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추억 만드셨기를 ,,,저는씨애틀에서만 28년째 살고있어요 다른 주 알라스카,엘에이 ,샌프란시스코,오레곤,샌안토니오 다살아보고 여기 씨애틀로 결정하게된건 여름에 왔다 반해버렸어요 😃😀 비가 좀 많이 오는대신 물좋고 공기 좋고 산천초목 늘 푸르른 아주 어릴적 우리 한국같기도해요 좋은 지리를 갖고있는 씨애틀 인종 차별도 거의없고 부자들도 선호한건지 많이살죠 여기 씨애틀에요 그리고 아마존,구글,보잉,스타벅스,마이크로 소프트,등등 IT 산업도 짱👍👍 welcome to Seattle .,,, best city of Seattle ❤️❤️👍👍
저 몇년 전 시애틀 여행 다녀오고 매니아가 되었답니다 너무 깨끗하고 푸르고 사람들 친절해요. 은퇴후에는 매년 여름에 한달씩 사는게 꿈이예요 미국 몇개 대도시를 다녀봤지만 제일 좋아요 사랑하는 거 같아요ㅋ 이후로 시애틀 관련이면 뭐든지 잘 찾아봐요😂 사신다니 정말 부럽네요
저도 시애틀을 좋아하는 사람이구요 시애틀은 자연환경도 좋지만 미국 전국에서 집값이 탑5위안에 드는 부촌지역이기때문에 교육수준이나 주민들 생활수준도 대단히 높은곳이라서 아이들 교육으로도 좋은도시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겨울에도 비가자주오기때문에 영상날씨가 유지가 되구요 비안오는 날은 겨울에도 맑은날도 생각보다 많이 있어서 힘들지 않아요^^
시애틀 밴쿠버 포틀랜드 라인이 봄 여름이 미국에서도 탑티어 좋은 도시들이라고 볼수있죠~!! 겨울에 비가 많이 오지만 그만큼 나무도 많고 공원도 많고 그리고 겨울에도 비가 안오는 맑은 날에는 공기가 화창하고 좋아요!! 특히나 벛꽃 좋아하시는 분들은 UW 벛꽃시즌에 가보시면 WOW 감탄하게된답니다 ㅎㅎ
살기 좋은 도시로 항상 순위안에 드는 도시인덴 다른 영상들 보면 이상하게도 한국사람들은 어딜가나 단점을 먼저 찾나 봅니다. 어디를 가도 좋은 점과 나쁜 점은 있습니다. 어디에 더 가치를 두느냐에 따라 다르다고 봅니다. 여러나라에서 살아본 경험으로 정 붙이면 아무리 척박한 도시도 아름다운 제2의 고향이 된다고 봅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시애틀에 작은 버젼 포틀랜드와 3번빼고 비슷합니다. 그 3번때문에 포틀랜드사람들은 은퇴 1-2년전에 비싼 물건(차 보트) 사서 은퇴시점에 포틀랜드에서 다리건너면 있는 벤쿠버 워싱턴으로 이주하죠(오레곤은 세일즈 텍스 0%이고 인컴은 9.9%로 미국 최고로 높습니다). 아마 시애틀에 잠못이루는밤은 여름에 해가 길어서 그러는거 같습니다.
구독과 공감 감사합니다! ㅎㅎ 이런.. 너무 신기해서 몇자 적었는데 혹시라도 넋두리가 되었나요? 거의 10주를 손놓고 있는 동안 달라스 영상 두개가 천천히 조회수를 올리면서 꾸준히 구독자가 늘더니 몇달 전에 올리고 조회수 안나와서 잊고 있었던 캘리 영상에서 빵 터져버렸네요. 시애틀 단점 영상도 곧 올리지요. 기껏 메모장에 써놓은 것을 통째로 날리고 나니 힘빠져서 손놓고 있었거든요.
