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몰 웨딩을 하는 동생부부 뒤에는 그것을 허락(존중)해 주신 부모님이 계시지요.동굴리언님 부모님은 아들 각자의 의견을 존중해 주시는 좋은 분이시군요.보통은 뿌렸던 축의금을 되받아야 한다는 부모님의 반대땜에 못하는 사람이 많은대요. 저희 사돈가족이 둘다 빵빵한 직장에 다니는데 동굴리언님처럼 혼인신고만 하고,아파트를 사더군요.참 현명한 선택이라 생각되요. 울 딸 결혼식 내년인데,식만 하는데도 생각하면 식은 땀이 삐질삐질 납니다.
결혼은 각자의 선택이지만 저는 결혼하고 삶의 만족도가 더 올랐어요 6년차 부부이고 안정적인 울타리가 생기니 훨씬 안정감이 있고 행복해요 저희 부부는 서로 잘난 부분은 없지만 있는 그대로를 인정하고 많은 걸 서로에게 바라지 않아요 서로 존중하는 마음이 행복의 열쇠인듯 해요
동굴리언님 영상 너무 잘 보고 있어요. 요즘 제 최애 채널입니다ㅎㅎ 이번 영상은 특히 더 와닿아서 댓글을 꼭 남기고 싶었습니다. 저도 대학교 교양 수업에서 운명처럼 만난 남자친구와 6년째 연애 중인데요, 저를 포함하여 장기연애 하는 분들이 다들 비슷하게 하는 얘기가 있는 것 같아요. 이렇게 잘 맞는 사람을 만난 게 그저 '운이 좋았다'로밖에 설명이 되지 않는다고요.. 그래서 오히려 연애 조언을 해주기가 더 어려워요. 물론 맞춰나가는 과정이나 깨달은 점들은 공유를 해줄 수 있지만요. 그렇다고 그 운이라는 게 마냥 비현실적인 건 아닌 것 같아요. 내가 지금보다 더 나은 사람으로 성장하면 나와 잘 맞는 사람의 폭도 넓어지고, 내 짝이 될 잠재력(?)이 있는 사람들도 각자 세상 어딘가에서 성장하고 있을거니까 적절한 타이밍에 누군가를 짠! 하고 만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저만 해도 지금의 남자친구를 만나기 전에 고생도 많이 하고 노력도 많이 했기 때문에.. 어찌 보면 정말 신의 선물처럼 이 사람을 만나지 않았나 싶어요 종교는 없지만 ㅎㅎ 가정 환경이 별로 좋지 않았어서 제 가정만큼은 잘 꾸리고 싶은 마음에, 결혼이라는 것을 해야할지 말아야할지부터 시작해서 지금 만나는 사람과 결혼을 해도 되는지에 대해 정말 많은 고민을 하고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었어요. 근데 제 안의 결핍을 채워주는 이 사람 없이는 이제 하루도 못 살 것 같고, 이 사람의 단점을 충분히 감당할 수 있고, 우리 닮은 아이도 낳아 키우고 싶고, 가시밭길이라도 이 사람만 있으면 버틸 수 있을 것 같아서 결혼을 결심했습니다. 물론 모순적이게도 저 혼자 어떻게든 행복하게 잘 살 수 있을 거라는 생각도 합니다. 하지만 함께 있으면 더 자주, 더 많이 행복해요. 제 인생책이 행복의 기원인데 책에서 얘기하는 생존과 번식이 모두 완벽하게 충족되는 것 같습니다..ㅋㅋㅋ 사실 결혼식에 꽤나 로망이 있었는데 동굴리언님 영상을 보고 결혼식 없는 결혼을 준비하고 있었거든요. 근데 또 오늘 영상을 보니 이렇게 결혼하고 싶어지네용ㅎㅎ 유튜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저희 커플이 꿈꾸는 모습을 영상에서 많이 봐서 미래에 대한 희망이 생깁니다ㅎㅎ 링크로 공유해주신 정리 자료도 너무 감사히 잘 받았습니다. 앞으로도 오래오래 동굴리언님 부부의 이야기를 듣고 싶어요! 늘 응원하겠습니다!! 동생분 결혼 너무 축하드려요 :)
