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교육을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이런 아이들이 사회에 나가면 정말 건강한 사회가 될것입니다. 어느 누구에게도 당당히 자신의 생각을 펼칠 수 있을 테니까요~! 세대의 변화는 어른이 이런 순수함을 잃지 않는 사회로 발돋음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지금처럼 공부하면서 아이들이 자신의 삶을 자신이 주도하고 계획하고 경험하며 쌓아간다면 아름다운 모습의 건강한 사회의 모습의 세대원이 될 것이고 한사람의 변화는 함께하는 사람들의 변화로 이어지겠지요~! 건강한 사회성의 바탕이 되는 사회인이 될것임을 확신합니다. ~ 무엇보다 이런 큰 결심을 하게된 부모의 모습이 정말 아름답고요,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항상 잘 되어지기를 응원하겠습니다. ^^
저는 '언스쿨링' 3남매 기르는 중 입니다. ㅎㅎ영상보며 부모님들 칭찬해 드리고 싶네요.♥ 홈스쿨링과 다른 '언스쿨링'의 최고 장점은 아무것도 가르치지 않아도 아이들 스스로 앞길 생각하며 배움의 길로 들어선다는 것입니다. (왜?....ㅋㅋ심심하니까....인간은 배우는 것을 좋아하나 봅니다.) 어쩌면 어른들의 너무 많은 개입으로, 아이들의 숨겨진 또 다른 가치를 잃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교육이라는 길에 꼭 하나의 길만 존재하는게 아니더군요. 물론 부모의 확고한 교육적 철학과 검증되지 않은 길에 대한 불확실성에 대한 고찰이 심도있게 관철되어야 하며, 더 나아지는 방향으로 전문가들의 많은 지식과 도움도 참고해야 겠지요. 공교육이라는 이름으로 사라지고 있는 적기교육과 책임의 이해, 자신과 타인에 대한 배려와 이해를 갖춘 사회성, 자발적 지식유희, 미래에 대한 꿈과 포부 등 조속히 제대로 된 아동 청소년 발달교육이 마련되기를 바래 봅니다. 그리고 모든 부모님들과 교육기관에 계신 분들의 노고에 좋은 결실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홈스쿨 2년했는데 (사립 기독교학교보내다가 재정이 힘들어서- 학비를 못내서 -학비없는 공립보내야하는데 보내기 싫어서) 호주는 홈스쿨 association 아주 잘되어 있어서 월요일 하루 센터가서 집에서 못하는 과목 과학실습과 미술수업 그리고 사교모임+체육했어요 그리고 새벽예배 같이 가서 끝나면 교회에서 조금 자고(애들만) 9시부터 3시까지 자습하고 다른 애들 학교 끝나는 시간과 맞춰서 매일 학원 갔어요 . 그래서 다른 학생들과 스스름 없이 어울렸지만 홈스쿨하는걸 스스로 창피해하고 학교가고싶어해서 공립이지만 학비없는 특목고를 가겠다고 딸이 선언하더니 가더라구요(정말 정말 입학하기힘든데..손바닥에 굳은살이 다베길정도로 공부하더러구요 홈스쿨을 벗어나기위해 ㅋㅋ) 둘째도 언니따라 같은 학교 갔어요 자기도 탈 홈스쿨 하기위해 ㅋㅋ 딸들이 이 어려운기간 신앙이 더욱 더욱 깊어졌고 ㅠㅠㅠㅠ 공부하는 법을 몸에 장착해서 지금도 거뜬히 의사약사공부한답니다! 감사합니다 🙆♀️(롬8:28)
저희 동생들도 좋아하는 것을 찾고 공부를 즐겁게 느끼는 시간이 있으면 좋겠는데...학교에 학원 다니느라 정신이 없네요. 그래서 저도 동생에게 차라리 중학교, 고등학교를 다니지 말고 홈스쿨링을 하면서 네가 좋아하는 것을 배우는 게 어떻겠냐고 제안했지만 친구들은 다 학교를 다니고 있고 집에서 공부를 도와줄 사람이 마땅히 있는 것도 아니라서 그런지 망설이더라고요. 저렇게 도와주실 부모님이 계신다는 것은 정말 행운입니다. 보기 좋네요 정말~!
제딸이 학교 폭력에 너무 시달려서 이젠 학교 자체를 무서워 하기에 홈스쿨 전향을 해보고자 합니다. 절차나 방법을 알고 싶습니다. 정보사 너무 없어서 이 무서운 학교에 cctv가 없는 관계로 억울함만 늘어가고 아이가 진술해도 소용없으니 억장만 무너저 가고 있습니다. 홈스쿨 절차와 방법 기타 정보 부탁 드립니다.
