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차기가 방해하고 있는게 맞죠. 발차기는 나중에 완성하는게 맞음. 어설픈 발차기가 자유형 전체의 밸런스를 무너뜨림. 그로 인해 수영의 감이란걸 느낄 수 없게 만듬. 자유형 1년간 잘 안되었는데 발차기 줄이고 힘빼면서 물에 뜨는 느낌을 깨닫고 그러니 머리들지 않고 입만 살짝내어 숨쉬는게 가능해짐. 그러니 호흡이 여유로워지고 발차기가 편하게 잘나가짐. 매듭을 풀기위해 발차기 먼저 배제하는게 맞음
발을 차면 찰수록 하체가 더 가라앉고 몸의 중심은 하체쪽으로 가게 되어있음 그로인해 숨쉴때 고개를 들어야되고 고개를 드니 하체가 더 가라앉고 무게중심은 하체쪽으로 가고 발을 차니 .... 악순환만 반복 ㅋㅋ 일단 발을 안차고 수영하는 법을 아르켜주고 그다음 발차기 연습을 시키는게 맞는 방법
공감 천만배입니다. 4/15일 새벽 수영 43살 먹고 태어나서 처음 시작했습니다. 강사님이 하라는대로 처음에 발차기 2바퀴.. 새벽에 인나자마자 저 발차귀 2바퀴하고 나믄 기운이 쪽빠져서 포기하고 싶었지만 수달님 같은 유튜버들의 이해하기 쉽게 올려놔주신 영상들로 인해 자유형이 이제 좀 되네요 강사들 마음도 이해가 갑니다. 저만 가르치는게 아니니깐 그 다음 진도 쭉쭉쭉 나가야겠죠 이런디테일들은 유튜버님들께 배우는 세상이 되었구나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정말 감사드려요 이런 좋은 강의~~!!!
발차기에 심각하게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을 위한 영상이라고 밝혔고, '발차기에 집착하지 말고 신경을 꺼라' 라는 결론을 낸다. 아주 좋은 영상이라 생각한다. 정석이 되어버런 주류의 강습을 비판하니 벌떼같이 달라들어 비판하네. 하지 말라는게 아니잖아. 너무 힘들면 신경을 좀 끄라는 말이지.
사실 킥은 어렸을때 배운거아니면 교정이 힘들고 너무 오래걸리는게 사실이라 스프린트 할꺼 아니라면 킥에 신경쓰지 말고 재미를 붙이라는말에는 공감합니다만 여기 댓글 다신분들중에 내가 수영을 좀 했는데 킥을 차면 오히려 느려진다 이런식으로 다신분들 계시는데 그런분들은 올바른 자세의 킥 연습을 좀 하시는걸 추천합니다. 킥 자세가 너무 비효율적이거나 정석에서 벗어난 경우입니다. 그냥 강사님들한테 자세에 대해 좀 물어보세요 어떤강사님들이라도 킥하는법에 대한 자기만의 노하우가 있을꺼에요. 영상내용은 킥이 효율이 떨어진다는거지 추친력을 없엔다는게 아닙니다. 요지는 팔을 먼저배우면 발차기에 잘못된버릇이 있다는걸 파악하기 쉽다는겁니다. 일단 난이도가 낮은 상체위주로 수영에 재미를 붙이고 발차기를 한번 교정하는건 어떨까 이건 좋지만. 난 수영을 어느정도 하는거같은데 발차기가 너무 어렵다 아예 포기해야지 이건 다른겁니다. 엄청나게 연습하라는게 아니라 적어도 방해가 안돼는 수준까지만 교정을 받아보세요 ^^
이 영상에 극히 공감합니다. 수력 10년 조금 넘음. 수영 1년차까지 자유형 발차기 때문에 은근히 스트레스 받다가, 우연히 신지 다케우치의 2비트 수영 영상을 보고 큰 충격을 받아 제 수영 방향을 전환했습니다. 포인트는 2비트 킥 + 양쪽 호흡 + 무호흡으로 가면서 스트로크 줄이기 이렇게 3개입니다. 그 중에서 양쪽 호흡이 제일 중요한 것 같습니다. 2비트킥 제대로 하시는 분은 정말 잘 하시는데, 흐느적 거리며 코어가 뒤뚱거리는 사람이 많더라구요. 특히 양쪽 호흡을 하지 않고 한쪽만으로 숨쉬다보면 뒤뚱뒤뚱하는 수영을 구사할 가능성이 큽니다. 대부분 오른쪽 팔은 제대로 하는데 왼쪽 팔은 호흡하느라 스트로크가 무너집니다. 발차기를 줄이시려는 분은 반드시 유선형 수평뜨기 계속 연습하시고, 왼쪽 호흡을 꾸준히 연습해서 양쪽 호흡할 수 있도록 하셔야 합니다. 그래야 오른쪽 왼쪽 발란스가 맞아 제대로 된 스트로크가 됩니다. 그리고 무호흡으로 25미터 가면서 스트로크를 12회 정도로 줄이려고 노력해 보시기를 추천해 드립니다.
다 맞는 말씀이고 저도 양쪽호흡이 자연스러워지기 까지 오래 걸렸어요. 오늘은 25 무호흡자유형에 플립턴까지 했던 내가 너무 뿌듯했는데~~ 제 생각과 같은 글이네요. 주변 영자를 보면서 느낀점은 필요성은 알지만 힘들어서 하기 싫다가 많더라구요. 진짜 잘 하고 싶은 영자들에게는 꿀팁입니다요~
발차기가 중요한 이유, 그리고 잘 차면 좋은게 몸통회전, 균형, 리듬에 도움이 될 수 있고, 하체를 띄우는데 도움이 되고, 손끝에서 부터 몸을타고 흐르는 물의 흐름을 발가락 끝까지 가져가서 털어내듯이 하는 발차기 동작으로 와류를 상쇄 시킬 수 있다는 장점이있죠. 발차기의 가장 큰 이점은 이 3가지이고, 추진력을 낸다? 드라마틱한 추진력을 내기위해선 엄청난 출력으로 발차기를 해야 하는데 굉장히 비효율적이긴하죠. 단거리에선 그 조금의 추진력마저도 가져가야 하니 어쩔수 없이 사용하는거죠. 일반적인 크롤영에선 불필요한 출력의 발차기는 저항이고, 사치가 맞습니다.
실제로 발차기는 중요합니다. 그러나 장거리 수영을 할때는 선수들도 2비트나 4비트로 살살 찹니다. 일반인이 수영을 배울때 발차기에 너무 집중한 나머지 스트림라인 유지나 팔돌리기가 안되는 경우가 많아요. 그런 사람들에게 유용한 영상입니다. 일반인이 6비트로 계속 수영하면 금방 체력이 떨어집니다. ㅠㅠ
25년 수영하고 12년차 강사하고 있는 현직 강사로서 이 영상은 발차기가 안되는 수린이 여러분들께 위로가 되는 영상이라 할 수 있겠네요. 저도 발차기가 안되는 회원님이 계시면 "수영엔 발차기만 있는게 아니니 수영 하실 수 있습니다. 제가 할 수 있게 해드릴게요"라고 말하곤 해요. 수영을 막 시작하시거나 더 높은 레벨로 올라가기 위해 노력하시는 분들에게 추가 정보를 좀 드리자면, 적당한 발차기는 코어 근육의 피로를 줄여주고 하체를 띄움으로서 수영에서 가장 중요한 표면 저항을 줄이는 역할을 합니다. 그래서 강습 시작하면 발차기 시키는 겁니다. 쓸데없이 힘든걸 시키는게 아니라 발차기 퀄리티 자체가 좋아져야 적게 차도 몸을 띄울 수 있거든요. 발차기 연습 힘든 만큼 운동도 되니까 그냥 하세요...못한다고 좌절하고 스트레스만 받지 마세요. 그런 의도로 만든 영상이 아닐테지만 혹시라도 오해하셔서 시작 할 때 발차기 시키는 강사 거르실까봐 적어봅니다. + 사람마다 성별, 구성, 뼈의 밀도, 몸의 중심도 다 다르다는 것을 아실 겁니다. 스트림 라인을 잡았을 때 모두가 둥둥 뜨는 것은 아니므로 발차기가 조금 더 필요하신분도 있습니다. 엉덩이가 수면에 걸쳐질 정도에서 최소의 킥만 하시면 효율적인 수영을 하실 수 있어요.
