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 받는 인생을 살고 싶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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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4 ноя 2024
- 남백자기가 상(商)의 언덕에서 노닐다가 거대한 나무와 마주쳤는데 그 나무는 특별한 데가 있었다. 말 네 필이 끄는 수레 천 대를 매어놓아도 그 나무의 그늘은 수레들 모두를 가릴 만했으니까. 남백자기는 말했다. “이것은 도대체 무슨 나무인가? 이것은 반드시 특별한 재목일 것이다!” 그런데 가느다란 가지들을 올려다보니 너무 구부려져 있어서 들보나 서까래로 만들 수 없고, 그 거대한 뿌리를 내려다보니 속이 푸석푸석해서 관으로 만들 수 없었다. 그 잎사귀들을 혀로 핥으면 입안이 헐어 상처가 생기고, 그 냄새를 맡으면 사람들을 삼일 동안이나 미쳐 날뛰게 할 것 같았다. 남백자기는 말했다. “이것이 바로 재목이 아닌 나무여서, 이렇게 거대한 나무로 자랐구나. 아! 신인(神人)도 그래서 재목이 아니었던 거구나!”
거목 이야기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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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갑니다. 인재가 된다는건 결국 국가, 사회, 기업 등에 고속성장을 위한 도구로 쓰인다는 것인데 개인의 삶관점에서는 불행해질 가능성이 높죠
그게 뭐가 불행한데? 이런 좌빨 패배자들이 볼때나 그런거지 ㅋ 일 안하면 뭐할껀데? 놀면 행복하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망상좀 그만 해라
user-lx7kj4ei3s/
싸우지들 마셔 ㅋ
우리랑 관계없는 일이니까 ㅋ
우리는 강제로도 도구로 쓰일 일이 없어 ㅋ
인생을 길게 두고 보면 어렸을 때 성공이 성공이 아니고 실패가 실패가 아닌 것처럼 그 과정과 결과를 어떻게 해석하여 나의 인생을 사느냐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강신주라는 철학자를 알게된건 행운이다😊
점점 다시 건강해지고 있는 모습을 보니 좋아요. 강신주 박사님의 강의는 많은 사람들을 행복하게 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인재.. 인간 재료
칸트의 "인간을 수단으로만 대하지말고 목적으로 대하라" 라는 정언명령이 생각나면서도 장자의 철학은 살짝 다른 것 같네요. 칸트는 인간을 본질적 가치를 가진 독립된 개체로서 존중할 것을 강조하였고 장자의 철학은 인간을 본질적 가치를 가진 독립된 개체라기 보다는 어디로 가지를 뻗을지 알 수 없는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존재로서 마음대로 재단하지 말것을 강조한 것 같네요. 현대 프랑스철학과 비슷한 것 같아요. 어쨌든 두 철학 모두 상호 존중을 말하고 싶은 것 같습니다. 이러한 철학의 윤리적인 목소리가 요즘에는 참 절실한 것 같아요. 자본주의는 모두를 도구화시켰고 상호존중이라는 개념을 약화시키는 난점을 품고 았는 것 같습니다.
자신을 위한 삶을 살 수 있는 사람이 된다는 건 어렵다는 걸 깨달음..
펭귄의 날개는 쓸모가 없어도 귀여워..ㅋㅋㅋ
오...귀여운 시각이심^^
이거 너무 맞는 말입니다. 권력과 명성은 독이 든 성배죠. 어느 분야나 마찬가지일 거라고 봅니다.
저도 이문제 고민 많이 했지만 결론은 나의 꿈과 동시에 그것이 사회에 필요하도록 하는것 둘다 균형있게 이루어야 가장 아름다운 인생이라고 생각합니다. 나의 꿈으로만 빠지면 완전한 자유를 얻지만 나의 꿈을 위한 활동이 공감받지 못해 고립되어 사회적 인간으로서 공허함만 남고 자존감이 온전히 발현되지 못하고, 타인과 사회의 필요에만 모든것이 맞춰진 존재가 되면 사회에서 인정받을수 있으나 그 사회가 변화하거나 그속에서 인정받기위해 억지로 계속해서 발버둥만 치는 노예같는 존재가됨. 내가 새로운 꿈을 창조하면서도 그 창조가 사회에 기여할수 있도록 끊임없이 세상과 호흡하며 조정할수 있는 인간으로 성장하는것이 가장 조화로운 인간임. 자연의 모든 생명체도 그렇게 생겼음. 생명체 만의 고유핰 아름다움을 유지 하지만 또한 유전자 번식과 자연의 에너지와 자원순환에 쓸모있는 유기체이므로 멋진것임. 자연의 순환에 하등쓸모없이 아름답기만 한 플라스틱 조화의 가치가 꿀벌에게 단물을 주는 쓸모를가지고 번식이 가능한 생화가 더 아름다운 것과 같은 이치.
