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한 장모님과의 동거(feat. 장서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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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2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215

  • @redmell6360
    @redmell6360 Год назад +50

    남편과 아내.. 장모님.. 3명의 갈등 사이에서.. 피어나는 장인어른의 혼자라는 행복~ ㅋㅋㅋ

    • @lifecunning
      @lifecunning  Год назад +10

      ㅋㅋㅋㅋ새로운 시각이네요

    • @백만-l1i
      @백만-l1i Год назад +3

      ㅋㅋㅋ

    • @백만-l1i
      @백만-l1i Год назад +2

      과연 ??

    • @redmell6360
      @redmell6360 Год назад +5

      @@lifecunning 세상만사 희비가 교차하는 중에.. '희'를 찾아봤어요~ 댓글 감사합니다.

    • @aolitan
      @aolitan Год назад +5

      장인될때까지 존버….?

  • @farontierjeong5632
    @farontierjeong5632 Год назад +61

    와이프가 해야되는 일을 장모가 도와줬을 때 남편의 일을 도와준게 아니라 와이프의 일을 도와준 것이기 때문에 남편이 고마워할 이유가 없다.😮

    • @lifecunning
      @lifecunning  Год назад +18

      사실 그렇지만, 실제에서는 이를 섭섭해하시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ㅠ

    • @farontierjeong5632
      @farontierjeong5632 Год назад +22

      @@lifecunning 맞아요. 장모가 똑바로 교육을 시키지못한 탓이죠. 그러니 늙어서도 계속 성인이 된 딸 뒷바라지하죠. ^^

    • @dustjdbs
      @dustjdbs Год назад +13

      ​@@lifecunning섭섭은 개념이 없는거죠 다가르쳐서 도울게 없게 해서 시집을 보내야지 꼴에 고맙단 소리 듣겠다고?

    • @그런저런사람
      @그런저런사람 Год назад +6

      제 경험이지만 좋은 곳은 대체적으로 좋고 안 좋은 곳은 대체적으로 안 좋습니다 저렇게 무개념 무대포로 키운 집안이 상식적이고 예의가 있을리가 없죠
      괜히 잘 사는 집안 일수록 그 집안을 보는게 아닙니다 게다가 저런 여자들이 절대 다수이니 국제결혼 베트남론 같이 외국처자가 훨씬 낫습니다 ㅎㅎ

    • @백만-l1i
      @백만-l1i Год назад +6

      @@lifecunning 헐
      부모와 자녀가 분리가 안 되었나봐요

  • @쥬사마
    @쥬사마 Год назад +34

    늘 이성적인 촌철살인 멘트 너무 좋음❤❤❤

  • @yl2899
    @yl2899 Год назад +15

    정신적,육체적,경제적으로 부터 완벽히 독립된 남녀가 결혼하는게 서로좋을거같네요.. 저도 사람을 볼떄 그부분을 중점적으로 볼것같습니다..
    사연과같은경우라면 도대체 왜 뭐하러 결혼을한건지.. 차라리 부모님이랑 40,50될때까지 살지.

    • @hksohn2345
      @hksohn2345 Год назад +2

      내말이

    • @lifecunning
      @lifecunning  Год назад +2

      매우 공감합니다. 성별을 불문하고 독립하지 못하는 사람이 결혼하면 불행의 길로 갈 수 밖에 없더군요 ㅠ

  • @kjkljlkjlkl
    @kjkljlkjlkl Год назад +18

    남자나 여자나 부모에게 간섭받기 싫으면 어려움이 있더라도 남녀 스스로의 힘으로 결혼하는게 맞음

    • @lifecunning
      @lifecunning  Год назад +2

      공감합니다:)

    • @앙특
      @앙특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는 간섭을 받고 갈등이 키워 이혼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이 많은데 이걸 방지했으면 합니다. 처가 시댁과 합가하는 것은 불구덩이를 들어가는 무모한 일입니다.

  • @므쯔브려
    @므쯔브려 Год назад +45

    와 이건 고맙다가 피곤함이 쩔어지네
    남자든 여자든 독립경험 없이 엄마찬스만 받은 사람이라면 요즘 분위기에 이런일이 없진 않을것 같다.

    • @백만-l1i
      @백만-l1i Год назад +4

      제가 아는 여자애 32살
      아빠랑 같이 자주다님ㅋ

  • @kimseonjoo8105
    @kimseonjoo8105 Год назад +12

    시어머니의 잔소리는 간섭이고 친정 엄마의 잔소리는 조언이라는 어떤 여성 상담자에게 법륜스님께서 '참 노골적이다!' 하며 기가 막혀서 웃으시던 영상이 생각나네요. 결혼을 준비하는 과정에서부터 시집 식구들을 발라낼 작정을 하는 젊은 여성들이 제법 있는 듯한데요, 자신의 뜻대로 된다한들 긴 인생에서는 소탐대실이 된답니다. 결혼 후엔 최소 10년이상 시댁과 친정에서 다 먼 곳에서 거리를 두고 사는 것이 초보부부의 성장에 도움이 되는것 같습니다. 참고로 저는 갓 성년이된 딸과 아들을 둔 전업주부입니다.

  • @rollingcocoon1010
    @rollingcocoon1010 Год назад +14

    남의 호의라도 남이 자기 영역에 들어오는걸 좋게 해석해서 허용하면 절대 안됩니다.절대로… 나중에 돌이키기엔 너무 힘들어 지거나 관계가 파탄납니다.
    자신이 너무 냉정하다 생각말고 처음부터 완강히 거부해야만 합니다

    • @앙특
      @앙특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는 장모가 내 영역에 들어오는 것을 허용했습니다. 처음에는 제가 호의로 잘해주니 엄청 좋아하는 척하시더니, 제가 경제적으로 힘들어지니 자기가 딸일을 봐주는 데도 딸 고생시킨다고 간섭 참견해서 갈등이 생겼습니다.

