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zuuruu6005 정말 대단하십니다!! 말러를 직접 공연하시다니!! 잠실 롯데 홀이 비교적 최근에 완공되어서 음향 효과가 상당히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말러 2번 5악장 피날레를 잠실 롯데 홀에서 들으면 정말 환상적일텐데요! 本当にすごいおら！マーラーを直接公演なんて！ ロッテホールが比較的最近に完成されて音響効果がかなり良いと言われています。マーラー2番5楽章フィナーレをロッテホールで聴くと、本当に素晴らしいことと思います！
고통과 죽음에 대한 의문, 즐거웠던 날의 회상과 죽음에 대한 공포를 느끼다가 내 인생은 헛되지 않았다는 위로와 죽지 않겠다는 의지, 그리고 1악장에 대한 말러의 대답이 마지막에 명쾌하게 부활로서 마무리될 때 크나큰 감동을 느꼈습니다. 1시간 반이나 되는 곡을 다 들어보는건 처음인데, 시간이 긴만큼 끝에 느껴지는 감동도 큰 것 같습니다. 좋은 곡 소개 감사합니다.
유트브로 그것도 말러 교향곡2번 '부활' 을 들어 보는 것은 처음입니다. 오늘 음악감상회에서 부활 전곡을 들었는데 큰 감동과 진한 여운이 남아 집에 와서 다시 혼자서 듣고 있지요 오디오로 듣는것보다 음질 차이는 당연히 있지만 그래도 정말 음악회의 로얄석에서 듣는다~~생각 하면서 들으니 좋습니다!^^ 다음 음악감상 시간에는 번스타인의 지휘로 영상을 보면서 감상 하기로 하여 다음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말러의 인생과 그의 철학을 느껴가며~~^^ ㄴ
해설과 함께 하는 말러교향곡 2번 부활 너무 좋습니다.😍 그런데 말러의 아내 알마의 자료사진이 잘못되어 정정하고 싶네요ㅜ 알마의 사진으로 소개해 주신 저 사진은 동생 유스티네입니다. 오빠와 함께 살며 오빠의 모든 부분을 섬세하게 챙겨준, 어떻게 보면 유스티네 없이 말러의 위대한 교향곡을 생각하기 어려운 정도의 사람이죠. 훗날 그녀는 말러가 지휘자로 있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악장인 아르놀트 로제와 결혼합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되는데 수정이 안되고 있네요^^ NDR과는 1980년 녹음이고 LPO 와의 녹음반은 1981년판도 있고 1989년판도 있는데 89년 버젼을 대중들은 더 좋아하시는 듯하지만 NDR보다 살짝 느린 템포라 전 개인적으로 강렬한 NDR연주를 더 좋아합니다. 녹음의 질이 더 좋았으면 하는 아쉬움은 있어요
영상이 정말 훌륭합니다! 감사합니다! 전 크리스타 루드비히가 부르는 말러 2번 교향곡 부활이 기준처럼 박혀 있어 다른 연주 듣기가 쉽지 않은데, 이 영상 덕분에 다른 연주와도 친해져야겠습니다. 5악장 끝에 긴박한 영상의 흐름이 압권이에요. 정혼반지 낀 커플이 손을 잡는 장면 보니 신랑 예수님과 첫 열매로 들림받아 신부로 설 교회(들림, 순교) 곧 있을 어린 양 혼인잔치가 생각나요. 하늘에서 혼인잔치가 벌어지는 동안 땅에서는 전무후무의 환난이 일어날거라고 하는데, 이 말러의 교향곡 2번이 최근 자주 연주되는 것도 하늘에서 최종적으로 부르시는 라스트 콜처럼 여겨지네요. 마치 비행기 이륙 전 라스트 콜 하듯이요.
