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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 지휘자, 작곡가 말러의 삶과 죽음 그리고 음악 (교향곡, 러브스토리 총정리) | 안인모 클래식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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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3 янв 2023
  • 위대한 작곡가이자 지휘자,
    구스타프 말러의 음악과 인생에 대해 알아봅니다.
    #클래식 #지휘자 #헤어질결심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클래식이 알고싶다
    1권 낭만살롱 편, 2권 고전의 전당 편을 만나보세요.
    모든 문의: classic@fretoe.com

Комментарии • 222

  • @aninmo
    @aninmo  Год назад +136

    말러리안을 위해, 그리고 말러에 대해 알고 싶은 분들을 위해. 말러의 삶과 음악을 이야기합니다. 영상을 보시며 말러와 더욱 친해지시면 좋겠습니다. 살아가는 의미와 그 가치, 말러의 음악과 함께 드높여보아요. 여러분의 감상후기도 댓글로 나눠주세요! 감사합니다!💕

  • @fortavila
    @fortavila Год назад +86

    좋아요를 100개 드리고 싶은데 1개밖에 카운터되지 않네요.

    • @user-tz7kb3nd3i
      @user-tz7kb3nd3i Год назад +8

      저도 같은 마음입니다. 감사합니다.

    • @dongnyeok3566
      @dongnyeok3566 Год назад +7

      저두요 목소리 너무 좋으시고 기품있으심

    • @user-lu4fw1mo5w
      @user-lu4fw1mo5w Год назад +3

      이런 방대한 양을 다 다루어 주다니

  • @user-sy7pt9ds8l
    @user-sy7pt9ds8l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3

    안인모는 하나의 명품브랜드입니다..클래식 해설의 에르메스.❤

  • @sarahjinkoo
    @sarahjinkoo Год назад +77

    당신의 아름다운 음악해설자체가 예술입니다. 너무멋있어요. 겸손과 품위가깃든 당신의 해설에 감동을받습니다. …..Jin…..

  • @sungsukim1018
    @sungsukim1018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세상에 그어떤 명강의 의 감동을 느끼다니
    베토벤과 쇼핑 만 알던 나에게
    말러를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moonlee476
    @moonlee476 Год назад +51

    어찌보면 어려운 음악에 어려울 수 있는글. 그러나 간결하고 잔잔하게 진행되는 인모님의 해설에 20분이 순식간에 지나가는군요.
    글 기다렸는데 오늘도 기대를 충족시키는 음악과 해설에 감동하며 인모님의 음악에대한 폭과 깊이가 어디까지인지 가늠이
    안되는군요, 인모님의 "클래식이 알고싶다"는 귀한 선물입니다.
    진정 감사드립니다.

  • @user-dx4wi1fx9w
    @user-dx4wi1fx9w Год назад +20

    이 영상을 보고 왜 내가 말러의 작품을 젊었을 때는 싫어하면서 어려웠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말러의 작품들 하나하나가 점점 가슴속을 파고드는 이유까지도요.
    영상 잘 봤습니다

  • @user-hm4ln5mj6j
    @user-hm4ln5mj6j Год назад +9

    끊임없이 삶속의 죽음, 죽음속의 삶이라는 화두를 움켜쥐고 불꽃처럼 타올랐던 말러의 영혼은 결국 세상과의 이별, 모든것들과의 이별을 담담히 받아들이고 영원으로 이어진 강을 건넌다.
    과연 알마는 "그대를 위해 살고 그대를 위해 죽으리"라는 말러의 고백을
    받을만한가?
    그러나 알마를 향한 말러의 지극한 사랑은 끝내 용서와 관용으로 끝맺음 되는데...
    오선지 위에 휘갈겨 쓴 말러의 절규가 더없는 아픔으로 다가온다.

  • @hyekyunglee1518
    @hyekyunglee1518 Год назад +21

    말러를 통해 자신의 내면의 소리를 음악으로 형상화 한 말러를 잘 만났어요.너무 심오한 해설에 감동과 감사드립니다.안인모 선생님 참 훌륭하십니다.

  • @andrewandroid5004
    @andrewandroid5004 Год назад +5

    음악과 삶사이, 예술과 현실을 함께 지켜나가는 한 인간으로서의 말러가 아련하다..

  • @nonamebutpopular
    @nonamebutpopular Год назад +7

    말러... 잘 살았네요. 본인 성격이 멜랑콜릭했던 거 제외하면 꽤 잘 나가는 당대의 음악가였네요. 인생을 놓고 보자면 모차르트만큼 고뇌에 찬 작곡가는 없었을 거라 생각합니다...짧은 생애동안 68곡의 교향곡을 쓴... 밥먹고 쉬는 시간 외에는 작곡만 한 겁니다. 39,40,41번 교향곡은 1788년 여름 한 달도 안되는 기간에 단숨에 완성했습니다... 천재라는 말로는 부족해요. 말러는 교향곡 10곡이죠. 최근에 그 유명한 모차르트를 다시 생각해보게 되네요.

