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현적 나르시시스트 관찰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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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2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74

  • @raytnmister8751
    @raytnmister8751 3 месяца назад +19

    제가 내현나르 인데요.
    스스로가 할말을 잘 못하는편이라. 어쩔수없이 내권리 지키려고 그런방식으로라도 수동공격해서 살아남으려 하는거에요.
    안그러면 나는 과거에 겪은 일을 또 겪어야 하기 때문이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전 학창시절에 어떤애한테 잘못찍혀서 완전 굴복당하고 종처럼 부려진뒤로, 다신 그런일 없도록 스스로 권리를 지켜야겠다고 마음먹은것 같아요.
    그리고 그 방식이 수동공격으로 나타나는거고요. 아니면 또 내가 부려지니깐요. 굴복시키느냐 굴복하느냐 목숨이 걸린일이에요.
    그리고 더 어린시절 2살무렵, 엄마랑 있고싶은데 엄마가 강제로 저를 할머니한테 보냈어요(그때 할머니가 좀 무섭고 맘에 아주 안들었어요).
    그리고 맨날 온다고 하고 안왔고요. 배신당한거죠. 그래서 유기공포가 잇는듯 하고요.
    그래도 다행이 정신과에 가서 요즘은 치료하고 있습니다.
    치료의 핵심은 '관찰과 인지'인데,
    실시간으로 일어나는 감정을 잘 보고, 이것이 어릴적 생존을 위해 가면을 쓴것임을 알아차리고 현재는 필요없다는것을 끊임없이 알아차리는 과정인듯 해요.
    완전 수행자의 삶이죠. 지금 몇개월을 햇는데 희망이 보이고있어요.
    전과 달라진점은, '누구에게 의존하는것을 최대한줄이고 내 스스로 내 감정을 책임진다. 나는 혼자서 모든지 할수있다. 더이상 남이 필요없다' 이렇게 마인드가 바뀌는게 느껴지더라고요.
    그래서 상대방과 내가 좀더 분리되는 느낌이 생겼어요. 전에는 저사람이랑 나랑 구분이 흐릿했다고 해야할까요
    그리고 사람들이 좀 덜무서워졌어요. 솔직히 예전에는 무서웠거든요
    왜냐하면 저사람들이 나를 싫어하지 않아야하고(버려질까봐) 또 종처럼 부려지는 일이 없어야 하기떄문에 항상 긴장하고 경계했던것 같아요.
    하지만 이젠 나를 싫어하던지 말던지 신경안쓰고 내할일 한다쪽으로 좀 기운것 같아요. 이게 맞는방향 이기도 하고요.
    내현나르의 치료는 결국
    1. 감정 인식
    2. 표현법을 배워야하고
    3. 엄마등 나를 보호해주는 사람과의 독립 (스스로 뭐든지 하기)
    4. 인내심, 자신감 등의 정신력의 강화
    정도를 최우선으로 해야하는것 같습니다.
    하 솔직히 관찰하는게 쉽지않아요.
    하루를 끊임없이 자기마음 인식하는데 써야하거든요.
    왜 대부분 나르분들이 안고쳐지는지 알것같더라고요. 스스로 인지해도 이렇게 고치기 힘든데...완전무지한 상태에서는 어떻게 할수있을까요? 쉽지않겠죠.

    • @sixkkknsn
      @sixkkknsn 2 месяца назад +1

      @@raytnmister8751 의존과 의지의 차이를
      잘 아셨으면 좋겠어요 가까운사람과는 서로 의지할줄
      알고 힘이되고 도움이 되어야 사랑인데
      상대방에게 의지하지 않는게
      의존하는것보다 훨씬 더 상처주는 일이니까요

  • @또곰곰
    @또곰곰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5

    8년정도 알고지낸 언니가 정말 극악한 내현나르라는걸 이제야 알았어요.같은 업종(조리)이라 초보일때 같은 곳에서 1년정도같이 일했는데 그언니는 소위 은따였습니다.우울한 눈빛에 입꼬리는 항상 불만에 가득차 있었고 투덜거렸고, 결정적으로 일을 못했어요. 피드백이 먹히질 않으니 업무실력이 늘질않죠.제게 엄청 의지했었어요.잘살았다가 망해서 세상에 불만이 많은거라고만 생각했어요. 퇴사후 서로 다른 곳에서 일하는데 정말 꾸준히 연락하고 만나려고 했는데 얘기주제는 징징거리는 톤으로 한결같이 험담,하소연,주변에서 자신을 인정해주지 않는다는 호소 뿐이었습니다.전화고 만남이고 기본 서너시간을 시달리다보니 감정쓰레기통이 필요해서 꾸준히 연락한다는 기분이 들더라구요.그러다 결정적으로,제가 실수를 했네요.마침 제가 일하는곳에 조리파트 공석이 생겼고 소심함때문에 어딜가나 왕따였던 그언니가 그나마 아는 제가 있는 곳에서 일하고 싶어하기에 소개한거죠.측은지심도있었고 그 긴 세월동안 업무능력이 늘었을 거라는 기대도 있었네요.와...진짜 빌런입니다.조리기본도 모르고,직원들에게 틱틱대고, 청소나 주변정리,어려운메뉴는 싹 다 제가 하는 날로 미루는거 기본에, 수시로 제게 전화해서 직원험담하면서 징징대고 '니가 오라고 해서 왔으니 니가 책임지고 도와줘야지.나 이런 힘든거 못하는거 알잖아.너는 나보다 젊잖아'
    진짜 정신연령낮고 자존감낮고, 만만해보이는 사람한명한테 감정폭탄 투하하고 다른이들 앞에선 소심하고 얌전한척 하는 모습에 저만 속이 까맣게 타들어갑니다.이전 직장마다 남자실장들이 그렇게 이구동성으로 같이 일하기 짜증난다고 폭탄돌리기하듯 타점포나 타파트 이동배치해달라고 했는지 비로소 체감했습니다.같이 일하는 동안은 제가 하는 모든 말마다 비아냥거리면서 지시해대고,(제 험담도 하고다니니)제가 다른 직원과 대화하고 있으면 주변을 얼쩡거리며 눈이 이글거립니다. 거머리처럼 제가 이회사 그만두면 자신도 그만 둔답니다.비번인날 새벽부터 그언니 번호뜨면 진짜 혈압이 확 치솟습니다.나르는 다 잘난척대마왕 시끄러운 자기과시형만 있는줄 알았는데 이런 음침하고 사람 피말리는 유형이 있다는 걸 알고 이마를 탁 쳤습니다.
    그언니랑 같이 일하고 있다는 말에 아는 같은업종언니가 '너 미쳤냐.티오나면 채용공고내게 두지 하필 그 여편네를 소개하냐.가는 데마다 영양사나 실장애들이 다 싫어하는거 보면 모르냐.'난리를 하더라구요. 아차싶지만 이직장에서 어찌 버틸지 막막합니다.😢

  • @lilypeace896
    @lilypeace896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5

    살면서 이런 인간이 있구나를 처음 경험하며 느낀 연민, 당황, 공포, 경멸, 혐오...등등 복합적인 힘겨운 감정을 한 사람에게서 다양하게 느꼈던 상황들은 충격이 정말 강렬하고 길게 가네요.
    태어나서 처음으로 매일매일 졸음이 밀려오는 피로를 느꼈고 알 수 없는 어지러움으로 쓰러지고 자율 신경계 기능 이상도 처음 겪었지요.
    그때만 해도 이유를 알 수 없었는데 살고자 했던 제 몸이 보내는 신호였어요.
    누군가에게 이상하다는 느낌이 들 때는 내 감정을 의심하지 말고, 특히 몸에서 보내오는 신호는 정확한 거라 나를 챙겨야 해요.
    이미 경험한 것들을 없었다고 삭제하고 살 수는 없겠지만
    나르로 인해 아파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외상 후 성장을 하는 계기가 되면 좋겠네요.

