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1 아이가 경계성지능인입니다. 이걸 아이에게 말해주어야 하나 고민입니다. 학습적인 부분에서 매번 늦어지고 본인도 내가 남들보다 머리가 나쁜가 하고 저에게 물어봐요 그럼 머리보다 중요한게 노력이고 대부분 비슷하다란 식으로 말하는데 이게맞는건지 모르겠어요 열심히 하는데 성적도 안 나오고 친구들하고도 잘 못 어울리고 자기가 잘하는게 없어서 공부라도 해야한다고 하는데 볼때마다 마음이 찢어집니다 아이에게 어떻게 상처받지 않고 받아들이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ㅠ ㅠ 웩슬러검사에서 81이 나왔어요 자폐스펙트럼 소견도 좀 나왔구요 청소년 성인 경계선 지능인들이 사회에서 적응할 수 있는 훈련프로그램이나 인지개발프로그램에 대한 바우처지원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학원도 다녀야하고 경계선 치료에 모든걸 짊어져야하는 부모의 우울감도 커져만 갑니다
이 영상 보니까 참 눈물이 나네요 경계선지능으로 조용한adhd까지 29년을 그렇게 살아왔습니다 어릴때 스스로 케어하는게 힘들고 제 자신도 이해 못할 정도로 내가 바본가 하며 어린시절을 지내오기도 하고 학생때 어찌할줄을 몰라 포기했었던.. 그때의 기억이 지금도 떠올려보면 마음이 힘든것 같아요 저는 그때 참 많은 노력을 하면서 엄마가 너는 반복하면 된다는 그 말 믿으면서 반복을 열심히 해서 어찌됐건 많이 개선은 된거 같아요 배우고자 햇던 오기도 있었고 끈기되게 있엇어요 저는 분명 반복했는데 계속 기억을 못해서 기억 강박도 생기는거 같구요 어느정도는 개선이 됐지만 전체는 아니더라구요 제가 운좋게도 고등학교 졸업과 동시에 9년간 사회생활을 했었는데요 그때 어렸기도했고 열심히 일하는 모습을 보면서 되게 저를 좋게 봐주신 상사 여럿이 계셔서 그 밑에서 일도 배우면러 해나갔던거 같아요 제작년에는 결혼도 하구요 저는.. 제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때가 결혼 이후였는데 앞으로의 아이를 생각하니 언젠간 낳을텐데 학교 학부모관계도 인간관계 잖아요 이것저것들 생각해보니 거기에 내가 또 소외되고 왕따당하는건 아닌가 작년엔 우울증 심할땐 아.. 세상이 날 보고 죽으라고 하는구나 싶은 생각과 대인기피 죽고싶은 충동 있었지만 심리치료도 받고 약물도 먹으면서 부정적인 생각은 조금 잡아졌어요 아직도 답답하기도 하지만 이게 내 최선이다.. 남들과 비교를 안하니까 조금은 살만해요 남들에게 안좋은 피드백이 얼마나 그 아이의 평생을 주눅들게하고 성장을 방해하는거 같아요 제 인생을 누군가 이해하는 사람이 있다는거에 참 감사해요 저도 이걸 안겪었음 세상에 잘나가는 사람들만 보면서 살아겠죠 앞으로 얼마나 더 살지 모르겠지만 남들은 인정안해주더라도 저 나름 최선을 다하다가 그렇게 때가 되면 가고 싶네요
써주신 글을 읽고 많은 생각을 해봤습니다 첫째로 마음이 힘드셨음에도 진솔한 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리구요 살면서 좋은 사람들을 만나는건 어느정도의 운도 적용된다고 보는 입장입니다 , 다만 글쓴님께서 좋은 심성을 지니셨기에 가능한 일이지 않았나 싶네요 앞으로도 부정적인 경험을 하고 부딪히며 살아갈 것이고 또 그 속에서 긍적적인 일들 , 행복한 일들도 경험하며 우리는 그렇게 살아가겠죠 ? 그렇게 살다보면 어느새 묵묵히 단단한 사람이 되어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결혼 진심으로 축하드리구요 아이가 태어나게 된다면 그 누구보다 가장 든든한 지원자가 되주실 분이신걸요 😀 미리 걱정하지 않으셨음 합니다 적지도 많지도 않은 나이지만 인생에 있어서 느낀 점이라면 … 가까운 사람의 정서적 지지는 삶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입니다 좋은 부모님이 되실거에요 🙂 글에서도 느껴지거든요 힘든 시기를 겪으신 만큼 나의 행복을 가장 우선시 하고 타인의 평가에 둔감해 지시길 바랍니다 . 생각보다 타인은 자신의 일 아니고서 그리 큰 관심이 없더라구요 🥲 아이들에게 가장 큰 선물은 ‘정서적 안정’을 주는 부모님이 아닐까 생각 됩니다 . 