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자 본인 입니다 독신으로 60전후를 살다보면 많은 것들이 자연 스럽게 설계가 됩니다 1.체력이 많이 약해 졌을땐 어떻게 할까? 지금은 보증금 약1억5천에 월120이면 정말 괜찬은 실버 타운이 전국에 많이 있습니다 약35평정도에 거주( 부부포함) 다양한 평수 식사 시설내 취미활동 의료등등요 2.재산분배는 어떻게 할까? 처음엔 전부를 조카들에게 분배 할까 생각 했지만 충분히 쓰고 장례치러 주는 조카에게 상속 (실버타운 보증금) 시키는 유언도 미리 공증을 하게 되고요 3.아프면 어떻게 하나? 아무래도 요즘은 과거 같지 않아 80전후 까지는 스스로 병원 정도는 갈수 있는 것 같습니다 4.돌연사? 그거에 대한 준비도 자연 스럽게 만들어 집니다 지인들과의 주중모임에 연락없이 불참 한다면 문제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후속 준비가 이루어 집니다 그거에 따른 수고비 책정도 계산 되어 있구요 5.교통사고나 기타 재해에의한 의식이 없는 상황? 이런 것들도 준비가 자연스럽게 이루어 집니다 가장 기본은 사전연명의료의향서를 등록을 해야하고 반듯이 등록증을 지니고 다니게 됩니다 형제 조카들에겐 이미 고지가 된 상태이구요 형제들 고생 시킬 이유는 없겠죠 6.외로움? 어떤 외로움요 이성에 대한 외로움요? 굳이 말씀 드리지 않겠습니다 다른 외로움 주의를 한번 둘러 보세요 솔직히 귀찮은 거지 외로울 틈 없습니다 7.그런 돈이 어딨냐? 음 그렇다면 할말이 없구요 그래도 잔소리 한번 한다면 시야를 한번 넓혀 보세요 내가 귀속된 직장이 아니라 다른 세계도 존재한다는 마음으로 예를 들어 만약 내가 40십 전후에 틈틈히 취미로 한옥 목수 일을 배우고 가끔 주말마다 현장일을 배워 나간다면 이렇게 20년이 흘러 갔다면 그래서 숙달된 숙련공이 됐다면?(물론 예시입니다 전 개인적으로 한옥 목수의 세계 전혀 모릅니다 예시일 뿐입니다) 8.결혼을 못한거지 안한건 아니다? 못한것도 맞고 안한것도 맞습니다 처음엔 못한걸로 시작해서 혼자일때 누릴수 있는 것들이 너무 많다는 것을 알게 되고 거기서 오는 즐거움을 알게되면 이걸 쉽게 포기 못해 결국 안하게 됐니다 9.경제력의 증감? 전문적인 일을 하시고 계신분들은 바로 고개를 끄떡이실 겁니다 돈에 욕심을 내면 내 시간이 줄어들고 본인의 소비성향에 맞춰 욕심을 내지 않는 다면 내 시간이 늘어 났니다 전 K5를 4년째 타고 있습니다 제 지인들은 한번도 차에 대해 BM이니 벤츠니 말 안합니다 나 또한 성향상 차는 이동 수단이지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란 생각을 가지고 있구요 10.주거? 혼자 사는데 딱 방두칸 짜리면 아주 적당합니다(오피스텔 임대주택 소형주택등등) 굳이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는데 왜? 대신 훗날 실버타운에 들어갈 최대 비용 그리고 지속비용 의료비용은 자연 스럽게 준비가 됩니다 11.마음의 준비? 딱 잘라 삶에 욕심이 어디 까지다 라고는 말씀은 못 드리지만 큰병 돈이 많이 들어 가는병 보험으로도 감당이 안되는 병 치료 기간이 너무 길어 남은 삶을 갏아 먹는 병들은 자연 스럽게 마음의 준비가 되더군요 그런 일이 일어 나면 남은 삶을 어떻게 지내겠다는 계획요 이것말고도 정말 많은 것들이 있지만 아마 저와 비슷한 삶을 살고 계신 분들은 굳이 뒷 이야기를 하지 않아도 뒤에 무슨 글들이 써질지 예상하고 계실 겁니다 나 또한 그 분들과 별반 다르지 않으니까요 선택의 목도 책임도 본인에게 있고 또한 주체도 본인 이니까요 참고로 전 3형제중 둘째입니다 모쪼록 정말 내게 남은 삶이 어떻게 사는게 정말 나에게(정말 나 자신에게) 행복한 삶이 되는지 선택 하시여 남은 내 삶이 행복한 삶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50대 독신입니다 돌싱으로 사는대 가장큰 장점은 경제적 부담이 없다는겁니다 나 하나만 부양하면되니 노후걱정이 전혀없어요 시간 구애받지않고 운동하다보니 건강은 갈수록 좋아집니다 내년에 국제결혼 생각중인대 이마저도 포기할까생각중입니다 한국여자는 이제 그 누구도 만날생각이없구요 나이가 들다보니 주변사람 눈치볼일도 거의없습니다 그야말로 각자인생살다 가는거드라구요 이제 늙었간다는게 느껴집니다 어떤 상황에도 초연해지는 나를 발견합니다 결혼도 이혼도 독신도 각자 행복하게살다가면 그만입니다 비혼독신으로 살려면 탄탄한 경제력을 갖추세요 그럼 살만합니다
남자도 나이들어 결혼안하고 즐기려고? 여자만나려면 여자급이 떨어져요. 결혼을 목표로 남자 만나는 40대 노처녀는 결혼을 해야하니 이런여잔 부담스러워 패쓰~ 그래서 만나다 보면 이혼녀나 후진국20대녀.아님 유부녀. 나이들면 남자들도 여자만날수 있는곳이 적당치않아요. 이혼남녀만나는 곳은 동물의 왕국이구요 지들끼리 돌려가며 사귀네요ㅡㅡ 후진국녀들은 한국노친네들 만나는 이유가 결혼해서 팔자피려는건데 남자가 결혼할생각없으니 바로 다른 선진국남으로 갈아타고 ..여간. 나이먹으면 까딱하면 저질주책바가지될수 있어요 남자역시 돈이 다가 아니예요.. 여간 나이들어선 남자독신들도 이성관리 잘 하지않으면 추잡하게 나이들어갑니다. 여자만 문제되는거 아닙니다.
저는 50. 초반입니다만 글쓰신분. 많은공감 합니다. 저는 돌싱이지만 여자없이 지내는거 정말 편합니다. 애들은 대학다니니 학비. 대주는거 아무렇지 않습니다. 다만 딸들이라 페미쪽으로 갈까봐 걱정 하곤하는데 그렇지 않아 다행 입니다 그리고 우리 또래는 싱글도있지맛 돌싱이 많습니다. 그래서 가끔 연애 하는 친구들도. 있는데 여자들 보면 지금 돈있는 여자 몇없습니다. 얼마전에도 돈 100 만원 없어 빌리러다니는 50대 미혼녀도 봤구요 아직도 취집하려는 50~60대 여자가 있습니다. 그러면서 남자가 작은 건물하나있기 바라고요 ㅋ 기가 막히죠.. 젊은 페미 여성들 사고방식이 지금 이여자들 딸들입니다. 개인적으로신데렐라를 꿈꾸는 한국 일부 여성들은 한국 드라마작가들이 쓰는 환상속에서. 가스라이팅 되어왔다봅니다.
전 50대 중반입니다만, 제 주변에도 50대 돌싱녀들 취집자리 찾는거 제법 많이 봅니다. 돈좀 모아놓은 60대나 건물있는 사람들 위주로 찾더군요.. 근데 요즘은 남자들도 연애만 하고 살림은 합치지않고 각자 사는걸 원하니.. 그분들도 막막 할겁니다. 모아놓은 돈은 없지.. 나이는 계속 먹어가지.. 윗댓글분께서 말씀 하셨듯이 돌싱이든 비혼이든 늙어서 돈 없으면 정말 비참해 집니다. 이 점들 꼭 명심들 하시고, 그 알토란 같은 돈 빼먹으려고 달라붙는 늙은 여시들 조심하셔요. 홧팅입니다.
양준혁 보세요. 나이 차이 많은 결혼해서 도둑놈 이라고 하더니 지금 여자는 술 먹고 늦게 들어오고 , 각방 쓰고 , 애도 없죠. ㅋㅋㅋㅋㅋ 그리고 건물인가 , 집인가를 자기(여자) 소유로 해달라고 했다죠 ㅋㅋㅋㅋㅋ 오랜 팬 이었던 한국 여자와의 결혼 보다는 생판 모르는 일본 여성이나 동유럽 여성과 결혼 했더라면 지금보다 상황이 확실히 달랐을 겁니다.
제가 먹는 것을 워낙 좋아해서 맛난 곳에 가보면 저 혼자 남자이거나 절친하고 둘만 남자이고 거의 여자분들만 가득찬 곳을 자주 가게 되기도 합니다 ㅋㅋ 저도 50대이지만, 취미가 많고 계속 즐길 수 있고 그 생활 유지 할 경제력 있다면 혼자 사는 것 결코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요즘 밀키트 너무 좋은 거 많구요 맛난 음식들도 넘쳐 납니다 살림 남자 혼자 못 할 이유도 없고 오히려 정리 더 잘하고 삽니다 여자 분이 나의 삶에 플러스가 되지 않는다면, 왜 그 스트레스를 억지로 안고 살겠습니까? 지금도, 아직도, 집사람과 저는 출, 퇴근할 때 포옹하고 뽀뽀합니다 ㅋ ㅋ
이게 진짜 맞는말인게 결국은 경제력에 따라서 가장 크게 좌지우지 됩니다 근데 결혼을 안하면 불편한거 이제는 거의 해소됐고 청소 청소기로 적당히 하다가 2주에 한번이나 1달에 한번 도우미 불러서 대청소 시키면 되고 혼자 놀러다니고 할게 정말 많고 나이가 들면서 성욕도 사라져서 여자는 불필요한 존재가 됩니다 더군다나 결혼한 주변 친구들 10명이면 10명 100명이면 98명정도는 전혀 행복해보이지 않고 그들 스스로도 죽지못해 사는 인생처럼 삽니다 여우같은 마누라 토끼같은 자식은 옛말이고 내가 돈 벌어서 쥐꼬리만한 용돈 받으면서 집에서 아무런 대우도 대접도 위신도 없이 삽니다 아내는 남편 알기를 ATM 아니면 ㄱ ㅐ X으로 알고 그런 아내 밑에서 큰 애들은 어떻겠나요 아버지 알기를 쥐똥같이 아는 경우가 허다 합니다 경제력만 확실하다면 진짜 서로 사랑으로 하는 결혼이 아닌 이상 결혼은 이제 남자에게는 별로 추천할만한 일은 아닌 세상인듯 합니다 대한민국에서는요.. 단 서로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면 결혼하면 좋긴 합니다
여성인권이 올라가면서 아이러니하게도 여성본연의 가치가 떨어지고 남성의 가치가 상대적으로 더 상승해버렸네요. 여성이 담당했던 대부분의 가정일(육아, 살림, 집안 대소사)을 사회자본이 해주다 보니 이제는 거의 말고는 여성의 가치가 사라지고 있네요. 반면, 이젠 세상의 거의 웬만한 일들이 자본으로 돌아가다보니, 경제력의 가치가 높아졌네요. 경제력=고부가가치 일(대부분 수학과 관련된 업무)인데.. 상대적으로 남자들이 이 분야에 월등히 많기에.. 더더욱 여자의 가치는 떨어지고..남자의 가치가 올라가버렸네요.. 여성인권상승 -> 가정일 안함 -> 사회자본이 해결 -> 여성가치 급하락 + 자본가치 급상승 -> 남성가치 급상승 -> 여성인권하락
@@baymax2017 어찌보면 당연한거죠 여성의 가장 큰 무기인 여성성을 포기했을때부터 결과는 이미 정해져있는거죠 본인들의 가장 큰 무기를 버렸는데 무엇으로 싸워 이기겠어요 여자만 가능한 출산과 모성애 여성성은 신이 선물한 특별하고 특출난 능력인데 그걸 버렸으니 결과는 뻔하죠
여성들이 스스로를 너무 고평가하고, 해줘해줘를 당연시하는 게 선을 넘었죠. 물론 아직도 이쁨의 가치만으로 돈을 펑펑쓰는 남자들 많긴 하지만, 그거 안되는 사람들은 거기에 지쳐서, 어짜피 못 가지거나 가져도 탈날꺼 뻔히 아니까, 오히려 만나기 싫어진 단계까지 온듯 해요. 미디어의 발전, 레저의 발전, 사교문화의 발전(굳이 결혼안해도 나잇대별로 솔로이성들은 넘쳐남) 등으로 성욕은 점점 다른 취미와 재미로 대체되고, 결혼할 동기가 없어지고 있는데도 여자들의 눈높이는 오히려 올라가는 현상이니 커플 매칭은 안 될수 밖에 없죠. 돈 없는 청년은 높은 눈높이에 부합못되서 포기, 돈 있는 청년은 그냥 자기돈 뺏길바에야 혼자 살거나 단기로 즐기는 타입의 연애만 하고 빠지기. 당분간은 결혼은 극소수의 전유물이 될 듯 보입니다. 그러면서 국제결혼의 급부상까지 동시대에 다 같이 나올듯
양준혁 보세요. 나이 차이 많은 결혼해서 도둑놈 이라고 하더니 지금 여자는 술 먹고 늦게 들어오고 , 각방 쓰고 , 애도 없죠. ㅋㅋㅋㅋㅋ 그리고 건물인가 , 집인가를 자기(여자) 소유로 해달라고 했다죠 ㅋㅋㅋㅋㅋ 오랜 팬 이었던 한국 여자와의 결혼 보다는 생판 모르는 일본 여성이나 동유럽 여성과 결혼 했더라면 지금보다 상황이 확실히 달랐을 겁니다.
