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이 사람과 멀어지게 한게 아니라 상대방을. 인맥을 필요하게 되지 않아서 그런거죠. 아직도 사람 사귀는 사람은 잘만 사귀는 구먼 뭐 ㅋㅋ 오히려 스맛폰 활용해서 더 많이. 그냥 정보의 대중화와 공유 경제 덕분에 귀찮게 강제로, 굳이 사람과 어울릴 필요를 줄여준 거니까 사람들에게 자유를 선사해준거 맞죠. 멀어지게 한 게 아니라. 그 때가 붙어있을 수 밖에 없었던 것. 붙어있고 말곤 본인들 자유면서 ㅎㅎ
지금이 편하긴하지만 그때는 그때나름대로 지금은 누릴수 없는 또다른 재미와 멋이 있는 것 같다. 지금이야 티맵이 다 알려주지만. 어디가 막히는지 유일한 정보인 57분 교통정보가 나오면 엄마가 지도책보면서 귀기울여 듣고. 나랑 목적지가 비슷한 시외버스 발견하면 뒤졸졸 따라가고.. 대중교통 이용할 때도 지금은 폰으로 다 찾아보지만 10년 전만해도 노선표살피고, 행인한테 물어보고. 기사님한테 묻기도 하고. 생각해보면. 그때는 좀더 우리가 수고롭지만 진취적으로 해나가야 하는게 많았던게 지금보다 멋있는 것 같다.
주 6일 하루 12시간 맞교대 근무, 계중엔 한달에 단 하루빼고 주7일 근무 하루 빼는 건 달 단위 맞교대... 하던 삶이 기본인 시대에 저거도 나름 휴일이었던거임. 저때도 애들은 가기 싫어했음. 세뱃돈도 95%의 가정에선는 전액 부모상납 당하던 시대잖아. 지금이야 공돌이나 이런거 팍 줄고 대부분이 사무직이나 자영업이라 그런거 없지만... (대한민국 근로자는 2700만명인데 자영업과 관련 종사자가 900만, 운송업이 500만, 수출의존도는 미국의 4배 일본의 3배인데 자영업자 비율은 미국의 3배 일본의 2.5배로 많은등 막상 생산직은 거의없는 세상왔지만 저땐 의외로 많았음 ) 그리고 90년대쯤 오면 가족끼리 모이면 "화투"밖에 더 했냐... 지나니 좋았다 버프 사기 쩌네... 어쩌다가 저런거 할 순 있어도 결국 모이면 쉽고 편히 할 수 있는 화투밖에 더 했냐... 세월이 흘러도 이건 변함없더라.
내가94년생인데 90년대 기억은 어려서 없고 최근기억이 2000년대임. 그때도 전철 노란표로 뽑았고 뭔가 지금생각하면 옛날인데 스마트폰이 많은걸 바꿨구나 생각함. 10년전만해도 휴대폰 네이트온 인터넷 들어가면 두세번만써도 통신비 몇십만원 기본이였는데 진짜 게임다운빋고 노래 두곡 받으면 다씀. 명절때 차막히면 답 없었는데. 차 라디오나 노래 듣는것 말고 할게없으니ㅋㅋㅋ근데 진짜 10년사이에 한 2~30년 바뀐것같다. 휴대폰 요 금걱정에서 배터리걱정으로 바뀜.
저때가 어찌보면 그립다. 아날로그 감성이 넘쳐흐르던 시절이었는데.. 디지털화 되고 사람들이 개인주의로 치닫으면서 점점 사회가 삭막해진다. 전날 약속시간과 장소를 정하고 그녀 만나길 기다리던 그 시절. 못 만나고 돌아설땐 바로 근처 까페 게시판에 쪽지 써서 붙여놓고 오던 시절.
태영그룹을 수사할 때가 되었음. 납품비리, 분식회계, 윤세영 회장 오너가의 차명재산과 횡령 등과 방통위엔 태영그룹이 sbs를 사적으로 악용해 왜곡, 조작편집, 심지어 가짜뉴스 생산, 유포해 온갖 공작을 하는 것에 대한 책임을 물어 반드시 방송퇴출시켜야 함. 국민여러분, 방통위에 압력을 넣읍시다.!
