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닙니다. 배려는, 자기가 손해를 보더라도 남의 이익을 위해 나를 희생하는게 배려입니다. 강사분 말을 곧이곧대로 해석하고 이해하면 안됩니다.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나는 스무살입니다. 친구랑 치킨을 먹는데 둘다 목을 좋아합니다. 목은 하나뿐입니다. 친구에게 '목 너먹어' 하면 내가 강자입니까? 친구가 '목 너먹어' 하면 친구가 강자입니까? 알바를 하러 갔습니다. 저녁 6시부터 밤 12시까지 하는 작은 포차에 사장이랑 둘이 일합니다. 그날따라 손님이 너무 많아 12시에 퇴근 해야 되는데 정리할게 너무 많아 12시 10분까지 정리 해 주고 퇴근 하였습니다. 사장이 시키지도 않았고 11시 58분에 퇴근하라고 했지만 스스로 사장을 배려해서 좀 더 도와주었습니다. 내가 강자입니까? 시급 100원인 곳에서 100시간 근무했는데 월급이 11,000원이 들어왔습니다. 사장이 배려해서 1,000원 더 줬답니다. 사장이 강자입니까? 강자, 약자를 나누는것 부터가 배려가 아닙니다. 그냥 시켜서 하는 상하 관계고 해야되니 하는 관계입니다. 배려는 마음에서 우러나와서 대가없이 희생하는게 배려입니다.
남의 눈치 남의 비위를 맞추며 시끄러운 상황을 피하며 살다보니 진짜 내 삶은 무엇이 였는지 잃어 버린 기분이 들 때가 많다. 강연자의 다소 과격한 이야기를 들을때 마다 나 자신을 깊이 들여다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어서 항상 감사하다. 최근 모 프로그램에서 살이 많이 빠지고 왠지 아파 보이시던데...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래본다. 진짜 나로 살고 싶다.
그 정도‘를 누가 정하는가요? ㅎㅎ 배려를 강요하는 타인(사회분위기)이 문제일 수 있는거죠. 함께 바꿔가야한다고 이런 강의 하는거죠. 인간은 의존성이 있을수밖에없으니 사회적약속을 정해놓고 어우러져 살지만, 사실 자연의 법칙에서 사자는 범죄자고 사슴은 덜 범죄자고 풀은 선함 입니까? 인간만이 그런 판단을 법과 도덕이라는 형식으로 정해놓고 살죠. 그 정도라는 것은 사실 내가 정하기 나름이지 정답은 없는겁니다. 사실 소나 돼지가 판단력이 있다면 인간이야말로 노동력착취와 살생, 환경오염의 최고봉 범죄자일거에요. 그러므로 그냥 남눈치보지말고 자기답게 사는게 각자의 최선이라는 얘길 니체와 장자 그리고 강신주는 하고 있는 겁니다.
너무 힐링된다 상대방이랑 그냥 직업에서 겹쳐지니까 둥글둥글하게 지낼려고 좋게 지낼려고 했는데 그것도 상대방이 먼저들 친해질려고 들어오는데 나도 사람인지라 마음을 열었더니 내 노력을 짓밟고 무시하고 그러면 안되지만 일적으로도 뭐라 할때마다 빈정이 상해버리더라...일할 의욕 싹 없어지고. 애초에 직업적으로 만난 사람들은 친해지면 안되겠더라 느꼈음 그리고 저기 나오는 내용 너무 공감되는데 특히 학부모들;; 누구집. 친구네 아이.친척형제자매 조카들이 뭐 한다고하면 그걸 뒤쳐지지 않게하겠다는 명분하에 아이한테 그걸 똑같이 강요함. 지금의 사교육.대학 시스템은 그 옛날 부모들부터 만들어진 시스템;; 그리고 일상 생활에서도 남들 눈치 너무보고 오지랖은 또 태평양마냥 넓은거 진짜 좀 세대 바뀌면서 줄어들고 오히려 미국처럼 개인주의가 우리나라는 좀 강해져야됨
진짜사람으로 살아가는 것. 말은 쉬워보이지만 이 사회가 만들어놓은 길에서 벗어날 용기와 자신에게 충실히 솔직할 수 있어야 하는 힘든 것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처음에는 어렵겠지만 계속 시도하고 노력하면 내가 주인이 되어 만들어가는 진정한 내 삶에 가까워질 거라고 생각합니다
희생을 강요하는 게 문제인거 같아요 늘 희생하고 양보하는 사람은 그래야 한다고 난리치고 늘 자기주장 강하고 자기 거 챙기는 사람에겐 아무말 못하기도 하고 자기거 챙기려하니 변했다고 하고 ㅎㅎㅎㅎㅎ 정작 개인주의가 발달한 서양문화에서 특히 영화에선 늘 희생하는 주인공의 모습을 보여주지만 정작 우리에겐 일상인데 영웅같이 사는 분들이 참 많은데 그런 거 보면 자존감과 자기만족을 타인에서 얻으려고 하는 부분이 젤 안타깝다 생각됩니다 남에 맞춰 살지 말고 진짜 나로 사는 게 최고이며 그걸 인정하고 함께 하는 이들과 하면 행복합니다
4:50 저는 (예선)(자산 말고)최소한 저만한 돈벌이 능력(직업 또는 수단)과 (명예말고) 지성을 가진 (본선)스스로 진짜 사람이고, 진실된 마음을 원하는 사람 같네요 ㅋㅋ 자본가도 저를 함부로 대하지 못하죠 제가 그 돈을 바라지 않는다면요 저는 제가 원하는 곳에서 원하는 일을 하고 싶지 돈을 많이 얻고 싶은게 아니니까요 남이 원하는 거 안 하고 남 눈치 안 보고 제가 원하는 것만 하면서 올해도 평생도 노예로 안 살고 평생을 제 자신으로서 살아갈겁니다 강신주의 감정수업 읽고 충격을 받았었는데 강연하시는 한 마디 한 마디가 마음 속에 팍 꽂힙니다 ㅠㅠ 강박사님 너무 좋아요...