95년도쯤 옆집에 독신남(50대 추정)이 있었는데, 주위의 시선이나 말들이 부정적 이었어요.. 이제와서 다시금 그 분을 생각해 보니 그 분은 자기 하고 싶은거 다 하더라구요 음악을 좋아해서 인지.. 최신식 오디오를 들여놓고 그 작은 방한칸에서.. 표정도 언제나 여유가 있어 보였어요
문명의 이기가 여성들에게 절대 좋은게 아닌데....혼자 살기 편해지면 남자한테 여자가 필요없어지는거에요.그리고 나한테 마음없는 여자 돈써서 결혼해봐야 기러기 아빠 퐁퐁남밖에 안되요.연예인도 기러기아빠 꽤 있죠 그리고 남자가 잘될때 접근하는 여자는 남자 돈보고 오는겁니다.남녀관계는 신뢰가 바탕이 되야해요 또한 어차피 4차산업 때문에 한 30년 지나면 지금 태어난 애들 일자리도 없을겁니다 애 키울돈으로 노후대비 하는게 나아요
만나이로 계산해야 하니 50대 초 솔로남입니다...살면서 결혼기회가 많았던 것은 아니었고, 30대 중반에 저를 좋게 봐준 여성분이 있어 잘 교제했다면 결혼도 가능하지 않았나 싶은 기회가 1번 많으면 2번 정도 있었습니다(그 여성분은 나중에 듣기에 스펙으로만 보면 저보다 훨씬 좋은 분과 결혼하셨다고 하더군요). 특별히 여자가 싫거나한건 아니었지만 어쩌다보니 여자와는 담을 쌓고 사는 케이스라고 할까요....저도 지금 50대에 접어드니 솔로의 삶도 나쁘지만은 아닌것 같습니다...직장운이 잘 풀린 케이스는 아니어서 사례자분처럼 여유가 있는것은 아니지만 솔로로서는 지낼만큼은 됩니다..제가 솔로다보니 주위에 아는 동생이나 친구중에도 솔로인 경우가 종종 있는데요...저보다 3살 어린 동생이 자신이 결혼을 안한것을 '신의 한수'라고 하더군요...결혼해서 빠듯한 살림살이에 아둥바둥 사는 것에 비하면, 많이 벌지는 못해도 자신은 커버할 정도는 되니 이정도면 신의한수는 아니더라도 탁월한 선택이라는 생각은 듭니다....
결혼 18년차의 가장인데... 전문직이라서 돈도 괜찮게 버는 편입니다. 외벌이고요... 사람의 운명은 한치 앞도 알 수 없으니까 제가 죽거나 아내가 죽었을 때를 상상할 때가 간혹 있습니다. 만약 아내가 죽으면 재혼하면 좋을까요? 일단 현재 고등학생, 중학생인 아이들이 싫어할 것 같고, 제 입장에서도 순수한 마음으로 저를 만날 분이 별로 없을 것 같아서 그런 날이 오면 아내를 그리워하며 혼자 사는 것이 나을 것 같습니다. 물질적인 면에서도... 현재 타고 다니는 BMW SUV와 스포츠카가 한대로 합쳐지면서 포르쉐 911 같은 거 탈 거 같고.... 지금은 아내 눈치 보여서 못하는 자동차 랩핑이나 튜닝도 마음내키는대로 하고, 취미 생활도 눈치 안보고 맘껏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여행도 좀 더 자유롭게 다닐 것 같고... 밥이나 빨래 때문에 힘들지는 않을 것 같아요. 가전제품이 좋아졌고, 지금도 외식은 자주 하는 편이니... 집도 쓸데없이 50평대 아파트를 고집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 적당히 크고 독립하면 조그만 집으로 옮기고 지금의 집은 전세나 월세 줄 것 같습니다. 이러면서 경제적 여유가 더 생기겠죠. 물론 이런 것들이 아내의 빈자리를 채워줄 수는 없겠지만, 적어도 속마음을 가늠할 수 없는 여자를 만나서 미지의 세계로 들어가는 것보다는 훨~~~씬 편할 것 같습니다. 늦은 나이에 만난 그 여자는 20대 초반에 사랑으로 만난 지금의 아내만큼은 절대 안될 거예요. 처남이 40대 초반의 나이에 저와 같은 직업이고(월급이 비슷하죠. 서울 시내에 자기 소유의 아파트도 있고..) 비혼을 선택했는데 점점 나이를 먹을 수록 리스크 있는 결혼을 하느니 차라리 혼자 사는 것이 편하다고 생각할 것 같습니다. 특히 어느 정도 이루고 가진 것이 많은 남자일 수록 늦은 결혼은 정말 어려운 것 같습니다. 순수한 사랑을 바라기에는 이미 어렵게 되버렸어요.
따끈따끈 저번달에 할아버지된 선배로 한마디 보태자면 혼자 사는게 모든 면에서 압도적으로 이익입니다 남자 입장에서 연애부터 손해고 결혼은 지옥으로 가는길에 가까움 다만 이 좋같은 모든걸 덮는게 내 자식인데 결혼전에 빨리 아이 가지고 싶다는 마인드가 애인에게서 은연중에 뿜뿜하는걸 못느낀다면 혼자 사시는게 속편할 거임
어르신이 모처럼 솔직하게 얘기하시고, 그게 조언이 될수도 있는건데, 굳이 솔직하지 않게 자식보기 미안할까봐 익명댓글에서마저 선한 말만 하시라는것도 강요네요. 익명댓글에서 자식이 볼 리도 없는 얘기구요. 전 이런 솔직한 조언을 듣고 인생사는데 도움이 더 많이 된다 생각해요. 저 정도 인생 사신분의 솔직한 생각은 아무래도 오프라인에선 선한 덕담밖에 들을 수 없겠죠. 자식, 손주도 없는데 감히 손주까지 보신분한테 자식손주한테 미안하지도 않냐는 말은 못하겠네요. 여기가 저 정도 말도 못할 정도의 장도 아니고..
여자가 누구냐에 따라 결혼생활의 질은 급격히 달라집니다. 결혼하지 않은 삶이 통상 4~8점 사이라고 하면 결혼은 10점 +@까지 잘 사는 경우도 있고 반면에 0점을 넘어서서 -(마이너스)10점까지 인생이 골로 갈 수 도 있는게 문제입니다. 그런데 지금의 한국여자들의 태반(절반이상)은 상대방(특히 남자)과 입장바꿔 생각하기나 이심전심이 되지 않고 그저 여자에게 유리한 국가/사회의 구조를 최대한 이용해서 자기중심적으로 최소한의 도덕/양심도 없이 극이기주의로 가버렸기 때문에 결혼하지 않고 4점이라도 챙기는 게 상책입니다. 결혼해서 별 이득이 없는 0점 정도까지는 이해하겠는데 5억 남자 아침밥도 손사래 치는 아무 쓸모도 없는 상전들을 뭐하러 골빠지게 일해서 부양하며 그러다 가성비의 5년 약속의 10년 지나고 이혼남 되고 재산 반띵 당할 바에 안하는 게 낫죠. 덧붙여, FEMI의 말도 안되는 이념에 따라 결혼에서 여자가 조금이라도 손해 받는 부분(가사와 육아, 시부모 봉양등은 기본이고 일부는 정조의무까지)은 직무유기와 열외를 하겠다는 입장이고 반면에 자신들의 이익이 되는 부분(남자의 집과 경제적 부양과 책임, 보살핌과 사랑과 배려 그리고 보호)만 추구하니 거래가 성사가 되지 않고 이러한 일방적이고 편파적인 부당거래는 아무리 바보라도 하지 않는게 당연합니다.
양준혁 보세요. 나이 차이 많은 결혼해서 도둑놈 이라고 하더니 지금 여자는 술 먹고 늦게 들어오고 , 각방 쓰고 , 애도 없죠. ㅋㅋㅋㅋㅋ 그리고 건물인가 , 집인가를 자기(여자) 소유로 해달라고 했다죠 ㅋㅋㅋㅋㅋ 오랜 팬 이었던 한국 여자와의 결혼 보다는 생판 모르는 일본 여성이나 동유럽 여성과 결혼 했더라면 지금보다 상황이 확실히 달랐을 겁니다.
@@흰나미나이차가 심하고 이쁠때는 잠자리 만족외에는 모두 접어야합니다 언제 도망갈지 모르고 돈도 많이 들어가고 일정부분 호구를 자처해야죠 젊음이 그만큼 귀한것 배우자를 찾는다면 비슷 나이에 경제력도 갖춘 여자를 들여야하나 똑같이 맞춰갈 노력을 해야죠 공부나 직업등 타당한 이유로 노처녀인 괜찮은 사람도 많습니다
사실 40대만 넘어도 성욕은 20대에 비하면 정말 현저하게 떨어집니다. 성욕에 미쳐 여자에게 간,쓸개 다 빼주며 안달나던 시절에 비하면 정말 현~저하게요. 그래도 남는 성욕은 알아서 빼주면 됩니다. 오나홀이니 섹스토이니 많이 나오니까요. 오히려 신체적인 성욕보다 정신적으로 외롭다는게 더 느껴지는 나이죠. 그래도 외로움은 결국 익숙해집니다. 물론 그 익숙함이 오기전에 강하게 누군가와 연결되고 싶다는 욕망이 들이닥칠때도 있지만 그 시기에 결혼하지 못(안)하고 지나가다 보면 결국엔 익숙함이 옵니다. 물론 그렇다고 외롭지 않다는 건 거짓말이죠. 그럼에도 지나가다 보면 뭐든 익숙해지는게 사람입니다. 그리고 40대가 넘어서도 꿈이 무엇이고 열정적으로 이루고자 하는게 명확한 분들도 많겠지만 대부분은 일상에 쓸려가듯 살면서 소소한 사건에 더 행복함을 느끼는 분들이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누군가에게는 참 지겹고, 죽을날만 기다리며 사는거 같아서 서글퍼보이겠지만 대부분은 그렇게 살지 않나요? 결혼이 -10 에서 10 까지의 행복감이라면 독신은 0에서 5까지의 행복이라고 생각하네요 할수 있다면 자신과 맞는 배우자와 평생을 함께하는것이 훨씬 행복하겠죠. 하지만 맞지 않는 '남'과 사는 것은 때론 자신을 해할만큼의 고통을 주는 불행입니다. 굳이 젊은 사람들에게 비혼 운운하며 결혼하지 말라고는 안 합니다. 살면서 맛 볼수 있는 제일 큰 행복감은 결혼후 자식을 낳고 자식을 키워가며 배우자와 힘든 시절을 헤쳐나가며 쌓이는 신뢰감과 안정감에서 오는 행복감이죠 하지만 요즘 현실은 그런 여성을 찾기에는 참 많은 시간과 돈을 투자해야하죠. 그럴 필요성을 못 느끼는 남자들은 혼자 사는게 차라리 편한 세상이라고 생각합니다.
님 글에서 동감하는 부분 많습니다 덧붙여 님께서 언급하신 행복도 독신 멕시멈5에서 10까지 갈수도 있는 게 님 글중 40대가 넘어서도 꿈과 목표 열정 이런게 있다면 이라는 전제가 있으셨는데 바로 그 케이스 입니다 목적이 목표가 주는 삶의 의욕이랄까 이런게 있으니 더 신나고 기대가 되는 하루하루 입니다
그런데 저런 곳에 제보가 되는 주작 사연 글들의 특징 : 1. 상대 여성은 문란하다. 2. 사치가 심하다. 3. 나는 세후 1 억이다. 4. 나는 키 180 훈남에 전문직이다. 저 말은 묻지도 않았음에도 반드시 한다. 아마 저 부분에 자격 지심이 있는 사람인 듯 그래서 저렇게 뭔가 끼워 맞춰서 방어막을 치며 본질을 흐리는 듯 우리가 착각하면 안되는게 그냥 자기가 무능하고 못생기고 조건이 안좋아서 여자들로부터 도태된 것에 대한 분을 여성 혐오 주작글로 푸는 일베 찐따들도 많다는 것을 감안해야 함 주작 글들을 너무 많이 접하다보면 저게 소설인지 아닌지 금방 알 수가 있음 이전에 모 자동차 커뮤니티에서 저런 낚시글로 강남에 사는 전문직 행세하던 20 대 남성이 악플질을 해댔는데 잡고나서 보니 충남에 사는 40 대 백수였음
난.. 그냥 혼자 살란다. 어차피 흙수저고.. 돈때문에 원하는 공부도 못해봤고.. 꿈접고 희망 없이 살다가 이제 겨우 정신 차리고 노가다라도 해서 그냥.. 홀어머니 용돈 주고. 나 혼자 입에 풀칠 할정도로 산다. 이런 조건에..결혼은 무리인것 잘알고. 나도. 내 고생은 그냥 내 선에서 끝내고 만다. 지금 자식 낳아봐야 자식 잘키울 자신 없고. 내 고생 물려주고 싶지 않다. 그냥 마지막 만큼은 쓸쓸해도 민폐 안끼치고 가고싶다.
사연자분은 50대 후반이신 것 같은데... 현 30대들은 비혼자들이 결혼한 사람만큼이나 많아서 계속 연애하기도 쉽고 주변에 비혼 친구들도 많아서 인간 관계 이어나가기도 훨씬 유리할 거임. 여자가 취업하는 대부분의 직장 소득은 30대를 고점으로 꺾이지만 남자들은 40대~50대가 고점인 직업이 많고 퇴직후 기술 배워서 할 수 있는 일도 남자가 할 수 있는 일 급여가 훨씬 높은 편. 남자의 평균 생애소득은 결혼 하면 부족할 수 있지만 혼자 먹고 살기 충분한 액수. 사치 하지 않고 사기당하거나 도박이나 코인 같은데 투기만 하지 않으면 혼자 살긴 넉넉함.
인생에 정답은 없지만 그래도 제가 살면서 경험하고 느낀 점을 바탕으로 정리해보자면 1. 본인 스스로 좋은 사람이고 좋은 배우자를 만나서 행복하게 살수 있다면 그게 최선이 아닐까 싶습니다 2. 만약 좋은 배우자를 만날수 없다면 혼자 사는것도 그 나름의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3. 최악의 선택은 확신 없는 결혼에 얽매여서 스스로를 불행하게 만드는 것이죠. 남자의 경우 기러기남편이나 ATM이 대표적인 예시죠. 이렇게 살바에는 그냥 혼자 사세요. 지극히 당연한 말만 써 놨는데, 요즘은 이 당연한 것을 실천하지 못해서 불행하게 인생을 낭비하는 분들을 주변에서 많이 보게 되어서 적어봤습니다.
