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제경 진짜요 그리고 우스개 소리로 하는 소리지만 40대되서도 옛날친구 많으면 x신 이랬습니다. 그 말도 맞는게 성공하면(정치성향도 포함) 자연스레 옛날친구들 시기 질투 때문에 자연스레 없어져요. 옛친구들이 아직 많이 있다는 증거는 이 사람 저 사람에게 다 맞춰주는 호구라는 거겟죠
씁쓸한게… 자랑을 하려고 하는 게 아니어도 삶이 차이가 나면, 자랑이 되어 버리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이혼한 친구에게 남편 흉 보는 것도 자랑으로 들릴 수 있고. 부모를 잃은 친구에겐 가족 여행 다니는 게 자랑으로 들릴 수 있고, 재력도 그렇고 직업도 그렇고. 인간은 왜 이렇게 나약하고 못났을까요.
끼리끼리 있어도 자신이 더 잘나보이고 싶어하는게 인간의 심리인것 같아요. 지나친 자랑만 아니면 사실 크게 문제될 것 없는데 자랑으로 시작해서 자랑으로 끝나는 사람도 많더라구요. 더 많이 가지고 행복해도 굳이 자랑 안하는 사람도 있고, 많이 가져도 결핍이 있는 사람이 자랑을 더 많이 하는 분들도 있고, 인간관계는 적당히가 필요한것 같아요
@@yong424 시기 질투하는 감정을 타인에게 쓰는것 만큼 바보같은짓도 없죠. 가벼운질투는 어느정도 받아줄수는 있어도 선을 넘으면 끊어내는것이 좋은 방법이라 생각듭니다.^^ 저는 그래서 혼자만의 시간이 제일 편하고 좋아요 나이들수록 철이 들수록 인간에게는 기대가 없어지네요 내마음이 움직이는대로 ^^ 감정노동을 시키는 사람들은 멀리하는것이 가장이롭죠^^ 인간이라면 질투의 감정이 없는 사람이 없겠죠 그런데 그것을 좋은 방향으로 사용할지 타인을 미워하고 자신의 교만과 우월감으로 사용할지는 스스로에게 달려있는것 같아요
인간들이 잘해주고 진심으로 대해주면 좋다고 하면서도 호구로 알고 쉽게 생각하고 대하고 조심도 않하고 열가지 잘해줘도 지 맘에 안드는거 한개라도 있으면 섭섭하다 하고,,,,, 진짜 식구도 주변사람도 잘해 줄 필요가 없다는걸 알았네요~ 남에게 피해주지 않는 한도 내에서 이기적일 필요가 있다는걸 알았네요~
단 한 번의 강의로 삶의 태도가 바뀌지는 않습니다. 우리의 얼굴이 다 다르듯이 품격 또한 타고난다고 생각합니다 싸이코패스도 이태석신부처럼 타인을 사랑하는 천성도 타고난다고 생각합니다. 늘 자신을 성찰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욕심이 지나쳐 탐욕의 노예가 되어 죽을 때까지 고쳐지지 않는 사람도 많다고 봅니다. 사람은 사람인데 천차만별, 천사도 악마도 다 존재하는 참 기이한 사람사는 세상입니다. 좋은생각 좋은말을 좋아하는 사람도 많지만 기본적으로 결국 사람은 자기이익이 최우선이죠 자기보호본능 때문입니다. 타인을 사랑하고 헌신하고 자신을 희생하는 의인은 극히 드물다고 봅니다. 선생님의 말씀은 그게 아닌데 어쩌다 댓글이 삼천포로 빠졌습니다.ㅋㅋㅋㅋ
진리를 찾으셨네요 인간을 너무 과대 평가하면 안됩니다 인간도 동물이고 동물의 가장 큰 특징은 이기적입니다 그래야 사니까요 그래서 살면서 정신적으로 물질적으로 많이 이룬 사람은 다른 사람을 피해야 합니다 정신적 성과는 질투 받을 것이며 물질적 성과는 뜯어 먹으려 할 것입니다 사람을 찾기보다는 거르는 것이 할 일입니다
표면적으론 염세주의 같지만, 역설적으로 쇼펜하우어만큼 인생에 대한 통찰력을 냉철하게 보여주는 철학자도 없을 것 같습니다. 현실을 직시하여 제대로 문제를 인식하고, 남의 시선에서 벗어나 내면의 행복을 찾는데 도움이 됩니다. 올해는 삶에 대한 맹목적인 의지, 즉 고뇌에서 벗어나 해탈하기를 기원해봅니다. 강의 감사합니다.😀
쇼펜하우어 잘해주지 말라 무슨 의미가 있나? 이게 글인가요?바보지.예수님은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라고 말씀했어요.마5:5 이 부분 칼빈 주석 참고하셔서 바른 관점을 가지시길.대한 기독교절제회 홈피에서 말씀설교 클릭해서 검색창에 칼빈 검색하면 산상보훈 칼빈 주석 있으니 보세요.
쇼펜하우어 잘해주지 말라 무슨 의미가 있나? 이게 글인가요?바보지.예수님은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라고 말씀했어요.마5:5 이 부분 칼빈 주석 참고하셔서 바른 관점을 가지시길.대한 기독교절제회 홈피에서 말씀설교 클릭해서 검색창에 칼빈 검색하면 산상보훈 칼빈 주석 있으니 보세요.
백만 프로 공감합니다!!! 사람들과 수많은 시간을 보내며,뒷통수도 여러차례 맞아보고 가슴이 찢어지게 아파도 보고,힘든적이 많습니다.자연스레 관계가 좁혀지게 되고, 오히려 혼자 지내는것이 훨씬 편하고 좋습니다. 지금생각해보니 덕분에 나를찾아가는 여행을 뒤늦게나마 하게되었고, 나만의 시간도 보낼 여유가 자연스럽게 생기고 자연스레 좋은사람과 좋지않은 사람이 명확히 구분되어지고,좋은사람들이 주변에 생깁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생각이 말이 되고, 말이 행동이 되고, 행동이 습관이 되고, 습관이 성격이 되고, 성격이 운명이 되어, 당신의 삶을 결정 짓습니다. 기쁨을 나누면 질투가 되고, 슬픔을 나누면 약점이 된다. 배려가 계속되면 권리인줄 알고, 도움이 계속되면 호구인줄 안다. 이것이 인간관계의 불편한 진실이자 속성이다. p.s 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잃지 말자 " 인생의 삶이란 고통속의 연속이며, 모든 것이 다 후회니라, "
지금 세상에 필요한 공부는 다시 인문학을 배워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고도의 성장 발달 속에 모든 것이 정해져 있는 해답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람의 마음은 그렇지 않다는 것, 그렇지 못하다는 것에 대해 이미 마흔이 훌쩍 넘은 나이지만 쇼펜하우어 철학자를 교수님의 책에서 만나보고 싶습니다.
그 친구에게도 당신은 별로 안좋은 친구군요.. 어차피.. 나름 친구라고.. 그 나이때에 할만한 이야기 중에 하나를 하는거 뿐인데... 술뿜.. 밥뿜??? 당연한거 아닙니까?? 당신이 들어주는게.. 일종의 서비스입니까?? 왜 따로낸걸 굳이??? 크리티컬한 이야기??? ㅋㅋㅋ 당신도 친구에게 엄청 바라는게 많죠.. 그 친구가 당신에게 꼭 크리티컬한 이야기를 들려줘야하는 존재인가요?? ㅋㅋ 당신이 뭔데요??? 그런 친구를 친구같지도 않은 존재로 여기는 당신 아닙니까?? 내 보기엔 그 친구에게 당신은 굉장히 이기적인 친구입니다. 만나지 마세요. 서로에게 득입니다.
