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흑인들 세력이 강한 미국과 달리 브라질 엔터테인먼트 업계는 백인 외모를 노골적으로 선호합니다. 로켓 역의 알렉산드르 로드리게스는 배역이 주어지지 않아 결국 배우를 포기하고 우버택시 운전수를 하고 있고 (택시가 배우 때보다 수입이 더 좋다고 하니 할말 없습니다) 리틀 제 역의 더글라스 시우바는 TV 시트콤 등에서 단역으로 지금도 계속 활동하고 있지만 영화에서는 이렇다 할 배역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딱 그래보여요 뭔가 제얘기같기도하고 저도 미국빈민가에서 살았거든요 철없을땐데 .. 크립스갱단에 들어가서 사람도 많이죽이고 돈도뺏고 마약도하고 진짜 딱 힙합처럼살았어요 그러다가 갱생하고 미국에서 래퍼생활을 시작했죠 근데 사람들이 알아봐주더라구요 텐타시온,트리피레드,포스트말론 이 작업하자고 계속 부르는데 전 뭔가 독고다이성격이라서..
브라질의 빈민가 파벨라 아이들이 어머니의 자장가가 아닌 총성과 비명소리를 들으며 자라는 곳 실제로 한 해에 수천명이 총격으로 사망하며 범죄자와 마약중독자가 넘쳐난다 하지만 분명히 사람이 사는 곳으로 빈곤 때문에 거처를 옮겨 사는 평민들이 대다수, 이곳에도 성당과 학교가 있다. 아이들은 파도가 하얗게 부서지는 바다에서 서핑을 즐기거나 흰 모래밭에서 축구를 하기도 한다
회사에 남미에 파견근무로 2년있던 사람한테 들은이야기인데 진짜 구라아님.. 아직도 갱들이 설치고 마약에 사람들이 미쳐있고 .. 길건너는 하도 사람이 많이죽으니깐 방송에서도 그냥 일상이야기처럼 흘러가는 이야기처럼 보도하고 ... 진짜 우리나라 헬조센헬조센 하지만 .. 진짜 살기 좋은나라인걸 뼈져리 느낍니다
@@dldeo0587 그리고 대부분 빈민가 사람들은 망을 보든 운반을 하든 어떤식으로든 마약조직에서 일을 하고 돈을 받아 생계를 이어감. 정부가 무능하고 가난하니 마약 카르텔이 일자리 창출을 하는꼴이 되버림. 관련자들 다 잡아넣으면 마을이 통째로 없어지게 되버리는꼴. 그리고 일단은 그런식으로 어느 조직 관리 밑에 두는게 낫다는 면도 있음. 전부 소탕해버리면 밑에 안잡힌 딱가리들은 도시나와서 강도나 소매치기로 먹고살아서 안좋은 치안 더 안좋아짐. 물론 1차적으로 고위직과 유착이 제일 큰 걸림돌이지만.
언제였나?? 예전에 한번 외국에서 영화 순위를 꼽았던 적이있었는데... 그때 최정상에 반지의 제왕 시리즈가 있고 그 밑에 이영화가 있었던걸로... 그만큼 잘만들었음.... 가장 개인적인것이 가장 창의적인거라면서요?? ㅋㅋㅋ 이영화도 약간 그런 부류입니다. 거침없고 자연스럽고 빠르고 스토리가 착착 진행되죠. 스탠리큐브릭작품을 제외하면 개취포함 가장 좋아하는 영화...
이게 제 인생영화입니다. 제가 본 2400개의 영화 중 1개만 꼽는 다면 바로 이 영화. 긍데 위 영상의 번역이 좀 아쉬워요. 원판에서는 리틀 제가 아니라 제빼께노 라고 나오는 데 그게 더 포스가 있죠. 아마 영어로 번역했을 때 해석되는 이름 그대로 번역할 것 같은데... 고유명사는 그냥 그대로 놔두는 게 올바른 번역 같습니다. 주인공인 부스케츠도 이상하게 번역된걸로 아는데...로켓이라던가??? 부스케츠라는 고유명사를 번역해버린거죠. 우리나라로 치면 우리나라 이름에 담긴 뜻(한자가 의미하는 뜻)을 영어로 번역한 꼴이랄까... 이 영화에서 가장 맘에 드는 건 주인공 캐릭터와 그 주인공캐릭터가 각각의 상황에서 대처하는 방향성입니다. 항상 영화에서는 주인공이 뭔가를 하고 뛰어난 장면을 보여주는 데 반해, 이 영화에서는 만약 내가 실제 저 상황이었을때 했을 방황과 감정, 태도를 잘 표현해서 공감이 많이 갔던 것 같아요. 더더욱 주인공이 기특하게 여겨지는 건 저런 열악한 상황속에서도 바른 길을 꿋꿋이 갔다는 겁니다. 열악한 환경속에서 타락하는 건 쉬운 일이지만 저렇게 올바른 길로 꿋꿋이 나아가는 거야 말로 저는 더 용기있는 행동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자신의 형을 죽인 갱단 두목을 앞에 두고도 현실적이고 이성적인 판단을 하면서도 그 안에 내재된 공포심과 분노의 갈등을 그려내는 모습이 인상적인 영화에요. 