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각엔 카라얀을 능가하는 지휘자는 없을거 같아요..20세기 지휘자 중에 카를로스 클라이버를 지휘자들이 1위로 뽑앗다고 들었어요 2위 카라얀 3위 번스타인 으로 들었는데 내가 80년대에 카라얀과 카를뵘의 음악을 들어보고는 딱 카라얀이 지휘한 음악과 도이치그라마폰에서 제작한 음반만 듣습니다..당시에 음반중에 도이치그라마폰사가 제작한 음반이 최고의 음질을 가지고 있더라고요..데카나 필립스 제작음반도 들어 봤는데 제가 듣기에 확실히 차이가 있더라고요 .카라얀의 카리스마 있는 지휘가 너무 맘에 들어서 나도 모르게 흉내를 내기도 했엇죠 ...
전 폰카라얀, 클레식을 모르던 유년시절부터 학창시절, 그 당시 시내 어디를 가나 음악다방, 카페 심지어 그런것과 상관도 없는 만화방에도 그의 멋진 흑백 큰 브로마이드 지휘사진은 항상 한쪽 벽면을 장식 했죠. 그냥 제 머리에 지휘자는 폰카라얀이라고 박재 되버림 🤪🤪 제가 성인이 되기전까지 제공부방 책상 벽면도 그의 사진이었음🥴🥴 문외한 이었지만 그런 그의 모습이 마냥 멋져 보였엇죠. ㅎㅎㅎ
2탄을 들어도 역시 외국이름은 익숙치 않아서 그런지 기억이 안나네요.. 😅 그나마 래알에서 정말 많이 들어본 지휘자 이름 다니엘 바렌보임만 좀 익숙한 이름이 된 듯.. ㅎㅎ 교향곡이나 협주곡 처음부터 4악장까지 전체 다 듣고 싶을때 음원검색하면 앨범정보에 나오는 지휘자이름중 카라얀, 바렌보임, 국내는 금난새. 정명훈 마에스트로 이정도 눈에 띄더라구요~ 그나마 다니엘 바렌보임도 래알 들으면서 익숙해진 이름.. 앞으로도 래알 많이 들어야겠어요~ 😄💕
작년에 마린스키 오케와 함께 본 발레리 게르기예프! 이분은 손가락 끄트머리까지 파르르 떨며 에너지를 뿜으셨는데 TOP10에 최고 연봉 지휘자군요. 그때 받은 감동이 다시 되살아납니다 ~^^ 야닉 네제 세겡 ! 이분도 작년에 필라델피아 오케랑 봤었네요~ ㅎ 조성진에 집중했던터라 크게 의식못했더니 TOP10 이시라니! 싸인회 때 옆에서 밀착해있던 사람이 바로 그의 짝 삐에르 뚜르비에. ♡ 어쩐지 몹시 가까운 느낌이 들더니만 ㅋㅋ 구스타보 두다멜의 활력 넘치는 지휘도 기회가 온다면 꼭 보고 싶어요. ♡
구스타보로 인해 클래식 영상에선 보기힘들었던 피부색의 연주자들이 많이 들어오기 시작한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테드에 방송되었던 두다멜이 지휘하는 인크레더블 하이스쿨 오케스트라의 쇼스타코브비치 10번 2악장을 다른 오케들과 비교해서 들어보시면 구다멜이 어떤 지휘자인지 느끼실수 있을것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음악적 능력과 무관하게 평가한다면 바렌보임을 꼽습니다. 서동시집 오케스트라를 만들어 중동의 평화를위해 노력하는 그의 지휘는 뒤프레와의 크나큰 실수를 만회하고도 남음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가 지휘하고 피아노연주도 겸한 베토벤 바이올린협주곡 피아노버전은 개인적으로 아주 희귀한 명반이라 생각합니다. 뉴욕은 아직도 적막합니다. 빨리 이 사태가 종식되 카네기홀 링컨센터 가고싶네요. 올해가 베토벤 탄생 250주년이라 공연이 많은데 줄줄이 취소와 연기 ㅠㅠ 그나마 2월에 죤 엘리엇 가드너의 베토벤 6번 7번공연 본것은 행운이었죠 , 감사합니다~~
@@stainlesskim84 저는 바렌보임의 팬 이지만 휠체어에앉아 밥도 혼자 못먹고 거동도 못하고 사경을.헤메는 뒤프레를 기만하고 몰래 러시아피아니스트 일리나 바시키로바와 동거하며 자식을 둘까지 낳았습니다. 그 후 듸프레가 사망하자 장레식 끝나자마자 일리니와 바로 결혼했습니다. 사랑이 식어 이별한게 아닙니다. 이게 한 인간으로 '크나큰 실수'가 아니면 어떤게 실수일까요? 그 크나큰 실수를 지금 오케스트라를 통해 중동평화를 의해 속죄중에있다고봅니다
많은 클래식 매니아들의 주장에 의하면 일부 유명 지휘자들은 미케니칼 사운드에 치중하는 것 같아요. 젊은 음악도들에게 악보의 내적인 운율과 철학을 공부하라고 권합니다. 청중들이 깊은 여운을 느끼게 하려면 지휘자는 미케니칼 사운드를 넘어야 합니다. 카라얀과 비네나 필의 드보르작 8/9, 클라이버와 비네나 필의 브람스 2/4, 칼뵘의 베토벤 5, 키리첸코 덴마크 방송 교향악단의 라흐마니노프 2변 고향곡 등등 수많은 명연을 여러번 듣다보면 화려함과 테크닉은 생명이 길지 않습니다.