  • @user-gf3di6ox4d
    @user-gf3di6ox4d Год назад +6

    40여년 음악을 가까이하며 기승전 말러가 되어감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네요! 나이는 들어가지만 그의 음악속 아름다움과 가슴뛰는 설렘, 때론 마초성을 탐닉하다 보면 내 자신이 영원히 늙지 않을것 같은 기대가 들기도 합니다ㅜㅜ 김문경씨 장문의 책도 있지만 간략하며 아름다운 해설 감사드립니다^^

  • @jameschoy6535
    @jameschoy6535 Год назад +13

    휼륭한 해설에 경의를표합니다

  • @user-ds7tr7qq6u
    @user-ds7tr7qq6u Год назад +26

    말러의 생과 그의 음악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한 아픔을 겪어 본 사람만이 만들 수 있는 음악이라는 것을알고
    감동을 받습니다. 감사합니다 ^^

  • @jeongdonghwa9880
    @jeongdonghwa9880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8

    말러 음악을 통한 안의시와 안의드라마 너무 아름다워요. 그저 그런지적인 해설과 비평이 아닌 가슴 뛰는 뜨거운 인생과 사랑이야기 너무 감사해요.

  • @user-de2eu8rb2b
    @user-de2eu8rb2b Год назад +12

    말러 삶ㆍ음악ㆍ 음악해설 함께할수 있음에 ᆢ 안인모님 감사합니다

  • @khnn-dk2zh
    @khnn-dk2zh Год назад +6

    삶이 공허하면 말러를 찿으라고. 깃털보다 가볍게 사는세태에 저 북소리를 들으라고 ! 멋진 해설입니다.

  • @user-solleim5119
    @user-solleim5119 3 месяца назад +3

    귀한 내용, 너무 감사합니다. 잘 듣고 갑니다. 자주 오겠습니다.
    4번을 숨죽이며 듣던 젊은 날이 주마등처럼 다가 옵니다.
    듣고 들으니 마알러의 4번이 더 깊이 들립니다.(설명하는 모습.. 너무 아름답고 예쁘시고 목소리도... 대단한 미인)

  • @user-hr8vv9xo5g
    @user-hr8vv9xo5g Год назад +6

    말러의 생을 알지 못하고 들었을때의 느낌이 사랑스럽다와 절망이었는데 다 이유가 있었네요. 곡이 정말 투명해요. 한곡 한곡 접할때마다 그 곡에 대한것들이 어렴풋이 느껴집니다.

  • @alicekim8173
    @alicekim8173 Год назад +6

    안인모 선생님 …마지막 코멘트 나자신를 돌아보게 합니다.

  • @eunkyunglee844
    @eunkyunglee844 Год назад +8

    한 작곡가의 인생과 그의 음악세계를 공부하는 귀한 시간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을 믿습니다 .
    앞으로도 많은 음악가를 알고 그의 음악세계속에서 아름다운 음악을 만나고 가까히 다가갈수 있는 공부시간을 많이 많이 가져 보기를 희망합니다
    세상은 넓고 들어보고 싶은 음악은 너무 많아서 행복한 사람이 큰 감사 드립니다.

  • @porte5393
    @porte5393 Год назад +12

    말러에 대한 정보를 제공 해 주셔서 무식 탈출입니다 감사합니다 ❤🎉

  • @hyl2510
    @hyl2510 6 месяцев назад +4

    말러가 브람스와 친했던 때가 있었네요 말러의 청년시절의 친구였던 작곡가(로트)도 정신병으로 단명했고 그 배후에 브람스가 있었는가 모르지만, 세월이흘러선 브람스와 친하기도 했다니.. 얼마전 브람스평전을 구입해 읽고있는데 브람스도 궁금하지만 전 사실 단명한 한스로트라는 인물이 너무 궁금했어요. 쇼펜하우어의 책도 읽어보는중인데 요근래 삶의 회의랄까요 어떤 충격을 받기도했고. 저도 어린시절부터 죽음을 생각하곤했고 지금은 삶이 지쳐서 사는건뭘까 그러고있어요. 안인모님의 클래식 저서도 몇달전에 읽었었는데 너무 좋았어요!
    삶과 죽음...말러는 가족과 친구 등 많은 죽음을 겪었었네요 나중에 자의든 타의든 개종했다곤해도 유대인으로서는 또 얼마나 힘이들었을지. 슈베르트가 한 말이 생각나요
    "나는 매일 밤 잠자리에 들 때마다 다시는 눈이 떠지지 않기를 바랍니다. "
    삶(세상)은 유독 예술가에게 고되고 시험같고 혹독한것같단 생각도 들고.. 그것은 신의 뜻일까? 란 생각도 들고요. 지금처럼 살면 안되는데 해도 뭔가 의욕도없고, 죽음을 향하는 삶이 아닌가 .
    안인모님 말씀하신것처럼 가볍게 생각하고 가벼이 여기고 가볍게 살아갈 삶이 아닌데..
    삶은 원래 무거운것이기도 하니까 무거움을 받아들이고 소중하게 삶을 살아야겠다
    적어도 죽음으로 가는 지름길은 가지 말자고. 죽음으로 향하는 삶이 아니라 삶으로 향하는 삶을 살고싶다고 오랜만에 생각하게 됩니다. 안인모님 이번 영상 많이 공감하였고 감사합니다. ^^

