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히려 독신하기로 마음 먹은 남자가 더 본인 몸 챙기고 저축 빵빵하게 하면서 살아감 현재 만 34살 재산 2억 넘게 모았고 연봉 4700받는 공기업 경비로 일하고 있음 운동 20년 넘게 꾸준히 해오고 있고 이틀에 한번 꼴로 24시간 간헐적단식하고 있음 리스크 관리 차원에서는 노커피, 노담배, 노술, 비연애까지 완벽하게 대비중
반려식물 난을 키우시오. 식물인 난에게 당신은 모든것이자 신이오. 관찰력 통찰력 인내 끝맺음 등 동물을 키우는 것과는 다른 자신을 성장시키는 무언가를 줄 것이오. 40 중반대 노총각... 결혼 할 맘도 없지만 외롭단 생각 없소. 돈은 중요하오. 지금벌이와 씀씀이가 앞으로 지속 되리라는 보장이 없기에 매달 400씩은 채권에 넣소. 그리고 틈틈히 더 아끼려고 하오.이 나이때는 부모님 나이도 있고 해서 내심 걱정이오. 난을 키우시오. 신아가 자라는 것을 보며 자손과 효에관해 생각해보게 되고, 지나친 비료와 수분은 과유불급의 뜻을 일깨우오. 또 아깝지만 가능성이 희박한 난은 애 태우지 말고 버리는 법을 배워 끊고 맺음을 알게되오. 꽃과 뿌리 잎을 즐기며 인내를 배우게 되오.
나도 31살? 까지는 여미새에 발정남이였고 31살부터 계속 해서 썸만 타고 연애실패에 외로움에 미쳐있었을때... 금요일 토요일 나이트부터 헌팅 등등 지랄발광 하며 섹ㅅ ㅡ와 연예를 위해 자기관리와 여자에게 돈 엄청 썻는데.... 그짓을 2년정도 해도 단한번의 연애도 못하게 되니...통장 잔고도 비고 그냥 발정난 새끼 같아보여 3달동안 집-회사만 다니며 곰곰히 생각해보고 오나홀이라는 성인용품+야동으로 성욕 해소한 결과......내가 그동한 심심한거와 외로운거를 구별 못한거 같다. 그 이후로 자기관리 때려치고 여자를 멀리하고 연예도 멀리하고 그냥 오로지 일과 내 자신을 위해 내가 좋아하는 취미생활(음악) 모바일게임과 그냥 친구들과 가끔 1년에 3~4번 만나는 정도.....그리고 해외 (섹 ㅅ ㅡ) 관광 에 눈을 뜨니 ㅅㅂ 연애고 뭐고 다부질 없더라... 운동하고 닭가슴 살먼 먹고 살빼는거보단 셋스를 위해 운동하고 먹고싶은 술과 고기 다처먹고 내가 하고싶은 음악 활동 다하고 1년에 2~3번 동남아로 셋스 관광가서 물 빼고 클럽가고...회사에서 열심히 일해서 연봉 올리고... 진짜 요즘 부모님은 국제결혼 하라고 등떠미는데 살빼기도 귀찬고 난 지금 삶이 최고로 행복한데....왜 나한테 그러는지... 결혼 이 십새끼... 어바니형 말이 맞음....사람마다 다르지만 남자는 돈이 있으면 걱정이 없음..