  • @Pjjpkhupxigzhrskgvlhzhraic
    @Pjjpkhupxigzhrskgvlhzhraic 21 день назад +5

    남자나르에게 최근에 당하고 엄청난 정신적 스트레스에 시달렷음 약속을해놓고 절대 지키지 않고 거짓말을 밥 먹듯이 함 그래놓고 사과조차 한적없고 거짓말에대한 죄의식을 전혀 못 느낌 정서적 감정적 교감이 전혀 안됨 대화들이 매우 피상적이고 겉도는 느낌 자신의 잘못을 타인의 잘못으로 돌려놓고 남탓함 대화 자체가 전혀 안됨 내현적나르는 절대 화내지 않음 침묵의벌로 옆사람을 이상한 사람 애민한 사람으로 만들어버림 진짜 당해본 사람만 알아요 이것들이 얼마나 음흉하고 사악한 악질인지

  • @xia-judy
    @xia-judy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9

    지인이 내현나르였어요. 내용들 완전 다 맞아요 ! 자꾸 저를 죄책감들게 만들었어요.
    제가 예민하게 된 이유가 내현나르때문!!!! 가해자 피해자 바뀌어보이게 된다는거 진짜ㅜ소름돋아요

    • @Choi.Nietzsche
      @Choi.Nietzsche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3자에게 이런것들을 설명하기 어려웠다는 점에서 가장 답답했던거 같아요
      나만 아는 진실 같은 느낌이라서 ㅠ
      고생하셨습니다 멀리하는게 상책인거 같아요

  • @sixkkknsn
    @sixkkknsn 2 месяца назад +11

    내현나르는 은밀하고 이미지관리에 목숨걸어서
    겉과 속이 다르고 말과 행동이 다른데
    속이라는건 본인말고는 절대로 알 수 없고
    짐작할뿐 찝찝함만 남음
    외현나르는 못된말 못된행동을 하는데
    내현나르는 착한말 하면서 은근한 못된행동을
    하니까 더 사람 미치게함 거기에 불쌍한척 하니까 일반인은 면전에 뭐라고 하지도 못함
    인연 끊어도 마음한켠에 1%라도 그 행동이
    사실 못된행동이 아니었다면? 우연이었다면?
    이라는 생각이 사람 미치게함
    그 관계가 깊었을수록..

  • @킹스턴-l6t
    @킹스턴-l6t 4 месяца назад +8

    힘들면 피해야 합니다.
    자기의 느낌을 믿으세요

  • @richfox4ever
    @richfox4ever 5 месяцев назад +9

    와... 우와.. 하면서 봤어요. 너무 똑같은 경험을 했거든요. 몇 달간 짧은 만남이었는데도 저는 시력까지 떨어지더라고요. 몸에서 주는 신호를 절대 무시하지 않기로 했어요!

  • @GLORY519106
    @GLORY519106 4 месяца назад +7

    은밀하고 교묘하게 감정적살인을 당했던 피해자만 알 수 있어요 이영상 제가 표현하고 심정을 정말 잘 표현해주셨네요 주변 가족도 제2의 가해자가 될 수 밖에 없는 현실이 정말 참담했습니다 제말로 정신병원까지 갔었으니까요~ 꼭 필요한 영상이네요!!

  • @e.4179
    @e.4179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휴 공감돼서 보기가 힘들 정도였네요 저는 그 나르가 가족이라서 매번 당해야하는데 얼마전에는 연을 끊으려고 다짐했다가 시간이 몇달 지나면서 엄청 잘해주길래 또 방심했다가 당하고… 가족이라 쉽지 않네요~~ 니체님 고생많으셨네요 나르끼가 느껴지면 피하는게 상책이죠~~

    • @Choi.Nietzsche
      @Choi.Nietzsche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맞아요 뭘 하려고 하기보단 거리두기 하는게 상책이란 생각이 들었어요
      가족이 이런 유형이면 많이 힘들겠다 종종 생각했었어요 ..
      나르시시스트 관련해서 라마니 박사라는 분의 영상 보니까 만남도 최소화 하고 (명절 /생신 정도) 대화도 필요한 대화위주로 짧고 명료하게 가는걸 추천 하더라구요
      힘내세요 ! 잘 극복하셔서 심신의 안정을 찾으시길 바라겠습니다 !

