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복이랑 요보 자격증 취득하면서 요양원 실습을 했는데 내손 내발 내 의지로 할 수 있는 노인이 성공한 인생이었다. 70넘어 밭에서 밭일하고 폐지를 줍더라도 내 의지로 나를 움직이는 삶이 진정 성공한 삶이더라. 잔고 많아봐야 다 필요 없다. 걸어 다녀야 내 돈이다. 내 분수보다 더 많은 것을 얻으려 너무 애쓰지 말아라. 적당히 내 노년에 건강하게 살아갈 정도로 잔고 만들면 된다.
제 부친께서는 어린 조카가 유치원다닐 때부터 초등학교 졸업때까지 학교 데려다 주고 학원 데려다 주고 하셨을 때 건강 하셨어요. 덜리기룰 하실 정도니까요.. 그런데 조카가 커서 중학교 간 후 부턴 학교에 데려다 줄일이 없어졌죠. 애도 싫어하기고 하니까요..해서 집에만 계셨고 거의 하루 종일 신문 보시는 게 다고 가만 앉아 계셨는데..치매가 오더라구요...계속 쉬지 않고 꾸준히 뭔가를 해야 하는 것 같아요...
제가 축구를 하러 갔는데 거기 93세 되시는 분이 계시더라고요, 근데 상대팀으로 뛰신다는데 납득이 가지 않았습니다. 막상 경기를 하는데 70대 정도로 하셔서 깜놀... 그래서 쉬는 타임에 어떻게 지금까지 축구를 하실 수 있냐고 여쭸봤더니... 나이가 들어 집에 있으면 몸이 말을 안듣게 되고 벼룻박(벽 바닥)에 💩 칠 할건데 그럴바에 운동하다가 건강하게 죽는것도 멋진 것 아니냐 나라를 위해 체력을 지켜야 전쟁나면 한 넘이라도 막을 것 아니냐 라시며... 🐕 감동😢😢😢😢... 역시 운동이 최고최고
건강한 생활을 하면 건강한 삶 을 살겠죠 60세 넘었는데 반복되는 생활에 지루하고 답답함이 이었는데 황금보이스 000가수 팬카페 활동을 하면서 10여년을 회춘 하는 기분이고 실제로 제모습이 많이 밝아졌다고 하네요 올해는 만학도(대학입학)로서 공부를 시작했는데 첫2주동안은 안개속처럼 아무것도 모르겠는거예요 지금은 새로운 공부에 도전하는게 너무 행복하고 기쁘답니다 배우자 자녀들도 처음에는 나의 이런 삶의 방향을 그리 좋아하진 않았는데 지금은 응원합니다 좋은 죽음을 맞을 수 있는 것을 생각하다보니 내 삶에 주관적으로 적극적으로 관여하게 하는것 같습니다
저희 할머님 98세이신데 정신 진짜 건강하세요. 예전 이야기도 많이 하시는데 어제 일도 엄청 또렷하게 기억하세요. 1. 말이 많으심! 상상하고 만들어서도 잘 하심ㅋ (상상력은 본인 위주의 긍정적인 생각 입니다. 예를들어‘돌아가신 할아버지가 부엉새가 되어 내꿈에 나타나 나를 지켜준다는 식 입니다.’ㅋ 2.한글은 몰라서 독서는 못하세요. 3.삐지지 않고 속얘기 그냥 다 말하세요. 5:45 이부분 진짜 공감이요. 혼자 계시면 멍하게 잠만 주무시는거 같아요. 사람 만나면 뒷담화나 걱정하시는데~ 이게 진짜 치매에 좋은거 같아요. 개인적으로 속으로 삭히지 않고 다 이야기하는 게 치매에 좋은 거 같아요.
@@라라-k4x 주변에 건강하게 장수하신 분들이 많으신가 봐요.^^ 저희 할머님은 가족(자식들) 1달~3달씩 돌아가며 모시고 있습니다. 취미는 베란다 식물키우는 정도시구요. 할머니 덕분에 명절이나 생일때 다 함께모여 식사도하고 여행도가고 합니다. 큰아들인 저희집에 계실땐 손녀인 제가 모시고 있어요. 할머니 주변에 친구 없으세요. 나이가 나이인지라ㅋ 그냥 동네산책 나가서 만난 어르신들과 이야기하고 저한테 뒷담화 하는 정도입니다.ㅋ식구들관 잘 지내고 계세요~^^
감사합니다 교수님~^^ 부모님도 병원에 가서 검사받았더니,,교수님 말씀처럼 치매예방에 생활 습관 개선, 운동 음식, 멜라토닌 섭취가 중요하다는거 다시 알았습니다. 부모님이 메디힐스 멜라토닌 섭취하고 있는데 치매예방에 좋고 식물성 제품이라 의사선생님이 추천해주셔서 먹고 있는데 부모님이 더 건강해지신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치매예방에 조금이라도 도움되셨음 해요
야구선수로 평생 살다 대학 가기 직전에 부상으로 운동 포기, 이후 공부란 것을 전혀 해본적 없었는데 백지 상태에서 공부해서 대학 들어가고 사법고시 합격하고 김앤장에서 변호사 하다 판사로 임용된 인물도 있지요 그런 인물이 가능한게 현역 운동선수들 대비 밀리지만 일반인 대비 월등한 신체 건강, 운동 습관 때문에 뇌가 활성화되서 솜이 물 흡수하듯 지식을 흡수할 수 있었던게 아닐까 짐작합니다 미국 대학에서 운동 특기자로 들어간 이들도 모든 교과 과정 열외 없는데 낙오 않는게 체육 엘리트도 공부를 안시켜서 공부 시간에도 운동 또는 휴식을 시켜서 그렇지 지적인 능력이 기회만 주면 발달 여지가 높지요
경도인지장애 (Mild Corgnative Impermanent) 는 활동 적인 생활 (잦은 움직임 frequent physicalactivity,균형잡힌 식습관 balanced diet, 의미있게 대인 관계 meaningful social connections) 습관을 실천하면 정상에 가깝게 돌아오느 경우가 보입니다.
@@younghee7411mild cognitive impairment, frequent physical activity, balanced diet, and meaningful social connections. 지적 해줘서 감사합니다. 우리가 여기 미국 채매전문가들이 쓰는 용어 입니다.
Mild Corgnative Impairment (경도 인지 장애) Dementia (치매) Azheimer's Disease (치매 중 70% 이상 의 치매 어르신들이 겪는 질환) Friqent Physical Activity (자은 활동적인 몸 움직임, 운동종류보단 자주 나눠서) Balanced Diet (고루고루 균형있는 식사) Meaningful Social Connections (의미있는 대인관계 ,양보다 질이 중요) 본래의 뜻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여기 미국에서 쓰는 용어를 첨가 합니다. 이해 감사합니다
77세 할매인데요. 건강상 운동은 못하구요. 다만 시낭송을 배우고 손끝을 자극하면 좋다고하여 오카리나도 배워서 봉사도 다니고 하니 세월이 유수와같이 흘러가지요 지난해 부터는 유투부도 운영하면서 촬영해서 편집도하고 올리고 하다 보니 세월이 어찌 가는지 모르고 살고있지요. 시도 긴시를 외우면서 스트레스 없이 살려고 노력중이랍니다. 다행이 긴시가 외워진다는게 신기할 따름입니다. 선생님들 이야기를 들어보니 운동을 해야 된다고 하시는데 전 무릅 수술로 많이 걷지는 못 하지요. 허지만 저보다 똑똑했든 친구들이 치매로 두명은 고생중이고 친구한명은 이년전에 이미 하늘 나라로 떠나 버렸지요. 하늘나라간 친구는 아들도 의사 딸 사위도의사 헌데도 돈으로도 못고치는것이 치매이더이다. 십년을 고생하다 떠나는걸 보니 너무도 마음이 아팟지요. 제 소망은 치매없이 자식들 고생 시키지 말고 잘살다가는것이 유일한 소망이라 즐기며 그날하루에 만족하면서 살기로 했지요. 소중한 선생님들 이야기를 들으면서 운동은 못 해도 늘 배울것은 찾아서 머리쓰는걸 하기로 노력하렵니다. 감사합니다.
