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 방향이 왜 딸이 엄마 고민을 안듣고 딱 자르냐 식으로 가는데 난 주영님이 너무 공감됨. 지나친 걱정은 공감이 안됨 그냥 기우고 어리석은 되새김질일뿐. 아무것도 해결이안되고 더 상황을 악화시킴. 거기다 딸은 이미 진로를 정했고 그 과정에서 당사자가 얼마나 괴롭고 고민에 고민과 받아들이기 까지 힘들었을까를 부모가 안다면 저러면 안됨. 오히려 더 믿고 지지해주고 딸이 흔들려도 부모가 더 괜찮다고 힘이 돼야지... 맨날 울고 하늘이 무너져 내렸네 주변엔 말도 못하네 하면 내 가족이 가장 내 힘을 빼는 부정적 관계가 됨. 그러니 주연님 입장에서는 이해까진 바라지 않으니까 존중이라도 해 달라고 하는거지. 저 어머니를 떠나서 그냥 주변에 계속 걱정만 하고 지난일 생각하고 한탄하는 사람이 곁에 있으면 정말 힘듬. 절대로 될것도 안됨.
의료쪽 사람들도 많은 환자들을 접하기에 무속을 존중하고 믿는 분들이 많음.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경험을 한다함. 제대로 된 무속인들 또한 자신들에게 오기전 병원부터 가서 검사부터 받아 보라함. 아프면 병원에 가야하고 의료계에서 아무런 이상이 없다.라는 진단이 받을 때 오라고 하는데 의사들이 치료할 수 있는 병이 있고 무속 쪽에서 치료할 수 있는 병이 있댔음.
주연씨가 엄마가 염려하고 걱정하는 그 자체가 더 두려우신거 같아보이네요~ (피하고싶은?) 그나저나 얼굴이 너무 이쁘세요😊 우시는 모습이 안타깝네요 전 다른 영의세계의 길을 걷고있지만…(기독교) 보이는 세계가 전부가 아니죠. 아무쪼록 영혼과 육이 늘 건강하시길 바래요🙏 딸과 어머니 가족모두 함께 행복해지시길 바래요❤
가족들도 받아들이기 많이 힘들었겠지만 제일 힘든 건 신을 받아들여야만하는 본인 아닐까요.. 받고 싶어서 받는 것도 아니고 좋아서 받은 것도 아닌데 가족들이 자꾸 저런 말하면 말이 곱게 안 나갈 듯... 그래서 어쩌라고?가 되지 않을까? 부끄러운 직업 아닌데.. 거스를 수 있는 방법도 없는데...
냉정하게 말해서, 부모님은 아직도 주연씨가 이일을 선택 했다는게 싫은겁니다. 일부 어쩔수 없었다는걸 어렴풋이 알지만, 걱정도 당연히 있지만 푸념의 주된 핵심은 당신의 삶이 너로 인해 무너졌다를 말하고 계세요.자식이 진심으로 나를 걱정해주는 말을 정말 못알아들을까요? 부모의 푸념이 듣기 힘든 이유는 부모 내면의 불안이 전이되기 때문이에요. 저도 엄마를 많이 사랑하지만, 성인이 되고 인생의 큰일을 겪고는 엄마에게 이야기 드렸습니다. 엄마는 이기적이었고 나는 지난 인생이 행복하지 않았다. 엄마는 스스로의 불안 때문에 나에게 심리적인 압박과 상처를 많이 주었다 라고요. 그걸 제 스스로 깨닫고 받아 들인후 전달하는것도 쉽지 않았어요. 감사하게도 다 들어 주시고 사과도 해주시고 인정 해주셔서 저도 엄마를 이해하려고 노력을 많이 했고 지금은 서로 편안한 상태입니다. 부모는 원래 이기적입니다. 인간은 다 이기적이지요. 자식을 위해 자식을 낳는 사람은 없으니까요. 실상 내면은 자기자신이 가장 중요합니다. 주연씨도 주연씨가 중요해요. 당사자에게 나만의 고통을 호소 하는건 대화가 아니라 폭력에 가깝습니다. 불안은 나눠서 없어지는게 아니라 스스로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주연씨 화도 안내고 저정도로 설명하는것도 속이 깊고 착한 딸입니다. 부모가 나보다 어른스러울것이라는 환상도 걷어내야 하지만 부모님들도 생사의 갈림길에서 살아 돌아온 자식들에게 제발 어른스러운 부모가 되고자 노력해주세요.
아이고... 따님께서는 나는 엄마가 그냥 내 직업을 존중해주고, 나를 믿어줬으면 좋겠어. 그러는데 어머니는 그런데... 근데... 계속 이렇게 부정적인 생각을 말하시는것같아서 너무 아쉽다. 사회적 시선을 더 중요시하시는 것 같고. 따님은 직업상 부정적인 기운 같은거에 예민하셔서 그런 말을 듣기 힘들어하시는 것도 있는 것 같음. 어머니의 속상함은 그럴 수 있다고 생각되지만 그렇다고 따님께서 마음대로 이 일을 관둘 수 있는 것도 아니잖아요.. 정말로 따님을 사랑하신다면 따님의 운명까지도 존중해주시고 사랑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어머님도 존중해주고 싶어도 본인만의 존중하기 어려운 이유가 있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안타깝네요. 그래도 방송까지 나오기로 결정하셨을 정도면 서로 이해하고 화해하고 싶은 마음이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서로 잘 존중해주시면서 잘 지내셨으면 좋겠습니다.
