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은영의 팩폭💥 자식을 공격한 경험이 있는 부모들은 당장 이 영상을 클릭하세요✔ | 요즘 가족 금쪽 수업

Поделиться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20 ноя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225

  • @tmddbrkdtjr
    @tmddbrkdtjr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30

    지금 3040이 결혼 안하는이유 6070부모의 정서적학대로 정신적결핍이 너무 큰 세대임

    • @ME-RONA
      @ME-RONA 4 месяца назад +14

      6070도 솔직히 90100의 정서적학대가 있었을거예요. 하지만 그들은 교육과 미디어의 부재로 그냥 부모가 하라는대로, 남들 하는대로 결혼은 했던거죠.

    • @장제경
      @장제경 3 месяца назад +6

      심리적 학대를 주기로 하시는 나르시시스트 아버지가 깔아뭉개고 공격적이고 조롱하고 비난하고 모멸감주고 ~ 경멸해서 거리두기 많이하고 있고 ~ 갈등일으키고 싸움을 주기적으로 거셔서 ~ 많이힘드네요 ~~

  • @shdjdksk18279
    @shdjdksk18279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61

    우리아빠도 막말 대박인데ㅋㅋ웃긴건 밖에선 세상 천사임ㅋㅋ자식들한테는 쌍욕하고ㅋㅋㅋㅋㅋ그리고 자기한테 효도하고 공경하라그럼ㅋㅋㅋㅋ

    • @ME-RONA
      @ME-RONA 4 месяца назад +11

      밖에선 자기가 만든 완벽한 인간상을 연기하니까요. 근데 집에 오면 자식은 내가 생각하는 완벽한 인간상이 못되니까. 불만이니까. 그러니까 욕하고, 욕먹어도 부모인 나한테 잘해야하는게 당연한거예요. 열등감 많고 자기밖에 모르는 이기주의자죠. 멀리하세요. 독립할수있으면 최대한 빨리하시고 아버지가 원하는 그런 효도는 하지 마세요. 최소한의 자식 도리만 하세요.

    • @gifg-o7t
      @gifg-o7t 3 месяца назад +1

      님도 아버님이 쓰시는 말 똑같이 써서 해주시면 안 하실 거예요. 저희 집이 그랬거든요.

    • @김예지-o2l
      @김예지-o2l Месяц назад

      ​​​@@gifg-o7t그분은 정상적이라 그래요. 똑같이하면 너는 그러면 안되지 너는 자식이잖아의 논리입니다. 아빠가 돈을 벌어오지 않아 엄마에게 돈을 버는 족족 줘야하니 나도 여행가고싶어 아빠 지금 대화하기싫으면 나중에 얘기하자고 말해 라고하니 싸이코 미친년 또라이년 말걸면 죽여버린다 등등 다들었네요. 이런상식이 안통하는 사람은 미러링으로도 안됩니다

  • @tjsdktls
    @tjsdktls 5 месяцев назад +64

    이런걸..상처받은 자식들만 보고 그 부모가 아니라 이 영상으로 위로 받는다는 것이 함정ㅜ

  • @AKLK528
    @AKLK528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98

    편부모가정인데도 물질적으로는 부족하지않게 나를 고생하며 키우셨지만,
    하루도 빼먹지않고 말로 나를 죽이던 우리엄마..
    딸래미가 시집가도 여전한 우리엄마..
    엄마의 신체적, 정신적 학대에
    내 눈이 멀어버렸으면, 귀가 멀어버렸으면 좋겠다 생각했고
    여즉 살면서 죽고싶다는 생각을 해본적은 엄마랑 갈등 겪을 때 말곤 없었네요
    속으로는 썩고있는데 대인관계는 너무 원만하니 티가 안나서 그렇지..
    나는 아직도 내 스스로와 싸우고 있는데
    내가 너무 괜찮으니까 아무것도 모르고
    2세 얘기나 하는 울엄마..
    이와중에 나한테 새로운 부모자식관계가 시작되는게 얼마나 공포스러운지도 모르면서..

    • @sjyi5306
      @sjyi5306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0

      참으로 지옥같은 날들속에서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그 엄마도 참으로 가여운 사람이네요 사랑했을 딸자식 가슴에 못을 박고 행복보다 불행하게 살았을 딸을 생각해 잘못을 인식하고 반성하지 않는 한 말입니다
      그렇지만 사랑하지 않아서라기보다
      그 엄마도 살려고 그랬을꺼라고,
      일종의 발버둥을 친 한 불쌍한 인간이었을 뿐이라고 생각하면 당신은 조금 덜 불행할까요
      그런 모진 상황속에서 살았고 현재도 불행하고 안타까운 당신자신을 위해서라도 말입니다
      그 엄마는 잘 키우겠다는 책임만이 사랑이라 착각을 하고 해서는 안될 못들을 그렇게 박았나 봅니다
      그래도 당신딸의 지난시간부터 현재까지의 심정이 이런 줄 안다면 또
      가슴아파 할껍니다
      세상에 자식 미워하고 불행하길 원하는 부모는 없으니까요
      혼자 가슴에 담고 불행이 연속되는 삶속에 자신을 두지말고 그 분께 진심으로 당신의 마음을 전해보세요
      그 분이 미안해하고 사과할 기회를 드려보세요
      그 분의 사과와
      두 분의 화해만이 당신을 회복시킬수 있을테니까요
      그리고
      반면교사삼은 당신은 틀림없이 훌륭한 엄마가 될테니 공포심 같은건 잊으셔도 될 것 같아요
      엄마도 당신이 행복하길 진심으로 바랄꺼예요

    • @AKLK528
      @AKLK528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9

      @@sjyi5306 긴 글 감사합니다🥲
      말은 저렇게해도 둘이 엄청 잘지내요ㅎㅎ
      한번씩 싸우면 뒤집어지지만😆...
      사과를 받은적이 있는데, 오은영쌤 말씀대로 엄마는 자신의 워딩을 잘 기억못하더라구요;
      어릴때 사과받았으면 씻겨 내려갔을텐데
      다 커서 받으니 변하는게 없더라구요..
      사과해놓고는 나중에 다시 내가 뭘그리 잘못했냐고 뒤집던데요😆
      한 여인으로써의 초6 자식을 두고 남편이 죽어버린 엄마의 삶을 이해했기에 가출 한번 한 적 없이 크게 삐뚤어지지 않았고, 스스로 삶을 내려놓지 않은 제 자신으로도 만족하며..
      풀리지않는 응어리는 아마 영원할 것 같아요ㅎㅎ

    • @갱수-v6b
      @갱수-v6b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6

      제가 단 댓글인가 착각할정도입니다.
      제가 그렇게 커왔고.지금의 저는 속은 곪았지만 겉으로는 제법 멀쩡한척 살아가는 한인간이예요. 두려움에 결혼도 결혼생활도 자신없었지만..돌이켜보니 결혼과정도 순탄치는 않았네요.. 아무튼 지금은 사랑스러운 두아이의 엄마입니다.
      아. 엄마와는 몇개월전에 크게 다툰후에 연락않고있어요. 자식과 부모가 도대체 다툴일이 뭐가있냐는 분들이 저는 세상에서 제일 부러워요.
      정말 정만 너무 괴로운선택이었고. 한편으로는 지금 이러한들 다시 언제고 그굴레속으로 들어갈수밖에 없을것이란걸 잘알고있지만, 지금은. 몇달간은 참 평온한 생활을 하고있어요..본인감정밖에. 본인상황밖에는 생각할줄 모르는 편협하고 이기적인 부모가 되지않으려고 항상 아이의 눈을보며 또 다짐하고 다짐합니다. 님의 가정에도 항상 흔들리지않는 굳건한 사랑만이 있길 기도드릴께요.

    • @bluejkim
      @bluejkim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0

      절연 안하고 해결해보겠단 망상이 있다면 버리세요. 그 인연을 붙잡고 있는한 고통은 영원할겁니다. 저절로 나아질 수 없어요. 10년 후에도 똑같지 않으려면 지금 헤어지세요.

