애초에 남들한테 잘 해줄거면 그만큼 돌아올거라고 기대를 하는게 잘못된거같습니다 본인이 잘 해주고 싶은 사람한테 잘 해주면 되는거잖아요? 보상심리를 가지는게 당연한게 아니고, 그걸로 상대를 비난하지 마세요 서운하게 생각할 필요도 없습니다 상대도 잘해주고 서로 잘 맞으면 인연이 이어지는 것이지 의무가 아닙니다
@@oceanfrank1462 맞쥬 맞쥬.. 하지만 제 뇌는 알아도 제 마음은 안된다는 점이.. 이러다보니 나에게 그만큼 돌려주는 사람에게만 애정을 쏟는 사람이 되어버렸어요ㅜ 쏟아보고 안온다 싶음 아 이 사람에게는 내가 그만큼의 가치는 없는거구나 싶어 저도 선을 긋죠..ㅠㅠ
저는 저 편 너무 이나가 안타까웠음.. 내 친구들은 서로서로 우쭈쭈해주는 스탈이라서 그런지 내가 달려가서 "현재오빠 퉷 무조건 너 편이지!"라고 우쭈쭈하며 말해주고 싶은.. 진짜 성향차인가봄.. 저는 저렇게 말하는 친구 내 옆에 안 둠.. 친구 아니여도 사회에 상처 받을 일 가득한데 친구마져 상처주는거 용납못함.
아니 근데 이나 맘 아픈게 그냥 집착이 아니라 걔 누구냐 그 복숭아, 그 준이랑 사귀는 얘.. 뭐시기 갑자기 생각이 안나네.. 하였튼 걔랑 현재가 하는 짓거리 보면 ㅅㅂ 나도 의심하게될듯. 글고 애초에 현재가 질질 흘리고 다니는 스타일.. ㅈㄴ 개싫.. 알지도 못하는 것들이 친구랍시고 아가리 터는거 그게 더 웃김..
6:01 지금은 다시 볼 수 없는 샤이니 종현님이 이런 말을 했어요. 죽고싶다, 힘들다는 사람한테 제일 위로 안되고 하면 안되는 위로가 "너만" 그런 것이 아니다 라고... 죽고싶어하는 사람, 힘들어 하는 사람들도 전부 인생이 힘들고 힘을 더 내서 이겨내면 된다는 것을 알아요. 근데 그게 마음처럼, 생각처럼 안되니까 힘든거예요. 내가 정말 힘들어서, 털어놓는 것 조차 힘들었지만 털어놨는데 돌아오는 답변이 "너만 힘든 것이 아니다." 면 이 말은 과연 위로일까요. 이 말이 오히려 그 사람의 죽을 용기에 힘을 실었던 것은 아닐까요.
@@see9622 그런데도 서로를 사랑한다는게 둘 커플을 놓지 못하는 이유죠 ㅠㅠ 만약에, 다른 사람을 만나면 편할 순 있겠지만 그 사람이 아니니까요.. 사람이 100명이 있다면 100가지 사랑이 있다고 생각해요.. 그들의 사랑인걸요.. 그냥 행복하길 바랄 뿐입니다 ㅠㅠ
나 저정도로 상처받지는 않는데 고등학교 친구들이 저렇게 막 말 쎄게하고 팩폭하고 우울하다고 하면 무심하고 남친때문에 힘들고 울고 하면 오히려 웃고 비웃거나 그랬어서 진짜 공감된다 그거때문에 스트레스 많이 받다가 1년전 결국 멀어졌는데 허전하긴해도 결론적으로 잘맞는사람들 만나는게 마음편하고 좋음... 그리고 결정적으로 말쎄게하는것도 옮아서 어느순간 나도 말 쎄게해서 나랑 비슷한 누군가를 상처주고 있는 모습을 보게되서 그때 느낀바가 컸고 결론은 결이 비슷한 사람 만나야한다
나도 학창시절 이나같은성격이었는데 그냥 눈치없이 남기분 배려 못하는 사람은 초반부터 알아보고 선그어버리면됌. 적당히 대면대면 사회인으로 취급하고 나랑 잘맞는사람과 잘지내면됌 생각보다 남생각안하며 사는사람많고 의외로 나와비슷한 깊이가진 사람도 꽤나있음. 사회나가면 알아서 잘사는데 괜한 가스라이팅당하며 참아줄 필요없음ㅋㅋ 혹여라도 저런 친구들 어쩔수없이 계속 관계가져야한다면 이해해주지말고 들어주려하지마시길 속으로 자기소개하네 이러고 흘러버리세요ㅋㅋ 그리고 내가 기분나쁜거 상대가 뭐라던간에 확실히 입장밝히세요 그게 선안넘게 날 지키는방법이에요 그럼에도 선넘으면 거울효과처럼 상대에게 똑같이 행동해주면 됩니다
사람과 사람이 인연을 맺을 때는, 그 사이에 '관계'라는 이름의 생명체가 하나 더 끼는 것 같아요. 점점 상대방이 아닌 그 관계한테 말을 하게 되고, 상대방이 아닌 관계한테 말을 듣게 되고.... 이나와 다른 사람과의 관계가 짓는 표정은 항상 상대방쪽을 향해 짓는 미소가 아닐까요? 이나가 그 관계를 돌려세워 본인에게 웃으라 말해줬으면 좋겠어요 ㅜㅜ