  • @형규-b1d
    @형규-b1d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안녕하세요 또다시 5번정독한 배어입니다 ㅋㅋ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반적인 정신과의사나 다른교수들이 말해주는것은 추상적이거나 내현적,외현적을 구분을 하는것을 많이봤는데요.
    나르영상은 200개이상은 본거같습니다.
    이 영상이 많은사람에게 퍼지거나 나르에게 피해받은분들이 꼭 봤으면 좋겠습니다.
    제일 현실적이거든요..
    찝찝함 저도 공감합니다.
    그정도 관계라면 중간중간 거짓말도 많이했을텐데 아직 눈치를 채지 못하신것도 많을것같습니다.
    얼굴이 안좋아보인다 여기에는 숨겨진것이 많은의미가 담겨져있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최니체님이 나르에게 반대로 얼굴이 안좋아보인다를 말하는순간 공격으로 생각하거나 대단한 이간질을 겪으셨을수도 있었을겁니다..
    미끼에 다행이 안걸리셨군요..
    나는 이세상의 신이다,숭배해라 숭배하지않으면 언젠간 복수해주겠다 중립도 하지마라 라는것이 나르의 패시브라고 생각됩니다.
    거기다대고 수긍을하면 무기를 쥐어주는것이고 부정적으로 받아들이면 너는 내가 언젠가 복수한다. 중립을지키려고하면 집요하게 떠보고 그런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자신의말에 수긍을해주면 도파민이 5배이상 분비되는모습을 봤었고 부정적으로 받아들이면 째려보거나 이xx가 감히?에다가 무시하는 뉘양스로 받아들였습니다.
    돌려서얘기해도 미끼를 물라는듯이 집요하게 파고들거나 무시하기도했었고
    자신의 카카오톡 메모장에 다른사람이 얘기한것을 토씨하나 안틀리고 자신에게 유리하게 적어내는것을 봤었고 아,나도 내 이야기도 저렇게 될수있겠구나 라는 생각을했었습니다.소름이 더 돋드라구요.
    메세지로만 봐서는 제3자가봐도 어떻게 그런말을하지?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그 당시에 말투,눈빛,뉘양스를 그냥 넘기지못하고 그 텍스트로만인해서 항상자기가 피해받았다 라는 전제를 자꾸 밑밥을 깔아두는 모습을 많이봤었습니다. 과거를 돌이켜보면 수동적 공격에 기빨리고 얘가 나한테 이런말을했었네? 한번더 칼에 푹 찔리는느낌도 났었고 내가 잘못한건가? 이런 고민을 40번50번 리플레이를해도 답이안나왔었는데
    나르의전제조건을 3살~5살짜리 아기, 정신병자, 가정교육을 제대로못받은사람으로 하니까 이해가되더라구요..
    몸은컸는데 마음은 아기인 불쌍한사람들입니다. 인간관계가 깊지못한이유겠지요.
    사람들에게,최니체님에게 손절당하는 이유가 있는겁니다.
    만약에 능력있거나 뭔가 특별한게있으면 모르겠지만 그런것도아니고 자기의 높이는 저기 위에있는데 현재위치가 자기가 생각하는것보다 밑바닥이니까 거기에서 더욱더 감정적으로 보이는 사람을 멸시하거나 이간질 시키는 경우도 대반사 일겁니다.
    당하신분들은 저처럼,최니체님처럼 남을 생각해주는 이타심이 풍부한 에코이스트라고 생각됩니다.
    추가로 나르는 병이 맞습니다 소시오패스도 병이고 사이코패스도 병인듯이
    스팩트럼 형성이 유아기때 부모님이 잘해도 극한으로 못했다하거나 공주,왕자처럼 잘못을 해도 극한으로 잘했다를 해도 나르가 되어버립니다. 부모잘못이 매우 크죠
    사회에서는 그들의 부모를 보는것이 매우 사적인것이라 굉장히 구별하기 힘들죠
    진짜 웃긴건 범죄에 연류될수도있는 일일때는 은근히 쏙 잘 빠져나가는것을 잘합니다. 이간질시키고 자기는 쏙 빠져나오는것도 능숙합니다.
    그래서 범죄를 저지르지않되, 다른사람의 기를 다 빨아먹고살수있습니다. 소름돋는건 다 빨았다싶으면 다른사람한테 또 나무에붙은 매미마냥 붙습니다.
    제3자는 아무리설명해줘도 안당해봐서 모를겁니다.
    그래서 제가 센터를 나온이유도 또다른사람에게 나처럼 대했던것이랑 똑같이 행동할텐데 누군가는 나처럼 당하겠지 라는 생각으로 나왔습니다. 이미 다른사람에게 저랑 비슷하게 당하고있는 사람의 썰을 들었구요. 센터 내에 저랑 깊은관계를 형성했던분들까지도 손절을해야하니 마음이 아프지만 남일이라 그런생각은 더욱 안하고 내 갈길 가자 라는생각을 하게되었네요. 제가 나이는 어리긴하지만 일찍당해서 다행이라고 생각됩니다 ㅎㅎ
    무기가 하나 장착된 느낌이에요.

    • @Choi.Nietzsche
      @Choi.Nietzsche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몸은 어른이지만 정신상태는 유치원생 정도의 정신연령이 맞는듯 합니다.
      실제로 나르시시스트 서적을 읽어보아도 정신연령이 매우 미성숙한 상태라고 하더라구요
      아마 제 짐작컨데 배어님께서 경험하신 나르는 ' 취약형 나르시시스트' 인데 상황이 좋아지거나 환경이 바뀌면
      ' 과대형나르시시스트' 로 변할 가능성이 큰 유형인거 같아보여요
      저의 경우엔 에코이스트의 특징과 일치하진 않더라구요
      다만 스스로 자처해서 구원자 마냥 남이 처한 불행이나 도움을 적극적으로 나서서 도우려는 성향을 갖고있어요
      적당한 위로로 끝내도 될법한데 , 자꾸 해결해 주려는 욕구가 있어서 저도 나르시시스트 기질이 있는건 아닌지 ? 인정욕구가 강해서 타인의 어려움을 해결해주고 우월함을 느끼려 하는건 아닌지 고민해봤네요
      근데 어려움을 해결해주고 나면 저사람이 편안해 보이는 모습에 만족감을 얻는 수준이라 .. 딱히 인정욕구가 강한 편도 아니었습니다
      언급하신것처럼 나르들은 건설적인 지적이나 조언도 공격으로 받아들이기 때문에 마음속으로 수치심을 느끼고 분노를 차곡차곡 쌓아두기 때문에 기회가 올때마다 그것을 변명하고 포장하려는 시도를 하고 , 수동공격을 하면서 앙갚음을 하는 경험을 수도없이 했어요 ㅠㅠ
      무튼 내현적 나르들은 인식하고 나르임을 판단하는 과정까지 쉽지않습니다
      당하는 당사자가 오히려 ' 내가 이상한가 ? ' 라는 자기검열에 빠지게 되고 혼란스러움에 시간을 낭비하게 되는 일이 대부분이며 상당히 오랜 시간이 지나서야 ' 아 내가 경험한 이사람이 나르시시스트구나 ' 를 깨닫게 됩니다.
      촉이 좋으셔서 나르를 빨리 판단하실수 있으셨던거 같아요 !
      영상 보시는 분들이 부디 자신의 촉과 직감을 어느정도 신뢰하셨으면 하네요
      경험담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이혜주-b6w
    @이혜주-b6w 4 месяца назад +7

    저희 엄마때문에 나르를 공부하다가 여기까지왔네요 딱 저희 엄마네요 엄마한테 다녀오고나면 기가 다 빨리고 죽을거같아 지금은 거리를 두고 있어요 딱 내현나르였어요

  • @여자그리고엄마-u5d
    @여자그리고엄마-u5d 20 дней назад +1

    절 살리셨습니다..
    한 지인이 절 교묘하게 괴롭혔는데
    거리두기 시작하면서
    몸의 붓기가 빠지고
    힘이 나기 시작했어요.
    더 놀라운건 전 그 지인이
    나르라고 생각하기보다 그냥
    철없는사람이라 봤는데..
    신체증상으로도 나타나는군요😢
    지금주신 자료들 보니
    딱 그 지인입니다.
    제힘든어린시절 얘기듣고는
    부모가 이상하면 그자식도 이상하다는
    농담을 하고..
    제 신체비율을 비꼬거나..
    상체는 약하고 하체가 크다는등;;
    가끔나오는 교묘한말들
    ㅜㅜ이제아네요

  • @임주현-j7u
    @임주현-j7u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3

    제 주변 내현나르는 피코가 너무 심해요. 분명 본인이 원인제공을 함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자기만 피해자인것마냥 불쌍한 척 하죠. 어후 3

    • @임주현-j7u
      @임주현-j7u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영상 너무 재밌어요 알라뷰 ♥

  • @dorasanyok
    @dorasanyok 2 месяца назад +13

    당해본 사람만 알아요 그들이 어쩌면 악마일 수 있다는 것을

  • @李洲洋-l3e
    @李洲洋-l3e 5 месяцев назад +7

    내현나르는 사람을 해 할때 객관적으로 봤을때 트집이 잡히지 않을정도로 하며 장기적으로 틈만나면 진행합니다.