라이선스 제공자에 카플란 버전이 태그되어 있내요, 저는 2번은 역시나 아바도, 루체른 페스티벌 이 버전이 명반이지만, 제가 2번에 집착하게 된 원인중 하나가 카플란이라는 사람의 존재였기 때문에,, 카플란에 대해서도 한번 이야기가 되면 좋겠내요, 카플란의 첫 공연은 프라이빗 이었기 때문에, 지금은 실황을 볼수 없지만, 당시에 레코딩을 했었고, 카플란의 아들이 아버지에 대한 트리뷰트로 5악장 피날래만 올린 영상이 있는데, 누구는 부자의 지휘 흉내 놀이라 하겠지만, 모든 부자가 그런 열정을 가질수는 없는것 같으니까요.. 실제로도 카플란의 2번 해석은 지휘자들의 지지를 받았던 걸로 알고 있는데, 아닌지요? ㅎㅎ 너무 좋지만 한편으론 말러가 대중적이어 지는것이 ㅎㅎㅎㅎㅎ, 뭔가 나만 알고 있던 맛집이 방송타는 기분? 이내요
Works of Mahler or Bruckner has been a confusing area except Mahler's symphony Titan. The main reson ,in my opinion, is theme melody is hard to find. How powerful and energetic their scores may be, I used to think "What did I listen to? Ecxept Titan. I want guide to Bruckner's. Many thanks! ^^
3악장은 어디서 들어본 말러의 관현악 가곡집에 나온 선율인데! 활기찬 선율로 봐선 Kindertotenlieder 아니고!방황하는 젊은이 노래? Des Knaben Wunderhorn-6.Des Antonius von Padua Fischpredigt* 어린이의 신기한 뿔피리-제6곡:물고기에 설교~파두아 안토니우스 4악장에 여성독창자 깊고 풍부한 음성!!세상과 마지막 작별의 시간! 여성 알트음성(중저음역):나는 신으로부터 왔으니 신께 돌아가리라! 5악장-Dires ire(진노의 날)!심판과 공포&END:성인과 천사들의 합창!! 인생의 고통은 결코 허무하게 끝나지 않을 것이며 영생할것이란 결말 최고의 감동~인생의 찬란한 최후와 선택받은 인류의 부활의 향연!!
레너드 번스타인이 고 존F 케네디 대통령 서거시 장례식장서 왜 말러의 부활을 선정 했는지 5악장 마지막 "최후의 심판"과 "부활"을 을 연주 지휘했는지 알겠네요. 독일어 번역자막을 보고 들으니 그 위대함과 간절함이 감동과 그 전율 자체이네요. 저와 비록 세속적 종교관이 다름에도 불구하구요.
![[Commentary] Piano Concerto No. 2 in c minor Op. 18 - Rachmaninoff (Eng cc)](http://i.ytimg.com/vi/DIl38baX_oo/mqdefault.jpg)
일본에서 듣고 있는중 일본인 입니다....한국어 부활 설명을 보니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이 있지만 영상을잘 보고있으면 번역할게요..
반갑습니다^^ 어려운 상황이지만 좋은 음악으로 함께 헤쳐나갑시다! 화이팅입니다!
はじめまして^^困難な状況だが、良い音楽で一緒に乗り越えていきましょう！ファイティングです！
@@djangoviva2860 알고쉬운 일본어로 응답 감사합니다.저는 아마추어로 이 곡을 몇 번로 연주회 출연 한 적이 있습니다.
근데 요즘 서울 잠실 롯데홀이 왕성해서 organ 사용하는 곡을 할 수 있는 도록되서 부활 연주가 늘어나는 보이네요...
@@muzuuruu6005
정말 대단하십니다!! 말러를 직접 공연하시다니!!
잠실 롯데 홀이 비교적 최근에 완공되어서 음향 효과가 상당히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말러 2번 5악장 피날레를 잠실 롯데 홀에서 들으면 정말 환상적일텐데요!
本当にすごいおら！マーラーを直接公演なんて！
ロッテホールが比較的最近に完成されて音響効果がかなり良いと言われています。マーラー2番5楽章フィナーレをロッテホールで聴くと、本当に素晴らしいことと思います！
@@djangoviva2860 일본어 공부를 더 하시던지 아님 맘편히 파파고 쓰시는게 ㅋㅋ
말러의 음악을 시각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이분은 얼마나 힘든 작업을 했을까. 정말 고맙게 들었습니다.