@@indy9832 있는대로 소신껏 자연스럽게 적은게 좋은것 같습니다.~^ 어짜피 수백만 유투브에 경쟁적으로 잘만든영상들이 수없이 많이 있는데 내 방식대로 소신있게 내가 공유하고 알리고자 하는 내용을 쉽고 간단히 알리는거 좋은것 같습니다~^^ indy님이 올리신 다른 영상도 몇개 봤는데 간단하고 편하게 볼수 있어서 좋네요.. 댓글을 보다보니 같은 한국사람들 일부가 댓글태도나, 내용의 fact 가 어쩌니 저쩌니 하는것 봤는데, 사실여부를 떠나 본인한테 피해를 준것도 아닌데 좀 매너가 아쉬운 동포가 많이 있네요,, 이 사람의 생각은 이렇구나라고 생각하고 인정하면 되는데 콩,팥을 따지가며 기분나쁘게 댓글을 다는 보니 약간 씁씁하네요~ 심지어 저도 바로 못 알아들었지만 , 캘리 단어 같고도 따지는 분들도 있더군요.,,ㅎㅎㅎ 암튼, 미국에 사시는 동포 분들 같은데 오래 사셨다면 그쪽은 타인의 생각과 주장을 인정해주는게 기본일텐데, 피해의식이 많으신지?ㅎㅎ 남이 애써 만든 내용을 처음부터 반말식으로 댓들을 올리는 몇몇분들을 보면서 간단히 응원의 메세지 보냅니다. 현지의 좋은 내용 많이 알려 주세요~^ 전 서울사는 촌사람이라 올리시는거 간단하고 재밋습니다 ^^ 다양하고 재밋는 현지 소개, 소소한 그쪽 동네주민 이야기등등.. 다양한 소재로 많이 올려 주세요 수고하세요~
@@블루스카이-h3n 응원 댓글 감사합니다! 전혀 엉뚱한 소리는 아닐텐데 황당한 태도로 딴지거는 사람들 있어서 짜증이 났던게 사실입니다. 미국, 한국 두 나라 다 오가면서 각각 20년 넘게 살았고, 흑인가의 스몰 비즈니스도 운영했고, 한국인 중소기업, 미국기업까지 다 경험했습니다. 얼굴을 내미는 것은 좋아하지 않아요. 외모도 뭐 딱히 그렇구요ㅎ 아직도 컴맹에 가깝다보니 뭐하나 만들려면 오래 걸리지만 말씀하셨듯이 제가 알리고 싶은 컨텐츠로 영상을 만들어서 여행가이드 하는 재미가 쏠쏠하더군요. 그야말로 잡지식부터 소소한 실용지식까지 올려보려고 합니다. 기대해주세요.
Heonsang You 하하 시애틀 쪽에 사셨군요. 노숙자 문제 심각한것이 맞습니다. 재산파손에 관련된 법도 무르기짝이 없어서 하루밤도 감옥에서 안보내고 바로 풀려나는 경우 많죠. 마약문제도 정말 심각하고요. 근데 얼바인 정도 살지 않으면 노숙자 볼일이 많은 엘에이와 다르게, 특히 한인타운쪽이 심각한 그런곳과 다르게 시애틀쪽은 대부분의 한인이 노숙자 거의 없는 곳에 살지요. 학생이면 유덥근처, 싱글 엔지니어이면 시애틀에 사는 경우도 있지만 한인 대부분은 시애틀 북쪽, 동쪽 남쪽에 사니까요.
Soojin Lee 감사합니다! 어스틴도 4년 살았습니다만 한때는 살기좋은 도시 10위 안에 단골로 들어갔던만큼 거기도 살기 좋은 곳이죠. 그나마 텍사스에선 어스틴이 언덕도 있고, 재해도 적고, 평균연령은 아마 아직도 젊지 않을까 싶고요. 이미 아시겠지만 집값은 텍사스 치고는 비쌉니다 홧팅입니다! 잘 적응하시길~
생각과 달리, 백인도시이다. I-5의 불확장성으로 엘에이만큼 도심은 막힌다. 게다가, 언덕길. 오로라 이북과 다운타운 남부의 빈부격차는 심각하다. 현실은 알고 이런 컨텐츠 만들어야 합니다. 서부는, 특히 미국 북서부에는 많은 오해가 존재합니다. 글고, 시애틀 버스 마리화나 냄새....애들 데리고, 탁아소 가기 정말 힘들었지...점점 심해질듯. 샌프란만큼은 아니더라도.
