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예능 프로 '아빠 어디가'에서 성동일씨와 아들 성준이 생각나요. 성동일씨가 아들을 어릴적 너무 혼내서 아버지만 보면 경기할 지경이었대요. 그런데 이 프로를 하면서 싹 변했어요. 초반엔 아빠랑 나란히 걷지도 않고 멀뚱하니 쳐다만 봤는데, 성동일씨가 아이가 빠릿빠릿하게 대답하고 그러지 않는데 화가 나었대요. 그후 아들에 대해 알게 됐는데, '준이는 질문하면 생각을 많이 하고 정리되면 대답하는 아이'라는 걸 알았대요. 빨리 대답 안하는 이유가 '생각하는 아이'라서죠. 그뒤 절대 아이를 재촉 안하고 소리 안 지르니 아이가 변했어요. 방송에서도 아이 태도가 아버지에게 스스럼 없이 바뀐게 보이더라구요. 성동일씨가 워낙 빠릿빠릿한 성격이라 아들을 이해 못해서 혼을 많이 낸 거죠.
아니 자기가 잘 훈육하는 아빠라는거 보여주려고 애를 학부모랑 애들 전체 앞에서 문제아로 낙인찍어주섰네. 부모가 우리애 문제있어요 해놓으면 다른 학부모나 친구들이 아주 밥으로 봐요 걔를..문제생기면 다 뒤집어씌우고 부모들도 지들끼리 얘기하면서 걔 뒷담화 만들어서 하고...인간들이 나이먹고도 절대 어른답지 않아요 애 상대로 일진놀이 합니다.
아빠 말 속에 벌써 비교가 있네요 그러니 서로 경쟁하지요ㅠㅠ. 아들 망치는 부모의 습관. “미술학원 다니더니 그림을 더 못그리네“ 헐…칭찬이 이어질 줄 알았는데 말끝마다 비교 ㅠㅠ다 큰 성인도 저런 말 들어면 의욕 상실 되겠어요. 의욕상실 시켜놓고 장난친다고 또 혼내고..영상 보기가 힘듭니다. ㅠㅠ
지혜라…이 댓글 쓴 본인에게는 단한줌의 지혜의 향이 느껴지지 않음. 아직 둘다 어리고 성향도 다르고 어느정도 모르기 때문에 이런저런 일도 있을거라고 보는데 그래서 이런 프로그램 나와서 조언 듣고 고칠려고 하겠지만. 반면, 남의 ’지혜’를 이런 단편만 보고 말을 할 수 있는게 참 안타깝게 느껴지네요.
우리 첫째랑 여준이랑 너무 같네요.. 빨리 알아차려서 도움이 되시겠어요. 우리 아이도 저 나이때 몰라요를 많이 했어요. 정확한건 대답을 했는데.. 지금은 6학년인데 또래의 아이들보다 언어구사력이 많이 떨어져요 빠르게 반응이 안나오고.. 낯선환경은 얼어버려요.. 애들 아빠가 자기도 어렸을때 그랬다고 강하게 하면 이겨낸다고 하면서 자기 어렸을때 시아버지가 했던 방식.. 억압적, 강압적인 방식으로 했다가 아이 상태가 더 안좋아 졌어요.. 남편이 본인성격이랑 너무 비슷해서 그렇게 하면 이겨낼수 있다고 해서 믿고 맡겼다가 애가 별일 아닌거에 덜덜 떨고.. 지능검사에서도 경계선으로 나왔죠.. 그래서 우리집에 지각변동이 일어났어요. 억압적이고, 강압적인것 못하게 하고, 애들이 놀자고 하면 거절않고 예스맘~ 예스파파~가 되기로 하고, 항상 격려하고 스킨쉽, 사랑한다는 말, 잘한다고 자신감 불어넣기, 그리고 상황에 맞게 말하는법. 문장 가르치기, 자기 감정을 설명하는것을 계속 가르치고 있습니다. 억압적이고 예민하고 까칠한 가정분위기에서 아이들 위주로 따뜻한 가정 분위기, 그리고 아이들을 향한 따뜻한 말투, 그리고 게임에서 아빠가 아들에게 져주기를 하니, 아이가 몰라보게 서서히 달라져가더라구요.. 가정분위기가 변화되기 시작한지 한달되어가는데 밝아지고, 자신감이 보입니다. 얼어있던 언어도 풀리는 것 같구요.. 아이들은 집에서 부모도 이겨봐야 나중에 세상을 이길 용기가 생기는 것같아요~ 게임이나 자기 주장에서 한발 물러서기, 져주기를 한번 해보세요~ 여준이가 자신감을 많이 되찾을거에요.. 그리고 언어치료도 하면 좋을 것같아요~ 나중에 학년이 올라갈수록 아이들과 더 격차가 벌어지더라구요..