그 돈이라는게..결국 부지런하기만 하면 최후의 방법 노가다만 나가도 혼자 먹고살 돈은 충분히 벌음 게으름 이건 남녀불문 답이없음 그나마 여자는 이쁘면 취집이라도 가능하고 호구 퐁퐁 물면 해결이라도 되는데 남자는 힘듬 하지만 부지런하면 나이들어도 자기 한몸 건사는 가능한게 또 남자다
40대 중반 회사 그만둔지 2년됐음 현재 거주지 필리핀 대충 자산 조금 있음 3억은 넘는듯 현재 조금벌고 조금쓰고 삼 어린 필리핀 여친있음 어린 감정적인 여친때매 투닥투닥 많이 하지만 어리고 이쁘니 거의 내가 져줌 ㅠㅠ 한국에 계신 부모님 걱정되긴 하지만 그럭저럭 살만한거 같음
돈이 없을 수도 있고 결혼 자체가 하기 싫을 수도 있고요 그리고 돈이라는 것도... 사실 나 혼자 살기에 괜찮은 자산을 모아두었고, 앞으로도 나 혼자 살기에 괜찮은 수준으로 근로하는 건 용인할 수 있어도 누구 하나 입이 추가되는 부담은 지기 싫은 남자도 많아요. 저도 그렇구요. 다들 세상 한 번 살고 가는 건데 왜 유일무이한 인생을 누군가를 위해서 일만 하다가 죽어야 하는지 그게 받아들여지지가 않아요. 내가 어떤 여자를 위해서 내 인생을 바쳐서 일한다면, 그 여자는 제 휴식의 시간까지 본인이 다 가지는거잖아요. 본인의 휴식도 본인 것, 남자의 휴식도 본인 것. 너무 불공평하잖아요. 내 돈도 내 것, 남편 돈도 내 것처럼요. 그게 싫은 거지요. 특히 하고 싶은 취미생활이 많은 남자는 이런 불공평함에 치가 떨릴 정도로 분노가 일어나거든요. 간단히 예를 들어, 여자는 집에서 놀면서, 남편이 퇴근 후 플스를 하는 것조차 용인하지 못 해 부숴버리는 여자들이 적지 않잖아요. 그래서 결혼이라는 건, 자신이 구축한 자신의 가족을 위해서 일할 때 행복에 겨워 어쩔 줄을 모르는 그런 남자들이나 하는 거라 봅니다. 물론 맞벌이할 수도 있지만, 그럼에도, 남자가 더 큰 경제적 부담을 지어야 하는 건 변함 없고, 여자가 경제활동 하는 것 자체를, 당연시 여기지 않는 문화도, 한국을 포함해 아직 많다고 보여집니다(전업주부를 선호하는 여자들이 많다는거죠. 일본도 그렇고, 터키도 그런 거 같고요). 그렇다고 여자의 경제 활동을 필수로 생각하고 그게 아니면 받아들일 수 없다면서 그런 여자만 찾는 것도 좀 꼴사납잖아요. 그러니까 남자답게 아예 안 하겠다는 거죠. 나는 여자도 필요한데, 걔가 돈도 벌었으면 좋겠고, 이것도 했으면 좋겠고, 저것도 했으면 좋겠고~~.. 이러고 싶지 않다는거죠. 그리고 사람이라는 건 항상 사고를 쳐요. 여자가 큰 돈 사고를 쳤을 때, 결국은 그 책임은 남자에게 있는 것이거든요. 그럴 여지를 아예 차단하고 싶은 맘도 있고. 결혼과 출산이라는 걸 통해 여자와 아이를 만들어 놓으면, 그들은 내가 컨트롤 할 수는 없는 사람들인데(컨트롤하려하면 반항하죠), 그들이 친 사고는 다 내 책임되는 거죠. 하지만 역은 성립하지 않지요. 본인을 과시하기 위해 무리한 일을 벌인 무책임한 놈이 되어 있을 뿐이지요. 부당한 건 안 해야 된다 봅니다.
내 주변에 돌싱포함 40대이상 싱글 중에 외롭다는 양반 단 한명도 없음 이 사람들 특징이 영업직같이 이미 업무시간중에 계속 사람 만남, 명확한 취미가 있음, 여자 만나고 싶다는 소리 아무도 안함 이중에 대기업 부장도 있고, 좃소 과장도 있고, 자영업자도 있고 벌이도 다양한거 보면 딱히 돈을 얼마냐 버냐는 문제가 아닌거 같음 어떤 수단으로 돈벌이를 하느냐로 갈릴 뿐 만약에 사무직 연구직같이 매일 보던 사람보면서 같은 자리에서 비슷한 업무한다면 외로움 탈거 같기도 함
걍 타고난 성향의 차이임. 천성 자체가 자족적이고 외로움 안타고 혼자 있는거 좋아하는 사람은 그냥 돈 벌어서 독신으로 살면서 자기자신을 위한 삶을 꾸려나가는게 최선임. 반대로 외로움 타고 옆에 누군가가 있어야되는 성향이면 말로는 비혼이라고 해도 결국 소개팅이던 결정사던 찾아가더라
@@MeatswithSoju1980 이게 거창하게 라기보다는 우리가 나이가 들어서 아프듯이 부모님들도 나이가 들어서 아프죠. 대부분 노후 노후 외치지만 안되어 있는 분들이 전 80%라고 생각합니다. 극 소수 20%만이 독신을 제대로 즐긴다고 생각해요. 지금 젊은 우리들은 제대로 된 독신 제대로 된 싱글의 삶을 외치지만 깊숙히 현실을 들여다보면 그게 정말 쉽지 않을꺼라고 생각합니다. 평범한 삶을 사는건 아무나 허락 된게 아니라고 보는 1인입니다.
