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은 최소 7시간 최대 11시간 성인은 최소 6시간 최대 10시간 낮잠은 되도록 30분 이내로 자되 초과한다면 90분을 넘기는게 낫다. 정 시간이 없으면 커피냅 (커피를 마신뒤 15-20분을 자는 것)도 좋다. 잠을 잘 못 잔다면 가만히 몸을 이완시키고 호흡에 집중하는 것도 뇌의 피로를 풀 수 있다. 전 항상 잠이 문제였는데 잠에 대한 핵심적 이론들과 해결법 등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잠의 시간에 대해서는 아직 학자들 사이에서 말이 많습니다. 잠은 뇌의 분비물들을 씻어줄 뿐아니라. 세포의 데미지도 회복시켜줍니다. 잠을 안자고 무리를 하면 몸도 데미지를 받습니다. 몸의 회복력이 5라 했을때 활동시 스트레스로인한 데미지가 7~8 거기에 잠도 안잔다면 15~20까지 늘어나고 회복력을 초월한 데미지에 세포는 결국 자살을 하게 됩니다. 부족한 세포를 체워 넣기위해 만들어지지만 과도한 스트레스로 만드는것도 오류를 범하게 되고 이는 암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이때의 잠은 스트레스를 확 낮춰 몸이 회복력이 더 커지게 만듭니다.
사오님의 영상에 또한번 감탄 하고 갑니다. 지난 번에 수학 하는 사람 대단 하다고 하셨지만, 사오님처럼 아나운서 처럼 말하는 사람이 대단합니다. 제가 체감적으로 측정을 해본 결과 수학에 사용되는 사고력을 10정도로 잡았을때 언어능력에 사용 되는 사고력은 100정도 됩니다. 그만큼 언어 능력이 좋은 사람은? 사회 문화 역사 문학 그리고 기본 과학적인 배경 지식이 있어야 언어적인 사고력이 가능 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에 반해 수학능력은? 논리적이고, 약간의 추론능력만 갖추면, 정복 할수 있는 부분이라서., 영상 잘 들었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혹시 피치 못하게 밤을 샜을 경우에는 (기상 후 24시간 이상 경과) 똑같이 6~10시간이 적당한 수면타임인가요? 아니면 오랫동안 뇌 청소를 못했기 때문에 더 많은 숙면시간이 필요한가요? 제가 금요일 밤마다 야간 알바를 가다보니 평일엔 정상적인 생활을 하다가 금요일만 아침 9시경에 일어나서 토요일 아침 9시까지 잠을 못자거든요 ㅠ 근데 토요일 아침 9시에 알림을 몇시간을 맞추고 자야할지 모르곘어요
아마 더 많은 시간을 자야 할 겁니다. 그만큼 뇌에 노폐물도 많이 쌓였을 것이도 몸 전체의 근력도 회복되어야 하니까요. 제 추측으론 수면의 주기가 거듭되면 될 수록 2단계 수면이 줄어들기 마련인데 오랫동안 잠을 자지 않았다면 2단계 수면의 최대시간인 약 50분이 반복되면서 수면시간이 길어질 것 같아요. 물론, 3~4단계 수면도 더 길어질 것 같구요^^ 그래서 그냥 일어날 때 까지 푹주무시는게 낫구요. 웬만하면 밤세우지 않는 것이 가장 베스트겠죠^^
네, 잠을 유도하는 호르몬인 멜라토닌이 그 시간대에 가장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그 시간대를 놓치면 잠이 더 안올수도 있구요. 또 첫 잠의 주기인 90분 내에 가장 많은 호르몬과 신경전달물질들이 회복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그 시간대에 폰을 켜놓고, 빛을 보고 있다면 잠은 더 안오는 것이죠 ㅠ
www.psychiatric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5249 원래는 어떤 프로그램의 캡쳐 글이 있었는데 찾기가 힘드네요 ㅠㅠ 제가 아는 결론은 '10시~2시 동안 잠드는게 제일 좋다'는 아닙니다. 이는 병원에서 임상시험을 할 때, 10시에 재우기 때문인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결국 중요한 것은 - 충분히 잠을 자는가 - 수면패턴이 일정한가 (자는 시간과 깨어나는 시간이 일정한가) 정도입니다. 추가로 자기전, 적절한 공복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잠드는 타이밍에 위에 음식물이 있다면 뇌로 가는 혈류가 줄어들게 되어 뇌의 회복이 더뎌진다고 합니다.