저도 오십줄에 가까와 오고있는 독신남입니다 삽십대 중반까지 끊임없이 연예도 해봤고 장사하다 두어번 넘어지고부터 연예를 끊었습니다 빚갚아야죠^^~ 연예하면 여자들의 주변도르 맞추느라 일과 노는것을 병행해야 해서 돈도 체력도 낭비해야 했습니다 저축은 꿈도 못꾸죠~ 지금은 빚쟁이지만 8부 능선은 넘었습니다 조금있으면 다갚아지네요 빚을 갚으면서도 살짝 째긴 하지만 저축은 조금밖에 못함(아쉬움) 생활해 가기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아마도 연예를 지속했다면 집안경제가 파탄났을것같네요^^ 김치까지 담굴수 있는 요리실력에 취미는 좋은책 보면서 필사하는것 전 아날로그 세대라^^ 가끔 경치좋은곳 드라이브 (버스킹 장비가 있어 구석으로 차세워두고 실컨 노래부름(소리 지르기)♡이러고 살고 있네요 욕정은 가끔 가는곳 있어서 단골손님인냥 친하게 보며 지내고 있습니다 아프지 말고 자기앞가림 잘하면 혼자라는것이 그리 나쁘지는 않네요 ~
진짜.. 저도 어릴 때부터 독신남의 삶은 비참하다고 "세뇌"받았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굳이 결혼을 하지 않아도 행복할 수 있는데, 이 사실을 받아들이고 나니까 여태껏 연애 못했다는 스스로의 자책이 없어지면서 삶이 편해지고 행복해지더군요. 결혼하면 결혼한대로의 행복이 있고, 독신이면 독신대로의 행복이 있습니다. 어느 한쪽이 우월하다고 절대 볼 수 없다고 봅니다.
요즘은 결혼에 대한 ...배우자에 대한 진정성이 없는 세대라고 하더라. 맞는 말이더라, 무슨 개새끼만도 못한 배우자더라. 그러니 결혼하는 사람들이여 가난해지지 마시오... 힘들어지지 마시오. 당신이 힘들어지면 여자는 당신을 더 힘들게 하면서...비웃으면서 쉽고 편한 삶을 향해 떠날 갈것이요.
여자가 현명하든 바보인든간에 누구집 귀한 딸이니 남의 집 귀한딸 피해주지도 않고 피해 받지도 않게 독신으로 사는게 났네요 저 어떠한 상황에서도 누군가와 싸우는거 언쟁하는거 진짜 싫거든요 잔소리 듣는것도 싫구요.. 예전에 부모님 뭐라도 하나 해 드릴려고 돈을 좀 벌려고 했지만 지금은 두분다 돌아가셔서 돈을벌면 별로 의미가 없어요.. 밥굶지않을 정도의 돈만있으면되구머.. 부모님께 드릴려다 못한거 저 죽으면 이쁜조카들에게 내 남은 재산 다 주려고 저 친권자라하나요 막내 여동생으로 해놨답니다 가족이 최고야 그저 남의 가족은 믿을수가 없어요
하나의 성향을 예로 일반화 하기엔 사람마다 성격도 너무 너무 다르고 삶의 목적이나 방향도 매우 다른듯 하죠. 40대도 후반으로 꺾이는 저와 30대 후반인 여자친구는 서로 만나서 너무 행복해 하고 곧 결혼을 할 계획 중입니다. 성향의 문제인지 저희는 혼자보다 함께 하는게 불행에서 행복으로 삶의 터닝포인트가 이루어졌다는데 의견이 맞춰지더라구요. 여자친구는 20대 중반부터 13년이란 세월을 어머니 모시고 일에만 매진하며 남자를 멀리하고 독신으로만 산 여자입니다. 2년 전 결국 어머니가 암으로 돌아가시고 더더욱 외로워서 많이 울었다더라구요. 이번 생에 결혼은 이제 포기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언니네 가정이랑 같이 합치고 살던 차에 우연히 저를 만나 마지막 기회라 여기고 너무 감사해 한다더군요. 서로가 서로에게 감사해 하고 저희는 너무 좋네요. 제 입장에선... 가능하다면 독신으로 늙어가지 않길 추천합니다. 포기할 때 즘 되면 자기도 모르게 몸에 베이게 되는 '자기합리화' 때문에 행복하게 잘 산다고 하는거지 누가 뭐래도 인간은 혼자보다는 함께 할 때가 행복합니다. 다만 한국 여자들은 아주 사람을 암 걸리게 몰아가는 성향이 있으니 그게 문제겠네요. 여자친구는 검소하고 부지런하며 남편을 하늘로 알고 섬길 줄 아는 태국녀입니다. 우리 결혼해서 싸울 일 생기면 어떻게 풀까? 라고 얘기 한 적이 있는데 대답이 놀라웠습니다. 자기는 사랑하는 남편이니까 자기가 져 주는게 가정의 행복을 지키는 길이라고 생각해서 남편을 이길 마음이 없데요. ㄷㄷㄷ
준비만 스스로 잘한다면 혼자사는데 어려움이 없겠죠 장단점이 존재하듯 어느하나가 답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30대 중반인 남성인데 의식주 해결이 결혼 나이보다는 늦게해결이 되었는데 아직 결혼 하고 싶다고 저는 생각하네요 주위에 행복한 친구도 많고 부모님도 영원한 동반자로 어려움을 해결하시거든요 자신의 내면과 매력을 키워 도전?해보겠지만 혼자10년 사니까 또 장점도 있는거 같아요~^^
독신으로 쭉 살면서 돈 걱정을 안하려면요.....;; 연봉이 얼마? 이런 개념이 아니고 부동산 빼고 금융자산이 20억인가~ 40억인가 이런 개념으로 접근을 해야 아플 때 간병인들 줄줄이 달고 문제 생기면 변호사 부르고 친척들 불러서 배풀고 그러 고 살 수 있어요. 세후 1억 연봉이 많다고 생각하심 큰 코 다칩니다..;;;; 가만히 누워서 배당으로 먹고 살 레벨까지 본인이 돈을 잘번다는 착각을 하면 안됩니다. ^^;;
결론 - 독신이냐 아니냐는 행복의 기준이 아니다. 자기 스스로 설 수 있는 경제적 정신적 육체적 준비가 된 사람이 행복할 확률이 매우 높다. 근데 결혼을 했다면 상대방 역시 스스로 설 수 있는 경제적 정신적 육체적 준비가 된 사람을 만나야 행복하다. 상대방이 의존적이라면 지옥이 시작된다.
저는 50대 초반 무출산 돌싱입니다. 이혼한지 10년차인데요. 그동안 혼자 살면서 못다한 기계공학쪽 박사 공부해서 졸업하고 졸업해서 6명의 직원을 둔 작은 기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연봉은 1억정도이고 작은 집 하나 있고 혼자 사는 것도 나쁘진 않은데 외로운 건 사실이라 가끔 외로운 것만 잘 커버하면 나름 괜찮긴 하네요. 그렇지만 그래도, 저는 독신보다는 한국 여자와 결혼이 아닌 국결로 가고 싶네요.
옛날에는 바깠일 집안일 분업인 경우가 많다보니 남자들이 집안일을 잘 못하는 경우가 많았죠! 반면에 여성들은 알뜰하게 살림하는걸 미덕이라 배우다 보니 벌이는 부족해도 혼자살만 했습니다. 하지만 시대가 바꼈습니다. 사회생활은 남자 혼자 외벌이를 하기 부족할정도로 치열해졌고! 과학기술의 발달로 집안일은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여성들의 교육율이 올라가고 사회적인식이 변해가기 시작하면서 살림능력은 남자나 여자나 거서거기! 남녀가 혼자살경우 아무래도 소득쪽에 유리한 남성에게 유리한 사회로 변해가는 것이죠! 결혼이라는 제도는 나쁘진 않습니다. 하지만 짝을 잘못 만나게 되면 안하니만 못하죠! 요즘처럼 남녀갈등이 심한 경우에 좋은 짝을 만나기 쉽지가 않습니다. 결혼이 좋냐? 비혼이 좋냐? 따지기 보다 좋은 짝을 만나느냐 못만나느냐가 중요한듯! 위에서 이야기 한것처럼 독신인 경우 남성에게 점점 유리해지고 있습니다. 남녀갈등이 심해질수록 남성에게 유리할지 여성에게 유리할지.... 많은 여성들은 정신을 못차리고 남녀분쟁의 원인을 제공하고 있고, 자기 소득은 생각안하고 소비를 줄일 생각을 안하고....
남자 혼자 월 300번다면... 여자하고 같이 살면... 돈이 부족하니 ... 300충이니 이런 소리를 듣고... 2잡 3잡 뛰어라는 소리도 듣고 팍팍하게 살겠지만 .. 혼자 산다면 훨씬 풍족하게 살수 있죠... ( 모든 여자가 300충이라고 하지는 않지만 남자가 버는 돈을 가볍게 여기는 여자가 많은 것도 사실 ) 그리고 퐁퐁남이네... 월 500 벌어줘도 한달 용돈 30만원 받는다네... 이런 소리를 자주 듣고 이러다보니... 남자들도 ... "왜? 결혼해서 이 지랄이냐? 내가 번돈 내가 누리고 살면 되지... " ~> 이런 생각이 들수 있죠... 이러니....사랑은 무슨 얼어죽을 사랑이야.... 결혼 안 해!! ... 이렇게 되는 거 죠.. ㅋㅋㅋ
어떻해 생각하냐는데 결혼한 친구들 부러워 죽을라합니다 ㅋ 우리집안하고 사연자분하고 거의 비슷하네요.어머니도 사별후 30년 홀로 저도 따로 각자 살거든요.아래댓글분들 아프거나 늙고 힘빠지면?돈많으면 다 해결되요. 제가 80중반이시라 힘드시면 실버타운 가시라고 말씀드리죠...아직 잘 사심...
40후반 독신입니다. 어디선가 봤습니다. "결혼은 자연스러운 행위가 아니다." 억지로 강제해야 되는 요소가 있기 때문에 제도로 만든 거라 봅니다. 밥먹고 자고 섹스하는 것을 나라에서 제도로 만들어놔서 다들 열심히 하는건 아니죠? 기호식품과 같은 선택의 사항일뿐 아닐까요? 복지가 잘된 서구에서는 결혼하지 않고 공동 하우스 등에서 같이 거주하는 사람들도 있더군요. 결혼하지 않는다고 인생이 무의미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외로움을 못참는 성향이면 자유롭게 여러 이성을 만날 수도 있고 그렇지 않다면 무언가 자아실현, 자기계발이나 개인적 취미에 쏟을 시간이 늘어나서 행복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하나 아쉬운 건 자식을 못본다는 건데, 그것도 잠시 지나가는 욕망인듯 합니다. 내가 아니라도 누군가는 인류를 지켜주기 위해 번창하겠죠. 유전자의 넓은 관점으로 보면 인류애라는 것도 인간의 집단 이기주의성 욕망이라고 보는데(소,돼지 가축등은 잘 잡아먹죠), 인간은 다른 인간들을 지키기쪽으로 진화가 되었기에 지금 문명을 누리고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지구 역사상 최고 동안 소리를 듣는 92세 이길여 가천대 총장님을 보면 평생 독신이었지만 외로움은 느낀적이 없다고 하더군요. 자아실현을 하시며 정말 행복하고 멋진 인생을 사시는구나 생각합니다. 인생의 의미에 대해 운운하시는 댓글이 있는데, 인생에 얼마나 대단한 의미를 부여하시는지 모르겠으나 동의하지도 않았는데 지구에 도착했으니 즐겁고 행복하게 남에게 피해 안주고 건실하게 일을 해서 조금이나마 세상에 도움이 되면서 살다가 가는 것이면 충분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요약: 인생의 의미? 별거 없다. 즐겁고 유쾌하고 행복하게 건강하게 건실하게 살다가 큰 목표를 이뤄서 자아실현하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것 아닌가?
다들 독신 하면 외로움을 문제라 생각하지만 문제는 경제력이다 이건 남녀 무관한 문제고 결국 외로움도 빈곤한 생활이 불러 일으키는 것임을 깨달아야 한다 빈곤할수록 의지하려는 것이 인간의 습성이기 때문이다 이 사연 제보자도 그렇지만 난 독신하길 잘했어 하면서 경제적으로 가난한 사람의 이야긴 들어본 적 없다 난 여의도 사는데 여의도에는 혼자 사시는 6~70대 부자 어르신들이 진짜 많다 그분들 하시는 이야기 들어보면 다들 공통적으로 자신의 경제적인 면부터 귀에 피나도록 말씀하신다 어찌 보면 경제력으로 외로움을 덮는 것 같기도 하다 사실 말이야 바른 말이지 여자 없다 남자 없다 외로움 타령하던 사람이 로또 20억에만 당첨되봐라 외로움은 바로 사라지고 이돈으로 뭐하지 하는 생각만 하게 되지 않을까 제보자도 그렇고 대부분의 경제력 되는 독신들의 삶이 이러하다 그래서 결론 : 혼자 살려면 외로움을 찍어누를만한 압도적인 경제력이 필요하다!