@@sudose 제대로 된 삶이라는 게 꼭 물질적일 필요는 없죠... 삶을 즐긴다는 게 그냥 자신의 삶을 사랑하면 되는 것 같아요. 남들이 부러워하는 삶이 아니라 내가 만족하면 그만인 것 같아요. 물론 정신과 물질은 함께 가야 하지만 요새 시대에 배 곪는 사람은 없잖아요. 꼭 독신의 삶을 살아야 하는 것도 아니구여. 수도세님에게도 좋은 분 나타나겠죠.
그럼에도 남자들이 여자를 찾는 이유는... 사랑받고싶기 때문이야~ 꼭야스를 해야해서가 아니고 사랑하는 사람과 스킨쉽... 사랑이 가득한 눈빛... 진심으로 날 걱정하는 그 모습... 그런게 그립기 때문이지. 여기서 난 괜찮아라고 하는 사람들 대부분의 마음속은 두렵다. 사랑받지도 주지도 못하면서 남은 인생을 살까봐
와이프랑 못하는 유부남이 외로울까 그냥 못하는 독신남이 외로울까
👍 👍 👍 👍 👍
월드컵 결승전인가요?
와 ㅋㅋㅋ지리네
와앀ㅋㅋㅋㅋㅋㅋ
독신남은 돈만 있으면 그냥 업소가면 되잖슴? 못하는 유부남이 고역이죠
독신은 괴로움대 외로움의 싸움이라 했는데 나이를 계속 먹으니
귀찮음 대 심심함으로 변했네요...
독신의 적은 술 그자체다. 혼자살 생각이면 무조건 술은 멀리해라. 처자식이라는 족쇄가 없는 상태에서 술이 제한이 없으면 진짜 어디까지 갈지 모른다.
건강도 거기에 포함
근데 사실상 불가능하지. 공허함을 달래기에 제일 싼 방법이 술이거든
진짜 맞는 말씀입니다.
혼자 살면 진짜 자주생각나더라구요..
한때 술로만 살게되니 몸과 마음이 많이 피폐해본적이 있어서 글 써봅니다.
하나 더하자면 모바일 게임 현질...도박....이거도 진짜 답없음...내가 술말고 이거 빠지고 3년동안 4000만원 nc에 기부..
내가 아는 독신 할배들은 할매들 없으면 술 안먹음
그치만.... 알콜은 가장 확실하게 뇌에 직접적으로 흡수되서 도파민이 철철 흘러나오게 만드는걸 오또케 ㅜ
그래서 제가 술을 극도로 조심합니다. 대부분의 고독사 현장에는 술병이 잔뜩 굴러다니니까요.
담배도 백해무익하니 마찬가지고.
다행인 건 전 술맛을 아직도 모릅니다.
솔찍히 먹고살만하면 술담배 연예안해도 인간관계도 별로라도
하나도 안외로움ㅋㅋㅋ
외로움은 극복 하는 것이 아니라 적응하는 것이며.. 시간이 남아 도니까 외로움을 느끼는 겁니다. 바쁘게 살면 외로움을 느낄 여유가 잘 없어요.
오히려 독신하기로 마음 먹은 남자가 더 본인 몸 챙기고 저축 빵빵하게 하면서 살아감
현재 만 34살 재산 2억 넘게 모았고 연봉 4700받는 공기업 경비로 일하고 있음
운동 20년 넘게 꾸준히 해오고 있고 이틀에 한번 꼴로 24시간 간헐적단식하고 있음
리스크 관리 차원에서는 노커피, 노담배, 노술, 비연애까지 완벽하게 대비중
관리하는 남자 멋있네요
공공기관 청경이나 특경인가보네
반려식물 난을 키우시오. 식물인 난에게 당신은 모든것이자 신이오. 관찰력 통찰력 인내 끝맺음 등 동물을 키우는 것과는 다른 자신을 성장시키는 무언가를 줄 것이오.
40 중반대 노총각... 결혼 할 맘도 없지만 외롭단 생각 없소.
