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 작가의 유년시절에는 놀거리가 빈약해서 책은 그 빈 공간을 채워줄 중요자료였는데 지금은 핸드폰, 각종 게임, TV 등 자극적 유혹들이 많아서 독서는 습관 붙이기가 어렵네요. ㅎ 어른들은 치밀한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그러나 유시민 작가의 강의내용은 늘 옳은 경우가 많습니다.
유시민작가님 시절에는 땅따먹기 말뚝박기하면서 놀았지 않을까 싶어요 ㅎㅎ 추측컨데 오히려 책 구하기도 훨씬 더 어려웠고 많은 책을 접하기도 더 어려웠겠죠. 요즘엔 출판되는 책 자체도 많아서 주변에 책도 많거니와 도서관도 훨씬 많아져서 접근성도 더 좋아졌잖아요. 딴지 걸고 싶지는않지만 저는 견해가 조금 달라서 조심스럽게 의견 남겨요~^^
맞습니다. 집에 책이 많고 막 굴러다니지만 책보단 TV랑 컴퓨터, 게임기를 더 좋아하는 애들이 울집애들. 그래서 저는 그냥 읽어줍니다. 거의 매일밤마다 제가 오디오북을 자청해서 읽어줘요. 그러면 어쩌다 가뭄에 콩나듯 재밌어보여서 엄마가 읽어주다 멈춘 책을 혼자보고는 합니다. 언제까지 할런지는 몰라도 읽어달라고 할때까진 해주려구요
책 읽는게 행복도와 가장 깊이 관여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큰 애가 이제 반수해서 대2고 아들은 고2예요. 우리 애들 제가 책 읽어도 본척도 안했어요. 큰애 고딩때까지만해도....그래서 저도 애들한테 영향은 없는 줄 알았어요~ 그런데 대학가니 제가 미친 영향이 작지 않은걸 알았어요. 지금도 큰 애는 저하고 책 얘기 즐겨하고 또 우연히 주전공이 문학이 되어서 더 도움이 된답니다~ 엄마가 한마디씩 했던게....책을 사랑하는건 '인생을 사랑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부모가 책을 가까이 하는 집에선 아이가 '괴물'이 되진 않을거라 확신합니다. 책 읽으며 생활하며 늘 모자란 자신을 자책하고 매일 반성하며 사는데....그 책읽기와 생활에 늘 바른 지침이 되어주시는 유시민 선생님....늘 건강하게 오래오래 우리곁에서 등불 되어주시길...🙏
40대이후부터 본격적으로 지적할동을 시작하면서 '앎'이주는 즐거움과 희열을 맛보는 중입니다. 특히 유튜브는 지적성장을 돕는 아주 유용한 도구입니다. 책은 시간과 환경의 구애를 받지만 유튜브는 전급성이 좋고 큰 제약을 받지않아 유익하더군요. 인문학,철학,과학,심리학,역사,세계사등등 정말 필요한 것은 얼마든지 캐내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그러다보면 책을 꼭 읽어야만 하는 내용이 있어 책선정에도 도움이 되더군요. 어렵고 생소한 주제의 내용은 여러 유튜버가 올린 영상의 설명과 접근 방식의 차이로인해 귀가 열리는 순간이 있답니다. 유튜브의 영상을 계속 듣다보니 청취의 약점이 있더군요. 책을 읽으면서 메모하고 밑줄 그으면서 읽은 내용은 청취로만 숙지한 것보다 훨씬 논리적으로 정리가 되고 기억에 오래 남으며 타인에게 설명할때도 나의 언어로 전달할 수 있게 되더라고요 새로운 지식을 청취로 습득하는 것도 좋지만 독서가 훨씬 유익하고 유용한 것 같습니다
국민학교 시절, 없는 형편에 부모님이 사주신 백과20권 한 질이 저희 남매들의 유일한 전집이었어요 나이 50이 되가지만 그 양장본 백과를 책등이 떨어질 때까지 읽고 또 읽었던 기억과, 그 책에 실렸던 사진, 그림이 아직도 생생해요 백과라서 한자 생물 물리 수학 영어 음악 미술 사회 경제 체육 등등 모든 분야에 순수한 재미를 느끼게 한 씨앗이 되었어요 지금 "이과여자 회계사"가 되어 작가님과 다른 커리지만 작가님 말씀에 너무나 공감합니다
어떤 학문이든 한가지 옮은 과학이라는 방향으로 통한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인문학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세상을 발전시키는 것은 과학도이지만 문학적인 마음도 필요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인문학을 배운 사람이 과학을 배운다면 더 현명한 사람이 될 수 있음을 확신합니다.