63임다. 운동,독서 둘 다 합니다. 요가필라테스한지 8년째,2,30대도 못따라올만큼 고난이도 동작 수련하고 주민센터에서 라인댄스하는데 70대들도 잘해요. 틈틈이 화초가꾸고 집이 식물원임. 매일 일기쓰기하고 1주일에 한두권의 책 읽고 영어,,한자공부하며 암기합니다. 잔나비 노래 넘 좋아해 가사외우며 듣습니다. 좋아하는 책보며 맘에 와닿는 구절들 필사한 노트가 몇십권되구요.그림그린지 20년 넘구요. 우쿠렐레 배우기 시작했고 연습하다보니 캐논한곡 절로 악보가 머리속에 들어옵디다. 댄스하면 몸도 즐겁지만 동작 외우게되고 강추합니다.
30년동안 학생들과 지내며 손녀7년 돌보고 감사하며 규칙적인 생활 하며 살아왔습니다 공부하는거를 좋아해서 자격증은 9개를 습득했고요 교회에서 다문화 한글 봉사하며 살아보려 합니다 4일은 아직도 손녀랑 공부하고 하루 만보 걷기로 건강 지키고 있습니다 자서전을 쓰고 있으며 하루 일기쓰기 필사는 7년 하고 있습니다 감사하며 배려하며 긍정적으로 사는게 중요하지 않을까요? 하루 하루 최고의 날 들이라며
땡볕에서 일하시면 뇌를 망가트립니다, 그늘에서 하시고 메모하는 습관을 들여 항상 머리를 쓰는 모습을 보이세요 저도 칠십인데 글쓰는 것을 생활화 합니다 젊었을 적에 머리를 많이다쳐서 그런지 깜박깜박 바람앞에 촛불 처럼 건망증이 있어서 이러다 치매에 노출되지 않을까 염려하는 마음 입니다 텃밭가꾸며 걷기운동도 많이 합니다. 사람은 순리대로 살아 야 하기에 마음을 비우고 긍정적으로 살려고 노력중입니다, 암튼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면서 노후를 알차게 살아 보럽니다 자연과 더불어 하루하루 수놓듯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운동하고 살빼고 스트레스 줄여야 콜레스테롤 정상수치로 나옵니다. 고혈압약은 고지혈증약을 부르고 스타틴은 부작용이 심합니다. 금방 나타나는 사람은 코피가 잘나고 술먹고 협압재면 평소에 혈압 높아서 고혈압약 먹는 사람이 심한저혈압으로 떨어졌구요(저희 남편경우) 오랜기간 축적되어서 나오는 부작용은 근감소증입니다. 제가 건강검진표 10년 정도 6권을 쭈욱 훓어보다가 고지혈증약 먹은 기간동안 근감소가 심하게 나타난걸 발견했어요. (이거 의사도 안알려줍니다 제가 비교분석해야 했었죠) 온몸이 아픈 전신몸살 정상이 심해서 건상검진을 6개월 단위로 하고 대사질환검사에서도 아무런 문제가 없는데 코로나 이후 전신몸살이 왔었죠. 온몸이 계속 얻어맞은듯 6개월이상 아팠어요. 그렇지만 원인을 알고나서 부터는 아침저녁에 근육 스트래칭 각각 45분 합계90분 먹는음식 통곡류 야채 특히 당근.양파.케일.적양배추.토마토.오이.콩단백질.계란(흰자1.5노른자0.5).요쿠르트 위주로 식단조절해서 다이어트10Kg감량 했더니 콜레스테롤 수치 모두 정상으로 돌아와서 지금은 오메가3 이런 약 끊었고 고혈압약도 자꾸 저혈압이와서 아침저녁으로 혈압 체크해서 높아질때만 먹었더니 요즈음은 아예 안먹어도 혈압 안올라 가서 완전히 끊었습니다. 식단과 몸무게 관리는 고혈압이 오면 무조건 운동과 식이요법으로 줄이고 스트레스 쌓여서 잠 못자면 약을 먹고서라도 7~8시간 꼭 자야 합니다. 젊었을때부터 잠을 너무 줄이면 건망증증세도 빨리 옵니다. 요즈음 저는 스트레칭정도 하던 운동을 10Kg감량을 했으므로 걷는 유산소 운동과 기구활용한 근육운동들을 많이 해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아팠던 몸이 거의 다 회복되었습다. 아침에 손저림 현상은 아직 남아서 잼잼 손운동도 습관적으로 합니다.
보건소 노인방문간호사 한 적이 있다. 혼자 사시는 90세 할머님께서 매일 눈 뜨면 폐지 주우러 다니셨다. 처음 상담 갔을때는 무척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지만 하루라도 않하면 허리와 하지의 통증으로 밤에 잠자기 힘들어하셨다. 혼자서 아침 드시고 커피 한잔 하신 후 폐지 주우러 나가시는게 루틴인데, 그날은 방문오기로한 간호사를 손녀처럼 반갑게 맞이하여 정성껏 타 주신 커피를 오소도손 맛있게 먹었던 그시간의 기억이 가끔 생각날때마다 마음이 짠 하다. 나의 미래의 모습은, 노년의 모습은 좀 다를까?!
18:00 운동과 뇌변화 -운동이 좋은산소도 많이가고 -bdnf라는 뇌보호물질이 많이 만들어짐 -뇌세포크기가 커지는 이유가 산소와 영양분이 많이가서 이 튼튼해지기때문에 19:30 구체적방법 -일기쓰기 -단어연상(뇌가 생각, 글로적기) 12:40 훈련하면 경도인지이든 치매환자이든 확연히 좋아진 개인연구결론 23:18 중년에 예비능을 키워주는 게 중요하다 *제개인 사견: 현재의 관리가 10년후에 몸에 발현된다는 말 많이 들었고 또 그렇다고 스스로도 체감됩니다 36:38 잠과 운동중에 운동이 더 좋다고 지난번 이야기 그러나 둘다중요^^ 운동과 머리쓰는것중에 뭐가 더좋은가? 운동이 산책이 더좋다는 의견. 45:12 80세 슈퍼에이저 45세 뇌기능 가진사람 (45세보다 튼튼한 일부분 뇌: 사회성과관련된) 47:02 80세 슈퍼에이저 한국 사례비교 "운동이 이렇게 좋다구"하시면 큰 탄식하심 나도 동감!**** 56:19 예쁠치매만들때 보호자의 알아야할것 -스스로 못하는걸아는 치매환자에게 "지적"하며 알려주는것은 오히려 않좋음 -잘한것을 찾아서 알려주고 칭찬해주는것 -환자는 매일 나를 칭찬해주는 사람과 행복해한다. -힘든 일이지만 알아둬야 할 제일 큰 사실 좋은 질문들에 답변도 잘 이해됩니다. 감사합니다
내가 최근에 가치투자 관련 책들을 500권이 넘게 읽으며 느낀게 위대한 투자자들은 전부 장수 했습니다.. 특히 워런버핏 찰리멍거는 매일 콜라를 5병씩 마셨는데도 멍거는 99세까지 사셨고 버핏은 여전히 투자를 잘하십니다.. ETF의 창시자 존보글고 90세를 넘겼습니다. 확실히 뇌를 많이 쓰는 사람이 장수 합니다..