현존하는 최고 지휘자. 그가 얼마의 연봉을 받던지 관심없고. 현존하는 최고의 작곡가를 한 번 소개 부탁드립니다. 정말 아름다운 음악은 백년~수백년전에 창작이 멈추었는데, 새로운 창작은 없고 조폭, 카르텔 같은 지휘자들만 부귀영화를 누리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잘 아시겠지만, 지휘자라는 역할도 근현대에 와서나 생긴 것인데. 누가 지휘를 하던 그게 무엇이 중요하겠습니까? 차라리 악장의 역할이 더 중요 하고, 레코딩하는 음향감독의 역할이 더 중요하겠지요. 몬테베르디, 퍼셀, 비발디, 바흐를 뛰어넘는 현대 작곡가가 나오지 않는 이상, 클래식음악은 이제 불임의 음악. 박제의 음악일 뿐입니다. 너무나 아름다운 박제. 그래서 자꾸만 듣고 싶은 박제.
두다멜 ㄷㄷㄷ 이 지휘자 베토벤 5번 9번을 듣고 있으면 신이나던데...ㄷㄷㄷ제가 많이 듣는지휘자는 바렌보임 지휘자입니다 매일매일 듣고 있지요.ㅋ 두다멜 베토벤 5번듣고 자야겠다. 그리고 질문이 있습니다. 베토벤 5번교향곡에서 4악장 피콜로 연주자는 따로 뽑는지 아니면 다른 연주자가 겹업하는지!이런 질문 2번인가 올렸는데 답이 없어서 ㄷㄷㄷ 5번 3악장에서 4악장으로 넘어가는 그 순간이 가장멋지더군요 ,감사합니다. 구독도 ㅇ했는데 ㅠㅠ
아시다시피 세금을 제외한 실수령액 등까지 다 알수는 없습니다. 구체적 연봉이 궁금할수는 있지만, 연봉액만을 다루는 데에는 한계가 있네요. 오케스트라 당국에서 발표한 숫자에만 의지해서 따져야하니까요. 틸레만,얀손스 등등 저도 많이 아쉽지만, 이걸로 완전한 끝은 아니랍니다~!^^ 감사합니다!
두다멜이 LA에 등장할 무렵에 LA에 살았었어요. 그 LA 의 두다멜을 데려오고 싶은 뜨거운열정을 맛보고 있었죠. 두다멜이 LA Phil 에 Join 하게 됐을때의 Inner Circle의 열기를 기억합니다. 두다멜의 특이한 따뜻한 성품과 진실함 (귀여움), 또 그가 어린 음악인을 키우고자 하는 그의 열정등을 LA의 상류층을 사로 잡은것 같아요. 그의 공연장에서 Inner Circle 들의 뜨거운 사랑을 체험 할수있죠. (귀여움은, 한번은 공연중에 지휘자가 필요없는 부분이 있었어요. 보통 지휘자가 잠시 퇴장 하리라 생각했는데. 그냥 지휘자 단에 주저 앉아 경청하는거 였어요. 모두 사랑스런 웃음을 터뜨렸죠) 그의 큰 연봉은 LA Inner Circle의 그의 대한 사랑이 그를 다른 곳에 빼았기고 싶지않은 마음과 자기네들 만큼 살게 해 주고 싶어 하는 마음이 합류돼있는 것이라 생각 됩니다.... 댓글이 너무 길어 죄송해요~~~ ㅎㅎㅎ
난 알았다! 내가 너무 무지하다는 걸... 주빈은 현빈 때문에 외웠고, 알고 있는 인물은 조성진뿐이였다는 사실! 그리고 인모님이 너무 예쁘다는 사실. 두번 봐도 도저히 외울 수가 없다. 결국 저장했다라는.... 자주 보며 지휘자가 왜 중요한지 좀 알아가야겠어요. 천재만이 지휘자가 될 수 있었다 ㅠ
![Stromae, Pomme - “Ma Meilleure Ennemie” (from Arcane Season 2) [Official Visualizer]](http://i.ytimg.com/vi/1F3OGIFnW1k/mqdefault.jpg)
지휘자들의 연봉의 액수와 적정성은 늘 논란의 대상입니다. :)
정말 많은 지휘자들이 있기에 (1),(2)편에 소개된 지휘자들에 대해 호불호가 있을 수 있겠죠? 여러분이 좋아하는 지휘자를 추천해주세요. 고맙습니다.