끝까지 다 시청하니 다 이해가 되네요. 우리는 전문가가 아니니까 내 성향도 심리도 다 파악 못했으니 제 3자 입장에서 평가는 쉽지만 또 각자의 입장이 되면 서로 오해하고 각자의 입장대로 받아들이고 각자의 성향에 맞게 대처하겠죠. 쨌든, 이제 온 가족이 오해도 풀리고 서로를 많이 알게되어 화합될 일만 남았네요~ 축복이네요~ 오은영 박사님의 도움도 받고~ 부럽부럽~ 아이들 너무 예쁘네요~ 이제 우애도 돈독해지겠네요~ 화이팅~!! 저도 참고가 되어 진짜 유익한 시간이었어요~~ 귀한 시청 시간이었어요~ 모두 건강하세요~~
아빠랑 첫째. 엄마랑 둘째 비슷한 성격입니다. 그래서 첫째가 문제상황일땐 아빠가 마음을 잘 읽어주고. 둘째가 뮨제상황일땐 엄마가 마음을 잘 읽어쥬는 저희집입니다~~ 첫째마음 오늘부터라도 아빠가 잘 읽어주세요~~ 아빠도 예전에 이런이런어려움이 있었는데 멋찐어른으로 자랐지? 우리첫째는 아빠보다 더 멋찐어른으로 자랄꺼야. 이렇게 매일매일 확언해주세요. 아이가 스스로를 믿을수 있게요~ 그리고 아이가 아빠닮았으면 운동하지 공부가지고 타박하지마세요~~~ 그리고 아내한테는 그냥 아빠가 봐주세요. 예쁜아내. 세상에 여자는 많지만, 내 아이엄마는 세상하나쁀이니까요. 무조선 알겠습니다 이렇게 해보세요. 제가 요즘 그렇게 하거든요. 아빠가 져쥬는지는 엄마가 져주는지는 나중에 아이들한테 물어보면 됩니다. 누가 져주고 봐주는지요. 그리고 아이들이 아빠가 엄마한테 지잖아.이렇세 말 들을때까지 봐주며 져주며 살아봐요.이세상에 아이엄마는 한사람쁀이니까요~~😊
두분 결혼하실 때 청첩장 제작 담당했던 MD입니다. 해바라기 청첩장 기억하시나요? 수현님은 제작 과정 중에 너무나 친절하게 컨펌해주시고, 배려심도 많으신 분이셨어요! 그리고, 윤석민님도 제게 직접 전화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씀 해주셨어요. 사인볼 선물도 넉넉히 주셔서 동료분들과 나누고 집에 귀하게 모시고 있답니다. 그리고나서 얼마 후 이직한 회사에서 제작 지원한 드라마 뷰티인사이드에서 수현님 어머님이 출연하셨는데, 진짜 어머님도 너무 멋지셨어요! 이후로 윤석민님 가족 나오는 방송 다 챙겨보고 있답니다. 그때 두분 청첩장 만들어드린 MD가 늘 응원하고 있습니다! 멋진 가족 늘 응원합니다 😊
오박사님 잘 만나셨네요! 두 분 복입니다. 아마, 자신들의 양육태도를 객관적으로 보는 데 도움이 되셨을거예요. 다들 마찬가집니다~내 행동이 정작 나는 안보여요~카메라를 들이대고 화면으로 나를 보니 그제서야 보이는거죠ㅠㅠ보는 내내 첫째가 안타까워서 눈물났어요ㅠㅠ이대로 사춘기를 맞았다면..어후..상상하기도 싫네요. 앞으로 첫째 더 사랑해주세요ㅠㅠ느린 건 성향이지 기질이지 능력차가 아닙니다ㅠㅠ
나도 저런 둘째처럼 언니랑 비교해서 칭찬받으며 자랐음. 크면서 언니를 무시하게 되고 핀잔주게 되더라. 또는 언니를 욕하면서 칭칠을 듣거나 더 유능한 사람으로 보이고 싶었음. 근데 언니가 한번 너무 상처였다고 얘기하더라. 난 내가 그랬는지 인지도 못했는데 충격이었고 이 영상을 보니 더 이유를 알았다. 언니랑 입장이 바뀌어서 저렇게 부모님한테 혼나고 싶지않았던거야..비교질로 압박해서 행동교정하려는거 부모입장에서 잠깐은 편하겠지만 장기적으로 아이가 성장하지 못하고 퇴행하게 만드는 것 같음. 말 잘듣는 인형이 되어버려.
첫째는 자아 존중감뿐아닌 존재감 마저 무뎌지고 없고.. 둘째도 형을 이겨야하는 경쟁상대 긴장상태로 늘 있어야하므로 둘째도 문제입니다.. 무조건 첫째위주로 가야 합니다.. 둘째 한번안아주면 첫째 두번안아주고.. 밥이든 우유든 뭐든 첫째 먼저입니다.. 둘째가 첫째를 넘어서는걸 자랑스럽게 대하면 안됨.. 둘째 칭찬은 첫째앞에서 하지 않기.. 첫째안보는곳에서만 칭찬하기.. 간식도 첫째가 둘째 전달하게 시킴. 과자도 첫째먼저 주고.. 첫째에게 둘째 주라고 전달시킴.. 내가 형이니까 준다. 반으로 쪼개 나눌땐 조금이라도 큰걸 첫째주기.. 둘째가 난 작냐고 뒤집어지면 .. 형이니까 큰거주는거야. 동생이니까 형 다음이야. 라고 단호히 하고 뒤집어져도 그냥 무시.. 첫째 무조건 더 많이 칭찬 더 많이 배려 더 많이 안아주기 억지로 그렇게 하기.. 1.2년 하면 좋아짐 애들은 어른이랑 달라서 금방 좋아짐... 그렇게 첫째가 충분히 엄마아빠 배려받으면 첫째가 둘째한테 잘하기 시작함.. 첫째가 둘째 챙기기 시작함. 밖에나가면 내동생이라고 더 잘챙길꺼임.. 집에서 투닥투닥해도.. 첫째 마음이 넉닉해지면 그때 못해준 둘째 많이 안아주면 됨.. 많이 많이 이뻐해주면됨.. 둘째도 어려서 엄마아빠가 이쁘다고 많이 안아주면 금방좋아짐.. 물론 둘째이뻐할때 첫째도 한번씩 살펴야함... 첫째 쫌 크고 마음 넉넉해져도 또 둘째이뻐하는거보면 서운해하니.. 첫째도 안아주면서 둘째 마구마구마구 이뻐해주면 좋아짐~~ 형제도 서열.. 나 경험자.. 탈도많고 질투도 많고 심술도많고 한참 부족해보이는 첫째. 그리고 뭐든 빠르고 잘하는 둘째. 경쟁 구도일 수 밖에 없는..불안정. 엄마멘탈나가 눈물이바다... 어느새 둘이 끈끈해져있고 엄마 폭발할때 둘이 딱붙어있고. 밖에나가면 동생보호자가 되어있음 물론 동생이랑 둘이 나가거나 하는걸 챙피하다고 싫어하긴 하지만... 둘이 있는상황이면 잘챙겨주고 보호자 역할 해줘서 깜놀~~~~