  • @미니쿠마-r5y
    @미니쿠마-r5y 9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와 내이야기네요.. 저도 결혼준비하다가 여친이 우리엄마가..우리아빠가 맨날 이러는거 듣다가 파혼했습니다. 결혼할려고하니 사람이 아예 바뀌더라구요.. 장모는아예 딸휘어잡고 여친은 저랑이야기끝나고도 집에가서 엄마이야기듣고나면 갑자기 절 지부모랑 합심이되서 공격을;; 파혼은 제인생에 가장 잘한 선택이라고 생각했습니다.

  • @밀크-r2p
    @밀크-r2p Год назад +17

    생각만해도 참 너무들하네요. 슬퍼요

    • @lifecunning
      @lifecunning  Год назад +3

      독립하지 못하는 배우자는 슬픈 것 같습니다 ㅠ

  • @정채원-k6e
    @정채원-k6e Год назад +14

    시부모님은 내가 불편한 게 당연하지만
    장인, 장모는 남편이 불편할거라 생각하지 못하죠
    어려서부터 남들이 모두 해줬고 누구에게 생활력을 강요 받지 않았고... 그러다 보니 남 보다는 내가 중요해진 것
    선택적 공감 능력만 키우고, 진짜 공감 능력이 너무 떨어지는 것 같아요.

    • @앙특
      @앙특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시부모는 며느리 눈치를 보통 살피지만, 장인 장모는 사위를 호구잡는 경우가 빈번하니 초장에 스탠스를 확실히 해서 경계설정하셔야 합니다.

  • @k3vocal
    @k3vocal Год назад +42

    처가와 시댁은 멀수록 좋다는 옛말이 맞음. 결혼할때 남편 직장 다니기 편한곳이거나, 교육여건이 좋은곳이 아닌 처가 가까운 곳에서 살려는 아내는 개념을 의심해봐야 한다고 봐요.

    • @lifecunning
      @lifecunning  Год назад +6

      공감합니다. 처가와 시댁이 가까우면 자연스레 도움을 주면서 개입할 여지가 많아지기에, 서로 조심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 @앙특
      @앙특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맞습니다. 저도 처가와 가까워져서 이혼직전입니다. 장모님이 아내일을 도와준것 뿐인데 애꿎은 제가 비난의 타깃이 되었습니다. 장모님과 아내는 정서적 분리가 안되었습니다.

  • @flow3432
    @flow3432 Год назад +64

    시어머니는 내 부모가 아닌데 왜봐야해? 우리 엄만데 뭐 어때? 우리엄마가 오빠 엄마지. 지극히 자기 중심적 마인드.

    • @NoRoyaltyNoFood
      @NoRoyaltyNoFood Год назад +12

      장모님 또한 사위의 부모가 아님

    • @치치아빠-w9l
      @치치아빠-w9l Год назад +9

      ㅋㅋ시댁에서 너희 이번에 이사간다며 돈좀 보태줄려고 네 어머니! 어머니가 남이야 오빠?ㅋㅋㅋㅋㅋㅋ 이사감 왈 여기 우리집인데 어머니 너무 자주오시는거같아...힘들어...

  • @Foreverkorea
    @Foreverkorea Год назад +27

    모든 악의 근원은 586세대 인거같네요 그놈의 피해의식때문에 딸들에게 시집가기 전까지 놀아라고 가르치니 아무것도 할줄모르는상태로 시집가죠 요즘은 남자들이 집안일 더잘하죠

    • @계란후라이-o5y
      @계란후라이-o5y Год назад +10

      그래서 등장한게 586 딜러론이죠

    • @retrievezz
      @retrievezz Год назад +4

      @@계란후라이-o5y 진짜 각종 이론들 하나 버릴게 없네ㅋㅋㅋ

    • @qwer-gc4oe
      @qwer-gc4oe Год назад

      그 망할 스윗586들이 사회에서도 그 ㅈㄹ함. 여경문제도 반은 스윗586들이 원흉임.

    • @집우리-s3c
      @집우리-s3c Год назад +3

      인구도 많고 투표권도 많고 괜히 똥팔육 극혐

    • @형-e5l
      @형-e5l Год назад +2

      병신을 만들어서 남자에게 보내는 ..

  • @zorosi87
    @zorosi87 Год назад +6

    저는 메타인지가 좀 빨랐던것 같네요. 아내와 결혼하고 나서 아내가 집안의 대소나 시시콜콜하게 잡다한 이야기까지 장모님에게 전부 이야기하니 가장인 저한테 불만을 가지시는거같아 바로 아내에게 "우리일은 왠만하면 이야기하지말자 장모님이 우리가족 전체 대해 걱정하는게 아니라 자기위주로 걱정을 하니 나도 기분 나쁘고 도움이 안되는거 같아 내가 많이 들어줄테니 나한테 먼저 이야기하고 해결하자"이랬거든요 와이프도 수긍하고 그후부턴 왠만한 문제는 단둘이 해결했어요 잘지내고 있고 올해 결혼 13년차입니다
    저는 그때 장서갈등 때문에 이혼하는 가정이 많을거같다고 예측했었는대 맞았네요

    • @lifecunning
      @lifecunning  Год назад +2

      정확하세요. 메타인지능력이 좋으셔서 사전에 문제가 될 것이라 예상했던 부분을 해결하신 것 같습니다 ㅎㅎ

  • @sixxfire1355
    @sixxfire1355 Год назад +33

    듣기만해도 숨막힌다 ㅠㅠ

    • @lifecunning
      @lifecunning  Год назад +2

      ㅠㅠ

    • @백만-l1i
      @백만-l1i Год назад +3

      남자로 치면
      남편
      시어머니가 같이 다니는거 아님ㅋ

    • @lifecunning
      @lifecunning  Год назад +2

      맞습니다 ㅠ

  • @한진철-l6b
    @한진철-l6b Год назад +7

    현장감있는 전문용어로 가스라이팅 단어가
    생각나네요
    변호사님 출퇴근하며 듣는데 너무 좋아요

  • @mreverything1844
    @mreverything1844 Год назад +14

    ㅋㅋㅋㅋㅋㅋㅋ
    ㅋㅋ 집에 늙은 마누라와 젊은 마누라를
    2명 데리고 사는 꼴..
    젊은 사람은 절대 노인들이랑 살면 안됨!

