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vs 일본, ‘의대 정원’ 다른 경제 효과] (ft. 장부승 일본 관서외국어대 교수) / SBS / 경자포커스 / 경제자유살롱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10 сен 2024
- ■ 주요 내용
- 2024년 엔화 가치 상승할까?
- 일본 경제, 성장한다는 착각?
- 일본, 초고령화 사회의 문제점
- ‘의대 감축 결정’ 일본, 돌변한 이유
- 일본 의사 단체, 의대 정원 감축 반대
출연 : 장부승 일본 관서외국어대 교수
■ 제작진
기획 : 정호선 / PD : 유규연 / 작가 : 이미숙 / 영상취재 : 김현상, 김태훈 / 디자인 : 안준석, 장지혜, 강이경, 성재은, 권혜민, 안지현 / 인턴 : 한승구
■ 본 콘텐츠에 포함되는 투자 정보는 참고 만을 위해서 전해드립니다. 투자의 판단과 책임은 투자자에게 있습니다.
#SBS뉴스 #경제자유살롱 #경자포커스 #일본 #엔화 #일본의대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타일러는 한국이 뭐가 좋아서 한글로 사업까지 하게 됐을까 f.타일러 라쉬 [신과대화]](http://i.ytimg.com/vi/2Ya95thJN4E/mqdefault.jpg)
![타일러는 한국이 뭐가 좋아서 한글로 사업까지 하게 됐을까 f.타일러 라쉬 [신과대화]](/img/tr.png)
![거장 조정래의 질문 "돈 앞에서 어떻게 살 것인가?" | 조정래 작가 [라이프IN넘버스] #책 #소설 #황금종이](/img/1.gif)
의사인데... 듣다가 눈물날라고한다. 이렇게 마음알아주시는 분이 계시네
의사협회에서는 저분 빨리 모셔셔 각종 토론회 연사로 부탁드려야 될듯. 제일 핵심을 짚어 내네요
핵심은 무슨 의사들이 수십년간 주장한건데 통계로 다 반박된 내용임.;
@@KLee-nb2rj님 진짜 의사에 열등감이 얼마나 크길래 사실을 말해 줘도 다 거부하고 맨날 닷글만 쓰고 있음?
@@KLee-nb2rj반박은 무슨 정신승리겠지
@@KLee-nb2rj반박은 무슨ㅎㅎㅎ 통계가 오히려 우리나라는 의료접근성이 세계적으로 최우수하다는걸 보여주는데
의대 정원을 왜 늘림ㅎㅎ
늘릴거면 니 돈으로 늘려라 ㅇㅋ?
@@KLee-nb2rj무슨반박? 어떤내용이 어떻게 반박됐는데?ㅋㅋㅋ 그 레퍼런스좀 갖다줄래? 니 비루한 뇌에서 반박된거라고 결론짓고 아무 근거없이 뱉어내면 그게 사실 되는거냐?
의사증원으로 건강보험 파탄나고 의료서비스 망하면 또 언론에서 의사탐욕으로망했다고 마녀사냥 뉴스나오겠지. 그런 함정을 보면서 들어갈수밖에없는 의사들심정이 참담할듯
지금 의사부족한데도 의료비 증가율 세계 1위임 ㅋㅋㅋ 의사수 와 무관한 문제임
@@KLee-nb2rj
의료비 증가 세계 1위가 아니고 의료정책 자체가 다른겁니다. 국민연금의 통제하에 오르는 의료비는 절대값이 낮아요. 그리고 증가율과 절대비용은 다른거잔아요?
뭐 의사들은 마녀사냥 익숙합니다. 정치질에 놀아나봤자 어차피 망하는 건 국민이 되겠다고 생각도 하구요. 그런데 의사도 국민이라는 거ㅠㅠㅠ
이분야 전문가는 의사가 아니다
의료정책전문가
@@KLee-nb2rj의사수 오르면 건보재정 소실 빨라진다는게 정배인데요
원래 이런 얘기를 [김윤]이 해야 하는 것이었다. ㅠㅠ 근데 이걸 아는 사람이 자신의 정치적 입지를 위해 정반대로 얘기해서 정치인들과 국민들을 완전히 속이다니 ㅠㅠ
김윤은 의사 늘어나면 필요없는 검사 해서 의료재정파탄 난다고 했던거 같은데 .
글쎄요.. 수가를 올리는건 다이렉트로 건보료 올리는것과 동일한 이야기이구요. 의사가 늘어나면 건보 소진이 빨라진다는건 과잉진료 모니터링 대폭 강화로 해결 가능한 부분이라고 보이구요. 사실 이 주장 자체는 선택적 데이터 사용이라는 것이 스페인 등의 예를 보면 알수 있습니다. 스페인은 천명당 의사수가 4.6명이지만 의료비 총지출은 한국보다 낮습니다. 핵심은 지금 구조의 유지가 어렵다는것 그리고 미국처럼 되지 않으려면 지금부터 대응 방안이 필요하는 것이고. 이 해결 방안은 국민 부담을 증가시키는 방안과 경쟁 시장을 만들어서 의사의 소득을 줄이는 방향 크게 두가지 입니다. 증원은 명백히 후자의 방안인 것이구요. 그게 이 문제의 본질이고 전부입니다.
스페인이랑은 진료비 지불제도 자체가 아예 다른데 그런식으로 비교하시면안되죠
@@swk2573 "스페인은 천명당 의사수가 4.6명이지만 의료비 총지출은 한국보다 낮습니다"?...생각이나하고 밀씀하시는지.. 이 프로에 나오신분이 말씀하잖아요.
의사수: 한국 2.6/1000명당 진료건수: 한국 50명/일당
스페인 4.6/1000명당 스페인 3명/일당
~통계적으로 의사 수는 2배가 넘지 않는데 진료하는 환자는 18배 적으니 총의료비 지출이 한국보다 스페인이 당연히 낮겠지요. 그리고 스페인은 직장과 봉급이 정해진 준공무원이라 열심히 숫가 올리고 많은환자 진료하려고 하지 않는다잖아요.
그래도 그리스보다는 많이 보네요. 그리스는 하루 2명 보는데
진짜깊게 파고들면 의사증원을 기획한 사람과 정치인은 이대목동판결을 한 판사와 같이 시간이 지나 후대에 엄청난 피해를 줍니다. 무지가 최악의 실정입니다. 정말 책임을 물어야합니다
지금 의사 안늘리면 앞으로 고령화로 의료수요 두배로 늘어나 의료대란 터집니다. 지금까지 의대증원 막어온 자들을 처벌해야 합니다.
위엣놈은 영상을 보긴 한건가 ㅋㅋ 인구가 줄고있는데 의사만 쳐 늘려놓으면 어케되는지 친히 설명 다 해줬는데
웃기고 있네. 돈벌려고 영혼을 파냐?
의사들이 30% 정도가 피부과로 나오니 병원과 지방에 의사가 없어요.
@@hjl7213 저놈 악질 선동꾼입니다. 아이디 특이해서 기억이 나는데 관련글마다 잘못된 정보로 저러고 있네요
의사가 의대 정원 얘기하면 밥그릇 싸움이라고 하더만, 저 분 이야기 좀 잘 좀 들어라. 의사도 어차피 늙으면 병원 환자로 들어가야 한다. 의료 정책 제대로 되기 바라는 건 의사가 제일 먼저라고 좀.