    • @gsyhbak
      @gsyhbak 6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제가 그랬는데...... 그러다 제가 병났거든요. 그게, 진짜 기본이 안 되서 사랑하는 마음도 모르고, 자식 무조건 함부로 대하는 부모도 있는 건 사실입니다.
      근데, 우리 엄마는 마음에 사랑은 있되, 자기 맘대로 하는 사람이었어요. 나름 생각해서, 하는 것은 사실이긴 했거든요...
      그냥 우리 엄마는 그런 사람이구나 받아들이게 됐어요. 그걸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게 사랑이예요. 그건, 부부관계에서도 마찬가지. 타인과의 관계에 있어서도 .
      이성간에 이해하지 못할 행동과 말들..... 그걸 극복하고 소통하면서 서로 아, 사랑하는구나 깨닫고 이해할 수 있다면.. 함께 사는 거고. 그걸 못하면 이혼하는거고.... 성격차이란 이유 대면서요. 그냥, 서로 어떻게 사랑하는지 모르는 미성숙한 사람들이죠.
      엄마에게서 벗어나세요. 엄마를 버리라는 뜻이 아닙니다. 정신적으로 엄마가 그랬으니까, 엄마때문에 '엄마의 영향을 받은 나' 에게서 벗어나세요.
      2세 낳으면 안 보이던 것들이 보일거예요. 이해하지 못했던 것들이 이해가 또 될 거예요. 물론, 그렇다고 문제없는 부모가 될 거란 생각은 버리세요. 인간은 누구나 다 완벽하지 못합니다. 엄마로서도 마찬가지예요. 좀 부족하면 어때요. 자식에게 상처주면 어때요. 그거 극복하고 자라는 과정이 또한 그 아이에게 필요할 수도 있어요.
      아예 사랑이 없어서 첨부터 죽여야지, 팔아먹어야지 하고 낳는 저세상 엄마도 아니고..... 이미 충분히 님은 아니 사랑하고 싶은 마음이있잖아요. 충분합니다.
      저도 완벽히는 아니지만, 그러고 있어요.
      내가 엄마가 도저히 이해가 안 되서 원망하고 미워하고 그럼에도 사랑하고. 안 쓰럽고. 애써서 사랑하려다가 병났거든요. 죽을 뻔...... 근데, 저 같은 경우는 그냥 하나님이 인정이 되니까 인정이 됐어요. 내 현실이오. 그냥 나에게 주어진 엄마가 이런거구나 하고.
      내 부모가 이런 사람이고 내가 이 부모밑에서 태어난 게 하나님이 하신건데 뭘 어떡해?? 난, 그냥 내 할 일 하자. 부모에게 죽을 힘 다해 효도할 필요없고, 순종할 필요도 없고. 하나님만 따르자. 이거요. 하나님 말씀 따르면서 살면 편해요.
      사실 부모님과의 문제도 결국, 하나님 말 안들어서 생긴 갈등도 많긴했어요. 나도 내 고집때문에 갈등 좀 겼었죠.

  • @lalala.9
    @lalala.9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27

    정서의 발달과 사회성 발달이 죽을 때까지 발달 가능하다니 위안이 되네요

  • @양순이-i5p
    @양순이-i5p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16

    저도 고1때 반에서 2등을 했어도 칭찬한번 안해줘서 서운했어요. 1등아니면 다 소용없다는 아빠말에 상처를 크게받아서 공부해도 칭찬도 못받는거 뭐하러 하나싶어 그때 놔버렸죠. 웃긴건 아빤 2등도 못해봤다는거죠. 본인의 자격지심을 자식에게 화풀이하지 않았다면 제 인생이 조금은 바뀌지 않았을까 싶어요. 칭찬받고 싶었을 뿐인데 (잘했다) 그말 해주는게 그리 어렵나.

    • @좋은흙
      @좋은흙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3

      정말 대단하세요!!! 고등학교 때는 반에서 2등하는 게 진짜 어렵죠~~!!! 제가 못해봐서 알아요~~ㅋㅌㅋㅌ
      잘하셨어요~~!!! 정말 잘하셨어요~~!!! 정말 대단하다, 우리딸!!! 최고다, 우리딸!!! ❤❤❤

    • @jenyh7407
      @jenyh7407 Месяц назад

      ㅠㅠㅠㅠㅠㅠㅠㅠ​@@좋은흙

  • @ryubin4028
    @ryubin4028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36

    아이는 부모의 감정에 예민하기때문에
    예민하기에 더욱 분노에 더 강하게 반응해요
    제가 애기때 그랬으니까
    우리 부모님은 칭찬은 하나없고 전교 2등 상장 들고와도 반응이 그냥저냥했어요 오히려 전교1등이 아니었다고 더 분노하고 쐐기를 박았어요 사랑받길 원했던 내 최선인 이 방법도 통하질 않으니 다 관두자 초등학교때 내팽겨쳤죠ㅜㅜ
    인정받길원했지만 실패했으니 내가 인정받고 사랑받는 일에 그 초등학생때의 내가 할수있는일은 더이상 없었고...ㅜㅜ 더 예민해지게되니 부모님의 분노에만 더욱 예민하게 반응했어요
    그래서 표현이 필요했고
    그래서 인정이 필요했어요
    "너가 존재해도 괜찮다"는 인정이요
    난 아직도 내 존재가
    물음표로 남아있습니당;ㅇ;....

    • @좋은흙
      @좋은흙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7

      법륜스님이 말씀하셨어요. 나의 태어난 목적을 따지지 말라고요.
      길가의 돌멩이, 이름없는 꽆과 풀들... 다 이유가 있어서 태어나는 게 아니라고요.
      부모님의 인정과 상관없이 나는 그냥 나 스스로 잘 살아가는 거예요.
      인간은 갖은 관념을 갖다대며 자식을 부모에게 옭아매지만, 사실 태어나면, 나는 나인거죠.
      나를 펼치려고 태어난 거예요. 태어난 것 자체가 축복이고, 우주의 인정입니다.
      나무의 줄기가 어떻게 단단해지는지 아세요? 바로, 바람에 흔들려서랍니다.
      바람에 흔들리지 않는 온실안의 나무줄기는 단단해지지 않고, 그저 웃자라기만 해요.
      그래서 온실에서는 바람을 일으켜줄 수 있도록 선풍기를 일부러 돌려요...
      하필, 그 바람을 부모님이 줄 필요가 있었느냐, 하는 원망도 생기겠지만,
      우주는 깨달음을 여러가지 환경에서 준답니다.
      이제 와서 생각해보면, 그까짓 잘했다고 한마디 하는 게 뭐 그리 대수라고, 저렇게 짜게 구나.
      나는 그런 사람이 되지 말아야겠다. 저런 부모에게서 그 한마디 듣는 게 뭐 그리 위안이 된다고.
      이렇게 털어버리시길 바랍니다. 나이먹고 나니, 다 부질없는데...ㅎㅎ 그땐 그렇게 절실하더군요...
      지금 현재에 충실하고, 나자신에게 집중하세요... 그게 바로 님의 존재 이유랍니다.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너그러워지세요...❤❤❤

    • @복댕라이프
      @복댕라이프 6 месяцев назад +8

      우주는 당신을 위해 존재합니다~!
      내가 존재하지 않는다면 우주가 천금으로 꾸며졌다하들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당신은 천하보다 귀하신 존재입니다!

    • @강산-q6l
      @강산-q6l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

      힘내세요~

    • @니콜키크드만-c7k
      @니콜키크드만-c7k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세상에ㅠㅠ 당신이 이세상에 하나뿐인 존재만으로도 소중한 사람입니다🤎

    • @peaceful_world5
      @peaceful_world5 4 месяца назад

      ​@@좋은흙👍🏻👍🏻👍🏻👍🏻👍🏻💕

  • @sol_coco
    @sol_coco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36

    소름이네요.. 저렇게 말하면서 사랑한다고 생각한다는게ㄷㄷㄷㄷ

    • @쑤우우-e3k
      @쑤우우-e3k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4

      사랑하지않으면 무관심이자나요

    • @림-j3p
      @림-j3p 6 месяцев назад +4

      둘다문제

    • @amico1203
      @amico1203 5 месяцев назад +8

      자식이 원하는 사랑이 아니라 부모 지들이 원하는 일방적 사랑 표현방식이라서 그럼

    • @isfjt-uo6fg
      @isfjt-uo6fg 2 месяца назад

      ​@@쑤우우-e3k
      무관심 이라기보단 표현방식이 다른거죠~
      저도 아버지 성격이라
      어머니,아버지 두분에게 무관심 으로 대합니다
      다만 표현방식이 다릅니다

  • @_yunr6886
    @_yunr6886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2

    20대 중반 여성입니다. 어릴때부터 아빠는 항상 다양한 방식으로 저를 학대를 하셨어요. 신체적 체벌도 많았구요. 인신공격도 많았어요. 처음 자살을 생각했을때가 유치원생때네요. 당시 아빠가 퇴근하시는 시간에 울리는 비밀번호 소리가 너무 무서웠는데, 아직까지도 도어락 비밀번호 누르는 소리를 들으면 불안합니다.
    고등학교때 열심히 공부해서 서울로 올라와 지금은 따로 살고있지만 20대 중반이 된 지금도 마음의 상처가 너무 큰 이유인지 여러 남자들이 호감을 표현해와도 사람과의 깊은 관계를 발전시켜나간다는 것 자체가 두려워서 이 나이먹고도 모솔이네요… ㅎ
    아빠는 이런 저를 이해못하세요. 이해하려고 노력하시지도 않으시고요. 그래도 저는 언젠가 마음이 더 단단해지고 나면 아빠를 용서할겁니다. 저는 아빠보다 성숙한 사람이니까요.