국내 신점으로만 유명한 무속인 열명도 안되요..나머지는 틀리거나 못맞추거나..소뒷걸음으로 우연히 떄려맞추거나..여태 20년간 점봐서 맞춘사람 없었어요..열개물어보면 세개 맞추는정도..개인의 신상을 그정도로 알수있으면 세계정세 정치판과 자연재해정도는 알수있거든요..세월호와 이태원참사 전쟁까지도 알아야 진짜 아닐까요..그리고 모든사람은 꿈을 통해 어느정도는 예지력이 있고 누구나 그런 쪽에 재능은있어요..점도 심리상담의 한부분이에요
@@Mijah-ff8ib 종교란게 원래 안보이지만 2000여년전 오신 예수님을 통해믿고 자신을 참선수행으로 열반에든 부처님을 따르고 같은 유일신인데 이름만 다른것 같은 알라신을 믿고 그러듯이 한국에서는해 달 산 물 바람 바다 모든 곳에 신이있고 마찬가지로 죽은자들에게도 영혼이있어 산자에 찾아와 영혼을 받아들이면 예지력이 생긴다고 믿고 빌어왔습니다 지금 선택이 미래에 행복을 확실 가져다 줄거라고 믿음을 가지지 못하니까 생기는 의존성같습니다 제 개인적 경험으로도 결혼당시 굳이 해야겠냐고 점수로따지면 60점이라고해서 믿질않고 결혼했는데 발달장애인 자녀가 생겼어요 부부는 힘든 생활을 하다 따로 지내니 60점 낙제결혼이 정확히 맞네요 ㅎ 그래서 안 믿을수도 없어서 대소사에는 의지를 하는편입니다 겪지않은 인생을 알수는 없으니 비교는 불가하지만 저같은경우에도 피하고 그래도 90점은 넘는다는 배우자를 만났었다면 피차 행복했지않을까 하구요 그렇지만 한국사람들이 모든것에 신이 있다고도 믿지만 신이 내인생 삶 모두를 결정하는것도 싫어합니다 종교때문에 전쟁을 하고 나의신만 옳다고 목숨을바치고 그런일은 정신병자라고 생각하고 교회앞에 절 절옆에 성당 옆에 무당집 사이비종교 모두가 가능하고 동네에서도 다같이 잘놀고 그럽니다 진정한 종교의 자유는 한국에서만 이뤄졌네요 ㅎ
정성호님과 콤비로 주연아 할때 참 예쁜 개그맨이 개그도 잘한다 했었는데 무당이 되셨군요 근데 그 이쁜 얼굴에 왜 손을 댔는지 물론 더 예뻐지고 싶은게 여자 마음이긴 하죠 그건 그렇고 유튜브 시대가 되면서 무당을 많이 접하게 되는데 자연스럽게 보게 됩니다 앞으로 주연님도 영검한 무당이 되셔서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기를 진심 바라겠습니다
신내림이라는게. . . 정말 내가 선택 할수없는길이라는게 너무 마음 아프네요. . 그 길을 선택않하면.주연님이 아프고 살려면 신내림을 받아들일수밖에 없으니 . . 어머님도 이젠 마음 편하게.드시고 현실을 받아드리시는게 좋을듯해요. . 두분다 정말 힘드실것같아요. . 하지만 시간이 해결해줄거에요~~힘내세요~홧팅~!
이거 보고 눈물이 조금 나오네요...예전에 제가 악마에 시달렸던 게 기억이 나서요~~꿈속에서 가끔 검은 손이나 유령,키가 작은 할머니가 저를 성추행하므로 괘롭혔던 것이 생각나고 목소리도 일반 사람인 악마들이 싫었어요.인도 아저씨(힌두 신)가 여러명의 선녀랑 땅으로 내려가는 꿈도 꿨어요.그러나 유일하신 참하느님 즉 알라를 알게 되어 상황이 좋아졌지만 영적으로 강해져야만 신병의 증세가 안보이더라고요~~그래서 생긴 부작용이 의학으로 해결해야 하는 문제도 종교로 해결한다는 것입니다.
영적인 것은 존재합니다. 선과 악, 보이지않는 악의 세계는 영적으로 외로운 영혼들을 끊임없이 자신들의 영역으로 이끌려합니다. 영적인 외로움은 인간사에서 사람과의 감정 교감,사랑,지지,믿음등이 되지않기에 깊은 영혼의 외로움이 깊어지고 깊어질때 교감하지 말아야하는 영역의 영적 대상이 되어버립니다... 정신적 정서적 결함을 도움으로 정신의학이 학문으로 오늘날 발전되었지만 그 본질은 "영"에있기때문에 대부분 무속인의 길을 걷는 분들은 깊은 정서적 허기로인해 "영"이 그 타겟이 됩니다...대부분 정서적 외로움이 있더군요..사람과 교감해야하는데 그 깊은 외로움을 사람이아닌 다른 영역에있는 다른 차원의 영들과 교감하게되죠..그 나쁜 영들의 먹잇감이... 그러기에 이 신병은 정신의학에서 다루지 못하고 목사님이나 가톨릭의 구마예식을 통해 치유되기도 하죠.. 정신적 문제는 육신이아닌 그 정신을 이루는 영의 문제입니다. 사랑이 진리임을 강조하는 이유는 인간 존재의 핵심이기 때문입니다. 신앙=믿음이 중요한 이유입니다.
