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요약해보자면 특정 신체부위만 집중하지 말고 뽑기 전에 (슬랙아웃) 전신에 텐션을 걸어서 힘을 최대한 쓸 수 있도록 하는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갈고리 큐잉은 상체를 과하게 쓰는 분들에게는 적합할지 몰라도 좋은 표현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70% 중량으로 상체는 걸어놓기만 하고 하체로 뽑아보면 락아웃시 바벨이 아래로 쳐지면서 허리아플겁니다. 직접 해보세요.
어느쪽이든 너무 극단적으로 받아들이는게 안좋은거 같아요 저도 처음할때 팔힘빼라고 아예 풀어버렸더니 허리가 멈추지않으면 터져버리겠다 고 협박을ㅎㅎㅎ (고립)이 단어 때문도 큰것같아요 몸을 움직이는게 아니라 거기근육 어떻게 쓰냐 이런질문이 열의 열을 듣습니다 코치님이 유튜브라이브로 소통하실적 보디빌딩식 파워리프팅 나누어 생각하지 말라고하신게 진짜 큰도움이었습니다
상체로 들지말라는거죠. 상체로 들면 고중량에서 허리 다치거든요. 스트랩 안쓰고 훅그립으로 데드리프트 하면 손에 힘 당연히 줘야죠. 고리 역할이란게 손에 힘을 주지 말리는게 아니라 손부터 전완,상완,견갑까지 연결되는 축을 버티라는 겁니다. 그래서 데드 히면 등운동도 된다는게 능형근으로 버터야하니깐 능형근이 발달돼서 그런 말이 나오는거죠.
@@KanyeX님이 말한 코치님과 어쎔어쩌고 그분들께 여쩌보라는 글이네요. 그리고 운동하며 혼자 느낀건 빌더들이 등운동은 등으로 땡겨라 머 그런말 많이 하는데 애초 벤치프레스 빼곤 중지에 힘 가장 많이 쥐고 꽉쥐고 시작해야 인대나 신경이나 무리도 안가고 부상이 안생기더군요. 어차피 시작할때 손아귀에 힘 빡줘도 반복하다보면 아귀엔 힘이 풀리고 목적부위 근육에 집중 고립하게되니까요.
@@하늘엔켐트레일 혼돈의 데드리프트가 맞네요. 라이노 코치님과 어썸님은 갈고리처럼 손가락은 그냥 걸쳐놓는 거라고 하던데, 그럼 이 말이 틀린 말인가요? 애초에 손에 힘을 쥘 필요가 없다고 하더라구요? 손에 힘을 쥘 필요가 없으니 팔에도 힘이 들어갈 필요도 없다고 하던데 어떤 게 맞는 방법인지 정말 혼돈의 데드리프트네요
@@KanyeX 어 일딴 그 사람들 방식으로 하루 해보시고 꽉 쥐고도 해보시고 더 나은거 하세요. 전 어차피 근육은 다 연결되 있어서 스쿼트 할때도 손아귀에 꽉쥐라고 말하는 편입니다. 이 채널 초창기 구독했다 구취 한지 몇년된거 같은데 올만에 관련 영상 떠서 봤지만 25년전 쯤 리프팅 훈련하고 지금 빌더식 운동만 하지만 3대 운동은 지금도 꾸준히해서 제 경험은 자신있게 말씀드립니다. 모든 운동 꽉쥐고 하세요. 벤치프레스만 엄지 검지에 힘주고 나머진 다 중지 위주로 힘주시고.
이제 막 50kg -60kg연습하는 초보입니다. 지금의 제게 딱 맞는 팁이라 정말 감사합니다. 어떤 때는 되고 어떤 때는 무릎 밑에서 바벨이 흔들리며 등이 굽으며 들려서 뭔가 했는데, 상하체의 장력의 대치 균형점이 무너진 거네요. 여러 번 보고 숙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헬스 6년차. 헬스와 동시에 데드리프트를 시작한 경험자로써 데드는 확답이 없다고 생각해요. 타 유튜버포함 엔트맨님 모두 훌륭한 설명입니다. 이것저것 많이 찾아보고 고민하고 또 고민하여 자신에게 맞는 몸이 '덜' 아픈 자세를 찾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고중량을 다루기 시작하면 허리에 부담이 없는 데드란 없어요. 저는 아직도 데드가 어렵습니다.