강신주 쌤 예전 처음 살빠졌을 때는 걱정되던데 이 영상에서는 좋아보이시네요. 철학공부 꼭 할께요. 항상 또라이라는 소리를 듣고 살아서, 그런 말을 들을 때마다 나를 뜯어고치며, 의기소침하게 살다가, 쌤 말 듣고부터는 응 그게 나야~ 하면서 지냅니다. 하루라도 욕을 듣지 않으면 입안에 가시가 돋는다~ 염불외며 살고 있습니다. 그래도 이 낮은 자존감, 열등감 때문에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 합니다만, 그래도 이젠 나를 뜯어가며 남들에게 맞추지는 않는, 움찔하고 열받아서 부들대지만, 내 갈길을 가는 정도로는 발전했습니다. 수십년 수행한 노승들도 욕먹으면 화난다는데, 천성이 여리고 상처를 쉽게 받는 제가 어디까지 담담해질 수 있을 지는 모르겠으나 나름 발버둥중입니다. 철학공부는 너무 하고 싶지만 지금은, 교양듣는 수준으로만 할 수 밖에 없어서 너무 슬프네요. 철학은 젊어서 해야한다는 쌤의 말에 너무나 동의하거든요. 궁극적으로는 온갖 종류의 글을 쓰는 작가가 되고 싶어서, 일단은 자본주의를 세포 단위로 흡수하며 살고 있습니다. 성깔이 다 티나도 헤벌레~ 어떻게든 빌붙어서 한 푼줍쇼~ 거리며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살면 살수록 인간을 싫어하게 됩니다만, 쌤들 같은 인간혐오 백신을 정기적으로 빨면서 버티고 있습니다. 그러니 뭐 영상 많이 남겨주시면 항상 감사히 보겠습니다~ 그리고 언젠가는 나도 한 번은 저 청강 자리에 앉아보고 싶네요. 최소 5년 뒤에나 가능하겠지만 나를 위한 선물 목록에는 올려놨으니까요. 나중에 강의실 한켠에 개또라이 한명 보이면 그거 접니다. ㅋ 한창 방황하던 시기에 두드려 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절벽에서 물러나고 물러나고 물러나는 경험이라도 해봤으니까요. 언젠가는 공중제비 360도 회전하며 뛰어내리는 날도 있겠죠. 쌤을 너무 좋아하면 싫어한다는거 알지만, 뭐 그래도 내ㅈ대로 말 남깁니다. 쌤은 제 어릴적 추억이며 어떻게 나아가야 하는 지를 알려준 선생 중의 한 분이며 위로입니다. 뭐 하시는 말씀을 다 동의하지는 못하지만요.ㅋ 항상 행복하시고 (저를 위해서)최대한 오래동안 영상 좀 많이 남겨주세요 쌤. 책도 여러권 샀는데요? 쌤. 고맙습니다. 쌤.
맞아요~인재가 안되면 돈을 못 못벌어 굶어죽어요 ㅠㅠ 하지만 내가 어떻게 될지 모르잖아요! 굶어 죽을 지경이 되지 않는 사회가 되어 그 곳에서는 우리 인재하지 말고..내가 죽어서 서까래되지 말고 😂 내 삶을 살아요! 우리 사회가 더 나아지길 바랍니다.
다양한 반응의 댓글을 보며 생각해보는것도 재밌네요
진정 '장자'는 꼭 읽어봐야 하는 책입니다.
현대적 관점에서 두루 찾아봐도 이만큼 세련된 철학이 없습니다.
특히 관용이 필요한 시대라 느끼거나, 자신이 관용이 부족하다 생각이 드신다면 꼭 읽어보세요.
갑자기 울컥하는 감동이 있는 강의입니다.
너무 감명받았어요 지금ㅜㅜ
장자를 몇 번이고 읽어보겠습니다.
.....천재가 행복하긴 힘들죠. 맞네요....