10:30 ㅋㅋㅋㅋ 이런 ㅋㅋ 악의는 없었지만 ㅋㅋ 친구에게 장난걸듯이 하는 이죽거림 ㅋㅋㅋ ㅠㅠ 에구 애키우는게 참 힘들죠. 노인세대는 부모교육 전무해서 뭐 그냥 소 돼지 기르듯 한것 같고.. 요즘엔 지나치게 아이감정에 매달리거나 아예 무시하거나 양 극단. 오박사님 같은분께서 조언 해주심 잘 실천할 것 같아요^^
비교 하면 안되여,, 형제든 남매들 끼리 비교하면, 성격이 느린 아이는 끊임없이 시무룩하고 말이 없어져요. 근데 질투심 강한 아이는 비교ㅜ당할때 마다 괴롭히니, 진짜 빡치는데, 부모가 자식을 비교하지말라고, 싸움을 부추키는 짓인데 그만 두라고 해도, 부모들은 맨날 그러죠. 비교한 적 없다고
우리아이들도 13개월 차이라서 두아이와 비슷했어요 큰 얘는 많이기다려주고 칭찬해주고 타일를때도 누구보지 않는데 해야해요 큰 얘는 혼자 스스로하게 도와주지 말고 기다려주고 시간을 정해 치워야해요 아이와대화도 많이해야하고 그리고 꼭 단체운동을 통해 다른아이와 관계를 다지는 시간을 자꾸 주며 키워야 자존감이 커지더라구요 그러면 동생도 형을 무시 안하고 존중과 기다림을 배워요 지금은 다커서 활발하고 자존감도 큰 멋진 아들과 딸이 됐어요 잘하라고 말하지말고 너..열심히 했구나라고 아이들에게 항상 말하고 스킨쉽도 많이 해주세요 믿는만큼 크는게 아이들이예요 아이들때문에 저희 부부..철들었어요^^
아 년년생 남아 키웠던 할머니입니다 저 엄마맘 내가겪은 그대로입니다 지금은 그애들이 마흔넘어 아들딸낳고 잘 살고있습니다 저두녀석들 고등학교 졸업시절까지 싸웠어요 ㅎㅎㅎ 큰놈이 대학을 멀리가고 그때부터 싸울일이 없더라구요 아유 다 키우고나서 지금생각하면 항상 큰애 한테 미안해요 큰놈만 너는형아잔아 하고 야단만쳤거든요 둘다 거기서거긴데 형이라고 자꾸만 큰애만 ᆢ
나 애하나 동생 언니 애둘 내눈에도 둘다 둘째만 이뻐하고 첫째한테 짜증 엄청 내서 그럴꺼면 애를 왜 둘 낳았냐?함 근데 첫째를 더 사랑하고 걱정함 모성본능이 둘째부터 생기는 듯 둘째는 걱정도 안되고 마냥 이쁘데 첫째는 100점 안맞으면 못한거고 둘째는 70점만 받아도 기특한듯 기준이 다름
비난스런 말투는 다들 안했으면... 그냥 속으로 생각하면 되지 애를 망친다며 끊임없이 반복적으로 지적.. 내게 피해를 준것도 아닌데 ..남에게 그런 말들을 퍼붓는 그럴자격들이 다들 있다고생각하시는건가 희한 이미 많은분들이 비슷한내용으로 지적했으니 추가로 또 같은것들 다른말들로 충고판단지적 들은 고만하면 좋긋다.. 남의집 양육교육태도에 지적할꺼 없나 오신건가.. 저 부부는 최고전문가에게 배우심 되고, 정말 도움을주고싶다면 예의 갖추고 의견댓글을 다는 방법도 있는데😢
오은영 박사님 마음읽어주시고 설명해주시는거 정말 최고에요!❤ 제 가족들에게 대입해보며 이해의 폭도 키워가고 가족에 대한 사랑도 키워갑니다~ 윤석민선수도 자신의 성향을 알게되고 더 좋은 아빠로 거듭나실 모습이 기대되네요~ 첫째는 순둥순둥 귀엽고 둘째는 똘망똘망 귀엽네요~ 화이팅입니다🎉
17:40 개싫다. 나도 어릴 때 애미한테 처맞구 아파서 못간다구 구리쳤는디 결석사유서에 맨날 술처먹구 ㅈㄹ하는 애비가 ‘인간이 덜 돼서 인간 만들어 보내겠습니다’ 처 써 가지고 안에서 새는 바가지 밖에서 새는거 티내기 싫어서 분노의 눈물 흘리면서 화이트로 지운거 생각나네ㅋㅋ
둘 다 애들 망치기 일보직전에 은영매직 치료가 절호의 기회였었네~
보는 내내 첫째 애가 너무 안됐고.
둘째까지 나쁜 영향을 준다는걸 이제라도 깨닳았으면 정말 다행😂천사같은 애들을 올바르게 키우는건 오롯이 부모 역할👍
진짜 신의한수인듯.😂 오박사님한테 진짜 감사할듯.
둘째도 계속 눈치보고 있음. 대체로 둘째는 형이 혼나는거 보면 혼날까봐 눈치껏 행동하는게 많은데 그래서 늘 불안이 깔려있음. 점점 자기 의견을 먼저 내세우기보다 갈등을 두려워해 알아서 타협을 먼저 하는 아이가 될겁니다
이런 프로가 있어서 참다행이다. 부모가 부모로써 아주 미흡할때 그것을 깨닭게 해주고 도와주는 이런한 프로가 감사한다
깨닫게 ㅇ
프로에 ㅇ
첫째 입장에서 보면 100% 편애같네요. 😢😢😢 육아가 참 힘들죠.. 화이팅 하세요!!
ㅡ636
😊
예전 예능 프로 '아빠 어디가'에서 성동일씨와 아들 성준이 생각나요. 성동일씨가 아들을 어릴적 너무 혼내서 아버지만 보면 경기할 지경이었대요. 그런데 이 프로를 하면서 싹 변했어요.
초반엔 아빠랑 나란히 걷지도 않고 멀뚱하니 쳐다만 봤는데, 성동일씨가 아이가 빠릿빠릿하게 대답하고 그러지 않는데 화가 나었대요. 그후 아들에 대해 알게 됐는데, '준이는 질문하면 생각을 많이 하고 정리되면 대답하는 아이'라는 걸 알았대요. 빨리 대답 안하는 이유가 '생각하는 아이'라서죠. 그뒤 절대 아이를 재촉 안하고 소리 안 지르니 아이가 변했어요. 방송에서도 아이 태도가 아버지에게 스스럼 없이 바뀐게 보이더라구요. 성동일씨가 워낙 빠릿빠릿한 성격이라 아들을 이해 못해서 혼을 많이 낸 거죠.
근데 그 화가 빈이한테 간거 같더라구여 미국교육 체험하는 프로에 나왔을때 보니까 안쓰러울 정도로 빈이 윽박지르더라구요
음..첫째 커서 우울증 오겠네.부모님때문에.
안타깝다 첫째가...
어려서 비교당하고 주눅들면 중고딩때 친구들한테 주눅들어서 따당하고 하늘나라간 학교친구있었어요.
교육방식은 저 가족마음이지만.. 솔루션받고도 안바뀌고 첫째가상처받고 크면.. 부모 죄예요.
좀 크게 얘기했지만..잘 키우시길바랍니다.
더애정을 줘도 모자라요 이쁜아이들이잖아요.
