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만나고 싶을 때, 만나고 싶은 사람을 자주 만나라. 이거네요. 거기다 플러스로, 현실적으로 그렇게 서로 매일같이 스케쥴 맞추기가 어려우니 혼자 느낄 수 있는 시덥잖은 기쁨들도 여러가지 만들어놔라 정도겠네요. 맥주 한잔하며 오징어 뜯는게 하찮은게 아니라 그게 행복의 본질이고, 행복은 주관적인 것이니 그 메뉴는 모두가 다 다를 것이구요. 주말 아침,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 영상도 제겐 행복한 경험이었습니다.
1. 행복을 느끼는 것(행복감)은 주관적이면서 유전적인 영향이크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2. 외향인은 유전적 관점에서 더 행복하다. 내향인은 덜 행복하다.(불행하다는 의미는 아님) 3. 인간은 관계(사랑)에서 느끼는 행복감이 제일 크도록 유전자에 각인되어 있다. 4. 하지만 관계 외에도 느낄 수 있는 행복감은 다양하다. 5. 다양한 행복감을 느낄 수 있도록 좋아하는 것을 많이 찾아라.
결론은 인간이 인간이랑 맺는 관계, 그리고 본인이 뭘 좋으하는지를 아는 메타인지가 핵심이네요. 제목처럼 외향, 내향이 중요한 건 아니고요. 근데 인간이 다른 사람들이랑 직접 만나서 교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책이나 음악처럼 작가나 작곡가를 그들의 직품을 통해 만나는 체험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런 체험은 지성적 매력을 장착하게 하고, 그런 사람들을 자연스레 끌어당기기 때문이지요.
서은국 교수님 책 읽고 너무 좋아서 열권 사서 주위 사람들 나눠줬습니다. 전체가 다 주옥같은 내용이였지만 특히 마지막에 해외에서 괄목할만한 성취를 이루신 교수님이 행복을 찾아 가족들이 있는 한국에 돌아오셨다는 내용을 읽으면서 공감을 많이 한것 같아요. 동물이기 때문에 동물의 본능을 가지고 있는것이 사람이고 유전자 운반의 기계일 뿐인 우리들이지만 그것을 인정하고, 다른이의 다름까지 표용할 수 있는 건강한 사회가 되기를 기원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교수님이 어려워하는 이유가 소식가는 맛 없는 걸 먹었을땐 이미 배가 불러서 입가심을 하기 어려운데. 대식가는 맛 없는 걸 먹어도 새로 맛있는걸 먹으면서 맛 없는걸 먹은 불쾌감을 불식시킬 수 있어서 또 평균적으로 더 행복하다는거죠. 진짜 복잡한 이야기인거 같아요 ㅋㅋㅋ 쉽게 말하려고하면 오류가 생길 수 밖에 없는
인간관계에서 행복감을 느낄 수 있었던 것은 비교적 최근까지는 맞는 말인 것 같은데,(무리에 속하지 않으면 도태되거나 심한 경우 죽임을 당해 재생산이 되지 않았을테니) 현대인들은 굳이 사람을 대면하지 않고도 느낄 수 있는 행복 추구의 수단이 많아진 것 같습니다. 내향인은 굳이 사람에게서 행복을 찾으려 하지 않는 사람들에 더 가깝다고 봐요. 특히나 경쟁적인 한국 사회에서 둘 이상 모이면 누군가는 행복감이 저해되는 경험을 할 가능성도 높기도 하죠. 너무나 다양한 사람들이 존재하는 만큼, 각자가 느끼는 행복도 다양할 거라 생각합니다.
주말아침에 봐도 아깝지않은 너무 좋은영상이네요 돈때문에 불안한데 부자가 되면 과연 행복해지나 고민하던찰나 불확실한 미래때문에 현재의 행복을 놓치지 말아야겠다 생각했습니다 인간의 본성을 갖고 현대사회를 살며 행복하기 쉽지않다는 생각이 들긴하네요 모두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두가 행복한 인생의 영상을 많이 남기시길 바랍니다❤ 교수님과 이프로님 기자님 감사합니다 책읽어볼게요!