지역에 따라 다릅니다. 또한 원하는 수준의 집에 따라서도 다르겠지요. 한인 선호지역도 학령기 아이를 둔 가정은 학군을 무시할 수 없을테니 집사시는 분의 연령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습니다. 한인2세 싱글의 경우에 시애틀 시내에 사는 경우가 있으나 그외 한인의 대부분은 시애틀에 살지 않고 주변지역에 삽니다. 한인선호지역을 크게 보면 벨뷰, 이사콰, 레드먼드를 east side 지역으로, 쇼어라인, 린우드, 바델, 밀크릭, 머킬티오를 북쪽 지역으로, 오번, 훼더럴웨이, 유니버시티 플레이스를 남쪽 지역으로 볼 수 있겠네요. 가격은 2000 sqft 기준으로 동쪽지역이 80-110만불, 북쪽은 60-80만불, 남쪽은 40-60만불 생각하시면 됩니다. 물론 건축연도, 개보수 유무, 마당 넓이 등에 따라서 차이가 날거에요.
시애틀의 징점은 한국과 가장 미국본토가 가까워서 좋은것 같아요.
인천 시애틀노선이 미국본토에는 가장 먼저 도착 하더라구요
작년에 시애틀로 간 아들이 가까이 살고 싶다고 오라는데요 집값이 어마어마해서 지금 제가 사는곳은 날씨도 따듯하고 좋은데 시애틀은 겨울이 춥고 나쁜것 같아서 가고싶지는 않고 아들 가까이서 살고는 싶고 걱정이 많네요
mukilteo 에서 오래도록 살다가 귀국했습니다. 아직도 시애틀의 맑은 공기가 그립네요....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번에 여행다녀왔는데 진짜 비많이와요 ㅋㅋ 근데 시애틀만의 운치랑 분위기랑 너무 잘맞아서 그것마저 너무 행복해요.. 시내 전체가 분위기 깡패...
많은추억 만드셨기를 ,,,저는씨애틀에서만 28년째 살고있어요 다른 주 알라스카,엘에이 ,샌프란시스코,오레곤,샌안토니오 다살아보고 여기 씨애틀로 결정하게된건 여름에 왔다 반해버렸어요 😃😀 비가 좀 많이 오는대신 물좋고 공기 좋고 산천초목 늘 푸르른 아주 어릴적 우리 한국같기도해요 좋은 지리를 갖고있는 씨애틀 인종 차별도 거의없고 부자들도 선호한건지 많이살죠 여기 씨애틀에요 그리고 아마존,구글,보잉,스타벅스,마이크로 소프트,등등 IT 산업도 짱👍👍 welcome to Seattle .,,, best city of Seattle ❤️❤️👍👍
맞아요 비 많이 와서 우울하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전 오히려 넘 운치 있어서 좋았어요
저 몇년 전 시애틀 여행 다녀오고 매니아가 되었답니다 너무 깨끗하고 푸르고 사람들 친절해요. 은퇴후에는 매년 여름에 한달씩 사는게 꿈이예요 미국 몇개 대도시를 다녀봤지만 제일 좋아요 사랑하는 거 같아요ㅋ 이후로 시애틀 관련이면 뭐든지 잘 찾아봐요😂 사신다니 정말 부럽네요
저도 겨울에 간적이 있는데 내내 비가 오고 아침이면 산자락에 늘 비구름이 걸쳐있었지만 너무 분위기 좋아요 딸램이 엄마 계속 살면 그런말 안나와 ㅋㅋ 하였지만 그래도 여름날 시애틀로 일년이 위로가 되었지요 시애틀 살기 좋습니다
저도 시애틀을 좋아하는 사람이구요 시애틀은 자연환경도 좋지만 미국 전국에서 집값이 탑5위안에 드는 부촌지역이기때문에 교육수준이나 주민들 생활수준도 대단히 높은곳이라서 아이들 교육으로도 좋은도시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겨울에도 비가자주오기때문에 영상날씨가 유지가 되구요 비안오는 날은 겨울에도 맑은날도 생각보다 많이 있어서 힘들지 않아요^^
내동생이 시애틀 놀러와서
가로등에 하루살이 모기 없는거 보고 깜놀 ㅋㅋ
되게 정확한 정보라고 느낀게
특별한 한인맛집이 없는거 극공감ㅋㅋㅋㅋ
여름에 물놀이 하면 오들오들 춥다.