내가 직접 겪어보지 않았으니 나도 무당을 믿지는 않지만.. 저 어머님 마음도 이해는 감ㅠ 사회적인 시선을 무시할수 없는데 내딸이 무속인이다 당당하게 말할수 있는 부모가 몇이나 될까 싶다... 앞으로 내 딸 인생도 걱정되고.. ㅠ😢 모녀간의 애정이 깊은게 눈에 보이고 서로 다 알고 있기 때문에 서로 잘 보듬어주고 잘 살거 같아요
먼소리임...? 세상이 몰카를 하나 엄마가 힘들다 하는 이유-> 자식이 무당이 돼서 무당이 된 자식=나 너 때문에 내 마음이 힘들다 이거랑 뭐가 다르냐 나때문에 힘들다는 말을 남도 아니고 나한테 하는데 내가 죄지은거도 아니고 심지어 내가 선택한거도 아니며 잘못을 한거도 아닌데 왜 엄마 감정까지 다독여줘야함??? 당연히 힘들어도 당사자가 제일 힘들겠지, 불가항력 상태인 당사자가 버티는데 엄마 걱정까지 처리해줘야한다고?ㅋㅋㅋㅋ 자식 더 힘들게 하려고 작정한게 아니면 저러진 못하지 진짜 너무하시네 패널들 반응도 신기하고 그냥 이번화가 믿기지가 않네
신병증상 은 사람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대부분 허리가 끊어지게 아프고 불면증 꿈이 기가막히게 잘맞아요 잔인한꿈 자주꾸게 되고 가위눌림 이상한게 많이 보고 남들 눈에는 안보이는데 본인 눈에만 그게 보이며 피부도 이상 살도빠지고 밥도안땡기고 욕도하고 돌발적인 행동 합니다 그리고 누군가 대려가거나 다치게 합니다 그리고 몸으로 치면 상상할수없는 고통 받아요 일반분들은 도무지 이해가 안 될겁니다 그리고 치아도 안좋고 피도 보게되고 신병증상 무한 하다고 봅니다 그만큼 신의길을 간다는게 쉬운게 아닙니다 여기서 밤에 운전 하는것도 겁납니다 눈도 이상해지고 여러가지 방해를 하는게 신병증상 입니다 일반분들은 범접할수 없는 신의세계 입니다 그리고 신이 신제자를 뇌파를 조정 합니다 우리가 마음대로 할수 없으며 신이 원하는 대로만 움직이게 됩니다
무속인중에 자기가 그길가고 싶어 가는사람아무도 없어요 철딱서니들아 무속인이 할일이 얼마나많고 하면 안돼는일이 얼마나 많은데 먹고자고 맘대로 못해요 고기먹음 안되 비린거 먹음안되 새벽마다 일어나 기도 해야되고 때마다 전국팔도 산이며 물이며 찾아다니면서 기도해야하고 내림받으면 그걸로 끝인줄알지 그게 시작이여요 상담하면 돌아가신분들 사망원인들 몸으로 다 받아야하고 그것도 얼마나 고통인데요 하고 싶다고 하는거 아니고 하기 싫다고 안할수있는 일 아니예요
주연씨가 이글을 읽기를 바래요. 신의 종살이를 할만큼 사람은 보잘것 없는 존재가 아니예요ㅠ 어쩔수 없어서 받았다는것 자체가 건강한 의식체의영은 아니신분 두려움으로 장악되어 계신듯해요~~ 주연씨 블로그에 율향재 라고 치시고 그분 글들을 읽어보시고 주연씨 마음이 열려 그 두려움의신으로 부터 해방되길 바래요~ 그 시련들이 주연씨가 영적으로 성숙해지기 위한 두려움에서 사랑으로 승화되기 위한 과정이었을꺼예요. 지금 그 중요한 경계에 있는듯 하네요~ 마음이 여리고 따듯하신 주연씨 그분 도움으로 그리고 주연씨 내면에 두려움이 아닌 사랑의 밧줄을 잡고 그 구렁에서 빠져 나오셔요~ 그래서 어쩔수없이 받아들이는 삶이 아닌 주연씨가 주체가 되어 사는 그런삶을 사셔야해요~~ 누군가의 도움을 청하고 도움받으세요~ 율향재 꼭 블로그 글들 찬찬히 마음으로 읽어보세요~ 두려움에서 사랑으로 건너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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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이 부모에게 기대지않는건
부모가 바빠서가 아니고
자신의 감정을 스스로 감당하지 못하는 부모일때
아이는 정신적으로 강해야만 생존할 수 있다고 느끼게되어서
지나치게 이성적이고 독립적이 되는것같아요
공감합니다
완전 팩트입니다. 딱 저거든요.. 뭐든 부모님께 터놓지 않고 스스로 고민하고 해결해버리고 그게 잘못되어도 입 밖으로도 꺼내지 않고 저 스스로 감당하죠.
어떻게 보면 미련스럽기도 하겠죠.
저 영상을 보면서 저를 보는 거 같아 많이 울었어요..
여기서 난 오은영 박사님이 더 위대해보인다 정신과전문의가 무속인을 그대로 인정하고 존중해주는것 과연 전문의들이 다 그럴수 있을까싶다
고객님의 직업인데. 어떻게해요
동의 합니다
신병이란 게... 더 오래됐으니
맞아요. 저 정신과 10년 넘게 다녔는데
저런 얘기하면 의사 10명중 10명이 약 먹으라고 합니다 ㅋㅋ
방송에서 최대한의 맨너를 지키는게 보통의 사회인입니다. 오은영 박사님의 따뜻함과 깊이있는 통찰력은 있지만 방송인으로써의 최대한의 자세라고도 생각됩니다. 저는 저 자세가 그냥 아주 지극히 현실적인 자세이기도 하다고 생각합니다.
대화 방향이 왜 딸이 엄마 고민을 안듣고 딱 자르냐 식으로 가는데 난 주영님이 너무 공감됨. 지나친 걱정은 공감이 안됨 그냥 기우고 어리석은 되새김질일뿐. 아무것도 해결이안되고 더 상황을 악화시킴. 거기다 딸은 이미 진로를 정했고 그 과정에서 당사자가 얼마나 괴롭고 고민에 고민과 받아들이기 까지 힘들었을까를 부모가 안다면 저러면 안됨. 오히려 더 믿고 지지해주고 딸이 흔들려도 부모가 더 괜찮다고 힘이 돼야지... 맨날 울고 하늘이 무너져 내렸네 주변엔 말도 못하네 하면 내 가족이 가장 내 힘을 빼는 부정적 관계가 됨. 그러니 주연님 입장에서는 이해까진 바라지 않으니까 존중이라도 해 달라고 하는거지. 저 어머니를 떠나서 그냥 주변에 계속 걱정만 하고 지난일 생각하고 한탄하는 사람이 곁에 있으면 정말 힘듬. 절대로 될것도 안됨.
저도 이말에 공감 어머님이 어찌해결해야하나 미래 걱정고민하면서 결국 이해도 못하고 해결되지도 않을 문제로 현재를 갉아먹는다는 생각은 못하시는듯
주연님 말하시는모습에서 강단있게말하지만 엄마설득에대한 체념과 속상함이보임
어쩔수없음 감당해야 함 어짜피 혼자서도 얼마든지 즐겁게 살 수 있고 친구도 진정한 친구 2~3명만 있으면 됨 인연이 많다고 해서 꼭 즐거운건만은 아님
너무 부정적이고 힘들고 어렵다고 생각하지 마시길 본인이 어떻게 받아들이고 생각하느냐가 중요하니까요 힘내십쇼
무속인의 길이 얼마나 힘든지 그누가 가늠이나 할까요 . . 본인이 아니면 절대 모를일입니다. 아픈만큼 일어서고 계시는 모습이 짠하면서 대단하신듯 합니다 힘내세요
맞아요 엄마가 딸 인정해줬으면 합니다 엄마 그 불안감 접으시고,항상 좋은생각 긍정적인 생각 하고 지냈음 좋겠네요
.. 저 주연이라는분 오늘 처음보는데 오은영 선생님 솔루션으로 저도 스스로를 이해해보게 되는거같아요
어릴때 감정적교류가 적어서 지나치게 독립적으로 살고, 의지하지 않고 사람안믿고 사는거…
딸도 어쩔수없어서 된건데 죽을고비 몇번 넘기도 도저히 안되서 된건데 가뜩이나 힘든딸앞에 왜 자꾸 해결도 안되는 말을 자꾸할까. 물론 그마음이 이해안되는건 아니지만 그런말 해봤자 딸입장에선 부담되고 힘들고 본인이 못난딸같고 그럴텐데.