돈은 중요하오. 지금벌이와 씀씀이가 앞으로 지속 되리라는 보장이 없기에 매달 400씩은 채권에 넣소. 그리고 틈틈히 더 아끼려고 하오.이 나이때는 부모님 나이도 있고 해서 내심 걱정이오. 난을 키우시오.
신아가 자라는 것을 보며 자손과 효에관해 생각해보게 되고, 지나친 비료와 수분은 과유불급의 뜻을 일깨우오. 또 아깝지만 가능성이 희박한 난은 애 태우지 말고 버리는 법을 배워 끊고 맺음을 알게되오. 꽃과 뿌리 잎을 즐기며 인내를 배우게 되오.
나도 31살? 까지는 여미새에 발정남이였고 31살부터 계속 해서 썸만 타고 연애실패에 외로움에 미쳐있었을때...
금요일 토요일 나이트부터 헌팅 등등 지랄발광 하며 섹ㅅ ㅡ와 연예를 위해 자기관리와 여자에게 돈 엄청 썻는데....
그짓을 2년정도 해도 단한번의 연애도 못하게 되니...통장 잔고도 비고 그냥 발정난 새끼 같아보여 3달동안 집-회사만 다니며 곰곰히
생각해보고 오나홀이라는 성인용품+야동으로 성욕 해소한 결과......내가 그동한 심심한거와 외로운거를 구별 못한거 같다.
그 이후로 자기관리 때려치고 여자를 멀리하고 연예도 멀리하고 그냥 오로지 일과 내 자신을 위해 내가 좋아하는 취미생활(음악)
모바일게임과 그냥 친구들과 가끔 1년에 3~4번 만나는 정도.....그리고 해외 (섹 ㅅ ㅡ) 관광 에 눈을 뜨니 ㅅㅂ 연애고 뭐고 다부질 없더라...
운동하고 닭가슴 살먼 먹고 살빼는거보단 셋스를 위해 운동하고 먹고싶은 술과 고기 다처먹고 내가 하고싶은 음악 활동 다하고 1년에 2~3번 동남아로 셋스 관광가서 물 빼고 클럽가고...회사에서 열심히 일해서 연봉 올리고...
진짜 요즘 부모님은 국제결혼 하라고 등떠미는데 살빼기도 귀찬고 난 지금 삶이 최고로 행복한데....왜 나한테 그러는지...
결혼 이 십새끼...
어바니형 말이 맞음....사람마다 다르지만 남자는 돈이 있으면 걱정이 없음..
그 돈이라는게..결국 부지런하기만 하면 최후의 방법 노가다만 나가도 혼자 먹고살 돈은 충분히 벌음 게으름 이건 남녀불문 답이없음 그나마 여자는 이쁘면 취집이라도 가능하고 호구 퐁퐁 물면 해결이라도 되는데 남자는 힘듬 하지만 부지런하면 나이들어도 자기 한몸 건사는 가능한게 또 남자다
태국20살짜리 만나보면 30대중반 김치 못만남
벌 만큼 벌어놓고 노후 준비 다 해놓은 40남 들은
사 먹었음 사 먹었지, 여자 따위에 연연않고 뒷 꽁무니 쫓아다니는 짓거리를 안 함~
고로~ 독신남의 최대위협이자 최고의 무기는 돈 입니다^^
수컷 냥이를 일찍 중성화 시키면 집사를 엄마라 생각하고 따라다니게 되요
40대 중반
회사 그만둔지 2년됐음
현재 거주지 필리핀
대충 자산 조금 있음 3억은 넘는듯
현재 조금벌고 조금쓰고 삼
어린 필리핀 여친있음
어린 감정적인 여친때매 투닥투닥 많이 하지만
어리고 이쁘니 거의 내가 져줌 ㅠㅠ
한국에 계신 부모님 걱정되긴 하지만
그럭저럭 살만한거 같음
와 3억 잘 굴리면 현지 생활비는 나오겠네요. 멋집니다.
한국여자 만나기 무섭고 외로우면 바로 국제결혼 가면 될텐데 왜???
돈이 없으면뭐 이해함;;
돈이 없을 수도 있고
결혼 자체가 하기 싫을 수도 있고요
그리고 돈이라는 것도... 사실 나 혼자 살기에 괜찮은 자산을 모아두었고, 앞으로도 나 혼자 살기에 괜찮은 수준으로 근로하는 건 용인할 수 있어도
누구 하나 입이 추가되는 부담은 지기 싫은 남자도 많아요. 저도 그렇구요.
