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털을 뽑고 도마 위에 누운 닭이 있다?! [영화리뷰 분석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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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2 сен 2024
- 🙋♀영화사의 저작권 허락을 받고 제작된 자발적 리뷰 영상입니다.
광고 아닙니다. :D
🙋♀[비둘기는 날지 않는다] 볼 수 있는 곳 :
serieson.naver...
🙋♀수상내역
2011 제7회 인디애니페스트 특별언급 수상
2011 미쟝센단편영화제
2011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PIFAN)
2012 구미독립영화제
2012 제1회 칠곡 강변 인문학영화제
🙋♀비둘기는 유해 야생동물이기 때문에 마음대로 죽여도 된다?
비둘기는 2009년 유해 야생동물로 지정돼 포획과 사살이 가능해졌지만
그렇다고 마음대로 죽여도 되는 것은 아닙니다.
행정기관에서 ‘포획 허가증’을 발급받아 지정된 장소와 기간 내에만 포획해야 합니다.
🙋♀비둘기에 대한 오해
야생동물 중에 비둘기가 특히 더 세균이 많은 것은 아니라는데요
야생에 사는 동물은 모두 비둘기와 비슷하거나
아니면 그보다 더 많은 기생충과 병균을 가지고 있다고 하죠
🙋♀비둘기는 어쩌다 닭둘기가 되었을까?
영국 비둘기 통제 센터에 따르면
비둘기는 평균 시속 123km로 비행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런데 도시에 사는 비둘기들은 웬만해서는 날지를 않습니다.
살이 뒤룩뒤룩 찐 채 뒤뚱뒤뚱 걸어 다니기만 하는 그들을 가리켜
사람들은 닭둘기라고 부르기도 하는데요.
🙋♀도시에 사는 비둘기들은 왜 날지 않게 되었을까요?
이유는 먹이를 찾아 날아다니지 않고도
사람 주변에서 먹이를 구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친절한 인간들은 기꺼이 먹이를 땅에 뿌려주기도 했고
도시에는 음식물 찌꺼기나 쓰레기가 널려있었습니다.
먹이가 지상에 있으므로 비둘기들은 더 이상 날 필요가 없어졌던 것입니다.
도시에 살고 있는 비둘기들은 높이 날아야 할 새의 본성을 잃어버렸습니다.
더구나 이것들을 먹으면서 비둘기들은 점점 살이 올랐습니다.
살이 찌자 나는 것이 힘들어진 비둘기는 더더욱 날지 않았고
그렇게 비둘기들은 닭둘기로 불리게 되었습니다.
🙋♀평화의 상징이었던 비둘기
비둘기는 오래전부터 전 세계적으로 평화의 상징으로 인식되어 왔습니다.
비둘기가 평화의 상징이 된 유래는
구약성서 ‘창세기’의 ‘노아의 방주’ 이야기에서 찾을 수 있는데요.
대홍수가 나자 방주에 타고 살아남았던 노아는
홍수가 끝나기만을 학수고대 하고 있었죠.
그런데 홍수가 끝났는지 알 길이 없자 비둘기를 날려보냈고
얼마 뒤 비둘기가 올리브 나뭇가지를 입에 물고 돌아오자
드디어 홍수가 끝났음을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때부터 희망의 나뭇가지를 가져온 비둘기는 평화의 상징이 되었는데요.
이후로 천사나 신이 등장하는 장면마다 흰 비둘기가 함께 그려졌죠.
우리나라에서도 1980년대 이후 ‘88서울올림픽’등 크고 작은 행사를 개최할 때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평화의 상징인 비둘기를 하늘로 날려보내고는 했습니다.
이후 비둘기의 개체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
전국에 서식하는 비둘기가 약 100만 마리가 넘는 것으로 추청되고 있습니다.
원래 비둘기는 1년에 1~2회 정도 짝짓기하는 새였지만
도시의 풍부한 먹거리 덕분에 1년에 6~7회까지 알을 낳았기 때문이죠.