이 영화는 항상 주변 사람들에게 추천을 하지만 사람들은 대체로 비영어권의 영화이고 겉보기에 지루해보이니까 안보려고 하더라구요. 조그만한 장벽만 넘어서면 인생영화를 볼 수 있는 데 참 안타까워요. 저는 한번 본 영화는 두번 이상 일부러 다시 보는 경우가 없는데, 이 영화 만큼은 시간 이 흐른 후 대여섯번 정도 반복해서 본 기억이 있습니다. 이 영화를 처음 접하고 근 1년간 남미의 마약갱단 이야기에 빠져서 온갖 뉴스와 자료를 수집하고 관련 영화를 다 찾아보고 했던 기억이 있네요. 덕분에 남미에서 활동하는 카르텔의 종류와 역사, 특징들을 어느정도 빠삭하게 알게 됬어요. 지금 남미에서 가장 악랄하고 잔인한 조직은 멕시코에서 주로 활동하는 로스제타스 라는 카르텔이더군요. 걸프라는 거대한 마약 카르텔 소속의 시카리오(암살단을 뜻함)로 시작한 조직인데, 여기 창단 멤버와 소속 멤버들이 애초에 마약갱단에 대한 대테러특수부대 출신들이 탈영한 신분들 입니다. 그러니 경찰과 군대 조직의 구조를 빠삭하게 알고 고도의 훈련을 거쳤으며 무엇보다 시카리오로 시작했기 때문에 매우 잔혹합니다. 그렇게 걸프 소속으로 일하다가 걸프를 뒤집어 버리고 자신이 장악해서 성장한 게...로스 제타스로 멕시코에서 가장 악랄한 조직입니다. 찾아보면 영화보다 현실이 더 잔혹합니다. 가장 유명한 일화로는 어느 기자가 익명으로 인터넷에 조직에 대한 내용을 공개했다는 이유로 해당 글을 올린 작성자를 추적하여 참수한 사건이 있으며, 더 유명한 사건으로는 로스제타스 갱단이 납치한 인원 중에 어나니머스(해커그룹) 소속의 일원이 있었는 데, 어나니머스가 조속히 자신의 멤버를 풀어주지 않으면 모든 갱단 명단을 공개하겠다고 해서 해당 멤버가 풀려나고...로스제타스는 만에라도 어나니머스가 자신들에 대해 공개하면 끝까지 추적해서 죄다 죽여버릴거라고 엄포를 놨었죠. 이 사건 때문에 마약갱단에 이긴 해커그룹으로 어나니머스가 유명세를 타기도 했습니다.
이 믿을 수 없는 이야기가 브라질의 60~70년대 실제 있었던 실화라고 하는데 , 더 놀라운 것은 2014~16년 월드컵과 올림픽 개최한 브라질 상황이 크게 나아지지 않았다는. 경찰은 임금 미지급에 파업을 하고, 범죄 단체와 결탁을 하고. 브라질 외곽은 방탄차로만 가야 하는 상황
브라질 6개월 살다가 왔는데 팩트를 말씀드리자면 위험한곳 분명있습니다 리오나 큰도시 중심들의 빈민가 (파벨라) 이런쪽은 접근하지마세요 하지말라는데 꼭가는 사람들 있더라구요 그리고 핸드폰 당연히 조심해야하지만 못쓰는정도는 아닙니다 그리고 전체적으로 브라질 전체와 리오는 다른 국가라고 봐도 될정도로 브라질 내에서도 가장위험한 도시 탑3 안에들어요 특히나 리오는 관광객이 많아서 개내들 대상으로 소매치기나 강도들 많구요 어지간하면 가지마시고 혹여나 그럴일없겠지만 강도가 협박한다 그러면 대충 돈 쥐어주면 그냥 갑니다 저항하거나 안줄라고 하면 진짜로 총쏘거나 칼 꼽습니다
@@손문선민 지리적으로 명확히 따지면 멕시코가 북미기는 한데 대륙별 살인범죄율 통계 같은건 중남미랑 멕시코 같이 넣는게 일반적이더라고요 브라질 연구기관이 통계 내건 영국 연구기관이 하건 중남미 범죄율에 멕시코 같이 포함시킴 지리적이 아니라 라틴아메리카로 따지는건가봐요 같은 문화권이니까
대낮에 리우데자네이루 대로에서 지나가는 여성의 가방을 빼앗으며 히죽거리는데 모두 모른체하는 것이 오늘날의 브라질 치안상황입니다. 20년 전이나 지금이나 브라질 치안 최악인 것은 참 대책없습니다. 이 영화를 EBS에서 보고는 충격에 멍했던 기억이 나네요. 영화가 아니라 진짜 현장 상황 다큐로 찍은듯했습니다. 그만큼 연기들이 진짜 같았지요.
소구점이 리틀제의 시점이네요 이부분은 좀 아쉬운 리뷰입니다 감독에 대한 내용. 영국 독립 최우수 독립영화.편집상 이런 세세한 부분도 간략하게 리뷰하면 더 좋았을거 같습니다 그리고 주인공 부스카페의 시점이 더 재미가 있다는 점. 리뷰하실때 소구점을 잘 파악하셔서 보는이들의 입장을 한번더 생각하셔서 리뷰하시면 더 좋은 리뷰어가 될거 같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마지막이 역시나 제일 기억에 남는다.