아무리 실패하고 좌절해도 인생에 있어서 ’내편‘ 이 있다는건 앞으로 나아갈 원동력이 되거든요 . 앞으로 좋은일들이 가득하길 진심으로 바랄게요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Choi.Nietzsche 마음깊이 감동 받았습니다 따뜻한 말씀 너무 감사드려요 🫶 다시 제 글을 읽어보니 우울증과 불안에서 비롯된 많은 근심이 있어보여요 지금은 많이 치유도 되었고 안좋은 면보다 오늘 내가 할수 있는 좋은 방향이 무엇인지를 고민하고 생각하면서 하르하루 살다보니 느리지만 천천해 해가고 있어요 :) 그리구 올해 12월이면은 출산해요 ㅎㅎ 아이가 생기니까 마음이 더 강해지는 부분과 책임감을 더 느끼고 있어요 이제 전처럼 약한 마음을 먼저 가지기보다 앞으로 더 단단해지는 날들을 보면서 힘내보겠습니다 :) 정말 미모만큼이나 말씀도 너무 따뜻하세요 ♥︎♥︎♥︎ 최니체님두 항상 행복한 나날 되세요 🫶
전 경계선지능이란걸 가르치던 학생 어머니한테 알게 됐네요 고등학생인데 첨 수업하기 전에 어머니가 경계성 지능에 관해 설명해주시더군요 여전히 중학교 수학을 하는데 더이상 진전은 없었습니다 그게 그학생의 한계라 아이는 참 착하고 착실한데 좀 애뜻하기도 하고 또한명은 어릴때 사고로 머리를 심하게 다쳐 뇌 일부를 제거해야 했다고 하는데 걔도 지능이 경계성 지능 정도고 행동을 고정해서 잡고 있기 힘들라고요 둘다 아타까웠습니다 예전 중학교에도 iq 76나왔던 친구가 있었는데 반에서 제일 열심히 공부하고 쉬는 시간도 없이 하는데도 반 평균을 못넘겨 선생님한테 맞고 하는거 보고 좀 가슴이 아팠네요 아이는 덩치와 힘도 엄청 좋고 너무 착한데 말이죠
안녕하세요 경계선지능은 어릴때 빠르게 발견하고 인지기능을 끌어올리는데 집중하는것이 여러모로 더 도움이 되는것 같더라구요 , 아마 가장 힘든건 당사자가 아닐까 싶습니다 컨텐츠 준비하면서 다큐프로그램도 참고했는데 그들의 삶을 보면서 많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말그대로 경계에 놓여있다보니 영상에서 언급한 특성처럼 어려움이 있는 경우도 많구요 , 장애로 인정받는 지능수치는 아닌지라 애매한 경계에 놓여져있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물론 어릴때 발견되어 적절한 학습과 환경속에 지낸 아이들은 잘 성장하여 살아가는 경우도 있었구요 무엇보다 양육자 만큼은 답답한 마음에 아이를 질책하고 비난하기보다는 위축되지 않게 정서를 많이 보듬어주는게 중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가 경계선 지능장애인지 기관에서 진단은 받은 바는 없으나 제 이야기 같아요ㅜㅜ 직장생활에서 큰 어려움 겪고 오래 버티지 못하네요 학창시절에는 몰랐는데 직장생활을 하다보니 뼈저리게 느끼네요 제가 남들보다 일의 배움이 느리고 기억력 마저도 안좋아서 일에 실수도 잦고 해서 직장생활이 너무 힘듭니다ㅜ 어제도 겨우구한 직장에서 해고 당했어요 실수 투성이에 매일 욕만 듣고 나이가 마흔인데 멍청해서 제대로 할수 있는 일이 없어서 슬픕니다 정말 죽고 싶은 심정입니다
성별을 달리하면서 유전 되는것 맞습니다. 특히 엄마가 경계선이면 아이는 그냥 방치되더군요. 유치원 졸업반인데 한글이 잘 않된다면 언어인지 치료개입 해줘야 초등학교 가서도 공부 자신감을 잃지 않습니다. 조기치료 개입 해서 학습적인 부분도 같이 꾸준히 도와주면 경계선지능인 아이도 재미있게 학교 잘 다닐수 있습니다. 경계선지능인 아이는 선행학습 해주면 도움 됩니다.
저 역시 경계선 지능입니다.. 평균 하..니까 평균이라고 말씀하시는 선생님들도 있는거같긴합니다. 근데 어린시절부터 느린기질이었고.. 저는 추론이랑 처리속도가 많이 느린편입니다. 성인까지 저는 모르고 지냈습니다. 언어이해나 기억하는부분은 정상인데 나머지에서 70대로 나오는 인지불균형이더라고요. 학습에선 진짜 열심히 하면 그게 표가 안났는데 사회에 나오니까..많이 힘들더라고요. 공격성은 비교적 낮은편이지만 행동적인 면에서 충동적인면이 많고..솔직히 전체적인면에서 약간..저와 비슷한거같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어머니께서도 느린기질이셨겠구나 싶어요.