생물 진화론에서 다양성과 개체수가 줄면 그 종은 멸종한다고 합니다. "나에게 행복감을 주는 것을 많이 찾고 빈도수를 높여야 되겠구나. "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요즘 주식매매가 재미있어서 공부도 몰입하고 수익이 나는데도 행복감을 잘 느끼게 되지 않아서 이렇게 사는 게 맞나?하는 회의가 들었습니다. 그런데 듣다보니 나아갈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정말 유익한 강의였습니다. 서은국 교수님 감사합니다.
서은국 교수님 이야기 다른 채널을 통해서도 여러 개 보았고, 일부는 하셨던 이야기들의 반복이 좀 꽤 있기도 했는데, 여기서 이프로님이 상대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자신의 머리로 생각해서 이야기하고 의문을 제기하고 그러는 것들이, 하셨던 이야기도 있지만 하지 않았던 이야기의 변주도 만들어내서 약간 새롭게 바라보게 만들고, 영감을 주기도 한다는 측면에서 참 좋은 거 같아요. 물론 그만큼 학식과 경험이 어마어마하신 교수님이니까 가능한 것이기도 하겠지만.
내가 이해하고 나름 적용해 본 내용. 고립되면 죽음과 직결되던 시절을 지나 생존한 인긴이기에 고립은 행복감을 해치는 가장 큰 이유이다. 고립되지 않기 위해 결혼을 해서 나를 끊임 없이 불행하게 만드는 사람과 항상 함께하는 건 더 안좋다 ㅋㅋ 고립되지 말라는 거지 무조건 결혼을 하라는 건 아니다. 캐나다 수녀님 그룹 행복도가 제일 높게 나왔다 ㅋㅋㅋㅋㅋ 한국 할아버지들은 와이프를 잃으면 일찍 돌아가시고 할머니들은 남편을 보내면 더 오래사신다. (남녀로 나누는 건 아니고 그만큼 누구와 함께 하느냐가 정말 중요하다는 얘기) 하지만 여기에 하나 내가 가진 생각을 더 덧붙이자면 혼자서도 행복할 수 있는 사람(의존도가 낮고 스스로 본인을 행복하게 만들수 있는 이것저것을 알고 다른 사람과 상호작용을 잘 하는 사람)이 누구를 만나던 행복할 가능성은 더 높다. 다만 그런 타고난 성향의 사람임에도 끊임없이 본인을 괴롭게 하는 사람이 주변에 있다면 끊어내는 게 제일 좋다. 어떤 사람들과 관계를 맺는냐가 중요하기에 주변에 이해관계 따지지 않고 만날 수 있는 친구들 많으면 좋음. 어떤 사람은 5명의 그런 친구들을 만나야 그 행복도가 차고 어떤 사람은 2명만 만나도 행복도가 찬다 ->그게 외향인과 내향인의 차이. (내향인이 사람을 싫어하는 게 아니라 그 채워야 하는 레벨이 다름) 음식이 행복을 주는 거라면 위가 큰 사람이 더 행복하냐라고 이프로가 얘기했는데 위 크기가 큰 사람은 많이 먹어야 행복한 거고 위 크기가 작은 사람은 적게 먹어도 행복하다라는 비유가 더 적절한 거 같음. 또는 먹어야하는 음식의 종류가 사람마다 다를 수 있다는 비유도 적절해 보임. 세상에 공짜는 없고 Trade off 되는 게 있다는 거는 그냥 세상 진리. 고로 결국 결론은 니가 원하는 대로 사는게 정답이라는 거. 남들 기준, 세상 기준 이딴 거 다 필요없고 어차피 뭘하던 얻는게 있으면 잃는게 있으니 니가 원하는 대로 사세요. 고로 타인의 결정에 뭐라 이러쿵 저러쿵 하는게 제일 덜떨어진 일이라는 거. 그리고 상대적인 비교로 얻는 행복은 어차피 지는 게임(무조건 너보다 잘난 사람이 존재)이니 장기간 그것만으로 행복을 지향하는 것은 좋지 않다.
