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는 자고 밤에만 기동이 원칙이라 첨에 기상 시키는거고 실질적으로 아침밥 해먹는 겁니다. 먹고서 또 밤새 걸어야죠... 사는곳이 출발지와 가까워서 밤에 산길에서 마주치는 경우도 많아요. 어렸을땐 밤에 와서 김치 얻어가기도 하고 안스러워서 창고에 재워준적도 있는데 이젠 읍네살아서 볼 일이 없네요...
@@baribari7542 네 02군번 2573부대 출신입니다.. 물론 말씀하시는 부분의 큰 느낌은 알겠지만... 각각 예하부대에서 소대급 이하에서는 저 때 충분히 가능한 시대 입니다... 저는 FTX도 다 했구요... 말씀드리고자하는 건.. 결국 생각보다 저 시절에는 예하부대 급으로 들어갈수록 별의 별 일이 다 있었습니다
이걸 보면서 저렇게 훈련 나가서 반합 밥 해먹던
시절을 생각해 보니 38년 이나 지났네요!
반합을 두드려서 밥이 어는정도 됐는지 구분하여
위치를 이동하던 추억이 생각나네요!
지금까지 본것중에 단연 최고의 먹방입니다 코훌쩍거리는 소리 반합긁는소리 후루룩 쩝쩝소리 ㅎㄷㄷ
02군번 fta때 전투식량을 빗물에 밥 말아먹은 기억은 있어도 산에서 불때고 밥해먹은적 없음.
부대마다 다름~ 나무로 뭐 이러한곳도 있었고 다른 부대는 고체연료 접하기 힘들지만 그때 그 가스
똥그란 가스통에 그 간단한 버너에 해 먹는 부대도 있었고 부대랑 숙영지랑 가까우면 아예 부대에서
다 조리를 해가지고 통째로 가지고 와서 배식하는 경우도 있었음
02군번 수색대대인데
특전사 같이 침투훈련 많이 했는데
산에서 연기나고 위치 발각 된다고 불피우고 그런적은 없는데 신기ㅎㅎㅎ
2000년대 초반 군번이라 추억돋네
저 영상을 보니 특전사출신인 박군님이 정말 대단하다고 느껴지네요
2000년대 군대 반한밥
고체연료 어디갔냐??? 뭔 불을떼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뭐 이 시대가 진정한 반합레시피의
최고정점의 맛이랄까?
90년대에서 어지간해선 고체연료를 보급했는데 독특하네..
반합으로 밥한거같은데 먹을때보니까 배식받아서 먹는거 같네요.ㅎ
반합라면 반합쌀밥 다 군대에서 있을때나 맛있는거죠 ㅋㅋ
감성이 90% 였음
막상 밖에서 먹음 맛없음
04년 군번이지만 반합으로 밥만든적도없고 요리해본적도 없는데요??
혹한기때 그릇대용으로 사용을 했지만요..
특전사는 하는건 아는데 저렇게 안하고 고체연료 사용하죠.
땔깜에 조리하는건 적보다 나여기있어 하는 꼴인데요?? 믈론 훈련이겟지만.
98군번 땅개출신! 혹한기때 나무꺽어다 반합에밥해먹었지요. 경험에 없다고 주작이라 하는건 아닌거 같네요. 훈련 커리큘럼에 하고 안하고 차이일뿐..
2005년 언젠가 훈련중 산속에서 똥을쌋는데 그렇게 시원할수가없엇네
ㅁㅊ 진짜 시원했을거같음
가장자리 반합은 생쌀밥 먹겠는데?
보는사람은 낭만, 하는사람은 ㅈ망
03년 6월군번인데 뭐하는거임?? 첨봄
반합에 밥 잘되나?
수통도 어디서 쓰레기통에 있었던거 같은거 주는대 반합상태 괜찮나???? 특전사라좀 다른가???
저때도 디지털 무니가?