그렇죠 수영에서 발차기비중은 엄청나죠 발차기를 제대로 못한다고 그래서 힘들다고 발차기를 안배운다면 말이안되죠 ... 전 어릴때 냇가있는 시골에살아서 기본적으로 자세는 안좋아도 물에뜨거나 물살을 가르는 수영을잘했는데 그러다 나이들어 초보 수영장가서 3개월동안 발차기를 배우고나니 선수는 아니지만 물개가되었습니다 발차기의 신세계를 깨달았죠 그뒤로 투킥이든 서서히 발차기를 하든 (사실 발차기로 50미터도 잘 못가지만 막상 수영할땐 발차기 없인 절대 잘 달릴수없어요 여기 댓글보니 수영발차기 안할때 더 잘달린다는 사람들있는데 수영초보들의 일시적인 효과일것입니다 수영장에서 보면 고개를 들고 수영하거나 팔돌리기때 뒤로 밀어내지못하고 대충 밀다가 팔을앞으로 내밀거나 하는 여러 형태의 수영하시는분있는데 모든계 연관되고 사람마다 다다르기때문에 설명하기 힘들지만 사람마다 차이가 있고 일찍 깨닫는사람 못깨닫는사람 다다르겠지만 무조건 필요하다는것 ㅎㅎㅎ 나머진 자신의 의지와 연습 제대로하고는지 질문 그리고 깨달음 ㅎ
발차기 중요하지만, 초보자의 입장에서 그 비중이 적은것은 자명하다. 만약 상당히 잘 하려면, 결국 나머지 30프로를 찾기를 원할 것이며, 그때, 비로소 발차기를 열심히, 잘 하면 될 것이다. 대부분의 강사의 기본 루틴이 발차기를 무작정 시키는 것이라면, 그것이 정답이 아닐수도 있다는 메시지를 준것으로 이해하면 된다... 로맨틱 크루 강사가 발차기 하지 말라고 하니,, 거기에 또 게거품 무는 사람들 많더라.. 그냥, 하고싶으면 하고, 하기 싫으면 안하면 됨.
너무도 논리적이고 지당한 설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수력 3년차에 제가 하고 있는 고민을 정확히 짚어주셨네요. 저는 장거리 수영을 위해서 수영을 배우고 있는데, 주로 상체 동작에만 신경을 쓰고 발차기 연습을 많이 안해서 그런지 자유형할때 풀부이를 끼고 수영하는 것이 훨씬 편하고 발차기를 하면서 수영할 때와 속도도 그리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즉, 발차기가 효율적이지 못해 저항을 많이 만들어 낸다는 의미죠. 요즘은 힘빼고 하이엘보 연습에 집중하고 있으며 효율적인 상체동작으로 인해 충분히 추진력만 만들어지면 다리는 저절로 수면 근처로 떠오르고 발차기를 신경쓰지 않아도 살랑살랑 힘빼고 차게 되는 발차기가 됩니다. 장거리 수영 선수중에는 팔 스트로크 4번에 킥 1번(외발)만 차는 선수도 봤습니다. 스트로크로 인한 추진력만 충분하고 스트림라인만 유지가 잘 되면 발차기를 많이 안차도 충분한 속도를 만들 수 있습니다. 단거리 선수를 제외한 일반인에게 필요한 편하고 효율적인 수영을 위해서는 빠른 발차기는 크게 중요하지 않다는데 공감합니다.
강습시 수영 발차기 두 바퀴는 중후반에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수린이가 동감 한 표 드립니다. (잘 못하지만 20년 정도 셩장 다니고 있습니다.) 강습 시작 때 발차기 두 바퀴를 도는 건 워밍업 없이 호흡을 급격히 높이기 때문에 좋지 않은 운동 루틴이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강사들이 발차기가 저항인걸 모를까요? 선수급이니까 하체를 띄우고 팔로만 갈수 있는 겁니다. 힘빼는 법을 알아야 발차기없이 앞으로 가지는 거에요. 수평뜨기가 중요한 걸 강사들이 모를까요? 발차기가 저항인것도 맞고 효율이 떨어지는것도 맞는 말입니다. 몸에 힘을 잔뜩 주고 있는 생초보가 땅콩을 끼고 팔로 어떻게 수영을 합니까? 그걸 할만큼 힘이 빠져있는 사람은 발차기를 해도 될만큼 선수급인 거에요. 😂
풀부이 끼고 자유형 하면 회원님들이 어떻게 그렇게 빨리 가냐고 합니다. 그런데, 킥판 잡고 발차기 하면 25m 가는게 너무 힘들어요. 중간에 서기도 하고 뒤에서 추월하기도 합니다. 발차기가 약해 항상 스트레스입니다. 자유형은 5번은 무난하게 왕복하는데 맘 먹으면 10번 가능합니다. 느끼는 게 발차기가 많으면 장거리에는 좋지 않다는거죠. 이 영상 보면서 배우고 이해하고 공감합니다. 손칠발삼에 정말 동의합니다. 좋은 영상입니다. 그러나, 초보일수록 발차기 중요합니다. 몸의 균형 잡아 주는데 필수거든요. 다만, 포기하고 싶은 맘 들지 않을 정도로 하면 됩니다. 가다가 힘들면 서기도 하고 적당히 요령 피워가며 즐겁게 하세요. 이 영상은 그런 의미로 만드신걸로 이해됩니다.
공감합니다. 어렸을 때 수영 배웠는데 발차기가 힘들기만 하고 속도는 왜 이렇게 안 나는지 강사님이 알려주지 않으셨습니다. 그러다가 서른 넘어서 2비트킥이란 게 있다는 걸 알게 되어 혼자 몇 년 간 연습해서 익혔더니 그때부터 자유형의 즐거움을 알게 되었습니다. 요즘 마흔 넘어 다시 수영을 배우고 있는데 발을 빨리 차야한다는 부담감이 없으니 어렸을 때 배우던 거와는 달리 하루하루 강습이 너무 재밌네요 :)
완전 초초초보 수린이었을때 저거땜에 마을스포츠센터에 한달 갔다가 쉬고 몇개월후 또 한달 갔다가 쉬고... 계속 반복.. 지금 생각해도 강습해주는 선생님들이 얼마나 설렁설렁 사람들을 가르쳤는지 몇년이 지나서야 알게되었죠. 물론 학원생들이 몰리다보니 그럴수도 있겠지만 아무런 설명없이 발차기로 2바퀴~~~ ㅋㅋㅋㅋ 원웨이로 가기만해도 헉헉대고 뒷 사람들에게 미안해지고.. 지금 생각해도 화가 나더군요. 요즘은 그냥 2비트로 왔다갔다만 하고 있습니다. 이런 영법도 유튭에서 배웠다는거.. ㅡㅡ...
😅 아주 느리게 자유형 500미터 숨트이고 하나도 안 힘듭니다. 숨도 안 차고요. 강습샘이 너무 느리다고 구박하더라고요. 스트로크 롤링 리커버리 다 자신있는데 발차기가 문제라고 의기소침하고 있었어요. 발차기가 기본인데 너무 속도가 안나네. 너무 요령만 늘었나 했는데 오늘 영상 보고 첨 댓글 남기는 데 넘 든든합니다. 그냥 발차기 무시하고 계속 천천히 해보겠습니다. 오늘은 1km 도전! 😂😂😂 영상 너무 감사해요!