@@김초롱-f2m 쉽게 처음 시작할만한 책으로 알려드릴게요. 어려운 책들이 많아서 처음엔 이해 못할수 있습니다. 피터린치의 전설로떠나는월가의영웅과 이기는 투자와 모니쉬파브라이 단도투자 이 책들은 쉽게 일반투자자들이 할수 있는방법들을 알려줍니다. 도움이 많이 되실거에요..
운동이 중요한 것이..... 산책을 하다 보면 길을 찾아다니고 다시 돌아와야 하는데, 그게 생각보다 기억력이 필요합니다. 어머니께서 동네 놀이터에 가셨었는데, 갑자기 집을 찾아가는 길이 기억이 나지 않더랍니다. 그래서 주변에 지나가는 사람에게 부탁해서 집 근처의 성당까지 안내를 부탁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성당 앞에까지 왔는데도, 성당에서 집에 가는 길을 못찾겠더랍니다. 다행히 성당에 다니시는 분께서 어머니를 알아보시고 집까지 바래다 줘서 집을 찾아가셨다고 하더군요. 그 이야기를 듣고 핸드폰에 "도와줘" 어플을 설치했네요. 위치를 찾을 수 있도록.. 인터넷도 데이터 사용으로 바꾸고.. 지금도 혼자 다니시는데 혹시라도 다시 같은 일이 반복될까봐 걱정하고 있습니다.
저희 할아버지 93세신데 아침 사과1개 계란 2개 계란찜으로 드시고 담근 술 밥그릇으로 1잔 찹살현미+백미 밥 한공기 드시고 비닐하우스에서 2시간 정도 일 하시고 휴식을 취하시고 오후에는 낚시나 가까운 산에 등산하시고 4시정도에 내려오셔서 직접 요리하셔서 간단한 저녁식사겸 tv시청후 7~8시에 취침하시고 새벽 3~4시에 기상하신데 치매는 없으신 것 같습니다
@@kImmAnbOk1004 마자요 저희 어머니가 78세쯤 기억력이 떨어진것같아서 검사 받으니 경도인지장애. 바로 약드시면서 신경써서 관리한지 8년째 지금은 기억력만 조금 더 떨어졋고 치매 초기 기억력 빼고는 다른 증상은 없고 연세도 잇으셔서 그런지 음식 요리해서 드시는게 좀 귀찮아지셧어요
증조할머님이 90세 중반 돌아가실때까지 아픈 곳 하나 없이 살다가 노환으로 가셨는데 담배 🚬 커피 매일 하셨어도 매일 빠지지 않고 하시던게 텃밭 일이에요. 해를 보며 매일 매일 일찍 일어나셔서 밭에 나가 취미삼아 집에서 먹을 유기농 식물 심고 일하셨는데 건강하게 살다가 멀쩡한 정신으로 갑자기 풍이 오셨는데 얼마 안 있다 자다가 돌아가심
설명하시는의사선생님.설명 차분하게너무잘하신다.목소리도 듣기에 편안함을주신다.감사합니다
사복이랑 요보 자격증 취득하면서 요양원 실습을 했는데 내손 내발 내 의지로 할 수 있는 노인이 성공한 인생이었다. 70넘어 밭에서 밭일하고 폐지를 줍더라도 내 의지로 나를 움직이는 삶이 진정 성공한 삶이더라. 잔고 많아봐야 다 필요 없다. 걸어 다녀야 내 돈이다. 내 분수보다 더 많은 것을 얻으려 너무 애쓰지 말아라. 적당히 내 노년에 건강하게 살아갈 정도로 잔고 만들면 된다.
아멘
옳은말씀 😊 평생을 돈돈하며 한푼두푼모은거 형제들 서로가지려고 쌈질하고 끝까지 고생만하다 돌아가신 조상님들보고도 깨닫지못하는 불쌍한 사람들이대부분
그 “적당히”를 위해 아둥바둥하다가 치매 걸리는거에요
80살에 리어카 끌고 폐지 줍는 노인들은 치매노인 없고 엄청 건강함
적당히 살아갈정도의 돈..
운동이 예방 효과가 좋다는 것이네요.
잘 보았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tvcome ㅋㅋㅋㅋㅋ 덕분에 뒤로가기 누릅니다!
혼자있는게 더 좋은사람은
오히려 누구와 함께하는게 더 스트레스받을수있을것같아요
마자요 딱 맞는 말입니다.
@@freedom733-o2p 성격상 어울림은 모든병의 근원이죠
이건 전문가들이 왜모르나 몰라요
공감합니다. 제가 그럽니다.
그래도 집에만 있는 것 보다는 다른 사람과 같이 하려고 노력해보는 것이 좋을듯요.
저는 팔십삼세 거의매일
걷습니다 ㆍ 산과 숲이있는
분당에 한 마을인데
걸으며 저는 숲들과 눈마춤도 하고 속으로
말도하나봐요 ㆍ 구름도
자주 쳐다봅니다 ㆍ
우선 공기좋고 집은 좀
허술하지만 압구정집보다
사랑합니다 ㆍ
허리는 좀아프니 약먹고
무릎은하나도 않아픕니다
공기좋은 동네 말년에
살수있어 감사ㆍ 남편은
지난년말 떠나셨고요 ㆍ
교수님 차분하고 편안하게 말씀해주시는게 진료실에서도 느껴질거 같네요.
의사분들 고생많으세요.
신경과 정신과처럼 별의별 환자들 만성질환자 분들 관리 쉽지 않을건데..
일반인들이야 정신나간거 아냐 하구 피해버림 되겠지만 저분들이나 관련 종사자분들 대단하세요.
김교수 말씀이 화법이 겸손하고 논리는 확실한 근거를 기준하고 하여 믿음도 가고 전문가적 지식으로 받아들일 당위성도 있고...좋네요.
제 부친께서는 어린 조카가 유치원다닐 때부터 초등학교 졸업때까지 학교 데려다 주고 학원 데려다 주고 하셨을 때 건강 하셨어요. 덜리기룰 하실 정도니까요.. 그런데 조카가 커서 중학교 간 후 부턴 학교에 데려다 줄일이 없어졌죠. 애도 싫어하기고 하니까요..해서 집에만 계셨고 거의 하루 종일 신문 보시는 게 다고 가만 앉아 계셨는데..치매가 오더라구요...계속 쉬지 않고 꾸준히 뭔가를 해야 하는 것 같아요...
가질만큼,필요한만큼 가지신 분의 노모님이 사시는 집 근처에서 조금의 폐지를 줍는것을 말리지 않으시는 70대 아드님의 생각을 긍정적으로 본적 있어요ㅎㅎ
움직이시고 뭔가 하실 일이 있다는게 또 한 방법임을 늦게 알게 되었답니다~~*
글쿤요
세월이 흘렀잖아요. 노인들은 급격히 늙습니다. 서서히 늙는게 아닙니다.
