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니라도 광역시로 봐도......이게 사람이 자기 환경에 따라 욕망과 시선의 정도가 바뀜. 나름 지역에서 조금 공부타령 좀 하는 학군동네였는데, 진짜 공부 안한다고 소문난 도시 친구랑 이야기해보면 우리동네에서랑 공부 잘한다의 기준점이 그 도시는 한 30점 더 낮았음;;; (우리 동네에선 그 점수로 어디다 쓰냐 하는 점수인데, 그 친구 말로는 자기 친구 공부 잘했는데 몇 점이다 그런 식) 어차피 이게 인생을 길게 보면 아무것도 아닌 기준이긴 한데, 한 20대 초반 관점이면 스타트 포인트를 보는 시각이 다르다는 생각.
아닙니다 인천 주안 부평보다 충청도가 더 못 사는데 충청이나 지방 애들은 착해요 순하고 사건사고 별로 없습니다 인천 주안 부평 동인천 제물포 이쪽 애들은 담배 본드 일상이고 학폭도 상상 이상입니다 여자 애들도 산에 끌려가서 피 흘릴때까지 쳐맞는 사건 종종 있어요 제 친구도 저도 일찐한테 처맞고 컸네요...이건 인천 지역 조폭 양아치 문화때문이지 꼭 소득 비례하여 좋다 나쁘다 결정되는게 아닙니다
동네가 정말 중요함 젊을 땐 왜 다들 강남가서 살려는지 몰랐는데 나이 들어서 보니 사람들이 왜 강남가서 애들 가르치고 살려는지 이해가 됨 강남에서 학교 다니고 살아야 잘나고 부자들 자식들과 자기 자식들 인맥 관계 만들주는게 큰 재산이더라. 끼리 끼리 어울린다고 사자 직업 사업가 좋은 직업 친구들 갖게 되더라.
분당쪽 살다가 인천으로 이사 후 지방의 전국구 특성화 고등학교로 진학을 했었는데 심각하게 많이 느꼈었습니다. 선의 기준이 많이 다르더라고요. 어떤부분은 괜찮고 재미있지만 장난질이나 안좋은 말에서는 선을 심각하게 많이 넘는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었고, 그 때문에 진학하는 3년 내내 스트레스를 엄청 많이 받았었네요.
인천에서 공연보러 서울 올림픽공원 갔을때 어떤 아저씨랑 부딛혔는데.. 난 분명 화내실줄 알았는데.. 한참 어린 나에게 '아이고 죄송합니다' 이러시는거 보고 정말 충격받았던 기억이.. 서울은 확실히 인천이랑 공기 자체가 다르긴함.. 그리고 안산, 성남(분당빼고),안양도 만만치 않다고 들었네요..
많은 분들이 댓글로 생각을 공유해주셔서 제 케이스도 한번 이야기 드려봅니다. 저 같은 경우, 초등학교를 소위 말해 잘사는 친구들이 주로 간다는 사립초등학교에 갔다가 중학교는 교육 환경이 그다지 좋지 않은 곳에 위치한 곳으로 진학했습니다. 어린 마음에도 제가 가장 크게 달라짐을 느낀 것은 언어였습니다. 제 기억에 초등학교때 욕을 하거나 들어본적이 거의 없었습니다. ㅆ 이 들어간 말을 친구들끼리 한 기억이 없었고, 새끼 같은 말도 자주 사용했던 기억이 없습니다. 그런데, 중학교 1학년때 같은 반 아이들 대화에서 욕이 없으면 대화가 안되는 모습을 보고 많이 속으로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 제가 그렇게 3년을 보내고 나니, 제 입도 상당히 걸걸해져 있더라고요.. 몇 몇 분들이 안그런 곳도 많다고들 하십니다. 하지만, 대체적인 분위기라는 건 분명히 존재하고, 사람은, 특히나 인격이 형성되는 시기인 청소년기는 주어진 환경에 절대적으로 큰 영향을 받을수밖에 없습니다.
서울 서초구에서 초중고 나왔습니다. 서울도 지역구마다 분위기 달라요. 부모의 교육수준이나 직업, 재산이 질을 결정합니다. 여기는 일진마저도 공부를 잘하고 8학군이라서 친구의 친구가 다 연결되어 경계선이 얇아서 거의 친구들 못건드리고. 오히려 공부잘하는 친구들이 학생떄부터 더 힘을 가집니다. 삥뜯는건 거의 동작구나 이수역쪽 형들이 었고. 90년대후반 2000년대초반 중학교때부터 교복에 버버리셔츠에 명품코트, 페라가모구두, 프라다스니커즈가 인기 많았습니다. 당시 16만원짜리 닥터마틴구두는 일반적이었죠. 애초에 돈이 주머니에서 있어서 삥뜯을 일이 없죠. 매주주말에는 반포신세계에서 쇼핑하고 센트럴시티에서 영화보는게 일상이었습니다. 뉴스에 나오는 갑질이나 부유층 사건은 정말 극극극히 일부입니다. 단점이라면 부모직업군들이 사업가, 대기업사원, 전문직이 많아서 왜 그런지 모르겟지만. 바람을 좀 많이 핍니다.
4살땐가 인천으로 이사와서 30년 좀 안되게 아직까지 사는 사람인데, 보통 사람들이 생각하는 마계 이미지는 2010년대 전으로 아예 없어졌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주안은 안 가본지 오래돼서 잘은 모르겠고, 간석쪽은 아예 상권 다 죽었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사람이 없어요 그냥.. 그나마 구월동 쪽이랑 부평쪽이 좀 사람들이 있긴 한데 예전만큼 양아치들 많고 난동피우고 하는사람들 거의 없습니다. 특히 부평은 지금 그냥 친구들 만나서 술마시고 감주가고 그러는게 끝이에요. 삐끼는 아직 있는데 옛날처럼 막 억지로 끌고 가거나 그러는것도 많이 사라짐. 시비 걸리는 상황도 어깨빵 되면 미안하다고 서로 목례하고 여러번 지나간적도 있어요. 저 왜소한 편인데도요. 최근이랑 상관없이 저런 썰은 인천 사람도 재밌긴 하네요 ㅎㅎ
인천에서 태어나 인천에서만 살았습니다. 상당부분 끄덕이게 되네요 부평은 부평 자체가 마계라기보단 테마의거리 같은 일정 부분 거리를 말하는것 같고 지금 부평 느낌은 거의 옛날 동네 느낌이 더 강합니다 예전 주안이 인기 있었다 사라지고 부평으로 옮겨졌던 것 처럼 부평도 요새 사람들 예전만큼 간다는 느낌은 아닙니다 솔직히 건물도 많이 낡았고 ㅎㅎ
동네 많이 중요한 것 같아요. 너무 각박한 현실에서 혼자 좋은 인격으로 자라나기는 쉽지 않으니까요. 사람이 또 유유상종하는지라, 매너 있고 부드럽고 착한 사람들은 그런 사람들끼리 모이더라고요. 사람은 기본적으로 자기 유익에 민감하고 다 그러지만 오히려 지킬 것이 있는 사람들이 매너있습니다. 매너 없이 살면 잃을 게 많기 때문에 그렇기도 하고요, 기본적으로 여유가 있다보니 배려심이 나오는 것도 있고요. 갑질하는 재벌 아들 이런거 방송이나 드라마 소재로 자극적으로 다뤄 그렇지, 극소수입니다.
부평뿐만 아니라 전국 못사는 동네 특징 : 사람들이 항상 화가 나있다. 특히 남자들은 항상 눈을 부라리고 다니고 인간이 아니라 그냥 한마리 동물같은 느낌. 빌라나 주택가 임대아파트가 즐비하고 사람들은 길을 다녀도 기본적인 에티켓이 없다. 우측보행이라던지 당연히 해야 될것들을 안지킨다. 사소한것에 자존심을 목숨을건다. 평생 7억이상 아파트에 살아보지 못했고 근처도 가지못한다. 부평뿐만 아니라 그냥 못사는 동네는 다 그렇다.
인천이 본래 원주민보단 타지인 출신들로 이루어진 경우가 많아서 인천에 대한 자부심이나 애착심 존중감이 떨어지는 이유일것 같고 그 타지인이란게 아무래도 먹고 살려고 힘든자들 위주로 모여든 경우도 많아 좀 비하같지만 교육 생활수준 낮고 매사 여유가 없고 질서의식 무매너등 질 떨어지는 부류들이 상대적으로 많은게 도시 자체가 우중충한 영향같단..인천 토착민들이 이들로 인해 아무래도 피해를 보는 경우가 많은거 아닌지..
부평에서 초딩때부터 30년가까이 산사람으로써 팩트만 말씀드림. 어느지역이든 외부사람들이 몰리는지역은 헬파티가 날 가능성이 큼. 부평은 서울과 가까운 위치인데 집값이 서울보다 상당히 싼편이라 외부유입이 많은편임. 그래서 사건이 발생하는일이 종종 있음. 그렇다고 해서 이분말처럼 하루에 몇번씩 사이렌키고 경찰차가 바쁘게다니는곳은아님 걍 서울 강남 홍대보다 조용함. 불량 중고딩 학생들은 좀있음. 근데 걔네들도 지들끼리 담배피고 히히덕거리고놀지 막 일부러 시비걸고 행패부리는 사이코패스들은아님. 부평역앞에 앉아있으면 성매매 하자고 온다는데, 당장가서 앉아있어보셈 아무도 님안테 말안검 ㅋㅋ 간혹 말거는사람 종종 있는데 도를믿으세요는 많음 ㅋㅋㅋ 결론은 서울어디의 젊은이들이 모이는 술집거리가 더하면 더했지 다른거없음. 괜히 이런거 보고 기대 또는 쫄고 부평 오시는분은 실망할 가능성이 큼.
영상 공감 많이 되네요 ㅋㅋㅋㅋㅋㅋ 근데 타지분들이 오해 안하셨으면 좋은게 이렇게 문제가 많은 지역은 영역 넓이로만 보면 매우 작습니다. 부평만해도 대부분의 사건들은 부평역 일대에서 일어나는데 인천이 워낙 땅덩이가 넓어서 지금당장 지도만 보더라도 부평구 전체에서 부평역 일대는 5퍼정도밖에안되요 나머지는 다 일반적인 주거시설입니다. 그래서 부평사람이라고 다 저렇지 않을까 라는 선입견은 안가져줬으면 좋겠네요
@@라잇트리-k5n 서울에 신림만해도 사건사고 많고 도봉산 등이 있고 부천에도 부천역일대, 수원도 수원역일대, 안양도 안양역 주위 등등 어느지역이든 다 사고치는 덜떨어진놈들 자주모이는지역은 존재합니다. 주로 유흥가가 밀집되어있는 곳이구요. 그런곳에서 일어나는 사건들로 그 지역 전체를 평가하는 님같은 덜떨어진 마인드 안가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하핳ㅎ
교복 코스프레일수도..... 근데 오히려 중딩때 같은 반 애가 .... 어떤 아저씨가 너 얼마면 되냐? 고 물어와서 기분 엄청 나빠서 막 욕해주고 소리질렀다고... 걔가 화장 안 했는데도 눈이 화? 한게 화장한 것 같은 눈이었거든요. 좀 통통? 하고 가슴크고... 수요? 가 있는 것 같아요 ㅠㅠ 거기에. 물론 부평뿐이겠냐만은....... 근데 진짜진짜 놀고 막장 아닌이상 중고딩때 그렇게.... 몸까지 파는 경우는 드뭅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번화가,술집거리인데 당연 사건.사고가 많지요 공단으로 연결되는 전철역이 부평역이 가깝기에 중국인들도 많이 유입되죠 극히 일부분이 더라도 그걸 까려 여기 나와서 얘기하는 저분도 개인적으로 비호감이네요 얘기도 ㅈㄴ 지어낸듯하고 인천에 나고 50년 가까이 자랐지만 여느 지역사회도 그렇지 않을까 싶네요
@@hobby-is-equipment 어느 지역이든 그런 사람들이 있을 것 같기는 한데 댓글 반응이 한결같이 영상 내용에 동의하고 본인이 겪었던 썰들을 푸는 걸 보면 부평인천이 좀 심한것 같기는 합니다.. 저도 술집많는 신촌홍대있는 서대문구 살았는데도 저런 술집썰들은 들어본적도 없어요 ㅜ
이 영상에서 말하는 부평은 부평역 근처 구석에 좁고 어두운 골목들과 테마의 거리, 문화의 거리 쪽에 혈기 왕성한 사람들의 일들을 말하는 것 같아요. 네, 저도 테마의 거리에서 딱 한 번 청소년기에 어깨 부딪혀서 사과했는데 갑자기 욕하길래 싸움 날 뻔했었어요. 부정하지 않습니다. 근데 술집도 많고 놀거리도 많다 보니 인천, 부천, 서울 여기저기서 사람들이 모이는 그런 곳이라 좀 그런 일들이 있을 수 있어요. 부평구가 얼마나 큰데요. 거길 나와서 주거 밀집 지역으로 가면 사람들 다 똑같이 착하고 좋고 서로 돕고 그러는 그냥 사람들 사는 똑같이 조용한 곳입니다 :) 많은 분들께서 혐오감을 가지시거나 오해 없으셨으면 좋겠어요~ 그냥 여기서 말하는 부평은(엄밀히 말하면 부평역 근처는) 서울로 치면 강남역 같은 곳이고 부산으로 치면 서면역 같은? :)
직업의 모든 것 시청자 평균 나이가 30,40대쯤 되보이는데 댓글에 써져있는 경험담 보면 옛날 2000년도 초번에 인천에 있던일 말하는거 같은데요... 부평 많이가는데 솔찍히 저분말 공감 안감 싸우는거는 거의 본적없는데 근데 젊은 사람들 많아서 시끌시끌 하긴함 근데 이건 다른 지역 번화가도 마찬가지임
아니요. 국가적으로 아무리 법이 마련이 되어도 개인, 나아가 그 개인이 모인 소규모일지라도 그 단체의 인식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지 않는 이상 국가적 차원의 제도, 법, 조치는 무용지물이죠. 법이 마련이 되어도 실질적으로 모두 다 효력이 있지 않는것처럼 법이 잘못되어 바꾸는것도 안건을 올리는것도 잘 배우고 자란 한사람이 제안하고 목소리를 내면 가능해지니까요. 미디어 제보든, 청와대 국민청원이든 한 개인이 충분히 변화는 만들 수 있습니다.