힘들어 하는 사람을 위로 해줄려고 하는 것은 쉽습니다. 오래전부터 dna에 각인 되었겠죠 하지만 축하 해주는 상황이 생기면 진신으로100% 기뻐 해줄사람은 부모 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부모 자식 관계 외에 남 중에서 비슷한 처지에서 만난 사이에 갑자기 누가 더 잘 된다면 겉으론 축하 하더라도 100중 99는 진심으로 축하 하기가 어려운게 인간의 본능 같습니다. 저역시 배신도 많이 당하고 돈도 빌려주고 못받은게 많습니다. 이제는 인간관계 기대조차도 안합니다. 부모 자식 외의 모든 관계는 시절 인연 같습니다. 물론 부모 같지도 않은 소수의 인간말종들은 제외 하구요
자기ㅜ맘대로 되는게 하나도 없었다는 그 친구.. 혹 그사람 맘을 이해해 보셨나요.. 얼마나 힘들고 괴로웠을까요 그 친구가.. 만약 그친구 입장이었다고 역지사지로 생각해 보세요.. .나는 무탈하고 편안하다고 내 위주로만 판단하고 친구를 대했던게 아닐까 생각도 듭니다.. 내 생각대로 되는게 하나도 없는 인생이었다면 그 친구가 얼마나 힘든 생활을 했을까 지나가다 듣는 나도 안타깝다는 생각마져 듭니다 만약 오랜 친구가 그런 상태라면 나는 만나면 밥도 무조건 내가 사고.. 많은 위로의 말도 해주렀을듯하네요..
결벽증에 걸리진 맙시다. 무균실에서 살 수 없듯이, 인간관계 스트레스 없이 어찌 살겠습니까? 당신도 누군가에겐 스트레스 덩어리 일 수 있습니다. 찰리 멍거 같은 위대한 투자자도 세상을 움직이는건 탐욕이 아닌 질투라고 했습니다. 시기 질투는 그냥 당연한 겁니다. 자꾸 끊어내는 것으로 해결하려 하면 인간관계를 관리하는 능력이 떨어지게 됩니다. 오히려 만날 사람은 만나면서 그들과의 거리를 잘 유지하는 것이 훨씬 낫습니다. 특히 웃으면서 No 하기, 면전에서 기분나쁘면 기분 나쁘다고 말하기만 잘해도 거리 유지 잘 됩니다. 사람들 어디서 어떻게 엮일 지 모르는게 인생입니다. 끊어질 인연은 알아서 끊어집니다.
추가로 데이비드 흄 추천합니다. 이 분은 삶을 중용 그 자체로 살다 가신 분이고 인간이 할 수 있는 철학은 흄이 다 정리 끝냈습니다. 칸트, 쇼펜하우어, 트겐슈타인의 철학도 이분 철학 해설내지 각론이고 석가모니, 장자의 철학도 이분 철학속에 다 녹아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인류지성 남바원. 강추요 👍
나는 대한민국 억만장자다. 나는 재벌이다. 나는 이른 나이에 부를 일궜다. 나는 부자가 될 것이란 믿음을 늘 갖고 있었다. 나는 그 어떤 힘든 역경을 다 극복했다. 어차피 과정인 것을 잘 안다. 난 모든 게 어차피 넘칠 거란 걸 안다. 나는 뉴욕 월스트릿 맨해튼에 사무실을 두고 있다. 강남에 건물 두 채 보유 중이다. 나는 행복하다. 나는 다른 사람을 돕는다. 나는 늘 좋은사람과 어울렸다. 나는 성공했다
인생이 내뜻대로 되질 않습니다. 태어나면서부터 부모님 사는곳이 결정되는데 이것부터 내뜻대로 되질 않죠 어린이일때 가정이 제일 중요한데 이미 인생출발선부터 삐그덕거린겁니다. 동갑사촌이 늦은 나이에 쌍둥이 아들을 가졌는데 어른들은 축하해줬지만 왜 내생각은 애기들이 과연 행복할까 이생각부터 들더라구요
아이를 낳기전엔 몰랐어요 더 많은 옷 더 많은 화장품 오로지 이런것이 행복의 조건이었죠 항상 좀 공허했어요.... 그런데 아이를 낳고 육아를 하다보니 내 얼굴이건 머리건 신경을 제대로 쓸수 없고 오로지 아이만을 위해서 내 시간이 가더라구요 이게 처음에는 너무 가혹하게 느껴졌는데 적응이 되다보니 내가 예전에 열망했던 물질적인 것들이 더 이상 나를 행복하게 해주지 않았어요 아이랑 잠깐 나가서 바람을 쐬고 나무를 바라보고 비도 맞아보고 이런활동을 아이랑 하다보니 점점 이런것이 행복하게 느껴졌습니다 아이는 돌 줍는것에도 신기해하고 행복해 하더군요 그런걸 같이 하다 보니 그냥 이제 일상이 행복이고 선물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어디 멀리 여행가지 않아도 이렇게 아름답구나 ㅎ 아이를 통해 배웠어요
~ 사람에게 때로는 상처를 받을수 있을지 모르지만 그러나 반면에 사람에게서 위로를 받게 될때도 있으니 인생은 살다보면 의외로 멋진날도 있으니 지나치게 편견을 가지기 보다는~ 스스로 소확행을 찾다보면 주변에도 널려있으니~ 보물찾기 하는 마음으로 여유있는 마인드를 가지고 나에게 주어진 모든 것들을 당연하게 여기지 마시고 하루에 일어난 일들에 대하여 감사거리를 찾아 보세요! 오늘도 화이팅 입니다 ❤
타인의 위로가 진짜 위로도 아닐 확률이 높음 위로해주고 뒤에서 님 이야기 타인들에게 하고 님 욕할지도. 사람믿지마소 사람에게 위로 받지 말고 자기가 자기 스스로를 위로하면 됨. 힘들어서 하소연한 사람 이야기를 들을땐. 아이고 안됏네요 좋은 날 있을거에요 이리 사터니 온천지에 떠들고 다니는 사람들 넘 마니봄
조카 분들한테 잘 해주신 건 부모마음처럼 무조건적인 사랑 아니었나요? 어릴 때 잘 해줬는데 다 커서 나한테 홀대한다고 마음의 상처 받을 필요는 없을 거 같아요. 저도 자식 키우지만, 큰 효도 바라지도 않고 오히려 내가 늙어서까지도 자식한테 부담주고 싶지 않은게 부모 마음 같습니다.
훌륭한 영상 업로드도 매번 감사한데 좋은 이벤트까지 해주시다니 고맙습니다. 저자분까지 직접뵈니 행운이네요. 요즘 저는 직장상사에서의 관계에서 많이 지칩니다. 제가 잘 한다고 해결되지 않으며 타인의 불편한 행동들과 저에게 영향을 미치는 감정영향까지 온전히 살아간다는 것이 쉽지만은 않네요. 조언해주신 말씀처럼 나의 색깔을 잃지 안도록 또 한번 다짐해봅니다😊
인간관계에 기대하지 않는다는 건 역설적이게도 그 관계를 유지하고 지켜나가기 위함이기도 합니다. 쇼펜하우어의 철학을 잘못 받아들여 냉소적이고 이기적인 인간이 되어가는 것에 면죄부를 주면 안 될 것입니다. 사람은 서로 어우러져 살아가야 합니다. 그것은 인류가 존속할 수 있었던 생존법이자 사랑하고자 하는 인간 본연의 욕구를 실천하는 것이죠.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말란 말이 있죠. 관계와 연관성이 없는 어구 같지만 저는 사람을 대할 때 이 말을 꼭 새깁니다. 그 사람의 말과 행동이 실망스럽더라도 그를 미워하지 않으려고 하는 것이죠. 그것은 곧 나 자신을 사랑하는 것으로 이어집니다. 미움과 원망과 불신은 마음 속 즐거움을 좀 먹듯이 갉아먹고 결국엔 나 자신을 헤치는 일이라는 것을 아니까요. 그러니 실망하더라도 우리 서로 사랑하며 살아갑시다. 기대하지 않더라도 이해하고자 합시다. 멀어지더라도 미워하지 맙시다.