사교육 컨설턴트님 인터뷰 생각나네요. 누구보다 좋은 로드맵을 만들어줄 수 있는 실력이 되지만 자기 자식은 강남 8학군이 아닌 시골에서 키우고싶다.라고 하시던 인터뷰 생각나네요
메가스터디 회장 자녀들 국내입시는 못해서 유학감 엄청 좋은 학교는 아님 ㅋㅋ
큰 깨달음을 주는 말씀입니다.
공감이 많이됩니다.
그러나, 실천도 참 어렵네요
감사합니다.
실천에 집착하지 마세요. 실천에 대한 강박을 버리세요
인재가 아니라도 사실 우리나라에서 굶어죽는게 결코 쉽지않은 것 같아요. 그럼에도 우리가 죽는건 인재가 아니면 굶어 죽는다고 생각하도록 자라왔기 때문인 것 같아요
정말 그러네요.ㅎㅎ
잘릴 걸 알아도 누군가는 스스로로 서까래를 만듭니다.
강신주 작가님.. 너무 마르셨네요? 아프셨나봅니다 ㅠㅠ 에고
아이고 살이 왜 이렇게 빠지셨지요, 건강이 걱정되네요.
과거 다상담이나 힐링캠프 나와서 이야기한거보면 이 분의 스탠스를 잘 알수 있음
명심해야 할 이야기네요. 직장 대충 다녀야겠어요
옛날 선비들이 툭하면 멸문지화를 당하거나 귀양가는데 모하러 국가(왕) 노비하러 과거를 치나 싶더라는 예나 지금이나 왕 부럽지 않고 자유로운 부자가 최고라는 봉이 김선달인지 허생원인지 글공부 때려치고 돈버는 재주 살린게 참 잘한 결정인듯 ㅎㅎ
인재 재목 다 도구 로써 쓰인 용어네요
아이를 키울때는 아이가 어른으로 자라게 해주어야 한다.
아이가 어떤 환경에서 자랄때 가장 안정감을 느끼는지를 파악해보고 시행해봐야 한다.
부모의 역할 혹은 보호자의 역할은
아이가 스스로 생각할 힘을 길러주는 것입니다.
만약 아이가 비범한 경우,
충분한 대화를 통해 아이를 이해하며 존중한다 해도 어려울때 전문가를 불러야 하는 것입니다.
또한 아이의 인생은 오직 아이의 것입니다. 아이는 자기 자식임과 동시에 또 다른 자아의 주체 입니다.
이건 제의견이지만 부모가 되는 시험을 치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잘 치루면 많은 혜택을 주는 그러한 시험제도를요.
제대로 이해 못하신듯
어디로 뻗어나갈지 모르니
함부로 재단하지 말라는게
장자철학의 본질인데
결국 부모시험 보는것 또한
적어도 시험문제를 만드는 출제자의
관점에서
어느것이 정답이라는 것을
미리 예단한게 되는 것이죠
@@Cumulus-1p "어디로 뻗어나갈지 모르니 함부로 재단하지 말라는 답안"이 나올 수도 있겠죠.
적어도 아무 교육도 시키지 않는 것보다는 훨씬 나은 것 같습니다.
시험이 무조건 나쁜 것이 아닙니다. 시험을 악용함이 잘못이죠.
또한 우리는 정신적 주체성을 갖고 있습니다.
책만 읽어도 똑똑해질 수 있는 이 현대사회에서 무엇이 옳고 틀린 지에 대한 해답은 우리들 스스로 판단할 수 있어야겠죠.
그리고 저는 "저 영상을 제대로 이해한다는"라는 의미가 정확히 무엇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Cumulus-1p 그리고 시험은 무조건 서술형 답안으로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경석-x6x 왜 재단하면 안되나요?
나쁘게 태어난 애면
애초부터 싹을 잘라내야 하는거 아닌가요.
서술형이란 것도
결국 정답이냐 오답이냐
누군가가 평가해야 하는 일입니다
육아에 답이 어딨습니까
장자는 그걸 얘기 하는겁니다
@@Cumulus-1p 육아에 답이 없다는 말씀 맞습니다. 또한 시험이 자칫하다가는 더 큰 문제를 발생할 수 있다는 말도 일리가 있습니다.
그러나 육아를 위한 최소한의 표준(혹은 기준)은 존재해야 된다고 봅니다.
아이를 기르는데 있어서 필요한 최소한의 지식정도를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꼭 시험일 필요까지는 없습니다만 시험의 형태가 좋은 발전을 도모할 수 있기 때문에 말한 것이구요.