다들 세상 한 번 살고 가는 건데 왜 유일무이한 인생을 누군가를 위해서 일만 하다가 죽어야 하는지 그게 받아들여지지가 않아요.
내가 어떤 여자를 위해서 내 인생을 바쳐서 일한다면, 그 여자는 제 휴식의 시간까지 본인이 다 가지는거잖아요. 본인의 휴식도 본인 것, 남자의 휴식도 본인 것.
너무 불공평하잖아요. 내 돈도 내 것, 남편 돈도 내 것처럼요.
그게 싫은 거지요.
특히 하고 싶은 취미생활이 많은 남자는 이런 불공평함에 치가 떨릴 정도로 분노가 일어나거든요. 간단히 예를 들어, 여자는 집에서 놀면서, 남편이 퇴근 후 플스를 하는 것조차 용인하지 못 해 부숴버리는 여자들이 적지 않잖아요.
그래서 결혼이라는 건, 자신이 구축한 자신의 가족을 위해서 일할 때 행복에 겨워 어쩔 줄을 모르는 그런 남자들이나 하는 거라 봅니다.
물론 맞벌이할 수도 있지만, 그럼에도, 남자가 더 큰 경제적 부담을 지어야 하는 건 변함 없고, 여자가 경제활동 하는 것 자체를, 당연시 여기지 않는 문화도, 한국을 포함해 아직 많다고 보여집니다(전업주부를 선호하는 여자들이 많다는거죠. 일본도 그렇고, 터키도 그런 거 같고요). 그렇다고 여자의 경제 활동을 필수로 생각하고 그게 아니면 받아들일 수 없다면서 그런 여자만 찾는 것도 좀 꼴사납잖아요. 그러니까 남자답게 아예 안 하겠다는 거죠. 나는 여자도 필요한데, 걔가 돈도 벌었으면 좋겠고, 이것도 했으면 좋겠고, 저것도 했으면 좋겠고~~.. 이러고 싶지 않다는거죠.
그리고 사람이라는 건 항상 사고를 쳐요. 여자가 큰 돈 사고를 쳤을 때, 결국은 그 책임은 남자에게 있는 것이거든요. 그럴 여지를 아예 차단하고 싶은 맘도 있고.
결혼과 출산이라는 걸 통해 여자와 아이를 만들어 놓으면, 그들은 내가 컨트롤 할 수는 없는 사람들인데(컨트롤하려하면 반항하죠), 그들이 친 사고는 다 내 책임되는 거죠. 하지만 역은 성립하지 않지요. 본인을 과시하기 위해 무리한 일을 벌인 무책임한 놈이 되어 있을 뿐이지요.
부당한 건 안 해야 된다 봅니다.
한국국적 따고나면 썩은귤 되는거 모르나?
이름값하는 소릴한다.
@@권태화-t8u 한국 국적 따면 100프로 썩은귤됨??? 확신함??
세상 참 단순하게 생각해서 부럽네요
저도 뭐 님... 이해합니다....
@@김종석-b8q 그렇지. 그 대위년도 그랬고
내 주변에 돌싱포함 40대이상 싱글 중에 외롭다는 양반 단 한명도 없음
이 사람들 특징이 영업직같이 이미 업무시간중에 계속 사람 만남, 명확한 취미가 있음, 여자 만나고 싶다는 소리 아무도 안함
이중에 대기업 부장도 있고, 좃소 과장도 있고, 자영업자도 있고 벌이도 다양한거 보면 딱히 돈을 얼마냐 버냐는 문제가 아닌거 같음
어떤 수단으로 돈벌이를 하느냐로 갈릴 뿐 만약에 사무직 연구직같이 매일 보던 사람보면서 같은 자리에서 비슷한 업무한다면 외로움 탈거 같기도 함
가끔 국제커플이 애 키우는거보면 단란해보여서 부럽긴함 외로움은 크게없는데 애들있으니 이벤트가생기는게 큰듯 나이드니까 점점 이벤트란게 잘없고 보통단조로움 평화롭지만 추익거리도잘없음
음...내주변40대도 다괜찮다고 하면서 결정사던 소개팅은원하더라 이거참...