50대입니다 시골에서 자라 친구네 책 얻어읽고 학교 들어가면서 도서관 책 많이 읽었습니다 다른 할게 없어서 고등학교 가서 현대문학 과목을 배웠는데 거의 모든 책을 읽었더라구요 근데 유시민님 처럼 쓰기도 말하기도 안됩니다 ㅎㅎ 근데 인생을 살아가면서 힘겨움을 이해하고 버텨내는데 도움은 많이 됐습니다 업무적으로도 응원합니다
안내드립니다. 영상 말미에 오디오 울림이 있습니다. 이는 오디오 2채널중 1개 채널의 싱크가 안 맞기 때문에 발생하는 현상입니다. 편집 오류입니다. 좀더 상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꾸준히 책을 통해 만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
59 .ㄲㅂㅅgㅣㅇㅇ00
순간 무서웠네요 갑자기 소리가 울려서 ㅋㅋ
유시민작가님보면 그냥 좋다
너무도 아는것도 많지만 정의롭고 인간미가 있는
따스한 마음씨가 느껴지기 때문이다
오랫동안 함께했으면 좋겠다~~
지식에 인간미가 더해져 지혜로움이 묻어나는것 같아요.
쪽제비
시민아
제발 니 말 드드는게
넘 거북스럽다.
좀 사라져라.
보기 싫다.
격공입니다
나도 나도~~❤
인정합니다
어쩔수없이 생활력만 키워진 아줌마입니다 실업급여로 기회가 생겨 공부를 하게되었는데 이런 기쁨을 처음 느껴보았어요 맛집가고 카페에서 수다떠는 낙으로 살던 제가 새로운 세계를 보았네요
멋잇으세요❤❤
제대로된 공부를 시작하셨군요.
멋집니다!
축하합니다
나이가 들어서도 눈이 뜨이는건 축복이라고 봅니다
유시민 작가님.
늘 옳은 소리 하시는 분.
이 암울한 시대에 님과 같은 분이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요...
쪽제비
시민아
제발 니 말 드드는게
넘 거북스럽다.
좀 사라져라.
보기 싫다.
니들 자유통일당에 가입해라
그러면 니 인생이 활짝 열릴 것이다
축복하고 사랑한다
유시민 작가님 건강하셔서 오래오래
저희들의 길잡이가 되어주세요
@@user-ve7ug2qn2h
시민이 말들으면 앞잡이가
아니라 망한다
명심해라.
@@user-ve7ug2qn2h
군산 가래기냐.
나는 고창 수박이다.
시민이는 사기끈이냐.
인연끊어라
유시민 작가님의 말에는 통찰이 있어서 지루하지 않고 집중력이 높아집니다.
고마워요.
쪽제비
시민아
제발 니 말 드드는게
넘 거북스럽다.
좀 사라져라.
보기 싫다.
멋지고 지적이고 인간성이 좋은 분 존경합니다
쪽제비
시민아
제발 니 말 드드는게
넘 거북스럽다.
좀 사라져라.
보기 싫다.
이 시대에 유시민 작가님이 있어 살맛나는 세상입니다
건강챙기시고요 행복하세요 ❤
쪽제비
시민아
제발 니 말 드드는게
넘 거북스럽다.
좀 사라져라.