  • @JIMIN-fp8gj
    @JIMIN-fp8gj 7 месяцев назад +60

    남들이 하면 상처가 안되거나 덜한것도 가족한테 들으면 큰 상처가 되요 특히 반복적으로 계속.. 그런건 가스라이팅이나 마찬가지죠.. 가족이랑 멀어지고 싶으면 계속 그러세요 그 상처를 받는 사람은 시간이 갈수록 당신들을 멀리할테니..

  • @iniyniiniyni
    @iniyniiniyni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39

    B형엄마 있어요~ 조카 대학 중퇴하고 5년 집콕하며 방황하는거 언니는 큰소리 한번 안내고 쭉 기다려줬어요. 술먹고 밖으로 나도는 것보다 낫다며 동생인 저한테도 하소연 한번 안했어요. 조카 드디어 하고싶은 일 찾았고 마치 준비되었던 것처럼 알아서 척척 잘하고 있어요. 물론 자신을 믿고 기다려준 엄마한테도 잘하구요. 보면서 저런 엄마되고싶다 많이 배우는데 잘 안되네요ㅡ

    • @hiyoua3007
      @hiyoua3007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2

      B형 부모 아래서도 캥거루 자식 나오더라고요 ㅎㅎ

    • @JeryL-j9vk
      @JeryL-j9vk 6 месяцев назад

      ​@@hiyoua30072년..3년.. 하다가 지금 40 넘어서도 독립못한지인이 있어요 스카이 출신.. 뭐든 케바케에요 ㅜ

    • @스텔라-v9i
      @스텔라-v9i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맞아요ㅡ😂

    • @모찌난폭한
      @모찌난폭한 6 месяцев назад +7

      근데 애들성향에 따라 다른것같아요. 주변에 B형엄마가 있는데, 첫째는 괜찮은데 둘째는 금쪽이가 되어서 많이 힘들어하셨어요..ㅠㅠ

  • @jjins2681
    @jjins2681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68

    부모세대에서 받은 상처를 저도모르게 대물림하지 않도록 노력해야할것같아요

  • @coolchae8749
    @coolchae8749 6 месяцев назад +52

    정말 인간의 정서는 죽을 때까지
    성장하는 게 맞는 것 같아요.
    20,30대는 나에게 엄격하기만 했는데
    40대에는 주변에 좋은 사람들 영향으로
    자신을 많이 사랑하게 됐습니다.
    그리고
    내가 나를 사랑하니
    주변 사람들에게도 더 애정이 생기더군요.
    나부터 돌봐야 한다는 걸 깨닫고
    정서적으로 훨씬 안정되었습니다.

  • @KomericanMom
    @KomericanMom 4 месяца назад +16

    “내가 언제?” 친정엄마랑 그 얘기 어젯밤에도 하면서 언성을 높였네요. 관계가 안좋아서 한국 방문한지 12년이 되가요.
    어제 엄마가 “난 언제든 죽을수 있어. 난 농약 장롱에 항상 있다.“ 그래서 소리쳤어요. 엄마 어릴때부터 허구하날 그 말을 해서 어려서부터 너무 무서웠다고. 엄마 어떻게 될까봐 학교 끝나고 집으로 달려갔고 엄마 말이라면 무조건 하고 살아서 난 사춘기도 몰랐다고. 지금도 트라우마니까 그 소리좀 하지 말라니까, 당신은 그런적이 없다네요. 기억 안난데요.
    아이 낳으면 부모의 마음 알거라고 듣고 살았는데… 아이낳고 키워보니 제 부모님이 더 이해가 안가서 너무 괴로워요. 자꾸 상처만 들춰지고 원망만 쌓여서 관계회복의 희망이 점점 보이지 않아서 너무 괴롭습니다. 😢

  • @김세은-j5e
    @김세은-j5e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23

    제가 A형 엄마였다니...아이를 밀착케어하면서 나름 좋은 엄마, 멋진엄마라 생각했는데 완전 착각이었네요~아이에게 좀 더 따뜻한 말, 격려의 말을 해주고 싶습니다. 너무 유익한 영상이었어요~^^

    • @PRAHADAM
      @PRAHADAM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이렇게되돌아보시는것만해도 대단한겁니다 저도보면서 반성하게되네요

    • @tolltoll8181
      @tolltoll8181 6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엄마로서 그렇게 느끼셨다니 엄마와 아이들은 앞으로 더 가까워지고 행복할 일만 남았네요.

  • @오쏘-v6m
    @오쏘-v6m 6 месяцев назад +61

    어릴때 엄마의 행동이 너무 싫었는데 엄마가 되니 나도 모르게 그러고 있더라구요. 바꾸려고 하는데 갱년기라 갑자기 욱 올라오는 마음을 조절 안될때가 많아요. 마음 단단히 먹고 더 노력해야겠어요. 결국 사랑은 내가 듣고 싶은 말을 해줘야 하는거니깐요

    • @모찌난폭한
      @모찌난폭한 6 месяцев назад +4

      맞아요..ㅠㅠ울엄마처럼되지 말아야지..했는데 어느새 저도 그러고 있네요ㅠ

    • @mumu8177
      @mumu8177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공감요ㅜ

    • @fosjdbr
      @fosjdbr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전 제가 당한걸 무의식적으로 어린 조카한테 그대로 하고 있더라구요 눈에 넣어도 안아픈 그 사랑스럽고 예쁜 조카한테요ㅜㅜ그걸 느낀 순간 정말 소름이 끼치면서 자식은 낳지 않겠다고 결심했어요

  • @엔젤26
    @엔젤26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6

    저의 부모님과 같네요...이혼을 하게됐는데 저더러 망한사람이라고 너같은애랑 살다 나까지 망할까봐 무섭다... 부터 시작을해서.. 온갖 상처를 부모에게로부터 받았네요..부모님때문에 늘 자존감이 없이 살았고 한편으론 한번만이라도 칭찬받아보고싶어 노력했는데 안되더라구요. 매번 말로 온갖 상처를 주시더라구요 ㅠㅠ전 결국 부모님과 연락을 끊었습니다. 그런데 요즘 너무 괴로워요.. 이러다 부모가 돌아가시면 어떻게 할지.. 제 나이가 45세입니다.

    • @기적의뽀비
      @기적의뽀비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정말 어찌 해야할까요....

    • @kingsejong12
      @kingsejong12 6 месяцев назад +9

      그깟 이혼 큰일아닙니다 용기내셔서 잘 사시기를 바랍니다!