왕이 되려 했던 과욕은 결국 어린시절 자신과 비슷한 어린아이들에게 최후를 맞이..
반면에 노태우는 똑똑한 놈이었음. 왕이 되려고하지 않았고 적당히 해쳐먹다가 내려옴. 아이큐도 140넘었다고 함.
극중에서 베네가 진짜 보스감인데. 성격도 두루두루친하고 사업수완도좋고 의리도있고
매력잇는케릭터가 죽어버리무
@@gennontheboyhunter ㅇㅈ 사마의같은 애들이 진짜지
그리고 예쁜애랑 사귐 ㅋㅋ
베네 병원 실려가서 살아남았어요
그리곤 보피가되어 갱단을 쓸었답니다
호우
리틀 제가 자신은 시끄럽다는 이유로 사람을 멋대로 죽이면서, 사람을 죽인 동료에게 '너는 법도 모르냐'는 말을 했던 게 개인적으로 명대사로 꼽습니다.
전형적인 내로남불..
원래 10새들은 내로남불
좌파들 주특기~~ 내로남불
@@bkkim2833 좌파들 내로남불이 뭐에요? 몇가지만 알려주세요
BK Kim 왜 여기에서까지 정치글을 싸냐..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흑인들 세력이 강한 미국과 달리 브라질 엔터테인먼트 업계는 백인 외모를 노골적으로 선호합니다. 로켓 역의 알렉산드르 로드리게스는 배역이 주어지지 않아 결국 배우를 포기하고 우버택시 운전수를 하고 있고 (택시가 배우 때보다 수입이 더 좋다고 하니 할말 없습니다) 리틀 제 역의 더글라스 시우바는 TV 시트콤 등에서 단역으로 지금도 계속 활동하고 있지만 영화에서는 이렇다 할 배역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다색인종 국가이지만 차별이 많네요
우리나라 처럼 백인을 선호하는 사람들에게서 이런 댓글이..
저게 바로 질서를 만들고 지키려는 이유겠지
무질서에서 왕이 되면 뭐함
힘이 빠지면 그 또한 나락으로 떨어질건데
그러니 조폭들도 나름 질서를 만들고 유지시킨 곳들이 살아남는거
질서와 그저 조용한걸 구분 못하는 한국놈이군. 이놈 말대로라면 북한이야말로 가장 질서 있는 곳
@@fohenz11 지랄 하지마세요;;
@@fohenz11 여기서 말하는 질서는 법치, 민주주의 등을 말하는것일텐데 무슨 개소리신가요.
@@팝송전용계정그럼 된거 아닌가? 왜 선거로 대통령이 된 문재인을 독재자니 뭐니 지껄여대는건데? 법으로 선거하고 법으로 선출된 민주주의 대통령인데?
@@fohenz11 저 영화 얘기하는건데 뭔소리세요 정치병자세요?
문재인 얘기 아무도 꺼낸적도 없는데 괜히 제발저려서 자연발화하시네요
이 영화가 더 무서운 사실. 여기에 나오는 배우들 전부 실제 빈민가에 사는 애들임.배우는 한명도 없어요.전부 빈민가에서 뽑은 애들로 찍은 영화.
예전에 처음 영화접했을 때 저런 어린애들이 어떻게알고 저렇게 잘 연기하는걸까 하고 생각했는데 실제 빈민가애들이었네요...
딱 그래보여요 뭔가 제얘기같기도하고 저도 미국빈민가에서 살았거든요 철없을땐데 .. 크립스갱단에 들어가서 사람도 많이죽이고 돈도뺏고 마약도하고
진짜 딱 힙합처럼살았어요 그러다가 갱생하고 미국에서 래퍼생활을 시작했죠 근데 사람들이 알아봐주더라구요 텐타시온,트리피레드,포스트말론 이 작업하자고 계속 부르는데 전 뭔가 독고다이성격이라서..
@@jjalboshot 컨셉노잼........................
@@jjalboshot ㅋㅋㅋㅋㅋ 유명인사 등장했노
@@jjalboshot 크립스가 뭔진알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형 이것도 가져가 한다음에 총알 박아넣는거 쥰네 쿨하네 ㅆ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브라질의 빈민가 파벨라
아이들이 어머니의 자장가가 아닌 총성과 비명소리를 들으며 자라는 곳
실제로 한 해에 수천명이 총격으로 사망하며 범죄자와 마약중독자가 넘쳐난다
하지만 분명히 사람이 사는 곳으로 빈곤 때문에 거처를 옮겨 사는 평민들이 대다수, 이곳에도 성당과 학교가 있다.
아이들은 파도가 하얗게 부서지는 바다에서 서핑을 즐기거나 흰 모래밭에서 축구를 하기도 한다
1:18 리틀제 등장하자마자 "다 조 ㅈ 까라" 이러네....역시 갱단 두목 ㅎㄷㄷ
ㄹㅇㅋㅋ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들 특유의 천진난만함이 착한거랑 같지 않다는것을 잘보여줌..
천진함은 잔혹이지요. 잔혹하다는 것을 모르니까요.
성악설이 옳다.
저아이들은 커서 보피에게 쳐죽습니다
무슨 갱단의 리더 특수영화를보고 일반화시키고잇냐
아이들은 순수합니다. 그게 순수하게 악으로만도 될수있다는거죠.