제가 느끼기에 주변의 환경을 자세히 관찰하고 거기서 장점을 찾아내면 행복을 소소하게 쉽게 느낄 수 있는 것 같아요. 왜 꼭 아름다운 절경을 지닌 장소만 가야 멋지다라고 느끼기 쉽상이지만, 주변의 곳곳을 유심히 들여다보고 카메라로 특정 포인트에 포커스를 맞추들 자세히 들여다보면 소소하게 아름다운 일상이 있어요. 일상속에서 이러한 소소한 아름다움을 많아 찾아내는 사람일 수록 평시 행복감을 더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해요.
역시 교수님이시네요. 어쩜 이리 명확하고 알기 쉽게 말씀하시는지... 덕분에 시간 가는줄 모르고 잘들었습니다. 건강하십시요😊
군대에서 행복의 기원이라는 책을 읽고 정말 인상깊었는데 언더스탠딩에서 보다니…!! 감사합니다
내가 만나고 싶을 때, 만나고 싶은 사람을 자주 만나라. 이거네요. 거기다 플러스로, 현실적으로 그렇게 서로 매일같이 스케쥴 맞추기가 어려우니 혼자 느낄 수 있는 시덥잖은 기쁨들도 여러가지 만들어놔라 정도겠네요. 맥주 한잔하며 오징어 뜯는게 하찮은게 아니라 그게 행복의 본질이고, 행복은 주관적인 것이니 그 메뉴는 모두가 다 다를 것이구요. 주말 아침,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 영상도 제겐 행복한 경험이었습니다.
내향인.안아프고 별일 없는 하루가 그저 행복하다.
1. 행복을 느끼는 것(행복감)은 주관적이면서 유전적인 영향이크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2. 외향인은 유전적 관점에서 더 행복하다. 내향인은 덜 행복하다.(불행하다는 의미는 아님)
3. 인간은 관계(사랑)에서 느끼는 행복감이 제일 크도록 유전자에 각인되어 있다.
4. 하지만 관계 외에도 느낄 수 있는 행복감은 다양하다.
5. 다양한 행복감을 느낄 수 있도록 좋아하는 것을 많이 찾아라.
@@dongwonkwak.official plb
@@dongwonkwak.official 깔끔한 정리 감사합니다.
히치:멍멍멍 인간이 개만도 못하네 멍멍멍!! 🐶
행복의 중요한 요인 중 하나는 외부 환경이다 20:00 이것도 강조하셨습니다!
행복조차 유전이라니. ㅋㅋ 비극이다.
서교수님 좋은 행복 강의 감사하구요,이프로님 질문 넘 멋지다고 할까요~~~♡.
크게 불행한일이 없는 삶이 행복한 삶
❤
결론은 인간이 인간이랑 맺는 관계, 그리고 본인이 뭘 좋으하는지를 아는 메타인지가 핵심이네요.
제목처럼 외향, 내향이 중요한 건 아니고요.
근데 인간이 다른 사람들이랑 직접 만나서 교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책이나 음악처럼 작가나 작곡가를 그들의 직품을 통해 만나는 체험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런 체험은 지성적 매력을 장착하게 하고, 그런 사람들을 자연스레 끌어당기기 때문이지요.
감사합니다.
서은국 교수님 책 읽고 너무 좋아서 열권 사서 주위 사람들 나눠줬습니다. 전체가 다 주옥같은 내용이였지만 특히 마지막에 해외에서 괄목할만한 성취를 이루신 교수님이 행복을 찾아 가족들이 있는 한국에 돌아오셨다는 내용을 읽으면서 공감을 많이 한것 같아요.
동물이기 때문에 동물의 본능을 가지고 있는것이 사람이고 유전자 운반의 기계일 뿐인 우리들이지만 그것을 인정하고, 다른이의 다름까지 표용할 수 있는 건강한 사회가 되기를 기원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언더스탠딩" 타이틀 참 좋아요.