더구나 비둘기들은 땅에서 먹이를 구하고 살도 찌면서 더 이상 날지 않게 되었고
그렇게 닭둘기로 불리게 되었습니다.
🙋♀비둘기에게 먹이주지 않기 캠페인
비둘기가 유해 야생동물로 지정됨에 따라
비둘기가 스스로 생활하는 상태로 돌리기 위한 노력이 시작되었습니다.
그 일환으로 먹이를 주지 않는 방법으로 서서히 비둘기의 개체수를 줄여나가기로 했는데요.
이를 위해서 ‘비둘기에게 먹이주지 않기 캠페인’이 펼쳐졌죠.
이제 도시 곳곳에서는 ‘비둘기한테 먹이를 주지 마세요’라고 적힌
현수막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둘기와 엄마는 더더욱 먹고 살기가 힘들어 진거죠.
🙋♀도시 비둘기의 가혹한 삶
비둘기가 견뎌야하는 도시의 삶은 가혹합니다.
먹이를 구하다 차에 치이거나 줄에 걸려 발목이 잘리는 일은 다반사죠.
그래서 도시에 살고 있는 비둘기의 약 30%정도가 장애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대부분의 비둘기가 심각할 정도로 중금속에 중독되어 있으며
인간의 손이 닿지 않는 지하차도나 고가도로 등에 둥지를 틀기는 했지만
소음과 진동이 심해 도무지 살아가기 어려운 환경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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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둘기는날지않는다 #단편애니메이션 #씨네몽땅
![닭은 왜 스스로 치킨이 되겠다고 했을까? [영화리뷰 스토리편]](http://i.ytimg.com/vi/UYiUhjthnPA/mqdefault.jpg)
![와.. 순식간에 사람만큼 커지는 세포ㄷㄷ시간순삭[영화리뷰/결말포함]](http://i.ytimg.com/vi/oor75itYFbs/mqdefault.jpg)
결연하게 통닭이 되고 싶다는 꼬꼬 생긴건 귀여운데 왜이리 슬프냐구요 ㅠ 꿈을 찾아야 한다는 강박에 세뇌되다니
그러게요..
…..
............
북한 생각나네..
난 목소리도!
마당을 나온 암탉이 보면 환장 하겄네
마당을 나온 암탉
@@Krill_shrimp09 저두 ㅋㅋ
@@Krill_shrimp09 원래는 뭐였어요?
뭐라고? 마당부순 암탉??
@@jeong-Lee 모르세요?
중간에 알 낳는 닭들은 공장식 교육, 표준화를 강요하는 눈치문화를 풍자한것 같기도 하다. 칼 든 치킨집 사장님은 누구일까?
늙음과 시간과 죽음
맞습니다 사람은 공동체생활을 하면서 타인을 사물화하며 갈등이 생깁니다. "타인은 지옥이다" 라는 말이 그뜻이지요.. 개별성을 잃어버려 공동체에 흡수되는데 이는 비록 자유롭진 않지만 안전하긴 하죠. 실존이 본질을 앞서는 존재가 인간이지만 말처럼 쉬운게 아닌것 😢
그밖에도 둘기가 불렀을때 꼬꼬가 사장이 휘두른 칼을 잠깐 막을수 이유는 무엇인지 궁금하네요
그건 교수님
^ㅡ^
둘기가 닭한테 한 말 "행복하니?" 닭은 과연 행복을 알았다면 자기가 말한 꿈은 정녕 꿈이라고 말했을까..? 정말로 슬프다..
정말 좋은 작품이죠 ^ㅡ^
되게 웃긴거죠. 저들은 그냥 존재했을 뿐인데 저 작용을 만든 사람들의 기준으로 쓸모의 유무가 정해진다는 게, 정말 본질이 뭔지에 대해서 질문을 던지는 작품입니다.