이젠 누군가에게 사랑받고 싶은 생각도 친해지고 싶은 생각도 없다 그렇게 누군가를 원하고 가까이 하고 싶을수록 상대는 나와 멀어진다는 것을 깨닫는다 사실상 지쳤다고 하겠다, 그리고 나는 이제 철저히 나만을 생각하고 나만을 사랑할 것이다. 내 인생의 주인공은 나다 관심있으면 상대가 나한테 다가오게끔 만들 것이다. 이젠 난 더 이상 타인에게 관심을 갖지 않겠다
배려해줘봐야 결국은 좋은꼴 나지 못하더군요. 나름 무리의 우두머리? 같은걸 하고 있었는데 약한모습 좀 보여주니 얕잡아 봄...... 사회생활서 겉치례로 만난 사람들... 다 끈겼습니다. 잘되다가도 한순간 끝. 나이먹으니 학창시절 친구들이 왜 소중하다고 느껴지는가 의 답이 이거인거 같네요. 강신주 철학자님 얘기참 맛깔나게 잘하시는거 같아요!
내 혀는 내것이고 내 혀가 느끼는 맛은 내 혀가 느끼는 맛인데. 정말 그걸 솔직하게 말하면 사회 왕따 되는것 같습니다. 멍청하다 건방지다 뭘 모른다 놀구있네 열등감있냐 자존심 졸라 쎄다 등등... 모두가 느끼는 맛을 느껴야지 제가 느끼는 맛을 남에게 들켜서는 안되는.. 정치까지 가지도 않고 그냥 숨쉬고 사는 일상에서 늘 왕따놀이가 만연한것 같아요. 이런 제가 부정적이라기엔 진짜 중고생들 검은 옷에 똑같은 브랜드 운동화나 슬리퍼 신고 다니던 10여년 전부터 낌새가 이상했는데 지금은 그런 의문을 갖는 사람도 별로 없어요
난 내시간, 노력, 에너지 남에게 쓸 그릇이 작아서 혼밥, 혼영이 나오기도 훨씬전부터 혼자 잘 놀았는데 이게 회사에서도 다른부서나 다른팀 직원이 일 주려고 하면 내 일이 아닌건 전부 돌려보내거나 거절함. 나도 거절할 권리가 있고 부탁하는 당신이 나한테 미안해야 하는거 아냐? 이런 마인드.. 대신 나도 최대한 타인에게 부탁하거나 도와달라 말 못하고 안함.. 성격인가봄. 친하지도 않는 남일 해주느라 내 시간뺏기는게 젤 호구같은거라고 봄. 거절한 상대방이 섭섭해 한다면 그것또한 나에게 부담을 전가한걸 미안해 해야지. 섭섭해 하다니 안하무인이네 진짜. 이렇게 생각함. 부탁이란 미명으로 타인에게 부담을 전가하지 맙시다.
착하게 배려하면서 살아라 배워와서 그렇게하면 좋은줄알고 살았는데.. 내 안에.. 울분 화가 무의식저으로 축적되었더라... 어느순간 이런 나를 발견하고 깜짝 놀랐다.. 난 바보처럼 살았고, 내가 어떤 사람인지 그때 알게되었고, 바로잡아보려고 했더니 나이먹어서 안되는걸 깨닫고..절망했다.. 이 모든건 타고나는것과 유년기청소년기에 교육에 의해 거의대부분 굳건하게 고정된다는걸..
이상과 현실은 다른거지. 진심이란것의 정의는 뭔데? 내가 저사람을 진심으로 죽이고 싶어서 당신말대로 진심으로 살면되나? 내가 자식을 있는데 애키우는게 진심으로 싫어서 방치했어, 그게 욕납이되나? 고객상담역을 하는데 오늘따라 짜증나서 고객전화에 대고 욕짓꺼리 처널려도 되나? 저사람이 말하는 진심은 선한것 혹은 타인에게 해를 끼치지 않는것이라는 정의가 붙는거다. 그게 사회의 혼란과 붕괴를 야기하는것이라면 진심으로 살아보라고 할수있나? 사람이 겉과속이 달라진 이유는 사실 집단생활을 하기 때문이다. 무인도같은데 혼자살아 그럼 진심으로 하고싶은데로 산다고해도 누가 뭐라고안해. 단 여기도 전제조건이 있어 그 섬안에서만이란거지. 진심이란 뜻이 말그대로 맘대로 살라는거다. 그런데 집단생활을하는 사람이 맘대로 살수가 있나? 출근하고 싶으면하고 하기싫으면 안하고 그럴수 있냐고. 우리가 집단생활을 하는 이상 진심으로 살수는 없다. 그래서 타협을 하는거지 상대와 나를 어느수준에서 맞춰서 서로 타협하고 사는것이 현실. 물론 그런 과정에서 스트레스도 받고 하지. 인구밀도가 높아지고 사회가 복잡해질수록 인간이 받는 스트레스는 더더욱 높아진다. 현대사회에서 정진질환이 없는사람이 거의 없다는 말도 있는데 이런건 스트레스 때문이다. 남과 부디끼는것 만큼 스트레스 받는일이 어디 있나. 누구나 스트레스 받지않고 남의 간섭을 받지 않고 살고싶어한다. 그래서 높은자리에 올라가려고 발버둥치는것 아닌가? 높은자리에 있을수록 남의 눈치를 덜봐도 되니까. 밑바닥인생보고 진심으로 살아보라고 강의하는 저양반이 강의할 자격이 있는지 궁금하다. 저런 강의 할수있는 지위까지 올라간 저양반이야 남의눈치 안보고 살수있을지도 모르지만. 당신 밑에있는 사람이 당신눈치안보고 지하고 싶은데로 하면 당신은 허허 거리고 욕납해줄텐가? 말같지도 않은 개소리를 저기 앉아서 진지하게 듣는 사람들이 불쌍할뿐이다.