회사에 남미에 파견근무로 2년있던 사람한테 들은이야기인데 진짜 구라아님.. 아직도 갱들이 설치고 마약에 사람들이 미쳐있고 .. 길건너는 하도 사람이 많이죽으니깐 방송에서도 그냥 일상이야기처럼 흘러가는 이야기처럼 보도하고 ... 진짜 우리나라 헬조센헬조센 하지만 .. 진짜 살기 좋은나라인걸 뼈져리 느낍니다
브라질이 진짜 그런줄 아는구나 나라의 산업이 왜 브라질을 강도빈곤으로 분류하는지 모르냐 한국말할 권리도 없고 멋진나라로 분류되는건 다들 아실듯 그들은 모든 국가의 동일한 문제를 가지고 있으며 산업계는 그것을 숨깁니다.
남미까지 가지 않고, 심지어 북미 어떤 주를 가더라도 한국이 짱..
(베네가 죽는) 나이트클럽에서
쿵푸 파이팅에 맞춰 춤추는 씬이 인상적이었슴...
베네는 한 몫 챙겨서 애인과 대마초를 즐기는 전원생활을 꿈꿨슴..
총이란 무기가 참 무섭다..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고 죄의식도 날붙이에 비해 덜하고..
God made the man ,Colt made the man equal
2:07 리볼버를 무반동으로 쏘네...개쩐다잉
22lr탄 리볼버도 있어서 그걸로 쏘면 무반동일 수도 있을듯
영화니까..
떡잎부터 달랐던 그.......
새벽에 생각없이 채널 돌리다 우연히 본 영화 편집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암튼 재밌어서 놀랐고 내용에 놀랐다
정말 가슴에 오래 남는 영화입니다
무질서의 지배자가 되어도 질서 앞에서는 아무것고 아닌존재지…
반역을 하지않는한 그들의 뒤나 닦아주는것이다
갱영화의 수작 악의 말로를 잘 보여주고
우리나라가 진짜 대단함을 느겼음
최빈민국에서 큰 갱조직없이 선진국 반열에
올랐음
전땅크의 삼청교육대와 노태우의 범죄와의 전쟁 덕분에 깡패 조직 다 말살하고, 그 덕에 우리나라 치안이 전세계에서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아짐. 그전까지는 정치 깡패도 이용했었는데
@@원기소-f3c 땅크 ㅋㅋㅋ
06:14 리틀제 거북목 너무 심하네..ㅋㅋㅋ
이 영화 친구가 일하는 dvd방 놀러 갔다가 추천으로 본 영화인데 띵작임
못 보신 분들은 꼭 풀로 보시길 바람
이 영화 진짜 수작인데..
나한테는 외국인들이 기생충을 바라보는 시야가 충격이 이거였을까? 이정도?
실화라는게 더 놀랍고
와 그러게요 .외국에서 기생충에 대한 시야가...우리한티 시티 오브 갓 정도네요
전혀; 아프리카는 대다수가 저런데 한국대다수가 죄다 기생충이냐 ㅋㅋㅋㅋㅋㅋㅋ 생각좀
jk jk 저기 아프리카가 아니라 남미임
@@깊은밤을날아서-c9k 알음 그냥 아프리카에 비유한거임
아무래도 차이가 있죠 외국인들이 기생충에 대해 열광했던 이유는 그들 사회에도 기생충에서 등장하는 빈민층이 존재하고 그와 관련한 사회이슈들이 녹아들어있기에 공감한것에 반해 시티오브갓은 충격적이지만 공감하기는 힘들죠 이질적인 세계이기에
영화는 이런거다를 보여주는 영화... 이 작품 때문에 남미 영화를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ㄷㄷㄷ
브라질의 현실.. 경찰보다 더 숫자와 화력이 쎈 갱단들. 경찰도 갱단들 눈치를 봐야 살 수 있습니다.
소탕 하려고 마음 먹으면 못할것도 없음 군부대 출동해서 다 뒤집어 놓으면 끝인데 갱단들과 정계 고위인사들 유착관계가 심해서 그렇지
@@dldeo0587 정치계와 고위간부 모든것에 갱단과 거미줄같이 엮여있어서 옛날 우리나라처럼 범죄와의전쟁으로 군대투입시켜서 깡패소탕하는건 저런 브라질에서는 불가능임. 어떤나라는 헬기타고날라와서 탈옥도 돕는 나라인데 브라질도 그정도는 가능함.
@@dldeo0587 그리고 대부분 빈민가 사람들은 망을 보든 운반을 하든 어떤식으로든 마약조직에서 일을 하고 돈을 받아 생계를 이어감. 정부가 무능하고 가난하니 마약 카르텔이 일자리 창출을 하는꼴이 되버림. 관련자들 다 잡아넣으면 마을이 통째로 없어지게 되버리는꼴. 그리고 일단은 그런식으로 어느 조직 관리 밑에 두는게 낫다는 면도 있음. 전부 소탕해버리면 밑에 안잡힌 딱가리들은 도시나와서 강도나 소매치기로 먹고살아서 안좋은 치안 더 안좋아짐. 물론 1차적으로 고위직과 유착이 제일 큰 걸림돌이지만.
멕시코는 진짜 군대보다 갱단이 더 쎔. 마약 거래로 돈을 너무 많이 벌어놔서 거의 한 국가의 군대급으로 무장되어 있음.