![YoungBoy Never Broke Again - Missing Everything [Official Video]](http://i.ytimg.com/vi/dTYeMZGzOzw/mqdefault.jpg)
기본적인 부분이라고 해도, 자칫 간과하기 쉬운 사항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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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요약해보자면 특정 신체부위만 집중하지 말고 뽑기 전에 (슬랙아웃) 전신에 텐션을 걸어서 힘을 최대한 쓸 수 있도록 하는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갈고리 큐잉은 상체를 과하게 쓰는 분들에게는 적합할지 몰라도 좋은 표현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70% 중량으로 상체는 걸어놓기만 하고 하체로 뽑아보면 락아웃시 바벨이 아래로 쳐지면서 허리아플겁니다. 직접 해보세요.
오늘 동일 무게로 스트랩 차고 했을 때는 허리로 드는 느낌이 들고 허리에 부담이 갔는데, 얼터그립으로 하니 몸에 텐션이 잘 걸리면서 허리 부담 하나도 없이 잘 수행했습니다.
얼터 그립으로 하는 게 느낌이 더 좋았는데 이게 이 이유일까요?
스트랩을 차면 그립에 대한 부담이 덜어지기 때문에, 무의식적으로 바벨을 잡아당기는 힘이 약해질 수 있는데 이게 상체텐션이 제대로 걸리지 못한 상태로 데드리프트를 하게 되면 허리에 부담이 갈 수 있습니다! 충분히 이유가 될 수 있죠
@@59kgAntman 감사합니다
팔로들려고 하지말라고 팔에 힘빼라는 말이 있어서 갈고리 역할만하고 데드하기 시작하면서 허리통증이 오고 중간에 찌릿하면서 한 2주는 아파서 쉬었네요. 다시 알려주시는 것처럼 해봐야겠네요
보디빌딩 취미 대회몸무게 55~59kg
현재 74kg에 1rm 스쿼트 180 데드 170 벤치 100
내년을 보디빌딩 마지막대회로 해보고 파워리프트 도전하고싶습니다
그때 자주 찾아뵐수있었으면 좋겟네요 :)
물론이죠! 파워리프팅에 도전하실때 도움이 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어느쪽이든 너무 극단적으로 받아들이는게 안좋은거 같아요 저도 처음할때 팔힘빼라고 아예 풀어버렸더니 허리가 멈추지않으면 터져버리겠다 고 협박을ㅎㅎㅎ (고립)이 단어 때문도 큰것같아요 몸을 움직이는게 아니라 거기근육 어떻게 쓰냐 이런질문이 열의 열을 듣습니다 코치님이 유튜브라이브로 소통하실적 보디빌딩식 파워리프팅 나누어 생각하지 말라고하신게 진짜 큰도움이었습니다
어떠한 종목을 하던, 기본이 잘 되어 있는게 중요하죠!😁
데드하는 일반인에겐 정말 중요한 영상입니다. 3회 4회 계속 시청해서 내것으로 만드세요
데드 관련 영상 많이 찾아보는데 알려져 있는 분들 대부분이 손은 고리의 역할만 하게 하고 나머진 하체로 미는 거다라고 하시더라구요 근데 전 그게 잘 안돼서 처음부터 손에 힘을 꽉 주고 해요 그래야 모먼트암도 덜 생기고 안정감있게 들리더라구요 뭐가 맞는 걸까요 ?
상체로 들지말라는거죠. 상체로 들면 고중량에서 허리 다치거든요. 스트랩 안쓰고 훅그립으로 데드리프트 하면 손에 힘 당연히 줘야죠. 고리 역할이란게 손에 힘을 주지 말리는게 아니라 손부터 전완,상완,견갑까지 연결되는 축을 버티라는 겁니다. 그래서 데드 히면 등운동도 된다는게 능형근으로 버터야하니깐 능형근이 발달돼서 그런 말이 나오는거죠.
언제한번 원포가겟습니다.. 저도 대회몸무게로 55~59사이라서 크게도움 받을수 잇을거같습니다..!!
언제든지 놀러오셔요😆😆
라이노스트렝스 코치님은 팔과 손은 힘을 전부 빼라고 하던데 어떤 말이 맞는지 모르겠네요. 어썸블리스님도 그렇게 말을 하구요. 혼돈의 데드리프트네요.
@@skdsajke-b3b 뭔 소리인지? 누구에게 하는 말인가요? 글을 좀 끝까지 적어주셈
@@skdsajke-b3b 그리고 누구를 과소평가 했다는 말인지? 그 누구도 과소평가 한 적이 없는디요? 한국어 하는 거 맞으셈?