Good understanding 입니다.
누군가의 under에서 stand 하게되면 좀 수긍이 되고 이해가 돼요.
그래서 행복은...
Good Understanding 입니다.
역시 2프로예요
시크하지만 인간적이여서 항상 매력이있어요~~^^
모든 진행자들이 이해한척 그냥 넘어가는데 이프로는 집요하게 날카롭게 파고드는 질문들이 너무 좋음 유튭 보는 입장에서도 이런질문 했으면하고 생각하는데 그런 질문들을 해줘서 너무 좋음
그래서 저두 이프로를 사랑합니다!!
파고든다고 꼭 뭐가나오는거도아님
저의 삼십대 행복에 대한 고민을 종결해 준 책입니다. "행복은 사랑하는 사람과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것이다." 저자 직강으로 들으니 책 내용이 더 깊이 있게 느껴지네요. 얻는 게 있으면 반드시 잃는 게 있다는 진리 또한 다시금 새기고 갑니다.
고자극성 행복과 저자극성 행복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잔잔한 일상, 산책과 맛있는 식사로도 행복을 느끼는 저자극성 행복이 진정한 행복아닐까요?
스스로 행복에 대해 정의를 내리셧다면 그렇게 행복을 찾아 가면 됩니다. 쿤 행복이던 작운 행복이던 목적은 행복이니깐요
서은국 교수님, 행복이란것과 행복추구론을 알기쉽게 풀어주셔서 경청했읍니다. 👍
내향인. 그냥 안아프고 가만히 숨쉬고 누워있어도 행복~😊
@@soskkk22 저도요 ㅋㅋㅋㅋㅋ 저랑 같은 사람이 있긴 있군요
역시 세상은 넓고 다양한 사람은 많고 비슷한 사람도 있다 ㅎㅎ
저도 그래요 ㅋㅋㅋ 내향인 행복은 가까이 있음
저도요 ㅋㅋㅋㅋ
정답
내향인은 행복하기 더 쉽다구요😊
행복은 포만감에 가깝지 않을까요. 외향인은 대식가처럼 사람을 많이 만나야 비로소 포만감을 느끼고, 내향인은 소식가처럼 사람을 적게 만나도 포만감을 충분히 느낄 것 같아요. 그것 먹어서 배가 부르냐고 물어도, 소식가는 배가 불러요, 라고 대답하니까요.
절묘한 비유인듯
💯
교수님이 어려워하는 이유가
소식가는 맛 없는 걸 먹었을땐 이미 배가 불러서 입가심을 하기 어려운데.
대식가는 맛 없는 걸 먹어도 새로 맛있는걸 먹으면서 맛 없는걸 먹은 불쾌감을 불식시킬 수 있어서 또 평균적으로 더 행복하다는거죠.
진짜 복잡한 이야기인거 같아요 ㅋㅋㅋ
쉽게 말하려고하면 오류가 생길 수 밖에 없는
인간관계에서 행복감을 느낄 수 있었던 것은 비교적 최근까지는 맞는 말인 것 같은데,(무리에 속하지 않으면 도태되거나 심한 경우 죽임을 당해 재생산이 되지 않았을테니) 현대인들은 굳이 사람을 대면하지 않고도 느낄 수 있는 행복 추구의 수단이 많아진 것 같습니다. 내향인은 굳이 사람에게서 행복을 찾으려 하지 않는 사람들에 더 가깝다고 봐요. 특히나 경쟁적인 한국 사회에서 둘 이상 모이면 누군가는 행복감이 저해되는 경험을 할 가능성도 높기도 하죠. 너무나 다양한 사람들이 존재하는 만큼, 각자가 느끼는 행복도 다양할 거라 생각합니다.
