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만 바라보고 2년 넘게 취준하다가 노가다판에서 일하고 있는데 이 짧은 영상을 보고 머리를 고무망치로 한 대 얻어맞은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내가 대기업 입사에 집착했던 이유도 결국은 타인에게 칭찬받고 싶고 비교우위에 서고 싶었던 허영에 불과했구나. 일개 버러지일 뿐인 내가!
탐욕이 인간의 영혼을 타락시키고 세계의 증오의 빙벽을 쌓았으며 지식은 우리를 냉소적인 인간으로 지혜는 우리를 냉혹하고 비정한 인간으로 만들고 말았다. 생각은 너무 많으나 감정은 거의 없다. 우리에게 절실한 것은 기계가 아니라 인간성이다. Charles Spencer Chaplin찰리 채플린
두 번째로 강신주 님 이야기를 듣는데, 장자 이야기를 해석하면서 자신의 생각을 투영하시는 느낌이에요. 해석이 그런 거지만, 제가 공감하지 못하는 이유는 자극적(타인의 감정을 공격하는 느낌)으로 강조하는 느낌이라서요. 선인의 철학을 주목하고자 한다면 타인의 감정을 정의하고 공격하는 발언으로는 어려울 듯합니다. 정의란 무엇인가가 재밌게 읽힌 이유는, 당신이 생각하는 정의가 무엇인지를 공감할 상황을 주고, 자신의 생각을 던지는 책이었기 때문인데요. 장자의 책을 읽게 권하고, 자신의 생각을 펼치려 한다면, 공격적으로 소재를 다루지 않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어요. 각자가 자신이 존중 받는 경험을 중시하니까요
그게 인간을 괴롭게 한다라고 강신주 선생님이 말씀하셨습니다. 인정받고 비교 우위에 서려면, 남보다 더 나아야 하고 더 가져야 하는데, 대부분의 인간은 불가능합니다. 왜냐하면 5%정도의 사람들이 대부분의 재산을 독점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불행해질 수 밖에 없겠죠. 왜? 남 보다 더 나아야만 내가 행복해지는데, 환경은 세상은 그럴 수가 없거든요. 그러니 극단적인 말이지만 "나를 버러지라고 생각하면 자유로워진다" 라고 말씀하신 것이고요.
@@goldstacker9999 뭐라는 겁니까? 네 아니에요. 너무나도 당당히 키도 작고 약한 노인을 밀쳤습니다. 저희 어머니를 새치기나 하는 파렴치한 인간으로 호도하는 건가요? 이 강사 지인인가요, 본인도 그렇고 이 강사도 노인공경하는 법을 배워요. 남한테 인문학 지식 전달하기 이전에 본인 인성부터 챙길것이지 인문학 근본 중 하나가 타인에 대한 존중아닌가요?
@@goldstacker9999 지인 맞네. 그러니 저렇게 저 강사를 감싸면서 우리를 공격하지. 아님 저 강사 당사자이거나. 저러니 비행기 편을 물어보지 남같으면 물어보겠어요? 저런 경우가 많나보네요, 비행기편을 특정하라니. 나는 처음 당하는 경우라 뚜렷히 행선지와 뭐라고 소릴 질렀는지도 기억나는데.
성철스님이나 법정스님이 진리를 탐구하기 위해 서울대에 들어가셨나요. 진짜 진리를 탐구하려는 자는 수능이라는 시험 문제 공부를 위해 십년 이상을 쓰질 않죠. 그 사람들. 10대들이 그걸 아나요. 그걸 다 깨치고 서울대에서 뜻을 펴러 가나요. 애초에 서울대에서 배우는 학문에 진리가 있나요.
@@rrif5197 당신 지금 삶이 만족스럽지 않을텐데? 당신이 진리는 개뿔 밥벌이도 못한다에 한표거는 이유는, 태어나자마자 뜻을 정해서 사는 사람은 없고, 단지 '올바른 방향'을 생각하고 주변을 배려하는 인생을 살려고 고민하면서 성실히 사는 사람들에게 길이 열리기 때문이야. 진리란, 학문이란 더불어살려고 하는 그 고민끝에 나온 아웃풋이고 그 큰 틀 안에서 벗어나지 않을 때 마음에 평안을 주는데, 당신이 거기 진리가 없다고 믿는다면 자자손손 남에게 똥고집부리고 민폐만 끼치면서 살 가능성이 높지. 미안... 이렇게까지 팩트로 때리고싶지 않았는데, 학문에 진리가 없다고 절에서 수행하는 사람만 진리를 탐구하는거라고 동떨어지고 어리석은 생각에 빠진 것 같아서 안타까워서 글남겨. '자자손손'이 잔인한 말처럼 들리겠지만, 본인의 처지를 생각해봐. 사실인가 아닌가.