몰론. MTM님의 지적도 합당합니다.
사람마다 가지고 태어나는 기질과 특성이 하나하나 다르듯이 자칫 하나의 답으로 인해 많은 다양성이 고려되어지지 못한다면 위험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시험의 좋지 않은 측면일수도 있구요.
제가 위에서 말한 부모 시험이란 저의 이상적인 바람상 정도라고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우리 작가님 돌아오셨네요 반가와요 우리함께 오래오래 가요
감정선갈. 물맛이 좋은 우물은 빨리 마른다는 고사상어지요. 재주가 출중하고 소용이 많은 사람은 쉽게 쇠하거나 이용당할 위험이 큽니다. 때로는 자신의 재능이나 능력을 잘 감출줄도 알아야 하죠.
특히 우리나라에는 모난돌이 정 맞는다는 말이 있듯이 개성이나 창의력이 풍부한 개인이 배척받을 가능성이 높은 나라이기도 합니다.
재능이 빨리 소모되던가 배척을 당하던가.. 올바른 토양을 찾지 못한다면 재능이 화가 될수도 있는 법이지요.
무탈한 인생만을 생각해 본다면 남의 눈에 띄지않는 지극한 평범함이 때론 가장 큰 안전장치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게 과연 행복한 인생인가는 둘째 문제로 하구요.
강신주 박사님의 주 고객층을 생각해보면 강신주 박사님은 잘하고계신거죠 그들에게 절실히 필요한 말들을 해주잖아요.
인재가 되면 결국 다른 필요에 의해 쓰이고 잘린다는 내용에 동의합니다. 그래서 무용하고 아무 것도 하지 않는 것의 소중함을 알게 되죠. 그런데 사람은 본인이 인재가 되고 잘려나가는 경험을 직접 하지 않으면 잘 모릅니다. 그리고 능력이 있는데 주체적으로 쓰는 것과 능력이 없어서 쓸 수 없는 것은 차이가 큽니다.
스스로 원하는 삶을 살자는 말을 소나무 비틀듯 해서 생존에 유리하게 쓸모없이 잘 설명하셨는데 사람들의 쓸모있는 마음이 소나무를 곧게 자라게 하고 싶은지 반발심이 드나 봅니다. 평양감사도 저가 좋아야 하는 일이니 이리저리 휘둘려 살지 말고 제멋에 삽시다. 집안에서 속옷바람에 살던 까치집 지은 머리로 뒹굴거리건 그게 다 무슨 상관이겠습니까. 한국사회의 경직성은 사물이건 마음이건 그 자유롭지 못함에서 나오니 우리의 장점이 근면성실함이지만 우리의 단점들(예컨데 과로사회 같은)도 같은 것에서 비롯됨 이겠지요. 그걸 달리 생각해보지 못하는 여유없음도 이 가르침의 의미를 뒤틀린 소나무 보듯 하게 하는 것이리라 생각합니다. 물을 이용하고 산을 이용하고 나무를 이용하려고만 하니 그저 물은 물이고 산은 산이고 나무는 나무일 뿐이고 사람은 사람으로 받아들이자는 깊은 뜻을 곡해하는 듯 합니다.
❤❤❤❤❤
난 인재가 목표가 아니다 난 그냥 소중하다 행복하기 위해살기 즐기기
인생살면서 가장 피해야 할 일 ----- 젊어서 성공하는 것
인재라는 소리를 못들어도 돈을 못벌어서 굶어죽어도. 내가 원하지 못한 삶을 살바에야 인재가 아닌, 또 굶어 죽는 삶을 선택하리라
5:05 사람:날개는 나는데 필요해 ~~!!!!!(소리지름)
5:09 장자:펭귄 보셨나요?ㅋ
친구 진중권이랑은 격이다르네..
안타까운 일이지만 죽음을 경험하면서 철학이 더 깊어진느낌..
이제 나이 먹어서 철학 강사가 되었구나
인간이 도구로 전락. 사람을 쓸모 무쓸모로 구분 하는건 잘못된거 같다.
강쌈 도대체 갑자기 이리 되신거예요?
뵙고 싶고 건강챙겨 드리고
싶어요
제가 할 수 있는 일로 ᆢ
연락을 어떻게 할 수 있을까?
뵙기를 바랍니다
잘도 그렇겠다.