저들의 죽음은 이미 정해져 있던 것 같습니다. 시스템 속에서 저들은 그런 존재니까요. 새가 어떻게 되었던 날지 못하면 차에 치이는 건 당연한 모습이듯이 나는 방법이 필요 없어진 저 곳에서의 죽음은 언제 죽어도 이상하지 않는 질 확률이 높은 주사위 게임 이었던 겁니다. 원래 그런 것이냐? 라고 하면 그건 아니라는거죠. 하지만 저 공간에서의 '원래'라는 것이 기형적인 모습으로 비춰집니다. 원래 모습이 기형적인 태도이기에 저 곳에서의 원래의 형태인 날지 않는 비둘기, 소비되는 것을 강요받은 닭이 원래의 모습이 되어버렸습니다.
"정말 너의 삶이 그게 맞는가?" 에 대한 이야기도 내포되어있는 듯 합니다. 어떤 시스템 속에 내포되어있는건 부당함 뿐 만이 아니라, 저들이 스스로 선택하게끔 되어있는 어떤 합리성도 존재한다는 거죠. 먹이를 구하기 힘들었다면, 날개짓의 유무는 굉장히 중요해집니다. 날지 못하면 굶어 죽어버리니까요. 그러나 먹이를 구하기 쉽기에 나는 것이 필요 없어집니다. 이처럼 시스템이 주는 건 어떤 장단점이고, 어디에 더 큰 가치를 두었느냐는 개인에게 주어집니다. 물론, 그 가치는 굉장이 폭이 좁은 듯한 제스쳐로 대물림 받게 됩니다. 닭과 비둘기 또 한, 자신의 환경에서 봐 왔던 것들은 생각의 폭을 굉장히 줄여버리죠.
섬뜩한 건, 저 공간의 저 인물들은 모두 스스로의 선택에 어느정도 만족을 하고 있다는 겁니다. 결과가 어떻게 되었더라도, 자신의 생존과 존재가치를 지켜냈기에 안타까운 결말임에도 만족한다는거죠. 이것은 작품에 있어선 비극이지만, 저들에게 있어선 어떤 해피엔딩 일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무서운 상상이 들기도 합니다.
아마 아버지 비둘기는 날 수 있는 새 였던 것 같습니다. "비둘기는 날아서 가야지." 라는 대사에서 알 수 있는데요. 그렇다면 난다는 행위에서 천적을 피하고 먹이를 찾는다는 행위를 했던 인물이, 저 공간에서 서서히 그것의 필요가 없어짐을 느낀 듯 합니다. 쉽게 했던 것 또 한, 이젠 목숨을 걸어야 할 정도가 되었죠.
그저 댓글을 읽었을 뿐인데 책중
작가의 말을 읽은것 같다
이게 진짜 "글"이다
꼬꼬 왜 저리 슬프냐 근데 목소리 왜이리 귀엽냐
^ㅡ^
그니깐요 오열중ㅠㅠㅠ 밝아서 아니 헤맑아서 더슬픈듯ㅠㅠ
생명이 더이상 귀중한것이 아니게 되었다
생명은 누구보다 사랑받을 존재인데..
그러니까요 ㅠㅠ
7:00 여기서 빠르게 재생 멈추기 쉬고 재생 멈추기 쉬면 둘기 아빠가 차 박을때 둘기 아빠 옆 보면서 눈 크게 뜬거 볼수있음
진짜네
ㅇㅇ
@@neaeme ㅇㅅㅇ
^ㅡ^
@@cinemontand 우와ㅏㅏㅏㅏ 씨네몽땅님이 내 댓글에 댓글달아주셨다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전 둘기의 마지막을 다르게 봐요.
둘기가 그렇게 피하고 무서워 하던 차를 이용함으로써 오히려 꿈에 한발더 내딛는다고요.
사람도 그꿈을 향할때 많이 다치고 쓰러지지만 마지막에 만약 둘기가 진짜 쩔뚝이며 걷는 장면이라면 그 역경을 이기고 한발더 나아간거 아닐까요?
정말 마지막에 차에 치임으로써 둘기의 원래 꿈인 나는것에 한 발짝 다가갔다는 연출이 너무나도 소름돋네요..