그래그래 맞아맞아 맞아요 ㅋㅋ 여름에도 그늘에선 서늘하지요. 알래스카 한류가 흐르니 바다는 아예 들어갈수 없는데 호수는 그래도 나은데 이스트 워싱턴에 쉘란 호수 같은 경우는 너무 깨끗해서 몸을 담구기 미안한 수준이죠
좋은 방송 감사드립니다.
꼭 말로 설명 부탁드립니다!
일하면서 듣기 가능하다면 매우 좋겠네요
시애틀 살기좋죠~!!
일단 공기좋고 섬들도 많고 바다도 있으니까 좋구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스타벅스 보잉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가 위치하고있기때문에
젊은 사람들도 살기좋구요~
그리고 한국이 가장 가까운 도시라는점도 무시못할거같아요^^
음산한 날씨를 즐길 수 있는 자들은 벤쿠버,시애틀 포틀랜드에 사는 것은 축복이자 천국이다.
김대영 세도시 기후가 비슷합니다. 그래도 여름엔 해도 길고 좋아요. 이번 여름은 넘 짧았지만요 ㅎㅎ
시애틀 밴쿠버 포틀랜드 라인이 봄 여름이 미국에서도 탑티어 좋은 도시들이라고 볼수있죠~!!
겨울에 비가 많이 오지만 그만큼 나무도 많고 공원도 많고 그리고 겨울에도 비가 안오는 맑은 날에는 공기가 화창하고 좋아요!!
특히나 벛꽃 좋아하시는 분들은 UW 벛꽃시즌에 가보시면 WOW 감탄하게된답니다 ㅎㅎ
살기 좋은 도시로 항상 순위안에 드는 도시인덴 다른 영상들 보면 이상하게도 한국사람들은 어딜가나 단점을 먼저 찾나 봅니다. 어디를 가도 좋은 점과 나쁜 점은 있습니다. 어디에 더 가치를 두느냐에 따라 다르다고 봅니다. 여러나라에서 살아본 경험으로 정 붙이면 아무리 척박한 도시도 아름다운 제2의 고향이 된다고 봅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향기롭게 맞습니다. 항상 단점 영상 조회수가 훨씬 높아요.
인간은 본능적으로 위험요소를 더 중요하게 생각하도록 유전자에 새겨져 있음. 100번의 좋은 식사보다 한 번의 식중독이 생명을 위협할 수 있기 때문임.
Dean H. 동의합니다. 맛집보다는 맛없는집이 더 소문이 크게 나는것처럼요
한국인들이 겁많고 안전지향적이라
시애틀 바로 북쪽의 에버렛에서 2년 정도 살았습니다. 6~8월의 여름 기간은 저동네만 누릴 수 있는 황금 계절이죠. 다운타운과 서쪽의 바다, 동쪽의 여름에도 눈 덮힌 산을 동시에 즐길수 있는 지역입니다.
시애틀에 작은 버젼 포틀랜드와 3번빼고 비슷합니다. 그 3번때문에 포틀랜드사람들은 은퇴 1-2년전에 비싼 물건(차 보트) 사서 은퇴시점에 포틀랜드에서 다리건너면 있는 벤쿠버 워싱턴으로 이주하죠(오레곤은 세일즈 텍스 0%이고 인컴은 9.9%로 미국 최고로 높습니다). 아마 시애틀에 잠못이루는밤은 여름에 해가 길어서 그러는거 같습니다.
저도 몇년전에 밴쿠버 워싱턴 집쌀때 아내를 몇번 설득해 보았으나 실패했습니다. ㅋㅋ
@@indy9832 지금 많이 올랐죠. 캘리에서 위로 많이 올라오니그런가봐요.
저두 미국 뉴져지에서 살았어요 구독 꾹 화이팅...
저도 뉴저지 에서 내려 갈려고요.ㅋ
암껏도 모르지만 도전 정신으로 출발
잘봤는데, 마지막 구독자수 이야기에 도저히 그냥 넘어갈수 없네요~😂
다 눌렀슴다!
더불어 시애틀 스토리 요약 잘들었습니다,😊
구독과 공감 감사합니다! ㅎㅎ 이런.. 너무 신기해서 몇자 적었는데 혹시라도 넋두리가 되었나요? 거의 10주를 손놓고 있는 동안 달라스 영상 두개가 천천히 조회수를 올리면서 꾸준히 구독자가 늘더니 몇달 전에 올리고 조회수 안나와서 잊고 있었던 캘리 영상에서 빵 터져버렸네요. 시애틀 단점 영상도 곧 올리지요. 기껏 메모장에 써놓은 것을 통째로 날리고 나니 힘빠져서 손놓고 있었거든요.