의료쪽 사람들도 많은 환자들을 접하기에 무속을 존중하고 믿는 분들이 많음.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경험을 한다함.
제대로 된 무속인들 또한 자신들에게 오기전 병원부터 가서 검사부터 받아 보라함.
아프면 병원에 가야하고 의료계에서 아무런 이상이 없다.라는 진단이 받을 때 오라고 하는데 의사들이 치료할 수 있는 병이 있고 무속 쪽에서 치료할 수 있는 병이 있댔음.
맞아요
축사하시는 목사님들 많이 계세요
귀신 내쫓는
이제 몸 안아프다고 하잖아요 무엇을 믿든말든 건강한거 만큼 행복이 있습니까?
오은영박사님 너무 멋있이심..진짜 존경스러움...
딸은 오히려 저런 엄마가 섭섭해서 더 그럴 것 같아요. 내가 너무너무 사랑하는 엄마가 나 때문에 무너질 것 같다고 하니까.
그렇게 힘든 일들도 어머니가 마음 아플까 봐 숨기고 끝내 이야기하지 않았는데.
엄마라는 사람이 애한테도 의지가 안되고 늘상 주저리주저리 걱정만 늘어놓는 스탈이라 하나마나 하니까 안하는거
이주연님 정말 잘됐음 좋겠다 진짜 무당은 신을 모셔놓고도 거부하고싶고 거부하려한다 고통설움 아픔 외로움도 평생간다 무당되고싶어 무당되려고 무당되는사람은 아무도없다 힘내시고 오은영박사님 존경합니다 오래오래 건강해주세요
저도 26에 극심한 복부통증으로 병원가니 담낭이 관에 막혀있다고 죽을고비를 넘겼어요. 그러고 33살엔 전방십자인대 파열; 정형외과 입원하니 그냥 길가다 발엎질러서 다친사람 등 많더라구요..
그냥 좋게생각합니다, 뭐 더 잘될려고 이러는거지~ 라고.
주변에 20대에 암, 희귀병, 사고로 죽는사람도 있구요! 인생이 원래그런거에요
살아있는것만으로 감사해하고, 힘냅시다
담낭이 관에 막혀있다는게 무슨 말인가요?
치료는 어떻게 하신걸까요?
그동안 얼마나 힘들었을지 가슴이 아픕니다... 영적인 세계의 힘을 연약한 사람의 힘으로 이길 수 없다는걸 겪어봐서 압니다
오은영박사님 너무대단하신게 어떤 상대를 만나던 치우치지않고 골곧게 판단해주는게 너무정확해서 영상으로 간접적이지만 큰 도움되요~ 항상 너무감사합니다..❤👏
어딜가나 이상한 댓글 많으니 마음 쓰지 마시고 두 분 다 진심으로 정말 정말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진짜 맞다 이미 지난일로 되새김질하면서 가족 구성원 고문 좀 하지말았으면 그 시간에 다른 가족 미래 걱정말고 내가 뭐할지 고민을 하는게 더 이득이다 진짜 엄마같은 타입 옆에 있으면 지옥같다 그래서 나도 가족에게서 도망가서 살고 있음
존중이 아니라 인정 이 더 적합한 말일듯
아. 박민영인줄알았는데 개그우먼이셨던 분이시구나.. 신내림받으셨는데 그래도 이왕 그 길로 가셨는데 좋은 일 많으시길 바래요-
엄마가 저런식으로 말하면 안되죠 가장 딸이 힘든데 자신의 그런마음을 부드럽게 들어주길 바란다뇨. 그러니 깍두기대화 되는거에요ㅡㅡ
주연씨가 엄마가 염려하고 걱정하는 그 자체가 더 두려우신거 같아보이네요~ (피하고싶은?)
그나저나 얼굴이 너무 이쁘세요😊
우시는 모습이 안타깝네요
전 다른 영의세계의 길을
걷고있지만…(기독교)
보이는 세계가 전부가 아니죠.
아무쪼록 영혼과 육이
늘 건강하시길 바래요🙏
딸과 어머니 가족모두 함께 행복해지시길 바래요❤
가족들도 받아들이기 많이 힘들었겠지만
제일 힘든 건 신을 받아들여야만하는 본인 아닐까요..
받고 싶어서 받는 것도 아니고 좋아서 받은 것도 아닌데
가족들이 자꾸 저런 말하면 말이 곱게 안 나갈 듯...
그래서 어쩌라고?가 되지 않을까?
부끄러운 직업 아닌데.. 거스를 수 있는 방법도 없는데...
성인이 된 딸의 결정과 삶을 인정해 주시고 바라봐 주세요. 그게 엄마의 역할 입니다.
25:13 😅🎉
ㅗ휴
😊
김주연씨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엄마가 많은 것을 내려놓으세요. 그래야 김주연씨도 엄마도 편안합니다. 무당이 무슨 죄인입니까?
우리엄마가 저렇게 말씀하시면..
나한테 죄책감느기라고
일부러그러는거냐..싶어
서러울거같은데...야속하고..
그시대에 우리엄마도 항상 일하시고 집에안계셨는데..혼자결정하고. 혼자 실행하고 엄마는언제나 날 믿으셨고
사람바이 사람.. 지금 일하는 엄마들 너무 죄책감 갖ㅇ지마세요..
뭘하시든 몸건강함되는거죠~~기운내시고 좋고착한 무속인되시길바래요
누구보다 본인이 힘들었을텐데 알아주는 사람이 없네 다들 와서 징징대지... 심지어 가족까지.