@@원기소-f3c ???:마약은 돈이 된다 이마리야~
어릴때부터 총쏘는 법부터 배우네 경찰 매수에 마약에 실제 멕시코에서 일어날듯한 일인듯 어떤 유투버가 갱단 욕했는데 다음날 시체로 발견 (실화)
멕시코 갱단은 원래 경찰도 이유없이 죽여서 SNS에 올리는데 그 유튜버는 아예 대놓고 갱단 보스한테 ''이 영상을 보게 된다면 날 한 번 죽여봐라 찌질아.''라고 도발해서 그럼. 식당에서 괴한 두 명한테 총 맞아죽었다던데
누군데요?
@@착한사람-x3u 라구나스인가? 이름은 정확히는 모르겠고 어떤 멕시코 고딩.
@@hl8747 맞음 이름 라구나스 뭐시기였음
촬영기법이 너무 세련되서 남미국가에서도 이런 영화가 나올 수 있구나 느끼게해준 영화
Vc acha que agente mora na selva
Esses olhos puxados sao uns otarios... 😂😂😂😂
02:11 죽이고 순진하게 웃는거 소름😨
@@크게될놈일세 사람을 죽이고 웃잖아요
순진한 시골 소년이 살인을 아무렇지도 않게 함,
매끼니밥한솥 너 싸이코패스지?ㅋㅋ 개소름돋네 누가 니죽이고 웃으면 소름안돋겟냐?
@@크게될놈일세 니가 소름이다 아무리 니 인생이 벌레같아도 범죄는 저지르지마라
@@크게될놈일세 그렇게 자기우월에 빠져서 함 살아봐라. 주변 사람들 다 떠나간다
언제였나?? 예전에 한번 외국에서 영화 순위를 꼽았던 적이있었는데... 그때 최정상에 반지의 제왕 시리즈가 있고 그 밑에 이영화가 있었던걸로... 그만큼 잘만들었음.... 가장 개인적인것이 가장 창의적인거라면서요?? ㅋㅋㅋ 이영화도 약간 그런 부류입니다. 거침없고 자연스럽고 빠르고 스토리가 착착 진행되죠. 스탠리큐브릭작품을 제외하면 개취포함 가장 좋아하는 영화...
이게 제 인생영화입니다. 제가 본 2400개의 영화 중 1개만 꼽는 다면 바로 이 영화.
긍데 위 영상의 번역이 좀 아쉬워요. 원판에서는 리틀 제가 아니라 제빼께노 라고 나오는 데 그게 더 포스가 있죠.
아마 영어로 번역했을 때 해석되는 이름 그대로 번역할 것 같은데...
고유명사는 그냥 그대로 놔두는 게 올바른 번역 같습니다.
주인공인 부스케츠도 이상하게 번역된걸로 아는데...로켓이라던가??? 부스케츠라는 고유명사를 번역해버린거죠.
우리나라로 치면 우리나라 이름에 담긴 뜻(한자가 의미하는 뜻)을 영어로 번역한 꼴이랄까...
이 영화에서 가장 맘에 드는 건 주인공 캐릭터와 그 주인공캐릭터가 각각의 상황에서 대처하는 방향성입니다.
항상 영화에서는 주인공이 뭔가를 하고 뛰어난 장면을 보여주는 데 반해, 이 영화에서는 만약 내가 실제 저 상황이었을때 했을 방황과 감정, 태도를 잘 표현해서 공감이 많이 갔던 것 같아요.
더더욱 주인공이 기특하게 여겨지는 건 저런 열악한 상황속에서도 바른 길을 꿋꿋이 갔다는 겁니다.
열악한 환경속에서 타락하는 건 쉬운 일이지만 저렇게 올바른 길로 꿋꿋이 나아가는 거야 말로 저는 더 용기있는 행동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자신의 형을 죽인 갱단 두목을 앞에 두고도 현실적이고 이성적인 판단을 하면서도 그 안에 내재된 공포심과 분노의 갈등을 그려내는 모습이 인상적인 영화에요.
이 영화는 항상 주변 사람들에게 추천을 하지만 사람들은 대체로 비영어권의 영화이고 겉보기에 지루해보이니까 안보려고 하더라구요.
조그만한 장벽만 넘어서면 인생영화를 볼 수 있는 데 참 안타까워요.
저는 한번 본 영화는 두번 이상 일부러 다시 보는 경우가 없는데, 이 영화 만큼은 시간 이 흐른 후 대여섯번 정도 반복해서 본 기억이 있습니다.
이 영화를 처음 접하고 근 1년간 남미의 마약갱단 이야기에 빠져서 온갖 뉴스와 자료를 수집하고 관련 영화를 다 찾아보고 했던 기억이 있네요.
덕분에 남미에서 활동하는 카르텔의 종류와 역사, 특징들을 어느정도 빠삭하게 알게 됬어요.
지금 남미에서 가장 악랄하고 잔인한 조직은 멕시코에서 주로 활동하는 로스제타스 라는 카르텔이더군요.
걸프라는 거대한 마약 카르텔 소속의 시카리오(암살단을 뜻함)로 시작한 조직인데, 여기 창단 멤버와 소속 멤버들이 애초에 마약갱단에 대한 대테러특수부대 출신들이 탈영한 신분들 입니다.