사는 지역, 장소, 환경이 중요하다는건 살아보면 다들 한번씩 느낄겁니다. 못사는 아파트 살다가 비싸고 좋은 아파트 가니 사람들이 다름... LH주공에 살다가 이름있는 아파트로 갔었는데 애들이나 어른이나 첨 보는데도 엘리베이터에서 만나면 탈때 내릴때 인사하는데 문화 충격이었음~ 직업도 알바랑 노가다 전전하다가 공무원시험 합격해서 들어갔더니 사람들이 또 딴세상...
제 친구 쿠팡맨입니다. 그 친구가 그럽니다. 여름에 임대 주공 아파트에 친구가 타고 있으면 무슨 땀냄새 난다고 무슨 벌레 보듯이 인상 찌프리고 안탄다고 ㅋㅋㅋ 반대로 좋은 아파트 가면 엘베에서 마주치면 고생 많으시다고 하고 버튼도 눌러 준다고 합니다. 가난하다고 정이 많고, 부자라고 이기적일 것 같지만 그 반대입니다.
부평구청, 삼산동 부근에서 초중고 다니면서 약 20년정도 살았는데요... 저분이 말씀하신 부평은 딱 부평역 인근의 동네지, 그걸 보고 부평 전체에 대한 일반화를 하는 발언은 좀 아니라고 봅니다. 게다가 문화의 거리나 테마의 거리는 인천 사람 뿐만 아니라 외지인들도 많이 오는 곳인데, 혹시 싸움이 나더라도 그냥 인천이라 싸움이 벌어졌네 하고 못박아버리는 발상을 고치지 않으니까 이미지가 변하지 않는거죠. 애초에 부평 살면서 누가 싸우는 걸 본 적도 없습니다. 재수를 하고 대학을 가면서 전국 각지의 사람들을 많이 만나봤지만, 인천 사람이 딱히 모나다거나, 수준이 떨어진다는 느낌을 받은 적도 없네요. 인천 욕하는 분들 동네는 뭐 얼마나 대단하다고 다른 지역 수준을 그렇게 싸잡아서 무시합니까. 대치동도 고등학생들이 골목에 모여서 담배핍니다. 그걸 보고 강남이 안 좋은 동네라고 말하지도 않거니와, 애초에 애들이 그런다는 걸 모르는 사람이 더 많지 않습니까. 전 그래서 그냥 작은 일에도 인천이 인천했다 라는 식으로 몰아가는 사회의 인식이 문제라는 생각밖에 안 듭니다. 현재 인천에 거주중이진 않지만, 이런 류의 영상엔 항상 인천을 안 좋게만 이야기하는 경우가 많아 댓글 남겨봅니다...
글 되게 잘쓰셨네요. 저는 서울출신 서울살다가 인천도 살아보는중인데 절대 이상한점을 찾지 못하고있습니다. 학부모들도 유순하고 학교선생님들도 열정적이시고 인천도 좋은학교가 많습니다. 다들 인천에 대한 편견이 너무 많으신듯.. 요즘 신축도 많이 들어서고 구도심 공사판인데 오래된 빌라 싹다 갈아엎으면 물갈이 될거고요. 부평 역 주민이 이름팔이 해서 장사하고 싶으신가.. 선입견 주는영상 안좋습니다.
아직도 그렇구나. 2000년도 초에 친구가 부평역 매장에서 일을해서 부평, 주안쪽에 자주 가곤 했는데 그때도 양아치와 날날이 엄청 많았다는 기억이 있었는데.... 특히 10대 날날이들 엄청 많았던 기억이.... 당시 느꼈던 기억이 이쪽 동네에서 애들키우면 안되겠다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던....
외국에서 오래 살다가 7년 전에 한국에 들어왔습니다. 직장이 강남으로 잡혀서 근처에 집을 알아보다가 분당이라는 동네가 단순히 지리적으로 가까워보여서 분당에 자리를 잡았죠. 처음 부동산에서 집 계약하는 데 "총각이 외국에 오래 살아서 잘 모르겠지만, 천당아래 분당이라는 말이 있을정도로 여기 살기 좋아요" 라는 말을 하더군요. 그 때는 그냥 피식 웃어넘기고 말았는데.. 이곳에 친구가 있는 것도 아니고, 천성이 집돌이라 분당강남만 자차로 왔다갔다 하다보니 그냥 이곳 사람들이 대한민국 평균이구나.. 했는데 시간이 지나고 불과 성남만 가도 사람들 패션부터 교양의 수준이 너무 다른 걸 보고 살짝 충격받았던 기억이... 친구따라 월미도에 갔는데 거긴 진짜 전국 양아치들 죄다 거기 모이나 싶을정도더군요; 분당도 예전의 분당이 아니라고들 하던데, 그래도 제가 다녀본 도시들 중 서울도심권 제외하고는 인천송도, 광교, 과천이 그나마 분당이랑 결이 비슷한 느낌이고, 한국에 계속 살게 될 진 모르지만 계속 살게 된다면 다른 곳은 생각도 하기 싫을 정도로 삶의 만족도가 높습니다.
공감되는 부분 있는건 사실이지만 저는 인천분들 친절하고 배려심 많다고 느꼈습니다 자랑도 함께 올렸음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그리고 어느 곳이든 단점이 있는데 예를들어 많은 성형외과를 부각시키며 한국인은 성형중독이다라고 영상을 찍는다면 국민입장에서는 유쾌하지 않을것입니다.
서울살다가 인천에서 2년 살았는데, 가장 답답했던게, 공원이 적고, 자전거 탈만한 곳이 많지 않고, 미세먼지가 심하고 날씨가 우울할때가 많고, 한강시민공원이 없으니 답답하더라구요. 그리고 도서관 등 시설이 너무 낙후 되어 있어요. 서울 도서관들은 돈으로 처바르는데, 서울 90년대 수준의 도서관을 유지하고 있더군요. 그외에, 집값도 싸고, 물가도 저렴한 편이었고, 사람들도 별다르지 않더군요. 그래도 서울살다가 인천가면 많이 불편할거에요. 저도 편견이 많았지만, 영상에서 언급했던 일은 정말 마주치기 힘든 일 아닐까 싶어요. 특히 아파트 단지에 사시는 분들중 직장 집, 집주변 상가만 이용하신다면, 뭐 다를게 있을까 싶어요.
저는 부평에 있는 성모병원에서 태어나고 8살까지 살아서 부평은 제게 고향이고 애틋한 느낌이 드는곳이지만 10대시절을 부평에서 보냈다면 분명 다른 느낌을 가졌을수도 있었을것 같아요 ㅋㅋㅋ 그래도 어렸을때 부모님과 함께 가봤던 부평지하상가와 연안부두 그리고 동아시티백화점에서의 행복했던 기억은 지금도 잊혀지지않네요 부평은 적어도 저한테는 세상걱정없이 행복하게 보냈던 곳이었네요 ㅋ
회사 본사는 강남에 있고 경기도랑 인천에 지점들이 있는데 마침 인천에 있는 지점 두곳이 딱 부평이랑 주안인 회사다니는데요. 업무적으로 그동네 갈때 실제 겪은 사람들도 그랬었고, 업무적으로 그쪽 지점 사람들 통화할 일 있으면 항상 문제가 생기더라구요. 정말 성질 더럽고 시비걸고 싸울일도 아니고 협의하고 넘어갈 일을 민감하게 받아들이고 큰일로 만드는 문제 직원들이 다 부평이랑 주안지점에 몰려있습니다. 그래서 다른 동료직원들도 그쪽 관리자들이랑 업무같이 해야할 때 다들 꺼려합니다 ㅋㅋㅋ 일개 직원은 물론 팀장급도 양아치처럼 말하고 안하무인으로 행동하니 당황할 때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글쎄요...계양구에서 30년 살고 부평역 먹자골목에서 3년간 술집 알바 했었는데 영상에 나오는 이야기들과 타지역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이미지는 진심 20년 전 입니다ㅋㅋㅋㅋ 또 지금 항간에 떠도는 썰들은 진짜 제가 중학교 0405시즌 때 들었던 이야기들이 아직도 돌고 있는 듯 해요ㅋㅋㅋㅋㅋㅋ 몇몇 아재들이 인천부심을 오히려 안 좋은 쪽으로 표현하는데 결국 나도 인천사람이니까 건들지마라 뭐 이런 경향이 대다수입니다... 강해보이고 싶은?ㅋㅋㅋ 여튼 온라인에 떠도는 부평주안썰은 진심레알 운봉공고 시절 아디다스 저지에 리바이스 청바지에 엔진 모자 쓰고 다니던 시절 이야기다.... 결정적으로 부평주안 상권 많이 죽어서 사람도 많이 없어요ㅜㅜ
공감되는게 본인 여자고 타지역 사는데 대학교가 인천에 있어서 2010년도 전후로 왕왕 부평에 100번 가까이 놀러간거같고, 막차탈때까지 돌아다녀도 아무일 없고 싸움난거 한 번도 본 적 없고 시비붙은 적도 없어서 마계인천썰 보면 되게 신기.... 20대 추억이 많아 좋아했던 곳인데 딴세상 얘기같고 ㅋㅋ 근데 인천출신 남친은 부평 더럽고 양아치많다고 다니는거 싫어했음ㅋㅋㅋㅋ 2000년 초중반까지는 분위기가 안좋았나봄..
가난도 부자도 대물림됩니다.. 부동산스터디하다보면 생활권이 중요하다는 것을 배울 수 있어요..동네도 중요하지만 '사람'마다 다르기도 하죠. 지역비하는 아니지만 환경에 따른 사건발생 빈도수가 영향이 있습니다. 스터디하는 사람이 많고 책을 많이 읽는 사람들이 있는 곳, 부자들이 많이 사는 곳에 투자하시고 실거주하시길 바래요. 좋은 말씀도 감사합니다:)
저는 서울이지만 서울 촌구석에 살았었어요 여기산다고 하면은 거기 어디야 하는 잘사는 동네는 아니었어요 그런데 저도 지금 생각해보면 동네가 중요해요....교육 때매 이사간다고요 꼭가세요 동네가 중요해요 강동에서 이사온 친구가 하는 말이 여기 남자애들 왜이러냐고 했어요(초등학교 때) 그땐 몰랐는데 지금 완전 동의해요
대한민국 여기저기 살아봤지만 사람있는 엘리베이터에 안에서 침뱉는 놈들은 부평에서 처음 봄. 그런데 그게 한두번이 아님 ㅋㅋㅋㅋㅋ 그리고 부평 지하상가 안에서도 바닥에 침뱉고 그냥 저녁에 부평 시내 나가보면 거짓말 하나도 안보태고 다섯 걸음 걸을 때마다 허연 침을 볼 수 있음
그냥 공기가 다름. 부천/월미도/부평은 걍 기가 존나 셈. 내 몸에 흐르는 찐따의 피 때문인지 저기 가면 뭔가 긴장됨. 20대 후반인데도 삥뜯길까봐 쫌ㅋㅋ 살면서 간 곳중엔 평택이 제일 음습했던듯. 부/월/부는 기가 쎄서 눌리는 느낌이라면 평택은 음기가 가득해서 도망가고 싶은 느낌임.
@@강정욱-q2i 정확히 알고 계시네요. 신안에서 강간 염전노예 당한 피해자들이 목포 광주경찰서로 사건이관되었는데 가해자 무죄뜬것만봐도...우덜동향프리미엄 적용되는 무시무시한 동네입니다. 인천도 전라도민들이 상경하려다 경제적 어려움으로 가까운 인천에 둥지튼게 원인임 증거?? 각종 허위매물 중고차딜러 유튭에 널린것만 봐도 90퍼이상이 전라도 사투리 사용.