때가돼서 치매온겁니다 애들 델고다니느라 힘들어서 더빨리 온것뿐입닏다 그건님의 자기기준으로 이기적인 생각입니다 평생일하라 안하면 치매온다ㅡㅋ
@@킴만두-j6g운동이 치매예방에 매우 도움 되는건 과학적으로 증명된 사실인데 이걸 부정해버리네ㅋ
제가 축구를 하러 갔는데 거기 93세 되시는 분이 계시더라고요, 근데 상대팀으로 뛰신다는데 납득이 가지 않았습니다. 막상 경기를 하는데 70대 정도로 하셔서 깜놀... 그래서 쉬는 타임에 어떻게 지금까지 축구를 하실 수 있냐고 여쭸봤더니... 나이가 들어 집에 있으면 몸이 말을 안듣게 되고 벼룻박(벽 바닥)에 💩 칠 할건데 그럴바에 운동하다가 건강하게 죽는것도 멋진 것 아니냐 나라를 위해 체력을 지켜야 전쟁나면 한 넘이라도 막을 것 아니냐 라시며... 🐕 감동😢😢😢😢... 역시 운동이 최고최고
@@wlrlsp 그냥 유전자 자체가 강한 분 임 논리대로라면 운동하는 사람은 심장마비 절대 안와야 하는데 운동하다 심장마비 오는 확율이 가만 있는 사람보다 훨 높음. 다들 유전자를 제쳐두고 계속 후천적 요인에서 찾는데 정답이 아님
지난번 치매 치료약 편에서 보니 운동이 압도적으로 치매. 파킨슨 예방에 매우 중요하단 비교균 추적 논문을 많이 알려주셔서 저 운동권 등록했네요^^정말 유익했네요
운동권..?😮
@@푸름-r3f ㅋ
@@푸름-r3f
노조에 가입하면 됨
@@푸름-r3f 헬스 피티요^^;;
운동은 단순히 몸만 쓰는 게 아니지요. 몸을 움직이려면 온갖 근육이 움직여야 하고, 그걸 제어하기 위해 신경과 뇌가 움직여야지요.
인지 신경AI 분야 박사과정 학생입니다. 이 말이 가장 정확합니다.
의사라고 다 아는게 아니고 더욱 깊게 의사보다 뜯어보는 제 입장에서 이 말이 가장 맞는 말입니다.
로보틱스쪽이 엄청 어려운 이유기도 하죠 ㅋㅋㅋ 수억개의 감각 센서 + 시각센서의 통합처리 프로세스
의학 지식이 없는 사람이 들어도 그냥 고개가 끄덕여짐. 훌륭하십니다!
운동이 뇌를 많이 쓰는 활동인데, 어렸을 때 운동 많이 시킨 아이들이 지능 개발 되고. 운동을 뇌를 안 쓰는 활동 뇌 사용과 반대 되는 활동이라는 식으로 반복적으로 얘기해서 이상하내요
그런데 정작 운동선수들은 단명이라는 아이러니한 세상 인생에는 정답이 없다 패자만 았을뿐 ㅡ
언더스텐딩 여러 방송중에서도 참 유익한 방송 감사드립니다
베푸는 마음으로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쳐야 잘 됨 누구나 그럼
저의 지적호기심을 채워주는 질높은 프로그램 제작에 감사드립니다. 매번 들으며 공부하고 적용하면 당신의 삶의 질이 높아질겁니다! 제작진들을 축복합니다.
정말 좋은 말씀입니다.
좋은 기억 만들기 …
건강한 생활을 하면 건강한 삶 을 살겠죠
60세 넘었는데 반복되는 생활에 지루하고 답답함이 이었는데 황금보이스 000가수 팬카페 활동을 하면서 10여년을 회춘 하는 기분이고 실제로 제모습이 많이 밝아졌다고 하네요 올해는 만학도(대학입학)로서 공부를 시작했는데 첫2주동안은 안개속처럼 아무것도 모르겠는거예요 지금은 새로운 공부에 도전하는게 너무 행복하고 기쁘답니다 배우자 자녀들도 처음에는 나의 이런 삶의 방향을 그리 좋아하진 않았는데 지금은 응원합니다 좋은 죽음을 맞을 수 있는 것을 생각하다보니 내 삶에 주관적으로 적극적으로 관여하게 하는것 같습니다
@@새만금-b4d 저희엄마 친구분께서도 팬카페 활동하시면서 지내시는데, 활력면에서 긍정적인 면이 많아보여서 좋아보이더라구요^^!!!
공부는 때가 있는거. 애들이 하는거고요...공부보다도 운동을 하셔야해요.
육체는 노쇠해가는데 그에 맞게 운동을 해서 최소 근력을 유지해야 정신적인 평온도 얻을수 있어요.
@@user-im5un8pu3i 공부는 때가 없습니다. 공부하면서 운동하면 되죠.
와우 너무 멋지십니다
수년전 99살에 돌아가신 할머니 한글도 안배운 세대라서 책은 손에 쥔적 없으시지만 굉장히 깔끔하시고 가만히 쉬는걸 좋아하지 않으셔서 하루종일 몸을 움직이셨어요. 집안 청소하고 마당 정리하고. 티비도 잘안보셨고 일하는게 취미 셨음. 평생을.
안녕하세요~ 스마트스토어와병행하기좋은 리사이클링사업 추천드려용 셀앤바이에듀강의 한번들어보세용
저희 할머님 98세이신데 정신 진짜 건강하세요.
예전 이야기도 많이 하시는데
어제 일도 엄청 또렷하게 기억하세요.
1. 말이 많으심! 상상하고 만들어서도 잘 하심ㅋ
(상상력은 본인 위주의 긍정적인 생각 입니다.
예를들어‘돌아가신 할아버지가 부엉새가 되어 내꿈에 나타나 나를 지켜준다는 식 입니다.’ㅋ
2.한글은 몰라서 독서는 못하세요.
3.삐지지 않고 속얘기 그냥 다 말하세요.
5:45 이부분 진짜 공감이요.
혼자 계시면 멍하게 잠만 주무시는거 같아요.
사람 만나면 뒷담화나 걱정하시는데~
이게 진짜 치매에 좋은거 같아요.
개인적으로 속으로 삭히지 않고
다 이야기하는 게 치매에 좋은 거 같아요.
그러다가 주위분들이 다 도망가는 거 많이 봤음다 속으로 삭이지 않는게 아니라 스트레스를 스스로 덜 만드는 게 좋을 듯....시간을 혼자서도 잘 활용하시고 입운동말고 소일거리 움직이시는 어르신들이 훨씬 잘 사십니다
공감입니다
@@라라-k4x
주변에 건강하게 장수하신 분들이 많으신가
봐요.^^
저희 할머님은 가족(자식들) 1달~3달씩
돌아가며 모시고 있습니다.
취미는 베란다 식물키우는 정도시구요.
할머니 덕분에 명절이나 생일때 다 함께모여
식사도하고 여행도가고 합니다.
큰아들인 저희집에 계실땐 손녀인
제가 모시고 있어요.
할머니 주변에 친구 없으세요.
나이가 나이인지라ㅋ 그냥 동네산책 나가서 만난 어르신들과 이야기하고 저한테 뒷담화 하는 정도입니다.ㅋ식구들관 잘 지내고 계세요~^^
실천하는 게 핵심!!!
데이케어에서 라인댄스열심히합니다 스텝과뮤직 생각하면서 도움이 됩니다 😊😊😊
감사합니다 교수님~^^ 부모님도 병원에 가서 검사받았더니,,교수님 말씀처럼 치매예방에 생활 습관 개선, 운동 음식, 멜라토닌 섭취가 중요하다는거 다시 알았습니다.
