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공기업에 다는분들이 일을 잘하는 분들이 많은건 사실입니다. 다만 거기를 벗어나면 그 수준의 대우를 받을 가능성이 있는 분들이 극소수이고 자기는 그 극소수에 포함된다고 생각을 하는 경우가 많지요. 프렌차이즈 자영업하려면 차라리 알바하는게 훨씬 낫습니다. 꼭 창업을 하려면 개업전에 최저 시급으로 그 분야 알바를 하면서 서빙 배달 설거지 물품검수 재고처리 진상상대 아무튼 발생하는 모든 일을 경험해 봐야 할 겁니다. 돈받으면서 실습을 할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하고 뭐든 다 해보고 그 창업을 하면 되겠다 싶어도 성공이 보장되지는 않지만 그래도 성공 확률이 아무래도 오르겠지요. 알바 경험하다가 창업하면 안되겠다고 판단하게 되어도 아무런 손해가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많던 적던간에 약속한 월급을 제 때 주는 사장님을 가장 애국자라 생각합니다. 장사나 해볼까?? 이거 정말 큰일날 소리지요.
내년에 출산 예정인데, "국민템"이라고 불리는 육아 용품들 보면서 참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와이프랑 얼마 전에 "국룰" 이라는 신조어가 집단 주의 문화가 낳은 폐해라고 대화를 나누었는데, "국민템" 또한 같은 선상에 있는 용어임을 발견했네요. 조금만 방심하면 바로 집단 주의,소비 주의에 휩쓸리기 쉬운 대한민국입니다 ㅜㅜ
월급쟁이로서, 즉 남에게 목숨을 걸어 놓고 일을 하면서 한 달에 천만원은 정말로 아무 것도 아니에요. 어느 한 순간 사라지는 신기루입니다. 그런데 남자들도 이 상황을 잘 모르지만, 집에서 살림만 하는 여자들은 진짜로 진짜로 몰라요. 더군다나 직장생활도 거의 안 해본 여자들은 세상 무서운 줄도 모르고, 돈 무서운 줄도 모릅니다. 그래서 대기업 부장, 이사까지 하던 사람들이 은퇴하고서 세상 모르고 추락하는 겁니다.
요즘은 50초 까지 회사에서 버텨도 진짜 잘 버틴거고.. 공기업이나 극소수 나이로 컷 안 하는 기업들 제외하면 글로벌 기업이건 대기업이건 일단 앞자리 4짜 찍히고 차장급 정도까지 올라가면 권고/희망퇴직 리스트 1순위임.. 권고/희망 시즌오면 성과 넘사벽급인 극소수 인원이나 줄 제대로 잡은 소수 제외하면 40대 이상 인원들 계속 러시안 룰렛 돌려서 내가 걸리면 나가야 되는.. 처음 몇번은 살아남겠지만 40 후반까지 버티는 것도 사실상 뭐 운이 겁나게 좋아야 하는거고.. 주위에 보면 40중쯤 많이들 정리되는 것 같네요.. 문제는 40중 쯤 회사 나오면 원래회사에서 능력 인정받고 날고기었던 분들도 나이 때문에 중소기업 취업도 안되는게 현실.. 몸 쓰던가 자영업 하던가 선택지가 사실상 둘중 하나인데.. 요즘은 자영업 하느니 차라리 그냥 몸쓰는일 하는게 나은 듯.. 40중후반 이전 까지 노후 어느정도는 준비해 놓지 않으면 40후나 50줄 넘어가면 진짜 먹고살기 더 힘들어지는 듯..
@@wolfroad-w7m 문과쪽 대학과 나와서 단순 사무직은 전구 다마라고 보시면 됩니다... 전구 다마 마냥 갈아 끼면 바로 대체 됨... 이과쪽 나온 애들 대부분 전공 살리고 40대에도 다들 잘 다니고.. 50대에도 연봉 인상해서 이직 하더군요. 게다가 이직 회사에선 60살 넘어서도 계속 다니라는 조건까지 받으면서요.... 내가 쓸모 없는 존재면 40이 아니라 30대에도 대우 못 받고 사는거고요... 내가 연구개발이건 개발자건 괜찮은 엔지니어면 나이 먹고도 대접 받습니다...근데 진짜 문과쪽 나와서 단순 사무직 할 바엔 진짜 공사장 가서 기술이건 기능쪽 일 배우는게 낫다고 생각함...
앞으로 10년간 2차 베이비부머세대가(74년생까지, 약 950만명)은퇴 합니다, 내수시장이 점점 힘들어질것이고, 특히 자영업은 더 힘들어 질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이라도 아끼고 투자하고 공부하며 노후를 준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박변호사님 좋은 영상 즐겁게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자영업하면 80%는 돈 못 벌죠. 돈 버는 자영업자는 20%인데 사실상 이 20%는 사업이죠. 직원들이 돈 벌어다주는 구조로 만들어놓고 돈 안하는~ 그리고 자영업하는 사람들은 잘 모르고 하는 분들이 많음. 본인이 하는 업종에서 일해보고 돈 되겠는데? 어떻게 하면 되겠다하고 해보고 시도 많이 해본 다음에 본인이 차려서 잘 되는 경우는 봤습니다. 앞으로 자영업자분들 상황 더 안 좋아질겁니다. 내년 상반기 잠깐 조금 좋아졌다가 하반기 되면 매출 푹푹 빠질겁니다. 대출규제 또 추가돼서 사람들이 현금도 많이 없고 경기 안 좋다 그러면서 소비줄입니다. 저도 경기 안 좋아질거 생각하고 5년치 비용 준비 해뒀습니다.
대기업 다니다가 자발적으로 퇴사하고 사업하고 있습니다. 대기업을 상대로도 일을 하는데 나와보니까 대기업 다니는 사람들을 더 현실적으로 볼 수 있습니다. 대기업 다니는 사람들의 착각이 본인의 급을 대기업급으로 보는 것입니다. 대기업 사람들이 남보다 뛰어난게 조직의 생리를 이해하고 윗 사람 코드맞추는 건데 결국 큰 조직에서 나오면 아무 쓸모없는 능력입니다. 나이들어 대기업 나오면 자기객관화 먼저 하고 최저임금으로 혹은 그보다 더 적게 본인 능력 발휘할 수 있는 회사 지원하시는게 좋습니다. 본인 능력이 출중하고 겸손하고 젊은 사람들과도 커뮤니케이션 잘 되면 임금도 금방 오를 수 있습니다.
