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상 행동이 앞뒤가 안 맞는다는 소리가 많은데.. 저는 그게 김지상인 것 같아요ㅎㅎ 그 때 그 때 순간적인 지 감정에 충실하고 뒷일이나 장기적인 비전, 책임은 생각도 안하고 그저 막연하게 잘나고 멋진 좋은 아빠, 남편, 남자가 되고 싶은 허영심만 강하고. 말 그대로 생각이 없는것 같아욬ㅋㅋㅋ 어른으로서 모든 언행에는 책임이 있으며, 책임에는 당연히 고통이 따르고 뭔가를 얻으려면 그 고통도 감수할 각오를 해야합니다. 근데 또 멍청하다고 보기에는 또 지가 하는 일이 뭔지는 알고는 있는 것 같아욬ㅋㅋㅋ(최사라한테 우리가 가해자라고 말하는 거 보면). 그냥 머리로는 알면서도 지 감정, 욕망에 일단 저지르고 보는 거죠. 뒷 일 생각 안하고.
정말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은경은 바빠서 아이케어를 잘 못했다고 해도 아빠라는 사람이 아이를 데리고 내연녀 집에 간다고요? 거기서 그러고 싶을까? 하긴 드라마보다 더 한 게 현실이라니... 그래놓고 아이에게 좋은 아빠였다고 생각하는 게 아이를 자기가 키우려 한다는 게 어이가 없음
전 이 장면에서 저는 장선아의 사연을 들으면서 자신의 상황에 빗대어 이해를 하고 있는 차은경의 머릿속을 연출한 것으로 보았거든요. 핸드폰 매장에서 만난 장선아 케이스와 동일하게 김지상 케이스가 만났다는 것은 이상하게 보였어서 그 후에 장선아가 말을 할때마다 차은경 커플의 과거 에피로 보여지는 것이, 아~ 이건 장선아 사건을 차은경이 자신의 경우로 대입해서 이해하고 있는 연출이구나- 했어요. 그동안은 의뢰인이 사건을 설명할때 객관적으로 봐 왔던 차은경이 의뢰인에게 혹은 의뢰인의 뻔뻔함에 답답했을 상대측에 공감하게 되었다는 연출이지않을까요?
주말부부 7년 차 경험으로 볼 때 김지상의 아빠 사랑은 가족사랑에서 흘러나 온 것이 아니기에 재희가 엄마를 찾으며 울고 자지 않았을거예요 재희가 울면 엄마의 사정을 이해하도록 전화연결을 해주던지, 귀가가 늦는 정당한 사유를 설명하던지 했어야죠 아이들은 그냥 스폰지예요 돌보는 이의 진심 정도를 그냥 알아요 제 경우 "엄마 아빠가 많이 바빠서 늦게 오는 가지?" 먼저 그렇게 말했어요 ㅎㅎㅎㅎㅎㅎ 드라마 퀸 재해석 본방만큼 짜릿해요 멋져요 작가님
내연남으로서도 못한다는게...찐이네요. 아빠 남편 내연남으로서도 다 빵점에, 걀국엔 뭐 하나 건진 거 없이 인정받는 거 앖이 이 드라마 마짐막에 최악의 루저가 되겠네요. 사라는 영예롭게도 그런 ㅂㅅ의 아이를 가져서 미혼모가 되고...둘이 나중에 어찌되었든 합치려나 모르겠네요. 근데 최사라마저도 엄청 상처받고 떠나서 김지상 옆에 안 붙어 있으면 김지상은 자식 둘에, 여자 둘에 모두 버림받는 거네요. 극 초반에는 그대로 가정적이고 충실한 아빠로 나오나보다 했죠. 재희도 리틀 김지상이거든요! 한 가 보면...근데, 그 순간에도 아빠가 이미 바람피고 있는 거 알고 있었고, 아르헨티나를 전에도 다녀온 것도 알고 있었는데 극중 초반에는 그래도 아빠를 아주 좋아하는 걸로 나오네요...최사라랑 육체적 관게를 맺는 아빠를 바로 앞에서 목격했는데도 말이에요.
