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억 받고 20억 뱉어야 된다면 가시겠어요? 제가 아는사람은 병나면 한국에 옵니다. 미국은 너무 비싸서.미국에서도 의사 엄청 돈 많이 벌고 존중하는데,,,해마다 늘어나는 의료관광을 통한 외환 유치와 코로나때 증명된 우리나라 의료시스템 수준이 이만큼 높은것은 그만큼 치열하게 노력한 의사 덕분이기도한데 교사 변호사 공무원 때리더니 의사까지,,,정말 사회주의가 따로 없네요,,
의사수를 늘리면 개별 의사의 봉급은 줄어들겠지만 사회 전체의 의료비용이 증가하게 됩니다 그것이 보험재정을 이야기하는 이유입니다 자본주의가 흥한 이유는 인간의 근본적인 욕구를 긍정적인 방향으로 유도하는데 성공했기 때문이고 공산주의가 망한 이유는 사람에게 적절한 동기부여를 해주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모든 직업이 마찬가지이고 의사도 똑같습니다 의사가 되기 위한 노력과 보상의 벨런스에 따라서 의료 수준이 결정되고 그 벨런스가 깨지면 직장을 떠나게 됩니다 우리나라는 현재 최고의 인재들이 의사를 하고 있으며 일과 보상의 벨런스가 맞아 일에 대한 자부심과 신념을 가지고 세계 최고의 의료를 하고있는 상태입니다 의사를 많이 뽑아 그 벨런스가 무너지면 국민들도 더이상 최상의 의료 서비스를 받지 못하고 과거를 그리워하게 되겠지요. 의사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생명을 살리는 일에 매달릴 수 있도록 해 주십시오
@@킴킴-j7g 의료라는게 전체적으로 보면 문제점이 1도 없을 수는 없지요 그러나 객관적으로 우리나라의 마약 오남용이나 대리수술이라던가 하는 걸 객관적으로 다른나라와 비교해보면 우리나라의 의료 수준이 월등하게 세계 최상위권입니다. 응급실 뺑뺑이가 있다고 떠들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다른나라에서는 살릴 생각도 못하는 환자들을 우리나라는 살릴 수 있는 경우가 많고 그 지표를 객관적으로 다른나라와 비교해보면 우리나라가 세계 최상위권입니다
우리 동네에 외과도 있었다. 환자가 거의 없어 손님 한 명이라도 병원에 들르면 부부 의사 모두 달라붙어 치료하는 걸 보고 이렇게 돈 벌어 간호사 월급이나 줄 수 있을지, 임대료나 낼 수 있을지 의문이 들었었다. 결국 1~2년 버티다가 폐업하고 다른 곳으로 이사 갔다. 이런 상황인데 정부는 의대생이 부족해 의사가 부족한 것처럼 사기치더라. 산부인과의 경우는 출생아 수가 꾸준히 줄어들어 수입이 준 상태에서 아이 낳은 후 입원 시키기 위해 병실까지 마련한다면 그 비용이 오히려 더 커 아이 안 낳는 산부인과가 대부분이다. 게다가 생명에 대한 위험 부담도 있고, 심지어 형사 처벌까지 하니! 당연히 기피과가 될 수밖에! 그런데 의대 정원을 늘리면 의사들끼리 경쟁에 의해 환자 수는 더 줄어들어 더 돈을 벌기 힘들게 되는데, 30대 중반까지 죽어라 고생해 빚 수억 원 지고 개업한 후(의료 기구 구입, 임대료 등) 간호사들 월급까지 주려면 처음 시작할 때부터 돈을 잘 벌어야 생존이 가능한데 그렇지 못하면 의사도 망하게 되는 거고! 도대체 정치인들이 뭐 하자는 것인지 모르겠더라. 베이비 붐 세대 1960년대 생들은 해마다 1백만 명 넘게 출생을 했고(현재까지 살아 있는 60년대생들은 각 나이대마다 90여만 명 정도 될 것이고) 앞으로 많이 살아야 40년 정도일 것인데, 현재 의대 갓 입학한 학생들이 70세까지 활동을 한다면 자신들의 활동 기간 내에 환자 수가 급격히 줄어들어 정말 힘들 것인데! 과거 OECD 국가들에 비해서 우리나라의 교사 한 명이 맡는 학생 수가 너무 많다며 인구 감소 고려 없이 무작정 교대 학생 증원하더니 현재는 교원 임용을 해주지도 못하고 있는데 그 당시 교대 학생 수 늘렸던 정치인들은 책임도 안 지고 다 어디에 숨었는지? 사법고시 낭인 막겠다며 로스쿨 만들더니 해마다 변시 합격률도 떨어지고 있고! 하여튼 정치인들은 지들 표 구걸이 주 목적이지 절대로 그들은 믿을 만한 존재가 못 됨. 무조건 의사 수 늘리라고 하는 자: 1. 자기 지역에 의대 유치했다고(의대 학생 수 늘렸다고) 표 더 받고 싶은 정치인(참고로 전라남도 내에 광주광역시가 있고 광주 광역시에 전남대, 조선대 등 의대 학생 수가 넘치는데 전라남도 지역에 의대 한 곳 없다고 유치하겠다고 함) 2. 의대 학생이 늘어나면 교수 자리 생기고 학교 이미지 좋아지고 돈 벌 수 있는 의대 교수 및 학교 관계자들 3. 의사가 되어 돈을 버는 것에 관심이 있는 것보다 의사라는 간판으로 명예를 얻고 싶은 돈 많은 사람들(의사 면허증만 따면 병원 차려 줄 수 있는 부자들) 4. 의사에게 시기, 질투심이 강한 일반 국민들 5. 의사에게 시기, 질투심으로 무장한 사람들에게 관심 받아 돈 벌고 싶은 유튜버들 의사 수 늘렸을 때 장, 단점도 고려해야: 1.병원에 의사 수가 10명이었는데 15명이 된다면 늘어난 의사 5명의 월급을 줘야 하는데 그 돈을 주려면? 당연히 의료비 올려야! 2. 의사가 너무 많아 많은 돈을 벌 수 없다면, 본과 3년 때부터는 방학도 없이 병원 생활, 최저 임금에 가까운 돈으로 근로기준법 완전히 무시 당하고 완전히 혹사하는 인턴, 레지던트 생활을 하려고 할까? 게다가 군 복무도 37~38개월이나 하는데! 너무 똑똑한 학생들과 피 말리는 경쟁을 하며 단 한 과목이라도 F학점을 받는다면 그냥 1년을 모두 날려야 하는데! 일반 대학이라면 그 과목만 재 수강 하면 되지만, 의대는 전 과목을 다시 받아야 함! 참고: 농촌에 의사가 부족한 이유: 의대를 의전원으로 바꾼 후(서울대, 경북대, 전남대 등) 이미 군 복무를 마친 학생들이 입학하게 되어 레지던트 마치고 공보의나 군의관을 하지 않아, 인구 소멸 지역에 돈이 안 되어 개업을 꺼리는 일반 의사들 대신 근무하던 이들이 사라짐. 실제로 이들의 실력이 의대로 입학한 자들보다 떨어지고 나이도 많아 대학 교수들이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는 말을 들었음. 이들은 30대 중반이 아니라 40대가 넘어야 개업 가능함. 의전원을 의대로 바꿀 필요가 있음!
사교육을 받지 않으면 좋은 대학 못 가는 상황에 군청, 면사무소 직원들도 자기 부모님 집이 그 지역에 있어도 도시 살면서 출퇴근 하는 사람들 많음. 게다가 문화적 혜택도 없어서! 이런 상황에 인구 소멸 지역 농촌에서 의사더러 개업하라고? 자사고, 특목고 등 없애고 공교육만으로도 좋은 대학 갈 수 있는 교육 제도가 필요함. 농촌에도 교육 혜택 문화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방법도 연구하고. 도시와 농촌 인구가 거의 엇비슷하던 과거와 달리 농사 짓는 인구가 거의 없어 문화적, 교육적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상황이라도 한계가 있지만! 국회의원들도 지역구에 출마하려면 그 지역에 살고 있는 사람만 출마할 수 있도록 해 자신의 지역을 위해 일 할 수 있 는 상황을 만들어야 하고. 오로지 자신의 국회의원 자리 하나 노리는 정치인들이 발 붙이지 못하게 해야 함.
보건 복지부 장관이 의사출신이 아니라는 것부터 의사에 대한 푸대접이라는 생각이다. 환자의 생명을 지켜주는 의사라면서 정말 의사를 그렇게 생각했는가? 복지부 장관이 의사 출신이라면 이런 의료대란이 쉽게 발생하지 않았을 것이다. 외무부 장관을 운동선수 출신을 임명한다면 어떤일이 벌어질까? 국민의 의료를 정말 심각히 생각한다면 복지부 장관을 정책적인 자리로 치부할게 아니고 임명부터 신중히 생각해야할거 아닐까?
@@sanghyunkim9570 2023년 기준으로 일본의 인구당 임상 의사 수는 2.6명이고 이는 한국과 동일한 수치입니다. 양국은 고령화 비율때문에 건보 비용에 압박을 받고 있습니다. 일본과 한국의 차이점이 있다면, 한국은 한방 보험과 의약 분업으로 의료 재정이 넓게 지출된다는 점이겠죠. 확인해보니 한국은 일본보다 출산율은 더 낮고 고령화율은 2045년쯤 앞지를 예정에다가 의료 재정이 지출되는 분야는 더 넓네요.
대폭 늘리면 첨에는 의대지망이 늘겠지만 점점 경쟁이 줄어들거예요. 특히 지방은. 의사들은 수입과 노년기까지 직업유지가가능하단. 이 두가지 이점때문에 인기가 많은건데. 일단 가장 중요한 수입측면에서 확 떨어질가능성이 크기때문에. 그 현실적고민때문에 최상위권 아이들이 고민할거거든요. 벌써 대입커뮤니티가보면 아이들이 성적되도 가야하나 서울상위권치대로 틀어야하나 고민이 하나둘 늘고 있어요. 하지만 당분간 수도권의대는 늘리면 경쟁율이 엄청 치솟을 겁니다
예전에 공대 정원도 정부 맘대로 막 늘렸어요... 결과적으로는 기본에 기본도 모르는 불량 엔지니어가 시장에 배출되었었죠. 결과적으로 낮은 평균 연봉이 일반화 되었고, 우수한 학생들은 공대를 기피하고 모두 모두 의대로 몰리고 있죠. 의대 정원이 확대가 되면 공대는 더더더더 부족한 자질의 학생들이 입학하겠죠. 우리도 미국처럼 우수한 외국 학생을 한국대학에서 가르치고 업계에서는 외국 인재들을 활용해야 될꺼 같은데...
