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서는 더이상 인간관계에 집착하지 말자. 오랜 직장생활속에서 그 이유에 대해서 모두 콘텐츠에 담았습니다. 추천영상 직장인이라면 생산자의 길로 어서 넘어 오시길 ruclips.net/video/vff3bt8ZC9w/видео.html 자유여량 멤버십 ruclips.net/channel/UCoU6NaM14W1F_UIYbupj87Qjoin
11년동안 직장을 다니며 인간관계를 위해 정말 개인적인 약속을 취소해서라도 열심히 모임에 나가고 술자리도 안빠졌었습니다. 그게 나를 위한길이고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방법이라 생각했는데 몸은 점점 망가져가고 돈도 그렇게 잘 모이진 않더라구요. 친했던 형들도 회사 평판때문에 이기적인 모습들을 보면서 결국 퇴사했습니다. 퇴사하고보니 보입니다. 진짜 날 생각했던 사람 진짜 한두명 빼고는 그냥 남이 맞더군요. 퇴사한지 6개월정도 됐는데 정말 홀가분합니다. 그냥 이 영상을 보니 제 생각이 났습니다.. 앞으로의 삶이 불안하기도 하지만 이젠 과거와 같은 삶을 살진 않을것 같습니다. 좀더 나를 위한 내가 행복해지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취직하면 일 자체가 어려울 줄 알았는데 일은 아무리 어려워보여도 하다보면 익숙해지는거고 결국 사람이 제일 괴롭더라구요... 특히나 밑바닥에서 신입생활 하는 2~30대 젊은 직장인은 내 일만하면 끝나는게 아니라 나를 하대하는 무수한 '갑'들을 매일매일 싫어도 모셔야 하는 입장에서 눈치 안보고 마이웨이란 참 현실적으로 어려운듯...
22년전 다단계 업체에서 첫 직장생활 한 이후 수년 간 임금채불 및 계약해지 상장폐지 권고사직을 겪고 첫 직장생활 7년만에 정착하여 15년간 일하고 있습니다 20년전이나 지금 이나 전기만지는 것은 여전히 두렵고 힘이 듭니다 최근에 전기일하연서 첨으로 감전사고로 사다리에 추락하여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다행히 심장과 뇌를 스쳐 지나가서 별다른 이상없이 현업으로 복귀 했으나 반사 신경이 예전만 못한것을 실감합니다
직장생활의 반이 사실 인간관계입니다. 그러다보니 서로 영향을 미치고, 또한 자신도 영향을 주고, 받고, 또한 사람 관계속에서 다양한 감정과 상처와, 평판과 상사에 대한 원망과 다양한 일들이 관여를 받게 되더군요. 12월 달에도 참 많은 모임과 약속들이 잡혀있군요. 한번 생각해 보게 됩니다
그냥 간단하게 생각해서 일하는 그 시간만큼은 서로 생각해주고 배려해주는것은 좋을것 같아요 단지 부서이동이나 퇴사후에도 그때 가진 그 감정이 오래 갈거라고 생각하는것은 개인의 기대감이죠... 그냥 그 순간에 조금 배려하고 관계맺는것도 좋은것 같아요 단지 기대만 안하면 되요 ㅎㅎ
직장에서는 더이상 인간관계에 집착하지 말자.
오랜 직장생활속에서 그 이유에 대해서 모두 콘텐츠에 담았습니다.
추천영상 직장인이라면 생산자의 길로 어서 넘어 오시길
ruclips.net/video/vff3bt8ZC9w/видео.html
자유여량 멤버십 ruclips.net/channel/UCoU6NaM14W1F_UIYbupj87Qjoin
11년동안 직장을 다니며 인간관계를 위해 정말 개인적인 약속을 취소해서라도 열심히 모임에 나가고 술자리도 안빠졌었습니다.
그게 나를 위한길이고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방법이라 생각했는데 몸은 점점 망가져가고 돈도 그렇게 잘 모이진 않더라구요.
친했던 형들도 회사 평판때문에 이기적인 모습들을 보면서 결국 퇴사했습니다.
퇴사하고보니 보입니다. 진짜 날 생각했던 사람 진짜 한두명 빼고는 그냥 남이 맞더군요.
퇴사한지 6개월정도 됐는데 정말 홀가분합니다. 그냥 이 영상을 보니 제 생각이 났습니다..
앞으로의 삶이 불안하기도 하지만 이젠 과거와 같은 삶을 살진 않을것 같습니다. 좀더 나를 위한 내가 행복해지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네 밖에서는 더 잘 보이는 것 같습니다. 과거와 같은 삶과 결별, 좀더 나를 위한 내가 행복해지는 삶을 정의했듯이 그렇게 될 것 입니다.