  • @개망창월
    @개망창월 Год назад +20

    개인적으로 신혼집은 시댁/처가 둘다 먼곳에 구하는게 가장 베스트라고 생각합니다.

    • @lifecunning
      @lifecunning  Год назад +3

      네네 저도 동의합니다:)

    • @성욕이없는남자
      @성욕이없는남자 Год назад +4

      맞아요 멀리 떨어져 있어야 돼요

    • @앙특
      @앙특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만고불변의 진리입니다.

  • @김태영-r3c
    @김태영-r3c Год назад +10

    방송에선 장서갈등 예기는 구경도 못해봤는데...
    참 이런 면에선 너무 편파적이에요.
    사연을 보니 저의 친척의 모습이 그대로 보여서... ㅠ.ㅠ
    요즘 참 결혼하기 어려운 시절인것 같습니다.

  • @내로남불-b1r
    @내로남불-b1r Год назад +40

    특히 한국인 전체는 남의 일에 쓸데없이 간섭이나 참견을 해서 남이 오히려 불편하는 "오지랖"을 내려 놓아야 선진국 된다.

    • @위루룰
      @위루룰 Год назад +3

      팩트는 그오지랖 참견을 하는거 까진 좋은데 자신이 정말 힘들때 모른체 한다 . 이정도면 남의고통을 즐긴다고 봐야죠 오지랖 참견을했으면 그거에대해 같이 책임지면 또몰라 ㅋㅋㅋ 그러는사람없죠

  • @굿하이니
    @굿하이니 Год назад +10

    요즘 30-40대까지 결혼하시는분들은 맞벌이가 많기 때문에 결혼이후 뿐만 아니라
    자녀 양육측면에서 친정이 개입이 많이 됩니다.
    그러면서 장모의 역할이 중요하게 되죠. 어차피 장인은 육아를 해도 애들 등하원정도 할뿐입니다.
    요즘 아내한데 시댁에서 애봐준다고 하면 이혼각입니다.
    애를 친정에서 봐주는게 여자 입장에서 맘 편합니다.
    장모가 애들 양육기간동안 계속 집에 들락날락 하고
    주말에 가족끼리 외출이나 뭐하려고 해도 계속 장인장모도 같이 하는 형국이 계속 생깁니다.
    평일에는 애들 봐주러 집에 와있는게 이해가되어도 주말에도 집에 계속 오려고 하고 시간을 보내려고하면 지옥입니다.
    결혼한 남자분들 명심해야되는게 애초에 육아때부터 처가의 장모나 장인의 도움을 받지 않는게 좋습니다.
    여유가 되신다면 믿을 만한 도우미를 구해서 쓰시는걸 추천드립니다.

    • @lifecunning
      @lifecunning  Год назад +5

      네네 공감합니다. 사실 육아로 인해 개입이 커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되도록이면 처가의 장모나 장인의 도움을 받지 않는게 이런 일을 예방하는 방법입니다.

  • @hyh5904
    @hyh5904 Год назад +7

    요즘시집살이가 어딨음ㅋㅋㅋㅋ 시댁이 관여하는게 시집살이로생각하는거면 빡대가리지ㅋㅋㅋㅋ 시집살이는 말그대로 시부모님하고 같이살때 시집살이라고하지 요즘 2030중에 시집살이하는여자 10만명중 1명꼴일꺼임 거의없음

  • @코르테스
    @코르테스 Год назад +11

    미혼이지만 저 상황이 되면 숨이 막히겠다
    날때부터 살림.요리 잘하는 사람이 어디있냐?
    남자분 갑갑하겠다

    • @lifecunning
      @lifecunning  Год назад +2

      배우면 다 할 수 있지만, 인간이 의존하기 시작하면 끝이 없기에 ㅠ

  • @chrono862
    @chrono862 Год назад +19

    내가 2달 전에 엄마 생신이라 미역국 끓여드릴 때, 인터넷 레시피랑 유튜브 몇개보고 재료사서 금방 따라했음, 요리는 해야겠다고 마음먹고 찾아보면 누구나 할수있음

    • @lifecunning
      @lifecunning  Год назад +2

      맞습니다:)

    • @lifecunning
      @lifecunning  Год назад +1

      요즘은 육수팩도 저렴하게 판매되고 있다는 사실...

  • @macadamia313
    @macadamia313 Год назад +12

    아 시집살이도 고역인데 이제는 처가살이로 바뀌는 추세니 참… 결혼 준비하는 과정에서 저희 부모님의 개입이 많이 들어가는데 기선제압으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남자 기존 직장 그만두고 친정본가랑 근방인 지역에서 집이랑 직장을 구해라 뭐라 그러는데 가만 생각해보니 오만 간섭 할라고 그러는건가 싶어서 제가 단호히 끊어냈습니다
    저도 요리같은거 해보는데 하나하나 해보니 재미있더라고요 유튜브에 떠돌아 다니는 요리레시피 보고 따라 합니다

    • @lifecunning
      @lifecunning  Год назад +6

      시집살이의 문제점은 이미 많이 알려져있디만, 확실히 장서갈등에 대해서는 많이 논의가 안되는 것 같습니다

    • @위루룰
      @위루룰 Год назад +4

      직장을 그만두고 친정본가 근방에 직장구하라는말이 진실이면 그 장인쪽 장모쪽은 냉정히 말해서 일한번도 안해본 백수라 장담합니다 ..