@@lilylee9790 한번 하면 6개월은 집에서 조용하거든요 1년 정도 암것도 안하고 있음 고모 이모까지 연락옵니다
걍 타고난 성향의 차이임. 천성 자체가 자족적이고 외로움 안타고 혼자 있는거 좋아하는 사람은 그냥 돈 벌어서 독신으로 살면서 자기자신을 위한 삶을 꾸려나가는게 최선임. 반대로 외로움 타고 옆에 누군가가 있어야되는 성향이면 말로는 비혼이라고 해도 결국 소개팅이던 결정사던 찾아가더라
알아서 물 빼고 다닐 줄 아는 아재들은 여친에 연연 안 합니다^^
능력있는 독신남 -> 알파남의 인생을 즐기느라 외로움을 못느낌
능력없는 독신남 -> 게임과 야동과 유튜브를 돌리느라 외로움을 못느낌
능력있는 유뷰남 -> 퐁~퐁~ 약속의 5~년~
능력없는 유뷰남 -> 부부강간죄,계곡
여자 >> 남자
나아질 것이란 기대를 품고 결혼하지만,
(알파메일이 되기를 원하지만)
남자는 나아지지 않는다.
남자 >> 여자
변하지 않을 것이란 기대를 품고 결혼하지만,
(처녀처럼 순수한 여자를 원하지만)
여자는 변한다.
어반님 얼마 안되지만 여러가지 많이 배워갑니다
감사 ㅋ
1. 새로운 사람
2.돈
3.고양이
3번은 내가 중간에 죽을까봐 못하겠음 😅😅😅
그 외로워하는 사람들은 아직 사람한테 덜 데여봐서 외로움 ㅋㅋ 사람은 옆에 누가 있어도 외로울건데 ㅋㅋ 많이 데여봐서 사람자체가 싫음 혼자가 편하고 혼자 잘놈 누가 같이 있는게 싫음 대인기피?? 어반님 말씀대로 고양이는 키우면 외로움 해결될거같긴해요 ㅋㅋ
40 넘으면 진짜 타고난 사람들 빼고는 머리 다들 빠져요^^
고양이 사람 개빡치게 하는거때매 화가 많으신분들은 비추입니다
나중애 취집못한 자여들 먹여살려야 된다고 미혼남자들 삥뜯ㅇ,ㄹ까봐 겁난다…
50대 이상 유부남의 삶을 위협하는것
1. 아내
2.자식
3.가난(비어있는 지갑)
4. 아무도 안챙겨주는 견강
5.외로움(나만 소외됨)
Etc....
나는53세 절식남인데 외로움 이런거 하나도 못느끼겟더군요... 지금 길냥이 한마리 키우고있고 일단 술담배 전혀안하고 궁정적으로 생각하며 살면 그런 감정 못느끼고 살수있습니다.. 도대체 뭐가 외롭다는건지.......
출산장려 국민체조 ㅡ ㅋㅋㅋㅋㅋㅋㅋ
연애 ㅡ 무고 . 결혼 ㅡ 퐁퐁이. 도축
이런문제 해결 없이 출산도 없을듯 ....
국가가 수조원 투입해서 이륙한 사회시스템인데 안바뀌죠ㅋㅋ
나거한에서 300조들여 이룩한 시스템을 무너트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좋은 얘기 감사합니다
취미가 많으면 전혀 외롭지않습니다 저는 6시 퇴근하면 항상 헬스하는데 집에오면 9시라 조금 어영부영하면 잘시간임 헬스 안하는 주말이나 쉬는날엔 레고만들고 답답하면 차에 망원경 실어서 별보러감
어반형 미녹시딕 바르시고 탈모약 드세요.. 탈모맞아요
방금 화장실가서 다시 보고왔는데 시발 탈모 아니라니까 화면에보면 희얀하게 나오는거야
@@Ulban18 그게 조명에 따라 다르게 보이는거에요.. 탈모 전문병원가서 꼭 검사 받아보세요.. 저도 약복용하고 많이 개선됬어요
탈모는 부끄러운게 아닙니다 있을때 곧휴 조금 포기하고 잡으세요^^
난 가난도 무섭지만 부모님 뒷바라지 하는것도 만만치가 않다고 봄 (요즘 부모님 뒷바라지 하는 사람이 어딨냐 하겠지만 대다수 평범한 사람들은 하게 되어있음. 다방면으로 그게 나이 들어가면서 힘에 부칠때가 많을꺼임)
뒷바라지하는 건 대단해요. 근데 꼭 뒷바라지라고 거창하게 생각할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그냥 가족이니까 내 외로움도 달래주는 사람들이라 같이 행복하게 살면 본인도 좋은 거 아닐까요?