가사도우미 시급 15000원 씩 2시간씩 1주에 두번 부르면... 청소 요리 무난 하고.. 클럽이나 어플 등등 만남으로 성생활은 무난하고 아쉬움 이라면 반려에 대한 유대감인데.. 결혼해서 살아도 섹스리스로 서로 남보듯 대화 한마디 없이 몇년을 사는 부부들이 흔한 세상이다 보니.. 딱히.. 아쉽다 라는거도 그닥 없고.. 할거 다하고 시간대면 차 바꿔 가면서 살아도.. 돈은 저절로 모이고.. 결혼한 친구들 보면 항상 용돈에 절절 거리는거 보면.. 결혼으로 얻을수 있는 메리트를 못느끼겠음.. 남자 재혼 이유가 대부분 섹스라는 결정사 대표 영상을 봐서 그런게 아니라 남자 혼자 살면 아쉬울 부분이 섹스 말고는 없는데 요즘은 만남이 너무 쉬우니까.. 그거도 아쉬울게 없고.. 쩝... 이 영상에 나오는 사연이 충분히 공감가는 글임
몇몇 늙은이들이 결혼해라 결혼해라 하는대 사회구조가 변해서 남자도 여자도 결혼을 할수가없거나 할필요가 없는 사회구조로 들어간건대 아직도 결혼해라 이러고 있네 여자 입장에서도 직장다니면서 애키울수 있는 슈퍼우먼이 어딨겠고 남자 입장에서 혼자 먹고살긴 편한대 가장이란 이름만 가장이고 권한은 쥐뿔도 없는 돈버는 기계될 남자가 어디있노
인간이 살아가는 이유는 무엇인가? 라는 질문에 어느 석학이 '다음 세대로 지식과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살아간다' 라고 답했다고 합니다. 사람은 결혼을 하고 자식을 낳아 자신의 유전자 정보를 후대에 남기고 또 그 자식에게 자신이 살면서 형성한 가치관을 주입시킴으로서 유무형의 지식과 정보를 다음 세대로 계속 이어가게 합니다. 혼자 사는 사람들은 이런 삶의 목적을 근본적으로 상실한 사람들이기 때문에 그 인생이 공허할수밖에 없는것이죠. 결국 혼자 살려면 다음세대를 위해 무엇을 남길수 있을까 고민하며 살아야 한다 생각합니다. 꾸란에는 이런말이 있다던가요. '사람은 타인을 위해 살아가는 존재이다'
유부남들 불쌍합디다. 처음엔 휴일에 처자식 데리고 공원 나가서 맘껏 애기들과 놀고 와이프와 대화하며 웃고 즐기는게 많이 부러웠는데요. 얼마 지나지않아 그런것도 없고, 남친구들 3명과 좌대낚시터에서 밤새면서 얘기하는데 3명 다 각방쓴지 꽤 됐고 처자식들과 공원 간거는 얘들 교육상이며 와이프 요구에 의한 강압에 어쩔수 없었다는... 관계는 4대 명절에 한번 선심쓰듯이... 관계요청에 피곤하니까 나가서 풀고 오라고 돈 내준다고... 걸핏하면 이혼으로 협박한다고...
사연자 본인 입니다 독신으로 60전후를 살다보면
많은 것들이 자연 스럽게 설계가 됩니다
1.체력이 많이 약해 졌을땐 어떻게 할까? 지금은 보증금 약1억5천에 월120이면 정말 괜찬은 실버 타운이
전국에 많이 있습니다 약35평정도에 거주( 부부포함) 다양한 평수 식사 시설내 취미활동 의료등등요
2.재산분배는 어떻게 할까? 처음엔 전부를 조카들에게 분배 할까 생각 했지만 충분히 쓰고 장례치러 주는 조카에게 상속
(실버타운 보증금) 시키는 유언도 미리 공증을 하게 되고요
3.아프면 어떻게 하나? 아무래도 요즘은 과거 같지 않아 80전후 까지는 스스로 병원 정도는 갈수 있는 것 같습니다
4.돌연사? 그거에 대한 준비도 자연 스럽게 만들어 집니다 지인들과의 주중모임에 연락없이 불참 한다면 문제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후속 준비가 이루어 집니다 그거에 따른 수고비 책정도 계산 되어 있구요
5.교통사고나 기타 재해에의한 의식이 없는 상황? 이런 것들도 준비가 자연스럽게 이루어 집니다
가장 기본은 사전연명의료의향서를 등록을 해야하고 반듯이 등록증을 지니고 다니게 됩니다 형제 조카들에겐
이미 고지가 된 상태이구요 형제들 고생 시킬 이유는 없겠죠
6.외로움? 어떤 외로움요 이성에 대한 외로움요? 굳이 말씀 드리지 않겠습니다 다른 외로움 주의를 한번 둘러 보세요
솔직히 귀찮은 거지 외로울 틈 없습니다
7.그런 돈이 어딨냐? 음 그렇다면 할말이 없구요 그래도 잔소리 한번 한다면 시야를 한번 넓혀 보세요 내가 귀속된
직장이 아니라 다른 세계도 존재한다는 마음으로 예를 들어 만약 내가 40십 전후에 틈틈히 취미로 한옥 목수 일을 배우고
가끔 주말마다 현장일을 배워 나간다면 이렇게 20년이 흘러 갔다면 그래서 숙달된 숙련공이 됐다면?(물론 예시입니다 전 개인적으로
한옥 목수의 세계 전혀 모릅니다 예시일 뿐입니다)
8.결혼을 못한거지 안한건 아니다? 못한것도 맞고 안한것도 맞습니다 처음엔 못한걸로 시작해서 혼자일때 누릴수 있는 것들이
너무 많다는 것을 알게 되고 거기서 오는 즐거움을 알게되면 이걸 쉽게 포기 못해 결국 안하게 됐니다
9.경제력의 증감? 전문적인 일을 하시고 계신분들은 바로 고개를 끄떡이실 겁니다 돈에 욕심을 내면 내 시간이 줄어들고 본인의 소비성향에
맞춰 욕심을 내지 않는 다면 내 시간이 늘어 났니다 전 K5를 4년째 타고 있습니다 제 지인들은 한번도 차에 대해 BM이니 벤츠니 말 안합니다
나 또한 성향상 차는 이동 수단이지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란 생각을 가지고 있구요
10.주거? 혼자 사는데 딱 방두칸 짜리면 아주 적당합니다(오피스텔 임대주택 소형주택등등) 굳이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는데 왜?
대신 훗날 실버타운에 들어갈 최대 비용 그리고 지속비용 의료비용은 자연 스럽게 준비가 됩니다
11.마음의 준비? 딱 잘라 삶에 욕심이 어디 까지다 라고는 말씀은 못 드리지만 큰병 돈이 많이 들어 가는병 보험으로도 감당이 안되는 병
치료 기간이 너무 길어 남은 삶을 갏아 먹는 병들은 자연 스럽게 마음의 준비가 되더군요 그런 일이 일어 나면 남은 삶을 어떻게 지내겠다는 계획요
이것말고도 정말 많은 것들이 있지만 아마 저와 비슷한 삶을 살고 계신 분들은 굳이 뒷 이야기를 하지 않아도 뒤에 무슨 글들이 써질지 예상하고
계실 겁니다 나 또한 그 분들과 별반 다르지 않으니까요 선택의 목도 책임도 본인에게 있고 또한 주체도 본인 이니까요 참고로 전 3형제중 둘째입니다
모쪼록 정말 내게 남은 삶이 어떻게 사는게 정말 나에게(정말 나 자신에게) 행복한 삶이 되는지 선택 하시여 남은 내 삶이 행복한 삶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소중한 사연과 좋은 의견 현명하게 사는게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삶을 계획된대로 살아나가시길 기원하겠습니다.화이팅하세요!
조카를 아들로 생각하셈 2번 특히 ㅋㅋ
혹시 infj인가요 ? 외로움 안느끼면 인프피 ?
힘든 일도 해보려고 했는데 숙련자(기술자)도 일을 해야 돼서 내가 필요할 때만 취미식으로 배울 수 있는 게 없더라고요. 아예 취업해서 막내 일부 터 해야 되는데 힘들고 어려워서 안 했습니다.
결혼해서 atm인생으로 사는 것보다
독신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혼자
살기 편한 시대 인대 정신건강에 더
좋아요.
50대 독신입니다 돌싱으로 사는대 가장큰 장점은 경제적 부담이 없다는겁니다
나 하나만 부양하면되니 노후걱정이 전혀없어요
시간 구애받지않고 운동하다보니 건강은 갈수록 좋아집니다
내년에 국제결혼 생각중인대 이마저도 포기할까생각중입니다
한국여자는 이제 그 누구도 만날생각이없구요
나이가 들다보니 주변사람 눈치볼일도 거의없습니다
그야말로 각자인생살다
가는거드라구요
이제 늙었간다는게 느껴집니다
어떤 상황에도 초연해지는 나를 발견합니다 결혼도 이혼도 독신도 각자 행복하게살다가면 그만입니다
비혼독신으로 살려면 탄탄한 경제력을 갖추세요
그럼 살만합니다
남자도 나이들어 결혼안하고 즐기려고? 여자만나려면 여자급이 떨어져요. 결혼을 목표로 남자 만나는 40대 노처녀는 결혼을 해야하니 이런여잔 부담스러워 패쓰~ 그래서 만나다 보면 이혼녀나 후진국20대녀.아님 유부녀. 나이들면 남자들도 여자만날수 있는곳이 적당치않아요. 이혼남녀만나는 곳은 동물의 왕국이구요 지들끼리 돌려가며 사귀네요ㅡㅡ 후진국녀들은 한국노친네들 만나는 이유가 결혼해서 팔자피려는건데 남자가 결혼할생각없으니 바로 다른 선진국남으로 갈아타고
..여간. 나이먹으면 까딱하면 저질주책바가지될수 있어요 남자역시 돈이 다가 아니예요..
여간 나이들어선 남자독신들도 이성관리 잘 하지않으면 추잡하게 나이들어갑니다.
여자만 문제되는거 아닙니다.
돈있는 독신남성이 젤 승리자
저는 50. 초반입니다만
글쓰신분. 많은공감 합니다. 저는 돌싱이지만 여자없이 지내는거 정말 편합니다.
애들은 대학다니니 학비. 대주는거 아무렇지 않습니다.
다만 딸들이라 페미쪽으로 갈까봐 걱정 하곤하는데 그렇지 않아 다행 입니다
그리고 우리 또래는 싱글도있지맛 돌싱이 많습니다.
그래서 가끔 연애 하는 친구들도. 있는데 여자들 보면 지금 돈있는 여자 몇없습니다.
얼마전에도 돈 100 만원 없어 빌리러다니는 50대 미혼녀도 봤구요
아직도 취집하려는 50~60대 여자가 있습니다.
그러면서 남자가 작은 건물하나있기 바라고요 ㅋ
기가 막히죠..
젊은 페미 여성들 사고방식이 지금 이여자들 딸들입니다.
개인적으로신데렐라를 꿈꾸는 한국 일부 여성들은 한국 드라마작가들이 쓰는 환상속에서. 가스라이팅 되어왔다봅니다.
50초에 애들을 벌써 대학에 보내시고 ...
젊은 나날부터 정말 열심히 사셨습니다.
남은 인생(?) 이라기엔 아직 청춘이십니다만. 재미지게 보내실 걸 기대하니 제가 다 설레네요.
@@아디오스-e7k
네. 그런데. 30대에 애를 낳은게 빠르다고 하신분은 처음봐네요 좋은날 되시길
@witchcrafter3920 70드신 할머니가 결정사 회원가입 3개 가입하고 만나고 다니는거 봤습니다.
전 50대 중반입니다만, 제 주변에도 50대 돌싱녀들 취집자리 찾는거 제법 많이 봅니다. 돈좀 모아놓은 60대나 건물있는 사람들 위주로 찾더군요.. 근데 요즘은 남자들도 연애만 하고 살림은 합치지않고 각자 사는걸 원하니.. 그분들도 막막 할겁니다. 모아놓은 돈은 없지.. 나이는 계속 먹어가지.. 윗댓글분께서 말씀 하셨듯이 돌싱이든 비혼이든 늙어서 돈 없으면 정말 비참해 집니다. 이 점들 꼭 명심들 하시고, 그 알토란 같은 돈 빼먹으려고 달라붙는 늙은 여시들 조심하셔요. 홧팅입니다.
가족없이 혼자 우울하지 않게 살 수 있다면 진짜 정서적으로 건강한 사람임. 행복한 일만 가득하기를.
가족이 우울하게 만드는 경우가 많죠
자식욕심만없으면 남자독신이 살기 더 좋은인생입니다^^
30후반 자영업자입니다. 성욕은 원케없어 외롭거나 하질않고 적금도 작년부터 천만원씩 넣고있습니다. 원케 요즘 할게많아서 심심할것이별로없습니다. 할일을 만들면 되거든요ㅋㅋ 요즘 가사도우미들도 잘되있어서 일주일한번 정기서비스 로 회원가 5만원~6만원사이면 4시간 청소빨래 분리수거까지 다해줍니다.(추가금내면 반찬도해줌) 돈만있으면 만사편해요.
달에 천마넌요?
@@성공-z4k 네. 원케 집돌이고 음주가무 즐기는편도아니라 술담배안하구 일만하니 적금들만하더군요. 직원들 월급주고 나머지는 그냥 적금에 퍼붓습니다ㅎㅎ
@@beenah8308 워우 형님 부럽습니다
이런 능력남에 술담배안하고 자기관리하는 남자들도 독신을 택한다. 이지경을 만든 국산녀들 대단
형아! 나랑 친하게 지내장!
양준혁 보세요. 나이 차이 많은 결혼해서 도둑놈 이라고 하더니 지금 여자는 술 먹고 늦게 들어오고 , 각방 쓰고 , 애도 없죠. ㅋㅋㅋㅋㅋ
그리고 건물인가 , 집인가를 자기(여자) 소유로 해달라고 했다죠 ㅋㅋㅋㅋㅋ
오랜 팬 이었던 한국 여자와의 결혼 보다는 생판 모르는 일본 여성이나 동유럽 여성과 결혼 했더라면 지금보다 상황이 확실히 달랐을 겁니다.
ㄹㅇ 얼굴도 보면 겉늙었고 못생김 스탑럴커 풀고 강제 딩크 되다니...나이만 보고 너무 급했죠 그래서 물소본능과 스윗퐁퐁남 본능 조심해야되는거죠
일본여성이랑 결혼한 연예인들은 죄다 얼굴이 폈음.
대표적인 퐁퐁남 도축은 시간문제
사연자 분 한테 한마디 하겄습니다. 현실에서 능력 있다 그런 얘기 절대 하지 마세요 . 어느 순간부터 님의 재산을 노리는 구더기들이 꼬입니다. 조용히 자신의 삶에 만족하면서. 조용히 가는 갑니다.
공감합니다. 저도 눈물 한번 흘렸지요..ㅠ
이런 이야기 들을 때마다 이해가 안 되어서 한마디 남겨봅니다. 강도, 사기, 누명 같은 범죄를 당하기라도 하는 게 아닌 이상, 돋 뜯길 일이 있나요? 구더기는 밟아주면 그만 아닙니까. 돈 뜯으러 오는 작자들에게는 꺼지라고 해주면 되지 않아요?