그게 자기 밥그릇 보다 우선할까??????????ㅋㅋㅋㅋ
@@KLee-nb2rj제발 우리 목소리 좀 들어줘 우리가 이렇게 반대하는데는 이유가 있어
당연히 의사 1인당 밥그릇 줄겠지
근데 그게 문제가 아니라니까?
전체 의료비 지출이 급증하고 이건 반드시 미래세대가 떠안게되어있음
김윤이라는 의대교수는 웬 뻘짓을 하는가요 본인 아이 의대 떨어졌나??? 지금도 안 늦었으니 발표 늦추고 좀 더 숙고하시길 바랍니다. 국민들 힘들게 하지 말고
상태가 안좋은 사람이죠
김윤 교수님 자제분들은 미국 의대 다니고 의사 되실거라서 상관없으십니다 ㅎㅎ
김윤 열등감 덩어리라 그럼
반론을 못하니 김윤 마녀사냥하는겁니다. 오죽하면 의료와 뭔 상관인지도 모르겠는 사람이 저런 소리할까요. 김윤이 수십만 환자들 살리고 있는중
여기도 대책없는 분 계시구먼! 이래놓고. 김 윤민주당 비례. 후보 로갔지요? 윤통이 박민새외 김운에게 당한거지^^ 상남자 스타일로 거칠게~~@@KLee-nb2rj
헛소리만 해대는 김윤 보다 천만배는 낫네요~
의사도 아니신데 분석이 더 탁월하십니다
앞으로도 방송에서 자주나오셔서 의견 전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일본은 수가가 5배라니... 한국인들은 아무리 수가 말해도 못알아듣고 분노의 정치를 이어나가지
수가가 그렇게 낮은데 왜 한국의사들이 구매력 기준 소득이 세계 1위일까? ㅋㅋㅋ
@@cwi7979 진짜 IQ문제네요. 누가 이국종 소득 따졌습니까? 수가가 그렇게 낮은데 의사소득은 왜높냐고요. 님은 답을 못하고 있습니다. 모르거나 알고도 대답을 못하겠죠.
@@cwi7979 머리가 있으면 생각이란걸 좀 합시다. 의사평균 소득이 세계 1위면 인기과 뿐 아니라 필수과 소득도 상대적으로 높다는 걸 이해 못합니까? ㅉㅉ 그 기피과들 연소득도 2억이 넘어요. ㅋㅋ
월 700이 적다고 하시나 본데 요새 딴 분야 교수들 월급봉투 찍히는게 보통 4~500입니다. ㅋㅋㅋ 그리고 영상의 주장들 다 엉터리입니다. 님이 원하면 다 반박해드리지
@@KLee-nb2rj 네 님이 옳아요 ㅎㅎ 홧팅하세요
김윤 교수랑 정말 비교된다...
김윤 머리에서 나온거중에 이미 말아먹은 정책이 진짜 많음.
평범한 일반인들은 이거 모르겠지?
이분 뭔데.....우리나라 뿐만아니라 세계 각국의 의료 시스템을 꿰뚫고 있죠?.....정확한 현실이고 평가입니다. 감사합니다.
의사들을 이기주의 집단이라고 하지만 국민들도 의료비는 적게 내고 질 높은 의료수준을 바라는 이기주의 집단이다. 편가르는 주장은 하지 말고 원인에 대한 실제적인 대책이 필요하다. 인간은 누구나 다 이기적이다.
이분 의견 1000% 공감...
보사부는 이양반 의견좀 들어라..
정권의 하수인 되지말고 .
맞습니다 싸고좋은게 의료인력 쮜어짜서 유지하고있는건데 ~~!!!! 고맙다고 하지는 못할망정
도수치료 남발에 피부미용 레이저나 쏘면서 국민건강 운운하지마세요. 개업의가 국민건강 책임져봐야 얼마나 책임졌다고. 코에 면봉찔러넣는거로 7만원씩 꿀빨때는 좋았죠?
@@user-js3nc1yv1n 자격지심, 어느집단이든 인간이기 때문에 부도덕한 사람은 항상있음. 일반화의 오류.
20년동안 병원간 횟수는 손가락으로 셀수 있습니다 일부 과하게 병원가는 사람들이 있는데 자기 부담금을 늘리는 방법도 생각해봐야합니다 인식개선도 같이 이루어져야한다고 봅니다 해외처럼 감기같은건 약 처방 안하는 식으로..특히 대학병원은 문턱을 굉장히 높여야 하고요
하지만 우선 이번 증원은 무조건 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 미래를 위해서라도
우리나라 의료 정책이 큰 문제였구나 의사가 문제가 아니고 정책이 문제구나
정책이 문제죠. 의사부족을 의사과잉으로 국민들을 수십년 속였습니다. 보복부가
증원 문제는 공공의료에 주안점을 두겠지요..10년간 이라도 의협이 아닌 복지부가 관할할 수 있는 의료인력을 양성하자는데 ....의협이라는 이익단체를 대응하려면 별 수 없어요..매 번 쉬겠다고 협박하면 당해 낼 재간이 없고요.앞으로 증가 할 고령화 빈곤층 노인들은 어찌 합니까? .
역대 정부들이 대대로 쉬쉬할수밖에없는게 의사만 패면 국민표가 따라오니 ..
폭탄돌리기 중이고, 마찬가지 얘기가 연금개혁입니다.
@@KLee-nb2rj근거는?
의사는 그냥 악하다 라고 프레임 짜면 행정하기 편합니다
이래서 언론들이 OECD OECD할때 일본을 항상 빼놓고 선동했군요, 한국과 가장 비교할만한 국가였군요, 몰랐습니다. 그리고 잘 봤습니다. 많은 깨달음을 주셔서 감사하단 말씀드립니다.
일본은 한국과 비슷한문제가 있는 나라에요. 그러니 본받을 나라가 전혀 아닙니다.
지금까지 본 비의사 선생님들 중에 제일 정확합니다..
김유니 이 이름만 서울대 의료관리학과 교수님, 장부승 교수보다도 모르는거 같다. 폴리페서 같다. 겉으로만 교수고, 연구는 없고, OECD맨날 통계이야기하더니,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OECD, OECD해댔네...
그놈의 oecd 평균에 맞추는게 뭐가 중요한건지 모르겠음.
평균과 표준에 못 맞추면 안절부절하는 국민성을 이용하는 영악한 폴리페서일뿐
원래 서울 안 가본 놈이 더 떠들어요
@@KLee-nb2rjㅋㅋㅋㅋㅋㅋㅋㅋㅋ윤이니?
@@KLee-nb2rj윤 교수님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온 댓글에다가 이렇게 삐뚤어진 인식의 댓글을 달고 계시는군요.
@@KLee-nb2rj윤아 그만해라
의사 증원에 대해서 패널 나오는 사람들 대부분 전문성도 없고 인사이트도 없어서 답답했는데 이분이 제일 날카롭네요
ㅎㅎ 어짜피 요점은 고소득 전문직을 향한 배아파리즘을 이용한 표장사가 중요한 것임. 나라의 미래 아이들 세대의 부담? 안중에 없음
배아파리즘ㅋㅋㅋㅋㅋㅋㅋ공감하고 갑니다
배아파리즘으로 세상을 보니 뭐가 문제인지 모르지. 변호사들도 늘리는거 반대하면서 그런 소리 했었지 ㅋㅋㅋ
이게 핵심
고소득 전문직이 사회에서 필요한 수준으로 충분히 경쟁상태에 있는 변호사나 회계사나 세무사의 경우에는 많이 벌든 적게 벌든 상관이 없다 이거야.