ㅋㅋㅋㅋㅋ 개소리 ㅋㅋㅋㅋㅋ 사이클 아다리 터져가지고 엔지니어가 많이 필요하니 정원 늘렸다가, 애들 졸업하고 자리 잡는 그 몇 년 사이에 사이클 끝나니까 증원이 필요가 없어졌고, 결과적으로 먹고는 살아야 하니 어디 개좆소라도 들어가니까 그런 일이 발생한 거지. 무슨 정원 좀 늘렸다고 공대에 빠가사리들만 들어간다 그래서 업계 독을 풀었다. 이딴 되도 않는 소리를 하고 있네. 의대 입시도 1000명 늘린다고 뭐 애들이 빠가가 되겠냐? 까놓고 설의 수석하고 지방의대 문닫고 들어간 애하고 틀린 문제 수가 4문제나 차이가 날까? 현 실태에 대해 정확하게 지적하는 것에는 왈가왈부 하지 않지만, 말은 똑바로 헤야지.
@@robertsaint6495 미국특허는 특허무효율이 20%입니다. 그중대부분이 특허괴물몇몇회사꺼라서 거의 무효율5%라 보면 되구요. 한국은 무효율 40%입니다. 그만큼 아직 지식재산에 대한 확립히 미흡한 단계구요. 지식특허기반으로 한다고 뭐가 엄청 정립되는 단계가 아니란 말이에요. ㅋ 무차별적인 삭감이라? 그래서 누리호 쏘아올리자마자 로켓부를 공중해체 시키고, 경상도지역권에 몰아넣나요? ㅋ 우리는 조만간 북한에도 로켓기술 따라잡힐수도 ㅠㅠ 이게 우리나라 현 기술상황입니다. 근데 뭔가 보이지 않는 해처먹기. 구조조정 할 필요가 있다고 보긴함. 나도 대학교 교수들 비롯 안믿음.
해외에서 의대5학년 아들을 둔 학부모입니다. 여기는 사립공립 다 합쳐서 입학생11000명 정도입니다. 그런데도 의사가 부족하다고 합니다. 그.이유는 제가 사는 나라는 공립병원위주인데 1차 진료의사인 가정의학과 의사를 의대생들이 지원을 꺼려합니다. 그 외 몇몇 필수학과에 레지던트지원을 않해서 올해 또 의대입학정원을 확대했네요. 그래도 필수주요학과에 의사는 부족할것 같습니다. 그리고 많은 의사들이 해외로 이민가서 일합니다. 한국의사들도 한국에서 면허따서 해외로 가서 일하지는 모르겠지만은요..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의대증원확대가 필요하나 그것이 해결책은 되지 않습니다.
이미 부산 등 남부지역 의대들은 지역인재들을 70~80% 이상 뽑고 있어서 의치한약수 가기에는 지방이 훨씬 유리합니다. 대구에는 의대가 4개나 있어서 대구 경신고는 의대를 매년 70명~100명 보냅니다. 지방, 그것도 인구가 적은 호남(전북/광주)가 의대가기가 더 수월합니다(지역인재) 그렇다고 남부지방까지 가기 힘들고 병원을 물려줘야해서 자식이 꼭 의대를 가야하는데 애가 의대 갈 수 있는 전교권은 아니고 반에서 겨우 1~2등 수준이면 천안아산으로 이사가서 3년만 아빠가 KTX 타고 강남으로 출퇴근해라. 이게 5년전부터 제가 주변에 한 얘기입니다. 아이는 지방(천안, 아산)에서 내신챙기고 주말에 대치동으로 가서 수능(최저 맞춰야하니) 챙기면 되는거죠. 충청지역에도 의대가 7개나 있고 지연인재전형이 있으니까 아무래도 수도권보다는 수월하고요. 뭐 애가 강남8학군에서도 전교권이거나 인서울의대를 노린다면 그럴 필요없지만요. 요즘은 의대도 수능최저가 약해져서(보통 3합5, 과탐1과목) 수능최저 맞추기도 쉬우니 의대가는 가장 쉬운 방법은 지방고등학교 가서 내신 1.0 ~ 1.1 정도 맞고 수능최저 맞추는 것입니다.
결론을 정해놓고 논리를 구축하신 느낌이네요. 정원이 늘면 경쟁이 심화되고 페이가 줄어들겠죠. 그럼 다시 수요가 조정될 겁니다. 진행방식이 다분히 정치적이고(파격적으로 보이고 싶어하는) 단기적인 부작용들이 많이 있겠지만 방향 자체는 맞다고 봅니다. 말씀하신 문제점들 전부 과도기를 거치면 해결될 것들이 대부분이에요 대입에서도 문제는 의대 과선호에요 정원증대는 페이감소를 통해 직업선호를 낮추는 하나의 방법일 뿐이구요. 정원 증대로 의사 간 파이싸움이 발생하면 말씀하신 미용쪽 쏠림 현상도 단기적으론 강화될 수 있더라도 장기적으로 해소될 겁니다.
Oecd좋아하는데 의료수가도 동일하게 비교해야지요 20년전7만에서 14만으로 의사수가 두배로 늘었고 해마다 꾸준히 늘고 있지 않나요? 의사수가 적은데 병원이용율은 세계 1,위인가요? 문밖만 나가면 건물마다 의원들이 즐비하게 있는데 의사가 부족하다고요? 우리나라가 oecd와 똑같은 의료비를 받는지 궁금하네요
의대 쏠림으로 대학이 붕괴될거란 말씀에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이번에 정부가 명시적으로 밝힌 의대 정원 확대의 의도는 과도할 정도로 많은 의사 공급을 통한 의사 급여 하락입니다. 딱 로스쿨 도입 이후 변호사처럼요. 의사의 기대 수익을 낮추면 자연히 선호도는 지금에 비해서 떨어집니다. 아무리 부정하고 싶어도 결국 돈 보고 의대 가는건데, 그 기대 수익이 이공계 박사급 밖에 안된다면 적어도 최상위권 공대와 지방 의대를 "고민해 볼 수 있는" 사회가 되겠죠. 지금 상황은 고민할 가치조차 없지만요.
의사면허 따고 놀면 지금도 그렇지만 정말 의사가 사람이 사람이 아니라 돈으로 볼겁니다. 그 상황을 심평원이나 건보공단이 감독하려고 들겠죠. 규제에 규제에 규제가 더해지면 그게 사회주의가 망하는 바로 그길이구요. 감독기관이 감독하는데도 비용이 듭니다. 공산주의가 감독기관이 없어서 망한게 아니에요. 전국민이 마약 중독자가 되면 그런 나라에는 정의나 효율이나 시스템이나 그런 모든 것들이 무의미해집니다. 본인은 지금 딱 경제학부 2학년 수준의 사고를 하고 있고요. 미국, 영국, 독일, 일본 경제학자들이 머리가 나빠서 의사들 정원 묶어둔거 아닙니다. ^^
1000명 늘리면 그 사람들이 다 기초 의료나 돈 안되는 산부인과 소아과 외과 할까? ㅋㅋㅋ 아니지 아마도 무슨 제한 걸어서 안 할수가 없게 할텐데 내가 의사라면 절대 그런거 안하고 미용 성형 피부 할것 같다 미쳤냐? 돈 안되는 저런거 하겠어? 결론: 언발에 오줌 눟긴데 뭐 이거 저거 맘대로 해봐라 어차피 수가 안 올리면 산부인과 소아과 외과 안한다
왜 의대정원이 늘면 서연고가 피해를 본다고 생각할까? 의대정원 늘면 그만큼 희소성도 줄고 급여도 줄어들고등 해서 오히려 성적은 되도 적성이 맞지않는 학생들은 지원하지 않을것같은데... 내 생각은 오히려 공부잘해도 암기등 적성에 맞지않은 아이들은 자기 적성 따라가지 않을까? 싶네요
지방대도시만 해도 중병으로 서울 가야할일 빼고, 내가 원하는 실력있는 의사는 얼마든지 고를수 있는데 의대정원 늘린다고 선택장애가 생길까? 전혀 말씀하신데로 실력있고 경험많은 테크니션을 일부이기에 문제없지만, 세금이 늘어나고 희망을 걸고 의사직업선택한 이들의 어려움이 예상됩니다.
의사가 더 필요한게 아니고 마음편하게 갈만한 병원이 필요한 것인데 참 한심스러운 노릇이네요. 면허 가치 폭락은 불보듯 뻔한 일이고 치열한 생존경쟁 속에서 노인 의사나 잉여 의사들의 몰락이 예상 되네요. 의대 정원 증원 이후 신규 의사들은 펠로우를 5년 하든 어쩌든 더 많은 기회비용을 투입해야 겠군요. 최후에는 의사도 30만 간호사화 될 것 같습니다. 많은 이들이 간호사들처럼 직을 조기은퇴하거나 떠나고 각자도생 하게 될것 같네요.
@@kravidats797 뭔 헛소류 ㅋㅋ 내 댓글이 너무 많다고 그거가지고 욕하는 사람들 있어서 논쟁끝나고 몇달 뒤에 지우는 경우도 있는데 중요한건 지금처럼 댁들이 당시에 반박을 못한다는거지 ㅋㅋㅋ 댁부터 3년전에 쓴 내 댓글이 아직 있다고 하네 ㅋㅋㅋ 내가 2주만에 지우면 3년전 댓글이 왜 남아 있냐
@@davidpark6578그러면 반대로 수가를 어느정도로 올려줘야 미용 GP시장에서 다시 메이저 과들로 의사들이 넘어갈까요?? 미용 GP시장 급으로 수가를 올려줘야 그나마 고려해볼테고 워라벨에서 차이가 크기때문에 그 이상은 수가를 올려줘야 가겠네요...? 의사들이 원하는 수가 인상의 기준은 어딘가요? 그리고 그렇게 올렸을때 건보재정 면에서 얼마나 효율적일까요?