마침 제가 사이먼래틀 음반을 갖고 있어 더 잘들었습니다. 역시 아는 만큼 보이고 들리는게 세상이치입니다. 덕분에 더 말러가 좋아졌습니다.
음대생인데 이곡을 끝까지 들은건 처음인데 훌륭한음악이엇구나
저같은 클래식은 전혀 모르지만..듣는걸 좋아하는 사람에게 이런 영상이라뇨..너무 감사합니다...너무너무 잘들었어요..!!
오케스트라 단원으로서,
연주할때마다 피날레 부분은
정말 전율을 느낍니다~!!
너무 좋아하는 곡이고,
대단한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
들리는 대로, 느껴지는 대로, 각자의 뇌리에 맺혀지는 것이 음악의 줄거리입니다.
고통과 죽음에 대한 의문, 즐거웠던 날의 회상과 죽음에 대한 공포를 느끼다가 내 인생은 헛되지 않았다는 위로와 죽지 않겠다는 의지, 그리고 1악장에 대한 말러의 대답이 마지막에 명쾌하게 부활로서 마무리될 때 크나큰 감동을 느꼈습니다. 1시간 반이나 되는 곡을 다 들어보는건 처음인데, 시간이 긴만큼 끝에 느껴지는 감동도 큰 것 같습니다. 좋은 곡 소개 감사합니다.
피날레 종소리 나오는거 진짜 말러 미친거같아... 대박이야.. 기독교인은아니지만 예수의재림이생각나는
예수님 부활하신 부활절 시즌....말러의 부활을 듣네요. ㅠㅠ 너무 감동입니다ㅡ 어렵다고 느껴진 말러였는데 해설 덕분에 너무 너무 도움이 되고 말러 음악의 진수를 느낄 수 있었네요..감사합니다.
뒤엉킨 업무때문에 머리가 찌끈했는데 말러2번교향곡을 눈감고 음미하니 평온해옵니다.
저의 머릿속 생각도 리셋하고 부활해야겠습니다.감사해요^^
개인적으로 무덤까지 가져갈 단 하나의 교향곡을 꼽으라면 단 1초 주저하지 않을 인생 최애청작입니다. 이렇게 설명과 함께 들으니 또 감회가 다르네요. ㅜㅜ
공갑합니다😂
유트브로 그것도 말러 교향곡2번
'부활' 을 들어 보는 것은 처음입니다.
오늘 음악감상회에서 부활 전곡을 들었는데
큰 감동과 진한 여운이 남아
집에 와서 다시 혼자서 듣고 있지요
오디오로 듣는것보다 음질 차이는 당연히
있지만 그래도 정말 음악회의 로얄석에서
듣는다~~생각 하면서 들으니 좋습니다!^^
다음 음악감상 시간에는 번스타인의 지휘로
영상을 보면서 감상 하기로 하여 다음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말러의 인생과 그의 철학을 느껴가며~~^^
ㄴ
Mahler , Symphony two beautiful ❤
5악장 마지막 코러스 부분에서는 하늘로 솟구치는 기분입니다.
말러 2번 오늘 처음으로 오전에 설명없이 듣고 , 밤에 다시 설명 보고 들으니 도움이 많이 됩니다.
말러 곡이 좋은게 금관악기 남발해서 그른가요
해설과 함께 하는 말러교향곡 2번 부활 너무 좋습니다.😍
그런데 말러의 아내 알마의 자료사진이 잘못되어 정정하고 싶네요ㅜ
알마의 사진으로 소개해 주신 저 사진은 동생 유스티네입니다.
오빠와 함께 살며 오빠의 모든 부분을 섬세하게 챙겨준, 어떻게 보면 유스티네 없이 말러의 위대한 교향곡을 생각하기 어려운 정도의 사람이죠.
훗날 그녀는 말러가 지휘자로 있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악장인 아르놀트 로제와 결혼합니다.
