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1학년 때 교양국어 교수님의 추천으로 의미도 모르고 읽었던 때가 떠오릅니다. 나이들어 책모임을 하며 니체 철학을 충분히 나누고 데미안을 다시 읽었을 때 느꼈던 무의식 속에 응고되어 있는 진정한 자아를 불러내기 위해 스스로 어떤 투쟁을 해야 하는지~ 대문 글처럼 자신의 온전한 개별성을 스스로 존중하고 자기 자신에게로 가는 것이 각자 삶의 소명이라는 것을~ 북나리님의 해석과 한 컷 한 컷의 정성(배경 사진들)에 감동과 감사를 전합니다.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우리 세딸에게도 강추하겠습니다~
데미안...헤르만 헤세의 이 작품을 저는 중학교때에 읽었었는데.. 그리고 언젠가는 제 채널에서도 한 번 읽어보려고 생각만하고 있던 작품이었어요. 고전책방님이 드뎌 이 작품을 다뤄주시는군요. ^__^ 감사합니다 . 고품격 영상과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유일한 채널...고전책방을 좋아하는 이유입니다. ^__^ 감사하게 감상하였습니다. 고맙습니다. 참...설 명절은 잘 보내셨지요? ^__^ 인사가 늦었네요. 이제 내일부터는 우리나라 기준으로 새로운 한 해가 시작됩니다. 한 해를 멋지고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제3의 세계( 3:35 ) 알을 깨는 새( 6:12 ) 안내자들( 9:21 ) 파괴된 세계를 딛고( 12:18 )
그래도 사람은 본능적인 욕구로만 살아가는 짐승이 아니니 금기가 있어야 된다 본다
데미안은 크로머에게 대체 뭐라고 했을까? 난 진짜 그게 궁금하다. 내가 데미안이라면?
대학교 1학년 때 교양국어 교수님의 추천으로 의미도 모르고 읽었던 때가 떠오릅니다.
나이들어 책모임을 하며 니체 철학을 충분히 나누고 데미안을 다시 읽었을 때 느꼈던
무의식 속에 응고되어 있는 진정한 자아를 불러내기 위해 스스로 어떤 투쟁을 해야 하는지~
대문 글처럼 자신의 온전한 개별성을 스스로 존중하고 자기 자신에게로 가는 것이 각자 삶의 소명이라는 것을~
북나리님의 해석과 한 컷 한 컷의 정성(배경 사진들)에 감동과 감사를 전합니다.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우리 세딸에게도 강추하겠습니다~
해즐루님, 니체를 이해하고 나서 읽는 데미안은 정말 또 다른 느낌이죠! 패셔니스타 해즐루님의 응원 너무 감사해요~ 명절 잘 보내시구요!^^
근데 선도 악도 아닌 제3의 무의식이 춤추는 세계? 그럼 법은? 도덕은? 천국과 지옥은? 악인의 벌과 선인의 공덕은? 융과 프로이트는 알겠는데 그건 좀 받아들이기 힘들다. 작가가 살던 시대가 나치치하의 억압이 있었기 때문일까. 의미없는 전쟁의 피폐함도 한몫 했겠지.
내용 정말좋습니다..
와~~~
오늘 요약내용 완전 마음에 들었어요.❤
전 이책 제목만 알고 읽어볼 엄두조차 내지못했는데
이렇게나마 북나리님의 요약과 리뷰를 보니 넘 재밌네요.
감사감사~~~~^^
데미안...헤르만 헤세의 이 작품을 저는 중학교때에 읽었었는데..
그리고 언젠가는 제 채널에서도 한 번 읽어보려고 생각만하고 있던 작품이었어요.
고전책방님이 드뎌 이 작품을 다뤄주시는군요. ^__^
감사합니다 . 고품격 영상과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유일한 채널...고전책방을
좋아하는 이유입니다. ^__^
감사하게 감상하였습니다. 고맙습니다.
참...설 명절은 잘 보내셨지요? ^__^ 인사가 늦었네요.
이제 내일부터는 우리나라 기준으로 새로운 한 해가 시작됩니다.
한 해를 멋지고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파피루스님도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파피루스님의 고품격 목소리로 듣게 될 데미안도 정말 기대가 됩니다~~~늘 응원해 주셔서 항상 감사해요👍
'죽음의 수용소에서' 영상을 보고
이 영상까지 클릭해보게 되었어요^^
편한 목소리로 이렇게 책 내용을 잘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헤르만 해세의 명작 데미안이네여 읽을때마다 느낌이 달라지는 책인거 같아요 잘보고 갑니다
늘 또 다른 느낌이죠? 행복한 명절 되세요!
에고에서 벗어나 참나를 찾아가는 과정을 쓴 책! 싱클레어가 에고, 데미안은 참나
내일 아침에 먹을 새우죽 끓이는 중인데 ㅎㅎ 혼자 심심해서 북나리님 목소릴 듣고 있네요 ㅎ항상 감사해요 북나리님 💛🌼 즐건 주말 되세요~👋
스위스에서도 제 목소리가 울려퍼진다니 영광일 따름이에요!!행복한 주말 되세요🍀
@@iloveclassicbooks 저야 말로 늘 감사😉
무의식의 힘~
자아를 찾아서. 좋아요 꾸욱
지정님의 댓글 좋아요 꾸욱🥰
진정한 자아를 찾아나서자.
데미안, 살면서 알을 깨는 새~~
살면서 가끔 생각나는 책
북나리님~ 안녕하세요^^ 와우! 제 인생책 데미안을 리뷰해주셨군요. 오늘 편안히 감상하며 잘게요. 평안하고 행복한 설 연휴 보내세요💕
소들녀님의 인생책이군요! 행복한 명절 보내세요🥰
내용이 정말 좋은데~~아쉬운건 배경음악~~옥의 티'네요ㅠ 집중이 안돼요❤❤
예전에 읽었던 데미안과 최근에 다시 읽은 데미안은 너무 다르게 다가 왔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리뷰해주시는거 들으면 또 다른 감흥으로 다가오네요~^^ 고맙습니다~ 행복한 설 명절되세요~고전책방님~🥰🥰
저도 이 작품은 어려서 읽었을 때랑 커서 읽었을 때의 느낌이 참 다르더라구요~ 딸기만두님도 행복한 명절 되세요^^
롤리타 이야기에서도 잠시 틀에 대한 이야기가 나와서 안그래도 데미안 생각했었는데 ㅎㅎㅎ👏👏👏 자기자신을 알아가는것...자기자신 이상이 되어야 겠다는 생각을 또 한번 하게 되네요🙏🦋✨⭐️
스위스로 날아가신 것만으로 이미 틀을 벗어나는 용기를 가지신 사라맘님 응원합니다!!👍
@@iloveclassicbooks 히히 그런가요 ☺️
완전 조아요
완전 감사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