@@justdoit0903 현재 수가정책상 평균적으로 원가보전 안되고 있는건 아시죠? 그래서 비급여시장이 커지고 있는거구요. 뿐만 아니라 수액팔이, 과잉진료 다 수가가 원가보전이 안되니까 그럴 수 밖에 없는거 아시죠? 미용비급여 시장에 대한 제한 정책이랑 수가 정책 개선이 선행되어야 의대정원 늘리는게 효과가 있겠죠. 근본적인 문제는 건드리지도 않고 표심얻기위한 정원확대만 외쳐대니 의사들이 반발할 수 밖에
@@davidpark6578말씀대로 정부와 의협이 잘 논의해서 의대정원 확대뿐만 아니라 미용 시장에 대한 정책, 수가 개선방안들에 대해 잘 논의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저도 정원만 늘린다고 해결되지 않는것에는 동감합니다. 다만 의대 정원 확대는 어느 방안이든 필연적으로 동반되어야 할것같네요
변호사는 폭증해도 괜찮고 의대는 안된다? 변호사가 피켓들고 시위했나? 20년 가까이 안늘렸으니 한꺼번에 늘이는게 충격이 될 수 있지. 인구감소만 생각지말고 노령화도 생각해야지. 앞으로는 메리트 약해지면서 이공계와 밸런스를 맞추어 나가야 국가적으로 이익이겠지. 지금은 너무 기형적이다
국가 발전은 누가하냐니... 이미 의대열풍이 있는 현 상황 자체가 국가발전은 망한거나 다름 없음. 그리고 의대정원 늘어서 늘어난 의사들은 다 미용쪽으로 빠진다는 건 100% 동의. 그러면 미용 쪽 가격이 낮아져서 소비자에게 좋음. 또한 그 결과로 미용 쪽 의사들이 예전만큼 돈을 못 벌면, 인도처럼 구글같은데 취업하려고 오히려 공대쪽 수요도 생길 것임. 즉 의대생 수를 늘리는게 궁극적으로 국가 발전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봄.
두배로 늘어야 합니다. 그래야 이공계로 돌아가요. 지금 국방과학연구소 같은 실적 좋은곳 박사들 15년 근무하면 500받고 연금도 없어요. 뭔가 잘못된거 같아요 10년 정도는 이공계 인재 없어도 기존에 사람들로 어찌 유지 될거니 더 늦기전에 늘여서 의료계도 이공계도 다 정상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그니까 증원할 돈으로 알엔디 감축한곳에 투자하라구요 의사 늘면 건보료만 더 늘어서 이공계 페이 더 떨어질건데 뭐가 좋다는건가요 그리고 박사 500받는게 정상적인 사회인가요? 그럼 누가 고등학교때 그렇게 치열하게 공부하나요 ㅈ빠지게 공부해봤자 도찐개찐인대 ㅋㅋ 이공계 페이를 올릴 생각을 해야지 왜 의사페이를 떨어뜨릴생각을 함?
그리고 의사 단체들이 정원 증원 반대하는 게 밥그릇 문제와도 크게 연관되어 있다는 거 대다수의 사람들도 알기 시작함. 그동안 보건 향상, 의료법 강화 취지의 법안들에 있어서 대안을 내기보다는 요구만 주장해옴. 분명 국민 전체적으로 봤을 때 득이 되는 것들도 있었음. 그동안 시간은 많이 흘렀는데 여전히 의사 단체들은 똑같은 주장과 논리만 펼침. 이에 여론은 상당히 악화됨. 정말 국민 보건 향상을 위해 개선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었다면 누구 비판하고 환자 목숨 볼모로 생떼 부리기 보다는 이 지경 되기 전에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게 맞지 않았을까. 의사 유투버들도 보면 이제는 뭐 여론에 밀려 어쩔 수 없이 포기한다는 식의 입장임; 즉 이 정도로 심각해진 상황에서 주장은 타당할지라도 대다수의 사람들이 보기에는 이제는 의사들이 주장이 합리적인 주장이라고 생각하지는 않는 거임. 진작에 합리적인 주장으로 개진 해왔으면 국민들이 어느 공감대라도 형성 해주지 이제는 너무 늦었음
결국 논쟁의 핵심은 ‘밥그릇’ 싸움임 그래서 의사들이 죽어라 반대하는거고 (물론 의사말들도 일리가 있음) 개인적으로 지금 현 상황에서 가장 큰 문제는 피부미용인거 같아요. 일반gp만 되어도 워라밸 사기에 일하기도 쉽고 세후 월천이 꽂히는데 이게 의사들 최하방임 이게 너무 사기 저러니까 굳이 기피과 혹독한 전문의 수련과정해봤자 페이도 비슷하고 리스크도 높은데 기피과를 왜 감? 의대 증원 필요하긴하지만 증원해도 지금 시스템이 기피과 가면 고생만한다인데 Gp만따도 피부미용으로 최소 세후 월천버는 구조를 깨야할듯 저는 피부미용시장을 의사만해야하는 구조를 깨야한다고 봅니다.
그건 진료비를 병원 마음대로 책정할수 있을때 가능한거고요 진료비는 정부에서 정해주는데..사람수술비가 동물수술비보다 훨씬 적어요 감기환자5000원 65세 이상 1500원 환자를 하루에 몇명을 진료해야 임대료와 인건비 내고 가족들 먹고 살수 있을까요? 의사도 임대료 못내면 페업해야 합니다
![[오늘 이 뉴스] "바이든 정부, 尹을 잘 몰랐나?" 외신 기자 돌직구 질문에.. (2025.01.06/MBC뉴스)](http://i.ytimg.com/vi/0gH_hPBpNF0/mqdefault.jpg)
4억 받고 20억 뱉어야 된다면 가시겠어요? 제가 아는사람은 병나면 한국에 옵니다. 미국은 너무 비싸서.미국에서도 의사 엄청 돈 많이 벌고 존중하는데,,,해마다 늘어나는 의료관광을 통한 외환 유치와 코로나때 증명된 우리나라 의료시스템 수준이 이만큼 높은것은 그만큼 치열하게 노력한 의사 덕분이기도한데 교사 변호사 공무원 때리더니 의사까지,,,정말 사회주의가 따로 없네요,,
보수를 자랑하는 정부가 말이죠 ㅋ
의사수를 늘리면 개별 의사의 봉급은 줄어들겠지만 사회 전체의 의료비용이 증가하게 됩니다 그것이 보험재정을 이야기하는 이유입니다
자본주의가 흥한 이유는 인간의 근본적인 욕구를 긍정적인 방향으로 유도하는데 성공했기 때문이고
공산주의가 망한 이유는 사람에게 적절한 동기부여를 해주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모든 직업이 마찬가지이고 의사도 똑같습니다
의사가 되기 위한 노력과 보상의 벨런스에 따라서 의료 수준이 결정되고 그 벨런스가 깨지면 직장을 떠나게 됩니다
우리나라는 현재 최고의 인재들이 의사를 하고 있으며 일과 보상의 벨런스가 맞아 일에 대한 자부심과 신념을 가지고 세계 최고의 의료를 하고있는 상태입니다
의사를 많이 뽑아 그 벨런스가 무너지면 국민들도 더이상 최상의 의료 서비스를 받지 못하고 과거를 그리워하게 되겠지요.
의사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생명을 살리는 일에 매달릴 수 있도록 해 주십시오
@@ki-jeongkim8954자부심 최고 치고는 대리수술, 마약사건, 그럼에도 철통면허라?
대리수술 마약사건이 한두명도 아닌데 이건 도대체 무슨 자부심이지?
나는 되려 의사하지 말라고 가르친다.
@@킴킴-j7g 의료라는게 전체적으로 보면 문제점이 1도 없을 수는 없지요 그러나 객관적으로 우리나라의 마약 오남용이나 대리수술이라던가 하는 걸 객관적으로 다른나라와 비교해보면 우리나라의 의료 수준이 월등하게 세계 최상위권입니다.
응급실 뺑뺑이가 있다고 떠들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다른나라에서는 살릴 생각도 못하는 환자들을 우리나라는 살릴 수 있는 경우가 많고 그 지표를 객관적으로 다른나라와 비교해보면 우리나라가 세계 최상위권입니다
@@ki-jeongkim8954의사는 공공재입니다
의대증원은 지지율 높이기 가장좋은 정책. 2천명 증원 띄우자마자 최근 한달간 지지율 5%이상 올라감.
건보료 감당 못해서 민영화 되면 손해보는 건 대부분의 국민들인데...
그걸 의사가왜걱정하죠?
돈내줄것도아니고
그건정치인이랑국민몫이죠
@@Captain_lee_1212 걱정하면 안돼요? 본인 생각에 의사는 돈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집단이어야 하는데 국민들 걱정하니까 아다구가 안 맞는거 같으세요?
@@국밥-m7o 군인 걱정하는게 아니죠 본인 목숨걱정하는거죠ㅋㅋㅋ말은 바로 합시다
부자들은 덜내서 더 좋을걸요... 사실 지금 재미있는게 민영화되면 하위소득 40퍼센트정도가 가장 손해보는건데 그 사람들이 제일 민영화를 바라는것같아요.
@@Captain_lee_1212 전쟁나면 나라가 무너지는데 걱정 안되는게 말이 되나요?
수험생수가 40만대고 출산률 최하인데 1000명늘이면 너나나나 의대가겠다 더 난리겠어요. 증원을 해도 넘 급격한 증원은 감당할수있을까요? 준비는 되고 이러는지 모르겠음
그만큼 초고령화 사회되서 수요가 중요한거
@@cvlespxpaaa 설득력이 부족하네요. 고령화가 10년뒤 급격히 는다나요? 기피과가 의 부족한 의사는 제도로 먼저 정비해야죠.
@@cvlespxpaaa 남아돌겁니다. 곧 건보 파탄으로 이어집니다. 그리고 의사들 탐욕을 탓하겠죠. 안봐도 눈에 선합니다.
의사 39개윌 군복무 기간부터 줄이고 .