1:01 연구 결과가 특이하네요 큰 사건이 가정내 영향력이 크다는 것으로도 보이네요 아니면 가족관계가 좋을 수록 대화를 자주 하니까 더욱 공감되면서 생각이나 감정도 통일이 되어 우리가정에도 생길 수 있다는 생각에 만족도가 떨어질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동굴리언님 말씀처럼 한쪽으로 비혼해야지 결혼 해야지 이렇게 결정하기 보다는 다른 방향을 열어두면서 삶을 사는게 좋을 것 같아요!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비혼은 결국 미혼으로 귀결되게 됩니다. 선택이라는 것은 선택권이 있어야 성립되는 것이니까요. 나이먹고 연애시장에서 더이상 가치가 없어지게 되면 결혼 하고 싶어도 못하게 되는데, 그건 비혼이라 아니라 걍 미혼인거죠. 나이먹고 비혼 운운 하는 것 만큼 추한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비혼’과 ‘미혼’에는 좀 차이가 있는 것 같아요! 결혼을 하고 싶은데 상대가 없다, 운이 안 따라줬다, 상황이 좋지 않아서 ‘못’ 했다 > 미혼 결혼 제도 자체에 회의감 등이 있어서 ‘안’ 한다 > 비혼 영상에서는 혼동해서 사용해서 보는 저도 좀 혼란스러웠네요 물론 저는 결혼 하고 싶은데 못하는 미혼이라서 울면서 봤어요 ㅠㅠㅠ 동생분 결혼 축하드려요~
영상에서 언급한 연구에서는 자발적이냐 비자발적이냐를 구분하지 않았고, 법적으로 '결혼하지 않음'을 모두 '미혼'으로 통칭해서 사용했습니다. 양적 연구(데이터 기반의 연구)에서는 개개인의 심리적인 '의도'를 구분해내기가 어려운 것 같더라고요. '비혼'을 선택해서 사는 분들의 만족도에 대한 질적 연구라도 있을까 싶어 찾아봤는데 애초에 '삶에 대한 주체성'이 높은 분들은 무슨 선택을 하더라도 만족도가 높은 편이라 연구로서 한계는 있습니다ㅜㅜ 추후에라도 발견하게 되면 영상에서 다뤄볼게요!
![24평 신혼희망타운 신축 아파트 랜선 집들이 | 혼수 가전 가구와 인테리어 시공, 내돈내산 제품 리뷰 [거실, 주방 편]](http://i.ytimg.com/vi/T0V2Hfnhxx0/mqdefault.jpg)
임신 준비하는 30대 부부 일상
ruclips.net/video/cHs887adPR0/видео.html
맞는 사람이있어서 결혼하고 행복하면 좋지만, 그렇지않은 경우도 많기에 조심스럽게 생각되는거같아요.
결혼한다고 꼭 행복한것도아니고 결혼안한다고 불행한것도 아니구요..
모든건 각자의 선택이에요 ㅋㅋ불행도 행복도 ;; 아이를 낳고 안낳고 그것도 마찬가지고요
스몰 웨딩을 하는 동생부부 뒤에는 그것을 허락(존중)해 주신 부모님이 계시지요.동굴리언님 부모님은 아들 각자의 의견을 존중해 주시는 좋은 분이시군요.보통은 뿌렸던 축의금을 되받아야 한다는 부모님의 반대땜에 못하는 사람이 많은대요.
저희 사돈가족이 둘다 빵빵한 직장에 다니는데 동굴리언님처럼 혼인신고만 하고,아파트를 사더군요.참 현명한 선택이라 생각되요.
울 딸 결혼식 내년인데,식만 하는데도 생각하면 식은 땀이 삐질삐질 납니다.
1.결혼을 하면 외롭지않은가? x
2.결혼을 대체할 압도적인 무언가가 있어야만 행복한가?x
두분 삶.
예쁘고 부럽고.
그런데
그럴수 없는
사람도 있습니다
결혼은 각자의 선택이지만
저는 결혼하고 삶의 만족도가 더 올랐어요
6년차 부부이고 안정적인 울타리가 생기니 훨씬 안정감이 있고 행복해요
저희 부부는 서로 잘난 부분은 없지만
있는 그대로를 인정하고
많은 걸 서로에게 바라지 않아요
서로 존중하는 마음이 행복의 열쇠인듯
해요
결혼은 정말 큰 행복을 주지만..누구랑 결혼하느냐가 가장 중요할것 같네요 ㅎㅎ... 나랑 결이 맞는사람과 함께하는게 가장 큰 행복이지않을까 싶네용
저는 결혼을 못한 미혼으로서 저에게도 인연이라는 운이 왔으면 좋겠네요 오픈마인드로 기다리고 있을겁니당
동굴리언님 영상 너무 잘 보고 있어요. 요즘 제 최애 채널입니다ㅎㅎ 이번 영상은 특히 더 와닿아서 댓글을 꼭 남기고 싶었습니다. 저도 대학교 교양 수업에서 운명처럼 만난 남자친구와 6년째 연애 중인데요, 저를 포함하여 장기연애 하는 분들이 다들 비슷하게 하는 얘기가 있는 것 같아요. 이렇게 잘 맞는 사람을 만난 게 그저 '운이 좋았다'로밖에 설명이 되지 않는다고요.. 그래서 오히려 연애 조언을 해주기가 더 어려워요. 물론 맞춰나가는 과정이나 깨달은 점들은 공유를 해줄 수 있지만요.