  • @celinekim1375
    @celinekim1375 6 месяцев назад +5

    말러의 음악을 깊이 사랑하시는 분이란게 말씀에서 느껴지네요
    진중하지만 따뜻한 해설 잘 들었습니다😊

  • @passion3383
    @passion3383 8 месяцев назад +6

    말러의 음악은 왠지 무겁고 어렵게 느껴졌는데 안인모샘의 친절한 설명을 들으며 그의 음악은 바로 그의 삶과 죽음 자체라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좋은 콘텐츠 만들어주셔서 말러를 더 잘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 @user-wz7of4hr9j
    @user-wz7of4hr9j Год назад +5

    번외로 말러가 황실로 출근하다가 총파업하던 노동자들의 행렬에 합류해 함께 행진한 일화도 있죠

  • @user-yx3vy8lh3p
    @user-yx3vy8lh3p Год назад +5

    현대문명이 인간의 사고력을 빼앗아 갑니다
    묵상하고 생각하는 시간을 늘려야 인간성이 회복됩니다

  • @yms-ir3gv
    @yms-ir3gv Год назад +6

    한시대의 위대한 작곡가 말러의 전곡을 두다멜의 지희로 들으면서 행복했던 날둘이 떠오릅니다!

  • @당근이지
    @당근이지 Год назад +7

    알마는 악녀로 알고있는데...그 괴로움을 녹여 위대한작품이 탄생했구나..ㅠㅠ

  • @user-zr7ge8rs5l
    @user-zr7ge8rs5l 7 месяцев назад +6

    말러의 방대한 교향곡들을
    무엇부터 어떤의미로 해석하면서
    듣기 시작할지 몰랐는데
    방향타가 되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시간이 좀 더 길더라도 좋으니
    교향곡별로 악장별로 조금더 긴 설명이 된 영상도 기대합니다

  • @Daramji0513
    @Daramji0513 Год назад +26

    이번편은 정말 생각을 많이하게 만들어줍니다,, 말러는 좀 암울해서 듣기를.꺼렸었는데 그의 인생을 들여다보니 동정도 들고 그 깊은 슬픔이 음악으로 어떻게 표현되었을지 궁금하기도 해서 찾아들어볼 예정이에요. 정성 가득하고 꽉찬 내용 너무나 감사드리고 피아니스트님의 삶의 철학도 들을 수 있어 더더욱 귀했네요♡

  • @user-kr4gt3qt2c
    @user-kr4gt3qt2c Год назад +21

    이 보다 더 정확한 아름다움으로 전달해주심이 감사합니다.
    엠마말러 나이60세에 들어서는 뉴욕에서 번스타인과 말러음악을 알리는데 인생을 다 걸지요.
    전, 오늘날 말러음악이 우리에게 남아 있는건 그래도 엠마말러 덕이지 싶어요.
    클라라가 있기에 슈만이 있을 수 있는것처럼~~

    • @user-zs7eb5uc9r
      @user-zs7eb5uc9r Год назад

      엠마가 아니고 알마 아닙니까?그리고 알마는 자기 장례때도 말러음악을 쓰지 않았는데 무슨 말씀인지?

    • @user-kr4gt3qt2c
      @user-kr4gt3qt2c Год назад

      @@user-zs7eb5uc9r 네 알마 정정할께요.
      체코출신 프란츠 페르펠과 뉴욕으로가 프란츠가 극작가로 대성공을 이루지요. 뉴욕에서 알마는 나이60에 번스타인과 말러음악을 세상에 내놓는일에 일생을 받칩니다.
      알마는 건축가와 사이에서 딸을 하나 두는데 사후에는 그 딸과 함께 묻히고요.
      알마의 첫 키스 상대는 클림튼이구요.
      화가 코코슈가는 알마랑 헤어지고난 후 평생 알마인형을 만들어 옆에 두었고, 코코슈가의 바람의신부는 그가 알마와 헤어지고난 후 복잡한 심경을 그린 그림입니다.지휘자 베틀은 17세 나이에 말러교향곡6번으로 데뷔하고 말러교향곡5번으로 베를린 지휘를 잡습니다.
      제가 전공이 아니라
      다소 틀릴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제가 아는 상식이고
      말년
      번스타인과 말러를 알린 건 사실입니다