@@MeatswithSoju1980 이게 거창하게 라기보다는 우리가 나이가 들어서 아프듯이 부모님들도 나이가 들어서 아프죠. 대부분 노후 노후 외치지만 안되어 있는 분들이 전 80%라고 생각합니다. 극 소수 20%만이 독신을 제대로 즐긴다고 생각해요. 지금 젊은 우리들은 제대로 된 독신 제대로 된 싱글의 삶을 외치지만 깊숙히 현실을 들여다보면 그게 정말 쉽지 않을꺼라고 생각합니다. 평범한 삶을 사는건 아무나 허락 된게 아니라고 보는 1인입니다.
@@sudose 제대로 된 삶이라는 게 꼭 물질적일 필요는 없죠... 삶을 즐긴다는 게 그냥 자신의 삶을 사랑하면 되는 것 같아요. 남들이 부러워하는 삶이 아니라 내가 만족하면 그만인 것 같아요. 물론 정신과 물질은 함께 가야 하지만 요새 시대에 배 곪는 사람은 없잖아요. 꼭 독신의 삶을 살아야 하는 것도 아니구여. 수도세님에게도 좋은 분 나타나겠죠.
술집여자조심ㅋㅋㅋ
그럼에도 남자들이 여자를 찾는 이유는... 사랑받고싶기 때문이야~ 꼭야스를 해야해서가 아니고 사랑하는 사람과 스킨쉽... 사랑이 가득한 눈빛... 진심으로 날 걱정하는 그 모습... 그런게 그립기 때문이지. 여기서 난 괜찮아라고 하는 사람들 대부분의 마음속은 두렵다. 사랑받지도 주지도 못하면서 남은 인생을 살까봐
그것도 길어야 30초반까지지, 40넘어가면, 귀찮다. 다 ㅋㅋ
두렵다? 한국여자들이 정상이 없어서 그런 일 없다
외로우면 축국하자.
그라샤~
어반님 그정도면 탈모 맞아요.
이게 거울로 보면 또 안그럼
@@Ulban18
화이팅요.
@@Ulban18자기객관화가 안된모습😂
ㅋㅋㅋㅋ
응 ㄷㅈ면 그만이야~ 그게 내 무기야~
뭔가 남자는 책임감을 가질 대상이 필요한 거 같음. 난 고추 떼서 그런거 필요 없지만. ㅋㅋㅋㅋ.
근데 동물 키우는 유튜버들 보다보면 고추 다시 붙일까?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함. 아직은 유튜브로 보는 책임없는 쾌락이 더 좋지만
형 트젠임?
ai발전하는거보면 10년뒤쯤엔 외로울일은 없을듯...
영상추!!!(아직안봄)
영상과 관계없긴 한데 김앤장 민희진한테 떡발림요 ㅋㅋㅋ
Mini jeans 노래 들으러 갑니다
어바니형때문에 고양이 키우게됨. 자 이제 빵댕이 링크를 주시져.
본인 자신도 캐어가 안된다면
낚여서 애완동물 사오면 안된다.
정말 신중히 고민하고 입양하세요.
매달 알마나 금액이 발생되는지 지속적 평생 지출이 가능한지.
대충키우다 버려야지?
이런사람은 키우면 안된다.
좋아요 1등 ㅋㅋㅋ
ㅉㅉㅉ 결혼하면 안외로것 같냐?
점심 반찬~
버거킹 와퍼 먹음??
@@MeatswithSoju1980 김치찌개에 목살200g 넣고먹음
타코!
자나깨나
강유진
조심!
자강조!
음 고민중인 이야기네 🤔
어바니 흉아가 탈모라니ㅠㅠ
꼬양이 만세
싱글세인가?!..
1등 빡세네요
저는 네코빵댕이가 또듣고싶네요
안전한 반찬?
남자건 여자건 40대 넘어가도 혼자면 서서히 미쳐감
까~샤~~!!! 좋아요~~!!! 👍👍👍
여러분 오나홀 사십쇼 맛별로 골라박으세요
고양이 수컷, 멍멍이 암컷이 딱 적당하게 치대는 듯 ㅋㅋ 고양이 암컷은 너무 독립적이고 멍멍이 수컷은 너무 앵긴다는데 ㅋㅋ
독신독거남의 1순위 부를 축적해야함
외로움. 이미 이겨냈습니다.
건강하게 늙고 싶으면 정희원 교수님 영상 보세요
그라샤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