어느순간 부터 무리에서 나만 겉돌았고 나랑 안노는 이유, 내가 고칠점들을 툭툭 던지며 다 나중에 널 위한거라고 말했을때, 정말 믿고 의지했던 친구들이 복잡한 상황에 휘말리기 싫어서 배신하고 날 피했을때, 남자친구마저 날 욕하고 니가 그러니 친구가 없는거라며, 나니까 널 만나주는 거라며 가스라이팅을 할때. 그때 나는 상처받고 울기만했지만, 다시 돌아간다면 그런 사람들을 내 사람이라고 생각하면서 계속 붙잡으며 힘들어하지도 않을꺼고, 상대의 기분만을 신경쓰며 눈치보고 맞춰주는, 나만 하는 노력도 하지않고 미련없이 놓아줄꺼다. 내 성격과 가치관을 숨기고 다른 사람한테만 맞추면서 가면으로 지내는 관계는 건강한 관계가 아니라는걸 지금은 알기에, 내 주변엔 정말 좋은 사람들만 남았고, 또 생겼다. 이젠 주변 사람들에게 더 집중하며 일방적인 눈치와 노력보단 서로 배려를 하며 맞춰갔고, 동시에 나를 좀 더 아낄 수 있었다. 나를 친구라고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더이상 시간과 감정을 쏟지말고 정말 내 옆에서 나를 생각해주는 사람을 더 아끼자 힘들다고 생각하는 지금은 바로 옆사람들과 이런 세상만이 전부겠지만, 생각보다 세상은 넓고 좋은 사람은 훨씬 많다. 시야를 넓히고 내가 주는 사랑을 당연시 하기보단 고맙게 받아들이는 사람을 만나고. 나또한 그런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자
근데 솔직히 이나 성격이 잘못된건 맞잖아 친구 입장에서 저러는거 얼마나 짜증나는데 나 옆에 두고 남친이랑 계속 통화하고 남친만 만나면 연락도 안되고...저런 애들 진짜 의외로 개ㅐ많음 이나 같은 애들 진짜 친하다고 생각이 들게 됐는데 딱 저래버리면 진짜 싫음;;또리지은?제외 혜지진아가 해주는 말은 이나 진짜 새겨 들어야됌...또리는 그냥 털털한척하는 무례한 스타일인거고 또리 말가려서 해야댐 진짜 쟤는 주변에 착한애들이 많아서 그렇지 또리가 또리같은애 만났으면 진짜 가루가 되도록 털렸을껄?
근데 짧대 없어지면 아니 끝나게되면 아니 아니 지금 짧대에서 변화가 생긴다면 아 너무 슬플꺼같다.. 와 짧대 유니버스 내 청춘이다.. 평생 소장각 그리고 그걸 더 애틋하게 만들어준 성공해서 돌아갈게 이건 진짜 평생 남아줘 내가 서른이 되서도 마흔이 되서도 할아버지가 되서도 이걸 보며 옛추억을 생각할수있게 ㅠㅠㅠ 아 갑자기 센치해진다
친구니까 막 굴린다는 말 실제로 들으면 ㄹㅇ 걍 말문이 막힘 ㅋㅋㅋㅋㅋ 어이 털려서... ;; 친구는 아니고 가족한테 들었음 어릴 때 옷 벗겨서 거울 앞에 세우더니 니가 짐승이지 사람이냐고 묻고 혼날 때마다 장애 있냐고 물었던 거 기분 나빴다고, 그리고 나는 밖에서는 멀쩡히 잘 지낸다고, 니만 나한테 그러는 거라고 했더니 막말로 가족이니까 이렇게 해주지 밖에서 이러는 사람이 있겠냐? 가족이니까 굴리는 거야 이럼 ㅋㅋㅋ... 진짜진짜 어이털림 별로고 정 털림 그 이후로 얼굴 볼 때마다 그거밖에 생각 안 남
난 인터넷이 사람들한테 가스라이팅한다고 생각함. 잘 보면 상처를 받는사람들이 누구에게나 상처를 받는것이 아닌데.. 가장가까운사람이 그런말을 할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로 시작해서 생긴 의문점 하나가 점점 커졌을뿐. 누가 타인에말에 상처받는걸 자존감이 낮은거라고 선을 그어놓은건지 모르겠다. 너에게 아무도 관심없다라는 말을 저렇게 냉소적으로 이야기하는데. 상처받는 사람은 그 누군가가 단순한 누군가가 아니였기 때문에 상처받고 가장 가까운 사람들은 오히려 자기일 아니라고 자존감 두둔하며 하는말에 자존감이 낮아진다. 솔찍히 생각해봐라 많은사람들이 요즘엔 자존감이란말에 예민하게굴며 나는 아니라고 오히려 남에게 상처받는말을 쏟아붙는데 상처 안받을 사람이 누가있겠냐. 한번쯤은 경험해봤을 내로남불 조언들 있지 않냐. 인터넷에서 말하는 자존감의 기준 너무 생각하지 말았으면 좋겠다. 그럴꺼면 악플이라는말이 왜 있고 진정한 위로 라는 말이 왜 있겠냐. 무례함을 가장한 조언을 조심해야한다. 누구나 악담이 쌓이면 작아지고 상처받는다.
