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의 복수심으로 인해 추가 피해자가 발생한건 매우 안타깝지만 끝까지 악랄하고 반성이나 공포를 모르던 장경철이 이미 인간으로 다룰수 없는 존재란걸 현실에 존재하는 흉악범들도 저런 구제할길 없는 쓰레기라는걸 잘 알수 있게 됐음 제발 사형집행 하자 한국 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깊게 고찰해봐야할 문제임
히브리서 9:27 KRV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요한계시록 20:12-15 KRV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 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대로 심판을 받으니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
요한복음 11:25-26 KRV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요한계시록 21:8 KRV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행음자들과 술객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모든 거짓말 하는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참예하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악마를 보았다라는 이영화 이병현연기야 두말할것도 없고 진짜 박수받아야할 배우는 최민식형님이라 생각합니다 최민식형님이 사실 원한것은 이병헌이 했던 수현역할이었고 장경철역할에 물망에 올랐던것은 한석규배우였는데 한석규배우가 시나리오보고 일언지하에 거절했다고 합니다 최민식 한석규가 맡기 싫어했을정도면 그어떤배우한테 시나리오를 줬어도 다 거절했을겁니다 심지어 이병헌도 수현이아닌 장경철역할을 시나리오 제의했으면 백프로 거절했을겁니다 그만큼 배우들도 장경쳘을 하기엔 부담스러웠을 겁니다 즉 최민식배우 아니면 장경철역할을 이렇게 소화했을 배우가 없을겁니다 일단 장경철이 하는 대사중에 너무 욕이 많고 아무리 연기라곤 하지만 인간이길 포기한 쓰레기짓 하는 장면이 많아서 이미지를 중요시하는 배우들이 이역을 하기엔 너무나 위험한 요소들이 많아서 그 어떤배우에게 시나리오를 제의했어도 모조리 거절했을 겁니다 미성년자 강간하려는씬 장경철과 같은과인 태주의여자친구 겁탈하는씬등 보통의 배우들이 갖는 맨탈가지고는 도저히 장경철역할을 할수있는 배우가 없는것이죠 최민식배우조차도 장경철역할 찍고나서 멘탈이 나갔을정도로 정신적인고통이 심했다고 할정도니 그래서 저는 더더욱 최민식형님이 좀더 박수를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술병이 많이 보이는 씬에서 불행한 가정 환경때문에 장경철이 그렇게 됐다고 나래이션 한건 잘못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건 범죄자에게 면죄부를 주는 생각입니다 불행한 가정환경을 겪었다고 모두 범죄자가 되지 않습니다 그건 그냥 장경철이 회생 불가능한 면죄부따윈 없는 범죄자라 그런 짓을 한겁니다 ..
*_이병헌이 우는 이유_* *_그에게 고통스러운 삶을 연명시켜 주면서 후회를 통해 영혼의 고통을 느끼게 하려던 의도였으나, 생각과는 달리 마지막 말을 통해 그는 애당초 영혼이 없는 살인기계였음을 깨닫고, 그걸 몰랐던 자신의 어리석음이 야기한 또다른 피해들에 오히려 자신이 후회를 하는 현실에 대한 눈물._*
참고로 마지막 결말은 장경철의 가족들이 와서 장경철을 찾다가 경철이 물고 있는 단두대 끈이 연결되있는 문을 가족들이 자물쇠를 풀고 덜컹 덜컹 하면서 문 안에서 경철이 가족들을 부르며 그 장면이 나오죠 문 열지뫄아!! ㅅㅂ!! 문 열지뫄 돌아가!! 가족들은 경철의 목소리를 못 듣고 결국 문을 열어버리고 경철은 거기서 못 버티고 목이 잘리며 머리가 데구르르 가족들 앞으로 떨어지게 되며 가족들이 놀라며 충격받는 장면이 나오며 끝이 납니다.