@@KanyeX님이
말한 코치님과 어쎔어쩌고
그분들께 여쩌보라는 글이네요. 그리고 운동하며 혼자 느낀건
빌더들이 등운동은 등으로 땡겨라 머 그런말 많이 하는데 애초 벤치프레스 빼곤 중지에 힘 가장 많이
쥐고 꽉쥐고 시작해야 인대나 신경이나 무리도 안가고 부상이 안생기더군요. 어차피 시작할때
손아귀에 힘 빡줘도 반복하다보면 아귀엔 힘이 풀리고 목적부위 근육에 집중 고립하게되니까요.
@@하늘엔켐트레일 혼돈의 데드리프트가 맞네요. 라이노 코치님과 어썸님은 갈고리처럼 손가락은 그냥 걸쳐놓는 거라고 하던데, 그럼 이 말이 틀린 말인가요? 애초에 손에 힘을 쥘 필요가 없다고 하더라구요? 손에 힘을 쥘 필요가 없으니 팔에도 힘이 들어갈 필요도 없다고 하던데 어떤 게 맞는 방법인지 정말 혼돈의 데드리프트네요
@@KanyeX 어 일딴 그 사람들 방식으로 하루 해보시고 꽉 쥐고도 해보시고 더 나은거 하세요. 전 어차피 근육은 다 연결되 있어서 스쿼트 할때도 손아귀에 꽉쥐라고 말하는 편입니다. 이 채널 초창기 구독했다 구취 한지
몇년된거 같은데 올만에 관련 영상 떠서 봤지만 25년전 쯤 리프팅 훈련하고 지금
빌더식 운동만 하지만 3대
운동은 지금도 꾸준히해서 제 경험은 자신있게 말씀드립니다. 모든 운동 꽉쥐고 하세요. 벤치프레스만 엄지 검지에 힘주고 나머진
다 중지 위주로 힘주시고.
ex수강생인데 수업때 말씀 나눴던 부분 다시 영상으로 보니까 신기하네요. 무게 치는 것 뿐만 아니라 부상 방지를 위해서라도 정말 중요한 내용들입니다.
가장 중요한 사항은 안전하게 불편한 부분 없이 동작을 수행할 수 있는가에 대한 부분이니까요! 중량은 그 다음이죠😊
손을 바벨에 거는 고리라고 상상하고 데드를 많이 했었는데 이번 영상보고 느끼는 바가 많네요 꿀팁 감사합니다
와 저도 바벨에 거는 고리라고 생각했는데 격하게 공감 되네요ㄷㄷ
한번 잘 인지만 해주셔도 많이 도움되실 거에요😊
팔은 힘주는거 아니고 그냥 손가락에 걸라고만 배웠는데 사람마다 다 다르네여 ㄷㄷ
월클 vs 동내 사람, 답은?
팔이 뽑히고 싶지않은 이상 팔은 힘이들어갈수밖에 없습니다 ㅎ단지 대드시작전 미드풋을 맞추고 손을 바에 걸기전까지 굳이 팔에 힘이 들어갈 필요가 없다는 얘기인거죠 ㅎ
이제 막 50kg -60kg연습하는 초보입니다. 지금의 제게 딱 맞는 팁이라 정말 감사합니다. 어떤 때는 되고 어떤 때는 무릎 밑에서 바벨이 흔들리며 등이 굽으며 들려서 뭔가 했는데, 상하체의 장력의 대치 균형점이 무너진 거네요. 여러 번 보고 숙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2:42 팔에 힘을 다 빼라. 이 큐에대한 설명이 있는데 영상 제대로 보지도 않고 댓 다는 사람들 참.
어렵다 여태 팔에 힘풀고 광배에 탠션잡고 들어올렷는데..
월클의 강의라니 귀하다 귀해..
이건 귀하네요..👀
헬스 6년차. 헬스와 동시에 데드리프트를 시작한 경험자로써 데드는 확답이 없다고 생각해요. 타 유튜버포함 엔트맨님 모두 훌륭한 설명입니다. 이것저것 많이 찾아보고 고민하고 또 고민하여 자신에게 맞는 몸이 '덜' 아픈 자세를 찾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고중량을 다루기 시작하면 허리에 부담이 없는 데드란 없어요. 저는 아직도 데드가 어렵습니다.
사람의 몸이 유기체이듯, 절대적인 자세 또한 없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나의 몸 상태에 따라 끊임없이 변화해갈 것이고, 그 흐름을 잘 따라가게끔 해주는 것일 뿐이죠!
@@59kgAntman 백번 옳은말씀입니다 :) 영상 잘봤습니다
Daebak 👍💪
오늘도 대박꿀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3:36에서 바벨을 잡아당기는 느낌은 상체로 잡아당기라는 말씀이신가용?
맞습니다! 그러면서도 하체의 텐션이 자연스럽게 함께 걸려야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