  • @Jun-july
    @Jun-july 4 месяца назад +4

    내정서를 책임질수 있어보이는 사람을 목표삼는거 맞음ㅋㅋ 너무교묘히 부탁아닌 필요를 흘려요 좀 도와줘야할거같은 그럼 뉘앙스를 알아듣는 사람이 도움을주도록 나서게하는거..

  • @dyj9372
    @dyj9372 5 месяцев назад +4

    고갈된다
    감정 에너지 시간
    정확해요!

  • @howk0311
    @howk0311 3 месяца назад +5

    참고로 저는 혈당상승 스트레스호르몬 맥스 나왔어요

  • @killingtime8766
    @killingtime8766 6 месяцев назад +4

    마음공부 1년이 넘어가는 시점 ... 보이는것이 다르게 보이고 긍정의 관점으로 보는 시야 확장이 되면서 그동안 내가 얼마나 좁은 시야로 살아온 나를 보게 되더라구요.
    이 문제도 제가 당하더라면 아직 부족한 마음에 최니체님처럼 대응보단 좀 더 공격적인 대응을 하지 않나 싶습니다. 그러나 지금 제 3자 입장에서 듣고 있는 관점으로 바라보니 이런 느낌 입니다
    즉, 마음공부 하시는 분들은 이제 관점, 신념을 가지게 되면서 공부 하지 않은 일반인들은 그저 아직도 그 부정의 시야 쳇바퀴 늪에 있어서 그들의 시야와 관점에서는 저너머의 관점을 이해를 못할뿐더러 자기 중심적 사고 에고의 해석으로 자기방어적인 해석으로만 바라보니 그것을 절대 보이지 않고 바라보지도 않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제가 3자입장이라 조금 더 넖은 시야의 관점에서 보자면 그런 사람들이 무엇을 하던, 어떤것을 하던, 용서가 답인 것 같습니다.(회색돌기법)내가 타인으로 인해 왜??라는 물음표가 뜨면 나 역시 에고의 해석으로 그들과 똑같은 관점으로 대하기에 그들의 낮은 주파수로 말리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나의 왜??라는 물음표가 뜨는 순간 에고의 해석으로 해석하는 동안 1순위로 나에게 스스로 셀프 상처를 주기에 나의 관점을 내려놓고 "우주의법칙"이 이런 모든 것들을 정화하고 나를 성장시키는 것이니 에고의 해석없이 나를 온전히 내면에게 내맡긴다라는 관점으로 돌리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저역시 많이 부족하고 갈길이 멀지만 이렇게 관찰자 입장에서만 보이는 넓은 시야가 깨달음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항상 즐겨보고 공부하고 있습니다.
    최니체님 그들은 공부하지 않아 모릅니다. 그들의 관점에서는 그것이 자기가 아는 방법중 최선이라 여기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역시 몰랐을 땐 그랬었구요.ㅠㅠ 공부한 사람들만 아는 보이는 그것을 그들은 보지 못하기에 그들도 답답할 겁니다.ㅠㅠ 방법을 모르니 항상 같은 결과의 쳇바퀴속에서 헤메이며 스스로를 피해자라 여기며 탓을 하자나요. 우리가 이해하고 용서해주면 내 마음이 편하다는 걸 우린 알자나요~~화이팅!!입니다.

  • @olivia-hr3dz
    @olivia-hr3dz 4 месяца назад +2

    엄마 이모 가 그래서...우울 불안 ...더 가까이 할수록 호흡곤란이 계속 와서...떨어져 나와살고 증상들이 호전되고 이제 살 것 같아요.
    고생많으셨어요....ㅜㅜ
    어릴때부터 폭언에 강압적으로 본인이 내 감정 선택, 폭력 왕따시키기
    저에게 너무 소중한 부모이고 가족이라고 여겼는데...이제는 아무 생각이 없어요
    영상 감사합니다

  • @howk0311
    @howk0311 3 месяца назад +2

    한달 전 헤어진 여친이 내현 나르입니다 항상 싸울땐 전화로 한시간을 싸워도 결론없이 제 잘못이 되있구요 심지어 분노조절 장애인 취급까지 받습니다 그래서 제가 정신의학과를 다녀와야하나 하는 지경까지 이르렀는데 주변의 도움으로 내현나르의 정체를 알게 되었습니다 이들도 똑같이 약점을 쥐고 흔들어야 다시는 제 곁을 오지 않더군요 자기 이미지를 끔찍히 생각하니까요 얼마전 새벽에 문자가 오길래 대꾸는 안했지만 사과는 커녕 자기 집안일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집안에 부모님께 억압을 받고 자란건 알고 있었고 어릴적 자해와 우울증...그런것들의 영향력이 크다는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이라도 빠져나올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 @純子山本-p2f
    @純子山本-p2f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처음 태도는 친절로 포장해 다가오더군요. 저를 손쉬운 도구 호구로 확정했었는데 어라?채워주지않네~요거 만만하지 않네~라고 생각됐는지 그후론 말도 안되는 개소리 시전 하더군요.어디로 보나 나이도 사회적 지위도 위인 저는 정말 깜놀했습니다.너무 강한 충격에 마치 이건 처음부더 없었다!! 바로 지워버렸어요.원가족 나르로부터 저를 지키고자했던 방어기제 회피성 성향이 강한 저... 손절하지않은듯 손절했습니다.