아님 저딴식으로 애 키우면 고등학생정도 됐을때 아빠랑 싸움
동물도 막내가 이뻐죽습니다
하지만 참아야합니다
수십년간 엄마아빠 가 동생을 보는 평생동안의 눈빛을 잊을수가 없어요
사랑스러워서 어쩔줄 모르시죠
제나이 50이 다되어갑니다 지금도
그러세요 저는 1억을 넘게 해드려도 당연하고 동생은 십만원 용돈드리면
구지 제게 전화하셔서 자랑을 하시더군요.
내리사랑을 이해못하지는 않지만
눈치껏 표현하셔야 합니다.
자매 남매 형제가 사이좋게 늙어서도
교류하길 원하신다면
절대로 조심하셔야합니다
제동생한테 미안하지만
마음이 가지 않아요
클수록 동생을 귀찮아하고 싫어하게되는것은
절대적으로 부모탓입니다
글쎄요 첫째를 첫사랑이라고 특별하게 생각하는 부모도 많아요
어느 쪽에든 더 이쁜 자식이 있는 건 확실!!
외동이 최고야~~!!
일억은 왜 주셨대요ㅠㅠ
@@naya2257맞아요~ㅋㅋㅋ
아니 자기가 잘 훈육하는 아빠라는거 보여주려고 애를 학부모랑 애들 전체 앞에서 문제아로 낙인찍어주섰네. 부모가 우리애 문제있어요 해놓으면 다른 학부모나 친구들이 아주 밥으로 봐요 걔를..문제생기면 다 뒤집어씌우고 부모들도 지들끼리 얘기하면서 걔 뒷담화 만들어서 하고...인간들이 나이먹고도 절대 어른답지 않아요 애 상대로 일진놀이 합니다.
아빠 말 속에 벌써 비교가 있네요
그러니 서로 경쟁하지요ㅠㅠ.
아들 망치는 부모의 습관.
“미술학원 다니더니 그림을 더 못그리네“
헐…칭찬이 이어질 줄 알았는데 말끝마다 비교 ㅠㅠ다 큰 성인도 저런 말 들어면 의욕 상실 되겠어요. 의욕상실 시켜놓고 장난친다고 또 혼내고..영상 보기가 힘듭니다. ㅠㅠ
문제는 아빠가 자신의 행동이 뭐가문제인지 모른다는게 참 어이없었어요.보며서 참 미쳤다 싶은장면 여럿이였는데,,공개수업후 모습도 참참참이네요
깜짝 놀랐어요. 어떻게 그런 상처되는 말을 쉽게 할까요? 아이맘을 꼭 잘 헤아려 주시길.
아빠가 문제다
저도 놀랬어요... 저런 말을 해놓고 어떻게 모르지?
저런말을 왜하는지 진짜 보자마자 경악스러웠음 애들한테 못한다는말을 대체 왜하지?
아이가 아빠를 무서워하네 ㅠㅠㅜㅜ 첫째도 아직 아이에요 ㅜㅜ 제가 다 속상하네요 ㅠㅠ
이래서 부모가 지혜로워야함
지혜라…이 댓글 쓴 본인에게는 단한줌의 지혜의 향이 느껴지지 않음. 아직 둘다 어리고 성향도 다르고 어느정도 모르기 때문에 이런저런 일도 있을거라고 보는데 그래서 이런 프로그램 나와서 조언 듣고 고칠려고 하겠지만. 반면, 남의 ’지혜’를 이런 단편만 보고 말을 할 수 있는게 참 안타깝게 느껴지네요.
원래 남한테 훈수두는건 쉬워요
우리 첫째랑 여준이랑 너무 같네요..
빨리 알아차려서 도움이 되시겠어요.
우리 아이도 저 나이때 몰라요를 많이 했어요. 정확한건 대답을 했는데..
지금은 6학년인데 또래의 아이들보다 언어구사력이 많이 떨어져요
빠르게 반응이 안나오고.. 낯선환경은 얼어버려요..
애들 아빠가 자기도 어렸을때 그랬다고 강하게 하면 이겨낸다고 하면서 자기 어렸을때 시아버지가 했던 방식..
억압적, 강압적인 방식으로 했다가 아이 상태가 더 안좋아 졌어요..
남편이 본인성격이랑 너무 비슷해서 그렇게 하면 이겨낼수 있다고 해서 믿고 맡겼다가 애가 별일 아닌거에 덜덜 떨고.. 지능검사에서도 경계선으로 나왔죠..
그래서 우리집에 지각변동이 일어났어요. 억압적이고, 강압적인것 못하게 하고, 애들이 놀자고 하면 거절않고 예스맘~ 예스파파~가 되기로 하고, 항상 격려하고 스킨쉽, 사랑한다는 말, 잘한다고 자신감 불어넣기, 그리고 상황에 맞게 말하는법. 문장 가르치기, 자기 감정을 설명하는것을 계속 가르치고 있습니다. 억압적이고 예민하고 까칠한 가정분위기에서 아이들 위주로 따뜻한 가정 분위기, 그리고 아이들을 향한 따뜻한 말투, 그리고 게임에서 아빠가 아들에게 져주기를 하니, 아이가 몰라보게 서서히 달라져가더라구요.. 가정분위기가 변화되기 시작한지 한달되어가는데 밝아지고, 자신감이 보입니다.
얼어있던 언어도 풀리는 것 같구요..
아이들은 집에서 부모도 이겨봐야 나중에 세상을 이길 용기가 생기는 것같아요~ 게임이나 자기 주장에서 한발 물러서기, 져주기를 한번 해보세요~ 여준이가 자신감을 많이 되찾을거에요.. 그리고 언어치료도 하면 좋을 것같아요~ 나중에 학년이 올라갈수록 아이들과 더 격차가 벌어지더라구요..
도움되는 우수 댓글!
이 댓글에 나열한 것들 다 내가 부모가되면서 당연히 자식한테 하게 됐던 것들이었는데,, 새삼 부모님한테 감사하게되네요
언어치료는 부모랑 책읽기하면 끝나요. 전 언어과 졸업생이에여. 아이들과 하루에 한권씩 책읽기 해보세요. 1년되면 금방 좋아져요.
@@이환희-s5f 저어... 5학년아이도 부모와 책읽기하면 될까요? 언어치료 고민중이에요😂
정확히 어떤 방식을 말씀하시는걸까요? 그냥 엄마가 책을 읽어주고 짧게 문답 주고받는 방식이 아닌거죠? @@이환희-s5f
나도 아빠지만..결국 아빠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가장으로서 컨트롤타워 역할을 해야합니다. 가장으로서 게임도 취미도 어느정도는 포기해야 가정이 행복한거같습니다. 내가 고생하도 아내랑 자식 행복하게 해주는게 행복이지 하고암시걸며 크흐..