전공의 처우개선 시급
전문의와 일반의의 수가 차별화 시급
기피과 필수과 전공의 임금 차별화 .
등등 근본 문제를 해결해야 할 것 입니다.
뉴스 접하자마자 선생님 유튜브 기다렸네요.
언제나 시원한 의견 감사합니다.
통찰력 대박.. 복지부가 영상에
나온 내용대로 했네요
우리 동네에 외과도 있었다. 환자가 거의 없어 손님 한 명이라도 병원에 들르면 부부 의사 모두 달라붙어 치료하는 걸 보고 이렇게 돈 벌어 간호사 월급이나 줄 수 있을지, 임대료나 낼 수 있을지 의문이 들었었다.
결국 1~2년 버티다가 폐업하고 다른 곳으로 이사 갔다.
이런 상황인데 정부는 의대생이 부족해 의사가 부족한 것처럼 사기치더라.
산부인과의 경우는 출생아 수가 꾸준히 줄어들어 수입이 준 상태에서 아이 낳은 후 입원 시키기 위해 병실까지 마련한다면 그 비용이 오히려 더 커 아이 안 낳는 산부인과가 대부분이다.
게다가 생명에 대한 위험 부담도 있고, 심지어 형사 처벌까지 하니! 당연히 기피과가 될 수밖에!
그런데 의대 정원을 늘리면 의사들끼리 경쟁에 의해 환자 수는 더 줄어들어 더 돈을 벌기 힘들게 되는데, 30대 중반까지 죽어라 고생해 빚 수억 원 지고 개업한 후(의료 기구 구입, 임대료 등) 간호사들 월급까지 주려면 처음 시작할 때부터 돈을 잘 벌어야 생존이 가능한데 그렇지 못하면 의사도 망하게 되는 거고!
도대체 정치인들이 뭐 하자는 것인지 모르겠더라.
베이비 붐 세대 1960년대 생들은 해마다 1백만 명 넘게 출생을 했고(현재까지 살아 있는 60년대생들은 각 나이대마다 90여만 명 정도 될 것이고) 앞으로 많이 살아야 40년 정도일 것인데, 현재 의대 갓 입학한 학생들이 70세까지 활동을 한다면 자신들의 활동 기간 내에 환자 수가 급격히 줄어들어 정말 힘들 것인데!
과거 OECD 국가들에 비해서 우리나라의 교사 한 명이 맡는 학생 수가 너무 많다며 인구 감소 고려 없이 무작정 교대 학생 증원하더니 현재는 교원 임용을 해주지도 못하고 있는데 그 당시 교대 학생 수 늘렸던 정치인들은 책임도 안 지고 다 어디에 숨었는지?
사법고시 낭인 막겠다며 로스쿨 만들더니 해마다 변시 합격률도 떨어지고 있고!
하여튼 정치인들은 지들 표 구걸이 주 목적이지 절대로 그들은 믿을 만한 존재가 못 됨.
무조건 의사 수 늘리라고 하는 자:
1. 자기 지역에 의대 유치했다고(의대 학생 수 늘렸다고) 표 더 받고 싶은 정치인(참고로 전라남도 내에 광주광역시가 있고 광주 광역시에 전남대, 조선대 등 의대 학생 수가 넘치는데 전라남도 지역에 의대 한 곳 없다고 유치하겠다고 함)
2. 의대 학생이 늘어나면 교수 자리 생기고 학교 이미지 좋아지고 돈 벌 수 있는 의대 교수 및 학교 관계자들
3. 의사가 되어 돈을 버는 것에 관심이 있는 것보다 의사라는 간판으로 명예를 얻고 싶은 돈 많은 사람들(의사 면허증만 따면 병원 차려 줄 수 있는 부자들)
4. 의사에게 시기, 질투심이 강한 일반 국민들
5. 의사에게 시기, 질투심으로 무장한 사람들에게 관심 받아 돈 벌고 싶은 유튜버들
의사 수 늘렸을 때 장, 단점도 고려해야:
1.병원에 의사 수가 10명이었는데 15명이 된다면 늘어난 의사 5명의 월급을 줘야 하는데 그 돈을 주려면?
당연히 의료비 올려야!
2. 의사가 너무 많아 많은 돈을 벌 수 없다면, 본과 3년 때부터는 방학도 없이 병원 생활, 최저 임금에 가까운 돈으로 근로기준법 완전히 무시 당하고 완전히 혹사하는 인턴, 레지던트 생활을 하려고 할까? 게다가 군 복무도 37~38개월이나 하는데!
너무 똑똑한 학생들과 피 말리는 경쟁을 하며 단 한 과목이라도 F학점을 받는다면 그냥 1년을 모두 날려야 하는데!
일반 대학이라면 그 과목만 재 수강 하면 되지만, 의대는 전 과목을 다시 받아야 함!
참고:
농촌에 의사가 부족한 이유:
의대를 의전원으로 바꾼 후(서울대, 경북대, 전남대 등) 이미 군 복무를 마친 학생들이 입학하게 되어 레지던트 마치고 공보의나 군의관을 하지 않아, 인구 소멸 지역에 돈이 안 되어 개업을 꺼리는 일반 의사들 대신 근무하던 이들이 사라짐.
실제로 이들의 실력이 의대로 입학한 자들보다 떨어지고 나이도 많아 대학 교수들이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는 말을 들었음.
이들은 30대 중반이 아니라 40대가 넘어야 개업 가능함.
의전원을 의대로 바꿀 필요가 있음!
사교육을 받지 않으면 좋은 대학 못 가는 상황에 군청, 면사무소 직원들도 자기 부모님 집이 그 지역에 있어도 도시 살면서 출퇴근 하는 사람들 많음.
게다가 문화적 혜택도 없어서!
이런 상황에 인구 소멸 지역 농촌에서 의사더러 개업하라고?
자사고, 특목고 등 없애고 공교육만으로도 좋은 대학 갈 수 있는 교육 제도가 필요함.
농촌에도 교육 혜택 문화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방법도 연구하고.
도시와 농촌 인구가 거의 엇비슷하던 과거와 달리 농사 짓는 인구가 거의 없어 문화적, 교육적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상황이라도 한계가 있지만!
국회의원들도 지역구에 출마하려면 그 지역에 살고 있는 사람만 출마할 수 있도록 해 자신의 지역을 위해 일 할 수 있
는 상황을 만들어야 하고. 오로지 자신의 국회의원 자리 하나 노리는 정치인들이 발 붙이지 못하게 해야 함.
보건 복지부 장관이 의사출신이 아니라는 것부터 의사에 대한 푸대접이라는 생각이다. 환자의 생명을 지켜주는 의사라면서 정말 의사를 그렇게 생각했는가? 복지부 장관이 의사 출신이라면 이런 의료대란이 쉽게 발생하지 않았을 것이다. 외무부 장관을 운동선수 출신을 임명한다면 어떤일이 벌어질까? 국민의 의료를 정말 심각히 생각한다면 복지부 장관을 정책적인 자리로 치부할게 아니고 임명부터 신중히 생각해야할거 아닐까?
지금 의대정원 증원이 문제가 아니라....기피과에 대한 국가 정책의 부재로 인한 것인데....정확한 문제점 파악을 못한겁니다.
미용지피 생산에 대해 대책 없습니다.
필수의료 붕괴를 막기 위한 정책이 아니라 이건 표를 얻기 위함입니다.
통찰력, 예측력이 대단합니다.
정부는 그냥 정치적으로 흘린거 같네요 반응을 보고 괜찬으면 추진하던지 주워담든지 타협하든지 하겠죠 그냉 증원될수있겠다고 그렇게 흘러가면 안될거 같은데요..
만약 그렇게 된다면 파업을 해서라도 시스템을 고쳐야겠죠?
의사 폭증은 국민 의료비 부담 폭증!
왜 폭증이 되는지 설명해줄수 있나요?
공감 이유불문 그게답입니다ㅜ
우리가 지출하는 의료비용이 중에 건보료에서 나가죠~그리고 의사들한테도 세금떼가요 자세히 알아보면 좋을것같네요
유투브.조금만찾아보면. 알수있어요
문씨정부때 의료보험26조나 사라졌답니다 이봉규티비 찾아보시소
수도권에 몰릴 또다른 1000명이 늘어날 것이고, 나라의 인재 1000명이 매년 의대로 더 몰릴 것이고. 후진 의대와 후진 병원만 늘어날 것이고.
제발 OECD 자료를 근거로 의사 수 늘리라고 그러면 수가나 의사 한명당 업무량도 OECD 자료 보라고 하고싶네요.
수능 끝나자마자 재수학원 등록 열풍이 뉴스에 나올 정도입니다.
선생님을 포함한 많은 의사들이 경고한 상황이 하나씩 실현되는 것이겠지요.
속 시원하게 말씀 너무잘하십니다~~~ 국회로 보내고 싶습니다.ㅎ
천공의 성씨가 이씨라고 합니다. 이천공이 점지해준 숫자가 이천명 이었는데.. 이천명 고집하다 선거에 참패하게 생겼으니 천공이 다시 "그럼 이씨는 빼고 천공의 천명만 늘려도 신빨은 그대로 받을 수 있다"라고 해서 천명으로 수정했다는 설이 있습니다.
요즘 정세를 보면 협의는 없고 독주와 독재만 있네요... 국면 전환용으로 의사정원 증대라는 카드라니.. 근본 해결책은 없고 땜질 ㅠ
국회도 요즘 뭐하나 싶네요
의사들은 왜 환자들과 협의 없이 진료비 받냐?? 언제 협의한 적 있어?
@@푸른바다-j4q나라에서 정하는데 ㅋㅋㅋㅋㅋ
국면전환용 폭죽 쏘아 올린게 맞습니다.
일본은 의료 재정 보전을 위해 의사 정원 줄이는게 한국은 늘리는군요. 아무래도 향후 두 나라의 미래가 많이 다를 것 같네요.
그 나라의 연령비율이 한국과 동일한가요? OECD 의사숫자 비율이 한국과 동일하나요? 이걸 먼저 확인해보시는게 좋을 거 같은데요? 무지성으로 따라가지 마시구요
@@sanghyunkim9570 2023년 기준으로 일본의 인구당 임상 의사 수는 2.6명이고 이는 한국과 동일한 수치입니다. 양국은 고령화 비율때문에 건보 비용에 압박을 받고 있습니다. 일본과 한국의 차이점이 있다면, 한국은 한방 보험과 의약 분업으로 의료 재정이 넓게 지출된다는 점이겠죠.