  • @mephistopheles1
    @mephistopheles1 Год назад +3

    요즘 최애 유튜브 인생컨닝 제목이랑 너무 부합❤

  • @billions2520
    @billions2520 Год назад +9

    솔직히 부모님의 간섭이 어느쪽이든 금전적인 서포트를 받았으면 있을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남자(여자) 쪽에서 10억을 서포트 받았고 여자(남자) 쪽에서 어떠한 지원도 못받았다면 금전적인 서포트를 준 쪽에서 관여하는 게 당연하다고 봅니다. 요즘 여성분들은 돈은 받으면서도 권리만 주장하고 책임은 안하는 경우가 많지요. 관여가 싫으면 돈을 안받으면 되요. 하지만, 지원은 받았으면서 관여 싫다는 거는 진짜 개소리입니다. 남자 또한 금전적인 지원을 여자 쪽에서 받았다면 입다물고 데릴사위하더라구요. 하지만 시집살이 처가살이가 싫으신 분들은 결혼할 때 1원 한장도 상속도 받지 않으면 됩니다. 돈은 욕심나고 개입은 싫은 것은 도둑놈이죠.
    그리고 부모님들도 금전적인 서포트를 5억이상 주지 않았으면 입 다물고 자식의 결혼생활의 행복을 기원해야 합니다. 간혹 1-2억 주시고 간섭하시는 부모님들 계신데, 차라리 그정도면 주지를 말든가 간섭을 엄청 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남자든 여자든 처가 혹은 시댁 중 돈 더 많이 준 쪽에 더 잘해야 하는 게 맞는 거고 간섭도 받는 겁니다. 그게 싫으시면 안받고 큰소리 치면 되지요.

    • @라엘-w8q
      @라엘-w8q Год назад +1

      근데 이것도 맞는말에요!

    • @billions2520
      @billions2520 Год назад +1

      @@라엘-w8q 감사합니다

    • @YamYami22
      @YamYami22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저희 부모님은 금전적인 지원 하~~~나도 없으신데, 간섭이 심하세요....... 제가 많이 짜른다고 짤라서 초반보다는 많이 나아지시긴 했는데 그래도 심각합니다 ㅜㅜ 결혼준비 중인데 지금부터 아예 단호하게 끊어낼까요... 맨날 전화해서 서운하다 어쨌다 하시다가 그 화살이 예비신랑한테까지 가니까 저희 부모님이지만 화가 납니다..

    • @billions2520
      @billions2520 3 месяца назад

      @@YamYami22 예비신랑이 신부님에 비해 스펙이 많이 딸린다면 (학벌, 집안등등) 우려해서 간섭하시는 걸 겁니다. 하지만, 지원이 없으면서 간섭을 하시면 잘라내야 합니다. 물론, 신랑 집에 비해 신부님 가족이 잘살아서 부모님 돌아가신 후 상속받을 재산이 많다면 굽혀야 겠지요. 그런 집 소수지만 봤습니다. 형제가 있어 결혼할 당시에는 지원이 없지만 나중에 부모님 재산이 많으신 경우, 잘라내면 상속재산 서열에서 밀리기 때문에 지원이 없음에도 굽히는 경우요. 하지만, 이런 케이스가 아니고 부모님께서 물려주실 자산이 많지 않으실 경우(최소 순자산 30억 이상; 형제 1명당 10억은 물려줄 수 있는 경우 아니면 간섭하면 안됩니다) 잘라내야 합니다. 그럼 결혼생활을 하는 신부님도 신랑분도 계속 스트레스입니다. 지원받은게 없고 받을 것도 미래에 없다면 각자 가족은 각자 케어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YamYami22
      @YamYami22 3 месяца назад +1

      @@billions2520 전반적인 스펙은 대동소이합니다. 저도 어떻게 보면 결혼준비 전까지는 부모님한테 정신적으로 독립을 못하고 있다가 본격적으로 결혼준비 하면서 하나하나씩 다 끊어내고 있는 중인데,
      부모님은 난 네가 그런 애인지 몰랐다, 결혼준비 하는데 부모랑 상의 하나도 안하고 혼자 준비 하니 섭섭하다, 우리 딸 데려가는데 이정도도 못하냐, 네가 그렇게 일방적으로 나오면 엄마아빠는 그냥 결혼식날 가서 앉아만 있다 오는 사람이냐 등등... 거기까지만 하면 되는데 그걸 넘어서 **(남자친구)가 그렇게 말하디? 하면서 제 남자친구까지 안좋게 볼 것 같아서 더 스트레스 받아요... 솔직히 저희 부모님이 애지중지 키워주신 건 맞지만 객관적으로 봤을때 그렇게 대단한 사람도 아니거든요...무튼 저런식으로 논쟁이 오고가면 저도 말이 이쁘게 안나가서 현명하게 대처하지 못하는 것 같아요 ㅠ..ㅋㅋ

  • @뽀로롱-r9g
    @뽀로롱-r9g Год назад +7

    이러려고 마통론으로 시집 가고 남편돈으로 갚으며 친청에서 용돈받아가며 사는 경우가 만들어지는 최종보스가 탕생 하는것. 결혼할때 가져오지 않으면서 친정에 맞기고 오며 이것으로 용돈받아먹는 웃기는 상황. 진정. 기업이라고 하면 횡령인데...... 결혼이라는 이름으로 ..