인간이라는게 참 복잡하네요 경계선 지능인… 100명중 14명이라는게 충격적이네요 내가 그런 사람인가 체크해보면서 영상시청했습니다😅(다행히? 아니네요ㅋㅋ) 겉모습은 같은 사람일지라도 속내면은 다양한 스펙트럼에 위치해 있네요 지능이라던지 인격이라던지.. 전 제가 훌륭한 사람이라곤 생각하진 않지만 적어도 자기성찰을 하는 사람중에 한명이라 생각합니다 나답게 내가 살고싶은대로 살아가는게 베스트인데 설령 그게 비도덕적일지라도 내가 옳다고 판단한 일이면 후회는 없겠더라구요 사회에 억지로 맞춰봤자 스트레스만 상당하고 통제받는 기분만 들구요 사회부적응자다라고 생각하는게 편합니다 그래서 가스라이팅을 그닥 받지 않았나봐요 상대에게 원하는 것도 없고 상대도 나에게 뭐 하려는걸 싫어하고.. 심리학전공을 심도 깊게 하셔서 시청자들이 좀 더 이해하기 쉽도록 영상올려주시는 노고에 감사합니다
엠파스님 안녕하세요 ! 늘 반가운 아이디 입니다 ㅎㅎ 사실 이 영상은 정신의학과 관련이 깊어서 컨텐츠 다루기가 좀 부답스럽긴 했네요 정서 문제도 동반하기에 이 영상에선 주로 정서 /사회적 관계 위주로 특성을 설명했지만요 전체인구중 해당하는 비율이 적은 수치가 아니다보니 우리주변에 존재할 가능성도 있겠다 싶더군요 그래서 그들이 겪을수 있는 문제점 위주로 조심스레 다루게 되었습니다 스스로 사람들과 어울리지 않는것 즉 선택이 가능한 상황과 , 어울리지 못하고 배척당하는건 차이가 있는듯해요 경계선지능은 주로 후자의 문제를 겪기에 제가 늘 이야기해오던 심리 주제와는 결이 다른 주제입니다 ㅎㅎ 다큐멘터리 한두편 찾아보시면 이해가 확 가실 겁니다 무튼 가스라이팅 당하지 않는 정신력은 부럽습니다 ㅎㅎ 스스로의 판단에 흔들림이 없기에 가능한 일인듯 합니다 저는 아직 그단계까진 못간거 같아요 ㅎㅎ 🥲
안녕하세요. 비영리단체 씨앗티움공동체입니다. 1988년 설립되어 2011년 당시 지진아, 부진아라고 불리던 경계선지능친구들의 인식개선을 위해 느린학습자라는 단어를 만들고 2012년부터 보호자 부존재 경계선지능 친구들을 위한 쉼터와 대안가정을 현재까지 운영하고 있습니다. 경계선지능인의 특성에 대해 잘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느린학습자/경계선지능 친구들의 더 나은 미래를 응원합니다.^^
저는 학창시절엔 아이큐가 평균치였다가 성인이 된 이후 얼마 전 (저는 만 28세입니다) 경계선 지능인+ADHD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로인해 처음 결과지를 받고나서 충격을 받긴 했지만 그동안 제 행동들에 대해 이해가 가더라고요. 근데 성인이 되고 나서 경계선 지능 판정을 받아버렸고, 성인 경계선 지능인에 대해선 많이 알려지는게 없다보니 너무 답답해요...
참 마음이 아프네요... 제가 가르치는 학생 중에 좀 답답할 정도로 이해력과 기억력이 떨어지고 눈치 없는 소리를 자꾸 해서 꼭 화가 나게 만드는 친구가 하나 있는데 이제 보니 경계선지능장애인 것 같습니다. 또한 같이 봉사활동 하는 사람도 눈치가 없고 답답한 소리를 해서 화가 많이 났는데 이제 보니 이쪽 장애가 있는 분인 것 같네요... 당할 때는 참으로 화가 났지만 불쌍한 사람들이니 잘 대해 줘야 할 것 같습니다.
경미한 '경계선 지능'이라면 얼마나 티가 안 날 수 있나요? 서른 후반 될 때까지 본인이나 가족들이 모를 수도 있나요? 주변 지인이 아무리 봐도.. 만날 때마다 조금 어색하고 뭔가 벽이 느껴지는데... 요즘 '남편이 경계선 지능 장애인가 봐요', '몰랐는데 누나가 제 여자친구가 경계선 지능인인 것 같대요' 라는 글이나 영상을 최근에 봐서요...
저는 경계선지능 애들아빠와 경계선지능 판정 받은 큰아이 키우는데 경계선지능인에 대해서는 이채널이 진짜 유용하네요.. 중등 입학 앞둔 큰아이 유치원때부터 조기치료개입으로 지금까지는 학교공부며 교우관계 등등에서 너무 잘해주고 있는데 앞으로가 걱정되어 여기저기 기웃거려 봅니다..ㅠㅠ 성인은 치료가 너~무 어렵습니다. 경계선지능인에 대한 자료가 없는 이유는 먹고살기 힘들었던 나라였기 때문이고 이걸 감추기에만 급급했기 때문 입니다..ㅠㅠ 지금은 살만해져서 이런것 저런것에 관심들이 많아졌지요..
중1 아이가 경계성지능인입니다. 이걸 아이에게 말해주어야 하나 고민입니다.