제가 몰라서요 검정고시어떻게 하는지 요 중학교 올라가는 자녀가 있는데 검정고시 붙을때까지 한번만 봐야 하는 건지 중학교 고등학교 두번만 보는건지 궁금하고 걱정됩니다 말할 사람이 없어요 제자녀는 정서불안하고 사람많은곳가면 사람을 못쳐다보는데 어떤사람은 홈스쿨링 하고 중 ,고등 홈스쿨링해서 후회했대요 학교못다녀서 후회했다고 후회하니깐 하지말라고 하셔요 제 주변에는 선생님이나 공무원선생님들이 후회하니깐 홈스쿨링 하지말래요 부모가 후회하는게 아니고 학생이 후회한대요 저는 고민중이라 학교보낼까도 생각도 해봤고 홈스쿨링 시킬까 고민도 많이 했어요 아직도 답을 못내림 애생각하면 홈스쿨링이 맞는데 사람이 사람하고 사는게 힘들어해요 저도 미쳐가고 있고 이해가 안가고요 소극적인것도 있고 아이가 미친짓을 해요 제가 큰소리내긴하죠 이해가 안되고 말도 이해를 못해요 머리는정상인데 심리 치료도 7년째 했고요 심리 치료 진행중입니다 어찌됐든 제 아이는 자존감이나 자신감이 낮아서요 3년 고민중입니다 홈스쿨링 생각만하지 저는 한부모이고 홈스쿨링 아이가 해도 될까요? 제아이는 하고 싶은게 없어요 사람 만나기 두려워해요 1대1은 괜찮아요 힘들어요 제가 원하는대답은 홈스쿨링 해도 될지요
아이한테 물어보면 어떨까요? 홈스쿨링할건지 대안학교 다닐지 일반학교다닐지 ㅡ 아이인생인데 아이랑 이야기해보는게 좋을 것 같아요 아이이외의 사람들은 자신이 아니니 잘 모르잖아요 ㅡ 그리고 아이를 좀 믿어주시고요 ㅡ 부모가 불안하다고 아이까지 불안해하지 않습니다 부모가 불안하다면 그것은 부모의 감정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영상에서 제 생각을 말씀드리자면, 아이가 장난치는것 자체가 호기심을 갖고 세상을 탐구하는 과정이기 때문에 억압해선 안된다고 봅니다(드릴로 장난치는 장면). 애초에 이것 자체도 하나의 공부라고 보는게 맞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학교의 문제점은 '공부할땐 공부하고' 라는 억압의 과정을 아이에게 강요하며, 이로인해 아이의 호기심 또한 억압당하고, ''공부'란 싫증나도 억지로 해야하는건가..?' 라는 인식을 심어주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책을 볼때 불현듯 아이가 어떤 행위를 하고 싶을 경우, 그걸 하도록 도와주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어요. 그리고 그 행위에 대한 호기심과 재미가 충족되면 다시 스스로 읽던 책으로 돌아가지 않을까 하는 것이 제 추측입니다. 부모는 '교사'나 '감시인'의 기능을 해선 안된다고 봅니다. 이렇게 되면 집 또한 작은 학교가 될 수밖에 없고, 홈스쿨링의 근본적인 취지에 어긋날 우려가 있기 때문이죠. 아이가 수학교재를 풀다가 갑자기 '다른' 무언가를 하고 싶을때, 수학을 계속 하도록 붙잡아두려는 행위 자체가 문제가 될수 있으며, '공부는 시간을 정해놓고 주어진 시간 내에는 어떻게든 해야하는 지루하고 강요받는 행위' 라는 인식에서 벗어나야만 한다는 것이 홈스쿨링 또는 언스쿨링의 깊은 취지가 아닐까 싶습니다.