저도 같은 생각.. 이혼은 할 수 밖에 없고 재희를 데려와야만 최은경이 나쁜 사람이라 나도 피해자고 어쩔수 없다를 시전할 수 있고 향후 재희를 빌미로 은경에게 온갖 요구를 할거임. 기러기아빠 이혼 소송에서 그 예를 보여 줌. 돈 벌어다 준다고 아빠냐는 미친년 말에 최은경이 말했어요. "돈줄을 끊어봐야 그 노고를 알죠"라고 했어요.
드퀸님 김지상의 행동을 보면 결혼부터 잘못된 것 갇습니다 연애경험도 없는 서툰 여자와 3달만에 결혼하는 남자인거부터 이상하지 않나요? 우선 그냥 쓰레기였는데 은경이 뭘 몰라서 그냥 당한거죠 본능에 이끌려 순간순간 자기 욕구만 쫒는 인간인데 드라마의 시작부분에 재희나 은경과의 가족 서사로 우리가 그 본질을 못본거같습니다 드킌님 말씀대로 좋은 아삐인지도 모르겠다는거 그게 팩트인거죠 이 인간은 원래 더러운 도덕성을 가진 이기적 인간이었을 뿐입니다
한달 만나고 결혼해도 잘사는 부부있더라고요. 케바케. 십년연애하고 결혼해도 같이 살다보니 이사람이 이런사람이었냐고 놀란다던데 같이 살아봐야 알 수 있고 가정환경도 결혼후 몇년 부대끼며 온전히 알 수 있듯이요. 원래 누구랑 사는것 자체가 쉽지 않은 일임. 그리고 지상은 첨에 애기 케어하는걸로 봐서 저정도 쓰레기는 아니었던것 같은데 시간이 지나며 쌓인게 생기며 더 못나지고 꼬이고 진상이 된 듯. ㅉ ㅉ 재희 아빠 안보고 싶다는 맘 백배공감.
또 피해자가 잘못했다식의 2차가해. 바람날 사람은 어떻게든 바람나요. 그리고 비서업무에 은경의 개인일도 포함돼 있나보죠. 그리고 은경이 보상을 했을거고. 개인일 시킨게 바람피라는건 아니였잖아요? 불륜은 사라 지상의 백프로 잘못임. 집은 최사라집이에요. 제대로 안보고 열폭하긴
![[#습포이드] 김지상의 눈물 사과🙁 조정실에서 마주한 두 사람... 양육권 싸움의 끝은 과연? #굿파트너 #goodpartner #SBSdrama](http://i.ytimg.com/vi/S2P4fI5A_uM/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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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파트너 14화 선공개] 차은경 변호사를 찾아가보세요](/img/1.gif)
김지상 행동이 앞뒤가 안 맞는다는 소리가 많은데.. 저는 그게 김지상인 것 같아요ㅎㅎ 그 때 그 때 순간적인 지 감정에 충실하고 뒷일이나 장기적인 비전, 책임은 생각도 안하고 그저 막연하게 잘나고 멋진 좋은 아빠, 남편, 남자가 되고 싶은 허영심만 강하고. 말 그대로 생각이 없는것 같아욬ㅋㅋㅋ 어른으로서 모든 언행에는 책임이 있으며, 책임에는 당연히 고통이 따르고 뭔가를 얻으려면 그 고통도 감수할 각오를 해야합니다. 근데 또 멍청하다고 보기에는 또 지가 하는 일이 뭔지는 알고는 있는 것 같아욬ㅋㅋㅋ(최사라한테 우리가 가해자라고 말하는 거 보면). 그냥 머리로는 알면서도 지 감정, 욕망에 일단 저지르고 보는 거죠. 뒷 일 생각 안하고.