그러니 경찰과 군대 조직의 구조를 빠삭하게 알고 고도의 훈련을 거쳤으며 무엇보다 시카리오로 시작했기 때문에 매우 잔혹합니다.
그렇게 걸프 소속으로 일하다가 걸프를 뒤집어 버리고 자신이 장악해서 성장한 게...로스 제타스로 멕시코에서 가장 악랄한 조직입니다.
찾아보면 영화보다 현실이 더 잔혹합니다.
가장 유명한 일화로는 어느 기자가 익명으로 인터넷에 조직에 대한 내용을 공개했다는 이유로 해당 글을 올린 작성자를 추적하여 참수한 사건이 있으며,
더 유명한 사건으로는 로스제타스 갱단이 납치한 인원 중에 어나니머스(해커그룹) 소속의 일원이 있었는 데, 어나니머스가 조속히 자신의 멤버를 풀어주지 않으면 모든 갱단 명단을 공개하겠다고 해서 해당 멤버가 풀려나고...로스제타스는 만에라도 어나니머스가 자신들에 대해 공개하면 끝까지 추적해서 죄다 죽여버릴거라고 엄포를 놨었죠.
이 사건 때문에 마약갱단에 이긴 해커그룹으로 어나니머스가 유명세를 타기도 했습니다.
이거 파블로 일생 각색한거아님? 너무 비스싼데
There's a serious so-called city of men, it also shows a reality similar to that of god's city, but it's a slightly more comical series
10년전인가...멕시코 갱단(로스제타스) 매우 심할시기때...전기톱으루 머리 자르는 유튭영상보고 심적으루 충격먹은적이 있네요 ㅋ 아직두 저의 가슴속엔 생생합니다 지금은 유튭영상 삭제된걸루 압니다 그땐 멕시코 갱단이 세계에서 젤위험줄 알었죠 ㅋ 근데 그멕시코보다 더 위험한곳이 브라질입니다 ㅋ
남미 빈민촌 보면서 로봇전투경찰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인명피해가 줄어들고
또 각개격파 해야하고
가장 마지막 장면에서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되었음' 이라는 자막 한줄 보고 소름이 3배쯤 심하게 돋음
1:21 3번 눌러서 보세요
1:21 1:21
그래서 뭐
라 조까라~
다 ㅈ까라
잼민이
이 믿을 수 없는 이야기가 브라질의 60~70년대 실제 있었던 실화라고 하는데 , 더 놀라운 것은 2014~16년 월드컵과 올림픽 개최한 브라질 상황이 크게 나아지지 않았다는. 경찰은 임금 미지급에 파업을 하고, 범죄 단체와 결탁을 하고. 브라질 외곽은 방탄차로만 가야 하는 상황
이렇게 영상에 제목 써주는 채널 정말 좋아요~!!
무법지대에서 폭력과 진압으로 흥했지만 최후에는 폭력과 진압으로 역으로 망한 꼴이군..
띵작의 기운이 느껴진다
사탄 : 어, 그 총 제꺼에요..! ㅠㅠㅠ
6:28 벌집pizzza
ㅋㅋㅋㅋㅋ
브라질 6개월 살다가 왔는데 팩트를 말씀드리자면 위험한곳 분명있습니다 리오나 큰도시 중심들의 빈민가 (파벨라) 이런쪽은 접근하지마세요 하지말라는데 꼭가는 사람들 있더라구요 그리고 핸드폰 당연히 조심해야하지만 못쓰는정도는 아닙니다 그리고 전체적으로 브라질 전체와 리오는 다른 국가라고 봐도 될정도로 브라질 내에서도 가장위험한 도시 탑3 안에들어요 특히나 리오는 관광객이 많아서 개내들 대상으로 소매치기나 강도들 많구요 어지간하면 가지마시고 혹여나 그럴일없겠지만 강도가 협박한다 그러면 대충 돈 쥐어주면 그냥 갑니다 저항하거나 안줄라고 하면 진짜로 총쏘거나 칼 꼽습니다
돈뺏겨봄?
@@식준엄-k4w 근데 나대면 ㄹㅇ털릴수도 있음
노상강도들은 진짜 위험합니다. 죽여도 찾을 방도가 없으니 더 거리낄게 없죠.
@@식준엄-k4w 다행히 저는 브라질 지인들 많이 있어서 ㅎ 그런적은없네요 항상 같이다녀서
@@틀선생님 못잡아요 cctv는 커녕 경찰 출동도 잘 안해서
나르코스도 리뷰 해주세요 ㅎㅎ 시즌 1보는데 순삭이였어요..ㅎㅎ
음.. 녹아웃이라는 캐릭터가 중요한 장치인데 통째로 들어내셨네요.
나름 이 영화를 안보신 분들을 위한 배려라고 생각하겠습니다. :)
이 영화 꼭보세요.
남미는 브라질이나 멕시코 콜롬비아 같은 나라만 유명한데 애초에 중남미의 다른 나라들도 다 똑같음 우리나라 같은 경우 인구 10만명당 살인범죄율이 0.7명인데 중남미는 나라별로 20~60명대임
중남미 인구가 6억명인데 전세계 살인사건의 40%가 일어나고 있고
멕시코는 북미 아니에요?