그러나 경쟁상태가 아니라서 투기적 수익이 발생하는 의사의 경우에는 일단 경쟁상태를 만들어 놓고 그 논의를 해야지.
대기업의 경우를 보면 전세계적 경쟁상태에 놓여 있어도, 사회에 기여하는 정도에 비해 훨씬 적게 가져가는데도 소비자를 문제라고 하지 않지?
그런데 의사의 경우는 기여도나 1인당 GDP수준에 비해 훨씬 많이 벌더라도, 그것 때문에 사회에 심각한 문제가 생겨도, 경쟁시장은 기피하려고 하며, 그냥 소비자가 문제라고 하면서 정부가 문제라고 하면서 망국적 노조를 본받아 파업이나 하니...
ㅋㅋㅋ 욕을 안 먹을 수가 있나? ㅋㅋㅋ
의사 수 늘어나는게 왜 미래세대 부담이지??ㅎㅎㅎ 신박한 논리 한번 들어보자?
이거 보건복지부도 다 알고 있을 겁니다. 통계자료에 뻔히 다 나오는데요. 모르는 척 하고 지들 입맛에 맞는 통계자료만 보여주면서 정책 추진하는거죠. 그야말로 포퓰리즘 입니다.
그런식으로 일을 하지 않아요 다 통계에 근거해서 정책을 짜는겁니다. 그러니 정권이 달라져됴 기조가 변하지 않는것이죠 매년 보건복지부 이용통계를 보세요
글쎄요.. 통계를 입맛대로 보는건 이 유튜브 패널도 마찬가지 입니다. 전체가 아니고 특정 케이스 하나찍어서 일반화하는것 말이죠. 수가를 올리는건 다이렉트로 건보료 올리는것과 동일한 이야기이구요. 의사가 늘어나면 건보 소진이 빨라진다는건 과잉진료 모니터링 대폭 강화로 해결 가능한 부분이라고 보이구요. 사실 이 주장 자체는 선택적 데이터 사용이라는 것이 스페인 등의 예를 보면 알수 있습니다. 스페인은 천명당 의사수가 4.6명이지만 의료비 총지출은 한국보다 낮습니다. 핵심은 지금 구조의 유지가 어렵다는것 그리고 미국처럼 되지 않으려면 지금부터 대응 방안이 필요하는 것이고. 이 해결 방안은 국민 부담을 증가시키는 방안과 경쟁 시장을 만들어서 의사의 소득을 줄이는 방향 크게 두가지 입니다. 증원은 명백히 후자의 방안인 것이구요. 그게 이 문제의 본질이고 전부입니다.
@@swk2573과잉진료 모니터링은 공짜로 되욤?
@@wikiboxx 보건복지부에서 의사 증원 근거로 내 놓은 3편의 연구보고서를 아시나요? 거기에는 점진적인 증원(연간 150명 정도)을 주장했고, 또 한 보고서는 의사 증원의 경우 의사 수 과잉이 될 수도 있다고 되어 있습니다. 보건복지부에서는 이걸 왜곡해서 의사를 증원해야 한다는 근거로 제시했죠. 이게 다 통계에 근거해서 정책을 짜는 건지.
@@user-up3wr2dd1h 직접 보신거 아니죠?
덮어놓고 낳다보면 거지꼴을 못면한다... 이런 문구가 생각나네요..
10년후에 1년에 출생아가 20만명 예상하던데..
의대정원 5천명 넘기면 40명중에 한명은 의대가겠네요.
그럼 소는 누가 키우나요? 공장은 누가 돌리고...
연구는 누가 하나요?
의사가 많아진다는건 그만큼 수준이 하향된다는건데
질낮은 의사한테 내목숨 맡기는건 정말 싫은데요.
의사는 건드리지 맙시다.. 전세계에서 우리나라 의료를 젤 부러워하는데
왜 자꾸 황금알을 낳는 거위의 배를 가를려고 하나요
질낮은 의사라는건 없다.
예전엔 엘리트들 죄다 공대갔다.
지금처럼 의사보호하니까 의대열풍 분다. 왜냐면 의사가 되기만하면 돈 쓸어담는다. 소득정상화되면 알아서 다른 길 가는 사람 많아짐. 초기에는 의대로 당연히 몰리겠지. 근데 이건 감내해야하는거임.
@@We_are_Koreans 의사를 누가 보호해주나요
@@We_are_Koreans질낮은 의사가 없다니요ㅋㅋㅋ 지금도 경험이 부족한건지 수련을 덜받은건지 뭔진 몰라도 실력 떨어지는 의사들 널렸습니다ㅋㅋ
@@tirads 지금 50대 의사들 의대 커트라인 서성한 수준였어요 ㅋㅋㅋ
10년후가 아니라 지5년뒤일겁니다...출산율 0.7 30-50년뒤에 인구가 절반으로 쪼그라드는데...ㅋㅋㅋ 나라가 잘 돌아가네요..
객관적 시선으로 본 최고의 진단입니다. 결국 의대 증원은 파국만을 불러 온다는 말이네요.
의사들만을 욕할 것이 아니네요. 오히려 의사의 노고에 감사해야 한다는 생각까지 들게 만드네요. 물론 인간의 생명을 다루는 의사...
지금 상황을 이렇게 이야기 해줘도 듣지를 않는다 이래놓고 의사증원한 다음에 의료체계 망가지면 그때는 또 의사탓 할듯....쿠바나 베네수엘라 사람들이 그렇거든...지들이 지들 나라 박살 내놓고 애꾿은 의사욕만 늘어짐
상황자체가 엉터리 주장임
@@KLee-nb2rj 이정도로 상황인식이 안되고 같은소리만 반복하는건 세뇌를 당한거지
필수의료 수가는 올리되 과잉진료, 강압적검사 강요, 실비꿀통, 리베이트 등등 적폐는 정상화해야지??? 개원의 연소득 5~8억이 다 누구주머니에서 나오는거같냐???
@@Handlll-w8e 필수과는 개원의도 연소득이 그렇게 높지 못할 뿐더러 니가 말하는 그런 나쁜짓하는 의사들은 요새 없다 거짓 선동하지 마라 악마야 니는 인두껍쓴 악마다
우리나라 의료를 공무원 의료인 유럽과 비교하는 것은 논센스, 의료제도가 가장 유사한 일본과 비교해야 합리적인 대안도출이 가능하다~~
유럽 의료인이 공무원 이란 주장도 전형적인 오해입니다. 대부분 공무원이 아닙니다.
@@KLee-nb2rj대부분 공무원이고 아닌분들은 private인데 그런분들은 우리나라보다 훨씬 많이 벌어요 그런 민간보험제도를 하고싶으면 그렇게해야죠 그럼 국민은 피해를 엄청보죠
아주현실적으로 알려주네.. 국민들아.. 좀 깨달아라.. 의료비용 더 내기 싫다
증원관련 문제는 sbs가 그나마 제대로 된 소리를 들려주는듯
멧돼지 tv
지금 의사부족한데도 의료비증가율이 세계1위입니다. 행위별 수가제가 문제지 의사수 유지한다고 의료비 적게 들지 않아요
@@KLee-nb2rj ㅋㅋ 이 양반 또 무지성 oecd 증원 얘기네 아직도... 다른 여러영상에서 자세히 설명해줬는데.. 아직도 이해가 안가고 김윤교수 얘기에 홀려 있어요??? 좀 상식적 생각을 해봐요..