![[책이벤트] "사회에 쓸모 있는 사람이 되려고 발버둥 치지 마세요" 쓸모가 없기에 더욱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음에 대한 인문학. 강신주가 전하는 삶의 가치](/img/1.gif)
🎁강신주의 장자수업 이벤트 진행 중(링크 참고)🎁
사랑을 오래 유지하는 방법은? 당신의 생각을 들려주세요!💗
☞ ruclips.net/video/RJmCarQcP9U/видео.html
명쾌한 통찰에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불교 강의는 풀버전이었는데.. 왜 장자 강의는... 너무 아쉽네요... 풀영상 열어줘요~~ㅠㅠ
맞아맞아 필요해영 ㅜㅡㅜ
들어가보니까 유료결제던데
유료결제 했습니다
짤라서 조회수 좀 빨아먹고
후에 풀 영상 풀것징ㅇㅇㅇ 😊😊😊
호흡과 목소리에서 살이 내리기 전과 같은 기운이 느껴져서 기쁘네요.
나는 버러지다~~!!! 좋은 귀한
말씀
와 오렌지 셔츠 잘 어울리시네요
모르겠음
생기있어보이고 이쁘구만
선생님 감사감사합니다
목속리의 힘이 느껴집니다
큰 힘주셔서
배우고 작심3일로도
실천하려합니다
이 미인부분은 너무 재밌네요! 감사합니다 ^^ 덕분에 좋은 강의 듣고가요!
자신을 가꾸면서 주변인들에게 허물없는 마음으로 대할수 있다면 긍정적인 방향이지만 허영은 자신을 인정받기위해 타인을 무시 하는쪽으로 가기쉽지요
엄청나네요 재밌네요
뭔가를 깨닫거나 이해 까지는 모르겠지만.. 띵해지면서 생각하게 되네요
문제는 진짜 극심한 허영이 있는 사람은 이런 강의를 안본다 ㅋㅋ
본인의 허영에 조금이라도 부끄러워 하는 사람이 이런강의 찾아보지
그래서 님도 봤나봐여
끝까지 보지 못하는 거겠죠
인구는 80억이 넘었고, 인간의 유전다양성은 침팬지의 6분의 1 밖에 안된다. 인간 별거 아니다. 허영은 자아가 과잉 상태에 있다는 것이고 장자는 과잉 된 자아는 꼴불견이라고 말하고 있는 듯 합니다.
대기업만 바라보고 2년 넘게 취준하다가 노가다판에서 일하고 있는데 이 짧은 영상을 보고 머리를 고무망치로 한 대 얻어맞은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내가 대기업 입사에 집착했던 이유도 결국은 타인에게 칭찬받고 싶고 비교우위에 서고 싶었던 허영에 불과했구나. 일개 버러지일 뿐인 내가!
칭찬받을 일이 생겼을때 자연스럽게 칭찬받으면 될걸,왜 굳이 칭찬받으려고 칭찬받을 일을 만드는지?찾아하는지?😂
사람마다 다르다지만,칭찬만 받고 칭찬만 받으면서 사는게 좋긴 하지😂
문제1) 댓글들이 화가 많이 나있는 이유를 서술하시오.
허영이 있어서
나는 저여자가 저남자가 예쁘다 잘생겼다라고 생각했는데 다른 사람눈에는 그렇게 안보인다. 못생겼다 별로다라고 생각할수도 있다.