내향인도 관계를 맺죠 이러한 댓글이나 커뮤니티 활동또한 사람과의 관계이죠
하다못해 온라인게임을 하더라도
누군가와 같이 경쟁하는 게임을 많이들 하죠
단지 현실에서 마주하지 않을 뿐입니다
교수님이 영상 내내 말하고 있는데 영상을 안본거니
주말아침에 봐도 아깝지않은 너무 좋은영상이네요
돈때문에 불안한데 부자가 되면 과연 행복해지나 고민하던찰나
불확실한 미래때문에 현재의 행복을 놓치지 말아야겠다 생각했습니다
인간의 본성을 갖고 현대사회를 살며 행복하기 쉽지않다는 생각이 들긴하네요
모두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두가 행복한 인생의 영상을 많이 남기시길 바랍니다❤
교수님과 이프로님 기자님 감사합니다 책읽어볼게요!
예전에,서교수님의 ‘향복의 기원’은 제게 다른 시각을 갖게해줬던 고마운 책이었어요. 좋아하는 분들께 선물도하고 추천도 많이했던 기억이 나네요. 이번에 개정판이 나와서 다시 읽어보려합니다. 리마인드해주셔서 감사합니다!교수님🙏
1:11:58
ㅎㅎㅎ교수님 리액션이 ...
와 왜 나만 이렇게 불행한가 불안했는데 많이 위로받고 배우고 갑니다 너무 좋네요ㅠㅠㅠㅠㅠ
저는 주로 사회생활에서 선택적 외향성을 보이고 근본은 내향성인데 오늘방송을 보니 해피니스를 크게 느끼지 못하는 것이지 불행한건 아니었네요. 너무 귀한 강의였어요.
교수님의 강의를 처음 듣지만 역쉬 명성의 기대치를 저버리시지 않네요.
감사합니다
이프로님의 식견과 인사이트 그리고 개인적 견해 너무 와닿습니다
이프로님이 집중하는 모습이 좋아요 😊
차이나는 클라스에서 강의하는거 봣습니다. 한국에 이런 심리학자가 잇다니 놀라울 따름...오늘꺼 무조건 필수 청취..맨위로 올려줘요
행복하려고 살면 행복은 도망가고 평범한일상에 감사한마음을 갖고 살면 행복은 늘 곁에 있습니다.
사람으로 최고조로 행복하고, 사람으로 최고조로 불행함을 경험하고, 행복 지수를 최대한 낮추고 사람과 거리 두고 살련다
잘 듣습니다❤
괴롭지 않으면 행복, 아프지 않으면 건강
듣다 보니 문득 드는 생각인데, 자기가 하기 싫은 일보다 좋아하는 일을 많이 하면 조금이라도 더 행복할 것 같네요. 그래서 취미생활이 꼭 필요할 것 같습니다.
머리스타일에서 부터 신뢰가 느껴진다.
@@악악-l4r ㅋㅋㅋ
ㅎㅎㅎㅎㅎ 😂
이런 댓글보면 행복해요
ㅋㅋㅋㄱㅋㅋㅋㅋㅋㄱㅋ
인사이드 아웃 2 불안이
와 엄청난 영상이다❤❤
감사합니다. 근데 구독은 하셨죠? ㅎㅎ
@ 알람설정까지 완료!!
내향인이 행복하기가 더 쉽겠죠 집에만 있어도 행복함 라면을 끓여도 조용한 내집에서 조용히 먹으면 천상 극락이 따로 없어요 고로 퇴근만하면 천국행 금욜밤부터는 아주 쥑여주게 행복한 삶이죠
내향인들이 우울증 잘걸림.
내향인도 도태된 인류의 조상에 비하면 외형적이라고 하시네요. 기본적으로 사람사이에서 오는 행복요소가 50%인거고요. 좋아하는 일을 좋아하는 사람과 같이 했을때 가장 행복한 상태에 도달하는거같습니다. 차선으로 혼자서 좋아하는 일을 하는거고요
@@장덕1000그건 아니죠ㅋㅋ
혼자 tv보면서 치킨먹는게 찐행복
외향인이 더 행복하다는 논리의 행복응 츠적한 숫자가 궁금하네요. 나는 스테이크보다 라면이 훨씬 좋은데 아니야 너는 스테이크의 진정한 맛을 모르는거야 스테이크가 훨씬 행복하게 해주는거야 같은걸까요?