보기 싫다.
유시민 작가님과 동시대에 사는 게 정말 행복하다
쪽제비
시민아
제발 니 말 드드는게
넘 거북스럽다.
좀 사라져라.
보기 싫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박학다식한 분이 아닐까 싶음
쪽제비
시민아
제발 니 말 드드는게
넘 거북스럽다.
좀 사라져라.
보기 싫다.
니들 자유통일당에 가입해라
그러면 니 인생이 활짝 열릴 것이다
축복하고 사랑한다
@@user-vg9fd6wv7m쓸데없이 배설하지 말고 조갑제 유투브나 가서 놀아라
맞아요.
지식의 양이 엄청나요.
존재만으로도 감사한 유시민작가님❤
쪽제비
시민아
제발 니 말 드드는게
넘 거북스럽다.
좀 사라져라.
보기 싫다.
니들 자유통일당에 가입해라
그러면 니 인생이 활짝 열릴 것이다
축복하고 사랑한다
@@user-vg9fd6wv7m뭔 개소리?
무식하면 한문장밖에 못 읊조리지 ㅋ
유시민 작가의 유년시절에는 놀거리가 빈약해서 책은 그 빈 공간을 채워줄 중요자료였는데 지금은 핸드폰, 각종 게임, TV 등 자극적 유혹들이 많아서 독서는 습관 붙이기가 어렵네요. ㅎ 어른들은 치밀한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그러나 유시민 작가의 강의내용은 늘 옳은 경우가 많습니다.
맞습니다.
휴대폰 유튜브, 쇼츠 때문에 책은 후 순위로 저 멀리 밀려났어요.
아이 어릴 때 책 읽는 모습이라도 많이 보여줬음 좋았을 걸 하고 후회하고 있습니다.
유시민작가님 시절에는 땅따먹기 말뚝박기하면서 놀았지 않을까 싶어요 ㅎㅎ 추측컨데 오히려 책 구하기도 훨씬 더 어려웠고 많은 책을 접하기도 더 어려웠겠죠. 요즘엔 출판되는 책 자체도 많아서 주변에 책도 많거니와 도서관도 훨씬 많아져서 접근성도 더 좋아졌잖아요. 딴지 걸고 싶지는않지만 저는 견해가 조금 달라서 조심스럽게 의견 남겨요~^^
핸드폰 게임 tv등에 밀려서 책 읽기 힘들어진건 사실이죠.
그래도 글자로 이뤄진 책 그 나름의 장점이 있는데 요즘은 영상에 너무 밀려서 안타까움.
핑게지렸다
아니잖아요...
아버지는
만주국에서 칼차고 천황 우상화 교육하던 훈도 였잖아요..
큰아버지들도 일제시대 공무원...
문재인 부친 문용형도
일제시대 조선쌀 수탈하던 흥남시청 공무원 과장...
전에 다 말해놓고는 왜
과거를 세탁하나요?
맞습니다. 집에 책이 많고 막 굴러다니지만 책보단 TV랑 컴퓨터, 게임기를 더 좋아하는 애들이 울집애들. 그래서 저는 그냥 읽어줍니다. 거의 매일밤마다 제가 오디오북을 자청해서 읽어줘요. 그러면 어쩌다 가뭄에 콩나듯 재밌어보여서 엄마가 읽어주다 멈춘 책을 혼자보고는 합니다. 언제까지 할런지는 몰라도 읽어달라고 할때까진 해주려구요
살면서 유시민대통령 한번 봤으면 좋겠다...
나두요
정치는 안하시고 못하십니다.
그동안 자유롭게 하신 얘기가 많아서 표적이 돼요.