  • @tube5571
    @tube5571 Год назад +9

    내 친구 장모도 선을 넘더라. 친구가 돈도 잘버는데 무슨 용기인지 친구를 무시함. 이혼각잡고 조지기 시작하니까 꼬리내림. 남자들이 착하니까 선을 넘음.

    • @앙특
      @앙특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장모가 아내와 전에 선 본남자들이 경제력이 많은데, 거절하고 지금 사위인 나랑 결혼했다며, 선을 넘었습니다.

    • @장영균-y9b
      @장영균-y9b Месяц назад

      결혼 전인데 내집을 공동명의 하라해서 ㅋㅋㅋ
      걍 경혼 접엇네요 ㅋㅋㅋ

  • @dolce-gabbana
    @dolce-gabbana Год назад +8

    그놈의 내로남불.. 내로남불 스타일은 연애에서 걸러야합니다 절대 결혼으로 가면 안됨

  • @김춘삼-z3x
    @김춘삼-z3x Год назад +19

    나이만 어른인 사람이 너무나도 많아졌더😢

  • @WOO1989_
    @WOO1989_ Год назад +6

    저도 이런 유형의 여자친구를 만나 봤는데, 조금만 눈여겨 보면 연애 하면서도 충분히 캐치 할 수 있어요.
    이 유형의 여자는 본인 어머니의 의견이 무조건 맞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고,
    본인 어머니가 정말 사소한 것까지 다 간섭하는데, 본인은 이상하다고 느끼질 못 해요.
    그리고 연애 때부터 딸이 데이트 하는 데에 이상하게 자꾸 간섭하거나 끼려고 합니다.
    추가로 전부 그런 건 아니겠지만, 본인 부모에게는 껌뻑 죽으면서, 남자친구 부모한테는 정말 하등 관심도 정성도 없습니다..
    위에 사항들이 이해하기 어렵다면, 여자친구와의 데이트를 5회마다 한번씩은 여자친구 어머니가 낀다면 바로 의심해 보세요..
    결정적으로 커플/부부끼리 무언가를 상의해서 결정한 후에
    본인 어머니를 설득하러 갔다가 갑자기 다른 사람이 되어서(세뇌되어서) 옵니다.
    결혼해서 정말 어려운 상황이 왔을 때, 서로 의지하고 함께 헤쳐나가야 하는 게 부부라고 생각하는데,
    오히려 아내와 장모님이 합심해서 남편을 몰아부칠 수도 있습니다..

  • @sjbak5664
    @sjbak5664 Год назад +7

    남자건 여자건 부모로부터 경제적 & 정신적 독립이 완료된 사람들이 결혼해야 건강한 관계가 유지될 수 있다고 봅니다.
    양가의 영향력이 지속되는 한, 결국 불건강하고 미묘한 힘싸움이 지속될 수밖에 없습니다. 최소한 힌 쪽은 불행해 지겠죠.

    • @lifecunning
      @lifecunning  Год назад +1

      공감합니다. 가족 싸움이 부부 싸움으로 변질되는 이유가 바로 이것입니다

  • @taelee347
    @taelee347 Год назад +6

    마마걸 & 마마보이는 무조건 같이 살면 피곤해 지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독립해서 혼자 살던 분들이 훨씬 생활력이 높다라고 생각하는 이유도 있구요.
    공과금, 월세 이런거 다 떠나서 본인이 손가락 까딱 안하면 먼지 하나도 안 치워진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어야지요.
    금전적 뿐만 아닌 정신적으로도 부모님한테 독립이 되어 있어야 합니다.
    와이프분이 전업 주부인데 모든 걸 장모님 한테 의지하는 데도 결혼 하시고 사시는 것보니 와이프분이 엄청 예쁘시거나 처가집이 재력이 좋으시 거나로 생각되네요...
    애도 없는데 둘이 사는 집안일 뭐가 많다고 그거 남편 분도 주말에 마음먹으면 다 할수 있습니다. 장모님한테 의지 하지마시고.. 차라리 힘들더라도 장모님이 올 핑계 거리 만들어 주지 마세요.
    분명히 장모님이 그렇게 하면 똑바로 못한다고 내놓으라 할텐데 모든 일이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 없습니다. 그러면서 배우는 거지요.
    그래도 애 가지기 전에 이혼 상담을 하러 오셨다니... 애 까지 있었다면 돌이 킬수도 없었는데 그래도 이거는 물릴 수 있으니 불행 중 다행입니다.

  • @김문경-e7u
    @김문경-e7u Год назад +3

    좋아요 꾸욱~ 먼저 누르고 들어요😊오늘도 기대기대

  • @인생을즐기자-g4m
    @인생을즐기자-g4m Год назад +7

    부모들중 주제파악 못하는 사람들 많음. 자식들도 완전 부모찬스로 결혼했으면 간섭도 염두해 두어야함.

  • @dreamsomethingfantastic7311
    @dreamsomethingfantastic7311 Год назад +11

    처가 끼고 살려고 하면 무조건 거르세요.
    결혼해도 계속 싸우다가 결국에는 이혼합니다.