눈을 감고 감상하니 마치 사후세계를 다룬 영화 한편이 펼쳐지는 느낌이었어요. 너무 좋은 영상제작에 감사합니다 👍
불쌍한 뷜러... 결국 말러의 피날레를 장식해주었네요 진정한 절친이네
텐슈테트의 말러 2번은 1980년으로 알고 있는데 같은 음반에 있는 1번 교향곡의 녹음 날짜와 헷갈리신 거 같습니다. 좋은 영상, 좋은 녹음 본 감사합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되는데 수정이 안되고 있네요^^ NDR과는 1980년 녹음이고 LPO 와의 녹음반은 1981년판도 있고 1989년판도 있는데 89년 버젼을
대중들은 더 좋아하시는 듯하지만 NDR보다 살짝 느린 템포라 전 개인적으로 강렬한 NDR연주를 더 좋아합니다. 녹음의 질이 더 좋았으면 하는 아쉬움은 있어요
영상이 정말 훌륭합니다! 감사합니다! 전 크리스타 루드비히가 부르는 말러 2번 교향곡 부활이 기준처럼 박혀 있어 다른 연주 듣기가 쉽지 않은데, 이 영상 덕분에 다른 연주와도 친해져야겠습니다. 5악장 끝에 긴박한 영상의 흐름이 압권이에요. 정혼반지 낀 커플이 손을 잡는 장면 보니 신랑 예수님과 첫 열매로 들림받아 신부로 설 교회(들림, 순교) 곧 있을 어린 양 혼인잔치가 생각나요. 하늘에서 혼인잔치가 벌어지는 동안 땅에서는 전무후무의 환난이 일어날거라고 하는데, 이 말러의 교향곡 2번이 최근 자주 연주되는 것도 하늘에서 최종적으로 부르시는 라스트 콜처럼 여겨지네요. 마치 비행기 이륙 전 라스트 콜 하듯이요.
라이선스 제공자에 카플란 버전이 태그되어 있내요, 저는 2번은 역시나 아바도, 루체른 페스티벌 이 버전이 명반이지만, 제가 2번에 집착하게 된 원인중 하나가 카플란이라는 사람의 존재였기 때문에,, 카플란에 대해서도 한번 이야기가 되면 좋겠내요, 카플란의 첫 공연은 프라이빗 이었기 때문에, 지금은 실황을 볼수 없지만, 당시에 레코딩을 했었고, 카플란의 아들이 아버지에 대한 트리뷰트로 5악장 피날래만 올린 영상이 있는데, 누구는 부자의 지휘 흉내 놀이라 하겠지만, 모든 부자가 그런 열정을 가질수는 없는것 같으니까요.. 실제로도 카플란의 2번 해석은 지휘자들의 지지를 받았던 걸로 알고 있는데, 아닌지요? ㅎㅎ 너무 좋지만 한편으론 말러가 대중적이어 지는것이 ㅎㅎㅎㅎㅎ, 뭔가 나만 알고 있던 맛집이 방송타는 기분? 이내요
이 영상 보고 다시 한 번 들어봤어요 진짜 듣는 내내 엄청 몰입됐네요 ㅋㅋㅋ제 인생 교향곡이 될 듯
말러2번 너무 좋아요!
유투브 알고리즘이 인도한 이 채널 벌써 한달 넘게 애용합니다. 아주 좋아요!
이 긴 곡을 해설과 함께 감상할 수 있도록 정성이 가득 들어간 영상이라니... 정말 감동의 편집이네요.
와 지금까지 클래식음악을 알려주는 채널은 많았는데 이렇게 클래식 배경과 역사에 대해 알려주는건 처음이네요
확실히 알고들으니 더 재밌네요 ㅎㅎ
오늘도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6번, 9번과 함께 가장 좋아하는 곡 중 하나입니다.
개인적으로 텐슈테드는 소소~
잘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영상과 음악이 제 마음을 울렸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영상을 곁들여 들으니 새롭게 들리네요. 명곡에 어울리는 영상 편집 감사합니다.
웅장하고 근원적인 생각을 할수있는 말러의 곡은 참 매력적입니다 부연 설명덕에 다시한번 더 흥미롭게 감상했습니다👍
I 've been Western classical music lover, audio manic of all kind music for over 40 years.