@@bakyeono사기꾼은 프로에요 절대 그런느낌을 안받게 행동함 타짜가 노름판에서 절대 타짜같은 느낌을 안받게함 ㅋ ㅋ
돌아가신 어머님의 명복을 빕니다. 사람떠나는게 참 애석한 일이죠.
헉 전문가 시내요 저도 주식을 조금 해서요
@@숲속의호수-s7d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전업으로 주식하지 마세요. 삶이 고달퍼집니다.
인생의 많은 부분을 잃어버립니다. 그 시간은 돈으로도 살수가 없어요.
이건 제가 수많은 이에게 했던 말입니다.
@@숲속의호수-s7dㅋㅋㅋ 소시오패스네
제가 먹는 것을 워낙 좋아해서
맛난 곳에 가보면
저 혼자 남자이거나 절친하고 둘만 남자이고
거의 여자분들만 가득찬 곳을 자주 가게 되기도 합니다 ㅋㅋ
저도 50대이지만,
취미가 많고 계속 즐길 수 있고
그 생활 유지 할 경제력 있다면
혼자 사는 것 결코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요즘 밀키트 너무 좋은 거 많구요
맛난 음식들도 넘쳐 납니다
살림 남자 혼자 못 할 이유도 없고
오히려 정리 더 잘하고 삽니다
여자 분이 나의 삶에 플러스가
되지 않는다면, 왜 그 스트레스를
억지로 안고 살겠습니까?
지금도, 아직도, 집사람과 저는 출, 퇴근할 때 포옹하고 뽀뽀합니다 ㅋ ㅋ
결혼을 하면 좋습니다. 혼자사시는건 나쁘진 않으시군요. Good 과 not bad 는 차이가 크죠
@@쥬사마-j2s결혼 잘하면 물론 좋습니다. 저도 14년차 결혼생활 아주 만족하며 지내고 있고요.
하지만 요즘 결혼은 아주 낮은 확률로 good, 아니면 높은 확률로 hell이니.. 그냥 혼자살면서 여유자적하게 보내는 것도 나쁘지 않아(not bad) 보이네요.
맞는 말. 나는 돈 많이 벌려고 회사다니고 공부하고 하면서 제태크까지 했는데. 땡전 한푼 없는 여자를 결혼해서 먹여살릴 맘이 전혀 들지 않지.
뽀뽀라니 부럽네요 ㅎㅎ
@@kjkim9427공감
어차피 10년살면 60%대부분 이혼하니까
독신도 나쁘지 않습니다.
이게 진짜 맞는말인게 결국은 경제력에 따라서 가장 크게 좌지우지 됩니다 근데 결혼을 안하면 불편한거 이제는 거의 해소됐고 청소 청소기로 적당히 하다가 2주에 한번이나 1달에 한번 도우미 불러서 대청소 시키면 되고 혼자 놀러다니고 할게 정말 많고 나이가 들면서 성욕도 사라져서 여자는 불필요한 존재가 됩니다 더군다나 결혼한 주변 친구들 10명이면 10명 100명이면 98명정도는 전혀 행복해보이지 않고 그들 스스로도 죽지못해 사는 인생처럼 삽니다 여우같은 마누라 토끼같은 자식은 옛말이고 내가 돈 벌어서 쥐꼬리만한 용돈 받으면서 집에서 아무런 대우도 대접도 위신도 없이 삽니다 아내는 남편 알기를 ATM 아니면 ㄱ ㅐ X으로 알고 그런 아내 밑에서 큰 애들은 어떻겠나요 아버지 알기를 쥐똥같이 아는 경우가 허다 합니다 경제력만 확실하다면 진짜 서로 사랑으로 하는 결혼이 아닌 이상 결혼은 이제 남자에게는 별로 추천할만한 일은 아닌 세상인듯 합니다 대한민국에서는요.. 단 서로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면 결혼하면 좋긴 합니다
여성인권이 올라가면서 아이러니하게도 여성본연의 가치가 떨어지고 남성의 가치가 상대적으로 더 상승해버렸네요.
여성이 담당했던 대부분의 가정일(육아, 살림, 집안 대소사)을 사회자본이 해주다 보니 이제는 거의 말고는 여성의 가치가 사라지고 있네요.
반면, 이젠 세상의 거의 웬만한 일들이 자본으로 돌아가다보니, 경제력의 가치가 높아졌네요.
경제력=고부가가치 일(대부분 수학과 관련된 업무)인데.. 상대적으로 남자들이 이 분야에 월등히 많기에..
더더욱 여자의 가치는 떨어지고..남자의 가치가 올라가버렸네요..
여성인권상승 -> 가정일 안함 -> 사회자본이 해결 -> 여성가치 급하락 + 자본가치 급상승 -> 남성가치 급상승 -> 여성인권하락
@@baymax2017 어찌보면 당연한거죠 여성의 가장 큰 무기인 여성성을 포기했을때부터 결과는 이미 정해져있는거죠 본인들의 가장 큰 무기를 버렸는데 무엇으로 싸워 이기겠어요 여자만 가능한 출산과 모성애 여성성은 신이 선물한 특별하고 특출난 능력인데 그걸 버렸으니 결과는 뻔하죠
@@baymax2017
이것도 한번 생각해 볼만한 좋은 주제네요
여성들이 스스로를 너무 고평가하고, 해줘해줘를 당연시하는 게 선을 넘었죠. 물론 아직도 이쁨의 가치만으로 돈을 펑펑쓰는 남자들 많긴 하지만, 그거 안되는 사람들은 거기에 지쳐서, 어짜피 못 가지거나 가져도 탈날꺼 뻔히 아니까, 오히려 만나기 싫어진 단계까지 온듯 해요.
미디어의 발전, 레저의 발전, 사교문화의 발전(굳이 결혼안해도 나잇대별로 솔로이성들은 넘쳐남) 등으로 성욕은 점점 다른 취미와 재미로 대체되고, 결혼할 동기가 없어지고 있는데도 여자들의 눈높이는 오히려 올라가는 현상이니 커플 매칭은 안 될수 밖에 없죠. 돈 없는 청년은 높은 눈높이에 부합못되서 포기, 돈 있는 청년은 그냥 자기돈 뺏길바에야 혼자 살거나 단기로 즐기는 타입의 연애만 하고 빠지기. 당분간은 결혼은 극소수의 전유물이 될 듯 보입니다.
그러면서 국제결혼의 급부상까지 동시대에 다 같이 나올듯
확실히 공감합니다. 결혼으로 여성이 남성에게 무언가를 제공하지 않는다면.. 여성의 가치는 불러서 대청소하는 비용만큼도 안 되는 거죠..
남사친 문제와 술 문제는 절대 못고칩니다. 사람은 바뀌지 않아요. 같은 상황이 되면 같은 선택을합니다. 저 40대 중반 이혼남
다음 세상에 복 받는다는게 진짜 개소리…내세는 없습니다. 현재 삶이 제일 중요한거에요.
술은 나이먹으니 조절로 줄더라고요ᆢ술이 약해서 사회생활이 쉽진않았는데
저도 40대 솔로이지만 친구들 저포함3명만 결혼 않하고
나머지 결혼했는데 80프로 이혼요
양준혁 보세요. 나이 차이 많은 결혼해서 도둑놈 이라고 하더니 지금 여자는 술 먹고 늦게 들어오고 , 각방 쓰고 , 애도 없죠. ㅋㅋㅋㅋㅋ
그리고 건물인가 , 집인가를 자기(여자) 소유로 해달라고 했다죠 ㅋㅋㅋㅋㅋ
오랜 팬 이었던 한국 여자와의 결혼 보다는 생판 모르는 일본 여성이나 동유럽 여성과 결혼 했더라면 지금보다 상황이 확실히 달랐을 겁니다.
@@흰나미 아마 집을 니껄로 해줄테니 빚보증을 연대해 달라고 하면 쌩깔겁니다 ㅋㅋ
95년도쯤 옆집에 독신남(50대 추정)이 있었는데, 주위의 시선이나 말들이 부정적 이었어요..
이제와서 다시금 그 분을 생각해 보니
그 분은 자기 하고 싶은거 다 하더라구요
음악을 좋아해서 인지.. 최신식 오디오를 들여놓고
그 작은 방한칸에서..
표정도 언제나 여유가 있어 보였어요
성욕의 지배에서 벗어난 부유한 독신 남자의 인생은 정말 여유롭고 즐거운 일이 많음 조금만 참으면 인생을 즐길수있음 독신 여자의 인생과 정반대임
그 성욕의 지배에서 벗어나지지가 않던데. ㅎ 근데 남자건 여자건 비혼이 많던 적던 이상하게 나이가 들수록 선택의 폭이 넓어지는게 신기.
여자도 독신이면 애걱정 안해도 되고 낳아주신 부모만 부양하면 되니까 괜찮지 않나요?
@@타타타-s4i 연로하신 부모님을 마지막 까지 모셨을때 남여의 인식 차이가 있더라고요
@@이상훈-p9i7f 어떤식으로 차이가 나요?
@@타타타-s4i 본인이 연로하신 아버지를 끝까지 모신다고 생각해 보시면 됩니다 평생일하면서 아버지 용돈드리고 모시고 보필한다고 생각해보세요
와 ~ 제 이야기 하는줄…. 저는 자영업자 입니다.
지금의 취미생활 (악기,낚시)를 즐기며 행복하게 살고있고,먹고싶은건 해먹으며 건강(정신적,육체적)하게 살고 있습니다.😊
지족불치를 실천하고 계시군요
확실한건
지금시점은
괴로울 바에 외로움을 선택한다는것이다
이하동문
문명의 이기가 여성들에게 절대 좋은게 아닌데....혼자 살기 편해지면 남자한테 여자가 필요없어지는거에요.그리고 나한테 마음없는 여자 돈써서 결혼해봐야 기러기 아빠 퐁퐁남밖에 안되요.연예인도 기러기아빠 꽤 있죠 그리고 남자가 잘될때 접근하는 여자는 남자 돈보고 오는겁니다.남녀관계는 신뢰가 바탕이 되야해요 또한 어차피 4차산업 때문에 한 30년 지나면 지금 태어난 애들 일자리도 없을겁니다 애 키울돈으로 노후대비 하는게 나아요
만나이로 계산해야 하니 50대 초 솔로남입니다...살면서 결혼기회가 많았던 것은 아니었고, 30대 중반에 저를 좋게 봐준 여성분이 있어 잘 교제했다면 결혼도 가능하지 않았나 싶은 기회가 1번 많으면 2번 정도 있었습니다(그 여성분은 나중에 듣기에 스펙으로만 보면 저보다 훨씬 좋은 분과 결혼하셨다고 하더군요). 특별히 여자가 싫거나한건 아니었지만 어쩌다보니 여자와는 담을 쌓고 사는 케이스라고 할까요....저도 지금 50대에 접어드니 솔로의 삶도 나쁘지만은 아닌것 같습니다...직장운이 잘 풀린 케이스는 아니어서 사례자분처럼 여유가 있는것은 아니지만 솔로로서는 지낼만큼은 됩니다..제가 솔로다보니 주위에 아는 동생이나 친구중에도 솔로인 경우가 종종 있는데요...저보다 3살 어린 동생이 자신이 결혼을 안한것을 '신의 한수'라고 하더군요...결혼해서 빠듯한 살림살이에 아둥바둥 사는 것에 비하면, 많이 벌지는 못해도 자신은 커버할 정도는 되니 이정도면 신의한수는 아니더라도 탁월한 선택이라는 생각은 듭니다....
아둥바둥해 보이는 그런 삶이 죽을때 까지 외로운 니 인생 보단 낫다. 너도 알고 있잖아?반박할수 없다는걸 자식의 웃음 만큼 보람있는 게 없다는걸.하루하루 나이들 수록 넌 다 비참해져갈 뿐이다.
@@용천검-q3h 이상한 사람이네, 왜 모르는 사람에게 저주를 할까
@@용천검-q3h 댁이 하는 말이 틀린 말은 아니지만, 그렇게 기분 나쁘게 말하는 건 예의가 아니지.
@@용천검-q3h삶에 정답이 있냐? 인생 2회차처럼 얘기하네ㅋㅋ
@@용천검-q3h 글쎄 고통스러운 삶이 더 보람있다고 말하는 니가 더 비참한거같네 인생은 선택이고 선택에 후회만 없으면 돼는거야 니가 감히 비참하다고 말할수있을까 니같이 주제넘는 인간들이 점점더 많아진다는게 안타깝네
사람은 이래하나 저래하나 후회의 연속입니다. 정답이 있는것도 아니고 옳고 그름이 있는것이 아니니, 각자도생이 맞는것 같네요
남자 혼자 살면 월 2백으로도 살만함. 여자 1명 데리고 살면 월 1천만원으로도 사채업자한테 쫒기듯이 삶.
결혼 18년차의 가장인데...
전문직이라서 돈도 괜찮게 버는 편입니다. 외벌이고요...
사람의 운명은 한치 앞도 알 수 없으니까 제가 죽거나 아내가 죽었을 때를 상상할 때가 간혹 있습니다.
만약 아내가 죽으면 재혼하면 좋을까요?
일단 현재 고등학생, 중학생인 아이들이 싫어할 것 같고,
제 입장에서도 순수한 마음으로 저를 만날 분이 별로 없을 것 같아서
그런 날이 오면 아내를 그리워하며 혼자 사는 것이 나을 것 같습니다.
물질적인 면에서도...
현재 타고 다니는 BMW SUV와 스포츠카가 한대로 합쳐지면서 포르쉐 911 같은 거 탈 거 같고....
지금은 아내 눈치 보여서 못하는 자동차 랩핑이나 튜닝도 마음내키는대로 하고,
취미 생활도 눈치 안보고 맘껏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여행도 좀 더 자유롭게 다닐 것 같고...
밥이나 빨래 때문에 힘들지는 않을 것 같아요.
가전제품이 좋아졌고, 지금도 외식은 자주 하는 편이니...
집도 쓸데없이 50평대 아파트를 고집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 적당히 크고 독립하면
조그만 집으로 옮기고 지금의 집은 전세나 월세 줄 것 같습니다.