서은국 교수님 ❤학교에서 부터 팬이었어요. 언더스탠딩에서 뵈니 너무 좋아요❤ 반전 매력 여전하시네요 ㅎㅎㅎ ❤😊
교수님 최고예요..감사합니다..~
너무 좋은 시간이었어요.교수님 감사해요.이프로도 최고👍
생물 진화론에서 다양성과 개체수가 줄면 그 종은 멸종한다고 합니다. "나에게 행복감을 주는 것을 많이 찾고 빈도수를 높여야 되겠구나. "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요즘 주식매매가 재미있어서 공부도 몰입하고 수익이 나는데도 행복감을 잘 느끼게 되지 않아서 이렇게 사는 게 맞나?하는 회의가 들었습니다. 그런데 듣다보니 나아갈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정말 유익한 강의였습니다. 서은국 교수님 감사합니다.
오늘 초대손님~
샤프해서 팬 되기로~
잘 했어요. 언더스탠딩. 돌아보며 생각해볼게 폭발합니다.
와~ 교수님 최고예요♡ 교수님이 유레카입니다~
교수님 설명 너무 명쾌하십니다 ㅎ 자주나와주세요
혼자가 된 할머니들은 해방감을 느끼는거 같아요. 참고 살던 생활에서.
하지만 주변에 친구가
있을때 얘기죠.
너무 재밋다 🎉😢😮
생각이 많아지는 시간이였습니다.
감사드립니다.
해피니스!! 오늘 말씀 참좋습니다😊
각자가 정의 하는 '행복'을 결국 어떻게든 도달은 해봐야지 '행복' 이란 웬수를 다시 바라볼수 있다라고 본다! 당신이 도달하고 싶은 행복이 있다면 좋던 나쁘던 먼저 이루기를 기원한다
행복은 순간순간 느끼는
플레줘의 합이다~~❤
서은국 교수님 이야기 다른 채널을 통해서도 여러 개 보았고, 일부는 하셨던 이야기들의 반복이 좀 꽤 있기도 했는데, 여기서 이프로님이 상대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자신의 머리로 생각해서 이야기하고 의문을 제기하고 그러는 것들이, 하셨던 이야기도 있지만 하지 않았던 이야기의 변주도 만들어내서 약간 새롭게 바라보게 만들고, 영감을 주기도 한다는 측면에서 참 좋은 거 같아요. 물론 그만큼 학식과 경험이 어마어마하신 교수님이니까 가능한 것이기도 하겠지만.
1:10:45 기자님 진짜 스윗... 경청을 정말 잘해주시네요
늘 행복할 필요없어 ❤
제 인생 최고의 책 중 하나. 행복의 기원. 열 권 정도 주위에 선물한 책이에요😊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일을 마디마디 만들어야겠군요.🤔
별다른 사건사고없이 건강하고 평온한 하루하루가 행복입니다
미디어가 만들어낸 허상때문에 돈으로 무언가를 사거나 어떤 행동을 해야만 행복할수 있다고 착각속에 사는거 같습니다
정답입니다.
지극히 옳습니다
@@정-g4e 평범한일상이 얼마나 감사한일인지 그걸 잃어봐야알수있으니 안타깝습니다
훌륭하십니다
행복은 마음의 평화에서 오고 마음의 평화는 비움에서 온다
사람들의 흔한 착각이 소비 하면 행복도가 올라간다고 보지만 그건 잠깐일 뿐
행복은 소비/욕망 임을 깨닫는다면 조금은 쉽게 행복에 다가갈 수 있다
김작가 TV에서 이진우 기자님이 말씀하시는 걸 보다가 갑자기 서은국 교수님이 생각났는데 유튜브에서 서은국을 검색하니까 바로 이 영상이 뜨는군요.저는 이런 게 행복하더군요.