Works of Mahler or Bruckner
has been a confusing area except Mahler's symphony Titan. The main reson ,in my opinion, is theme melody is hard to find. How powerful and energetic their scores may be,
I used to think "What did I listen to? Ecxept Titan.
I want guide to Bruckner's.
Many thanks! ^^
아이고 사라져서 너무 아쉬웠는데 감사합니다ㅜㅜ😭
@@classicdictionary아니에요. 늘 좋은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Stunning rendition of Mahler's Resurrection, I LOVE It!!!!
이 시간에 듣기 딱 좋네요 ㅎㅎ 매번 친절한 곡설명 감사드려요!!♡♡너무 유익한 채널 ㅜㅠ
5악장 피날레가 레전드..
ㅇㅈ...오케스트라 지휘자들이 지휘하면서도 감동에 벅차하는게 보임 진짜 최애 교향곡ㅠㅠㅠㅠㅠㅠ
오케스트라로 현장 가서 들었는데 진짜 폭풍 오열.. 온몸에 경이가 가득찬 느낌 태어나서 처음 받았았네요
교향곡 5번으로 처음 말러를 알게 되었어요. 오늘 2번 처음 듣는데 이게 더 좋은거 같아요. ㅎㅎ 제가 클알못이라 그런지 고전파 작곡가들에 비해 조금 어렵달까. 뭔가 기억에 또렷이 남는 선율이 없달까. 뭔가 좋은데 뭐가 좋은건지 또렷이 설명하기 어려운... 어렵네요.
이게 처음에는 모차르트 베토벤 등 낭만주의 작곡가들 것을 먼저 듣고 나서 어느 정도 감을 잡으면 이제 현대음악가들의 음악을 듣는 방법을 추천합니다.(feat.말러 것은 교향곡 1번부터 듣는게 좋습나다.)최대한 짧은 교향곡부터 입문해야됩니다.
정말 장엄하고 엄숙함을 느낄수 있는 클래식이라 생각됩니다. 삶의 소중함과 존귀함도 반면에 느낄수 있는것 같고 좋은 설명과 클래식을 올려주셔서 행복한 감상하였습니다.
와~~ 너무 고맙습니다.♡♡ 클래식 잘 몰라도 이해하기 쉽네요.
아니 이런 채널을 이제야 발견하다니! 감사합니다^^
조 성진 피아니스트가 음악 듣고 한번도 울진 않았지만, 울컥 눈시울이 뜨거워 졌다 ... 언급으로 찾아서 처음 들어 보네요. 영상이 좋아요 ! 살아 있음에 환희~~, 그 너머에 부활 🌍ㅏ 🌎ㅏ🌏ㅏ
일상 가정 BGM으로 듣기에도 좋을 듯 ... 싶어요.
멋있어서 가슴이 뛴다
내가 정말 좋와하는. 말러. Thanks
1:23:13 여기가 부활하는 순간이 시작되는 구간인가요? 너무 좋다 ㅠㅠ
여기 듣기위해 한시간 넘게 듣는거죠 ㅋㅋ 그간 인생을 한번 되돌아보는.. 그리고 마침내 하늘로!
영상도 너무 찰떡임 ㅠㅠㅠ
" 나는 살기위해 죽으리라~~""1
@@착한금도끼 저만 그런게 아니었네요ㅋㅋㅋㅋ저도 이부분을 위해서 들어요 1악장부터 듣다보면 감동이 배가 되는 듯해요
왠지 모르게 라흐마니노프 피아노협주곡 3번 3악장이랑 닮은 듯한 멜로디
4대의 트롬본이 만드는 경건한 선율이 너무 와닿네요
이런 좋은 영상프로를 이제야 알게 되다니.. 구독과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가슴이 뭉클했습니다.
고맙습니다.
3악장은 어디서 들어본 말러의 관현악 가곡집에 나온 선율인데!
활기찬 선율로 봐선 Kindertotenlieder 아니고!방황하는 젊은이 노래?