실제로 결혼을 약속한 내 여자 아기까지 있었단 사실을 후에 알았고, 또 그 여자의 아버지 처제까지 저렇게 만들었다면 내 능력이 극중 김수현처럼 할수 있다면 여자인 나도 저럴수 있을듯~~ 난 김수현의 행동이 잔인하기 보다는 울분에 찬 행동으로만 보이는건 왤까~~ 탄탄하게 잘 만들어진 영화임에 의심이없고 최민식 이병헌 연기는 정말~~~ 너무나도 완벽하다
43:25에서 이병헌(김수현)이 눈물을 흘리는 이유는 죄를 인정하고 반성하는 최민식(장경철)이 아니라서 죄책감 없이 죽일 수 있기 때문에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죽여야 할 인간이 죽일 이유가 있는 악마로 남아있어서 그에 대한 '기쁨'에 눈물을 흘리는 감정이 좀 더 와닿더라구요 !
카메라 앵글과 연출이 기가 막힌 영화.. 대한민국에서 이런 씹고어물을 s급 배우들 데리고 만든 것도 대단하다. 당시 잔인하다고 엄청 평가절하 됐는데 대한민국 영화 탑 100에 무조건 드는 띵작 특히나 김수현이 차 안에서 백미러로 피가 묻은 본인의 얼굴을 보며 점점 장경철화 되어가는 자신을 보는 연출이 압권
살인마에게 복수하는 영화이면서 최민식, 이병헌 두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력을 재확인케 한 영화이다. 불현듯 프리드리히 니체가 그의 저서에서 언급한 말이 생각난다. "괴물과 싸우는 사람은 그 싸움 속에서 자신이 괴물이 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우리가 괴물 내면의 심연을 들여다봤다면, 그 심연도 또한 우리를 들여다 보고 있을 테니까..." 소름이 돋는 표현이다.
최민식배우님이 악마를보았다 찍고 퇴근길에 엘레베이터를탔는데 어떤 시민분이 쳐다보셨다고함 근데 거기서 인사를해드릴까 ? 라는생각이 들어야 평소의 본인모습인데 갑자기 저새끼가 뭘째려보는거야 라는 생각이 드셨다고함 그래서 이러다 나 큰일나겠다 싶어서 정신상담받으면서 찍으셨다고함
복수가 복수를 낳은게 아니라 복수의 방법이 싸이코를 제대로 다루질 못했네 저런 싸이코에게 복수는 묶어놓고 뜨거운 물을 부었다 말았다 이런식으로 계속 고통스럽게 해줘야했음. 반성? 그딴거 없지 저런것들은 살인이 취미인 저것들은 풀어놓으면 또 죽이게 돼있어 그러니 쇠사슬로 묶어놓고 아주 다양한방법으로 죽음보다 두려운 고통을 끊임없이 맛보게 해줘야지
영화는 최고로 잔인하며 기분더러웠지만~
이병헌 최민식.. 현존 대한민국 최고
배우들의 연기대결은 숨막힐정도로
완벽했다.
숨은 쉴수 있는정도 soso했다!
@@jinukseon 정직한 청년
@@jinukseon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연기를 존나 잘한건 맞지만 ㅋㅋ웃기노 ㅋㅋㅋ
악마를보았다는 정말 명작이었고. 지금 현실에서도 칼들고 무자비하게 묻지마살인이 터지는 시대에 다시보니 교도소는 잔혹범들에겐 천국입니다.처절하게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이런 경종을 울리는 고문적인 법안을 통과시켜야 범죄가줄어들듯
It강국으로 가해자들을 자신이 한 그대로를 가감없이 겪게 해주는 가상현실을 형량동안 매일 매일 체험하게 하는 벌이 만들어지길 개인적으로 바랍니다.형기가 끝나기전에 미쳐버리겠지만.두 번 다시 나쁜 짓은 못 할걸요
그러면 사형 시키는 것은 반대시겠군요. 이병헌처럼 계속 고통을 주어야 하니...
@@이삭-m5m 사형은 사치라고 생각해요.살인을 즐기는 놈들에겐
진짜 악마를 보았다 는 최고의 명작이다....그냥 미친영화다
이건 여러번 다시봐도 진짜 감탄이 절로나온다
쌉 인정,,,
엄마는 너무 잔인해서 중간에뛰쳐나오고 욕을아주....