@@손문선민 지리적으로 명확히 따지면 멕시코가 북미기는 한데 대륙별 살인범죄율 통계 같은건 중남미랑 멕시코 같이 넣는게 일반적이더라고요
브라질 연구기관이 통계 내건 영국 연구기관이 하건 중남미 범죄율에 멕시코 같이 포함시킴
지리적이 아니라 라틴아메리카로 따지는건가봐요 같은 문화권이니까
@@옹이집사-u4w 아하...글쿤요
@@옹이집사-u4w 그래도 멕시코가 아랫동네보다는 양반인 편이에요 막장인건 맞지만
사실 라틴국가들은 그래도 인구 집계가 가능해서 저렇지 아프리카는 그것도 불가능해서 가장 위험한건 아프리카임
오...이게 이런 영화였구나..
줄거리만 듣고 별 흥미를 못느껴서 단순 갱스터 영화인줄.
문화충격 그 자체입니다.
명작입니다
If you want you can watch Elite troop. It also has a series called "Dom"
잘보고가요٩( ˊᗜˋ )
영상미가 너무 좋네요•᎑ᵕ ๑
미치코와 핫친 2008년 애니메이션 보면 딱 이런 분위기임... 아이들이 권총으로 범죄를 일으키기도 하고.. 살인이 빈번한 배경... 그 와중에 미치코는 멋지지
재밌게 봤던 애니
시티오브갓은 그저꼐 OCN으로 봤는데.. 진짜 명작임
어릴때 보고 참 충격적이었던 영화인데 잊고 지냈는데 이렇게 다시 알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와 ㄷㄷ 자동자막 엄청 비슷하게 나온다 ㄷㄷ 발음 좋으시네
아니 ㅅㅂ 웃으면 안 되는데 마지막에 다 이루고 왜 혁명으로 순식간에 죽는뎈ㅋㅋㅋㅋ
원래 사람 인생이 그런거죠
그렇게 야망이 컸던 대물도 총알몇방이면 끝나는..ㅋㅋ
권력은 유지하는게 더 어렵죠 오른팔 죽고 통제력 상실한것 경찰이 풀어줄때 이미 죽은거임
근본없는 권력의 허망함을 표현한게 아닐까요...한때는 촉망받는 실세였지만 그 끝은 어린 아이들에게 길가의 벌레마냥 죽어버리고 마는..
마지막 브금 좀 알 수 있을까요??
1:20 다 줘까라마~
개인적으론... 21세기 10대 명작 중 하나
영화소개 유튜브마다 꼭 나오는 댓글..
그놈의 명작
@@쉐도우-o2r 이건 진짜 명작이에요. 오래 지나도 여운이 남습니다. 한번 보시면 알꺼에요.
@@AAA-in1ky 네 알겟습니다. 보도록하죠
@@쉐도우-o2r 사람마다 명작이 다르죠
ㅇㅈ
로켓 캐롯 헷갈리네요 ㅎㅎ
정말 재밌게 본 작품인데ㅠㅠ 오늘 또 한번 다시 봐야겠네요!
대낮에 리우데자네이루 대로에서 지나가는 여성의 가방을 빼앗으며 히죽거리는데 모두 모른체하는 것이 오늘날의 브라질 치안상황입니다. 20년 전이나 지금이나 브라질 치안 최악인 것은 참 대책없습니다. 이 영화를 EBS에서 보고는 충격에 멍했던 기억이 나네요. 영화가 아니라 진짜 현장 상황 다큐로 찍은듯했습니다. 그만큼 연기들이 진짜 같았지요.
@yasmi Can you translate this into English for me?
0:26 왜 자꾸 우리집만 터는거야 ! 라하는데 제일 털기 쉬우니깐 털지.... ㅋㅋㅋㅋㅋㅋㅋ
지인들한테 추천 해줬는데.. 정말 100이면 100 다 만족해 함.. 추천 실패가 없었던 영화
두 명의 주인공 관점에서 진행되는 신박한 영화
정말 갱영화, 범죄영화로서 갖춰야할건 다 갖추고 뛰어난 편집, 상징, 캐릭터의 매력이며 연기까지 갖춘 팔색조 같은 영화같더라고요. 마틴의 갱 영화도 좋지만 제 취향은 이쪽이 더…ㅋㅋ
브라질 멕시코는 갱단에게 정부도 먹힌나라여 ㅋㅋㅋ
멕시코같은경우는 후아레스라는 도시가 멕시코에서도 최악으로 알려져있죠. 사람을 갱단이 죽여서 육교밑에 걸어놓고 사람들은 그걸보고도 대수롭지도 않게 지나다닌다고 악명높아요.
@@hl8747 정부가 희생좀 감수하고 마음만먹으면 털긴함
@@잘생긴내얼굴-g9f 눈감아주면 마약 판 돈을 갖다바쳐 주고 털려고 맘 먹으면 실권하고 암살당할텐데
아 그 사람 배 갈르는 영상도 브라질갱단이 그런건가?
@@아침식사-w6i 그 멕시코 카르텔인가 그걸로 들었음
2:11앰흑년답게 싹수가 노랗노;;
와... 이거 진짜 재밋게 봤는데
잘봤습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이 영화랑 엘리트 스쿼드 진짜 재밌음.