    • @user-nt3hw1dn7u
      @user-nt3hw1dn7u Год назад

      싸우지말러~ 늬들이 말러를알어~

    • @user-kr4gt3qt2c
      @user-kr4gt3qt2c Год назад

      @@user-nt3hw1dn7u 님이 아시는 말러 보따리 좀 풀어보세요. 좀 얻어 배웁시다

  • @GSL3EJP2
    @GSL3EJP2 8 месяцев назад +4

    구스타프 말러........말러를 알고 들을 수 있게 되어 좋으네요....차분하고 친절하고 상세한 설명...감사합니다...종종올게요

  • @user-dl8kj4ky6k
    @user-dl8kj4ky6k Год назад +7

    음악과 인생을 말러간다... 인모님! 늘 응원합니다. 당신의 열정에 건배~^^

  • @andypark2846
    @andypark2846 4 месяца назад +2

    이제야 봅니다. 요즘의 생각 결들과 맞닿아 있어 ‘여러번 보게 될지도 ‘라는 멘트가 깊어집니다. 클래식은 이렇네요. 영상이 릴리스 된 시간도, 음악이 작곡된 시간도 별 문제 없이 간격을 소거해서 들여다 보는 신비함입니다. 유한자가 누리는 영원함에 죽음도 영원함으로 새겨지나 봅니다. 좋은 시간 초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ieunji7602
    @ieunji7602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우연히 듣게 되었는데 엄청난 공부를 하게 되어 상쾌함이 가슴속에서.커져가네요. 마지막 멘트는 심금을 올리며 감동그자체입니다

  • @IchBinMahlerian
    @IchBinMahlerian Год назад +11

    '나의 시대가 올 것이다.'
    대지의 노래 6악장 마지막 가사인 '영원히(ewig)'가 떠오르네요.. 말러의 시대는 현재 진행중을 넘어 영원히 갔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18분이 전혀 아깝지 않은 유익하고 알기 쉬운 해설이었습니다 👍👍

  • @waiting4godo
    @waiting4godo Год назад +3

    정작 알마는 말러의 음악을 그닥 좋아하진 않았단 비극은 생략하셨군요. 음악으로부터도 구원받지 못한 말러의 삶. 애정의 결핍과 집착. 그의 음악에 때로는 비공감, 때로는 깊은 감동을 반복할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말러에 관해 해설하고 싶은 내용이 너무나 많으실텐데, 한곡 한곡 해설 작품들이 발표되길 기대해 봅니다. 👍

  • @kimiand2347
    @kimiand2347 Год назад +6

    Die zwei blauen augen이 학창시절 작곡한 탄식의 노래에서 이어진 걸로 생각했었는데 슈베르트 겨울나그네의 밤인사와 보리수에서 연결되었다는 것은 몰랐네요 좋은 얘기를 듣고갑니다

  • @user-cc2ln7og3c
    @user-cc2ln7og3c Год назад +11

    안인모님
    깊이있고 사려깊은 해설 마음에 다가옵니다
    고통속에서 행복을 찾는다는말 공감합니다

  • @InjooSong
    @InjooSong Год назад +13

    말러의 인생은 결핍과 수용을 음악으로펼친 교향시같네요. 안인모님의 해설로 더 가까워졌습니다. 집에 있는 말러 전곡을 감상해야겠어요! 이번 컨텐츠, 큰 감동이 있네요. 큰북의 쿵소리처럼 가슴이 쿵 냐려앉았어요! 땡스 얼랏!

  • @user-th3yp5dm9g
    @user-th3yp5dm9g Год назад +8

    우연히 검색하다 들어왔는데
    넘좋았습니다 때마침 클래식
    클라우드 말러를 읽고있었거든요
    나름 클래식을 듣곤하는 팬으로서
    말러의 삶이 애달프고 그래서
    더 깊이있고 격조높은 지휘자,
    작곡가로 평가받는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마지막 멘트에 진심
    공감합니다 화면 기반 기술발달로
    점점 작고 소중한 주변의 의미와
    가치가 소멸되고있는 것 같아요
    앞으로 계속해서 나쁜 자극원이
    아닌 이같은 편안하고 잔잔하게
    스며드는 좋은 컨탠츠 만들어주세요!
    감사합니당~^^

  • @jeongminmoon1283
    @jeongminmoon1283 Год назад +12

    나는 지금 난생 처음 말러 교향곡 4번을 듣고 있습니다.