아직 안봤는데 얼마나 잔인해요? 제일 잔인한 장면이 뭔가요
@@Lauren46242 막 그렇게 잔인하진 않은데 좀 자극적이죠
@@Lauren46242 이병헌마눌 토막칠때가 젤 잔인하제 ㅋㅋ
마지막 삭제 장면이 있다는걸 몰랐네 정말 과감히 잘 삭제했다. 물론 삭제 장면도 정말 좋지만 마지막을 이병헌 단독컷으로 마무리한 그 장면이 정말 관객을 압도함
아내가 아니고 약혼녀 입니다. 혼전 임신 상태였고 주인공은 모르고 있었는데 범죄자가 말해줘서 알았죠...
아이를 가졌다고 한건 순간 위기에서 모면하려고 약혼녀가 장경철에게 거짓말을 한 것입니다
김수현의 복수심으로 인해 추가 피해자가 발생한건 매우 안타깝지만
끝까지 악랄하고 반성이나 공포를 모르던 장경철이 이미 인간으로 다룰수 없는 존재란걸
현실에 존재하는 흉악범들도 저런 구제할길 없는 쓰레기라는걸 잘 알수 있게 됐음
제발 사형집행 하자
한국 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깊게 고찰해봐야할 문제임
사형실시❤
히브리서 9:27 KRV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요한계시록 20:12-15 KRV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 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대로 심판을 받으니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
요한복음 11:25-26 KRV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요한계시록 21:8 KRV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행음자들과 술객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모든 거짓말 하는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참예하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악마를 잡을려면 악마보다 더한미친놈이되어야한다
연기는 진짜대박
최민식 광기연기 진심 👍
올드보이에서 나왔던 이우진의 대사중
“복수가 다 이뤄지고 나면 어떨까? 아마 … 숨어있던 고통이 다시 찾아올걸?“ 이라는 대사가 있음.
마지막의 장면에서 우는 이유가 그 대사처럼 약혼녀의 죽음으로 생겼던 슬픔과 고통이
복수가 끝난 후 찾아온게 아닐까?
복수가 이뤄진다고 해서 결코 기쁠 수는 없다는 것을 너무나도 잘 표현했네요. 보는 내내 불편함을 느낄 정도로 잘 만든 영화인 것 같습니다.
복수도못하면 ? 라고생각합니다 . 잘만든영화쥬
악마를 보았다라는 이영화 이병현연기야 두말할것도 없고 진짜 박수받아야할 배우는 최민식형님이라 생각합니다 최민식형님이 사실 원한것은 이병헌이 했던 수현역할이었고 장경철역할에 물망에 올랐던것은 한석규배우였는데 한석규배우가 시나리오보고 일언지하에 거절했다고 합니다 최민식 한석규가 맡기 싫어했을정도면 그어떤배우한테 시나리오를 줬어도 다 거절했을겁니다 심지어 이병헌도 수현이아닌 장경철역할을 시나리오 제의했으면 백프로 거절했을겁니다 그만큼 배우들도 장경쳘을 하기엔 부담스러웠을 겁니다 즉 최민식배우 아니면 장경철역할을 이렇게 소화했을 배우가 없을겁니다 일단 장경철이 하는 대사중에 너무 욕이 많고 아무리 연기라곤 하지만 인간이길 포기한 쓰레기짓 하는 장면이 많아서 이미지를 중요시하는 배우들이 이역을 하기엔 너무나 위험한 요소들이 많아서 그 어떤배우에게 시나리오를 제의했어도 모조리 거절했을 겁니다 미성년자 강간하려는씬 장경철과 같은과인 태주의여자친구 겁탈하는씬등 보통의 배우들이 갖는 맨탈가지고는 도저히 장경철역할을 할수있는 배우가 없는것이죠 최민식배우조차도 장경철역할 찍고나서 멘탈이 나갔을정도로 정신적인고통이 심했다고 할정도니 그래서 저는 더더욱 최민식형님이 좀더 박수를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이거 진짜 역겨워서 못보겠다하고 나온 사람 많다하드라구요ㅜㅠ......