아~ 말씀들어보니 부산, 대구, 울산이랑 비슷하네요. 저는 경상도의 출신이며 상경한지는 만으로 7년차 됬습니다. 서울와서 일진? 양아치들 있어도 서울사람과는 시비 붙어본 적 단 한번도 없고요. 오히려 담배피면서 길막한 학생들한테 "잠시 지나가겠습니다." 라고 하면 대부분 "죄송합니다." 하고 자기 갈길 갑니다. 서울의 "구"를 떠나서 대부분 사람들이 겉치레?로는 온순하고 조용히 넘어가는 일이 지금까지는 대부분 이었네요.. 표준어를 구사하는 척 하면서 초면에 말투가 고압적이고 첫 인상이 좋지 않던 사람들에게 출신지 물어보면 저처럼 외지에서 서울로 경제활동을 위해 오신분들이었습니다. 인천도 친구가 자취를 해서 1년간 매주 인천에도 놀러가고 그랬는데 부산, 대구,울산이랑 느낌이 비슷했던 기억이 나네요. 양아치 많고.. 가오잡고 시비걸고.. 호객행위 시 팔 붙잡아 당기고.. 부평역, 구월동.. 주안 등등... 그냥 거주하기에는 동네가 나쁘진 않았다만... 인천에서 살고싶거나 그리 좋았던 기억은 없습니다. 신가한건 댓글보면 보통 본인이 토박이이고 거주민이면 이런 얘기에 반박을 해야하는데 인천분들은 같이 욕을하네요ㅋㅋ
학창시철 주안 학원가 골목마다 양아치가 있어서 골목마다 불려서 삥뜯긴적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오락실에서 테크모축구인가 몇번이겼다고 눈안보일 정도로 옆에서 얼굴 후려맞은적 있어요. 그 외에도 술집에서 술마실때 거리에서 싸우는 소리가 기본 비지엠처럼 들릴정도로 주안은 솔직히 좀 안좋은 동네였습니다. 지금은 그래도 많이 정화된 편이에요 ㅋㅋㅋㅋ
이게 인천사는 사람으로써 같은동네 사는게 맞나 ..싶은데 , 테마거리 그런데는 그냥 애초에 연령대가 어린친구들이 많이 몰리는 음식점 술집등이 많으니까 당연 사건사고가 많은거랑 같은 원리 아닌가요..??? 애초에 그냥 젊은친구들 많고 바지에 쇠사슬 주렁주렁 막 컴싸로 눈화장한애들 많고 하니 ,30대로서 애초에 너무 시끄럽고 안가게 되던데 젊은사람 많은곳에 의례 일어나는 사고들 아닌가..? 서울 먹자골목 이런데는 뭐 많이 다른가..?
나도 인천 오래 살았지만 여기서 '나는 그런거 느껴본적없다' ,'xx년 살면서 처음 듣는다' 이런 사람들은 상당히 둔감하거나 타지에 가본적없이 어려서부터 인천에서 살아서거나, 본인도 그리 착한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하는말일 가능성이 큼.. 좀 예민하거나 눈썰미 있거나 타지에서 온 사람들은 인천 특유의 질나쁜 공기를 단번에 느낌.. 나도 몰랐다가 타지역에 있다가 다시 인천 넘어오면서 알아챔..
사는동네, 준거집단 중요함. 지역별로 색깔이 정말 다름. 나도 지방 살다가 서울 갔다가 다른 지방에서도 살아봤는데 정말 다름. 단순히 그 지역에서 준거집단만 다른게 아니라 기본적으로 사람들 성향과 지적 수준에 따라 언행이 너무나도 많이 다름. 지방일수록 많이 보수적이고 못 배운 사람들 많다보니 거친 것도 있고 서울로 갈수록 점잖고 생각이 깨어있는 사람이 많음.
출연자 개인의 개인적인 견해일뿐 전체를 대변하진 않습니다.
인터뷰문의: tlsdn2486@naver.com
ㅈㄲ
좋은 직장을 가져야 하는 이유. 주변사람들의 수준이 나의 수준임.
ㅇㅇ지잡옆에 지잡
인천 잠깐 살았는데 ㅋㅋ 부평 주안 거기는 인정합니다 거기 가지마라
이부망천 ㅋㅋㅋㅋㅋㅋㅋ
엘리트의식을 가진 집단이 진취적이고 고스란히 자녀들에게도 전파되는 것 같아요 .. 끼리끼리는 불변 진리의 법칙
정말 뼈저림
직모님 왜케 좋아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본인이 인터뷰하면서 더 잼있어 하시는거 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직모님 양아치, 싸움관련 좋아함 ㅋㅋㅋㅋ
솔직히 잘사는 동네 애들이 평균적으로 착하고 똑똑함....인간은 배경과 환경이 정말 중요함....
유튜버들보면 특히 트젠 게이들 이미지 세탁하려고 강남서 월세사는 사람 많더러구요 ㅋ 부산이나 인천출신이 많다는것도 특징
ruclips.net/video/NjX2zoJd2_0/видео.html
눈마주치면 싸우는 사람들 수준
찢재명 하도 가난하게 자라서
잘살았던 윤석열뽑았음.뭔가여유있음
서울 아니라도 광역시로 봐도......이게 사람이 자기 환경에 따라 욕망과 시선의 정도가 바뀜. 나름 지역에서 조금 공부타령 좀 하는 학군동네였는데, 진짜 공부 안한다고 소문난 도시 친구랑 이야기해보면 우리동네에서랑 공부 잘한다의 기준점이 그 도시는 한 30점 더 낮았음;;;
(우리 동네에선 그 점수로 어디다 쓰냐 하는 점수인데, 그 친구 말로는 자기 친구 공부 잘했는데 몇 점이다 그런 식)
어차피 이게 인생을 길게 보면 아무것도 아닌 기준이긴 한데, 한 20대 초반 관점이면 스타트 포인트를 보는 시각이 다르다는 생각.
아닙니다 인천 주안 부평보다 충청도가 더 못 사는데 충청이나 지방 애들은 착해요 순하고 사건사고 별로 없습니다 인천 주안 부평 동인천 제물포 이쪽 애들은 담배 본드 일상이고 학폭도 상상 이상입니다 여자 애들도 산에 끌려가서 피 흘릴때까지 쳐맞는 사건 종종 있어요 제 친구도 저도 일찐한테 처맞고 컸네요...이건 인천 지역 조폭 양아치 문화때문이지 꼭 소득 비례하여 좋다 나쁘다 결정되는게 아닙니다
동네 수준 무시할 수가 없어요. 대화 내용, 어휘가 완전히 다름...
유튜브 통틀어서 가장 지혜를주는 영상이 올라왔다고 생각하네요.
내가속한 집단.동네.단체 등등 진짜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한인간의 인생을 바꿀만큼요.
정상인사람이 비정상집단으로 들어가면 비정상됩니다.
이걸 남탓 환경탓 한다는 관점으로본다면 그건 환경의중요성을 몰라서 하는말임.
정말 맞는 말씀이십니다. 현명하신 분이시네요
당신말에 진짜 격하게 공감합니다
환경이중요하다하면 남탓으로 치부해버리고 개소리로취급함 얘기가안통함
환경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건 본인의 판단이겠죠
아니다 싶으면 영상에 나온분 처럼 계속 부평 위험하다면서 부평에 술마시러가서 쫄고 그러진않겠죠
돈없고 선택권이 부족한 미성년자면 몰라도 성인인데
인천에 전라도 사람들이 너무 많이 이사왔어..ㅠㅠ 요즘은 거의 민주당이 싹쓸이 햐는 것 보면..ㅠㅠ
노력을 안해서 그럼
인천에서 초중고 나왔습니다. . 대학때 서울 와서 알았습니다. 교육환경이 참 중요하다는 것을.. 내가 유년을 서울에서 보냈더라면,, 삶이 많이 달라졌을텐데 ㅜ
그건 아닐껄요?
@@빠따-k1x 그건 맞는데 맹모삼천지교임
서울도 서울 나름.. 중랑구면 인천과 크게 다를 것도 없음ㅋㅋ
@@배그-k6v 중랑구 묵동 사는데 아주 조용하고 평온합니다 학교 보내니 애들도 친절하더군요
진짜 면학분위기 최악...인천에서 나름 유명한 인문계나왔는데도 야자시간이 엄청시끄러웠어요. 서울인문계는 야자시간에 떠들면 꼽준다는얘기듣고 놀랐음
동네가 정말 중요함
젊을 땐 왜 다들 강남가서 살려는지 몰랐는데
나이 들어서 보니 사람들이 왜 강남가서 애들 가르치고 살려는지 이해가 됨
강남에서 학교 다니고 살아야 잘나고 부자들 자식들과 자기 자식들 인맥 관계 만들주는게 큰 재산이더라. 끼리 끼리 어울린다고
사자 직업 사업가 좋은 직업 친구들 갖게
되더라.
난 강남근처인 분당 사는데 그말은 공감함
ㅇㅈ
인정합니다
저는 신림/영등포 근처에서 학창시절 보내고
결혼후 애들땜시 강남은 돈이 없어 힘들고
그나마 강북에서 교육열이 높다는
중계동으로 왔는데 여기만 왔는데도
다릅니다
큰애가 말하길 그전에는 학교에서 상을 받으면 애들이 어떻게든 꼬투리를 잡아 놀리는데 여기선 다들 잘했다고 격려를
해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전에 살던데는
안가고 싶다고 말합니다
동네에 한두명 있던 sky재학생
여기선 흔해빠져 놀랄일도 아니고
요즘들어 여기가 이정도면 강남/목동은
장난 아니겠구나 싶더군요
예전에 강남구 일원동서 자취할때 그집 세자녀가 생각 나네요 동네가 문제가 아니라 사람나름이더군요 인천 부평도 좋은사람 많이 살아요 살아봐서 압니다.
ㅇㅈ
사는 도시보다는 동네가 확실히 중요함 서울 살면서 느낀바 서울 변두리나 서울 못사는 동네보다는 차라리 지방 잘사는 동네가 사람들 의식 수준이 높음
그냥 한국에서만 사셔서 그렇게 보이실수도 있어요. 한국은 아직 지역 평준화가 잘 안되어 있어 지방 의식 수준 실제로는 많이 차이 납니다.
기득권 일수록 더 후져요. 서로 뭉치고.
부산도 대전도 다 그래요
그건당연한소리고 ㅋㅋㅋ
지방도 아랫동네 특히 개쌍도 이런곳은 습성이 중국인과 비슷함 말투도.
같은 인천이라도 부평사람, 주안사람, 송도사람, 청라사람 천차만별임 동네가 중요하긴 해요.. 어릴때부터 어떤환경에서 어떤 친구를 사귀느냐에 따라 사람이 쉽게 물듭니다.
버스노선이 휘젓고 다닌다면 그밥이 그나물
부평주안 송도청라는 걍 아예 다른 나라 수준
@성이름 송도 소득수준 조사표 보면 강남3구보다 평균높음 송도 40평부터 사는사람보면 의사 고위공무원 등등 잘사는사람널림
@성이름 송도 토박이는 없음 신도시라
@@user-gw5cv7br5k 그렇긴한데 그동네 학생들을보면 차이가 확연하게 보입니다.
성남토박이 입니다. 성남에서살다가 집이잘풀려서 분당구로 이사갔는데 삶의질이 달라졌네요. 분당사람들은 얼굴자체가 여유와 행복감이느껴지더라고요 친구들도 분당구친구들은 레벨자체가 다름. 무리해서 부자동내가서 살게되면 가랭이 찟어지지만 가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돈이없어 양아치동내 살수밖에 없는게 현실이지만 40넘어서 느끼는게 좋은동내가서 사는게 진리임
분당사는 사람: 절대 성남 산다고 안하고 분당 산다고 함.
판교사는 사람: 절대 분당 산다고 안하고 판교 산다고 함.
분당 살아본 결과 제일 만족도 최하의 동네였음, 정자살았는데 진짜 아무것도 없음, 강남가려면 차 더럽게 막히고 그냥 서울 아무 동네가 훨씬 나음..
@@luckluckforme 그건 아닌듯. 강북구, 도봉구가 분당 정자동 파크뷰 주변보다 낫다고 생각함?
그래봐야 경기도는 경기도야 분당이 무슨 부자 동네임? 신도시인 위례한테 까이는 동네가 분당인데 부자동네 웃고갑니다 ㅋ
저는 분당사는데 만족합니다. 주민들이 온화해요.
살아보면 동네마다 민도라는 게 확실히 존재한다는 걸 느낀다. 집값에 비례하는 건 모르겠고 분위기 좋고 살기 좋은 동네, 아파트는 확실히 있다.
부평공고 졸업생인데 영상 보는 내내 겁나 공감가는... 내가 서울서 직장다닐때 상사분들께 풀던 썰들을 이 사람이 풀고있네...
앙 보드람치킨 먹고싶다 앙앙
반가워요 부공ㅋ
인천사람들은 뭔가 자유로운 영혼? 뭐 그런게 있음
@@hihellohowareyouiam 방가ㅋ
니가 부공이니까 그렇지 ㅋㅋㅋㅋ 세일고 애들도 너랑 똑같을까?
성남 구시가지 쪽에 오래 살다가 분당으로 중2때 전학을 왔는데 확실히 달랐어요 애들이 진짜 다착해요 일진들은 애들 괴롭히지 않고 일진끼리만 놀더라고요
할렘성남
진짜임.
진짜 이래서 환경이 중요함
외지에서 부평이사온지 일년되었습니다. 진짜 빨리 탈출하고 싶습니다. 얼마전 주차시비로 집앞에서 철권하는거 목격했네요. 제가 있던 지역에서 일년에 한번 목격할까말까 하는일들이 한달에 한두건 꼴로 보고있습니다
싸움?