이러면서 경제적 여유가 더 생기겠죠.
물론 이런 것들이 아내의 빈자리를 채워줄 수는 없겠지만,
적어도 속마음을 가늠할 수 없는 여자를 만나서 미지의 세계로 들어가는 것보다는 훨~~~씬 편할 것 같습니다.
늦은 나이에 만난 그 여자는 20대 초반에 사랑으로 만난 지금의 아내만큼은 절대 안될 거예요.
처남이 40대 초반의 나이에 저와 같은 직업이고(월급이 비슷하죠. 서울 시내에 자기 소유의 아파트도 있고..) 비혼을 선택했는데
점점 나이를 먹을 수록 리스크 있는 결혼을 하느니 차라리 혼자 사는 것이 편하다고 생각할 것 같습니다.
특히 어느 정도 이루고 가진 것이 많은 남자일 수록
늦은 결혼은 정말 어려운 것 같습니다.
순수한 사랑을 바라기에는 이미 어렵게 되버렸어요.
40대 독신남인데 자의적인 독신은 아니고 여러 이유로 지금까지 왔는데 경제적으로는 어려울게 없고
제일 큰 건 가끔씩 밀려오는 외로움이 문제일까 이럴때는 남자들은 알겠지만 좋은데가서 음 설명 필요 없지요?
요즘은 주변이나 유튜브 보니까 국제결혼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동생 강남안마 23만원이면 해결됨 ㅋ ㅋ ㅋ
노후대비는 젊었을때 차곡 차곡 하는겁니다. 60살 이후부터 나오는 개인연금 + 국민연금 + 배당소득 월 500 이상 나올수 있게 지금부터 설계하세요.
따끈따끈 저번달에 할아버지된 선배로 한마디 보태자면 혼자 사는게 모든 면에서 압도적으로 이익입니다 남자 입장에서 연애부터 손해고 결혼은 지옥으로 가는길에 가까움 다만 이 좋같은 모든걸 덮는게 내 자식인데 결혼전에 빨리 아이 가지고 싶다는 마인드가 애인에게서 은연중에 뿜뿜하는걸 못느낀다면 혼자 사시는게 속편할 거임
어르신 의 생각 아들 딸 자식들과 손자들에게 미안하지 않으십니까.? 그런 생각은 속으로만 하십시요. 자식들을 얻으면서 미소한번 지으셨다면... 이런 말씀은 자식 욕하는거랑 똑같습니다.
@@쥬사마-j2s 30년전 기준으로는 여자입장에서 결혼이 지옥이었다면 근래에는 남자입장에서 지옥인게 맞습니다 시대는 변했는데 이점만 취하려는 요즘 세대 여자들 이해가 안갑니다 전 제 자식들 페미로 안키워서 행복합니다
@@쥬사마-j2s 네 다음 시집 못 가서 안달나신 아줌마~
어르신이 모처럼 솔직하게 얘기하시고, 그게 조언이 될수도 있는건데, 굳이 솔직하지 않게 자식보기 미안할까봐 익명댓글에서마저 선한 말만 하시라는것도 강요네요. 익명댓글에서 자식이 볼 리도 없는 얘기구요. 전 이런 솔직한 조언을 듣고 인생사는데 도움이 더 많이 된다 생각해요. 저 정도 인생 사신분의 솔직한 생각은 아무래도 오프라인에선 선한 덕담밖에 들을 수 없겠죠.
자식, 손주도 없는데 감히 손주까지 보신분한테 자식손주한테 미안하지도 않냐는 말은 못하겠네요. 여기가 저 정도 말도 못할 정도의 장도 아니고..
할거 다해보니ㅡ부질없다 느끼는 거지
50대 60대 여자들도 부질없다 느끼거든
자식낳고 커가는걸 보는 그순간은
행복했을걸.
사연 공감이 됩니다
제가 아는 형도 50대 중반이신데
요즘 이혼도 많고 결혼 안하시는 분들도 많아서 그런지 연애는 끊임없이 하더군요
굳이 결혼 안해도 자유롭게 취미생활 자유로운 연애 장점이 많다고 하더라구요
용기 얻어갑니다 ~
@@마술피리-b2p취미생활이 최고!!
권장합니다
연애 끊이없이 할수있는 남자가 몇프로나 될까요
못하니까 결혼허는거지요
저런삶 부럽네요
여자가 누구냐에 따라 결혼생활의 질은 급격히 달라집니다. 결혼하지 않은 삶이 통상 4~8점 사이라고 하면 결혼은 10점 +@까지 잘 사는 경우도 있고 반면에 0점을 넘어서서 -(마이너스)10점까지 인생이 골로 갈 수 도 있는게 문제입니다. 그런데 지금의 한국여자들의 태반(절반이상)은 상대방(특히 남자)과 입장바꿔 생각하기나 이심전심이 되지 않고 그저 여자에게 유리한 국가/사회의 구조를 최대한 이용해서 자기중심적으로 최소한의 도덕/양심도 없이 극이기주의로 가버렸기 때문에 결혼하지 않고 4점이라도 챙기는 게 상책입니다. 결혼해서 별 이득이 없는 0점 정도까지는 이해하겠는데 5억 남자 아침밥도 손사래 치는 아무 쓸모도 없는 상전들을 뭐하러 골빠지게 일해서 부양하며 그러다 가성비의 5년 약속의 10년 지나고 이혼남 되고 재산 반띵 당할 바에 안하는 게 낫죠.
덧붙여, FEMI의 말도 안되는 이념에 따라 결혼에서 여자가 조금이라도 손해 받는 부분(가사와 육아, 시부모 봉양등은 기본이고 일부는 정조의무까지)은 직무유기와 열외를 하겠다는 입장이고 반면에 자신들의 이익이 되는 부분(남자의 집과 경제적 부양과 책임, 보살핌과 사랑과 배려 그리고 보호)만 추구하니 거래가 성사가 되지 않고 이러한 일방적이고 편파적인 부당거래는 아무리 바보라도 하지 않는게 당연합니다.
양준혁 보세요. 나이 차이 많은 결혼해서 도둑놈 이라고 하더니 지금 여자는 술 먹고 늦게 들어오고 , 각방 쓰고 , 애도 없죠. ㅋㅋㅋㅋㅋ
그리고 건물인가 , 집인가를 자기(여자) 소유로 해달라고 했다죠 ㅋㅋㅋㅋㅋ
오랜 팬 이었던 한국 여자와의 결혼 보다는 생판 모르는 일본 여성이나 동유럽 여성과 결혼 했더라면 지금보다 상황이 확실히 달랐을 겁니다.
양준혁은 결혼전에 북한여성이랑 우결프로그램도 찍고 하던데, 차라리 그분이랑 잘해보지. 나이도 어리고 이쁘더만, 요즘 북한여자도 조선여자마인드라 60-70년대 어머님세대 같은 마인드던데, 아깝네요. 당시 저렇게 서로 좋아하고 보기에도 좋았는데, 방송컨셉일뿐 현실에서는 유명인이라 아무래도 북한여성는 성에 안찼나 보네요.
와 이거 진짜 맞는말이다..
@@흰나미나이차가 심하고 이쁠때는 잠자리 만족외에는 모두 접어야합니다
언제 도망갈지 모르고 돈도 많이 들어가고 일정부분 호구를 자처해야죠
젊음이 그만큼 귀한것
배우자를 찾는다면
비슷 나이에 경제력도 갖춘 여자를
들여야하나 똑같이 맞춰갈 노력을 해야죠 공부나 직업등 타당한 이유로
노처녀인 괜찮은 사람도 많습니다
사실 40대만 넘어도 성욕은 20대에 비하면 정말 현저하게 떨어집니다.
성욕에 미쳐 여자에게 간,쓸개 다 빼주며 안달나던 시절에 비하면 정말 현~저하게요.
그래도 남는 성욕은 알아서 빼주면 됩니다. 오나홀이니 섹스토이니 많이 나오니까요.
오히려 신체적인 성욕보다 정신적으로 외롭다는게 더 느껴지는 나이죠.
그래도 외로움은 결국 익숙해집니다.
물론 그 익숙함이 오기전에 강하게 누군가와 연결되고 싶다는 욕망이 들이닥칠때도 있지만
그 시기에 결혼하지 못(안)하고 지나가다 보면 결국엔 익숙함이 옵니다.
물론 그렇다고 외롭지 않다는 건 거짓말이죠.
그럼에도 지나가다 보면 뭐든 익숙해지는게 사람입니다.
그리고 40대가 넘어서도 꿈이 무엇이고 열정적으로 이루고자 하는게 명확한 분들도 많겠지만
대부분은 일상에 쓸려가듯 살면서 소소한 사건에 더 행복함을 느끼는 분들이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누군가에게는 참 지겹고, 죽을날만 기다리며 사는거 같아서 서글퍼보이겠지만
대부분은 그렇게 살지 않나요?
결혼이 -10 에서 10 까지의 행복감이라면
독신은 0에서 5까지의 행복이라고 생각하네요
할수 있다면 자신과 맞는 배우자와 평생을 함께하는것이 훨씬 행복하겠죠.
하지만 맞지 않는 '남'과 사는 것은 때론 자신을 해할만큼의 고통을 주는 불행입니다.
굳이 젊은 사람들에게 비혼 운운하며 결혼하지 말라고는 안 합니다.
살면서 맛 볼수 있는 제일 큰 행복감은
결혼후 자식을 낳고 자식을 키워가며
배우자와 힘든 시절을 헤쳐나가며 쌓이는 신뢰감과 안정감에서 오는 행복감이죠
하지만 요즘 현실은 그런 여성을 찾기에는 참 많은 시간과 돈을 투자해야하죠.
그럴 필요성을 못 느끼는 남자들은 혼자 사는게 차라리 편한 세상이라고 생각합니다.
님 글에서 동감하는 부분 많습니다 덧붙여 님께서 언급하신 행복도 독신 멕시멈5에서 10까지 갈수도 있는 게 님 글중 40대가 넘어서도 꿈과 목표 열정 이런게 있다면 이라는 전제가 있으셨는데 바로 그 케이스 입니다
목적이 목표가 주는 삶의 의욕이랄까 이런게 있으니 더 신나고 기대가 되는 하루하루 입니다
핵심은 집안일은 점점 편해지고 비중은적어지는데 불평불만은 더 커진다는거죠
그런데 저런 곳에 제보가 되는 주작 사연 글들의 특징 :
1. 상대 여성은 문란하다.
2. 사치가 심하다.
3. 나는 세후 1 억이다.
4. 나는 키 180 훈남에 전문직이다.
저 말은 묻지도 않았음에도 반드시 한다.
아마 저 부분에 자격 지심이 있는 사람인 듯
그래서 저렇게 뭔가 끼워 맞춰서 방어막을 치며 본질을 흐리는 듯
우리가 착각하면 안되는게
그냥 자기가 무능하고 못생기고 조건이 안좋아서 여자들로부터 도태된 것에 대한 분을
여성 혐오 주작글로 푸는 일베 찐따들도 많다는 것을 감안해야 함
주작 글들을 너무 많이 접하다보면
저게 소설인지 아닌지 금방 알 수가 있음
이전에 모 자동차 커뮤니티에서 저런 낚시글로
강남에 사는 전문직 행세하던 20 대 남성이 악플질을 해댔는데
잡고나서 보니 충남에 사는 40 대 백수였음
무슨 20대에 전문직?
재수 삼수만해도 30때부터 사회생활 시작인데?
@@hiner999
그러니까 주작하는 놈들은 지네한테 해당되는 사항이 아닌 것으로 소설을 쓰다보니 그런 사항에서 금방 헛점이 드러남
@@darkani5665 아니. 사실도 많아요. 주작은 무슨 주작이야.
@@darkani5665이 댓글이 주작이구만
난.. 그냥 혼자 살란다. 어차피 흙수저고.. 돈때문에 원하는 공부도 못해봤고.. 꿈접고 희망 없이 살다가 이제 겨우 정신 차리고 노가다라도 해서 그냥.. 홀어머니 용돈 주고. 나 혼자 입에 풀칠 할정도로 산다. 이런 조건에..결혼은 무리인것 잘알고. 나도. 내 고생은 그냥 내 선에서 끝내고 만다. 지금 자식 낳아봐야 자식 잘키울 자신 없고. 내 고생 물려주고 싶지 않다. 그냥 마지막 만큼은 쓸쓸해도 민폐 안끼치고 가고싶다.
다만 잊지 말아야될게 독신으로 산다고 전부 다 사연자분처럼 살지는 않는다는것입니다. '나는 독신이야.'라면서 자산 저축 제대로 안하고 자기 발전 꾸준히 안하고 펑펑 낭비만 하면서 살면 오히려 비참해질수 있습니다. 독신도 준비가 필요해요.
그거 독신이든 결혼했든 안그런 사람있나?
어우..당연한 얘길..
그 당연한걸 안지켜서 망하는 사람들이 있는 법이죠 ㅎㅎ
사연자분은 50대 후반이신 것 같은데... 현 30대들은 비혼자들이 결혼한 사람만큼이나 많아서 계속 연애하기도 쉽고 주변에 비혼 친구들도 많아서 인간 관계 이어나가기도 훨씬 유리할 거임.
여자가 취업하는 대부분의 직장 소득은 30대를 고점으로 꺾이지만 남자들은 40대~50대가 고점인 직업이 많고 퇴직후 기술 배워서 할 수 있는 일도 남자가 할 수 있는 일 급여가 훨씬 높은 편.
남자의 평균 생애소득은 결혼 하면 부족할 수 있지만 혼자 먹고 살기 충분한 액수.
사치 하지 않고 사기당하거나 도박이나 코인 같은데 투기만 하지 않으면 혼자 살긴 넉넉함.
처음에는 같이 등산을 시작하지만,
등산을 하다 힘들어 등에 업혀 올라 가는 입장이랑.
등에 들쳐 메고 올라가는 입장이랑 은 많은 것이 틀리죠.
정상 찍으셨다면, 힘이 남아 올라가려는 사람 무시하시고,
혼자서 내리막길 풍경 즐기면서 내려가세요.