저도 남편이 일하다 크게다쳐서 앞날이 막막했지요 애들은 초등이였고 저는 전업주부 였으니 하지만 저는 남편이 언제 잘릴지 몰라 신혼때부터 자영업 준비 돈 이라는 무기를.. 붕어빵 막대아이스크림 까지 아끼며 죽어라 모았지요 근데 업종이 계속 문제였으며 언제 어디서 할지 계속 고민중에 장애를 입는 사고 터지고 내가 가장이다 내가 다 먹여살려야한다 이런각오로 자영업 시작했고 결국은 성공했지요 자영업 철저한 준비 기간이 십오년 이였습니다 서민은 망하면 가족들이 다 죽는겁니다 그정도로 신중히 하셔야합니다
회사 다니면 삶의 기준이 회사에 맞춰지게 되죠 그러다 노후준비 다 끝내고 회사 은퇴하면 모르겠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 개인사업쪽은 안하는게 좋다 봅니다 회사다니면서 일하던 9to6에 주5일같은 온실속의 생활방식으로는 불가능에 가까운 도전이죠 그렇다고 나이먹고 생활방식을 더 혹독하게 바꾸는것도 쉽지 않은 일입니다. 회사 다니면 실수령의 절반이상은 무조건 저축하고 체력을 많이 길러놓는게 불안정한 노후를 대비하는 방법 중 하나라 봅니다
미국에 사는데요. 괜찮은 회사를 다니던 40살 정도에 갑자기 잘리고 나니 정신이 번쩍나더라구요. 4년정도 사업준비해서 사업한지 4년 되었습니다. 참고로 레드오션이라는 분야를 보면 이제 곧 은퇴를 바라보고 계신 분들이 많은 분야가 있습니다. 그걸 하시면 비교적 안정적인 소득을 올릴 수 있는 사업체를 갖게 됩니다. 저도 그렇게 했구요. 물론 남들이 기피하는 일, 힘든 일 일 수 있습니다.
퇴직자들은 절대로 자영업하면 안됨. 피같은돈 다 날림 예를 들어 3억정도 퇴지금받으면 무조건 미국주식 배당주에 투자해야함( 개인적으로 SCHD가 제일좋다생각함) 3억넣으면 보통 배당3.5% 정도니 세금제하고 년 900만원정도 나옴 월로 따지면 75만원정도 주가상승은 평균 5% 정도 .... 월배당금 75만원과 직장다녀야함 직장구하기가 어려우면 몸때우는 일 해야함 배달하면 300만원정도는 벌수있음 노가다 기술배우면 월 500이상도가능(근데 몸이 정말 힘들다) 이런식으로 직장다니며 돈벌어야하지 자영업하면 돈다날림 돈있는 사람은 무조건 미국 배당주에 투자하거나 여유좀 있으면 S& P 500 이나 QQQ 투자해야함 진짜 10억정도 있으면 SCHD 투자하면 세금제하고 월 240만원 정도 매달 나옴 원금은 사실상 날릴위험 제로(오히려 불어날거임.미국은 믿어도됨. 과거 100년은 그랬음. 향후 100년도 그럴거라 확신함) 절대로 자영업하면 안됨...살아남기 매우 어려움 65세부터는 국민연금 받는것과 미국 배당주 나오는 돈으로 죽을때까지 살아야함 힘이되면 경비같은 편한 알바하면서(경비가 편하지는 않지만 노인들이 많이하니까)
대기업만 다니다가 퇴직해서 아무런 경험이 없는 사업이 망해가는 과정을 보는 것 같습니다~ 보통 이런 사람들은 10명중에 9명이상은 착각하는 것이 있습니다~ 무엇을 착각하냐면, 대기업에서 잘 나가던것만 생각하지, 내가 무엇이든지 하면 잘 될것이라고 착각합니다~ 변호사님의 말씀대로 갈수록 맛이나 가격이나 경쟁업체들끼지 생각하면 브랜차이즈는 차리기 어렵다고 생각됩니다~ 아무리 그래도 워낙에 갈수록 경제가 안좋아지고 있으니깐, 한국경제사정도 좀 생각해봐야 할것 같습니다~ 무턱대고 차린다고 무조건 잘 된다는 보장은 없는 것 같습니다~ 내가 연봉이 아주 높은 회사에 취직해서 다니다가 이게 아니다 싶다 그만 나오면 다니던 회사만큼 좋은 회사에 들어갈수 있다고 장담할수가 없습니다~ 장사 프랜차이즈를 차려서 하다가 장사가 안되면 결국 내가 가진 생돈이 다 남 좋은 시킨다는 것을 명심해야 할것 같습니다~ 그럴봐에야 소일거리를 알아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쉬어가면서 하는 공공근로를 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적어도 몸에 무리가 가지 않고 내돈을 잃어버지는 않을테니깐요!!
온라인으로 물건 구입하고 반품은 무료에 해외직구에 택배 배달로 편하게 구입할수 있고 경기가 좋지 않아 공실 폐업 상가가 계속 늘어날거로 봅니다. 퇴직하면 재취업이 제일 안전할거 같은데 문제는 일자리가 많지 않고 경쟁도 퇴직자끼리 치열하다는 문제가 있어서 생존 경쟁에서 살아남기가 너무 힘들어집니다. 2차 베이비부머들의 퇴직이 시작 되고 있어서 앞으로 재취업은 하늘의 별따기 수준이 아닐까 생각듭니다
정년까지 회사에서 짤릴일없이 월급 많이 받을 자신 없으면 결혼 안하는것도 방법입니다. 저는 좆소 40초에 나왔는데 서울 아파트랑 유동 자산은 어느정도 해놓고 나와서 원리금70이랑 생활비80 저축80 충당하려고 쿠팡같은 일용직 뛰는데 그나마 조달이 가능합니다. 근데 처자식 있는데 와이프가 일 안하면 박살나요. 친구 자식들 학원비 머리당 2백이라는 얘기 들으니까 현기증이 오더라구요.
이보다 큰 문제는 50-대 남자의 희망퇴직이 40대 여자의 희망퇴직으로 내려올 것이라는 사실. 지금 돈 잘벌고 잘 살고 있다고 말하는 여자들을 과연 기업에서 차장부장급으로 올라갈 수 있을 것이며 기업이 힘들어지면 퇴직 1순위가 누가 될 것인지.. 어쩌면 큰 사회적인 문제가 될 수 있음. 그녀들이 커리어라고 말하던 직장에서 희망퇴직을 당한 뒤로부터..