이 영화는 평범한 소시민의 입장에서 그려냈다면,
엘리트 스쿼드1은 경찰의 입장에서 보여주고,
엘리트 스쿼드2에서는 정치적인 시각에서 사회의 부조리, 시스템의 부패를 보여주죠.
하지만 전 3작품 중엔 시티오브갓이 인생 명작으로 꼽아요.
모야 옛날에 본적있다가 또 보고싶어서 나 왓챠에서 새벽에 이거 보고 잤는데 알고리즘 이거 뜨는거 신기하넹
저 도시 이름 지은놈 네이밍 센스 실화냐..
it is a "bairro" of rio de janeiro
난쏘공에서 낙원구 행복동 이렇게 지은 것처럼 제대로 된 반어법인 듯 ㄷㄷ
후속 시리즈도 꼭 보세요 시티오브맨 city of men
재미있어요
이어지는 얘긴가요?
울버린로건뽀에버 이어지는 얘기는 아니지만 애피소드마다 재미있어요 같은 빈민가에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
왕이 잼민이 무리한테 죽누... 여러분 잼민이 욕하다가 저녁에 잼민이가 칼들고 찾아옵니다
생각하니까 ㅈㄴ 빡치네ㅋㅋ
ㅎㅇ 잼민
-잼-
@@공돌이-y7r 아니 난 잼민이들한테 죽었다는게 빡친다고
총이있는한 잼민이같은건 없지
본투비 싸이코패스가 환경과 배경만 잘 갖추어지면, 진짜 활개치는 개싸이코패스가 뭔지 보여주는 영화.
어릴때 습득한 버릇과 인생 가치관은 무덤 까지 평생간다 ..
1:21 초에 마쪼까라 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재미있개 본 영화
이 영화는 음악이 진국임
브라질음악을 알게해준 영화
지금은 브라질의 슈퍼스타가 된 쎄우 조르쥐의 아름다운 음악들
내 인생영화 10여년도 전에 본 영화인데 아직도 최고라 생각함
이 영화 처음 도입부 5분간의 카메라 앵글 너무 위대함...
진짜 명작중 하나지
Meu Deus onde é esse lugar? 😱
Pse
Gostava deste filme
순수함엔 선만 있는것이 아니다. 순수 악도 있다.
"넌 세상의 가장 멋진 갱을 죽여버렸어"
듣고보니이상하네 ㅋㅋ 멋진갱
정유정 작가님 소설 종의 기원에서도 나온 작품이죠. 악은 무엇인가 생각하게 만드는 수작입니다.
역시 8개 가진사람이 10개 먹으려고 과욕을 부리면 안돼~~
스펙타클한 도시의 삶👍🌊
이영화는 브라질영화 최고수준
이야 이영화 좋아요
아... 이 영화 정말 충격적이었지.. ㅠㅠ
맨날 당하고 사는 한국사람들한테 총쥐어주면? 군인처럼 참고지냄 ㅜㅜ 차칸사람들
근데 도로에서 칼치기했다고 쏠 사람은 충분히 잇을듯...
법이없으면 한국은 와우...^^..
@@wanwoopark839 ㄹㅇㅋㅋ 이건 못참지
이건 ㄹㅇ 세뇌교육의 힘인듯.. 자신한테 아무 이득도 없는데 특정정권을 옹호하고 가부장제에 맞고살아도 옛날부터 그랬으니 하고 참고 공권력이 행패부려도 먼가 이유가 있겠지... 돈많은 범죄자 가석방해줘도 뭔가 이유가있겠지... 우리나라 사람들은 참~착해~
우리가 아파트 주차장에서 비비탄쏘고 놀때 얘들은 진짜 사람 몇 죽이네 .. ㄷㄷ
잌ㅋㅋㅋㅋㅋㅋ 전동건 샀다고 친구한테 자랑할때 그때가 그립닼ㅋㅋ
@@현찬김-w6m 내가 어릴적 갖고놀던 비비탄총이 생각난다...
0:01~0:03 ???:상게망게 우우
오 이거 개명작
1:20 난좆까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ㅅㅂ
맞어 이 영화였어 뭔지 제목을 까먹어서 다시 못보고 있었는데 진짜 재밌게 봤었지 우연히
이거 종나 재미짐..
"이래서 흙인은 안된다"
무분별한 무질서의 세상에 꽃이 필수없다
시티오브갓 ㅋㅋ 즁학교때 엄청재밌게봤었는데
소구점이 리틀제의 시점이네요 이부분은 좀 아쉬운 리뷰입니다
감독에 대한 내용.
영국 독립 최우수 독립영화.편집상 이런 세세한 부분도 간략하게 리뷰하면 더 좋았을거 같습니다
그리고 주인공 부스카페의 시점이 더 재미가 있다는 점. 리뷰하실때 소구점을 잘 파악하셔서 보는이들의 입장을 한번더 생각하셔서 리뷰하시면 더 좋은 리뷰어가 될거 같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20세기의 신태일패밀리들을 보는듯함 ㄷㄷ
오오옹ㅇ
그러고 보면 전상영 작가의
내추럴 리드미칼 세계관이 브라질하고 비스무리한듯 ㅋㅋ 헬라질.
와우
혹시 6:05 부터 시작하는 노래 뭔지 아시는분 있나요?
정말 볼만한 영화임.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