정우진 변호사 말이 딱 맞네요. 차은경 변호사가 너희들을 만난 것이 사고라고.
그 중 제일 큰 사고가 효율성 때문에 결혼한 김지상!
가사조사관앞에서 자기한테 남은건 재희밖에 없다할때 느꼈어요
자기의결과물이 재희뿐이에요…. 이 마음인거.
진짜 딸을 사랑한다면 딸앞에서 그 짓거리는 안했겠죠
그런데 이게 진짜 현실고증 제대로인게…
아이를 방패막이로 저리 바람피우는 인간들 정말 많다는거.
맞습니다
게다 이혼시 재산분할할땐 혼인기간도 보지만 재산형성기여도를 본다는데 차은경의 수입에비해 의사라도 김지상은 월급받던 의사라 수입도적었고 재희양육한다고 휴직한적도있으니 재산형성기여도가 부인보다 떨어질수밖에 없지요 그러니 전업주부처럼 내가 부인대신 육아와 가사일에 시간과 노력을들였다는걸 어필해야 재산분할비율도 높아지고 양육권을가져와야 아이와 유대관계가 좋구나까지 확실히 인정받을테니 더 양육권에 목숨걸고 내연녀는 그런계획에 방해만되니 내치려는거 같아요
결과물에 대해 집착하는거 맞아요
난 커리어도 돈도 못벌었는데 이 결혼에서 남는게 자식밖에 없다고 생각해서
재희는 꼭 데려와야겟다고 하는것 같아여
이거 너무 공감이요
첫 가사조사 면담때 김지상이
차은경은 자기 커리어, 돈 다있다 본인은 결혼생활에서 남은건 재희 딱 하나뿐이다 이렇게 얘기할때 너무 소름돋았어요
자격지심과 피해의식만 가득해서
결과물에 대한 집착만 남은것 같아요
김지상 이혼해도 재혼할생각없다는데 김원장 나 이혼할까?로 낚은것도 양아치죠
재희에게 외면 당하는 것이 지상이 받을 가장 큰 벌일 것 같습니다.
애초에 바람피는 인간들이 앞뒤를 생각할 정도로 머리가 좋지않아요
정말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은경은 바빠서 아이케어를 잘 못했다고 해도 아빠라는 사람이 아이를 데리고 내연녀 집에 간다고요? 거기서 그러고 싶을까? 하긴 드라마보다 더 한 게 현실이라니... 그래놓고 아이에게 좋은 아빠였다고 생각하는 게 아이를 자기가 키우려 한다는 게 어이가 없음
저는 차은경도 김지상도 바빠서 차은경이 비서인 최사라에게 딸 픽업을 부탁했고 김지상이 데리러 간걸로 이해했어요
아무리 딸이 어리고 여자에게 미쳤어도 김지상이 그 정도 분별력이 없다는건 말이 안되니까요
@@KDA2875전 지상만난 후로 빌미 만드려고 사라가 더 자청해서 재희 라이드해준것 같아요. 변호사님 바쁘니 제가 도와드릴게요 식으로. 그리고 지상과 자연스럽게 만나기
@@user-cq7wp1mi1m
그근거가 한유리변호사가 재희픽업 갔을때 오늘은 사라이모가 안왔네요 그랬자나요
재희픽업해서 데리고있다 저녁먹고 숙제하다 늦으면 자게하고 그러다 지상이오면 애정행각하고 자주그런거같네요
최사라는 반하고 남편은 잘상대가 필요한거고
전 이 장면에서 저는 장선아의 사연을 들으면서 자신의 상황에 빗대어 이해를 하고 있는 차은경의 머릿속을 연출한 것으로 보았거든요. 핸드폰 매장에서 만난 장선아 케이스와 동일하게 김지상 케이스가 만났다는 것은 이상하게 보였어서 그 후에 장선아가 말을 할때마다 차은경 커플의 과거 에피로 보여지는 것이, 아~ 이건 장선아 사건을 차은경이 자신의 경우로 대입해서 이해하고 있는 연출이구나- 했어요.