아이고 꾸지람들었네요 제가 뭔가를 계속 잡고있었나봅니다 본디 내것도 아니었던것을요
탐욕이 인간의 영혼을 타락시키고 세계의 증오의 빙벽을 쌓았으며 지식은 우리를 냉소적인 인간으로 지혜는 우리를 냉혹하고 비정한 인간으로 만들고 말았다. 생각은 너무 많으나 감정은 거의 없다. 우리에게 절실한 것은 기계가 아니라 인간성이다. Charles Spencer Chaplin찰리 채플린
어제 웬 아줌마가 나보고 아줌마라고 하는데😂아줌마지 뭐냐고🤣어디 긁힌건지 솔직한건지 현실적인건지😂현실적인것 같은데🤣
두 번째로 강신주 님 이야기를 듣는데, 장자 이야기를 해석하면서 자신의 생각을 투영하시는 느낌이에요. 해석이 그런 거지만, 제가 공감하지 못하는 이유는 자극적(타인의 감정을 공격하는 느낌)으로 강조하는 느낌이라서요. 선인의 철학을 주목하고자 한다면 타인의 감정을 정의하고 공격하는 발언으로는 어려울 듯합니다. 정의란 무엇인가가 재밌게 읽힌 이유는, 당신이 생각하는 정의가 무엇인지를 공감할 상황을 주고, 자신의 생각을 던지는 책이었기 때문인데요. 장자의 책을 읽게 권하고, 자신의 생각을 펼치려 한다면, 공격적으로 소재를 다루지 않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어요. 각자가 자신이 존중 받는 경험을 중시하니까요
강의는 흥미롭게 듣고 있는데 저도 무슨 말씀이신지 알거 같네요 하하. 처음 영상 보는데 "왜 저렇게 화가 나 있지...?"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근데 또 검색해보니 본인은 약간 충격요법 스타일로 접근하는 걸 지향하시는 것 같아서, 그런가보다 하면서 봅니다.
공격적인지 모르겠는데 ㅋ
이 강의를 듣고 요즘 제 실체없는 불안에 대해 조금 더 구체화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모든 고통의 시작은 허영심이었군요…
아 짧은 길이 때문인지 내 무식함때문인지 아직 이해불가. 하지만 뭔가 이해하고 싶은 내용
내가 예쁘다 - 남들은 나보다 못생겼다 - 비교에서 이기고싶은 마음
허영보단 욕심 같아요 모든 고통의 시작은
저도 동감입니다. 다양한 허영(또는 욕구)가 충돌할 때 불안이 고조되기도 하는 것 같아요. 버러지임을 스스로 알라, 는 정말 핵심적인 처방인 것 같아요.
이쁜척하는거 내비둬요. 그맛이라도 느끼며 살게. 그런것도 없음 무슨재미로 그사람도 살겠어요. 아님 다 정신병원다닐듯
나는 버러지다~
멋있지 않은데 멋있는 척 하는게 문제라는거지..허영이란
허영ㅡ 빌허/영화영
뜻ㅡ 겉은 화려하지만 속은 비어있다.
강선생님
수업 한 꼭지 만들었으니
(이후 어떤말씀일지 미확인 채로,,)
제 의견은
누군가 진정한 아름다움😊(여기서는 외모이지만, 철학, 뛰어난 정치가, 나보다 우월한 누군가)를 아름답지 못한자들의 시기, 질투로 인해
진정한
아름다움을 끌어내림, 군중의 매질(언론을포함한)로 추락시키고쟈하는
무리들이
진짜-!!!
허영쟁이😂 아닌가요?!!~!?
아름답지 못한자가 주장하는게 자신을 시기한다는거입니다. ㅎㅎ
강의 내용은 참 좋은데 한편으론 참 너무 이상적이다...고 생각이 드는 건 저 뿐인가요? 우리가 살아가는 현실이 전혀 반영이 안 된 것 같아요.
Ck14a
멋있는 사람이고 싶은 게 이상한건 아니지 않나...
주인공 으로 살기 어렵기에 저리 말하는 듯요
문맹인가ㄷㄷ;
별거아닌거야
그 멋은 타인의 욕망이다 이거야~ 벅업다
그게 인간을 괴롭게 한다라고 강신주 선생님이 말씀하셨습니다.
인정받고 비교 우위에 서려면, 남보다 더 나아야 하고 더 가져야 하는데,
대부분의 인간은 불가능합니다. 왜냐하면 5%정도의 사람들이 대부분의 재산을 독점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불행해질 수 밖에 없겠죠. 왜?
남 보다 더 나아야만 내가 행복해지는데, 환경은 세상은 그럴 수가 없거든요.
그러니 극단적인 말이지만 "나를 버러지라고 생각하면 자유로워진다" 라고 말씀하신 것이고요.
내용은 좋은데 이분은 왜 화를 내고 반말을하고 마치 무슨 자기가 뭐라도 되는냥 말하시네요 굉장히 기분 나쁘네요.
그것만 들리시나봐요
허영안하고싶다…이럴때 나는 아는 허영이 부끄럽다
없는척 사는 교묘한인간들.