*갬성이 흘러 넘쳤던 시절...*
수원에서 포항가는데
아버지차 ( 당시 르망 ) 타고18시간걸리던거 기억나네
그땐 네비도 없어서 아버지 지도보면서 멈췄다 달렸 멈췄다 달렸다ㅋㅋㅋㅋㅋㅋㅋ
저이후로 곧 겜성이 넘쳐나지
아재들 윳던지기 스킬 만렙이네 ㅋㅋㅋㅋㅋ
윷
아닌가요
01:43 윷스킬 보여주시네요
별에 별 기합이 다 나온걸로 기억... 하이짜부터 시작해서 빠세, 아싸 등등...
촤하~~~
진짜 스마트폰이 세상을 엄청나게 바꾼듯..
모든걸 바꿧지 ㄹㅇ..
스마트폰 때문에 개인주의 더 심해진것 같아서 슬픔
스마트폰이 사람과 멀어지게 한게 아니라 상대방을. 인맥을 필요하게 되지 않아서 그런거죠. 아직도 사람 사귀는 사람은 잘만 사귀는 구먼 뭐 ㅋㅋ 오히려 스맛폰 활용해서 더 많이.
그냥 정보의 대중화와 공유 경제 덕분에 귀찮게 강제로, 굳이 사람과 어울릴 필요를 줄여준 거니까 사람들에게 자유를 선사해준거 맞죠. 멀어지게 한 게 아니라. 그 때가 붙어있을 수 밖에 없었던 것. 붙어있고 말곤 본인들 자유면서 ㅎㅎ
타곤산 타곤산 집단주의보단 개인주의가 훨씬좋음
@@찌호-f1m 틀린 말은 아니넹 ..
나 초딩때 시골가기전에 꼭 신문에서 티비채널 편성표 쫙 나온거 오려서 갔었는데ㅋㅋ 그때는 진짜 티비에서 이번에는 무슨 쇼프로할까 무슨 영화틀어줄까가 초미의 관심사였음 한번은 깜빡하고 그거 안 오려서 가져갔더니 사촌여동생이 막 엄청 서럽게 울어서 달래주느라 혼났었는데ㅋㅋ
지금은 폰에 검색 한번만 하면 바로 알수있지.....
추억이넹 ㅋㅋㅋ
@@전제품매니아TM 조선일보는 읽지마라
ㅎㅎㅎ 나두 ㅋㅋㅋㅋㅋㅋ
@@넝담크 ㅋㅋㅋㅋ
어렸을 땐 하루라도 빨리 가고 싶었고.. 크고 나니 정말 하루라도 가기 싫다
왜요?
@@ehyang5858 늙어가니깐
@@ehyang5858 어릴때는 칭찬만 받고 용돈도 받는데 어른이 되면 잔소리만 듣고 용돈도 줘야되서
ㅋ ㅋ ㅋ ㅋ ㅋ 가는세월이 야속 하지요
ㅇㄱㄹㅇ
지금이 편하긴하지만
그때는 그때나름대로 지금은 누릴수 없는 또다른 재미와 멋이 있는 것 같다. 지금이야 티맵이 다 알려주지만. 어디가 막히는지 유일한 정보인 57분 교통정보가 나오면 엄마가 지도책보면서 귀기울여 듣고. 나랑 목적지가 비슷한 시외버스 발견하면 뒤졸졸 따라가고.. 대중교통 이용할 때도 지금은 폰으로 다 찾아보지만 10년 전만해도 노선표살피고, 행인한테 물어보고. 기사님한테 묻기도 하고.
생각해보면. 그때는 좀더 우리가 수고롭지만 진취적으로 해나가야 하는게 많았던게 지금보다 멋있는 것 같다.
그러게요 ㅎㅎ어케보면 더 단순해지는듯해요
와 명언이다 진취적으로 해나가는게 멋있다 ㄷㄷ 크으으으
마지막 문장 띵언.. 멋있어요..☆ 저도 동감합니다
사람과 맞대고 직접 몸으로 부대껴서 해냈죠. 지금은 사람을 마주치지 않고도 다 가능하니 갈수록 실전에서 사람을 대하는 능력이 떨어지고 폰 없으면 아무것도 못 함.