단서는 달아야죠 자기가 원하는 삶을 산다고 막나가는건 아니라구요 지킬 선이 있다구 하고싶은걸 하고 내가 원하는걸 하고 남 눈치보지 말고 모든건 정도가 있는것 정말 주변을 무시하고 해야되는건지 이건 남을 배려하고 인륜을 지켜야 하기에 넘지 말아야 하는건지 판단도 못하는 자들이 아 이건 내가 하고 싶은 건데 남이 뭔 상관이야? 그래서 그 예로 코로나가 않잡히는거 아닙니까
배려가 없어진 사회인데 ...? 아직 봉건적 시대로 알고 있나요? '부자 되세요!'로 시작한 신자유주의 시대가 몇 십 년이 흐른 것을 이해 못하거나 분석을 못한 주장입니다. 모두 이기적이고 자신 만을 위하고 돈의 노예가 되어 버린 시대에 배려를 부정하다니 ... 내가 원하는 삶을 살아야 하는 것은 맞지만 내가 원하는 삶이 배려있는 삶이어야 하고 연대하는 삶이어야 하고 강자에 저항하고 약자를 배려하고 갑의 위치에서 갑질을 하지 않는 삶이어야 함을 받아 들이시는 분이 더욱 많아지길 소망 합니다.
남들과 다르면 한두번도 아니고 계속해서 왜 그러냐고 수십번, 수 백번…. 계속 이해할 수 있게 말하는 것도 지친다… 왜 나는 나를 타인이 납득하도록 증명해야 하는지.. 그렇구나 하면 되는데 계속 물어보고…. 나로 살줄 몰라서, 눈치 안 보는 법을 몰라서가 아니라 피곤해서 남들과 비슷해보이고 싶다…
배려는 강자가 하는것
배워갑니다...
아닙니다. 배려는, 자기가 손해를 보더라도 남의 이익을 위해 나를 희생하는게 배려입니다. 강사분 말을 곧이곧대로 해석하고 이해하면 안됩니다.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나는 스무살입니다. 친구랑 치킨을 먹는데 둘다 목을 좋아합니다. 목은 하나뿐입니다. 친구에게 '목 너먹어' 하면 내가 강자입니까? 친구가 '목 너먹어' 하면 친구가 강자입니까? 알바를 하러 갔습니다. 저녁 6시부터 밤 12시까지 하는 작은 포차에 사장이랑 둘이 일합니다. 그날따라 손님이 너무 많아 12시에 퇴근 해야 되는데 정리할게 너무 많아 12시 10분까지 정리 해 주고 퇴근 하였습니다. 사장이 시키지도 않았고 11시 58분에 퇴근하라고 했지만 스스로 사장을 배려해서 좀 더 도와주었습니다. 내가 강자입니까? 시급 100원인 곳에서 100시간 근무했는데 월급이 11,000원이 들어왔습니다. 사장이 배려해서 1,000원 더 줬답니다. 사장이 강자입니까? 강자, 약자를 나누는것 부터가 배려가 아닙니다. 그냥 시켜서 하는 상하 관계고 해야되니 하는 관계입니다. 배려는 마음에서 우러나와서 대가없이 희생하는게 배려입니다.
@@chu-8697 말 예뿌게 잘 하시네요 ㅎㅎ
@@chu-8697 맞습니다 꼭강자이어야배려하는것은아니죠 난 어느순간 내가손해보더라도배려하고싶은때가있습니다 상대가꼭 약자이어서가아니라 상대의어떤모습 ㅡ순진함 착함 열정 노력성 ㅡ등 내가감동한요소에 매료되었을때 나도모르게 배려하는나를봤습니다
지금 내가 강자지요
@@chu-8697 강사님 말씀은 복종 하는거면서 배려 하는거라고 스스로를 속이며 자기위안 삼지 말라는 뜻인것 같은데요
배려도 적당히 해야된다.
나도 좀 챙기고 남도 배려해야지
내가 좀 불편해도, 내가 좀 손해봐도
남 배려하면 그 당시엔 모르지만
시간지나면 남는건 피해의식에
상처뿐이다.
그건 배려받은이들이 어떻게 행동하느냐에 따라 달라지는것같아요.
맞아요 인간 쓰레기들이 있더리고요
이세상서 아무짝에도 못쓰고 남피해만주는 쓰레기는 업어져야해요
동감해요~50평생 배려만 하다 우울증 왔어요ㅠㅠ
저도 "진짜"로 살기위해서 독립했습니다.
배려 이젠 그만!!!
내인생은 내것이니. . .
이젠 나자신을 배려하고싶다.
죽기전에. . .
담연행*******************
남의 눈치 남의 비위를 맞추며
시끄러운 상황을 피하며 살다보니
진짜 내 삶은 무엇이 였는지
잃어 버린 기분이 들 때가 많다.
강연자의 다소 과격한 이야기를
들을때 마다 나 자신을 깊이 들여다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어서
항상 감사하다.
최근 모 프로그램에서 살이 많이 빠지고
왠지 아파 보이시던데...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래본다.
진짜 나로 살고 싶다.
직장에서 제가 관리자가 되니,시끄러운 상황이 안 생기게 직원들 비위맞추며 다독여 주며 일만 하다보니,'내' 가 없어지고 몸아프고 힘들어서 저는 결국 일을 그만 뒀어요. 저도 진정한 나로 살고 싶네요.