엄청 마르셨네
건강 괜찮으신지
흠 어렵네요 그치만 쓸모가없어도 의미가없으면 안된다는건가 그멋진 나무와 펭귄의 날개처럼
살고싶은대로살다보면 의미는 너가부여하는것..
그래서 돈많은 백수가 제일 좋죠. 금수저. 장남말고 막내정도? ㅋㅋ 돈은 많고 하고 싶은거 해도 뭐라할 사람도 없을거고. 주위에선 추켜세워줄거고.
인재가 된다는 것은 시대의 소명을 따르는 길 밖에 할 수 없습니다. 그것은 도구로써 존재하는 것 과도 같은 존재 방식이지요. 유연함을 잃어 버릴 가능성도 많구요. 쓰읍 😔
감사합니다 ㅠㅠ 울림이 큽니다
39년 밖에 안 됐어요
인재육성은....한국...박정희 산업수출역군일꾼 육성 교육 목표였죠....(김누리교수님 왈)..
그렇게. 우린 지금껏 그렇게 길러졌어요...
인간의 도구화~~
최근 본 영상 중 가장 멋진 영상이네요 😂😂😂🎉🎉🎉
하지만 인간은 사회속에서 자신의 쓸모를 인정받을때 기쁨을 느끼는 존재라고 생각합니다. 인간이란 종족은 얼핏 독립적인 떠돌이 곰처럼 살 수 있을것같지만 결국 군체라고 봅니다. 혼자선 볼펜하나 얻지 못하죠 쓸모가 없다면 다를사람의 쓸모를 빨아먹기만 할 뿐이죠 슬프지만 인간문명을 지탱하는건 인간의 쓸모입니다.
항상 강연자분말과 글쓴분 의견사이에서 고민했는데... 서로의 의견을 양 극단으로 두고 각자가 중간지점을 잘 찾아야된다는 생각을 했음. 인간의 쓸모에 집착하는 극단은 강연자의 예시가 있을 수 있고 그렇다고 인간의 재능을 너무 키워주지 못하면 사회가 지탱이 안될테니.
그러니 타인 의존적이 되죠.그래서 인간은 타자의 욕망을 욕망하죠....자아실현이 멉니까..자신이 원하는것을 할때 스스로가 느끼는 기쁨...
이런 종류의 영상에서는 영상자체보다 댓글 보는 재미가 더 있네요.
판단을 하고 전두엽이 열일하게 하네요. ㅎㅎ
꼭 그렇지만도 않은 경우도 많습니다.
EBS님 EBS키즈에서 EBS놀이터 모여라 딩동댕 모아보기 업데이트 해주시고 그리고 다른 EBS놀이터도 전부다 업데이트 해주세요
쓸모없는 것을 하겠습니다
그 쓸모 없는 것이 나에게 쓸모가 있다면, 쓸모 있는 것이 되는겁니다.
인재냐 아니냐 양 극단만을 가지고 판단하지 마세요. 그러니 답 내기가 어렵죠. 그 양 극단 사이엔 무수한 많은 단계가 있고. 사람의 행복이란 사람과 얽히지 않고. 혼자서도 누구와도 비교하지 않을 만한 가치의 만족감을 얻을 수 있는 그런 행위에 있다고 봅니다. 그런 걸 얻을 수 없다면, 책을 읽는 행위도 별 의미가 없죠.
제가 최근 고민하는 부분입니다.. 사회에서 박수받는 인재인데 적성에 맞지 않는 것 같다..
안할수도 없고 하기는 싫고..
강신주 교수님
다이어트 하신건가요?
몸이 아프신건가요?
"펭귄 보셨나요?"
세상엔 절대적이란건 없는데
흐르는 물처럼 살아라.
한국인이 문해력이 꼴찌라서 이 영상을 보고 이상한 댓글이 달리는건지 아니면 ebs가 풀영상을 올리지 않고 짧은 영상만 올려서 멍청한 댓글이 달리는건지. 한국인의 지적인 흡수력이 갈 수록 퇴화하는듯
공감합니다. 쌤이 말하고자 하는 의도는 그 뜻이 아닌데 토씨 물고 이상하게 해석하는 분들이 많네요😢 의도와 맥락을 봐주세요
그만큼 책을 다양하게 읽지 않았다는 증거죠. 절대적인 독서량 자체도 적고.
책임감에 짓눌려 본 경험이 없는 사람들이 참 많은 것 같습니다.
