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만에 만난다 ‘홍성 남당항 새조개 축제’ / KBS 2024.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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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1 ноя 2024
- [리포트]
껍질을 분리하자 새 부리 모양을 닮은 뽀얀 속살이 드러납니다.
쫄깃한 식감과 감칠맛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서해안 대표 별미 새조개입니다.
얼큰한 국물에 5초 담갔다 초고추장에 찍어 먹는 맛은 일품입니다.
[김소정/예산군 예산읍 : "직접 와서 먹어본 건 처음인데 새조개도 쫄깃쫄깃하고 의외로 1kg 양이 진짜 많아서 놀랐어요."]
충남지역 새조개 생산량은 2012년부터 8년 연속 공식 통계에서 '0'을 찍다가 2021년 330톤, 2022년 290톤으로 점차 안정세를 찾고 있습니다.
축제장에서 만나는 새조개 가격도 1kg에 8만 원으로 통일했습니다.
[정상운/남당항 새조개 축제추진위원장 : "바다의 조개류 중에서 가장 황제 조개라고 인정하는 새조개인데요. (육수에 데쳐) 드시면 맛이 풍부하고 비타민이 풍부하다고 인정합니다."]
이번 축제에는 교통편의를 위해 특별한 관광택시도 마련됐습니다.
4만 원만 내면 최대 4명까지 관광택시를 타고 4시간 동안 홍성 전 지역을 관광할 수 있습니다.
홍성군이 관광 활성화를 위해 최대 60% 비용을 지원한 덕분입니다.
반려동물도 함께 탈 수 있어 만족도도 높습니다.
코로나 19 탓에 3년 만에 열리는 새조개 축제는 홍성 남당항 일대에서 20일부터 다음 달 30일까지 계속됩니다.
KBS 뉴스 박지은입니다.
촬영기자:오종훈
바가지의 천국
비위생적 비싼데도 멀리서 찾아가서 먹었다가 탈나서 죽을뻔 했음
새조개 가격강간축제 당하러 어여들오세요!
울산에서 남당항까지 새조개 먹으러갔는데 엄청비싸고 바가지 요금에 질렸다. 이왕갔는거 울며겨자먹기로 새조개는 먹었지만 다음이 더 바가지 요금이다. 회를시켰는데 4인기준 16만원인데 너무비싸서 2인기준에 8만원짜리 시켰는데 거짓말안보태고 광어 두마리 밖에안주더라. 이게 말이되냐? 그러니 축제를해도 손님이없지. 축제라면 평소보다 싼맛에 가는것아닌가?
얼마전 네이버 훈규네마켓에서 새조개 시켜 먹었는데 진짜 인생 조개 였어요~~
새조개 가격 담합만이..살길이다!
깐 알망이새조개1키로에 35,000원이 될때까지... 안가!
8만원이요??
인터넷 주문 훨씬 나음
가지마셈 키로에 8만원 걍 집에서 소고기 사드시는게 정신 건강에 좋습니다
인천엔 소래포구 충남엔 남당리
동내 도소매 수산 가면 1키로 3만원 전후다
기름값톨비써서 저기 가서 8만원주고 먹고오면 호구들만 가는거지 ㅋㅋ
가서 먹는다 쳐도 홍성 새조개축제에 홍성꺼는 안보이고 여수꺼만 씐나게 보이드라-_-
새조개 못먹어서 환장한 것도 아닌데 KG당 8만원이 말이 되냐?
드럽게 비싸기만하고
맛도 없고ᆢ
8만원..통일 가격.
축제는. 바가지 요금을. 감추는
말도안되는. 사기.
상인들. 사기축제..제발. 하지마시길..ㅎㅎ
더럽게 비싸네
갈려고 알아봤더니 … 축제라고 하지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