  • @user-jn2xt8yn3b
    @user-jn2xt8yn3b Год назад +5

    2,4,5,6,8,9번 정말 애정하는 교향곡 넘버링입니다 롯데콘서트홀 개관 기념공연중 8번 천인교향곡 실제로 천명여가량 대동되었는데 제 인생에서 잊지못할정도의 황홀한 경험이었습니다

  • @user-et3ui1gd3h
    @user-et3ui1gd3h 9 месяцев назад +5

    2개월만에 다시시청하게 되었는데 여전히 너무 우아하시고 또 해설또한 차분하면서도 생동감을 간직하신 강의 기억나네요. 반갑습니다. 그리고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 @youngkoosong1846
    @youngkoosong1846 Год назад +4

    나는 클래식을 좋아한다.
    그런데,,
    일단 클래식을 입문 하려고 하니,,
    선배들이 일단 베토벤 부터 시작을 하라고 해서,,
    한 2년 죽어라고 베토벤만 들었다.
    듣다보니,,
    너무 좋아서,,
    그냥 여기서 멈추어도 좋다고 생각을 하게 되었다..ㅎㅎㅎ
    그러다가,,
    쇼팽을 거치고,,
    차이콥스키를 잠깐 거치고,,
    그렇게 한 4년 흐른 후,,
    드디어
    말러를 입문 하는가 했더니만,,
    그거참,, 그때 마침,,
    독일로 오게 되었다.
    오고나니,,
    너무 너무 회사일은 바쁘고,,
    아니 너무도 독일에 적응하는게 두렵고 힘에 겨워서,,
    클래식 까지는 접근이 힘들었다.
    그러다가
    다시 6년만에 내 회사를 차리고,, 보니,,
    더 정신이 없더라.
    음반 가게 앞으로 종종 지나가는데도,,
    그게 선뜻 들어가지를 못하고,,
    그렇다고 어디가서 들을 데도 거의 없고,,,
    오직 하나 클래식을 전문으로 하는 라디오가 유일한 데,,
    이건 내가 원하는 것을 틀어주지는 않고,,,,,
    2) 말러같은 사람이 첫사랑에게 버림받고,,
    또다시 여자를 사귀고,,
    또 사귀어 가면서,,
    부디 여자에게서 지치지 말았으면 좋겠다.
    >
    여자를 버리고 나면,,
    그냥 육체만 남는다.
    그냥 차가운 섹스와 서로간에 주고받는 날카로운 언어 폭력,,
    이런건 예술가에게는 아주 아주 귀중한 인생의 뼛조각을 상실한 것이나 마찬가지이다 !!
    3) 요즈음에는 나오는 현대음악을 들어본다.
    상당히 미친,,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리가 마구 난무한다..
    저게 무슨 클래식이냐,, ???
    참말로 제대로된 영혼의 노래를 찾기 너무 힘들다.
    이건 음악이 아니라 그냥 음의 난잡한 나열이다.
    >
    이런걸 이미 악마에게 영혼을 판 쓰레기 평론가들이 좋다고 한다지,,
    >
    그러나
    이제는 대중가요가 아니라면,,
    발표를 하고 어디서 인정을 받아서 살아남을 그런 공간이 너무 없다.
    .

  • @user-xr1ew7sv5z
    @user-xr1ew7sv5z Год назад +5

    이런 영화가 있었는지 몰랐군요. 4악장의 천상의 노래도 그렇지만 3악장은 말러의 번뇌를 온 몸으로 느낄 수 있는 말러만이 쓸수있는 악장이 아닐까요.

  • @user-wl3wo8ud8x
    @user-wl3wo8ud8x Год назад +6

    아, 4번. 무척 매력적인 곡이라 생각합니다.
    어느 한구절도 지루하거나 아름답지 않은 데가 없는 곡이지요.
    우디알렌이 영화에서 4번을 택한 이유가 우연이 아니겠지요.
    3악장 끝부분의 클라이맥스도 잊을 수가 없는 선율이지요.
    그리고 인모님의 철학적 코멘트도 좋아요.

  • @user-jx9jp3ir7g
    @user-jx9jp3ir7g Год назад +3

    23.6/1교향악축제 첫째날
    손민수교수님연주 갔는데 홍석원님지휘로 말러교향곡 감상
    허리가아파서 의자앞쪽으로 곧추세우고 있다가4악장 ㅎ
    뒤로 넘어짐
    설명감사합니다

  • @wattpuppy8248
    @wattpuppy8248 Год назад +9

    알고있었던 얘기도 안인모님의 이야기로 들으면 마치 새로운 이야기를 듣는거처럼 신선해요
    전달력도 최고!!!

  • @user-bo7sg2oc7o
    @user-bo7sg2oc7o Год назад +5

    오늘 부활절ㆍ말러의 부활을 듣습니다

  • @cbsanno1982
    @cbsanno1982 Год назад +7

    마음으로 받는 말러 지식!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

  • @zimbra67
    @zimbra67 Год назад +4

    말러의 2번 교향곡은 베토벤의 합창 교향곡에 견줄 만한 작품인 것 같습니다. 한때 정말 많이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말러의 음악은 간혹 들었지만 그의 삶과 예술 세계에 대해 조망해보려고 공부를 해본 적은 없는데 정말 많은 도움이 된 게시물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ii5zm7pp9k
    @user-ii5zm7pp9k Год назад +8