@@pang_2 여기서 중요한 것은 뇌의 시교차상핵이 햇빛의 유무를 통해 생체시계 역할을 하듯이 결국 해가 지고, 몇시간이 지난 지나면 멜라토닌 수치가 높아지고 체온이 낮아져 잠을 유도하는 평균적인 시간대가 10시에서 2시사이라고 하는 것이죠. 만약 그시간에 자지않는다면 이후 새벽에 다시 코르티솔이 높아지는 시간이 오는데 그럼 뇌가 각성되는 경우가 많아 잠을 잘 기회를 놓칠 가능성이 높다는 겁니다. 즉, 수면최소시간도 지키지 못할수도 있으니 그 시간대를 지켜 수면에 드는 것이 더 좋을 다는거죠.
우뇌형이라면, 글을 읽는데 정독으로 읽고, 글을 이해하는데 실수를 최소한으로 줄이는 것이 중요해요. 방금, 말씀하셨듯이 우뇌형은 부정확하고 약간 충동적이기까지 한데요. 그러다보면 문제나 개념들을 대충 읽고, 이해하고, 그냥 넘어가려는 경향이 있어요. 특히 문제를 푸는 상황에서 보기나, 지문을 빠르게 읽어버리고, 이해가 어려워 몇번을 다시 읽죠. 그럼 어떨까요? 네, 시간이 지체될겁니다. 그래서 조금 늦더라도 천천히 정확하게 읽는 방법인 정독을 꾸준히 하셔야해요. 그리고 자신의 장점을 이용해서 마인드맵같이 개념들을 카테고리화 해서 공부를 시작하거나, 마치는 시점에서 다시 확인하는 것도 좋죠.
수면을 취하면 세포내 칼륨이 혈액속으로 빠져 나오나요? 굼고 자면 몸이 수면을 깊게 취하면서 빨리 일어날수 있나요? 수면을 취하면 피부밑에 일산화질소가 합성되어 신경이 이완되고 체온이 약간 올라가고 잠이 빠져든다고 합니다 맛사지를 하면 피부나 뼈에 있는 노폐물이 빠지면서 빨리 골아 떨어지나요?
사실 인간이 오랜 시간을 진화해 오면서 나름의 생체리듬이란게 생겼습니다. 예를 들어 아침 8~9시 사이, 12~1시 사이, 5~6시사이에 코르티솔이란 호르몬이 많이 나오고요. 해가 지고 밤 9시 넘어서 부터 멜라토닌이 쏟아져 나와 잠을 자게 유도하며 11시에서 새벽 2시사이 성장호르몬들이 가장 많이 나오듯이 언제 자고, 일어나느냐란 질문보다 이미 몸은 익숙해져 있는 시간이 있다는 겁니다. 그것을 결정하는 것은 뇌 깊숙히 위치하는 송과선이란 기관이 있는데요. 빛과 어둠을 통해 생체리듬을 결정하는 우리 몸의 시계같은 기관이죠. 그래서 전문가들이 규칙적인 생활을 강조하는 것이죠. 가장 좋은 것은 아침에 일어나고, 밤 12시가 넘기 전에 자는 것이지만, 그러기 힘들다면 최소 6시간 이상의 수면은 지키자는 것이죠^^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궁금한게 있는데요 수면 패턴이 90분 주기로 반복하니까 만약 7시간 이상 잘 수 있다면 딱 7시간 반 자는게 적합한거같은데 8시간 자는거랑 비교하면 차이가 있나요? 제가 하루 8시간을 자는데도 점심을 먹거나 저녁을 먹고나면 항상 낮잠이 몰려와서 어차피 잠이 오는거 잠을 30분정도 줄이고 공부해야할지 고민이네요ㅠㅠ