이건 배려하는게 생활화되어 자신의 인생을 손해보며 사는 사람을 위한 이야기에요. 지 꼴리는대로 다 하며 살던 사람은 배려를 배워야하죠. 그 도가 지나치면 범죄자가 되는거고요. 실제 범죄자들은 저 경계선이 모호하거나 없어요.
참 진의 의미를 생각해보세요^^
그러게요. 배려는강자가하는것이라고요? 정말 무서운생각입니다. 배려는 배려일뿐이에요. 배려하는것과, 내가오바해서 스스로 자존감낮아지고 위축되는문제와는 다른거에요. 배려라는 따뜻함을 다른의미로 섞지말아주세요.
맞습니다 흑인들 대부분이 딱 자기 꼴리는대로 사는 삶인데 그래서 그들이 잘 사나요
그 정도‘를 누가 정하는가요? ㅎㅎ
배려를 강요하는 타인(사회분위기)이 문제일 수 있는거죠. 함께 바꿔가야한다고 이런 강의 하는거죠.
인간은 의존성이 있을수밖에없으니 사회적약속을 정해놓고 어우러져 살지만, 사실 자연의 법칙에서 사자는 범죄자고 사슴은 덜 범죄자고 풀은 선함 입니까? 인간만이 그런 판단을 법과 도덕이라는 형식으로 정해놓고 살죠. 그 정도라는 것은 사실 내가 정하기 나름이지 정답은 없는겁니다. 사실 소나 돼지가 판단력이 있다면 인간이야말로 노동력착취와 살생, 환경오염의 최고봉 범죄자일거에요.
그러므로 그냥 남눈치보지말고 자기답게 사는게 각자의 최선이라는 얘길 니체와 장자 그리고 강신주는 하고 있는 겁니다.
너무 힐링된다 상대방이랑 그냥 직업에서 겹쳐지니까 둥글둥글하게 지낼려고 좋게 지낼려고 했는데 그것도 상대방이 먼저들 친해질려고 들어오는데 나도 사람인지라 마음을 열었더니 내 노력을 짓밟고 무시하고 그러면 안되지만 일적으로도 뭐라 할때마다 빈정이 상해버리더라...일할 의욕 싹 없어지고. 애초에 직업적으로 만난 사람들은 친해지면 안되겠더라 느꼈음 그리고 저기 나오는 내용 너무 공감되는데 특히 학부모들;; 누구집. 친구네 아이.친척형제자매 조카들이 뭐 한다고하면 그걸 뒤쳐지지 않게하겠다는 명분하에 아이한테 그걸 똑같이 강요함. 지금의 사교육.대학 시스템은 그 옛날 부모들부터 만들어진 시스템;; 그리고 일상 생활에서도 남들 눈치 너무보고 오지랖은 또 태평양마냥 넓은거 진짜 좀 세대 바뀌면서 줄어들고 오히려 미국처럼 개인주의가 우리나라는 좀 강해져야됨
글 잘보았습니다.
꼭 원하시는 삶을 쟁취하시고 다가오는 주말 알차게 보내시길^^.
맞아요~남 한테너무 양보하니, 호구가돼있더라구요...그래서 어느날부터남피해안주는선에서 내맘가는대로하니 세상편함..
@@uriari7692 직장이나 연애 생활 모두 착한사람보단 능력있는 나쁜사람만 기억되는거 같네요 제 경험상 그렇습니다..사람심리가 저사람은 가진게 없으니 착하구나 라고 생각하는거 같아요
배려하고 양보하면서 사는 편이지만 이득형 인간에게는 안함. 왜 양보 안해주냐고 오히려 화내는 사람들을 많이봄. 그리고 부탁과 거절. 거절했다고 화내는 사람과도 정서적인 거리를 둠.
@@reason2339 👍👏🙏 맞습니다!
착한 사람 그만하고
좋은 사람 되겠다
이세상 좋은사람으로 살기 참 힘들어요 저는 나쁜사람 남을 배려는 못해줘도 미워하지 않는 삶을 살기로 했음
나쁜 사람이 되세요ㆍ제일 현명한 삶입니다
진짜사람으로 살아가는 것. 말은 쉬워보이지만 이 사회가 만들어놓은 길에서 벗어날 용기와 자신에게 충실히 솔직할 수 있어야 하는 힘든 것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처음에는 어렵겠지만 계속 시도하고 노력하면 내가 주인이 되어 만들어가는 진정한 내 삶에 가까워질 거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은 본인이 희생하고 사는 사람이 많은 게 문제 아닐까.... 이게 약간 악순환인데, 스스로 억누르며 살다보니 남이 행복한 꼴을 못보고, 어떻게든 끌어내리려고 하고, 기어이 상대를 조진 후 '참고 사는 내가 낫지^^'
이거다
나라 망하니 부담이 덜해 ㅋㅋ
희생을 강요하는 게 문제인거 같아요 늘 희생하고 양보하는 사람은 그래야 한다고 난리치고
늘 자기주장 강하고 자기 거 챙기는 사람에겐 아무말 못하기도 하고
자기거 챙기려하니 변했다고 하고 ㅎㅎㅎㅎㅎ 정작 개인주의가 발달한 서양문화에서
특히 영화에선 늘 희생하는 주인공의 모습을 보여주지만 정작 우리에겐 일상인데
영웅같이 사는 분들이 참 많은데 그런 거 보면 자존감과 자기만족을 타인에서 얻으려고 하는
부분이 젤 안타깝다 생각됩니다 남에 맞춰 살지 말고 진짜 나로 사는 게 최고이며 그걸 인정하고 함께 하는 이들과 하면 행복합니다
조선시대 유교사상이 몸에 밴 ..특히 꼰대들~~ 순종하라~~~
싸우는게 너무 힘들어 포기.
도를 닦고 삽니다
맞소
강자가 하는게 배려다......
기억해야지!!