    • @stephaniepark6180
      @stephaniepark6180 5 месяцев назад +5

      부모님이 돌아가시면 그걸로 끝이죠. 맘이 불편하면 연락하시구요 아니면 하시지 마세요

    • @지완24
      @지완24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저두 30대후반인데 이혼하고 부모님이 창피하다면서 저보다 끝까지 본인걱정만 하는 모습에(실의에 빠진 눈빛으로 친척들한테 뭐라고 하냐면서)연락 끊었어요. 예전부터 언니랑 차별하면서 인생을 왜 그따위로 사냐 창피하다 한심하다 그래 니멋대로 살아라 니앞가림도 못한다 등등 쌓인게 많았거든요.
      그래서 돌아가셔도 장례식도 안가려구요. 죽어서도 자식 창피해할텐데 장례식 안가는게 마지막 효도같아서ㅋ 잘난 언니가 잘 보내드리겠죠

    • @merryJ-b3e
      @merryJ-b3e 5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아직 부모님을 사랑하시나바요
      저도 39에 연끊었는데 친정엄마말에 완전 정이 떨어졌거든요 차별이 주된 원인이고요 제 심정은 장례식도 갈까말까입니다 어떻게 보면 감사한마음도 드네요 한방에 떨어질수있게 해주셨으니말이죠 그렇치않았다면 평생 차별속에 괴로울뻔했어요 ㅠ
      내인생 이제 내가 만든가족이랑 살래요

  • @텀블러-x7y
    @텀블러-x7y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3

    사연자분 너무 공감하네요 모든 사례가 아버지 ,어머니. 두분의 모습 이네요..전 결혼과 출산을 했음에도 변하지않는 관계에 우울증이 와서 부모를 만나지않습니다. 만나면 항상 우울이 따라오더라구요.모든 노력을 해봤지만 저를 지키는 방법은 이것뿐이라 생각해요

  • @김경미-j6j8f
    @김경미-j6j8f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9

    오은영박사님은 전국민의 선생님입니다.학교에서도 이런걸 공부하는 시간이 꼭 있었으면 좋겠어요

  • @kalopsiakimmy4132
    @kalopsiakimmy4132 6 месяцев назад +40

    저희 엄마는 언니만 그렇게 편애를 했는데요. 언니가 명절때나 제 생일날 저와의 약속을 몇번이고 바람맞췄는데 엄마는 "너희 언니가 그럴수도 있지"라고 하네요. 언니가 사과를 안하는 것은 물론이구요.

    • @has-ve4nl
      @has-ve4nl 6 месяцев назад +9

      손절해도 마음은 아프겠지만
      완전히 독립해서 사는 게 좋을듯해요ㅠ
      계속 대화를 시도하든 맞춰주든 무슨 노력을 하든 설령 가만 있어도 반복되기만 할 거거든요
      나오시길 스스로를 그곳에 두지 않았으면..

    • @아이-f3f
      @아이-f3f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has-ve4nl저 내용 만으로 손절은 좀..;;;

    • @소동희-i3x
      @소동희-i3x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서로 챙기지 마요

    • @Jinjaya-z1s
      @Jinjaya-z1s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아...마음이 아프네요. 나를 낳아준 엄마가 이런 사람이었음을 받아들이기간 쉽지 않습니다...하지만, 님의 마음의 건강을 위해서, 엄마의 나르시스트 (DSM-5-TR의 B군중에 '자기애성 성격장애')패턴들을 부디 인지하시고 '정서적 거리두기'를 추천드립니다. 님의 글에서 보여지는 다음의 증상들을 짚어보셨으면 합니다.
      • 친밀한 사이에서 공감력 결여
      • 자식 차별- 삼각 관계 구축 (찾아보시길 바람)
      • 편애하는 자녀를 자기애의 연장선 (Narcissist Extension) 대상으로 봄.
      • 잘못에 대한 도덕적 판단 인식이나, 피해를 본 상대에 대하여 양심 결여.
      이것은 주로 어머니의 어린 시절 성장 과정과 깊은 관계가 있었겠지만, 그렇다고해서 성인이 되어서 낳은 어린 자녀를 영.유아시절부터 '정서적 방임 (Childhood Emotion Neglect)하며 상처 줄 권리는 없습니다. 성장하는 자녀들에게 정서적 방임은 '학대'에 해당한다고 합니다.

  • @Hi-gv8te
    @Hi-gv8te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6

    우리엄마도 그랬움
    왜 사냐? 이런말 하고
    티비에 뚱뚱한 여자나오면
    니같은 의지박약이네 이러고..
    남자친구 있는거 알면
    너 막 자고다니냐고 하고;;
    내 자존감 도둑이었음..
    지금에서야 이야기해봤자 기억안난다고 할거고 실제로 기억도 못할거지만
    한번 들은말은 절대 잊지못함...
    내 자식에게는 안그래야지.... 에효

  • @user-chanwon
    @user-chanwon 6 месяцев назад +8

    7:02 사랑의표현 일방적 7:13 건강한 성장을 돕는가 9:54 B엄마 14:47 아이에게

  • @uri0903
    @uri0903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6

    B같은 엄마 밑에서 자랐어요
    소리한번 안지르시고 늘 대화로
    생각을 나누고 얘기해주시고 저를
    키우셨는데 저는 그게 안돼요
    완벽한A엄마예요 엄마를 닮고 싶은데
    저는 절대 안되더라구요
    노력을 많이 해야겠어요

    • @yoon10004
      @yoon10004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3

      B엄마 밑에서 컸는데 A엄마가 될 수 있나요? 헉.. 내가 잘 하고 못하고는 내자신에게 달려있나보네요. 저는 A엄마에게 컸지만 B엄마 되려고 노력노력 노오력 중인걸요.

    • @peaceful_world5
      @peaceful_world5 4 месяца назад +2

      ​@@yoon10004실제로 제법 있더라고요.
      자신의 부모는 이러 저러했다 말을 해서 알게됐는데...
      자신의 배우자 또는 자녀에게는 그 받은 (너른)사랑을 다시 풀어내지 못하는 그런분들이 실제하더라고요.
      오히려 아파봤기에...
      나는 누군가를 이토록 아프게 하지 않겠다는 분들이 확률적으로는 더 많아 보였어요.

  • @りーちゃん-w9s
    @りーちゃん-w9s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9

    부모를 부모재교육학교에 보내서의무교육을 받게 하면 막말이 나아질까요?!한국은 막말처벌제도를 시급히 만들어야 함😂

  • @user-listener2024
    @user-listener2024 2 месяца назад +2

    자녀에게 훈계하기 전에....
    부모 자식간의 좋은 관계를 먼저 만들고 하셨으면 좋겠어요.
    관계가 엉망인데 훈계하면...
    사랑이 아닌 그저 간섭, 오지랖으로 느껴져요.

  • @작은코끼리-m4u
    @작은코끼리-m4u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나 클때 우리엄마가 B엄마 셨다.❤
    우리엄마는 진심으로 자식을 믿어주고 기다려주셨다
    고맙습니다

  • @이른봄날-z2u
    @이른봄날-z2u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9

    저는 시아버지한테 있어서 좋은 며느리였습니다. 싫은내색안하고 시키는거 척척해내는
    시아버지도 사고치는 남편때문에 금전적으로 많이 도와주셨어요. 그런데 가장 싫었던것이 자녀들의 험담을 제게 쏟아내는것이 너무 힘들었습니다.
    남편, 시동생, 시누이, 이제는 제 딸아이까지~~~
    제 남편과, 시동생은 제가봐도 혼날구석이 있지만 간혹 막말도 서슴치 않으셨어요. 시누이는 나이는 어리지만 사리분별 잘하고 현명해요. 제딸은 불안증이 있어 대인관계에 문제가 있어서 약복용하고 있구요.
    시아버지는 기준에 못미치거나 서운하면 흉을봅니다.
    저를 감정쓰레기통으로 이용하시는게 너무 힘들어 결혼 18년차 되던 작년 폭발했습니다. 서운해하는 아드님 나도 서운한거 많아서 이혼하고 싶은지경인데 왜~~~아버지한테 못한다고 나한테 푸념하냐 우리엄마는 결혼초부터 참고계셨다며 그간의 일을 다 말씀드렸고, 그래도 살아야겠어서 살고있으니 식구들 흉보지말고, 좋은얘기 하고 살자고~~~시아버지는 충격받으셔서 딸처럼 생각하고 못할만도 다했는데 제가 이상한 사람이라고 몰아가시더니 몇달이 지난 지금은 조심하면서 잘지내고 있습니다.
    저는 그한번의 폭발로 스트레스가 다 풀렸고, 흉보다가도 제가 싫어하는거 인지하시고 조심해주시는 모습도 고맙고 지금은 적당히 거리유지하면서 잘지고 있습니다

    • @bhy3063
      @bhy3063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그 한번의 폭발로 스트레스가 풀렸다니 다행이네요~~~😀😃😄👏👏👏

  • @뭄무-q2n
    @뭄무-q2n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4

    경제적 원리로 짐덩이 취급 받으면서 큰 자녀는 현대 mz세대 출산률 거부하는 사람들이 되었습니다. 경제논리를 집안에서도 군림을 위해 쓰는 방식으로 아이 키울바엔 안낳겠다가 진짜 저출산 이유입니다