그냥 재야에서 시민들과 소통교류하는것도 큰 그림의 정치라 생각합니다
사랑합니다 유시민❤
유시민선생님 늘 존경 합니다
이해잘되 게 말씀주시는
우리시대초고지식인
선생님
자주 나오셔서
알켜주세요
독서 자체도 좋지만 무언가에 매몰되어서 집중하는 행위자체가 엄청난 힘이 있음
책은 그 도구중에 하나이고 접근성이 쉽죠 몰입하는 습관을 책으로 익히면 다른 상황에서도 몰입도가 달라지는거 같애요
쪽제비
시민아
제발 니 말 드드는게
넘 거북스럽다.
좀 사라져라.
보기 싫다.
평생 책읽는것을 안좋아 하는 친구가 있는데,나는그가 한심해 보였는데,선생의강의를듣고 반성되었다,그런사람도 있을수 있다는 걸,고마워요.
^^ 그렇게 돌아보실 수 있다는 점이 긍정적인 부분이지요. 사람은 원래 완벽할 수는 없어서 얼마나 스스로를 잘 깨닫고 수정해나갈 수 있는가가 중요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걸 지금 깨닫노
항상 존경합니다 ❤
그냥 좋은사람 유시민
그냥 존중해지고
존경합니다
니들 자유통일당에 가입해라
그러면 니 인생이 활짝 열릴 것이다
축복하고 사랑한다
이분 댓글마다 같은댓글 ᆢ왜 이러실까ᆢ@@user-vg9fd6wv7m
@@user-kb5gi9cx1m
파란구름
새로운 글을 쓸려면 더디니까.
복사해서 단다.
이 나쁜 자식아.
엿먹으라.
@@user-kb5gi9cx1m
파란구름
새로운 글을 쓸려면 더디니까.
복사해서 단다.
이 나쁜 자식아.
엿먹으라.
@@user-kb5gi9cx1m
파란구름
새로운 글을 쓸려면 더디니까.
복사해서 단다.
이 나쁜 자식아.
엿먹으라.
사람들에게 시간이라는게 주어지지만 책을 더가까이하고 깨달아 그것을 내가치관에 넣고사는 사람의 가치는 그의 존재가치며 생명의 가치를 더값지게 하는것 같습니다 이시대의 지식인으로서의 어른 , 인생에서의 어른이신것 같아요
영상이 짧아 아쉽다.. 란 생각 처음하게 되었어요. 좋은 말씀들 감사해요.. 사십대중반인데 복학 다짐하게 되네요
나의 삶에 많은 영향을 주는 분이세요. 항상 감사합니다.
쪽제비
시민아
제발 니 말 드드는게
넘 거북스럽다.
좀 사라져라.
보기 싫다.
집에 책이라곤 계몽사 50권 소년소녀세계문학전집이 있었는데 다른책이 없어서 이 50권만 주구장창 읽고 또 읽은 기억이 나네요.
완전 공감합니다
유시민 작가님❤
쪽제비
시민아
제발 니 말 드드는게
넘 거북스럽다.
좀 사라져라.
보기 싫다.
감동적인 모습입니다 유시민님 가족분들을 존경합니다 존경합니다
쪽제비
시민아
제발 니 말 드드는게
넘 거북스럽다.
좀 사라져라.
보기 싫다.
훌륭한 사람. 실망시키지 않아줘서 고마워요
진짜 참 똑똑하신분이다.
이렇게 늙고싶어요! 30대 후반에 책의 즐거움을 알았어요. 밀도와 방향이 달라지는걸 체감해요 확실한 체감.
역시 유시민 작가님
좋은말씀 고맙습니다💜
쪽제비
시민아
제발 니 말 드드는게
넘 거북스럽다.
좀 사라져라.
보기 싫다.