학습적인 부분에서 매번 늦어지고 본인도 내가 남들보다 머리가 나쁜가 하고 저에게 물어봐요 그럼 머리보다 중요한게 노력이고 대부분 비슷하다란 식으로 말하는데 이게맞는건지 모르겠어요 열심히 하는데 성적도 안 나오고 친구들하고도 잘 못 어울리고 자기가 잘하는게 없어서 공부라도 해야한다고 하는데 볼때마다 마음이 찢어집니다 아이에게 어떻게 상처받지 않고 받아들이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ㅠ ㅠ 웩슬러검사에서 81이 나왔어요 자폐스펙트럼 소견도 좀 나왔구요 청소년 성인 경계선 지능인들이 사회에서 적응할 수 있는 훈련프로그램이나 인지개발프로그램에 대한 바우처지원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학원도 다녀야하고 경계선 치료에 모든걸 짊어져야하는 부모의 우울감도 커져만 갑니다
아니면 그냥 아이와 병원에가서 직접 다시검사해보세요 의사가 아이에게 직접전달하는것도 좋은방법이죠
집안 환경 때문에 머리가 꽉 막힐수도 있어요. 어느 순간 확 깨어나서 공부를 잘 할 수 있습니다. 가정 환경을 한 번 생각해 보시면 어떨까요.
이 영상 보니까 참 눈물이 나네요
경계선지능으로 조용한adhd까지
29년을 그렇게 살아왔습니다
어릴때 스스로 케어하는게 힘들고 제 자신도 이해 못할 정도로 내가 바본가 하며 어린시절을 지내오기도 하고 학생때 어찌할줄을 몰라 포기했었던.. 그때의 기억이 지금도 떠올려보면 마음이 힘든것 같아요 저는 그때 참 많은 노력을 하면서 엄마가 너는 반복하면 된다는 그 말 믿으면서 반복을 열심히 해서 어찌됐건 많이 개선은 된거 같아요 배우고자 햇던 오기도 있었고 끈기되게 있엇어요 저는 분명 반복했는데 계속 기억을 못해서 기억 강박도 생기는거 같구요 어느정도는 개선이 됐지만 전체는 아니더라구요 제가 운좋게도 고등학교 졸업과 동시에 9년간 사회생활을 했었는데요 그때 어렸기도했고 열심히 일하는 모습을 보면서 되게 저를 좋게 봐주신 상사 여럿이 계셔서 그 밑에서 일도 배우면러 해나갔던거 같아요 제작년에는 결혼도 하구요 저는.. 제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때가 결혼 이후였는데 앞으로의 아이를 생각하니 언젠간 낳을텐데 학교 학부모관계도 인간관계 잖아요 이것저것들 생각해보니 거기에 내가 또 소외되고 왕따당하는건 아닌가 작년엔 우울증 심할땐 아.. 세상이 날 보고 죽으라고 하는구나 싶은 생각과 대인기피 죽고싶은 충동 있었지만 심리치료도 받고 약물도 먹으면서 부정적인 생각은 조금 잡아졌어요 아직도 답답하기도 하지만 이게 내 최선이다.. 남들과 비교를 안하니까 조금은 살만해요 남들에게 안좋은 피드백이 얼마나 그 아이의 평생을 주눅들게하고 성장을 방해하는거 같아요 제 인생을 누군가 이해하는 사람이 있다는거에 참 감사해요 저도 이걸 안겪었음 세상에 잘나가는 사람들만 보면서 살아겠죠
앞으로 얼마나 더 살지 모르겠지만 남들은 인정안해주더라도 저 나름 최선을 다하다가 그렇게 때가 되면 가고 싶네요
써주신 글을 읽고 많은 생각을 해봤습니다
첫째로 마음이 힘드셨음에도 진솔한 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리구요
살면서 좋은 사람들을 만나는건 어느정도의 운도 적용된다고 보는 입장입니다 , 다만 글쓴님께서 좋은 심성을 지니셨기에 가능한 일이지 않았나 싶네요
앞으로도 부정적인 경험을 하고 부딪히며 살아갈 것이고 또 그 속에서 긍적적인 일들 , 행복한 일들도 경험하며 우리는 그렇게 살아가겠죠 ?
그렇게 살다보면 어느새 묵묵히 단단한 사람이 되어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결혼 진심으로 축하드리구요
아이가 태어나게 된다면 그 누구보다 가장 든든한 지원자가 되주실 분이신걸요 😀
미리 걱정하지 않으셨음 합니다
적지도 많지도 않은 나이지만 인생에 있어서 느낀 점이라면 …
가까운 사람의 정서적 지지는 삶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입니다
좋은 부모님이 되실거에요 🙂
글에서도 느껴지거든요
힘든 시기를 겪으신 만큼 나의 행복을 가장 우선시 하고 타인의 평가에 둔감해 지시길 바랍니다 . 생각보다 타인은 자신의 일 아니고서 그리 큰 관심이 없더라구요 🥲
아이들에게 가장 큰 선물은 ‘정서적 안정’을 주는 부모님이 아닐까 생각 됩니다 .
아무리 실패하고 좌절해도 인생에 있어서 ’내편‘ 이 있다는건 앞으로 나아갈 원동력이 되거든요 . 앞으로 좋은일들이 가득하길 진심으로 바랄게요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웩슬리 124 나온 나보다
글을 훨씬 더 논리적으로 잘 쓰는거 같은데요.