40대 접어들면 남/여 둘다 권고/희망퇴직 각인데 남자들은 대부분 사회 인맥관리를 하는편이고 고객사 접대나 동종업계/혹은 직장 선후배들이랑 술한잔씩 하면서 형/동생 하는 사람들 좀 있는 반면에 여자분들은 인맥관리 진짜 거의 안 하더라고요. 고객사 접대나 회사 내 사람들끼리 술 한잔씩 하는거 참석도 거의 안 하고 그냥 칼퇴하는 분들이 대부분.. 그러다 보니 뭐 딱히 회사 오래다녔다고 인맥이 있는게 아니게 됌. 대기업 할아버지를 나와도 40초 넘으면 중소기업 재취업도 상당히 힘든데, 이거 뚫고 그나마 취업할 수 있게 만들어 주는게 인맥 추천. 남자들은 그래도 주변에서 밀고 당기고 하는 인맥 한둘은 대부분 있는데 여자분들은 진짜 걍 암것도 없어서 맨땅헤딩으로 입사원서 넣어야 하는 상황이라, 현실적으로 재취업 난이도가 헬임.. 여자분들은 대다수가 이나이 때 계약직이나 식당/마트로 빠지더라고요. 물론 뭐 남자들도 찐 인맥 제외하면 현직에서 떠나면 대부분 2~3년 정도 지나면 진짜 친한 인맥 제외하고 다 없어지긴 하는데 그래도 퇴직후에 2~3년 동안 버프받고 어디 인맥으로 면접보는거랑 아예 걍 아무것도 없이 원서 넣어서 어렵사리 면접 잡히는거랑은 천지차이..
제가 그래서 남편이 자영업 할 거다 할 때마다 뜯어말립니다.. 우리나라 사람들 자기들이 사업하면 다 성공할 줄 알아요 저희 아빠가 30년 이상 건설업 사업하며 사기당하고 상처받고 실패하는 모습을 어렸을 때부터 너무 많이 봐서,, 그리고 음식점 자영업자들 요리를 너무 쉽게 생각해요 진짜 대부분 맛없어요 맛있는 음식점은 극소수입니다. 저는 수도권 살이 너무 팍팍해서 나이 들면 지방으로 내려가려고요
교육비, 해외여행, 패션, 미용, 외식에 쓰는돈만 아껴서 투자해도 노후준비 충분히 됩니다. 저는 미국에 사는데, 한국분들 돈쓰는것을 보면, 늙어서 어쩔려고 저러나 싶습니다. 저는 이제 만 50되기 직전인데, 내일 당장 회사에서 짤려도 우리 가족 평생 먹고 사는데는 지장 없을 정도로 준비되었습니다.
![[집중진단] 빚더미 위 자영업자…코로나도 버텼는데 계엄·탄핵 여파에 휘청](http://i.ytimg.com/vi/E3mFg-4OzXY/mqdefault.jpg)
![50대가 털어놓은 퇴사 그 후…“절벽에서 떨어지는 심정” [창+] / KBS 2024.04.15.](/img/1.gif)
회사에서 인재취급 받아봤자 퇴직하면 세상물정 모르는 그냥 사람1...
프차 본사나 투자 사기꾼들의 꿀통이지 툭 건들기만 해도 수천~ 수 억을 갖다바치는ㅋㅋㅋ
나 이제 30초반인데 40살까지 머리 깨졋다 생각하고 미국주식에 월급 꼬라박는중
과연... 내 인생은 어케 될것인가...
선수😊
대기업 오너입장에선 잠깐쓰고 버리기 좋은 머슴이라는 말이겠죠.
@@GreenUSA000 미국인 1억명이 미국 주식에 자신의 소득을 연금으로 때려박고 있어요. 미국이 망하지않는 이상 미국 주식은 최고의 투자가 될 수 밖에 없죠.
요약~
1. 직장에 최대한 오래 붙어 있어라.
2. 퇴직 후 프랜차이즈 그런 거 하지 마라, 호구 된다.
3. 마누라도 일 시켜라. 언제까지 집에서 노냐.
감사합니당
배우신분
오늘도 마음속 사직서를 출력안하고 출근준비합니다.
현실적 이야기감사합니다.
바깥 추워요 😊😊😊
인생은 길어지는데 정년은 점점 짧아지는게 아이러니.. 오래사는것보다 중요한게 건강하게 사는겁니다. 아프면 다 돈이에요. 20대때부터 젊다고 막 쓰지 말고 관리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진짜 직장 나가면 직장동료도 다 볼일없고
인맥도 다 떨어져 나감 회사는 인생을 책임져 주지않는다
잔혹한 현실
직장 동료는 절대 친구가 될 수 없다는 걸 나와봐야 알게 되죠
@@amaruvet4698 요즘세대들은 이미알아요
자녀 사교육 몰빵하는 전업주부가 배우자이면 남편입장에서는 경제적측면에서는 최악입니다.
부인도 애들 교육에 쓰는 거라고 하면서 자기 합리화를 하니 돈 쓰는데 도 주저함이 없죠
@@ALISWELL-e5s
대부분 학원보다 주식 사주는게 99.99 % 이익 입니다 ❤
또라이? 들? 그럼 ! 가정이란걸 가지지 말지 그랬어요. 여자도 애만 키우는 전업주부하며 자기한테 쓰는것도 없는데 갑질하는 남편따위랑은 살고 싶지 않아요. 자원봉사를 하는 느낌이거든요.
@@DODO-c4o 적당한 합의점을 찾아야겠죠
@@DODO-c4o애들에게 하는 투자도 수율을 보고 해야죠 ㅋㅋ 그냥 냅다 학원보내고 엄마가 그걸 케어하지 않으면 학원비만 늘어나요.
대기업 공기업에 다는분들이 일을 잘하는 분들이 많은건 사실입니다. 다만 거기를 벗어나면 그 수준의 대우를 받을 가능성이 있는 분들이 극소수이고 자기는 그 극소수에 포함된다고 생각을 하는 경우가 많지요.
프렌차이즈 자영업하려면 차라리 알바하는게 훨씬 낫습니다.
꼭 창업을 하려면 개업전에 최저 시급으로 그 분야 알바를 하면서 서빙 배달 설거지 물품검수 재고처리 진상상대 아무튼 발생하는 모든 일을 경험해 봐야 할 겁니다. 돈받으면서 실습을 할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하고 뭐든 다 해보고 그 창업을 하면 되겠다 싶어도 성공이 보장되지는 않지만 그래도 성공 확률이 아무래도 오르겠지요. 알바 경험하다가 창업하면 안되겠다고 판단하게 되어도 아무런 손해가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많던 적던간에 약속한 월급을 제 때 주는 사장님을 가장 애국자라 생각합니다.
장사나 해볼까?? 이거 정말 큰일날 소리지요.
50대 알바 누가쓰냐 ㅋ
퇴직 전에 무얼 했느냐는 아무 소용이 없어요.
그냥 자연인으로 취급됩니다.
나도 작년에 퇴직했는데 전 직장 동료들 모두 끊기고 그냥 새로운 사람이 됩니다.
