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담@순굴재하우스펜션 공사&완성공사과정

Поделиться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20 дек 2023
  • 1985년 내나이 14살 무렵 합천댐이 거의 완공될무렵 나의고향 상천리 천내마을은 물에 잠겨버렸다.
    우리 고향분들은 뿔뿔히 흩어졌고
    나의 어릴적 모든흔적이 있는곳은
    내마음속에만....
    40년이 지난 지금 그 고향의 윗자락에
    아버지가 물려주신 땅에
    그 지명의 이름을 살려
    순굴재하우스펜션을 지었다.
    또 하나의 꿈이 완성되었다.
    나는 우리고향분들을 초대해
    새 마당에서 잔치를 열었다.
    조금 변했지만 너무나 아름다운
    내고향에 나눔의 공간이 완성되어간다.
    순굴재하우스 지기 정청담 재섭

Комментарии • 1

  • @user-fh6vm8yi6z
    @user-fh6vm8yi6z 6 месяцев назад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졘 꽃 길만 걸으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