Des Knaben Wunderhorn-6.Des Antonius von Padua Fischpredigt*
어린이의 신기한 뿔피리-제6곡:물고기에 설교~파두아 안토니우스
4악장에 여성독창자 깊고 풍부한 음성!!세상과 마지막 작별의 시간!
여성 알트음성(중저음역):나는 신으로부터 왔으니 신께 돌아가리라!
5악장-Dires ire(진노의 날)!심판과 공포&END:성인과 천사들의 합창!!
인생의 고통은 결코 허무하게 끝나지 않을 것이며 영생할것이란 결말
최고의 감동~인생의 찬란한 최후와 선택받은 인류의 부활의 향연!!
내가 아는 최고의 교향곡
진짜 이 긴 영상 만드는데 정성이 .... 대박이에요 !
베토벤의 비창 너무 좋은 설명과 같이 듣고싶습니다!!
너무 잘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래틀것을 스탠다드로 듣는데 이것도 좋네요
말러의 선배이자 스승인 브루크너 교향곡또한 해주심이 어떨까싶습니다.
대관절 교향곡의 획을 그으신분이니...
항상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스트라빈스키의 시편교향곡 부탁드립니다~
알클사 화이팅!
1:07:17 여기까지 들었닷 운전하면서 마저 들어야지❤ 좋은 해설 감사합니다
굉장한 곡이네요. 할렐루야!
My love~말럽~
말러~
클라우스 텐슈테트 지휘 NDR(북독일방송교향악단)
구스타프 말러 교향곡 제2번 "부활" 대단히 훌륭한 연주!!
2악장의 선율은 매우 우아하고 꿈결같은~아!그런데 말러
가족의 불길한 죽음의 그림자를 스스로 예견했단 말인가!
감사합니다. 잘 들었습니다.
쓰잘데기 없는 저급 클래식 음악 영상들 속에서 정말 희귀하게 쉽고 깊고 친절하고 좋은 컨텐츠.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우와 너무 좋아요 ㅠㅠ
늘 잘듣고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유툽 알고리즘으로 최근에 이 채널에 접하게 된 학생입니다.
현재 캐나다에서 클래식 트럼펫 전공중인데요,
혹시 말러 심포니 5번이나 6번 해석 부탁드려도 될런지 궁금합니다 :)
네가 해. 해석
어우 다행이다 아직 다 못 들어서ㅠㅠ
5악장 피날레가 엄청 극적이긴 한데 합창단원들은 힘들...특히 베이스2쪽은 엄청난 음역대를 감당해야..ㅋㅋ
ㅁㅈㅁㅈ 모자모자
올라오자마자 들어왔네요ㅎㅎ
말러리안들은 자부심 느껴도 될 듯 합니다
전 클래식 입문을 말러로 시작해서 벗어날 수 가 없네요 ㅎㅎ
말부심 극대화
너무 듣기 좋네요 설명도 굿
정말 감사합니다. 잘 들었습니다
클래식은 무학 수준인데요, 알기 쉬운 작품에 대한 설명과 코멘트. 구독을 안 누를 수가 없군요. 감사함미다. 구독 꾹-
명곡 명반 명설명까지 최고네요😆😆
50년전 말러 교항곡 1 번부터 듣기 시작했는데 이제야 조금 알듯말듯함. 한가지 확실한 것은 기교는 애당초 소풍보내고 내면의 세계를 지향한다는만 겨우 느끼게 되었음.
30년전부터 듣기 시작한 저는 어쩜니까?;;;
@@claudioabbado4300 아바도님께서 한글은 또 언제?
@@jgjt2221 아바도선생님 사칭(?)자가 한글뿐이겠습니까?^^ 제 닉은 경우에따라 첼리비다케로 변신도 합니다.ㅋ
@@claudioabbado4300 😙😄😍
알클사님 너무 감사합니다. 몇년동안 클래식을 좋아하는데도 말러는 접하기 어려웠는데 이렇게 가사와 설명과 영상으로 들으니 와닿네요.
부작용은 추천하신 텐슈테트랑 래틀 음반을 구하고싶은데 없네요 ㅠㅠ ㅋㅋ 아무튼 감사합니다!