주연님이 저렇게 애기하시는걸 이해가갑니다
냉정하게 말해서, 부모님은 아직도 주연씨가 이일을 선택 했다는게 싫은겁니다. 일부 어쩔수 없었다는걸 어렴풋이 알지만, 걱정도 당연히 있지만 푸념의 주된 핵심은 당신의 삶이 너로 인해 무너졌다를 말하고 계세요.자식이 진심으로 나를 걱정해주는 말을 정말 못알아들을까요? 부모의 푸념이 듣기 힘든 이유는 부모 내면의 불안이 전이되기 때문이에요. 저도 엄마를 많이 사랑하지만, 성인이 되고 인생의 큰일을 겪고는 엄마에게 이야기 드렸습니다. 엄마는 이기적이었고 나는 지난 인생이 행복하지 않았다. 엄마는 스스로의 불안 때문에 나에게 심리적인 압박과 상처를 많이 주었다 라고요. 그걸 제 스스로 깨닫고 받아 들인후 전달하는것도 쉽지 않았어요. 감사하게도 다 들어 주시고 사과도 해주시고 인정 해주셔서 저도 엄마를 이해하려고 노력을 많이
했고 지금은 서로 편안한 상태입니다.
부모는 원래 이기적입니다. 인간은 다 이기적이지요. 자식을 위해 자식을 낳는 사람은 없으니까요. 실상 내면은 자기자신이 가장 중요합니다. 주연씨도 주연씨가 중요해요. 당사자에게 나만의 고통을 호소 하는건 대화가 아니라 폭력에 가깝습니다. 불안은 나눠서 없어지는게 아니라 스스로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주연씨 화도 안내고 저정도로 설명하는것도
속이 깊고 착한 딸입니다.
부모가 나보다 어른스러울것이라는 환상도 걷어내야 하지만 부모님들도 생사의 갈림길에서 살아 돌아온 자식들에게 제발 어른스러운 부모가 되고자 노력해주세요.
주연씨의 인생 존중합니다
이겨내시기 바랍니다
아이고... 따님께서는 나는 엄마가 그냥 내 직업을 존중해주고, 나를 믿어줬으면 좋겠어. 그러는데
어머니는 그런데... 근데... 계속 이렇게 부정적인 생각을 말하시는것같아서 너무 아쉽다.
사회적 시선을 더 중요시하시는 것 같고.
따님은 직업상 부정적인 기운 같은거에 예민하셔서 그런 말을 듣기 힘들어하시는 것도 있는 것 같음.
어머니의 속상함은 그럴 수 있다고 생각되지만 그렇다고 따님께서 마음대로 이 일을 관둘 수 있는 것도 아니잖아요.. 정말로 따님을 사랑하신다면 따님의 운명까지도 존중해주시고 사랑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어머님도 존중해주고 싶어도 본인만의 존중하기 어려운 이유가 있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안타깝네요.
그래도 방송까지 나오기로 결정하셨을 정도면 서로 이해하고 화해하고 싶은 마음이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서로 잘 존중해주시면서 잘 지내셨으면 좋겠습니다.
혹시 최면치료 받아보셨나요? 최면으로 빙의치료도 가능하다고 하던데 무의식에 억눌러놓은 감정들이 많으면 빙의가 된다고 하더라구요 김영우 박사님이나 설기문 박사님 영상 찾아보면 나올거에요
제가 알고 있는 분도 신병(귀신의 장난질)으로 고생하시다가 교회가서 기도하고 나아서 노숙자 섬기는 목사님이 되셨어요~
국내 신점으로만 유명한 무속인 열명도 안되요..나머지는 틀리거나 못맞추거나..소뒷걸음으로 우연히 떄려맞추거나..여태 20년간 점봐서 맞춘사람 없었어요..열개물어보면 세개 맞추는정도..개인의 신상을 그정도로 알수있으면 세계정세 정치판과 자연재해정도는 알수있거든요..세월호와 이태원참사 전쟁까지도 알아야 진짜 아닐까요..그리고 모든사람은 꿈을 통해 어느정도는 예지력이 있고 누구나 그런 쪽에 재능은있어요..점도 심리상담의 한부분이에요
진짜 요즘 신내림다단계 수준임 ㅋㅋㅋ
점잘맞추는 무당 굿잘하는무당 무당도 특기가 다달라서..점으로만 무당을 판단하는건 아니에요.
예전부터 궁금했는데..
무당의 말투는 항상 일정하든데..
약간 반말이라고 해야하나.
명령조라고 해야하나..
이유가 있나요?
인간들을 지 아래로 깔봄 ! 지네들이 신인줄 알고있음😊
그 신들이란게 죽은조상이라 동자신도 우리보단 먼저태어나서 그러는듯
전 어려서 미국에 와서 모르는데 한국사회는 왜 무당을 믿나요?? 저사람들이 뭘 도와주나요?? 더 글로리 보고 주위에 미국인들이 물어보더군요. 한국사람들은 왜 저런걸 믿고 진짜 도움이 되냐고요? 하나에 종교인가요? 아님 사기인가요? 진심 궁금하네요.