    저는 아바도 영감님이 지휘한 5번 교향곡을 가장 좋아합니다 친절하게 말러의 음악을 안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 @user-cy3gn4do5s
    @user-cy3gn4do5s Год назад +5

    선생님 태그에 헤어질 결심을 달면 더 좋을거 같습니다 ㅎㅎ 헤결에서 나온 후로 찾아보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오늘 처음 왔는데 영상이 너무 좋아서 구독하고 갑니다!! 항상 건강하세여~😊

  • @mk-mw1ig
    @mk-mw1ig Год назад +6

    구독자이기도 하지만 저는 말러를 아주 좋아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제목을 보자마자 클릭했습니다. ^^ 감사합니다,

  • @user-cq5fb3ek8c
    @user-cq5fb3ek8c Год назад +23

    출근하기전 듣고갑니다. 정말 두고두고 들을 수 있을만큼 정성스럽고 잘 정리된 내용이네요. 앞으로 열 번 더 들을께요. 잘 들었습니다^^

  • @jaeminsim2932
    @jaeminsim2932 Год назад +4

    말러, 어렵지만 그의 곡은 삶의 모든게 함축되어 있다. 8번을 다들 들어보길. 천상의 하모니다

  • @hyun-sookchoi9678
    @hyun-sookchoi9678 Год назад +8

    '동상이몽'
    부부는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듯...
    오늘도 깊은 해석 고맙습니다 ^^

  • @user-rw4br8nu6e
    @user-rw4br8nu6e 7 месяцев назад +4

    25 년5 월 말러 전 심포니를 암스테르담에서 공연한다고 하는데, 어떻게 해서 가 볼까하고 고민하던 중에 우연히 여기 들어오게 되어 너무 반갑습니다.

  • @HyoChun.
    @HyoChun. Год назад +10

    교향곡 5번 4악장 아다지에토 좋아해서 헤어질 결심도 두 번이나 봤어요. 자세한 말러의 설명, 에필로그는 마음에 꼭 와 닿습니다. 늘 기품있고 멋지세요 ^^

  • @5kitae634
    @5kitae634 Год назад +5

    인생에 있어서 가벼운것에 몰두하지 말라는 말씀이 뼈를 때리네요..😮

  • @user-pw6fi5dh3b
    @user-pw6fi5dh3b Год назад +5

    너무 잘 봤습니다. 가끔 동영상을 속도를 빠르게 해서 보기도 하는데, 처음으로 이 동영상을 0.75로 느리게 해서 감상했는데도 긴 느낌이안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dq9ys3ud5v
    @user-dq9ys3ud5v Год назад +7

    말러의 생애 으 이야기
    멋지게 들었읍니다
    감사합니다

  • @woolhalbae
    @woolhalbae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제가 아주 많이 좋아하는 작곡가와 그의 음악의 세계를 아주 맛깔나게 해설해 주시는 선생님, 참 고맙습니다.

    • @aninmo
      @aninmo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말러리안이시군요~ 말러는 알아가야할 것들 투성이네요~(결국 다 알 수는 없겠죠~?^^) 시청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 @christinalee8884
    @christinalee8884 Год назад +11

    그동안 곡에 대한 정보없이 교향곡 5번 4악장 아다지에토 곡을 너무나 사랑하고 자주 들어왔는데 알마를 향한 러브송이였군요 와우! 나래이션도 너무 좋으시고 말러라는 작곡가를 알기에 부족함이 없는 정보 전달에 감동받았어요^^ 구독 좋아요 찜콩합니다

  • @annavanderbreggen4981
    @annavanderbreggen4981 Год назад +1

    사람마다 각자의 가슴을 뛰게 하는 사랑하는
    서식지가 있다.
    영화, 방송국, 전 세계의 도시일 수도 있다.
    살고싶은 모습을 떠 올리고 그 모양대로
    살아가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원하는곳에 내가 내게는 어울리지 않아보이고
    돌연변이처럼 외톨이가 될것이 뻔하더라도
    길이 사랑하는 곳이라면 그곳에서 살고싶다

    (누구나 옷 갈아 입을때 잠시 나체다)
    자신에게 맞는 옷을 찿는중에 스스로가 알몸이
    되었다고 괴로워하지 말자
    누구나 옷 갈아 입을때 잠시 나체다​
    뭘해야 하는지 당장 답이나오지 않는다고
    자신에게 너무 박해질 필요는 없지 않을까?
    고민은 원래 밥묵고 숨쉬듯 평생하는 것이니깐,
    죽어야만 비로소 끝난다.