다들 또리 욕하는데 저는 왜 저렇게 말하는지 너무 잘 이해되는데 긍정 의견 없어서 남겨봐요 ㅋㅋ 참고로 저는 estj고 내가 아래처럼 얘기하는 친구는 12년지기 infp 입니다 너만 힘든거 아니다=많은 사람들이 그런생각을 하니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괜찮다. 다들 많이 생각하는 만큼 다른사람처럼 괜찮아질거다라는 의미 막 굴려야 나가서 잘 산다= 사실 정말 심각한 내용같았으면 위로를 해줬겠지만 그정돈 아닌 것 같은 고민들었을때 늘 주변에 위로만 해주는 친구들이 있다면 나라도 이 친구한테 진심으로 대화하고 싶은 마음 그리고 굴린다는 것처럼 표현을 가볍게하면서 생각보다 별거 아니다 괜찮다라는 말을 해주고 싶어서 그렇게 말한적이있어요 전 또리를 보면서 누구보다 이나 걱정을 많이 하기때문에 저런 얘기를 해주는거라고 생각했는데 다들 의견이 반대쪽이고 설명이 안돼있어서 남겨봐요 사실 10년쯤 됏을때 제 말이 상처가 되는걸 알았고 그 친구를 잃고 싶지 않다는 생각과 한참 mbti가 흥하던 시절이라 infp에 대해 열심히 공부했어요 그리고 날잡고 친구한테 내 성향과 친구의 엠티 가 어떤 부분이 이해안됐고 그렇지만 너를 이해하기 위해 공부했다고 하니 친구가 엄청 좋아하더라구요 이제는 다른 친구들 위로보다 저의 촌철살인이 더 좋다고 하는 강한 친구가 됐어요 ㅋㅋㅋ 아이러니 하게도 전 말을 더 조심하려고 하는데 자꾸 팩폭해달라네요 주변에 말을 차갑고 결과론적인 분이 있다면 너무 나쁘게만 바라보지 말아주세요 어쩌면 정말 여러분과 친해지고 싶어 진심으로 대화를 하는걸지도 몰라요
저 편에서 또리는 이나가 힘들어 하는 걸 어찌보면 외면하는걸로 보였음 그냥 또리가 남까지 받아줄 그릇이 안돠는거 같음 다른 편에서 알바하거 하는거 보면 지금 자신만으로도 벅차지 않을까.. 또리는 말하는거만 보면 쿨하고 하고싶은 말도 잘하지만 가끔 자존감 낮아보일 때가 있음
이나가 나쁜 건 아니지만 솔직히 주변 사람이 나라면 너무 피곤했을 것 같음... 사람은 끼리끼리라고 맞는 사람이 있으면 안맞는 사람도 있는 건데 이나는 맞는 사람이 아직 주변에 없는 느낌? 솔직히 이나가 하는 행동이 친구들이나 남친에게 절대 좋아보이진 않았음. 나쁜건 아니지만 이게 이나가 좋은 사람이라는 걸 말해주진 않으니까... 그냥 이나가 눈치 더 챙기고 인간관계를 생각해야지 뭐...
너 아무도 관심없다 등등 더 둥글게 말할수 있었던 말도 있는데 저걸로 친구들이 그렇게까지 욕먹을 일인가? 실제로 친구들 뒷전이었고 남친한테도 좋은 여자친구 아니었고 사이에 끼여서 쟤네도 쌓인거 많았을텐데 이나는 자기성찰은 안하고 피해자인척, 짧대 원본 영상 댓글들도 다 이나 편만 들었는데 글쎄.. 저런 사람이 내 친구면 완전 별로
![Megan Thee Stallion - Bigger In Texas [Official Video]](http://i.ytimg.com/vi/QxTkZTLWdo4/mqdefault.jpg)
짧대 우정 에피소드 정주행
ruclips.net/p/PLRQdizheRr1RfdkxRmhIfDm4t6y7g4i1q
이나 같이 남들보다 예민하고 세심한 사람들은
내가 남을 생각하는 크기에 비해 다른 사람이 나를 생각하는 크기가 항상 작다고 느껴져서
모든 관계에서 서운함을 느낄 수 밖에 없는 듯..
내가 그래..
저도그래여 ..🥲
힘내세요.. 그 세심하게 챙긴그게 남들한테 없는 소중한거라고 그랬어요 누가 저한테..
이게 잘못된게 아니고 정말 좋은거고
그걸 받아주지 못하는 사람들이 뭘 몰라서그런거에요
정말 좋은 사람이니깐 너무 주눅들지도 말고
자기자신을 좀더 사랑해줍시다!!
제 여자친구가 그런데 그 부분을 저도 알고있어서 저도 많이 사랑해줘요
애초에 남들한테 잘 해줄거면 그만큼 돌아올거라고 기대를 하는게 잘못된거같습니다
본인이 잘 해주고 싶은 사람한테 잘 해주면 되는거잖아요? 보상심리를 가지는게 당연한게 아니고, 그걸로 상대를 비난하지 마세요
서운하게 생각할 필요도 없습니다
상대도 잘해주고 서로 잘 맞으면 인연이 이어지는 것이지 의무가 아닙니다
@@oceanfrank1462 맞쥬 맞쥬.. 하지만 제 뇌는 알아도 제 마음은 안된다는 점이.. 이러다보니 나에게 그만큼 돌려주는 사람에게만 애정을 쏟는 사람이 되어버렸어요ㅜ 쏟아보고 안온다 싶음 아 이 사람에게는 내가 그만큼의 가치는 없는거구나 싶어 저도 선을 긋죠..ㅠㅠ
저는 저 편 너무 이나가 안타까웠음.. 내 친구들은 서로서로 우쭈쭈해주는 스탈이라서 그런지 내가 달려가서 "현재오빠 퉷 무조건 너 편이지!"라고 우쭈쭈하며 말해주고 싶은.. 진짜 성향차인가봄.. 저는 저렇게 말하는 친구 내 옆에 안 둠.. 친구 아니여도 사회에 상처 받을 일 가득한데 친구마져 상처주는거 용납못함.
인정 저런 친구들은 옆에 애초에 두지도 않음~
나 역시 그런친구가 되지 않고자 노력함
친구끼리 틱틱거리고 욕하면서 농담을 치긴 해도 누구 하나 죽고 싶다고 저러고 연애 때문에 저리 힘들어하면 욕하면서 걱정하지 저렇게 당사자한테 가스라이팅은 안 함... 또리 에바야
근데 예전에 이미 진아가 이나한테 그렇게 편들어주고 위로해줬었는데 그때 이나가 너무 노답이였음
저편만 보면 그런데 이나가 개진상 부릴때도 많아서 이해가 되긴함
근데 이나 친구들이 하는 이나 맨날 연애하면 친구 버리고 남친이랑만 논다는 말 솔직히 쌓아뒀던 말인 것 같다.. 이나 연애방식이 그렇게 성숙하진 못하다는 생각이 듦. 그게 나쁜 사람이란 뜻은 아니지만 주변인에게 별로인 모습으로 비칠 수는 있지
맞아요 이나가 친구들에게 서운함, 거리감 느꼈듯이 친구들도 이나에게 서운함, 거리감 느꼈을 거에요
솔직히 이나가 연인관계, 친구관계에서 어른스럽고 깊은 사람은 아닌듯
진아가 이나 위로해주는 편 보면 특히ㅜㅜ
아니 근데 이나 맘 아픈게 그냥 집착이 아니라 걔 누구냐 그 복숭아, 그 준이랑 사귀는 얘.. 뭐시기 갑자기 생각이 안나네.. 하였튼 걔랑 현재가 하는 짓거리 보면 ㅅㅂ 나도 의심하게될듯. 글고 애초에 현재가 질질 흘리고 다니는 스타일.. ㅈㄴ 개싫.. 알지도 못하는 것들이 친구랍시고 아가리 터는거 그게 더 웃김..