닭도 죽음으로써 꿈을 이루어내고 둘기도 죽음을 통해 꿈을 향해 다가갔다는게 참 역설적이면서도 슬프네요..
^ㅡ^
해설이 더 가슴아프네요 ㅠㅠ 언제나 잘 보고 있어요~~ 날씨가 무지 더운데 건강 조심하세요~~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매렁님도 건강 조심하세요 ^ㅡ^
캐릭터 포동포동 귀엽다ㅋㅋ
ㅋㅋ
꼬꼬 목소리 귀여워죽겠는데 너무 슬퍼..
정말 좋은 작품이죠 ^ㅡ^
4:35 꼬꼬 귀여운부분 ㅠ♡!
정말 귀엽죠 ^ㅡ^
9:50 아니 사람이 어떻게 저렇게 무섭게 웃냐
아빠 둘기는 비둘기, 비행가능한 조류인데 고도 비만함 몸을 해결하지 않고, 도로에서 조잡한 비행을 했음
1:26 마루
닭둘기는 꿈을이루고 죽었다
왜냐하면 날아보는게꿈이라고했는데
마지막장면에 차에치일때 나는 것같이느껴졌다
ㅠㅠ
이런 애니매이션들을 많은 사람들이 보고 성찰적인 사람으로 한 단계 더 성숙할 수 있는 기회가 왔으면 좋겠네요..
정말 대단한 작품이죠 ^ㅡ^
이거보고 ..누가 성숙해질까...;;현실비관자로 바뀔뿐이지 ㄷㄷ..
뭐..이래나저래나 지금사회가 똑같은 삶이지만 비관적으로사느냐 희망을가지고사느냐
거기서 거기지만.. 한국의 전형적인 갱스터만화인듯
@@user-rf4ls6xj7x ㅎㅎ 맞지 .. 아이들이 이 애니매이션을 본 리뷰 영상처럼 말끔하게 감상 할 수있다면 비관주의자가 될거 같네요. 성숙이란 단어는 내 기준에서는 그런의미가 아닌데.. 사람들이 생각하는 성숙하다 라는 개념과 내가 쓴 의미가 많이 다른듯 ㅎ
1:20 죄없이 날아간 참새
죄없이 날아간 참새
^ㅡ^
씨네몽땅님
배우신 분
철학이 담긴 작품 선별도 좋고
해석도 좋고
딕션도 좋고
보이스칼라도 좋고
유튜브 플랫폼으로
메이저방송에 가려
빛을 못보던 능력자들이
많이들 빛을 보는 느낌입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 재미있는 영상 많이 만들도록 노력할게요 기대해 주세요 ^ㅡ^
아니 첨부터 엄빠가 '차'에 치여 죽는게 어디있냐고ㆍㅡㆍ
어..?어..이거 슬픈거였..
뭐야 아니..처음에 웃었다가 뒤에갈수록 눈에서 식은땀이..
^ㅡ^
힘없이 그냥 말하는것같이 더빙하는 성우분 너무 잼닼ㅋㅎㅋㅋㅋ
그러니까요 ㅋㅋㅋ
통닭이 되고싶씀니다!
자유로운 삶을 찾기 위해서 죽음을 선택한다니 너무 안타까운 사연이에요
위험하지만 자유로운 주인의 삶과
안전하지만 자유롭지 않은 노예의 삶 둘 중에정답은 없는거 같습니다 자신을 위해 사느냐 타인을 위해 사는냐
여기서 중요한점은 사람의 본질은 없다라는 점이죠 우리는 실존 그자체로 존중받아 마땅하기에 스스로를 도구화하여 가치있게 만들 필요가 없다라고 봅니다
그렇지만 그런 삶이 더 낭만적이고 뭔가 더 행복하게 죽을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러니까요 ㅠㅠ
잘보고감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ㅡ^
이거 재밌네 의미심장하기도 하고
꼬꼬 다음생엔 사람으로 태어나길 바란다
그리고... 너희들의 고기 절때 헛되게 하지 않고 다 먹겠다
ㅋㅋ;;;;
좋네요~
감사합니다
죽어서야 이룰 수 있는 꿈, 통닭. 죽어야 가치를 인정 받을 수 있는 삶, 대한민국 젊은이
ㅠㅠ
꼬꼬 목소리 너무귀엽고 중독성잇다.. 뭉개진 발음과 귀여운 목소리 때문에.,계속 듣게된다
^ㅡ^
어렸을때 모르는누나한테 꿈이뭐냐고물어보니깐 일찍죽는게 꿈이라고말한게생각나네요. 구라라고생각하시면그렇게생각하시고 차라리 저를신고하세요 결백하니까
정말 진지하게 보고 싶은데 꼬꼬가 너무 귀여워ㅋㅋ.....근데 너무 슬프다...