잘 해줄 필욘 없지만 불친절할 필요도 없다 내가 힘들지 않는 선에서 친절을 유지할 필욘 있다 자기가 편하자고 모든 예의를 내려놓고 불친절하게 행동하는건 자기가 살고 있는 방에 쓰레기를 아무곳에나 버리는 것과 같다 잠깐은 편하고 좋을지 몰라도 언젠가 자신이 뿌린 불친절의 씨를 마주할 날이 온다 지금 사회를 보면 알 수 있죠 너도 나도 다 같이 혐오하고 부정적인 생각 감정 가치관에 휩쌓여 있는 거 이 비율을 늘리는 거라고 봅니다 불친절하게 행동하는건
30대까지만해도 집에있는거 못견뎌하고 항상 밖으로 나가는 성격이었는데.친구들 만나고 술마시고 항상 밖에 나가는거 좋아하는 성격 40대 되니 처음에는 답답하고 싫었는데 이제는 집에 혼자 있는게 편함 별거아닌데...배달음식 시켜서 영화나 드라마 보고 소소한것인데 편안하고 좋음
요즘 저도 쇼펜하우어의 철학에 관심이 많습니다. 곧 50세가 되는 나이인데도 삶은 왜이리 힘들까요? 경제적으로 조금 여유가 생기니 이제는 모든게 공허하고 우울하네요. 쇼펜하우어의 말들이 공감이 됩니다. 혼자서 사색을 많이 하고 좀 더 성숙해져야 할 것 같아요. 쇼펜하우어의 책 읽어보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공허함은 재미가 없어서 그렇지 않을까요? 그게 무엇이든지 몰입할거리를 찾아서 재밌게 즐기다가 때되면 가는것이 삶의 본질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침에 눈 떳을때 하고 싶은게 있다면 잘 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재미가 없게 살고있을땐 당장 내일 죽어도 상관없다는 마음가짐이었다가 재밌는걸 하면서 살고 있을땐 일년뒤에 죽는것도 조금 아쉽다라는 생각이 들더랍니다. 아침에 눈을 떳을때 하고 싶은게 있고 내가 1년 시한부다 상상했을때 더 살지 못하는것이 아쉽도록 삶을 재미나게 만드는것이 우리가 집중해야할 본질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
인간이란 태어 날 때부터 이미 운명과 인성이 정해져 태어난다. 그러므로 한 번 타고 난 인성은 죽을 때까지 절대로 변하지 않는다. 젊을 때 부모가 양아치고 나쁜 놈이며, 자식들 또한, 부모의 DNA를 그대로 물러받기 때문에 범죄자가 될 것이다. " 부모는 자식의 거울 " " 자식은 부모의 거울 " " 그 나물에 그 밥 " "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싶은 데 팥 난다 " " 될성부른 떡잎은 나무부터 다르다 "
혼자있으면 외로울수도 있지만 마음은 고요한 호수처럼 평온하고 스트레스 안받아서 좋음
절에서 사슈 ~ㅋㅋㅋㅋ
@@도이치랜드 니 어메
@@도이치랜드 자기 생각이랑 다르면 비꼬는 모습이 재밌네요
격하게 공감합니다
내 마음안의 고요함과 친구맺기를 하니 이렇게 평화로울수가 없어요
@@도이치랜드댓글 쓴 이가 말한 건 모든 시간을 혼자 지낸단 게 아닌데 왜 그런 말을 하나요
대인+연애 다실패한 사람인데 시절인연도 있고 본인행실도 중요하다만 이상한사람이랑 안엮이는것도 정말중요합니다
공감
근데 한국에는 이상한 인간이 훨씬 많아요
이상하게 회사만 가면 이상한사람들이 많을까요
태어나면서 이상한 사람들이랑 엮이죠
친척도 싫음
저도 대인 연애 다실패했습니다 ㅋㅋ 친구 하나도 없고 일 집 운동만 하면서 수도승처럼 살고있네요.. 돈은 잘모여서 좋네요
40살 넘어가면 친구 인간관계 줄이는게 맘이 편안하고 행복합니다
자산 격차가 많이 나는 나이 이므로
시기 질투가심해집니다
알아서 걸러지더라고요ㅋㅋ 시기질투는 내가 잘 살고 잇다는 증거이니 슬퍼할 필요 없어요ㅎㅎ 축복으로 여기시고 뜻이 맞는 사람들과 시간 보내시길
시기질투 하는 사람들은 10년전, 20년전 부터 꾸준히 자산형성을 위해 부단히 달려온 노력한 부분을 배우려하지 않고 운으로만 치부하는 사람들이죠.
그런 사람들과는 빠르게 정리하세요.
도움 안 되는 부류.
친구관계 다 줄이다보니 절친은 없지만 스트레스 안받다보니 그게 더편하더라구요 ~~
@@장제경 진짜요 그리고 우스개 소리로 하는 소리지만 40대되서도 옛날친구 많으면 x신 이랬습니다. 그 말도 맞는게 성공하면(정치성향도 포함) 자연스레 옛날친구들 시기 질투 때문에 자연스레 없어져요. 옛친구들이 아직 많이 있다는 증거는 이 사람 저 사람에게 다 맞춰주는 호구라는 거겟죠
경제적 차이가 심하면 만나기 힘들지요… 비슷한 사람끼리 위로하며 살아야지요…
대학 병원에서 한달만 있어 봐라.
몸 하나 건강한것만 해도 큰 축복이라는거..
크게 다쳐보고 건강의 중요성을 깨달음
인정합니다
공감합니다
ㅆㅇㅈ
반성합니다 ㅜㅜ
내공허함을타인을통해
채울필요는없는듯요..
적당한거리를두고
나에게집중하며살면되는것
가족이 건강만해도 부자라고 생각합니다.
무척 공감되는 내용입니다
젊을땐 몰랐는데 나이 먹으니 내 삶에 더 집중하고 싶은 생각뿐입니다
가끔 연락하는 친구 한두명 정도면 괜찮고 나머진 쓸대없는 에너지 낭비다 생각됩니다
가족이 최고인듯 합니다
요즘 대인관계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어요~.... 혼자 사는 삶이라 생각하니 심란하네요
아직 젊어서 그래요 시간이 해결해줍니다
속세를 버리고 혼자 여행 한 번 가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혼자는 외롭지 않으세요?! 저도 있씁니다. 비연님만 바라보아줄 ! 착한 남자!
남들과 어울려 지내는것보다,
내몸 편안하게 보낸 하루가 젤 맘도편하고
잘보낸 하루이더라.
난 이 말이 너무 명언이더라...
괴로운 것 보단 외로움이 났다...
내인생에 친구가 없었더라면 얼마나 풍요로웠을까?
친구에게 쏟았던 에너지를 내게 쏟았다면
가장 큰 후회가 청소년기 친구가 너무 많았다는거다
친구개념에 세뇌당한 60대 결론
친구는 백해무익이다
학교가 없는 인연을 만들어주죠
다 필요없습니다
친구 보단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배우는게 행복.
그시간에 가족한테 잘해줘야함
참 안타까우시네요..
아직도 인생에서 남탓을 하시군요
친구를 잘 만나셔야했는데 그러려면 본인이 먼저 좋은사람이어야 했을겁니다.
삶에서 가장 중요한 친구가 필요없다 느낄정도면 참 고통스러우신 삶이겠어요
@@미현-u6r 느 금마 이진숙이지?