장르에 고어 슬래셔도 있기때문
영화처럼 저런 놈은 법으로 다스리면 너무 행복을 주는것 같어.차라리 저렇게 처리하는게 오히려 합당한 처벌이라 생각이 든다
실제로 교도소에서 편안하게 밥먹고 인권위에 편지 처쓰면서 잘지냄
ㅇㅈ 솔직히 이병헌 잘한거임
영화처럼이라면 저렇게 두들겨패고 오만하게 살려둬서 다른사람들이 죽어나가도 상관없다는건가 역시 소중국
@@qhwl_Wlw 국내유입된 80 만 조선족들이 커뮤에서 소중국타령질 하고 다닌다더라
니네 나라로 ㄲㅈㄹ
@@qhwl_Wlw중국은 바로 사형임
최민식님의 악역 연기에 소름돋았던 명작
택시 안에서 강도들 살육하는 씬은 진짜 아직도 충격적이면서 최고의 장면이다
장경철 처리 후에 김수현은 스스로
악마가 되기 위해 오징어 게임에
참가 했고 우승 후 오겜 프론트맨이 됨
술병이 많이 보이는 씬에서 불행한 가정 환경때문에 장경철이 그렇게 됐다고 나래이션 한건 잘못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건 범죄자에게 면죄부를 주는 생각입니다 불행한 가정환경을 겪었다고 모두 범죄자가 되지 않습니다 그건 그냥 장경철이 회생 불가능한 면죄부따윈 없는 범죄자라 그런 짓을 한겁니다 ..
면죄부를 부여하는게 아니라, 장경철 인물이라는 사람을 파악할때 필요한 환경요소중 하나라 나온 장면이지 않을까 합니다.
나도 해당 코멘트 듣고 좀 아니다 싶었음
나도
@@강가애-b2hㄹㅇ 난 오히려 코멘트가 좋았음
환경이 얼마나 중요한데요 제가 범죄 저지른 사람들 교육해봤던 사람인데 10명중 9명은 다 가정환경이 매우 안좋았던 사람들이었습니다 범죄 저지른것은 큰 죄지만 어렸을때 가정환경은 무시 못합니다
최민식씨 저 영화찍고 몇년 고생하셨을거같아요
너무 잔인해서 보다가 중간에 뛰쳐나간 사람이 한둘이 아니라는 전설의 영화. 이런 영화를 50번도 넘게 봐서 대사의 80%를 외운 내가 레전드. 내가 손에 꼽는 명작 중의 명작...
이병헌 영화볼때마다 절감하는거...이사람 본업으론 절대 깔수없다
이 영화 보고나면 진짜 기분 나쁜 영화임, 근데 작품이랑 배우들 연기가 워낙 수준이 높아서 마음이 복잡해지는 영화
이정도복슈여야 범죄자들 죄값정도받는거지~
지금 우리나라법은 피해자들 당한만큼 범죄자들이 죄값안받음
목소리도 좋으시고 리뷰도 좋네용
계속 해주세영 ^^
이병헌 배우님의 마지막. 웃는지, 우는지, 정말 최고의 장면입니다. 근데 아내가 아니고 약혼녀입니다
???: 저희 모친께서는 개를 한마리 키우십니다.
맞습니다 약혼녀입니다. 쓴이님도 엄청 여러번 보셨나보네요
복수는 했는데
허무하고 의미없고 모든 건 다 없어졌으니..
눈물도 안흘리는구만 식염수
실제로 이병헌이 본인은 그냥 울었는데 카메라에 웃는지 우는지 모르는 것 처럼 보이는건 아마 본인 치열 때문인 것 같다고 의도하지 않았다고 말했었어요
진짜 이병헌 연기력 여기서 만개했던것 같음..
간만에 생각나서 찾았는데 ㄱㅅ합니다. 악마 위에 포식자를 보았다
이영화는 내 인생 명작이다. 살다보면 악마에게 나를 팔면서까지 지키고 싶은 대상이 있다면 한번쯤 상상해보던 모습을 영화로 정말 잘 표현한것같음. 아주 평범한 사람도 누구나 악마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크게 감명받은 영화.
최민식 이병헌 연기가 너무 강력해서 잊혀지지가 않는 영화긴 하더라
15:40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때 선생님 시절의 최민식좌
26:07 아이고 택이 아부지~
유퀴즈 최민식씨나온거 보고 찾아왔어요
감사히 잘보겠습니다
마지막 슬피우는 장면은 아마도 악마를 잡기위해 '악마가 되었기 때문일' 것 입니다.