왜 다른사람들 하고 비교를 합니까 ? 본인이 행복하고 본인이 편하면 그만이라고 생각합니다.
@@Choi.Nietzsche 마음깊이 감동 받았습니다 따뜻한 말씀 너무 감사드려요 🫶 다시 제 글을 읽어보니 우울증과 불안에서 비롯된 많은 근심이 있어보여요 지금은 많이 치유도 되었고 안좋은 면보다 오늘 내가 할수 있는 좋은 방향이 무엇인지를 고민하고 생각하면서 하르하루 살다보니 느리지만 천천해 해가고 있어요 :) 그리구 올해 12월이면은 출산해요 ㅎㅎ 아이가 생기니까 마음이 더 강해지는 부분과 책임감을 더 느끼고 있어요 이제 전처럼 약한 마음을 먼저 가지기보다 앞으로 더 단단해지는 날들을 보면서 힘내보겠습니다 :)
정말 미모만큼이나 말씀도 너무 따뜻하세요 ♥︎♥︎♥︎ 최니체님두 항상 행복한 나날 되세요 🫶
@@hoonpark3260 맞습니다 ^^ 자존감이 낮았던 부분도 한몫 했던거 같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제가 행복해졌고 저만의.. 소용돌이가 지난후에 크게 남들을 생각안하게 되었어요 비교.. 정말 잘 안고쳐지더라고요 아프고 난후에 남들 눈치보다 저를 더 돌아보고, 집중하게 되었어요 생각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전 경계선지능이란걸 가르치던 학생 어머니한테 알게 됐네요 고등학생인데 첨 수업하기 전에 어머니가 경계성 지능에 관해 설명해주시더군요 여전히 중학교 수학을 하는데 더이상 진전은 없었습니다 그게 그학생의 한계라 아이는 참 착하고 착실한데 좀 애뜻하기도 하고 또한명은 어릴때 사고로 머리를 심하게 다쳐 뇌 일부를 제거해야 했다고 하는데 걔도 지능이 경계성 지능 정도고 행동을 고정해서 잡고 있기 힘들라고요 둘다 아타까웠습니다 예전 중학교에도 iq 76나왔던 친구가 있었는데 반에서 제일 열심히 공부하고 쉬는 시간도 없이 하는데도 반 평균을 못넘겨 선생님한테 맞고 하는거 보고 좀 가슴이 아팠네요 아이는 덩치와 힘도 엄청 좋고 너무 착한데 말이죠
안녕하세요
경계선지능은 어릴때 빠르게 발견하고 인지기능을 끌어올리는데 집중하는것이 여러모로 더 도움이 되는것 같더라구요 ,
아마 가장 힘든건 당사자가 아닐까 싶습니다
컨텐츠 준비하면서 다큐프로그램도 참고했는데 그들의 삶을 보면서 많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말그대로 경계에 놓여있다보니 영상에서 언급한 특성처럼 어려움이 있는 경우도 많구요 , 장애로 인정받는 지능수치는 아닌지라 애매한 경계에 놓여져있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물론 어릴때 발견되어 적절한 학습과 환경속에 지낸 아이들은 잘 성장하여 살아가는 경우도 있었구요
무엇보다 양육자 만큼은 답답한 마음에 아이를 질책하고 비난하기보다는 위축되지 않게 정서를 많이 보듬어주는게 중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착해서 .....사기당하거나 이용당해서 힘들어해요...ㅜ
저는 경지인데. 예능쪽으로 끼가있어서
오히려 더 힘듭니다
@@서시왕비저도 경지인데 예술 쪽에 끼가 있어서 힘들어요
경계성은 본인 스스로 인지, 인정하기도 힘들고, 주변사람들도 그 사람이 ‘아 좀 이상하다 ’ 싶지만 쉽게 입밖으로 꺼내지 못해 치료 시작이 힘든것같아요😢 오늘도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아무리 공부시켜도 제자리이고 조금 지난 상황이나 말을 기억못해 속터진다.
핸드폰은 잘 만진다
제가 경계선 지능장애인지 기관에서 진단은 받은 바는 없으나 제 이야기 같아요ㅜㅜ 직장생활에서 큰 어려움 겪고 오래 버티지 못하네요 학창시절에는 몰랐는데 직장생활을 하다보니 뼈저리게 느끼네요 제가 남들보다 일의 배움이 느리고 기억력 마저도 안좋아서 일에 실수도 잦고 해서 직장생활이 너무 힘듭니다ㅜ 어제도 겨우구한 직장에서 해고 당했어요 실수 투성이에 매일 욕만 듣고 나이가 마흔인데 멍청해서 제대로 할수 있는 일이 없어서 슬픕니다 정말 죽고 싶은 심정입니다
1. 눈치가 없다
2. 지생각이 최고
3. 지적 지식 연결이 안됨
4. 하나하나 설명 해줘야함
5. 만나면 넘 피곤함
6. 대화의 폭이 너무 좁음
7. 대화 전혀 기억못함
8. 기빨림 넘 피곤 접촉최소
기억력은 좋은 편인데 황 당하고 어처구니없는 짓을 잘하고
본인 왈 푼수이고
물가에 내놓은 애 같다 라는데
몇 번 같이 다녀보니
본인 말을 그대로 느껴지게 행동하더군요
이건 나르시시스트같은데?