영아요.. 인정 ㅠㅠㅠ
4:19
또리는 친구라고 막 굴리는 게 아니고 말을 함부로 막하는 거임
솔직히 ㅇㅈㅇㅈㅇㅈ
쌉인정
ㅇㅈ 또리성격 별루
또리 가스라이팅 넘 오짐
ㅇㅅㅇ.. 좀만 둥글게 말하면 더 좋겠지만.. 그래도 이나 앞에선 나쁜 의도는 없는거 같은뎅?
올만에 다시 보니까 이나 진짜,,,짧대 중 가장 입체적인 캐릭터라서 너무 좋아...ㅠㅠㅜ
성향 맞는 사람 끼리 만나야함. 덤덤한 사람은 그런 사람끼리 막말하면서 웃는거고 섬세한 사람은 그런 사람끼리 서로 배려하면서 노는거고
6:01 지금은 다시 볼 수 없는 샤이니 종현님이 이런 말을 했어요. 죽고싶다, 힘들다는 사람한테 제일 위로 안되고 하면 안되는 위로가 "너만" 그런 것이 아니다 라고... 죽고싶어하는 사람, 힘들어 하는 사람들도 전부 인생이 힘들고 힘을 더 내서 이겨내면 된다는 것을 알아요. 근데 그게 마음처럼, 생각처럼 안되니까 힘든거예요. 내가 정말 힘들어서, 털어놓는 것 조차 힘들었지만 털어놨는데 돌아오는 답변이 "너만 힘든 것이 아니다." 면 이 말은 과연 위로일까요. 이 말이 오히려 그 사람의 죽을 용기에 힘을 실었던 것은 아닐까요.
난 오히려 너만 힘든게 아니라는 말이 힘이 되던데,, 맨날 나만 그런것 같아서,, 위 댓글처럼 친구가 갑자기 자기 힘든일 털어놓으면 내가 그 힘든일을 말해줄만큼 믿음이 가는 사람이구나 이런생각들어서 좋던데 난 또 사람들하고 다르구나
쌉ㅇㅈ
@@Boo-jh3lg 어떻게 말하냐의 차이가 있는데 저 영상에서는 너만 힘든 거 아니니까 입닫아 느낌이 좀 들어서 그런듯요 ㅋㅋㅋ
“너처럼 다들 힘들긴해 그냥 꾸역꾸역 사는거지 너도 할 수 있어 같이 이겨내보자” 이거랑 다르죠 ㅋㅋ
친구들하고있을때 막굴려야 나가서 상처덜받는다는말 대놓고 자존감 도둑질하겠다는거자나
오히려 나가서 상처 안받고 잘지내는 나를 발견할때
아 얘들이 진짜 내친구가 아니였구나 라는 생각밖에 안듬
ヲㅑ
자존감 도둑질 하는 친구들
솔직 이게 맞긴 함 이때부터 손절각 잡기 시작함
친구든 애인이든 본인이랑 성향이 비슷한 사람끼리 만나는 게 제일 좋은 거 같음
아미친 편집본으로 보니까 이나한테 공감 확 들면서 넘 맴아파....... 따로따로 볼 때는 걍 현재한테 집착하는 스탈이네 이러고 말았는데 그냥 다 알겟음 ㅜㅜㅜㅜㅜ
또리는 본인 인생이 젤 힘들다 생각해서 남을 생각할 겨를이 없는 느낌,,,이나는 좀 따듯한 친구 만나쟈
또리는 실제로 저 작품 캐릭터설정에서 되게 흙수저고.. 정말 힘들게 살아요! 그래서 남 공감해주고 위로할 수 없는 환경이여서 그런것같네여
근데 또리같은 친구는 쫌 글치 않나? 사람들 앞에서 대놓고 바보 만드는 느낌도 강하고 힘들다는데 다 힘들다 이런소리하면 쩝.
아 이나.... 맘아파... 이나 잘못없어 맞아..
말 생각없이 쎄게 하는 애들 우리 입장에선 저런애가 어떻게 친구가 있지 이러는데 그런애들끼리는 깔깔 잘만 놀더라
사람마다 장난의 수위가 다 다르니까요
말이 센게 아니고 ㅈ같게 하는거 말은 바로 해야지 입은 삐뚤어져도
@@chann3563 어머머 ㅈ같게 라는 말을 쓰다니 님은 말을 세게하는게 아니라 ㅈ같게 하시네여
말생각없이 쎄게하는 사람 와 이거 난데? 한 사람
아 이거 나도 포함 ㅎ
성향차이임. 일부로 남 상처 받는 말만 골라서 하는 애들이랑 성격 자체가 빈말 못하고 솔직하게 말하는 애들이랑은 다름.
친구던 연인이던, 섬세함의 온도가 비슷한 사람을 곁에 두는게 상처받을거 투성이인 세상 살아가는데에 힘이 될것 같다..
나는 여기가 짧대 두번째 채널인줄 알았거든요 저렇게 잘 풀어내는것도 힘들고, 채널 이름이나 사진도 짧대 느낌이었는데 팬계정이라고요...?!??
아이고 감사합니다
짧대 열혈팬입니다 ㅎㅎ
짧대 많이 사랑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여러분
항상 부족한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다시 과제의 늪으로 빠져볼게요
이번에도 약 1주일정도 공부만 할 것 같아요
그럼 다들 하나 둘 세..ㅅ
어뿅
영상 올리는 건 과제에 포함 안되나요! 제발요
어ffffiyong
이렇게 모아 보니까 이나는 상대에게 상처 안 주려고 더 많은 상처를 받는 것 같아서 속상하다 ㅜㅜㅜ
이나도 현재도 잘못했지..