의료시장은 단순 시장기능으로 움직이는게 아니라니까??? 행위별수가제??? 그럼 더 늘지 이양반아~~
@@KLee-nb2rj우리나라의 수가는 현재도 1인당 gdp대비 최저수준입니다.. 뭘 알고 떠드세요
@@KLee-nb2rj진료 자주보고 오래 입원해서 그래요
보건복지부는 의료대란에 대하여 책임을 져야한다.
의사 정원을 급벽하게 증원하기보다는 의료수가 재조정을 조속히 시행하는것이
우선이다.
10년뒤 20년뒤는 생각하지 않고 당장 총선에 인기몰이하려는 정책남발하는 정치권 문제입니다. 이러다 나라가 망할 수 있어요. 의사수 늘리기보다 필수의료수가인상 사법리스크완화 지역거점병원 필수의료과 전문의 대거 고용 및 처우개선 그리고 의료는 팀이니 의사 외의 간호사 등의 의료인들 처우개선도 함께 해줘야합니다.
투표잘합시다
아이들이 불쌍해요ᆢ
그러니까요.
국힘.찍으면.나라망칠수.있겟군요.고맙습니다
모든 국민이 이런 실정을 알고서나 의대증원하라 목소리를 냈으면 좋겠네요.
의대증원이 의사벌이만 낮추는게 아니라 국민들에게 해가되는겁니다 결국엔...
이게 정답입니다. 세상에 공짜는 없습니다. 의사 수 많아지면 의료보험료 백퍼 장난 아니게 오를 겁니다.
수가는 같고 사람도 같은데 의사 수로 의료보험료가 늘어난다는건 의사들이 과잉 진료 불법 진료한다는 말임 ㅋㅋㅋ 그건 의사문제임
@@baram42의사문젠데 뭐 어쩐다는거임? 어쨌든 오른다고
IMF 때도 이런 이야기들은 미리 나왔을텐데
집단 이기심, 정치인들의 선동으로
대부분의 눈과 귀를 가렸을 것 같음.😢
의사정원을 늘인다는건 단순한 포퓰리즘 발상입니다
탄력적으로 점진적인 증원이 필요하고
필수진료에 대한 수가개선과 위험부담을 완화시키는 법률이
있어야 됩니다.
예전엔 흉부외과 나와서 일할데가 없어서
감기보는의원 개원한 친구들도 많아요..
한번에 확 올려야 정치인 자제분들 의사시키죠 찔끔찔끔 올려서 언제 의대보냅니까???
지금 늘려도 최소 6년뒤에나 나와요. 의사수 딴 나라 2/3 밖에 안됩니다. 한의사 포함해도
@@KLee-nb2rj수가는 경제력 비슷한 다른 나라 4분에 1정도밖에 안되는데요
이런 멍충이 ᆢ
@@KLee-nb2rj 박가네 영상떴습니다. ㅎㅎ.. 의사수 늘려야 하겠더군요.. 한번 보고오세요..
이분 의대증원에 대한 견해가 제일 정확하고 탁월하십니다 제목따로잡아서 올려주십시요
통계로 반박될 엉터리 주장입니다.
장부승 교수님. OECD 다른 나라와 비교해서 의료 시스템에 대해서 잘 설명해주셔서 이해를 높이게 되었습니다. 대한민국은 전문가 보다 비 전문가의 목소리가 더 커서 배가 산으로 가는 경향이 왕왕 발생합니다. 의대 증원 늘이는 것도,,,배가 산으로 가는 정책이 될 수 있음을 정부는 유념해야 할 것입니다.
장교수 자체가 비전문가임. 김윤이 전문가지
기윤은 의사라기보다는 과거 예방의학과 교수지. 말하자면 아무도 지원하지 았는 당시 루저들이 어쩔수 없이 지원한 과지. 환자도 보는과가 아니고 전염병 수질 이런것만 관리하는 나도 예방의학 실습때 대청댐. 막걸리 공장. 헌혈의집 이러데로 실습을 같지. 김대중때 의학분업 바람타고 서울대 의대 예방의학과가 그동안 앞서가고 돈벌던 동료들에게 한풀이한게 지금 이런 일들을 꾸미고 국민을 속이는거야.
@@KLee-nb2rj혼자서 개억지선동하느라 고생이 많네
김윤 교수는 자기가 배우고 가르치는 내용도 주장하는 내용과 다른 사람인대 뭐라는지.
@@KLee-nb2rj김윤에서 웃고간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의사를 늘려도 비용이 늘지 않는다면 모든 나라가 의사를 무한대로 늘려야하는 게 맞겠죠. 현실에서 그런 나라는 없습니다. OECD 의사 평균이 높은 것은 유럽 국가들이 의사가 많기 때문입니다. 유럽은 의사가 공무원이기 때문에 진료을 매우 적게 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럼에도 OECD 의료 지표는 한국보다 훨씬 열악하고, 진료대기 1달입니다. 유럽의 망해가는 의료 사회주의에서 오로지 의사 숫자만 가져다가 맞추자는 얘기 입니다. 동영상에서 빠진 것은 OECD 도시 농촌간 의사 차이가 일본이 1위이고, 2위는 한국입니다. 한국은 시골에도 의사가 골고루 있다는 의미입니다.
@@Looking-Dog_Pig 욕은 하지 마시죠. 일단 통계를 보면 지난 20년간 의사 숫자가 2배가 되었습니다. 동시에 총의료비는 5.8배가 늘었습니다. 총의료비는 어디서 나온 것인지요? 결국 건강보험료가 몇배 증가했다는 의미이죠. 그리고 의사 숫자가 2배가 되면 의사 수입이 절반이 될 것 같지만, 20년전에 비해서 의사 수입이 절반이 되었는지요?
좋은 방송 감사합니다
공짜 점심은 없다는 것을, 청년들이 노인 의료비를 부담해야한다는 것을 국민들이 알면 좋겠습니다
정치인들은 그런것 관심없고 선거에 유리한지만 생각한다는 것도 알면 좋겠습니다
그 청년은 안 늙어요? 지금 의사 안 늘리면 청년들 노인 될 때 셀프 수술해야 됩니다 ㅋㅋㅋ
@@KLee-nb2rj그 의사가 외과 흉부외과 안한다니께여
사실을 말하는데 댓글 걱정하는 진행자...ㅋ
국민성 생각하면 이해됨.
의료 알지도못하면서 수요공급 지껄이는 수준이니...
그러게나말임돠
여기보니 그런 어리석은 사람들 많네요.; 의사 없어서 응급실 뻉뺑이가 한해 7600건이나 나는데 ㅋㅋㅋ
@@KLee-nb2rj의사가 아니라 정책이 이상하니까 “응급의학과 의사”가 없는거지ㅋㅋㅋ
무슨 의사가 없어ㅋㅋ 집 앞에 병원 없음? 감기걸렸을때 병원 못감??