배려는 강자만 하는게 아니라 님도 할수 있어요. 강신주 선생님이 배려에 대한 이해를 좁혀서 이야기 해서 그렇지 배려는 폭이 넓습니다. 이점에 대해 편견이 생기지 않았으면 합니다.
모자라고 못난 사람들이 원래 잔인하고 더러워요. 모자라고 못나면 착하고 측은한 마음이라도 있어야하는데 전혀 안그래요. 원래 피가 더럽고 열등의식이 피해의식으로 되면서 인생 막살아요. 바른소리 해주다 미움 받지말고 멀리하세요!
👍👍👍👍👍👍👍👍👍
맞는듯
착하게 살라는 건 바보가 되라는 말이다. 사람은 착하게 살면 않됀다. 사람은 바르게 살아야한다. 착한 넘들이 나쁜 넘을 더 나쁘게 만든다. 착한 넘이 대책없이 나쁜 넘에게 당할 때 바른 넘이 나쁜 넘한테 저항한다.
공감입니다
않☞안
맞아요.바르게 살아야 해요.한번뿐인 인생길...
@@인생에정답은없다 qa
@@인생에정답은없다 qqqqq000q00qq0q0q0qq0qqàqqq
많은 학생들이 공부하는 이유가 남들의 시선을 의식하게 될 미래를 부모님이나 집안의 어른들에게
"~~(좋게, 나쁘게)살아가게 될 거야" 라는 가정을 통해서 본인의 미래를 타인의 시선으로 잘살고 있는지 아닌지를 판단하려고 합니다. 좋은 강의 너무 감사합니다
평생 베풀고 양보하고 용서해주다 가시밭길인생 걸었네요
이 영상 최고네요 🙏🏻
진리란 참 쉽고 단순하죠~좋아요~
감사합니다,, 짧은 6분 속에 좋은 철학이 있네요. 배워갑니다 행복하세요 다들 ㅎㅎ !!
오~~! '배려는 강자가 하는것!' 맞네요!
철학 강의 가장 현실적이고 이해쉽게 표현해서 공감 되고 듣고나면 소나기맞은 느낌 !힘들때 무조건찾게되는영상중하나!
진짜로 살고싶다..
문제는 내가 뭘 원하는지도 모른다는거지 두려우니까
강신주 선생님 너무 존경합니다.
4:50 저는 (예선)(자산 말고)최소한 저만한 돈벌이 능력(직업 또는 수단)과 (명예말고) 지성을 가진
(본선)스스로 진짜 사람이고, 진실된 마음을 원하는 사람 같네요 ㅋㅋ
자본가도 저를 함부로 대하지 못하죠
제가 그 돈을 바라지 않는다면요
저는 제가 원하는 곳에서 원하는 일을 하고 싶지
돈을 많이 얻고 싶은게 아니니까요
남이 원하는 거 안 하고 남 눈치 안 보고
제가 원하는 것만 하면서
올해도 평생도 노예로 안 살고
평생을 제 자신으로서 살아갈겁니다
강신주의 감정수업 읽고 충격을 받았었는데
강연하시는 한 마디 한 마디가 마음 속에 팍 꽂힙니다 ㅠㅠ 강박사님 너무 좋아요...
마음이 따듯해지네요 어렸을때부터 누구도 저한테 해주지 않았던 부분인데 마음을 따듯하게 어루만져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그냥 너 정말 괜찮은 사람이라고 계속 힘을 주시는 말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배려는 하되 본인이하고싶은거 원하는거하며 살라는뜻이겠죠 희생과배려는 달라요 자기표현하는거에 있어 인색하지말고 부끄러워하지말고 당당히하라는겁니다
이젠 누군가에게 사랑받고 싶은 생각도 친해지고 싶은 생각도 없다
그렇게 누군가를 원하고 가까이 하고 싶을수록 상대는 나와 멀어진다는 것을 깨닫는다
사실상 지쳤다고 하겠다,
그리고 나는 이제 철저히 나만을 생각하고 나만을 사랑할 것이다.
내 인생의 주인공은 나다
관심있으면 상대가 나한테 다가오게끔 만들 것이다.
이젠 난 더 이상 타인에게 관심을 갖지 않겠다
그냥 각자 알아서 정도껏 하자. 그리 약자도 아니면서 배려는 커녕 이상한 자존심 세우면서 나 하고 싶은대로 하겠다고 기본적인 예의도 제대로 못 갖추고 경우없이 행동하는 인간도 많음. 마치 그게 지 스타일이라는듯이.
이런 얘기 들을때마다 생각나는 것은
과연 눈치보는것이 나쁜 것인가
눈치보는 나 자체도 사랑해야하는거 아닌가
과하면 안되겠지만, 서로 교류하는 것이 사람인데
눈치보지 말아야지 의도적으로 행동하는 것도 집착아닐까
진짜 내가 들어야 할 말씀이네요 감사합니다 순간 내 이야기 줄
배려는 진짜 강자가 해야하는것~!
배려가 1부터 1만까지라면 그중 만분의1을 예시를 든건데 ...
목청 높이셔도 진짜로 사는 사람들 별로 없습니다. 있다고 한들 대부분 경제적으로 힘들게 살며 사회부적응자 소리 듣습니다. 이것 역시 타고 나는 인성이라서 노력으로 불가능하기 때문에 고생스러워도 꾸역꾸역 그렇게 진짜로 살아갑니다. 그렇게 살 수 밖에 없어요
남들이 원하는 대로 사는 것을 지양하려 하는데 말처럼 쉽지 않은 거 같습니다. 냐가 좋아하고 원하는 것을 이루기 위해 살아가려 하지만 주위의 시선과 만류에 흔들릴 때가 많아요. 그럴때마다 이런 좋은 내용의 영상을 보면서 위안과 용기를 얻고 갑니다.