책 읽는게 행복도와 가장 깊이 관여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큰 애가 이제 반수해서 대2고 아들은 고2예요. 우리 애들 제가 책 읽어도 본척도 안했어요. 큰애 고딩때까지만해도....그래서 저도 애들한테 영향은 없는 줄 알았어요~ 그런데 대학가니 제가 미친 영향이 작지 않은걸 알았어요. 지금도 큰 애는 저하고 책 얘기 즐겨하고 또 우연히 주전공이 문학이 되어서 더 도움이 된답니다~ 엄마가 한마디씩 했던게....책을 사랑하는건 '인생을 사랑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부모가 책을 가까이 하는 집에선 아이가 '괴물'이 되진 않을거라 확신합니다. 책 읽으며 생활하며 늘 모자란 자신을 자책하고 매일 반성하며 사는데....그 책읽기와 생활에 늘 바른 지침이 되어주시는 유시민 선생님....늘 건강하게 오래오래 우리곁에서 등불 되어주시길...🙏
신선한 말씀 좋아요
공부 마흔중반 늦었다생각했는데
가슴이 뛰네요
😊
쪽제비
시민아
제발 니 말 드드는게
넘 거북스럽다.
좀 사라져라.
보기 싫다.
유시민. 작가님. 진실한
말씀.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사랑합니다❤❤❤
유작가님 사랑합니다❤
쪽제비
시민아
제발 니 말 드드는게
넘 거북스럽다.
좀 사라져라.
보기 싫다.
작가님 좋아하고 존경해요
요즘 유시민님보면서 많이 배웁니다. 아이들에게 롤모델로 추천합니다. 건강하세요
너무 감동해서 영상 끝에선 환청이 들리네옿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큰 울림이 있는 강의였어요…
😂😂😂😂😂😂
비슷한 세월을 살고 있는 사람에겐 멋있는 사람이고, 조금 어린 사람들에겐 존경 받을 사람이군요
쪽제비
시민아
제발 니 말 드드는게
넘 거북스럽다.
좀 사라져라.
보기 싫다.
유시민님의 이야기 듣다보면 공부를 하고싶아져요.^
유작가님, 건강히 좋은 글과 말씀 오래오래 부탁드립니다 :)
재밌게 들었습니다 👍👍
40대이후부터 본격적으로 지적할동을 시작하면서 '앎'이주는 즐거움과 희열을 맛보는 중입니다.
특히 유튜브는 지적성장을 돕는 아주 유용한 도구입니다.
책은 시간과 환경의 구애를 받지만 유튜브는 전급성이 좋고 큰 제약을 받지않아 유익하더군요.
인문학,철학,과학,심리학,역사,세계사등등
정말 필요한 것은 얼마든지 캐내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그러다보면 책을 꼭 읽어야만 하는 내용이 있어 책선정에도 도움이 되더군요.
어렵고 생소한 주제의 내용은 여러 유튜버가 올린 영상의 설명과 접근 방식의 차이로인해 귀가 열리는 순간이 있답니다.
유튜브의 영상을 계속 듣다보니 청취의 약점이 있더군요.
책을 읽으면서 메모하고 밑줄 그으면서 읽은 내용은 청취로만 숙지한 것보다 훨씬 논리적으로 정리가 되고 기억에 오래 남으며 타인에게 설명할때도 나의 언어로 전달할 수 있게 되더라고요
새로운 지식을 청취로 습득하는 것도 좋지만 독서가 훨씬 유익하고 유용한 것 같습니다
유시민작가님덕분에숨쉴수있어요.
존경과사랑을작가님께~
감사합니다. 이런 강연 준비하신 분들께...
잘 보고 듣고 있어요.
건강한 생각을 지니신 분!!😊
유시민은 국가의 이익이고 사랑이다♡
작가님 감사합니다.
환경조성 중요하네요.
집중.몰입!!
주변에 책이 굴러 다니게하는 환경이 중요하다 공감합니다ㆍ55년 전 책이 귀할 때 계몽사의 세계문학전집 엉클톰스캐빈, 쿠오레, 보물섬, 작은아씨들 전기전집 결국엔 직업이 사서가 되더라구요ㆍ60대 중반인 지금도 침대옆에 서가가 있네요
유시민 이사장님과
동시대에 살고있다는것이
내삶에 큰위로가된다
그냥좋다
지식인 의리남 모르는것이 없는분 치우치지않는분
유시민 선생님,💕💕💕 사랑합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쪽제비
시민아
제발 니 말 드드는게
넘 거북스럽다.