의대증원은 진짜 포퓰리즘 광기입니다
대부분의 국민들이 속아넘어간다는게 ㅋㅋ 수준이
의사들을 고소득자에서 일반인들 수준에 준하게 만들어야함 !!
의사다 무슨 대단하다고
의대 보다 공대로 가게 만들어야함
의사 대단한 인간들 아니다.
공대를 살리기 위해 의대를 죽여야 한다. 나라가 살기위해
@@user-xc3sq5pu2d 너가 못 배웠으니 그렇게 생각하지 ㅋㅋ
너 치료해주는 의사도 그런 의사였으면 좋겠다
@@user-xc3sq5pu2d
당신이 바로 배아파리즘을 잘 보여 주시고 있네요
그렇게 자격지심에 사로 잡혀 있으면 성공 확률이 줄어듭니다. 책을 많이 읽으세요
표츌이라도 이건해야지
필수 의료에 보험수가를 많이 주고 과실없는 의료사고에 대해 국가가 책임지면 자연히 해결된다.
과실없는 의료사고에 국가가 왜 책임지나요?
@@ByungXin_of_Dead 불가피한 분만 사망사건의 경우 보험으로 보상을 해결해주는 겁니다.
@@user-ig7nj1xb5r 과실없으면 사고아니지 않나요? 개인 보험들어서 받아야지 나라에서 왜 책임지라고 하는지.. 사고만 나면 나라한테 받으려고하네요.
@@ByungXin_of_Dead 그러게요. 북한도 아니고
@@ByungXin_of_Dead과실없는 사망에 의사는 왜 배상해야하나요? 지금 그러고 있습니다만. 의사는 과실없는 배상이 당연하고 국가는 없다?
장부승교수님이 진정 사실을 설명해주시는군요. 이런분이 정말 정책입안자 또는 결정할 수 있는 자리에 있어야 나라가 바로 설수있을 것 같습니다. 왜 이런분이 일본에 있는지 정말 안타깝습니다.
대통령이 인재를 알아볼만한 수준이 안돼요. 딱 문재인이나 박근혜 수준.
똑똑하시니까 일본 같은 선진국에 계시죠
현명하니까 탈출하신거죠
이분 정말 대단하세요
사실은 무슨. 다 틀린 내용임.
현장에서 일하시는 의사도 아니신데 정말 잘 이해하고 설명해 주시네요.
정부도 알아요 의사수 늘리면 건보재정이 못 버틴다는걸. 유럽식 의료로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유럽의료가 과연 좋을까요?
공공 의료 보고 싶으면 군대 병원을 회상해 보면 알수 있습니다.
그렇게 길게 생각 안 함. 그냥 사학재단 퍼주고 정리하고 그 사이에 자기들 자식들 의사 만들고 다 겸사겸사. 그래놓고 망하면 의사 탓 하겠지. 의약분업도 그랬고 한방 의료보험도 그랬음. 심지어 의료실비 보험 관련해서도 보험사들 봐주느라 의사들한테 보험 청구까지 짬때림. ㅋㅋㅋㅋ
최소한 의사 없어서 환자가 길거리에서 죽진 않곘지
@@jackchoi1676 그보다 안 좋을꺼임. 군병원에 있는 군의관들 맨날 돌팔이란 소리 들어도 엄연히 전문의들임.
@@seongki1003 의새 문제가 아녀. 공공병원 은 중요한 결정을 관료들이 내려서 효울이 떨어져요. 증대장 대대장. 군수. 경찰청장. 보훈처장이 간섭을 하거든. 글구 20년 전에는 전공의때 이것 저것 맹장. 골절 케이스 받아서 연습해 보고 군의 관 왔는데 요새는 교수들이 케이슬 안줘. 결국 군대와서 연습을 하는겨. 그러니 근대서 다치면 죄다 외부 병원으로 나와 치료 받지.
전공의 의대생 여러분 지지합니다. 일본도 줄이고 있는데 급격하게 인구가 주는 우리나라에서 증원이라니요
이렇게 정말 객관적으로 이 문제를 통찰하는분은 유툽에서 거의 처음이네요. 다른 토론회에서 꼭 볼수 있음 좋겠습니다❤
객관적? ㅋㅋ 한국의 외래진료가 두배이상인건 장점이 아니라 행위별 수가제로 인한 과잉진료 때문이라고 OECD도 비판했어요 ㅋㅋㅋ
한국인구 감소로 의사수 비율이 늘었다는건 2019년에 인구정점이었다는 것도 모르는 엉터리 주장임.
@@KLee-nb2rj 수가가 낮은거는 왜 모른척하니? 그것도 OECD에서 지적했어..
@@KLee-nb2rj 의사증가율에 비해 인구증가울이 감소했다고..이해가 안가니?
@@user-rj7jg4dr1w 누가 모른척해. 수가 올려줘야 한다고 늘 주장함. 사실과 다르게 인구가 감소해서 그렇다고 주장하자나. 듣고도 이해를 못하니.
정말 좋은 말씀들을 많이해주시는데, 현실은 국민은 보고싶은대로 보고 듣고싶은대로 듣는다는게 문제... 그래서 정부가 잘해야하는건데 정부가 이모양이니...
이분이 진짜 팩트만 말해주시네
감사합니다
어디가 팩트? 다 틀린 주장입니다.
역시 의대정원이 결국 현 의료체계의 해결방안이 아니라 오히려 악화시키는 악수군요ㅠㅠ
정치적으로도 악수요, 현실적으로도 악수입니다. 대체 왜 말을 꺼낸건지 모르겠습니다...
의사들이 아무리이야기해도 기득권이 말하는거라 안먹히지요 우매한국민들
의사수 부족이 근본 문제에요. 수십년간 온갖 시도 했지만 딱 하나 의대증원만 안했죠. ㅋㅋㅋㅋ
@@KLee-nb2rj 다른나라들 통계랑 비교하면 말도안되게 차이나는 부분이 딱 하나 있는데 그걸 여태 고친적이 없습니다. 그게 바로 수가입니다. 수가가 낮으니 환자들의 병원 이용률이 다른나라보다 훨씬 높습니다 그러다보니 건보료도 많이 나가는거구요. 참고로 수가란 환자본인부담금+건보부담금이고 이걸 다 합쳐도 다른나라들에 비해 터무니없이 낮습니다. 의사들은 낮은 수가지만 환자들의 의료이용률이 높다보니 많은 수의 환자를 보며 낮은 수가환경에서도 수익을 얻는거구요. 근데 만약 환자를 많이 봐도 돈은 얼마 안되고 소송만 걸린다면 누가 하려할까요? 그게 바로 기피과입니다 흉부외과 산과 외과 등등...
@@minj8633 한국이 수가가 낮은건 사실이지만 행위별 수가제로 환자가 자주 올수록 의사가 돈 벌기에 방문수가 많은겁니다. 비보험까지 합치면 환자가 내는 실질의료비는 딴 나라보다 적지 않습니다. 병원 오고 싶어서 오는 환자는 거의 없어요. 과잉진료 때문에 자주 가는겁니다.
지방에 의사가 없는 이유는 환자가 없어서 그래요
지방에 인구 절반 삽니다. 환자가 없긴요
환자가없기는 의사가없어서 대도시로간다니까..시골에 노인들이 더많고 병원갈사람많아
@@user-yw1kn4cj4y 의사 있어도 서울간다니까요ㅋㅋ님 암걸렸는데 ktx타고 몇시간이면 서울대, 아산, 세브란스, 삼성병원 갈 수 있는데 지방의료원 가겠음??