수시 잘 안되면 바로 자퇴하고 정시준비해야지.. 학교는 걸림돌일뿐... ..진짜 나랑은 다른 세상에 살고 있네.. 진짜 넓은 세상을 보고 계시는것 같네요... 학교는 사회성 때문에 가는거라고 생각했는데..... 공교육은 버리는거라...그냥 내신을 위한 필기만 하고..학교는 생기부 채우고 내신을 산출하는 곳.. 다르게 생각할 수 있구나... 진짜 웃으면서 사는 친구들 잘 없는데... 쟤네들은 최소한 "죽고싶다"거리면서 살진 않겠다.. 이중인격자가 되지는 않겠다. 세특때문에 쌤들, 애들 앞에서 거짓으로 살아가고 있는것 같아. 물론 절반 이상은 진심이지만 내 의견은 숨기고 호구처럼 살아야지만 좋아하는 애들이 상당한것 같아. 내가 누군지도 모르겠어. 엄마는 왜 그렇게 피곤하게 사냐고 하지만. 괜히 내 의견 말했다가 선생님과 다툼이 생기면 생기부는 망하는거고. 공부만 해도 모자란걸 인관관계가 가장 걸림돌인데. 최소한 말을 할때만이라도 잘 대해줘야되는 현실. 사람들 소문, 뒷담화 한순간이라 평소 행실 정말 잘해야해. 그런데 몰아치는 수행에, 친구는 필수야. 친구가 있어야지만 내가 정보를 얻을 수 있지. 내가 정보를 주는 입장이긴 하지만 내신에서는 친구가 필요하지. 고등학생이 되고 나서는 어쩔 수 없이 이중인격이 되어버리더라고. 한반에서 한 명이 1등급. 경쟁하는데 자신의 진심을 보이는 친구는 없지. 중학교랑은 정말 달랐어..중학교때는 내가 정말 믿을 수 있었고 의지가 되고, 나도 도움을 주고 진짜 친구가 있었거든..고맙고 좋은일들이 많아서 나한테 뭘 부탁해도 다 들어주고싶은 마음이 먼저 들지..그런데 고등학교는 안그러잖아. 모두 열심히 노력한다는걸 알면서도 "쟤가 잘 못봤으면" 무의식적으로 생각해. 열심히 하는 친구들 사이에선 진심의 축하는 없어. 명문대에 붙는걸 진심으로 축하해주는 친구가 과연 있을까. 나는 절대 못해줄것 같아. 내가 대학을 잘 나와도 절대 말하지 않을거야. 자랑하고 싶어도 친구들한테는 어쩌면 인생에 영향을 주는 일일 수 있으니까. 다만 난 현실을 너무 잘 알고있고 취업이 얼마나 안되는지 알고 돈이 있어야 살 수 있는 자본주의 세상에 열심히 살기로 해보기로 했어요...엄마아빠가 열심히 버신돈, 지금까지 정서적인 지지, 가족의 편안함. 한달 몇백만원씩 나가는 학원비. 정말 최소한 대학 잘 나와서 취업해야지.. 다만 제 꿈은 판사라 대학을 졸업하고도 돈이 더 들겠지만.. 나야 그나마 공부가 재미있어서 하고 엄마아빠의 강요없이 모든걸 내가 선택하지만 수험생들의 그 압박감. 두려움. 학생들이 어떻게 살아가고 있을까. 저만해도 죽고싶다, 자퇴하고싶다는말 수십번 들어요. 정말 저 분들은 웃으며 살아가네요. 제가 학교에서 억지로 웃음을 짓는것과는 다르게. 집 안에서만, 가족 안에서만 나로 사는것 같은게 아니라 저 분들은 새장안에 살지 말고 죽고싶다는 생각없이 시험의 압박감 없이 살아가셨으면 좋겠다.
홈스쿨링은 부모에 따라 질적수준이 많이 달라지는 부분이겠군요
애들이 그냥 봐도 행복해 보여요 요즘애들저런 표정 잘 안나옵니다
홈스쿨링을 잘 이끌어 가시는 부모님들은 정말 대단하신 것 같아요.
아이들 표정이 모든 것을 말해준다
와..아이들이 말하는 것만 봐도 정서적으로 안정되어있다는게 느껴져요:) 너무 멋진 아이들과 부모님이세요~*
너무멋진어머니아버지...진짜멋져요
굿~탁월한 선택~저 아이들은 사회에 나가서도 아닌 것은 아니라는 말 할 수 있는 당당하고 부끄럽지 않은 건강한 마음으로 적응 잘할겁니다.스스로 자신을 깊이 알지 못한다면 학교 공부는 무의미하니까요.아이들 표정이 너무 좋아요~아름다워요~
부모님이 올곶이 중심 잘 잡는 분들이라 가능한거죠. 아이들 행운아 들이네요. 남들과 다르려면 굳건히 믿고 가야 할듯 해요.