(1)편 링크올려주시길~^^
게르기예프는 지금 연봉 많이 받지만 소련 해체 후 지원없는 상태에서 오케스트라 이끌며 정말 고생 많이했더군요. 뚝심의 승리입니다^^
내 생각엔 카라얀을 능가하는 지휘자는 없을거 같아요..20세기 지휘자 중에 카를로스 클라이버를 지휘자들이 1위로 뽑앗다고 들었어요 2위 카라얀 3위 번스타인 으로 들었는데 내가 80년대에 카라얀과 카를뵘의 음악을 들어보고는 딱 카라얀이 지휘한 음악과 도이치그라마폰에서 제작한 음반만 듣습니다..당시에 음반중에 도이치그라마폰사가 제작한 음반이 최고의 음질을 가지고 있더라고요..데카나 필립스 제작음반도 들어 봤는데 제가 듣기에 확실히 차이가 있더라고요 .카라얀의 카리스마 있는 지휘가 너무 맘에 들어서 나도 모르게 흉내를 내기도 했엇죠 ...
전 폰카라얀, 클레식을 모르던 유년시절부터 학창시절, 그 당시 시내 어디를 가나 음악다방, 카페 심지어 그런것과 상관도 없는 만화방에도 그의 멋진 흑백 큰 브로마이드 지휘사진은 항상 한쪽 벽면을 장식 했죠. 그냥 제 머리에 지휘자는 폰카라얀이라고 박재 되버림 🤪🤪 제가 성인이 되기전까지 제공부방 책상 벽면도 그의 사진이었음🥴🥴 문외한 이었지만 그런 그의 모습이 마냥 멋져 보였엇죠. ㅎㅎㅎ
ⁿ
지휘자 스테레오타입은 저의 머릿속에서만 존재하는 거였군요. 과감하게 새로운 스타일을 창조해나가는 음악가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이런 좋은 정보 올려주시는 안인모쌤 감사해요.~~
편견과 고정관념을 깨주는 예술인들 덕분에 삶이 더욱 유희적이고 설레이는것같아요~! 예술을 누리는 삶. 정말 즐겁습니다~~^^ 저도 오유경 아나운서님께 감사드려요!^^
이 영상통해 세계적 지휘자들에 대한 안선생님의 또렷한 설명과 구독자님들의 열정적인 댓글들 통해 많은 감명을 받습니다
에프게니 므라빈스키나 니콜라스 아농쿠르가 2편에서도 빠졌네요.
주빈과 쓰리테너의 공연은 보아도 보아도 감동입니다. 의식하지 못하는 중에 그러고보니 가장 많이 듣고 보았던 지위자가 주빈이었구나 이제야 알았네요. ~^^
야닉 세겡, 필라델피아 살면서 오케스트라 콘서트가서 자주 봣었는데, 그 작은 키에서 열정과 섬세함, 풍부한 표현을 이끌어내는게 인상적이엿던.. 그리고 프로그램도 늘 매우 흥미롭게 구성함...
으마으마한 근육의 소유자.. 반팔입고 합창 지휘하는거보고 놀랐습니다
2탄을 들어도 역시 외국이름은 익숙치 않아서 그런지 기억이 안나네요.. 😅
그나마 래알에서 정말 많이 들어본 지휘자 이름 다니엘 바렌보임만 좀 익숙한 이름이 된 듯.. ㅎㅎ
교향곡이나 협주곡 처음부터 4악장까지 전체 다 듣고 싶을때 음원검색하면 앨범정보에 나오는 지휘자이름중 카라얀, 바렌보임, 국내는 금난새. 정명훈 마에스트로 이정도 눈에 띄더라구요~ 그나마 다니엘 바렌보임도 래알 들으면서 익숙해진 이름.. 앞으로도 래알 많이 들어야겠어요~ 😄💕
지휘자에 대해 좋은 자식을 배우네요. 덤으로, 목소리도 예쁘고 밝네요.
참. 일찍 세상을 뜨셔서 안타까운 바흐 스페샬리스트 칼 리히터도 빼놓을 수 없죠. ^^
마태수난곡, 미사 b단조 등 칸타타 지휘엔 독보적이라 봅니다.
