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 걷지 못하는 24살 손녀를 위해 폐지를 줍는 명순 할머니 MBN 230909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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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0 сен 2023
- 소나무 615회 MBN 230909 방송 [가족을 지키는 원더우먼, 명순 할매]
(2023.12.03까지 목표금액 달성 시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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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주들을 지키기 위해
오후 5시, 어김없이 폐지를 줍기 위해 집을 나서는 명순(73) 님. 무릎 연골이 거의 없어 설거지만 해도 다리가 저리고, 치아도 많이 빠져 어눌한 말솜씨를 갖고 있지만 자신만을 바라보는 가족을 위해 나갑니다. 15년 전 남편 창균(66) 님이 뇌졸중으로 쓰러지고 다리가 마비된 후 오롯이 경제적 부담을 지게 된 명순 님. 창균 님은 불편한 다리 때문에 아내를 도울 수 없어 답답하기만 한 상황입니다. 오늘도 손주들의 웃음소리로 하루를 버티는 명순 님과 창균 님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손주들의 세상은 저니까요...
손주 동옥(25)이와 혜지(23)를 낳은 아들은 베트남에 새 가정을 꾸렸고, 하은(11) 이를 낳은 아들은 세상을 떠난 지 오래. 가족의 생계를 감당해야 하는 명순 님은 닥치는 대로 전단지를 돌리거나 폐지를 주웠습니다. 하지만 기초생활수급비 70만 원과 폐지로 벌어들이는 몇만 원 남짓한 돈으로는 다섯 가족이 생활하기에 턱없이 부족한 상황. 그런데도 명순 님은 자신의 치과 치료는 바라지도 않습니다. 그저 커가는 어린 손녀 하은이의 돌봄과 선천적으로 뇌 병변이 있는 손녀 혜지의 치료에 전념하고 싶은 마음뿐입니다.
서로를 돌보는 가족들
기어서 다니거나 벽을 잡고 간신히 움직이는 창균 님. 하지만 불편한 다리가 손녀를 사랑하는 마음을 누를 수는 없기에, 할아버지는 최선을 다해 혜지를 돌봅니다. 그런 모습을 보며 손자 동옥 님은 할머니 할아버지 옆을 묵묵히 지키고 있습니다. 여동생 혜지가 심장 수술을 할 때 3주간 옆에서 보호자로 함께 지냈고, 집에서는 동생들의 아침을 챙겨주기도 합니다. 서로를 위하는 마음만으로는 다섯 가족이 살아갈 현실이 야속하기만 한 상황. 자신이 세상을 떠났을 때 아이들과 남편이 잘 살아갈 수 있도록 명순 님은 여러분께 도움을 구하고자 합니다.
우리 가족에게 희망이라는 게 찾아올까요?
“내 몸보다 애들 할아버지 병원비, 아이들이 꿈을 펼쳤으면...” 치아가 없는 모습이 늘 부끄러워 마스크를 쓰고 다니는 명순 님이지만, 금전적인 여유가 생겨도 가족들이 우선이라고 말합니다. 남편이 아플 때 마음 편히 병원에 가고, 손주들이 날개를 활짝 펴 꿈을 향해 날아가기를 바라는 것은 너무나도 큰 소원일까요. 늘 미안함 가득한 눈빛으로 손주들을 바라보는 할머니가 이제는 근심 걱정 없이 미소를 띨 수 있도록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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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에서 도와주시고 아이도 치료 받을수 있습 좋겠네요
어휴ㅠ 맘아프고 눈물이나서 못보겠다ㅠ
제발 이런분들좀 나라에서 도와줘요~
할머니 할아버지도 불쌍하고 어린아이도 불쌍하고...ㅠ
너무 안쓰럽고 눈물나요..ㅜㅜ
정말 이집에 한분이라도 건강좀 주시지 참으로 인생이
야박합니다 ᆢ
신의 축복이 있으시길ᆢᆢ
국가에서 이런가정을 찾아서
복지예산을 우선적으로 도와주세요! 맘아픔니다
아이고 제발 이런 분들께 도움을 좀 주세요
온식구가 다 치료를 받아야 되는데 보는내내 가슴이 먹먹해 옵니다
제발 제발 치료도 좀 받게 해주소서
하나님
불쌍한 양이 고통속에 있어요
가정에은혜와
축복이 임하게
도와주세요.