딱저네요
전모르겟는데 ㆍ전열심히 한다고하는데 주변에선 느리다고만 했어요
항상 부정적인 생각이 많아서 우울하고 고독합니다
그래서그런지 키도 못컷어요
성인되서도 직업찾기가 쉽지않아서 알바ㆍ판매ㆍ진열 일만 합니다
근데 이게다 유전되요
울애들 셋이 다 경계성지능같아요
성별을 달리하면서 유전 되는것 맞습니다.
특히 엄마가 경계선이면 아이는 그냥 방치되더군요.
유치원 졸업반인데 한글이 잘 않된다면 언어인지 치료개입 해줘야 초등학교 가서도 공부 자신감을 잃지 않습니다.
조기치료 개입 해서 학습적인 부분도 같이 꾸준히 도와주면 경계선지능인 아이도 재미있게 학교 잘 다닐수 있습니다.
경계선지능인 아이는 선행학습 해주면 도움 됩니다.
유전이란 말에 가슴이 아프네요. 경계성지능을 배우고 갑니다
경계성 지능인거 알고계셨음...아이를 너무많이 낳은거 아닌가요
저 역시 경계선 지능입니다.. 평균 하..니까 평균이라고 말씀하시는 선생님들도 있는거같긴합니다. 근데 어린시절부터 느린기질이었고.. 저는 추론이랑 처리속도가 많이 느린편입니다. 성인까지 저는 모르고 지냈습니다. 언어이해나 기억하는부분은 정상인데 나머지에서 70대로 나오는 인지불균형이더라고요.
학습에선 진짜 열심히 하면 그게 표가 안났는데 사회에 나오니까..많이 힘들더라고요. 공격성은 비교적 낮은편이지만 행동적인 면에서 충동적인면이 많고..솔직히 전체적인면에서 약간..저와 비슷한거같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어머니께서도 느린기질이셨겠구나 싶어요.
인간이라는게 참 복잡하네요
경계선 지능인…
100명중 14명이라는게 충격적이네요
내가 그런 사람인가 체크해보면서 영상시청했습니다😅(다행히? 아니네요ㅋㅋ)
겉모습은 같은 사람일지라도 속내면은
다양한 스펙트럼에 위치해 있네요 지능이라던지 인격이라던지..
전 제가 훌륭한 사람이라곤 생각하진 않지만 적어도 자기성찰을 하는 사람중에 한명이라 생각합니다
나답게 내가 살고싶은대로 살아가는게 베스트인데 설령 그게 비도덕적일지라도 내가 옳다고 판단한 일이면 후회는 없겠더라구요
사회에 억지로 맞춰봤자 스트레스만 상당하고 통제받는 기분만 들구요
사회부적응자다라고 생각하는게 편합니다
그래서 가스라이팅을 그닥 받지 않았나봐요 상대에게 원하는 것도 없고 상대도 나에게 뭐 하려는걸 싫어하고..
심리학전공을 심도 깊게 하셔서
시청자들이 좀 더 이해하기 쉽도록 영상올려주시는 노고에 감사합니다
엠파스님 안녕하세요 ! 늘 반가운 아이디 입니다 ㅎㅎ
사실 이 영상은 정신의학과 관련이 깊어서 컨텐츠 다루기가 좀 부답스럽긴 했네요
정서 문제도 동반하기에 이 영상에선 주로 정서 /사회적 관계 위주로 특성을 설명했지만요
전체인구중 해당하는 비율이 적은 수치가 아니다보니 우리주변에 존재할 가능성도 있겠다 싶더군요 그래서 그들이 겪을수 있는 문제점 위주로
조심스레 다루게 되었습니다
스스로 사람들과 어울리지 않는것 즉 선택이 가능한 상황과 , 어울리지 못하고 배척당하는건 차이가 있는듯해요
경계선지능은 주로 후자의 문제를 겪기에
제가 늘 이야기해오던 심리 주제와는 결이 다른 주제입니다 ㅎㅎ
다큐멘터리 한두편 찾아보시면 이해가 확 가실 겁니다
무튼 가스라이팅 당하지 않는 정신력은 부럽습니다 ㅎㅎ
스스로의 판단에 흔들림이 없기에 가능한 일인듯 합니다
저는 아직 그단계까진 못간거 같아요 ㅎㅎ 🥲
안녕하세요.
비영리단체 씨앗티움공동체입니다.
1988년 설립되어
2011년 당시 지진아, 부진아라고 불리던 경계선지능친구들의 인식개선을 위해 느린학습자라는 단어를 만들고
2012년부터 보호자 부존재 경계선지능 친구들을 위한 쉼터와 대안가정을 현재까지 운영하고 있습니다.
경계선지능인의 특성에 대해 잘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느린학습자/경계선지능 친구들의 더 나은 미래를 응원합니다.^^
경계선 지능 정부지원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있나여?
살기가 너무 힘드네여.
저는 학창시절엔 아이큐가 평균치였다가 성인이 된 이후 얼마 전 (저는 만 28세입니다) 경계선 지능인+ADHD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로인해 처음 결과지를 받고나서 충격을 받긴 했지만 그동안 제 행동들에 대해 이해가 가더라고요.