확인해보니 한국은 일본보다 출산율은 더 낮고 고령화율은 2045년쯤 앞지를 예정에다가 의료 재정이 지출되는 분야는 더 넓네요.
@@sanghyunkim9570팩트 듣더니 조용해지셨네요?
@@sanghyunkim9570무지성은 당신인 것 같은데😂
@@ffdalkins말만하지말고 뜨세요
대폭 늘리면 첨에는 의대지망이 늘겠지만 점점 경쟁이 줄어들거예요. 특히 지방은. 의사들은 수입과 노년기까지 직업유지가가능하단. 이 두가지 이점때문에 인기가 많은건데. 일단 가장 중요한 수입측면에서 확 떨어질가능성이 크기때문에. 그 현실적고민때문에 최상위권 아이들이 고민할거거든요. 벌써 대입커뮤니티가보면 아이들이 성적되도 가야하나 서울상위권치대로 틀어야하나 고민이 하나둘 늘고 있어요. 하지만 당분간 수도권의대는 늘리면 경쟁율이 엄청 치솟을 겁니다
명쾌한 답변
역쉬 멋지십니다
반수중인 예1인데 그냥 이참에 치대같은곳으로 튀어야할까요 ㅋㅋ 1000명은 예상하지 못했는데
치대는 영향 안 받으니 상대적 이득 볼거같긴하네요. 천명은 어마어마함
그냥 일단 의사면허 나올때까지 존버하세요. 이미 선택한 결과 되돌릴 수 있는 방법 없습니다. 어차피 의대 성적으로 다시 인기과 / 좋은 병원 갈 수 있는 기회 옵니다.
치과는 800명씩 나오는데..
하여간 탐욕스런 의사놈들이다. 별의별 얘기를 하지만 결국 자신들의 밥그릇만을 생각하는 의사놈들이다. 왜 이걸 말 안해??
결국은 의사로서의 실력, 몸값을 키워야한다는 말씀이시군요..! 감사합니다.
예전에 공대 정원도 정부 맘대로 막 늘렸어요... 결과적으로는 기본에 기본도 모르는 불량 엔지니어가 시장에 배출되었었죠.
결과적으로 낮은 평균 연봉이 일반화 되었고, 우수한 학생들은 공대를 기피하고 모두 모두 의대로 몰리고 있죠.
의대 정원이 확대가 되면 공대는 더더더더 부족한 자질의 학생들이 입학하겠죠. 우리도 미국처럼 우수한 외국 학생을 한국대학에서 가르치고 업계에서는 외국 인재들을 활용해야 될꺼 같은데...
여보세요 ㅋㅋㅋ최근나온 통계청 통계만 봐도 임근근로자 중에 소득이 높은 편에 속하는게 엔지니어인데 뭔 헛소리세요ㅋㅋㅋㅋㅋㅋㅋ과학기술로 먹고 사는 나란데 엔지니어 부족하면 당연히 대우는 좋아지지ㅋㅋ
ㅋㅋㅋㅋㅋ 개소리 ㅋㅋㅋㅋㅋ
사이클 아다리 터져가지고 엔지니어가 많이 필요하니 정원 늘렸다가, 애들 졸업하고 자리 잡는 그 몇 년 사이에 사이클 끝나니까 증원이 필요가 없어졌고, 결과적으로 먹고는 살아야 하니 어디 개좆소라도 들어가니까 그런 일이 발생한 거지.
무슨 정원 좀 늘렸다고 공대에 빠가사리들만 들어간다 그래서 업계 독을 풀었다. 이딴 되도 않는 소리를 하고 있네.
의대 입시도 1000명 늘린다고 뭐 애들이 빠가가 되겠냐? 까놓고 설의 수석하고 지방의대 문닫고 들어간 애하고 틀린 문제 수가 4문제나 차이가 날까?
현 실태에 대해 정확하게 지적하는 것에는 왈가왈부 하지 않지만, 말은 똑바로 헤야지.
@@user-qsw8ns2a0s 여보세요? ㅋㅋㅋ 알엔디 예산 반토막난 지금 뭐라고 다시 반박하려나 궁금해지네
@@킴킴-j7g이공계 구조조정 한번은 했어야했죠 진작 미국처럼 지식특허 기반으로 빨리 개편했어야됬는데 아직도 돈도 안되는 생산공정 원가절감 응용과학만 하고 앉아있었으니 말이죠 잘된 일입니다
@@robertsaint6495 미국특허는 특허무효율이 20%입니다. 그중대부분이 특허괴물몇몇회사꺼라서 거의 무효율5%라 보면 되구요.
한국은 무효율 40%입니다. 그만큼 아직 지식재산에 대한 확립히 미흡한 단계구요. 지식특허기반으로 한다고 뭐가 엄청 정립되는 단계가 아니란 말이에요. ㅋ
무차별적인 삭감이라? 그래서 누리호 쏘아올리자마자 로켓부를 공중해체 시키고, 경상도지역권에 몰아넣나요? ㅋ
우리는 조만간 북한에도 로켓기술 따라잡힐수도 ㅠㅠ 이게 우리나라 현 기술상황입니다.
근데 뭔가 보이지 않는 해처먹기. 구조조정 할 필요가 있다고 보긴함. 나도 대학교 교수들 비롯 안믿음.
해외에서 의대5학년 아들을 둔 학부모입니다.
여기는 사립공립 다 합쳐서 입학생11000명 정도입니다. 그런데도 의사가 부족하다고 합니다. 그.이유는 제가 사는 나라는 공립병원위주인데 1차 진료의사인 가정의학과 의사를 의대생들이 지원을 꺼려합니다. 그 외 몇몇 필수학과에 레지던트지원을 않해서 올해 또 의대입학정원을 확대했네요.
그래도 필수주요학과에 의사는 부족할것 같습니다. 그리고 많은 의사들이 해외로 이민가서 일합니다.
한국의사들도 한국에서 면허따서 해외로 가서 일하지는 모르겠지만은요..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의대증원확대가 필요하나 그것이
해결책은 되지 않습니다.
공보의ㆍ군의관 지원은 더 줄어들겠네요 지금 의대생들은 하루라도 빨리 전문의 과정 마치려고ᆢ
고민없이 선택하게끔 해주네요 ㅎ
이미 부산 등 남부지역 의대들은 지역인재들을 70~80% 이상 뽑고 있어서 의치한약수 가기에는 지방이 훨씬 유리합니다.
대구에는 의대가 4개나 있어서 대구 경신고는 의대를 매년 70명~100명 보냅니다.
지방, 그것도 인구가 적은 호남(전북/광주)가 의대가기가 더 수월합니다(지역인재)
그렇다고 남부지방까지 가기 힘들고
병원을 물려줘야해서 자식이 꼭 의대를 가야하는데 애가 의대 갈 수 있는 전교권은 아니고 반에서 겨우 1~2등 수준이면
천안아산으로 이사가서 3년만 아빠가 KTX 타고 강남으로 출퇴근해라. 이게 5년전부터 제가 주변에 한 얘기입니다. 아이는 지방(천안, 아산)에서 내신챙기고 주말에 대치동으로 가서 수능(최저 맞춰야하니) 챙기면 되는거죠.
충청지역에도 의대가 7개나 있고 지연인재전형이 있으니까 아무래도 수도권보다는 수월하고요.
뭐 애가 강남8학군에서도 전교권이거나 인서울의대를 노린다면 그럴 필요없지만요.
요즘은 의대도 수능최저가 약해져서(보통 3합5, 과탐1과목) 수능최저 맞추기도 쉬우니 의대가는 가장 쉬운 방법은 지방고등학교 가서 내신 1.0 ~ 1.1 정도 맞고 수능최저 맞추는 것입니다.
늘 지루하지않는 영상으로 유익한 내용 전달 감사드려요 👍👍
예측이 1000 이었는데 2000을 발표한 미친정부 ㅎㅎ
항상 너무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점점 변수가 많아지는 느낌이네요
의사가 많아지면 미국으로
갈거예요 어차피 의대갈 성적이면 영어가 가능해요
USMEA 치고 미국가려 할겁니다 미국은 이민으로
인구가 늘어요
총선은 다가오고 인기는 없고
의사 건들면 국민들 호응은 좋고
더이상 정치인들 개돼지가 되면 않됩니다.
오늘도 불경기 고금리에 서민들만 죽어 갑니다.
은행 문턱이나 낮춰라!
대책없는 대한민국 정치인들아
결론을 정해놓고 논리를 구축하신 느낌이네요. 정원이 늘면 경쟁이 심화되고 페이가 줄어들겠죠. 그럼 다시 수요가 조정될 겁니다.
진행방식이 다분히 정치적이고(파격적으로 보이고 싶어하는) 단기적인 부작용들이 많이 있겠지만
방향 자체는 맞다고 봅니다.
말씀하신 문제점들
전부 과도기를 거치면 해결될 것들이 대부분이에요
대입에서도 문제는 의대 과선호에요
정원증대는 페이감소를 통해 직업선호를 낮추는 하나의 방법일 뿐이구요.
정원 증대로 의사 간 파이싸움이 발생하면 말씀하신 미용쪽 쏠림 현상도 단기적으론 강화될 수 있더라도 장기적으로 해소될 겁니다.
교수님말씀대로..정부가 바보가아닐까?...이런생각과 큰그림을생각하고 할까~?ㅎㅎ..
그럼그나마 생각이라도하고있나보다 하고...볼수있을듯해요~그나마~~~~
정원늘이면 의대 쏠림이 더 강해진다?
아니라고 봅니다 의사도 변호사 처럼 실력에 따라 연봉갭이 커지겠죠
그럼 자연히 과도한 쏠림은 사라질거에요
우리나라 의사수가 oecd평균에도 못미치는데 당연히 의사수는 늘여야합니다
그렇게 빨아대는 oecd 국가 평균 진료대기시간 찾아봐라 단순히 머릿수가 문제겠니.. 에휴
Oecd좋아하는데 의료수가도 동일하게 비교해야지요
20년전7만에서 14만으로 의사수가 두배로 늘었고 해마다 꾸준히 늘고 있지 않나요?