그동안은 의뢰인이 사건을 설명할때 객관적으로 봐 왔던 차은경이 의뢰인에게 혹은 의뢰인의 뻔뻔함에 답답했을 상대측에 공감하게 되었다는 연출이지않을까요?
지 딸 키운 게 뭐가 그리 억울한 일인지 모르겠음!
재희보단 재희에게 따라올 양육비,재산분할이 목표처럼 보이기도 해요.
나중에 그럼... 내가... 재희 포기하면... 재산분할.. 해줄거야? 이러면 진짜....
주말부부 7년 차 경험으로 볼 때 김지상의 아빠 사랑은 가족사랑에서 흘러나 온 것이 아니기에 재희가 엄마를 찾으며 울고 자지 않았을거예요 재희가 울면 엄마의 사정을 이해하도록 전화연결을 해주던지, 귀가가 늦는 정당한 사유를 설명하던지 했어야죠 아이들은 그냥 스폰지예요 돌보는 이의 진심 정도를 그냥 알아요 제 경우 "엄마 아빠가 많이 바빠서 늦게 오는 가지?" 먼저 그렇게 말했어요 ㅎㅎㅎㅎㅎㅎ 드라마 퀸 재해석 본방만큼 짜릿해요 멋져요 작가님
김지상 진짜 졸렬한 넘
ㄹㅇ 최사라 기침하는것보고 지상의 발언이 지상도 그때 마음이 있었구만 ? 저자식 개수작부리는구만? 하고 생각들더라구요
최사라 애기는 김지상 애가 맞을 것 같아요. 모종의 시술이든 사연이로 김지상이 피임을 해서 자기 애가 아니라고 철썩같이 믿고 최사라에게 내 애기 맞아?? 이 소리 해서 최사라도 김지상에게 정 떨어지고
아내, 내연녀 다 잃고 두 아이도 다 못보는 벌을 받을 것 같아요.
근데 김지상한테 8주라고 해놓고 재희한테 여동생이라고...
보통 12주 이상 되어야 성별 알잖아요
지상애 아니면 들마가 아드처럼 막장으로 갈듯. 물론 현실은 더하지만.
@@isp2758 성별도 안나오는 주수인데 최사라가 딸이라고 얘기하고 다니는건 김지상이 딸인 재희를 워낙 끔찍이 여기니까 자기애도 딸이라고 하는거같아요...!
최사라 뱃속에 애가 김지상 애는 맞을거 같지만 태어나지는? 않을거 같아요...그리고 성별 나오지도 않았는데 혼자 딸이라고 하는게 김지상이 딸인 재희를 너무 사랑하니까 지 애도 딸이라고 굳게 생각하는거 아닐까 싶어요
그냥 김지상은 정신승리 하고 싶은거 같아요. 결혼한 가정에서 불륜...? 어떤말로도 설명이 안되는건데 말여요..ㅠㅠ 이혼하고 깔끔하게 시작하면 되는거지, 불륜이라...ㅠㅠ 이유를 남에게서 찾으려고 하는 전형적인 찌질이 케릭터...
드라마 내 남자의 여자에서도 지 생각만 하는 감자준표 아내에게도 자식에게도 내연녀에게도 버림받잖어요. 김지상도 똑같을꺼 같아요.
불륜 커플에서 결혼사진 찍는게 유행이라고 하더군요 역시 바람 피는것들은 멍청해 멍청하니까 바람피지
그러니까 변호사랑 맞선 봤겠지.. 김지상! 바람이 한두번이 아닌 듯.
전화 넘어로 기침하는 소리듣고 병원오라는 김지상 ㅡㅡ
유치하고 못나고 찌질
논하고 싶지도 않은
바람의 세계에는 본인들만 로맨스라 생개함. 그것도 자신의 이익이 다치는걸 눈치채기 시작하는 유부남은 바로 몸까지 받친 내연녀를 가차없이 손절. 그니깐 바람은 멀리서 보면 반짝이는 보석 같아도 다가가면 그저 깨진 유리조각 한낱 버려자 쓰레기일뿐.