부모님이 메디힐스 멜라토닌 섭취하고 있는데 치매예방에 좋고 식물성 제품이라 의사선생님이 추천해주셔서 먹고 있는데 부모님이 더 건강해지신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치매예방에 조금이라도 도움되셨음 해요
독서도 좋지만 글씨를(일기) 따라써는게 좋다고합니다
노래따라 불러는것도 좋습니다
재미있게 영상 잘 시청하였습니다. 치매는 병원에서 진단하기 10년전부터 서서히 진행하므로 교수님 말씀처럼 중년부터 관리 들어가야 합니다😊
생활움직임 늘리고 끊임없는 사회활동 ( 사람들과 교류. 새로운 거 배우기) 신체활동 많이. 청력관리. 고지혈 당뇨 관리 등
교수님 말씀 잘 들었습니다.
늘 치매 걸릴까봐 걱정하고 있는 노인에 접어든 사람입니다.
감사합니다..
나는 60대 중반인데 타인의 얘길 들으면 바로 뇌에 인지되어 행동으로 이어졌는데 현재는 상대의 말을 듣은후 행동인지가 잘 안되더군요 무심결에 들은말처럼 흘려 버리는 형태랄까 ! 남의 말을 깊이 인식 할려고 하는 운동 하는게 필요하단 생각을 합니다.
당연히 운동이죠^^
역시 이프로님… 가려운 곳..질문을 해주셔서 넘 좋아요.. 치매에 좋은 그닥 좋은 약은 없네요,,,,.
자주들여다보는 영상인데.. 썸넬보구 웃겨서 빵터졌네여~~ 독서두 좋아하구 유툽보기도 운동댄스는 더좋아라 합니다~~~♡♡
와... 영상보기도 전에 제목보고 홀린듯 클릭..
제목 맛집 ㅇㅈ...
다 해야지요. 나이들면 어짜피 별달리 하는 일도 없고 시간이 남잖아요
둘 중에 뭐가 더 중요한가요는 경제활동이 왕성해서 시간이 없을 때나 해당되는 고민일뿐
생각만 뇌운동에 해당하는 것이 아닙니다. 운동하는 자체가 큰 뇌운동입니다. 손가락 하나를 움직이기 위하여 뇌눈 엄청된 계산을 처리해야 합니다.
야구선수로 평생 살다 대학 가기 직전에 부상으로 운동 포기, 이후 공부란 것을 전혀 해본적 없었는데 백지 상태에서 공부해서 대학 들어가고 사법고시 합격하고 김앤장에서 변호사 하다 판사로 임용된 인물도 있지요 그런 인물이 가능한게 현역 운동선수들 대비 밀리지만 일반인 대비 월등한 신체 건강, 운동 습관 때문에 뇌가 활성화되서 솜이 물 흡수하듯 지식을 흡수할 수 있었던게 아닐까 짐작합니다 미국 대학에서 운동 특기자로 들어간 이들도 모든 교과 과정 열외 없는데 낙오 않는게 체육 엘리트도 공부를 안시켜서 공부 시간에도 운동 또는 휴식을 시켜서 그렇지 지적인 능력이 기회만 주면 발달 여지가 높지요
장기나 바둑고수 들은 치매 안걸리겠다
삶은 움직이고 부드러운 것
죽음은 멈춰 있고 딱딱한 것
@@cshwinner-4196 ㅋㅋ
사람들 여럿이 만나다보면 상처 받을일들이 많이생기다보면 스트레스받아서 더 우울할수도 있어요.
경도인지장애 (Mild Corgnative Impermanent) 는 활동 적인 생활 (잦은 움직임 frequent physicalactivity,균형잡힌 식습관 balanced diet, 의미있게 대인 관계 meaningful social connections) 습관을 실천하면 정상에 가깝게 돌아오느 경우가 보입니다.
영어가 많이 틀렸는데 한국말로 하셔도 될듯해요.
@@younghee7411mild cognitive impairment, frequent physical activity, balanced diet, and meaningful social connections. 지적 해줘서 감사합니다. 우리가 여기 미국 채매전문가들이 쓰는 용어 입니다.
Mild Corgnative Impairment (경도 인지 장애)
Dementia (치매) Azheimer's Disease (치매 중 70% 이상 의 치매 어르신들이 겪는 질환)
Friqent Physical Activity (자은 활동적인 몸 움직임, 운동종류보단 자주 나눠서)
Balanced Diet (고루고루 균형있는 식사)
Meaningful Social Connections (의미있는 대인관계 ,양보다 질이 중요)
본래의 뜻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여기 미국에서 쓰는 용어를 첨가 합니다. 이해 감사합니다
77세 할매인데요.
건강상 운동은 못하구요.
다만 시낭송을 배우고 손끝을 자극하면 좋다고하여
오카리나도 배워서 봉사도 다니고 하니 세월이 유수와같이 흘러가지요
지난해 부터는 유투부도 운영하면서 촬영해서 편집도하고
올리고 하다 보니 세월이 어찌 가는지 모르고 살고있지요.
시도 긴시를 외우면서 스트레스 없이 살려고 노력중이랍니다.
다행이 긴시가 외워진다는게 신기할 따름입니다.
선생님들 이야기를 들어보니 운동을 해야 된다고 하시는데
전 무릅 수술로 많이 걷지는 못 하지요.
허지만 저보다 똑똑했든 친구들이 치매로 두명은 고생중이고
친구한명은 이년전에 이미 하늘 나라로 떠나 버렸지요.
하늘나라간 친구는 아들도 의사 딸 사위도의사 헌데도 돈으로도
못고치는것이 치매이더이다.
십년을 고생하다 떠나는걸 보니 너무도 마음이 아팟지요.
제 소망은 치매없이 자식들 고생 시키지 말고 잘살다가는것이
유일한 소망이라 즐기며 그날하루에 만족하면서 살기로 했지요.
소중한 선생님들 이야기를 들으면서 운동은 못 해도 늘 배울것은
찾아서 머리쓰는걸 하기로 노력하렵니다.
감사합니다.
죽으면 지옥으로.. 이세상은 임시 테스트장. 진짜는 이세상떠난후 영원한 천국이나. 불구덩이 지옥.
죽으면 천당 지옥 어디 있는교 현세에 천국 지옥 이 있지
@@황금양털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후에는 심판이 있담니다.(희브니서 9:27)
지 자랑 ㅋㅋㅋ
불신지옥 예수천국 이것 말씀 하시는것같네요?@@이혜란-u8e
36:45~운동이 훨씬 좋다😊
63임다. 운동,독서 둘 다 합니다. 요가필라테스한지 8년째,2,30대도 못따라올만큼 고난이도 동작 수련하고 주민센터에서 라인댄스하는데 70대들도 잘해요. 틈틈이 화초가꾸고 집이 식물원임. 매일 일기쓰기하고 1주일에 한두권의 책 읽고 영어,,한자공부하며 암기합니다. 잔나비 노래 넘 좋아해 가사외우며 듣습니다. 좋아하는 책보며 맘에 와닿는 구절들 필사한 노트가 몇십권되구요.그림그린지 20년 넘구요. 우쿠렐레 배우기 시작했고 연습하다보니 캐논한곡 절로 악보가 머리속에 들어옵디다. 댄스하면 몸도 즐겁지만 동작 외우게되고 강추합니다.
30년동안 학생들과 지내며 손녀7년 돌보고
감사하며 규칙적인 생활 하며 살아왔습니다
공부하는거를 좋아해서 자격증은 9개를 습득했고요
교회에서 다문화 한글 봉사하며 살아보려 합니다
4일은 아직도 손녀랑 공부하고 하루 만보 걷기로 건강 지키고 있습니다
자서전을 쓰고 있으며 하루 일기쓰기 필사는 7년 하고 있습니다
감사하며 배려하며 긍정적으로 사는게 중요하지 않을까요?