수영 7개월차입니다. 자유형 발차기를 하면 늘 저항이 느껴지길래 어느순간부터 발차기를 적당히 하면서 수영을 했었어요. 그런데 이게 더 편하고 잘되길래 저는 이렇게 하는 제가 잘못됐다고 생각해서 약간 스트레스였는데 영상 보니 발차기 연습은 당연히 하되 연연하진 않아도 되겠다 생각이 드네요 감사합니다!
와.. 정말 이영상 알고리즘에 걸린게 너무 감사하네요ㅠㅠ 수영 시작한지 얼마 안됐는데 발차기가 너무 힘들어서 다른 운동도 같이 해야하나 했거든요 근데 생각해보니 저희 수영장에 보조기구(유모차같은거) 끌고 오시는 할머니도 계시는데 수영 잘하시거든요!ㅎㅎ 이제 팔 잘 돌리는데 집중해야겠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영상 내용을 반박하는 사람은 선출이라고 할지라도 수영을 모르는 사람이라고 봅니다. 1. 발차기는 스트림라인이 나오는 사람이 해야 효율이 나온다. ---- 선출이나 강사 정도 실력자는 어릴 때 배웠거나 선천적으로 어깨가 유연해서 스트림라인이 처음부터 가능하기 때문에 발이 가라앉는다는 느낌을 잘 모르죠. 뻗은 팔과 척추가 정렬되는 동작을 지상에서 무던히 연습해야 하는데 이걸 가르치는 사람이 전국에 몇 명이나 될지 궁금하네요. 킥판까지 잡으면 스트림라인이 더 쉽게 무너지니까 발차기를 해도 앞으로 잘 안나가고 무리하게 세가 차다가 자유형 영법까지 망칩니다. 2. 물에 쉽게 뜨는 사람이 따로 있다. --- 인간의 무게중심은 생각보다 높아서 하체가 무거운 사람이 많습니다. 힘 빼면 된다고 하는데 이 사람들은 힘 빼면 그냥 가라앉습니다. 어깨까지 굳어 있으면 팔을 뻗을 때 힘을 주지 않을 수가 없죠. 제가 이런 맥주병 유형이었는데 발차기 할 시간에 어깨를 유연하게 만드는데 집중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발차기는 스트림라인을 형성하기 위해서 발을 띄우기 위한 용도로만 쓰도록 유도해야 합니다. 발차기는 발목이 유연하지 않으면 물을 밀어내는 양이 적어서 아무런 효용이 없습니다. 맥주병 초보한테 발차기 빠르고 세게 차라고 가르치는 사람은 강사 자격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3. 발차기는 4비트가 가장 쉽게 리듬을 익힐 수 있고 가장 추진력이 강할 때 차니까 발차기에 의한 저항을 극복할 수 있어서 발을 띄우기 쉽습니다. 초보는 발을 타당 한박자 차고 발을 쉬면서 글라이딩을 하며 물을 타는 느낌을 반드시 익혀야 합니다. 내가 물에 제대로 떠서 스트림라인을 유지하고 있는지 점검하고 자세 조정을 하려면 정적인 상태가 있어야 합니다. 정적인 상태 없이 초보가 발을 계속 차면 스트림라인이 점점 무너지고 속도가 줄어드는 것을 느끼실 겁니다.
ㅎㅎㅎ 최근 영상 먼저보고 이영상을 봤는데 왜 욕을 먹었다고 하는지 알꺼 같네요~ 저는 수력5년이고 정말 열심히 했습니다 거의 매일 수영했고 보통 5~10바퀴 발차기로 몸을 풀고 다른 연습을 합니다 이 영상의 의미를 나름 이해할수 있을꺼 같고 또 처음 수영을 시작해서 물어보시는 분이 계시면 정말 이 영상처럼 얘기를 해줍니다 그러다 저희 신랑이 수영을 시작해서 알려주기 시작했는데요 정말 애초에 힘빼고 수면뜨기하는게 발차기 10바뀌 하는거보다 더 어려운 사람이 있다는걸 깨달았습니다 앉아서 발 살랑 차보기, 수면뜨기, 풀부이, 키판키고 한팔 자유형등 힘빼는 동작은 다 해봤는데 아예 안되는거는 아니지만 시간이 정말 오래 걸리더군요~ 1년 연습 했는데 이제 25미터 왕복할 정도 입니다~ 아마 힘빼는 것도 발차기 만큼 쉬운일이 아니라서 그런거 같습니다~ 그래두 우리가 지향해야할 방향이니까 매일 조금씩 연습해야겠지요~~^^
수영은 모든게 다연관이 있어서 그래요. 다리에 힘빼려면 허리코어에 적당한 힘을 유지할 줄 알아야하고 호흡도 머리를 들지않아야 하죠. 남편분은 그게 안되시니까 다리힘으로 바쳐 올리시는 거죠. 결국 그 매듭을 풀려면 무호흡으로 다리띄우는 느낌부터 아셔야합니다. 그담 풀부이끼고 머리들지 말고 호흡하며 천천히 연습하셔야해요
자유형 하실때 다리가 자꾸 가라앉는 분들은 머리가 완전히 잠기면 다리가 뜹니다. 잠수하면 다리가 들리잖아요. 적당한 머리위치를 찾으세요. 잘 안되시는 분들은 숨을 안쉬고 하시는게 더 잘 될겁니다. 다리가 안내려가면 발을 안차도 되요. 자연스럽게 투비트를 하실겁니다. 재밌어요.투비트 짱짱맨!
저도 공감합니다. 수영 6년차 인데 저는 킥판 허벅지 끼고 팔로만 저어가는 게 휠씬 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잘 나가더라고요. 제 나름 판단하기에는 몸을 수평으로만 유지할 수 있는 수준의 발차기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팔 돌리는 과정에서 팔의 공백 타임에서 발 차리고 밀어 나아가는 것도 효율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타이밍을 잘 맞춰야 하지만요 또한 단거리(25m 또는 50m)를 전력으로 시간으로 단축할 필요가 있을 때는 필요힌 것 같습니다.
수력 10년 차는 넘은 것 같은데 전 한 5년 전부터 킥판 끼고 자유형으로 일단 1000미터 왕복하고 그 다음부터 그냥 하고 싶은 거 하면서 놀아요 ㅎㅎ 초급자는 처음부터 욕심내서 이렇게 하시면 안되고 자유형 어느 정도 적응 되신 분이라면 이렇게 연습하기 시작하면서 물이 잡히는 느낌, 내 몸이 물을 부드럽게 가르면서 나아가는 느낌에 중독 되실 수 있을 거에요.
수영과 구조 요청 그 중간 쯤이라는 비유가 재밋네요.
3개월 배우고 혼자 수영하고있는 직장인입니다..3km 12분에 뛰는데 수영하면 너무 숨차고 온몸근육뭉쳐서 힘든운동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이영상보고 수영하니 바로 수영 시간과 거리가 2배로늘어났습니다 ᆢ저에겐 대단한영상입니다
발차기가 방해하고 있는게 맞죠.
발차기는 나중에 완성하는게 맞음.
어설픈 발차기가 자유형 전체의 밸런스를 무너뜨림.
그로 인해 수영의 감이란걸 느낄 수 없게 만듬.
자유형 1년간 잘 안되었는데 발차기 줄이고 힘빼면서 물에 뜨는 느낌을 깨닫고 그러니 머리들지 않고 입만 살짝내어 숨쉬는게 가능해짐. 그러니 호흡이 여유로워지고 발차기가 편하게 잘나가짐.
매듭을 풀기위해 발차기 먼저 배제하는게 맞음
잘못된 발차기의 악순환은 다리의 저항과 그로인한 호흡부족 그로인한 머리들기 등 연쇄로 꼬인매듭이 되어버림.