차은경에게 보여주고 싶은듯
다른 여자들이 탐내는 멋진 남자라는걸...
그런데 차은경은 일과 딸밖에 모르는 ..
이쁜 딸 잘 돌봐주는 남편 위해 차도 사주는 가족 지킴이
정우진이랑 결혼가자 정우진이 아빠로써도 더 잘해줄것같은데
내연남으로서도 못한다는게...찐이네요. 아빠 남편 내연남으로서도 다 빵점에, 걀국엔 뭐 하나 건진 거 없이 인정받는 거 앖이 이 드라마 마짐막에 최악의 루저가 되겠네요. 사라는 영예롭게도 그런 ㅂㅅ의 아이를 가져서 미혼모가 되고...둘이 나중에 어찌되었든 합치려나 모르겠네요. 근데 최사라마저도 엄청 상처받고 떠나서 김지상 옆에 안 붙어 있으면 김지상은 자식 둘에, 여자 둘에 모두 버림받는 거네요. 극 초반에는 그대로 가정적이고 충실한 아빠로 나오나보다 했죠. 재희도 리틀 김지상이거든요! 한 가 보면...근데, 그 순간에도 아빠가 이미 바람피고 있는 거 알고 있었고, 아르헨티나를 전에도 다녀온 것도 알고 있었는데 극중 초반에는 그래도 아빠를 아주 좋아하는 걸로 나오네요...최사라랑 육체적 관게를 맺는 아빠를 바로 앞에서 목격했는데도 말이에요.
최사라가 한눈에 반한거같은데 눈커지고 생기생김
김지상의 최대 미스테리는 왜 그렇게 재희 양육권에 집착하는 건가 입니다~ 왜 그러는 걸까요??
사실 외도만으로도 이미 좋은 아빠는 아닌데 말이에요~
하긴 남자가 혼자 커가는딸 키우는게 쉽지않고 최사라랑 헤어져도 또다른 애인만날거같은데
자유연애하는데는 차라리 혼자사는게 편하고 자유로울텐데
그냥 부인에대한 열등감
부인은 커리어도 쌓고 유명세에 돈도잘버는데 자기는 의사로써 크게성공한것도 아니고
바쁜부인대신 육아도 혼자했다는 생각에빠져있으니 딸이라도 데리고가야 그간 만족하지못한 결혼생활에대한 보상이다 생각하는거같아요
가사조사관에도 자기에게 남은건 딸뿐이라고 했자나요
아니 어디봐서 최사라가 반반해?
와이프가 훨씬 나은데??
모야?웨딩사진 찍은이유는요?어그로장사하지맙시다진짜
! 궁금해서얼 른클릭했구만 짱나요
최사라가 사진 합성?
붙륜의시작김지상의😅
아니, 최사라가 집에서 애돌봐주는 이모님도 아니고 회사 비서인데 퇴근 후 아이를 자기 집까지 데려가서 케어를 하다가 자기 침대에서 재우는 게 말이 되나??
바람난 후 김지상 만난뒤 최사라가 일부러 지상만나러 재희라이더 해줄 수 있다봐요.건수를 만드는거죠. 재희와도 아는 사이고. 그 과정에서 지상과 자연스럽게 만난듯. 자꾸 법원가서 복귀가 늦는다고 차은경이 말했고.
그나저나 오대규 후반부에서 정치쪽으로 갈까요 법무부장관 이나
결혼도 안할꺼면서 웨딩사진은 왜 찍어... 나쁜넘..