홈스쿨링 경험자로써 홈스쿨링이 맞는 사람이 있다고 생각, 많은 사람에겐 공교육이 더 적합하겠지만, 자아가 비대하거나 강제적인 규율에 거부감이 강하면 홈스쿨링하며 자기 호흡에 맞게 인생사는 것도 좋은 선택지
아이들의 표정이 너무 감동스러워요
부모님을 보니 아이들이 맑게 자랄 수 밖에 없어보이네요
부모님 두 분의 믿음과 여유로움이 걱정할 것 전혀 없을 것 같아요 ^^ 참 행복해보여요^^ 큰 형, 누나가 막내 챙기는 모습이 눈물 날만큼 예뻐요 셋째는 쿨하고 넷째는 침착해보이네요 모두 정말 멋진 가족입니다~!!! 이미 성공하셨어요~!!
부모님도 멋지시고 그걸 잘 따라와주며 나아가는 아이들도 멋지네요 화이팅
정답인지는 모르겠으나 원하는대로 가고있다라.. 정말 멋진 명언이네요. 지금 저는 예하님과 동갑이고, 그분의 sns를 보면서 항상 동기부여를 얻습니다. 저도 정답을 정해놓지 않고 원하는 방향을 향해 달려가야겠어요!
아이들이 어쩜 다 너무 예쁘게 생겼네요 💙멋진 부모님과 반듯한 아이들 너무 응원합니다
가족 모두들 정말 필요한 것들로 잘 구성하셨네요 :) 정말 구성원 중 한 명만 열을 낸다고 되는 일이 아니고, 열의만 가지고 되는 일도 아니니까요
첫째 따님도 웃는게 둘째아드님도
웃는게 진심이다 너무나도 자연스러운 진짜 미소가 왜이렇게
이쁘지 ᆢ ᆢ ᆢ 이뻐당 ᆢ
진짜 교육을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이런 아이들이 사회에 나가면 정말 건강한 사회가 될것입니다. 어느 누구에게도 당당히 자신의 생각을 펼칠 수 있을 테니까요~! 세대의 변화는 어른이 이런 순수함을 잃지 않는 사회로 발돋음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지금처럼 공부하면서 아이들이 자신의 삶을 자신이 주도하고 계획하고 경험하며 쌓아간다면 아름다운 모습의 건강한 사회의 모습의 세대원이 될 것이고 한사람의 변화는 함께하는 사람들의 변화로 이어지겠지요~! 건강한 사회성의 바탕이 되는 사회인이 될것임을 확신합니다. ~
무엇보다 이런 큰 결심을 하게된 부모의 모습이 정말 아름답고요,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항상 잘 되어지기를 응원하겠습니다. ^^
저는 '언스쿨링' 3남매 기르는 중 입니다.
ㅎㅎ영상보며 부모님들 칭찬해 드리고 싶네요.♥
홈스쿨링과 다른 '언스쿨링'의 최고 장점은
아무것도 가르치지 않아도 아이들 스스로 앞길 생각하며 배움의 길로 들어선다는 것입니다.
(왜?....ㅋㅋ심심하니까....인간은 배우는 것을 좋아하나 봅니다.)
어쩌면 어른들의 너무 많은 개입으로,
아이들의 숨겨진 또 다른 가치를 잃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교육이라는 길에 꼭 하나의 길만 존재하는게 아니더군요.
물론 부모의 확고한 교육적 철학과 검증되지 않은 길에 대한 불확실성에 대한 고찰이 심도있게 관철되어야 하며,
더 나아지는 방향으로 전문가들의 많은 지식과 도움도 참고해야 겠지요.
공교육이라는 이름으로 사라지고 있는
적기교육과 책임의 이해, 자신과 타인에 대한 배려와 이해를 갖춘 사회성, 자발적 지식유희, 미래에 대한 꿈과 포부 등
조속히 제대로 된 아동 청소년 발달교육이
마련되기를 바래 봅니다.