근데 성인이 되고 나서 경계선 지능 판정을 받아버렸고, 성인 경계선 지능인에 대해선 많이 알려지는게 없다보니 너무 답답해요...
ㅜㅜ
지능지수는 분명 기존에 답을 모르고
처음대하는 아이큐 테스트에 기인합니다
사실 반복학습
기존에 유사 학습을통해
재는 아이큐테스트는 신뢰도가
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어떤의미 그러면 성인 되서 아이큐가 더 높아져야지 왜 학습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평균보다 떨어져서 경계선 지능이 되는 거죠?
@@jujukimmy 처음에 기인한다는 말은
누구든 처음 접하는 지능검사지로
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가끔
지능지수를 높여주는 학습이라고 해서
정신지체 장애인을
볼모로
상술이 극에 달아
안타까워서
Adhd인들은 주의가 산만하고 관심 없는 것은 못 견뎌하기에 님이 검사받을 때 대충 찍었을 것 같은데요.
Adhd 앓고 있는 분들은 실제보다 지능이 낮게 나오는 경우가 꽤 많다고 들었거든요.
너무나 마음이 아프지만 처음 본다고 어렵지 않구요 그만큼 의학적으로 검증된 검사 입니다. 제 주변 지인이 의심되어 제가 먼저 해봤지만 처음 하는것임에도 무리없이 풀어냈습니다
군대에서 경계선지능 판정을 받았어요 사회생활에 문제가 생길까요
군대 현역으로 갔나요?
@@손동표장하오 면제
자랑 아니고요
제 아이큐가 110정도 인데
바느질 잘못하고요
여러모로 장애인 같다고 느껴요
조현병으로
인지장애 판정도 받았구요
정신장애 3급 판정 받았습니다
지금43살
21살에 발병
장애로 인정 받으셔도
1급 이나 2급이
복지가 좋은거 아닌가요?
같이 일하는 동료ㆍ상사들이 힘들어하겠죠
아직 검사를 받지 않았지만 제가
경계선 지능 장애일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참 마음이 아프네요... 제가 가르치는 학생 중에 좀 답답할 정도로 이해력과 기억력이 떨어지고 눈치 없는 소리를 자꾸 해서 꼭 화가 나게 만드는 친구가 하나 있는데 이제 보니 경계선지능장애인 것 같습니다. 또한 같이 봉사활동 하는 사람도 눈치가 없고 답답한 소리를 해서 화가 많이 났는데 이제 보니 이쪽 장애가 있는 분인 것 같네요... 당할 때는 참으로 화가 났지만 불쌍한 사람들이니 잘 대해 줘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런 케이스는 adhd이구요.. 경계선지능장애는 딱 티가 납니다
경미한 '경계선 지능'이라면 얼마나 티가 안 날 수 있나요? 서른 후반 될 때까지 본인이나 가족들이 모를 수도 있나요? 주변 지인이 아무리 봐도.. 만날 때마다 조금 어색하고 뭔가 벽이 느껴지는데... 요즘 '남편이 경계선 지능 장애인가 봐요', '몰랐는데 누나가 제 여자친구가 경계선 지능인인 것 같대요' 라는 글이나 영상을 최근에 봐서요...
초반 부분에 지능에 대한 논의가 아직도 이어지고 있다고 하셨는데,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아이큐와 지능의 구체적인 상관관계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듣고 싶어요. 편안하고 유익한 영상 너무 잘 보고 갑니다!!!!😄😄😄
안녕하세요 형찬님
유익하게 봐주셨다니 감사합니다 🙂
이번편은 제가 다루는 심리학분야는 아니고 정신건강의학과 관련이 더 깊다보니 .. 특징정도로만 설명을 드렸어요
말씀하신데로 기회가 될때 아이큐와 지능이 어떤 상관관계가 있을지도 스크랩해보겠습니다
제 얘기 같네요...ㅠ
좋은 영상 잘보고 갑니다...
판단능력이 떨어지니 가까운 사람 모든 생활이 전반적으로 힘듬. 이중에 성격 안좋은 분은 성질부터 내니깐 인간관계도 최악이 됨.
자세한 설명 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너무나 도움이 됐습니다.
경계성지능에 대해서 여러각도로 이렇게 아주 자세히 설명해주는 채널/영상으로는 최니체가 최고네요. 덕분에 유익한 영상 잘들었고 다른영상도 기대되네요. 구독/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좋은말씀 주셔서 감사합니다 😀
앞으로도 열심히 영상 찍어 올릴게요 😁
경계선지능과 adhd가 같이 진단 받을수있나요?
네 같이 진단받는 경우도 있긴 합니다
72년생 100% 저의 대한 얘기 입니다.공감합니다. 얼마전 경계선 지능장애 라는 단어를 알고 오늘 검사받고 왔습니다./ 50대인 저의 인생을 돌아 보면 참으로 슬픕니다^ㅠㅠ
저도 중학생 때 아이큐 94
고등때 아이큐 104
대화가 잘 안되어 고달픈 세월을 보내고 있습니다
@@cw73589 100내외이시면 완전 정상입니다..