그냥 데이트 연장선😂
불륜 애들 실제로 저렇게 한다네요..그걸 모티브로 작가가 넣은거
재희는 돈 많은 와이프와의 돈줄을 끊고 싶지 않은 욕심이 아닐까
양육비 얼마하지도 않고, 유학같이 돈 많이 가는건 다이렉트로 애한테 갈거 같고 돈에 손댈 건덕지는 많이 없어보이는데? 재희를 데려간다고 경제적 이득이 클거같지 않음, 이혼 자체가 돈이 되면 되지…
저도 같은 생각.. 이혼은 할 수 밖에 없고 재희를 데려와야만 최은경이 나쁜 사람이라 나도 피해자고 어쩔수 없다를 시전할 수 있고
향후 재희를 빌미로 은경에게 온갖 요구를 할거임.
기러기아빠 이혼 소송에서 그 예를 보여 줌.
돈 벌어다 준다고 아빠냐는 미친년 말에 최은경이 말했어요.
"돈줄을 끊어봐야 그 노고를 알죠"라고 했어요.
드퀸님
김지상의 행동을 보면 결혼부터 잘못된 것 갇습니다
연애경험도 없는 서툰 여자와 3달만에 결혼하는 남자인거부터 이상하지 않나요?
우선 그냥 쓰레기였는데 은경이 뭘 몰라서 그냥 당한거죠
본능에 이끌려 순간순간 자기 욕구만 쫒는 인간인데 드라마의 시작부분에 재희나 은경과의 가족 서사로 우리가 그 본질을 못본거같습니다
드킌님 말씀대로 좋은 아삐인지도 모르겠다는거 그게 팩트인거죠
이 인간은 원래 더러운 도덕성을 가진 이기적 인간이었을 뿐입니다
한달 만나고 결혼해도 잘사는 부부있더라고요. 케바케. 십년연애하고 결혼해도 같이 살다보니 이사람이 이런사람이었냐고 놀란다던데 같이 살아봐야 알 수 있고 가정환경도 결혼후 몇년 부대끼며 온전히 알 수 있듯이요. 원래 누구랑 사는것 자체가 쉽지 않은 일임. 그리고 지상은 첨에 애기 케어하는걸로 봐서 저정도 쓰레기는 아니었던것 같은데 시간이 지나며 쌓인게 생기며 더 못나지고 꼬이고 진상이 된 듯. ㅉ ㅉ 재희 아빠 안보고 싶다는 맘 백배공감.
첫만남때 지상도 사라도 추파 던짐 둘다 똑같음
남다도 사람 봐 가며 꼬시는 것임 여자도 여지를 줌
반대 입장이었다면... 가정 경제 위해 돈번다고 바쁜 아빠.. 독박육아에 지친 엄마의 외도.
그렇다면... 누구의 잘못인가?? 양육권은? 재산분할은??
이빠!
일빠!!!!!
대체 왜 찍은것이냐?? 찍을때 그때살려고한거 아냐?
근데 똥싸고 나니깐 맘이 봐뀐겨?
불륜 시작 차은경이 돗자리 깔아 줬지 지 집 삼부름 왜 시켜 개인 비서로 부려 먹으니ㅡ남자 낚아 채지 밤 늦게까지 왜 비서가 상사 집에 있나 그것도 상사는 없고 남편 애기만 있는데 차은경이 팜을 깔아 줬어
상사집 아니고 최사라집임 최사라집 인테리어 도 제대로 안 보셨네
또 피해자가 잘못했다식의 2차가해. 바람날 사람은 어떻게든 바람나요. 그리고 비서업무에 은경의 개인일도 포함돼 있나보죠. 그리고 은경이 보상을 했을거고. 개인일 시킨게 바람피라는건 아니였잖아요? 불륜은 사라 지상의 백프로 잘못임. 집은 최사라집이에요. 제대로 안보고 열폭하긴
김지상의 애엄마가 가정에 소홀했다. 최사라의 남자 간수 제대로 안했다와 같은 논리
이게 딱 바람핀 범죄자들 마인드!
개인비서는 맞음 회사일로 본인 업무폰 만들어 오라는게 일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