반례를 말하기 시작하면 뭐 아무 주장도 할 수가 없지 않나? 그냥 자신이 열정을 느끼는 분야 하면 될 거 같습니다. 존경하는 사람이 누구인지도 생각해보고요. 무쓸모 상태로 평생 방치할 수도 없으니까요
#김웅용 을 그렇게 망침
교수님 당신부터 안타깝습니다 당신은 쓰임 받고 있습니다 그걸 먼저 인식할때 장자철학은 시작됩니다 철학은 입으로 하는게 아니라 깨달아야하는겁니다
장자가 히틀러는 빼더라고, 미국,일본의 우생학을 보면 뭐라고 할까요...ㅎㅎㅎ
인재가 되면 살아도 죽은거예요~ 인재가 안 되면 돈을 못 버니까 굶어 죽어요~ 이 두 구절이 한 편의 '시'로구나~ 인문학이 존재하는 이유를 알려준다. 죄송하지만 이 두 문장으로 강의를 더 들을 필요도 없다. 더 나은 삶은 없다. 오직 ? 그냥? 나의 삶, 혹은 너의 삶 만이 있을 뿐이다. 인문학은 삶에 의미를 부여하는 학문이다.
서울대는 평소 지들끼리만 토론ㅡ청교도의식+선민의식ㅜ 결국 국힘만 이익ㅜ김 진 표와 뭐가 달라ㅠ 국힘은 위성정당인데 우린 만들지말자고?? 서울대진보는 샌님들이고 천상유희중이다ㅡㅡ
강의 잘 듣소 돌아가셔서 부동산 코인들 잘들하세요
논리가 좀 양극단으로 비약하시는 경향이 있네요~😂
저도 느끼는게..
말은 듣기 좋은데 이걸 그대로 받아들이기 보다는 중도의 입장을 추구하는게 맞는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드네요.
이분도 도울창법 쓰시네
마음약한 사람들을 파고들어 종교 같은 역활뿐 진짜 나만 옳다의 전형 이사람에게서 빠져나오세요 ㅎㅎㅎ 나락의 언발 오줌누기 입니다 ㅎㅎ
좋은 얘기도 있는데 뭔가 강요하는 듯한 이야기로 들려서 거부감이 듭니다. 각자 사정이 다른 법인데 정답이 있다는 투로 이야기하는 것 같네요.
스터디언 광팬인데요 읽은 책에서 봤어요
"살아지면 사라진다"
반체제는 체제 보완 기능은 할 수 있겠으나 주체제는 될 수 없다 사회에 별로 이로울게 없다. 모방적 인간들이기에.
나는 잼민이(피터팬)들의 신화가 실타. 피터팬은 죄인이다.
그럼 한번사는데 남한테 필요한사람이 되야지 가족이든 사회든 그냥 지혼자 위해살아야 하나 그건 살아도 산사람이 아니고 숨만 붙어있는 삶인데 그걸 누가 원하는가요
참 말귀 못알아 듣는 사람 많네. 이래서 인문학 강의가 필요한거구나.
@@user-blackandwhite7 너는 알아듣고? 지가 몬가되는거마냥 거울을봐라 ㅉ
이런사람 특: 진짜 필요한사람이 되어본적없음
≒ "중간만 가라"
인재 쓸모 ,무쓸모 따지는건 일본적인
관념같다
댁네 집에 냉장고나 치우셔
멀찍이서 선비질 훈수질 하는건 누가 못함 졸라 쉽지
이분은 말투나 목소리가 너무 듣기 힘들어서 영상을 못보겠음..
진짜 이런 이상한 분들은 좀 돈주고 초청하지말자
세금 아깝다
그래서 전업주부가 젤좋아요~
돈으로 환산이 안되는 시스템에서 서비스도 많이 있어요~ 보통 공동체가 원활히 돌아가려면 잡일을 해주는 인력도 필요하구요 시스템이 없어도 충분히보상이되는 가족을 구성하게 되었다면 운이좋다고 볼수있죠~~전업주부덕에 다른구성원들이 훨 더 성취가 클수도 있구요~~
'인재'라는 말을 절대 쓰면 안된다라..... 강신주 작가는 자신의 말이 절대적으로 옳다고 생각하고 사는 굉장히 권위의식이 강한 사람이라는 것을 이 영상을 통해 알게되었다.