그당시..잘모르는길에서 막히면 택시 뒤따라가면 됨..울아버지 그런면에서 눈치 엄청 빠르셨음ㅋㅋㅋ
2000년대 초중반만해도 추석.설날 느낌 많이났는데 지금은 그런게 전혀 없다..
몇 분 안되는 영상에서 그 시절의 정과 감성이 느껴진다고 해야할까 .. 20년 정도가 지난 지금 세상은 정말 엄청나게 변화했고 저런 모습은 앞으로 볼 수 없겠지 ㅠ
김진수 나도 10년전 초중딩때는 뭔가 길거리 아저씨 이줌마들 말걸면 좋고 이랫는데 크면서 말걸거나 뭐 물어보면 의심부터 하게되서..ㅠ
20년이 아니라 30년이 다 되가지 이사람아
볼수있을거같은데
주 6일 하루 12시간 맞교대 근무, 계중엔 한달에 단 하루빼고 주7일 근무 하루 빼는 건 달 단위 맞교대... 하던 삶이 기본인 시대에 저거도 나름 휴일이었던거임. 저때도 애들은 가기 싫어했음. 세뱃돈도 95%의 가정에선는 전액 부모상납 당하던 시대잖아. 지금이야 공돌이나 이런거 팍 줄고 대부분이 사무직이나 자영업이라 그런거 없지만... (대한민국 근로자는 2700만명인데 자영업과 관련 종사자가 900만, 운송업이 500만, 수출의존도는 미국의 4배 일본의 3배인데 자영업자 비율은 미국의 3배 일본의 2.5배로 많은등 막상 생산직은 거의없는 세상왔지만 저땐 의외로 많았음 )
그리고 90년대쯤 오면 가족끼리 모이면 "화투"밖에 더 했냐...
지나니 좋았다 버프 사기 쩌네... 어쩌다가 저런거 할 순 있어도 결국 모이면 쉽고 편히 할 수 있는 화투밖에 더 했냐... 세월이 흘러도 이건 변함없더라.
저기 나오는 아이들도 지금쯤 30대 40대겠지?
부족한 것은 것은 많았지만, 부족함을 가족으로 채웠던 그 시절..
그시절을 지내온 부모님과 할아버지,할머니...
존경합시다.효도합시다.
내가94년생인데 90년대 기억은 어려서 없고 최근기억이 2000년대임. 그때도 전철 노란표로 뽑았고 뭔가 지금생각하면 옛날인데 스마트폰이 많은걸 바꿨구나 생각함. 10년전만해도 휴대폰 네이트온 인터넷 들어가면 두세번만써도 통신비 몇십만원 기본이였는데 진짜 게임다운빋고 노래 두곡 받으면 다씀. 명절때 차막히면 답 없었는데. 차 라디오나 노래 듣는것 말고 할게없으니ㅋㅋㅋ근데 진짜 10년사이에 한 2~30년 바뀐것같다. 휴대폰 요
금걱정에서 배터리걱정으로 바뀜.
ㅇㅈ
맞는말
@@user-kx6dt2by5z 뭔 부심이여..;
@@user-kx6dt2by5z 진짜 인터넷 사용하게 하려면 시험 보게햐야한다
인터넷깔리면서 확바뀌고 스마트폰땜에 확바뀌고 이제 또 뭔가 생기겠죠
중학교 이후 명절 분위기를 제대로 느껴본적이 없어서 이런 추억의 영상을 보고 있으면 초딩때 생각 많이 남, 이 당시로 돌아가서 한번만이라도 그때의 명절 분위기를 느껴보기 싶다.
행복한 명절되기!
뭐 명절을 없애자느니 .. 조상덕본 사람은 해외여행 갔다느니 말이 많긴해도 명절에 가족친척들보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정이 느껴짐. 일년에 딱 두번있는 날이라 더욱 그리워지는 날이기도함
저기 매표소 직원등 표 다른대로 많이 빼돌렸을듯
지인들에게 많이 부탁받던 시절도 있었을듯 ㅋㅋ
기차타면 수레끌고 김밥팔고 과자팔던게 그립네..
어 음... 요즘 팍팍한 삶에 많은 불평을 하곤 했는데 지금의 삶의 질을 가지게 된것에 대한 감사함이 느껴지는 영상이네요! 주어진 모든것에 감사하며 살겠습니다. 다들 즐거운 설명절 되시길...