인천시민의 대다수가 외지에서 상경했다가 인서울 실패한 사람
또는 서울 살다가 망해서 온 사람들이라
좀 거친면이 있습니다
환경이 사람을 만드는거죠
ㅜㅜ힘내세요
어느정도 학군있고한곳은
정말조용합니다 그런곳만그런거에요
@@sanglee7877 이부망천ㄷㄷ
저번에 다른채널 댓글에서 인천은 싸움이 민속이라던데 여기서는 UFC도아니고 뭐 철권?
덕분에 웃고갑니다.
괜히 맹모삼천지교 가있는게 아닌듯 하네요
제개인적인생각은
인천.부천.안산.수원.영등포.독산.시흥.가리봉.신림 은 피해서 살고싶다.
정확하게는 서울중구 영등포구 구로구 부산중구 대구중구 제주도 수원 안산임.. 앞에 나열한 곳이 우리나라에서 살인 등 5대 강력범죄 발생률 가장높은 곳임.. 인천은 모든 구가 20위권 밖임
@@user-qx-p5v뭐래냐 ㅋㅋ 중구가 얼마나 비싼 곳인데
@@kaye11222 강력범죄발생률 가장높은곳이라구.. 원글 답글 문맥보면 이해가 안되나? 인천은 범죄발생률이 생각보다는 낮은곳
지역 차별이니 흑백논리네 어쩌구 해도
계속 당해보면 편견이 생깁니다
이러면 관점이 안바뀝니다
그렇게 되면 그 동네는 계속 그렇게 되어 갑니다 참 어려운 문제에요
그 지역이 가지고 있는 특수한 환경이 있습니다.
저분은 대림의 조선족들 많은 차이나타운서만 경험해보고 서울사람들 욕하는거처럼 비춰지는게 위험한 발언같아요.부평 주안이라고 말하지만 듣는 사람들은 인천만 기억할테니깐요 ㅋㅋ인천도 동인천 동구쪽은 어르신들만 많이 모여사는곳이라 조용하고 순박해요. 경험상 그랬슴. 인하대쪽도 그렇고..
중고차 매매시장
라도는 통수 ㅇ
주안역 다이소 앞 4번 정도 갔었는데
대놓고 노상방뇨 개저씨,
오바이트 해논 사람 봤다.
그리고 중고딩들 담배핌..
가래침도 뱉고.
낮 1시였는데 무섭더라
분당쪽 살다가 인천으로 이사 후 지방의 전국구 특성화 고등학교로 진학을 했었는데 심각하게 많이 느꼈었습니다.
선의 기준이 많이 다르더라고요. 어떤부분은 괜찮고 재미있지만 장난질이나 안좋은 말에서는 선을 심각하게 많이 넘는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었고,
그 때문에 진학하는 3년 내내 스트레스를 엄청 많이 받았었네요.
분당이면 가장 조용한 곳 중 하나아닌가 ㅋㅋ 극과 극으로 가셨녜.
집이 망하셨나보네..
극단으로 가셨네요...허구 아니죠??
진짜 구대기도시 특 양아치 ㅈㄴ많음
인기공?
수원도 인계나 중고차 매매단지쪽 애들도 가관이고 서울은 망원이나 중랑쪽가면 비슷함. 그냥 본인 수준에 맞는 곳에서 어울려 노는거 ㅋㅋ
쓰레기도 버려진 곳에 던져 버리기 쉽지
깨끗한 곳엔 대놓고 던져 버리긴 쉽지않음.
인천에서 공연보러 서울 올림픽공원 갔을때 어떤 아저씨랑 부딛혔는데.. 난 분명 화내실줄 알았는데.. 한참 어린 나에게 '아이고 죄송합니다' 이러시는거 보고 정말 충격받았던 기억이.. 서울은 확실히 인천이랑 공기 자체가 다르긴함.. 그리고 안산, 성남(분당빼고),안양도 만만치 않다고 들었네요..
ㅇㅈ 부평 주안 안산 성남(모란)안양수원 비슷함
안양 사는데, 성인들 끼리는 별 문제가 없는데, 애들 기가세서 싸가지가 없고, 애들 사이에선 무서운 동네입니다.
ㅋㅋㅋㅋㅋㅋ부평비해 안산은 개양반이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라도 미만잡아니냐?ㅋㅋ
언론이 망친거지
현실은 잘사는 동네가 사람들 좋음
인천의 한 중학교를 다녔을때 일인데 남의물건 훔치는게 일상다반사였음 ㅋㅋㅋㅋ 하도 내 물건들 사라지다 보니까 나도 못참겠어서 다른애 교과서를 가져갈려고 했는데 그 교과서에 내 이름이 적혀있어서 존나웃었던 기억이 ㅋㅋㅋㅋ
인천(전라도 멀티)은 그런곳임
@@realguy3477 인천에는 충청도 사람이 제일 많아요 계양부천부평은 전라도 사람이 가장 많죠 경상도 사람 적은건 ㅇㅈ
교과서 이름써놔도 찢고 가져가는게 인천이지
개웃김ㅋㅋㅋㅋㅋㅋ
ㄷㄷ
인천토박이지만 인정합니다.
MSG아님?... lol
Msg
@@낭만잃은시인 너무 부풀린거같음... lol
팩튼데 ㅋㅋ 살아보면 느낄거임
@@realguy3477 설마?...lol
많은 분들이 댓글로 생각을 공유해주셔서
제 케이스도 한번 이야기 드려봅니다.
저 같은 경우, 초등학교를 소위 말해
잘사는 친구들이 주로 간다는 사립초등학교에 갔다가
중학교는 교육 환경이 그다지 좋지 않은 곳에 위치한
곳으로 진학했습니다.
어린 마음에도 제가 가장 크게 달라짐을 느낀 것은
언어였습니다.
제 기억에 초등학교때 욕을 하거나 들어본적이 거의 없었습니다.
ㅆ 이 들어간 말을 친구들끼리 한 기억이 없었고,
새끼 같은 말도 자주 사용했던 기억이 없습니다.
그런데, 중학교 1학년때 같은 반 아이들 대화에서
욕이 없으면 대화가 안되는 모습을 보고
많이 속으로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
제가 그렇게 3년을 보내고 나니, 제 입도 상당히
걸걸해져 있더라고요..
몇 몇 분들이 안그런 곳도 많다고들 하십니다.
하지만, 대체적인 분위기라는 건 분명히 존재하고,
사람은, 특히나 인격이 형성되는 시기인 청소년기는
주어진 환경에 절대적으로 큰 영향을 받을수밖에 없습니다.
저도 어릴때 서울 중량구 살았는데 초4때 부천 이사갔더니 그 어린 애들이 은어도 잘쓰고 말투가 달라 충격먹었음
안물안궁 누물보?
서울 서초구에서 초중고 나왔습니다. 서울도 지역구마다 분위기 달라요. 부모의 교육수준이나 직업, 재산이 질을 결정합니다. 여기는 일진마저도 공부를 잘하고 8학군이라서 친구의 친구가 다 연결되어 경계선이 얇아서 거의 친구들 못건드리고. 오히려 공부잘하는 친구들이 학생떄부터 더 힘을 가집니다. 삥뜯는건 거의 동작구나 이수역쪽 형들이 었고. 90년대후반 2000년대초반 중학교때부터 교복에 버버리셔츠에 명품코트, 페라가모구두, 프라다스니커즈가 인기 많았습니다. 당시 16만원짜리 닥터마틴구두는 일반적이었죠. 애초에 돈이 주머니에서 있어서 삥뜯을 일이 없죠. 매주주말에는 반포신세계에서 쇼핑하고 센트럴시티에서 영화보는게 일상이었습니다. 뉴스에 나오는 갑질이나 부유층 사건은 정말 극극극히 일부입니다. 단점이라면 부모직업군들이 사업가, 대기업사원, 전문직이 많아서 왜 그런지 모르겟지만. 바람을 좀 많이 핍니다.
퐁퐁시티네요
죄송합니다만 진짜 찐 부자도 많지만 교육땜에 전세 사는 사람도 천지빼까리입니다...서초,반포,강남이 기본빵은 하나 전부 부자는 아닙니다...
@@불광동휘발유-z9e 기본빵인게 중요한거죠. 부평 인천도 전부 그렇지 않듯이
근데 방배동 고등학교는 동작구애들 많이 섞여서 양극화가 심하게 나타남
@@lili6947 서문여고 동덕여고 상문고가 있는데 섞이긴 합니다만. 방배동에서도 본동이나 서래마을같은 반포랑 가까운 쪽은 세화고로 많이 갑니다.
배달하는 사람인데 좋은아파트 사는곳가면 다들 밟고, 제가 이웃인줄 알고 먼저 인사하고, 아이들도 먼저 인사하는데, 좀 낡은 아파트가면 분위기가 어둡고 인사 안하고 마스크 안하는 사람 많고. 돈 마니벌ㅇ니서 좋은집 살고싶습니다 ㅎㅎ
니가 본 낡은 아파트가 수십억 할수도 있음 신축 구축이라고 무조건 비싼거 아님
꿈을 꼭 이루시길 바랍니다.
뭘 밟아
밟는데ㅋㅋ
밝고...햇살처럼 밝아
밟고...발로 밟아
애들 정서 형성에도 집의 형태보다 사는동네가 제일중요함.
서울에 오래 산 부산 사람입니다.
오리지널 서울 사람들은 매너가 좋습니다. 착하고 꼬임이 별로 없습니다.
서울에는 인천, 경기 사람들도 많습니다.
말씨만 똑같을분 대화 몇마디 해보면 틀립니다.
이상한 꼬여있음이 느껴지고 괜히 더 차갑게 띠껍게? 뭔가 다름
아닌데 다 까칠하고 말투 띠껍더만
이거야말로 완전 편견, 일반화 아닌가요?ㅋㅋㅋ 그저 부산 사람이 서울 사람한테 갖는 동경같은 거죠. 오리지널 서울 사람이라니 ㅋㅋㅋ뭔데요 그게, 조부모님이 제주 사람이고 부모님부터 서울 토박이면 저는 오리지널이 못되네요...그래서 이렇게 꼬였나 봅니다!
서울에 오리지널 서울사람이 얼마나 된다고. 거의 없습니다... 최근에 다 이민온 사람들일 뿐..
난 서울이 더 차갑고 띠겁든데
부산 할배할매 아줌마 아저씨 무식합니다
이분이 말하는 부평은 부평역 주변 문화의거리와 부평시장역쪽 모텔촌 술집등지에서라면 충분히 흔한 일들일수 있단 생각이 듭니다. 아무래도 유동인구도 많고 동네가 좀 낙후된 그런게 있어요
그리고 계산과 동인천도 굉장히위험합니다 범죄율많아요
마계인천 인정합니다 인천은 피해라
ㅋㅋ 유동인구를 서울에 비교하랴 ,유흥쪽도 그냥 세대를 거치며 생활에서 축척된 삶의 최적화 상태
유동인구는 서울이 더 많아요 ㅎ
@@jwoonbaek2073 동인천역쪽은 노인들만 많던데요.범죄는 거리가 좀..상업지역이 많은 중구라면 몰라도 동구는 아파트 단지쪽이라 오히려 조용하고 친절들 한듯.살아본 결과 좀 그랬슴.역 출구쪽도 중구방향쪽에 바로 경찰서도 있슴 ㅋ
물생활 유튜버 수족관 장씨님이시네..ㅋㅋㅋ
직모님 영상에서 볼 줄은 꿈에도 상상 못함ㅋㅋㅋㅋㅋㅋ
저도 물고기 키우면서 이 분 영상으로 많이 배움
대학와서 느끼는게 진짜 동네별로 가정교육차이나 사고방식수준차이가 너무 큼.. 동네별로인애들이랑은 그냥 술이나 같이먹고 카페나 같이 놀러가는정도 딱 그정도 관계만 하는게 나은듯
저 분 근데 물고기 닮았어요 ...
이 분 썰 참 잼나죠 물고기 요즘 키우지도 않은데, 한 때 방송 많이 봤죠
금어키우고싶어서 유튜브보다 알게됐는데 말씀도 잘하시고 고기도 예쁜거 많더라구요
잼난분이심ㅋㅋ
4살땐가 인천으로 이사와서 30년 좀 안되게 아직까지 사는 사람인데, 보통 사람들이 생각하는 마계 이미지는 2010년대 전으로 아예 없어졌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주안은 안 가본지 오래돼서 잘은 모르겠고, 간석쪽은 아예 상권 다 죽었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사람이 없어요 그냥.. 그나마 구월동 쪽이랑 부평쪽이 좀 사람들이 있긴 한데 예전만큼 양아치들 많고 난동피우고 하는사람들 거의 없습니다. 특히 부평은 지금 그냥 친구들 만나서 술마시고 감주가고 그러는게 끝이에요. 삐끼는 아직 있는데 옛날처럼 막 억지로 끌고 가거나 그러는것도 많이 사라짐. 시비 걸리는 상황도 어깨빵 되면 미안하다고 서로 목례하고 여러번 지나간적도 있어요. 저 왜소한 편인데도요.
최근이랑 상관없이 저런 썰은 인천 사람도 재밌긴 하네요 ㅎㅎ
나키체가?...lol
이거 인정요
@@danhana746 true?...lol
왜소해서 때리면 죽으실까봐 살려보내준듯
아니근데 저 부평출신이지만… 참고로 전 양아치아닙니다. 근데 구월동로데오랑 부평이 약간 나이대가 달라서 아무래도 부평이 좀 더 애들이 거칠어보이는? 선입견이 있어요.. ㅎㅎ 홍대랑 합정 다르듯이 좀 그런느낌이 있긴해요 ㅎㅎ 그래서 저도 부평은 잘 안가게되네요..