  • @Jms숙
    @Jms숙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1

    60대 엄마입니다
    가난한 나라였던 상황이지만
    어릴때 문교부 지정학교인 중학교를 보내지 않으신 엄마가 너무 미웠어요
    대안학교를 통해 중학교와 고등학교 1학년에 자퇴를 했어요
    지금은 다 인정해주지만 그때는 국민학교 졸업이었지요
    자매 넷은 다 대학교를 나왔지요
    방임한 부모 원망 많이 했어요
    그 시절에는 다 못살던 때이고
    이제 세월이 흘러 결혼 후에 검정고시로 중 고 패스하고
    신학교 7년을 공부했지요
    하고나니 그렇게도 한스럽던 마음이 많이 없어졌어요
    엄마가 된 저는 우리 엄마가 왜 그러셨는지 더 이해가 안됩니다
    고인이 되신 엄마
    유독 나에게 모질으셨을까?
    아버지 94세셔요
    모시고 사는데 부모의 한계를 깨달으며 아련하게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

    • @surea-f9h
      @surea-f9h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6

      저는 이제 30후인데 아들편애하는 부모와 절연했어요. 나는 결혼하면 자기네집 사람이 아니니까 다른 집에 돈을 주는거라 줄수 없다는 말을 듣고 그 날로 고아라고 생각하고 살기로 결심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내가 후회할까 싶은데 벌써 4년이 지났는데도요. 아직도 전혀 이해되지않고 절대 그들을 다시는 제 삶에 들이고 싶지 않습니다. 너무 많이 상처 받았어요. 날 낳고 싶지 않았는데 억지로 낳았다는 말을 어린시절부터 귀에 못이 박히게 들었거든요. 엄마라는 사람한테. 아빠라는 사람한테 저말을 듣고 이제 더는 희망이 없다고 생각했고 앞으로도 희망은 없을 것 같습니다. 인간이 아니라 원가족은 동물이라고 생각하고 살아요.

    • @Jms숙
      @Jms숙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많이 힘드셨네요
      그 과정을 겪어보지 않으면 모르죠
      그것이 부모님의 한계더라고요
      우주의 미아같던 저는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인간의 악함과 연약함을 알게 되었어요
      모든 사람들이 다 악하고 약해요
      부모도 해결 할 수가 없기에 원망을 멈추시고 우리를 돕기위해
      자기 아들을 죽음으로 우리 죄를
      용서하시고 기다리시는 하나님께
      억울함과 원통함을 다 말하세요
      화가 복으로 바뀝니다
      더이상 미워하는 죄에서 빠져
      나오는 길입니다
      부모는 해결 할 능력이 없고 부모님도 그들을 키우시는 부모에게서 부당한 대우를 받았을 겁니다
      유교사상의 잘못된 의식이 남녀 차별을 하나 사람이 만든 학문일 뿐입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누구든지 예수 믿으면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으리로다
      요한복음 3장 16절
      우리 모두 죄의 피해자입니다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사랑해야 합니다
      승리하는 삶을 사십시오
      하나님은 당신과 모든 인긴을 사랑하시지요
      감사합니다 읽어주셔서요
      자유로운 삶을 사세요
      하나님 안에서요~
      저도 당신을 주의 이름으로 사랑합니다~♡♡♡

    • @순이맘-k8m
      @순이맘-k8m 6 месяцев назад

      ​@@surea-f9h50중반저도 그런 경우인데, 엄마는 90이 돼갑니다.여전히 바뀌는건 없구요.스스로 악착같이 해서 경제적으로 강해지는게 최고의 대안인듯 합니다

  • @burntsienna_k7
    @burntsienna_k7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1

    박사님 영상들 볼때마다 놀라워요
    어쩜 말씀도 저렇게 잘하시고 콕찝어 사이다발언하셔서 쏙쏙 이해잘되게하시고
    거기에 연기력또한 쥑이네요 ㅋㅋㅋ
    많이 반성하고 배우는 시간였어요
    고맙습니다^^

  • @옴뇸뇸뿌뿌
    @옴뇸뇸뿌뿌 Месяц назад

    오은영선생님 정말 존경합니다
    뭔가 정서적으로 사랑을못받은 저는 이영상보고 위로받는것같아 많이울었네요

  • @배수예-x9p
    @배수예-x9p 6 месяцев назад +9

    항상 감사해요 오은영 박사님 오은영 박사님 강의 듣고 언제나 배우고 내것 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 합니다 멘토로 생각 하며 자주 시청 합니다 건강하시길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ekjang1245
    @ekjang1245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사람은 죽을때까지 성장하고ㅇ바뀔수있다는 말이 너무 좋네요..평생 노력할거에요

  • @ag1086
    @ag1086 6 месяцев назад +6

    아직 아이가 없지만 좋은 부모가 되고 싶어서 이 채널을 봤는데 눈물이 나네요 명강의입니다!! 강사해요

  • @this-day
    @this-day 6 месяцев назад +51

    저희 엄마는 제가 어렸을 적부터 화날 때마다 제가 없었졌으면 좋겠다고 늘상 말했어요. 제가 결혼하기 전까지요. 그래서 학창시절부터 많이 죽고 싶었어요. 제가 결혼하고 엄마가 경제적으로 도와주셔서 고마운 것도 많았지만, 출산 후 너무도 사랑스런 아이를 보면서 우리 엄마는 어렸던 나를 왜 그렇게 미워했을까싶더라구요. 어느 순간부턴 친정엄마 집에 가면 가슴이 두근거려서 오래 같이 있기가 힘들어요. 사십대 중반이 됐지만 그 트라우마는 여전히 진행중이네요. 그런 엄마가 더 늙으면 저와 같이 살고싶다고 합니다. 저는 엄마에게 자잘하게 도움 받은게 많아서 고마운 마음과 또 엄마의 폭언 습관을 알기에 같이 살고 싶진 않은 마음이 중첩돼서 오히려 죄책감만 키우고 있구요.

    • @베짱이수호천사
      @베짱이수호천사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얼마나 괴로우실까..

    • @hhhh-b1m9t
      @hhhh-b1m9t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2

      말로만 사랑한다하고 방치하는 부모도 있어요 애증의 부모 끊어버릴수도 없고... 저라면 같이 안살아요 끝이 보이거든요 사람은 안변하고 서로 배려할수 없는 관계라면 결국은 상처로 곪아갈꺼같아요

    • @이인생-u6e
      @이인생-u6e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같이 살지 말아요… 힘들어요 😢 저는 아빠와 엄마가 사이 안좋을때 생기고 태어나서 두분에게 사랑 받지 못 했어요. 결국 두분 따로 사시고, 폭언과 폭행으로 살다 제가 성인 되고나서 갑을 관계가 바껴서 갑자기 친한 척 하더라구요. 너무 혐오스럽고 제가 죽고싶었어요. 본인이 약해지고 나이 드니 그러시더랴구요. 더 관계가 악화 되었다가 그러고나서 몇년 후 일찍 돌아가셨는 데, 애증으로 죄책감으로 살았지만 솔직히 안 계시니 너무 행복합니다 ㅠㅠㅠㅠㅠㅠ 고아가 되었지만, 너무 행복해요 ㅜㅜㅜ

    • @eunjinlee8259
      @eunjinlee8259 5 месяцев назад +7

      늙어서 같이 살고싶다는 부모의 말이 얼마나 부담인데… 정말 처음부터 끝까지 이기적이네요.. 거리를 두시면 좋겠어요..

    • @m.j2933
      @m.j2933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고마운마음은 전하고 나는 그렇다고 모시고 살생각은 없습니다 하세요 본인 마음이 건강해야 아이들도 잘키우실수 있을거니까요

  • @user_vsjfmexjancjrk
    @user_vsjfmexjancjrk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4

    엄마들이 보고 반성좀 했으면 좋겠다
    나도 a형엄마때문에 상담받고 내가 정서적 학대를 받을 걸 알게되었다
    결국 엄마를 버렸다. 다시는 보지 말자

    • @comixmaniac
      @comixmaniac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A형 엄마요! 잘 버리셨어요!!! 무조건 도망쳐야 해요!!