시간과 방식은 달라졌지만, 지친 일상의 그늘이 되어줌은 같게 느껴지네요
00:09 님자들 왠지 존잘일듯
👇세뱃돈 추가 버튼
구걸ㄴㄴㄴ
구걸ㄴㄴ
그걸ㄴ
9걸 ㄴㄴ
@@백선종-w7c 구걸인건 알지만 ㅋㅋㅋㅋ 세벳돈 더 받고싶은마음에 누른닼ㅋㅋㅋㅋ
진짜 피곤할 것 투성이에 별 것 없는 날들이었는데도 뭐가 그렇게 재밌고 신났었던건지.
아침에 새벽냄새 맡으며 일어나서 옹기종기 다들 모여있는 것 만으로도 재밌었는데. 지금 하라하면 귀찮고 짜증나겠지...
90년대 초에 서울역앞 동네에 살았는데 옛날 생각 많이 나네요~저는 그 당시에 초딩이였는데 그때 사람들이 더 순수하고 따뜻했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처럼 혐오가 판치지 않았고 80년대 중반부터 이어진 호황으로 팍팍하지 않던 그시절......
핫살라쀼마 물의 전사 포세이돈 무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디오머그 자막이 한 몫하네욬ㅋㅋㅋㅋ 👍🏻👍🏻
87년생 나도 저땐 애기에 불과했구나..그래도 90년대에 초등학교를 보냈다는건 좋은 추억!
90년대 분위기 너무 좋다
마음따뜻해지는 영상 감사함다
크고작은사고없이 모두 즐거운명절보내셨음 합니다 복많이받으세요
이민 12년차 입니다. 공허하고 외로운 마음..이 영상 보면서 조금이나마 달래보고 갑니다. 그땐 몰랐는데, 우리나라에 참 아름다운 풍습들이 많네요. 이 글 보시는 분들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참 편해지긴 했는데 뭔가 저때가 더 정겹고 그리운건 왜일까 난 저때 초등학생이었는뎅
님나이안궁금합니다
@@soskskdkcal 시비걸지마세요 이제갈게요 말하지마세여
@@qpqptjddbs ㅋㅋㅋㅋㅋㅋㅋㅋㅋ골때리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억은 미화되기 마련 난 지금 유튜브 sns 게임 없으면 갑갑해서 못살듯
그당시엔 저게 답답한줄몰랐죠
다 저렇게 살아왔으니
즐설~~~~
개인적으로 다시 돌아가고 싶다
정이 살아 숨쉬는 그때 그시절로
지금은 정이라곤 찾아볼수가 없으니 명절 되기전 부풀었던 마음 ㅎㅎ 가족이 한데 모이는 명절 그러나 지금은..........
오 옛날 모습 볼 수 있어서 좋네요~!
서울 톨게이트 빠져나가는데 3,4시간 걸리던 시절..ㅋㅋ
빠놀이랑 좋아요 누르면 세벳돈 받는다는 애들 빠따구를 확 찢어벌라 이제 그만 해라 ;;
하... 내려가면 뭐라고 들을까..
취업 자리 알아본거니?
여자친구 있니?
토익준비 는 하니?
알바 자리도 찾기 힘든데 그래서 어디 취직 이라도 하겠니?
결혼 할 생각은 있니?
모아둔 돈은 있니?
진짜 내려가기 무서움....
여자 생기면 모탤가서 빠구리 뛰어야 합니다
선녀냐? 뭘 내려가 내려가긴 ㅋㅋㅋㅋ
근데 친척들이 되게 무거운 사람들임?
걍 헛소리 대충 둘러대면 뭐라해요?
전 빡치면 에~ 에~ 이럴거 같은데
솔직히 인생에서 딱히 중요하지도 않잖아요
2:49 찐고수
화질 왤케 좋아
2:53 ㅋㅋ나만 웃기냐 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스마트폰 없던 시절..... 그리워 그리워 난 90년대 생이지만... 아 윳놀이, 사촌들, 그때 감성, 폰없이 촌에서 뛰어올앗던 명절... 그립다
명절같은 명절이었던 시절
진짜로요.. 명절이 명절 느낌이 없음...
