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권태기 탈출 : 1년간의 수영이야기 | 수태기가 오셨다🤣 수영강습일기

[@ohyeah3]

나만의 수태기 극복법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저도 써먹을게요’_‘ !!
(그리고 해삐 추석🌾)

[@김진영-u9k6b]

수다컨텐츠 좋아용.저도 현재 약간의 수태기가 올랑말랑해서 더 공감하고 갑니당😊

[@김도영-j7z3i]

성인이 되어 20년 넘게 수영을 즐기는 사람입니다.
마스터반 선두 5년 넘게 하고.. 오픈워터에도 심취해 보고...
강습 그만두고 자유수영 위주로 했죠.
수영 권태기는 수시로 옵니다. 잠깐 쉬는 것도 방법일 수 있어요.
나이 50쯤 됐고요. 한 2년 넘게 쉬다 요즘 다시 하는데
힘드네요.
하지만 한가지 확실히 느끼는 건 나이들어도 지속하는 운동으로 수영만한 건 없지싶습니다.
꾸준히... 나름의 목표를 가지고 스트레스 받지말고 즐기세요!!!

[@3win223]

저는 수영 3년8개월정도 된 사람입니다 이영상 극하게 동감하구요 수영하시는 분들 그리고 수영을 시작하시는 분들에게 제 경험을 말씀 드리면 자신에게 자문해 보세요 내가 수영을 얼마나 좋아하는지 물어보고 수영을 좋아하고 잘하고 싶은 욕심이 얼마나 있는지를 2가지 조건이 충족이 되어도 권태기가 와요 저도 오고 다른분들도 옵니다 어느해 겨울1월달인데 새벽온도가 -17도 인데 제가 수영장을 가서 수영하더라구요 미친놈이죠 그런데 수영장에 매일 나와서 수영하시는 분들은 그대로 나와서 수영 합니다 어느 유튜브에서 물속에 많이 계속 계신분들이 수영이 많이 좋아진다고 해서 저도 많이 배우고 많이 있는 편인데 권태기 극복하는 방법은 수영 관련 용품을 구입해서 사용하거나 수영장 입장할때 몸무게와 나올때 몸무게를 측정 변화에 만족하는 방법등이 여러 방법이 있습니다 약4년정도 배우고 마스터반에 있지만 저는 항상 뒤에서 있어요 사실 알고 보면 초급반이라도 수영을 어느정도 배우고 오신분들도 많아요 같이 수업 받는 분들은 거의 10년정도 하신분들이 많아요 그래서 스킬이나 호흡이 약 4년정도 되는 사람이 같이 할수 있는 스피드나 지구력이 안됩니다 그래서 유튜브에서 보고 따라서 해보고 훈련방법을 변화를 주고 다시하고 다시해서 꼬리라도 잡고 가자는 생각으로 하고 있습니다 수영은 한번 입문하면 중간에 포기 하시는 분들은 많은데 다시 수영을 또 도전 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수영은 매력적인 운동이고 그리고 좋은 운동입니다 다들 파이팅 하시고 고수되는 그날까지 운동 열심히 하자구요 저는 아직도 초보라고 생각하고 수영공부 연습하고 하고 있습니다

[@ohyeah3]

진짜 수영을 얼마나 좋아하는지 자문하라는 말 너무 중요한 말🙌🏻 몸무게 측정도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 😊 의견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무성아]

수영이 안늘면 다이어트 한다는 마음으로 수영을 합니다. 먹는걸 조금 제한하고 수영을 하다보면 체중계 올라갔을때 조금씩 빠져있으면 그거또한 그거 나름대로 성취감이 들긴하더라구요. 비록 수영실력은 제자리지만..