학교 갈려면 주안역을 늘 거쳐야해서 진짜 자주 들렸는데 어느정도 사실인 것 같아요. 물론 인천 전역이 그런건 아니고 특정 장소가 있어요
인천에서 태어나 인천에서만 살았습니다.
상당부분 끄덕이게 되네요
부평은 부평 자체가 마계라기보단 테마의거리 같은 일정 부분 거리를 말하는것 같고 지금 부평 느낌은 거의 옛날 동네 느낌이 더 강합니다
예전 주안이 인기 있었다 사라지고 부평으로 옮겨졌던 것 처럼 부평도 요새 사람들 예전만큼 간다는 느낌은 아닙니다 솔직히 건물도 많이 낡았고 ㅎㅎ
부평 재개발 많이 하고, 신축아파트 계속 들어오고 있어서 예전느낌만 나지는 않아요.
동네 많이 중요한 것 같아요. 너무 각박한 현실에서 혼자 좋은 인격으로 자라나기는 쉽지 않으니까요. 사람이 또 유유상종하는지라, 매너 있고 부드럽고 착한 사람들은 그런 사람들끼리 모이더라고요. 사람은 기본적으로 자기 유익에 민감하고 다 그러지만 오히려 지킬 것이 있는 사람들이 매너있습니다. 매너 없이 살면 잃을 게 많기 때문에 그렇기도 하고요, 기본적으로 여유가 있다보니 배려심이 나오는 것도 있고요. 갑질하는 재벌 아들 이런거 방송이나 드라마 소재로 자극적으로 다뤄 그렇지, 극소수입니다.
어디라고 딱 짚어 말하긴 그렇지만 정말 사는 동네 수준은 살아보면 뼈저리게 느낍니다ㅠㅠ
사람들 표정 옷차림 목소리
왜 좋은 동네 살아야 되는지..
추가로 위생, 체형까지도..
풋.
비싼 동네에 살아야함. 가난한동네일수록 질 낮음
지역마다 부동산 가격에 차이가 나고 학군이 중요한 이유입니다 냉엄한 현실입니다...
부평뿐만 아니라 전국 못사는 동네 특징 : 사람들이 항상 화가 나있다. 특히 남자들은 항상 눈을 부라리고 다니고 인간이 아니라 그냥 한마리 동물같은 느낌. 빌라나 주택가 임대아파트가 즐비하고 사람들은 길을 다녀도 기본적인 에티켓이 없다. 우측보행이라던지 당연히 해야 될것들을 안지킨다. 사소한것에 자존심을 목숨을건다. 평생 7억이상 아파트에 살아보지 못했고 근처도 가지못한다. 부평뿐만 아니라 그냥 못사는 동네는 다 그렇다.
2004년에 제주시 주상복합 1억 4천주고 샀는데.. 당시에 서울에 아파트샀으면 10억이 됐을텐데..
20년 가까운 시간동안 이곳은 겨우 2배 올랐음
서울이랑 지방의 부동산 양극화가 너무 심해져서 지방사는 사람들은 자동으로 거지됨 ㄷㄷ
기준을 7억에서 12억정도로 올려야할 듯 ㅋㅋ 문씨 때문에 인천도 8억 넘어감...
잘사는동네도 우측보행 조또안지키는데요
2부 있나요?
꼭 있길 바래요
너무 흥미진진한 썰
풀어주셔서 재미있어요
동네마다 특징이 참 다르네요
엔딩을 보면 2부가 없는것같아용
인천 부평이 안좋은동네인이유는 가난, 부모의무관심, 교육의부재, 공격성, 피해의식 은 서로 영향이 있기 쉽기때문입니다.
바라요를 바래요라고 알고 처적은 이 무식함
2부는 없고 이부망천은 있음
어른이란 인간들 자체가 길바닥에서 어깨빵맞으면 맞짱까고 그러니까 그러다 본 애들도 똑같이 그리 되는거지 되물림된다
소위 말하는 살기 좋다는 동네 가보면 사람들이 훨씬 예의 바르고 애들도 착하다는게 느껴짐, 잃을게 많아서 그런지 교육을 잘받아서 그런지 모르지만 여튼 사실임
맞아요ㅎㅎ 애들이넘넘순수하고 착해요
인천이 본래 원주민보단 타지인 출신들로 이루어진 경우가 많아서 인천에 대한 자부심이나 애착심 존중감이 떨어지는 이유일것 같고 그 타지인이란게 아무래도 먹고 살려고 힘든자들 위주로 모여든 경우도 많아 좀 비하같지만 교육 생활수준 낮고 매사 여유가 없고 질서의식 무매너등 질 떨어지는 부류들이 상대적으로 많은게 도시 자체가 우중충한 영향같단..인천 토착민들이 이들로 인해 아무래도 피해를 보는 경우가 많은거 아닌지..
그게.7시들임.
인천은 7시들 집합소
중학교때까지 부평에 살았던 사람인데 진짜 공감되네요 ㅋㅋ 인천 밖으로 나와서 다른 지역 살아보면 확실히 인천이 다르다는걸 알게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천은 애 키울만한 곳이 아니죠
저도 인천에서 학창시절보내봤기 때문에
전 전라도가 더 심한것같던데요
@@dsdsdsdsd8488 아니 외국은 빼시죠
이래서 동네가 중요하구나ㅋㅋㅋㅋㅋㅋㅋ
확실히 좋은 동네에 터 잡고 새끼 낳으면서 살아야겠다고 더 생각되네요ㅋㅋㅋㅋㅋ
부평은 안가봤는데 인천도 동네마다 느낌이 다름 관교동? 백화점 근처 있는곳들은 사람들이 은근 평화로움
@help mail 그건 님 생각인듯이요ㅋㅋㅋ
전 느껴서 가려구요ㅋㅋㅋㅋㅋㅋㅋ
@help mail 저도 여의도 바로 앞 사는데 완전 다르더라고요... 같은 서울 안이더라도 ㅋㅋ.. 전 횡단보도에서 길빵하는 사람 동네에서 한번도 못봤는데 강북구 쪽으로 일하러 갔을때 아재들이 대로에서 길빵하고 횡단보도 기다리면서 담배 피고 어질어질 하더라고요..
@help mail 뭘 옛날이에요. 사람본성 어디 안가는데
@help mail 요즘도 그래요, 그 부모에 그 자식
딱봐도 착해보이는 외모 + 진짜 억울해하는 표정
또 나오셧으면 좋겟어요ㅎㅎ재밋게잘봣습니다!
솔직히 부평 인천쪽으로 한번 친구만나러 놀러갔다가 분위기가 뭔가 어둡고 우울해서 그 뒤로 안가요...그 친구도 학교 썰 술집에서 싸운 썰 들으면 진짜 충격이었는데 뭔가 결이 다르다고 느껴져서 그 뒤로 멀어졌음 ㅠㅠ
친구도 결혼하고 아파트 산다고 주안으로 간지가 벌써 몇년인데 잘지내고잇는가는 모르겟네요 평생을 서울에서 지낸놈인데 적응하려나 모르겟네요
부평 엔 양아치 온갓 또라이들 모이는 성지임.
우리학교 에도 부평에서 온 남자새끼랑 여자 한 계집 있는데 존나게 다혈질 이라 그새끼들만 보면 학교 존나 가기 싫어짐 이전 인정해야됨
마계인천
인천 30년 넘게 살았는데 끼리끼리임.
한번도 삥뜯긴적 없음...대학은 서울로 갔는데 종로나 대학로나 홍대나 다 비슷함..양아치들은 어느 도시나 있고 착실한 애들은 어디나 있고. 양아치로 살아온 사람인 마치 모두 양아치들이 사는 곳인것처럼 오바해서 말하는게 어이없음
ㅇㅈ 부평 백운 동암쪽 돌아다니며 이사다녔고 현재 부평역 3분거리에 살고있는데 걍 매운맛만 가지고 싸잡아 욕하는거 같음
(근데 밤에 밖에서 하는사람 보긴했음....)
수학강사인데 잠실 부자동네쪽에서 일했었는데 애들이 너무 바르고 착했던 기억이있어요
학부모가 헬이죠 ㅎ
여러곳살다가 일산갔는데 일산사람들은 마음이 평온해보여요 친절해요...
@Ray Yule 광교면 씹깡촌에서살던거아닌가요? 최근에신도시개발되서좋아진건데 거기도 완전 무법지대였는데ㅋㅋㅋㅋ
@Ray Yule 몬트리올 아시아인 많잖아요
네 맞아요 저도 일산에 있을 때 느낀게 사람들이 되게 평온해 보였어요. 비유하자면 공원에서 산책하는 사람들 분위기??
일산도 2000년초 신도시 재개발 된후 여의도나 주변 중산층 직장인들이 대거 이주해서 깨끗하고 세련된 동네 된거지 90년대는 장난 아니었습니다. 인천보다 더 무서운 동네였어요. 일례로 영화 “초록물고기”에서 조폭들의 근거지가 일산이에요
일산 사람들 좀 순딩순딩함
무조건 맞는 말. 팩트를 말하는 용기 존경합니다.
@@Downwhish조선족들 많은
대림동처럼 칼부림 등 강력범죄 심심하면 나고 그정도는 아니라는 말씀이신가요?
우왁굳 썰에서 간석,석남,부평,주안 은
길거리에서 자기자신이 당해도 경찰에 신고해줄 사람도 없어!!!
라고 농담조로 말했던게 기억 나네요. ㅋㅋ
부천은 부평 동생정도됨?
팬치,,세요,,?
조선족들이 많아서 그래요?
바닷가라 그래요?
조폭 동네예요?
진짜 몰라서 그래요 인천 잘 몰라요
인프라가 그래서 중요한듯
@@ssap-iru 부천이랑 부평 둘 다 인천인가? 달라요??
인천 부평 30년 살다 고양 삼송으로 이사온지 2년 됐는데 진짜 너무 많이 다름...신도시라 그런것도 있겠지만 유흥시설 밀집 지역과 아닌 곳의 차이가 크지 않을까 생각함
잘오셧네요
삼송 조용하니 좋져
삼송 좋죠…
삼송 ㅜ완전 개시골
@@sjcjx9883 90년대에 마지막으로 와보셨나봐요ㅋㅋ
편견이란 인류가 경험을 통해 자연적으로 습득한 집단적 지혜이다. 에드먼드 버크
인천 7년 살았는데 정말 사람때문에 질려서 고향옴
ㅋㅋ이래서 거지같은동네는 사는게아님
올~~~ 역시 사람은 서울로 말은 제주로
편견도 데이터임 ㅋㅋㅋㅋㅋㅋ
ㅇㅈ 괜히 전라도 거르는 게 아님. 인천도 상경할돈없는 전라도들이 인천에 둥지틀어서 씹창난거 그다음 부천 안산 시흥도 마찬가지 난 수원사람인데 수원도 진짜 심각해짐ㅋㅋ
저렴한 곳엔 저렴한 사람들이 모이는 지극히 보편적인 현상임
부평에서 초딩때부터 30년가까이 산사람으로써 팩트만 말씀드림.
어느지역이든 외부사람들이 몰리는지역은 헬파티가 날 가능성이 큼. 부평은 서울과 가까운 위치인데 집값이 서울보다 상당히 싼편이라 외부유입이 많은편임. 그래서 사건이 발생하는일이 종종 있음. 그렇다고 해서 이분말처럼 하루에 몇번씩 사이렌키고 경찰차가 바쁘게다니는곳은아님 걍 서울 강남 홍대보다 조용함. 불량 중고딩 학생들은 좀있음. 근데 걔네들도 지들끼리 담배피고 히히덕거리고놀지 막 일부러 시비걸고 행패부리는 사이코패스들은아님. 부평역앞에 앉아있으면 성매매 하자고 온다는데, 당장가서 앉아있어보셈 아무도 님안테 말안검 ㅋㅋ 간혹 말거는사람 종종 있는데 도를믿으세요는 많음 ㅋㅋㅋ 결론은 서울어디의 젊은이들이 모이는 술집거리가 더하면 더했지 다른거없음. 괜히 이런거 보고 기대 또는 쫄고 부평 오시는분은 실망할 가능성이 큼.
인천 부평,계양에서만 40년 살았습니다. 90년대말 00년대 초반에 부평 진선미 예식장 고구령 골목은 진짜 마계였음 ㅋㅋ 삥도 엄청 뜯기고 패싸움도 엄청 많이 나고 ㅋㅋㅋ
진선미 예식장 근처는 지금도 똑같은 듯 ㅋㅋㅋㅋ
그때는 부산도 장난 없었지.
저도 인천에서 유년시절 20년이상살아서 압니다ㅡ 특정 지역 가면 학생들 삥뜯깁니다. 지금은 모르겠지만 2000년 초반까진 토박이 임에도 안가는 포인트 분명 있어요.
진선미 옆 우주오락실, 아쿠스 나이트 등등..
진선미 예식장 ㅋㅋㅋㅋㅋㅋ
영상 공감 많이 되네요 ㅋㅋㅋㅋㅋㅋ
근데 타지분들이 오해 안하셨으면 좋은게 이렇게 문제가 많은 지역은 영역 넓이로만 보면 매우 작습니다.