이래서 타고난팔자가 있다하나봄...
내몸하나아파도 고생스러운데 남편과 손녀까지 아프니 의지할수도없고 너무 고달픈인생이다...ㅜㅜ
할아버지 할머니 힘네세요
영상을보니까 너무나가슴이아프고 안타깝네요! 제가 너무나가슴아픈일이지만 지금부터10년전에 사랑하는우리 아들이 영상속에나오는 혜지와같은증상으로 고생하다하늘나라로갔습니다. 영상을보니까 우리아들생각이간절히생각이나네요
힘힘힘 힘 힘내세요
나라에서 가족분들 기초수급자가 될수있게 지원부탁드립니다~
기초수급자라고 나오네요
정보란에 ...
주여 이분들을 보살펴주소서!
오주어
@@user-dk3qc1hd4f장난질 하고 싶냐.
너의 명복을 빈다 ㅋㅋㅋ 비치
오..주여
정말 예수님께서 잠시만 이 가정에 재림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그러면 죽을때까지 재림하셨다는걸 모른척 할수있는데..
아멘
아 진짜 마음이 아파요 온가족이 다 아프면 더욱더 안쓰럽네요 💔
너무힘들어보이시네요연세도많으신되24살손녀까지돌보시니..힘내세요 나라에서좀도와주셨으면좋겠네요
장해있는 가족분들을 지속적으로 후원해주고 재활할수있는 환경마련이 시급해보이네요
저런분은ㆍ나라에서ㅡ더수급비주고ㅡ놀면서기초수급받고ㅡ술이나먹고하는사람이주면에서보네요쌀도팔아서돈을ㆍ받고ㅡ그런분들좀ㆍ조사해서적게주고ㅡ저런분들좀더주세요ㅡ
완전 위기 가정인데 구청에서 케어해야 하는것 아닌가요?
아휴 참 기막힌 사연 입니다 어떻게 요 좋와 지시기를 기원 합니다
혜지야, 건강하게만 자라라. 진심으로 그걸 바라.
오 저런 너무 딱하네요 ㅜㅜ
인물들이 너무 좋으신데 하늘의 축복이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어떤방법으로든
꼭 도와주세요
가슴ㆍ아프다ㅡ
아.... 어떻게 도와줄방법이없을까요 정말
제발 나라에서 도와주시길
옛날 내가10대에 윗동네 아줌마가 걷지못하는 어린딸을 야단치면서 얻지로 손잡고 걷기운동을 시켰는데 울고있는딸 고통스러운얼굴로 간신히 한발 한발 띄는연습시키는모습에 넘야속하다고 생각했는데 시간지나고 세월이 흐르다보니 엄마가 이세상안계실때 그걸생각해서 미래위하고 희망가지라고 험하게 걸음을 가르킬때 그엄마마음은 엄마는 가슴아퍼했을까요?
해피빈 링크들어가서 작게나마 기부합니다... 여러분도 꼭 해주세요 ㅜ
최악이다.나라에서 도와줘야지.요양보호사도 와서 가족들을 돌보게하라.나라에서.
제발 나라에서 보살펴주세요 너무나 가엽고 불쌍합니다 16:51 16:53
참으로안타깝네요 혜지뿐만아니라 혜지할머니,할아버지까지 몸이너무나불편한몸으로 혜지를돌보고있으니 너무나안타깝습니다. 지금까지 정부와지자체들은 뭐하고 수수방관했는지 참으로한심하고폭폭합니다. 지금이라도 주변분들이관심을가지고 홍보하여서 수급비라도 받게했으면좋겠습니다
기초수급자라고 설명란에 나와있네요
진짜 너무 맘아퍼서 못보겠다 계속 생각날거같다..
하늘도 무심하다..
어떻게 저런고통속에있는분에게 건강하나라도 좀주지않고 ....