좀 사라져라.
보기 싫다.
존경하는 지식인 유시민님 ~~~~
文理를 터득하면서부터는 책의 재미가 곧 체험(간접)으로 굳는 것 같더라고요!그러면서 전공과 상관없이 읽게 돼요.
다는 이해할 수 없어도 재밌고요!
절대 공감입니다!
그런데 요즘은 책 이전에 티비나 스마트폰 같은 자극적인 것에 노출이되니 책과 친해지기가 힘든것 같아요
지식 가득한 유시민작가님 소중한 지식인
쪽제비
시민아
제발 니 말 드드는게
넘 거북스럽다.
좀 사라져라.
보기 싫다.
참 닮고 싶은 사람이십니다. 이제는 표정마저 참 온화해지셔서 더욱 더 좋습니다. 첨부터 좋았지만.
유시민 작가님 존경할수 있는 어른이십니다💖💖💖
초등학교 오학년때
한국위인전집과
세익스피어 전집이 집에 있었읍니다.
빠졌읍니다.ㅎ👩🍂
유시민 알라붕❤
저도오늘부터
한자
4자씩
쓰야것심다 ㅎㅎ
유시민작가니을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
우리 부모가 책보는거 평생 본적이 없다. 술먹고 싸우는건 많이 봤음
국민학교 시절, 없는 형편에 부모님이 사주신 백과20권 한 질이 저희 남매들의 유일한 전집이었어요 나이 50이 되가지만 그 양장본 백과를 책등이 떨어질 때까지 읽고 또 읽었던 기억과, 그 책에 실렸던 사진, 그림이 아직도 생생해요 백과라서 한자 생물 물리 수학 영어 음악 미술 사회 경제 체육 등등 모든 분야에 순수한 재미를 느끼게 한 씨앗이 되었어요 지금 "이과여자 회계사"가 되어 작가님과 다른 커리지만 작가님 말씀에 너무나 공감합니다
로버트 사폴스키 -디터민드....이것도 아직 번역서가 없는 2023년 출간책입니다. 인간에게 자유 의지가 없다는 꽤(?) 충격적인 내용일 듯 한데... 원서로 읽어보세요~
자유의지라고 믿던 것들도 사실은 빠른 선택이었을 뿐이라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저도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입니다.방통대 입학준비해야지...
감사합니다 ~()
군중 심리 너무 재미있습니다.❤
영상잘보고갑니다
읽다보면 다른 장르가 궁금해지죠. 일단 소설이라도 읽게 하는게 개이득 ㅋ
대단하신 분
12:10 (이 부분부터 싸운드가 에코로 나옵니다! ) 좋은강의 감사합니다!
우리 오빠는 사립대 다른 과 나와서 방송대 법학과 졸업하고 사법고시 합격했었고, 나도 전문대 나와서 방송대 편입해서 졸업하고 지방국립대에서 석사하고 지금은 강사로 일하고 있다.
방송대는 참 좋은 디딤돌이자 기회의 장이다.
그냥 듣고만 있어도 기분이 좋습니다^^
전 칠십 중반 이지매 ,,,
유시민 작가님 보고있으면 마음도
편안해지고 입가에 미소가 ㅡㅎㅎ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저희 애들도 책을 잘안읽어서 도서관가서 제목이 끌리는걸로 몇권 빌려오니 조금은 보는듯해요
역시 명쾌합니다.
유시민이 있는 지금을 사는 것이 행운입니다.
어떤 학문이든 한가지 옮은 과학이라는 방향으로 통한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인문학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세상을 발전시키는 것은 과학도이지만 문학적인 마음도 필요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인문학을 배운 사람이 과학을 배운다면 더 현명한 사람이 될 수 있음을 확신합니다.