회사생활 할수있을때까지 젊을때부터 저축 열심히해 불려둔 돈으로 예금 투자등등해가지고 현금흐름 계속해서 만들고 말년에 집에만있지말고 하루에 3시간그정도라도 밖에 나가서 일하는 삶 만드는게 목표입니다
내년에 출산 예정인데, "국민템"이라고 불리는 육아 용품들 보면서 참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와이프랑 얼마 전에 "국룰" 이라는 신조어가 집단 주의 문화가 낳은 폐해라고 대화를 나누었는데,
"국민템" 또한 같은 선상에 있는 용어임을 발견했네요.
조금만 방심하면 바로 집단 주의,소비 주의에 휩쓸리기 쉬운 대한민국입니다 ㅜㅜ
좆같은 전체주의 문화죠
개인이 뭘 하건 주변에서 오지랖이 너무 심함
현명하시네요. 생각보다 신생아는 훅훅 커서 새것이 필요치도 않더라구요. 저도 2월에 둘째 나오는데 첫째거 이어쓰고, 아내가 당근 잡아내면 받아오고 ㅎㅎ 생각보다 나눔도 있더라구요 화이팅입니다
근데 국민템 있으면 확실히 좋긴 좋습니다..ㅋㅋㅋㅋ 새거는 말고 중고로 사서 편하게 육아하세용~
마케팅의 노예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월급쟁이로서, 즉 남에게 목숨을 걸어 놓고 일을 하면서 한 달에 천만원은 정말로 아무 것도 아니에요. 어느 한 순간 사라지는 신기루입니다. 그런데 남자들도 이 상황을 잘 모르지만, 집에서 살림만 하는 여자들은 진짜로 진짜로 몰라요. 더군다나 직장생활도 거의 안 해본 여자들은 세상 무서운 줄도 모르고, 돈 무서운 줄도 모릅니다. 그래서 대기업 부장, 이사까지 하던 사람들이 은퇴하고서 세상 모르고 추락하는 겁니다.
스스로 목숨걸고 자기자본들여서 벌어지는 모든 책임을 스스로 지는게 자영업입니다. 그만둔다고 퇴직금주는 사람도, 유급휴가를 주는 사람도, 4대보험을 반을 내주는 사람도 없죠. 오히려 주는 입장이죠
그 여자들은 잃을게 없음. 애매하면 이혼하면 닥치고 승리함. 그기다가 애들까지 낳았으면 아주 영혼까지 털어버릴수있죠.
대기업 간부출신들은 세상물정을 몰라도 너무 몰라요. 그들은 가혹한 벌을 받을 겁니다
임원이라 해봤자 2년짜리 파리몪숨임
대기업 퇴직은 그래도 퇴직금이라도 재대로 받고나오지 중소기업 50살 퇴직은 진짜 답도 없음.
어르신들이 공부열심히 하라는 이유가 있는거죠
중소기업의 그나마 장점이
박봉이지만 생각보다 오래 일할수 있는거죠
지금까지 올려주신 영상 중 가장 가슴에 와닿는 영상이네요. 영상 감사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공무원은 65세까진 그래도 일할 수 있으니 초반 돈 적게 받는 건 버틸랍니다..
60세입니다
개정되고 있어서 순차적으로 늘어나는 게 최대 65세 라네요
지금 20대 주무관들은 70세까지 일할수도 ㅋㅋㅋㅋ
@@존리-p1d30대 공무원은 70대까지 안될까요?
@@Hambak-Island어우...지금 16년차인데 60세까지 일하는것도 징글징글함
요즘은 50초 까지 회사에서 버텨도 진짜 잘 버틴거고.. 공기업이나 극소수 나이로 컷 안 하는 기업들 제외하면 글로벌 기업이건 대기업이건 일단 앞자리 4짜 찍히고 차장급 정도까지 올라가면 권고/희망퇴직 리스트 1순위임.. 권고/희망 시즌오면 성과 넘사벽급인 극소수 인원이나 줄 제대로 잡은 소수 제외하면 40대 이상 인원들 계속 러시안 룰렛 돌려서 내가 걸리면 나가야 되는.. 처음 몇번은 살아남겠지만 40 후반까지 버티는 것도 사실상 뭐 운이 겁나게 좋아야 하는거고.. 주위에 보면 40중쯤 많이들 정리되는 것 같네요.. 문제는 40중 쯤 회사 나오면 원래회사에서 능력 인정받고 날고기었던 분들도 나이 때문에 중소기업 취업도 안되는게 현실.. 몸 쓰던가 자영업 하던가 선택지가 사실상 둘중 하나인데.. 요즘은 자영업 하느니 차라리 그냥 몸쓰는일 하는게 나은 듯.. 40중후반 이전 까지 노후 어느정도는 준비해 놓지 않으면 40후나 50줄 넘어가면 진짜 먹고살기 더 힘들어지는 듯..
법적으로는 공무원처럼 정년보장이기는한데 현실은 50세까지 버티면 다행 ㅠㅠ
시화공단 반월공단 남동공단 등등등 공단 기준이면 40대 중반이면 막내뻘임..... ㅋㅋ
@@AandB675 생산직이야 그렇죠. 사무직들은 임원 뚫고 올라가지 않는 한 40중이면 슬슬 잘릴준비 하고 회사 다녀야 됌..
@@wolfroad-w7m 문과쪽 대학과 나와서 단순 사무직은 전구 다마라고 보시면 됩니다... 전구 다마 마냥 갈아 끼면 바로 대체 됨... 이과쪽 나온 애들 대부분 전공 살리고 40대에도 다들 잘 다니고.. 50대에도 연봉 인상해서 이직 하더군요. 게다가 이직 회사에선 60살 넘어서도 계속 다니라는 조건까지 받으면서요.... 내가 쓸모 없는 존재면 40이 아니라 30대에도 대우 못 받고 사는거고요... 내가 연구개발이건 개발자건 괜찮은 엔지니어면 나이 먹고도 대접 받습니다...근데 진짜 문과쪽 나와서 단순 사무직 할 바엔 진짜 공사장 가서 기술이건 기능쪽 일 배우는게 낫다고 생각함...
@@AandB675 글쵸 R&D쪽이나 엔지니어링 쪽은 확실히 좀 덜 정리되긴 하더라고요. 그밖에 거의 모든 사무직군은 임원 못 뚫으면 걍 40 넘으면 러시안 룰렛이라는..ㅠ.ㅠ.
40대는 살얼음판 위에 서있는 기분이에요. 조마조마 불안불안.. ㅠㅠ
소득 좋은 분들은 자녀 교육비를 줄이는게 최선임. 그 돈 아껴서 저축 및 투자로 노후대비 해야됨. 특히 자녀가 공부머리 있으면 모를까, 없으면 빨리 결단해야됨. 교육은 여전히 중요하지만, 인풋 대비 아웃풋은 점점 떨어지고 있음
저렇게 50대 퇴사후 차라리 적게 받더라도 몸편하고적당한 직업 찾아가야지 뭐 자영업 같은거는 진짜아닌듯
다들 뭐라하길래 적음 일을 12/12 교대 인쇄공장에서 시작한 사람이라서 청소,시설관리,경비 등등이 몸편한 일이라고 해서 위처럼 적은거임
시설관리는 해봤는데 몸편하고 좋았고 경비는 아버지가 자영업 그만두고 하시는데 그냥맘편하게 경비 하시는게 좋다고 하심
그런일이 없다니깤ㅋㅋㅋㅋ
@@칸트50세 이상 기회가 별로없음
그러니까 그런일이 있나요?
