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태어났을적에 나왔던 영화네 어릴적 티비에서 봤던 기억이... 아련한 옛날 향수가 느껴지는 영화... 과연 왕초의 정체는 뭘까... 대학교수가 아는척하는거 보니 명문대 출신인거 같은데 사연있는 문학도 인듯... 마지막에 이대근이 벙어리인줄 알았는데 갑자기 말하니 느껴지는게 있는지 그냥 보내주는거 멋지네
영화 1: 20: 30 초에 비포장 흙길의 임계사거리가 나오는데 40년전 임계사거리에 신광철물과 강릉철물 두군데 만이 아직도 건재하게 영업중이다 40년넘게 대를 이어서 철물을 팔아 건물도 올리고 돈도 많이 벌었을것이다 비단 이곳만 그런게 아니다 도시와 시골 가리지 않고 철물을 팔던 가게는 대를 이어서 장사를 한다 결코 남에게 넘기지 않는다 철물점 만큼 장사가 잘되고 수월한 업종이 없기 때문이다 비록 새벽에 열지만 해지기전에 반드시 닫는다 게다가 요즘은 일요일 쉬는건 당연하고 토요일 쉬는 가게도 많다 요즘 노가다 금수저라는 말이 많이 나오는데 철물점도 마찬가지다 건설관련과 농기계관련 업력이 장사 노하우다 그걸 어찌 남에게 넘기겟는가 ? 노가다 잡부는 영원히 잡부다 십장이나 경력이 되는 숙련공들은 남에게 업력과 노하우를 넘기지 않는다 잡부나 견습은 잡일만 하다 끝이 나고 기술을 가르쳐주지 않는다 설사 기술을 익혔다고 해도 일을 얻기 힘들다 힘들고 드러운 일만 하다가 그만두는경우가 대부분이다 그에 반해 숙련노가다 자식들은 시작 하자 마자 기술을 익히고 그업계 사람들을 소개 받아서 일을 시작하게 되는것이다 포장조차 안된 40년전 강원도 촌구석 임계사거리 두철물점의 건재함은 많은걸 느끼게 한다
와 진자 이건 세게명작이네요.줄거리가 알고보면 하나하나 다 실제 잇엇던 일화들이 모여잇네요.명문대나와서 노숙자로 사는이야기.사창가 팔린 여자 구한이야기 병자가 낫는 기적 그시절 잇던일들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 16악인에게는 하나님이 이르시되 네가 어찌하여 내 율례를 전하며 내 언약을 네 입에 두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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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작이에요 감동임 국민학교때 대충 보기만 했는데 감사합니다. 안성기님 연기 최고고 김수철님 노래 아련하고 감동적입니다
한순간도 한눈 안팔고
끝까지 봤습니다.
1984년에 참 가난했던 국민학생.
그시절이 짠하고, 재밌고, 그립네요.
저는 중 2때 입니다 ㅜㅜ
정말 그립네요!~ㅜㅜ
눈물이나네요. 앰블런스 타고 도망갈때 나오던 삼거리 정면엔 한광여상 귤리어커 옆에서 지켜보던 나.. 그시절로 가고싶다.
그래도 그시절 모습은 영화에 평생남기셧네요…
ㅜㅜ
ㅠㅠㅠㅠㅠ 갈수가없지요ㅠ
갑시다 까짓거 ㅎ
그래요 가십시다 ㅎㅎ
이거봐 안경잽이 서울울라오거든 돈가지고 와서 시계찾아가....... 가자.... 캬~~~~~~~~ 지린다 왜케 멋지노 이대근 형님
대부분의 젊은 한국남성들은 저 안경잽이같죠 ㅋㅋ
@@취권-q7z 비하글이야 뭐야..ㅋㅋ
@@Hs-n2p
사실이잖아ㅋㅋ
니가 빠졌음 니 안경 찾아가
@@취권-q7z 길에서 처맞는 사람이나 부부를 보면 바로 달려들던, 해병대 교관이던 제 친구가 아마 마지막이었던 듯 합니다.