씁쓸한게… 자랑을 하려고 하는 게 아니어도 삶이 차이가 나면, 자랑이 되어 버리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이혼한 친구에게 남편 흉 보는 것도 자랑으로 들릴 수 있고. 부모를 잃은 친구에겐 가족 여행 다니는 게 자랑으로 들릴 수 있고, 재력도 그렇고 직업도 그렇고. 인간은 왜 이렇게 나약하고 못났을까요.
정말 맞는말씀이네요.나이 먹을수록 왜 욕심과 질투가 더 많아지는지...오랜친구 형제들 사이에도 늘 그런문제가 생기죠~
맞아요..
그냥하는 얘기를 곧이곧대로 듣질못하고 자랑하는걸로받아들여버리니
내의지와는 상관없이 어느새나쁜사람 되있습니다ㅠ
조건없이 그냥친하게 지내고싶었을뿐인데 왜 별거아닌이것때문에 둘사이에 금이가고 감정이상해야하는지 모르겠어요 지쳤어요 정말...
맞아요 그러니 어쩔 수 없이 끼리끼리 비슷한 사람들과 만날수 밖에 없어지는 거 같아요
끼리끼리 있어도 자신이 더 잘나보이고 싶어하는게 인간의 심리인것 같아요. 지나친 자랑만 아니면 사실 크게 문제될 것 없는데 자랑으로 시작해서 자랑으로 끝나는 사람도 많더라구요. 더 많이 가지고 행복해도 굳이 자랑 안하는 사람도 있고, 많이 가져도 결핍이 있는 사람이 자랑을 더 많이 하는 분들도 있고, 인간관계는 적당히가 필요한것 같아요
@@yong424 시기 질투하는 감정을 타인에게 쓰는것 만큼 바보같은짓도 없죠. 가벼운질투는 어느정도 받아줄수는 있어도 선을 넘으면 끊어내는것이 좋은 방법이라 생각듭니다.^^ 저는 그래서 혼자만의 시간이 제일 편하고 좋아요 나이들수록 철이 들수록 인간에게는 기대가 없어지네요
내마음이 움직이는대로 ^^ 감정노동을 시키는 사람들은 멀리하는것이 가장이롭죠^^ 인간이라면 질투의 감정이 없는 사람이 없겠죠 그런데 그것을 좋은 방향으로 사용할지 타인을 미워하고 자신의 교만과 우월감으로 사용할지는 스스로에게 달려있는것 같아요
나이가 먹으니 친구고 뭐고 다 귀찮다.
혼자가 편해
맞아요…
올소
가족과 고양이만 있음 됩니당 다른인간들은 필요없음
@@오만과편견-l9w 맞읍니다
동물
저는 강아지 입니다 ㅎ
100% 공감해요.
저도 강아지 ㅎ
인간들이 잘해주고 진심으로 대해주면 좋다고 하면서도 호구로 알고 쉽게 생각하고 대하고 조심도 않하고 열가지 잘해줘도 지 맘에 안드는거 한개라도 있으면 섭섭하다
하고,,,,, 진짜 식구도 주변사람도 잘해 줄 필요가 없다는걸 알았네요~ 남에게 피해주지 않는 한도 내에서 이기적일 필요가 있다는걸 알았네요~
예전과 다르게 대부분 이기적이 되었음
필요 이상으로 잘 해줄 필요도 없고 정해진 대로만
인간관계 줄이고 잘해주지 말라!! 완전공감 😊😊
우리회사 부장새끼 말하는줄
자신에게 80을 쏟고 남들 도와주는거는 20만 해도 차고 넘쳐요. 타인이 내게 20이상이 되는걸 항상 경계해야 합니다.
진짜 딱 기본매너만 지킴됨 더도덜도말고 기본도리만 하면됨.. 필요이상 잘해주는거 저~~얼~~~대 .. 다 부질없는짓
인간은 기본적으로 이기적인것같습니다
잘해줘서 서로 좋은 인간관계가되면좋은데
그렇지 않은경우가 넘 많아요
마흔중반에 들어서면서 인간관계 줄이려고하고있어요 너무 에너지 낭비가 심하고 지칩니다
강의 잘봤습니다
책과 친구를 하세요 너무 좋아요 사람은 이기적~ 잔머리~ 이용~그러나 책은 간접적으로 만나는 친구가 되고 똑똑해짐
단 한 번의 강의로 삶의 태도가 바뀌지는 않습니다.
우리의 얼굴이 다 다르듯이 품격 또한 타고난다고 생각합니다
싸이코패스도 이태석신부처럼 타인을 사랑하는 천성도 타고난다고 생각합니다.
늘 자신을 성찰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욕심이 지나쳐 탐욕의 노예가 되어 죽을 때까지 고쳐지지 않는 사람도 많다고 봅니다.
사람은 사람인데 천차만별, 천사도 악마도 다 존재하는 참 기이한 사람사는 세상입니다.
좋은생각 좋은말을 좋아하는 사람도 많지만 기본적으로 결국 사람은 자기이익이 최우선이죠 자기보호본능 때문입니다.
타인을 사랑하고 헌신하고 자신을 희생하는 의인은 극히 드물다고 봅니다.
선생님의 말씀은 그게 아닌데 어쩌다 댓글이 삼천포로 빠졌습니다.ㅋㅋㅋㅋ
진리를 찾으셨네요
인간을 너무 과대 평가하면 안됩니다 인간도 동물이고 동물의 가장 큰 특징은 이기적입니다 그래야 사니까요
그래서 살면서 정신적으로 물질적으로 많이 이룬 사람은 다른 사람을 피해야 합니다
정신적 성과는 질투 받을 것이며 물질적 성과는 뜯어 먹으려 할 것입니다
사람을 찾기보다는 거르는 것이 할 일입니다
한국 종특인지, 잘해줬던 사람은 원수가 되고 별 안잘해줬던 사람은 관계가 유지됩니다. 고마움을 잘 모르는 거 같음😊
호의를 베풀면 권리인줄 알죠
한국인만의 특징이 아니구요.
사람은 자신에게 베푼사람에게 유독 잔인하게 행한다라는 말은 고사성어입니다.
철학은 인간학입니다. 특정민족으로 접근법은 철학적사고를 방해합니다. 사고의범위를 줄이니까요.....
@@daumdaume
멋지세요👍
이번에도 느꼈네요 참신기하죠?
나에게 행복이란 절대 남과 나를 비교하지않고 내가 갖은것에 감사하는것이다 남이아닌 내 삶과 내가족에 집중하고 살기 그러니 하루하루 행복하다~~
멋집니다
이젠 사람 사귀는 법을 모르겠어요
혼자가 너무 익숙하고 편안하네요
그게 정답 입니다 인간관계 많으면 골치만 아픕니다
맞음 나이들수록 인간관계 줄여야 합니다
강용수 작가의
이벤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아래 url을 작성해주세요. (기한 2월2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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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뇨..우리는 사회적동물입니다
이것이 정답이네
표면적으론 염세주의 같지만, 역설적으로 쇼펜하우어만큼 인생에 대한 통찰력을 냉철하게 보여주는 철학자도 없을 것 같습니다.
현실을 직시하여 제대로 문제를 인식하고, 남의 시선에서 벗어나 내면의 행복을 찾는데 도움이 됩니다.
올해는 삶에 대한 맹목적인 의지, 즉 고뇌에서 벗어나 해탈하기를 기원해봅니다.
강의 감사합니다.😀
쇼펜하우어 잘해주지 말라 무슨 의미가 있나? 이게 글인가요?바보지.예수님은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라고 말씀했어요.마5:5 이 부분 칼빈 주석 참고하셔서 바른 관점을 가지시길.대한 기독교절제회 홈피에서 말씀설교 클릭해서 검색창에 칼빈 검색하면 산상보훈 칼빈 주석 있으니 보세요.