[@sihwanjang4794]

2년차 아직 수태기 없고 새벽, 저녁반 2회 강습 + 주말 자수 중입니다.
수태기 극복 방법
- 수영장 모임에 참석하거나 친한 지인을 많이 만든다.
수영장 가기 싫어도 이야기나 하러 가야지 하는 기분으로 가게 된다.
수영 그만두고 싶어도 수친들 때문에 못 그만둔다.
- 주말에 자수가서 발차기 30분 + 각종 드릴을 통해 강습 때 배운 내용 복습한다.
실력이 눈에 띄게 늘고 특히 속도도 빨라지게 된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드릴은 주먹쥐고 모든 영법을 한다.
- 수영복, 수모를 깔별로 맞춤 구매하고 특히 샥즈를 이용하여 음악을 들으면서 수영하면 수태기는 절대 오지 않는다.

[@뮤지션-u3r]

저는 물을 엄청 좋아하고 수영 이제막 3년차가 됐는데요 반에서 2~3번째 서긴하는데 영법은 다 하고 이제 자세교정(=속도)+지구력 연습하고 있는데
3년차가 다 돼가는데도 왜떄문인지 너무 힘들어서 최근 물도 많이 먹고 물이 무서워져서 수영포기도 한번 생각 해 봤었어요
이유를 생각해보니 앞에서는게 은근히 압박이 크고 더 힘든 것 같고 부담도 되고, 좀 좋지않은 컨디션에 매번 가는 것 같아서인 듯 합니다 수영가는날 매아침마다 쨀까 갈까 를 1000만번씩 생각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요즘은 그냥 릴렉스하게 중간정도 3~4번째 정도 편하게 서고 바다수영 서핑등 물을 너무 좋아해서 물공포증은 제가 생각해도 생겼다는게 어이가 없지만 프리다이빙 이산화탄소테이블 호흡법연습해서 극복했습니다! 계속 연습하다보니 잠영도 한 35m정도까지는 무난하게 되더라구요(원래는 안해봄 ㅎㅎㅎ)더 연습해서 잠영50m 도전해볼 생각입니다! 물론 오리발ㅋㅠㅋ

[@daisytails3943]

크 정말... 저 한달 쉬었었는데 요즘 다시 하는거 스트레스도 받고 힘든거 같아요.. 꾸준히 하는게 정말 중요한거 같아요! 왠지 이 영상 보고 내일 수영 열심히 다시 나가고 싶어졌어요!

[@ohyeah3]

@@daisytails3943 제 영상이 힘이 되었다니 너무 다행인걸요..! 🥹 테일님 즐거운 수영생활 되세요 홧팅💗

[@최은철-m2i]

저도 얼추 1년 넘어가고 있어서 공감이 많이 가네요 ~
저는 수태기가 살짝 오려고 할 때 마다 우연찮게 수영장을 옮겨야 했거나
반이 승급이 되어서 새로운 선생님께 배웠는데요
선생님들 개개인이 능력과 관점이 다 다르다보니
배웠던 내용이지만 잊고 있던걸 다시 상기 시켜 주시거나 새로운 꿀팁들을 얻어서 잘 될 때 마다
수태기가 쏘옥 ~ 들어가더라구요
오예님은 수친들이 초기화 되니까 잘 맞지 않으시려나 ㅠㅠ

[@ohyeah3]

@@최은철-m2i 오! 그럴수도 있겠어요 ㅎㅎ맞아요 같은걸 선생님들마다 다르게 알려주시는 부분들이 있는데 꿀팁 얻어가는 재미가 있긴 하더라구용~~ 저도 수영장 옮기는거에 대해서 너무 무겁게 생각하지 말아야겠어요!!😄 꿀팁 나누어주셔서 감사합니다

[@ugs2222]

지난 3월에 시작해서 딱 7개월 된 + 영법 다 배웠는데 다 잘 안되는 수린이 입니다 ㅠ 꾸준함이 잘하게 해줄거라는 믿음으로 빠지지 않고 나가고 있어요.
언젠가는 연수반에서 편하게 수영하는 멋진 할머니가 되고 싶어요!