@@user-yw1kn4cj4y 지방에 의사 부족하단건 급성 심근경색, 뇌졸중 등 당장 골든타임이 걸려있는 질환 진료할 응급인력이 부족하단거겠죠. 저 응급진료 대비하려고 의사, 간호사 등 인력항시 대기하는 동안 수익없이 지출만 늘어나고, 다른 질환 진료보면서 그만큼 손해를 메꿔야되는데 환자들 다 서울로감
@@user-yw1kn4cj4y 당장 '지방의료원 적자' 검색해보세요. 적자누적률 매년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국가에서 메꿔주지도 않습니다
상당히 분석이 정확하네요
건강보험료 2배 폭등한다 ㅋㅋㅋㅋㅋ
2배이상이겠죠
본인부담금 올리면 됨
20:56 전국민이 꼭 봐야 할 영상
보던중 가장 객관적으로 잘 설명하는 교수님이시네요^^, 참고로 우리나라 의사들 돈 제일 많이 번다, 라고 하는데 맞습니다. 근데 거기에 함정이 있어요. 나라들마다 의사들 노동강도 동일할경우 일본의 경우는 최소 우리나라보다 3~4배 높게됩니다. 뭐 미국은 논외로 하고요^^ 이건 의사들문제보다 국민들의 의료 이용율을 봐야 합니다. 세계적으로 감기로 병원가는 나라는 우리나라가 유일합니다.
노동강도 높으니 연장근무 하지말고 사람 더 뽑고 2교대나 3교대 하면 되지 않나요?
@@yes-u4915 증가하는 의료비는 국민믜 허리휩니다.
@@yes-u4915병원 경영자면 사람 많이 뽑는거랑 적게 뽑는 것 중에서 어떤걸 더 좋아할까요~?
@@yes-u4915사람 더 뽑으면 인건비는??
@@yes-u4915의사가 다 공무원이고, 의사늘리면 국민 부담이 증가하지 않는다면 가능하지만, 우리나라는 의사도 다 개인 돈으로 양성하고,의료도 거의 모도 거인 사업자에게 맡기는 구조인데 이게 가능할까요?
어디 의료관리학 떠벌이보다 설명이 더 논리적이고 현실적이네요..개탄스럽습니다
의사수를 증원하면 늘어나는 의사수만큼 관련된 세금과 건강보험료를 같이 얘기해야함
천문학적인 비용이 필요할 것임
국민의 2/3 이상이 의대정원을 희망한다는데
그들 스스로가 건강보험료를 얼마나 더 부담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제대로 답해야 할 것임
우리나라 지방에 병원이 없어지고 다들 서울에서 진료 받으려고 하는게 당연한거지 코딱지만한 나라에 교통이 이렇게 발달했는데 다른나라랑 비교할 수가 없음 무턱대고 의사만 늘리면 지방에 의사가 가고 필수 의료과 지망하는 의사가 늘거라고 생각한다면 지능지수를 의심해봐야함.
정말 팩트에 충실한 설명
잘들었습니다.
오랜만에 끝까지 귀귀울여 들었습니다
일본에 오래 살다보니 병원에 가서 수술 받고 입원하는 일도 있었지만 환자가 부담하는 병원비 진짜 싸요. 그런데도 한국 수가의 5배라니.. 똑같은 보험제도이니 일본을 밴치마킹하면 되지 않을까요?
진짜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명확한 판단이네요
널리 알려 많은 사람들이 봤음 좋겠습니다
유럽을 왜 그렇게 좋아하는지...항상 비교를 우리나라랑 시스템이 다른 유럽이랑 비교하니 정책이 산으로 가는거다. 잼버리도 2015년 일본 잼버리 똑같이 했으면 성공했을텐데 돈들여 유럽가서 삽질하고 망하더만, 의료정책도 우리랑 거의 똑같은 일본을 보고 토론해야 올바른 방향의 정책을 수립하는거다.
일본의료는 한국과 비슷한 문제가 있어서 따라가면 안되는 나라에요
@@KLee-nb2rj그럼 어느 나라 따라가야하나요??ㅋ
@@jjhy5022 아마도 쿠바라고 생각하실듯
오늘 잘 들었습니다.
가까운 일본을 배우고. 취할것은 취하고
버릴것은 버리는것이다.
궁금했는데,
의료보험수가와 의사수를 공부하게 해주셔서 귀가 뜨이고 맘이 담담해 졌습니다.
정직한 전문가는 애국자이십니다 .
대한민국이 필요로 하는 인재입니다.
고맙습니다.
많은 곳에서 이런 내용을 들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단순히 표를 얻기 위한 포퓰리즘에 대해서 심층적으로 생각해 볼 기회가 있어야하는데 다른 언론은 의대 증원 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들과 문제의 근원적인 원인에 대해서 생각을 안해보고 감정적으로만 접근하는 것 같아 우려가 큽니다.
우리 나라는 한의사들이 많고 보험금도 많이 타가는 현실을 알아야 함…ㅠㅠ
의대증원하면 이공계는 더욱 고사할텐데
이 문제는 왜 심각하게 안 다루는지??
제조업국가에서 이공계 인재 빼앗고
기초과학기술을 등한시하면
국가의 장래는 어쩌란 말이죠??
표팔이로 의료계를 이용하려는 이
작태가 참 한심합니다.
나 지방에 사는 사람인데 우리 집앞 사거리에 10층넘는 빌딩 두개가 있다. 거기 보면 의원이 신경과, 신경외과, 비뇨기과, 이비인후과, 치과, 피부과, 안과, 산부인과, 내과, 마취통증의학과, 외과, 한의원 다 들어있고 심지어 내과랑 피부과는 한건물에 두개씩 들어가있다. 외과도 혈관 보는 외과, 유방갑상선, 항문 이렇게 의원이 세개나 있네. 의사 모자라다고 주장하는데 진짜 모자란게 맞나? 지방에도 이렇게 의사가 전문과목별로 넘쳐나는데.
2:12:02 (일본의 소도시 지방의료가 발전되어 있는 이유는), 개인적인 생각으론 일본의 (대중)교통 비용이 한국에 비해 월등히 비싸기 때문 아닐까 의심함. 한국의 KTX-신간센 편도요금은 서울-부산(3만)과 도쿄-오사카(15만) 정도 하며, 도쿄-오사카 고속도로 왕복 "통행료"가 약 20만원 정도 나온다고 함. 현재 한국과 일본의 소득이 비슷한 상황에서 일본의 교통비가 5배정도 비쌈. 이런 상황에서 지방에서 대도시로 의료를 보러 간다는건 결코 쉬운일이 아니며, 한국(10만km2)와 일본(38만km2)로 일본 지방에서 도쿄-오사카 같은 메가시티 접근성이 한국보다 더 멀고 힘듦.
우리나라에서 1-2차진료를 반드시 거주지역에서 받도록 하지 않는 이상 서울쏠림현상을 막기는 어려울 거라고 봄.
도쿄오사카 거리는 600km로 서울부산 320km의 두배에 가깝습니다. 도쿄나고야간 거리가 서울부산과 비슷합니다. 비슷한 속도의 고속철기준 ktx 서울부산 6만원 신칸센노조미 1만2000엔. 더 비싸긴 하지만 5배 차이는 나지 않습니다.