파이팅입니다 !!!
직장생활을 5년 이상 하다보니 일보다는 인간관계가 훨씬 어렵다는걸 많이 느낍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공감 감사드립니다!
취직하면 일 자체가 어려울 줄 알았는데 일은 아무리 어려워보여도 하다보면 익숙해지는거고 결국 사람이 제일 괴롭더라구요... 특히나 밑바닥에서 신입생활 하는 2~30대 젊은 직장인은 내 일만하면 끝나는게 아니라 나를 하대하는 무수한 '갑'들을 매일매일 싫어도 모셔야 하는 입장에서 눈치 안보고 마이웨이란 참 현실적으로 어려운듯...
곰감합니다. 신입사원 이후에도 계속 이어지는 패턴이지요
10년 차되면 나아지겠지 했는데 아래위로 찡기는 시기가 와서 더 서글퍼요.😂😂
휴직 중에 인사과 직원의 전화를 받았습니다. 휴가와 건강검진을 문의했는데 담당자인데 모른다고 당당하게 말하더라구요ㅋ잘못된 정보를 주기도 하고요.실수를 인정하면 병에라도 걸리는건지 무책임한 불친절한 사람들이 많은 회사로 돌아가야 하는데 벌써 숨이 막혀요!😂
일은 수단일 뿐
직장은 남이 차린 회사임을 명심
직장에서 받는 급여를 직장이 아닌 내손으로 직접 벌 수 있는 기술이 내 직업일 것 입니다.
공감합니다!
네 저도 그래서 정말 친한 몇 사람들 빼곤 ‘어차피 나가면 다신 안볼 사람들’이라고 생각하며 다닙니다 마이웨이로 다니니 세상 편합니다
진심으로 응원드립니다
직장생활하며 항상 고민하던 주제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현명한 말씀들 감사드립니다 😊😊
❤️
무엇이든 본질이 중요하다. 나머지는 액세서리일 뿐이다.
나도 잊고 있엇다. 다시 한번 본질에 집중해본다.
❤️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
22년전 다단계 업체에서 첫 직장생활 한 이후 수년 간 임금채불 및 계약해지
상장폐지 권고사직을 겪고 첫 직장생활 7년만에 정착하여 15년간 일하고 있습니다
20년전이나 지금 이나 전기만지는 것은 여전히 두렵고 힘이 듭니다
최근에 전기일하연서 첨으로 감전사고로 사다리에 추락하여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다행히 심장과 뇌를 스쳐 지나가서
별다른 이상없이 현업으로 복귀 했으나 반사 신경이 예전만 못한것을 실감합니다
잘 회복 되시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정희안님,
미움받기를 두려워하는 소심한 성격인데
보수적조직에서 다년간 있게되니 스트레스가 심하네요.. 어떻게 이걸 초월할수있을까요..? 내용은 백번 공감인데
방법을 알고싶어지는 밤입니다
이것도 결국 시간이 지나 깨달으신 것처럼 모두들 앞으로 겪으며 깨달으시리라 봅니다. 저도 이제 11년차를 곧 달성하는데 조금 더 초연히 바라보고 가족과 나를 보며 사는 것을 즐기고 있습니다. 깊숙히 박힌 생각을 빼내는시간은 오래 걸립니다 여러분
❤️
공감합니다
❤️
홀로서기를 응원합니다 😊
❤️
음.. 진심 구독자입니다..
늘 기다리고 있고 몰입해서 듣고요
근데.. 최근 갈수록 짧아지고 내용도
다 어디서 들은 그런거 같아요~
진심의 피드 감사합니다 ❤️
저도 18년만에 깨닭아 가고 있습니다.
❤️
직장생활의 반이 사실 인간관계입니다. 그러다보니 서로 영향을 미치고, 또한 자신도 영향을 주고, 받고, 또한 사람 관계속에서 다양한 감정과 상처와, 평판과 상사에 대한 원망과 다양한 일들이 관여를 받게 되더군요. 12월 달에도 참 많은 모임과 약속들이 잡혀있군요. 한번 생각해 보게 됩니다
공감 감사드립니다!
그냥 간단하게 생각해서
일하는 그 시간만큼은 서로 생각해주고 배려해주는것은 좋을것 같아요
단지 부서이동이나 퇴사후에도 그때 가진 그 감정이 오래 갈거라고 생각하는것은
개인의 기대감이죠... 그냥 그 순간에 조금 배려하고 관계맺는것도 좋은것 같아요
단지 기대만 안하면 되요 ㅎㅎ
관계에 대한 기대, 공감합니다
맞아요ㅜ
근데 최소한의 기대도 무너지니
참 슬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