수고 많으셨어요.^^
경제적 자유를 달성한 독신의 삶만큼 개꾸르가 없지요.
잘 살 사람들도 그놈의 결혼에 오판해서 사랑도 못받고 이도저도 못이루고 퐁의 길로 빠진 사람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여자가 술 좋아하고 남사친 많으면 무조건 걸러야 됩니다. 연애를 하더라도 그냥 가볍게 즐기는 정도가 적당합니다. 이런 여자는 딱 같이 놀기 좋은 여자죠.
인생에 정답은 없지만 그래도 제가 살면서 경험하고 느낀 점을 바탕으로 정리해보자면
1. 본인 스스로 좋은 사람이고 좋은 배우자를 만나서 행복하게 살수 있다면 그게 최선이 아닐까 싶습니다
2. 만약 좋은 배우자를 만날수 없다면 혼자 사는것도 그 나름의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3. 최악의 선택은 확신 없는 결혼에 얽매여서 스스로를 불행하게 만드는 것이죠.
남자의 경우 기러기남편이나 ATM이 대표적인 예시죠.
이렇게 살바에는 그냥 혼자 사세요.
지극히 당연한 말만 써 놨는데,
요즘은 이 당연한 것을 실천하지 못해서 불행하게 인생을 낭비하는 분들을 주변에서 많이 보게 되어서 적어봤습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등떠밀려 결혼할 필요 없습니다 하는게 제일 좋겠지만 억지로하는 결혼보다는 혼자사는게 행복합니다
기러기는 진짜 ㅎㅎ
결혼유무가 중요한 시대는 지난것같습니다.
돈이있으면 결혼하든 안하든 어차피 정신적인 풍요는 본인에게 달린것,
여자가 생긴다고 채워지진 않습니다.
선배분들이신 지혜로운 어르신들말씀 하나 틀린게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먼곳에 가셨더라도 어머님께서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50중반 총각인데...경기도에 조그만 집하나있고 쓸만한 수입차 굴릴정도 되는 프리랜서고 하고싶은건 다하고 삽니다.여자 술 놀음 명품 미식 이런거 안좋하니 살만해요 ㅎㅎ
주변에서 외로움 우울증 이런거 걱정하는데...취미때문에 잠잘시간도 모자랍니다.
밤새도록 술마실수 있는 남사친이 과연 남사친이였을까? 어장관리였을까? 저 남자분 역시 그여자의 남사친이라 불리는 다른 남자들에게는 남사친이라 불리지 않았을까?
내가 진짜 할말은 많지만...
이 영상보는 솔로 남자들은 무조껀 혼자사는게 답이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형님
결혼을 현명한 여성분과하면 10년이상 앞서가고 감당하기힘든마인드와 살면 안한것만 못하지요
이렇든 저렇든 힘든건 마찬가지 같이 살아도 서로 사랑함이 없으면 헌신도 없고 희생도 배려도 없으니 결국 같이 있으나 서러 외롭겠지요
그렇게 될덴 혼자 앞가림잘하고 여유롭게
저도 오십줄에 가까와 오고있는 독신남입니다 삽십대 중반까지 끊임없이 연예도 해봤고 장사하다 두어번 넘어지고부터 연예를 끊었습니다 빚갚아야죠^^~ 연예하면 여자들의 주변도르 맞추느라 일과 노는것을 병행해야 해서 돈도 체력도 낭비해야 했습니다 저축은 꿈도 못꾸죠~ 지금은 빚쟁이지만 8부 능선은 넘었습니다 조금있으면 다갚아지네요 빚을 갚으면서도 살짝 째긴 하지만 저축은 조금밖에 못함(아쉬움) 생활해 가기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아마도 연예를 지속했다면 집안경제가 파탄났을것같네요^^ 김치까지 담굴수 있는 요리실력에 취미는 좋은책 보면서 필사하는것 전 아날로그 세대라^^ 가끔 경치좋은곳 드라이브 (버스킹 장비가 있어 구석으로 차세워두고 실컨 노래부름(소리 지르기)♡이러고 살고 있네요 욕정은 가끔 가는곳 있어서 단골손님인냥 친하게 보며 지내고 있습니다 아프지 말고 자기앞가림 잘하면 혼자라는것이 그리 나쁘지는 않네요 ~
진짜.. 저도 어릴 때부터 독신남의 삶은 비참하다고 "세뇌"받았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굳이 결혼을 하지 않아도 행복할 수 있는데,
이 사실을 받아들이고 나니까 여태껏 연애 못했다는 스스로의 자책이 없어지면서
삶이 편해지고 행복해지더군요.
결혼하면 결혼한대로의 행복이 있고, 독신이면 독신대로의 행복이 있습니다.
어느 한쪽이 우월하다고 절대 볼 수 없다고 봅니다.
@@쥬사마-j2s개솔그만
@@쥬사마-j2s 서울 자가 연봉1억 그게 알파남조건에요?소박하게 적으셨네...
요즘 여자들 기준에 한참 못미치는데요...저정도로는 살다 이혼에요.ㅋㅋㅋ아직 6각을 완성못해서 하자있는건데..
@@bona723어차피 이정도도 못 채우는 사람이 99%니까 소박하게 썼지요. 연봉 2억으로 적으면 이미 다 개소리라고 할테니까요. 금수저 건물주 이런거쓰면 다 탈락함
@@user-xl1dr2zk9o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넌 그냥 혼자 살아리 개가 짖네
@@쥬사마-j2s 세밀하게 뜯어보면 연봉 1억 받을려면 나이 50이후에나 그것도 대기업 공기업 정도되야 가능한건데..그리고 서울자가를 2-30대에 어케사요...다 부모돈이지...자가보유면 금수저인데..답글이 원글쓰신분에게 전혀 안맞는 말씀만 적으시네요.
저는 친구들끼리 고독사 비상연락망 구축해뒀어요
요즘은 결혼에 대한 ...배우자에 대한 진정성이 없는 세대라고 하더라.
맞는 말이더라, 무슨 개새끼만도 못한 배우자더라.
그러니 결혼하는 사람들이여 가난해지지 마시오...
힘들어지지 마시오.
당신이 힘들어지면 여자는 당신을 더 힘들게 하면서...비웃으면서
쉽고 편한 삶을 향해 떠날 갈것이요.
고소득자이면서 돈 쓸 데도 그닥 없어서 저축 열심히 하는 독신남에게 꼭 벌어지는 일....
주변 지인들+친구들이 돈 좀 빌려달라고 함. 절대 빌려주면 안 됨. 새끼들~~
마통세대들은 과연 노후를 버틸수있을까?
외롭다는 것은 자유롭다는 뜻입니다. 행복한 결혼생활은 솔로보다 행복하지만 불행한 결혼생활은 혼자보다 불행합니다.
어릴땐 남들 다하니 당연히 해야되나
그런생각이었죠 ᆢ젎을땐 비교 경쟁에서 뒤쳐지는 느낌 ㅎㅎ ᆢ어느정도 나이가드니 생각이 다 다르겠지만 갠적으론 결혼보단 2세가 없는게 다행이란 생각마저도 드는군요
그 어떤 사랑도 존경도 배려도 없는 것에 책임을 지고 의무를 다 할 필요가 없다
침수 사고 중고차를 신차보다 비싸게 주고 사지 마라
염전노예도 개그치 일시키려고 밥은 주면서 일 시킨다...
진짜 각잡고 하면 청소도 살림도 요리도 남자가 훨씬 더 잘함
여자가 현명하든 바보인든간에 누구집 귀한 딸이니 남의 집 귀한딸 피해주지도 않고 피해 받지도 않게
독신으로 사는게 났네요 저 어떠한 상황에서도 누군가와 싸우는거 언쟁하는거 진짜 싫거든요
잔소리 듣는것도 싫구요.. 예전에 부모님 뭐라도 하나 해 드릴려고 돈을 좀 벌려고 했지만 지금은
두분다 돌아가셔서 돈을벌면 별로 의미가 없어요.. 밥굶지않을 정도의 돈만있으면되구머.. 부모님께 드릴려다
못한거 저 죽으면 이쁜조카들에게 내 남은 재산 다 주려고 저 친권자라하나요 막내 여동생으로 해놨답니다
가족이 최고야 그저 남의 가족은 믿을수가 없어요
이하동문. 감정 소모하기 넘 싫죠
저 어떠한 상황에서도 누군가와 싸우는거 언쟁하는거 진짜 싫거든요
잔소리 듣는것도 싫구요.. => 이부분 마치 저같네요!!
예전이야 하고 나서 후회해도 됬지만
요즘은 하고나서 후회하면 이도저도 아닙니다.
주변의 시행착오들이 너무 많아서.
악착같이 혼자 살아서 후회안하고 살렵니다.
나이들수록 아내나 남편이나 자식이아닌 돈이 나를케어해줍니다..만퍼 팩트입니다
하나의 성향을 예로 일반화 하기엔 사람마다 성격도 너무 너무 다르고 삶의 목적이나 방향도 매우 다른듯 하죠. 40대도 후반으로 꺾이는 저와 30대 후반인 여자친구는 서로 만나서 너무 행복해 하고 곧 결혼을 할 계획 중입니다. 성향의 문제인지 저희는 혼자보다 함께 하는게 불행에서 행복으로 삶의 터닝포인트가 이루어졌다는데 의견이 맞춰지더라구요. 여자친구는 20대 중반부터 13년이란 세월을 어머니 모시고 일에만 매진하며 남자를 멀리하고 독신으로만 산 여자입니다. 2년 전 결국 어머니가 암으로 돌아가시고 더더욱 외로워서 많이 울었다더라구요. 이번 생에 결혼은 이제 포기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언니네 가정이랑 같이 합치고 살던 차에 우연히 저를 만나 마지막 기회라 여기고 너무 감사해 한다더군요. 서로가 서로에게 감사해 하고 저희는 너무 좋네요. 제 입장에선... 가능하다면 독신으로 늙어가지 않길 추천합니다. 포기할 때 즘 되면 자기도 모르게 몸에 베이게 되는 '자기합리화' 때문에 행복하게 잘 산다고 하는거지 누가 뭐래도 인간은 혼자보다는 함께 할 때가 행복합니다. 다만 한국 여자들은 아주 사람을 암 걸리게 몰아가는 성향이 있으니 그게 문제겠네요. 여자친구는 검소하고 부지런하며 남편을 하늘로 알고 섬길 줄 아는 태국녀입니다. 우리 결혼해서 싸울 일 생기면 어떻게 풀까? 라고 얘기 한 적이 있는데 대답이 놀라웠습니다. 자기는 사랑하는 남편이니까 자기가 져 주는게 가정의 행복을 지키는 길이라고 생각해서 남편을 이길 마음이 없데요. ㄷㄷㄷ
남자들아 ㄱㅅㄱ에 지배되지 말자. ㄱㅅㄱ에 지배된 인생의 끝은 퐁퐁 아니면 현금인출기다. 별의 별 연애강의에 끝은 퐁퐁 아니면 현금인출기다. 과거의 아버지들처럼 휘어잡을거 아니면 하지말아라.
ㄱ ㅅ ㄱ : 거시기.
외로운것만 견딜수 있으면 혼자사는것도 괜찮음.요즘에는 돈만 있으면 재밌는것들이 많으니까.
준비만 스스로 잘한다면
혼자사는데 어려움이 없겠죠
장단점이 존재하듯
어느하나가 답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30대 중반인 남성인데
의식주 해결이 결혼 나이보다는 늦게해결이 되었는데
아직 결혼 하고 싶다고 저는 생각하네요
주위에 행복한 친구도 많고
부모님도 영원한 동반자로
어려움을 해결하시거든요
자신의 내면과 매력을 키워
도전?해보겠지만
혼자10년 사니까 또 장점도 있는거 같아요~^^
50대 되면서 느낀건 남녀를 떠나서 술좋아하는 인간은 언젠가는 큰사고 친다.
이하동문.
결혼이고 나발이고 월200씩 받는
백수가 하고 싶다.
여자는 신기루와 같은 것이다아아.
구독 좋아요 안눌르면 독거노총각된다아아.
독신으로 쭉 살면서 돈 걱정을 안하려면요.....;;
연봉이 얼마? 이런 개념이 아니고 부동산 빼고
금융자산이 20억인가~ 40억인가 이런 개념으로
접근을 해야 아플 때 간병인들 줄줄이 달고 문제
생기면 변호사 부르고 친척들 불러서 배풀고 그러
고 살 수 있어요. 세후 1억 연봉이 많다고 생각하심
큰 코 다칩니다..;;;; 가만히 누워서 배당으로 먹고
살 레벨까지 본인이 돈을 잘번다는 착각을 하면
안됩니다. ^^;;
와 진짜 멋진 삶이다 !
독신 좋아 결혼반대
국제결혼해도 여자 챙겨야 한다.
그냥 사먹으면 돼지. 빨래방에 .. .
살다보면 사랑하는여자 만나서 결혼할지 모르지만 음 ....돈만 많으면 독신 편하고 좋다.
놀거리 즐길거리 많은데 독신이면 좋지.
100점의 삶은 안되어도 80점의 삶은 살 수 있다.
결론 - 독신이냐 아니냐는 행복의 기준이 아니다. 자기 스스로 설 수 있는 경제적 정신적 육체적 준비가 된 사람이 행복할 확률이 매우 높다. 근데 결혼을 했다면 상대방 역시 스스로 설 수 있는 경제적 정신적 육체적 준비가 된 사람을 만나야 행복하다. 상대방이 의존적이라면 지옥이 시작된다.
저는 50대 초반 무출산 돌싱입니다. 이혼한지 10년차인데요. 그동안 혼자 살면서 못다한 기계공학쪽 박사 공부해서 졸업하고 졸업해서 6명의 직원을 둔 작은 기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연봉은 1억정도이고 작은 집 하나 있고 혼자 사는 것도 나쁘진 않은데 외로운 건 사실이라 가끔 외로운 것만 잘 커버하면 나름 괜찮긴 하네요. 그렇지만 그래도, 저는 독신보다는 한국 여자와
결혼이 아닌 국결로 가고 싶네요.
독신으로 살며 자유연애만하고, 자기 하고 싶은 취미 하며 사는게 최상인듯합니다.