이나는 성격 때문에, 현재는 우유부단함과 무심함 때문에
서로 너무 안맞는게 보임..
이해해줄 수 있고 잘 맞는 다른 상대 만났으면 좋겠어요 진짜ㅜ
이나도 이나지만 현재도 이러저리 간보는거 겁나 싫어요.. 아영이랑 뭐냐구.. 결국 이나가 의심한게 다 맞았어유ㅠㅠ
@@see9622 그런데도 서로를 사랑한다는게 둘 커플을 놓지 못하는 이유죠 ㅠㅠ
만약에, 다른 사람을 만나면 편할 순 있겠지만 그 사람이 아니니까요..
사람이 100명이 있다면 100가지 사랑이 있다고 생각해요.. 그들의 사랑인걸요.. 그냥 행복하길 바랄 뿐입니다 ㅠㅠ
@@jewelryjung3358 정보석씨 그렇게안봤는데 생각이 깊은 사람이네
나 저정도로 상처받지는 않는데
고등학교 친구들이 저렇게 막 말 쎄게하고 팩폭하고 우울하다고 하면 무심하고 남친때문에 힘들고 울고 하면 오히려 웃고 비웃거나 그랬어서 진짜 공감된다
그거때문에 스트레스 많이 받다가 1년전 결국 멀어졌는데 허전하긴해도 결론적으로 잘맞는사람들 만나는게 마음편하고 좋음... 그리고 결정적으로 말쎄게하는것도 옮아서 어느순간 나도 말 쎄게해서 나랑 비슷한 누군가를 상처주고 있는 모습을 보게되서 그때 느낀바가 컸고
결론은 결이 비슷한 사람 만나야한다
1:15 저렇게 말하는게 친구냐 ㅋㅋㅋㅋ
1:43 이 부분 보면 또 그렇게 나쁜 방향으로 해석될 건 아닌거 같은데, 말만 보면 말넘심이긴ㅋㅋㅋ
'사람들'이랑 '친구'랑은 다르죠.. 확실히..
사람들한텐 부끄럽고, 친구들은 관심 가져줬으면 좋겠는데 그런식으로 뱉어버리니까 확실히 말이 잘못된거임..
그래서 말투라는게 중요하죠 말 전달 하는 사람의 말투, 성조, 느낌, 분위기 다 보면 그 사람이 예의 있는 사람인지 아닌지가 드러나는거고 +진주 때문에 속상해하는데 그걸 보고 쳐웃는걸 보면 약간 소패인가 생각도 드네요;;
나도 학창시절 이나같은성격이었는데 그냥 눈치없이 남기분 배려 못하는 사람은 초반부터 알아보고 선그어버리면됌. 적당히 대면대면 사회인으로 취급하고 나랑 잘맞는사람과 잘지내면됌
생각보다 남생각안하며 사는사람많고 의외로 나와비슷한 깊이가진 사람도 꽤나있음.
사회나가면 알아서 잘사는데 괜한 가스라이팅당하며 참아줄 필요없음ㅋㅋ 혹여라도 저런 친구들 어쩔수없이 계속 관계가져야한다면 이해해주지말고 들어주려하지마시길 속으로 자기소개하네 이러고 흘러버리세요ㅋㅋ 그리고 내가 기분나쁜거 상대가 뭐라던간에 확실히 입장밝히세요 그게 선안넘게 날 지키는방법이에요
그럼에도 선넘으면 거울효과처럼 상대에게 똑같이 행동해주면 됩니다
아..ㅠ 나 이 채널 너무 좋음 내가 짧대를 얼마나 좋아하는데ㅠㅠㅠ 이런거 만들어주셔서 고마워요ㅜㅜ😊
그냥헤어지고 대학친구들 버려 제발 아니야 저친구들 왜 정주니
말만 그렇게하지 옆에 친구없이 어케살아
혜지만 옆에 있으면 돼ㅜㅠㅠㅠ
@@안맘러 그건 맞음 주변에서 손절하라고 답답하다고 쉽게쉽게 말하는 애들중에 사회생활 잘하는 애들은 본적없음ㅋㅋ 진짜 손절하고싶다고 손절하고 버리고 할말 다 하고 그러면 인간관계 좆창남요..~
@@뿅-n1j9t 그래도 저렇게 말하는애들은 만나지말아야지… 같이 있으면 내가 상처 개많이 받는데..
진짜 잘 만드셨다;;
저거 진짜 최악임 너만 죽고 싶은거 아니야 너만 우울한 거 아니야 주변에 정말 힘들어서 털어놓는 사람이 있다면 그냥 들어줍시다
되게 슬프네 진짜 괜히 감정이입 됨
사람과 사람이 인연을 맺을 때는, 그 사이에 '관계'라는 이름의 생명체가 하나 더 끼는 것 같아요. 점점 상대방이 아닌 그 관계한테 말을 하게 되고, 상대방이 아닌 관계한테 말을 듣게 되고....
이나와 다른 사람과의 관계가 짓는 표정은 항상 상대방쪽을 향해 짓는 미소가 아닐까요? 이나가 그 관계를 돌려세워 본인에게 웃으라 말해줬으면 좋겠어요 ㅜㅜ
5:55 왜못받냐는 이반응 진짜 나는 항상 너의말을 받아줘야만하는거니
어느순간 부터 무리에서 나만 겉돌았고 나랑 안노는 이유, 내가 고칠점들을 툭툭 던지며 다 나중에 널 위한거라고 말했을때,
정말 믿고 의지했던 친구들이 복잡한 상황에 휘말리기 싫어서 배신하고 날 피했을때,
남자친구마저 날 욕하고 니가 그러니 친구가 없는거라며, 나니까 널 만나주는 거라며 가스라이팅을 할때.