@@indy9832 있는대로 소신껏 자연스럽게 적은게 좋은것 같습니다.~^ 어짜피 수백만 유투브에 경쟁적으로 잘만든영상들이 수없이 많이 있는데 내 방식대로 소신있게 내가 공유하고 알리고자 하는 내용을 쉽고 간단히 알리는거 좋은것 같습니다~^^ indy님이 올리신 다른 영상도 몇개 봤는데 간단하고 편하게 볼수 있어서 좋네요.. 댓글을 보다보니 같은 한국사람들 일부가 댓글태도나, 내용의 fact 가 어쩌니 저쩌니 하는것 봤는데, 사실여부를 떠나 본인한테 피해를 준것도 아닌데 좀 매너가 아쉬운 동포가 많이 있네요,, 이 사람의 생각은 이렇구나라고 생각하고 인정하면 되는데 콩,팥을 따지가며 기분나쁘게 댓글을 다는 보니 약간 씁씁하네요~ 심지어 저도 바로 못 알아들었지만 , 캘리 단어 같고도 따지는 분들도 있더군요.,,ㅎㅎㅎ 암튼, 미국에 사시는 동포 분들 같은데 오래 사셨다면 그쪽은 타인의 생각과 주장을 인정해주는게 기본일텐데, 피해의식이 많으신지?ㅎㅎ 남이 애써 만든 내용을 처음부터 반말식으로 댓들을 올리는 몇몇분들을 보면서 간단히 응원의 메세지 보냅니다. 현지의 좋은 내용 많이 알려 주세요~^ 전 서울사는 촌사람이라 올리시는거 간단하고 재밋습니다 ^^ 다양하고 재밋는 현지 소개, 소소한 그쪽 동네주민 이야기등등.. 다양한 소재로 많이 올려 주세요 수고하세요~
@@블루스카이-h3n 응원 댓글 감사합니다! 전혀 엉뚱한 소리는 아닐텐데 황당한 태도로 딴지거는 사람들 있어서 짜증이 났던게 사실입니다. 미국, 한국 두 나라 다 오가면서 각각 20년 넘게 살았고, 흑인가의 스몰 비즈니스도 운영했고, 한국인 중소기업, 미국기업까지 다 경험했습니다. 얼굴을 내미는 것은 좋아하지 않아요. 외모도 뭐 딱히 그렇구요ㅎ 아직도 컴맹에 가깝다보니 뭐하나 만들려면 오래 걸리지만 말씀하셨듯이 제가 알리고 싶은 컨텐츠로 영상을 만들어서 여행가이드 하는 재미가 쏠쏠하더군요. 그야말로 잡지식부터 소소한 실용지식까지 올려보려고 합니다. 기대해주세요.
캐나다는 밴쿠버, 미국은 시애틀이죠. 겨울의 분위기도 나름 운치있구요. 다시 가고픈 생각이
산이랑 공원 좋아하시는 분들은 밴쿠버나 시애틀이 정답이죠~!! 겨울에 비가 많이 오지만 그래도 영상날씨니까 버틸만하구요 대신 봄여름이 정말로 좋죠!!
94년 여름부터 95년 여름까지, 시애틀에서 어학연수 했어요. THE BEST DAYS OF MY LIFE!!!!
솔직히 옛날이 더 좋긴 했어요. 좀더 아기자기하고 사람들도 더 친절했고요. 캘리에서 넘어오는 분들 때문인지 전체적인 분위기는 좀더 삭막해진 느낌이에요.
미국으로 귀화한 시애틀 15년차 교포입니다
1. 안전한 공공교통 -> 버스같은경우 노숙자들이 점령했으며 낮 저녁할거없이 버스정류장에 버스기다리고서있으면 버스올때까지 최소 다서여섯명에게 삥뜯길 각오해야함. 운좋게 삥안뜯기고 버스타면 버스좌석마다 흥건히 젖은 노숙자썩은내가 진동함. 그리고 혼자 2인석에앉아있으면 노숙자들이 옆에안자서 말검 목적은 친해져서 돋뜯기, 무시하면 무례하다면서 공격적으로나옴. 경전철도 마찬가지. 좌석에앉으면 젖은 노숙자 썩은내남. 그나마 큰 경전철역(입구가 크게있는곳 Seatac, Tukwila) 경비원이있어서 괜찮지만 그들도 한 오후 여섯시되면 다퇴근해서 텅비어있음. 알다시피 가장 활발한 노숙자 출몰시간대는 해떨어지고 난 시간대임. 공공교통이 편리해서 차없어도된다고하는데 차로20분이면 갈거리를 공공교통이용하면 2시간에서 2시간 반걸림. 시간이남아돌면 공공교통이용하길..