오은영 박사님이 여러 아이들을 고통에서 구하십니다 ❤❤
형제는 평생 라이벌입니다
부모가 내내 신경써야 합니다
잘못하면 원수간 됩니다
우리 집안도 비슷했어요
이십대 중반부터는 잘 지냅니다
그럼에도 혹여 누구에게 사랑이 더 가지 않게 하려고 노력합니다
지금은 잘 지내서 부모로 감사합니다
아빠가 예민하네
좋게 말해도 될 상황을 너무 극단적으로 대하는 거 같아요
오은영박사님이야 말로 진짜 한국에 수만명의 아이들을 건강한 성인으로 만들어준듯...
제자도 많이 키워내주셧음ㅠ
나이먹어서 몸만 큰 성인도 어른으로 만들어 주시는것 같네요
아이만 낳는다고 아이를 키울수있는건 아니더라고요
이또한 또 배우며 살아야 하는데
이런프로 보면서 저두 남편이랑
대화도 더하고 입장차이도 알아가고
있어요~~
부모가 되어보니 맘이 더 가는 자식이 있더군요. 그래서 항상 각각의 아이들의 단점보다 장점을 더 보려고 노력해요. 그리고 둘째는 항상 애기 같이 느껴지고 상대적으로 큰애는 어른같이 느껴져서 큰애에게 넘 엄격해지게 되더라구요. 똑같은 어린애인데 말이죠
맞아요. 첫째한테 미안할때가 많습니다..ㅠㅠ
다 커버린 우리 애들이 불쌍하다
아무것도 모르고 아들들을 키웠어
이런 성향을 미리 알았더라면 더 수용적으로 애들에게 대했을텐데
비교만큼 아이들을 고통스럽게 하는 것도 없다.
큰애가 빠릿빠릿 하지 않아 속썩었던 나. 맞벌이에 시간 없으니 늘 다그 치기만. 큰애가 크게 성공 한후 깨달은건 속도가 다가 아님을 뒤늦게 알게 됨.
오은영 박사님
엄청 존경합니다
❤❤❤❤❤
끝까지 다 시청하니 다 이해가 되네요.
우리는 전문가가 아니니까
내 성향도 심리도 다 파악 못했으니 제 3자 입장에서 평가는 쉽지만 또 각자의 입장이 되면 서로 오해하고 각자의 입장대로 받아들이고 각자의 성향에 맞게 대처하겠죠.
쨌든, 이제 온 가족이 오해도 풀리고 서로를 많이 알게되어 화합될 일만 남았네요~ 축복이네요~
오은영 박사님의 도움도 받고~ 부럽부럽~ 아이들 너무 예쁘네요~ 이제 우애도 돈독해지겠네요~ 화이팅~!!
저도 참고가 되어 진짜 유익한 시간이었어요~~ 귀한 시청 시간이었어요~ 모두 건강하세요~~
그래도 두 분 모두 잘못을 수용하시는 자세가 좋은 시작이라고 생각됩니다.
자기가 잘 못 된 것을 모르는 사람들도 정말 많아요~
하...
저런 어린친구들보면...
꼭 다 부모가 편애하거나..
교육방식이 정말잘못된집들 많음..
제발..
상담 꾸준히 받고...
처방받고 고치길...
첫째는 무슨죄냐..
맨날 슬퍼하면서 둘째가 부러울텐데..
왜그런걸 느끼게하냐고...
부모가 되는 길은 어려워요.... 모든 부모님들 화이팅!! 아이들이 잘 크면 얼마나 기쁠까요~!! 부모님들 화이팅
아빠랑 첫째.
엄마랑 둘째 비슷한 성격입니다.
그래서 첫째가 문제상황일땐 아빠가 마음을 잘 읽어주고.
둘째가 뮨제상황일땐
엄마가 마음을 잘 읽어쥬는 저희집입니다~~
첫째마음 오늘부터라도 아빠가 잘 읽어주세요~~
아빠도 예전에 이런이런어려움이 있었는데 멋찐어른으로 자랐지?
우리첫째는 아빠보다 더 멋찐어른으로 자랄꺼야. 이렇게 매일매일 확언해주세요. 아이가 스스로를 믿을수 있게요~
그리고 아이가 아빠닮았으면 운동하지 공부가지고 타박하지마세요~~~
그리고 아내한테는 그냥 아빠가 봐주세요.
예쁜아내. 세상에 여자는 많지만, 내 아이엄마는 세상하나쁀이니까요. 무조선 알겠습니다 이렇게 해보세요. 제가 요즘 그렇게 하거든요.
아빠가 져쥬는지는 엄마가 져주는지는 나중에 아이들한테 물어보면 됩니다.
누가 져주고 봐주는지요.
그리고 아이들이 아빠가 엄마한테 지잖아.이렇세 말 들을때까지 봐주며 져주며 살아봐요.이세상에 아이엄마는 한사람쁀이니까요~~😊
아빠분도 밖에서 긴장하고 하면서 애는 왜 자극에 적응하게 안기다려주는거임..
운동선수 출신이라 그런지 말투가 너무 거칠어요 아빠가 자랄때와 지금은 사회적 분위기가 달라요 사춘기되면 아이들도 아빠의 훈육방법이 남달라 부당하게 느껴지고 꼰대 아빠와 사이 멀어져요
그래도돈많이주면 장땡
그럼 아빠는 현금지급기밖에 안되는거.
그러곤 나이들어 외롭다 징징~
@@하나-i9p7k장땡은 무슨. 걍 돈달라고밖에 안하는거지 ㅋㅋ 그런관계에서 늙고 병들고 쓸모없어지면 그때 진심으로 효도 할거같냐?
윤석민 님 부부 진솔하고 노력하는
모습이 멋지십니다
자식은 하늘에서 떨어지는게 아니라 역시 부모에게서 나오는거군요….
30:14 와.. 이 부분은 진짜 소름..
오은영샘의 많은 지식과 경력 데이터가 어우러지니 점쟁이 뺨치네요~
구글에서 심리학 AI를 만든다면 몇억주고 이세돌과 대국했을 때처럼 오은영쌤 데이타 가져오고 싶을듯..