@@s.p2483 1. 통상적으로 서울부산(400km), 도쿄오사카(500km), 가 서울역-부산역(328km), 도쿄역-신오사카역(401km).
2. 도쿄-나고야(350km) vs 서울-부산(416km) vs 도쿄-오사카(511km).
3. KTX(서울역-부산역 48800원), 신칸센(도쿄-신오사카, JP¥14720) 약 3배.
톨게이트비(편도): 서울부산(18600원), 도쿄오사카(JP¥12200~14000) 약 5배.
이런방송 많이많이 올려주세요~~!
의대 정원에 대한 문제를 의사가 아닌 학자적 관점에서 일본의 사례를 들어 비교하는 점이 굉장히 탁월 하십니다.
유럽의 월급제인 oecd가 아니라 고령화시대 일본과 한국이 행위별 수가제 의료체계가 비슷하여 일본의 장단점과 우리의 장단점을 비교하면 어떻게 해야 할지 일반 국민도 이해가 됩니다.
뉴스를 보면 의대 증원을 외치면서 너무 나도 주먹구구식 발상으로 증가하는 의료비용은 어떻게 마련할지 한마디도 언급하지 않고 오백명, 천명, 이천명 등등 중계하듯이 엉뚱한 시골마을 이장처럼 수준이 떨어집니다
본질을 떠나서 서민은 먹고살기도 힘든데 의사들의 연봉이 넘사벽이라 얄미워서 무작정 악풀을 다는 사람도 상당수입니다
누군가의 초빙으로 관련 자료를 준비하여 도식적으로 다시 한번 강의나 토론을 해주신다면 우리나라 미래의 의료 복지를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진심으로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비양심 의사야 기득권 지킬라고 발악한다.
유럽이 월급제도 아니고 OECD가 유럽만 있는게 아닙니다. 일본과 한국은 의사부족국가로 비슷한 문제를 가진 나라에요.
@@KLee-nb2rj 혹시 일본에 살고 계신가요? 물론 살고 계셔서 정확한 문제인식이 가능할 것이라 생각되긴 하지만 혹시 일본에서 대두되는 문제점은 어떤것이 있는지 알 수 있을까요?
@@twk6596 일본도 똑같이 의사부족해 의사조차 의사 늘리라고 하고 있고요 행위별 수가제로 과잉진료가 일어나고 있죠. 일본의 더 나쁜 버젼이 한국이라 보면 됩니다.
@@KLee-nb2rj일본은 이미 이전에 늘렸다가 다시 줄이고 있는데요? 근거 없는 말을 하시네
집행을 멈추시오~~~~~~ ^^ 지금이라도 늦지않았으니 제발 숙고해주세요 의료 재앙이 오기전에 그놈의 오이시디 오이시디의 의사수의 함정!!!!!
의대,수의대,약대 법으로 정원조정 몪어둔 이유가 있지.
당장 내년부터 SKY공대생 대거 의대반수로 고급 기술인력 양성이 심각한 위기에 빠질 것이란 걸 다들 예상하면서도 앞으로 최소 5년 이상 지속된 이런 망국적 의대 입시 열풍에 더더욱 기름을 붓고 있네요. 국가의 미래를 생각하는 정치인들이 없어서 참으로 걱정입니다. 우리나라 경제 책임지는 건 의사가 아니라 첨단기술인력입니다. 전문기술인에 대한 처우를 획기적으로 개선해야 합니다.
후손들이 역사책에서 대한민국이 가난하고 힘든 나라가 된 시작점을 2023년이라고 배우게 될듯. 그 역사를 만든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첨단기술 R&D 예산삭감 빔~
망국적 의대열풍의 근본 원인은 의대생 많이 뽑는게 아니라 의사되면 인생역전 돈 쓸어담는게 원인임. 주객전도하지마라
@@We_are_Koreans 의사 처우가 나빠져서 할 수 없이 이공계 갈 정도 되면 대한민국 의료는 끝장난 것임.
@@We_are_Koreans 최상위권 이공계에 대한 대책 가능. 1. 정부 출연연 연구원 반공무원화. 임금은 대기업 80% 수준. 프로젝트별 인센티브 별도. 2. 첨단 기술 스타트업 엔젤 투자 강화. 실패 충격 제로화.
적극 동감합니다 필수의료 정상화해야 의사가 지원합니다
의사 많아지면 진료비 낮아진다고 하는 데, 미용등 비급여 시장에서는 시장 논리에 따라서 낮아질 수 있지만, 필수 의료 관련 분야는 진료비가 낮아지는 게 아니고, 건보료를 더 늘려야 한다는 얘깁니다. 세금 더 많이 내야 한다구요
생명 관련 진료에 대한 수요는 의사 수 늘어나는 만큼 더 늘어난다구요 열악한 의사들의 수익이요? 보험과 관련 의료수가는 이미 열악해서 안 하려고 하는 데요 제 글에 대해서 이해를 잘 못하시는 거 같은데요 비급여, 급여 치료가 뭔지는 아세요?
@@Looking-Dog_Pig 보험관련 진료비는 국민이 내는 의료보험료로 충당하는 겁니다 안 그래도 지금 보험 재정은 몇 년안에 고갈될 거라고 예측하고 있어요 병원 건물 특히 일반 개원은 의사들 자기 자본으로 짓는 겁니다 국민 세금이 아니구요
@@Looking-Dog_Pig 건강보험 수가가 오른다는 게 아니라 청구 수가가 늘어난다는 말이라고요 경쟁 의사들이 많아질수록 검사나 진료 청구가 더 늘어나게 되서 가격이 올라가는 게 아니라 청구 횟수가 더 올라가는 현상이 생기고 이를 공급 유인이라고도 합니다 뭐가 이상한 소리라는 거에요 유인 관련 유튜브나 인터넷 검색해보고 읽어보세요
@@Looking-Dog_Pig 님이 이해하지 못하는 근본이유는 모든 것을 수요공급의 원리로만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의료는 공급이 수요를 창출합니다. 이건 전세계 어디나 적용되는 법칙입니다. 일단 의사 숫자가 늘어나면 당연히 총 진료횟수가 늘어나겠죠. 근데 전체 건강보험 지출중에서 의사 인건비는 15%에 불과합니다. 건강보험 지출이 모두 의사가 가져간다고 착각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나머지 20%는 약국, 20%는 간호사등 직원 등등입니다. 따라서 설사 의사 월급이 감소된다고 해도 총진료횟수가 늘어나면 당연히 총진료비가 늘어납니다. 건강보험료도 증가하고요. 너무나 당연한 것입니다. 통계상으로도 20년간 의사숫자가 2배 되었는데 총의료비는 5.8배 증가했습니다. 님 얘기대로 의사 수입이 감소한 것도 아니고, 대신 건강보험료는 몇배 증가했습니다. 완전히 잘못 알고 계신 것입니다.
@@user-jp2nr8be5y 의사수가 2배가 되서 늘어난게 아니라 경제수준이 상승하고 나라가 성장함에 따라 자연스럽게 보장하는 약품 질환이 늘어나서인겁니다.
의사수가 늘어서 의료비가 증가한게 아니지요.