  • @nana-zd7eo
    @nana-zd7eo 6 месяцев назад +65

    정말 애 낳을자격없는 사람들은 본인을 알고 꼭 피임하시길 하,,

  • @판타스틱소년
    @판타스틱소년 6 месяцев назад +47

    저건 아빠가 아니예요

  • @이른봄날-z2u
    @이른봄날-z2u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2

    아이가 어릴때는 저도 A형엄마였는데, 양육프로그램 많이보면서 B형엄마로 바꼈습니다. 사춘기오면서 친구관계의 어려움을 느끼면서 불안, 긴장, 대인관계의 어려움을 느끼면서 우울증, 불안증으로 힘들었어요. 중2부터 공부손놓고 놀았는데도 놀고있다는 불안감, 부모에게 실망을 준것같다는 생각에 자책하며 힘들어했는데, 상담을 꾸준히 다니면서도 자기비하는 좀처럼 바뀌지않았는데, 중학생때부터 친구가 한명도 없어요. 마음나눌 친구없는 학교 정말 힘들텐데~~학교는 정말 쓰러질지언정 갑니다. 동아리활동도 열심히 상담도 열심히 다니구요.
    그리고 에니메이션좋아하는데, 웹툰 그림도 열심히 그려요. 최근에는 문제집이랑 기출사이트 사달라고해서 스스로 공부도 시작하더라구요.스트레스 받았는지 며칠 힘들어서 밥도못먹더니 다시 컨디션 찾더라구요.
    저는 성적관계없이 애쓰는 모습이 쁘고 기특합니다.
    방학때 늦게까지 자는거 뭐라안해요. 그런데, 불안이 높기에 수면시간이 일정하지않으면 네가 힘드니까 되도록이면 밤늦게 자지않았으면 좋겠다고 알려만 줄뿐입니다. 다만 저녁은 식구들과 함께 먹는것은 약속입니다.
    불안감 높은 아이같지않게 대중교통 너무이용 좋아하구, 쇼핑, 병원등도 혼자 잘다녀요. 너무 다행한 일이예요.
    일본애니메이션을 좋아해서 지브리박물관 가는게 소원이예요. 제2외국어도 일본어하는데, 졸업하면 여행보내주고 싶어요.

    • @햄뚜-x1u
      @햄뚜-x1u Месяц назад

      정말 멋진 엄마신 것 같아요. 노력하는 모습도 대단하구요

  • @ohhmimyo
    @ohhmimyo 6 месяцев назад +8

    울엄마가 오은영 쌤이였다면 내 인생이 달라져있을까?…^^; 하, 이만큼도 감사하라고 급반성한다.

  • @Wannago_Home
    @Wannago_Home 2 месяца назад +3

    내가 왜 나보다 30살은 많은 사람들의 언사를 봐주고 해석해야 하는지 알 수 없다. 그냥 이런 영상을 검색하고 두리번거리며 나만 궁창이 아니란 동질감과 내가 정상이란 진단을 스스로 내리는 게 이 관계에서 가능한 유일한 치유란게 우습다. 내겐 깨고 나가야 할 알이, 세상이 가정이 아닐까 싶다

  • @리줄-j6j
    @리줄-j6j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8

    부모도 끊어내야합니다 자녀는 감정 쓰레기통이 아니다

  • @오니온-o5y
    @오니온-o5y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5

    참 반성하게 됩니다. 우리는 부부둘다 아이들에게 그렇게 밷어내는것같아요. ㅜㅜ
    어제 학교아이들의 시집을 같이 감상하다가 각자의 글씨체 얘기가 나왔는데 제가 해서는 안될 비교를 하게 되었고 누구누구처럼 또박또박 습관을 잡아보자하고 아이는 자기도 열심히 하고 있다며 속상해해서 그나마 저는 선생님방송 많이 보니 뒤늦게 깨닫고 그래 너도 정말 좋아졌고 잘하는데 요렇게만 고쳐보자하는데 애가 그것도 기분나빠하니 아빠가 옆에서 넌 뭘 그렇게 기분나빠해? 니가 하나라도 제대로 하는게 있어? 이래버리는데 애는 급기야 혼날까봐 울지도 못하고 울먹이는데저또한 심했다 싶었지만 모든걸 부정당한 애한테 미안하면서도 평소에 또 저보단 잘 하는 남편에게 어떻게 얘기를 해줘야 하나 싶어요. 저랑 싸울때도 언제 내말 제대로 들어준적있나? 하고 부정당할땐 저도 정말 속상했는데 아이 심정을 알면서도 말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제가 꾸준히 대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기다려야 할까요? 아이한테 몰래가서 아빠의 그 행동엄마의 비교 나라도 사과해야 할까요? 초5학년이라 이제 진짜 예민한데 아빠가 편식심한 아이 먹으라며 된장찌개같은거 떠서 아이 밥그릇에 넣어줘 버리는데 참 그런것도 어째야 좋을지 모르겠어요. 부부싸움으로 번지지 않아야 해서 참고 있긴 한데ᆢ어떻게 말해야 할지 너무 조심스럽습니다

    • @산신령-z6z
      @산신령-z6z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1

      겨우 글씨체 때문에 너가 하나라도 제대로 하는게 있어? 까지 ㄷㄷㄷ 글씨체 좀 안좋으면 제대로 하는게 아무것도 못하는 불구자라니;;; 자식은 그런 말을 듣고 어떤 기분이 들지… ㅠㅠ

    • @오니온-o5y
      @오니온-o5y 7 месяцев назад +8

      ​​@@산신령-z6z불구자까진 말한적없고 그것때문에 다 못한다가 아니라 그것때문에 다른 것까지 지적을 받은거죠. ㅋ그러고는 식구다같이 글씨체 연습하며 서로 칭찬해주는 시간 가지기는 했습니다. 오늘아침에 아침인사하며 다시한번 정식으로 안아주며 사과했습니다~^^

    • @산신령-z6z
      @산신령-z6z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0

      @@오니온-o5y 막말을 그렇게 까지 했지만 어쨌든 해결을 하셨나 보네요. 내가 이 말을 하면 듣는 사람이 어떤 마음이 들지 말을 하기 전에 한번만 좀 생각을 해 보시면 말이 그렇게 까지 막나가지는 않을거 같아요 ㅎㅎ

    • @오된다
      @오된다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2

      그리고 아빠한테 바로 야기하시고 당장 멈추게 하셔야지 그가때문에 부부싸움될까봐 눈치보며 시간가는동안이 저는 너무 불안할것 같아요
      시간가는동안 아이가 어디까지 피폐해질줄 알구여? 계속 망가질텐데 심리가..
      엄마라도 적극적으로 고민중이라 너무 다행;; 남편한테 이건 명확히 잘못된거고 같이 고치자는거니 기분나빠할 일이 아니라며 바로 바로 아이없는 틈을 따 빨리빨리 잡아줘야 할 것 같아요
      아빠도 한번에는 못고칠거거든요, 시행착오겪을거까지 생각하면 아버지가 깨달음을 빨리 얻는게 급해보임..😊

    • @oxyzen9050
      @oxyzen9050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7

      @@오니온-o5y너가 제대로 하는게 하나라도 있냐 라는 말이나 불구자나 그게 그거지 뭐 거기까지는 안갔다고 따지기는… 반성하는것 같이 처음에 시작하지만 결국 남편탓 이네요 ㅠㅠ

  • @소망-i2m
    @소망-i2m 6 месяцев назад +6

    신사임당 진행자님이 나오셨네요 ᆢ 진행자님 말씀이 맞아요 제 신랑이 저 아버지같은 모습과말로 가스라이팅을 많이 해요 좋게 말하면 자기 말 안듣는다고 ᆢ ㅠㅠ

    • @comixmaniac
      @comixmaniac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도망치세요!!!!!!!!!!!!!!!!!!!!!!!

  • @매일-d6u
    @매일-d6u 3 месяца назад

    부모가 자식에게 상처 안줄수 없고 자식이 부모에게 상처 안줄수 없습니딘.
    다만, 어떻게 치유하며 사냐의 문제죠..

  • @ptalove
    @ptalove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4

    우리 부모가 반드시 봐야 하지만....난 절대 그들의 트라우마 속에서 살지 않을 겁니다.

  • @빵떡잉-r3h
    @빵떡잉-r3h 3 месяца назад

    저도 부모때문에 공황과 우울이와서
    4개월째 어두운터널속에있어요
    지금도 하는애기들보면
    더공격으로 말하시네요
    모든전화가 무섭고 알림조차,,,,,진짜 자기가 더상처랍니다
    거리두며 살아야하는거겠지요

  • @김연희-r9r
    @김연희-r9r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저도엄마한테 누가뚱뚱한사람이있는데빨리죽더라너도조심해라 이건뭐 ㅜㅠ

  • @m.j2933
    @m.j2933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작년고3맘이라 a.b엄마 얘기 빵터졌는대 저도 a엄마였는대너 고2때 담임쌤이 열씨미공부해도 성적이 잘 안나오는대 본인이 젤 속상할거예요 하셔서 저도 깨달았네요

  • @eryungchoi4467
    @eryungchoi4467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나르 엄마를 피해 결혼해서 나르 배우자를 만나는건 흔한 일이죠..딱 저희 친정엄마네요..