저 당시때는 특전사만~ 일반병사들은 개구리 얼룩무늬~
에휴 불쌍타 설마 지금도 요새 전쟁에서 저렇게 해먹으면 죽는다 밥추진하던가 비상식량 아니면 생명하고 바꿀 생각해야한다
엥? 97년 군번인디 반합으로 밥해먹은적 한번도 없는디유...
전투식량 어따 팔아먹고 야산에서 불을 피운대?? 백퍼 연출인듯. 그리고 애초에 이렇게 허접하게 불피워서 밥이 된다고???
아무리 연출이라지만 저 드러운 반합에다가... 아이고~ 후배님들아 배탈나여~
특전사예요. 일반 부대처럼 보급안하고 숙영지도 그날 그날 선택해서 취사자체가 다릅니다.
연기 안나도록 싸리나무부터 찾고 비와도 저런식으로 밥해 먹어요.
빵봉지 라면봉지 비오는 날 왔다임.....
낮에는 자고 밤에만 기동이 원칙이라 첨에 기상 시키는거고 실질적으로 아침밥 해먹는 겁니다.
먹고서 또 밤새 걸어야죠... 사는곳이 출발지와 가까워서 밤에 산길에서 마주치는 경우도 많아요.
어렸을땐 밤에 와서 김치 얻어가기도 하고 안스러워서 창고에 재워준적도 있는데
이젠 읍네살아서 볼 일이 없네요...
군대갔다왔으면 딱 보면 알텐데?ㅋ전투복이랑 정글모 쓴거만봐두 특전사인거 바로 티나는구만? 계급장도 다들 하사중사 오바로크 쳐놧구만ㅋ 저옷 90년대에도 입었었음ㅋ 아니 근데 그것보다두 상식적으로 군대안갓다왓어두 산에서 불피우고 밥지어먹으면 일반 육군이 아니네.. 특수부대네 생존훈련 인가보다 대충은 알겠다 나참 허접하다느니 연출이라느니 ㅋ아니 불잘피웟구만 허접해보인다는게 너무 웃기잖아요ㅋ.. 산을 통채로 태워야하나요?ㅋ아무리봐두 미필냄새 슬쩍나는데.내가볼때ㅋ
모르면 처 나대지마라 좀~ 너는 똥방위냐??? 내가 특전사 출신은 아니지만 논리적으로 봐라
반합안에 황동칠 많이 벗겨졌잖아? 지금 시대 비닐랩 씌워서 배식이고 고체연료 시대 아니야~
그리고 특전사는 생존훈련을 기본으로 하기 때문에 저 정도면 과분한거다
뭐야 주작도 저정도는 아니겠다..페인트칠한 반합에 밥을? 그것도 야산에서? 그것도 장병들이? 적당것해라..행보관 혈압오르는 소리부터 119오줌지리른소리하네..
특전사는 산속에서 반합으로 밥지어먹는다 씹자슥아
본인이 아는 것 이외의 정보가 온다고 무조건 주작이라고 일반화 하시지 마세요
@@BerryPeach1006 군대다녀오셨어요? 일반화가 아니라 1년마다 전장비하는데 전장비가 뭔진 아시나?
@@baribari7542 네 02군번 2573부대 출신입니다.. 물론 말씀하시는 부분의 큰 느낌은 알겠지만... 각각 예하부대에서 소대급 이하에서는 저 때 충분히 가능한 시대 입니다... 저는 FTX도 다 했구요... 말씀드리고자하는 건.. 결국 생각보다 저 시절에는 예하부대 급으로 들어갈수록 별의 별 일이 다 있었습니다
@@baribari7542 1331 특기이긴 하지만, 전지검 2회에 FTX 했습니다... 그때도 저렇게 영상 마냥 열악한 부분이 분명 있었거든요.. 그리고... 결정적으로 우리끼리 싸울 필요가 없는 것이.. 특전사 관련 훈련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