@@빨간토마토-j7c경비 청소요
경비 청소가 몸편한일은 아니라 ㅋㅋ 원댓글 조건에는 안맞을 것 같네요
앞으로 10년간 2차 베이비부머세대가(74년생까지, 약 950만명)은퇴 합니다, 내수시장이 점점 힘들어질것이고, 특히 자영업은 더 힘들어 질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이라도 아끼고 투자하고 공부하며 노후를 준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박변호사님 좋은 영상 즐겁게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돈 있으면 미국 배당주 몰빵하고 소일거리 하는 게 노후 지키는 방법이다.
자영업 하면 거의 다 알거지되는 시대임
40대중반 저도맞는생각이라고
생각해서 ᆢ미국지수 배당주
ᆢ넣어놓았어요
언제 짤릴지 몰라요
ᆢ일자리도 없어요
@오오-h4y 잘하셨음 계속 수량 늘려가시고 일 그만두면 자영업 금지
차라리 편의점 알바를 하세요
@@money-b4y 제가
자영업 서비스직종이에요
갈수록 상황이 안좋아져요
ᆢ일단있는현금전부넣고
배당금받고있어요 미국지수 인덱스
배당주로 공격수보다 방어주~위주로
위험한것 하지마세요 아무리 배당마니준다고해도 하면안돼요
경기가안좋아서 언제 짤릴지 몰라요
제발 자영업하지마세요
ᆢ자살하신분들도ᆢ진짜
마니봤어요 ᆢ장사 안하고
직원생활한것이 다행이다
싶어요
그리고 알트코인은 하지마세요. 비트코인이랑 이더리움(여기까지가 마지노선)을 제외하면 싹다 정리됩니다.
자영업하면 80%는 돈 못 벌죠.
돈 버는 자영업자는 20%인데
사실상 이 20%는 사업이죠.
직원들이 돈 벌어다주는 구조로 만들어놓고 돈 안하는~
그리고 자영업하는 사람들은 잘 모르고 하는 분들이 많음. 본인이 하는 업종에서 일해보고 돈 되겠는데? 어떻게 하면 되겠다하고 해보고 시도 많이 해본 다음에 본인이 차려서 잘 되는 경우는 봤습니다.
앞으로 자영업자분들 상황 더 안 좋아질겁니다.
내년 상반기 잠깐 조금 좋아졌다가 하반기 되면 매출 푹푹 빠질겁니다.
대출규제 또 추가돼서 사람들이 현금도 많이 없고 경기 안 좋다 그러면서 소비줄입니다.
저도 경기 안 좋아질거 생각하고 5년치 비용 준비 해뒀습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지금은 젋고 대기업다니며 돈을 모아가고 있는데 방만하게 소비하지않고 차곡차곡 자산 늘려가야겠어요. 이.. 나중에 자식에게 들어갈 소비도 필요하면 줄여야한단 말이 와닿으면서도 참 어렵습니다 그래도.. 해야죠
학벌은 30대까지고 사회적지위는 50대까지.... 60 넘어가면 다 같은 아파트 경비지....
팩폭 인정합니다
막말로 어설프게 자영업하실바에 일용직으로 청소만하고다녀도 돈걱정없이 벌이가 가능합니다.
일용직이 마냥 힘든일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새벽일찍일어나는게 힘들고 더위와 추위를 피하기힘든것이 단점이긴해도 60대분들도 하실만큼 할만한 직종입니다.
심지어 본인이 성실하고 꾸준히 한다면 계속 일할수도 있구요.
퇴직한분들이 장사를 쉽게생각하고 자영업을 하는분들이 많은데 해본분들은 알겠지만 어지간한 일보다 힘들고 부지런해야하며 잠도많이못자요.
신경쓸것도많고 심지어 최악의경우 오히려 없던빚이 생길수도 있어요.
아무리 그만두고 싶어도 나가면 지금보다 더한 지옥이 당신을 마중 나올 것입니다.
근로자는 말 그대로 어떤 사업주를 위한 톱니바퀴입니다. 스스로 자신의 삶을 관조하고 전반적인 삶에서 독립하고 자율적인 직업인으로서의 발판을 마련하고 20대부터 노후 준비를 위한 자산관리를 해야 합니다.
이거도 그나마 대기업 퇴직 사례라 나은편이라는게 문제
내용도 진국이지만, 말씀 뉘앙스가 진심어린점에서 감명깊어요
회사에서는 내가 부족한 부분이 있더라도 회사가 묻어주지만
회사 밖은 봐주지 않는다.
글쎄요~부족하면 자르던데요
@@user-cd2c85fyujll 그 부족함이 정도가 다르겠지만, 회사에서는 다른 직원을 통해서 완화가 된다고 생각하지만, 회사밖 자영업은 완화가 아니라 그대로 평가되고 경제적인 영향이 바로 나타난다는 점을 말하고 싶습니다.
자영업은 시작일뿐.. 대한민국의 성장기, 전성기는 끝났어요. 단단히 각오해야합니다.
모든 업종에서
이것도 전업주부랑 결혼했던 지금50대 얘기임. 현 40대 이하 대기업 직원들 대부분은 본인만큼 많이버는 배우자들 하고 결혼한 비중이 높아서 양상이 많이 달라요
동질혼이 살길인듯.
출산 후 많이들 일 그만두던데요?
급여늘어난다고 소비늘리고 차급올리면 고통받음 의미잇는자산으로 바꿔놔야합니다. 감가상각되는거에 눈돌리기보단 인플레를 비트할 자산을 모아야합니다.
그게 비트코인임
희망퇴직 명예퇴직 으로 주수입이 끊어지면
아파트 대출 못갚아서 경매폭탄
집값 하락
아파트도 주식처럼 누군가 잃어야 이익을 본다
각자도생 ❤❤❤
대기업 다니다가 자발적으로 퇴사하고 사업하고 있습니다. 대기업을 상대로도 일을 하는데 나와보니까 대기업 다니는 사람들을 더 현실적으로 볼 수 있습니다. 대기업 다니는 사람들의 착각이 본인의 급을 대기업급으로 보는 것입니다. 대기업 사람들이 남보다 뛰어난게 조직의 생리를 이해하고 윗 사람 코드맞추는 건데 결국 큰 조직에서 나오면 아무 쓸모없는 능력입니다.