일단 변수 하나를 배제해야 빠르게 감을 익힘
발을 차면 찰수록 하체가 더 가라앉고 몸의 중심은 하체쪽으로 가게 되어있음 그로인해 숨쉴때 고개를 들어야되고 고개를 드니 하체가 더 가라앉고 무게중심은 하체쪽으로 가고 발을 차니 .... 악순환만 반복 ㅋㅋ 일단 발을 안차고 수영하는 법을 아르켜주고 그다음 발차기 연습을 시키는게 맞는 방법
자유형 발차기는 많이 찬다고 느는게 아니고
정확히 발등으로 물을 미는 느낌에 집중하다보면 나중에 자연스럽게 되더라고요
와.. 수력 6년차인데 정말 수영을 기존관념 다 해체하고 물리법칙 그대로 해석한 듯한 느낌입니다.
공감 천만배입니다. 4/15일 새벽 수영 43살 먹고 태어나서 처음 시작했습니다. 강사님이 하라는대로 처음에 발차기 2바퀴.. 새벽에 인나자마자 저 발차귀 2바퀴하고 나믄 기운이 쪽빠져서 포기하고 싶었지만 수달님 같은 유튜버들의 이해하기 쉽게 올려놔주신 영상들로 인해 자유형이 이제 좀 되네요 강사들 마음도 이해가 갑니다. 저만 가르치는게 아니니깐 그 다음 진도 쭉쭉쭉 나가야겠죠 이런디테일들은 유튜버님들께 배우는 세상이 되었구나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정말 감사드려요 이런 좋은 강의~~!!!
발차기에 심각하게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을 위한 영상이라고 밝혔고, '발차기에 집착하지 말고 신경을 꺼라' 라는 결론을 낸다. 아주 좋은 영상이라 생각한다. 정석이 되어버런 주류의 강습을 비판하니 벌떼같이 달라들어 비판하네. 하지 말라는게 아니잖아. 너무 힘들면 신경을 좀 끄라는 말이지.
100%공감😊
발차기에 신경을 끄니 숨이 트이고 뺑뺑이가 가능해졌습니다. 영상 감사드려요˚₊·-̳͟͞͞♡
그쵸? 저도 댓글 하나하나 읽으며 일희일비하던 중이예요~
인정요 진짜속시원한영상이었음
쉬운말로 설명해줘도 듣고싶은대로 듣느라 딴 소리하는 사람들이 진짜많구나를 유튭보며 깨달음.
너무 좋아서 세 번 다시 봤어요.^^
좋은 내용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업로드 기다리고 있습니다.^^
저는 수영을 35년쯤 한 60대 후반인데 장거리 자유형 할 때 발차기 거의 안하고 그냥 끌고 다녀요. 미세한 접영 발차기 정도.. 그래도 장거리는 젊은이들 만큼 스피드 나요..
그 경력이면 물당기시는게 엄청나서 장거리에선 젊은사람도 절대 못쫓아갈듯
할아방 대단하네 35년경력이라
다리운동은 안될듯
수영을 해봤던 초보자가 보기에 가장 좋은 영상이에요.
저요저요
사실 킥은 어렸을때 배운거아니면 교정이 힘들고 너무 오래걸리는게 사실이라
스프린트 할꺼 아니라면 킥에 신경쓰지 말고 재미를 붙이라는말에는 공감합니다만
여기 댓글 다신분들중에 내가 수영을 좀 했는데 킥을 차면 오히려 느려진다 이런식으로 다신분들 계시는데 그런분들은 올바른 자세의 킥 연습을 좀 하시는걸 추천합니다. 킥 자세가 너무 비효율적이거나 정석에서 벗어난 경우입니다. 그냥 강사님들한테 자세에 대해 좀 물어보세요
어떤강사님들이라도 킥하는법에 대한 자기만의 노하우가 있을꺼에요.
영상내용은 킥이 효율이 떨어진다는거지 추친력을 없엔다는게 아닙니다. 요지는 팔을 먼저배우면 발차기에 잘못된버릇이 있다는걸 파악하기 쉽다는겁니다. 일단 난이도가 낮은 상체위주로 수영에 재미를 붙이고 발차기를 한번 교정하는건 어떨까 이건 좋지만.
난 수영을 어느정도 하는거같은데 발차기가 너무 어렵다 아예 포기해야지 이건 다른겁니다. 엄청나게 연습하라는게 아니라 적어도 방해가 안돼는 수준까지만 교정을 받아보세요 ^^
지금 개인레슨 발차기하는데 딱 지금 내 마음을 그대로 대변하는 영상이내요
발차기 때문에 스트레스 쌓여서 수영장 가기 싫어져요
짧고 핵심 좋네요 영상 자주 시청할게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수영의달인님! 최고!! 처음에는 팔돌리기부터 가리치고 배우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극히 동감합니다.
발차기에 신경을 끄면 몸이 물을 미끄러지듯이 나아가는 기분을 느낄수 있습니다. 이거 느끼면 수영에 재미가 붙습니다.
이 영상에 극히 공감합니다. 수력 10년 조금 넘음. 수영 1년차까지 자유형 발차기 때문에 은근히 스트레스 받다가, 우연히 신지 다케우치의 2비트 수영 영상을 보고 큰 충격을 받아 제 수영 방향을 전환했습니다. 포인트는 2비트 킥 + 양쪽 호흡 + 무호흡으로 가면서 스트로크 줄이기 이렇게 3개입니다. 그 중에서 양쪽 호흡이 제일 중요한 것 같습니다. 2비트킥 제대로 하시는 분은 정말 잘 하시는데, 흐느적 거리며 코어가 뒤뚱거리는 사람이 많더라구요. 특히 양쪽 호흡을 하지 않고 한쪽만으로 숨쉬다보면 뒤뚱뒤뚱하는 수영을 구사할 가능성이 큽니다. 대부분 오른쪽 팔은 제대로 하는데 왼쪽 팔은 호흡하느라 스트로크가 무너집니다. 발차기를 줄이시려는 분은 반드시 유선형 수평뜨기 계속 연습하시고, 왼쪽 호흡을 꾸준히 연습해서 양쪽 호흡할 수 있도록 하셔야 합니다. 그래야 오른쪽 왼쪽 발란스가 맞아 제대로 된 스트로크가 됩니다. 그리고 무호흡으로 25미터 가면서 스트로크를 12회 정도로 줄이려고 노력해 보시기를 추천해 드립니다.
다 맞는 말씀이고 저도 양쪽호흡이 자연스러워지기 까지 오래 걸렸어요.
오늘은 25 무호흡자유형에 플립턴까지 했던 내가 너무 뿌듯했는데~~
제 생각과 같은 글이네요.
주변 영자를 보면서 느낀점은 필요성은 알지만 힘들어서 하기 싫다가 많더라구요. 진짜 잘 하고 싶은 영자들에게는 꿀팁입니다요~
양쪽 호흡은 어떻게 하나요? ㅜ
@@davidkim3573 3스트로크마다 1호흡하면 좌우호흡 되요
@@얼수-y6j3스트로크..조금만 자세히 설명 가능할까요ㅜ 수영 배운지 2달 좀 넘었는데 한쪽으로만 호흡하면서 자유형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양쪽 호흡도 필요하다면 한쪽으로만 하는거에 익숙해지기 전에 미리 연습하는게 나을까요..ㅜ
@@제이-g7m보통 오른팔 저을때오른쪽만 보고 호흡하는데 이게 2스트로크 3스트로크는 왼손, 오른손, 왼손(호흡), 오른손. 왼손, 오른손(호흡) 이렇게 3번째 팔동작에 호흡하는게 3스트로크요
발차기가 중요한 이유, 그리고 잘 차면 좋은게 몸통회전, 균형, 리듬에 도움이 될 수 있고, 하체를 띄우는데 도움이 되고, 손끝에서 부터 몸을타고 흐르는 물의 흐름을 발가락 끝까지 가져가서 털어내듯이 하는 발차기 동작으로 와류를 상쇄 시킬 수 있다는 장점이있죠.
