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공감합니다. 부모님들 시야에 보일때까지는 존댓말 하시다가, 건물 돌자마자 바로 오리걸음 시작 및 무서운 말들 내뱉으시죠 ㅠㅠ 그래도 모든 훈련이 끝날때까지 흐트러지는 모습 한치도 안보이는 Di분들 사람인가 싶고, 존경심이 무럭무럭... 분위기 자체가 무섭다는거도 극공감... 유격훈련이었나 비스무리한 훈련 받을때도 그 넓이 아주 조그만 구령대 위에 올라가서 쩍벌로 스셔서 훈련 지휘하는거 보고 ㄷㄷ..
맞습니다. 부사관도 비슷하죠ㅋㅋ 처음에 엄청 깐깐하고 불같은 성격에 소리지르면 무서운 로봇같죠ㅋㅋ 한달동안 훈련받고 저희 소대 이동하는 마지막날엔 정말 상냥해 지셨고 좋은말도 해주시더군요. 소대전체 이동하고 나서 저흰 해군교관들이 정말 천사라고 느껴지게 된겁니다. 왜냐하면 Udt교관들은 진짜 악마였거든요
소대장 빡칠만하고 군기잡을만한 영상 맞다 미필들아. 집합후 병력파악하는데 한명 사유도 모르고 없다하면 탈영한지 길잃은지 어떻게 알아? 군대에서 무사유 부재는 심각한 일이고 그 책임은 소대장에게 있다. 니네가 선생님으로 유치원생 데리고 소풍갔는데 하나 없어졌다 생각해봐라 ㅈ됐다싶지
해상병 553기 DI들 특유의 목소리 참 그립네.. 첫주째는 가입소대 기간이라서 혓갈리지만 2주차 되는 순간 다시 정식소대로 재편성되고 여기서 자기 양 옆 동기얼굴 잘 기억하고 친해지면 저런 일 없는데 우리때도 자기소대 못 찾아서 헤매고 욕 먹는 동기들 정말 많았음 그렇다고 그 동기가 찐따라고 무시하거나 내버려두면 안됨 어떻게든 케어해서 같이끌고가는게 좋음
642기지만 엄청나게 공감됩니다.. 전우조 4명중에 상근이였던 동기가있는데 보급 슬리퍼도 간수못해서 씹창나고 불침번도 다음직이라 깨웠더만 침대에서부터 개 즙같은 소리를 쳐 내면서내려오고 어후 진짜 젤 ㅈ같았던게 저녁점호때마다 사라져있어서 ㅈ같았는데 군대밥먹고 그날먹은건 그날싸야한다면서 ㅈㄹ ㅋㅋㅋㅋ 그 ㄱㅅㄲ때문에 우리 전우조가 당했던 얼차려가 한두가지가아님 오죽하면 그 동기뺀 나머지 동기들 나는 인방사 한명은 포항 의무병 한명은 진해에서근무했는데도 연락하고 가끔만남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카메라 없었으면 작살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원래 같으면 중대 전체가 바로 얼차려 들어갔을텐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점호 때 저런 고문관 한명 있으면 중대 전체가 날라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DDBEB 거봐ㅋㅋㅋ 넌 그냥 딱 그런 인생인거야ㅋㅋㅋ 바뀔려고 노력조차 해본적도 없었을거고 아무것도 바꿀수도 없는 그런 사람인거야ㅋㅋ 니 삶에 최대한 만족하면서 살아ㅋ 사람들이 항상 나를 싫어해도, 나만 승진에서 누락되도, 아무도 나랑 밥 같이 먹어주지 않아도, 나만 항상 면접에서 떨어져도 넌 죽었다 깨어나도 이유를 모를테니 그냥 항상 만족하면서 살아ㅋㅋ 그게 니 인생이야 넌 아무것도 바꿀수 없고 바뀌지도 않을 그런 인생이야
난 육군이었음.(12.05.21 입대)논산에서 각개훈련때 애들이 그날따라 소대장 통제를 너무 안따라서 얼차려를 좀 가혹하게 줬었는데 문제는 거기다가 욕설 (10원짜리+강아지 등)까지 크게 해버림.주변에 다 들었던 타소대 소대장 (울 소대장보다 1년 선임)이 찾아와서 따로 불러서 뭐라하고 숙영할때 사과받았으나 나중에 또 애들한테 고성지르고 욕했던 경험이 있음.그때 우린 물론 잘 못알아들은것도 있었지만 또 일부 인원들이 통제를 안따른것도 있고 해서 그 누구하나 소대장 뒷담화 하는 사람은 없었음.또 평소에 소대장이 그래도 그런 사람도 아니었으니 뭐.담달이면 이제 어느덧 예비군 4년차지만 이거보니 그때 기억이 떠오름.
![[충무공의 후예를 꿈꾸며] 10부. 점호](http://i.ytimg.com/vi/VAGlvyKQ3C8/mqdefault.jpg)
![[충무공의 후예를 꿈꾸며] 10부. 점호](/img/tr.png)
![[진짜사나이] “숨소리 다 들린다 했어!” 😲숨도 쉴 수 없는 해병대 점호 시간 💥 MBC151108방송](http://i.ytimg.com/vi/BkomXHjgGck/mqdefault.jpg)
![Quando Rondo - Life Goes On [Official Music Video]](http://i.ytimg.com/vi/eIf3fhMXAow/mqdefault.jpg)
"한명어디갔어?"