다시 들어도요~
''맞아요 맞아요 선생님 맞아요..''
소리가 저절로 나와요^^
감사합니다~
노예의삶 이젠 안녕💙
넘. 잘맞는 말씀이신데
그게. 하루아침에
안바뀌잖아요
나도. 눈치안보고
살고 싶습니다😪
감사한 말씀 응원합니다
남에게 피해 주지 않고 예의에 벗어나지 않는다면 남을 의식하지 않고 살아도 될듯 합니다.
남의 눈을 의식하는건 지나치게 체면을 차리거나 소외되는 걸 두려워 하는거 아닐까요?
피해주기싫은데 누가 욕짓거리하고 피해주면요?
진심" 너무 멋진말입니다
진짜로 살아가기
감사합니다
강신주교수님 너무 존경합니다
나빠서 욕먹는게 아니라 착하지 않아서 욕먹는 세상에서 첫이미지를 착한사람으로 시작하는건 인간관계 시작에서 가혹한거 같아
한국은 특히 인정에 민감하죠. 인정욕구가 강한사회 시스템입니다. 인정이라는 감옥에 묶여사는 한국인 한국사회..
속이 시원합니다~ 강의 잘 듣고갑니다.
이시대에 정말 멋진 학자
감사합니다
강신주와 삶을 함께하고 싶다. .너무 사랑해!😢
배려는 약함이 아니라 강한 내적 힘입니다.
왜? 어린아이는 받는것밖어 모느니까 꼭.강자가 아니더라도 배려는 내적으로 성숙한 어르신들만이 할수있는. 귀한거예요 내면이 애같고 천박한애들은.배려가 뭔지조차몰라요
인간이살며상대를배려하나,안하나의문제가아니라,
배려의원마음이중요할것입니다.
배려는목적없는마음입니다.
내가바라는목적이있으면배려가아닙니다.그것은계산입니다.목적이없는배려가예수의마음이고,보살의마음입니다.
실용의 철학자님 진심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사회의 보편성으로 인한 안정은 취하고 개인의 고유성으로 인한 자신을 지켜가며 인생을 살아야한다.
뜻이 없으면 어울리고 뜻이 있으면 조용히 갈라서서 양립하여 살아가야한다.
뜻이 없음에도 갈라서면 투정이고 뜻이 있음에도 갈라서지 못하면 굴복이다.
배려는 강자가 하는 것이다. 크~~~~
강신주는 흔한 처세술이 아닌 울림이 있어서 좋다
너~~~무 맞는 말씀입니다!!!
20년지기에게 호되게당하고알았네요..
나의인간적인배려가...나를호구로만들었단걸요...
그릇이큰자!!!호의에감사할줄알고
Xx시키는 본색을 드러낸다지요...
흠......
강신주 철학가님 건강 회복 바랍니다.
감동입니다 😍😍
배려해줘봐야 결국은 좋은꼴 나지 못하더군요. 나름 무리의 우두머리? 같은걸 하고 있었는데
약한모습 좀 보여주니 얕잡아 봄...... 사회생활서 겉치례로 만난 사람들... 다 끈겼습니다. 잘되다가도
한순간 끝. 나이먹으니 학창시절 친구들이 왜 소중하다고 느껴지는가 의 답이 이거인거 같네요.
강신주 철학자님 얘기참 맛깔나게 잘하시는거 같아요!
최애 멘토님 아프지마세요💛💛💛💛💛💛💛💛💛💛 ㅠㅠㅠㅠㅠㅠㅠ저도 마음이 아프니까요 🙇ㅠㅠ🌸🌸🌸🌸🌸🌸🌸🌸🌸🌸🌸🌸
진심.이란 말씀에 눈물이 흐르네요.
좋으면 좋다
싫으면 싫다
짧고 쉬워보이는데 거 참 쉽지가...
내 혀는 내것이고 내 혀가 느끼는 맛은 내 혀가 느끼는 맛인데. 정말 그걸 솔직하게 말하면 사회 왕따 되는것 같습니다. 멍청하다 건방지다 뭘 모른다 놀구있네 열등감있냐 자존심 졸라 쎄다 등등... 모두가 느끼는 맛을 느껴야지 제가 느끼는 맛을 남에게 들켜서는 안되는.. 정치까지 가지도 않고 그냥 숨쉬고 사는 일상에서 늘 왕따놀이가 만연한것 같아요. 이런 제가 부정적이라기엔 진짜 중고생들 검은 옷에 똑같은 브랜드 운동화나 슬리퍼 신고 다니던 10여년 전부터 낌새가 이상했는데 지금은 그런 의문을 갖는 사람도 별로 없어요
익숙해지고 당연해진 겁니다
한술 더 떠서 같은계열이 아니면 색안경 끼고 보고 대우가 달라지죠
이건 윗세대도 마찬가지
진짜로 살아본 적이 없네요
큰 용기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ㅜㅜ
공유합니다! 정말 귀한 강연 감사드립니다.
이제와 가장 존경하는이를 꼽으라면
법륜스님과 철학자 강신주입니다
저랑 같네요
겉과속이 틀리는 사람이 있어요 누구한태받아요 벌빋습니다
와!강사분멋지다강의다운강의우린자존감으로살아야한다우리이젠노예근성에서벗어나자양반쌍놈시대의근성버립시다강사님!존경합니다홧팅!!!
저는 어렷을땐 솔직해서 버려졋고 지금은 남의
눈치봐서 내 의견을 안 내비쳐서 버려져요 ㅋㅋㅋ이젠 사람 만나는게 싫어요 지쳐요 진짜로 살아가지 못하는 내 삶이 ..지쳐
지치지 말기.. 다른사람 말고 나를 견디며 버티기 가짜 말고 진짜로 살아남기❤️
사람들과 일정거리를 두면 내 뜻대로 내 삶을 살 수 있더라고요
저도 그랬는데 지금은 무쏘의 뿔처럼 나대로 살아가려고요 내성격대로 살면 언젠가 나를 알아주는 사람을 만나지 않을까요?