나이들어 대기업 나오면 자기객관화 먼저 하고 최저임금으로 혹은 그보다 더 적게 본인 능력 발휘할 수 있는 회사 지원하시는게 좋습니다. 본인 능력이 출중하고 겸손하고 젊은 사람들과도 커뮤니케이션 잘 되면 임금도 금방 오를 수 있습니다.
대기업 다닐때 현금흐름을 만들어 놨더라면 이런 일이 안 일어 났을텐데 말이지요. 부동산 보다 중요한게 현금흐름인데 말이지요.
대우그룹이구만.
닭을 안좋아하는 사람도 있는데 치킨집을 차리다니
제일 만만한게 치킨집이에요
지금은 퇴직했다는 소리하면 바로 이혼과 재산분할 청구 들어옵니다
도축 끝
와 진짜 욕 나온다
그러면 부부가 아니지 어려울수록 함께해야지
수입이 많아도 평생 내핍이 생활화해야 됩니다
투자기량이 점점 중요한 시대라고 생각이드네요. 언제든 유동자산 수억원이 있어야 뭔가 대비가 될듯합니다
몸으로 하는직업이 최고입니다.
저도 남편이 일하다 크게다쳐서 앞날이 막막했지요 애들은 초등이였고 저는 전업주부 였으니 하지만 저는 남편이 언제 잘릴지 몰라 신혼때부터 자영업 준비 돈 이라는 무기를.. 붕어빵 막대아이스크림 까지 아끼며 죽어라 모았지요 근데 업종이 계속 문제였으며 언제 어디서 할지 계속 고민중에 장애를 입는 사고 터지고 내가 가장이다 내가 다 먹여살려야한다 이런각오로 자영업 시작했고 결국은 성공했지요 자영업 철저한 준비 기간이 십오년 이였습니다 서민은 망하면 가족들이 다 죽는겁니다 그정도로 신중히 하셔야합니다
제 경우와 너무 비슷하네요~다행이 운좋게 전 같은 업종에 재취업에 성공했지만~쉽지 않슴니다~퇴직금으로 현금흐름 어느정도 만들어 놓고 눈높이를 낮춰 일자리를 찾아보는게 낳을듯~요즘에 이런 case 많을듯~대한민국에서 사는게 점점 빡세집니다
어릴적 일요일만되면 농장에서 일해서 그 농장이 정말 싫었는데 지금은 농장이 있어서 든든함.
1빠.!
잘 봤습니다. 끝없는 경쟁에 지쳤습니다. 😢😢😢
회사 다닐수록 느끼는거.. 돈 버는 기간 XXXX 나갈 걸 확신하고 온전히 대비하는 기간...
회사 다니면 삶의 기준이 회사에 맞춰지게 되죠 그러다 노후준비 다 끝내고 회사 은퇴하면 모르겠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 개인사업쪽은 안하는게 좋다 봅니다 회사다니면서 일하던 9to6에 주5일같은 온실속의 생활방식으로는 불가능에 가까운 도전이죠 그렇다고 나이먹고 생활방식을 더 혹독하게 바꾸는것도 쉽지 않은 일입니다. 회사 다니면 실수령의 절반이상은 무조건 저축하고 체력을 많이 길러놓는게 불안정한 노후를 대비하는 방법 중 하나라 봅니다
1000만원을 벌더라도 300만원 버는것처럼 살아라! 라고 제가 말했습니다.
50대 퇴직전에 기사자격증 하나씩 꼭 따놓더라구요. 같은 경비시설관리더라도 자격증 있는 사람은 300정도는 받으니까.
남눈치 너무많이 본다... 이게 팩트
자산 객관화가 안되면서 학원비에 과지출함. 홈스쿨까진 못하더라도 인강이나 저렴한 학원 혹은 선택과 집중하면 되는데 학원 다보내주고 애는 고마운 줄 모르고...
사교육비가 정말 많죠. 메타인지가 없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우리나라 나이서열문화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젊을땐 능력없는 꼰대들이 거들먹거리는거 너무싫고 나이들어서는 젊은 팀장밑에서 일하는게 아무렇지않은 문화가되어 치킨집말고 다른 선택지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저도 귀국한 후 깜짝 놀랐습니다 미국에서 아는분 45세에 로레알 신입입사...연봉이적어 그렇지 동기들 상사들 새파란 20대들과 같이 일하는데 나이 이슈는 없다해도 무방이라 하더군요 한국은 미개해요 아직
나이와 서열 따지는 문화는 없어져야 할 것. 하지만, 대부분의 꼰대는 젊어서도 꼰대였다는. 젊은 사람중에도 꼰대 많은데, 나이가 어려 꼰대짓을 할 기회가 적어서 티가 안날뿐.
백번천번 맞는 말씀만 해주셨네요~!!
헉~~! 제발 프랜차이즈만은~~!!😮😢
장사는 하지 말자 헬이다
회사는 정글
회사 밖은 지옥
대기업 퇴사가 저런데...
그 미만은 뒤지라는거지....
일자리 많습니다ㅋ 공장 택배 화물 택시 지네부모도 그걸로 돈벌어 대기업보냈을텐데
어쩜 저리 생각이 1차원적일까 ㅋㅋㅋㅋㅋ
직장도 오래 다니는게 능사는 아님 너무 감떨어지고 늙어 나오면 다른일 도전이 어렵고 자리잡기 힘듦. 우리나라는 구조적으로 참 일생이 불안하고 고단함.
아무리 대기업에서 잘나가는 부장이어도 퇴직하면 그냥 동네 50대 백수 아저씨죠... 회사안에서만 일을 할줄 알지 회사밖에서는 일을 못하죠
미국에 사는데요. 괜찮은 회사를 다니던 40살 정도에 갑자기 잘리고 나니 정신이 번쩍나더라구요.
4년정도 사업준비해서 사업한지 4년 되었습니다.
참고로 레드오션이라는 분야를 보면 이제 곧 은퇴를 바라보고 계신 분들이 많은 분야가 있습니다.
그걸 하시면 비교적 안정적인 소득을 올릴 수 있는 사업체를 갖게 됩니다. 저도 그렇게 했구요.
물론 남들이 기피하는 일, 힘든 일 일 수 있습니다.
돈은 목숨보다 중요하다
목숨만큼 중요하죠.
전국의 모든 아파트와 건물 오피스텔 상가에는 법적으로 자격증 있는 전기 기사가 근무를 하도록 되어 있지요 ~~? 직장시에 미리 전기기능장 기사 산업기사를 따 놓으면 좋은 방법 이겠지요 ~~? 퇴직 고령자도 전기기사는 곳곳에 일자리가 철철 철철 넘쳐나고 있지요 ~~?