이후 3초의 정적동안 소대장은 자신의 군대인생과 가족들의 생계, 사단장의 얼굴과 자신이 이 자리에 오기까지의 고생들이 다 지나갔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히려 발견했을 때 안도의 한숨을 내쉬지 않았을까...
@@misericordia843 앉아번호 시킬때 잘 들어보면 본인도 너무 놀라서 말투 버벅거리심 ㅋㅋㅋㅋㅋ
남의 소대에서 있어줘서 고마워 ..
???:탈영안해줘서 고마워
1중대 3소대 앉아번호 시...싶...실시한다(하...시발 카메라 돌고있는데 ㅈ됐네)
필승 소리부터 시작해서
죄송합니다라는 말이 한 번도 안 튀어나오네 쟤는 진짜다 ㅋㅋ
ㄹㅇ
레알 고문관 군생활 어찌할지 훤히 보임ㅋㅋ
훈련소는 죄송합니다 안쓰지않나 해군은 쓰나?
@@ihateduck 죄송합니다 씀
@@danielchoi5843 공군만 안쓰나? 공군은 죄송합니다 쓰면 욕먹음
쟨 진짜 카메라가 살렸다
요즘엔 못때릴 뿐더러..
딱 이영상 만큼만함
날짜봐~ 8년전의 일이야.
넌 유툽 알고리즘에 속은거야
그렇게 당한 사람이 한둘이 아닌것 같아...
@@haaaaaland3020 2012년이면 구타충분히가능함 윤일병사건이전이라서 군개혁이 아직 못이룬상황이라
@@백승엽-x4p ㅋㅋ 방송 알아보니 해상병513기더군요. 05년군번영상입니다 저거ㅋㅋㅋㅋ 충분히.. 카메라가살림ㅋㅋㅋ
@@RealSkyS 와05면진짜살렸다...
'무서운 소대장' 이란게 소대장 자기가
무서웠단 소리였네ㅋㅋㅋㅋㅋㅋ
@@팔이돌-r5y ㅋㅋㅋㅋㅋㅋ 개웃기네ㅋㅋㅋㅋ준표쿤 목소리로 더빙되네
ㄹㅇ 탈영이였으면 ㅈ됨
@@cheshire7445 그러니까 ㅋㅋㅋㅋ
호에엥 더빙 ㅋㅋㅋㅋ
@@cheshire7445 ㅋㅋㅋㅋ
무서운(상태인)소대장
0:06 싸늘하다. 가슴에 비수가 날아와 꽂힌다.
부재 1에서 사실 제일 쫄렸던건 소대장
ㄹㅇㅋㅋ
ㄹㅇㅋㅋ
ㄹㅇㅋㅋ
ㄹㅇㅋㅋ
ㄹㅇㅋㅋ
화면 너머로도 느낄수있는 고문관의 품격...
@@YHWHYHWH 개신교 샤랍
ㅇㅈ 공익 훈련소 관상임
집에서 던파해야할놈이 왜 저깄노 ㅋㅋ
던파하는 애들은 ㄹㅇ 과학임. 나 군대에서 던파하다 들어온 후임들 전부 정신질환으로 조기전역함ㅋㅋㅋㅋ
자기소개 시간때 자기가 던파 배틀메이지 키웠다고 자랑스럽게 얘기하더라
@@Light_ysh 던파하는 사람들은 왜 그런거임? 던파 게임이 문제인건가 던파하는사람 마다 정신병있네..
0:34 필승 하나로 어떤사람인지 한방에 이해감
카메라 없었으면 목소리 작다고 최소 5번은 반복했을듯ㅋㅋㅋㅋ
ㄹㅇㅋㅋ
살아온 인생이 보이네요~ 물론 살 인생도!!
목소리 작으면 고생하는구나...
@@lbook2929 목소리 작아도 찢어져라 내야하는 곳.. 필승 하는거만 봐도 고문관임
0:26 저 웃음은 얼탱이가 없어서 웃는게 아니라 ㅈㄴ 안심되고 좋아서 웃는 웃음임
0:33 음..오케이 딱봐도 고문관 발성
0:26 '하~ 저 봐라' 할 때 '하~'는 안도의 한숨이라 봐도 무방
하아~ 따앟!
@@grantkim2755 야 기분좋다!
@@양석-u1y ㅋㅋ
하~ 내 커리어 지켰다
하잇~ 저 봐라
0:59 와 10년전 영상이라 화질이 이렇게 안 좋고 옆모습인데도 뿜어져나오는 고문관의 아우라.
0:39초 부터 진짜 지옥의 침묵이다 영상보는데 내가 왜숨이 막히냐
ㄹㅇ 실제였으면 대답 안하냐고 더 욕먹었을텐데 카메라있어서 봐줌ㅋㅋㅋㅋ
올해 4월 해군 전역했는데... 정말 지린다... ㄷㄷㄷ 소대장 님 정말 훈련 받을 때에는 포스가 장난이 아니심... ㅠㅠ
최근 댓글인줄 알았는데 8년전... 지금쯤 예비군 다 끝나가고 민방위 들어가겠네...
8년전..ㄷ
8년전이면 79기?
아재..