    • @초코비비
      @초코비비 Год назад +2

      ​@Faith_Wish_Love노 예외죠

  • @밀크티-q8r
    @밀크티-q8r Год назад +21

    하 얼마나 머리에 든게 없는 장모님이면 딸도 똑같이 키웠을까

  • @eungoo-qe1hq
    @eungoo-qe1hq Год назад +5

    이래서 부모한테 정서적으로 독립 못한
    마마보이 마마걸들은 걸러야함.
    저러고 살거면 그냥 엄마랑 죽을때까지 같이 오손도손 살지 뭐하러 결혼하냐

  • @greencoder_cpp
    @greencoder_cpp Год назад +6

    고생하는게 힘들어 보이면 돈만 주시면 됩니다. 그거 아니면 그냥 자식은 이제 놔줘야죠.
    애 낳아서 봐주면서 돈 아낀다 얘기하는 것도, 애 봐주는데 돈은 반드시 드려야 된다 싶기에.. 온전히 제값주고 눈치밥 안먹기 vs 돈 절감하고 눈치밥 먹기에선 저는 전자네요.
    솔직히 배우자랑 가정을 만든거지 배우자 부모님하고 가정을 만든게 아니잖아요. 개인적으로 완전 결혼사기다 싶네요😅
    전 유년기 시절부터 완전히 독립된 공간만을 구축했기에(겁나게 싸웠죠. 자유는 원래 공짜가 아니죠)제 공간은 저희 부모님 조차도 접근 안하는데(저도 부모님 공간 절대 접근 않음), 그 공간에 배우자만 들일수 있지 배우자의 부모님이 온다? 어질어질 하네요. 서로 보고 싶으면 밖에서 볼 수 있는 공간 쎄고 쎘는데.. 라고 미혼의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lifecunning
      @lifecunning  Год назад +3

      저랑 비슷하신 것 같습니다. 자유는 공짜가 아니라는 부분에 대해 매우 공감합니다.
      진정으로 독립하려면, 도움을 차단하고 스스로 일어서려는 노력을 해야한다고 봅니다

    • @위루룰
      @위루룰 Год назад +1

      돈도 안주고 뜯기니 문제겠지요 ㅋㅋ 돈주는데 애까지봐준다 ? 그런데 이혼생각한다 이거 뉴스 일면에 나오겠는데요 다들 어림풋이 알자나요 쥐뿔도 보탠거 없고 그걸 명분삼아 돈까지 거기다가 관섭 ㅋㅋㅋ 이건 간디도 못참을겁니다

  • @mks6866
    @mks6866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내 경우는 결혼하고서도 장모가 아내집에 같이 살았었는데 그 집은 우리 둘이 갚아나가야되는 상황이었음. 근데 장모는 지가 가지고 있던 전재산 지 아들 며느리네 다 주고 우리한테는 살고 있는집 자기 주고 대출도 니들이 갚고 새로운 집 사서 나가라는 거임. 근데 나를 대하는게 개싸가지도 없음. 무시는 다반사에. 그래서 대판 싸우고 경찰불러서 쫓아냄

  • @farontierjeong5632
    @farontierjeong5632 Год назад +11

    요즘에는 마마보이보다 마마걸이 더 많더라.

    • @lifecunning
      @lifecunning  Год назад +3

      마마걸이 늘어나는 추세는 맞는 것 같습니다:)

  • @hyunsookkoo1869
    @hyunsookkoo1869 Год назад +4

    듣다가 암 걸리겠네요..

  • @옳은소리하는사람
    @옳은소리하는사람 Год назад +5

    여자든 남자든 원가족애서 경제적 독립은 부동산이 넘사벽이라 못하더라도 최소한 정신적 독립 못하면 노답

  • @민제-x6c
    @민제-x6c Год назад +34

    진짜 우리나라 여자들 너무한다 진짜

    • @retrievezz
      @retrievezz Год назад +4

      딸바보 부모들이 그렇게 키워놓음ㅋㅋ

  • @choa3158
    @choa3158 Год назад +1

    요즘은 애들이 온실속에서 자라서 선택장애가 있어서 그런 점이 많은거 같음...물론, 어느 시대나 힘든건 사실이지만..60~70년대는 내가 선택을 잘못하면 목숨이 왔다갔다 하는 상황이나 온가족이 굶어죽는 상황이 비일비재 했는데.. 요즘은 그냥 기분이 상하거나 정도의 가벼움이 큰거 같음....결론적으로 장모가 불편하면 꺼지라고 내집에 다시 오면 이혼하겠다.. 뭐가 내가 싫다..뭐가 좋다를 말을 못함..그냥 착한 사람이 되고 싶어서인지는 모르겠는대....하나를 얻으면 하나를 잃는 건대..이혼이 두려워서 참고 뭐가 힘들어서 참고 징징대기만 함..어쨌든 단 한번이라도 내가 참을 수 없는 상황이나 행동을 다른 사람이 하면 말해줘야 함.. 어린애들이 이런걸 못하면 왕따 되는 거고 나이 먹고 이런걸 못하면 마마보이 퐁퐁남 되는거임....혼인 가정의 3분의 1이 이혼하는 시대도 있었는대..뭐가 무서워서 참고 살고 징징대는지...인생은 선택의 연속이고 선택을 뒤로 미룰수록 절벽으로 다가가는 거라고 생각됨.. 참고참다 애 있고 은퇴시기에 이혼하면...새 인생을 시작할 수 있나... 토사구팽이나 다름없지

  • @ymoon1847
    @ymoon1847 Год назад +5

    장모 아내 둘 다 내가 "해" 줬으니까 프레임에 남자를 가두고 있네. 장모가 대가 없이 애 봐줬을 리가 없다. "해" 준걸 대가로 남자가 용돈 안 줬겠냐.

  • @JD-gp5iv
    @JD-gp5iv Год назад +17

    가장 편안해야 할 곳에서 불편함을 느끼게 되고 그게 지속되면 오히려 상대방은 밖으로 돌게 되어 있음

    • @lifecunning
      @lifecunning  Год назад +3

      네네 제가 경험하는 케이스입니다 ㅠ

    • @앙특
      @앙특 7 месяцев назад

      공감합니다.

  • @뽀로롱-r9g
    @뽀로롱-r9g Год назад +3

    여자. 처가의 횡령. 기업 이였다면 해고하고 손해배상청구까지 들어갈텐데 결혼이라는 이름으로 당연한듯 횡령이 이어짐. 저 상황은.. 여자와 결혼 해서 집에 들인 것인지, 장모와 결혼 한 것인지 . 가장 큰 문제는, 남자가 경제적인 모든것을 제공 하면서도 실질적인 호구노릇을 하게 만드는 상황.