@@Mijah-ff8ib 종교란게 원래 안보이지만 2000여년전 오신 예수님을 통해믿고 자신을 참선수행으로 열반에든 부처님을 따르고 같은 유일신인데 이름만 다른것 같은 알라신을 믿고 그러듯이 한국에서는해 달 산 물 바람 바다 모든 곳에 신이있고 마찬가지로 죽은자들에게도 영혼이있어 산자에 찾아와 영혼을 받아들이면 예지력이 생긴다고 믿고 빌어왔습니다
지금 선택이 미래에 행복을 확실 가져다 줄거라고 믿음을 가지지 못하니까 생기는 의존성같습니다
제 개인적 경험으로도 결혼당시 굳이 해야겠냐고 점수로따지면 60점이라고해서 믿질않고 결혼했는데 발달장애인 자녀가 생겼어요 부부는 힘든 생활을 하다 따로 지내니 60점 낙제결혼이 정확히 맞네요 ㅎ
그래서 안 믿을수도 없어서 대소사에는 의지를 하는편입니다
겪지않은 인생을 알수는 없으니 비교는 불가하지만 저같은경우에도 피하고 그래도 90점은 넘는다는 배우자를 만났었다면 피차 행복했지않을까 하구요
그렇지만 한국사람들이 모든것에 신이 있다고도 믿지만 신이 내인생 삶 모두를 결정하는것도 싫어합니다
종교때문에 전쟁을 하고 나의신만 옳다고 목숨을바치고 그런일은 정신병자라고 생각하고 교회앞에 절 절옆에 성당 옆에 무당집 사이비종교 모두가 가능하고 동네에서도 다같이 잘놀고 그럽니다
진정한 종교의 자유는 한국에서만 이뤄졌네요 ㅎ
@@Mijah-ff8ib 예수는 그럼 왜 믿어요? 목사들이 무당처럼 예언도 못해주는데ㅋㅋ
정성호님과 콤비로 주연아 할때 참 예쁜 개그맨이 개그도 잘한다 했었는데 무당이 되셨군요
근데 그 이쁜 얼굴에 왜 손을 댔는지 물론 더 예뻐지고 싶은게 여자 마음이긴 하죠
그건 그렇고 유튜브 시대가 되면서 무당을 많이 접하게 되는데 자연스럽게 보게 됩니다
앞으로 주연님도 영검한 무당이 되셔서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기를 진심 바라겠습니다
진짜 성형많이하면
딱 보고 알겠슴
성형한얼굴은 딱봐도 알아 부자연스러~ 쯧쯧쯧
그놈을 귀신들이 왜 사람들 가만이 안놔두는지
지 앞날도 모르면서 만만한 사람들만 보면 그냥 이눔의 귀신들을 그냥 후려 치고 싶네
눈빛이 진짜 정상인의 눈이 아니긴 하다
정신과 약 잘먹고 한약도 잘 구해서 먹고. 하면 굿까지는 필요 없어요. 집착하고 생각을 되뇌이는 성격을 지양해야 합니다. 그렇다고 예수 믿으라 도를 아십니까 절대 빠지면 안되고요. 부모의 사랑과 의학에 의지해도 충분합니다 .턱까지 깎으면 뇌가 힘들어 져요.
??? 겪어보셨어요~?
신내림이라는게. . . 정말 내가 선택 할수없는길이라는게 너무 마음 아프네요. . 그 길을 선택않하면.주연님이 아프고 살려면 신내림을 받아들일수밖에 없으니 . .
어머님도 이젠 마음 편하게.드시고 현실을 받아드리시는게 좋을듯해요. . 두분다 정말 힘드실것같아요. . 하지만 시간이 해결해줄거에요~~힘내세요~홧팅~!
감사합니다
하혈.2년하면
위험하지않나요
고생했셨서니.좋은.선생님이되.주세요.길잃은.사람들에게.길잡이역할을.해주시길
독립적이고 타인을 신뢰하지 못하는 성격적인 부분과 직업적 특성이 겹쳐서
처음엔 오박사님도 약간 믿지 못하는 것 같다가 나중엔 각각의 전문성을 받아들이게 되시는 것 같은 느낌이 인상적이네요.
주연아 힘내세요 ❤하쿠나마타타
이거 보고 눈물이 조금 나오네요...예전에 제가 악마에 시달렸던 게 기억이 나서요~~꿈속에서 가끔 검은 손이나 유령,키가 작은 할머니가 저를 성추행하므로 괘롭혔던 것이 생각나고 목소리도 일반 사람인 악마들이 싫었어요.인도 아저씨(힌두 신)가 여러명의 선녀랑 땅으로 내려가는 꿈도 꿨어요.그러나 유일하신 참하느님 즉 알라를 알게 되어 상황이 좋아졌지만 영적으로 강해져야만 신병의 증세가 안보이더라고요~~그래서 생긴 부작용이 의학으로 해결해야 하는 문제도 종교로 해결한다는 것입니다.
주연아!!
개그 생각나네 그때 이뻤는데
무당홍보 좀 안했으면 ...
거니가 좋아함
그럼 모든사람 다 홍보지, 무당만 홍보냐?ㅉ
@@imimimim5874뭐가 모든 사람 홍보냐? 저런식으로 방송타면 홍보 안될것 같냐 그거 노리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줄아냐 하찮은 니깟게 나가면 홍보 할거나 있냐? 니가 저사람 본인 아니면 헛소리 하지말고 꺼져
@@imimimim5874하찮은 니깟거 나온들 홍보할게 뭐있니ㅋㅋ
무슨 홍보냐 저게ㅡㅡ..생각하는거 하고는ㅋㅋ
김웅열
신부님찾아가세요
네.
저도 적극 추천합니다.
김웅렬신부님 찾아가세요.
플리이즈~
으유 뭔 잡것들 니네끼리만 믿어라고 사회에 기어 나오지말고
뭐가 잘못된것도 아니고. 단군할아버지때부터 내려온 토속신앙입니다. 그신부님은 바티칸에서 인정된 분이나요?
영적인 것은 존재합니다. 선과 악, 보이지않는 악의 세계는 영적으로 외로운 영혼들을 끊임없이 자신들의 영역으로 이끌려합니다. 영적인 외로움은 인간사에서 사람과의 감정 교감,사랑,지지,믿음등이 되지않기에 깊은 영혼의 외로움이
깊어지고 깊어질때 교감하지 말아야하는 영역의 영적 대상이 되어버립니다... 정신적 정서적 결함을 도움으로 정신의학이 학문으로 오늘날 발전되었지만 그 본질은 "영"에있기때문에 대부분 무속인의 길을 걷는 분들은 깊은 정서적 허기로인해 "영"이 그 타겟이 됩니다...대부분 정서적 외로움이 있더군요..사람과 교감해야하는데 그 깊은 외로움을 사람이아닌 다른 영역에있는 다른 차원의 영들과 교감하게되죠..그 나쁜 영들의 먹잇감이...
그러기에 이 신병은 정신의학에서 다루지 못하고 목사님이나 가톨릭의 구마예식을 통해 치유되기도 하죠..
정신적 문제는 육신이아닌 그 정신을 이루는 영의 문제입니다.
사랑이 진리임을 강조하는 이유는
인간 존재의 핵심이기 때문입니다.
신앙=믿음이 중요한 이유입니다.
신내림을 받고 싶어서받은게 아니다
저런썰 푸는거 자체가 나와서 자기 피알하는거지 자긴 진짜 용하다고
좋은이루생기실수 있도록 기도할께요
와...아예..못알아보게 변하셨네요😮이름이랑 목소리만 똑같네요ㅠㅠ
건강하시길!