용돈 받아가며 개보다 못한 인생을 사는것보다 이혼남이 100배 낫다고 생각합니다.
결혼한 남자들이 너무 병신처럼 사는 것 같습니다. 왜그러고 사는지 너무 병신같습니다.
자유연애하다가 여자가 안놔주고 무고당하면 무섭지 않나요?전그래서 아예여자가관계를 진전시키려고 하면..도망다니기만했거든요!!
요즘은 각통장 쓰고 모으는 통장도 각자
본가 처가도 각자 알아서합니다 약간씩 얼굴 같이 비추는 정도
다 맡기고 용돈 타 쓰며 살지 않아요
그런집들이 더 잘 삽니다
옛날에는 바깠일 집안일 분업인 경우가 많다보니 남자들이 집안일을 잘 못하는 경우가 많았죠!
반면에 여성들은 알뜰하게 살림하는걸 미덕이라 배우다 보니 벌이는 부족해도 혼자살만 했습니다.
하지만 시대가 바꼈습니다.
사회생활은 남자 혼자 외벌이를 하기 부족할정도로 치열해졌고! 과학기술의 발달로 집안일은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여성들의 교육율이 올라가고 사회적인식이 변해가기 시작하면서 살림능력은 남자나 여자나 거서거기!
남녀가 혼자살경우 아무래도 소득쪽에 유리한 남성에게 유리한 사회로 변해가는 것이죠!
결혼이라는 제도는 나쁘진 않습니다. 하지만 짝을 잘못 만나게 되면 안하니만 못하죠!
요즘처럼 남녀갈등이 심한 경우에 좋은 짝을 만나기 쉽지가 않습니다.
결혼이 좋냐? 비혼이 좋냐? 따지기 보다 좋은 짝을 만나느냐 못만나느냐가 중요한듯!
위에서 이야기 한것처럼 독신인 경우 남성에게 점점 유리해지고 있습니다.
남녀갈등이 심해질수록 남성에게 유리할지 여성에게 유리할지....
많은 여성들은 정신을 못차리고 남녀분쟁의 원인을 제공하고 있고, 자기 소득은 생각안하고 소비를 줄일 생각을 안하고....
40대 때 15살 연하면 20대중후반일텐데 개념좀 없고 그런건 가르쳐보고 안되겠다 싶으면 헤어져야죠..
좋은 사람 만나면 결혼하고.. 집안 말아먹을 여자다 싶으면 혼자사는게 좋겠죠
울횟사도 열에여덜명 은 독신인지 결혼 못한건지 비혽자인지 몰라도 결혼 안했습니다 왜결혼 연애 안하세요 하니 나이도 들어서 성욕도 없다 혼자살다보니 편하고 월급이 적다 말던 아끼면서 살면 부족 한지 않고 여자 때문에 스트레스 안받아서 좋다구 하더군요 대부분 그런말씀
솔직히 독신 아니면 살기 힘든 세상이다.
18살때부터 독신주의시작해서 지금 41살인데. 좀 쓸쓸한거 빼고 먹고사는데 부족함른 없네요
자본주의 사회에 세후 1억 프리랜서인데, 만족하겠죠, 당연히,
남자 혼자 월 300번다면... 여자하고 같이 살면...
돈이 부족하니 ... 300충이니 이런 소리를 듣고...
2잡 3잡 뛰어라는 소리도 듣고 팍팍하게 살겠지만 ..
혼자 산다면 훨씬 풍족하게 살수 있죠...
( 모든 여자가 300충이라고 하지는 않지만 남자가 버는 돈을 가볍게 여기는 여자가 많은 것도 사실 )
그리고 퐁퐁남이네... 월 500 벌어줘도 한달 용돈 30만원 받는다네...
이런 소리를 자주 듣고 이러다보니... 남자들도 ...
"왜? 결혼해서 이 지랄이냐? 내가 번돈 내가 누리고 살면 되지... " ~> 이런 생각이 들수 있죠...
이러니....사랑은 무슨 얼어죽을 사랑이야.... 결혼 안 해!! ... 이렇게 되는 거 죠.. ㅋㅋㅋ
어떻해 생각하냐는데 결혼한 친구들 부러워 죽을라합니다 ㅋ
우리집안하고 사연자분하고 거의 비슷하네요.어머니도 사별후 30년 홀로 저도 따로
각자 살거든요.아래댓글분들 아프거나 늙고 힘빠지면?돈많으면 다 해결되요.
제가 80중반이시라 힘드시면 실버타운 가시라고 말씀드리죠...아직 잘 사심...
어머님과 선생님의 차이는 자식의 유무죠. 따로 살아도 있고없고는 전혀 달라요.
게다가 돈이 전부가 아니에요. 정말 몸 아파 보시면 이해하실겁니다.
응급실 실려가서 서류에 사인해줄 보호자 하나 없다는게 얼마나 서글픈지.
@@김인섭-k5m 친척들은 다 있자나요..조카 여동생..없으면 친구에게 미리 부탁해놔야죠..
@@김인섭-k5m 답글 감사하네요.실버래도 24시간 상주 의료 되는 곳을 알아봐야할듯요.
음지가 양지되고.
양지가 음지 되는걸 목격 하는게
인생
남성 독신은 500~600만 벌어도 러셔리 삶이죠!
비혼은 선택이 아니라 상황인듯
부러워요... 취미로 바이크 어때요.
40후반 독신입니다.
어디선가 봤습니다.
"결혼은 자연스러운 행위가 아니다."
억지로 강제해야 되는 요소가 있기 때문에 제도로 만든 거라 봅니다.
밥먹고 자고 섹스하는 것을 나라에서 제도로 만들어놔서 다들 열심히 하는건 아니죠?
기호식품과 같은 선택의 사항일뿐 아닐까요?
복지가 잘된 서구에서는 결혼하지 않고 공동 하우스 등에서 같이 거주하는 사람들도 있더군요.
결혼하지 않는다고 인생이 무의미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외로움을 못참는 성향이면 자유롭게 여러 이성을 만날 수도 있고
그렇지 않다면 무언가 자아실현, 자기계발이나 개인적 취미에 쏟을 시간이 늘어나서 행복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하나 아쉬운 건 자식을 못본다는 건데, 그것도 잠시 지나가는 욕망인듯 합니다.
내가 아니라도 누군가는 인류를 지켜주기 위해 번창하겠죠.
유전자의 넓은 관점으로 보면 인류애라는 것도 인간의 집단 이기주의성 욕망이라고 보는데(소,돼지 가축등은 잘 잡아먹죠), 인간은 다른 인간들을 지키기쪽으로 진화가 되었기에 지금 문명을 누리고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지구 역사상 최고 동안 소리를 듣는 92세 이길여 가천대 총장님을 보면 평생 독신이었지만 외로움은 느낀적이 없다고 하더군요. 자아실현을 하시며 정말 행복하고 멋진 인생을 사시는구나 생각합니다.
인생의 의미에 대해 운운하시는 댓글이 있는데, 인생에 얼마나 대단한 의미를 부여하시는지 모르겠으나 동의하지도 않았는데 지구에 도착했으니 즐겁고 행복하게 남에게 피해 안주고 건실하게 일을 해서 조금이나마 세상에 도움이 되면서 살다가 가는 것이면 충분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요약: 인생의 의미? 별거 없다. 즐겁고 유쾌하고 행복하게 건강하게 건실하게 살다가 큰 목표를 이뤄서 자아실현하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것 아닌가?
참 훌륭한 삶입니다
외로움이 유일한 적이죠..ㅠㅠ 45세 독거노인입니자
다들 독신 하면 외로움을 문제라 생각하지만 문제는 경제력이다 이건 남녀 무관한 문제고 결국 외로움도 빈곤한 생활이 불러 일으키는 것임을 깨달아야 한다 빈곤할수록 의지하려는 것이 인간의 습성이기 때문이다 이 사연 제보자도 그렇지만 난 독신하길 잘했어 하면서 경제적으로 가난한 사람의 이야긴 들어본 적 없다 난 여의도 사는데 여의도에는 혼자 사시는 6~70대 부자 어르신들이 진짜 많다 그분들 하시는 이야기 들어보면 다들 공통적으로 자신의 경제적인 면부터 귀에 피나도록 말씀하신다 어찌 보면 경제력으로 외로움을 덮는 것 같기도 하다 사실 말이야 바른 말이지 여자 없다 남자 없다 외로움 타령하던 사람이 로또 20억에만 당첨되봐라 외로움은 바로 사라지고 이돈으로 뭐하지 하는 생각만 하게 되지 않을까 제보자도 그렇고 대부분의 경제력 되는 독신들의 삶이 이러하다 그래서 결론 : 혼자 살려면 외로움을 찍어누를만한 압도적인 경제력이 필요하다!
돈 많으면 싱글도 좋아
돈 없는 싱글들이 문제지.
가사도우미 시급 15000원 씩 2시간씩 1주에 두번 부르면... 청소 요리 무난 하고..
클럽이나 어플 등등 만남으로 성생활은 무난하고
아쉬움 이라면 반려에 대한 유대감인데..
결혼해서 살아도 섹스리스로 서로 남보듯 대화 한마디 없이 몇년을 사는 부부들이 흔한 세상이다 보니..
딱히..
아쉽다 라는거도 그닥 없고..
할거 다하고 시간대면 차 바꿔 가면서 살아도..
돈은 저절로 모이고..
결혼한 친구들 보면 항상 용돈에 절절 거리는거 보면..
결혼으로 얻을수 있는 메리트를 못느끼겠음..
남자 재혼 이유가 대부분 섹스라는 결정사 대표 영상을 봐서 그런게 아니라
남자 혼자 살면 아쉬울 부분이 섹스 말고는 없는데
요즘은 만남이 너무 쉬우니까..
그거도 아쉬울게 없고..
쩝...
이 영상에 나오는 사연이
충분히 공감가는 글임
40대는 남자든 여자든 결혼생활이 쉽지 않은것 같아요.그냥 단순히 늙어서가 아니라 자기만의 세계가 너무 확고해서 타협이 힘들달까..주변보면 그렇더라구요. 건강과 돈관리 등 노후에 힘써야죠..
몇몇 늙은이들이 결혼해라 결혼해라 하는대 사회구조가 변해서 남자도 여자도 결혼을 할수가없거나 할필요가 없는 사회구조로 들어간건대 아직도 결혼해라 이러고 있네 여자 입장에서도 직장다니면서 애키울수 있는 슈퍼우먼이 어딨겠고 남자 입장에서 혼자 먹고살긴 편한대 가장이란 이름만 가장이고 권한은 쥐뿔도 없는 돈버는 기계될 남자가 어디있노
인간이 살아가는 이유는 무엇인가? 라는 질문에 어느 석학이 '다음 세대로 지식과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살아간다' 라고 답했다고 합니다. 사람은 결혼을 하고 자식을 낳아 자신의 유전자 정보를 후대에 남기고 또 그 자식에게 자신이 살면서 형성한 가치관을 주입시킴으로서 유무형의 지식과 정보를 다음 세대로 계속 이어가게 합니다. 혼자 사는 사람들은 이런 삶의 목적을 근본적으로 상실한 사람들이기 때문에 그 인생이 공허할수밖에 없는것이죠. 결국 혼자 살려면 다음세대를 위해 무엇을 남길수 있을까 고민하며 살아야 한다 생각합니다. 꾸란에는 이런말이 있다던가요. '사람은 타인을 위해 살아가는 존재이다'
유부남들 불쌍합디다.
처음엔 휴일에 처자식 데리고 공원 나가서 맘껏 애기들과 놀고
와이프와 대화하며 웃고 즐기는게 많이 부러웠는데요. 얼마 지나지않아
그런것도 없고, 남친구들 3명과 좌대낚시터에서 밤새면서 얘기하는데
3명 다 각방쓴지 꽤 됐고 처자식들과 공원 간거는 얘들 교육상이며
와이프 요구에 의한 강압에 어쩔수 없었다는...
관계는 4대 명절에 한번 선심쓰듯이...
관계요청에 피곤하니까 나가서 풀고 오라고 돈 내준다고...
걸핏하면 이혼으로 협박한다고...
건강만잘챙기고.취미1개정도면살만하다
형님 나이스하신데...인간적으로? 2세를 나으면 퍼펙트하실듯ㅎㅎ
이젠 거의 사라진 개소리들.ㅡ
홀아비는 이가 서말.과부는 구슬이 서말.
짚신도 짝이 잇다.
열번찍어 안.넘어가는.나무 없다
ㅎㅎ 열번찍어는 지금도 어느정도 통합니다 ᆢ다만 부담주지말고 매너를 최대한 지키면서ᆢ진짜 맘에들면 10번은 그렇고 삼세판은 해봐야죠 ᆢ인간의 본능이 자기 좋다는 사람에게 끌릴수밖에
@@나이스가이-g2c ㅋ ㅋ 세상물정모르시네 요즘 들이대다간 무고죄로 감방갑니다 ㅋ ㅋ 요즘 년들이 어떤년들인데 ㅋ ㅋ
혼자 사는게 젤 편하는 삶이네
사연자분은 국결하시는것도 좋을듯한데..
그렇게 원했던 결혼이었지만 세상이 도와주지 않았지
40후반에 있는 중견기업 직장남입니다.
많지 않지만 적지도 않은 연봉9천이고
서울 변두리에 20평대 아파트 자가보유
그냥 혼자 살고 싶은대로 살고 있습니다.
평일엔 회사 집 운동 주말에는 친구들과
맛집 투어.놀러답니다.
너무 행복합니다.
성욕은 자위로만 해결하시나요? 자식이 없는 것에 대한 후회는 없나요?
싶은데로 -> 싶은대로
@@yssun9235 성욕도 있고 애인도 있습니다.
그리고 가끔 자위도 합니다.
친구들 아이들이 어릴 땐 부러웠습니다.
청소년.성인이 된 아이들 보니
이젠 부럽지 않아요
@@jws029k2 감사합니다.
개 좆까는 뻥이이라는거에 내 인생을 건다.
40대 후반에 어떤 친구를 만나?다 가정이 있고 애들도 있어서 만날 친구가 없는데.
여친이라면 속아는 주겠다.
이런 혐오조장하는 좆같은말 듣지 말고 어서 나가서 누구라도 만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