베토벤은 카라얀, 모차르트는 카를 뵘, 차이코프스키는 로린 마젤. 전 작곡가 별로 좋아하는 지휘자가 다릅니다. 뭔가 낫고 못하다기 보단 기질적으로 맞는 작곡가-지휘자 조합이 있는 거 같아요.
안인모 교수님 해설은 카라얀의 지휘만큼이나 클라식 을 한층더 빛나게 함니다--
역시 말이란-- 위대함니다-
성경은 천지창조는 말씀으로 이루었다고 함니다
더욱 찬란 해지시기를 기원함니다
너무 재미있는 내용이네요.
모른던것들도 알게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중에선 바렌보임, 샤이, 예르비를 가장 좋아하고 많이 들었네요. 뒷부분에 나오는 젊은 지휘자들에 관심이 생기고 연주를 들어보고 싶어집니다.ㅎㅎ
다 좋아하는 지휘자네요^^ 그래도 저는 제가 사는 대구의 줄리안 코바체프가 최고입니다! 실제로 대구에 거주중이시고 지역사회 공헌도 하시고 음악적으로도 빠지지 않는 지휘자입니다.
저도 매우 좋아합니다. 카라얀의 제자 이시지요? 반갑네요~
존 바르비롤리 추천합니다! 대체적으로 영국 음악은 거의 섭렵을 하셨고, 시벨리우스 같은 국민악파 작곡가들의 음악을 잘 해석하기로 유명합니다. 그의 시벨리우스 전집은 말도 안 되게 좋습니다!
파보 예르비 지휘자님 소개할 때 흘러나오던 영웅 교향곡 너무 멋지네요!
몇년전 에 하늘로 가신분들이 그립네요.
신세대 지휘자 새로 알아서 반가워요. 고맙습니다. 역시 클래식.
저도 유튜브를 통해서 몰랐던 클래식 세계로 들어왔습니다
지휘자들이 어떤 사람들일까 검색하던중 이 유튜브를 접하고 잘 보고 있습니다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안인모님의 목소리 참 차분하고 따뜻하네요..아나운서 하셔도 성공하셨을듯..+_+
성량이 풍부하니 성악가 낙점
oh my goodness~ 나레이션 본인 목소리 였어요?😳😳😳 헐.. 얼굴도 미인 이시지만 목소리 마저.. 이건 사기케릭이다~ 방향전환 하셔도 대성 하시겠습니다. 대박입니다. 와👍👍👍👏👏
작년에 마린스키 오케와 함께 본 발레리 게르기예프! 이분은 손가락 끄트머리까지 파르르 떨며 에너지를 뿜으셨는데 TOP10에 최고 연봉 지휘자군요.
그때 받은 감동이 다시 되살아납니다 ~^^
야닉 네제 세겡 ! 이분도 작년에 필라델피아 오케랑 봤었네요~ ㅎ
조성진에 집중했던터라 크게 의식못했더니 TOP10 이시라니! 싸인회 때 옆에서 밀착해있던 사람이 바로 그의 짝 삐에르 뚜르비에. ♡ 어쩐지 몹시 가까운 느낌이 들더니만 ㅋㅋ
구스타보 두다멜의 활력 넘치는 지휘도 기회가 온다면 꼭 보고 싶어요. ♡
잘 보고 갑니다. 지휘자들을 잘 몰랐는데 쉽게 정리해주셔서 고맙습니다.
클레식 음반들 요즘 많이 찾아듣는데 확실히 요즘 지휘자들은 생소한.. 명반이라고 찾아듣는 음반들에 신진 지휘자들은 거의 없어서 잘 안듣게된 영향이 큰듯..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언젠가는 우리 한국의 지휘자 분들도 유능한 마에스트로 그룹에 속하는 날이 오겠죠!!
광고없어서 너무 좋아요
틸레만 지휘로 베토벤의 교향곡 전곧을 들은 적이 있는데, 과연 입니다.
목소리가 참 좋으시네요. 일목요연하게 지휘자들을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 인트로 웃기네요
토스카니니 가장 좋아하는데 녹음된 것이 오래되고 적어 큰 유감
야닉 네제 세겡에 한표 던집니다...
야닉 네제 세겡의 멘델스존 교향곡 4번 이탈리아의 4악장은 정말 환상적 입니다..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연주에 매료 되었어요....
카라얀,아바도,래틀,번스타인,쿠렌치스,칼뵘...
목소리도 너무 좋으시고
좋아하는 지휘자들이 나와서 재밌게봤네요 ㅎㅎ
제가 몰랐던 지휘자들 음악도 찾아서 들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넘넘 유용한 유투브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
아프리카에서~!!