와 나 고2 때네 ㄷㄷ
소대장 존나 착하네 대답 하나도 안해도 별말 안하노ㅋㅋㅋㅋ
ㄹㅇㅋㅋㅋㅋㅋㅋㅋ
카메라때문인듯 편해졌다는 요즘도 저것보단 심한데
@nick 대답 목소리 ㅈㄴ깔고 하는데 보는 사람이 오금저림 진짜
그냥 병장으로 전역해도 존나 답답한디 ㅋ 저정도면 ㄹㅇ 카메라땜시 넘어간거다 아니면 진즉에 쌍욕에 뭐 던졌을듯
카메라 있어서 그렇지.. 없었으면 어후.. 더이상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0:26 "하이고 저봐라" 한마디에서 느껴지는 깊은 안도...
DI들 겉으로 매섭게 훈병들을 몰아붙이지만 저분들도 저게 직업이고 나름 정도 있고 휴머니즘도 있는 분들
00:46 딕션개좋음 마지막 울림떨림 개머싯쪙 DI
갱생도
??? : 뱩슉먹짜해쨔나!!!
ㅂㅁㄱ
미필땐 그저 무서웠는데 지금보니까 소대장 ㅈㄴ 멋있다ㅠㅠ
해상에도 멋있는 부사관들 가아끔 있었는데 di가 ㄹㅇ 찐간지…
글쎄. 최소 참모총장급도 아니고 그게 멋있나? 군대계급 알려준다.
준병(훈병) - 일병 - 이병 - 상병 - 병장 - 준사 - 하사 - 중사 - 상사 - 원사 - 원수 - 준위 - 소위 - 중위 - 대위 - 준령 - 소령 - 중령 - 대령 - 준장 - 소장 - 중장 - 대장 - 대대장
@@김관철-t1y준병(훈련병은 이등병임), 일병, 이병부터 보통이 아니다 싶더니 대대장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폐급 연기 달인이다.
Di하면 육상근무,빠른 진급.. 이게 나중에 함정 근무 다시할때 독이 됨 di빨로 중사 빨리 달앗는데 직별 업무 능력수준은 여전히 하사급... 개무시 당하기 딱 좋음
@@arsenal_of_democracy누가봐도 어그로인데
쟤가 다른소대있으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른소대 한명 더 있어야 되는데 왜 다 이상무냐
해군이 병신 이라서 저러함
@#쿵푸 조까
민현 너 해병대지
@@jiyun-wj1gr 니는 몇기냐??
@@byeonghyeonmin9555 해군이 먹다남은 쓰레기 처리 한다는 그 해병대니? ㅋㅋ
실루엣 관상 모든게 과학적이다
0:15 "자 1중대 3소대 앉아번호 시... 한다"
소대장의 긴장이 느껴진다
아 ㅋㅋㅋㅋ 존나웃기네 ㅋㅋㅋㅋ
앉아번호 시(수많은 욕설이 시작되는 글자) 한다
실시라고 할려했던듯 ㅋㅋ
시작 이라고 할려고 했던듯요.
ㅎㅎ
우리배 추기장님.... 평소엔 재밌는 분이신데 화내실땐 진짜 무서웠는데 DI 출신이셨구나
0:43 오디오 줄어드는거 보소 발성이 얼마나 좋길래 ㅋㅋㅋㅋㅋ
발성지림 점호할때 1층에서 4층전체까지들리게 생목으로함 ㅅㅂ ㅋㄱㅋㅋㅋㅋ
가~~~악~~~~~~~~~~~~~~소대원그대로들어!
@@llS2S2S2ll 총워~~~~~언 점호준비!
@@shinjs416 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 줄여주면 방송 못 나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
@@Bobbydonothing 듣는사람 귀 터졌겠죠 ㅋㅋㅋㅋ
0:15 앉아번호 할 때 목소리떨림ㅋㅋㅋㅋㅋㅋ
ㄹㅇ ㅋㅋ
탈영하면 ㅈ되니까 지도 ㅋㅋ
카메라까지 와있는데 탈영이든 뭐든 문제 생기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응애세력-c2l 거의 모든 책임을 받는 거임..
1중대 3소대 탈영1
부재1할때 얼마나 씨발 무서울까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개 극한의 공포 올듯ㅋㅋㅋ 기초군사교육단 있을때 진짜 점호때 교관이 탁 째려보면 오줌쌀뻔
부재1할때 당직사관도 쫄았을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괜히 남일 같지가 않다 ㅆㅂ ㅠㅠㅠ
부재1이란 말 자체도 저 소대장훈병이 지어낸거일듯. 원래 부재란 말 안가르침.
해군은 딴것보다 분위기 자체가 무서움. 진짜 소대장 교관들 첫인상은 잊기힘듬. 입소때 건물밖에선 부모님 앞이라 존댓말하던 사람들이 건물돌아서 영상에나온 저 사열대 보이면 돌변. 진짜 공기가 달라짐. 아오 7주를 저걸 버텼다니.. 인생에서 스스로 잘참았다 생각하는 두달ㅠ
많이 공감합니다. 부모님들 시야에 보일때까지는 존댓말 하시다가, 건물 돌자마자 바로 오리걸음 시작 및 무서운 말들 내뱉으시죠 ㅠㅠ
그래도 모든 훈련이 끝날때까지 흐트러지는 모습 한치도 안보이는 Di분들 사람인가 싶고, 존경심이 무럭무럭...
분위기 자체가 무섭다는거도 극공감... 유격훈련이었나 비스무리한 훈련 받을때도 그 넓이 아주 조그만 구령대 위에 올라가서 쩍벌로 스셔서 훈련 지휘하는거 보고 ㄷㄷ..