2. 곤충이 별로없다. -> 모기없는거 인정, 거미는 오지게많음. 어제 청소했는데 자고잇어나면 방에 거미 두세마리정도 집지어놓고 서식중임.
3. 신선한 해산물 -> 별말 필요없이 쌉인정. 미국내 1위 수산시장 쌉인정.
4. 한국과의 항공교통 -> 나쁘지않음. 직항많은거 인정, 하지만 뉴욕이나 엘에이 보단 절대 못비빔
5. 많은 한인인구 -> 어느정도 맞음. 마찬가지로 엘에이에비하면 새발의 피, 그러나 한국인들이 운영하는가게는 실제로 남북으로 쭉 퍼져있음 하지만 맛집은 없음. 실화임. 진짜없음. 한국에살다가 씨애틀 와서 한국음식점들어가면 한입먹고 숟가락내려놓고 나감. 한국본토에 반도못따라오는데 가격은 두세배비쌈. 여행하는거면 그냥 미국음식드셈.
6. 본사가 많음. -> 몇개있음 근데 맨해튼이나 실리콘밸리에비하면 번데기앞에서 주름잡기임.
7. 공기 맑음 -> 쌉인정, 어릴때한국에서 기관지염으로 개고생했는데 시애틀 이민오고 1년만에 싹 낫음.
8. Income tax -> 소득세 있는데..? 2.27%.. 덧붙여 sales tax(뭐 살때마다 내는세금)이 10%로를 뚤어버림. 미국전역에서 top3 안에듬. 실제로 다른주로 이주하는 이유1위가 sales tax임
9. 환상적인 여름날씨 -> 쌉인정. 실화임.
10. 갈곳이 많다 -> 옆에서 캘리포니아랑 플로리다가듣고 웃음 ㅋㅋㅋㅋㅋ 시애틀에 갈곳이많은데 윗동네 다른나라도시 밴쿠버 가깝다고 말하는현실이 너무슬픔.
Heonsang You 하하 시애틀 쪽에 사셨군요. 노숙자 문제 심각한것이 맞습니다. 재산파손에 관련된 법도 무르기짝이 없어서 하루밤도 감옥에서 안보내고 바로 풀려나는 경우 많죠. 마약문제도 정말 심각하고요. 근데 얼바인 정도 살지 않으면 노숙자 볼일이 많은 엘에이와 다르게, 특히 한인타운쪽이 심각한 그런곳과 다르게 시애틀쪽은 대부분의 한인이 노숙자 거의 없는 곳에 살지요. 학생이면 유덥근처, 싱글 엔지니어이면 시애틀에 사는 경우도 있지만 한인 대부분은 시애틀 북쪽, 동쪽 남쪽에 사니까요.
Heonsang You 저 플로리다 마이애미에서 6년 살다 왓는데요 마이애미 클러버 아니면 정말 갈곳 손에 꼽아요ㅠㅠ 시애틀이 훨씬 좋습니다
이댓글 쓴사람이 진짜 잘 아는듯
정말 영상 잘 만드셨네요.. 미국에 가서 산다면 시애틀에서 살기로 결정했습니다.. ㅎㅎ
신중하게 생각하시기르ㅡ 돈이 엄청 많타면 오세요 ㅋㅋㅋㅋ
여름 4개월 정도 빼고는 비만 주구장창 와서 진짜 우울증 걸릴거 같아요. 저희는 텍사스로 갑니다. 비싼 집값은 말도 못하구요.. 렌트 월 400만원 내고 살다가 텍사스에선 그 돈보다 모기지 훨 적게 내고 럭셔리한 집 지을 수 있다는 걸 알았어요.