    • @Choi.Nietzsche
      @Choi.Nietzsche  6 месяцев назад +5

      기존의 경험들이 있어서 유해한 존재를 빠르게 인식하셨나 봐요
      빠르게 빠져 나오셔서 참 다행입니다
      뭣모르고 뭐지뭐지 했다가 1년 당해보니깐 정신병 걸리기 직전까지 갔거든요 ㅠㅠ

  • @이지수-h4c
    @이지수-h4c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2

    흠.. 제 부인이 내현 나르라는 걸 저도 딱 1개월 전에 알았습니다. 제 와이프는 평소 불우이웃 돕기도 많이하고 기부금도 많이 냅니다. 정말 평판이 좋아요. 절대 저를 정서적으로 학대하고 심리적으로 조종할 사람이 아니라는 생각 때문에 연애 5년+ 결혼 6년만에 깨달았네요. 저는 4년전부터 공황장애를 앓았어요. 처음에는 회사에서 오는 스트레스 때문인줄 알았습니다. 근데 길고 긴 터널을 지나 모든 약을 중단한 시점에서 가슴에서 묘한 답답함이 지속적으로 남아있었죠. 결론은 와이프였습니다. 집에 있으면서도 편한적이 없어요. 똑같은 말을해도 묘하게 거슬리고 내 감정적인 에너지를 쓰고있더라고요. 별것도 아닌걸 큰 실수처럼 만들어서 사람의 자존감을 깎고 그걸 빌미로 사람을 조종합니다. 내현 나르라는 걸 깨닫고 문제에 대해 직면하고 너에게도 문제가 있다고 말했을 때 미친듯이 발악하며 악담을 쏟아붙는 모습은 11년동안 알았던 와이프의 모습과 너무나도 동떨어져있었어요. 2주 정도는 침묵으로 일관하며 저를 압박하고 그 후에는 저에게 너무나도 잘해주더군요. 좀 더 지나니 꼭 다른사람이 있을 때 제 눈치를 엄청나게 보는(정말 말도 안되는걸 저에게 물어 보고 행동합니다. 특히 장모님이 오셨을 때.....) 행동을 합니다. 지금은 모든 문제는 저에게 있다는(자기는 괜찮은데 부부사이가 나쁘면 애한테 안좋은데 넌 왜 화를 안풀고 있느냐는 듯한 뉘앙스) 돌려 말하는 표현으로 저를 괴롭히네요...
    1달전에 제가 '저를 무시하고 탓을 돌리는 말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는데 돌아온 답변은 '너는 원래 실수가 너무 많고(자기 기준에서) 그렇기 때문에 내가 그렇게 말하는 건 잘못된게 아니다.' 라고 했고요. 그럼 저도 똑같은 실수를 탓하며 '나도 당신을 그렇게 대하면 되겠네?' 라고 묻자 갑자기 말을 돌려 제가 했던 모든 잘못들을 꺼내더라고요.(상황에 전혀 맞지 않은 잘못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정말 학폭 가해자가 하는 주장이랑 하나도 다르지 않다. 네가 한 말을 잘 돌려봐라. 내가 얼마나 상처 받았는지 알 것이다.'라고 말하며 정보를 찾아봤고 모든 상황이 내현적 나르시스트라고 가르키더라고요. 근데 지금까지 그 어떤 사과가 없고... 문제는 공황장애 약을 모두 끊은 지금 시점에서 '당신의 공황장애 때문에 힘들어 하는데 오늘 오은영박사님 영상보고 느낀게 앞으로 말을 예쁘게 해야겠어.' 라고 하더라고요.... 하... 정말 앞에서 눈물 흘릴뻔 했습니다. 저 공황장애 약 먹으며 신경통과 공황발작에 미친듯이 힘들어했을 때 매번 하던 이야기가 '난 니가 너무 자주 아파서 짜증나' 이거였거든요. 그래서 같이 병원 상담도 5차례를 받았고요.. 그런데도 이해를 못하던 사람이 지금 다 나은거 뻔이 알면서 저 소리를 지껄인다는게..... 너무 소름이 돋네요. 주변 사람들한테 말해봤자 어짜피 공감도 못받아서... 여기에 글을 남겨봅니다. 여러분들은 제발 내현 나르를 피하세요...

    • @이지수-h4c
      @이지수-h4c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

      + 돌아보니 제 와이프가 저를 압박할 때 가장 많이 쓰는 표현이 '항상 너는 ~~해' 와 '제발 ~~좀 하지마' , 그리고 '아 너는 이정도 가지고 힘들다고 하는구나(저의 아픔, 슬픔, 고통 등을 별거 아닌 걸로 취급할 때)'입니다. 별거 아닌걸 크고 과장되게 말하면서 죄책감을 유발하죠. 이런 말투 쓰는 사람이 주변에 있다면 잘 살펴보세요...

    • @achim2sl
      @achim2sl 3 месяца назад

      댓글내용만으로는 내현 나르인지 판단할 수 없지만, 만일 그렇다면 아이들 친자확인도 해 보시길... 내현 나르라면, 전 연인들과 남편 외의 새로운 애인을 두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결혼 6년이면, 외도상대 3명 정도 바꿨을 시간이거든요. 그만큼 전 연인들 숫자도 늘었을 거구요.

    • @이지수-h4c
      @이지수-h4c 3 месяца назад +1

      @@achim2sl 우선 제가 아직 정신과를 다니고 있어서 의사선생님께 여쭈어봤는데... 제가 지금까지 와이프 이야기한걸 돌이켜보면 가능성이 높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본의 아니게 주변에 심리학 전공 한 친구들이 많습니다. 역시 다들 하는 말이 전문가의 검사는 필요하지만... 맞는것 같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저도 아이 문제가 좀 쎄하긴 했습니다. 아이가 100일 즘에 TV에서 뉴스로 20 년간 친자식인줄 알고 키웠던 아빠 이야기가 나왔는데.. 그걸보더니 저에게 '이 아이는 네 아이니 걱정하지마'라고 쌩뚱 맞게 말하더라고요...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바람 필 시간은 없었습니다. 그래도 마음한켠에 찝찝함은 지니고있는데... 제 멘탈이 모든걸 신경 쓰기엔 아직 힘드네요...

    • @이지수-h4c
      @이지수-h4c 3 месяца назад

      @@achim2sl 답글 감사합니다.^^

    • @조화로운삶-k2l
      @조화로운삶-k2l 3 месяца назад

      힘드셨겠어요.
      여전히 힘드실테고요.
      이해받지 못하는 고통이라는걸
      잘 알지요.
      저도 세상에 혼자 있는 기분으로
      삽니다___

  • @땅콩크림-i4n
    @땅콩크림-i4n 4 месяца назад +4

    꺅 소름

  • @봄날의곰-e6f
    @봄날의곰-e6f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

    통찰력있으십니다. 공감공감하며 들었어요.
    그 교묘한 방식때문에 뚜렷하게 설명하기 힘들다는 답답함!