맞습니다. 부사관도 비슷하죠ㅋㅋ 처음에 엄청 깐깐하고 불같은 성격에 소리지르면 무서운 로봇같죠ㅋㅋ 한달동안 훈련받고 저희 소대 이동하는 마지막날엔 정말 상냥해 지셨고 좋은말도 해주시더군요. 소대전체 이동하고 나서 저흰 해군교관들이 정말 천사라고 느껴지게 된겁니다. 왜냐하면
Udt교관들은 진짜 악마였거든요
땡보주제 입은 잘터노 ㅋㅋ
0:26 ㅎㅏ이고 저 봐롸 ..
카메라가 살렸네...우리때도 저런 일이 있었는데 그 고문관 앞으로 나오라 해서 나오자마자 교관이 단상에서 뛰어내리더니 달려가서 군화발로 날라차기해서 고문관 나가떨어졌었는데..
엄청 옛날분이신가.. 저는 08군번인데.. 저훈련병일때도 그런일없엇는데.. ㅋㅋ
94군번입니다..^^
히익; 대선배님이셧네요. 06번군번까지는 부조리가 심햇다고하니까.. 이해합니다..
이진우 날라차기 ㅋㅋㅋㅋ 수병님 때문에 웃고갑니다. 필승454기
뭐 저는 11군번인데 훈병때 덜떨어진놈 하나가 생활관에 건빵 숨겨서 몰래 먹다 걸려서 교관이 그자리에서 싸대기 15대 정도 때리더만 ㅋㅋ
입대전 : 와 병사들은 무서웠겠다;;
입대후 : 와 간부들은 무서웠겠다;;
+
이곳은 키보드파이팅 장소가 아닙니다
ㅋㅋㅋㅋㅋㅋ
이게 ㄹㅇ 팩트 ㅋㅋㅋㅋㅋ
@김관철 19년6월이면 거기서거기지ㅋㅋㅋ 1919년이면인정해드림
@김관철 19년 군번이 벌써 전역했어요?
@@조성민-v4r 19년 8월군번까지는 전역 했죠
아아 저 야산으로 둘러싸인 컴컴한 공간에 차가운 공기... 벌레 울음.. 유일한 빛인 막사의 내부 불빛에 숨막힐 듯한 분위기와 정적... 메아리로 울려퍼지는 조교의 호통 소리... ㅈ됏다 싶은 느낌... 존나 추억이다...
전역한지 14년인데 DI 목소리에 단숨에 기초교로 돌아간듯 아찔하다 ㅋㅋㅋㅋ 힘들었어도 그립네 저시절..
그리운 그 시절로 돌아가라 얍 !
@리액트 현실이 얼마나 시궁창인걸까 관심병사였던걸까 쿨찐인걸까
@@엘오븨이-z6x 있지
@@Sk-qc2xc 솔직히 그립진 않다
@@jaeseonglee4462 거 장난으로도 그런 말씀하시면 안 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46 어디나 훈련소 딕션은 비슷하구나 ㅋㅋㅋ
딕션 좋다↗️!
와 진자 소름 돋는다... 구타는 없어도 얼차려 상태 불량, 복창상태 불량, 등등 맥스로 줄 수 있음 카메라가 살림
소름돋는 신개념 고문관스타일이네..소대원이 소대를 착각해서 부재상태 보고...다행이야 저런놈이 없어서
소대장 빡칠만하고 군기잡을만한 영상 맞다 미필들아. 집합후 병력파악하는데 한명 사유도 모르고 없다하면 탈영한지 길잃은지 어떻게 알아? 군대에서 무사유 부재는 심각한 일이고 그 책임은 소대장에게 있다. 니네가 선생님으로 유치원생 데리고 소풍갔는데 하나 없어졌다 생각해봐라 ㅈ됐다싶지
ㅇㅈ
@Artist LYHtrbl 😣
딱 맞는말만 골라 모아놨네
내가 저기 근무했었고 새벽 무수면훈련시키면 저런애들 간혹나온다 자다가 정신못차리고 18년도도 있었는데 저때는 얼마나 심했겠누
@@람뭉이 거기에 본인 낳아주고 길러준 아버지도 포함되는거 아시죠?? 좀 식상한멘트지만 가족지키고 내가 소중하다고 생각하고 느끼는 사람 지킬려고 훈련소버티고 훈련받는거랍니다 의무도 있지만
와 어디를 가나 폐급은 변함이 없구나. 특히 대답 안 하는 거는 전군 공통이네. 그냥 죄송합니다 한 마디만 해도 상황이 훨씬 나아질텐데.
간부되니까 알겠다 부재 1할때 저 교관 오만가지 생각 다들었을듯....
똥줄 오지게 탓을듯ㅋㅋㅋㅋㅋㅋ
@joseph joestar 어쩌긴 병력 총동원해서 찾으러 다녀야지
ㅇㄱㄹㅇ임 저 빡친 목소리가 존나 안도의 빡침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씨발 없어졌는데 당황한 기색 할수는 없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화장실에서 자살하면 진짜 부대 개박살
그것도 지금 촬영중인데 부재1이라니 시발ㅋㅋㅋㅋㅋㅋㅋ속으로 좆됫다 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카메라 앞이라 살았따 ㅋㅋㅋㅋ
대답도, 복명복창도 안하고 ㅋㅋㅋㅋㅋㅋ
카메라 없었으면 진짜 들고있는거 아무거나 막 집어던졌을텐데
요즘에 그러다가 난리난다
@@편식따윈하지않는다 요즘이 아니잖음
관상.. 충성각도…. 목소리….뛰는폼… 완벽하다
부럽당 나도 저런 쩌렁쩌렁한 목소리 갖고싶다
교관들 훈련때 저래 빡세게 하지만 그래도 수료할쯤 되니깐 어디가 좋고 어디가 나쁘고 이런거 알려주고 6주차쯤 됐을땐 장난도 치고 착해지더라 ㅋㅋ
??