기억이 가물하지만 어릴적 형이랑 극장에서 재밌게 본 기억이 납니다 지금 다시보니 그시절이 그립고 세월이 이렇게나 많이 흘렀냐는 생각에 울컥해지네요
최고의 로드무비, 80년대초반의 시대를 영화 한폭이 참 잘 담았고, 안성기,김수철 무리와 함께 두시간동안 여행하게 만드는 무비, 영화속의 80년대 대학캠퍼스, 도시거리의 모습, 시골길풍경등 추억속에 빠지게하는영화
마치 옴니버스 영화 같네요 ~~
왜이렇게 옛날 영화만보면 가슴이 아련해질까? 지금이 너무편하고 좋은데
힘들었던 옛생활이 더 정이가고 좋다
순수해ㅆ으니까 지금은 타락해서 즐거움이 없어서
나이든 증거..
많이 애기때
가난한집 방에서
가족들 다자고 나혼자
소리줄이고 본 그리운
영화
내나이 벌써43세
그때가 너무 그립다.
그때 그? 향수?
그 적막한 기분에
고래사냥 겨울배경 바다
너무 그립내요.
벌써 43세라니
인생 잘못살고 ㅠ
화이팅 하자 재화야
12살때 본 영화가 48살 되서 다시보니 내용도 다 이해되고 감동이네요.
송충이는 솔잎을 먹으라는...
몇번을 봐도 재미있고 감동적인 작품 인거 같아요. 극중 이미숙씨는 정말 순수하고 이쁘네요.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이미숙씨 보다 예쁜분 못봤을 정도로요 ~ ^^ 보는내내 웃기도 하고 울기도 하고 오래도록 좋은 영화로 남을것 같습니다.
옛날에 봤는데 오늘보니 이미숙씨가 지금도 미인이지만 그때는 대단한 미인이셨네! 잘봤습니다!
안성기형님 혈액암 이겨내시고 쾌차하세요
영화 전반을 이끌어 가는 안성기 왕초캐릭터 연기. 보는내내 기분좋게 빠져드는 이미숙 자연미모. 심장을 파고드는 김수철 음악. 공기 냄새까지 느껴지는 그리운 옛날 겨울거리 시골풍경.... 내일 일찍일어나야 되서 조금만 보고 자려다 다 봐버림 .... ㅠㅠ
저 전문대졸업여행 때 우리과 제주도로 갔었는데 그때 우도에 갔을 때 저 장면 생각나더라고요.
그리고 또 몇년뒤에 우리 가족여행 왔을 때 그때는 잠수함을 탔고요.
괜히 눈물이 나네요…옛날 감성 느끼면서 보니까 아련하고 뭔지모를 전율이 오르네요…이전에 2편도 유투브에 있었는데 다시 올려주세요!!
이상하게 고래사냥을 보면 뜨거운 눈물이 흐릅니다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정말 예전풍경 그립구. 영화도. 최고네요
내 가슴속에 영원히 남을겁니다
출연진들도 고생 많으셨을거 같네요
몇번을 봤지만 기억 나면 또 보구 싶네요
지금은 없어졌겠지만, 그당시 학교에서 단체 영화 관람하던 시절 재밌게 봤던 영화네요ᆢ
추억이 새록 새록 합니다
이 영상의 사운드가 극장에서 본 그 사운드라 더 더욱 추억이 떠오르네요 ㅎㅎ
김수철씨 열연 하셨네요. 돌 위에서 막 구르고 머리 뜯기고. 연기도 잘 하시고.. 이 영화에 딱 맞는 캐릭터를 내 놓으셨어요. 영화에 착 감기는 ost는 덤이고..
1984년생인데 내가 태어났을 무렵 세상은 저랬구나 ..하면서 가끔씩 보는 영화 ㅋ
진짜 재밌게 봤네요. 80년대 감성을 떠올리면서... 이미숙 너무 예쁨
이미숙은 내 중딩시절 맘속의 고래고 천사 였습니다
봄이 되면 다시 올게! 기다릴게예~~~! 하면서 말하는 표정이.... 와.. 애틋하게.. 사람 미치게 만드네요.. ㅜ
내가 태어났을적에 나왔던 영화네 어릴적 티비에서 봤던 기억이... 아련한 옛날 향수가 느껴지는 영화...