하루 하루 최고의 날 들이라며
@@정영숙-s5l 그림그리기가 최고의 치매 예방
뭘 또 2030이 못 따라갑니까ㅋㅋ
진짜 고강도 하시면 할아바지 쓰러지십니다ㅎㅎ
너무 잘난척하시는듯 ㅉ
오래오래 오래 사세요
설명도 너무 잘하시고 딕션이 좋아서 계속 듣고싶어요~
환자들이 편안하게 진료받을 수 있겠어요.
땡볕에서 일하시면 뇌를
망가트립니다,
그늘에서 하시고 메모하는
습관을 들여 항상 머리를
쓰는 모습을 보이세요
저도 칠십인데 글쓰는 것을
생활화 합니다
젊었을 적에 머리를 많이다쳐서
그런지 깜박깜박 바람앞에 촛불
처럼 건망증이 있어서 이러다
치매에 노출되지 않을까 염려하는 마음 입니다
텃밭가꾸며 걷기운동도 많이
합니다. 사람은 순리대로 살아
야 하기에 마음을 비우고
긍정적으로 살려고 노력중입니다,
암튼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면서 노후를 알차게 살아
보럽니다
자연과 더불어 하루하루 수놓듯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글을 잘 쓰시네요
멋지세요!
이 영상은 대한민국 전 국민이 봤으면 좋겠습니다. 내가 그동안 봐왔던 영상중 최고입니다!! ❤❤❤❤❤ 너무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마음에 많이 와닿았어요. 모두 운동하시고 건강하세요*^^*
김건하 교수님
너무 단아하시고 말씀이 참 예쁘십니다!
운동도 자전거나30분타고 침해걱정 안한다면 사치같아요 근력운동기본으로하고 매일하는것중요한것같네요 독서도 정해놓고 하고요 모두 건강하게 살다 가야죠
침해 ?
치매를 침해라고 표현 한 것같네요
사랑으로치료하고 연구하시는김건하교수님 마음이 전해집니다
잘들었습니다
너무나 감사합니다
강의 너무 잘 들었습니다❤❤
이프로 님 질문
참 좋아요^^♡
우리집 내력을보면 유전이 차지하는 비중이 80%고 나머지 20%는 후천적임을 알았다, 내생각엔 유전이 중요하다는거다, 조선시대때 양반들혼인할때 집안내력을 보는게 dna과학이었다, 우리선조가 그만큼 현명했다는거다, 일단 건강한집안과 혼인하는게 정답이다.
당연 운동이고. 뇌의활동은 운동을 하므로 상호작용이죠!
김건하 교수님 감사합니다! 너무 재미나게 조곤조곤 잘 설명해주셔서 이해가 잘 되어요.
뇌가 존재하는 이유는 운동을 하기 위함이다
지적 사고는 뇌가 몸을 움직이게 하기 위해 작용하다가 나타나는 부수적인 작용이다
참 겸손한 편한 방송이네요
감사합니다 ~^^
라인댄스를 배우는게 좋아요^^ 노인들을 위한 라인댄스는 어렵지않은 춤동작들을 암기하고 줄맞춰 돌아가며 추는 신나는 춤이예요 음악박자에도 맞춰야해서 머리를 써야하고 춤을 즐길수있어서 정신 적인 힐링도 됩니다
라인댄스 하다가 무릎망가지신분 봤어요.
그보다는 헬스장에서 빠르게 걷기와 약한달리기를 30분정도 하시면 유산소 운동으로 최고에요. 뱃살 쳐지는거 빠지고 폐와 심장을 강화시켜줍니다. 그리고 나머지 아령 이용해서 근력운동을 꼭 해야합니다.
자전거 고강도 타기도 좋고요.
노인이 되면 큰돈을 가져도 건강하지 못하면 누가 부러워할까요? 자신만의 하루의 정해진 할 일이 있어야합니다. 물론 그것이 적으나마 소득과 연결되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일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건강에 큰 도움이 됩니다.
뭐든 적당히..
운동도 하고 책도 읽으면 됩니다
극단적으로 한가지만 하면 뭐든 안좋죠
인생노래 ❤
"지금처럼 이대로~!
영원까지 이대로~!"
노래ㅡ이종득
운동하고 살빼고 스트레스 줄여야 콜레스테롤 정상수치로 나옵니다. 고혈압약은 고지혈증약을 부르고 스타틴은 부작용이 심합니다. 금방 나타나는 사람은 코피가 잘나고 술먹고 협압재면 평소에 혈압 높아서 고혈압약 먹는 사람이 심한저혈압으로 떨어졌구요(저희 남편경우)
오랜기간 축적되어서 나오는 부작용은 근감소증입니다.
제가 건강검진표 10년 정도 6권을 쭈욱 훓어보다가 고지혈증약 먹은 기간동안 근감소가 심하게 나타난걸 발견했어요. (이거 의사도 안알려줍니다 제가 비교분석해야 했었죠) 온몸이 아픈 전신몸살 정상이 심해서 건상검진을 6개월 단위로 하고 대사질환검사에서도 아무런 문제가 없는데 코로나 이후 전신몸살이 왔었죠. 온몸이 계속 얻어맞은듯 6개월이상 아팠어요. 그렇지만 원인을 알고나서 부터는 아침저녁에 근육 스트래칭 각각 45분 합계90분
먹는음식 통곡류 야채 특히 당근.양파.케일.적양배추.토마토.오이.콩단백질.계란(흰자1.5노른자0.5).요쿠르트 위주로 식단조절해서 다이어트10Kg감량 했더니 콜레스테롤 수치 모두 정상으로 돌아와서 지금은 오메가3 이런 약 끊었고 고혈압약도 자꾸 저혈압이와서 아침저녁으로 혈압 체크해서 높아질때만 먹었더니 요즈음은 아예 안먹어도 혈압 안올라 가서 완전히 끊었습니다.
식단과 몸무게 관리는 고혈압이 오면 무조건 운동과 식이요법으로 줄이고 스트레스 쌓여서 잠 못자면 약을 먹고서라도 7~8시간 꼭 자야 합니다.
젊었을때부터 잠을 너무 줄이면 건망증증세도 빨리 옵니다.
요즈음 저는 스트레칭정도 하던 운동을 10Kg감량을 했으므로 걷는 유산소 운동과 기구활용한 근육운동들을 많이 해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아팠던 몸이 거의 다 회복되었습다. 아침에 손저림 현상은 아직 남아서 잼잼 손운동도 습관적으로 합니다.
10kg...잘 하셨네요
감사히 보았습니다👍
운동노인이겠죠
앞으로 폐지 줍는 노인은 불쌍한 노인이 아니라 건강관리하는 노인으로 봐야겠네요.
농담이 아니라 그것조차 안되는 노인들도 수두륙함 (관절, 체력, 근력, 인지능력 등등)
저도 그런 분들 보면 왜저러나 싶었는데
요새는 저렇게라도 하실 수 있는 게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보건소 노인방문간호사 한 적이 있다.
혼자 사시는 90세 할머님께서 매일 눈 뜨면
폐지 주우러 다니셨다. 처음 상담 갔을때는 무척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지만 하루라도 않하면 허리와 하지의 통증으로 밤에 잠자기 힘들어하셨다. 혼자서 아침 드시고 커피 한잔 하신 후 폐지 주우러 나가시는게 루틴인데, 그날은 방문오기로한 간호사를 손녀처럼 반갑게 맞이하여 정성껏 타 주신 커피를 오소도손 맛있게 먹었던 그시간의 기억이 가끔 생각날때마다 마음이 짠 하다.
나의 미래의 모습은, 노년의 모습은 좀 다를까?!