ㅇㅈㅇㅈ..수료기념으로 후장따주더라...신세계인줄..
전역하고 나서보면 간부입장에는 얼마나 전립선이 찌릿하고 시크했을지 참 ㄷㄷ하다 😱
ㅋㅋㅋㅋㅋ 진짜 소대장 입장에선 천만다행이었겠네... 탈영했어봐라... 부대 전체가 발칵 뒤집힌다 진짜 ㄷㄷ
신교대 같은데 탈영보다는 자살이 더 두려웠을듯
훈련소에서 수류탄 훈련하는데 옆사로 안경끼고 오떡후 처럼 생긴 찌질이 안전핀 뽑고 고리도 놓고 손에 쥐고 있더라. 배그로 치면 R키누른 상태인거임. 투척하자마자 30cm 떨어져서 터졌는데 연습용이라 다행이 아무도 안다침. 살상용이였으면 나도 살상 범위라 죽었을 수도 있었음. 소대장도 당황해서 혼내지도 못하고 걍 5초 동안 다들 침묵하다가 괜찮니 하고 수습하드라 ㅋㅋ 진짜 이론수업 할때 수첩에다 그림그리거나 자는 애들이 나증에 수류탄 고리놓고 던지는거임. 조심하세요 그런애들
그 저도 인터넷 에서 본건데
수류탄 안전핀 뽑아서 안전핀만 집어던진 애가 있다고 ㅋㅋㅋㅋㅋㅋ 설마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수류탄 던질때 이런 새끼가 없을 줄 알았는데 있더라. 그 파란 수류탄이었으니 망정이지. 진짜 교관 개빡쳐서 너 이거 진짜 수류탄이었으면 지금쯤 10명은 죽었어 하면서 개 자기 전까지 갈궜음.
교관들 소리지를때 저 일정한 패턴ㅋㅋ
끝에서 확 올라감
ㄹㅇ 개무서움ㅋㅋ
ㄹㅇ0:46
해상병 553기 DI들 특유의 목소리 참 그립네.. 첫주째는 가입소대 기간이라서 혓갈리지만 2주차 되는 순간 다시 정식소대로 재편성되고 여기서 자기 양 옆 동기얼굴 잘 기억하고 친해지면 저런 일 없는데 우리때도 자기소대 못 찾아서 헤매고 욕 먹는 동기들 정말 많았음 그렇다고 그 동기가 찐따라고 무시하거나 내버려두면 안됨 어떻게든 케어해서 같이끌고가는게 좋음
정정훈 밥먹고나면 4열종대로 모여서 헷갈리지 말라고 모두 자기 소대번호 손가락으로 표시하면서 다 모이길 기다렸던 기억이 나네요. 613기입니다
정훈정 450기입니다 갑판이라 후반기 교육 훈련소바로옆~일과끝나고 동기들이랑 테니스장 끌려가서 작업하다가 di구보하는거 보구 다들 놀람 완전군장에 총들고 입에 호루라기 불면서 뛰어가더군여,,
DI들은 참 멋있었음 군인이란 이런거구나 피부로 느낌
642기지만 엄청나게 공감됩니다.. 전우조 4명중에 상근이였던 동기가있는데 보급 슬리퍼도 간수못해서 씹창나고 불침번도 다음직이라 깨웠더만 침대에서부터 개 즙같은 소리를 쳐 내면서내려오고 어후 진짜 젤 ㅈ같았던게 저녁점호때마다 사라져있어서 ㅈ같았는데 군대밥먹고 그날먹은건 그날싸야한다면서 ㅈㄹ ㅋㅋㅋㅋ 그 ㄱㅅㄲ때문에 우리 전우조가 당했던 얼차려가 한두가지가아님 오죽하면 그 동기뺀 나머지 동기들 나는 인방사 한명은 포항 의무병 한명은 진해에서근무했는데도 연락하고 가끔만남ㅋㅋㅋ
와 553기?? 나랑 동기가 요있었네ㅋㅋㅋㅋㅋㅋㅋ우리 진짜 고생했다ㅋㅋ
그날 그는 해병짜장 50그릇을 먹고 나서야 잠에 들 수 있었다
따흐흑
해군 훈련소에 해병대 묻히는거 아니다..
그렇게 영원히 잠들었다고 한다.
와 소대장 샤우팅 들으까 군대 생각 새록새록 나네. 저런 샤우팅이 어디서든 들렸었는데...ㅎㅎ
추억이다 추억
아~~ 그립다 저 목소리! 가~~~~악 소대 그대로 들어!!
제이 Lee 재입대 각
총원~~ 생활관떠나~~
제~7소대
제이 Lee 또 가 그럼 ㅉ
그립다고 했지 하고 싶다곤 안했다 ㅉ 멍청한새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카메라 없었으면 작살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원래 같으면 중대 전체가 바로 얼차려 들어갔을텐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점호 때 저런 고문관 한명 있으면 중대 전체가 날라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날아가진않음
날라가진 않겠지 날고싶겠지
저건7년전댓
7년전 그때 그시절..