그렇다고 그 운이라는 게 마냥 비현실적인 건 아닌 것 같아요. 내가 지금보다 더 나은 사람으로 성장하면 나와 잘 맞는 사람의 폭도 넓어지고, 내 짝이 될 잠재력(?)이 있는 사람들도 각자 세상 어딘가에서 성장하고 있을거니까 적절한 타이밍에 누군가를 짠! 하고 만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저만 해도 지금의 남자친구를 만나기 전에 고생도 많이 하고 노력도 많이 했기 때문에.. 어찌 보면 정말 신의 선물처럼 이 사람을 만나지 않았나 싶어요 종교는 없지만 ㅎㅎ
가정 환경이 별로 좋지 않았어서 제 가정만큼은 잘 꾸리고 싶은 마음에, 결혼이라는 것을 해야할지 말아야할지부터 시작해서 지금 만나는 사람과 결혼을 해도 되는지에 대해 정말 많은 고민을 하고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었어요. 근데 제 안의 결핍을 채워주는 이 사람 없이는 이제 하루도 못 살 것 같고, 이 사람의 단점을 충분히 감당할 수 있고, 우리 닮은 아이도 낳아 키우고 싶고, 가시밭길이라도 이 사람만 있으면 버틸 수 있을 것 같아서 결혼을 결심했습니다. 물론 모순적이게도 저 혼자 어떻게든 행복하게 잘 살 수 있을 거라는 생각도 합니다. 하지만 함께 있으면 더 자주, 더 많이 행복해요. 제 인생책이 행복의 기원인데 책에서 얘기하는 생존과 번식이 모두 완벽하게 충족되는 것 같습니다..ㅋㅋㅋ
사실 결혼식에 꽤나 로망이 있었는데 동굴리언님 영상을 보고 결혼식 없는 결혼을 준비하고 있었거든요. 근데 또 오늘 영상을 보니 이렇게 결혼하고 싶어지네용ㅎㅎ 유튜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저희 커플이 꿈꾸는 모습을 영상에서 많이 봐서 미래에 대한 희망이 생깁니다ㅎㅎ 링크로 공유해주신 정리 자료도 너무 감사히 잘 받았습니다. 앞으로도 오래오래 동굴리언님 부부의 이야기를 듣고 싶어요! 늘 응원하겠습니다!! 동생분 결혼 너무 축하드려요 :)
저희 영상이 도움 돼서 다행이에요😄 도 꼭 읽어볼게요! 결혼식 하셔도 안 하셔도 충분히 행복하실 거예요. 즐거운 일만 가득하시길 빌게요!
@@동굴리언 감사합니다☺☺
축하드립니다. 좋은 이야기 들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행복하세요~~
넘 공감되는 영상이네요. 여건이 안되거나 인연이 안나타나거나... 둘다 동시에 맞아 떨어지는 타이밍이 딱 오면 좋겠어요
할사람이있어야 히죠 😅
1:01 연구 결과가 특이하네요 큰 사건이 가정내 영향력이 크다는 것으로도 보이네요
아니면 가족관계가 좋을 수록 대화를 자주 하니까 더욱 공감되면서 생각이나 감정도 통일이 되어 우리가정에도 생길 수 있다는 생각에 만족도가 떨어질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동굴리언님 말씀처럼 한쪽으로 비혼해야지 결혼 해야지 이렇게 결정하기 보다는
다른 방향을 열어두면서 삶을 사는게 좋을 것 같아요!
마자여 무조건 이게맞다고 할수 없고.
자기기준과 맞는걸 찾아가면 되는것같아요.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비혼은 결국 미혼으로 귀결되게 됩니다. 선택이라는 것은 선택권이 있어야 성립되는 것이니까요. 나이먹고 연애시장에서 더이상 가치가 없어지게 되면 결혼 하고 싶어도 못하게 되는데, 그건 비혼이라 아니라 걍 미혼인거죠. 나이먹고 비혼 운운 하는 것 만큼 추한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영상잘보고있습니다~~
스몰웨딩 식당이랑 정보좀 알수있을까요?
공덕에 위치한 '더 클라우드 23'입니다!
동생분 결혼 축하드려요!!
감사합니다😄
항상 영상에서 많은 공감을 느끼고 따듯함 얻어갑니다!!! 나중에 동굴리언 아내분이 나레이션하는 영상도 한번 만나보고싶습니다❤
한 번 설득해볼게요 ㅎㅎㅎ 아내가 녹음을 되게 무서워해서...