ㅋㅋㅋㅋ 노인 공경도 몰라서 비행기서 지 먼저 내리겠다고 70대 노인 쳐밀고도 사과한마디 없이 당당한 인간이 인문학강사라고 잘란척하는 꼴이라니. TV제작진은 왜 저런 인간을 출연시키는지 원. ㅉㅉㅉ
70대 노인이 지 먼저 내리겠다고 새치기해서 원래 줄로 안내한건 아니고요? ㅋㅋㅋ
@@goldstacker9999 뭐라는 겁니까? 네 아니에요. 너무나도 당당히 키도 작고 약한 노인을 밀쳤습니다. 저희 어머니를 새치기나 하는 파렴치한 인간으로 호도하는 건가요? 이 강사 지인인가요, 본인도 그렇고 이 강사도 노인공경하는 법을 배워요. 남한테 인문학 지식 전달하기 이전에 본인 인성부터 챙길것이지 인문학 근본 중 하나가 타인에 대한 존중아닌가요?
@@raora8871 지인만 댓글을 쓸 수 있단 소리인가요? 님이야말로 뭐라시는건지???
다른 것도 아니고 비행기니 위치와 시간을 특정하기가 쉽겠네요
어느 항공사 비행기 몇 일 몇 시인가요?
@@goldstacker9999 지인 맞네. 그러니 저렇게 저 강사를 감싸면서 우리를 공격하지. 아님 저 강사 당사자이거나. 저러니 비행기 편을 물어보지 남같으면 물어보겠어요? 저런 경우가 많나보네요, 비행기편을 특정하라니. 나는 처음 당하는 경우라 뚜렷히 행선지와 뭐라고 소릴 질렀는지도 기억나는데.
@@goldstacker9999 분명히 70대 노인이라고 했는데 '지'란다. 와... ㅋㅋㅋ 인성 어쩔.
야 . 그래서 난 누굴 짝으로 만나게 되냐 ??
왜 이런 유투브 가 있는지 뭘 알려주고 싶은건지 자신건강 먼저챙겨야할듯~^^
답 달아바 ㅆ ㅣ바라
비교 우위를 바라는게 다 허영인가요? 어이없네요.
이뭐개소리.. 실크로드가 뭔 지 모르시는 분이신 것 같은데? 서울대가 진리탐구하려고 가는게 아니라고? 이런 얄팍한 말장난으로 돈을 받고 강의하는 건 설마 아니겠지?
성철스님이나 법정스님이 진리를 탐구하기 위해 서울대에 들어가셨나요.
진짜 진리를 탐구하려는 자는 수능이라는 시험 문제 공부를 위해 십년 이상을 쓰질 않죠.
그 사람들. 10대들이 그걸 아나요. 그걸 다 깨치고 서울대에서 뜻을 펴러 가나요. 애초에 서울대에서 배우는 학문에 진리가 있나요.
@@rrif5197 성철 부인있고 무소유 법정은 삼성병원 1억짜리 개인 특실에 사망 홍라희 대납 돈지랄했지만
법륜은 승적없는 사이비
@@rrif5197 당신 지금 삶이 만족스럽지 않을텐데? 당신이 진리는 개뿔 밥벌이도 못한다에 한표거는 이유는, 태어나자마자 뜻을 정해서 사는 사람은 없고, 단지 '올바른 방향'을 생각하고 주변을 배려하는 인생을 살려고 고민하면서 성실히 사는 사람들에게 길이 열리기 때문이야. 진리란, 학문이란 더불어살려고 하는 그 고민끝에 나온 아웃풋이고 그 큰 틀 안에서 벗어나지 않을 때 마음에 평안을 주는데, 당신이 거기 진리가 없다고 믿는다면 자자손손 남에게 똥고집부리고 민폐만 끼치면서 살 가능성이 높지. 미안... 이렇게까지 팩트로 때리고싶지 않았는데, 학문에 진리가 없다고 절에서 수행하는 사람만 진리를 탐구하는거라고 동떨어지고 어리석은 생각에 빠진 것 같아서 안타까워서 글남겨. '자자손손'이 잔인한 말처럼 들리겠지만, 본인의 처지를 생각해봐. 사실인가 아닌가.
헛소리하네 ㅋㅋㅋ진리탐구는 스님되면 할수 있어 임마 서울대가 아니고 ㅉㅉ
@@cs915 그래서 니가 그모양. 서울대가 맛이 아니라 인생에 진리따윈 눈꼽만큼도 없는인간아.
선생님 멋잇는 척은 안하셔도 되는데 평균이상의 건강상태는 유지부탁드립니다. 홧팅
처음 사진이
16기 영숙 옥순 가트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