부평만해도 대부분의 사건들은 부평역 일대에서 일어나는데 인천이 워낙 땅덩이가 넓어서 지금당장 지도만 보더라도 부평구 전체에서 부평역 일대는 5퍼정도밖에안되요
나머지는 다 일반적인 주거시설입니다.
그래서 부평사람이라고 다 저렇지 않을까 라는 선입견은 안가져줬으면 좋겠네요
타지역은 그 5프로에서도 저런 문제가 잘 안생긴다는 점.
@@이대호-h6x ㅈㄹㅋㅋㅋㅋ 전라도는 적어도 어깨빵한다고 칼로 쑤시고 그러진 않음. 어딜가나 그렇지만 엮이면 피곤해질 것 같이 생긴놈만 피하면 된다...
@@라잇트리-k5n 전국 각 시도 최고번화가 술집많은골목은 거의 비슷함.
@@라잇트리-k5n 서울에 신림만해도 사건사고 많고 도봉산 등이 있고 부천에도 부천역일대, 수원도 수원역일대, 안양도 안양역 주위 등등 어느지역이든 다 사고치는 덜떨어진놈들 자주모이는지역은 존재합니다. 주로 유흥가가 밀집되어있는 곳이구요. 그런곳에서 일어나는 사건들로 그 지역 전체를 평가하는 님같은 덜떨어진 마인드 안가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하핳ㅎ
문제는 중고차등등 ㅂㅓ러지 집합소라는거
내가 중고등학교때 낙후되고 못사는 지역과 깔끔하고 잘사는 동네 두군데를 경험하면서 다녔다...진짜 애들 수준이 다르더라...한군데는 맨날 담배피고 본드하고 애들 돈뺏고 모나미 볼펜으로 문신하고 있는데 한군데는 애들이 점잖고 차분하고 지가스스로 대학 어디갈지 무슨일할지 정하고 준비하더라...
저 친구가 대구출신인데 총각때 부평쪽에서 잠시 일했는데 교복입은 여고생 여중생 애들이 맨날 거래(?)를 제안하며 접근하거나 담배나 술 사달라고 졸라서 결혼해서는 절대로 이동네 안산다고 결심했다고 하더군요. 그게 한 십년전.
교복 코스프레일수도..... 근데 오히려 중딩때 같은 반 애가 .... 어떤 아저씨가 너 얼마면 되냐? 고 물어와서 기분 엄청 나빠서 막 욕해주고 소리질렀다고... 걔가 화장 안 했는데도 눈이 화? 한게 화장한 것 같은 눈이었거든요. 좀 통통? 하고 가슴크고... 수요? 가 있는 것 같아요 ㅠㅠ 거기에. 물론 부평뿐이겠냐만은....... 근데 진짜진짜 놀고 막장 아닌이상 중고딩때 그렇게.... 몸까지 파는 경우는 드뭅니다.
토나옴
개구라치고잇네 진짜
와 진짜 핵공감....
팩트)인천은 마계가 맞다. 하지만
송도는 예외다
부평으로 말하다보면 뭔가 축소되어 작은 동네 같지만, 아닙니다. 부평이라고 부평구 전체가 다 그런 동네인 것은 아니고 수족관 장씨 분의 댓글처럼 부평 태마의 거리랑 문화의 거리 쪽이 유난히 그렇다는 거지요 :)
맞아요 부평시장역부근은 조용합니다 부평 테마의 거리쪽이 위험합니다 근데 아무리 잘 포장하고 싶어도 뉴스에 안좋은 건 인천이 많이 나오는 건 너무 속상해요 ㅠ
맞는 말씀입니다 번화가,술집거리인데 당연 사건.사고가 많지요 공단으로 연결되는 전철역이 부평역이 가깝기에 중국인들도 많이 유입되죠 극히 일부분이 더라도 그걸 까려 여기 나와서 얘기하는 저분도 개인적으로 비호감이네요 얘기도 ㅈㄴ 지어낸듯하고 인천에 나고 50년 가까이 자랐지만 여느 지역사회도 그렇지 않을까 싶네요
@@hobby-is-equipment 어느 지역이든 그런 사람들이 있을 것 같기는 한데 댓글 반응이 한결같이 영상 내용에 동의하고 본인이 겪었던 썰들을 푸는 걸 보면 부평인천이 좀 심한것 같기는 합니다.. 저도 술집많는 신촌홍대있는 서대문구 살았는데도 저런 술집썰들은 들어본적도 없어요 ㅜ
이 영상에서 말하는 부평은 부평역 근처 구석에 좁고 어두운 골목들과 테마의 거리, 문화의 거리 쪽에 혈기 왕성한 사람들의 일들을 말하는 것 같아요. 네, 저도 테마의 거리에서 딱 한 번 청소년기에 어깨 부딪혀서 사과했는데 갑자기 욕하길래 싸움 날 뻔했었어요. 부정하지 않습니다. 근데 술집도 많고 놀거리도 많다 보니 인천, 부천, 서울 여기저기서 사람들이 모이는 그런 곳이라 좀 그런 일들이 있을 수 있어요. 부평구가 얼마나 큰데요. 거길 나와서 주거 밀집 지역으로 가면 사람들 다 똑같이 착하고 좋고 서로 돕고 그러는 그냥 사람들 사는 똑같이 조용한 곳입니다 :) 많은 분들께서 혐오감을 가지시거나 오해 없으셨으면 좋겠어요~ 그냥 여기서 말하는 부평은(엄밀히 말하면 부평역 근처는) 서울로 치면 강남역 같은 곳이고 부산으로 치면 서면역 같은? :)
@@희희낙락-p6o 맞아요. 한 정거장 차이인 부평시장역만 가도 도로에 회사원들이 절반을 차지할 텐데 말이죠ㅠㅠ
저도 부평에서 남자친구랑 얌전히 삼겹살 구워먹고있는데 봉변당했어요ㅠㅠ 그동네엔 여자고남자고 싸울준비 되어있다는거 동감입니다..
무슨 봉변 당했는데요?
@@T1_pengu자세히 알려고 하지마세요 다칠 수도 있어요...
3살에 부평에 와서 30년째 살고 있지만 저 말에 틀린 것이 하나도 없다는 사실이 참.... 그러다 가끔 서울에 가면 진짜 사람들이 달라 보이더라구요.
마계인천 허구인줄 알았는데 찐이었군요-서울토박이
@이승연 너도 인천에 사냐?
MSG좀 친거 아니었음?...lol
아는 인천친구들이 다들 그러던데
부평에 아는형님 있는거 아니면 대가리 박고 돌아다녀야한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
@@dayflydayfly1907 금요일 오후 7시 이후에 부평 테마의 거리로 가 보시면 무슨 뜻인지 단박에 이해가 가실 겁니다. 다들 눈 빛 부터가 쌔 해요.
직업의 모든 것 시청자 평균 나이가 30,40대쯤 되보이는데 댓글에 써져있는 경험담 보면 옛날 2000년도 초번에 인천에 있던일 말하는거 같은데요... 부평 많이가는데 솔찍히 저분말 공감 안감 싸우는거는 거의 본적없는데 근데 젊은 사람들 많아서 시끌시끌 하긴함 근데 이건 다른 지역 번화가도 마찬가지임
당연히 공감 안가겠죠 그 시절 양아치는 지금 대부분 중고차 업계로 뛰어들었기 때문에
동네도 중요하고 국가도 중요함
부모도 중요하고
부모에요 모든 교육은 가정에서 시작되죠
아니요. 국가적으로 아무리 법이 마련이 되어도 개인, 나아가 그 개인이 모인 소규모일지라도 그 단체의 인식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지 않는 이상 국가적 차원의 제도, 법, 조치는 무용지물이죠. 법이 마련이 되어도 실질적으로 모두 다 효력이 있지 않는것처럼 법이 잘못되어 바꾸는것도 안건을 올리는것도 잘 배우고 자란 한사람이 제안하고 목소리를 내면 가능해지니까요. 미디어 제보든, 청와대 국민청원이든 한 개인이 충분히 변화는 만들 수 있습니다.
지금 인천 부평 다녀왔다가 동네 분위기가 서울과 너무 달라서 찾아본게 이거네요. 인천 분위기 정말..... 할렘스럽습니다.
진짜 이렇게 서울 마려울수가 없음
인천에 전라도 사람들이 너무 많이 이사왔어..ㅠㅠ 요즘은 거의 민주당이 싹쓸이 햐는 것 보면..ㅠㅠ
@@acasia123 왜 인천으로 갔을까요??ㅠ
@@acasia123 요즘 tk빼고 다 민주당 인데 다 절라도냐? Tk빼고 다 절라도면 니들이 이상하다고는 생각안해봤냐? 그러니까 니들이 대한민국 사람하곤 다른 tk공화국 이라고. 짤라버리고 싶다.
사실상 인천 인구의 절반 이상은 외지인이지
사는 지역, 장소, 환경이 중요하다는건 살아보면 다들 한번씩 느낄겁니다.
못사는 아파트 살다가 비싸고 좋은 아파트 가니 사람들이 다름...
LH주공에 살다가 이름있는 아파트로 갔었는데 애들이나 어른이나 첨 보는데도 엘리베이터에서 만나면 탈때 내릴때 인사하는데
문화 충격이었음~ 직업도 알바랑 노가다 전전하다가 공무원시험 합격해서 들어갔더니 사람들이 또 딴세상...
임대아파트에 상식이하의간들이 많이산다던데 진짜임?...lol
앵 잘사는 아파트여도 모르는 주민끼리 인사하고 그러지는 않던데요..
@@user-dc4br6ob7e 富裕層에 가까운사람들은 사생활을 더 중시하기때문에...lol
예의차리고 뒤에서 까겠지
제 친구 쿠팡맨입니다. 그 친구가 그럽니다. 여름에 임대 주공 아파트에 친구가 타고 있으면 무슨 땀냄새 난다고 무슨 벌레 보듯이 인상 찌프리고 안탄다고 ㅋㅋㅋ 반대로 좋은 아파트 가면 엘베에서 마주치면 고생 많으시다고 하고 버튼도 눌러 준다고 합니다. 가난하다고 정이 많고, 부자라고 이기적일 것 같지만 그 반대입니다.
인천 같은 경우는 토박이들보다 지방사람들의 서울진출이나 수도권 진출하기위한 첫번째 정착지역이기 때문에 지방에서 올라온 별에 별 인간군상들이 많습니다 (대부분 질낮은) 실제 토박이들이나 상경한 2,3세대 출신들은 착해요
전라도 출신 많아서 위험한듯
부평구청, 삼산동 부근에서 초중고 다니면서 약 20년정도 살았는데요... 저분이 말씀하신 부평은 딱 부평역 인근의 동네지, 그걸 보고 부평 전체에 대한 일반화를 하는 발언은 좀 아니라고 봅니다. 게다가 문화의 거리나 테마의 거리는 인천 사람 뿐만 아니라 외지인들도 많이 오는 곳인데, 혹시 싸움이 나더라도 그냥 인천이라 싸움이 벌어졌네 하고 못박아버리는 발상을 고치지 않으니까 이미지가 변하지 않는거죠. 애초에 부평 살면서 누가 싸우는 걸 본 적도 없습니다. 재수를 하고 대학을 가면서 전국 각지의 사람들을 많이 만나봤지만, 인천 사람이 딱히 모나다거나, 수준이 떨어진다는 느낌을 받은 적도 없네요. 인천 욕하는 분들 동네는 뭐 얼마나 대단하다고 다른 지역 수준을 그렇게 싸잡아서 무시합니까.
대치동도 고등학생들이 골목에 모여서 담배핍니다. 그걸 보고 강남이 안 좋은 동네라고 말하지도 않거니와, 애초에 애들이 그런다는 걸 모르는 사람이 더 많지 않습니까. 전 그래서 그냥 작은 일에도 인천이 인천했다 라는 식으로 몰아가는 사회의 인식이 문제라는 생각밖에 안 듭니다.
현재 인천에 거주중이진 않지만, 이런 류의 영상엔 항상 인천을 안 좋게만 이야기하는 경우가 많아 댓글 남겨봅니다...
@@danggo1866 무슨통계를 말씀하시는 건지..
글 되게 잘쓰셨네요. 저는 서울출신 서울살다가 인천도 살아보는중인데 절대 이상한점을 찾지 못하고있습니다. 학부모들도 유순하고 학교선생님들도 열정적이시고 인천도 좋은학교가 많습니다. 다들 인천에 대한 편견이 너무 많으신듯..
요즘 신축도 많이 들어서고 구도심 공사판인데 오래된 빌라 싹다 갈아엎으면 물갈이 될거고요. 부평 역 주민이 이름팔이 해서 장사하고 싶으신가.. 선입견 주는영상 안좋습니다.
@@iam_yek 마계가 괜히 나온 말이 아닌 이상 선입견은 당연한거 선입견이 싫어도 어쩌겠음 본인만이라도 잘 살면 되는 거 동네가 바꾸겠다고 바꿔지나
저도 삼산동 사는데 애들이 너무 극과 극이에요ㅠ
아직도 그렇구나. 2000년도 초에 친구가 부평역 매장에서 일을해서 부평, 주안쪽에 자주 가곤 했는데 그때도 양아치와 날날이 엄청 많았다는 기억이 있었는데.... 특히 10대 날날이들 엄청 많았던 기억이.... 당시 느꼈던 기억이 이쪽 동네에서 애들키우면 안되겠다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던....