한국인 특유의 심리, 감정, 정서 싹 파악완료;;
아니. 첫애를 왜 그렇게 기를 죽여요? 어느 정도 훈육은 필요하다 생각하는데 둘째랑 비교에 남들한테 훈육 한답시고...ㅉㅉㅉ
첫째 이뻐하다보면 해결되던데..나중엔 느린애가 공부도 더 진득하게 잘하고 빠릿한 애가 또 다른속도 썩일수가 있음.단점이 장점되고, 장점이 단점됩디다..첫째 더 이뻐해주세요
울 애들 아빠같네요. 비교하고 지적질만 하고 당연히 애들만 서로 사이 나빠지고..
삼담받으러가세요
지적질하는 아빠 미워요!!
자식 키우는건 너무 힘들지.
다 이해가 간다.
아빠는 안돼 하지마 같은 소리 하지말고
엄마는 속터져도 해주지말고 기다려주기..
두분다 비교 안하고
애들 싸움에 너무 개입 안하기.
부부 둘 다 급하고 성질이 보통이 아님. 애들이 고통스러울 수 밖에
첫째는 세상 귀엽게 생겼네요 ~~~ 사랑으로 사랑으로 많이 키워주세요❤
부모가 아이들싸음에 지나치게 개입해도 안됩니다 서열을 알아서 정하도록 조금만 개입해서 형을 조금 위치를 올려주도록 이끌면됩니다
부부각자 성향이 다를뿐, 지금이라도 파악하고 알아차리고 서로 이해하고 노력하려는 모습이 보여서 앞으로의 육아에 많은 개선이 될것 같습니다.
두아들 다 귀엽고 우애 깊은 형제로 성장 할겁니다.
가급적이면 서로 도와가며 화목한 모습 보이며 사셔요!!....예쁜 아내와 소중한 아들둘 세상에 더없이 귀한 가정 입니다!!!!.......❤~
착하고이쁜 부부~아이들도 너무 귀엽네요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두분 결혼하실 때 청첩장 제작 담당했던 MD입니다. 해바라기 청첩장 기억하시나요?
수현님은 제작 과정 중에 너무나 친절하게 컨펌해주시고, 배려심도 많으신 분이셨어요!
그리고, 윤석민님도 제게 직접 전화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씀 해주셨어요.
사인볼 선물도 넉넉히 주셔서 동료분들과 나누고 집에 귀하게 모시고 있답니다.
그리고나서 얼마 후 이직한 회사에서 제작 지원한 드라마 뷰티인사이드에서 수현님 어머님이 출연하셨는데, 진짜 어머님도 너무 멋지셨어요!
이후로 윤석민님 가족 나오는 방송 다 챙겨보고 있답니다.
그때 두분 청첩장 만들어드린 MD가
늘 응원하고 있습니다!
멋진 가족 늘 응원합니다 😊
운동 전공하더라도.. 학교생활 다하면서 해야 사회성이 길러지는듯하다.. 우리학교다닐때만해도 운동부는 기강잡는다고 맨날 수업빠지고 훈련하고.. 교칙무시하고 그런거 별루..
부모가 먼저 자신을 이해해야 자식도 바르게 바라볼 수 있네요
자기 객관화는 어려운 법이예요. 전문가에게 잘 배워서 아이들을 위해 노력하시면 되는거죠.
완벽한 부모는 없어요.
화이팅!!!
오은영박사님께서 여러가지 알려주셔서 참 좋네요.
오박사님 잘 만나셨네요! 두 분 복입니다. 아마, 자신들의 양육태도를 객관적으로 보는 데 도움이 되셨을거예요. 다들 마찬가집니다~내 행동이 정작 나는 안보여요~카메라를 들이대고 화면으로 나를 보니 그제서야 보이는거죠ㅠㅠ보는 내내 첫째가 안타까워서 눈물났어요ㅠㅠ이대로 사춘기를 맞았다면..어후..상상하기도 싫네요. 앞으로 첫째 더 사랑해주세요ㅠㅠ느린 건 성향이지 기질이지 능력차가 아닙니다ㅠㅠ
여준이도 아기에요ㅜㅜ 첫째한테만 너무 가혹합니다. 성향도 내향적이고. 그저 특성일뿐인데요.
저는 딸 셋에 장녀로, 별 재능없이 컸었는데, 동생들과 비교되면서 주눅들고 눈치보고 살았어요..
40살이 가까워오니 오은영박사님 방송 등등으로 성격,성향을 파악하고 과거와 자아성찰을 통해 극복하고 행복을 만들어가고있어요~~
첫째라도 애기에요~ 좀 여유롭게 믿어주고 기다려주고 들어줘야한다고생각해요~~
나도 저런 둘째처럼 언니랑 비교해서 칭찬받으며 자랐음. 크면서 언니를 무시하게 되고 핀잔주게 되더라. 또는 언니를 욕하면서 칭칠을 듣거나 더 유능한 사람으로 보이고 싶었음. 근데 언니가 한번 너무 상처였다고 얘기하더라. 난 내가 그랬는지 인지도 못했는데 충격이었고 이 영상을 보니 더 이유를 알았다. 언니랑 입장이 바뀌어서 저렇게 부모님한테 혼나고 싶지않았던거야..비교질로 압박해서 행동교정하려는거 부모입장에서 잠깐은 편하겠지만 장기적으로 아이가 성장하지 못하고 퇴행하게 만드는 것 같음. 말 잘듣는 인형이 되어버려.
괜찮아요..
저도 요즘 이 말한마디로 버텨요~
알았으니 잘 될꺼에요.
예준이와 행복하길 바래요^^
아빠가 큰아들을 망치네
저 나이때는 지맘대로 하는겨
정답은 없어
와….. 보면서 계속 속으로 욕이 나오네요
이렇게 화가 나는건 오랜만이네요
부모도 자녀양육 라이센스가 있는사람만 자녀를 낳아야 한다는 의견이 타당하게 보이게 만드는 영상이네요
애들키우는건 참 답이 없어요....느린아이 예민한아이 이걸부모가 알아차리는게 참 힘들죠
첫째는 자아 존중감뿐아닌 존재감 마저 무뎌지고 없고..
둘째도 형을 이겨야하는 경쟁상대 긴장상태로 늘 있어야하므로 둘째도 문제입니다..
무조건 첫째위주로 가야 합니다..
둘째 한번안아주면
첫째 두번안아주고..
밥이든 우유든 뭐든 첫째 먼저입니다..
둘째가 첫째를 넘어서는걸 자랑스럽게 대하면 안됨..