발차기의 가장 큰 이점은 이 3가지이고, 추진력을 낸다? 드라마틱한 추진력을 내기위해선 엄청난 출력으로 발차기를 해야 하는데 굉장히 비효율적이긴하죠. 단거리에선 그 조금의 추진력마저도 가져가야 하니 어쩔수 없이 사용하는거죠. 일반적인 크롤영에선 불필요한 출력의 발차기는 저항이고, 사치가 맞습니다.
단거리 스프린트에서는 발차기가 엄청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선수들은 50m 발차기로만 40초좌우 나옵니다… 이것도 1분 20초 인터벌로 해서 5회이상 합니다. 조금의 추진력은 아닙니다…
와우 영상보고 발차기 부담이 없어져서 마음이 편해졌어요 그러니 발차기도 더 잘되는거 같네요
실제로 발차기는 중요합니다. 그러나 장거리 수영을 할때는 선수들도 2비트나 4비트로 살살 찹니다. 일반인이 수영을 배울때 발차기에 너무 집중한 나머지 스트림라인 유지나 팔돌리기가 안되는 경우가 많아요. 그런 사람들에게 유용한 영상입니다. 일반인이 6비트로 계속 수영하면 금방 체력이 떨어집니다. ㅠㅠ
정말 공감합니다. 가장 중요한게 최대한 유선형을 만드는게 중요한데 그걸 가르치는곳이 한군데도 못본것 같아요 그런데 전 왜 발차기만 하면 느려질까요 ㅋㅋㅋ
25년 수영하고 12년차 강사하고 있는 현직 강사로서 이 영상은 발차기가 안되는 수린이 여러분들께 위로가 되는 영상이라 할 수 있겠네요. 저도 발차기가 안되는 회원님이 계시면 "수영엔 발차기만 있는게 아니니 수영 하실 수 있습니다. 제가 할 수 있게 해드릴게요"라고 말하곤 해요. 수영을 막 시작하시거나 더 높은 레벨로 올라가기 위해 노력하시는 분들에게 추가 정보를 좀 드리자면, 적당한 발차기는 코어 근육의 피로를 줄여주고 하체를 띄움으로서 수영에서 가장 중요한 표면 저항을 줄이는 역할을 합니다. 그래서 강습 시작하면 발차기 시키는 겁니다. 쓸데없이 힘든걸 시키는게 아니라 발차기 퀄리티 자체가 좋아져야 적게 차도 몸을 띄울 수 있거든요. 발차기 연습 힘든 만큼 운동도 되니까 그냥 하세요...못한다고 좌절하고 스트레스만 받지 마세요. 그런 의도로 만든 영상이 아닐테지만 혹시라도 오해하셔서 시작 할 때 발차기 시키는 강사 거르실까봐 적어봅니다. + 사람마다 성별, 구성, 뼈의 밀도, 몸의 중심도 다 다르다는 것을 아실 겁니다. 스트림 라인을 잡았을 때 모두가 둥둥 뜨는 것은 아니므로 발차기가 조금 더 필요하신분도 있습니다. 엉덩이가 수면에 걸쳐질 정도에서 최소의 킥만 하시면 효율적인 수영을 하실 수 있어요.
그렇죠 수영에서 발차기비중은 엄청나죠
발차기를 제대로 못한다고 그래서 힘들다고 발차기를 안배운다면 말이안되죠 ...
전 어릴때 냇가있는 시골에살아서 기본적으로 자세는 안좋아도 물에뜨거나 물살을 가르는 수영을잘했는데
그러다 나이들어 초보 수영장가서 3개월동안 발차기를 배우고나니 선수는 아니지만 물개가되었습니다
발차기의 신세계를 깨달았죠
그뒤로 투킥이든 서서히 발차기를 하든 (사실 발차기로 50미터도 잘 못가지만 막상 수영할땐 발차기 없인
절대 잘 달릴수없어요
여기 댓글보니 수영발차기 안할때 더 잘달린다는 사람들있는데 수영초보들의 일시적인 효과일것입니다
수영장에서 보면 고개를 들고 수영하거나 팔돌리기때 뒤로 밀어내지못하고 대충 밀다가
팔을앞으로 내밀거나 하는 여러 형태의 수영하시는분있는데
모든계 연관되고 사람마다 다다르기때문에 설명하기 힘들지만
사람마다 차이가 있고 일찍 깨닫는사람 못깨닫는사람 다다르겠지만 무조건 필요하다는것 ㅎㅎㅎ
나머진 자신의 의지와 연습 제대로하고는지 질문 그리고 깨달음 ㅎ
그렇죠 긴글라이딩에 필요한 발차기를 만들기위해 발차기를 몇달 몇년간 하면서 배워나가는거죠..
이영상을 보고 발차기 시키는 강사 거른다라 이 또한 이해가 가는말이네요
중상급반 뺑이돌리면서 발차기지적하는강사 저속으로
니가한번팍팍차봐라 싶었습니다
초보자때는이해하지만 좀심하더라구요
@@박가로이-y6v❤
@@칠성사이다-v3i❤
내가 수영배울때마다 힘들게 느꼇던걸 정확의 짚어주네요.수준이 다른 진짜명강사가 맞군요.
어제 처음 강습받은 맥주병입니다! 물인지 세제인지 모를 액체를 먹어가며 발차기라면 나름 자신있다고(태권도10년차4단) 열심히 찼는데.. 한호흡에 꼴랑 10미터도 못가더군요 씩씩거리며 강습끝나고 2시간동안 연습 중에 30분은 먼산 쳐다 봤는데 오늘 이 영상보고 희망을 가져봅니다..😂
이동영상 굿! 그동안 왜 그렇게 자유영이 힘들었는지 이유를알게됐음ㅠ 감사감사^^
그러게요, 수린이가 봐도 이 영상은 유레카예요
발차기 중요하지만, 초보자의 입장에서 그 비중이 적은것은 자명하다. 만약 상당히 잘 하려면, 결국 나머지 30프로를 찾기를 원할 것이며, 그때, 비로소 발차기를 열심히, 잘 하면 될 것이다. 대부분의 강사의 기본 루틴이 발차기를 무작정 시키는 것이라면, 그것이 정답이 아닐수도 있다는 메시지를 준것으로 이해하면 된다... 로맨틱 크루 강사가 발차기 하지 말라고 하니,, 거기에 또 게거품 무는 사람들 많더라.. 그냥, 하고싶으면 하고, 하기 싫으면 안하면 됨.
위로가 됩니다~
우와~ 이거였습니다.
딱 저를 두고 하는 이야기네요.
감사합니다
수영강습 유튜브의 레전드👍
물에 빠져있던 수영실력 구조해주셔서정말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ㅋ
저도 발차기 포기한 이후
수영이 늘었습니다~
발차기 너무 세게 차서
금방 힘 빠지는 케이스였거든요~
와우 끝내줍니다~~!!
목소리, 영상자료, 과학적 분석,
대사 전달력, 속도 등
이건 뭐 완전 그것이 알고 싶다네요
대단하십니다~~~♡♡♡
안녕하세요 현직 수영강사입니다.
옳은 얘기들로 정보를 전달하는 영상이라 크게 공감하고 갑니다.
발차기에 대한 강습을 많이 하면서도 이게 불필요하다는 접근은 해본 적이 없어 신선하고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발차기 두번째 영상도 궁금합니다. 꼭 올려주세요 ㅎㅎ
수영을 배우고 싶어서 여러차례 도전을 하다가 만나는 강사분마다 발차기를 너무 시켜서 너무 힘들고 이유도 모른채 늘지않는다는 이유로 포기한 사람입니다. 오늘 영상을 보니 안개가 걷힌 기분이네요.