쇼펜하우어 잘해주지 말라 무슨 의미가 있나? 이게 글인가요?바보지.예수님은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라고 말씀했어요.마5:5 이 부분 칼빈 주석 참고하셔서 바른 관점을 가지시길.대한 기독교절제회 홈피에서 말씀설교 클릭해서 검색창에 칼빈 검색하면 산상보훈 칼빈 주석 있으니 보세요.
강용수 작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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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50대인데 쇼펜하우어가 진짜 바른 소리 했음.
인간은 그저 사랑할 대상이지 믿고 의지할 대상이 아닙니다.
마흔 중반입니다. 이책을 최근 두번 반복해서 읽었습니다. 많은 깨달음을 주는 책입니다. 감사합니다.~😊
행복은 과거에도 미래에도 없는 것 현재에 소소하게 느끼는 것이라는 것 많이 공감합니다.
연말 연초에 많이 아팠는데 건강이 최고 라는 것 더 알게 되었습니다.
올해는 회사 인간관계를 줄이고 내 자신을 더 알아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강용수 작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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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만 프로 공감합니다!!! 사람들과 수많은 시간을 보내며,뒷통수도 여러차례 맞아보고
가슴이 찢어지게 아파도 보고,힘든적이 많습니다.자연스레 관계가 좁혀지게 되고, 오히려 혼자 지내는것이 훨씬 편하고 좋습니다.
지금생각해보니 덕분에 나를찾아가는 여행을 뒤늦게나마 하게되었고, 나만의 시간도 보낼 여유가 자연스럽게 생기고 자연스레 좋은사람과 좋지않은 사람이 명확히 구분되어지고,좋은사람들이 주변에 생깁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생각이 말이 되고,
말이 행동이 되고,
행동이 습관이 되고,
습관이 성격이 되고,
성격이 운명이 되어,
당신의 삶을 결정 짓습니다.
기쁨을 나누면 질투가 되고,
슬픔을 나누면 약점이 된다.
배려가 계속되면 권리인줄 알고,
도움이 계속되면 호구인줄 안다.
이것이 인간관계의 불편한 진실이자 속성이다.
p.s 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잃지 말자
" 인생의 삶이란 고통속의 연속이며, 모든 것이 다 후회니라, "
지금 세상에 필요한 공부는 다시 인문학을 배워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고도의 성장 발달 속에 모든 것이 정해져 있는 해답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람의 마음은 그렇지 않다는 것, 그렇지 못하다는 것에 대해 이미 마흔이 훌쩍 넘은 나이지만 쇼펜하우어 철학자를 교수님의 책에서 만나보고 싶습니다.
돈이 안되니까 그렇지
동양철학(인문학)이 인생에서 최고의 가르침을 주는데 자본주의에 밀려난게 아쉽네요 요즘 세상이 개판인것도 이것의 영향인듯
20대때는 몰랐는데 이제와서 읽어보니 폭풍 공감하는 내용입니다.
외롭고 심심해서 친구만나면 자기이야기만 하는 친구가 있음 ... 하 그럴바에 혼자놀지. 술뿜빠이하고 밥 뿜빠이하고 이야기만 듣고 와주는데 뭐 크리티컬한 이야기도아니고 자기 유흥한 이야기 ㅠ...
대부분 그렇구나 ㅋㅋㅋㅋ 지 입털러 나오는 것들
@@Jay-ei7qf 사람들은 다 똑같습니다~~~ ㅋㅋㅋ 저도 누군가에게 그러겠죠 ㅠ
미안하지만 그건 모두에게 상대적일뿐 당연한겁니다
그 친구에게도 당신은 별로 안좋은 친구군요.. 어차피..
나름 친구라고.. 그 나이때에 할만한 이야기 중에 하나를 하는거 뿐인데...
술뿜.. 밥뿜??? 당연한거 아닙니까?? 당신이 들어주는게.. 일종의 서비스입니까??
왜 따로낸걸 굳이??? 크리티컬한 이야기??? ㅋㅋㅋ
당신도 친구에게 엄청 바라는게 많죠.. 그 친구가 당신에게 꼭 크리티컬한 이야기를 들려줘야하는
존재인가요?? ㅋㅋ 당신이 뭔데요??? 그런 친구를 친구같지도 않은 존재로 여기는 당신 아닙니까??
내 보기엔 그 친구에게 당신은 굉장히 이기적인 친구입니다. 만나지 마세요. 서로에게 득입니다.
@@호소소한일상 모든게 적정선이 있죠~~ 너무 에너지 뱀파이어 느낌이서 한이야기에요~
30년지기 친구가 제가 사는 게 배아프다 했다는 말을 들었을 때 가슴이 휑하더군요..
자기 맘처럼 되는게 하나 없던 친구가 보기에는 별 것도 없는 평범한 제 삶조차 질투가 났던 모양이에요.. 이제 못만납니다
잘 되는 사람을 보고 배움을 얻으면 될 사람이고 배아파만 한다면 안 될 사람이지요
그냥 부럽다로 생각하면 되요. 형제도 질투하는데 친구는 더 더욱 ᆢ
힘들어 하는 사람을 위로 해줄려고 하는 것은 쉽습니다.
오래전부터 dna에 각인 되었겠죠
하지만 축하 해주는 상황이 생기면
진신으로100% 기뻐 해줄사람은 부모 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부모 자식 관계 외에
남 중에서 비슷한 처지에서 만난 사이에 갑자기
누가 더 잘 된다면 겉으론 축하 하더라도 100중 99는
진심으로 축하 하기가 어려운게 인간의 본능 같습니다.
저역시 배신도 많이 당하고 돈도 빌려주고 못받은게 많습니다.
이제는 인간관계 기대조차도 안합니다.
부모 자식 외의 모든 관계는 시절 인연 같습니다.
물론 부모 같지도 않은 소수의 인간말종들은 제외 하구요
슬프네요
자기ㅜ맘대로 되는게 하나도 없었다는 그 친구..
혹 그사람 맘을 이해해 보셨나요..
얼마나 힘들고 괴로웠을까요 그 친구가..
만약 그친구 입장이었다고
역지사지로 생각해 보세요..
.나는 무탈하고 편안하다고
내 위주로만 판단하고
친구를 대했던게 아닐까 생각도 듭니다..
내 생각대로 되는게 하나도 없는 인생이었다면
그 친구가 얼마나 힘든 생활을 했을까
지나가다 듣는 나도
안타깝다는 생각마져 듭니다
만약 오랜 친구가 그런 상태라면
나는 만나면 밥도 무조건 내가 사고..
많은 위로의 말도 해주렀을듯하네요..
결벽증에 걸리진 맙시다. 무균실에서 살 수 없듯이, 인간관계 스트레스 없이 어찌 살겠습니까? 당신도 누군가에겐 스트레스 덩어리 일 수 있습니다. 찰리 멍거 같은 위대한 투자자도 세상을 움직이는건 탐욕이 아닌 질투라고 했습니다. 시기 질투는 그냥 당연한 겁니다. 자꾸 끊어내는 것으로 해결하려 하면 인간관계를 관리하는 능력이 떨어지게 됩니다. 오히려 만날 사람은 만나면서 그들과의 거리를 잘 유지하는 것이 훨씬 낫습니다. 특히 웃으면서 No 하기, 면전에서 기분나쁘면 기분 나쁘다고 말하기만 잘해도 거리 유지 잘 됩니다. 사람들 어디서 어떻게 엮일 지 모르는게 인생입니다. 끊어질 인연은 알아서 끊어집니다.
정말 공감해요!!!