세후 월 천만원이면 연봉으로 1억 7천만원은 된다는 건데 대기업 다니는 50대 초반 치고는 이례적으로 높은 연봉입니다. 대부분 1억이 안 되거나 많아도 1억 초반 정도일 거에요.
연금이 중요함 그래서 연금 수급이 연장되면 당연히 퇴직도 연장해야함 월급은 동결하더라도 그냥 나오면 막막함
아무도 식당 차리라 강요하지 않았다.
회사를 안잘리도록 노오력을 했어야지
왜 눈만 쓸데없이 높고
주제파악 못하는가.
- 그들이 청년세대에게 해준 말 -
일 안해본 여자는 세상 무서운 줄 모름
다 늙은 남편 갈군다고 문제가 해결되나
퇴직자들은 절대로 자영업하면 안됨.
피같은돈 다 날림
예를 들어 3억정도 퇴지금받으면 무조건 미국주식 배당주에 투자해야함( 개인적으로 SCHD가 제일좋다생각함)
3억넣으면 보통 배당3.5% 정도니 세금제하고 년 900만원정도 나옴
월로 따지면 75만원정도
주가상승은 평균 5% 정도 ....
월배당금 75만원과 직장다녀야함
직장구하기가 어려우면 몸때우는 일 해야함
배달하면 300만원정도는 벌수있음
노가다 기술배우면 월 500이상도가능(근데 몸이 정말 힘들다)
이런식으로 직장다니며 돈벌어야하지 자영업하면 돈다날림
돈있는 사람은 무조건 미국 배당주에 투자하거나 여유좀 있으면 S& P 500 이나 QQQ 투자해야함
진짜 10억정도 있으면 SCHD 투자하면 세금제하고 월 240만원 정도 매달 나옴
원금은 사실상 날릴위험 제로(오히려 불어날거임.미국은 믿어도됨. 과거 100년은 그랬음. 향후 100년도 그럴거라 확신함)
절대로 자영업하면 안됨...살아남기 매우 어려움
65세부터는 국민연금 받는것과 미국 배당주 나오는 돈으로 죽을때까지 살아야함
힘이되면 경비같은 편한 알바하면서(경비가 편하지는 않지만 노인들이 많이하니까)
전 4년전에 퇴직금과 모은돈으로 오피 두채 구매 지금 월세 150 나옵니다 배당주보다 낫다고 생각되네요
사기꾼...?
개인적인 생각으로
아이 교육비가 진짜 필요이상은 부질없다 생각합니다.
공부는 지능과 유전자로 결정되므로. 적당한 학군과 적당한 관심만 있으면 충분하다고 생각되네요.
대기업만 다니다가 퇴직해서 아무런 경험이 없는 사업이 망해가는 과정을 보는 것 같습니다~
보통 이런 사람들은 10명중에 9명이상은 착각하는 것이 있습니다~
무엇을 착각하냐면, 대기업에서 잘 나가던것만 생각하지, 내가 무엇이든지 하면 잘 될것이라고 착각합니다~
변호사님의 말씀대로 갈수록 맛이나 가격이나 경쟁업체들끼지 생각하면 브랜차이즈는 차리기 어렵다고 생각됩니다~
아무리 그래도 워낙에 갈수록 경제가 안좋아지고 있으니깐, 한국경제사정도 좀 생각해봐야 할것 같습니다~
무턱대고 차린다고 무조건 잘 된다는 보장은 없는 것 같습니다~
내가 연봉이 아주 높은 회사에 취직해서 다니다가 이게 아니다 싶다 그만 나오면 다니던 회사만큼 좋은 회사에 들어갈수 있다고 장담할수가 없습니다~
장사 프랜차이즈를 차려서 하다가 장사가 안되면 결국 내가 가진 생돈이 다 남 좋은 시킨다는 것을 명심해야 할것 같습니다~
그럴봐에야 소일거리를 알아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쉬어가면서 하는 공공근로를 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적어도 몸에 무리가 가지 않고 내돈을 잃어버지는 않을테니깐요!!
대기업이 많이주긴 하는군요. 월 천이라..
대기업도 케바케인가봐요. 저희 40대초반 세후 550인데 세금 엄청떼요. 상여금 성과급 별도긴 한데 요즘 경기가 안좋아서 별기대는 안하네요.
온라인으로 물건 구입하고
반품은 무료에 해외직구에
택배 배달로 편하게 구입할수 있고 경기가 좋지 않아 공실 폐업 상가가 계속 늘어날거로 봅니다.
퇴직하면 재취업이 제일 안전할거
같은데 문제는 일자리가 많지 않고 경쟁도 퇴직자끼리 치열하다는 문제가 있어서
생존 경쟁에서 살아남기가 너무
힘들어집니다.
2차 베이비부머들의 퇴직이
시작 되고 있어서 앞으로
재취업은 하늘의 별따기 수준이
아닐까 생각듭니다
정년까지 회사에서 짤릴일없이 월급 많이 받을 자신 없으면 결혼 안하는것도 방법입니다.
저는 좆소 40초에 나왔는데 서울 아파트랑 유동 자산은 어느정도 해놓고 나와서 원리금70이랑 생활비80 저축80 충당하려고 쿠팡같은 일용직 뛰는데 그나마 조달이 가능합니다.
근데 처자식 있는데 와이프가 일 안하면 박살나요.
친구 자식들 학원비 머리당 2백이라는 얘기 들으니까 현기증이 오더라구요.
그게잘못된거
애초에 세상물정 아는 사람이었으면 월천 벌때 악착같이 모아놓지, 집사람 놀게 내버려두고 애들 학원비로 탕진하진 않았겠죠.
아는지인 대기업연구직 부장인데 애들 학원비 월400백들어감 애들이하고싶어한다는둥 다른집도 다 이정도한다고하는데 내가보기엔 엄마의욕심인듯 근데 대기업연구직이면 나가도 갈곳많다고함
중소기업 퇴직후도 좀 다뤄주세요.대기업퇴직은 잘삼
경기남부 삼ㅅ 많은 동네 사는데 공감합니다
대기업출신은 걱정하는 게 아닙니다~중소이하 못 사는 사람이 천지인데..
사업 준비중 입니다.
은퇴 없이 영원히 일 할 수 있기를..
아니 변호사님? 근데 중간에 나오는 공정거래 뭐시기 그런건 어찌 아시나요? 이래서 변호사님 이신가? 개쩐다.
경제적에어백은 퇴사전에 소득원 안만들면 없는겁니다.
대기업은 끝까지 추접하고 더러워도 버티는 사람이 승자고 버티면서 필히 투자도 병행해야함.
이보다 큰 문제는 50-대 남자의 희망퇴직이 40대 여자의 희망퇴직으로 내려올 것이라는 사실.