휴 몸도불편하신 노부부가 장애아를 돌보는게 얼마나 힘드실까. 자식도 아니고 손녀. 저런상황의 부모한테 지자식 떠넘기는거보면 홧병남.안키울거면 낳질마 좀 쓰레기들
지들이 낳고 지들끼리 이혼해놓고 알아서 책임을져야지 부모한테 당연하듯 떠넘기네
나라는 부자인데 서민들은 너무 가난하고 힘들다
동사무소에서 도와야지요
정부에서 도와주셨으면합니다
이런분들은 나라에서 책임져야지
그러면서 선진국이라니 무엇을 기준으로
선진국
어려운국민을 잘도우은게 선진국이다
잘사은사람이 세금더네서 이런분들 도와야한다
몇천만원짜리 가방은 자랑하면서
그인컴에 맞게 세금을네서 이런분들도와야한다
잘사는 사람들은 지금도 세금 더 내고 있어요. 그 세금을 국회의원이나 정부에서 뒤로 몰래 빼돌려서 그렇지..
@@111_1.2 윤석열 한동훈 같은놈들...
하나님 이가족에게 행운이....
이런사람들을 나라에서 도움줘야되는데 집있고 재산많은 중산층인데 노인네라는 이유로 연금받던데 엉터리나라시스템으로 진전도움받아야되는사람들이 도움도 못받는것같다
재산많으면 그만큼 세금을 더 냈을텐데 연금받는건 당연한거 아님?ㅋㅋㅋㅋㅋ
@@111_1.2ㅋㅋㅋ 그래서 니애비
도와주지 어떻게 ㅡㅡ
저소득층 걱정은 입으로만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
당연히 저정도면 국가복지혜택 누릴 대로 누렸을 것이나.. 그래봐야 한참 모자른 밑빠진 독...
주민센터 타령하긴 쉽지.
뭐든지 공무원이 해줘~!
23살 한참 예뻐야할 아가씨도 너무 안타깝고 , 연세도 있으신데 뒷바라지 하시는 할아버지 할머니도 너무 안타깝습니다 , 국가는 뭐하는가 이런분들을 지원해줘야 하는거 아닌가
기초수급 신청하면 될텐데요.
부처님. 하니님.
감사합니다.
참회합니다.
뇌경색으로 편마비로 고생했던 환자인데 안쓰려워요
조금 있으면 이분뿐 아니고 주변 모든 사람이 이렇게 됩니다.
모두가 똑같이 가난해 지죠 디 이상ㅁ할 일이 없어요
대학의 교육 모두가 사기죠 진실은 없어요!
직업(일)은 그들의 딱갈이!
아무리 공부해도 거지 같은 생활
이것이 지금의 인생ㅋㅋㅋ
너무 안닭까운 가족입니다 좀더 나은 생활이 되었으면 합니다
천천히좀먹이지 ㅜㅜ
그러게요
한입 먹고 삼킨다음 먹이지 바로 꾸역꾸역 입에 밀어넣네요
뇌병변이 같이와서인지 보통 다운증후군과 식탐도 없고 말랐네요.
요즘 노인일자리 이런제도 있지 않나요ㅠㅠ 할머님이 다리 몸안쓰고 손으로 수작업하는 일 하시면 수월하시겠어요 마음이 아픕니다ㅠㅠ
소나무] 걷지 못하는 24살 손녀를 위해 폐지를 줍는 명순 할머니 MBN 230909 방송
주소지 동.면.사무소 방문하시던
사회복지과 방문하시면 굳이 저토록 고생하지않으시고
아이케어하시며 지내실수있습니다
혜지챔
웃긴게 집있으면 수급탈락 저렇게 힘들서도 집이 자기꺼면 나몰라 이나라 시국입니다
저런장애인이 제대로된 치료를 못받으면서 무슨 ......
이래서 아파도 선진국에서 태어나야한다, 그래야 산다
국민지원금 25,만원주자고하는 이재명 이프로한번봐라 너도 삼성이재용도국회의원 33
술중독자들이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