날날이 뭔가 어감이 귀엽네여 ㅋㅋ
날라리 인데 날날이 ㅋ 뭔가 했어요
이제 그분들 자녀들이 그나이대죠...
날날이는 뭐야 ㅋㅋㅋㅋ
날날이 ㅇㅈㄹ ㅋㅋㅋㅋㅋㅋㅋㅋ
옛날 생각나네요 ㅎㅎ 자대배치 받고 처음 내무반 갔을때 어디 사냐고 물어봐서 인천 산다고 대답하고 뭐하다 왔냐고 물어봐서 춤추다 왔다고 말했는데 그뒤로 군생활 편하게 한거 같네요 인천토박이로써 웃픈일이네요😂😂
나도 인천살지만 부평 안간지 10년은 된듯 그냥 가기가 싫음. 근데 약간 오버가 있긴 있어요. 어렸을때 부평서 술 많이 마셨지만 싸운적 단한번도 없고 제가 본건 한두번밖에 안되는거 같아요. 모든사람이 그런건 아닙니다. 일부 양아치들땜시 그렇지.
외국에서 오래 살다가 7년 전에 한국에 들어왔습니다. 직장이 강남으로 잡혀서 근처에 집을 알아보다가 분당이라는 동네가 단순히 지리적으로 가까워보여서 분당에 자리를 잡았죠.
처음 부동산에서 집 계약하는 데 "총각이 외국에 오래 살아서 잘 모르겠지만, 천당아래 분당이라는 말이 있을정도로 여기 살기 좋아요" 라는 말을 하더군요. 그 때는 그냥 피식 웃어넘기고 말았는데..
이곳에 친구가 있는 것도 아니고, 천성이 집돌이라 분당강남만 자차로 왔다갔다 하다보니 그냥 이곳 사람들이 대한민국 평균이구나.. 했는데 시간이 지나고 불과 성남만 가도 사람들 패션부터 교양의 수준이 너무 다른 걸 보고 살짝 충격받았던 기억이... 친구따라 월미도에 갔는데 거긴 진짜 전국 양아치들 죄다 거기 모이나 싶을정도더군요;
분당도 예전의 분당이 아니라고들 하던데, 그래도 제가 다녀본 도시들 중 서울도심권 제외하고는 인천송도, 광교, 과천이 그나마 분당이랑 결이 비슷한 느낌이고, 한국에 계속 살게 될 진 모르지만 계속 살게 된다면 다른 곳은 생각도 하기 싫을 정도로 삶의 만족도가 높습니다.
잘 보셨네요
저도 일때문에 과천이랑 분당을 오가는데
다들 여유로운 분위기랑 질서있는모습이
정말 동네가 중요하다는걸 알았네요 ^^
정확하게 집으셨습니다 ㅎㅎ 서울은 중심 강남,서초,용산,마포 / 외곽 멀리가면 송도,광교,과천,분당 정도 여러곳 다녀봤는데 맞는듯ㅋ
분당도 그렇게 좋은 동네는 아닌데
꼴랑 분당가지고 부심을...우물안 개구린가
수도권은 분당, 과천, 송도가 좋고 일선도 나쁘지 않고요.
지방은 세종, 둔산동이 시민의식도 좋더군요.
한가지 추가 하자면 중고차 사기 대부분이 인천 부천에서 일어남....
ㅋㅋ 중파님 이야기한 거 생각납니다~ ㅋㅋㅋ
요즘은 수원도 ㅎㅎㅎㅎ
존나 웃었네ㅋㅋㅋㅋㅋㅋㅋㅋ 인천 안산 형님들은 썰만 들어도 진짜 리얼임
강남도 술집 주변 거리에 안쪽에서 여성분들 그냥 바지내리고 오줌 싸시는 분들 많아요 ㅎㅎ 그냥 주차장에서 관계도 많이 봤구요 부평만은 아니고 술이 문제라고 생각해요
초중까지 계산동 살다가 고딩때부터 강남으로 넘어왔는데 사람들은 비슷한데..? 다른거 모르겠음 어딜가나 좋은사람은 있고 안좋은사람도 있고.. 의외로 인천학생들이 순진하고 더 착한느낌 받았음
인천은 갈산 작전 임학 계양 이쪽은 클린하고 사람들이 2천년도부터 이주한사람들이라 클~린 합니다.ㅎㅎ 그냥 부평시장 부평 라인 주안,간석, 인천대주변, 동인천, 제물포 이쪽이 헬이죠
공감되는 부분 있는건 사실이지만 저는 인천분들 친절하고 배려심 많다고 느꼈습니다 자랑도 함께 올렸음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그리고 어느 곳이든 단점이 있는데 예를들어 많은 성형외과를 부각시키며 한국인은 성형중독이다라고 영상을 찍는다면 국민입장에서는 유쾌하지 않을것입니다.
서울살다가 인천에서 2년 살았는데, 가장 답답했던게, 공원이 적고, 자전거 탈만한 곳이 많지 않고, 미세먼지가 심하고 날씨가 우울할때가 많고, 한강시민공원이 없으니 답답하더라구요. 그리고 도서관 등 시설이 너무 낙후 되어 있어요. 서울 도서관들은 돈으로 처바르는데, 서울 90년대 수준의 도서관을 유지하고 있더군요. 그외에, 집값도 싸고, 물가도 저렴한 편이었고, 사람들도 별다르지 않더군요. 그래도 서울살다가 인천가면 많이 불편할거에요. 저도 편견이 많았지만, 영상에서 언급했던 일은 정말 마주치기 힘든 일 아닐까 싶어요. 특히 아파트 단지에 사시는 분들중 직장 집, 집주변 상가만 이용하신다면, 뭐 다를게 있을까 싶어요.
이게 맞음
와 공원이 적고 자전거 탈만한 곳이 많지 않고 답답한 느낌…ㄹㅇ공감합니다
ㅋㅋ 서울이나 인천이나 미세먼지는 도찐개찐. 누가안좋다하면 덩달아 따라가는 군중심리. ㅋ
네 맞음. 구도심 느낌 강해서 밤에 가면 무섭습니다.
제일 부러운게 한강공원 같은 곳...
자전거 탈만한 곳이 진짜 ㅋㅋ 청라, 송도밖에 없음
주안 사랑병원에서 할머니장례치뤄드리고 장복입고 편의점가는데도 어깨빵하는거보고ㅋㅋㅋ 같은인천인데 십빠 지금도열받네
2030거리쪽이 도우미애들이 많아서 ㅋㅋ
환경이 정말 중요하죠
저는 부평에 있는 성모병원에서 태어나고 8살까지 살아서 부평은 제게 고향이고 애틋한 느낌이 드는곳이지만 10대시절을 부평에서 보냈다면 분명 다른 느낌을 가졌을수도 있었을것 같아요 ㅋㅋㅋ
그래도 어렸을때 부모님과 함께 가봤던 부평지하상가와 연안부두 그리고 동아시티백화점에서의 행복했던 기억은 지금도 잊혀지지않네요 부평은 적어도 저한테는 세상걱정없이 행복하게 보냈던 곳이었네요 ㅋ
저도 성모자애병원에서 태어났어요 ㅎㅎ
@help mail 그분 부평공원에서 많이 봤었는데 가족들도 데릴러 몇번왔었다고 하던데 진짜 몇년전부터는 안보이더라구요 저도 궁금해요
@help mail 와 진짜 그 분 뵌지 오래됐는데 어디가셨을까요
@help mail 헐..... 잊고 있었는데 댓글 보니까 생각나네요 그분 진짜 어디계신지 ㅠㅠ 궁금하네요
회사 본사는 강남에 있고 경기도랑 인천에 지점들이 있는데 마침 인천에 있는 지점 두곳이 딱 부평이랑 주안인 회사다니는데요.
업무적으로 그동네 갈때 실제 겪은 사람들도 그랬었고, 업무적으로 그쪽 지점 사람들 통화할 일 있으면 항상 문제가 생기더라구요.
정말 성질 더럽고 시비걸고 싸울일도 아니고 협의하고 넘어갈 일을 민감하게 받아들이고 큰일로 만드는 문제 직원들이 다 부평이랑 주안지점에 몰려있습니다.
그래서 다른 동료직원들도 그쪽 관리자들이랑 업무같이 해야할 때 다들 꺼려합니다 ㅋㅋㅋ
일개 직원은 물론 팀장급도 양아치처럼 말하고 안하무인으로 행동하니 당황할 때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글쎄요...계양구에서 30년 살고 부평역 먹자골목에서 3년간 술집 알바 했었는데 영상에 나오는 이야기들과 타지역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이미지는 진심 20년 전 입니다ㅋㅋㅋㅋ 또 지금 항간에 떠도는 썰들은 진짜 제가 중학교 0405시즌 때 들었던 이야기들이 아직도 돌고 있는 듯 해요ㅋㅋㅋㅋㅋㅋ 몇몇 아재들이 인천부심을 오히려 안 좋은 쪽으로 표현하는데 결국 나도 인천사람이니까 건들지마라 뭐 이런 경향이 대다수입니다... 강해보이고 싶은?ㅋㅋㅋ
여튼 온라인에 떠도는 부평주안썰은 진심레알 운봉공고 시절 아디다스 저지에 리바이스 청바지에 엔진 모자 쓰고 다니던 시절 이야기다....
결정적으로 부평주안 상권 많이 죽어서 사람도 많이 없어요ㅜㅜ
많이 나아졌지요. 근데 중 고등학교 때 워낙 으메이징한 일들을 많이 봐서... 부평에서 초딩들 삥 뜯고 있는 중딩들 아직도 종종 보이더라구요.,
이게정답이지 지금 다녀봐도 별일없음
정답입니다!!
부평 자주가는데 싸우는거 한번도 못봤는데 양아치 같이 보이는 애들은 있어도 10몇년 전에는 진짜 심했나봄
공감되는게 본인 여자고 타지역 사는데 대학교가 인천에 있어서
2010년도 전후로 왕왕 부평에 100번 가까이 놀러간거같고, 막차탈때까지 돌아다녀도 아무일 없고 싸움난거 한 번도 본 적 없고 시비붙은 적도 없어서 마계인천썰 보면 되게 신기.... 20대 추억이 많아 좋아했던 곳인데 딴세상 얘기같고 ㅋㅋ
근데 인천출신 남친은 부평 더럽고 양아치많다고 다니는거 싫어했음ㅋㅋㅋㅋ
2000년 초중반까지는 분위기가 안좋았나봄..
인천은 그나마 배웠다는 교육자도, 공무원도, 공기업 직원들 마저도 싼마이 티가남ㅋㅋㅋ
토박이들과 세번 일하고서는 공항갈때말고는 그 근처 가본적도 없음
충격입니다. 환경이 사람을 만든다는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니죠. 좋은 환경에서 살지 않으면 저런 꼴을 당합니다.
가난도 부자도 대물림됩니다.. 부동산스터디하다보면 생활권이 중요하다는 것을 배울 수 있어요..동네도 중요하지만 '사람'마다 다르기도 하죠. 지역비하는 아니지만 환경에 따른 사건발생 빈도수가 영향이 있습니다. 스터디하는 사람이 많고 책을 많이 읽는 사람들이 있는 곳, 부자들이 많이 사는 곳에 투자하시고 실거주하시길 바래요. 좋은 말씀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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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__F-b5s 답글 감사합니다..좋은 하루되세요:)
저는 서울이지만 서울 촌구석에 살았었어요 여기산다고 하면은 거기 어디야 하는 잘사는 동네는 아니었어요 그런데 저도 지금 생각해보면 동네가 중요해요....교육 때매 이사간다고요 꼭가세요 동네가 중요해요 강동에서 이사온 친구가 하는 말이 여기 남자애들 왜이러냐고 했어요(초등학교 때) 그땐 몰랐는데 지금 완전 동의해요
저 강동살다가 강남 이사왔는데 강동 예전에 텍사스촌ㅆ고 천호동 물 안좋아서 진짜 말많은 동네였는데 동대문 쪽이신가보네요
사실 강동도 서울에서 중상위는 되는 동네입니다. 엄청 부자까지는 아니지만요. 학군, 동네 분위기, 주거환경 등 종합해보면은 중산층이 살기 좋은동네죠.