아닙니다..인생은 지금부터 살기를 바랍니다
당신은 경험을 배우셨잖아요.
더이상 이용당하지말고 자신의 감정을 솔직히 얘기하고 적당히 눈치도 보면서 살면 됩니다..
앞으로 좋은일만 생길겁니다.
응원합니다..^^*
그러게요 인생 한번살고 죽는데 자꾸 남의 눈치보고 용기 없이 지내고 있었는지 저도 반성하게 되네요 내 자존감을 짓밟고 상대방에 말만 들어준다고 착한이가 아니란걸 요즘 깨닫네요 아니라고 말못하고 피했던 길고길었던 3년 이제 버리렵니다
사람은 다 비슷합니다 명예만 따르는 사람도 겉과 속이 다 같은 사람도 없어요 성격이 고정된 것도 아니고요 희생하는 것처럼 보이는 사람도 그게 본인의 이익을 위한 행동이고 그래서 손해를 봤다면 계산실수일 뿐입니다 이 세상에 자신이 손해보길 바라는 사람은 없어요
갑자기 툭 사람 울리신다 이 분.
여기서 말하는 배려는 그 사람에게 인정받고 사랑받고 싶어서 내가 원하는 걸 죽이고 상대방이 원하는 대로 다 맞춰주는 걸 말하는 것 같아요
교수님강의내용을 사랑하기에
에고고 광고광고도사랑하네요
인내인내하며 광고보내고
사랑의소리를듣고있다는걸
깨달았엉용~~
교수님 사랑의소리계솟듣고싶으니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망고 양꼬치 베트남 음식 이런 향 심한 음식 싫어하고(역함) 안먹는데 안먹어봐서 그런다고 억지로 먹이는 사람 있다. 화를 내기도한다. 반대로 나는 닭발 곱창 순댓국 해장국 이런 음식 좋아하는데 안좋아하는 사람한테 강요한적 없음. 싫은걸 강요하지 않는것도 존중이다.
이사랑의 강의는 대단히 역설적이어서 자가판단 후 들어야 제대로 이해할 수 있을듯
적당히 하면 됩니다 우리 모두는
우리 자신들을 내려놓고 살지못하는
사람이란 존재들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사람들로만 가득찬 세상입니다
배려도 적당히 명예도 적당히 돈도 적당히!
이 적당히를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은
거리를 두거나 멀리하면 됩니다
배려하고 사는게 옳은거다라고 배웠고 억압당했죠. 마치 강박의식처럼.
그러다보니 내 자신은 없더라구요. 타인의 눈치를 보게 되고. 혼란이 생기고.
하지만 지금은 바뀌어가고 있죠.
나를 배려하자. 제발 나를 배려해주자. 남 배려 그만해. 나를 소중히 대하자.
강신주님이 너무 말라서 건강이 안좋은줄 알고 걱정했는데...
다시 건강한 모습보니 좋네요^^
이거 몇년 전 영상일걸요? 확실하진 않은데 2018년도 영상으로 알고있어요
난 내시간, 노력, 에너지 남에게 쓸 그릇이 작아서 혼밥, 혼영이 나오기도 훨씬전부터 혼자 잘 놀았는데 이게 회사에서도 다른부서나 다른팀 직원이 일 주려고 하면 내 일이 아닌건 전부 돌려보내거나 거절함. 나도 거절할 권리가 있고 부탁하는 당신이 나한테 미안해야 하는거 아냐? 이런 마인드.. 대신 나도 최대한 타인에게 부탁하거나 도와달라 말 못하고 안함.. 성격인가봄. 친하지도 않는 남일 해주느라 내 시간뺏기는게 젤 호구같은거라고 봄. 거절한 상대방이 섭섭해 한다면 그것또한 나에게 부담을 전가한걸 미안해 해야지. 섭섭해 하다니 안하무인이네 진짜. 이렇게 생각함. 부탁이란 미명으로 타인에게 부담을 전가하지 맙시다.
진짜로 사는 삶.. 감동적입니다..
희생하고 자신을 죽이며 살면 정말 진짜 빨리 세상을 떠날수도 있어요.........제발 나답게 삽시다 우리
착하게 배려하면서 살아라 배워와서 그렇게하면 좋은줄알고 살았는데.. 내 안에.. 울분 화가 무의식저으로 축적되었더라... 어느순간 이런 나를 발견하고 깜짝 놀랐다.. 난 바보처럼 살았고, 내가 어떤 사람인지 그때 알게되었고, 바로잡아보려고 했더니 나이먹어서 안되는걸 깨닫고..절망했다.. 이 모든건 타고나는것과 유년기청소년기에 교육에 의해 거의대부분 굳건하게 고정된다는걸..
마음찡합니다
❤
이상과 현실은 다른거지.
진심이란것의 정의는 뭔데?
내가 저사람을 진심으로 죽이고 싶어서 당신말대로 진심으로 살면되나?
내가 자식을 있는데 애키우는게 진심으로 싫어서 방치했어, 그게 욕납이되나?
고객상담역을 하는데 오늘따라 짜증나서 고객전화에 대고 욕짓꺼리 처널려도 되나?
저사람이 말하는 진심은 선한것 혹은 타인에게 해를 끼치지 않는것이라는 정의가 붙는거다.
그게 사회의 혼란과 붕괴를 야기하는것이라면 진심으로 살아보라고 할수있나?
사람이 겉과속이 달라진 이유는 사실 집단생활을 하기 때문이다.
무인도같은데 혼자살아 그럼 진심으로 하고싶은데로 산다고해도 누가 뭐라고안해.