그리고
모든 부모님들과 교육기관에 계신 분들의 노고에
좋은 결실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참쉽지않은 길이었을텐데 본인들의 교육관.. 살면서 느낀바를 가지고 흔들리지않고
아이들을 키우는모습이 정말 멋지시네요~
이아이들에겐 평생의 행복으로 기억될것 같아요
홈스쿨 2년했는데 (사립 기독교학교보내다가 재정이 힘들어서- 학비를 못내서 -학비없는 공립보내야하는데 보내기 싫어서) 호주는 홈스쿨 association 아주 잘되어 있어서 월요일 하루 센터가서 집에서 못하는 과목 과학실습과 미술수업 그리고 사교모임+체육했어요 그리고 새벽예배 같이 가서 끝나면 교회에서 조금 자고(애들만) 9시부터 3시까지 자습하고 다른 애들 학교 끝나는 시간과 맞춰서 매일 학원 갔어요 . 그래서 다른 학생들과 스스름 없이 어울렸지만 홈스쿨하는걸 스스로 창피해하고 학교가고싶어해서 공립이지만 학비없는 특목고를 가겠다고 딸이 선언하더니 가더라구요(정말 정말 입학하기힘든데..손바닥에 굳은살이 다베길정도로 공부하더러구요 홈스쿨을 벗어나기위해 ㅋㅋ) 둘째도 언니따라 같은 학교 갔어요 자기도 탈 홈스쿨 하기위해 ㅋㅋ
딸들이 이 어려운기간 신앙이 더욱 더욱 깊어졌고 ㅠㅠㅠㅠ 공부하는 법을 몸에 장착해서 지금도 거뜬히 의사약사공부한답니다!
감사합니다 🙆♀️(롬8:28)
훌륭하십니다 많은 격려 됩니다
대단하시네요. 제조카도 멜버른사는데
의대다녀요
인생의 정답은 20평 남짓 사각형 공간 속 문제집 풀이론 찾을 순 없지.
맞아요ᆢ 우리애들 문제집귀신이ᆢ되가고 있죠ᆢ 7살부터 하루에 문제집 몇권씩ᆢ푸는 요상한나라ᆢ
20대 백수가 되면서 그 많고 많은 시간을 원하는 일을 하며 보낼 수 있게 되었는데 정말 만만치가 않음. 그냥 시간을 버리는게 아니라 인생에 필요한 시간들로 채워간다는게 참 어렵다. 얘네는 이걸 10대때 하고 있다는 게 정말 대단한 부모님을 뒀구나 싶음.
삶 그 자체가 교육이네요! 응원합니다~!
제가 살고싶은 삶...이네요....
주입식 교육은 AI가 다 하고 있는데 각자 애들이 갖고있는 다양성에 AI지식을 이용한 창의력이 중심으로 공교육이 바뀌여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같은 홈스쿨러로써 잘 봤습니다..!
목적이 정말 좋아하는 것을 찾을 수 있는 시간을 버는거라는게 멋져요! :)
뭐지?
@@스떱 ^^
집에서 수학 영어만 봐주는데도 게으른 엄마는 힘든데 정말 대단하시네요~
누군가가 시켜서 하면 진짜 딱 그것만 한다는 말 공감가요
저희 동생들도 좋아하는 것을 찾고 공부를 즐겁게 느끼는 시간이 있으면 좋겠는데...학교에 학원 다니느라 정신이 없네요. 그래서 저도 동생에게 차라리 중학교, 고등학교를 다니지 말고 홈스쿨링을 하면서 네가 좋아하는 것을 배우는 게 어떻겠냐고 제안했지만 친구들은 다 학교를 다니고 있고 집에서 공부를 도와줄 사람이 마땅히 있는 것도 아니라서 그런지 망설이더라고요. 저렇게 도와주실 부모님이 계신다는 것은 정말 행운입니다. 보기 좋네요 정말~!
부모님의 경제력이 기본이상은 되야겠지요? 부럽습니다...ㅜㅜ
어린나이에 벌써 원하는 길을 찾아 가는 삶 너무 부럽고 시간을 정말 벌었네요 ... 수동적이고 주입식 교육에서 벗어나 책임감있고 자립적인 삶을 배워가겠네요 ...저는 보기 좋아요 ^^!
아이들이 너무 행복해 보입니다
이렇게 학교란 줄어들고 노동자마인드가 ... 사회진출해서 일노예가 줄어들길 바랍니다.
역시 부모님을 잘 만나야지.. 창의적인 아이들이 많이 나오길 기대됩니다.
사회성 길러지는것은 미래를 봐야 알겠죠 아직 모르겠지요 홈스쿨링하는건 찬성인데 하고싶은것도 없다는 우리애는 어떻하면 좋을까요? 5 남매니깐 가능한거같아요 학교다니기도 싫고 공부도 싫은 애는 너무 제가 감당하기엔 힘이 듭니다 그애의 미래는 제가 살아주지않으니까요
외동 초등 입학을 하긴 했는데 요즘 공교육 질이 너무 수준 이하로 보이더군요. 아이들에 대한 정성이 없다고해야하나.. 아무튼 열정이 느껴지지 않습니다. 저희도 홈스쿨린 고민중입니다.