그때 나는 상처받고 울기만했지만, 다시 돌아간다면 그런 사람들을 내 사람이라고 생각하면서 계속 붙잡으며 힘들어하지도 않을꺼고,
상대의 기분만을 신경쓰며 눈치보고 맞춰주는, 나만 하는 노력도 하지않고 미련없이 놓아줄꺼다.
내 성격과 가치관을 숨기고 다른 사람한테만 맞추면서 가면으로 지내는 관계는 건강한 관계가 아니라는걸 지금은 알기에, 내 주변엔 정말 좋은 사람들만 남았고, 또 생겼다.
이젠 주변 사람들에게 더 집중하며 일방적인 눈치와 노력보단 서로 배려를 하며 맞춰갔고, 동시에 나를 좀 더 아낄 수 있었다.
나를 친구라고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더이상 시간과 감정을 쏟지말고 정말 내 옆에서 나를 생각해주는 사람을 더 아끼자
힘들다고 생각하는 지금은 바로 옆사람들과 이런 세상만이 전부겠지만, 생각보다 세상은 넓고 좋은 사람은 훨씬 많다.
시야를 넓히고 내가 주는 사랑을 당연시 하기보단 고맙게 받아들이는 사람을 만나고. 나또한 그런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자
이렇게 모아보니까 이나 진짜 불쌍하네.. 우리
이나 ㅠㅠㅜ
참 어려서 어리숙해서 처음이어서 다 좋다
이나를 보면 꼭 나를 보는 것 같아서 너무 괴롭고 힘들었던,,
전남친과의 짧은 연애기간 동안 들었던 말들과 이나의 생각들이 나와 너무 닮은 ,,
그래서 항상 울면서 봤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근데 친구도 만나고 남친도 만나고 뭐든 적당히 해야지 남친한테 올인하다가 필요할때만 찾는거 친구들 입장에선 좀 그래보일수있는건 사실임..
ㅠㅠ그냥 이나 지은이랑 행복하자..ㅠ
근데 솔직히 이나 성격이 잘못된건 맞잖아 친구 입장에서 저러는거 얼마나 짜증나는데 나 옆에 두고 남친이랑 계속 통화하고 남친만 만나면 연락도 안되고...저런 애들 진짜 의외로 개ㅐ많음 이나 같은 애들 진짜 친하다고 생각이 들게 됐는데 딱 저래버리면 진짜 싫음;;또리지은?제외 혜지진아가 해주는 말은 이나 진짜 새겨 들어야됌...또리는 그냥 털털한척하는 무례한 스타일인거고 또리 말가려서 해야댐 진짜 쟤는 주변에 착한애들이 많아서 그렇지 또리가 또리같은애 만났으면 진짜 가루가 되도록 털렸을껄?
또리가 경제적으로 힘들다 보니까
주변 사람들도 챙길 여유가 없는 듯요...
나도 이나같은 성격이라 어제 헤어졌는데, 나는하루종일 널 생각하고 니가 전부인데 상대랑 이 크기가 다르면 이렇게 되더라 어떻게 뭘 고쳐야 될지도 모르겠고
짼니님은 죄가 없다
그러게요 저도 그래요.. 자신이 자기를 괴롭힘 ㅜ..
저도요...ㅜㅠ
'아무도 니한테 관심없어' 이말은 자존감이랑 상관없이 존나 기분 나쁜데
저거땜에 또리 캐릭터 이미지 확 나빠짐 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
우엥 말 좀 이쁘게 하지
또리는 처음부터 현재한테 친구 소개시켜줄때 꼬리치는 여우로 나와서...캐릭터 이미지가 원래 나쁘긴했음ㅠㅠ 또리시점 나오면 쉴드쳐주고 싶긴한데
나는 진솔이 보다 진아가 더 별로임.. 뭔가 난 몰랑 헤헷 이러면서 몰래 맥이는 느낌
그런데 편지사건은 끝은 어떻게 된거쥐.....
근데 짧대 없어지면 아니 끝나게되면 아니 아니 지금 짧대에서 변화가 생긴다면 아 너무 슬플꺼같다..
와 짧대 유니버스 내 청춘이다.. 평생 소장각
그리고 그걸 더 애틋하게 만들어준 성공해서 돌아갈게 이건 진짜 평생 남아줘 내가 서른이 되서도 마흔이 되서도 할아버지가 되서도 이걸 보며 옛추억을 생각할수있게 ㅠㅠㅠ 아 갑자기 센치해진다
이나가 이해가되면서 이해가 안되는...이나는 지금은 남친보다 친구가 필요한듯...
일주일 뒤에 뵐게요 이나편 넘 쥬아 ㅋㅋ
친구니까 막 굴린다는 말 실제로 들으면 ㄹㅇ 걍 말문이 막힘 ㅋㅋㅋㅋㅋ 어이 털려서... ;;
친구는 아니고 가족한테 들었음
어릴 때 옷 벗겨서 거울 앞에 세우더니 니가 짐승이지 사람이냐고 묻고 혼날 때마다 장애 있냐고 물었던 거 기분 나빴다고, 그리고 나는 밖에서는 멀쩡히 잘 지낸다고, 니만 나한테 그러는 거라고 했더니
막말로 가족이니까 이렇게 해주지 밖에서 이러는 사람이 있겠냐? 가족이니까 굴리는 거야
이럼 ㅋㅋㅋ... 진짜진짜 어이털림 별로고 정 털림 그 이후로 얼굴 볼 때마다 그거밖에 생각 안 남
이나 최고ㅜㅜ!!!
아 진솔이 나랑 진짜 안맞아...사회 나가면 모두가 ** j** **** ****인데 친구가ㅠㅠ 잘해줘야지... 친구가 잘 들어줘야지...
삐처리된 부분 뭐라고 쓰신 거에요? 궁금하넹 ㅋㅋㅋㅋ
@@sungdol_short_paper maybe..
신발 (가)죽같은 존맛 게토레이...?
아님 죄송요ㅎㅎㅎ
ㅅㅂ ㅈㄴ 개ㅆ ㅆㅣㅂ쓰레기였습니당
이런 말 좀 그렇지만 이나 이쁜 애들 모인 모임에 들어가야 잘 지낼 스타일임.....