앙드레 프레빈이 나오지 안았네요 지휘자 피아니스트 작곡가 해설가ᆢ 번스타인과함께 가장 다재다능한 지휘자였는데
정명훈의 베토벤 9번 합창 4악장..
좋더라구요 클래식 입문자라
국내 명장들밖에 알지못합니다 ㅠㅡㅠ
정명훈은 국내에서 정치문제 때문에 많이 까였지만 세계적인 명 지휘자가 맞습니가.
정명훈이 자휘한 베를리오즈의 환상교향곡과
쇼스타코비치의 4번교향곡은 역사에 남을 희대의 명반으로 꼽힙니다. ㅎㅎ
피가 같다하여 조건없이 껴안는건 종의 근성 입니다…시향에서의 비위…그걸로도 그는 예능혼은 없다고 봅니다..
@@소녀를넘다
그자에 대한 신랄한 비판 100퍼센트 공감합니다.
구스타보로 인해 클래식 영상에선 보기힘들었던 피부색의 연주자들이 많이 들어오기 시작한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테드에 방송되었던 두다멜이 지휘하는 인크레더블 하이스쿨 오케스트라의 쇼스타코브비치 10번 2악장을 다른 오케들과 비교해서 들어보시면 구다멜이 어떤 지휘자인지 느끼실수 있을것 같습니다.
알론드라 델라파라.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지휘자에요. 음악을 온몸으로. 심지어 표정으로 느끼면서 자휘하는데 음악이 말그대로 눈에 보여요. 대단한 지휘자.
저는 구스타보 두다멜의 마에스트로 몸짓에 반해 매일 Beethoven Symphony No 9 을 하루 한번이상 빠지지 않고 듣는데 아무리들어도 지겹지 않아요.
오늘처음 구독해봅니다 좋은정보 감사
My all time favorite is Maestro Bernstein. For Wagner, I like Karajan better though.
영상잘봤습니다 세계최고 피아니스트편도 만들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에이 피아노 10인 저번에
올라왔었어요 그중 우리
대한민국도 2명이나
올라왔는데 조성진도
그중 5번째로 올랐어요
세계5위로 올라섰다
하면 대단한 것이죠
저는 개인적으로 음악적 능력과 무관하게 평가한다면 바렌보임을 꼽습니다.
서동시집 오케스트라를 만들어 중동의 평화를위해 노력하는 그의 지휘는 뒤프레와의 크나큰 실수를 만회하고도 남음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가 지휘하고 피아노연주도 겸한 베토벤 바이올린협주곡 피아노버전은 개인적으로 아주 희귀한 명반이라 생각합니다.
뉴욕은 아직도 적막합니다.
빨리 이 사태가 종식되 카네기홀 링컨센터 가고싶네요.
올해가 베토벤 탄생 250주년이라 공연이 많은데 줄줄이 취소와 연기 ㅠㅠ
그나마 2월에 죤 엘리엇 가드너의 베토벤 6번 7번공연 본것은 행운이었죠 ,
감사합니다~~
사랑은 언제든 변할수 있는거랍니다. 뒤 프레의 투병과는 별개로 사랑이 끝나 이별한, 두사람의 사생활인데, 한국적인 정서의 의리를 대입시켜 "크나큰 실수"라고 까지 표현하는건 좀 아닌듯...
@@stainlesskim84 저는 바렌보임의 팬 이지만 휠체어에앉아 밥도 혼자 못먹고 거동도 못하고 사경을.헤메는 뒤프레를 기만하고 몰래 러시아피아니스트 일리나 바시키로바와 동거하며 자식을 둘까지 낳았습니다.
그 후 듸프레가 사망하자 장레식 끝나자마자 일리니와 바로 결혼했습니다.
사랑이 식어 이별한게 아닙니다.
이게 한 인간으로 '크나큰 실수'가 아니면 어떤게 실수일까요?
그 크나큰 실수를 지금 오케스트라를 통해 중동평화를 의해 속죄중에있다고봅니다
@@moonlee476 저도 님생각에 완전공감ㆍ뭐 예술은 예술이고 이런논리도 있겠지만 ᆢ기본소양문제가 있으니 일등 지휘자자리도 못같죠ㆍ서양이라 트린건아니죠ㆍ당연지사ㆍ
많은 클래식 매니아들의 주장에 의하면 일부 유명 지휘자들은 미케니칼 사운드에 치중하는 것 같아요. 젊은 음악도들에게 악보의 내적인 운율과 철학을 공부하라고 권합니다. 청중들이 깊은 여운을 느끼게 하려면 지휘자는 미케니칼 사운드를 넘어야 합니다. 카라얀과 비네나 필의 드보르작 8/9, 클라이버와 비네나 필의 브람스 2/4, 칼뵘의 베토벤 5, 키리첸코 덴마크 방송 교향악단의 라흐마니노프 2변 고향곡 등등 수많은 명연을 여러번 듣다보면 화려함과 테크닉은 생명이 길지 않습니다.