여름을 위한 도시 시애틀, 나머진 단점 엄청 많음. 비싼 물가 비싼 집가격 대마초 비 우울증 춥고 바람 많이 불고. 왜 커피 많이 마시고 담배 대마 많이 하냐면 우울해서야.
그래서 단점 영상이 있습니다 ㅎㅎ
완전 공감해요. Seattle freeze는 확실히 존재하지만 사람들이 전반적으로 정치적으로 liberal 한 게 좋아요. 구독합니다~ 영상 기대할게요.
잘보고 갑니다 담달여행 예정요 ^^
구독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요근래 바빠서 업로드가 줄었는데 분발하겠습니다
남편 사촌분께서 시애틀 사시는데 한 번 가보고 싶네요:) 말씀해주신 Espresso vivace도 기회 되면 가보고 싶어요!!!ㅎㅎ 영상 늘 잘 보고 있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시애틀의 여름은 진짜 좋아요. 이번 여름은 이상기온으로 늦게 까지 비가 왔지만요. ㅠ.ㅜ
편집 잘하시네
그동네에선 거짓말 안보태고 커피컵을 들고 다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시애틀에서 살아본 경험자로써...
일조량이 적어서 맨날 몸이 아프고 교통 정말 짜증나고 쇼핑텍스도 비싸고 ㅔ대마초도 합법인게 정치인들도 한심하고...
암튼 여름에 여행 한번씩 가세요~
6~7월에 공기좋고 덥지도않고 해도 쨍쨍해요~~
푸알랍 까지는
경전철 언제
완공 인가요?
씨텍 공항 연결 인가요?
이걸보고 이민을 결정했습니다
시애틀역사가 아름다와 궁금했는데, 돔이 많이 되었어요.
걈샤함네다.
어머니가 여기 계세요.. 깨끗하다니 감사하네요 ㅎㅎㅎㅎ
"교육환경이 좋다." 라고도 생각이 되는데요... ㅎㅎ 근데 댓글을 한 3년 반 후에 달고 있군요..ㅋㅋ
시애틀 4년 살다가 다음주에 어스틴으로 이사 가는데 시애틀 장단점 영상을 보고 나니 시원섭섭함이 마구 몰려오네요. 아주 깔끔하게 정리하신 영상 마구마구 공감하며 잘 보았습니다~!
Soojin Lee 감사합니다! 어스틴도 4년 살았습니다만 한때는 살기좋은 도시 10위 안에 단골로 들어갔던만큼 거기도 살기 좋은 곳이죠. 그나마 텍사스에선 어스틴이 언덕도 있고, 재해도 적고, 평균연령은 아마 아직도 젊지 않을까 싶고요. 이미 아시겠지만 집값은 텍사스 치고는 비쌉니다 홧팅입니다! 잘 적응하시길~
우리 아들은 오스틴에서 올해 시애틀로 이사왔어요
현재 시애틀에 거주하고 계신건가요 ?
보잉 본사가 에버렛에 있는 것으로 아는데 , 어느 주로 이전했나요 ?!
보잉본사는 2001년 시카고로 이전했습니다. 보잉은 오클라호마주에도 규모가 큰지 거기로도 가시는 분들 꽤 있습니다.
씨애틀 다운타운 가면 얼마나 무서운데 ㅜㅜㅜㅜ
모르시나봐요? 유튜브에서 보세요 ㅇㅇ
저는 날씨가 밝은 걸 좋아하며 활발하며 재미있는 곳을 좋아하는데 미국 어디로 유학 가면 좋을까요??
그야 LA죠 ㅎ
무조건 캘리포니아
강추합니다~
캘리포니아 주/플로리다 주/네바다 주/애리조나 주
하와이
그 후 2019년 1월, 사랑하는 아들과 다시 시애틀 방문했어요. 제가 다니던 학교 도서관, 거주했던 집도 방문하고 현주민과 인사도 하고 보람찼답니다.
그렇게 재방문하는 것 참 특별한 경험이더군요.
생각과 달리, 백인도시이다. I-5의 불확장성으로 엘에이만큼 도심은 막힌다. 게다가, 언덕길. 오로라 이북과 다운타운 남부의 빈부격차는 심각하다. 현실은 알고 이런 컨텐츠 만들어야 합니다. 서부는, 특히 미국 북서부에는 많은 오해가 존재합니다. 글고, 시애틀 버스 마리화나 냄새....애들 데리고, 탁아소 가기 정말 힘들었지...점점 심해질듯. 샌프란만큼은 아니더라도.