*_이병헌이 우는 이유_*
*_그에게 고통스러운 삶을 연명시켜 주면서 후회를 통해 영혼의 고통을 느끼게 하려던 의도였으나, 생각과는 달리 마지막 말을 통해 그는 애당초 영혼이 없는 살인기계였음을 깨닫고, 그걸 몰랐던 자신의 어리석음이 야기한 또다른 피해들에 오히려 자신이 후회를 하는 현실에 대한 눈물._*
아..문장이 너무 난잡하다
@@jbk-c2e 괜찮은데요? 어떡게 써야해요?;; 잘 읽혔는데 궁금해서 그럼
@@대저택-v8p과도한 설명과 미사여구가 오히려 역효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본인이 생각하기에 가독성 좋고 좋은 글이라고 생각한다면 할말없습니다^^@@대저택-v8p
이게 난잡하다는건 그냥 못 배운거 아님?
최민식은 연쇄살인마 부터 이순신 등
어떤역할도 맛깔나게 하는 배우이다
이병헌 최민식 진짜 믿고보는 배우 이영화 보고 진짜 한동안 충격적이었어요
케이블방송에서 30번 넘게 봄. 볼수록 새롭네.
제가 본 역대. 최고영화
이런 사이코 만날까봐 두렵다
정말 두배우의 연기는 명품이지만
이런 사람이 이세상에 진짜 있고 또 이런 살인 사건도 있으니 정말 피해자는 얼마나 두려웠을까..
아이들 사랑으로 잘 키워야한다는 생각이든다 이런 살인마를 만들지 말아야겠기예ㅜ
영화관에 이 영화보다 머리아파 중도포기 했던 영화 이제야 끝까지 보네요...많이 잘렸어도 끔찍하다ㅠ
실제로 영화관에서 보다가 나간 사람이 많다고 하네요..
이게 4885보다 빨리 나왔나?
난 젤 그게 살인의 추억 추격자 악마를보았다 순
진짜 연기차력쇼 ㄷ ㄷ
10:50 이장면에서 문뜩 달콤한 인생이 스쳐지나감..
싸이코패스 한테 똑같이 갚아준다
소화되서 좋았습니다
참고로 마지막 결말은 장경철의 가족들이 와서 장경철을 찾다가 경철이 물고 있는 단두대 끈이 연결되있는 문을 가족들이 자물쇠를 풀고 덜컹 덜컹 하면서 문 안에서 경철이 가족들을 부르며 그 장면이 나오죠 문 열지뫄아!! ㅅㅂ!! 문 열지뫄 돌아가!! 가족들은 경철의 목소리를 못 듣고 결국 문을 열어버리고 경철은 거기서 못 버티고 목이 잘리며 머리가 데구르르 가족들 앞으로 떨어지게 되며 가족들이 놀라며 충격받는 장면이 나오며 끝이 납니다.
존나무섭다 저런사람이 실제로 있을텐데 ㄷㄷ
실제로
결혼을 약속한 내 여자
아기까지 있었단 사실을 후에 알았고,
또 그 여자의 아버지 처제까지 저렇게 만들었다면
내 능력이 극중 김수현처럼 할수 있다면 여자인 나도 저럴수 있을듯~~
난 김수현의 행동이 잔인하기 보다는 울분에 찬 행동으로만 보이는건 왤까~~
탄탄하게 잘 만들어진 영화임에 의심이없고
최민식 이병헌 연기는 정말~~~
너무나도 완벽하다
이건 망치로 꼬추 두들겨맞는장면하고
경찰반장이 야 니 자지 누가그랫어 하는장면이 재밋는데ㅋㅋ
살면서 극장에서 보고 진짜 중간에 뛰쳐 나가고 싶을정도로 너무 공포스러웠는데 두분 연기 진짜 👍🏻
손에 꼽히는 명작!
43:25에서 이병헌(김수현)이 눈물을 흘리는 이유는 죄를 인정하고 반성하는 최민식(장경철)이 아니라서 죄책감 없이 죽일 수 있기 때문에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죽여야 할 인간이 죽일 이유가 있는 악마로 남아있어서 그에 대한 '기쁨'에 눈물을 흘리는 감정이 좀 더 와닿더라구요 !