강동구 천호동근처 사창가도 있고 제 어릴 적에는 질 안 좋은 동네였는데 지금은 주변으로 대단지 아파트 개발하면서 환골탈태했죠
제가 10살때까지는 수원에서 살다가 11살때 인천으로 이사와서 ㅋㅋㅋㅋ 10년동안 부평 주안 간석 월미도 등 여러군데 다 돌아다녀봤는데 형님들 말 하나하나마다 다 맞는말씀이네요 ㅋㅋㅋ 주안은 밤에 돌아다니면 애들 길바닥에 온갖 담배꽁초버리고 술집문앞에 10명이서 줄담배 오지게 피면서 침뱉고 거기에 문신한 덩치들이 클러치 들고다니고 게다가 번하가 돌아다닐때마다 주변환경이 너무 지저분하고 담배썩은내 진동함 .. 재수없으면 길바닥에 오바이트 보이는데다 썩은내 오지고 게다가 싸우는현장도 많이볼수있고 낮에번화가가면 사람은없지만 오바이트흔적과 온갖 잡쓰레기랑 담배꽁초가 너무많고 심각함 또하나말하자면 인천쪽에서 돌아다니다보면 기분더러워서 안가고싶은곳중 탑 1위임 주안은 조폭 양아치 들이 너무 많고 부평은 번화가 낮에 돌아다니면 모텔촌쪽에 중딩들이 담배피고 있고 골목길 들어가면 급식충들이 여러몇이서 드럽게 침뱉으면서 누가누가 침이 더 많고 길이가 기냐 놀이하면서 노는거 드러움 ... 부평은 급식충들이 화장하고 술먹고 깽판치면서 노는곳이고 주안은 걍 마계.. 월미도는 진짜 가출한애들이 모이는곳 맞음 ㅋㅋㅋㅋㅋ 특히 밤에가면 거지양아치애들이 오토바이 타고 ㅈㄴ 페쇄된 모텔촌이나 오래된 모텔 골목길들어가서 다같이 모여서 서로 담배피면서 자기부모욕이나 하면서 인생 하소연 이야기 해대는걸 볼수있음 ㅋㅋㅋㅋㅋㅋㅋ
인천이 대한민국에서 제일 심함 ㅋㅋ
아침에나 교복입은 중고딩들이 깽판치고 다니지 밤에는 얘기 또 다름
저는 연변에 살다가 인천 살았는데 애들이 다 귀엽던데요 그래도 여긴 무조건 칼로 싸우지 않던데요
주거환경도 한몫 한다고 생각합니다.. 좁고 지저분한곳이 너무 많죠. 이제 재건축 시동 걸려서 10년안에 주거환경이 천지개벽하면 물갈이 될듯... 어깨빵을 왜 하겠어요. 길이 좁고 어지러우니.... 교통도 안좋았고.... 인천살다 안양가니 거기도 만만치 않더만... 생활수준이 사람을 만들죠.. 인천이 원래 피난민이 많았어요.
피난민ㄷㄷㄷ 이거 진짜 팩트 같네요 부산도 피난민 많이 몰려서 산동네 판자촌도 생기고 사람들이 거친 느낌이 잖아요
부평도 이제 물갈이 하는중 주택가 싹다 밀어버리고 대단지 아파트 엄청 들어오던데
@@khp3300 나의 아저씨에서 이지안이 할머니와 살던집이 인천동구 피난민 살던 곳이죠.. 내년에 철거되고 힐스테이트 착공.
나 안양에서 30년 넘게 살았는데 인천이랑은 비교대상이아닌데 ㅋ
인천 피난민이 많았는데 피난민들이 정착할 수 있었던 이유는 그 드넓은 인천 대부분의 땅이 기독교인 할부지 1인 소유 였고 그 분이 피난민들을 긍휼히 여겨 무상으로 땅을 다 나눠줬습니다. 지금은 돌아가신지 꽤 되셨네요. 인천 피난민 세대들과 그 집안들은 아실거에요.
대한민국 여기저기 살아봤지만
사람있는 엘리베이터에 안에서 침뱉는 놈들은 부평에서 처음 봄.
그런데 그게 한두번이 아님 ㅋㅋㅋㅋㅋ
그리고 부평 지하상가 안에서도 바닥에 침뱉고
그냥 저녁에 부평 시내 나가보면 거짓말 하나도 안보태고
다섯 걸음 걸을 때마다 허연 침을 볼 수 있음
안녕하세요 인천 토박이에 수원에서 대학나온 사람입니다.
수원역=부평역
인계동=구월+간석동
화성행궁동=동인천
팔달문=인천 서구 석남동
동탄=청라
광교=송도
이렇게 비슷하다 보시면 됩니다
군생활 수원, 학교 인천인데 ㅇㅈ이네요ㅋㅋㅋ
굴포천역 즈음은 어떤가여
@@jaewoocho4877 ㅋㅋㅋㅋㅋㅋㅋ 인정해주시다니 다행이네요
@@PlayerJ1 굴포천=수원영통 이정도로 보시면되요 부천하고 인천삼산동 경계선이고 부평가까운쪽에서 교육도 괜찮고 서울도 가깝고요
수원역 ㅅㅁㅁ루머 진짜임?...lol
그냥 공기가 다름.
부천/월미도/부평은 걍 기가 존나 셈.
내 몸에 흐르는 찐따의 피 때문인지 저기 가면 뭔가 긴장됨.
20대 후반인데도 삥뜯길까봐 쫌ㅋㅋ
살면서 간 곳중엔 평택이 제일 음습했던듯.
부/월/부는 기가 쎄서 눌리는 느낌이라면
평택은 음기가 가득해서 도망가고 싶은 느낌임.
하 진짜 공감되서 다시는 가고 싶지 않음
일반화 일반화하지 말라고 하지만 어느 사회던 지속적이고 범용적으로 통용되는 얘기엔 다 그 이유가 있죠 ㅋㅋ
전라도 출신은 피하라는 말처럼요? 특히 전남을 피하라고들 하던데
@@강정욱-q2i 정확히 알고 계시네요. 신안에서 강간 염전노예 당한 피해자들이 목포 광주경찰서로 사건이관되었는데 가해자 무죄뜬것만봐도...우덜동향프리미엄 적용되는 무시무시한 동네입니다. 인천도 전라도민들이 상경하려다 경제적 어려움으로 가까운 인천에 둥지튼게 원인임 증거?? 각종 허위매물 중고차딜러 유튭에 널린것만 봐도 90퍼이상이 전라도 사투리 사용.
@@cooger77 20여년전 염전노예 사건 정리되고 최근에도 적발됐다고 기사났더라구요. 그때 공무원들 뒷짐지고 암말 못하는거보면 특정당 몰표주니 견제세력이 없는듯
@@강정욱-q2i 한국에서 전라도 전라도 하지만... 사실 전남이 찐이죠 요즘 전북은 오히려 충청도 쪽에 가까워지는 느낌이라. 물론 원체 낙후되고 발전 없는 동네니 아직 문명화되지 않은 곳이라는 건 인정합니다
라면서 일반화
부평으로 모여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른곳으로 흩어지지마시고 꼭 그렇게 모여 계셔주세요
네~ 감사합니다~ 부평에서 계속 살겠습니다~ ㅎㅎ
똑같은 인간들끼리 거기모여살면좋지 ㅋㅋ
이분 동내에도 비슷한 우물안 개구리끼리 무서워서 덜덜 떨 생각하니까 웃김 ㅋㅋ
그 정도는 아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뭔 벌레 취급하네 다 사람 사는 동네다
@@Akm-8927 부평거지 발끈하네
아~ 말씀들어보니 부산, 대구, 울산이랑 비슷하네요.
저는 경상도의 출신이며 상경한지는 만으로 7년차 됬습니다.
서울와서 일진? 양아치들 있어도 서울사람과는 시비 붙어본 적 단 한번도 없고요.
오히려 담배피면서 길막한 학생들한테 "잠시 지나가겠습니다." 라고 하면 대부분 "죄송합니다." 하고 자기 갈길 갑니다.
서울의 "구"를 떠나서 대부분 사람들이 겉치레?로는 온순하고 조용히 넘어가는 일이 지금까지는 대부분 이었네요..
표준어를 구사하는 척 하면서 초면에 말투가 고압적이고 첫 인상이 좋지 않던 사람들에게 출신지 물어보면
저처럼 외지에서 서울로 경제활동을 위해 오신분들이었습니다.
인천도 친구가 자취를 해서 1년간 매주 인천에도 놀러가고 그랬는데 부산, 대구,울산이랑 느낌이 비슷했던 기억이 나네요.
양아치 많고.. 가오잡고 시비걸고.. 호객행위 시 팔 붙잡아 당기고..
부평역, 구월동.. 주안 등등...
그냥 거주하기에는 동네가 나쁘진 않았다만... 인천에서 살고싶거나 그리 좋았던 기억은 없습니다.
신가한건 댓글보면 보통 본인이 토박이이고 거주민이면 이런 얘기에 반박을 해야하는데
인천분들은 같이 욕을하네요ㅋㅋ
도대체 부산, 대구, 울산의 어느동네에 사셨길래...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외지인들이 잠깐 일하러 유입되는 지역이 가장 질이 나쁘다고 생각함. 외지인들도 자기동네에선 얌전함.
인천은 지역이 넓어서 같은인천이라도 지역마다 특유의 분위기나 느낌이 조금씩 달라서 재밌어
학창시철 주안 학원가 골목마다 양아치가 있어서 골목마다 불려서 삥뜯긴적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오락실에서 테크모축구인가 몇번이겼다고 눈안보일 정도로 옆에서 얼굴 후려맞은적 있어요. 그 외에도 술집에서 술마실때 거리에서 싸우는 소리가 기본 비지엠처럼 들릴정도로 주안은 솔직히 좀 안좋은 동네였습니다.
지금은 그래도 많이 정화된 편이에요 ㅋㅋㅋㅋ
니가 슁가 슁가 슈퍼세이브 와크내슘 아~골~~~~ 이래서 맞은듯..ㅜㅜ
주안 낮에가면 조용하던데 밤에 난리 나는군요
난 그래서 테크모 월드컵할때 한국팀하고 기술 안쓰고 했지요 ㅋㅋ
@왓더퍽 발은 쓰지않는게 暗默的인룰 아니었음?...lol
요즘은 뭐만하면 cctv천국이라 깽값물어주는거 때문에 돈없어서 못건드는 분위기임 아 물론 인천..
이게 인천사는 사람으로써 같은동네 사는게 맞나 ..싶은데 , 테마거리 그런데는 그냥 애초에 연령대가 어린친구들이 많이 몰리는 음식점 술집등이 많으니까 당연 사건사고가 많은거랑 같은 원리 아닌가요..??? 애초에 그냥 젊은친구들 많고 바지에 쇠사슬 주렁주렁 막 컴싸로 눈화장한애들 많고 하니 ,30대로서 애초에 너무 시끄럽고 안가게 되던데 젊은사람 많은곳에 의례 일어나는 사고들 아닌가..?
서울 먹자골목 이런데는 뭐 많이 다른가..?
부평에서 초중고 다나오고 지금도 살고있는데 낮에는 나..름.. 평화로워용 ㅋㅋ
K할렘가를 느껴보고싶으시면 밤에 술마시러 부평 오세요 ㅋㅋ
밤에는 개난장판인가요??
@@밀리우스-f8j 술집거리는 정신없죠 3분에 한번씩 순찰차 구경가능합니다.
저는 그래서 밤에 돌아다닐땐 그냥 이어폰끼고 보도블럭 보면서 걸어가요..
@@darkcircle2742 이정도면 싸우는 사람들 정상이 아니거나 싸우기 위해서 술마시러 가는것과 마찬가지네요
@@아므요 저도 술마시러 나가면 집앞 술집가지 저 번화가는 안가요.. 무서워서..ㅋㅋ
이거 맞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인천 오래 살았지만 여기서 '나는 그런거 느껴본적없다' ,'xx년 살면서 처음 듣는다' 이런 사람들은 상당히 둔감하거나 타지에 가본적없이 어려서부터 인천에서 살아서거나, 본인도 그리 착한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하는말일 가능성이 큼.. 좀 예민하거나 눈썰미 있거나 타지에서 온 사람들은 인천 특유의 질나쁜 공기를 단번에 느낌.. 나도 몰랐다가 타지역에 있다가 다시 인천 넘어오면서 알아챔..
정답 ㅋㅋ 자기자신은 모르는거임
동감 ㅋㅋ 다른지역 살다가 다시 인천간 사람은 엄청 느낌
서울사람들이 대체로 착하다는 건 말이 안 됨. 서울 부자사람들이 여유가 있고 착한 거임.
특히, 시골 갔더니 인격모독 장난 아님. 시골은 절대 가면 안 됨. 차라리 인천 변두리 있는게 나을 듯....
ㄹㅇㅋㅋ 근데 반대로 정말 착한 사람도 있긴 하더라고요
갠적으로 부평역 근처는 낮은 뭐 아무렇지도 않음. 주안역 근처는 낮부터 그냥 무섭더라
사는동네, 준거집단 중요함. 지역별로 색깔이 정말 다름. 나도 지방 살다가 서울 갔다가 다른 지방에서도 살아봤는데 정말 다름. 단순히 그 지역에서 준거집단만 다른게 아니라 기본적으로 사람들 성향과 지적 수준에 따라 언행이 너무나도 많이 다름. 지방일수록 많이 보수적이고 못 배운 사람들 많다보니 거친 것도 있고 서울로 갈수록 점잖고 생각이 깨어있는 사람이 많음.
@춥다 자기 이익을 대변하는 집단을 뽑는거지 멀 생각이 있고 없고야
@@jk-ks4wl 정답입니다. 잘 알고 계시네요. 전 흑백논리로 가득찬 아이들 보면 참 한심해요.
진보성향을 가지고 민주당을 지지하면 깨어있는거라 생각하는건가? ㅋㅋ 그러면 큰 오산입니다 나라를 좀 먹는 정당이 어디인지 직방 어플 켜서 집값 확인해보시고 식당가서 식사해보세요. 집값, 물가 5년전에 비해 폭등했죠
@@sing5146 지방 사람들 마인드가 꽉 막혀있긴 하죠 서울 사람들에 비하면 ㅋㅋ
민주당지지하는거보면 덜떨어진거 같음. 지식인인척 ㅋㅋ 하면서 불륜 저지르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