  • @욧욧
    @욧욧 4 месяца назад +6

    전 남친~ 나이 먹어도 상식이 결여~ 1년6개월 정도 만났는데~ 자기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모르더라구요~ 처음 썸탈때~완전 오래된 여친 사진 날리고~사진도 여러명찍은 사진~ 옆에 있지도 않은 사진~ㅋ 이쁜여자 만났다고 어필함~속으로 뭐지~ 의아했음~별볼일 없구나 추측했음~ 과거 자기가 잘 나갔을때 은근히 드러내면서 교묘하게 하면서 자기 아파서 심장수술~어려운거 은근슬쩍 얘기하고 연기 잘함~진지한 대화 기피~ 왜냐면 들킬것 같으니깐~자기가 머리가 안 좋은지 알고 자신이 무슨말 했는지 모름~녹취록 듣고 물어보면 애교로 무마할려고함~
    사건 정말 많은데~않해도 되는 거짓말 반복하고 머리가 않좋아서 물어보면 엄청 당황~거짓말
    상대방탓 하는것도 은근히 흘리고
    이미지 관리 할려고 절대 대놓고 말안함~ 내가 쫌 센케고 아닌건 아니라고 말해서 그러지 함부로는 안했는데~알면 알수록 드러남~ 초반은 설정~ 친절 메너남처럼 보이고 달달한 사랑꾼행세~ 연기오짐~ 한번식 말할때 마다 뭐지~ 어이가 없음~ 자기가 더 노력한다고 말은 정말 잘하지만~ 같은 행동 반복~ 자기 집가훈이 거짓말을 하지말자 라고 하더닝
    나이 속이고 날 놓치기 싫어서 그랬다고 한거에 넘어간 내가 잘못임~ 처음부터 찜찜해서 어느정도 예상은 했지만~ 서서히 드러나는게 자기중심적사고
    자기성찰 인정욕구 애정결핍~ 칭찬에 목말라함~ 브레이크 안걸어주면 끝이 없는 스타일~
    스트레스 홧병 생길것 같아서 헤어짐~가장 중요한게 문제가 생기면 뭐가 문제인지 모름~
    나는 매번 시비거는 사람이 되고
    나쁜사람됨~극T라 처음부터 이상해서 분석하고 왜~그러냐고 물어보고 달래고 해봐도 도무지 알수가 없음~ 같은말 무한반복 사랑해서 그런거라고~ㅋ

  • @블루노트-r1v
    @블루노트-r1v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말해주신 내용에 전적으로 공감하며 저 또한 많은 나르에 대한 유투버님들의 영상과 제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니체님의 타인의 언어적 비언어적으로 타인을 이해하려는 노력과 태도가 나르가 공격 하는 길이 되고 본인을 자책하는 계기가 됩니다. 타인을 꼭 공감할 필요는 없습니다. 불쾌한 사람은 표면만 언어적, 지시적으로만 대해도 충분합니다. 사랑해도 좋을 사람만 사랑해도 충분 할 것 같습니다.

    • @Choi.Nietzsche
      @Choi.Nietzsche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마지막에 써주신글귀
      사랑해도 좋을 사람만 사랑해도 충분할것 같다는 말 !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이번일을 겪고 저도 많은걸 깨달은거 같아요 !
      앞으로는 나의 소중한 에너지를 쓸데없는 곳에 낭비하지 않겠다 ! 라는 각오가 생겨났습니다 ㅎㅎ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rkkkkr7256
    @rkkkkr7256 28 дней назад +1

    13:55 소름이에요…

  • @1haera_chohyuil
    @1haera_chohyuil 6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언제나 반가운 최니체님 업로드 소식 ㅎㅎㅎ이번 영상도 감사히 잘 보겠습니다!! 슬슬 더워지는 여름 건강 잘 챙겨세요❤❤

    • @Choi.Nietzsche
      @Choi.Nietzsche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아이고 감사합니다 ㅠㅠ
      본업때문에 자주 올리지 못하는데 이렇게 응원말씀 주시니 진심으로 힘이 나요 !!
      chohyuil님도 건강 잘 챙기세요 ☺️

  • @tongal2451
    @tongal2451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1

    착한척 하는데 특권의식 덩어리고요. 말씀하신 것처럼 자신은 불우했으니 아무 상관없는 사람들이 당연히 본인을 위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저의 전 직장동료 내현나르는 제 경계를 넘어오려고 본인이 자살시도를 두번 했다고 했어요. 본인이 나아질 의지가 없는걸 알고는 제가 다시 경계를 세우려하자 자신이 어릴 때 사촌오빠한테 성폭행을 당했다며 또 저를 가해자 만들더라고요. 그들의 수동공격과 이중메시지 입럭은 가히 천재적이에요. 하나만 예를 들면 저한테 자가 살아 좋겠다 본인은 전세라고 하다가(후킹) 갑자기 제 아들은 이코노미 타냐면서 본인 아들은 이코노미가 있는지도 모른대요. (공격) 무슨뜻이냐고 물으면 세상 순진하고 착한 얼굴로 자기는 눈치가 없고 순진해서 한 말이래요. (빠져나갈 구멍 만들기) 기계도 상반된 명령값을 계속 입력하면 고장이 나는데 사람도 당연히 고장납니다. 근데 이런게 쫌쫌따리라 나만 예민한 사람같아서 말도 못합니다. 저런 예시가 수 없이 많아요. 그리고 또 그들은 일부러 약속을 잡고 일부러 깹니다. 여럿이 한 약속은 지키고 1대1약속만 그래요. 수동공격이죠. 제가 외현나르 내현나르 다 봤지만 사람 진짜 미치게 하는건 내현나르입니다. 어느 정도냐면 제가 이 세상 누구에게도 이해 받지 못해도 좋으니 아무도 그런 일을 겪지 않으면 좋겠어요. 이건 진짜 사람이 겪을 일이 아니거든요.

    • @Choi.Nietzsche
      @Choi.Nietzsche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

      글에 써주신 경험담만 봐도 어떤 느낌일지 전달이 되네요 ㅜㅜ
      겪어보니까 사람사이에서 오가는 문제정도로 볼게 아니더라구요 .
      고생하셨습니다.

    • @블루노트-r1v
      @블루노트-r1v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저도 최근에 1대1 약속을 두 번 어김을 당했습니다. 기분이 아주 더러웠습니다. 그 사람과는 1대1 약속은 하지 않을려고 합니다. 평소 대화에서 나에 대한 이상한 느낌의 칭찬도 생각났습니다. ㅎㅎ

  • @user-by9yc8xh3h
    @user-by9yc8xh3h Месяц назад

    아주 정확하게 서술하셨네요 ㅜㅜ
    저도 내현나르에서 빠져나온지 얼마 안됬습니다 그찜찜한 언제나 잊혀질지 지금도 너무 많이 힘이드네요 ㅜㅜ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 @혜경박-m3z
    @혜경박-m3z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맞아요~피해자가 가해자가 돼 버려요~^^

  • @myjoo8317
    @myjoo8317 14 дней назад

    내현나르는 정말 본인이 경험해봐야지 알아요 ㅠ

  • @나무늘보-w5w
    @나무늘보-w5w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소중한 실제 경험.........영상 잘 보았습니다.