00년대 초중반 영상이잖아.. 당연히 저당시 저지랄했으면 저런건 기본이겠징
공포 그자체:
한명 어디갔어?
탄피 어디갔어?
소대장포스 지린다... 목소리가 진짜 군대같네.
신기한게 해군 훈련소에서 훈련받을 당시 Di분들 말투가 모두 똑같은것 같다고 느꼈습니다 ㅋㅋㅋ 다들 괴물이십니다..
기군단 교관님등 목소리 교육도 받는다고 하더라구요 ㅋㅋ
뛰는폼+필승하는 목소리(저기서 관등성명 대야지 필승은 왜하는지 모르겠지만)+지적하는데 죄송하다는 말 안튀어나오고 아무말 안함. 군생활 어떻게 보냈을지 딱 보인다...ptsd
당신보다 군번 10년은 빠르시겠다.. 최첨단 환경에서 군생활해놓고 선배님들 까지 말자
@@ROCK_godlife 최첨단 이러고 있네 ㅋㅋ
저 상황에서 충뷴히 저럴수있지 않을까요? 너무 하시네요
어떻게 소대를 헷갈리지 진짜 ㅋㅋㅋㅋ
지능에 문제가 있는거 아닌가
@@칭따오-f8f 훈련소라서 그리고 저녁이라서 그럴 수 있지 않을까요?
저 느낌 고요한 밤에 앉아 번호 할때 울리는 목소리 훈련소에서만 느낄수 있다
0:47 개쌍욕 보다 이게 더 무섭다....욕은 들리지도 않음....끝톤만 하이로 올라가는 DI 특유의 발성 ㄷㄷㄷㄷㄷㄷㄷㄷ
ㅋㅋㅋ 저거 나도 많이 배움. 진짜 저게 은근 심리적으로 상대방 위축, 겁먹게 하는게 있음. 나도 열받으면 사회에서 써먹음. 왠만큼 깡있는 놈 아닌 일반인들은 미친놈 아니냐며 무서워한다. DI들이 양성과정때 저런 톤이나 발성, 단어 같은것도 배운다고 함. 그래서 다들 화내는 투나 심지어 협박(?)하는 단어, 용어도 비슷함...
진짜 발성이나 억양 다 비슷함 ㅋㅋㅋㅋㅋ
멍청한 저런 애들 때문에 다른 애들 다 피곤하지....
정야박RUclips 교관말고... 저 훈련병;
개자식 ㅋㅋㅋㄱㅋㅋㅋㅋㅋ
미필들켯죠?ㄲㅋㄱㅋㅋㅋ
@AUG'야박 ㅈㄴ 미필이네 ㅋㅋㅋㅋㅋㅋ
병신 지 소대도 모르냐
해군훈련소 나온지 20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기억이 새록새록 난다! 밤하늘 보면서 어머니은혜 부르면서
질질 짰던 기억....
말로만 들었지 눈물 안 나올지 알았는데 무조건 나옵니다 저는 18년이 지났네요
야비?? 뭐 그런 훈련 받으면서 봤던 밤하늘이 예뻤죠 ㅔㅋㅋㅋㅋㅋㅋ
자대였으면 선임한테 몸과마음 모두 털림
심하면 기수열외까지 갔을지도...
@파우스트 탈탈털립니다
자대가 뭔가요?
@@abcde1111 닉값 ㅆㅅㅌㅊ
후장도요?
브라운관 아니었으면 수퍼따귀
부터 맞고 데굴데굴 굴러다녔을
거다. 해군훈련 끔찍하다.
해군?ㅋㅋ 지롤 깝찔한다ㅣㄱ
inter핡 어딜가나 훈련소 좆같고 힘든건 똑같은데 왜 이지랄할까 ㅋㅋㅋㅋㅋ
해군훈련소 빡센건 팩트니까
@@xxuxkim4878 ㅋㅋ 물에대한 훈련은 직접해봐야 힘든걸 알지
맞
소대장이라길래 신임소위가 카메라 앞에서 얼타는 그림인줄 알았는데
포스 개지리네ㄷㄷ
저기 소대장은 소위가 아니라 중상사쯤 되는 사람들
해군은 소대장이 훈련소에만 있음 그리고 해군 특성상 부사관 위주로 소대장역시 부사관만 합니다
해군은 조교(병)가 훈육하지 않습니다
하사이상 교관들로만 훈륙합니다
소대장은 중상사 중대장이 대위 대대장이 중령 기군단장은 원스타
ㅋㅋㅋㅋㅋ입소해서 젤 중요한게 자기 소대 자기구간 분대지 애들아 까먹으면 안된다
역시 관상은 과학이구먼ㅋㅋㅋㅋㅋㅋ
부재 1 했을때 소대장 심장이 얼마나 쪼였을지 ㅋㅋ
아ㅋㅋㅋㅋ우리도 저런놈 훈련소때 하나있었는데ㅋㅋㅋㅋㅈㄴ웃겼음ㅋㅋㅋ 옆소대에서 한명이 많습니다!! 우리소대 한명이 없습니다!!
왜 너므 소대에 가아지고 차려자세 대기하고있는거야!?
팔부펴준비
왜 너므 영상 와가지고 선비짓하고있는거노?
운지준비
아니 너가 여기 왜있어 ㅋㅋ
@@Hoyeons7 북딱
@@Jismebro 너 포함인거 알고있노?