둘째 칭찬은 첫째앞에서 하지 않기.. 첫째안보는곳에서만 칭찬하기..
간식도 첫째가 둘째 전달하게 시킴.
과자도 첫째먼저 주고.. 첫째에게 둘째 주라고 전달시킴..
내가 형이니까 준다.
반으로 쪼개 나눌땐 조금이라도 큰걸 첫째주기..
둘째가 난 작냐고 뒤집어지면
.. 형이니까 큰거주는거야.
동생이니까 형 다음이야. 라고 단호히 하고 뒤집어져도 그냥 무시..
첫째 무조건 더 많이 칭찬 더 많이 배려 더 많이 안아주기 억지로 그렇게 하기..
1.2년 하면 좋아짐 애들은 어른이랑 달라서 금방 좋아짐...
그렇게 첫째가 충분히 엄마아빠 배려받으면 첫째가 둘째한테 잘하기 시작함..
첫째가 둘째 챙기기 시작함.
밖에나가면 내동생이라고 더 잘챙길꺼임.. 집에서 투닥투닥해도..
첫째 마음이 넉닉해지면
그때 못해준 둘째 많이 안아주면 됨.. 많이 많이 이뻐해주면됨..
둘째도 어려서 엄마아빠가 이쁘다고 많이 안아주면 금방좋아짐..
물론 둘째이뻐할때 첫째도 한번씩 살펴야함... 첫째 쫌 크고 마음 넉넉해져도 또 둘째이뻐하는거보면 서운해하니..
첫째도 안아주면서
둘째 마구마구마구 이뻐해주면 좋아짐~~
형제도 서열..
나 경험자..
탈도많고 질투도 많고 심술도많고 한참 부족해보이는 첫째.
그리고 뭐든 빠르고 잘하는 둘째.
경쟁 구도일 수 밖에 없는..불안정.
엄마멘탈나가 눈물이바다...
어느새 둘이 끈끈해져있고
엄마 폭발할때 둘이 딱붙어있고.
밖에나가면 동생보호자가 되어있음
물론 동생이랑 둘이 나가거나 하는걸 챙피하다고 싫어하긴 하지만... 둘이 있는상황이면
잘챙겨주고 보호자 역할 해줘서
깜놀~~~~
연년생 키울때 아이들 경쟁상대로 유도하는건 최악인거같아요 못해도 응원이 필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실수하고하며 좋은 부모되죠
부모라고 어째완벽하나요
솔직히 인정하고 받아들이시는모습
멋지시고 박수드립니다
흐뭇하게 봤습니다^^
저 이거 보고 깜놀 ... 저도 운동 좋아하는데 항상 사람들이랑 안부딪히는 종목만 좋아하거든요 ㅋㅋㅋ 저도 예민한 사람이였네요
잘 나오신것 같아요^^ 너무 예쁜 아이들이네요 인정 많이 해주시고 예쁘게 키우세요~
매번 보는 방송인데 오박사님 참 대단하세요 ~
부부가 받아들이는 자세가 너~무 좋네요~^^
편애 하면 생기는일
부모 되면 자식한테 절대 하면 안되는것
편애
10:30 ㅋㅋㅋㅋ 이런 ㅋㅋ 악의는 없었지만 ㅋㅋ 친구에게 장난걸듯이 하는 이죽거림 ㅋㅋㅋ ㅠㅠ
에구 애키우는게 참 힘들죠. 노인세대는 부모교육 전무해서 뭐 그냥 소 돼지 기르듯 한것 같고..
요즘엔 지나치게 아이감정에 매달리거나 아예 무시하거나 양 극단.
오박사님 같은분께서 조언 해주심 잘 실천할 것 같아요^^
잘해보려고 용기있게 나오신 가정인데 응원해줍시다~~
가시돋힌말 하는 분들중에 자녀 2이상 키워봤는지 묻고싶네요
같이 아이키우는 부모로서 응원합니다~~
비교 하면 안되여,, 형제든 남매들 끼리 비교하면, 성격이 느린 아이는 끊임없이 시무룩하고 말이 없어져요. 근데 질투심 강한 아이는 비교ㅜ당할때 마다 괴롭히니, 진짜 빡치는데, 부모가 자식을 비교하지말라고, 싸움을 부추키는 짓인데 그만 두라고 해도, 부모들은 맨날 그러죠. 비교한 적 없다고
누가 문제 누가 문제 따질거 있을까요..!
엄마도 아빠도 모두 처음이라, 몰라서, 고치기 위해 출연하신걸텐데요!
이 가정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요즘이 7080도 아니고 육아방법 찾을방법이 얼마나많은데 아직도 요즘부모들 하자있는경우 ㅈㄴ많음
서열이 강한 남자들의 세계에 있다보니 엄격하네요. 이제부터 아이눈높이에 맞춰 다가가시면 되지요~
부모가 먼저 사회성이
성장해야 함.
어느 집이든..
어떤사람인지 알고 살면 편해요
장점만 생각하고 살아야해요 안좋은것만 보면 자꾸 그것만 보여요 서로이해하고행복하게사세요❤
아.... 미치겠네 듣기만 해도... 부모도 라이센스 있어야만
어이구 ㅋㅋ
우리 큰애랑 비슷하네요 저도 큰애한테 저런말들로 상처를 주었어요 마음표현이 서툴고 어렵다는걸 이제야 아는데도 ㅊ힘드네요 아이도 부모도
아빠가 영상보면서 잘못된걸 모르는걸 보니.....아빠부터 고치세요
첫째를 더. 이뻐해야 한다는
옛날 어른들 말씀이 있어요
의식적으로라도 큰아이를 이뻐해주세요
집에서도 패배가 쌓이면 결국 무기력해지고 사회 낙오자,패배자가 됩니다. 패배로 가득한 어린시절을 살았기 때문에
우리집과 너무 비슷해요 남편한테 꼭 보라고 보내놓았네요^^
정말 잘 나오신듯. 아빠가 야구한다고 배울때 많이 힘들었겠다 싶네요. 그때 그생각 하면서 아이들에게 좀 더 부드럽게 경쟁붙이지만 않으면 될것같아요~~ 첫째가 아빠 판박인가보다 ㅎ
남편 태도가 매사에 고압적이고 기분 불편하게 만드는게 있네; 저러니까 아내랑도 애랑도 문제생기는거같은데 고쳐질것같지도 않음
고쳐졌음 좋겠다고 표현하는게 건강하지않을까요?