명단을 훓어보니 무리수가 많이 보이는 선정인거 같아요. 소개 내용에도 오류가 많아 보이고...
역쉬나 이런 류의 선정은 같은 음악 동료(?)들인 현업 전공자들 보다는, 음반 콜렉터들의 장기~!!!
2편에선 리카르도 샤이, 리카르도 무티, 발레리 게르기에프를 좋아합니다.
영상에선 스쳐지나가거나 안나온 지휘자 중에선
베르나르트 하이팅크, 마리스 얀손스, 오자와 세이지, 정명훈선생님을 좋아합니다. 역시 2편도 즐겁게 보았습니다^^~~
꼭 보고싶어쒼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기존의 대가도 중요하지만 새로운 신진 세대를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두루 음반을 구해서 들어봐야겠네요 예전에는 음악동아 라는 잡지로 많은 정보를 얻었는데 이제는 유튜브를 통해 좋은 정보를 얻게 되니 격세지감이 느껴집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제 최애 발레리 게르기예프!
게르기예프 감성이 딱 제 취향 저격이더라고요.
아무래도 제가 발레 전공자라 그러지않을까 싶긴한데... 게르기예프 영상만 골라보네요.ㅋ
칼뵘은 모차르트 레퀴엠만 찾아 듣고 바렌보임은 베토벤만 찾아 듣네요.편식이 심한듯ㅜㅜ
06:08 아바도의 루체른 말러 1번 play와 동시에 모습을 드러내는 헤어스타일...
저의 최애 지휘자 첼리비다케가 빠져서 서운하네요ㅠ
두다멜이 마지막 장면에서 관객들이 소리지르는 곡이 뭐죠?
안인모 선생님의 귀에 쏙 들어오는 설명 잘 들었습니다. 첼리비다케, 므라반스키. 이분들도 소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연봉이 실력에 비례하는 게 아니다. 계약당시의 시장상황도 중요하지. 계약조건도 다 다르고.
쿠르트 마주어
조르디 사발
유진 올만디
네빌 마리너 등등
....
70년대 젊은 지휘자 전에 나왔어야 할 듯.
조르디 시발인줄;;
제일 좋아하는 지휘자 발레리 게르기에프 프로필에 뮌헨필하모니가 빠졌네요. 2015년부터 현재 뮌헨 필 상임지휘자로 활동중인데 말이죠
메타 내한할 때 공연 직접 봤었는데 왜 마에스트로인지 오롯이 느꼈답니다...
외국에서 대한민국을 빛내고 있는 지휘자님들도 소개 한번 해주세요
차이코프스키 수상하면 계르기예브위 지휘아래 독주가 가능하답니다
오 ~~미 첫댓에 첫 좋아라니 ㅠㅠ. 항상 잘보고 있구요~감사합니다.
꺅~~! 첫하트의 쿵~하는 즐거움을 누리셨군요~! 축하드려요~! 게다가 첫댓글이라니요~~!! 소복히 쌓인 하얀 눈 위에 첫발자욱을 딛는 기분~! 고스란히 전해져옵니다~^^ 감사합니다~!♡
스칼라극장 지휘자 라인업 대단하네요 ㅋㅋㅋㅋ 막상 오케스트라는 애매...
레니의 말러 곡 전부와 리카르도 샤이 말러 3번 좋아합니다.
Chung Myung-hoon, Kiril Petrenko, Klaus Makela, Hanna Jang, ...
두다매니아!! 저에요 ㅎㅎ
안인모쌤 기억났다 ㅋㅋ
예전 아이튠즈로 클래식 한곡씩 짧게 설명하고 했던거 들은 기억이 나네요 내 생각으로는
세계제일 피아니스트는 안인모쌤 인거 같아요 🎹
상페테르부르크오케스트라 Yuri Temirkanov가 연주하는 차이코프스키 5번은 정말 역대급이랍니다.^^ 같은 곡을 벨린필+카라얀 연주로 들어봐도 철저히 계획되서 연주하는 카라얀과 차이코프스키에 빙의해서 연주하는 유리의 감성 차이가 분명해요.
지휘자 하이팅크에 대해서 소개해주시고 말러교향곡의 스페설리스트 지휘자들도 소개해줬으면 고맙겠습니다.