    • @Choi.Nietzsche
      @Choi.Nietzsche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모찌모찌-z9g
    @모찌모찌-z9g Месяц назад

    영상 정말 진심으로 감사하게 봤습니다. 두달간 나르에 대해 책과 영상들을 파며 공부하는데도 풀리지 않는 무언가 때문에 현재 마음이 무거웠습니다. 다른 전문가 분들에 비해 니체님의 경험담과 생각들이 답답한 무언가를 푸는데 정말 큰 도움이 되었어요. 어쩜 영상 시작부터 끝까지 제가 느꼈던 것들이 10000% 똑같을까요. 저도 결국 신체화증상을 겪고 있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 @abcdefghlove11
    @abcdefghlove11 6 месяцев назад +4

    포식자 경고... ㄹㅇ입니다

    • @Choi.Nietzsche
      @Choi.Nietzsche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내본능과 직감은 전적으로 내편이라는거 ㅎㅎ

  • @olivia-hr3dz
    @olivia-hr3dz 4 месяца назад +2

    와... 맞아요. 제가 가족전화만 와도...겪으신 증상이 ....

  • @OO-gr9ck
    @OO-gr9ck Месяц назад

    그래서 대처방법이 도대체 ㅋㅋㅋㅋㅋㅋㅋㅋ ㅜㅜㅜ
    진짜 일대일로 교묘하게 수동공격을하니깐답이없네요

  • @blue-ij4pk
    @blue-ij4pk 16 дней назад +2

    착한척 내현 나르들은 눈빛도 약간 사백안인경우 있고....눈동자가 훵,쎄 하다고나 할까?

  • @Cat-T.K.i.s
    @Cat-T.K.i.s 5 месяцев назад +6

    안당하면 모르는... 자가면역질환이 생기고 몸에 혹이 생겨도 의사가 돌파리라며 한약 먹으라 함 ㅠ 저도 뭐라할까봐 눈치봤던게 지금도 화가 나지만 벗어나고 나니 너무나 행복합니다^^

  • @킹스턴-l6t
    @킹스턴-l6t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0

    굉장히 교묘하죠
    수동적 공격도 밥먹듯이 합니다.
    남을 착취해서 자기불안을 없애는게
    그들의 생존방법이죠

    • @Choi.Nietzsche
      @Choi.Nietzsche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맞아요 불행을 타인에게 전가시키고 본인은 다 털어 냈으니 후련해 합니다
      이런일이 매일 반복 되더군요 🥲

  • @킹스턴-l6t
    @킹스턴-l6t 4 месяца назад +6

    여자일 경우 내현적 나르는 시기 질투도 강해요
    시댁식구와 그와 연결된 배우자들까지 전부 나르예요
    20년을 지켜본 결과
    타인들은 구분이 힘들어도 가족은 파악하기 쉬워요. 그들의 부모까지 어떤사람인지 아니까요

  • @RainStorm-o7u
    @RainStorm-o7u 3 месяца назад +1

    내현=은근 으로 이해 하면 되겠네요.
    취약 내현 은 조금 다른 듯함.

  • @혜경박-m3z
    @혜경박-m3z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저는 진짜 나르만 만나네요~^^
    특히 내현 나르~^^

  • @eruivdxbbhag6k
    @eruivdxbbhag6k 4 месяца назад +3

    wow~ 저 내현나르의 교묘한 수동공격받았었는데
    후킹: (갑자기 하고있던 주제에서 주변환기) 헉 맞다 ㅇㅇ아! 나 얼마전에 ㅁㅁ이 만났는데 말야!!
    공격: 너얘기가 나왔는데~ 걔가 너랑 연락아직 하느냐고 묻더라고~ 그래서 응 우리 단톡방도 있어 라고 했더니 걔가 '아...~" 라고 하더라?
    이미지관리: 그 한마디가 진짜 교묘~해서 듣는 내가 다 기분 나쁘더라니까~?
    실제로 크게 싸운지 1주일만에 일어난 수동공격이었고, 교묘하게 사람 하대하고 긁는데 제가 2년을 참다고 크게 터진일이었어요. 말꺼내자마자 꺼이꺼이울더라구요.
    내현나르가 하고싶었던 말: 난 너한테 실망했어. 난 니가 싫어,
    이런 나르어였겠죠^^ 근데 당시엔 나르라는 단어를 몰랐기 때문에 왜... 이간질하지, 갑자기? 묘~하고 이상하네. 내 편인 척 하는데 약간 과장되어있고 왜 좋아하면서 말하지? ㅁㅁ이는 실제로 날 싫어하는 걸까? 확인해봐야할까? 이런 생각에 엄청 혼란스러웠어요.
    나르는 어디 나르학당에서 똑같은거 배워온답니까? wow~~

  • @kokococo1468
    @kokococo1468 Месяц назад

    탐구2탄 기다려집니다 지금 당하고있어요ㅠ 어떻게 끊어내죠?