그러니까요 ㅠㅠ
제 삶을 보는 것 같네요. 다른 사람들이 비현실적이고 미래에 굶고 살게 뻔히 보이는 인생을 꿈꾼다고 무시하거나 자신들이 생각하는 올바른 삶의 방향을 제시하고는 합니다. 하지만 저는 그렇게 어떠한 틀에 갇혀서 밥벌어먹고 사는 것보다는 굶주리고 심지어는 죽을 수도 있더라도 제 꿈을 바라보고 사는 쪽으로 살아가고 싶더라구요. 사회 부적응이니 뭐니 해도 저는 어떠한 틀에 저를 갇히지 않고 제가 하고 싶은 일들을 하고 죽고싶다고 생각합니다. 이 영화는 제가 세상을 살아가는 모습을 되돌아보고 환멸을 느끼고 그냥 나를 위해, 내 삶의 행복을 위해 살아가기로 마음먹게 되었을 때의 감정이 조금 다르지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영화 분석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ㅡ^
슬퍼ㅠㅠ
ㅠㅠ
좋은 애니 리뷰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더 감사합니다
꼬꼬목소리개좋다
새벽인데도 안주무시고 하트눌러주시는 시네몽땅님 폼미쳤다 구독해야겠다
와,, 마지막에 날아오르면서 달에 비친 모습이 인상깊었어요
오늘도 영상 잘 봤습니다!!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ㅡ^
하늘을 날아보고 싶었던 키위새..
머야 넘 슬플꺼같앙 ㅠㅠ
다못보고 갈래요.
꼬꼬 목소리 넘모 귀엽다 ㅠㅠ
둘기는 꿈을 이뤘습니다 하늘로 올라갔습니다 그러기에 둘기는 죽어서 날아다니기를 택한것은 아니었을까요??
꼬꼬 말투 존나 킹빋네 오늘 저녁은 치킨이다
2:23
3:43
4:31
^ㅡ^;;
교훈적이네
여러 의미로 정말 대단한 작품이죠 ^ㅡ^
오늘 비둘기 봤는데 높게 잘만 날라가더라규요 ㅋㅋㅋ
가끔 날아다니는 비둘기도 있더라고요...ㅋㅋ
아ㅜㅜ넘 슬퍼ㅜ
아.... 졸리네요 닭ㅋㅋㅋ
아니...닭둘기인가..걔도불쌍하고꼬꼬...가..ㅠ진짜눈물나ㅆ슴다....😢
기준은 누가 만드는것이고 그기준에 누가 무엇이 적응하였는가..
신은 무얼위해 사람이라는 쓰레기를 만들어..그 쓰레기는 또다른 쓰레기를..배출하고 파괴하고..
인류가 잘못된것인가 거기에 익숙해져있는 동식물들의..모습인가..
진짜 오묘한 작품이네..
막상 이모든 상황의 시작은 인간으로부터 시작된건데..누가피해자고 누가 피의자일지..무얼 바로잡아야할지..
정말 대단한 작품이죠 ^ㅡ^
0:43 다리..?!