크 아내가 불륜을 저질러도 작곡에 몰두하는 그는 대체...
누가 쟤좀 말러...
@@user-tci3ap1dkvl1r ㅋ
괴로움을 음악으로 푸는거죠ㅠ
그런 성격이라 아내가 불륜을 저지른걸지두...
레너드 번스타인이 고 존F 케네디 대통령 서거시 장례식장서 왜
말러의 부활을 선정 했는지 5악장
마지막 "최후의 심판"과 "부활"을
을 연주 지휘했는지 알겠네요.
독일어 번역자막을 보고 들으니
그 위대함과 간절함이 감동과 그 전율 자체이네요.
저와 비록 세속적 종교관이 다름에도 불구하구요.
매번 잘 보고 있습니다.
리하르트 바그너의 ‘리엔지 서곡’ 가능할까요?
위대한 작품.....
1:22:58 1:23:35최애부분
바그너 트리스탄과 이졸데도 부탁드려요. 너무감사합니다! 음악 공부하는데 정말 많은 도움이 됩니다.
4시간의 대곡을 어떤 화면으로 채울지..궁금하긴 하네요
명작...
이거 진짜
와 말러!
말러 만큼 인간의 삶과 죽음에 대해 치열하게 고민한 음악이 있을까요? 말러를 이해하면 수행의 시작입니다
말러 2번 연주로는 텐슈테트의 이 연주를 뛰어넘는 음반이 나오지 않을 듯!!!
베토볜보다 더위 말러를 두어야 겠네 베토벤은 그냥 좋은데 말러는 중독성이 있는것 같다
마지막 악장 가사가 너무 마음에 드네요!
말러 합창 영상만듣다가 완곡들으면서 뭔가 다른데?하다가보니 레코딩이 아예 다른 영상이였군요
클래식 입문 한지 한달도 안된 클린인데 어떤 분이 그리그 피아노 협주곡 가단조를 추천해주셨는데 들어보니 되게 좋은거 같아서 이곡에 대한 스토리도 알고 싶네요.!
크 다시올라왔네요
혹시 말러 8번교향곡 사이먼래틀 버전으로 만들어드릴수 있으신가요???
코로나바이러스때문에 그런지 지금 베를린 필하모닉 홈페이지에서 30일 무료 쿠폰 주더라고요 ㅎ
안녕들하십니까~
질문 있습니다.
왜 현대에는 베토벤 말러 작품같은 교향곡이
나오지 않나요? 말러 다음부터 교향곡 끊어졌다는 말도 있던데..
설명좀 부탁드립니다.
가끔은 꿈보다 해몽이라는 글귀가 생각나네요.. ㅎㅎ;;
1:04:03 개인적으로 제일 가슴 벅차고 좋아하는 부분
스트라빈스키 firebird 해주세요!
요즘 말러를 좋아하는데 혹시 말러 교향곡 5번 설명 해주실 수 있으신가요?
클라우스 텐슈테트 말러는 밀도감이 떨어집니다 클라우디오 아바도와 번슈타인 연주 추천합니다
모짜르트 저도 아바도의 말러를 더 좋아하는데,, !
번스타인은 특히 5악장 후반을 느리게 연주해서 장엄함과 광대함이 극대화되죠 ㅎㅎ
자료 출처가 어떻게 되나요? 자료 출처도 적어주시면 더 신뢰성이 있지 싶네요
I’m not korean, but I like this 👍
그 전 사이먼 래틀경의 음반도 좋았는데 왜 바꾸셨나요 ㅠㅠ
@@classicdictionary 힝 알겠습니당... 전 이만 음반 사러 ㅋㅋ
알클사님이 추천하시는 두가지 음반다 사고싶은데 구하기 어렵더군여 ㅠㅠ 품절
Marvellous Mahler ❤
3:03 아니 짤 너무 적절한거아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일본살때 일본인들이 말러를 좋아하길래 CD를 구입해 들었는데 하필 제일 어두운곡을 산듯. 너무 우울해서 못듣고 처분함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