@@하이킥-x2b 순수했던 어린시절 걱정없이 명절을 맞이했던 그시절의 느낌이랄까요ㅎ
윷 정말 간지나게 던지시네요^^
3:02 쇼핑백 미도파 백화점 실화ㄷㄷ
야구선수 이승엽이네요ㅋㅋㅋㅋ
뒤에는 김현수ㅋㅋㅋ 썸네일에 맹구처럼 돼있는 사람이 김현수
@@이송하-l9k 드립인가요??
@@000-z1f9u 이승엽은 진짜인거 같고 김현수는 모르겠어요
@@이송하-l9k 콧대가 이승엽이 아닌거 같은데요 코가 이승엽이랑 안 닮았어요
@@000-z1f9u 그런가요
와 먼가 재밌을듯ㅋㅋ힙하넼
와. 맞다. 기억난다. 명절에 기차를 탔는데 표가 없어서 서울에서 대구까지 무궁화호를 장장 8시간 온가족이 서서 갔었지... 자동차를 운전해서 갔더니 길에서 하루가 다 갔던^^ 이제는 그것도 추억이네요.
편집 개재밌네ㅋㅋㅋㅋㅋ
초등학생 때만 해도 쉬는시간엔 딱지치기 공기놀이 팽이,같은거 하고
불멸의 이순신 보고 와가지고는 애들이랑 일본군 조선군 나눠가지고
병정놀이 하고 명절에는 연날리기 윷놀이 하고 그랬는데.
명절이라고 저렇게 웃으면서 들떠잇는모습이 왜케 슬프게 느껴지지..? 요샌 ㄱ이런모습보가쉽지않은듯.
편집자중에 중붕이 한놈 숨어있나보네 ㅋㅋㅋㅋ
ㄹㅇ ㅋㅋ
자막센스 오졌다
1:03 론진 시계 광고 진짜 추억이다...
그립다
통일호 오랜만에보네요
비둘기호 있었지
갬성폭발
불편해보이지만 정겹네요 ㅋㅋ
다 추억이지요.. 저는 어렸을때라 잘은 모르지만... 세월이 흘러서 저런 모습을 보면 주마등처렴 스쳐지나가겠지요..
한국사회분위기는 IMF이전과 이후로 나뉘죠. IMF이후는 대기업지분 50프로 시중은행 70프로 지분이 외국인이 소유하게되어 경제식민지가 되엇죠.
빠요엔이 무슨 뜻인가요??
2003년생은 그저 신기 합니다
기차표는 지금도 명절 한달전에 오픈때 늘상 노숙행렬나오는데 ㅠ 스마트하게 예매가 힘든 어르신들이나 혹은 온라인도 너무 예매힘드니까 그냥 나와서 예매하겠다라고하는분들 많지
90년대 여름에동해놀러간다고ㅎ 청량리역에저렇게사람들 노숙하고표구해씀.. 92년?ㅎ 고등학교방학때.. 동해바다놀러갔ㅋ 그땐다들텐트에취사도가능해서.. 신나게바다에서놀다가 라면끓여먹고ㅎ 기차에서기타치고 고스톱치고ㅎ 그런풍경이흔했ㅋ 홍익회아저씨오기만기둘ㅋ 근데 홍익회아저씨왜엄써짐? 바나나우유계란김밥다사먹었는데ㅜㅜ 기차의그런낭만이엄써짐.. 다시생겨도괜츈할듯
와 무슨 콘서트 밤샘줄이냐
이제는갈수도 올수도없는 시간 그립네요
선물가방으로 들고가는 가방에 미도파... 추억이다 추억이야
진짜 아날로그 시대가 좋긴 좋았다 ..
저때가 어찌보면 그립다. 아날로그 감성이 넘쳐흐르던 시절이었는데..
디지털화 되고 사람들이 개인주의로 치닫으면서 점점 사회가 삭막해진다. 전날 약속시간과 장소를 정하고 그녀 만나길 기다리던 그 시절. 못 만나고 돌아설땐 바로 근처 까페 게시판에 쪽지 써서 붙여놓고 오던 시절.
세월이 유수같다~~어느덧 그 때가 참 그립네요~
역시 짬의 바이브는 이길수가 없단 말인가....