제 인생의 책입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서은국 교수님
이런 훌륭한 강의를 이렇게 편하게 볼수있어서 정말 행복합니다!😊😊
Twins(동일부모 , 입양 다른 환경) / paired - T test, Macnemar, wilcoxon… 과학적 설명이라 좋네요. 설문조사의 함정~확 설득이 되네요
진짜 인간 본성을 꿰뚫는 무시무시한 통찰을 본 느낌입니다...심리학이라는 것이 이런 것을 연구하는 분야구나...라는 깨달음을 얻고 갑니다....정말 수업 듣고 싶게 만들어지는 교수님이세여
오랜만에 진짜 도움되는 영상이네요.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
이프로님 항상 응원합니다. 이프로님의 비판적 관점을 항상 존중합니다.
내용 너무 좋네요
감사합니다 😊
교수님 책도 깊이 있고 재밌습니다
외항적인 사람이 더행복하다는 말이 좀 의외네요..내향적인 사람들도 더 행복할 수도 있지 않나 싶어요.요즘 혼자서도 즐겁게 지낼 수 있고 상대적 박탈감도 적을 거고 불편한 인간관계가 주는 스트레스도 줄잖아요.
저도요
내향적인 사람은 사람에서가 아니라 혼자 있을 때 에네지를 받고 플레저가 있는 건데
왜 외향적인 사람과 같은 기준을 두는지..
커피타임에서 이프로가 말씀하셨던 그 교수님이시군요..^^
언더스탠딩이 있어서 행복합니다
제가 하고픈 질문을 대신해 주시는 이프로님!
감사합니다
유투브의 순기능이 아닐까요
향복이란...
책 한권 읽었습니다
여러글들 유익하고
지식 지혜 담습니다
상당히 집중해서 듣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너무좋은 superb video!!!
감사합니다
행복은 언더스탠딩
이프로의 다른 시각 보는 재미..ㅋㅋ
집에서 언더스탠딩만봐도 즐거운인생
내가 이해하고 나름 적용해 본 내용.
고립되면 죽음과 직결되던 시절을 지나 생존한 인긴이기에 고립은 행복감을 해치는 가장 큰 이유이다. 고립되지 않기 위해 결혼을 해서 나를 끊임 없이 불행하게 만드는 사람과 항상 함께하는 건 더 안좋다 ㅋㅋ 고립되지 말라는 거지 무조건 결혼을 하라는 건 아니다. 캐나다 수녀님 그룹 행복도가 제일 높게 나왔다 ㅋㅋㅋㅋㅋ 한국 할아버지들은 와이프를 잃으면 일찍 돌아가시고 할머니들은 남편을 보내면 더 오래사신다. (남녀로 나누는 건 아니고 그만큼 누구와 함께 하느냐가 정말 중요하다는 얘기) 하지만 여기에 하나 내가 가진 생각을 더 덧붙이자면 혼자서도 행복할 수 있는 사람(의존도가 낮고 스스로 본인을 행복하게 만들수 있는 이것저것을 알고 다른 사람과 상호작용을 잘 하는 사람)이 누구를 만나던 행복할 가능성은 더 높다. 다만 그런 타고난 성향의 사람임에도 끊임없이 본인을 괴롭게 하는 사람이 주변에 있다면 끊어내는 게 제일 좋다.
어떤 사람들과 관계를 맺는냐가 중요하기에 주변에 이해관계 따지지 않고 만날 수 있는 친구들 많으면 좋음. 어떤 사람은 5명의 그런 친구들을 만나야 그 행복도가 차고 어떤 사람은 2명만 만나도 행복도가 찬다 ->그게 외향인과 내향인의 차이. (내향인이 사람을 싫어하는 게 아니라 그 채워야 하는 레벨이 다름)
음식이 행복을 주는 거라면 위가 큰 사람이 더 행복하냐라고 이프로가 얘기했는데 위 크기가 큰 사람은 많이 먹어야 행복한 거고 위 크기가 작은 사람은 적게 먹어도 행복하다라는 비유가 더 적절한 거 같음. 또는 먹어야하는 음식의 종류가 사람마다 다를 수 있다는 비유도 적절해 보임.