의사수가 적은데 병원이용율은 세계 1,위인가요?
문밖만 나가면 건물마다 의원들이 즐비하게 있는데 의사가 부족하다고요?
우리나라가 oecd와 똑같은 의료비를 받는지 궁금하네요
의대 쏠림으로 대학이 붕괴될거란 말씀에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이번에 정부가 명시적으로 밝힌 의대 정원 확대의 의도는 과도할 정도로 많은 의사 공급을 통한 의사 급여 하락입니다. 딱 로스쿨 도입 이후 변호사처럼요. 의사의 기대 수익을 낮추면 자연히 선호도는 지금에 비해서 떨어집니다. 아무리 부정하고 싶어도 결국 돈 보고 의대 가는건데, 그 기대 수익이 이공계 박사급 밖에 안된다면 적어도 최상위권 공대와 지방 의대를 "고민해 볼 수 있는" 사회가 되겠죠. 지금 상황은 고민할 가치조차 없지만요.
의사면허 따고 놀면 지금도 그렇지만 정말 의사가 사람이 사람이 아니라 돈으로 볼겁니다.
그 상황을 심평원이나 건보공단이 감독하려고 들겠죠. 규제에 규제에 규제가 더해지면 그게 사회주의가 망하는 바로 그길이구요.
감독기관이 감독하는데도 비용이 듭니다. 공산주의가 감독기관이 없어서 망한게 아니에요.
전국민이 마약 중독자가 되면 그런 나라에는 정의나 효율이나 시스템이나 그런 모든 것들이 무의미해집니다.
본인은 지금 딱 경제학부 2학년 수준의 사고를 하고 있고요.
미국, 영국, 독일, 일본 경제학자들이 머리가 나빠서 의사들 정원 묶어둔거 아닙니다. ^^
의사급여가 과도할 정도로많다니...오히려 적은데요 대학병원의사들 업무강도한번 봐보세요
8:17
의사 달고 이런 식으로 선동하네 ㅋㅋㅋㅋ 의대 인원 많아지면 그만큼 의대 네임드는 떨어질 수밖에 없고 경쟁력도 떨어지게 돼있다 다른 분야가 고사상태가 되는 게 아니라
속시원한 말씀... 국민들이 그저9급공무원 연금개혁에도 환호하고 정치표가 몰리는 현실인데.. 부자들,엘리트중에서도 최고인 '의사'들 잡아서 피말리겠다는데 그자체만으로도 축제일겁니다.
의료붕괴자체가 기피과 수가에 대한 근본적 생각이 필요한 시점인데요 ㅎㅎ 아이하나 키우고 있고 아빠가 내과전문의이자 대병응급의쪽에서도 일하고 있습니다. 신도시 경기남부에 살고있음에도 소아응급실 조차 연곳이 없어요. 지방 의료진에 대한 지원, 기피과 수가 자체를 손을 봐야하는데 무지한 국민들은 의사수가 부족하다느니
의사수 늘어나봐야 금수저, 대치동에서 카워낸 의사들이 강남에서 일반의로 개원하여 피부미용쪽에 밀리고 고령화, 저출산에 대비하는 해결책은 점점 더 답이없어지겠죠.
ㅋㅋㅋㅋㅋㅋㅋ
1000명 늘리면 그 사람들이 다 기초 의료나 돈 안되는 산부인과 소아과 외과 할까? ㅋㅋㅋ
아니지 아마도 무슨 제한 걸어서 안 할수가 없게 할텐데
내가 의사라면 절대 그런거 안하고 미용 성형 피부 할것 같다 미쳤냐? 돈 안되는 저런거 하겠어?
결론: 언발에 오줌 눟긴데 뭐 이거 저거 맘대로 해봐라 어차피 수가 안 올리면 산부인과 소아과 외과 안한다
왜 의대정원이 늘면 서연고가 피해를 본다고 생각할까? 의대정원 늘면 그만큼 희소성도 줄고 급여도 줄어들고등 해서 오히려 성적은 되도 적성이 맞지않는 학생들은 지원하지 않을것같은데... 내 생각은 오히려 공부잘해도 암기등 적성에 맞지않은 아이들은 자기 적성 따라가지 않을까? 싶네요
그런데 그때가 언젠데요?
지방대도시만 해도 중병으로 서울 가야할일 빼고, 내가 원하는 실력있는 의사는 얼마든지 고를수 있는데 의대정원 늘린다고 선택장애가 생길까? 전혀 말씀하신데로 실력있고 경험많은 테크니션을 일부이기에 문제없지만, 세금이 늘어나고 희망을 걸고 의사직업선택한 이들의 어려움이 예상됩니다.
20년전 변호사 길을 따라가네요 많이 버틴겁니다.
임기말에 3000명까지 논의중 이랍니다
돌겠습니다 정말~~ ㅠㅠ😢
여야불문하고요 건보료 폭탄입니다ㅜㅜ 국민들또 죽어나가여ㅜㅜ
의대정원만 늘리면 뭐합니까 의사면허 따서 미용하는 세상인데
정원도 정원이지만 의사 노동력을 수입해다가 쓰면 안되나요? 국내 교육과 머리로 공급 늘려봐야 경쟁력도 없고 더 낳은 의술을 키워낼려면 외국 머리와 교육으로 배운 노동력도 어느정도 수입해다가 써야하는게 맞죠
왜 의대 정원이 늘면 필수의료가 무너지나요???
아니. 증원한들 그분들도 돈되는과를가지 필수쪽가겠어요?ㅜㅜ 의사가늘면 건보료자체도 올라가겠져. 그러면 국민들만죽어나가겠져
늘어난 의사정윈들이 매년 1000명이 성형, 피부과로 간다고 하면, 오희려 성형, 피부과 의료인 수익일 떨어질테고 상대적으로 필수의료과가 괜찬은 선택일 수 있을꺼라 생각합니다.
성형외과 피부과로 안가면 내과, 외과, 비뇨기과 같이 보는 이른바 일반의가 진료하는거 하죠.
성형외과 피부과 안간다고 이들이 흉부외과나 신경외과로 갈리가 없겠죠.
필수 의료과는 수가 문제로 안돼요..
오해하실라.. 필수과는 월급이 많은데 다른데에 비해서 적어서 안가는게 아니고요. 그쪽은 생계걱정 해야합니다. 노답.
의사가 더 필요한게 아니고 마음편하게 갈만한 병원이 필요한 것인데 참 한심스러운 노릇이네요. 면허 가치 폭락은 불보듯 뻔한 일이고 치열한 생존경쟁 속에서 노인 의사나 잉여 의사들의 몰락이 예상 되네요. 의대 정원 증원 이후 신규 의사들은 펠로우를 5년 하든 어쩌든 더 많은 기회비용을 투입해야 겠군요. 최후에는 의사도 30만 간호사화 될 것 같습니다. 많은 이들이 간호사들처럼 직을 조기은퇴하거나 떠나고 각자도생 하게 될것 같네요.
의사가 딴 나라 2/3 밖에 안되는데 의사가 안부족하다. ㅋㅋㅋㅋ
@@kravidats797 뭔 댓삭튀? 유튜버들이 반론을 못하고 댓글 막아논 경우는 여러번 봤다 ㅋㅋㅋ
@@kravidats797 뭔 헛소리여. ㅋㅋㅋ 댓글이 남아있으니 니가 알거 아냐
@@kravidats797 뭔 헛소류 ㅋㅋ 내 댓글이 너무 많다고 그거가지고 욕하는 사람들 있어서 논쟁끝나고 몇달 뒤에 지우는 경우도 있는데 중요한건 지금처럼 댁들이 당시에 반박을 못한다는거지 ㅋㅋㅋ 댁부터 3년전에 쓴 내 댓글이 아직 있다고 하네 ㅋㅋㅋ 내가 2주만에 지우면 3년전 댓글이 왜 남아 있냐
@@kravidats797 지금도 보면 의사가 딴 나라 2/3밖에 안된다는 글에 반론은 못하고 댓글 지웠네 마네 하고 엉뚱한 시비걸죠?ㅋㅋㅋ
빨리 미용병원 열어서 자리잡아야 합니다.
페닥 월급 떨어질테니까 그 싼 인력 데려다 쓸 준비를 미리 해야죠.
어차피 내외산소 필수과 정원 늘려도 안갈꺼고
피안성 정재영같은 인기과는 TO 관리 해서 정원 안늘릴꺼고.
미용 페닥 월급은 확실히 박살날껍니다.
실손보험 개혁됐다... 이제 미용통증도 끝물이다...
@@푸른바다-j4q 그쪽 분야가 아니라 몰라서 그러는데 미용도 실손 됐었어요?
@@wlee5698ㄴㄴ 미용은 실손안되지
의대 정원 1000명을 늘린다고 합니다. 부디 검찰이나 국세청이 두려워서 파업이나 자신의 의사를 표현하지 않는 비겁한 모습은 부디 없길 바랍니다
어차피 의사는 파업 못합니다 의사는 모래알 그 자체라
@@정해원-r8k문재인때 했던거 아님?
@@수현-s3j 네 했죠 그때 본4가 시험거부한다고 해서 증원않한거에요 지금은코로나도아니고 정부에서 그거에 쫄리가없죠 그리고 본4가 희생다시할리없죠 그때버림 받았는데
@@수현-s3j문재인때 햇다가 무슨 횹박을 받았는지 당시 의협회장 최대집이 뒤통수때리는 바람에 얻는것 하나없이 모래알처럼 뿔뿔히 흩어졌죠
재매이도 못잡아 넣고 선거도 지고 하니.. 일단 화끈하게 1000명! 질러나 본게 아닌가 합니다.. 많이 급한가 보네요ㅋㅋ
보수진보 막론하고 의대 정원 확대는 확정된 미래이니 그러려니 할랍니다. 암울하군요
강서구는 원래 민주당 골수지역이었는데
@@김김-h2k5u 대선 때 2%p차이였어요. 문재앙 부동산 폭망과 젠더갈등에 질린 사람이 그만큼 많아서.