^ㅡ^
현대철학을 비둘기와 닭이 보여주셨음 몽땅님❤
그래서 항상 느낀거지만 통닭은 다리가 제일 맛있다는 생각이다,
왜 슬프지..?
저 이거 리뷰보고 복잡했하고 너무 재밌었습니다ㅠ
리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ㅡ^
치킨집 요리사는 은퇴일까요?
이 영화에서 죽음은 사회의 무관심
닭이 찾고 싶어한 것은 닭으로서의 마지막 역할
사람이 사회의 무관심에 의해 마지막으로 이룰 수 있는 것은 은퇴죠.
어디에서도 닭을 받아주지 않았고, 않을 것이니ㅠ
ㅠㅠ
요즘 학생들이 꼬꼬같은 모습으로 변해간다는 것을 풍자한 것 같아요...
정말 대단한 작품이죠 ^ㅡ^
"오늘따라 비가 많이 오네요
이런 감성이 풍부해진 날은
치킨이 땡기네요"
저도 치킨이 땡기네요
저는 매일 치킨이 땡기네요
전 꼬추바사삭 먹고있음
너희 저리가
^ㅡ^
이게 벌써 2년전
하나도 포기한적 없는데 하나도 이룬게 없어서 포기한 9가지
닭 목소리가 무슨 클로버 더빙한것 같아ㅋㅋㄱㅋ
^ㅡ^
닭으로써 할 수 있는?
인간으로써 할 수 있는?
결국 인간의 잣대일 뿐...인것 같은데ㅠ
웃기면서 슬픈 이야기네요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ㅡ^
@@cinemontand 저도 이야기 만들어 주셔서 감사해요 요즘 너무 재밌게 잘 보고 있어요 색다른 이야기 많이 만들어 주세요~~~^^♡
꿈을 꾸면 죽어 안꿔도 죽어 그러면 거 드러운 인생 하고 싶은거 하고 죽어
더빙 실화냐...
어이이봐 이게 겜성~이라고
@@k-pot ㅋㅋㅋㅋ
^ㅡ^
이런 더빙방식이라서 더 친숙하고 더 서글픔...ㅠㅠㅠ
내차에도 받은적 있음!
날아갈줄 알았음😂
영화리뷰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ㅡ^
처음에 더블킬로 세직했다 쿼드라로 끝 ㅋㅋ
4:36 귀여웡
정말 귀엽죠 ^ㅡ^
나레이션도 잘해주셔서 재밌네요
감사합니다.
닭너무귀엽잖어
정말 귀엽죠 ^ㅡ^
목소리가너무귀여운데요
ㅜㅜ
꼬꼬는 알을 낳고 싶었지만 밥먹고 똥싸는 기계라는 생각에 자살이 꿈. 둘기는 재능이 있지만 흙수저라서 꿈을 꿀 시도조차 하지 않고 하루하루 쓰레기나 주워 먹으면서 살아감. 풍자 너무 잘하심.
닭 목소리 타임라인 해놓았어요🐔
1:38 아저씨는 꿈없어요?
2:18 치킨집까지 데려다 주심 안돼요?
2:23 통닭이 되고 싶습니다!
2:38 전 닭으로 태어났어요....
3:26 통닭이 되고싶은...
3:30 제 꿈인데요
3:34 네.. 꿈이요 꿈
3:44 그래서 전! 통닭이 되고 싶어요....
4:28 고맙습니다 덕분에 편하게 왔어요
4:34 넵!!
4:36 전혀
4:39 넵!!!!!
6:14 아저씨 아저씨 아저씨!
7:29 아저씨!아저씨!아저씨!아저씨!아저씨!
+좋아요 한번만ㅠㅠ🙏🏻
이욜
아ㅏ아ㅏ아ㅏㅏ아ㅏㅇㅇ아아아 치킨먹었는데에엥에ㅔㅔ에ㅔ..
고생하셨어요 ^ㅡ^
@@cinemontand ㄷㄷ
@@boo04261 아 ㄹㅇㅋㅋㅋㅋㅋㅋ
ㅈㄴ 극단적이야 ㅁㅊㅋㅋㅋㅋㅋ
아빠가 돌아가셨다.