말로 교향곡을 내 머리 속에 넣는 데는 한계가 있더라고요 너무 나네 해요 하지만 완벽하게 리듬을 타면 참 좋은 곡이요 1번 거인 8번 천인교향곡 두 곡만 내 머리 속의 넣었어요 많은 인내가 필요해요
@@joy07257646 왈터는 좀 그렇지 않나? 발터라 해야 낫겠지.
사이먼 래틀은 과대평가되었다는 의견도 적잖죠...
마리스 얀숀스와 마이클 틸슨 토마스가 제외된 건 개인적으로 섭섭했습니다.
또한.부르노 발터도 마찬가지고요 ㅎ
현존하는 최고 지휘자. 그가 얼마의 연봉을 받던지 관심없고. 현존하는 최고의 작곡가를 한 번 소개 부탁드립니다. 정말 아름다운 음악은 백년~수백년전에 창작이 멈추었는데, 새로운 창작은 없고 조폭, 카르텔 같은 지휘자들만 부귀영화를 누리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잘 아시겠지만, 지휘자라는 역할도 근현대에 와서나 생긴 것인데. 누가 지휘를 하던 그게 무엇이 중요하겠습니까? 차라리 악장의 역할이 더 중요 하고, 레코딩하는 음향감독의 역할이 더 중요하겠지요. 몬테베르디, 퍼셀, 비발디, 바흐를 뛰어넘는 현대 작곡가가 나오지 않는 이상, 클래식음악은 이제 불임의 음악. 박제의 음악일 뿐입니다. 너무나 아름다운 박제. 그래서 자꾸만 듣고 싶은 박제.
말투가 딱 찐따 말투 ㅋㅋㅋㅋㅋ
힝... 드보르작하면 쿠벨릭인데 3편에도 없네요 ㅠ
두다멜 ㄷㄷㄷ 이 지휘자 베토벤 5번 9번을 듣고 있으면 신이나던데...ㄷㄷㄷ제가 많이 듣는지휘자는 바렌보임 지휘자입니다 매일매일 듣고 있지요.ㅋ 두다멜 베토벤 5번듣고 자야겠다.
그리고 질문이 있습니다.
베토벤 5번교향곡에서 4악장 피콜로 연주자는 따로 뽑는지 아니면 다른 연주자가 겹업하는지!이런 질문 2번인가 올렸는데 답이 없어서 ㄷㄷㄷ 5번 3악장에서 4악장으로 넘어가는 그 순간이 가장멋지더군요 ,감사합니다. 구독도 ㅇ했는데 ㅠㅠ
재밌어요^^
한 때 발레리 게르기예프의 음반을 모으는 재미로 살던 때가 있었죠.
2:40 상상도 못한 사실
좋은 내용에 감사합니다. 그러나 1편에 카를로 마리아 줄리니를 뺏다는 것은 말이 안되네요.
연봉이야기가 나와서 크리스티안 틸레만이 나올줄 알았어요. 정확한 연봉은 모르지만 옮길 때마다 말이 많은데도 불러주는 곳이 많아서 연봉이 높을거라 생각했거든요^^
아시다시피 세금을 제외한 실수령액 등까지 다 알수는 없습니다. 구체적 연봉이 궁금할수는 있지만, 연봉액만을 다루는 데에는 한계가 있네요. 오케스트라 당국에서 발표한 숫자에만 의지해서 따져야하니까요. 틸레만,얀손스 등등 저도 많이 아쉽지만, 이걸로 완전한 끝은 아니랍니다~!^^ 감사합니다!
@@aninmo9456 답변 고맙습니다. 지금까지 연주를 직,간접적으로 보기보다는 듣기위주여서 지휘자에 대한 선호가 없었어요. 아직 클래식을 잘알지 못해서도 그렇구요. 그런데 올려논 영상을 보니 테오도르 쿠렌치스가 무척 인상적입니다. 찾아서 봐야겠어요^^
에스토니아 인구가 100 만명 남짓인데 대단한 음악가가 있었군요
나의 마에스트로와 신은 카라얀이다.
감사합니다.
Herbert Blomstedt
바실리 페트렌코. .
유럽연합 청년 오케스트라 지휘자도 멋져요.
요즘 제가 말러를 듣는다면 샤이를 꼽을 것이고. 차이코스키를 듣고 싶으면 게르기예프를 선택할 겁니다.
에휴 시노폴리님이 살아 계셨다면 참 좋은 음악 (특히 말러)을 남기셨을텐데...
94년 세종문화회관에서 시노폴리 지휘의 드레스텐 슈타츠카펠레의 연주를
들은 건 제 인생 일대의 행운이라고 봅니다.
앗! 2월에 베를린필에 아르헤리치 공연보러 갔었는데, 주빈 메타 지휘자님이 지휘하셨는데 그때는 몰랐었네요ㅜㅜ 아르헤리치와 주빈메카, 그리고 베를린필을 한번에 봤었네요...