과연 왕초의 정체는 뭘까... 대학교수가 아는척하는거 보니 명문대 출신인거 같은데 사연있는 문학도 인듯...
마지막에 이대근이 벙어리인줄 알았는데 갑자기 말하니 느껴지는게 있는지 그냥 보내주는거 멋지네
국민학교때 보았었습니다.거의 40여년전에요.
너무 좋은기억을 심어주어서 각성되지 않았었나 싶네요 ^^
지금 보니 가슴이 먹먹해지네요.
고래사냥이 개봉 될때가 그립습니다. 그때는 열정이 있었는데.....
고래사냥 제목 나올떄 나오는 음악....몽환적이면서 레트로 느낌 제대로네요 ㅠㅠ
국민학생 시절 보았는데
안성기씨 품바 장면
멀리서 고향섬 바라보는 장면
이대근씨가 이미숙씨 놓아주는 장면은
잊혀지지 않네요
요즘 시대에는 만들어질 수 없는 감성
80년대 명작
이미숙 너무 이쁘다. ♥♥♥♥♥
맞아요 저시절이 너무 그립습니다!~ㅜㅜ
놓아준 이유는?
@@기쁨의축복벙어리가 말을할정도로 간절하게 동료를생각하기에 놓아준거죠
안성기님 왜이리 연기가 실감나지 실제 노숙하셧나
명절 때마다 티비에서 나오던 고래사냥 시리즈 보고 또 봐도 재밌음
김수철 음악이 참 아련하네
이미숙 샘 처녀 시절 엄청난 미인이셨네 어린시절 아버지가 영화
못보게 하고 드라마로 또 나와서 봤던 기억이나네요.
감사합니다 어렸을때 본 영화를 30년후에 다시 보네요 ㅎ
국민학교저학년때보던 고래사냥. 자유를 찾아 방황하고 떠나는 젊은이의 고래사냥은 어린 나의 눈에 먼 여행이라는 유토피아를 꿈꾸게 했다.겁이 많은 나로서는 새로운 환경과 도전에 조금은 용기를 내어준 영화였다.
이미숙 진짜 자연 미인이네 ㄷㄷ거지 옷을 입혀도 빛이 나네 ㄷ마지막 장면 감동
삼십여년 만에 다시 봤어요.지금 젊은이 들이 느끼지 못하는 감성에 울다 웃다 그러네요.
자중혀라
@@암행어사출두여 응
간혹봐도 잘만든 영화임 잘봤습니다
저시절 너무 그립습니다 ㅜㅜ
공감합니다. 저도 저시절로 돌아가고싶네요 ㅎ
중학생때 영화로도 몇번을보고 책으로도 눈을 못때고봤던...그영화..고래사냥..
오랜시간이 지나 다시보니 철학적이네요 !
열번찍어 안넘어가는 나무는 없어
그것도 도끼나름이죠
지나가버린 낭만의 시대
가슴절절히 그리운시절
내모교 중대 정경대건물.
벌써 38년전.
눈물난다.
모교 정문 기와로된 교문 84번종점 흑석동 앞 촬영지
ㅋㅋㅋㅋㅋ😝처음 부분에서 김수철님 바디빌더 퍼포먼스 하는데 각종 잡동사니가 투척되는 장면은 지금봐도 정말 웃기네여🤑
와!~이대근이 저렇게 멋질수가!~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82년생인 내가 영화를 좋아하게 만들어준 그 때의 영화
옛날이수역쪽에 동시상영관 이수극장에서 본 영화~
500원인가1000원인가에봄
23:21 동작대교 1978년 10월 18일에 착공해서 1984년 11월 14일에 완공해서 개통되었고 1985년 10월 18일에 지하철 3.4호선이 개통되어서 지금은 자동차와 지하철이 꾸준히 운행하죠 모래와 흙을 보았더니 저 때부터 진짜 물 수심이 깊지 않고 얕았겠네요
홍콩 영화도 그렇고 고래사냥,청춘 스케치 등 80년대 추억의 영화가 많아요
어린시절 노래가 참 임팩트가 있던 영화로 기억남
무를 뽑아 먹던 장면이 기억나서 찾아보니... 참 볼만한 영화였군요.... ㅋㅋㅋ
마지막 병태가 얻어터지던곳은 하조대등대 자전거훔쳐 달리던곳은 현남면 남애리같네요 ㅎ
어릴때 연휴였는데 특선영화로 텔레비전에서 방영해줌. 이모랑 같이 봤던 추억의 영화... 갬성이네
40년 전의 영화가 지금 영화보다 낫네ㅋㅋㅋ..