인간의 고통은 욕망에서 온다. 감사합니다^^
여러분 쇼펜하우어를 읽으시고 꼭 장자를 읽으세요. 둘 조합이면 무적입니다. 인생에 두려운것, 후회스러운 것이 없어지고 온전히 즐길 수 있게 됩니다.
발타자르 추가요
책 이름으로 알려줄 수 있나요?
@@Prince-King-185cm 장자인문학 : 속박된 삶을 사는 현대인들에게 건네는 조언
유튜브 영상으로 배우셔도 좋습니다
추가로 데이비드 흄 추천합니다.
이 분은 삶을 중용 그 자체로 살다 가신 분이고 인간이 할 수 있는 철학은 흄이 다 정리 끝냈습니다.
칸트, 쇼펜하우어, 트겐슈타인의 철학도 이분 철학 해설내지 각론이고 석가모니, 장자의 철학도 이분 철학속에 다 녹아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인류지성 남바원. 강추요 👍
@@BSA21M 칸트가 흄의 철학의 각론이라는 이야기는 첨 들어보내요. 실제로는 서양철학은 플라톤의 철학 각론이다... 이런 이야기는 있지만... 기호에 잘 맞으시는 철학자를 찾으신거 같네요. 실상 그게 가장 중요한거니까요...
인간관계를 줄이고 자신의 내면에 집중하라 뼈속깊이 공감되는 나이가 되었구나 싶네요.
인간관계! ㅎㅎ 나외엔 다 남이요. 누굴 위해!
웃기지 말고 선한편에 서도록 서로 애쓰면 됩니다.
다 필요없어. 가족 잘 챙기고 잘 맞는 사람 몇명만 챙기면 됨
저도 그렇게살아요 ㅎ
혼자 있을때가 제일 행복함. 약간 지루하지만, 책도읽고, 운동도 하고 저녁에 가족과 있으면 그날 하루는 정말 블필요한 부정적 감정없이 잘 지나감. 주변에 모임갔다오면 꼭 부정적인 감정들이 생김. 마음의 평화가 너무 깨져서 가족에게 화내고.... 악순환이됨.
마음의 평화가 깨져서 가족에게 괜히 화내는거 정말 공감하네요
50 을 바라보는 나이인데 자유로운 삶을 느끼고 있어요 인간관계에 연연하지않고 내가 하고싶은거를 하며 만나는 진정성있는 사람을 보는 눈을 가지게 되었어요
인생 최고로 도움되는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모든 사람에게 잘해줄 필요는 없지만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는 잘해주어야 합니다.
기본적인 경제적 욕구가 채워지면 그 다음은 무조건 사람입니다.
사람에게 의지하지마세요
예전엔 못먹어서 병이 생겼는데 요즘은 많이 먹어서 병이 생긴답니다. 삶의 행복에 대해서 깊게 생각해보게 되네요. 쇼펜하우어 당장 찾아봐야겠어요
요즘 유튜브에서 쇼펜하우어의 명언이 많이 거론되고 있는데요, 나이들어서 읽는 쇼펜하우어는 다른 느낌으로 다가올 것 같아요.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 꼭 한번 읽어보고 싶어요.
나는 대한민국 억만장자다. 나는 재벌이다. 나는 이른 나이에 부를 일궜다. 나는 부자가 될 것이란 믿음을 늘 갖고 있었다. 나는 그 어떤 힘든 역경을 다 극복했다. 어차피 과정인 것을 잘 안다. 난 모든 게 어차피 넘칠 거란 걸 안다. 나는 뉴욕 월스트릿 맨해튼에 사무실을 두고 있다. 강남에 건물 두 채 보유 중이다. 나는 행복하다. 나는 다른 사람을 돕는다. 나는 늘 좋은사람과 어울렸다. 나는 성공했다
이제 싫은 사람 만나기 싫더라구요. 에너지 소모됩니다. 만나면 기분 나쁘더라구요. 외모지적. 몸무게 지적 ㅋㅋ
만날사람 없어요 만날사람이 있어 만난다해도 잠시만날때 그때뿐입니다 어차피 인생은 혼자입니다
마흔에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마흔이 지나야지만 인생이 내 맘대로 흘려가지 않다는 것을 많이 실감합니다.
희망이 절망으로 자주 바뀌고 고통으로 허우적거리는 시기에,
직설적이면서 역설적인 화법으로 응원을 보내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오십되면 더함. 몸도 녹쓰는게 느껴지고
인생이 내뜻대로 되질 않습니다.
태어나면서부터 부모님 사는곳이 결정되는데 이것부터 내뜻대로 되질 않죠
어린이일때 가정이 제일 중요한데 이미 인생출발선부터 삐그덕거린겁니다.
동갑사촌이 늦은 나이에 쌍둥이 아들을 가졌는데 어른들은 축하해줬지만 왜 내생각은 애기들이 과연 행복할까 이생각부터 들더라구요
유튜브에 이런 꿀정보가~ 깜짝 놀랐습니다.. 알림 설정하고 기다립니다~
아이를 낳기전엔 몰랐어요
더 많은 옷 더 많은 화장품
오로지 이런것이 행복의 조건이었죠
항상 좀 공허했어요....
그런데 아이를 낳고
육아를 하다보니
내 얼굴이건 머리건
신경을 제대로 쓸수 없고
오로지 아이만을 위해서
내 시간이 가더라구요
이게 처음에는 너무 가혹하게 느껴졌는데
적응이 되다보니
내가 예전에 열망했던
물질적인 것들이
더 이상 나를 행복하게 해주지 않았어요
아이랑 잠깐 나가서 바람을 쐬고
나무를 바라보고
비도 맞아보고
이런활동을 아이랑 하다보니
점점 이런것이 행복하게 느껴졌습니다
아이는 돌 줍는것에도
신기해하고 행복해 하더군요
그런걸 같이 하다 보니
그냥 이제 일상이 행복이고 선물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어디 멀리 여행가지 않아도
이렇게 아름답구나 ㅎ
아이를 통해 배웠어요
사춘기되면 두세배로 공허와 실망을 주더구요 자식도 잘돼면 자기탓, 좌절하면 부모탓
또 낳으세여
그래서 나이먹어도 아이를 안키워보면 철이 안들지요
아이를 낳은사람만이. 느낄수 있는 감정이죠.
칭찬 합니다.~
노년기로 넘어가는 나이는 1:34 60대 입니다
40대 청년이죠
40대는 청년이 아니라 중장년 입니다.
고마워요
~ 사람에게 때로는 상처를
받을수 있을지 모르지만
그러나 반면에 사람에게서
위로를 받게 될때도 있으니
인생은 살다보면 의외로
멋진날도 있으니 지나치게
편견을 가지기 보다는~
스스로 소확행을 찾다보면
주변에도 널려있으니~
보물찾기 하는 마음으로
여유있는 마인드를 가지고
나에게 주어진 모든 것들을
당연하게 여기지 마시고
하루에 일어난 일들에
대하여 감사거리를 찾아
보세요!
오늘도 화이팅 입니다 ❤
타인의 위로가 진짜 위로도 아닐 확률이 높음 위로해주고 뒤에서 님 이야기 타인들에게 하고 님 욕할지도. 사람믿지마소 사람에게 위로 받지 말고 자기가 자기 스스로를 위로하면 됨. 힘들어서 하소연한 사람 이야기를 들을땐. 아이고 안됏네요 좋은 날 있을거에요 이리 사터니 온천지에
떠들고 다니는 사람들 넘 마니봄
조카들 어려서부터 이것저것 다사주고 다해주고 돈도 많이주고.. 애들이 성인이됫고.. 어쩌다 뭐하나 부탁햇더니 귀찮아하는모습보고 딱 보는순간 ㅜ 내머리 딱 쳣음 ㅜ 아 ..아무도 필요이상 잘해줄필요 절대없다"뼈때리게 느꼇음
조카 분들한테 잘 해주신 건 부모마음처럼 무조건적인 사랑 아니었나요? 어릴 때 잘 해줬는데 다 커서 나한테 홀대한다고 마음의 상처 받을 필요는 없을 거 같아요. 저도 자식 키우지만, 큰 효도 바라지도 않고 오히려 내가 늙어서까지도 자식한테 부담주고 싶지 않은게 부모 마음 같습니다.