이나ㅠㅠ 행복했으면 좋겠옹
난 지은이가 이나한테 정말 좋은 친구가 될거라고 생각했는데
난 지은이를 믿었는데 ㅠ...
이나는.. 자기가 자기자신을 난 원래 이런성격이란 프레임을 씌워서... 본인이 스트레스 받고 주변사람 스트레스주고있는거같음. 자기자신을 위해서라도.. 내가 바뀌려고 해야함.. 주변사람들은 다 그자리에서 본인삶을 사니까..
성격바꾸는게쉽나
@서연우 생각을 바꿔도 성격바뀌는데에는 오랜 시간이 걸림
난 인터넷이 사람들한테 가스라이팅한다고 생각함. 잘 보면 상처를 받는사람들이 누구에게나 상처를 받는것이 아닌데.. 가장가까운사람이 그런말을 할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로 시작해서 생긴 의문점 하나가 점점 커졌을뿐. 누가 타인에말에 상처받는걸 자존감이 낮은거라고 선을 그어놓은건지 모르겠다. 너에게 아무도 관심없다라는 말을 저렇게 냉소적으로 이야기하는데. 상처받는 사람은 그 누군가가 단순한 누군가가 아니였기 때문에 상처받고 가장 가까운 사람들은 오히려 자기일 아니라고 자존감 두둔하며 하는말에 자존감이 낮아진다. 솔찍히 생각해봐라 많은사람들이 요즘엔 자존감이란말에 예민하게굴며 나는 아니라고 오히려 남에게 상처받는말을 쏟아붙는데 상처 안받을 사람이 누가있겠냐. 한번쯤은 경험해봤을 내로남불 조언들 있지 않냐. 인터넷에서 말하는 자존감의 기준 너무 생각하지 말았으면 좋겠다. 그럴꺼면 악플이라는말이 왜 있고 진정한 위로 라는 말이 왜 있겠냐. 무례함을 가장한 조언을 조심해야한다. 누구나 악담이 쌓이면 작아지고 상처받는다.
너무 좋네요
진짜 지은 역의 전예림 배우님 너무 예쁘신듯..ㅎㅎ
예나를 위협하는 비주얼 메기 두둥등장...!
알고보면 엄청 예전부터 나오셨음
이나랑 지은이 넘 좋아...🖤
두명에 이미지나 케미나 뭐다른것도 잘맞고 위로는 좀잘하지만 이나는 죄가 없으니까..지은이는 소문이 좀있어도 좋네요
또리같은 친구는 역으로 똑같이 대해줘야대
역으로 해주면 ㅈㄹ발광함
이나랑 지은이 행복하길...
아직 어른될 준비는 안됬는데 다들 떠밀려서 어른소리듣는 저 시기가 제일 그런거같음 오히려 10대 시절보다 어리숙한 느낌이 들정도로 근데 겪고있는 본인들은 절대 아니라 생각함
이나의 자존감 뚝뚝 떨어지는 과정이 궁금하다면
ruclips.net/video/wAo2Uf6dWtc/видео.html
지금 시점에서 다시 보니 이나가 지은이 곁에 있었다면 지은이가 좋은 사람이었을지도 모르겠다. 이나는 정말 죄가 없다… 세심하고 여리지만 다정한 사람들이 행복하길
근데 난 개인적으로 이나같은 친구가 주변에 있으면 너무 힘들듯 .. 애 자체는 착한데 감당하기 너무 힘든
여기 출연자중 제발 안나왔으면 하는 캐릭터는 바로 또리!! 은근 친구 까내리면서 지 잘난 맛에 사는 애~
다들 또리 욕하는데 저는 왜 저렇게 말하는지 너무 잘 이해되는데 긍정 의견 없어서 남겨봐요 ㅋㅋ
참고로 저는 estj고 내가 아래처럼 얘기하는 친구는 12년지기 infp 입니다
너만 힘든거 아니다=많은 사람들이 그런생각을 하니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괜찮다. 다들 많이 생각하는 만큼 다른사람처럼 괜찮아질거다라는 의미
막 굴려야 나가서 잘 산다= 사실 정말 심각한 내용같았으면 위로를 해줬겠지만
그정돈 아닌 것 같은 고민들었을때
늘 주변에 위로만 해주는 친구들이 있다면 나라도 이 친구한테 진심으로 대화하고 싶은 마음
그리고 굴린다는 것처럼 표현을 가볍게하면서
생각보다 별거 아니다 괜찮다라는 말을 해주고 싶어서 그렇게 말한적이있어요
전 또리를 보면서 누구보다 이나 걱정을 많이 하기때문에 저런 얘기를 해주는거라고 생각했는데 다들 의견이 반대쪽이고 설명이 안돼있어서 남겨봐요
사실 10년쯤 됏을때 제 말이 상처가 되는걸 알았고
그 친구를 잃고 싶지 않다는 생각과 한참 mbti가 흥하던 시절이라 infp에 대해 열심히 공부했어요
그리고 날잡고 친구한테 내 성향과 친구의 엠티 가 어떤 부분이 이해안됐고 그렇지만 너를 이해하기 위해 공부했다고 하니 친구가 엄청 좋아하더라구요
이제는 다른 친구들 위로보다 저의 촌철살인이 더 좋다고 하는 강한 친구가 됐어요 ㅋㅋㅋ 아이러니 하게도 전 말을 더 조심하려고 하는데 자꾸 팩폭해달라네요
주변에 말을 차갑고 결과론적인 분이 있다면 너무 나쁘게만 바라보지 말아주세요 어쩌면 정말 여러분과 친해지고 싶어 진심으로 대화를 하는걸지도 몰라요
t는 너무 어렵다..
이나 isfj같아. 볼수록 내가 보여,,,
진솔이가 좀 악의없이 말 쎄게하긴한데, "그냥 너 이렇게 말하는거 이상해"하고 끝나면 되는것을 싸이코패스같다고 덧붙여서 말하는건 과장하면서 친구챙겨주는것 같은데, 개인적으로 저는 저런 말 쓰는 사람 별로에요.