@@동굴리언아내분 목소리 한번씩 들리는데 되게 좋은 목소리를 갖고 계신거 같아요. 발성이 트여있는 목소리!
스몰웨딩 좋아보이네요. 예식장은 심하면 30분마다 결혼식하고, 부페도 여러팀이 섞여서 번잡한데...가족,친구끼리 조용한 결혼식 좋네요
영상 잘 만드시네요 목소리도 듣기 편한 목소리라서 영상 술술 보게되네요
자주 뵈어야할 것 같네요 ㅎㅎ 구독❤
공감가네요. 저나 남편은 부족함이 많은 지라 둘이 합쳐야 서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서 험한 세상 살만 하더라고요. 능력이 많이 뛰어난 분들은(경제적인것 뿐만 아니라 기타 등등) 혼자 살아도 행복할수 있을거 같아요. ㅋㅋㅋ
저도 아내 없으면 어떻게 사나 싶어요😂😂
영상 감사해요 ^^
동굴리언님 지금의 행복에 집중해서 그런것 같은데 부모님의 결혼 행복도 비춰보시면 균형을 찾을 수 있을 것 같네요ㅎㅎ
글쎄요;;주변에 결혼으로 불행한 경우도 많이봐서..
맞아요 행복한 결혼이 쉬운 일은 아니죠
서로가 너무 좋은 사람들이네요~보기 좋아요💛
28년 내내 까이기만함. 연애는 커녕 ㅅㅅ도 못해봄. 나도 가정을 이루고 자식을 키우고 싶지만 도태되고 열등한 수컷임을 받아들였음. 열심히 일만하는중. 잘 풀려서 성공해도 어짜피 매매혼, 퐁퐁임을 알아서 비혼결심 😂
ㅉㅉ 도태남 어차피 퐁퐁 할 능력도 안됨ㅋㅋ
좋은 사람과 함께라면
행복할 기회가 더 많아진다는 점
잘 배우고 갑니당 ㅎㅎ
결혼하고 싶은 저에게
너무 부러운 영상이네요❤
많이 배워갑니다.동굴리언 화이팅!
인연이 없어서 결국 40까지 기다리다가 국제결혼 진행합니다~
ㅋㅋ
@@AA-jo3ow ㅋㅋㅋ
내용에 공감합니다
뭐든간에 가능성은 열어두여야 ㅎㅎ
저도 79년생 비혼주의인데요 만약 결혼을 하게된다면 이러한 결혼을 하고싶긴 하네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매력있어요❤
‘비혼’과 ‘미혼’에는 좀 차이가 있는 것 같아요!
결혼을 하고 싶은데 상대가 없다, 운이 안 따라줬다, 상황이 좋지 않아서 ‘못’ 했다 > 미혼
결혼 제도 자체에 회의감 등이 있어서 ‘안’ 한다 > 비혼
영상에서는 혼동해서 사용해서 보는 저도 좀 혼란스러웠네요
물론 저는 결혼 하고 싶은데 못하는 미혼이라서 울면서 봤어요 ㅠㅠㅠ
동생분 결혼 축하드려요~
영상에서 언급한 연구에서는 자발적이냐 비자발적이냐를 구분하지 않았고, 법적으로 '결혼하지 않음'을 모두 '미혼'으로 통칭해서 사용했습니다. 양적 연구(데이터 기반의 연구)에서는 개개인의 심리적인 '의도'를 구분해내기가 어려운 것 같더라고요. '비혼'을 선택해서 사는 분들의 만족도에 대한 질적 연구라도 있을까 싶어 찾아봤는데 애초에 '삶에 대한 주체성'이 높은 분들은 무슨 선택을 하더라도 만족도가 높은 편이라 연구로서 한계는 있습니다ㅜㅜ 추후에라도 발견하게 되면 영상에서 다뤄볼게요!
참 잘 어울리는 커플이여요, 서로 맘이 (잘)맞는다는 게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콩이도 너무 귀엽구요. 영상이 은근히 끌림이 있어요. ^^
감사합니다😊😊🐕
동감해요!
이혼 위기 부부에서
행복한 부부가 되어가는 과정
ruclips.net/video/HNmCPyQZzg8/видео.html
너무감동적인 결혼식이네요
고맙습니다😁
비혼이 불행한건 니가 돈이 없어서다 돈있고 혼자살면 개잼있다
사회생활하며 지친 일상을 우연히뜬 이 영상을 보면서 다독이곤합니다 잔잔한 영상 나도 두 부부처럼 살수있으면 좋겠다란 생각..두분은 어디서 만나시게되셨을까요?
저희는 대학교 학점교류 수업에서 만났습니다 ㅎㅎ
화내고 싸우고나서 서로 어떻게 화해하는 지도 궁금합니다!!
담에 영상으로 다뤄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