  • @이행복-b3c
    @이행복-b3c Год назад +16

    '이서방. 일주일에 두번은 좀 적지 않나?' 어우~

  • @minjunkwakk
    @minjunkwakk Год назад +4

    그냥 사기당했다고 생각하고 빨리 이혼하시든지, 싸워서 이기시든지 ... 요즘 이런사람 드럽게 많아요 본인도 마마걸이면서 마마보이 싫다고 지랄하는 여자도 봤음

  • @ddd-yu5nh
    @ddd-yu5nh Год назад +7

    가사일 안하는 전업주부 ㅋㅋㅋㅋ

  • @gegenuberzeit4262
    @gegenuberzeit4262 Год назад +3

    대학생들 수강신청도 부모들이 개입해서 난리를 피운다고도 하죠
    독립심이라는게 제로로 수렴하네요

  • @EORD-1_SKETCHER
    @EORD-1_SKETCHER Год назад +1

    처가든 시댁이든간에 양가 부모로 부터 완전한 독립이 제대로 정신박힌 결혼이다. 양가는 이제 다른 가정이며, 나와 아내의 온전하고 평화로운 가정을 방해하지 않을지. 침해하지 않을지 항상 경계하며 살아야한다. 그래야 내 가정이 평화롭고 행복하다.

  • @user-eo2tg5cx7i
    @user-eo2tg5cx7i Год назад +6

    성인이 되서 하나의 인격체가 되지 못하고 다른 사람의 의견에 빙의해서 이리저리 휘둘리는 사람은 옆에 둬서 좋을 일이 없습니다.
    결국 이기적으로 행동하게 되거든요. 다른 사람이라는 아주 좋은 핑곗거리가 있으니.

  • @lit367
    @lit367 Год назад +9

    미디어에서 시부모에 대한 악마화가 더 부추기는듯..

    • @upinthesky5283
      @upinthesky5283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미디어에서 항상 시어머니는 쓰레기. 친정엄마는 감동이죠.

  • @위루룰
    @위루룰 Год назад +5

    우리나라에 이런말이있죠 . 나이를 먹었으면 입은닫고 지갑을열어라 결국엔 장모 장인어른쪽은 머니토크를 안해서 입니다 .. 아하겠네요 .. 그것도 사위가 애초에 사위한테 빌붙을려고하는 부류들도 많을겁니다 .. 아 반대로 장인장모가 머니토크를 정석적으로 하셨다면 아무런 문제도 발생하지 않았을겁니다 . 집값이 비싸니 집값에 보탰다던가 대부분 쥐뿔도 보탠게 없을테죠 ㅎㅎㅎ 이건 퐁퐁남을떠나 그 장인장모자체가 염치없는사람들입니다 아 자존심이요

    • @retrievezz
      @retrievezz Год назад +2

      입은 닫고 지갑을 열어라 진짜 명언이네요ㅋㅋ 아주 현실적임

    • @lifecunning
      @lifecunning  Год назад +1

      공감합니다;;

  • @ehirahi892
    @ehirahi892 Год назад +6

    이런걸 볼때마다 왜 과거에 남편을 지아비라고 불렀는지 알 것 같습니다. 그냥 딸을 인수인계 받은거네

  • @나는나-o4n
    @나는나-o4n Год назад +8

    마마보이도 글코. 마마걸도. 결혼하지마. 남의집 귀한자식 인생 조지지말길.

    • @lifecunning
      @lifecunning  Год назад +2

      사실 둘 다 문제이지만, 결혼을 했음에도 독립하지 못하는 경우가 늘어나는 것 같습니다

  • @소나무-u8q
    @소나무-u8q Год назад +6

    생각만해도 짜증나는 케이스네요 ㅋㅋㅋ

  • @user_8949
    @user_8949 Год назад +5

    또 한명의 아내 = 장모........

  • @머슴-v4b
    @머슴-v4b Год назад +4

    결혼 진짜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형님, 나이 차서 급함 마음으로 가면 100% 후회하겠죠?

    • @lifecunning
      @lifecunning  Год назад +3

      음;; 신중히 고민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 @JLee1293
    @JLee1293 Год назад +4

    오죽하면 옜말에 처가와 화장실은 멀수록 좋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ㅋ

  • @Csjohn-o5c
    @Csjohn-o5c Год назад +5

    이거 ㅎㅎ 제 친구들 중에도 있어요
    이제 시집살이 대신 처가살이

  • @김태민-l5o6q
    @김태민-l5o6q Год назад +5

    그 어머니의 그 딸. 애같은 여자들 많습니다! 여자 잘 만나야 되요! 여담으로 특히 여초직장 여자는 거르시는 것이 좋습니다!:)

  • @류이치9
    @류이치9 Год назад +3

    마마보이를 넘어서는 마마걸의등장이군요😅😅😅😅😅😅

    • @retrievezz
      @retrievezz Год назад +2

      등장이 아니라 예전부터 졸라 많았음

  • @김은희-y2d1c
    @김은희-y2d1c 2 месяца назад

    요즘 모순투성이예요
    그 비싼집은 시부모가 사줘야한다면서
    막상 손주도 못보게하고 친정엄마만 뻔질나게 드나들어요
    청소 좀 해줘도 남의 물건 건드렸다 트집잡히는 불쌍한 시어머니들 ㅠㅠ