우와 이걸 현직수영강사가 이해하고 신선하고 도움이되엇다니 큰일이네 이거....
진짜 발차기 안하고 가도 잘되요
풀부이 끼고 하면 넘나 편해요
너무도 논리적이고 지당한 설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수력 3년차에 제가 하고 있는 고민을 정확히 짚어주셨네요. 저는 장거리 수영을 위해서 수영을 배우고 있는데, 주로 상체 동작에만 신경을 쓰고 발차기 연습을 많이 안해서 그런지 자유형할때 풀부이를 끼고 수영하는 것이 훨씬 편하고 발차기를 하면서 수영할 때와 속도도 그리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즉, 발차기가 효율적이지 못해 저항을 많이 만들어 낸다는 의미죠. 요즘은 힘빼고 하이엘보 연습에 집중하고 있으며 효율적인 상체동작으로 인해 충분히 추진력만 만들어지면 다리는 저절로 수면 근처로 떠오르고 발차기를 신경쓰지 않아도 살랑살랑 힘빼고 차게 되는 발차기가 됩니다. 장거리 수영 선수중에는 팔 스트로크 4번에 킥 1번(외발)만 차는 선수도 봤습니다. 스트로크로 인한 추진력만 충분하고 스트림라인만 유지가 잘 되면 발차기를 많이 안차도 충분한 속도를 만들 수 있습니다. 단거리 선수를 제외한 일반인에게 필요한 편하고 효율적인 수영을 위해서는 빠른 발차기는 크게 중요하지 않다는데 공감합니다.
이 영상의 내용에 100000000% 공감합니다. 이건 수영 강사님들이 꼭 보셔야 하는 영상입니다. 진짜 잘못된 강습 때문에 수영 포기하는 분들 많아요
강습시 수영 발차기 두 바퀴는 중후반에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수린이가 동감 한 표 드립니다.
(잘 못하지만 20년 정도 셩장 다니고 있습니다.)
강습 시작 때 발차기 두 바퀴를 도는 건 워밍업 없이 호흡을 급격히 높이기 때문에 좋지 않은 운동 루틴이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조금의 발차기로 수월하게 수영하기 하기위한 꼭 필요한 발차기입니다 찡찡대지말고 하라면 하세요
강사들이 발차기가 저항인걸 모를까요? 선수급이니까 하체를 띄우고 팔로만 갈수 있는 겁니다. 힘빼는 법을 알아야 발차기없이 앞으로 가지는 거에요. 수평뜨기가 중요한 걸 강사들이 모를까요? 발차기가 저항인것도 맞고 효율이 떨어지는것도 맞는 말입니다. 몸에 힘을 잔뜩 주고 있는 생초보가 땅콩을 끼고 팔로 어떻게 수영을 합니까? 그걸 할만큼 힘이 빠져있는 사람은 발차기를 해도 될만큼 선수급인 거에요. 😂
수영 오래 하시면서 혼자 연구해보신 분들이라면 공감 100%인 내용 입니다
정말 동영상 3개에 중요한 영감(inspiration)이 들어 있네요!
생각할 필요없고,, 구독😊
집중해서 시청했습니다,,
명쾌한 교육 감사합니다!!!
이런 수영 유튜브 첨 보는거 같아요 정말 연구 많이하시는 분 같습니다 구독 박습니다
와.... 내가 이래서 강습 안 듣고 자수했지;
혼자 자수로 강습듣는 사람보다 훨배 편하게 수영 잘 하는데
내가 체감한 그대로를 이야기하시네
진짜 ㅋㅋㅋㅋ 자유형은 팔이쥬;
대박! 내맘을 이렇게 그대로 아시네요. 이건 아니다
싶거든요. 근데 이렇게 말
해주지 않으니 초보가 맘대로 바꾸긴 힘들죠. 최곱니다
풀부이 끼고 자유형 하면 회원님들이 어떻게 그렇게 빨리 가냐고 합니다. 그런데, 킥판 잡고 발차기 하면 25m 가는게 너무 힘들어요. 중간에 서기도 하고 뒤에서 추월하기도 합니다. 발차기가 약해 항상 스트레스입니다. 자유형은 5번은 무난하게 왕복하는데 맘 먹으면 10번 가능합니다. 느끼는 게 발차기가 많으면 장거리에는 좋지 않다는거죠. 이 영상 보면서 배우고 이해하고 공감합니다. 손칠발삼에 정말 동의합니다. 좋은 영상입니다. 그러나, 초보일수록 발차기 중요합니다. 몸의 균형 잡아 주는데 필수거든요. 다만, 포기하고 싶은 맘 들지 않을 정도로 하면 됩니다. 가다가 힘들면 서기도 하고 적당히 요령 피워가며 즐겁게 하세요. 이 영상은 그런 의미로 만드신걸로 이해됩니다.
와.. 개쩌는 영상. 수린이 2일차인데 아주 중요한 개념을 배워갑니다!!
좋은내용 잘보고 갑니다. 깨우침을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신개념이네요. 앞으로 수영이 잘해야되겠다고 생각이 들였습니다.감사합니다.
머리에 쏙쏙 입력이 됩니다 다음 영상 부탁드립니다
정신교육 감사합니다. 선생님.
공감합니다. 어렸을 때 수영 배웠는데 발차기가 힘들기만 하고 속도는 왜 이렇게 안 나는지 강사님이 알려주지 않으셨습니다. 그러다가 서른 넘어서 2비트킥이란 게 있다는 걸 알게 되어 혼자 몇 년 간 연습해서 익혔더니 그때부터 자유형의 즐거움을 알게 되었습니다. 요즘 마흔 넘어 다시 수영을 배우고 있는데 발을 빨리 차야한다는 부담감이 없으니 어렸을 때 배우던 거와는 달리 하루하루 강습이 너무 재밌네요 :)
용기가나요 감사합니다
난 왜이럴까로 자신감이 자꾸떨어지고 피하고 싶어지니 자꾸 결석으로 연결되었어요
최고의 선생이 항상 최고의 학생이었고, 최고의 코치가 항상 최고의 선수는 아니었을 것입니다.
영상에 100% 공감합니다.
팔로 나아가는 느낌이 너무 재밌는데 발차기도 잘하고싶습니다! 다음영상 꼭 부탁드려요
어쩜 그렇게 맞는말씀인지 수영 15년째하는데 전 자유형만 쉬지않고25m 백번왓다갔다하는데 주위에서 도데체 어쩜 그리쉽게하냐고 발도 툭툭천천히 차면서 너~무 쉽게 수영한다는소릴 많이들어요.발을빨리쉬지않고 차는사람들은 쉽게 지쳐요 나도 오랜수영하면서 터득했어요...
부럽습니당
완전 초초초보 수린이었을때 저거땜에 마을스포츠센터에 한달 갔다가 쉬고 몇개월후 또 한달 갔다가 쉬고... 계속 반복..
지금 생각해도 강습해주는 선생님들이 얼마나 설렁설렁 사람들을 가르쳤는지 몇년이 지나서야 알게되었죠.
물론 학원생들이 몰리다보니 그럴수도 있겠지만 아무런 설명없이 발차기로 2바퀴~~~ ㅋㅋㅋㅋ
원웨이로 가기만해도 헉헉대고 뒷 사람들에게 미안해지고..
지금 생각해도 화가 나더군요.
요즘은 그냥 2비트로 왔다갔다만 하고 있습니다. 이런 영법도 유튭에서 배웠다는거.. ㅡㅡ...