어릴때 설날이면 새뱃돈 받으면 마냥 좋앗는데 이젠 새뱃돈을 줘야할 나이가되니 슬프네
진짜 저당시는 나름대로 사람사는 재미도 있었네!^^ 90년대 초반이면 내가 초6~중2정도 였을텐데^^
초등때 청파동 살았는뎅.. 저땐. 대부분 명절에.친할머니네. 갔었지... 요즘은 외가 친가 모두 짧게 다녀오지만 ㅎㅎ
그립다ㅠ
친척형들이랑 딱지치기하고 윷놀이하고 맛있는거 먹고 만화책 보던 그때가 그립다.. 사람냄새 나던 명절이 그리워... 투호놀이도 재밌었는데..
근데 화질 너무 좋은데?? 20년전 치고는..
지나면 고생도 다 추억으로 변하곤 한다
심지어 군대생활도
스티븐잡스
잡느님이시군 ..ㅋ
그때가 좋았으면 다시 돌아가면 되잖아....
설날에 연 날리기도 했는데 ㅋㅋ 기억이 새록새록
2020년 추석
순간 부산행인줄알았네 ㅋㅋ
저희집은 아직도 윷놀이 공기놀이 해요 그 시간에 폰 만지면 잔소리 합니다 편 먹고 알까기하고 명절에는 친가나 외가 내려가면 절대 폰 못 합니다
저러면서까지 이동하고 싶지는 않음.
ㅈ같은 전염병도 없었지
인도의 추억이 떠오른다.
설날 아침 8시에 머털도사 틀어주는거 오후 1시에 케베스 9번 틀면 성룡의 용형호제 저녁에 외국인 노래자랑 밤에 특선영화 트루라이즈 보고 잘라고 누우면 그 하루가 어찌나 재밌고 아깝던지
그리운 아날로그
참 저때는 진짜 재미 있었는데..
기차역 밤새서 기다리는것도 나름 이득인듯 저때는 경부고속도로 대전까지 무조건 막혀서 시골가는데 15시간은 기본이었으니 ㅋㅋ
태영그룹을 수사할 때가 되었음.
납품비리, 분식회계, 윤세영 회장 오너가의 차명재산과 횡령 등과 방통위엔 태영그룹이 sbs를 사적으로 악용해 왜곡, 조작편집, 심지어 가짜뉴스 생산, 유포해 온갖 공작을 하는 것에 대한 책임을 물어 반드시 방송퇴출시켜야 함.
국민여러분, 방통위에 압력을 넣읍시다.!
90년대 한국은 전성기 시절이었음.
imf가 모든걸 앗아갔지.
어플로 미리 표 예약하는건 필수인데
20년 후엔 또 어떻게 바뀌어 있을지...
적어도 이때는 취업 결혼 인생 사는거 같은거는 물어보지는 않앗엇는데...
90년대 imf 터지기전에는 살만하지 않았나요? 지금은 살기 각박해지니 더 그런듯
@@happybe1533 한국의 최전성기였죠
@@dontdothat5478 그때도 마찬가지였어 새꺄 무슨 최전성기여
@@khk843 90년대 중반에 설문조사 했을때 70퍼센트가 자기는 중산층이었다고 말할 정도였는데 개소리 씨부리네ㅋㅋㅋㅋ 아, 저때도 밑바닥 인생이었냐? ㅋㅋㅋㅋ
@@dontdothat5478 저기여 여기서 술 드시고 주무시면 입 돌아가요 이제 명절도 끝인데 집가서 푹 주무시고나서 내일 출근해야죠
자막 미치갰네 빠요엔 ㅋㅋㅋㄱㅋ
난 친가 외가 쪽이 다 같은지역이라 저정도까진 아니였는데 축복받은 아이였구나 ㅋㅋㅋ
할아버지 댁이 영덕였는데..명절날 대전에서 영덕가는데 15시간 걸렸슴 ㄷㄷ...아빠차가 진짜 옛날차 프레스토 였는데 우리가족 5명에 고모까지 타서 우린 무릎에 앉아서감..
아 옛날이여
이땐 컴퓨터 스마트폰없이도 재미있었다!!!
다시이때로 돌아가고싶어도 못돌아가는건 현실이네ㅠㅠ
진짜 어릴때 생각나는데 사람들도 바글바글하고 네비없어 길도 물어보면서 가고 지금생각하니 다 추억이네
우리나라 최고 전성기시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