  • @Da_hui__01
    @Da_hui__01 Месяц назад

    내현은 피코가 너무 심해요. 그 사람 빼고는 온갖 사람이 빌런이고, 그 사람 잘못은 없고, 본인이 생각하기에, 일반적인 사람이라면 하지 않은 어느 이상한 포인트에서 급발진하고
    사과를 해도, 당시에 넘기려는 수작, 그리고 사과역시도 마치 ~~부분 상처받았으면 미안해. 이런식이 이제 본인은 문제가 없는데, 니가 예민해서 그런거야 라는 식의 말이 내포되어있음
    세상 관대한척 하면서 내면은 추악함. 그럴수있지 를 달고 사는데에 비해 본인은 편헙적인 사고를 가지고있음.
    사실 그럴수있지 라는 것도 안에를 파보면, 상대방을 비난하기 위해 사용하는 거 같음. 마치 넌 그리 뭘 예민하니 이런느낌. 이해하는 척 하지만, 실제로는 다소 비꼬는게 함축되어있는거죠.
    당해보면 진짜 역함 그자체임.. 파고파고파면 팔수록 상대방의 추악한 내면을 보면 와 진짜 개역함.
    세상 불쌍한척 은 다 해놓고, 선한이미지 쌓아서 지가말했던 이야기에 대해 꺼내면,
    니가 오해한거아니야? 난 그렇게 이야기한 적 없는데? 라는 방어기제식의 바로 가스라이팅시전에 관심은 받고싶어서, 지 애인까지 끌어들여서 삼각관계 만든다음에, 관심을 요구함 ㅋㅋ
    점점 그러다가 갑자기 엄청 큰 상처주는 말 하더니 ㅋㅋ 맨날 칼답하고 늦어도 답장텀 1분이었던 상대가 부담스러울 정도로 답장텀이 빨랐던 상대에 저도 은은히 스며든건지 맞춰주고있었고
    제 할일을 못할정도로 부담스러웠음. 그러다가 읽고 바빠서 답장을 안한적이있는데, 갑자기 러브바밍 쳐 하더니 또 수동공격하길래 그때 아무것도 몰랐던 저는 당황스러웠음.
    그러다가 상대방이 ㅋㅋ 무슨 열등감을 가진건지 갑자기 또 급발진쳐해서 공격적으로 돌변하길래 혹시 요새 무슨 힘든일 있니? 라는 질문에 답변을 안하고 바로 수동공격하더라구요.
    연락을 안하던사람도아니고 1년반동안 꾸준히 하던 사람인데 1달잠수하더니, 한 일주일? 쯤까진 되게 자아성찰을 많이했음.
    상대방이 회피형인가?
    공포회피형은 뭐지?
    나르시시스트가 왜 회피성에 연관이되는거지?
    외현, 내현 나르시시스트가 있네? 내현적이 더 악인이라고?
    그렇다면, 회피형과 나르시시스트의 연관성은 뭐지?
    나르는 소시오패스와 비슷한 개념이라고?
    외현적 나르와 내현적 나르의 특성은 어떻게 구분이되는거지?
    내가 나르는 아닐까? 테스트돌려보니까 아님. 근데도 나르아닐까? 라는 생각에 더 알아봄.
    에코이스트는 뭐지? 나르랑 잘 맞는다고? 아.. 그동안 내 주변에 나르가 많이꼬였던이유가 내가 에코에스트여서 그랬구나. 라고 깨달음. 어느날
    아 얘가 내현나르구나..
    진짜 교묘하네
    정말 나르가 맞을까? 하며 의심했던 시간이 일주일
    확신했던 순간이 3주차 되던날
    다 받아들이고, 점차 제가 하는 일이 안정화가 되더라구요. 오히려 이 상대방이 없으니 원래 저의 모습을 되찾는 거예요.
    깨달았죠. 내현나르는 진짜 교묘하다. 당해보지 않는 이상 모른다.
    나르시시스트가 5명중의 1명꼴이긴 해도, 내현나르는 ㅋㅋ 대부분 여자들이 내현쪽인가? 싶기도하고, 진화론적 관점에 의하면, 거의 남자얘들 손절쳤던 얘들이 외현나르였고
    이번 처음으로 손절친 얘가 내현인데, 얘가 여자였어요.
    세상 관대한척, 안 그런척 하면서 가까워지니 비난을 하던 상대 ㅋㅋ 널 위한거야 하면서 가스라이팅을 섞고 제가 이런거 잘 안당해서 그렇지
    지 뜻대로 통제안되니까 버리기로 생각했나봐요. 진짜 역함
    진짜 웃긴게 ㅋㅋ 지 불쌍한 스토리가 매주 게임업데이트 되는거마냥 업데이트되서 그걸 몇시간을 잡고 떠들어요.
    그러고 제 이야기하려하면 ㅋㅋ 바로 벽치고 대화하는 기분듦.
    심각한건, 예전엔 안그랬음. 언제부터 이랬는지도 계속 생각하는데도 추측이안됨. 진자 교묘해서
    이제부터 처음에 쎄했던 분위기를 풍겼던 사람들은 다 손절하려구요.
    얘가 진짜 그랬는데, 세상사람이 다 같을 수 없지 라는 생각에.. 그냥 안일하게 넘긴 제탓인거같기도하고 여봐 또 ㅋㅋ 제 탓이라고 제가 이래서 문제예요
    여튼 내현나르 덕분에 나르시시스트 구별안 생겼네여
    모순되는게 친구 없는 척 불상한 척 해놓고선 이제야 보니, 니가 그러니까 친구가없지 다 떠났겠다 같은 나르 아니면, 누가 견딜까 거길 친구한테 열등감이나 품는 녀석인데 과연 누가 ㅋㅋ

  • @나르탐지기x
    @나르탐지기x Месяц назад

    살인충동 느끼게 하는 찌질이 든데 뒤에서 남피해 입히고 열받게 하는데 이랫다 저랫다 하여간 이상하다는 느낌이 자주듭니다, 가면이 3개가 있다더만 구역질 나는 종자임 이제는 이상하다 느낌들면 그어떤 사람도 상대도 안합니다, 쌔한걸 빨리 감지하는게 스트레스 안받지 이제 관상이나 행동에서도 파악이 될거 같음 내현 , 외현 다 격어봤지만 정말 모르는 사람은 한결같이 사람 좋다고하는데 어이 없음 완전 사고방식 자체가 인간쓰레긴데 그걸 못알아보네 심리조종자라는 말이 따로 있는걸 보면 하여간 악이 분명함 최악임

  • @Donotbefooled
    @Donotbefooled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다행이다 내현적 나르는
    아니였네….

    • @Choi.Nietzsche
      @Choi.Nietzsche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나르시스트 아닌 분들이 난가 ? 하면서 보시더라구요 ㅎㅎ

  • @killingtime8766
    @killingtime8766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그리고 우리가 가진 고정관념 중"옳음"이라는 것을 내려놓는다면 조금 더 나아지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세상 모두는 나와 (다름)을 인정하고 누가 무엇을 하던 어떤 것을 하던지 그래, 너의 관점에서는 그럴 수 있지, 그럼 그렇구 말구~
    우리가 보통 내 생각과 다를 때 왜??가 붙더라구요.
    이 왜??라는 욘석은 에고의 함정이라고 저는 단정지었습니다.
    왜??가 붙는 순간 긍정으로 생각한 적이 단 한번도 없었거든요. 그래서 제가 마음공부하면서 이 왜??라는 욘석을 알아차리고 그래 그럴 수 있어~라고 하면 조금 가라앉더라구요.타인의 말,행동,표정,기분등을 해석하려는 나의 모든 것은 나의 에고의 본능적 분석심리라는 것을 조금씩 깨닫고 알아차리려고 계속 실천하고 있습니다^^

    • @Choi.Nietzsche
      @Choi.Nietzsche  6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어떤 말씀을 하고 싶은지 맥락은 충분히 이해했습니다
      그런데 전제 자체가 다르다고 생각이 되네요
      저는 이 유형의 사람들을 ' 옳고 그름 ' '나와 다름을 인정해주기' 라는 가치를 부여할 대상이 아니라고 보는 입장이거든요
      더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해로운것 으로 바라봅니다.
      그래서 일반적인 인간관계에서 생기는 문제로 생각하지 않아요
      해로운 것이 집요할 정도로 내 삶을 침범해서 괴로움과 고통을 준다면 단순히 '이해하자 , 나와 다르구나'로
      해석할 일은 아닌거같아요
      매사 공격적인 사람이 될 필요는 없지만 , 누군가 나를 해하고 공격한다면
      (눈에 드러나는것 외에도 정서적 괴롭힘등등 ) 어느정도 싸울 각오가 되어있는 공격성은
      충분히 갖추고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 @killingtime8766
      @killingtime8766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최니체님 말씀이 맞습니다.그러나 그 사람 덕분에 생긴 나의 해석으로 내가 가장 상처받는 것이 싫더라구요. 그래서 이것이 피하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래 네가 뭐래도 지구는 돈다~이 기법으로 대처하는 것 같습니다.그 이유는 그들은 절대 바뀌지 않는다는 것을 본능적으로 알기에 더이상 개입해서 마상을 입지 않는것이 내 인생의 도움이 된다는 것을 절실히 깨닫고 있기 때문입니다.그냥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식이죠. 거리 있는 친절함이라고 해야할까요?저는 이 방법을 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