오~~~~//초보이지만 정말 와닿습니다. 좋은똑똑한 영상 감사합니다.😍
😅 아주 느리게 자유형 500미터 숨트이고 하나도 안 힘듭니다. 숨도 안 차고요. 강습샘이 너무 느리다고 구박하더라고요. 스트로크 롤링 리커버리 다 자신있는데 발차기가 문제라고 의기소침하고 있었어요. 발차기가 기본인데 너무 속도가 안나네. 너무 요령만 늘었나 했는데 오늘 영상 보고 첨 댓글 남기는 데 넘 든든합니다. 그냥 발차기 무시하고 계속 천천히 해보겠습니다. 오늘은 1km 도전! 😂😂😂 영상 너무 감사해요!
배신감까지 들었다고 느꼈던게 막상 오래 도시는분들 보면서 생각외로 많이차질 않구나 싶었던적이 있언죠 😂
ㅎㅎㅎ 저도 그걸 보면서 의아했어요
설명이 아주 쏙쏙 들어 오네요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기본을 아예 건너띄고 가르치는데 1년을배운들 수영이힘듭겁니다.
오... 발차기 영상 언제 올라오나요😢 제가 본 것 중에 제일 유익하네요!
사실 초보 강습에서 발차기를 많이 시키는건 그때 아니면 발차기 연습을 할 일이 거의 없어서 그런건데 문제는 이걸 강습생 본인이 직접 올라가면서 스스로 깨달아야하만 한다는거죠.
근데 발차기 제대로 못해서 혼나고 포기한 사람 여기있어요. 혼자 발차기없이 연습해 봐야징
멋진 설명, 공감가는 영상입니다
오늘 빌차기 못해서 우울해 왔는데 위로방송 이네요
너무 공감함
수영장에서 자유형 부드럽게 쭉쭉 나가는 분들 대부분 발차기 세게 안함
선수가 아닌 이상 발차기보다 몸 띄우기랑 팔동작이 중요하다고 생각
너무 설명을 잘 해주시네요 이해도 잘되고 얼른 써보고 싶어요~ 잘들었습니다!!👍🏻
최근에 제가 가지고 있던 고민을 명확하게 해소해 주시네요. 발차기 비트수를 올릴수록 속도가 늦어지는게 짜증이었는데, 감사합니다.
수영 7개월차입니다. 자유형 발차기를 하면 늘 저항이 느껴지길래 어느순간부터 발차기를 적당히 하면서 수영을 했었어요. 그런데 이게 더 편하고 잘되길래 저는 이렇게 하는 제가 잘못됐다고 생각해서 약간 스트레스였는데 영상 보니 발차기 연습은 당연히 하되 연연하진 않아도 되겠다 생각이 드네요 감사합니다!
핵공감
와.. 정말 이영상 알고리즘에 걸린게 너무 감사하네요ㅠㅠ 수영 시작한지 얼마 안됐는데 발차기가 너무 힘들어서 다른 운동도 같이 해야하나 했거든요 근데 생각해보니 저희 수영장에 보조기구(유모차같은거) 끌고 오시는 할머니도 계시는데 수영 잘하시거든요!ㅎㅎ 이제 팔 잘 돌리는데 집중해야겠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수영40년쯤되면 발차기만 합니다. 대회나 선수 안될꺼면 손동작이70정도만 하셔도 됩니다.
와우 도움 많이 되고 힘이되네요^^ 좋은 영상 많이 부탁드립니다
수영 초보자인데 아침마다 동영상 보면서 가요 좋은 영상감사해요♡
제 얘기네요 다음 영상 기다립니다 구독 좋아요 ❤
땅콩 다리에 끼고 발차기는 적당히.
팔돌려서 물 밀고 호흡에 집중해 봐야겠군요.
오늘저녁
수영과 구조요청 사이 너무 웃겨요 ㅎㅎ
잘못된 수영강습 지도 정말 동감이요!! 영상 많이 많이 올려주세요~~~ 강습 고급까지 갔다가 뺑뺑이 방식에 흥미 잃고 자유수영하여 유투브로 독학중이에요. 접영 관련 영상 원합니다!!!
진짜 좋아요
팔돌리기 숨쉬기등 부탁요
영상 내용을 반박하는 사람은 선출이라고 할지라도 수영을 모르는 사람이라고 봅니다.
1. 발차기는 스트림라인이 나오는 사람이 해야 효율이 나온다. ---- 선출이나 강사 정도 실력자는 어릴 때 배웠거나 선천적으로 어깨가 유연해서 스트림라인이 처음부터 가능하기 때문에 발이 가라앉는다는 느낌을 잘 모르죠. 뻗은 팔과 척추가 정렬되는 동작을 지상에서 무던히 연습해야 하는데 이걸 가르치는 사람이 전국에 몇 명이나 될지 궁금하네요. 킥판까지 잡으면 스트림라인이 더 쉽게 무너지니까 발차기를 해도 앞으로 잘 안나가고 무리하게 세가 차다가 자유형 영법까지 망칩니다.
2. 물에 쉽게 뜨는 사람이 따로 있다. --- 인간의 무게중심은 생각보다 높아서 하체가 무거운 사람이 많습니다. 힘 빼면 된다고 하는데 이 사람들은 힘 빼면 그냥 가라앉습니다. 어깨까지 굳어 있으면 팔을 뻗을 때 힘을 주지 않을 수가 없죠. 제가 이런 맥주병 유형이었는데 발차기 할 시간에 어깨를 유연하게 만드는데 집중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발차기는 스트림라인을 형성하기 위해서 발을 띄우기 위한 용도로만 쓰도록 유도해야 합니다. 발차기는 발목이 유연하지 않으면 물을 밀어내는 양이 적어서 아무런 효용이 없습니다. 맥주병 초보한테 발차기 빠르고 세게 차라고 가르치는 사람은 강사 자격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3. 발차기는 4비트가 가장 쉽게 리듬을 익힐 수 있고 가장 추진력이 강할 때 차니까 발차기에 의한 저항을 극복할 수 있어서 발을 띄우기 쉽습니다. 초보는 발을 타당 한박자 차고 발을 쉬면서 글라이딩을 하며 물을 타는 느낌을 반드시 익혀야 합니다. 내가 물에 제대로 떠서 스트림라인을 유지하고 있는지 점검하고 자세 조정을 하려면 정적인 상태가 있어야 합니다. 정적인 상태 없이 초보가 발을 계속 차면 스트림라인이 점점 무너지고 속도가 줄어드는 것을 느끼실 겁니다.
너무 타당하고 (3개월차 연습생 ) 코치 두분 에게 개인 교습 해보니 차이가 있어요 말씀 감사합니다
오홍~ 이해되요, 감사
진짜 이런부분을 강사들이 모르고
가르치는사람도 많은듯요
수영강사들 댓글보니 아주 웃기고들있다. 누가 동네 수영센터 다니면서 수영선수 되려고 하나.수영배유려먄 자연스럽게 강습을 먼저 선택하게 되는데 저런 수영강사들때문에 우리나라에 슈영못하는 사람이 그렇게 많고 익사사고가 많이 발생하는거니 좀 반성등 해야하는데 자기들 휸련할때 하던게 전부인것 처럼 강습을해대고 소리지르고 히드하게 시켜대니 일반사람들은 한듀달 하다 감도 못잡겠고 힘들어 죽겠고 때려치우고 또 생각나면 1년후 와서 발차기뷰터 반복임. 진짜 수영강사 잘만나야함. 나도 몇년동안 수영강습비만 날리고 수영이 감도안잡히고 미워질라는 찰나 여기 설명처럼 발차기보다 나아가는 느낌에 집중하라는 강사만나서 그이후로 지금까지 즐겁게 수영하고 있음. 즐거울려고 수영하지 누가 올림픽 나가려고 수영하나. 수영강사 이상하다 싶으면 빨리탈출해서 이영상이나 보는게 나음
과거 나 가르친 강사들 만나면 강사료 환불받고싶을 정도로 발차기 스트레스로 악몽까지 꾸고 포기하기를 몇번.. ㅜㅜ 오늘 영상이 구세주같아서 다시 희망회로 부릉부릉 돌리는 중.. ㅋ
ㅇㅈ요 자격증있어도 실력천차만별이고 진짜
무성의한사람들많아요
발차기 스트레스받고 있는 1인 ㅜㅜ 강사님 무서워서 때려치고 싶은맘 이 ㅜㅜ 완전 공감가는 글입니다ㆍ
마자요
선수처럼 밀어부치는데 이몸은 선수가 아니라서 수포자 될뻔하다가
새로운 강사샘 찾아나서서 편안한 수영이 되었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중요한것 근본적인거부터 가르치는게 당연한건데 우리나라 수영은 흉내내기부터 가르치는거 같아요. 치음부터 이상적인 수영을 가르칠 능력이 없으니 가르치기 쉬운거부터 하고 배우는사람은 나쁜습관들고 나중에 또 뜯어고치느라 고생하고..