  • @qgmpgzefbiv
    @qgmpgzefbiv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4

    똑같은 화법에도 상처안입고 조금 투덜대다가 풀리는 자식도 있고 깊은 상처로 품고 사는 자식도 있습니다...성향에 따라 많이 달라요..

    • @comixmaniac
      @comixmaniac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물론 성향에 따라 다른 것도 있긴 있죠. (제 주위에도 엄마가 경계성 인격 장애였고 자녀 중 한 명은 자살했는데 다른 한 명은 밝게 잘 살고 있어요. 속은 썩어문드려졌겠지만... 적어도 겉으로는.)
      그런데 어찌됐건 못된 화법을 가끔 쓰더라도 평소에 관계가 어떻냐에 따라 자식이 받아들일 수 있는 게 많이 다른 것 같아요. 자식 성향보다는.....

  • @최연진-w7k
    @최연진-w7k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반성하고 생각하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 @스마일-b4m1y
    @스마일-b4m1y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

    ㅠㅠ 가슴에 너무 와닿는데요..어휴... 저는 너무 못된 엄마였네요... 저도 제가 누구보다 따끔하게 해야 정신차린다고 생각하고 더 모질게 말했는데....ㅠ 마음이 힘드네요.... 반성합니다.

  • @jh7tv
    @jh7tv 4 месяца назад

    너무 좋으신분 존경합니다^^

  • @s.5710
    @s.5710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6

    말이 칼이네.

  • @무지개무지개-z1l
    @무지개무지개-z1l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뭐 대부분 A형 B형 왔다갔다 하지 않을까요 ㅎㅎ B형이 되고자 노력하는거죠

  • @jennifer_sunghyunryu
    @jennifer_sunghyunryu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잘봤습니다~~~!!🎉🎉🎉🎉🎉🎉

  • @햄노
    @햄노 Месяц назад

    우리엄마는 고래고래 소리지르고 욕으로 가족들에게 화풀이한다

  • @가은TV-m7z
    @가은TV-m7z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저 이런경우에는 아버지랑 좋은 이야기하세요 그리고 다이어트가 쉽지 않아요 그리고 죄책감 가지면 안된다고 이야기 하세요 적당히 흘려들어요 딱히 도움안되요
    힘내세요

  • @jjgygjkhg
    @jjgygjkhg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3

    결혼준비중에 임신 계획없이 했다고 비난받은 딸인데 기분 뭣같이 더럽더라
    축하한다?이런말보다 비난들었어요ㅋㅋ
    유튜브에서 임밍브이로그보면 부모님들이 좋아하고 눈물흘리고 하던데 울 부모님은ㅋㅋㅋㅋ아기태어나도 사진안보여주고 얼굴 안보여줄려구요
    축복받을 아기인데 태어나기전에 비난하는 할머니 할아버지 반기고 싶겠어요?
    답답해서 여기다가 글 적어요

    • @스텔라-v9i
      @스텔라-v9i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아기는 미워하면ㅡ닮는데요ㅡ속상해도 절대 그러시지 마세요ㅡ아기가 성품이 좋게 태서나려면 엄마가 편안하셔야지요

    • @syS2lw
      @syS2lw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0

      대댓글. . 그런 말 자체를 하지마세요
      무슨 미워하면 닮아요?
      그런거 미신이니 믿지 마세요

    • @Excalibur-y6f
      @Excalibur-y6f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축하드려요🎉🎉🎉
      아기 보면 내가 왜그랬나
      반성 하실수도 있어요...
      그래두
      이쁜거 좋은거 보고 먹고 태교 잘 하셔서
      순산하세요~~😁화이팅👍

    • @bhy3063
      @bhy3063 5 месяцев назад

      나도 결혼전 애가 생겼는데 애기 태어나니까 예쁘던데~~ 나는 항상 애 물고 빨고 해서 아가 얼굴에 뽀드락지 난 적도 있었어요~~^^;;

  • @mjk-v4m
    @mjk-v4m 2 месяца назад

    11:02 우리 아빠

  • @hi0jeje
    @hi0jeje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A랑.. B랑.. 왔다갔다 하는건.. 더 안좋겠져..?😂

  • @베뤼-h8m
    @베뤼-h8m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배우고 갑니다.

  • @Zero-lx3bj
    @Zero-lx3bj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아이 낳기전엔 엄마를 원망 많이 했었죠. 막상 아이 키워보니 엄마보다 잘 하는게 없다는걸 깨닫기도 하고 엄마가 왜 그때 그럴수 밖에 없었는지도 이해하게 됬어요. 엄마의 방식이 비록 나에겐 상처가 되었지만 엄마로선 최선을 다해 나를 사랑했다는것을 받아들이게 됬어요. 지금도 엄마의 방식은 어색하고 힘들지만 엄마의 마음을 바라보려고 노력합니다. 인간은 모두 불완전하기에 서로 보듬고 이해하면서 사랑을 완성시켜가야 하는것 같아요. 부부관계도 마찬가지구요. 아이 키우면서 나 역시 의도와 다르게 애들에게 상처를 많이 주었어요. 이 또한 용기내어 함께 풀어가야할 과제이겠죠. 모든 가족들이 용기내어 용서와 화해로 사랑을 완성해가길 기원합니다.

  • @lsweetonionl
    @lsweetonionl 4 месяца назад +1

    B엄마 여기도 있어요
    아이 신생아때부터 키우기 너무너무 힘들어서 육아서적 한달에 한두권씩 꼬박꼬박 사서 짬짬이 읽었고, 힘들때마다 개선해야할 부분에 대한 내용 찾아가며 다시 읽고 꾸준히 노력하니 B엄마가 가능해지더라구요
    오은영박사님 책이 도움이 진짜 많이 되었고, 아이한테 애정표현 많이하기 시작하면서 점점 B엄마가 되어갔어요.
    아이를 있는 그대로 온전하게 봐주는게 가능해지는 순간부터 아이랑 사이가 확 좋아졌어요. 안 될것 같던 저도 노력하니 되더라구요.

    • @햄뚜-x1u
      @햄뚜-x1u Месяц назад

      정말 멋진 엄마세요 대단합니다

  • @math_kwak
    @math_kwak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엇 제 부모님이 B형이라 저는 A가 적을거라 생각했는데 A가 더 많다니.. 저는 그게 더 놀라워요.

  • @user-uz870
    @user-uz870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자존감 깎는 말한마디가 너무 싫어요.

  • @racoonduck
    @racoonduck 3 месяца назад

    b엄마 있어요 왜 자꾸 없다그래. 우리 엄만데.

  • @오드리-r2t
    @오드리-r2t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어제 아이에게 하면 안되는말을 했어요
    반성합니다
    마음이 괴롭네요

  • @쭈-d9v
    @쭈-d9v 7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사고치고 다니는 아이에게 따끔하게 얘길 하면 안되는건가요?
    제가 낳은 아이가 아니라 모든게 참 조심스럽네요
    남편은 그냥 놔두라고 하니 답답하기도 하고...

    • @penrose3024
      @penrose3024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애 d질 때까지 애가 사고 칠 때마다 책임지고 따끔하게 얘기해줄 거 아니고 무책임하게 어느날 애보다 먼저 d질거면 그냥 놔둬 michin nyun아.

    • @좋은흙
      @좋은흙 6 месяцев назад +8

      왜 사고를 치고 다니는지 그걸 먼저 알아보셔야죠...ㅠㅜ
      부모님께 사랑받고 싶은 욕망의 반출인지, 호기심 충족이 안돼서 그러는 건지,
      갖고 싶은 욕망이 거절되어 그러는 건지... 가장 좋은 건 심리 상담이죠...
      때론, 부모님께 말할 수 없는 내용도 남에게는 말할 수 있을 때가 있으니까요...

    • @isaacsstudio7341
      @isaacsstudio7341 6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좋은흙분조장이신듯 욕설 신고합니다.