아이들을 잘 만들어가는 부모네요~~훌륭한 생각
이게 딱 그거잖아 1등해서 성공한 삶은 아니지만 1등보다 더 행복한 삶
모든집이 이럴수는 없습니다 저 아이들 집은 부모님이 재정적으로 뒤를 확실히 받쳐줄수 있으니 저런 모습이 나온거겠지요
멋지다 정말 두고두고봐야지
정말 멋지세요!!!!~~ 아이들도 행복해보이는 모습보니 너무 좋아요~ 부모님께서 정말 그 역할을 잘 감당해주고 계시기에 가능한것같아요~ 물론 아이들도 잘 해주고있구요:) 응원합니다!!
너무.....대단한 가정입니다....!!!!!
제딸이 학교 폭력에 너무 시달려서 이젠 학교 자체를 무서워 하기에 홈스쿨 전향을 해보고자 합니다.
절차나 방법을 알고 싶습니다. 정보사 너무 없어서 이 무서운 학교에 cctv가 없는 관계로 억울함만 늘어가고 아이가 진술해도 소용없으니 억장만 무너저 가고 있습니다.
홈스쿨 절차와 방법 기타 정보 부탁 드립니다.
와 어린애들 대리구 다니는거 어른도 하기 힘든데 진짜 대단하다 애들 잘 키우셨네요
첨부터 끝까지 웃음지으며 보고있네 아이들 너무 예쁘다~
현 시대 현명한 선택과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우리 아이도 홈스쿨 계획이 있어서 관심있게 시청합니다. 감사합니다.
현명한 부모
그리고
공교육의 규격을 벗어나 자유롭게 생각하고 자라는 아이들
와우~대단하네요~부부님,아이들오남매~응원합니다!!!!
넘좋아요 저도 이제 억지로 미련하게 학교 안다니고 싶어요
애들 너무 부럽네요♡
교육은 이런게 교육이지
삶이 교육이죠~~ 정말 멋지십니다!
나는98년생인데 중학교까지는 학교다녀졸업하고 고등학교는 힘들어서 자퇴하고 검정고시로 졸업했는데 26살인지금 너무후회함
외동이니 홈스쿨링 엄두가 안나더라구요 친구들이 없는게 괜찮으련지
요즘 어떻게 컸을찌 궁금하네요.
제가 몰라서요 검정고시어떻게 하는지 요 중학교 올라가는 자녀가 있는데 검정고시 붙을때까지 한번만 봐야 하는 건지 중학교 고등학교 두번만 보는건지 궁금하고 걱정됩니다 말할 사람이 없어요 제자녀는 정서불안하고 사람많은곳가면 사람을 못쳐다보는데 어떤사람은 홈스쿨링 하고 중 ,고등 홈스쿨링해서 후회했대요 학교못다녀서 후회했다고 후회하니깐 하지말라고 하셔요 제 주변에는 선생님이나 공무원선생님들이 후회하니깐 홈스쿨링 하지말래요 부모가 후회하는게 아니고 학생이 후회한대요 저는 고민중이라 학교보낼까도 생각도 해봤고 홈스쿨링 시킬까 고민도 많이 했어요 아직도 답을 못내림 애생각하면 홈스쿨링이 맞는데 사람이 사람하고 사는게 힘들어해요 저도 미쳐가고 있고 이해가 안가고요 소극적인것도 있고 아이가 미친짓을 해요 제가 큰소리내긴하죠 이해가 안되고 말도 이해를 못해요 머리는정상인데 심리 치료도 7년째 했고요 심리 치료 진행중입니다 어찌됐든 제 아이는 자존감이나 자신감이 낮아서요 3년 고민중입니다 홈스쿨링 생각만하지 저는 한부모이고 홈스쿨링 아이가 해도 될까요? 제아이는 하고 싶은게 없어요 사람 만나기 두려워해요 1대1은 괜찮아요 힘들어요 제가 원하는대답은 홈스쿨링 해도 될지요
아이한테 물어보면 어떨까요? 홈스쿨링할건지 대안학교 다닐지 일반학교다닐지 ㅡ 아이인생인데 아이랑 이야기해보는게 좋을 것 같아요 아이이외의 사람들은 자신이 아니니 잘 모르잖아요 ㅡ 그리고 아이를 좀 믿어주시고요 ㅡ 부모가 불안하다고 아이까지 불안해하지 않습니다 부모가 불안하다면 그것은 부모의 감정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좋은부모만난 5남매가 진심 부럽다
다른 것보다 아이들의 표정이 좋아서 보기 좋네요, ㅎ
행복한 아이들♥♥♥응원 합니다!!! 다른 시대.다른 교육. 아이들 정말 잘 자란것 같아요. 앞으로도 기대 되네요^^
헐랭 일찍왔다 ㅜ
성인이된 지금은 어떻게 생활하는지 궁금하네요.