  • @catspapa8984
    @catspapa8984 Год назад +5

    딸은 엄마의 아바타이다

  • @황금오렌지-q3e
    @황금오렌지-q3e Год назад +1

    2:50 와 ㅋㅋㅋㅋ 육아인줄😂

  • @tv-tz4tb
    @tv-tz4tb Год назад +3

    남자든 여자든 정신적으로 독립하지 못한 한 어른이 진짜 문제

  • @55yyy
    @55yyy Год назад +3

    맞벌이도 아니고, 쳐 노는 전업주부면서 저런 여자라. 기가 찬다. ㅋㅋ

  • @TheSheepwool1
    @TheSheepwool1 Год назад +1

    잉글사이드의 앤에서 나오는 메리 고모님과 앤과의 갈등은 양반인 수준이네요 ㄷㄷㄷ

  • @kay203
    @kay203 Год назад +2

    아내가 일하면서 남편과 비슷한 연봉을 받으면서 장모님이 저렇게 해주시면 감사한거죠. 근데 전업주부인데 저런다? 빡친다 진짜

    • @초코비비
      @초코비비 Год назад +1

      그럼 시어머니가 해주는게 남자입장에서는 고마운게죠

  • @백만-l1i
    @백만-l1i Год назад +3

    장모, 아내
    아내가 2명 ㅋㅋㅋ

  • @kimhwan7179
    @kimhwan7179 Год назад +2

    제 여친도 혼자 할 수 있는게 없는게 걱정입니다. ㅜ

  • @tawakega0930
    @tawakega0930 Год назад +13

    그저 퐁퐁 ㅋㅋ

  • @종-n6u
    @종-n6u Год назад +3

    완전 마마걸이네..숨막힌다
    이혼이 답이다

  • @달현-p2b
    @달현-p2b 8 месяцев назад

    45살 먹은 마누라 12년동안 밥차려준게5번정도…허구헌날 장모장인와서 애봐준다는 핑계로 오더니 결국 같이 살게되더니 스트레스를 와이프가 받아서 동호회활동하다가 툭하면 외박에 만취 새벽귀가 하길래 몇달 참다가 장모랑 와이프상대로 소송걸었음요!

  • @흥커복
    @흥커복 Год назад +5

    그럼 전업주부?인 아내는 왜 존재하는것임?? 엄마버프???쓰면 돈도 드려야하는데??

  • @리찰리-z1j
    @리찰리-z1j Год назад +5

    요리 청소가 무슨 공부축에 끼나요?ㅋ 2달만 하루세끼 레시피보고 따라하면 거의모든요리 흉내가능한수준인데 청소는 초딩들도 안배워도 다합니다 그냥하기싫은거지ㅋ. 맞벌이면 이해하지만

  • @whateveryouwant6974
    @whateveryouwant6974 Год назад +2

    뭐 이정도면 장모와 아내와 흠... 여기까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briank7825
    @briank7825 Год назад +4

    혼자 살자 편하다😅

  • @ddd-yu5nh
    @ddd-yu5nh Год назад +4

    아니 마마보이는 돈이라도 버는데 마마걸은 돈도 안벌고 뭐하는거냐

  • @vrsa1172
    @vrsa1172 3 дня назад

    마마보이 마마걸이 함께 살면 부모들하고 갈등 없을듯

  • @diornhac
    @diornhac Год назад +6

    본인도 모자라 부모님 노후까지 설거지 시킴

  • @user-wrguwkovw
    @user-wrguwkovw Год назад +4

    이혼해 이혼해 이혼해

  • @황금오렌지-q3e
    @황금오렌지-q3e Год назад +1

    1:31 my 호적mate의 stance ㅋ

  • @이명욱-j6i
    @이명욱-j6i Год назад

    장모의관여내지 시킨되로하는아내로 지쳐감니다 시어머니에게신경
    쓰지말고 장모을모시라고하고 맘에안들면
    주변물건을제게던지고
    시어머니와는가까이하면안된다고합니다
    아기가이제백일이 지났고 답답합니다

  • @stickyricecake8967
    @stickyricecake8967 Год назад +2

    진짜 이럼??? 오..마이… 뻐킹….

  • @stella-ro9nm
    @stella-ro9nm Год назад +1

    시댁과친정이 모두 멀리 있으면 육아도움을 못 받지요😢

    • @lifecunning
      @lifecunning  Год назад +1

      장단점이 있습니다. 육아 도움을 받는다면 이것은 좋지만 자율성이나 독립성은 내려놔야 하는 것이겠죠.

  • @johnoh9722
    @johnoh9722 3 месяца назад

    지금 30~40대들이 친정엄마가 된다면...지금의 할머니 역할을 할 수 있는건가?

  • @JLee1293
    @JLee1293 Год назад +1

    갑자기 든 생각인데 마마보이, 마마걸끼리 만나서 결혼하는 경우는 어떨까요?

    • @lifecunning
      @lifecunning  Год назад

      간혹 그런 경우가 있는데, 조금더 의존 성향이 심한사람이 꼭 있었습니다

  • @fungalrider6011
    @fungalrider6011 Год назад +3

    어웈ㅋ ㅋㅋ듣기만 해도 숨이 턱턱 막히네

  • @앙특
    @앙특 4 месяца назад

    저도 장서갈등때문에 이혼중입니다.

  • @joshuakim9404
    @joshuakim9404 4 месяца назад

    이런경우 이혼소송시 이혼사유가 될 수 있나요???

  • @황금오렌지-q3e
    @황금오렌지-q3e Год назад +1

    3:54 진짜로 왜 생각을 못하지 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

  • @kkongman7532
    @kkongman7532 Год назад +4

    요즘 시집살이보단 처가살이도 심한듯

  • @했어-e4j
    @했어-e4j Год назад +1

    높은음 처리가 문제가 있어요 개선 부탁드례요

  • @하토하토
    @하토하토 Год назад +1

    저 어머니와 사이가 안좋습니다. 가급적 멀리 하려 하는데 아무나 없나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