단 여기도 전제조건이 있어 그 섬안에서만이란거지.
진심이란 뜻이 말그대로 맘대로 살라는거다.
그런데 집단생활을하는 사람이 맘대로 살수가 있나?
출근하고 싶으면하고 하기싫으면 안하고 그럴수 있냐고.
우리가 집단생활을 하는 이상 진심으로 살수는 없다.
그래서 타협을 하는거지 상대와 나를 어느수준에서 맞춰서 서로 타협하고 사는것이 현실.
물론 그런 과정에서 스트레스도 받고 하지.
인구밀도가 높아지고 사회가 복잡해질수록 인간이 받는 스트레스는 더더욱 높아진다.
현대사회에서 정진질환이 없는사람이 거의 없다는 말도 있는데 이런건 스트레스 때문이다.
남과 부디끼는것 만큼 스트레스 받는일이 어디 있나.
누구나 스트레스 받지않고 남의 간섭을 받지 않고 살고싶어한다.
그래서 높은자리에 올라가려고 발버둥치는것 아닌가?
높은자리에 있을수록 남의 눈치를 덜봐도 되니까.
밑바닥인생보고 진심으로 살아보라고 강의하는 저양반이 강의할 자격이 있는지 궁금하다.
저런 강의 할수있는 지위까지 올라간 저양반이야 남의눈치 안보고 살수있을지도 모르지만.
당신 밑에있는 사람이 당신눈치안보고 지하고 싶은데로 하면 당신은 허허 거리고 욕납해줄텐가?
말같지도 않은 개소리를 저기 앉아서 진지하게 듣는 사람들이 불쌍할뿐이다.
저도 이분 말하는게 글쎄 왜 자주 저러게 화를내고 비딱하게 말하는지? 이기적인.생각? 처럼 들리네여
진심에 움직이는 사람인데요. 현실적으로 봤을 때 좋은거 아닙니다.
사기꾼이나 바람둥이도 그 순간은 진심인 경우 많거든요
이거 최근영상인가요?? 다시 살이 오르셔서 넘 반가워서요!
2018년에 방송했죠 저건 ㅜ.ㅜ
사람이 바글바글한데 뭔 최근영상;
지나친 배려는 권리인줄 착각하지요.
즉 이용당한다는 말.
속시원해요
굿이에요
단서는 달아야죠 자기가 원하는 삶을 산다고 막나가는건 아니라구요 지킬 선이 있다구 하고싶은걸 하고 내가 원하는걸 하고 남 눈치보지 말고 모든건 정도가 있는것 정말 주변을 무시하고 해야되는건지 이건 남을 배려하고 인륜을 지켜야 하기에 넘지 말아야 하는건지 판단도 못하는 자들이 아 이건 내가 하고 싶은 건데 남이 뭔 상관이야? 그래서 그 예로 코로나가 않잡히는거 아닙니까
공감합니다^;^감사합니다~
★★★★★어쩌다어른 좋아요♥
저거는 맞는말인데 사회생활에서 너무 저렇게 말하면 사회에서 바로 낙인찍히니 적당히 필터링하세요.... 특히 맛있는거 저렇게 말해도 됩니다. 그런데 싫은거는 적당히 돌려 말하세요...그게 자신의 이미지에 좋습니다.
최고이십니다!
몬가 가슴에 와닿아요
배려가 없어진 사회인데 ...?
아직 봉건적 시대로 알고 있나요?
'부자 되세요!'로
시작한 신자유주의 시대가
몇 십 년이 흐른 것을
이해 못하거나 분석을 못한 주장입니다.
모두 이기적이고 자신 만을 위하고
돈의 노예가 되어 버린 시대에
배려를 부정하다니 ...
내가 원하는 삶을 살아야 하는 것은 맞지만
내가 원하는 삶이
배려있는 삶이어야 하고
연대하는 삶이어야 하고
강자에 저항하고 약자를 배려하고
갑의 위치에서 갑질을 하지 않는 삶이어야 함을
받아 들이시는 분이 더욱 많아지길 소망 합니다.
노예로 살지 않기로 '작정' 한다. 남이 원하는 모습대로 살지 않기. 필사의 노력으로..
남을 신경쓰느라 내 인생이 힘들어져요. 근데 아는데도 못고치겠어요 그래서 힘들고 친구들 만나는게 지쳐요
낵아 하고싶은거 하면서
살아가자!!
그게 사치는 아니니까...
선생님 감사합니다 ♡
내 혀는 내꺼다. 어서 실력 쌓아서 자격증 따서 나가서 싶습니다. 그런데 바르지 않은 사람 제자가 되고 싶지 않아요…….
사람마다 듣는거에 차이점이 잇을듯.. 악인들이 들으면 진심 인간세상 배려안하고 살수도..
이익형 내가 노력할것,명예 내가 스스로 만들것.
진짜!내가 찾던 단어다.
당장 행복해라
내가 좋아하는게 뭔진몰라...처음부터 그런거 없었어...
사회생활에는 책임이 따르고, 그 책임을 다 버릴 수만 있다면, 자기가 원하는 것을 하면서 살 수 있지. 하지만 책임을 버린다는 건 사회를 떠난다는 의미. 사회관계를 떠나서 혼자 뭐하고 살려고?
남들과 다르면 한두번도 아니고 계속해서 왜 그러냐고 수십번, 수 백번…. 계속 이해할 수 있게 말하는 것도 지친다… 왜 나는 나를 타인이 납득하도록 증명해야 하는지.. 그렇구나 하면 되는데 계속 물어보고…. 나로 살줄 몰라서, 눈치 안 보는 법을 몰라서가 아니라 피곤해서 남들과 비슷해보이고 싶다…
이 사회는 배려를 너무 강요함. 배려를 강요하면 차별이고, 희생을 강요하면 폭력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