@@이미정-i9r 나이먹고 안방에 주저 앉아 아무 것도 안하면 바로 치매옴
그분들 운동하기 위해 폐지 줍는 거지 돈벌려고 줍는 분 거의 없어요
이프로님~
주위에 환자가 계신가요?
너무 똑똑하세요
나의 본성이 착하지 않은데 걱정이네요
좋은 프로그램 만들어 주셔서 덕분에 공부 많이 합니다.
운동이 중요합니다.
태어날때부터 사회활동이 중요합니다.
저희 어머니 치매로 치매약 꾸준히 드셨는데 확연하게 좋아지는 면이 있고요, 데이케어 다니며 잘 지내셨습니다 다만 노인이라서 약의 분량은 보호자가 관찰하면서 조절하는 게 좋습니다
18:00 운동과 뇌변화
-운동이 좋은산소도 많이가고
-bdnf라는 뇌보호물질이 많이 만들어짐
-뇌세포크기가 커지는 이유가 산소와 영양분이 많이가서 이 튼튼해지기때문에
19:30
구체적방법
-일기쓰기
-단어연상(뇌가 생각, 글로적기)
12:40
훈련하면 경도인지이든 치매환자이든 확연히 좋아진 개인연구결론
23:18
중년에 예비능을 키워주는 게 중요하다
*제개인 사견: 현재의 관리가 10년후에 몸에 발현된다는 말 많이 들었고 또 그렇다고 스스로도 체감됩니다
36:38
잠과 운동중에 운동이 더 좋다고 지난번 이야기 그러나 둘다중요^^
운동과 머리쓰는것중에 뭐가 더좋은가?
운동이 산책이 더좋다는 의견.
45:12
80세 슈퍼에이저 45세 뇌기능 가진사람
(45세보다 튼튼한 일부분 뇌: 사회성과관련된)
47:02
80세 슈퍼에이저 한국 사례비교
"운동이 이렇게 좋다구"하시면 큰 탄식하심 나도 동감!****
56:19
예쁠치매만들때 보호자의 알아야할것
-스스로 못하는걸아는 치매환자에게 "지적"하며 알려주는것은 오히려 않좋음
-잘한것을 찾아서 알려주고 칭찬해주는것
-환자는 매일 나를 칭찬해주는 사람과 행복해한다.
-힘든 일이지만 알아둬야 할 제일 큰 사실
좋은 질문들에 답변도 잘 이해됩니다.
감사합니다
지식과 위안을 동시에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당직서고 피곤해 보이시는데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같이 즐겁게 산책이나 산행을 즐기며, 여러 주제로 깊은 대화를 나눌수 있고, 어느정도 서로가 만족할 색스를 자주 나눌 수 있는 고정파트너(혹은 동반자)가 있으신 분이 복합적으로 오래, 건강하게, 인생을 사시지 않을까 싶네요.
교수님 저번 방송보고 좀더 운동을 꾸준히 허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엄마가 치매를 앓다가 돌아가셔서 저도 치매 유전자가 있을 가능성이 있는 사람이라 강의가 크게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혈관성 치매일수도 있어요. 40대 후반부터 ldl콜레스테롤 수치 100이상이면 무조껀 고지혈약 먹어서 당뇨,고혈압.심근경색등 심혈관질환을 예방하는게 중요합니다.
집안력이 있으니 고지혈약 꼭 드셔서 예방하셔요.
(병원에서는 160이 넘어야 약을 주는데 당뇨나. 이상지지혈증은 100이상부터 먹어야하고 상당수가 본인이 이상지지혈증인줄 모름. 그리고 권고사항은 100이하로 낮추라는데 운동과 식이요법으로 낮출수 있는게 최대 20%라 노력만으로는 불가능)
@@user-im5un8pu3i저는 혈압 당뇨 없는데 고지혈증만 있는데요
많이 위험한지 궁금합니다
탁구 추천합니다!
몸도 쓰지만 머리도 많이 써야 합니다.
나도78세인대 어제 1시간탁구했는대 상대방치시는분이 건강하시다고 칭찬받았음 탁구 최고😅😅😅
교수님~~~❤❤❤
내가 최근에 가치투자 관련 책들을 500권이 넘게 읽으며 느낀게 위대한 투자자들은 전부 장수 했습니다.. 특히 워런버핏 찰리멍거는 매일 콜라를 5병씩 마셨는데도 멍거는 99세까지 사셨고 버핏은 여전히 투자를 잘하십니다.. ETF의 창시자 존보글고 90세를 넘겼습니다. 확실히 뇌를 많이 쓰는 사람이 장수 합니다..
장수하는 유전자를 가진 사람들이 뇌를 더 잘 쓰는 걸지도 몰라요. 인과관계인지 상관관계인지 아직 명확하지가 않은 것 같습니다.
전세계를 이끄는 미국 수장인 바이든은 치매죠ㅜ
가치투자 관련책500권.
와 많이 읽으셨군요.
그중에 추천하실만한 책 두세권 알려주세요.
@@김초롱-f2m 쉽게 처음 시작할만한 책으로 알려드릴게요. 어려운 책들이 많아서 처음엔 이해 못할수 있습니다. 피터린치의 전설로떠나는월가의영웅과 이기는 투자와 모니쉬파브라이 단도투자 이 책들은 쉽게 일반투자자들이 할수 있는방법들을 알려줍니다. 도움이 많이 되실거에요..
쉽게 처음 시작할만한 책으로 알려드릴게요. 어려운 책들이 많아서 처음엔 이해 못할수 있습니다. 전설로떠나는월가의영웅과 이기는 투자와 단도투자 이 책들은 쉽게 일반투자자들이 할수 있는방법들을 알려줍니다. 도움이 많이 되실거에요..
감사합니다^^ 잘 들었습니다~ 너무 설명 잘해주셔서 닮고싶네요
언제나 좋은 컨텐츠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람마다 다르다 ㅡ특히 클래식 음악은 최고
유익한 방송입니다.
바쁘다고 엄마를 혼자 계시게 한게 너무 후회되고 아픕니다. 잘못했어요. 엄마ㅜㅜ
개미등쳐먹는다는 언더스탠딩이라는 유튜브 보고 잇는데 오늘은 좋은 주제네요 향후 약자를 위한 방송이 되길 부탁합니다
식물성 멜라토닌이 치매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 어떻게 생가하세요? 치매로 입원하셨던분도 식단과 식물성 멜라토닌을 통해 많이 호전되셔서 다시 집에서 생활하시게된 프로에가 있었는데, 도움이 될까요?
김건아교수님 의 강의 감사합니다👍👍👍👍
진지하신 교수님이 그 진지성이
많은 시청자들이 잘 시청 하셨으리라 믿습니다. 많은
도우을 주셔서 감사 합니다.
미국 북클럽이었나 노인분들이 많이 계셨는데 책 읽는게 치매 방지에 도움이 된다면서 대학에서 연구한거 알려줬는데 대신 모국어가 아닌 외국어로 된 책을 읽을때라 함.
잘 모르겠습니다. 가 김건하 교수님의 가장 큰 장점인 듯 싶습니다. 모르는 걸 모른다고 하는 전문가 리스펙~
운동이 중요한 것이.....
산책을 하다 보면 길을 찾아다니고 다시 돌아와야 하는데, 그게 생각보다 기억력이 필요합니다.
어머니께서 동네 놀이터에 가셨었는데, 갑자기 집을 찾아가는 길이 기억이 나지 않더랍니다.
그래서 주변에 지나가는 사람에게 부탁해서 집 근처의 성당까지 안내를 부탁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성당 앞에까지 왔는데도, 성당에서 집에 가는 길을 못찾겠더랍니다.