@@Jismebro 참고로 전 모르는 사람들입니다.
별 생각없이 달았더니 소세지처럼 답글 테러당함
이런애들도 있구나 생각하시구 넘어가시는게
마음 편하실듯ㅋ
소대착각+뛰어나오는 폼+펌퍼짐한 몸매+경례목소리 톤+죄송합니다!안나옴 = ...?
군필들은 답을알거다...ㅋㅋㅋ
*GOMUNGUAN*
난 모르겠는뎅
@@양지윤-p1v 군필이쇼?
저 샜끼 진짜 고문관이넹. 어떻게 자기소대도 모르냐? 소대원들 얼굴봐서라도 틀릴수가 없는뎅..
제이숲 자기자신을 고문관이라고 말할 필요는 없어요...
제이 Lee 그런게 자랑은 아님 ㅎ
제이숲 저는 아무리 어두워도 안그랬는데요 ..
자기 소대 있는 사람들 얼굴 기억하고 있을껀데 어떻게 틀리지..
근데 어두워서 뒤통수보고있으면 다 빡빡이라서 나는 잘모르겠던데 옆이나 앞모습봐야..
전역한지 20년 넘운해군 예비역 중사다 화면보다 더하다 얼차례를 빙자한 체벌도 있고 통용 되었다 잠도 제때 안재운다 고무보트만 안둘었지 해병대훈련 못지않다 덜하지는 않다 수류탄도 실전용 던지고 화생방도 가스실 들어가서 마스크벗고 군가를 목소리 작다고 2곡인가3곡 부루고 나왔다 이젠 추억이다
선배님 202기 03군번 예비역 중사입니다
화생방 3번들어갔습니다
김태성 소대장이 생각 나네요
갑자기 해병대랑 비교는 왜함ㅋㅋ
아쌔이...
ㅋㅋ 귀엽다 앞으로 보고 잘 하고
혹시 2006~2007년쯤에 양x춘함 계시지 않았습니까?ㅎㅎㅎ
0:28 수행평가
ㅋㅋㅋㅋㅋㅋ 왜 넘으 소대 가서 차렷자세하고 대기하고 있었으까 ㅋㅋㅋㅋㅋ
PD: 훈련병님 괜찮죠?? 덕분에 오늘 분량 확보했습니다 ^^
해상병 504기 입니다. 저 교관님은 성정도 교관님입니다. 반갑네요..저 때는 빨간색모자였는데 저분 상당히 정많고 유머러스하십니다.ㅋㅋ
성 용자 도자 아니십니까?
소대장 : 나… 무서워… 제발 나와!!!!
밥먹는것조차 곤욕이지 해군은...노고에 박수를 보냅니다..
그정도인가요?
@@user-ei5wz6yr8h해병대 다음으로 빡센곳이 해군;
@@맞춤법환자사관학교는 빡세다고 하는데 기군단은 뭐 별거 없습니다..ㅎ
1분 봤는데 존나 무섭네 ㄷㄷ 군대 가기전에는 폐급 입장에서 무서웠는데, 지금 보니까 전우조 입장에서도 존나 무섭고, 같은 소대원 입장에서도 존나 무섭고, 소대장 본인 입장에서도 존나 무서움. 여튼 이리보나 저리보나 존나 무섭다
훈련소에 있을땐 교관들이 왤케 화내나 싶었는데 전역을 하고나니 교관들이 부처인걸 깨달았네
주변 둘러봤는데 아는얼굴 없고 처음 본 애만 막 있으면 진짜 개소름돋음
꼭한명씩 다른소대가서 서있는애들 있음ㅋㅋ
나도 한번은 훈련초반에 동기두명이랑 같이 달려가서 정렬했는데 뭔가 위화감이 드는거임. 집합은거의 끝나서 이동하는사람도 적고 움직이면 거의 티나는상황인데 앞에기수가 깃발을 들어서 봤더니 다른소대였던거임ㅋㅋ 그순간 시발 ㅈ됐다 라는생각에 동기들을 봤고 동기들도 멘붕온표정으로 서로 눈치를 봄.. 그래서 어차피 가만있으면 들키게 되고 지옥같은 동기부여가 기다릴테니 밑져야본전이다 지금이라도 우리소대로 가자! 하고 대충타이밍보고 셋이서 수구리고 ㅈㄴ뜀 원래서있던곳 소대애들은 어리둥절하게 쳐다보다 다시 정렬함. 근데진짜 기적적으로 그많은 소대장중 한명에게도 걸리지 않았고 성공적으로 바로옆 우리소대에 도착했고 같이 안도의 한숨을 내쉼..ㅋㅋ
아무리 훈련소라도 분대장은 왜 당당하게 모르는것이며, 개폐급 고문관은 왜 대답을 안하는것이며 진짜 소대장 극한직업이다 ㄹㅇ
내말이ㅋㅋㅋㅋ 분대장이 신이냐 열외로 빠진거면 또 몰라 지가 이상하게 줄 선걸 어캐 체크함
훈련소 분대장이 얼마나 잘한다고 똑같이 어리버리 깔 타이밍인데 ㅋㅋㅋ
@@DDBEB 거봐 너도 뭐라할지 모르겠다면서 왜 쟤한텐 같은 기준으로 안 대해줌? 타박할거면 해답이나 해설을 제시해주던가 행위에 대해서만 질타하기만 할거면
양심 어디갔냐
@@DDBEB 거봐ㅋㅋㅋ 넌 그냥 딱 그런 인생인거야ㅋㅋㅋ
바뀔려고 노력조차 해본적도 없었을거고