어머나~! 그 콘서트의 대기실에서 마르타와 주빈이 찍은 사진! 인스타그램에서 봤었어요~!! 부럽습니다~~!^^
전 2댓입니다용~ ^^ 후감상 쓸께용
오토 클렘퍼러
한스 크나퍼츠부쉬
세르쥬 첼리바다케
는? ㅠㅠ
최정상이지요
유자왕 따라가며 알게된 지휘자
몇몇분이 나와서 반가웠네요.그중에
구스타보 두다멜 연봉이 얼마인지도
알게되어 좋았습니다.
8:35초 무슨 곡인가요?? 어릴때 만화에서 들었던 기억이ㅎ
라벨의 볼레노네요~
쿠렌치스는 카라얀을 넘어서는 괴물이 될수있을까 ㅎㅎ
확실히 70년대생 부터 확 차이가 나네요... ㅋ
저의 최애 지휘자 다니엘 하딩이 빠져서 쬐금 아쉽습니다
두다멜이 LA에 등장할 무렵에 LA에 살았었어요. 그 LA 의 두다멜을 데려오고 싶은 뜨거운열정을 맛보고 있었죠. 두다멜이 LA Phil 에 Join 하게 됐을때의 Inner Circle의 열기를 기억합니다.
두다멜의 특이한 따뜻한 성품과 진실함 (귀여움), 또 그가 어린 음악인을 키우고자 하는 그의 열정등을 LA의 상류층을 사로 잡은것 같아요. 그의 공연장에서 Inner Circle 들의 뜨거운 사랑을 체험 할수있죠. (귀여움은, 한번은 공연중에 지휘자가 필요없는 부분이 있었어요. 보통 지휘자가 잠시 퇴장 하리라 생각했는데. 그냥 지휘자 단에 주저 앉아 경청하는거 였어요. 모두 사랑스런 웃음을 터뜨렸죠) 그의 큰 연봉은 LA Inner Circle의 그의 대한 사랑이 그를 다른 곳에 빼았기고 싶지않은 마음과 자기네들 만큼 살게 해 주고 싶어 하는 마음이 합류돼있는 것이라 생각 됩니다.... 댓글이 너무 길어 죄송해요~~~ ㅎㅎㅎ
주빈은 여러 굵직한 무대에 많이 선 거 같아요. 여러 영상 보다보면 주빈 메타 지휘였던적이 꽤 많더라구요 ㅋㅋ
저 같으면 마젤,메타,바렌보임,무티,게르기예프,세겡,두다멜보다는 이세르슈테트,솔티,셀,클렘페러,므라빈스키,쿠벨릭,바비롤리,얀손스의 지휘곡을 먼저 듣겠습니다
당연히 레벨이 다르지요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주빈메타가 상당히 정치적이었군요.
ㅋ ㅋ 이쑤시게 지휘봉의 연주는 아직 못 봤어요 ㅎ ㅎ
듣고보니 오페라곡 연주는 많이봤지만 연주곡 신나는 곡을 들으니 생각 나는데 지휘봉이 없는줄로 알고 들었나봐..
지휘자들의 정열은 하늘을 찌르네요!
보통사람들과는 다른 톡특한 점을 가지고 있음을 느꼈습니다. 두다멜의 지휘가 가슴을 후빕니다.
좋은 영상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클래식을 좋아는 하고 오케스트라는 제법 아는데 요즘 대세 지휘자는 두다멜 외에는 잘 모르겠네요.
아는 지휘자들은 다 과거 유명 지휘자들 뿐이라~
난 알았다! 내가 너무 무지하다는 걸...
주빈은 현빈 때문에 외웠고, 알고 있는 인물은 조성진뿐이였다는 사실!
그리고 인모님이 너무 예쁘다는 사실.
두번 봐도 도저히 외울 수가 없다.
결국 저장했다라는.... 자주 보며 지휘자가 왜 중요한지 좀 알아가야겠어요.
천재만이 지휘자가 될 수 있었다 ㅠ
하하하 귀여워요~
0:01?!
에사페카 살로넨이 빠졌네요.
카를로 마리아 쥴리니 이후 침체에 빠졌던 LA필을 되살려냈지요. 그 뒤를 이은 남미출신 두다멜처럼 화려하진 않지만 아주 탄탄한 지휘자예요.
아주 정직하고 멋진해설 오랫간만에 들어봄,
정명훈 과 금난새 분들을
세계적인 지휘자 로
또는 한국오페라 가수를 세계적인, 정상의, 거창하게 표현하는
미디어들에 기가참.
아주확실하게 정확하게, 알려드린 백그라운드에 한국인들이 인식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