의료 민영화가 보이는 것 같네요
보궐선거 지고 대통령실에서 갑자기 주문한 것 같아요 보건복지부에서 나온 숫자도 아닌 만큼 다급한 윤석열에게 인상적인 숫자가 필요했던 것이지 민영화든 총액 계약제든 생각도 안했을것같네요 어차피 다음 정부에서 쏟아질 숫자니까요
글쵸~~지금정부가...
저도 지금정부에한표했지만~정말 정치는정치인이ㅠㅠ😅
의료민영화 된 나라는 한국처럼 의사수 부족국가들입니다. 현재처럼 의사수 부족유지하면 의료민영화로 갑니다.
@@KLee-nb2rj 의사수가 부족해서 민영화가 되는게 아니라 건강보험 재정이 없으니까 민영화가 되겠죠
@@KLee-nb2rj 무식하면 아가리좀 닫아
지방대 일반학과의 학생들이 서울로 서울로 가버리니
지방대학 자체의 급속 소멸 꽝꽝!이럴겁니다
그래서 큰일 났다는 건데…
생존을 위해서 최대집 중심으로 대동단결해서 굥 탄핵 각 잡는 건가요?
경쟁이 심해지면, 먹고살려고 뭐든 하게 되어있습니다.
지금은 배가 불러서 안할뿐. 살아남으려고 필수과도 가고, 지방도 가겠죠.
공대생들이 괜히 자발적 노예가 되서 대학원 가고, 지방에 있는 공기업 가는게 아니겠죠?
의대증원 2024.6월 2000 명 늘린다고 해서 의료대란 나고 아직도 해결못하고있습니다. 유나으리 유튜브 구독자수는 3만이 넘었습니다 ^^
미용의사 공급이 늘면 몸값이 낮아지고,
필수의료 의사 몸값은 상대적으로 높아질테니~
필수의료로 가는 의사가 많아지겠지~
미용gp가 숫자가 늘어나서 의사gp 페이가 떡락하면 결국 메이저과 전문의가 늘어나게 될것 같은데요?
이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예를들어 최근에 소청과가 폐과선언할 정도로 힘들다고는 하지만 실제로는 세후 1.2~1.5이상 고액 일자리는 많으니깐요. 결국 소청과 정원도 차게 되지 않을까요?
@@david-xe3br 소송비용을 충당하기에 부족하네요
@@david-xe3br 월 1000 벌어서 큰 병 오진 한번 하면 12억 물어주는 세상이 됐는데 누가 해요
@@wlee5698 미용gp 페이가 떡락해서 미용gp 생애소득이랑 메이저과 생애소득이 결국 비슷해지면 가능하지 않나요?
메이저과가 소송이슈가 있다고해도 차라리 의사들이 미용gp를 하지, 일반 회사원으로 직업을 바꾸는 사람은 절대 없으니깐요
@@david-xe3br 미용 GP월급이 일반 회사원만큼 떨어지면 어디 대기업 가서 일반 회사원 하겠죠. 미쳤다고 인생 종치고 싶어서 메이져 합니까?
의대정원 늘려서 미용의사 덤핑 및 경쟁 과열로 페이 떨어지면 미용의 보다 자기 전문 기술을 갖추는 전문의를 하는 방향으로 바뀌진 않을까요 ???
그 페이가 떨어져서 전문의로 유입이 되려면 얼마나 정원을 늘려야 하나요? 밑 빠진 독에 물을 가득 채울 때 물의 양을 많이 늘려버리는게 효율적일 거 같으세요? 아니면 밑을 막는게 효율적일 거 같으세요?
@@davidpark6578그러면 반대로 수가를 어느정도로 올려줘야 미용 GP시장에서 다시 메이저 과들로 의사들이 넘어갈까요?? 미용 GP시장 급으로 수가를 올려줘야 그나마 고려해볼테고 워라벨에서 차이가 크기때문에 그 이상은 수가를 올려줘야 가겠네요...?
의사들이 원하는 수가 인상의 기준은 어딘가요? 그리고 그렇게 올렸을때 건보재정 면에서 얼마나 효율적일까요?
@@justdoit0903 현재 수가정책상 평균적으로 원가보전 안되고 있는건 아시죠? 그래서 비급여시장이 커지고 있는거구요. 뿐만 아니라 수액팔이, 과잉진료 다 수가가 원가보전이 안되니까 그럴 수 밖에 없는거 아시죠? 미용비급여 시장에 대한 제한 정책이랑 수가 정책 개선이 선행되어야 의대정원 늘리는게 효과가 있겠죠. 근본적인 문제는 건드리지도 않고 표심얻기위한 정원확대만 외쳐대니 의사들이 반발할 수 밖에
@@davidpark6578말씀대로 정부와 의협이 잘 논의해서 의대정원 확대뿐만 아니라 미용 시장에 대한 정책, 수가 개선방안들에 대해 잘 논의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저도 정원만 늘린다고 해결되지 않는것에는 동감합니다. 다만 의대 정원 확대는 어느 방안이든 필연적으로 동반되어야 할것같네요
@@justdoit0903 대한민국 의료 살려야죠.. 근데 어떤면에서 정원확대는 불가피하다고 생각하신건가요?
바이탈 하는 과 교수들도 그래 생각 할까요? 흉부외과 산부인과 소아과 교수들도 그렇게 생각 할까요? 어차피 이래도 저래도 전공의 지원 않하는데 이래라도 돼자 그렇지 않나요?
증원이 잘놋된 거라면
의사와 의대생들이 모두 파업하고서
가두시위하고 잇을거네
변호사는 폭증해도 괜찮고 의대는 안된다? 변호사가 피켓들고 시위했나? 20년 가까이 안늘렸으니 한꺼번에 늘이는게 충격이 될 수 있지. 인구감소만 생각지말고 노령화도 생각해야지. 앞으로는 메리트 약해지면서 이공계와 밸런스를 맞추어 나가야 국가적으로 이익이겠지. 지금은 너무 기형적이다
지금
인구수 말하는거 에바
우리 우리들과는 전혀상관없는 얘기 뇌피셜 별로네
의사가 뭐 벼슬이냐?
변호사도 대폭 늘려도 아무 문제 없단다~
5년 동안 댁이 말하는 수치의 10배인 10000명 늘린댄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윤석열이 좋고 국민의힘이 좋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국가 발전은 누가하냐니... 이미 의대열풍이 있는 현 상황 자체가 국가발전은 망한거나 다름 없음. 그리고 의대정원 늘어서 늘어난 의사들은 다 미용쪽으로 빠진다는 건 100% 동의. 그러면 미용 쪽 가격이 낮아져서 소비자에게 좋음. 또한 그 결과로 미용 쪽 의사들이 예전만큼 돈을 못 벌면, 인도처럼 구글같은데 취업하려고 오히려 공대쪽 수요도 생길 것임. 즉 의대생 수를 늘리는게 궁극적으로 국가 발전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봄.
구독자 만명 이벤트는 없나요
수요와 공급이론은 예외가 없다. 의사 수가 늘어나면 서비스가격도 낮아진다.
미용의사가 만명쯤 늘어봐라. 덤핑치는 의사들 넘쳐날거다.ㅎㅆ
2천명 늘린다함. ㅋ 답없는 정부....
여야 불문 반대가 맞죠. 의료민영화 까지 생각해봐야져ㅜ
두배로 늘어야 합니다. 그래야 이공계로 돌아가요. 지금 국방과학연구소 같은 실적 좋은곳 박사들 15년 근무하면 500받고 연금도 없어요. 뭔가 잘못된거 같아요 10년 정도는 이공계 인재 없어도 기존에 사람들로 어찌 유지 될거니 더 늦기전에 늘여서 의료계도 이공계도 다 정상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10배해서 다 의사할수있게하면 되지않나요?
그니까 증원할 돈으로 알엔디 감축한곳에 투자하라구요
의사 늘면 건보료만 더 늘어서 이공계 페이 더 떨어질건데 뭐가 좋다는건가요
그리고 박사 500받는게 정상적인 사회인가요? 그럼 누가 고등학교때 그렇게 치열하게 공부하나요 ㅈ빠지게 공부해봤자 도찐개찐인대 ㅋㅋ
이공계 페이를 올릴 생각을 해야지 왜 의사페이를 떨어뜨릴생각을 함?
한 1500은 늘려야지. 석렬아 이번만은 적극 지지해줄께. 왜 의대정원 늘리는데 의사눈치봐야하지?
의사는 진료하고, 정치는 정치가가, 행정은 공무원이 하면 되는거지
의사늘리면 의사선생님들 힘드신데 일 나눠서 하면 웰빙되고 좋잖아 윈윈이지
얘기하시는거보니 입시전문가로보이십니다.
언변을보니 의사말고 학원강사를 하시면 대박나실것같아요ㅋㅋ
최고의 두뇌인데 뭔들 못할까요
의대 정원 안늘리고 철밥통 유지해서 지금 서울대 갈 애들이 지방의대라도 가려고 안달났는데.. ㅋㅋㅋ
증원되면 곧 국민만죽어납니다 1차도 국민. 2차도 국민 세금 어케 감당하려고 지금정부는ㅜㅜ세금 대신줄것도아닌데ㅜ
의사수를 1000명만 늘리면 저말이 맞죠.. 근데 10000명 늘려도 필수의료로 안갈까요? 피부과 성형외과가 경쟁이 치열해서 파산해야 필수의료갑니다
아니 ㅋㅋㅋㅋ ㅈㄴ 웃기네 야 생각을 좀 해봐. 의대정원 10000명을 늘리면 의사들 수입이 씹창나겠지? 그럼 필수과 의사들 수입도 씹창이 날거야 그치? 근데 소송금액은 그대로지? 그런데도 필수과를 간다고? 진짜 대가리가 장식이면 그냥 생각이란 걸 좀 하지 마 ㅠㅠㅠ
필수의료를 살리기 위한 방법은 없나요?
교수님 이렇게 의대정원이 많아져서 공급이 늘어나게 되면 결국엔 의대 내에서도 학벌을 보게될 수 도 있을 것이라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이 관련 얘기도 해주시면 좋겠어요
@@오아시스-v6s 지금도 학벌 봅니다.