와....근데 이병헌님이나 최민식배우님보고 .....와...이게 찐배우님들인가?? .........ㄹㅈㄷ였습니다
이 영화는 보고 싶어서 보다가 포기하고 포기하고 포기해서 끝내 못보고 있었는데 이제 드디어 봤어요…. 감사합니다
충격적이죠 두번은 보기싫은영화 너무 잔인하고 우울해지는영화
카메라 앵글과 연출이 기가 막힌 영화.. 대한민국에서 이런 씹고어물을 s급 배우들 데리고 만든 것도 대단하다. 당시 잔인하다고 엄청 평가절하 됐는데 대한민국 영화 탑 100에 무조건 드는 띵작
특히나 김수현이 차 안에서 백미러로 피가 묻은 본인의 얼굴을 보며 점점 장경철화 되어가는 자신을 보는 연출이 압권
연기의신들의 듀오
다른 영화 유튜버는 말이 많아서 집중이 안돼는데 주인장님은 그런게 없어서 너무 좋네용
인간은 갱생이 안된다.
지옥 은 공간 이 아니라 상황 이다
이 영화 극장에서 보고 이병헌이 최고의 배우란게 이해가 되었네요.
배우의 연기가 충격 그자체..
지금도 다시보기 두려운 영화.
29:40 약사는 덱시부로펜 들으면 바로알텐데 ㅋㅋ
술한잔 하면서 다시 봤는데 역시 명작은 다시봐도 너무 재밌음.. 마지막 이병헌 표정 연기는 정말 할말이 없네
최민식님 명대사가 많이 짤렸네요.
오프닝 테마부터 지림 모그님 Devil's Bossa
겨울에 눈내리는 밤길 운전하시면서 들으시면 진짜 운치 있음..
제목이 무서운데...음악은 서정적이면서도 음산한 느낌이 드는곡
겨울밤 눈내릴때 커피 한잔 하면서 들어도 분위기 나는 명곡임
악마를보았다는 진짜 레전드영화중에 단연최고입니다...보고난후 구토올라오고 휴우증이 몇일갓습니다;;;
살인마에게 복수하는 영화이면서 최민식, 이병헌 두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력을 재확인케 한 영화이다. 불현듯 프리드리히 니체가 그의 저서에서 언급한 말이 생각난다. "괴물과 싸우는 사람은 그 싸움 속에서 자신이 괴물이 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우리가 괴물 내면의 심연을 들여다봤다면, 그 심연도 또한 우리를 들여다 보고 있을 테니까..." 소름이 돋는 표현이다.
최민식 연기 너무 잘해서 무서웠음...😢
명배우의 연기는 보고싶은데, 풀로 감상할 수 없는 쫄보는 이 채널이 좋네요. 두명의 배우는 역할 받으면 자체 빙의 되는듯하네요. 아....
다시 봐도 대박. .쵝오예요.
이 영상만 봐도 소름
마지막 장면 : 김수현은 절대 장경철을 심판하지 않았다.
애미와 아들이 깔끔히 뚝배기 날렸다!!
살인자는 또 살인을하는군요
왜피해자는 피해만 봐야합니까 살인자는 사형을내려야 합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앤딩에 수현의오열하는장면 그 마음이 이입되어 영화끝나고도 30분을울었음
이승철의 사랑하고싶어
늘 내가 부르던건데 여기서 이병헌이 부르네.이 노래 부르는 사람 거의 없는데.
진짜 잼나게 본 영화~
인트로가 필요없이 길어서 인트로에서 이미 내용 다 보여주면.. ㅋㅋㅋㅋ
ㅇㅈ
악마를 보았다 정주행만 37번째.. 대학동기들 모이면 항상 자기전 밤에 악마를 보았다가 국룰임..