지금 돈 잘벌고 잘 살고 있다고 말하는 여자들을 과연 기업에서 차장부장급으로 올라갈 수 있을 것이며 기업이 힘들어지면 퇴직 1순위가 누가 될 것인지..
어쩌면 큰 사회적인 문제가 될 수 있음. 그녀들이 커리어라고 말하던 직장에서 희망퇴직을 당한 뒤로부터..
40대 접어들면 남/여 둘다 권고/희망퇴직 각인데 남자들은 대부분 사회 인맥관리를 하는편이고 고객사 접대나 동종업계/혹은 직장 선후배들이랑 술한잔씩 하면서 형/동생 하는 사람들 좀 있는 반면에 여자분들은 인맥관리 진짜 거의 안 하더라고요. 고객사 접대나 회사 내 사람들끼리 술 한잔씩 하는거 참석도 거의 안 하고 그냥 칼퇴하는 분들이 대부분.. 그러다 보니 뭐 딱히 회사 오래다녔다고 인맥이 있는게 아니게 됌. 대기업 할아버지를 나와도 40초 넘으면 중소기업 재취업도 상당히 힘든데, 이거 뚫고 그나마 취업할 수 있게 만들어 주는게 인맥 추천. 남자들은 그래도 주변에서 밀고 당기고 하는 인맥 한둘은 대부분 있는데 여자분들은 진짜 걍 암것도 없어서 맨땅헤딩으로 입사원서 넣어야 하는 상황이라, 현실적으로 재취업 난이도가 헬임.. 여자분들은 대다수가 이나이 때 계약직이나 식당/마트로 빠지더라고요. 물론 뭐 남자들도 찐 인맥 제외하면 현직에서 떠나면 대부분 2~3년 정도 지나면 진짜 친한 인맥 제외하고 다 없어지긴 하는데 그래도 퇴직후에 2~3년 동안 버프받고 어디 인맥으로 면접보는거랑 아예 걍 아무것도 없이 원서 넣어서 어렵사리 면접 잡히는거랑은 천지차이..
@@wolfroad-w7m 그렇게 되면 명퇴한 대부분의 사기업 여자들은 남편 경제력만 바라보고 더 많이 의존하게 되는건가보네요 😢😢
@@wolfroad-w7m 그래서 여자들은 아무리 돈 잘 벌고 대기업 다녀도 자기보다 더 나은 남편을 어떻게든 만나려고 하는걸까요?
40대 초반에 자영업운영하고 있는데 진짜 너무 힘든거 같아요 ㅠ 버티기하고 있는데 언제 적자가 날지....또 다시 장사는 안하고 싶네요 ㅠ
회사에 끝까지 붙어있다가 나올때는 쿨하게 나올수있게 자산을 불려놓거나 기술을 갈고닦아놓는게 살길인것같음
월 700만원이나 쓰면 월천 넘게 버는 변호사들한테도 적신호임
대기업이 그렇게 쓴다는건 여태 리볼빙 3~4개월씩 하다가 성과나올때 갚고 다시 빚지면서 살아왔다는거임
지옥이 다가오고 있다. 닭치고 현찰 땡기세요.
진짜 인재라면 회사에서 모셔 갑니다. 경기가 아무리 안좋아도 나라가 망하지 않는 이상 전문직은 일자리가 없을 일이 없어요
한마리팔아서 2300원 남는다. 현재 역대급 치킨집 매물이 쌓여있음
회사 무서운게 각팀 팀장 경쟁 시켜서 한명은 죽어야 나는 승진하고 죽은쪽 좌천 된다.
정말 내 친한친구도 등에 칼 꽂을 자신없으면 못하겠다
공장 택배 택시 화물 일자리있으니 제발하세요 대기업나온게 먼 대수라고 지네부모들도 다그일하고 돈벌어 대기업보낸거지
대기업: 여보 미안해. 퇴직금으로 자영업이라도 하자.
중소기업: 여보 미안해..생명 보험 들어놨어...
저출산 어서오이소
안 짤리니 무조건 그냥 버티면 됨... 최근 그렇게 버티는 사람이 많으니 그게 문화가 되는 중
직장인이 아니라 직업인으로
제가 그래서 남편이 자영업 할 거다 할 때마다 뜯어말립니다.. 우리나라 사람들 자기들이 사업하면 다 성공할 줄 알아요 저희 아빠가 30년 이상 건설업 사업하며 사기당하고 상처받고 실패하는 모습을 어렸을 때부터 너무 많이 봐서,, 그리고 음식점 자영업자들 요리를 너무 쉽게 생각해요
진짜 대부분 맛없어요 맛있는 음식점은 극소수입니다.
저는 수도권 살이 너무 팍팍해서 나이 들면 지방으로 내려가려고요
교육비, 해외여행, 패션, 미용, 외식에 쓰는돈만 아껴서 투자해도 노후준비 충분히 됩니다. 저는 미국에 사는데, 한국분들 돈쓰는것을 보면, 늙어서 어쩔려고 저러나 싶습니다. 저는 이제 만 50되기 직전인데, 내일 당장 회사에서 짤려도 우리 가족 평생 먹고 사는데는 지장 없을 정도로 준비되었습니다.
주식,부동산 어디에 투자하셨을까요
알바를 해서 경험을 쌓고 창업을 해야지. 요즘 어르신들 고용 많이들해요
100년!
명퇴금 4~5억 받고, 배당주 투자하면서 알바하면 월 최소 500 가능함.
중소기업은 더 하겠네 ..ㅋㅋ
그분들 나오면 쿠팡가게됩니다. 그 분들 회사 잘 다녔으면 좋겠어요.
중소 다니는 집안분 보면 60대 넘었는데도 늙은 사장 덕분에 살아남고 있어요 ㅋㅋ
올해 삼성 엘지 희망퇴직 꼭봐두길 다른곳은 피눈물흘리고 있다. 누가 기업이 왜 미쳤다고 정년까지 일하게해줄까? 인건비줄이면 이익이 나는곳은 기업이라고 기계부품정도로 평생 살아가고 힘들게 버티고 지겹다
한국의 회사 시스템은 문제있슴ᆢ50년초 너무 일찍 퇴직함ᆢ
그리고 쓸데없는 사교육에 돈을 쏟아부음ᆢ
옆동네 일본은 회사가 거의 정년보장해 준다ㆍ그래서 자영업자의 비율이 적다ᆢ그리고 사교육에 돈을 별로 안쓴다ᆢ그래서 미래설계가 안정적이다ᆢ
보장이야말로 사람 죽여버리는 마약입니다.
퇴직후 50대면 개인택시가 최고 입니다 수도권에서 시작하시고 어느정도 적응기만 버티시면 월 4-5백은 어렵지 않게 법니다 그것도 자본이 않되면 퀵서비스도 괜찮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