    • @qpzmalwodkrufj
      @qpzmalwodkrufj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오은영선생님이 훈육을 하지말라고 하는게 아니에요. 많은분들이 오은영선생님 말씀중에 공감 수용만 받아들이고 행하시는데 이분도 훈육을 강조합니다. 하면 안되는행동은 단호하게 안된다고 하지말라고 가르치라고 합니다. 해야하는건 해야하는거야. 해보자. 하고 가르치라고 해요. 몇번이고 될때까지 가르치라고 합니다. 부모라면 훈육하셔야죠. 윗분들이 수용에 대해 많이 댓글 써주셨는데 그런 수용과 훈육을 같이 하시면 됩니다.

    • @slo_ow1004
      @slo_ow1004 5 месяцев назад

      부모될 용기를 가질 수 있길 응원할게요

  • @아름드리-g8x
    @아름드리-g8x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오은영님도 말씀하신데로 아이 입장에 서서 가르치셨나요? 그게 제일 궁금해요

    • @햄뚜-x1u
      @햄뚜-x1u Месяц назад

      완벽한 사람이 어딨나요. 오은영선생님도 부모들에게 완벽하라고 알려주는 영상도 아니구요. 다만 알고 모르고, 노력하고 노력하지 않고는 차이가 많이 나죠. 아는 것부터가 시작이고 (대부분 잘못한 부모들은 몰라서 그런 경우가 많았으니까요) 이 영상은 알려주는 영상입니다. 반감갖는거 좋아보이진 않네요,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주시는 분인데.

  • @l2220
    @l2220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저도b형인것같은데 사춘기까지 키워봐야 알 수 있겠죠ㅋㅋㅋ아 b인줄아는 a인가ㅋㅋㅋ

  • @삼사일언-n7m
    @삼사일언-n7m 6 месяцев назад +9

    강형욱 오은영님 연기자 😂

  • @Comosse
    @Comosse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B엄마 있으면 좋아요 눌러주세요;;; 진짜 궁금해서;;;; 저는 A엄마입니다;;;;;;;

  • @윤용진댁
    @윤용진댁 6 месяцев назад

    A엄마가 B엄마처럼 말한다고 착각한다
    소름...난가?😂😂😂❤❤
    난 B엄마로 키웠다고 생각했었는데....ㅎㅎ

  • @user-kw4lz9rk8c
    @user-kw4lz9rk8c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글쓴님 독립하셔야 온전히 살수 있을듯.
    정서적, 경제적 독립하셔야 합니다.

  • @bingoandtoto
    @bingoandtoto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2

    솔직히 자식 정서적 학대하는 부모들 절대로 반성도 안하고 이딴 영상도 안봄.

  • @spring-z7p
    @spring-z7p 2 месяца назад

    밖에서 받은 상처, 모멸감, 자기 멸시를 자식한테 풀고 사는 부모들..
    이런 사람들은 결혼 하지 말고 애도 낳지 말자.
    저 하나도 스스로 못 키우면서 무슨 자식을 낳냐.
    먹이고 입히는거는 고아원에서도 한다.
    말이 자식 키우는거지
    자식한테 토사물 쏟아내듯 냄새나는 신세한탄, 남 욕, 자기 불안, 화 ..
    그거 고스란히 자식한테 보이고 냄새 맡으라고 하면서 사는 인간들.
    거기에 분노 발작.
    거기에 간간히 한번씩 주는 사탕으로 저한테 꼬리흔들게 키우는 등신같은 부모들 많지 않아?
    갈수록 이상하다
    내 부모를 있는 그대로 누구한테 얘기 못하겠다.
    내 솔직한 느낌, 요구를 부모에게 말하지 못한다 등 이런 느낌 들면 얼른 최대치로 자기 능력 만들어
    빨리 빨리 독립해.
    그리고 그때부터 자기가 자기를 키워야 함.

  • @hyunlee4956
    @hyunlee4956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우리 엄마는 완벽한 a엄마네

  • @안녕프란체스카-w8e
    @안녕프란체스카-w8e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큰애 키울때 딱 A형 엄마였다는 사실을 깨닫고 많은 책과 강의와 말하는법,표현하는법 배우고 노력하고 인내해서 둘째애한테는 B형 엄마가 되주려고 노력중입니다,잘하는지,,어떤지는 잘 모르겠지만 지금 이순간에도 끊임없이 배우고 노력하려고 합니다 자식이 행복하게 사는게 엄마의 바램이니까요

    • @EunkyeongKim-l8v
      @EunkyeongKim-l8v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큰아이가 더욱 더 안됐네요.. 동생한테 하는거랑 자기를
      대했던 엄마랑 다르니 좀 속상할해 할 거 같아요

  • @aTinyHams
    @aTinyHams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우리 부모세대중에 저렇게 안말하는 사람이 더 드물듯

  • @yp6499
    @yp6499 6 месяцев назад +6

    아빠가 쓰레기네.... 부모는 고를수가 없으니 숙명이려니...빨리 출가 하시길...

  • @아보카도-f9n
    @아보카도-f9n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2

    저는 A라고 퍼붓고 B를 시전하는 엄마네요 ㅜㅜ 반성합니다

  • @sunnyyun2707
    @sunnyyun2707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분가하는게 좋을것 같네요...

  • @many2533
    @many2533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음....전 A와 B사이 어딘가....ㅎㅎ

  • @user.dj3wiq7cnr
    @user.dj3wiq7cnr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몇천만원짜리 산후조리원 가는, 몇억에 유튜브 채널 판 사람들이 이런 얘기에 과연 진짜 공감을 할지가 의문

  • @바로지금-f7y
    @바로지금-f7y 6 месяцев назад +8

    아빠가 말을 쎄게한데는 사연자가 약하게말함 고쳐지는거같지 않으니 더 더 쎄게 말하는거고 맵집이 더 커져고 사연자도 익숙해져서 표현을 안한것도 잘못이다.
    사연자도 혼자키운 아빠를 이해해주길

  • @yunheehan6695
    @yunheehan6695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애들이 말은 잘하네여.. ㅡㅡ

  • @모찌난폭한
    @모찌난폭한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정형돈ㅋㅋㅋ없는엄마ㅋㅋㅋㅋㅋ가상현실엄마ㅋㅋㄱㄲ

  • @junyunyun
    @junyunyun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아빠만 못난게 아니라 자식도 못난거지 ...
    자기가 제대로 못하는걸 남탓하고 싶은데 마침 부모가 그런사람이라면 부모때문으로 돌리고 자기가 할 노력을 다 하지 않을수도 있음...
    아주 평범한 부모밑에도 특이한 아이들이 많은데 그런 아이한테 핑계거리를 남겨주지 않기위해서라도 부모는 모범적으로 살면서 환경조성 해줄 필요가 있는거 같음..
    엄마도 아빠도 완벽한 존재 아니에요.. 제가 나이먹고보니 70대 엄마 속에 자라지 못한 아이가 있더라구요.. 이제는 내가 어른이니까 여전히 미성숙한 우리엄마 아빠를 마음으로 안아줄수 있어졌어요.

  • @찐찐-z2c
    @찐찐-z2c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아들도 성인인데 감정조절어 안되고
    조금 화가나면 막말하는것도 부모의
    탓 인가요 초등학교 시절에 부터 친구들 괴롭히고 해서 담임이 너무
    힘들어 했어요 이런 아들이 성인이 되어서 자기 멋데로 살고 있어요
    이런 성인은 왜 그런가요

  • @낭만강아지
    @낭만강아지 5 месяцев назад

    가엾은사람... 너무이해 되네요...

  • @야미-x2b
    @야미-x2b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지금껏 뉴스에서 나오는 사건 안 터진게 다행이다 그러나조심해야지

  • @eye00-o5f
    @eye00-o5f 6 месяцев назад

    헛 신사임당님이다

  • @flyingneedlejodie6378
    @flyingneedlejodie6378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6

    패널이 왜키 많어
    시끄러워 죽겠네
    추임새는 왜이리 많어 몰입감 떨어지게

  • @허연-c2v
    @허연-c2v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 B엄마!

  • @RingRingU
    @RingRingU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있는 그대로 널 사랑해 라는 말을 못하는건
    있는 그대로 사랑하지는 않아서 아닌가?

  • @mjkim1979
    @mjkim1979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B엄마는 솔직히 새엄마면 가능할듯.

  • @mhk-q2j
    @mhk-q2j 5 месяцев назад

    8:21

  • @우경옥-z2v
    @우경옥-z2v 4 месяца назад

    무식해서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