오 생각의 전환이네요.
발차기 신경끄고 팔돌리기에 집중해보겠습니다!
초보들은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겠어요!! 좀 했던분들은
너무나 이해되는 영상입니다
맞아요 발차기보다 팔동작 더중요
공감 200% 전 발차기 연습 인하고 혼자터득 음파 음파많이함
이런 영상을 유투브로 볼수있어서 너무 좋아요 왜 이제야 저한테 나타나셨는지… 바로 구독하고 가겠습니다 ㅎㅎ
공감 구독합니다 계속 좋은 정보 부탁드려요 ^^
확실히 느끼는건.. 말씀하신대로 다리를 많이 빨리 찰수록 숨이 빨리 찹니다. 해서 여유있는 적당한 비트감을 익히려고 노력해야겠더라구요. 해서 다리는 저항이 없는 수준으로 차고 물잡는것에 치중해야겠어요. 다리사이에 부이끼고 하는게 확실히 좋긴하더라구요.
ㅎㅎㅎ 최근 영상 먼저보고 이영상을 봤는데 왜 욕을 먹었다고 하는지 알꺼 같네요~
저는 수력5년이고 정말 열심히 했습니다
거의 매일 수영했고 보통 5~10바퀴 발차기로 몸을 풀고 다른 연습을 합니다
이 영상의 의미를 나름 이해할수 있을꺼 같고 또 처음 수영을 시작해서 물어보시는 분이 계시면 정말 이 영상처럼 얘기를 해줍니다
그러다 저희 신랑이 수영을 시작해서 알려주기 시작했는데요
정말 애초에 힘빼고 수면뜨기하는게 발차기 10바뀌 하는거보다 더 어려운 사람이 있다는걸 깨달았습니다
앉아서 발 살랑 차보기, 수면뜨기, 풀부이, 키판키고 한팔 자유형등 힘빼는 동작은 다 해봤는데 아예 안되는거는 아니지만 시간이 정말 오래 걸리더군요~
1년 연습 했는데 이제 25미터 왕복할 정도 입니다~
아마 힘빼는 것도 발차기 만큼 쉬운일이 아니라서 그런거 같습니다~
그래두 우리가 지향해야할 방향이니까 매일 조금씩 연습해야겠지요~~^^
저와 비슷한 분이 계시네요 ㅎㅎ
수영은 모든게 다연관이 있어서 그래요. 다리에 힘빼려면 허리코어에 적당한 힘을 유지할 줄 알아야하고 호흡도 머리를 들지않아야 하죠. 남편분은 그게 안되시니까 다리힘으로 바쳐 올리시는 거죠.
결국 그 매듭을 풀려면 무호흡으로 다리띄우는 느낌부터 아셔야합니다. 그담 풀부이끼고 머리들지 말고 호흡하며 천천히 연습하셔야해요
호흡관련된 영상도 올려주시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발차기의 제대로 된 설명 정말 감사합니다. 그어떤 영상보다 설명과 예시가 뛰어납니다.계속 좋은 영상 기대가 됩니다.
귀에 쏘~옥 들어오면서 위로가되는 ㅎ
발차기 신경써서 많이차면 숨도더차고 물이 나를 잡아당겨서 힘든요즘인데 위로가 됩니다.
물잡이로만 수영한다고 자책하던 1인 힘얻고 갑니다~
발차기도 하긴해야죠😅😅
대박 완전꿀팁 중급반에서 상급반가기전인데 자유형때문에 고민이 많았는데 풀부이 끼고 연습 많이 해야겠어요~
발차기에 욕심내지 말자~
구독을 안할수가 없는 내용이네요..😮
자유형 하실때 다리가 자꾸 가라앉는 분들은 머리가 완전히 잠기면 다리가 뜹니다. 잠수하면 다리가 들리잖아요. 적당한 머리위치를 찾으세요. 잘 안되시는 분들은 숨을 안쉬고 하시는게 더 잘 될겁니다. 다리가 안내려가면 발을 안차도 되요. 자연스럽게 투비트를 하실겁니다. 재밌어요.투비트 짱짱맨!
최고의 설명입니디ㅣ
저와 생각이 같음 ㅋㅋ
이렇게설명해줘도 못하시는분이 많은게 아쉽습니다 답답하기도하구요 꿀팁 감사합니다
저도 공감합니다. 수영 6년차 인데 저는 킥판 허벅지 끼고 팔로만 저어가는 게 휠씬 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잘 나가더라고요.
제 나름 판단하기에는 몸을 수평으로만 유지할 수 있는 수준의 발차기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팔 돌리는 과정에서 팔의 공백 타임에서 발 차리고 밀어 나아가는 것도 효율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타이밍을 잘 맞춰야 하지만요
또한 단거리(25m 또는 50m)를 전력으로 시간으로 단축할 필요가 있을 때는 필요힌 것 같습니다.
전속력 달릴때 발차기 안한다는건 말도안됨
그냥 설렁설렁 다닌다면 모를까
그건 발차기가 잘못되었으니 발차기하면 속력이 덜나는거겠죠
이영상으로 잘못 깨닫는사람 많을듯
와 우리 수영장에 킥판잡고 발차기 할때 중간도 못가고 멈춰서 힘들어 하시는분 있는데 그분 발차기 하실때 물보라가 장난 아니신데..발을 90도로 접으면서 발차기 하시는 그분 보여드리고 싶다..
ㅋㅋㅋ 90도
수력 10년 차는 넘은 것 같은데 전 한 5년 전부터 킥판 끼고 자유형으로 일단 1000미터 왕복하고 그 다음부터 그냥 하고 싶은 거 하면서 놀아요 ㅎㅎ 초급자는 처음부터 욕심내서 이렇게 하시면 안되고 자유형 어느 정도 적응 되신 분이라면 이렇게 연습하기 시작하면서 물이 잡히는 느낌, 내 몸이 물을 부드럽게 가르면서 나아가는 느낌에 중독 되실 수 있을 거에요.
딱 어제 저녁에 수영 강습받으며 초급으로 내려갈까? 포기하고 자유수영을 할까 고민했는데, 오늘 아침에 이 영상을 접했네요. 다른 사람보다 발차기 느리다고 빨리 차라고 재촉하는 강사 때문에 수업시간이 싫어요.
이 분 찐이네.... 구독 누르고 갑니다
나의 강사님은
킥판 발차기 3바퀴!!!
이렇게 강습을 시작해요
정말 수영 그만두고 싶은 마음만 생겨요 저만 힘든게 아녔군요!!
많이 배우고 가요
진짜 한달째인 수린인데 9월부터 그만둘까 생각이었는데 ㅜㅜ 영상보고 힘 얻어가요
와... 발상의 전환을 고려해볼만한 영상이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공감 백배 만배 입니다~
수영을 이제 조금씩 알아가는
중급 수린이 입니다~
스트림라인에 대한 정보도
좀 주세요~~😊
발차기는 발차기를 하기 때문에 힘들다!! 선수할거 아니면 차지마세요ㅋㅋㅋㅋ
오늘도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