조카한테 뭘 바라고 잘해 주는 건 아닙니다
그래도 작은 부탁도 들어주기 싫어하는 조카한테 서운함을 느낄 수는 있는거죠
저 또한 그런 경험이 있어서 공감가네요
조카와의 사이를 부모와 자식관계로 비교하는건 좀 안 맞는 것 같네요
가족도 인간관계임
조카만 그런가요? 전 형수가 한명있는데 성인되고 알게된 사람이죠 하지만 그 사람은 나에 대해 정확히 알지 못합니다.
살아온 배경이 다르니깐요 그런데 왜 내인생에 대해 양파껍질 벗기듯 모든 걸 다 알려고 하길래 신경끄고 니인생이나 살라고 했습니다.
지금은 아는척안해요
그래서 애들인거쥬 나의 과거모습
열심히 시킨대로 살고 공부하고
그리고 돌아보니 아버지가 돌아가시는데 병간호밖에 해줄수있는게 없었습니다
동양 철학자이기도한 직장인인 제가 젤 좋아하는 쇼펜하우어입니다
무거운짐을 짊어지고가는 나그네인 삶에서 행복을 찾아가는 제시카입니다
훌륭한 영상 업로드도 매번 감사한데
좋은 이벤트까지 해주시다니 고맙습니다.
저자분까지 직접뵈니 행운이네요.
요즘 저는 직장상사에서의
관계에서 많이 지칩니다.
제가 잘 한다고 해결되지 않으며
타인의 불편한 행동들과 저에게 영향을 미치는
감정영향까지 온전히 살아간다는 것이 쉽지만은 않네요.
조언해주신 말씀처럼 나의 색깔을 잃지 안도록
또 한번 다짐해봅니다😊
지혜의 말씀 감사합니다~~🙏🙏🙏
듣고 보니 저자 직강이었네요. 행복은 순간순간 다가오는데 무언가 큰 것인 줄 알는데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강의 잘 들었습니다.
맞는 말씀만 하시는 작가님^^
고맙습니다.
책 읽고싶었어요.
책방으로 가보려구요^^
행복은 지금 이곳
짧우 순간 시간인듯요.
건강.
맞아요
건강 젤이에요.
와우
말씀을 너무 잘하시네요
공감 되고 위로 되는 말들 잘 듣고 갑니다
젊었을때 심취했었던 쇼펜하우어가 사람들에게 많이 읽히고 있어 기쁩니다. 니체, 키에르케고르도 읽어보세요 ~~
정말 명언을 말씀하시네요. 삶의 좋은 정보들 공감하며 감사합니다~ ~
기회가 되면 쇼펜하우어의 책 읽어 보고싶너요 감사합니다~~
인관관계에 감정낭비하고 싶지않음. 나랑 노는게 제일잼남 ^^
자아분열
나랑 잘 노는 거 정말 좋아요
가끔 나 데리고 여행도 가고, 갖고 싶은 거 사주고, 맛난 것도 사줘요.
좋은 취미에요
절친 잘해주니 아주호구로 알고
열댓번 읽어도 곱씹고 배울게 많아서 또 읽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인간관계에 기대하지 않는다는 건 역설적이게도 그 관계를 유지하고 지켜나가기 위함이기도 합니다.
쇼펜하우어의 철학을 잘못 받아들여 냉소적이고 이기적인 인간이 되어가는 것에 면죄부를 주면 안 될 것입니다.
사람은 서로 어우러져 살아가야 합니다. 그것은 인류가 존속할 수 있었던 생존법이자 사랑하고자 하는 인간 본연의 욕구를 실천하는 것이죠.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말란 말이 있죠. 관계와 연관성이 없는 어구 같지만 저는 사람을 대할 때 이 말을 꼭 새깁니다. 그 사람의 말과 행동이 실망스럽더라도 그를 미워하지 않으려고 하는 것이죠. 그것은 곧 나 자신을 사랑하는 것으로 이어집니다. 미움과 원망과 불신은 마음 속 즐거움을 좀 먹듯이 갉아먹고 결국엔 나 자신을 헤치는 일이라는 것을 아니까요.
그러니 실망하더라도 우리 서로 사랑하며 살아갑시다. 기대하지 않더라도 이해하고자 합시다. 멀어지더라도 미워하지 맙시다.
강용수 작가의
이벤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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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한 통찰력과 이해력이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공감
인간은 혼자서는
설수 없음 사회적 동물
교회가면...모이면 시댁 흉 보면서 시댁재산 자랑해요.
자식자랑도 덤이구요.
자식자랑은 기본
마누라자랑
며느리자랑
손주자랑
미소천사얼굴 장착하며
교인들 앞에서 행복한척
자가당착에 빠진 소시오패스
장로권사 태반이쥬
자랑하는 친구가 징징거리는 친구보다 훨신 좋아요. 긍정의 힘!
반갑네요. 저도 책 샀어요~ 요즘 철할적인 내용들이 가슴에 와 닿아서요^^
저도 요즘 사람 믾이 만나는 곳에서 일하고 있는데요~! 지쳐있는 상황이라서 책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 지금 이 방송을 보게되어 참 감사하고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 꼭 읽어보고 싶습니다! 그래서 제 내면에 더 집중하고 성장하고 싶어요~~😊
사람을 좋아해서 직장 동료나 지인들 많진 않지만 나를 아는 사람한텐 뭐든 잘해주고싶고 뭐든 주고싶어 하는데 상대방은 그렇진 않더라고요 내가 잘해도 나를 잘 따르지 않는것 같을때 괴로움을 느끼는것 같다
요새는 혼자서도 할게 많아서 넷플 독서 운동 산책 쇼핑 등등 어울리는게 구찮고 나이들면 새로운인연만들기도 넘구찮음
영상을 보니
강용수 철학자님과 쇼펜하우어의 철학을 좀 더 알고 싶어지네요 😊
선택과 집중이 결국 인간관계는 물론 나와의 관계도 만족도를 높여준다 인간은 고독해지지 않으려 발버둥 칠 수록 역설적이게도 더 외로워질 수 있다
진짜 호의가계속되면 개호구로암 고마운줄모름 당연하게여김 인간의간사함을느낌
교보문고에 철학 코너가 전면으로 나온걸보면 먹고살만해졌는데 살기는 더퍽퍽해진 시대를 반영한듯 특히 청년세대들이 코너를 메우고 있는걸보니 짠하기도
쇼펜하우어는 평생 우울증과 싸웠던만큼 세상 보는 눈이 굉장히 비관적인데 이런 철학자들이 인기를 끄는거 보면 요즘 현실이 팍팍하긴한가봐요.. 😢
먹고사는 건 좋아졌지만 과정보&거짓정보 들로 인해
정신병이 생성
맞아요 20대인데 철학을찾게됩니다 잘살아보고픈맘에
강용수 작가의
이벤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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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이 아니라 님도 고독해요 오히려 타인을 평가하고 타인만 그럴 것이다가 자신을 외면하려는 인지부조화와 미숙함일 뿐 동영상 내용도 그게 아닌데 단면적으로 혼자 상상해서 써놓은 댓글만 봐도 그렇네요
잘 해줄 필욘 없지만 불친절할 필요도 없다 내가 힘들지 않는 선에서 친절을 유지할 필욘 있다 자기가 편하자고 모든 예의를 내려놓고 불친절하게 행동하는건 자기가 살고 있는 방에 쓰레기를 아무곳에나 버리는 것과 같다 잠깐은 편하고 좋을지 몰라도 언젠가 자신이 뿌린 불친절의 씨를 마주할 날이 온다 지금 사회를 보면 알 수 있죠 너도 나도 다 같이 혐오하고 부정적인 생각 감정 가치관에 휩쌓여 있는 거 이 비율을 늘리는 거라고 봅니다 불친절하게 행동하는건
결혼하면 구속, 자녀출산하면 무한 지출과 자신의 시간을 무한소비와 봉사. 선택은자신.