우와! 카카오패밀리(?) 맞으시죠!! 제주에 갔을때 뵌적 있는데 반가워용 ^^
이 나라 교육은 완전히 썩었습니다 홈스쿨링 해야겠습니다
진짜 대단하네요 아직 신혼이라 아이는 없지만 앞으로 이런 부모가 되고 싶습니다
영상에서 제 생각을 말씀드리자면, 아이가 장난치는것 자체가 호기심을 갖고 세상을 탐구하는 과정이기 때문에 억압해선 안된다고 봅니다(드릴로 장난치는 장면). 애초에 이것 자체도 하나의 공부라고 보는게 맞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학교의 문제점은 '공부할땐 공부하고' 라는 억압의 과정을 아이에게 강요하며, 이로인해 아이의 호기심 또한 억압당하고, ''공부'란 싫증나도 억지로 해야하는건가..?' 라는 인식을 심어주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책을 볼때 불현듯 아이가 어떤 행위를 하고 싶을 경우, 그걸 하도록 도와주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어요. 그리고 그 행위에 대한 호기심과 재미가 충족되면 다시 스스로 읽던 책으로 돌아가지 않을까 하는 것이 제 추측입니다. 부모는 '교사'나 '감시인'의 기능을 해선 안된다고 봅니다. 이렇게 되면 집 또한 작은 학교가 될 수밖에 없고, 홈스쿨링의 근본적인 취지에 어긋날 우려가 있기 때문이죠. 아이가 수학교재를 풀다가 갑자기 '다른' 무언가를 하고 싶을때, 수학을 계속 하도록 붙잡아두려는 행위 자체가 문제가 될수 있으며, '공부는 시간을 정해놓고 주어진 시간 내에는 어떻게든 해야하는 지루하고 강요받는 행위' 라는 인식에서 벗어나야만 한다는 것이 홈스쿨링 또는 언스쿨링의 깊은 취지가 아닐까 싶습니다.
행복해보여요~~~^^
이제 직업 훈련원 역활 조차도 못하는 학교가 사라지는 때가 오는 구나.
친구 만드는 곳만 만들어 주면 되겠고 그곳은 학폭도 없고 왕따도 없는 친구들만 있는 세상이 되겠구나.
코로나 이후로 온라인 학교수업과 홈스쿨링 병행중
홈스쿨링의 단점은 엄마와 떨어져 있는 시간이 너무 없다!
내용은 잘 봤습니다. 그런데 출연자들 이름옆에 나이는 왜 계속 밝히는 걸까요? 엔딩까지 부모님들의 이름과 나이가 같이 나오는 이유는 뭐죠? 보는 사람은 어색할 지경인데 제작하신 분들은 이게 이상하지 않으신가봐요??
외동 아이도 홈스쿨 하는데 사회성에 문제 없을까요??? 저 가족은 5남매이니 가능한것 같은데...저들 관계속에서 사회성이 자랄꺼같은데...
교회나 또래 취미공유집단이 있는게 좋겠지요 뜻이 맞는 사람끼리 함께 홈스쿨 하는 것도 방법이고요
저도 외동아이 홈스쿨 할려고 하는데 걱정이 이부분에에여.. 김현동처럼 교회도 안다니구요
맞아요 외동에 교회도 안다녀요
교재 자재등의 지원비와 5남매 가족의 월생활비 궁금합니다!
제주도 살면서 넘 좋네요
대학선배신것같아요 홈스쿨링에 대해 배우고 싶어요
교재는 어떤걸로 하시는지 자세한 내용을알고싶은데 어디에서볼수있을까요? 죄송합니다
사회성은요 괜찮을까요??
난 오히려 학교에 다니면서 내가 더 망가지고 있는것 같다
민하 넘 잘생겼네^^
멋지다
수시 잘 안되면 바로 자퇴하고 정시준비해야지..
학교는 걸림돌일뿐...
..진짜 나랑은 다른 세상에 살고 있네..
진짜 넓은 세상을 보고 계시는것 같네요...
학교는 사회성 때문에 가는거라고 생각했는데.....
공교육은 버리는거라...그냥 내신을 위한 필기만 하고..학교는 생기부 채우고 내신을 산출하는 곳..