[@ohyeah3]

@@ugs2222 진짜요! 딱 제 상황이랄 너무 비슷하세요🥹,,저희 언젠가 꼭 수영하는 멋진 할머니가 되어봐요~~👵🏻💜

[@widgettivi]

너무 옳은 말 같습니다 많이 공감하고 갑니다

[@깡냉이스포츠]

천원수영장 삼원수영장 오셨군요~ 수영도 권태기 옵니다. 전 변화를 주기위해 단기 목표를 세웠습니다. 대회를 신청하거나 수영지도사 자격을 신청하기도 했고, 오픈워터라는 실외 수영으로 분위기 전환과 새로운 도전을 할 수도 있구요. 지금은 종목전환으로 프리다이빙을 해서 수영->프다로 수중활동 범위를 넓혀 나가다 보니 권태기 극복했네요~

[@ohyeah3]

@@깡냉이스포츠 네! 가기 전에 스포츠님 영상 잘 보고 갔습니다 ㅎㅎ🙌🏻 구독자입니당~~
맞아요 수영도 하다보니 권태가 와서 저도 프다나 대회 이런거 시도 해보려구용!! 퀘스트가 필요한 시기인 것 같습니다~
주신 꿀팁으로 잘 극복해보겠습니당 감사합니다!

[@박다혜-h2i]

수력12개월차 ᆢ수태기엔 새로운 수영복을사보세요~😅

[@ohyeah3]

@@박다혜-h2i 좋은생각입니당!!
장바구니 드루와드루와~~🦭

[@albowalbowalbow]

수태기와 복숭아라는 공통점으로 들어왔습니다

[@뿌셔뿌셔-k7b]

전 그래서 자유 수영만 하구요, 자유형으로 물놀이 하고와요^^

[@ohyeah3]

사실 익숙해지면 자유수영만 해도 괜찮은 것 같아요! ㅎㅎ 근데 전 나태지옥이여서 수영장 자꾸 안가게 되더라구용~~~~!🥹

[@뿌셔뿌셔-k7b]

@@ohyeah3 구냥 즐기면서 하는게 최고같아요.^^ 저도 저만 왜 못하지? 그런 고민하다.요즘은 구냥 물놀이하고 오자! ㅎㅎ 😄

[@ohyeah3]

@@뿌셔뿌셔-k7b 앜ㅋㅋㅋㅋ 진짜 공감이요!저도 이제 매일 물놀이 하러가야지! 라고 생각해봐야겠어요 ㅎㅎ꿀팁 감사합니다🎈

[@뿌셔뿌셔-k7b]

@@ohyeah3 홧팅! 😀

[@모리스안젤로]

그냥 아무생각 없이 하면 됩니다. 수영선수 할 것도 아니잖아요.

[@user-unicorn8268]

뭐 사람마다 달라서 말씀 드리기 조심스럽지만 수영 실력은 꾸준히 성장하는 거 같지는 않아요.
어느 순간 갑자기 확 잘 해 졌다가 정체기가 오고...
꾸준히 하는데도 퇴화되는 느낌이 들 때도 있어요.
이 때 남과 비교하면 점점 하기 싫어질 수도 있는 거 같고요.
안되면 안 되는데로 그냥 물놀이 한다는 생각으로 하다보면 또 성장하는 기간이 오는 거 같고요.
센터마다 다르겠지만 제가 다니는 곳은 강사님이 로테이션 되어서 지겨워지기 시작 할 때쯤 강사님이 바뀌니 조금 새로운 마음으로 할 수 있는 거 같아 좋은 거 같더라고요.
저는 가기 싫을 때는 그냥 씻으러 간다.
물놀이 간다는 생각으로 가려고 합니다.
그리고 저는 정말 수태기가 왔구나 싶으면 수영복 수모 수경 세트로 쇼핑해요.
쇼핑하는 재미도 있고 이거 입고 운동해 보고 싶다는 생각에 수영장 가고 싶거든요.
꼭 수태기 잘 극복하시고 즐수하셔요~^^

[@ohyeah3]

@@user-unicorn8268 확 잘해졌다가 정체기 온다는 말씀 너무 공감되네요!! ㅎㅎ 물놀이 간다는 생각으로 꾸준히 행수 해야겠어요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