이거첨엔. 극장에서 볼때. 눈가리고. 겨우 봤고 눈가리면서 이해하는듯하는 내용이였는데.. 다시보니 이병헌이 명분있는 악마로 변가는거 보고 너무슬픈영화였다. 주인공에게 카타르 시스를 느낀영화 이병헌 너무 찐 김수현 그자체였어
저거 결말이 장경철가족들이와서 문열고 장경철머리가 굴러떨어지는걸 가족들이 보는거였던거 같은데.. 영화긴하지만 장경철자식에겐 너무 가혹한 짓같음.. 장경철부모야 장경철을 저리키워놓은 죄가 있지만 장경철자식은 장경철같은 아빠가 있단것만으로도 지옥이고 연쇄살인마의 자식이란 굴레로 살아갈텐데... 부모를 선택할 수 없는데..
이런류의 영화는 많이 불편해서 보기가힘듦..최민식이나 이병헌이나 이 영화찍을때 참 힘들었겠어요 너무 잔인해서
최민식배우님이 악마를보았다 찍고 퇴근길에 엘레베이터를탔는데 어떤 시민분이 쳐다보셨다고함 근데 거기서 인사를해드릴까 ? 라는생각이 들어야 평소의 본인모습인데 갑자기 저새끼가 뭘째려보는거야 라는 생각이 드셨다고함 그래서 이러다 나 큰일나겠다 싶어서 정신상담받으면서 찍으셨다고함
솔직히 째려만봐도 기분 매우 나쁜게 사람 본성이긴함 그걸 일일이 티내냐 걍 신경안쓰느냐 차이로 정상인과 분조장이 갈림
이게내가겪은일이면 나도 헌이헝처럼했다. 정의판결은없다.
초라하게남아서 고통스럽게 자살하느리 죽이고 죽는다
연기력 개미쳤다
약사가 덱시부프로펜을 모르는게 말이냐..
친구랑 당시 내일로 하면서 경상도 어디 모 극장서 심야영화로 봄. 친구랑 둘이 내내 오돌오돌떨면서 봄ㅋㅋ 한동안 최민식 나오는 다른 인터뷰 보면 ㄱ놀램
이런 영화가 요즘은 왜 없을까 ㅠㅠ
프로불편러가 많아져서 ㅋㅋ
이건 연기를 넘어선 빙의 수준.. 몰입도라기에 민망할정도로 그 사람자체가 되는 두 배우의 숨막히는 관객 목조르기... 같은 음식이라도 어떤 양념을 쓰느냐에 따라 그 맛은 천지차이
어우...잔인하고 무섭다...😢
누구하나 기울리면 망하는 영화인데
원탑끼리 붙으니 레전드가되네
국내 연기 1등 2등끼리 연기배틀함 ㄹㅇ ㅋㅋㅋㅋㅋㅋㅋㅋ마이너한 장르로 만든 영화라 천만 당연하게 못간건 아쉽
다시봐도 진짜 대박ㅠㅠ❤
첫 장면은 용원게이가 내면분출을 하는 씬이 더 압도적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영화는 도저히 못보겠어서 유툽으로 처음봄 .. ㅜ 정리 감사합니다
복수가 복수를 낳은게 아니라
복수의 방법이 싸이코를 제대로 다루질 못했네
저런 싸이코에게 복수는 묶어놓고
뜨거운 물을 부었다 말았다
이런식으로 계속 고통스럽게 해줘야했음.
반성?
그딴거 없지 저런것들은
살인이 취미인 저것들은 풀어놓으면 또 죽이게 돼있어
그러니 쇠사슬로 묶어놓고
아주 다양한방법으로 죽음보다 두려운 고통을 끊임없이 맛보게 해줘야지
잔인하지만 통쾌한...그러면서 찝찝한
이병헌 연기력 미쳤다.
끝내 복수는 했지만 모든걸 다 잃었지 ㅠㅠ
20:32 어~ 아직 싱글이야~
나오신 모든 배우븐들이 연기 잘하지만..최민식님의 싸이코패스 연기, 이병헌님의 감정연기 보고또봐도 최고라 생각 합니다...
잘만드셨어요 편집 이제 영상 꾸준히 올리시면 구독자도 꾸준히 느실겁니다
누구에게나 "살인" 의 자격은 있는겁니다
14:29 이분들도 연기차력
이병헌 배우 연기는 진짜 인정이네요;
연기신 우리나라 원탑
이 영화 이후로..........
최민식 얼굴을 못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