다르게 생각할 수 있구나...
진짜 웃으면서 사는 친구들 잘 없는데...
쟤네들은 최소한 "죽고싶다"거리면서 살진 않겠다..
이중인격자가 되지는 않겠다.
세특때문에 쌤들, 애들 앞에서 거짓으로 살아가고 있는것 같아. 물론 절반 이상은 진심이지만 내 의견은 숨기고 호구처럼 살아야지만 좋아하는 애들이 상당한것 같아. 내가 누군지도 모르겠어. 엄마는 왜 그렇게 피곤하게 사냐고 하지만. 괜히 내 의견 말했다가 선생님과 다툼이 생기면 생기부는 망하는거고. 공부만 해도 모자란걸 인관관계가 가장 걸림돌인데. 최소한 말을 할때만이라도 잘 대해줘야되는 현실. 사람들 소문, 뒷담화 한순간이라 평소 행실 정말 잘해야해. 그런데 몰아치는 수행에, 친구는 필수야. 친구가 있어야지만 내가 정보를 얻을 수 있지. 내가 정보를 주는 입장이긴 하지만 내신에서는 친구가 필요하지. 고등학생이 되고 나서는 어쩔 수 없이 이중인격이 되어버리더라고. 한반에서 한 명이 1등급. 경쟁하는데 자신의 진심을 보이는 친구는 없지. 중학교랑은 정말 달랐어..중학교때는 내가 정말 믿을 수 있었고 의지가 되고, 나도 도움을 주고 진짜 친구가 있었거든..고맙고 좋은일들이 많아서 나한테 뭘 부탁해도 다 들어주고싶은 마음이 먼저 들지..그런데 고등학교는 안그러잖아. 모두 열심히 노력한다는걸 알면서도 "쟤가 잘 못봤으면" 무의식적으로 생각해. 열심히 하는 친구들 사이에선 진심의 축하는 없어.
명문대에 붙는걸 진심으로 축하해주는 친구가 과연 있을까. 나는 절대 못해줄것 같아. 내가 대학을 잘 나와도 절대 말하지 않을거야. 자랑하고 싶어도 친구들한테는 어쩌면 인생에 영향을 주는 일일 수 있으니까.
다만 난 현실을 너무 잘 알고있고 취업이 얼마나 안되는지 알고 돈이 있어야 살 수 있는 자본주의 세상에 열심히 살기로 해보기로 했어요...엄마아빠가 열심히 버신돈, 지금까지 정서적인 지지, 가족의 편안함. 한달 몇백만원씩 나가는 학원비.
정말 최소한 대학 잘 나와서 취업해야지..
다만 제 꿈은 판사라 대학을 졸업하고도 돈이 더 들겠지만..
나야 그나마 공부가 재미있어서 하고
엄마아빠의 강요없이 모든걸 내가 선택하지만
수험생들의 그 압박감. 두려움.
학생들이 어떻게 살아가고 있을까.
저만해도 죽고싶다, 자퇴하고싶다는말 수십번 들어요.
정말 저 분들은 웃으며 살아가네요.
제가 학교에서 억지로 웃음을 짓는것과는 다르게.
집 안에서만, 가족 안에서만 나로 사는것 같은게 아니라
저 분들은 새장안에 살지 말고
죽고싶다는 생각없이
시험의 압박감 없이
살아가셨으면 좋겠다.
즐거운가족이네요~ 방역에 조금 걱정되네요
그래도 동년배친구들도 인생에서 많이남는데
나중에 사회 나가서 겪을일을 대비할수 있을까요?
글쎄요
난 코로나 전인줄..
방송보면 예방수칙 지켰다고 자막만 넣고 저 많은사람들 옹기종기 마스크 다 벗고 얘기하는게 맞는건가 싶네요
집에서 가족끼리 있는데 마스크 써야하나요 ㅋㅋ
@@예슈아이스라엘 영상 끝까지 안보셨나본데 10분쯤에 남의집 프로젝트라며 모임에서 다 벗고 나옵니다
페미???
@@평범함이가장어렵다 페미무새등장
삐빅 불법입니다
진땅에장화 마른땅에 운동화~~
이런 주옥같은 영상보는중간에 배달알바광고
내가 얼마를 벌엇냐면요 ..이러고잇네..
그래서 사회생활은 안할거냐??
ㅉ
아니 지식 검색 시대에
왜 힘들게 학교를 다니냐들
편히 집에서 돈아끼고 간식 먹으며
공부하는게 신지식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