실례지만 사랑받고 자라지 못했나요 아이고 전 무교임니드😊
맞는말 ㅋㅋㅋ 예전처럼 시대좋아 개나소나 다 결혼하는시대는지남. 자기랑 맞아야댐
대학시절 쇼펜하우어에 빠져서 그의 철학을 공부했음. 당시 대학 동기들은 나를 괴짜라고 했지만 지금은 다들 내 생각이 맞다고 하더라. 한마디로 내가 괴짜였던 것이 아니라 우매한 동기들 보다 생각이 더 깊고 빨랐을 뿐.
굿
이해 관계 없으면 혼자 사는 것이 자신을 위하는 행동이다....
코로나때 한 2년 독서실 다니며 공부하는 생활을 했고, 자투리 시간은 엄마랑 애인이랑만 보내게 되었음. 너무 행복하고 신세계여서 지금도 계속 유지중
자신이 누군지를 알아야 다른 사람과 구분되는 개성 있는 삶을 살 수 있다는 말씀이 와닿습니다
바쁜 현대 생활에서 평상심을 가지고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30대까지만해도 집에있는거 못견뎌하고 항상 밖으로 나가는 성격이었는데.친구들 만나고 술마시고 항상 밖에 나가는거 좋아하는 성격
40대 되니 처음에는 답답하고 싫었는데 이제는 집에 혼자 있는게 편함
별거아닌데...배달음식 시켜서 영화나 드라마 보고 소소한것인데 편안하고 좋음
이제껏 긍정마인드.배려.감사.그럴수있다로 나자신을 자아성찰하고 타인에게 늘 좋은 사람이려고 노력하며 사는 나에게 비로소 정답을 얻은 느낌입니다 그럴수록 외로워지고.가슴이 공허한 이유를 알것같네요^^
사람들이 쇼펜하우어를 접하면 자살자가 확 줄거 같네요... 건강한 사회는 기반이 튼튼해야... 철학을 통해 사회가 건강해지길...
머리검은 짐승 잘해주면 더 바라구요 친구 가족시댁은 당연히 하는것들한테만 더 시킵니다 안하는 놈한테 안 바랍니다 왜 힘들거든
사람만나스트레스받고사느냐 사람안만나고 스트레스안받고 맘편안히혼자사느냐😂
잘해줄필요없다 속담에쌀겨를핧다보면 쌀을먹어치운다는말이있다 모든인간에게는선긋기가필수다 거리를유지하라1986년도에강인천이란자가상대방이잘해주는걸이용해서돈을띁어내는걸목격했다 이것은결국자승자박이다 이는 어느개인만이그러는것이아니라 모든인간이그렇다는걸염두에두어야한다가까이있는자를경계하자
인간관계가. 어수선 할때 소펜하우의 인생론을 12번이나 숙독하며 제자신을
바라보며 나로비롯 여려사람
에 대한 환상에서 벗어나고
인관관계를 많이 줄이고 있죠.
이험난한 세상에서 살아가기
위해 분투 노력하고 있습니다.
요즘 저도 쇼펜하우어의 철학에 관심이 많습니다. 곧 50세가 되는 나이인데도 삶은 왜이리 힘들까요?
경제적으로 조금 여유가 생기니 이제는 모든게 공허하고 우울하네요. 쇼펜하우어의 말들이 공감이 됩니다. 혼자서 사색을 많이 하고 좀 더 성숙해져야 할 것 같아요. 쇼펜하우어의 책 읽어보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공허함은 재미가 없어서 그렇지 않을까요? 그게 무엇이든지 몰입할거리를 찾아서 재밌게 즐기다가 때되면 가는것이 삶의 본질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침에 눈 떳을때 하고 싶은게 있다면 잘 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재미가 없게 살고있을땐 당장 내일 죽어도 상관없다는 마음가짐이었다가 재밌는걸 하면서 살고 있을땐 일년뒤에 죽는것도 조금 아쉽다라는 생각이 들더랍니다.
아침에 눈을 떳을때 하고 싶은게 있고 내가 1년 시한부다 상상했을때 더 살지 못하는것이 아쉽도록 삶을 재미나게 만드는것이 우리가 집중해야할 본질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
보통의 가정환경에 태어난 사람이 어린시절에 죽어 없어진 사람보다 불행한가요? 역겹네요.
삶에 이유가 있다고 해도 죽어 없어진 사람은 이유도 못찾습니다, 사람의 근본의 똥맛을 누구보다 체험한 사람으로 토악질이 나오네요.
@@이건영-j4b 무슨 소리하시는지 ㅎㅎ 다른데 달 댓글 잘 못 다셨나봅니다.
돈안쓰는거지들 얻어먹기만 하는거지들은 안보고 안만나야함 ㅎ 잘해줘도 모름 ㅋㅋ
핵공감!
사람 마음속에 탐욕과 욕심이 자리잡고 있기때문에,
성공한 지인의 얘기를 들으면 웬지 질투와 시기가 솟구쳐오르기때문에 고통이 시작됩니다.
욕심과 탐욕이라는 씨앗이 질투와 시기라는 싹을 틔워 고통이라는 열매를 만듭니다~~!
모든 사람은 불과 같다.
너무 가까워지면 불타 죽는다.
너무 멀어도 얼어 죽는다.
떠뜻함을 느낄 거리만 유지하고 관조해라.
그냥 존재자체를 즐기면 그게 재밋게 사는것입니다
집중해서 들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책을 다 읽어서 어떤 책을 읽을까
생각하던중에 우연히 본 영상에서 소개된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 이책 구입해 읽어야 겠어요 수고하세요^^*
삶은 혼자왔다 혼자 가는것, 어차피 외로운 존재, 인연을 만들지 말아요
보통지자랑아니면
남훔보는거 다수
그래서 동창회도
어떤모임도 안가고
안만나요 ··
나에게집중하고
나에게 시간투자한다
혼자있으면 외롭다는
정의를 내리고 그것이
맞다고 착각하지마세요.
아무일도 누구도 교류
하지않아. 고독하지만
진공상태의 고요함평온함
을 갖게됩니다
인간이란 태어 날 때부터 이미 운명과 인성이 정해져 태어난다.
그러므로 한 번 타고 난 인성은 죽을 때까지 절대로 변하지 않는다.
젊을 때 부모가 양아치고 나쁜 놈이며, 자식들 또한, 부모의 DNA를 그대로 물러받기 때문에
범죄자가 될 것이다.
" 부모는 자식의 거울 "
" 자식은 부모의 거울 "
" 그 나물에 그 밥 "
"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싶은 데 팥 난다 "
" 될성부른 떡잎은 나무부터 다르다 "
외로움의 보상은 자유
육체적 건강도 중요하지만 진짜 중요한건 마음의 건강이라 생각한다!
마흔에 읽는, 이라는 책제목 서두가 너무 겸손한듯 합니다.
50대,60대에도 꼭 필요한 쇼펜하우어 삶의 철학을 너무나 읽기쉽게 잘 정리해 주셨네요. 저자님의 마지막 권유처럼 인생에서
자신만의 색깔, 개성을 끊임없이 잘 찾아보겠습니다.감사합니다.
옛말에 친구가 적은게 좋다는 말이 떠오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