아이큐 81 딸 키우는 엄마에요 사춘기까지 겹쳤고 하루 하루 사는게 지옥이네요 제가 전생에 무슨 죄를 지어서 ㅜ남편도 술 고기 아님 낚시 경계선같네요 깊은대화 안되요
경지는 유전입니다... 결혼하기전에 꼭 경지 테스트를 하세요
17:00 성취와 실패 그리고 타인과의 비교를 통한 자기객관화로써 자신을 다각적으로 장,단점 평가.
저는 경계선지능 애들아빠와 경계선지능 판정 받은 큰아이 키우는데 경계선지능인에 대해서는 이채널이 진짜 유용하네요..
중등 입학 앞둔 큰아이 유치원때부터 조기치료개입으로 지금까지는 학교공부며 교우관계 등등에서 너무 잘해주고 있는데 앞으로가 걱정되어 여기저기 기웃거려 봅니다..ㅠㅠ
성인은 치료가 너~무 어렵습니다.
경계선지능인에 대한 자료가 없는 이유는 먹고살기 힘들었던 나라였기 때문이고 이걸 감추기에만 급급했기 때문 입니다..ㅠㅠ
지금은 살만해져서 이런것 저런것에 관심들이 많아졌지요..
아이큐를 올려야 해결되는 문제고 지능을 올리는게 불가능한데 치료는 뭔치료를 해요
느린학습자라는 표현이 어거지로 미화한 표현 같음. 용어를 경계선지능인이라고 정의해 놓았지만 영상에서 설명하는 것이 결국에는 그냥 머리나쁜 사람 특징이네요.
경계성 지능인 지짜 넘 슬픈
아이큐89에 서울공대도합격하는데 노력이중요하죠
노력 부족만의 문제가 아니에요..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는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노력으로 좋아지는 부분도 있지만 반드시 벽이 존재합니다 ㅠㅠ
아이큐 검사 결과가 잘못됐을 수도 있어요
89가 합격하려면 하늘과 땅이 감동할정도로 노력 해야합니다.
저도 아이큐 86인데 대기업에서 오래 일했어요. 지금 외국에 있어요. 중학교때 아이큐 검사가 잘못나온건지 모르겠네요
일본인의 특성과 유사한데요.. 일본은 집단 경계성지능인것 같네요..
부모님들 입장에서는 현실을 인정하기가 너무도 쉽지 않을것같아요..
지능과 지혜의 차이를 무엇이라고 생각하세요?
지능은 유전적 요인이 크죠. 사고력이나 공간지각능력 같은 것들이 지능이고
지혜는 후천적으로 얻어지는 경험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이라고 봅니다.
지능이 좋으면 지혜의 범위도 커지게 된다고 보네요 왜냐 지식을 바탕으로한 유추와 추리는 지능과 땔래야 땔수 없는 관계라
아에 관련이 없는건 아닌데 둘이 지능과 지혜는 틀림 아이큐높고 똑똑한데 당연한걸 이해못하는 경우ㅈㄴ많음 반면에 지능은 낮은데 당연한걸 잘이해하는 사람도 있고
이거 답없는 장애병이에요...가족은 정말 죽지못해 삽니다
포레스트검프
나인가..
난가..?
나도 그 생각 했는데
난가 ? 이생각은 한번씩 하게 되는거 같아요 ㅎㅎ
나니?
떡열이도 경계성지능일듯..아마 군대갔으면 엄청나게 맞았겠죠.그래서 아빠가 군대빼준거고.일반상식이없어도 너무없음
여기 왜이렇게 전라도 좌파 많냐
상식이 없는게 경계선지능이 아닙니다.
악의가 가득하시군요. 이런 영상에 쓸 댓글은 아닌것같은데
이렇게 표현하는 당신이 경계성 지능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사실을 알고 계시나요?
모르신다면 검사부터 받 길 권합니다
화장이 너무 번들거려요. 이쁘신데 조명 높피시면 . . 안나이야가 처럼 좋으실텐데....
자존감이 낮은거랑은 관계과 없는것 같은데요.
학업성취도 , 사회활동 , 대인관계에서 어려움을 겪게되면
정서적인 측면에서 자존감 하락이나 무력감을느낄수 있다고 보는거죠
경계선 지능자의 체감지능이 말하는 침팬지 수준인가요?
어떤 부분은 침팬지가 나아요..친팬지는 답답하지 않기나 하지
돌고래?아닐까요?😂
경계선지능은 그냥 노답임. 나뒤가 답임.
ㅇㅈ한다 안락사 도입이 시급하다
정치적인 부분에도 포퓰리즘으로 정말 나쁘게 작용하는 집단이죠. 선동 당하기가 너무 쉬워서요.
@@tookking 선동 당하는건 지능문제가 아니라 지혜문제라 상관없음
경계성인애들은 그냥 한곳에 모아둔다음에 불태워야함
경계선지능인들 보다 너같은 인성 쓰레기 먼저 불태워야 하는데 참 아쉽다
너부터❤
이런 놈은 신고해야함.
제 정신인 건 맞나요
히틀러한테 자아의탁했음?
혹시 adhd를 치료하면 웩슬러iq 점수가 높아질 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