세상에 공짜는 없고 Trade off 되는 게 있다는 거는 그냥 세상 진리. 고로 결국 결론은 니가 원하는 대로 사는게 정답이라는 거. 남들 기준, 세상 기준 이딴 거 다 필요없고 어차피 뭘하던 얻는게 있으면 잃는게 있으니 니가 원하는 대로 사세요. 고로 타인의 결정에 뭐라 이러쿵 저러쿵 하는게 제일 덜떨어진 일이라는 거. 그리고 상대적인 비교로 얻는 행복은 어차피 지는 게임(무조건 너보다 잘난 사람이 존재)이니 장기간 그것만으로 행복을 지향하는 것은 좋지 않다.
역시 행복의 정의는 어렵군요
교수님의 오늘 강의가 저는!
뭔가 정리가 안되는 느낌이랄까
공부를 해도 계속모르는것 처럼 찝찝하네요 ㅋㅋㅋ
책을 사서 봐야겠지요
감사합니다
행복은 정의할 수 있는 감정입니다. 스스로 원하는 선택을 할 수 있는 상태입니다
스스로 원하는 것을 선택하는 것은 정의할 수 없습니다
어중간하게 정의하면 불행합니다
언더스탠딩 보는게 행복
행복은 강도 보다 빈도 입니다.
좋은강의 미리 감사합니다❤
ㅇㄱㄹㅇ
행복을 이해하는데 정말 큰 도움이 됬습니다
삼프로 언더스탠딩 중
최고의 방송
새벽6시24분
님들의 글들
행복합니다
언더스탠딩 최고입니다 애정합니다
교수님. 행복의 기원 책 너무 잘 읽었습니다. 맘속이 따뜻해지는 글이었습니다.~
주관적 안녕감💜
이번편은 특히 더 이진우 기자의 질문이 살렸네요. (늘 핵심질문을 잘하시지만)
대단히 인상적인 강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많이 배웠어요!
바로 주문했습니다. 잘 읽어보겠습니다~
행복을 추구하는 삶이 인생의 목적이 아니라, 생존과 재생산이 목적이고 행복과 불안은 그것을 위한 도구라는 것.
서은국 교수님 영상 넘조아요
강도와빈도 감기조심하세요
다양한 각도에서
고찰해 볼 수 있는
행복에대한 정의.
깨닫고 공감하며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주 재미 있네요 ㅎㅎ
행복하기 vs 불행하지 않기
둘중 하나를 선택한다면?
서은국팬이다! 오늘부터!^^
서은국교수님 팬되고싶어요~~^^
행복 = 불행하지 않은것
이라고
법륜스님이 말씀하셨는데
기준을 거기에두니
맘이 그냥
편해짐 ㅋ
행복은 욕심의 그림자다. 그림자가 크면 채우기 어렵다.
어휴 어찌 그리 심하게 부정적인 말씀을...
제가 느끼기에 주변의 환경을 자세히 관찰하고 거기서 장점을 찾아내면 행복을 소소하게 쉽게 느낄 수 있는 것 같아요.
왜 꼭 아름다운 절경을 지닌 장소만 가야 멋지다라고 느끼기 쉽상이지만,
주변의 곳곳을 유심히 들여다보고 카메라로 특정 포인트에 포커스를 맞추들 자세히 들여다보면
소소하게 아름다운 일상이 있어요.
일상속에서 이러한 소소한 아름다움을 많아 찾아내는 사람일 수록 평시 행복감을 더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해요.
오늘도 역시 철학수업 이군요
평범하게 사는게 가장 행복한거다.
평균을 삶에 대입해 보면 쉽지 않다.
이프로 항상 최고입니다.
이프로와 교수님 케미에 빵 터졌어요. 많이많이 나와주세요
난 맘에 드는 인간이 단 한명도 없어
그래서인지 이불속에서 게으름 피우며 따뜻한 햇살 받고 책이나 읽으며 평온하게 있는게 가장 행복하네요
최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