엄마가 돌아가셨다.
왜이리 마음이 아프지
그러니까요 ㅠㅠ
잔인하면서도 병맛스럽고 한편으론 슬픈이야기..이런거 좋아하기에 재밌게보았습니다
여태까지 걸어가다 비둘기보면 어후 저 닭둘기 새끼 이랬는데 미안해지네
ㅎㅎㅎ
통닭
알못남= 일자리 없음
꿈= 돈버는것
통닭 = 장기매매
꼬꼬야 ㅈㅅ이 꼭답은아니란다
닭 목소리 진짜 너무 좋음 성우 ㄹㅇ 크게될듯
인간이 모든 걸 망치고 있어
8:53 자살행위
ㅠㅠ
비둘기가 포기한 것이아니다.
차가 비둘기를 못본 것이거나 고의거나.
실제로 비둘기는 포기하지 않는다.
우리나라 사람이 대부분 실수를 하지만, 인정을 하지않아서다.
그 결과는 북한과 비슷해진다는 얘기다.
생존을 위해 고립을 원하는자여
당신에겐 죄는 없다.
다만, 그 누구를 원망하랴.
후회없이 산다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내가 당신을 싫어할 이유는 없다는 것이다.
죽을 때마다 죽는 시늉조차 하지말아라.
죽음이 시작은 아니다.
왜이렇게 우울하게 느껴지지
나도 꿈이란 게 있었는데 돈, 취업 등 현실과 맞닥뜨리면서 점점 멀어져가는 것 같아 더 생각하게 되는 느낌
ㅠㅠ
꼬꼬 목소리 좋다♡. 중독성 있쎀ㅋㅋ
그러니까요 ^ㅡ^
0:24 1:07
아닠ㄱㅋㄱㅋㄱㅋ 그렇게 아버지가 돌아가셨다
그렇게 어머니도 돌아가셨다 라니 ㅁㅊㅋㅋ
겁나 무덤덤하게 말하넼ㅋ앀남의집 사람인줄ㅋㅋㅋ
너무 완벽한 애니메이션이였어요 ㅠㅠ
정말 대단한 작품이죠 ^ㅡ^
오늘도 좋은작품 보고가요^^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오늘도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오늘도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ㅡ^
와 여거 유치원 때 누나가 보여줨ㄱ는데 비둘기는 날지못한다 였나 했는데ㅜ안나와서 찾다말았는데ㅠㅠ
정말 좋은 작품이죠 ^ㅡ^
그림채 귀여운대 무섭고 깃털 없는 닭 을 베어버리 는 사람 그러고 보니까 치킨못먹겠다
더빙이 좀 아쉬운 작품이네요...
전 통닭이 되고싶어요에서 웃었는데 끝날때는 울적해져있네요…ㅋㅋㅋㅋ
^ㅡ^
3:47꼬꼬
귀여워 ㅜㅜ
텅다기! 대고 시퍼요!!
^ㅡ^
^ㅡ^
^-^
둘기???
꼬꼬??? 둘 중 어떤 거?????
나의 현실의벽...은
문이 아니었기에
두드려 볼수 없습니다.
ㅠㅠ
해석 너무좋아유
감사합니다 ^ㅡ^
1분5초에나오는차가 그 유명한 이세계로가는차인가?
1:05
꼬꼬... 꿈을 이야기하는 Tv속 소음에 새뇌당해 일상에서 허우적대는 자신을 자학하기 일 수이던 친구들... 나의 가련한 꼬꼬들... 감독은 포인트를 잘못 잡은 것같다. 자동차에 치어 하늘을 퍼덕이는 비둘기모습은 이 나이엔 아무 느낌도 없다. 새뇌당한 닭이 도마위로 스스로 걸어 올라가는 모습이 더 와 닫는다. 가여운 꼬꼬ㅠㅠ
여러 교훈을 주네요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ㅡ^
이거보고좀울컥햇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