다행히 성당에 다니시는 분께서 어머니를 알아보시고 집까지 바래다 줘서 집을 찾아가셨다고 하더군요.
그 이야기를 듣고 핸드폰에 "도와줘" 어플을 설치했네요. 위치를 찾을 수 있도록.. 인터넷도 데이터 사용으로 바꾸고..
지금도 혼자 다니시는데 혹시라도 다시 같은 일이 반복될까봐 걱정하고 있습니다.
인지검사 하셧는지요?
안하셨다면 빨리 약드시고 관리하세요
나이들면서 뇌는 쪼그라들고 근육이 빠지면서 신경계도 같이 퇴화함. 시력이 나빠지는것도 수정체를 조절하는 근육이 빠지고 신경계가 퇴화하면서 조절능력 상실. 젊은사람과 나이든 사람의 차이는 근육량이 근본적임. 근육량 키우는 이론은 널리알려짐. 점진적과부하임. 뇌도 똑같음. 과부하가 걸려야 뇌도 쪼그라들지 않음. 운동이랍시고 걷기운동 한다는데 걷기는 운동이 아님. abcd 백날 외워봐야 변화없음. 방편으로서 의사들이 걷기라도 해라 라는 의미지 운동이 아님. 과부하 없는 운동은 나이가 들어도 유지가 안됨. 공부나 운동이나 똑같음. 뭔가계속 새로운 자극을 줘야함. 영어공부한답시고 10년동안 abcd 외워봐야 헛수고임. 새로운 단어 외우면서 스트레스받고 뇌에 과부하 걸리고 고민하고 생각하면서 영어가 늘듯이 운동도 몸에 근육통 생기고 스트레스받고 해야 성장하는게 기본원리임. 학창시절 보면 공부못하고 운동못하는 애들이 변명만 많음. 아 이거 알았는데 틀렷네. 아니 모른거임. 모르니 틀린거. 변명하지 맙시다. 공부하는데 변명이 뭔 필요고 운동하는데 변명이 뭔 필요입니까. 행동하느냐 마느냐 둘중 하나임
걷기가 운동이 아니라니... 나이 80이면 걷기도 힘들다
@@이호연-l7d80부터은 걷는데 운동이죠 … 힘들다고 느끼신다면 … 그게 운동이죠 ^^ 저희 어머니는 84세이신데 아직도 일을 하세요 . 물질적보다 본인이 쓰임이 있다는거에 만족하시면서요 … 쉬시는날은 걷는걸로 운동하십니다 .
하루 두시간씩 길거리에 빗자루와 쓰레받이 들고 사회봉사 활동 해야겠네요.
우리 부모님90세 두분 다 육신 정신 건강 잘잡수시고 운동 안하심 사람나름
자의 시어머니 운동 전혀 안 하시고 매일 누워서 계시고 며느리 미워하시고 딸만 생각하시고 사람들 싫어하시고 사뢰성 전혀 없으신데 99세 까지 치매 안걸리시고 사셨어요.
유전이 70프로 라고. 모든 분야에서 같은 것 같아요.
@@김영임-m9o 😁😁😁
꼭 이런댓 다는 애들 있지 ㅋㅋ 머든 사람나름이고 팔자소관이라고 결론내면 세상이 어찌되겠냐 될놈될 하면서 약이나 빨까:
저런 생활 습관은 치매 뿐만 아니라 모든 병에 다 좋은 영향을 주는거 아닐까요?
당연히!!×1000000
몸을 많이 움직이고, 운동을 많이 하는 거죠
저희 할아버지 93세신데 아침 사과1개 계란 2개 계란찜으로 드시고 담근 술 밥그릇으로 1잔 찹살현미+백미 밥 한공기 드시고 비닐하우스에서 2시간 정도 일 하시고 휴식을 취하시고 오후에는 낚시나 가까운 산에 등산하시고 4시정도에 내려오셔서 직접 요리하셔서 간단한 저녁식사겸 tv시청후 7~8시에 취침하시고 새벽 3~4시에 기상하신데 치매는 없으신 것 같습니다
❤
치매약. 나온줄도. 몰랏네. 근데. 무슨약이든지. 한번 먹으면. 죽을때까지 먹으라그러나. 고혈압. 녹내장.갑상선. 당뇨병 이제. 치매약까지. 먹어야되냐. 그냥. 빨리. 죽는게. 복이다
아버님은 치매
안걸리는 생활습관이라
수행자들의 생활과
비슷함
할아버지의 삶을 범인들은 고행이라 부릅니다..대개는 치킨에 맥주 마시고 쇼파에 늘어져 자는걸 천국이라 하죠.
@@지연용ㅋㅋㅋㅋ
최고!!!
김건하교수님 반가워요.❤
네~~~~감사합니다
유익한 정보 감사합나다😊 저도 해가 갈수록 머리쓰기가 싫고 귀찮아지는데요 질문있어요
치매유전인자를 가진 참가자들 생활습관 훈련 프로그램이 궁금한데요
어떤 훈련들을 매일 하는게 좋은가요?
운동이 보험입니다 ㅎ
지인 중에 치매에 걸린 어머니를 거의 15년 동안 돌본 분이 계세요. 그 분의 얘기를 들어보니 치매를 초기에 발견해서 약을 먹고 관리를 잘하면 치매 중기로 더디게 발전을 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치매가 오래되면 약도 소용이 없고 치매 증상이 급격하게 나빠진다고...
@@kImmAnbOk1004 마자요
저희 어머니가 78세쯤 기억력이 떨어진것같아서 검사 받으니 경도인지장애.
바로 약드시면서 신경써서 관리한지 8년째
지금은 기억력만 조금 더 떨어졋고 치매 초기
기억력 빼고는 다른 증상은 없고
연세도 잇으셔서 그런지 음식 요리해서 드시는게 좀 귀찮아지셧어요
자기살던동네ㆍ아는사람과
늘 대화유지가 필요한거죠
35분, 재밌는 질문 잘했다
세분 귀여우시넹🎉
두가지 다하는게 답이다!
증조할머님이 90세 중반 돌아가실때까지 아픈 곳 하나 없이 살다가 노환으로 가셨는데 담배 🚬 커피 매일 하셨어도 매일 빠지지 않고 하시던게 텃밭 일이에요. 해를 보며 매일 매일 일찍 일어나셔서 밭에 나가 취미삼아 집에서 먹을 유기농 식물 심고 일하셨는데 건강하게 살다가 멀쩡한 정신으로 갑자기 풍이 오셨는데 얼마 안 있다 자다가 돌아가심
담배는 체질별로 인체유해성이 확연히 차이가 있는것 같아요..
주변에 90가까시 그이상 장수하신분들 죽기전까지 담배피우셧다는 것 확인되고있죠.
허나 술은 절대 그러지 못한 거 같아요..
담배 안 피우셨으면 110세 까지 사셨ㅇㄹ 수도 있었지 않을 까요
110세까지 살면 주변인들 넘 힘들지요.적당히 살다 후손들 고생 안 시키시고 가셨네요
제가 60중반인데요
운동을 해야지 하면서도
PC 앞에만 앉으면 보통 4시간입니다
유투브도 보지만
영어공부도 하고
온라인 학사공부도 하고
암튼공부하는것을 좋아해서요
그런데 4키로 찌는게 소원인데
저체중은 아니지만
살이 안쪄서 걱정입니다
저체중에 가까와도 치매오나요?
춤이 좋은 운동입니다.우리춤체조,라인댄스,스포츠 댄스 다좋습니다. 그리고 가능하면 악기연주 하나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