  • @Mary-zi1pl
    @Mary-zi1pl Год назад +5

    정말 멋진… 말러의 삶과 사랑과
    예술 입니다

  • @user-kq1uv6qb6q
    @user-kq1uv6qb6q 7 дней назад +1

    안선생님! 감사합니다. 말러에 대해 처음으로 잘 알게되었네요......그의 음악을 안선생님의 말씀을 되새기며 들어볼께요 ^^

  • @user-lv5ne3jb1b
    @user-lv5ne3jb1b Год назад +5

    진짜 좋네요.. 비오는 날 운전하며 들었는데.. 잃어버린 사색을 찾았어요

  • @younglaebae9283
    @younglaebae9283 Год назад +6

    고르바쵸프가 말러리안 였지요. 세상에 도움이 되는 정치인은 지성도 깊은것 같아요.

    • @aninmo
      @aninmo  Год назад

      세상을 이롭게 하려는 진정한 리더. 그들은 세상을 사랑하듯, 문화, 예술도 사랑했던 것 같아요~^^

    • @user-zc7rb8eb6n
      @user-zc7rb8eb6n 9 месяцев назад

      막상 러시아인들은 고르바쵸프를 나라 팔아먹은 매국노로 생각하죠ㅋㅋㅋ

  • @user-nd1ln8pq6b
    @user-nd1ln8pq6b Год назад +6

    너무나 차분한 목소리로 해설 하시는 안이모샘 께🌹🌹🌹

  • @seongmin_choi1123
    @seongmin_choi1123 Год назад +4

    15:28 교향곡 2번에 나왔던 그 가사와 그 멜로디..! 보면서 소름이 돋았네요

  • @user-cf3yo2lm9t
    @user-cf3yo2lm9t Год назад +9

    계속 이런 작곡가,지휘자, 모든 위대한 음악인들 곡 해설등...
    장르별 음악정보 부탁드립니다.
    너무 좋은 유튭체널.. 사랑하게 될거 같습니다.♡

  • @user-gt5tr3zn7n
    @user-gt5tr3zn7n Год назад +6

    좋은 음악에
    좋은 해설 함께 들을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간결한 말과,단아함에 더 감사함을 전합니다~~^^♡

  • @Haru-up6im
    @Haru-up6im Год назад +15

    죽음으로 인한 상실의 아픔을 음악으로 극복한 말러 이야기를 들으니 그의 음악을 좀 더 알고 싶어지네요. 진심 어린 해설 감사해요~^^

  • @user-nn8po5su1e
    @user-nn8po5su1e Год назад +9

    안인모 님의 자상한 설명에 힘입어 말러의 음악에 푹 빠져볼까 합니다.
    늘 감사합니다. ^^

  • @Hope-in3np
    @Hope-in3np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정말 감사합니다!!
    저두 말러의 음악을 넘 좋아하지만..이렇게 말러에대해서 충분한 설명을 듣고나니..그의 음악 하나하나에 말러의 삶이 느껴집니다.
    천재적인 작곡가는 삶이 평탄하지 않군요..
    좋은 설명 너무나 감사합니다.

  • @daeseongkim2246
    @daeseongkim2246 Год назад +12

    멋진 해설입니다. 진정 말러를 사랑하시네요.

  • @user-vz5bw8sg8s
    @user-vz5bw8sg8s Год назад +10

    감사합니다. 말러에 대해 자세하게 알게 되었네요.

  • @user-ie8hq1ze2w
    @user-ie8hq1ze2w Год назад +14

    정말 매력이넘치는 해설 안인모 넘 좋아요 어쩜 해설을 잘하는지 해설 천재예요~👍👍

  • @user-ko5rj9fm6m
    @user-ko5rj9fm6m Год назад +4

    너를 위해 살고 너를 위해 죽으리.... 좋은 해설 감사합니다.

  • @hansangkim6285
    @hansangkim6285 Год назад +3

    안인모님의 마지믹 클로징 커멘트가 저에게 커다란 용기를 주시네요. 감사합니다

  • @ybshin3872
    @ybshin3872 Год назад +5

    다시 듣는 말러

  • @user-ff9dv4bo4q
    @user-ff9dv4bo4q Год назад +6

    교향곡5번 듣고 왔는데 미리 보고 갈걸 그랬네요 말러곡은 묘하게 끄는 힘이 있어요

  • @heatherlee9691
    @heatherlee9691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며칠전 남편과 벤쿠버필하모니가 연주하는 말러의 교향곡 6 번을 들으러 벤쿠버의 오피움을 갔습니다. 1 시간이 넘게 연주되며 엄청난 나무망치로 내려치는 굉음과 함께 그야말로 온갖 괴로움과 불협화음의 세계를 지휘하는 지휘자의 엄청난 몸짓을 보며...무대가 비좁도록 붙어앉아 연주하는 수많은? 단원들을 보며 온갖 고뇌를 경험한 듯 했습니다. 오늘 설명을 듣고보니 그의 음악이 많이 이해가 가기 시작하네요...❤❤❤

    • @aninmo
      @aninmo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세상에! 두 분 다 얼마나 집중하며 보셨을까요! 엄청난 경험을 하셨네요~예술가의 삶과 만나면서 그의 예술도 온몸으로 전해지죠! ^^ 이렇게 함께해주시고 댓글도 주셔서 감사합니다!