내가 직접 겪어보지 않았으니 나도 무당을 믿지는 않지만.. 저 어머님 마음도 이해는 감ㅠ 사회적인 시선을 무시할수 없는데 내딸이 무속인이다 당당하게 말할수 있는 부모가 몇이나 될까 싶다... 앞으로 내 딸 인생도 걱정되고.. ㅠ😢 모녀간의 애정이 깊은게 눈에 보이고 서로 다 알고 있기 때문에 서로 잘 보듬어주고 잘 살거 같아요
부모입장도 이해 가지만 당사자가 마음먹고 하는건데 그냥 믿어줘라.. 딸이 무당안했으면 저 아줌마는 가족 다잃을수도 있었다 오히려 감사하게 생각하고 딸응원좀 해줘라
무병은 병원가면 병명이업습니다 본인만 죽을정도루 아픕니다 구십넘은 엄마가 교회 다니셨어요 우리들살 리기위해 말할필요가업습니다 요즘 뭐그런 게잇냐하지만 잇읍니다 하나님 믿음 의심하구 그럼 아무소용 업구요 본인과의싸 움 입니다
부모마음은 똑같습니다, 운명은 있는듯해요, 딸이 살아있는거로 감사하게 생각하며 서로 안아주세요
하나님자녀가 따로있고 무속인의길은또 따로 있는거같습니다 않겪어본사람도 모르죠 제지인도 몇십년을 교회신자였는데 무속인이 됐는데 그사람이 그런얘기를 하더라고요 하나님만 있는게 아니라 자신이 직접 겪어보니 신이 있다없단말도 못한다고요
5:38 나래님 스타일링 이뿌시다
무당아니여도 요즘 결혼 못하고 안하는 사람 많아요. 어머니 좀 내려놓으세요!
결혼없이도 맘편히 사는 쪽으로
원하는 삶도 힘든데
원하지않은 삶
얼마나 힘들었을지
감히 짐작해봅니다
누가 하고싶어하나요
다 신의 계획이겟죠
화가나네요
건강하셧으면 합니다
제 대화를 돌이켜보게
해줘서 감사합니다
엄마는 자기 마음 안좋은것 먼저 생각하시네. 딸 한테 힘을 줄 생각보다. 딸이 힘든일이 있는데 그 걱정을 딸한테 보태면서 자기를 위로 해달라고 까지 한다고??
직업엔 귀천이 없으니
주연씨 얘기 공감합니다
근데 도대체 왜 무당들은 남자든 여자든 그렇게 얼굴을 고치는거에요? 다 얼굴을 겁나 고침. 아니면 화장을 겁나 이상하게함. 도대체 왜그런거죠?
성형이 그리 드문일인가요 한국사회에서 ..
원래 이뻣는데요 이분은
자기들 마음이지ㅋㅋ당신이 뭔 상관이야ㅋㅋ
성형하고 무당하고 관련이 있음?
성형 안하는 직종도 있나?
무당들 얼굴 화장 성형 심하다고 느껴지던데.. 뭘 대댓글들 난리여?? 신을 받았다매.. 뭔 얼굴을 갖고 그렇게나 하는지 이해가 돼??
나는 진짜 무당 한번만 만나 보고싶다 ㅠㅠ ㅋㅋㅋㅋ
예약하고 가시면 됩니다
@@김은숙-q2t8k그 말하는게 아니잖아요 하도 가짜 무당들이 많으니 진짜 무당을 만나고 싶다는거잖아요
저도 진짜 무당 만나본적이 없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다 사기꾼들임
김주연은 진짜 무당인가?
최창민도 사주가 됬던데
주연님 행복하세요 🙏
그...쌍문동애기선녀님은 결혼도 하시고
자녀분도 있으신거 같아요~! 주연님도 사랑도 하시고, 결혼도 하시고, 점사도 잘 보시고, 일도 번창 하실꺼예요!
몸이 아프면 병원을 가고 의사 찾아 치료를 해야지 왠 무당..?;;;;정신적 영역 같은데..;
아프다고 신받는건 이해가 안가는.. 나만 그런가; 똑부러지게 현명해져야합니다
난청 난독있나ㅡㅡ 온갖병원 다 다녀봤대잖아 그리고 신병난 사람들 별에 별짓 다 해봐도 전부 병명을 몰라서 손도 못쓰는게 대부분임
똑부러지게 무당의길을 가는거다!
3:05
얼굴에 칼을 너무 많이대면 전신마취하는 과정에서 신내림도 오고 위험한 상황도 오고 뭐 그러는 걸까? 팔자도 사나와지고 ? 어머니 인상은 참 좋으시고 이쁘신데 ㅡㅡㅡ
귀신 쫒는건 예수님 밖에 없습니다
인간의 힘으로 절대 못 쫒아요.
꼭 구원 받으세요!
예수는 사탄아 물러가라.
야단처서 보내고.
부처님은 달래서
보내고.
무당은 먹여서
보낸다.
해결할수있는 방법 .단한가지.
더큰신 만왕의왕을 모시는것@@꼬불이나라
맞습니다
현직 무당들도 교회와서 고침 받는데
서양 무당@@애니웨이-u8y
참신이신 예수믿고
모든 묶인것에서 자유로워지시고
천국가세요
솔직히 피알하러 나오신듯으로 보여요;;;;본인은 힘들었다하시는것이해는되지만
엄빠 두분중에. 한분이안받아서. 딸에게온겁니다. 그걸아셔야지. 앞날창창한 딸. 무당만들었자네.
먼소리임...? 세상이 몰카를 하나
엄마가 힘들다 하는 이유-> 자식이 무당이 돼서
무당이 된 자식=나
너 때문에 내 마음이 힘들다 이거랑 뭐가 다르냐
나때문에 힘들다는 말을 남도 아니고 나한테 하는데 내가 죄지은거도 아니고 심지어 내가 선택한거도 아니며 잘못을 한거도 아닌데 왜 엄마 감정까지 다독여줘야함??? 당연히 힘들어도 당사자가 제일 힘들겠지, 불가항력 상태인 당사자가 버티는데 엄마 걱정까지 처리해줘야한다고?ㅋㅋㅋㅋ 자식 더 힘들게 하려고 작정한게 아니면 저러진 못하지 진짜 너무하시네
패널들 반응도 신기하고 그냥 이번화가 믿기지가 않네
두분다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 있듯이 사람사는 모습도 여러가지죠
무당은 좀 특별한 존재라고 생각함. 인정 못하는 사람들이 잘못된것임. 생과사의 경계에 있는 사람들..