왜 남에 대해서 부정적인 기대를 하시고 그걸 글로 표출하시나요? 저 남자분이 변해서.. 저 가정이 편안해지길 바란다고 쓰시는게 희망적이라고 보여집니다
우리아이들도 13개월 차이라서 두아이와 비슷했어요
큰 얘는 많이기다려주고 칭찬해주고 타일를때도 누구보지 않는데 해야해요
큰 얘는 혼자 스스로하게 도와주지 말고 기다려주고 시간을 정해 치워야해요 아이와대화도 많이해야하고 그리고 꼭 단체운동을 통해 다른아이와 관계를 다지는 시간을 자꾸 주며 키워야 자존감이 커지더라구요 그러면 동생도 형을 무시 안하고 존중과 기다림을 배워요
지금은 다커서 활발하고 자존감도 큰 멋진 아들과 딸이 됐어요 잘하라고 말하지말고 너..열심히 했구나라고 아이들에게 항상 말하고 스킨쉽도 많이 해주세요
믿는만큼 크는게 아이들이예요
아이들때문에 저희 부부..철들었어요^^
엄마가 첫째한테는 전혀 호응이 없네
같이 살아봤니? 편집된 것만 보고 판단하는 우매한 자여
@@vxvhfnc3009 그렇게 말하면 오은영도 상담 못하지 멍청아 지 혼자 똑똑한줄 아네 ㅋㅋㅋ 우매한 자여 ㅇㅈㄹ
5
ㅇ
ㅡㅡ333ㅗ
저 짧은 영상에서 조차 사진도 둘째만 찍고 첫째는 그냥 배경 취급하는게 보이는데..
하날 보면 열을 안다고..
❤@@vxvhfnc3009
그 와중에 엄마가 이쁘다
금쪽이 프로는 댓글 중지 시키는게 맞는것 같아요~~~~~
둘다 너무 귀여워여 아빠귀여움과 엄마예쁨 잘 닮았어요❤
근데 엄마진짜이쁘시네
지금부터 하셔도 됩니다.늦지 않았어요. 화이팅
정말 좋은 프로그램 이네요~~
어, 맞아요. 깜놀, 신기. 오늘도 오은영쌤 점쟁이 모먼트에 감탄하고 갑니다...
아빠가 큰아이한테 자신감을 빼앗고 있네요
이번편은 두명의 자식키우는입장에서 보고 느낀바가 많다 성향이 다른데 편견으로 바라보며.....오류가 나올수있다는것
육아는 참 어려워요ㅎ 누구나 다 실수도 하면서 아이를 키우는듯해요. 좋은부모 되는거 노력해야지 저절로 안되니까요😂
와 와이프분 미모가 탑티어시다.
너무 공감되는 상황....우리집같네요 😢😢
엄마도
너무
생각이ㅡ
순서에도
서로
가위바위보
하든지
둘이
결정해
하든지
아빠존중도
아니고
서로
불협하는거
보여주고ᆢ
❤❤❤
자식키우는건
부모가 커가는거에요
❤❤❤
교육은 보여주는겁니다
아 년년생 남아 키웠던 할머니입니다 저 엄마맘 내가겪은 그대로입니다 지금은 그애들이 마흔넘어 아들딸낳고 잘 살고있습니다 저두녀석들 고등학교 졸업시절까지 싸웠어요 ㅎㅎㅎ 큰놈이 대학을 멀리가고 그때부터 싸울일이 없더라구요 아유 다 키우고나서 지금생각하면 항상 큰애 한테 미안해요 큰놈만 너는형아잔아 하고 야단만쳤거든요 둘다 거기서거긴데 형이라고 자꾸만 큰애만 ᆢ
아빠성향이 저와 똑같네요ㅠ살면서 참 힘들었거든요
나 애하나 동생 언니 애둘 내눈에도 둘다 둘째만 이뻐하고 첫째한테 짜증 엄청 내서 그럴꺼면 애를 왜 둘 낳았냐?함 근데 첫째를 더 사랑하고 걱정함 모성본능이 둘째부터 생기는 듯 둘째는 걱정도 안되고 마냥 이쁘데 첫째는 100점 안맞으면 못한거고 둘째는 70점만 받아도 기특한듯 기준이 다름
비난스런 말투는 다들 안했으면...
그냥 속으로 생각하면 되지
애를 망친다며 끊임없이
반복적으로 지적..
내게 피해를 준것도 아닌데 ..남에게 그런 말들을 퍼붓는 그럴자격들이 다들 있다고생각하시는건가 희한
이미 많은분들이 비슷한내용으로 지적했으니
추가로 또 같은것들 다른말들로 충고판단지적 들은 고만하면 좋긋다..
남의집 양육교육태도에 지적할꺼 없나 오신건가..
저 부부는 최고전문가에게 배우심 되고,
정말 도움을주고싶다면
예의 갖추고 의견댓글을 다는 방법도 있는데😢
오은영 박사님 마음읽어주시고 설명해주시는거 정말 최고에요!❤
제 가족들에게 대입해보며 이해의 폭도 키워가고 가족에 대한 사랑도 키워갑니다~
윤석민선수도 자신의 성향을 알게되고 더 좋은 아빠로 거듭나실 모습이 기대되네요~ 첫째는 순둥순둥 귀엽고 둘째는 똘망똘망 귀엽네요~ 화이팅입니다🎉
17:40 개싫다. 나도 어릴 때 애미한테 처맞구 아파서 못간다구 구리쳤는디 결석사유서에 맨날 술처먹구 ㅈㄹ하는 애비가 ‘인간이 덜 돼서 인간 만들어 보내겠습니다’ 처 써 가지고 안에서 새는 바가지 밖에서 새는거 티내기 싫어서 분노의 눈물 흘리면서 화이트로 지운거 생각나네ㅋㅋ
많이 힘들었겠어요 토닥토닥 내가 세상을 사랑해야 세상도 나를사랑 합니다 사람들을 사랑하다보면 나도 사랑받고 행복해 집니다 화이팅 ~~
윤석민 안하무인 제 정신이 아니네
애가 학교에서 잘하길 바라면 선생님과 학교를 존중해야하는데
애 혼낸다고 집으로 데려온다고?
아버지 밑에 선생님과 학교가 있다?
애가 잘될수가 없는데
빠따질해서 스타되다보니 본인가오가 일반인보다 더높은듯 그러니까 뜬금포 데려가겠습니다 뇌절시전한거지 교육은 교사를 믿고맡겨야지
다들 비슷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