사랑스럽긴 하지만
그건 영상속 인물이라 그런거고
현실에선 숨꽉꽉 막히고
친구들에겐 남친밖에 모르는
2프로 아쉬운 친구
지친구들까지 남친이랑 분리시키는거보면
문제는 있어보임
이나야 뜨하압 ㅠㅠㅠㅠㅠㅠ 아련보스냐구...
???: 4개 ! 4개 ! ~
이나랑 지은이.. 따수워 ㅠㅠㅠㅠㅠㅠㅠㅠ 이나야 ㅠㅠㅠㅠㅠㅠㅠㅠ
슬프네 나같아서
이나 힘내세요 ❤
영상 너무 좋아요 ㅜㅜ
아무도 니한테 관심없어는 아무리 들어도 명존쎄하고 싶음
ㅠㅠ 진짜 이나 너무 공감. 아니 말들 너무 심해 흑
잘못없이 사는 사람이 어딨어
내가 정상이라 생각해도 다른 사람한텐 선 넘는거였을 수도 있고
답답했을 수도 있고 그런거지
우리이나 괴롭히지마라!!!!!!!!!!
이나 사랑해 ㅠㅠ
누구나 힘들고 누구나 본인이 우선이다. 하지만 이나는 본인만 힘들고 본인만 우선이다. 현실적으로 애정결핍.
집착 이나성격 버틸 남자 없는건 팩트임. 숨막혀
이나야 행복하자...
2:01 에서 이나가 눈물이 터진 이유는 왜일까
너무 외롭고 서운하고 답답한데 아무도 공감해줄수가없는거같아서 .... 뭔가 우주에 혼자 떠잇는데 나머지사람을 다 하하호호해피해피해서 저나해봤는데 상처된말하고 교감일도안되서 내말 내맘 이해해줄수잇는 사람이 아무도 없어서 눈물뚝뚝...
상담원님? 조차도 나의 얘기에 관심이 없어서 아닐까요
내 고민을 모르는 사람한테 털어놓았는데..
친구가 나를 자존감이 낮은 사람으로 보았다는 점? 자존심 상하고 서운하고 이리저리 복합적인 감정이었을 것 같아요
@@freezinghands 앗 제가 앞에 편집을 했는데 저 상황은 위피라는 어플을 사용해 랜덤하게 1명과 통화를 하던 상황입니다
@@sungdol_short_paper 근데 목소리는 동국이 목소리같음요
저 편에서 또리는 이나가 힘들어 하는 걸 어찌보면 외면하는걸로 보였음 그냥 또리가 남까지 받아줄 그릇이 안돠는거 같음 다른 편에서 알바하거 하는거 보면 지금 자신만으로도 벅차지 않을까.. 또리는 말하는거만 보면 쿨하고 하고싶은 말도 잘하지만 가끔 자존감 낮아보일 때가 있음
난 저런 애들은 저런 애들끼리 놀면 좋겠다 난 불편하고 맨날 만나도 불편한 그 느낌은 없어지지 않음 안 맞는 친구들을 굳이 만날 필요 없고 좋은 사람 친구 사귀는 게 좋음 저런 대화 주제로 만 말하는 애들은 걍 정떨어짐
이나가 나쁜 건 아니지만 솔직히 주변 사람이 나라면 너무 피곤했을 것 같음... 사람은 끼리끼리라고 맞는 사람이 있으면 안맞는 사람도 있는 건데 이나는 맞는 사람이 아직 주변에 없는 느낌? 솔직히 이나가 하는 행동이 친구들이나 남친에게 절대 좋아보이진 않았음. 나쁜건 아니지만 이게 이나가 좋은 사람이라는 걸 말해주진 않으니까... 그냥 이나가 눈치 더 챙기고 인간관계를 생각해야지 뭐...
이나가 자존감이 낮은건 맞지 그래서 자존감 낮은 사람 별로고 피하고싶으면 그사람은 어떻게 바껴야 할까
맘에 크기가 달라서 너무 속상해
이나는 죄가 없어 정말로 다른 사람들이 너무 해
너무해ㅠㅠㅠㅠㅠㅠ
근데 진지하게 이나처럼 연애하는 친구들 주위에 여럿 있는데 결국 다 헤어짐. 친구한테 험한 말은 절대 안하는데 연애상담해줄 때마다 지긋지긋하게 느껴지기도 함. 솔직히 너무 미성숙하고 어린 연애라 실망스러운 것도 사실...
지은이도 너무 좋다..
진짜 볼때마다 느끼는데 심은하 리즈시절 같다
이나야 행복하자
이나 흑백으로 보니까 사나닮았다
너 아무도 관심없다 등등 더 둥글게 말할수 있었던 말도 있는데 저걸로 친구들이 그렇게까지 욕먹을 일인가? 실제로 친구들 뒷전이었고 남친한테도 좋은 여자친구 아니었고 사이에 끼여서 쟤네도 쌓인거 많았을텐데 이나는 자기성찰은 안하고 피해자인척, 짧대 원본 영상 댓글들도 다 이나 편만 들었는데 글쎄.. 저런 사람이 내 친구면 완전 별로
그 댓글 중간에 얘길 하자면 그냥 연애하면서 애인이랑만 집중하고 싶었을 단순한 본인 성격임
내 주위에도 저런 사람들 있는데 그냥 그러려니 함 헤어지면 연락하고 술 먹고
굳이 싫어하고 자시고 할 이유가 있을까?
이나는 저 무리에 낀 게 잘못임
다른 데서 보면 또 좋은 친구들이라..ㅎㅎ
주변 사람들이 문제가 많노 이나를 지켜주는애가 한명도 없냐
이나 최고
근데 이나 성격도 미치게 답답한건 사실이긴 함ㅠ
엉엉 ㅠㅠㅠ
적당히가 제일좋아ㅜ
이나뚜는 잘못 없어ㅜㅜㅜㅜㅜ
이나가 최고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