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친정엄마 세상에 제일 힘들게 살았으니 자식들이 알아줘야 한다며 무슨말을 하면 부모에게 대든다 밥상에서 (징징? 푸념 하소연)을 몇년을 들었고 40여년을 나리시스트 였었네요 ㅠ.아버지와 26년을 싸우시는 모습을 보이고(술 드시고 돈 안 벌어온다고 듣기힘든 욕을하며,어서 죽○라)하다 몇년후 아들도 세상을 등졌어요.자식으로서 고생하고 힘들게 사시는 것 알기에 앞뒤 말이 안 맞아도 대꾸 한마디 없이 30여년을 살다 이 모든 힘듦의 원인이 국민학교도 제대로 보내주지 않는 외할머니 탓이라며 원망하고 삼춘에게도 ( 형제간 이간질 시킨다)며 의절 당하셨으면 뭘 잘못했나 생각하셔야 하는데 (내가 지한테 어떻게 해줬는데) 며 말끝마다 흉을 보시고,지금도 가끔 연락하면 연세든 노인들이 아프다 말하면(나이들면 아픈게 당연한거다 앓는소리 듣기싫다) 하다 20년만에 본 큰아버지 딸(사촌) 결혼 식에서 사촌들 모인데서 허리아프다 다리아파 걷지 못하는데 겨우 참석했다며 딸의 위신에 똥칠을 하고 사촌으로 부터 (엄마 좀 잘 보살펴라)듣게 하고 (아끼느랴 고기 한 번 안사먹고 풀만 먹고 사니 사 너희들도 아껴라)며 지출까지 관여하며 죄책감을 주고 80이 훌쩍 넘으신 현재도 자기연민에 빠져 사시는 모습이 엄마라기보다 지긋지긋 하여 필요한 연락만 하고 거리를 둡니다.
자신의 고통만 생각하고 자신의 괴로움에 대해서는 위로받고 공감받으려하면서 타인이 힘듬을 얘기할때는 듣기싫어하고 거기에대고 자신의 힘듬을 얘기해서 타인의 고통은 묵살시키려하며 넌 나만큼 힘든것도 아니야~~~~ 내가 훨씬 큰 고통을 겪었어~~~~~ 이게 나르시시스트란거죠? 주변에서 많이 본것같네요..... 힘들고 고통스러울때 서로 얘기하며 공감해주고 다독여주면 좋을텐데요... 누가 고통크기가 더 큰지 가늠하는 대회마냥 말하는게 잘못된것같네요...
나르시시스트에 대해
더 알아가면서 분별의 힘을
더 키워가시길요~😊
🍓 추천 영상: 86. 나르시시스트 엄마의 부정적 영향력 극복하기~💛(ruclips.net/video/Rz2WUQkhcxs/видео.html)
감사합니다
네 친정엄마 세상에 제일 힘들게 살았으니 자식들이 알아줘야 한다며 무슨말을 하면 부모에게 대든다 밥상에서 (징징? 푸념 하소연)을 몇년을 들었고 40여년을 나리시스트 였었네요 ㅠ.아버지와 26년을 싸우시는 모습을 보이고(술 드시고 돈 안 벌어온다고 듣기힘든 욕을하며,어서 죽○라)하다 몇년후 아들도 세상을 등졌어요.자식으로서 고생하고 힘들게 사시는 것 알기에 앞뒤 말이 안 맞아도 대꾸 한마디 없이 30여년을 살다 이 모든 힘듦의 원인이 국민학교도 제대로 보내주지 않는 외할머니 탓이라며 원망하고 삼춘에게도 ( 형제간 이간질 시킨다)며 의절 당하셨으면 뭘 잘못했나 생각하셔야 하는데 (내가 지한테 어떻게 해줬는데) 며 말끝마다 흉을 보시고,지금도 가끔 연락하면 연세든 노인들이 아프다 말하면(나이들면 아픈게 당연한거다 앓는소리 듣기싫다) 하다 20년만에 본 큰아버지 딸(사촌) 결혼 식에서 사촌들 모인데서 허리아프다 다리아파 걷지 못하는데 겨우 참석했다며 딸의 위신에 똥칠을 하고 사촌으로 부터 (엄마 좀 잘 보살펴라)듣게 하고 (아끼느랴 고기 한 번 안사먹고 풀만 먹고 사니 사 너희들도 아껴라)며 지출까지 관여하며 죄책감을 주고 80이 훌쩍 넘으신 현재도 자기연민에 빠져 사시는 모습이 엄마라기보다 지긋지긋 하여 필요한 연락만 하고 거리를 둡니다.
자기연민의 빠진 사람이 자기의 삶이나 처한 상황이 제일 불쌍하다고 강조하고 투영하려고 하는 사람이 나르시시스트라는 건 몰랐어요.
소중한 댓글 감사해요~🙆
물론
삶이 너무 고달파서
자기연민에 빠지는 사람들도 있죠
하지만
나르시시스트처럼
건강하지 못한 나르시시즘과
특별한 자기 의식 때문에
자기연민 속에 허우적거리기도 하지요~
영상 감사드립니다~^^
자신의 고통만 생각하고 자신의 괴로움에 대해서는 위로받고 공감받으려하면서
타인이 힘듬을 얘기할때는 듣기싫어하고
거기에대고 자신의 힘듬을 얘기해서
타인의 고통은 묵살시키려하며
넌 나만큼 힘든것도 아니야~~~~
내가 훨씬 큰 고통을 겪었어~~~~~
이게 나르시시스트란거죠?
주변에서 많이 본것같네요.....
힘들고 고통스러울때 서로 얘기하며
공감해주고 다독여주면 좋을텐데요...
누가 고통크기가 더 큰지 가늠하는 대회마냥 말하는게 잘못된것같네요...
네~ 나르시시스트가
건강하지 않은 자기애 때문에
그럴 수 있다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