아무것도 바꿀수도 없는 그런 사람인거야ㅋㅋ
니 삶에 최대한 만족하면서 살아ㅋ
사람들이 항상 나를 싫어해도, 나만 승진에서 누락되도, 아무도 나랑 밥 같이 먹어주지 않아도, 나만
항상 면접에서 떨어져도 넌 죽었다 깨어나도 이유를
모를테니 그냥 항상 만족하면서 살아ㅋㅋ
그게 니 인생이야 넌 아무것도 바꿀수 없고 바뀌지도 않을 그런 인생이야
@@abeen9902 꼬우면 재입대해서 기강좀잡든가 ㅋㅋ 전역하면 끝이지 뭔 군기걱정하노 ㅋㅋㅋ
소대장 식겁했겠네 ㅋㅋㅋ
장기도 해야하고 가족도 먹여살려야하는데 ㅋㅋ
부재 1 ㄹㅇ 조교들이랑 소대장 개 쫄았겠네
나도 훈련소 있었을때 1명 탈영해서 소대장이랑 조교들 새벽에 ㅈㄴ 찾으로 댕겼는데
전연한지가 15년이 넘었는데도 오금이 저리네ㅠㅜ 소대장 카리스마 지린다
난 육군이었음.(12.05.21 입대)논산에서 각개훈련때 애들이 그날따라 소대장 통제를 너무 안따라서 얼차려를 좀 가혹하게 줬었는데 문제는 거기다가 욕설 (10원짜리+강아지 등)까지 크게 해버림.주변에 다 들었던 타소대 소대장 (울 소대장보다 1년 선임)이 찾아와서 따로 불러서 뭐라하고 숙영할때 사과받았으나 나중에 또 애들한테 고성지르고 욕했던 경험이 있음.그때 우린 물론 잘 못알아들은것도 있었지만 또 일부 인원들이 통제를 안따른것도 있고 해서 그 누구하나 소대장 뒷담화 하는 사람은 없었음.또 평소에 소대장이 그래도 그런 사람도 아니었으니 뭐.담달이면 이제 어느덧 예비군 4년차지만 이거보니 그때 기억이 떠오름.
딱 1분만 집중해서 들어봐
고문관이다ㄷㄷ;;
저런애 우리때도 한명있었는대 대대장님 빡쳐서 전 소대 뺑뺑이 돌았던게 기억나내ㄷㄷ;;
449기입니다. 밤에 급하게 모이고 빡빡이들 같은복장에 비슷한데 앞에서부터 앉기 시작하는데 늦어버리면 눈에띄니 일단 덩달아 일단 앉고보면 저런일 많이 생깁니다ㅋㅋ
느슨해진 소대장에 긴장감을 주는 영상
카메라가 살렸다. 카메라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도록.
0:46 이 발성에 중독되어서 꾸준히 이 영상 보는 사람? 나
ㅇㄱㄹㅇ ㅋㅋㅋㅋ
근데 남의 소대를 넘에 소대 라고 하는 듯?
@@Bj북유럽억양 영남 억양임
@@jig421 영남 발음이겠지
관상은 오늘도 틀리지않는다
진짜 DI들 졸라 멋있음
미필일때: 아 무서워
군필일때: 소대장 천사네
소대장 번역기
한명어디갔어? -> 제발... 제발 무사해줘...
하~ 저봐라? 너나와 -> 무사해줘서 다행이다.. 고맙고 또 고맙다 ㅠ 얼굴이나 보자
너 어디갔다왔어? -> 몸은 괜찮니?
너 니 소대 모르나? -> 내맘을 그러케 몰라?
왜 넘의 소대가서 차려자세하고있는거야! -> '살았다!'
정보) 잠깐이지만 소대장이 더 무서웠던 상황이다
저기서 한 앉았다 일어나기는 스쿼드로 따지면 거의 수천번은 한 듯
진짜 ㄹㅇ 하루에 몇백개는 했었어요 밤에 자기전에도 300~400개 시킨적도 있었는데
후반기교육갔을때 무릎에 물차서 걷지도 못했음 무릎 퉁퉁 붓고
잠이 오지 않는밤 찰그락 찰그락 소리가 귓가에 맴돈다 10년이 지난 지금 나는 왜 그때가 그리운걸까 지나고 나니까? 현실이 각박하니까? 모르겠다 하지만 돌아가고싶지 않다 돌아갈 수도 없다
무서운 소대장이 아니라 무서워하는 소대장이 아닐까?ㅋㅋㅋㅋㄱㅋㅋㅋㅋㄱ
진짜 관상은 마법이다
그놈의 관상충ㅋㅋㅋㅋㅋㅋㅋ 밤이어서 얼굴 제대로 보이지도 않는구만 뭘 또 관상타령임?ㅋㅋㅋㅋㅋ
변화구 씹ㅋㅋㅋㅋ
옛날처럼 몸 정신 건강한 사람만이 아니라 지금 국방부가 최대한 징병하고 있기에 여러 성격의 사람들이 올수있습니다. 그걸 인지해야죠
디시 뇌종양 현역이 진짜 안타까우면서 개빡쳤는데....
@@confused_cat가습기 살균제 때문에 폐가 걸레짝 된 피해자도 현역으로 넣어버린 미친 병무청........
군기봐라 무섭다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