그건 아니지
@@날고싶은닭-v4h ㅈㄹ ㄴㄴ
@@날고싶은닭-v4h 아니야 맞아 ㅋㅋㅋ
@@trinity1203 아니거든
그냥 저때의 감성과 낭만이 좋은거지
지금 영화랑 비교하니
포장 할려고 하면 뭔들 못하냐
이찬혁씨 영화는 언제 찍으셨어요?
영화 1: 20: 30 초에 비포장 흙길의 임계사거리가 나오는데
40년전 임계사거리에 신광철물과 강릉철물 두군데 만이 아직도 건재하게 영업중이다
40년넘게 대를 이어서 철물을 팔아 건물도 올리고 돈도 많이 벌었을것이다
비단 이곳만 그런게 아니다
도시와 시골 가리지 않고 철물을 팔던 가게는 대를 이어서 장사를 한다
결코 남에게 넘기지 않는다
철물점 만큼 장사가 잘되고 수월한 업종이 없기 때문이다
비록 새벽에 열지만 해지기전에 반드시 닫는다
게다가 요즘은 일요일 쉬는건 당연하고 토요일 쉬는 가게도 많다
요즘 노가다 금수저라는 말이 많이 나오는데
철물점도 마찬가지다
건설관련과 농기계관련 업력이 장사 노하우다
그걸 어찌 남에게 넘기겟는가 ?
노가다 잡부는 영원히 잡부다
십장이나 경력이 되는 숙련공들은 남에게 업력과 노하우를 넘기지 않는다
잡부나 견습은 잡일만 하다 끝이 나고 기술을 가르쳐주지 않는다
설사 기술을 익혔다고 해도 일을 얻기 힘들다
힘들고 드러운 일만 하다가 그만두는경우가 대부분이다
그에 반해 숙련노가다 자식들은 시작 하자 마자 기술을 익히고
그업계 사람들을 소개 받아서 일을 시작하게 되는것이다
포장조차 안된 40년전 강원도 촌구석 임계사거리 두철물점의 건재함은 많은걸 느끼게 한다
그래서 ㅈ같아서 ㄱ.일들 기피하는거
ㅉㅉ
이시대 낭만이 겁나 멋지다. ㅠㅠ
요즘엔 명절때 안해주나봐요?
어릴땐 단골안방극장 인생영화죠
누구 2탄 좀 다시 올려주세요!
40:40 그러고보니 84년은 과천 서울대공원이 오픈할때니까 여기 창경원인가요? 동물원+궁궐이 나오는데 서울대공원으로 이전하기 직전인거 같네요 아닌가
이미숙이 이땐 아마 거의 신인급이었고 ,
본격적으로 그 미모가 터지는 시기가, 1988년도 뽕1 이었을텐데.
뽕1이 흥행을 하면서, 이마 이미숙도 이시기부터 유명해지기 시작했는데,
근데 80년대 중반부터90년대엔 워낙에 여배우들이 쏟아지던 시기라서,88년도 이때엔 이보희가 한참 전성기때였고,
김혜수도 어린 하이틴 스타였고.하희라도 어렸고,,배종옥도 한참 뜰때였고,.황신혜, 최진실이 급상승하던 시기였고.. 그래서 이미숙도 좀 자극적인 영화를 통해서 이름이라도 알려야했었죠.... 그래서 찍은게 뽕 1 (1988)
그래서 고 전미선 배우도, 데뷔는 되게 오래전에 했는데,(17살, 전원일기에서 숙이로 데뷔)
80년대에 워낙에 ,스타들이 많아서,장기무명 배우이던 시기라서, 살인의 추억때부터 인지도가 오르기 시작하셨죠..
Ost 퀄리티 개지린다 ㅋㅋㅋㅋ 동시녹음이 안되니 스튜디오 더빙인데 김수철 개잘하네 ㅋㅋ 안성기는 헐 ...