@@makinax8836 지금도 아예 안 보지는 않겠지만 사람들이 일반 대학을 보듯이 그 풍조가 심해질까 궁금하네요
지금도 학벌 많이 봅니다.
@@petro549 저도 이게 궁금한겁니다. 솔직히 현재 지방대 의대와 인서울 의대의 소득 격차가 타과보다는 현저히 작잖아요
글쎄요...입시는 지금보다 더 과열될 수 없는 수준이지요...달이 차면 기우는법이고 너무 까불면 떨어지지요...의사들도 적당히 했어야지 극단적 이기심을 발휘하니 망조가 들지요...
간호법 만든다고 했다가 폐지를 하지 않나 의대 정원 1000명 증원을 하지를 않나.. 우리나라 의료 시스템을 아주 바닥으러 만들려고 작정하는듯
그리고 의사 단체들이 정원 증원 반대하는 게 밥그릇 문제와도 크게 연관되어 있다는 거 대다수의 사람들도 알기 시작함. 그동안 보건 향상, 의료법 강화 취지의 법안들에 있어서 대안을 내기보다는 요구만 주장해옴. 분명 국민 전체적으로 봤을 때 득이 되는 것들도 있었음. 그동안 시간은 많이 흘렀는데 여전히 의사 단체들은 똑같은 주장과 논리만 펼침. 이에 여론은 상당히 악화됨. 정말 국민 보건 향상을 위해 개선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었다면 누구 비판하고 환자 목숨 볼모로 생떼 부리기 보다는 이 지경 되기 전에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게 맞지 않았을까. 의사 유투버들도 보면 이제는 뭐 여론에 밀려 어쩔 수 없이 포기한다는 식의 입장임; 즉 이 정도로 심각해진 상황에서 주장은 타당할지라도 대다수의 사람들이 보기에는 이제는 의사들이 주장이 합리적인 주장이라고 생각하지는 않는 거임. 진작에 합리적인 주장으로 개진 해왔으면 국민들이 어느 공감대라도 형성 해주지 이제는 너무 늦었음
의대정원을 늘린다>>'의사'라는 직업의 희소성이 떨어진다>>의사로서의 메리트가 감소한다(급여, 안정성 등)>>의대 열풍이 완화됨
미용의사가 많아지게되면 그만큼 가격도 낮아집니다. 이렇게되면 비필수의료와 필수의료간의 임금격차또한 낮아지겠죠.
그렇지만 필수의료 수가 자체가 적자라 대학병원에서 안뽑는건 똑같은데 뭐 달라질게 없겠죠
지금 피부미용 가격 비싸서 의사늘리는거 아니니까
아닥하세요
@@wlee5698일반의와 전문의 차이는아시나요? 레지 피부과성형외과로 가야만 전문의고 그게없으면 의원으로 진짜마케팅천재가아니면 전문의보다개업해도돈못벌겠죠 그니까 결론은 그의원들의 수입을 ㅈㄴ게줄여버리는거죠 공급과잉으로 그러면 과연 전문의다른과안가고 재수삼수해서 피부과 성형외과가려고할까요?ㅋㅋ
@@vvvjh5893 소아과 가고싶어도 개원해서 환자 볼수록 적자면 적당히 피부미용클리직 취직하지 전문의 하겠어요??
내가 정형외과 전문의인데 전문의랑 일반의 차이는 아냐구요???
미용의사 경쟁하면 미용비용은 낮아지고 실력으로 경쟁하겠네요, 반대하고 싶으니까 잘 알지도 못하는 경제이야기로 논리를 제시하는데 설득은 안되네요.
필수의료 기능개선을 위한 조언으로 초점을 맞췄으면 좋았을탠데
근데 20년동안 1명도 안늘린건 어떻게 생각하세요??
근데 왜 늘려야되나요? 일본은 건강보험료 부담 줄이려고 심지어 감원 중인데
@@자하연-e6u 일본도 늘렸다 감원한거죠
@@user-randomNO 그러니까 해외에서 간보료 감당 안돼서 실패 인정하고 줄인걸 왜 우리도 답습해야 하는지요?
@@자하연-e6u 그럼 어차피 똥쌀거 뭐하러밥먹나요??
수급늘리고나서 줄여야죠
@@user-randomNO 2027년에 건보료 적자된다는데 그니까 그걸 왜 가속화하냐구요 ㅋㅋㅋ 결국 민영화 가자는거잖아요. 그러려고 수도권에 6,600 병상 미리 지어놓고 ㅋㅋ 기업들만 배부른거지요
지방의대는 지거국에하면된다.
지거국 소멸확률 1%도 안된다
걱정마라
1000명이상늘리고
1만명 이상 으로 확대하라.
변호사처럼 대폭 늘려라.
윤석열은 말이 안 통해서 막을 수도 없을 듯
그래도 문가는 합리적이였다는 말이 곧 의협에서 튀어나오게 생겼네요ㅋㅋㅋ
@@no_nanne합리적인 게 맞는데?
@@gfsgj7267 2020년에 죽자고 달려들었으니까 그당시에는 비합리적이라고 생각했을건데 이번 정부 경험해보고 생각이 바뀔거란 얘깁니다
@@gfsgj7267ㅋㅋ 북재인이 하면 합리적이고 윤이 하면 비합리적이야?ㅋㅋ절대충성 인민임??
@@gfsgj7267 ㅉㅉ
왠지 또 저렇게 의사건드리다 또 의사파업 들가면 어쩔려고 저러나...
다음영상 : 내가 검찰출석 요청을 받은 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논쟁의 핵심은 ‘밥그릇’ 싸움임
그래서 의사들이 죽어라 반대하는거고
(물론 의사말들도 일리가 있음)
개인적으로 지금 현 상황에서 가장 큰 문제는
피부미용인거 같아요.
일반gp만 되어도 워라밸 사기에 일하기도 쉽고 세후 월천이 꽂히는데 이게 의사들 최하방임
이게 너무 사기
저러니까 굳이 기피과 혹독한 전문의 수련과정해봤자 페이도 비슷하고 리스크도 높은데 기피과를 왜 감?
의대 증원 필요하긴하지만 증원해도 지금 시스템이 기피과 가면 고생만한다인데 Gp만따도 피부미용으로 최소 세후 월천버는 구조를 깨야할듯
저는 피부미용시장을 의사만해야하는 구조를 깨야한다고 봅니다.
미용gp가 세후400벌어도 기피과는 안갑니다...
기피과는 개원도 못하고 대학병원에선 진료하면 할 수록, 사람 살리면 살릴수록 병원에 적자이고 걸핏하면 10억짜리 소송쳐먹어서 기피과입니다ㅠㅠ집이 갑부 아니면 못합니다.
기피과를 늘리려면 소송면제정도는 해줘야합니다.
하지만 님같은 분들은 그냥 미용gp가 돈 버는게 배아프니 기피과 수가 올리고 소송면제해줄 생각보다는 미용gp 때려잡으면 기피과 알아서 간다는 해괴한 소리만 하고있죠ㅠ
우리나라 처럼 전문의 쉽게 만나는 나라가 전세계에 존재하지 않는데 왜 그렇게 의사를 싫어하나요?
수가 늘리면 되죠 피부미용 망해야죠 지금이 정상?
검사, 변호사들 좋은 시절도 다 갔다~~ 니들도 밥그릇 적당히 내놔라~~
니가 2천벌던거 1천 벌겠지 그래서 반대하는거고? 아니야? ㅋㅋ
저는 의사가 아니라서 정확히는 모르지만 돈이부족하다고 중앙은행에서 무작정 돈을 찍어내면 경제에 안좋듯이 필수과의사가 부족하다고 무작정 의사수만 늘리면 의료시스템에 안좋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이드네요 너무 색안경끼고 보지말고 정부와 의료계입장 모두 열린마음으로 들어보고 판단하는게 좋을거같아요
그건 진료비를 병원 마음대로 책정할수 있을때 가능한거고요
진료비는 정부에서 정해주는데..사람수술비가 동물수술비보다 훨씬 적어요 감기환자5000원 65세 이상 1500원 환자를 하루에 몇명을 진료해야 임대료와 인건비 내고 가족들 먹고 살수 있을까요?
의사도 임대료 못내면 페업해야 합니다
@@오박사-w3x 건보료에서 다 나오는데 개소리 짓거리지마
걍 댓글이나 민도보면 이나라는 쳐망하는게 옳다 ㅋㅋ
꼬우면 이민가던가
실손보험 없애고 총액계약제 하면 의료비 억제 해결 된다. 진료 질은 좀 떨어지겠지만 . 감수해야지. 의사 들 수입감소하면 비의료인들 질투심도 누그러 들거다. ..
소송리스크는 맨날 왜얘기하는지 ㅋㅋㅋ 고의로 사람죽여도 이기기 힘든게 의료소송인데 제발 끼워팔지 마세요
그렇지만 아무 잘못이 없어도 구속수사되기도 합니다. 이대목동병원 소아과 사건이 그렇고요 바로 올해도 외과의 하나가 잘못이 없는데도 구속됐습니다.
@@wlee5698 구속은 수사단계에서의 필요성 때문에 하는건데 그게 잘못된거임?
@@예로니모-v1i 그래서 그런 억울한 일 생길만한 과는 안한다고요. 그게 잘못된거임?
다른 소신발언하던 의사분들은 이번에는 아주 조용하네요 정원수도 더 많은데요 용기 대단하십니다
개원의인데
늘리긴 해야죠...
양심이 없네
지금
천명당 의사 2.2
한의사 포함시 2.6인데
OECD선진국 기준까진 아니고
OECD평균 3.5까진 아니어도
최소 3.3은 넘겨야...
지금 지방은 의사없어서 의료 붕괴중인데 무슨..
당신이 개원의가 아니라는데 만원 겁니다.
@@wlee5698 ㅇㅋ 만원보내주셈
@@lalaopeu30 우리아빠는 빌게이츠 입니다.
개원의는 무슨ㅋㅋㅋ지방 의사가 없어서 의료 붕괴되는게 아니라 인구가 줄어서 지방 전체가 소멸하는 중인데요? 인구가 부족한데 의사는 많아야 할 이유는 뭐죠?
@@wlee5698굿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