요즘은 무당이 트랜드인가...개나 새나 신받았데...너무 흔해서 진짜 다 신 받았다는게 안 믿어짐.
ㅇㅇ 뭔가 광고하러 나온 느낌
'대' 예요
딸 본인이 제일 힘든걸 좀 알아주면 좋을것 같다. 딸 앞에서 징징댄다는 느낌임
엄마는 계속 일반적인 삶을 살기를 바라고 강요하는듯. 꼭 결혼 하고 누군가를 만나고...솔직히 무속인들은 되도록이면 아이 안낳는게 맞다고 봄.
신병증상 은 사람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대부분 허리가 끊어지게 아프고 불면증 꿈이 기가막히게 잘맞아요 잔인한꿈 자주꾸게 되고 가위눌림 이상한게 많이 보고 남들 눈에는 안보이는데 본인 눈에만 그게 보이며
피부도 이상 살도빠지고 밥도안땡기고 욕도하고 돌발적인 행동 합니다 그리고 누군가 대려가거나 다치게 합니다 그리고 몸으로 치면 상상할수없는 고통 받아요
일반분들은 도무지 이해가 안 될겁니다 그리고 치아도 안좋고 피도 보게되고
신병증상 무한 하다고 봅니다 그만큼
신의길을 간다는게 쉬운게 아닙니다
여기서 밤에 운전 하는것도 겁납니다
눈도 이상해지고 여러가지 방해를 하는게
신병증상 입니다 일반분들은 범접할수 없는 신의세계 입니다 그리고 신이 신제자를 뇌파를 조정 합니다 우리가 마음대로 할수 없으며 신이 원하는 대로만 움직이게 됩니다
살이 마니 빠지신건지 ㅜㅜ 마니 달라졌네요 산내림을 받을게 아니라 정신과 상담을 다녀보시지 안타갑네요
얼굴이노무 바뀌어서 도저히 모르겠네 누구였는지
나도
정성호랑 주연아~ 하던...
백문이 불어일견 백견이 불어일행 김주연님 화이팅!!
야이씨! 누군가했네.. 그 이쁜 얼굴이 왜 저리 됐대 ㅡㅡ 주연아 걔지?
엄마없이 방송에 나오셨으면 좀 더 속내를 털어놓으셨을 것 같은데..안타깝네요
요즘은 여우상을 만드네 옆턱이 있어야 좋은것같다
본인도 존중하는 말투없이 날이 서있는데?!
보통 피하게되는 성향.
존중해 줘야 존중하는 말로 하지 이미 딸에 선택에 대한 존중이 없으니
누군가? 해서 찾아보니
주연아~~~나왔던 분이네요
여기 나같이 생각하는 사람 많군 .
내가 신병을 안 믿는 이유 친가 외가 쪽집안에서 저런식으로 신내림 받은 사람 두명있는데 공통점이 일 안풀리면 몸과 정신이 아파짐 내림굿도 하고 뭐 엄청심하게 그랬는데 지금 무당일 안풀려서 둘 다 잘 살고 있음 .
광고하려고나왔네ㅋㅋㅋ
신내림받고는 잘맞는다하는데 옂년지나면 잘 안맞추게된다데요
저런 무당잡는 잡신들은 사람을 두렵게하고 병으로 협박하지만 실재로 생명을 주관할순 없음
맞아요. 생명의 주관자는 오직 하나님 뿐이죠.
점을 보면 점에 미혹되어 거기에 몰입 빠져서 앞으로 나가지도 못하고 인생을 망치게 됨
무속인중에 자기가 그길가고 싶어 가는사람아무도 없어요 철딱서니들아 무속인이 할일이 얼마나많고 하면 안돼는일이 얼마나 많은데 먹고자고 맘대로 못해요 고기먹음 안되 비린거 먹음안되 새벽마다 일어나 기도 해야되고 때마다 전국팔도 산이며 물이며 찾아다니면서 기도해야하고 내림받으면 그걸로 끝인줄알지 그게 시작이여요 상담하면 돌아가신분들 사망원인들 몸으로 다 받아야하고 그것도 얼마나 고통인데요 하고 싶다고 하는거 아니고 하기 싫다고 안할수있는 일 아니예요
여기있어요~
얼굴이많이변했네
주연아 주연아 하면서 정성호랑 같이나와서 모하나 궁금했는대
주연아~~~
열라 짬뽕나~~~
무당 홍보하나보다 😮
주연씨가 이글을 읽기를 바래요.
신의 종살이를 할만큼 사람은 보잘것 없는 존재가 아니예요ㅠ
어쩔수 없어서 받았다는것 자체가 건강한 의식체의영은 아니신분 두려움으로 장악되어 계신듯해요~~
주연씨 블로그에 율향재 라고 치시고 그분 글들을 읽어보시고 주연씨 마음이 열려 그 두려움의신으로 부터 해방되길 바래요~
그 시련들이 주연씨가 영적으로 성숙해지기 위한 두려움에서 사랑으로 승화되기 위한 과정이었을꺼예요.
지금 그 중요한 경계에 있는듯 하네요~
마음이 여리고 따듯하신 주연씨 그분 도움으로 그리고 주연씨 내면에 두려움이 아닌 사랑의 밧줄을 잡고 그 구렁에서 빠져 나오셔요~
그래서 어쩔수없이 받아들이는 삶이 아닌
주연씨가 주체가 되어 사는 그런삶을 사셔야해요~~
누군가의 도움을 청하고 도움받으세요~
율향재 꼭 블로그 글들 찬찬히 마음으로 읽어보세요~
두려움에서 사랑으로 건너가세요~~-♡♡
내가 알던 그 얼굴이 아님.. 완전 다른 사람
무속신앙은 돌아가신 조상들을 모시는 신앙 입니다 우리가 부모님이 돌아가시면 우리 엄마 아빠 할아버지 할머니가 나를 도와주실꺼야 나를 지켜주실꺼야 그게 무속 신앙의 시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