  • @excerciseatmyhome9562
    @excerciseatmyhome9562 9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목이 메이는 아픔을 느껴요.

  • @user-vc1vm9zd4y
    @user-vc1vm9zd4y 5 месяцев назад +4

    no.2 의 강렬한 시작!

  • @soulmate101
    @soulmate101 Год назад +12

    이번 영상은 여러 번 보고 있어요. 말러는 괜히 어려운 느낌이 있어서 거의 듣지 않게 되는데요, 선생님의 설명 덕분에 말러 이해에 한 발자국 다가가게 되었습니다. 마지막 부분에 현 사회에 대한 선생님의 의견에도 공감하구요~ 정성스럽고 멋진 강의 감사합니다! 언급해 주신 여러 음악들, 영화까지 찾아 보겠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 @woojoochoi8385
    @woojoochoi8385 Год назад +7

    ’케이트 블란쳇‘이 열연하는 영화
    를 감상하고 인모님의
    말러 음악 해설을 봅니다.
    지휘자 타르가 말러인듯~
    극으로 치닫는 천재성이 ,안타까움으로 마음 저리게 한 음악가의 삶이었습니다.
    마치 책 한권을 읽어주신듯…
    감명깊은 해설에 감사드립니다.

  • @noalchuck
    @noalchuck Год назад +6

    마지막 멘트가 너무 좋습니다. ^^

  • @qweb3628
    @qweb3628 Год назад +10

    이번에 개봉한 영화 타르를 매우 인상깊게 봤는데 말러의 5번 교향곡이 중요하게 다뤄져서 궁굼했어요!
    친절한 영상 덕에 의문점들이 해결됐어요! 감사합니다!!

  • @user-td5js6yg5k
    @user-td5js6yg5k Год назад +9

    6학년 초반에 말러에 빠져 중독자 수준 이었습니다 .
    요즘 다시 시작 하려 했는데 영상보면서 다시 중독 수준으로 갈께요 . 감사드립니다 .

    • @user-kr4gt3qt2c
      @user-kr4gt3qt2c Год назад +6

      세상에나 넘 멋지십니다
      전 아무리 애를 써도 말러는 어려워요.
      그나마 영화 헤어질결심 덕에 5번은 살짝 귀에 담아졌습니다~~~

    • @user-td5js6yg5k
      @user-td5js6yg5k Год назад +3

      @@user-kr4gt3qt2c감사드립니다. 예당이나 롯데 콘서트홀 에서 감상 하시면 훨씬 몰입하기 쉬워요 . 응원합니다. .

    • @user-kr4gt3qt2c
      @user-kr4gt3qt2c Год назад +1

      @@user-td5js6yg5k 그런데 사씨방이 뭔지요?

  • @user-lt3lg2hb4b
    @user-lt3lg2hb4b Год назад +3

    말러 교향곡의 드라마틱함이 이래서였군요. 감사합니다^^

  • @user-pv5bl5oj6q
    @user-pv5bl5oj6q Год назад +5

    영화 헤어질결심을 보고 말러 음악에 관심을 갖게 되었는데….마침내.. 이런 영상이! 감사합니다~~

    • @aninmo
      @aninmo  Год назад +3

      이 영상도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헤어질 결심 OST에 말러 아다지에토가 삽입된 정확한 이유🎻 | 안인모 영화 속 클래식 해설
      ruclips.net/video/ZM6GtsD4ag0/видео.html

  • @barrios69
    @barrios69 Год назад +5

    잘보고 갑니다. 말러를 좋아하는데 그의 인생을 간단히나마 더 알게된 시간이었습니다.

  • @user-xm9qc8kr2y
    @user-xm9qc8kr2y Год назад +5

    짧은 인생을 가벼운것에 낭비하지 말라는 마지막 말씀 더 감명깊었습니다.
    언제 드미트리 쇼스타코비치도 해설해주세요^^~~ 기회가 있기를!

  • @persistancep2456
    @persistancep2456 Год назад +6

    Mahler's nine symphonies are a great human heritage.
    I remember the days when I was so into Mahler.

  • @eramus414
    @eramus414 Год назад +10

    어휘를 아주 적절하고 맛깔나게 선택하면서 알기 쉽게 설명하니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말러에 관한 책도 읽어봤는데, 힘들었던 여정을 보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그가 제1차세계대전을 보기 전에 세상을 떠난 것이 차라리 다행 아닌가 합니다. 만약 말러가 그 무시무시한 전쟁을 겪었다면 그의 음악세계와 삶은 더욱 비극적으로 흘러가지 않았을까 하고 상상하면서 말입니다.

  • @kevinchoi8076
    @kevinchoi8076 4 месяца назад +2

    말러 음악을 무작정 좋아했는데 해설을 들으니 너무 공감되고 음악이 가슴에 와 닿습니다. 1번부터 다시 들어봐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