집값은 어느정도일까요?
지역에 따라 다릅니다. 또한 원하는 수준의 집에 따라서도 다르겠지요. 한인 선호지역도 학령기 아이를 둔 가정은 학군을 무시할 수 없을테니 집사시는 분의 연령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습니다. 한인2세 싱글의 경우에 시애틀 시내에 사는 경우가 있으나 그외 한인의 대부분은 시애틀에 살지 않고 주변지역에 삽니다. 한인선호지역을 크게 보면 벨뷰, 이사콰, 레드먼드를 east side 지역으로, 쇼어라인, 린우드, 바델, 밀크릭, 머킬티오를 북쪽 지역으로, 오번, 훼더럴웨이, 유니버시티 플레이스를 남쪽 지역으로 볼 수 있겠네요. 가격은 2000 sqft 기준으로 동쪽지역이 80-110만불, 북쪽은 60-80만불, 남쪽은 40-60만불 생각하시면 됩니다. 물론 건축연도, 개보수 유무, 마당 넓이 등에 따라서 차이가 날거에요.
병원비 빼고는 지상낙원이네 물론 돈만 있다면
하하.. 단점도 보세요
미국에서 인종차별 가장없는곳
아시안인이 그만큼 많이 살기도해요
아시안으로써 가장 인종 차별 없는 곳은 하와이 입니다. ㅋ 가보시면 압니다.
겨울에 비 많이 오는데 곰팡이는 괜찮나요?
장점.. 모르겠다 난 어찌됐건 여기가 싫타. 시애틀로 이사온다으부터 몸둥이가 왜이리 아픈지....
뼈가 시린다고 힘들어하시는 분들 많습니다. 우울해하시는 분들도요. 곧 여름이 되면 나아지실거에요. 홧팅입니다.
비많이와서 정신병자들많이살지 ᆢ최악의도시
한가지 틀렸네요
Sale tax..(state tax.거의10% 있읍니다. 아래. 오레곤 주 가. 주. 스테이트
텍스 가 없지요)참작 하세요..
여긴!경치 와 공기 자연 은 좋은데..
그외 .좋은점 별로 없음..
여기 40.년 거주자.올림.
Yi kwon Moon 워싱턴주는 sales tax 는 내지만 state income tax 는 없습니다. 반대로 오레곤주는 sales tax 가 없는대신 state income tax 를 내지요.
sales tax는 다있습니다. Delaware, Montana, Oregon, and New Hampshire 만 뺀고여.
sales tax 와 state tax는 다른것이죠.
@@mikem7273 먼소리..오레곤에 세일즈텍스없는데여...ㅋㅋㅋㅋㅋㅋ오레곤에서 쇼핑해도 텍스안붙습니다..
@@mikem7273 Alaska도 하나더 넣습니다 ㅎ
워 싱 턴 주 sales tax 10% 맛 지 만 대 부 분 의 식 품 에 는
Sales tax 가 없 음 니 다.
벤쿠버 위가 씨에틀 이죠? 별로야 씨에틀의 잠못드는밤 영화땜에 무척 호기심 있었는데 넘 낙후 되고 후졌다는 이미지 였음 내가 사는 토론토가 짱 👍 딱 하나 한국과 거리가 가까운거 하나?
어딜 가보셨길레 낙후됐다 하시나요? 모든 대도시 올드 타운이야 다 그렇고 그렇지...
벤쿠버 밑이 시애틀이죠 남쪽으로..위가아니라
@@Coolkay-o8k
위 로 2 시 간. 카 나 다 반 쿠 버 아 래 로 3 시 간 워 싱 턴 반 쿠 버.
@@JA-ck7iq 아 그쳐 워싱턴에도 벤쿠버가잇져 포틀랜드바로위에
시애틀 다운타운은 솔직히 SO SO 이긴하지만
주변에 한국사람들 사시는 지역들은 깨끗하고 잘되어있는거같아요!!
캐나다 밴쿠버 한번씩 놀러가기도 좋구요
한인들 인식이 참 안 좋더군요. 미국인도 아니고 한국인도 아니고.. 어정쩡해서리..
비많이와서 정신병자들많이살지 ᆢ최악의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