👍👍👍👍👍👍👍👍👍👍
그때를 알았더라면 유작가님말씀 고맙습니다
침팬치의고립 문과 이과 의 경험과 공유부탁드립니다
아들셋의 문제이기도합니다
고맙습니다 유시민이오니 비가안옵니다
노무현대통령님의 말씀이셨습니다 고맙습니다
표정이 밝고 행복해보이셔서 넘 좋아요
감사합니다
유시민 선생님께 농학과나 환경학과 추천이요
유시민 작가님 ~~
고맙고 감사합니다~~
빛이 되어 주심을~~
공감합니다
책을 읽다보면 다른 책에 손을 대게된다는 말씀에 공감합니다ㆍ 전혜린의 수필집을 읽다가 이미륵, 루이저린저 까지 읽게되고요ㆍ읽다보면 새로운것에 관심이 생겨요ㆍ격한 공감
울 시민님 저희 동네 도서관에 언제쯤 오실까요 😊
9:38 오늘 하루 재밌었던 일 드라마 영화 예능 있었나요?없었다면 책 읽어보세요 자기개발해라가 아니라 재밌는 책 읽는 것도 재밌는 영화 드라마 예능 보는 것만큼 재밋어요
어떤 종류의 말씀을 들어도 완벽 하십니다~~. 저분은 참 좋겠다~~ 말씀의 흡인력 은 제가 본 중에는 단연코 최고 이십니다~~
사는재미~!!
50대입니다
시골에서 자라 친구네 책 얻어읽고 학교 들어가면서 도서관 책 많이 읽었습니다 다른 할게 없어서
고등학교 가서 현대문학 과목을 배웠는데 거의 모든 책을 읽었더라구요 근데 유시민님 처럼 쓰기도 말하기도 안됩니다 ㅎㅎ
근데 인생을 살아가면서 힘겨움을 이해하고 버텨내는데 도움은 많이 됐습니다 업무적으로도
응원합니다
이런 사람이 정치를 해야하는데
우리나란 거꾸로 되었다
장사치가 정치를 하고, 철학자나 전문가들은 장사를 하고. 그러니 경제도 안돌아가고 정치도 안되고
유머가 너무 풍부해서 나도 모르게 항상 웃고 있음요...,
늦게라도 제대로 철이들면 다행! 자신보다 국가를 위해 할수있는 의미있는 일을 해야죠. 나만 잘 살면 된다? 실천이 없는 깨달음은 꽝이죠!
유시민 작가님 여러 의견들을 여러 영상으로 볼수 있는거... 참 감사한일입니다.
이런분과 동시대에 살고있다니... 나는 복이많은거같습니다❤
미토콘드리아책 추천 부탁드려요
읽어보고 싶네요
엄마 아빠가 도서관 다니니 학교때 공부 안하던아이들이 졸업하고 도서관 다닌다.
시대가 다양성을 가져 몇가지 방면으로 지식을 갖는것이 좋은것 같다. 늦게 새로운 방향에 눈이 띄어진다는것이 참으로 큰 환희를 주는것 같다.
현대의 우리 등대 같은 유시민 작가님, 실물영접 해보고 싶다
전 어릴때 책이 너ㅡ무 읽고싶엇는더 집에 책이 없었다 남의 집에 놀러가면 책 훔처와 읽었다 공부가 너무 너무 하고싶엇다
다행이 내 자식들이 머리가좋아 공부를 좋아해서 박사가 되엇는데 연구비 삭감때문에 곤란격고있다
작가님의 머리속 지식을 빼앗아 오고 싶다~ 혜안과 선견지명 닮고 싶고 이렇게 나이들고 싶다~존경 스럽습니다
문과에게 과학이 옵션일수 있지만 이과에게 인문학은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과학과 기술이 점점 인간의 삶을 채워가는데 그 뿌리에 인간에 대한 고찰이 없으면 위험한 결과가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저도 어찌 어찌 하다보니 늦은 나이에 인체에 대한 공부를 하고 있어요.
어럽지만 즐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