건강보험 지출 중에서 의사인건비가 15퍼센트라는건 엄청난 수치인겁니다. 작은 수치가 아니에요.
현장의 실상을 정말 잘 아시네요. 대단하십니다.
저도 의료 정책이라면 누구보다 더 전문가라고 자부하는데 장부승 교수님은 정말 탁월하십니다.
한 마디, 한 마디가 매우 중요한 진실입니다.
내가 그동안 주장했던 내용과 비슷!
지금까지 본 것 중에 이 곳이 가장 정확한 팩트 체크를 해주는 것 같음!
한마디로 의사수가 많은 나라는 의사들이 공무원이라는 소리이군요. 우리나라도 그 방향으로 가는 걸 선택한 것 같군요. 나라에 돈이 없으니....
20년간 의사숫자가 그대로인 줄 알고 계시더군요. 위 동영상의 진행자도 그렇게 알고 있고..의사 숫자는 20년간 2배 증가했습니다. 대학정원은 사실 의대 뿐아니라 다른 전공도 20년간 정원이 그대로 유지되었습니다. 언론에서 이런점을 얘기 하지 않아서 잘못 알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지방의료의 문제는 제대로 된 병원이 없는 건데 이게 도대체 의사 수랑 무슨 상관이 없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지방에도 동네 의원은 널리고 널렸어요... 큰 병이 생겼을 때 갈 곳이 없는 게 문제죠. 근데 큰병원이 없는 게 의사 수 때문이 아니죠... 제발 정부에서 지방 소멸이니 뭐니 말만 하지말고 기존 국립대병원들 지원 많이 해주시고, 지역수가가산제 도입해서 지방 병원들이 제대로 운영될 수 있도록 해주세요. 의사선생님들의 문제가 아닙니다... 지금 당장의 표를 위해서 제발 건강보험 재정을 파탄시키지 말아주세요. 그리고 이걸 본 우리들은 정부의 표팔이에 속지 말아야합니다.
@@vlm7171 뭐 그럼 의사 수 늘리면 돈 더 안 들어갑니까? 어차피 늘어나야할 돈이라면 어느쪽이 가성비가 더 좋고 확실할 지 눈에 보이는데 선동해가며 표 얻으려고 의대 정원을 늘리네마네 하면 안 된다는 거죠. 그리고 이미 그 쪽보다 많이 내고 있을텐데 세금 운운하는 거 웃고 갑니다~
지방 병원 망하는 이유 중 하나가 큰 병 걸리면 다 서울 가서 그래요. 기사 찾아보면 일년에 수만명이 서울로 진료보러갑니다. 큰 병 아니라도 일단 서울에 가요. 지방에서 수술하겠다는 사람이 없으니 점점 망해가는 거죠.
@@vlm7171 어차피 고령화사회에서 의료비 증가는 기정사실이고 세금 더 내야하는것도 아는데, 그 돈을 엉뚱한데 쓰려고 하고 있으니 문제인거잖아
지방 가보셔. 제대로 된 병원 있나. 지방에 큰 병원이 없는 주 원인은 환자가 없어서가 아니라 의사 인건비가 너무 높아져 지방에선 감당을 못하니다.
@@tirads 지금 의사 안늘리면 안 그래도 세계1위인 의사소득 두밸로 올라갈 뿐
비슷한 일본은 지금 의대정원을 줄이고 있다. 우리나라가 OECD보다 2.5배 병원을 많이찾지만 잘처리되고 있다. OECD는 수술이 3-6개월 후 가능하나 우리나라는 10일 남짓하면 가능하다.
이래도 의사가 모자란가? 정책이 문제아닌가? 아니면 심술인가?
줄이고 있지않다. Oecd 3~6개월 기다린다는건 지극히 날조선동이다.
그런식이면 아산병원 암수술도 1년 대기 걸어야한다
와... 외국어대 교수님이라는데 이렇게까지 의사보다도 더 통찰이 깊다니요. 많이 배웠습니다.
학문의 정점에 올라서면 다른 많은 영역들을 통섭하게 된다는데, 그런 고수를 뵌 느낌이네요
진짜 의사도 아닌 사람 이렇게 설명 해줘도 안믿는 사람 진짜 대단하다 !!
지금 너무 섣불리 정부가 밀어부치고 있네요 좀 더 신중할 필요가 있었는데 걱정이 됩니다. 결국 피해는 우리 서민들 몫 같은데
의사를 늘려서 공공성을 확보한다? 군의관생각하면 됩니다.
모든지역 모든과에 의사가 공급되는 군의료체제가 바로 지금 정치인들이 말하는 이상적인 시스템이었군요ㅌㅋㅋㅌㅌ
이분 정말 대단하시네요.
좀더 많은 프로그램에서 우리나라와 외국의료사례 설명 좀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꼭 듣겠습니다~^^
이런분들을 모셔서 끝장토론 합시다
진실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미래세대에게 빚더미... 다자녀 계획있었는데 자식 한명이라도 가라앉는 배에 탈출 시키려면 이민유학 생각 안할수가 없네요. 이 나라에서 고통받는 세대는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의료보험수가체계를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대책없는 무대포식 의대증원이 얼마나 답이 없는 짓인지 알 수 밖에없죠. 공산국가도 아니고 다른나라 좀 보고 배울 수 있을텐데 대체 왜그럴까 답답하기만 합니다. 미래 내 자식들이 망가진 의료체계를 경험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ㄹㅇ 웃긴게 의사 정원 늘려서 경쟁시키자는 차가운 자본주의의 심장들이 수가 풀어버리고 시장에 맡기자 하면 개발작함 ㅋㅋ 아니 사람 목숨이 귀하면 시장에 상응하는 값을 치루세요,,,
아 이거 맞는말이네욬ㅋㅋㅋㅋㅋㅋㅋ 선택적 자본주의인듯ㅋㅋㅋ
좋은 말씀 잘보았습니다
진심 의사 늘려봐야 장점이 하나도 없음. 배아파리즘과 포퓰리즘의 환장의 콜라보 ㅋㅋㅋㅋ
어제 100분토론 보니까 의사들 말이 맞던데... 잘못된 정책을 강행하는 이유가 뭔지 굉장히 의심스럽네요
정부 관계자가 이 인터뷰를 봐야 합니다.
말씀 재밌게 잘하시네요. 내용을 알아도 제대로 전달 못하는 사람이 많은데요. 시청 잘하였습니다.
많은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선거용 선심성 정책은 지양해야합니다.
필수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수가체계 개선과 사법리스크 문제를 해결해야 하지만, 표도 안되는 문제에 나서서 해결할 정부는 없을것입니다. 낙수효과를 부르짖으며 의대정원이 정답인양 모든 언론과 정부가 노래를 부르는 상황에서 스브스가 또 한건 하네요. 장교수님 말씀 잘들었습니다.
역시 믿고 보는 스브스입니다.
미래의 의료보험료를 낼 젊은이들이 의사수를 늘려서 발생할 비용을 감당하게되겠네요
정책의 책임자들은 한자리 해먹고 나몰라라하고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교수님!!!
한국 끝났지 이꼬라지로 뭘기대함?
연금개혁, 필수의료수가 정상화,저출산 해결못하면 미래가 있긴하냐?
의협은 저 교수님 좀 모시세요.
팩트 말씀해주시네요
이분이 진정한 예방의학, 보건정책을 하셔야 하는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