인문학적 관점이라고 친절하게 굳이 앞에 말까지 첨언했는데 삐딱하게 쳐듣는거는 대가리에 뭐가 들어야 가능한거냐? 그냥 듣고싶은 말만 듣고 살고 싶으면 강의팔이 유튜브나 보면 되지 이런 인문학강연은 왜 듣는거냐?
듣고싶은
데로 들을라면 남의
이야기랑 영상은
왜 듣고 보나 진짜 심각한 인생들 많네
당신은 어린 시절 못배운 어른들이 한 말을 진리인양 받아들인 탈레반같은 인간이고 앞으로 얼마를 더 살든 성장할 수 없는 인간이다
기둥이 한 방향으로 과하게 기울면
반대쪽을 강하게 당기야 할까
느슨하게 잡고 흐르듯 보내야 할까
선택은 개인 몫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당기는 사람도 필요하고
중간즘 되었을 때
이제 두라 이야기하는 사람도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다양성은 중요합니다
요즘 같은 시대에
권위의식이 강한 사람은
철학 같은거 못해요
과학적으로도 실용적으로도
심리학 정신의학으로
대체되었거든요
강신주 이분께서
열등감이 많은 사람처럼 느껴지진 않네요
권위의식도
열등감이 원천이지요
인재는 사람의 기능적 가치를 판단하는 표현이니 사랑하는 이에게 사용하는 것을 신중히 하라
요런 정도로만 해석하셨어도
충분하지 않았을까요?
물론 직장이나 여러 집단은
인재가 있어야 유지, 성장이 가능합니다만
그렇다고 이 영상의 주제가
쓸모 없는 사람이 되라는
이야기도 아닐테고요
중립을 최대한 지키며
표현하려니
말이 길어집니다만
적당히 강조하고싶은거 하고
적당히 걸러 듣고 이해하는 것도
개인의 지혜입니다
영상 한 두 마디로
성향이나 가치관을 판단하는건
보통 선입견이라 하고
선입견은 보통 '투사' 입니다
내가 감추고싶은 헛점을 타인에게 뒤집어 씌우는 것이지요
이래서 나이 많은 현자들이
말을 아끼고 침묵을
지키라는 것입니다
저는 당신을 부정했습니다
기분이 어떠신가요?
재목이 되면 좋죠 이바지 하니까 박정희대통령 나라살려놓고 죽었잖아요 의미있죠 그게 전태일 열사 자기몸 불태워서 수많은 여공들 살렸듯이 , 인재들의 고통과 희생으로 오늘 이룩한 문명과 한국사회도 좋고 , 그러나 좋은강의 잘들었습니다 정말
남의 희생은 숭고하고 내가족 희생은 억울하시죠?
헛소리
김제동 강의의 상위호환이네요!^^
제 앞가림 못 하는 것이 과연 칭찬받고 본성에 순응하는 길인가요? 인간은 사회에 있는 한 제 자리가 있는 겁니다. 그래서 생산성이 중요합니다.
그럼 자연상태가 되면 행복해지나요? 진짜루?
진짜 하나마나 한 소리..공염불이 따로 없네
박근혜 때 온갖 정치발언 하고 민주주의 정의 외치다가 문재인 때는 입닥치고 있던게 옳은 건가? 니 자신한테 솔직해라. 니 위선부터 똑바로 직시하고 사죄해라.
@@무슨말이냐면 저거 지령팔이 ㅄ중에 한마리
이 인간 또 기어나와서 헛소리 하네
헛소리는 맞아요 ㅋㅋ 저거 들으면 너 괜찮다 중간만가라 그소리 아녜요 아무 발전없어요 저거 백날 들어봤자 발전없음 저런강의는
@@doki6980인재가 아니라 자기 원하는대로 자라는게 왜 발전이 아니죠?
우리나라에서 그 좋다는 녹용도 미국에선 개껌으로 쓰입니다. 당신의 맥락에선 헛소리이지만 타인의 맥락에선 이 또한 건설적인 이야기입니다
@@leaon6 건설x 위안만 주고 현실 해결은 못하는 가짜 "힐링". 자기는 힐링 싫어한다면서 사실상 똑같은 소리 지껄이는 소피스트 일 뿐인데, 뭐가 건설적인거임?
댁은 좀 기어나오지 말고 화장실 물이나 내리고 가서 주식이랑 코인이나 투자해, 뭔말인지 알겠으면 집청소나 하고 잠이나 좀 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