아름다운 영화다
여기서 우도가 어디인가요?
제주도 옆 우도 아닌교?
남해 우도라네요
갬성돋는다. ㅠㅠ 김수철
황량한 눈길을 셋이서 걷는데 중간에 김수철님의 별리 ... 묘하게 감정이입이 되네요 . 정말 아름다운 영화라는 생각을 또한번 갖게 되네요 1:05:27
와우 이미숙 저때 어마 어마 했었구나
안성기는 비록 거지 지만 인생을 통달한 사람 같이 보이네요
신령같은 존재 네요
잘 만든 영화...... 2도 재밌게 봤죠
배우 이미숙 진짜 엄청난 미인이었네요
15:35 품바 락버전을 듣고 싶은데 김수철님 어떤 앨범에 수록된 곡인지 알고 싶네요.
1:05:46 김수철 별리
OST 허를찌르네. 명곡
시대를 관통하는 음
이봐 안경잡이~서울 올라 오거든 돈 가져 와서 니 시계 찾아가...가자...존멋이네
32:15 너무좋다 차임벨 소리.. 요즘은 듣기 힘들어 예전 새벽 교회 종소리
한국 최초의 대용량 먹방씬의
신화를 쓴분
와 진자 이건 세게명작이네요.줄거리가 알고보면 하나하나 다 실제 잇엇던 일화들이 모여잇네요.명문대나와서 노숙자로 사는이야기.사창가 팔린 여자 구한이야기 병자가 낫는 기적 그시절 잇던일들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
16악인에게는 하나님이 이르시되 네가 어찌하여 내 율례를 전하며 내 언약을 네 입에 두느냐
52:46 제일 인상 감명깊이 남는 장면 각설이 타령 하고 구걸을 하면하지 절대로 남의 돈이나 물건을 도둑질 하지 않는 저모습
40년전 영화...
유튜브가 추억도 파네
칭찬해
대근이 형도 젊은시절 엄청난 미남에 악역도 도맡어 했구만
강수연님 좋은곳가세요
18:49~20:21에 이노래 뭐에요?
9:27 전설의 돗대 장면
OST 좌표
51:10 각설이 타령
01:26:33 Guitar
01:47:44
저때가 너무 그립다...
이대근 샘 연기 쩌네. 왜케 멋있어? 춘자 집에 보내주네
이때 이미숙의 미모는 정말 넘사벽이었다
벙어리 여성분이. 누구지 했는데
이미숙 선생님이였네요. 와
남포동 아저씨.. 대작에 조연으로 많이 출연하셨는데 노년이 참으로 안타깝네요.
30여년만에 이 영화를 다시 볼 줄이야 정말 명작~~
이 시기 안성기배우님이 출연하셨던 비슷한 영화가 있었는데 제목이 생각이 안나네요.
혹 아시는분 계시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개마을 ㅋ
@@터널아메리카 오우 감사합니다 ㅋ
1:27:31 이대근 아저씨 달려오는씬 사이에 열차 잠깐 멈추고 미리 석탄칸에 올라타 있는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였네요? 헐 ~ 감독이 제정신이였나 저거 타려다 자칫 놓치기라도 했으면 귀한 영화배우 한 명 사고로 미리 보내버릴 뻔 했네요.
고래사냥 웃긴장면
44:08~44:11
안성기 아저씨 가
닫은 대문에 손을 때려서
아파하는 검정 색 티셔츠 입은 아저씨
이장면 웃깁니다 ㅋㅋ
초반 장면 최근 동탄 뭐시기와 비교되고 실내 촬영인데 입김이ㄷㄷ
이미숙 리즈시절 절대 미인이었네...대근이 형님도 멋지고....
시골길이였어요
감독이 배창호 아님? 진짜 2보다 1이지 2는 너무 연기를 잘하고 잘생긴 배우라 이런 맛이 안남
아니 잠깐!!?? 혹시 일본 영화 러브레터가 고래사냥 엔딩 오마쥬 한거 아님??
명작이네
화물열차 탈때가 제일 짜릿하네
걍어떨까봣는데 중독성 계속보게됨
32:14 그시절 일요일 새벽 집에서 들리던 교회 종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