그런데, 첫 수면의 시간이 90분이고, 이후 수면부턴 2단계 수면이 많이 줄어들어요. 2단계 수면은 최대 50분에서 뒤에는 10분까지도 줄어들거든요. 그리고 개인차가 심해서 내가 딱 1~2단계에서 일어나겠다라는 생각은 생각보다 쉽진 않아요. 그러나, 낮잠의 경우에는 첫 잠이기 때문에 90분이 1주기라고 대략 예측하는 것이죠. 즉 최소 6시간 이상을 주무신다면 그 뒤로 7시간 반이든, 8시간이든 큰 의미는 없어요. 그러나 또 다른 사람들은 그 시간을 맞출 수 있다고 주장하죠. 중요한 건, 밤잠은 최소 수면 시간인 6시간을 보장해주는 것이 중요하구요. 낮잠은 30분 미만의 잠이 중요하다는 거예요^^
일단, 어떤 수면에서 깨어 났느냐에 따라 조금씩 틀려요. 3~4단계의 잠에서 갑자기 깼다면 한동안 정신을 못차릴 거구요. 1~2단계의 잠에서 깼다면 생각보다 빠르게 정신을 차릴겁니다. 그래서 30분 미만의 낮잠을 추천하는 거죠. 정신 차리는 것도 얼마나 숙면을 했느냐에 따라 달라 질 수 있어서요. 만약, 일어나서 정신을 빠르게 차리고 싶다면 무엇보다 씻거나, 움직이는 것이 무조건 좋습니다. 움직이다 보면 자연스럽게 스트레스가 발생되고, 스트레스엔 집중력에 노르에피네프린과 각성의 코르티솔이 분비되니까요. 즉, 집에만 있다가, 밖에 잠깐 다녀오면 정신이 차리듯이 움직이면 더 빨리 각성되죠. 원하는 대답이 아니라서 죄송해요 ㅎ 결국 개인차가 너무 심해서 답을 드리기 어렵네요
@@alskd3190 그건 '깨어났다'의 의미를 두고 어떻게 해석하냐에 따라 다른 말이 될 수 있겠는데요. '어느 시점부터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냐'로는 맞는 말 같습니다. 같은 분이 말씀하신 걸 들은 건지는 모르겠지만 오전 10시경 코르티솔 분비가 활성화 되기 시작하므로 모닝 커피는 오전 10시가 가장 좋다. 라는 얘기를 들은 적 있습니다.
새벽에 자주 깨는 이유는 빛이나 소음, 온도의 환경을 체크해보시고 그런 문제가 아니라면 아무래도 스트레스의 영향일 가능성이 큽니다. 스트레스로 우리 뇌가 지나치게 각성 되어 있다면 잠을 깊게 들지 못하게 할 뿐만 아니라, 깊은 잠에 들지 못하니 쉽게 깨게 되는 것이죠. 이처럼, 스트레스를 최대한 낮추는 것이 숙면의 열쇠입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숙면을 위해 최대한 노력하는 것이죠. 저도 수면제가 뇌에 정확히 어떤 영향을 미치는 지는 모릅니다만, 잠을 오게하는 멜라토닌 분비를 증가시켜 잠을 유도한다고 생각하는데요. 멜라토닌은 아침에 빛을 통해 비타민D와 정서의 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과도 관련이 깊습니다. 즉, 낮에 햇빛을 많이 봐야, 세로토닌과 비타민 D분비가 많아지고, 그럼 밤에 멜라토닌량도 많아져 잠이 잘오는 것이죠. 분명, 수면제는 멜라토닌을 강제로 분비시키는 역할을 할 것이고 그렇다는 것은 멜라토닌의 영향을 미치는 비타민D와 세로토닌과 관련이 있는 햇빛을 많이 보는 것이 좋을 겁니다. 뭐든 강제로 신경전달물질들을 분비시킨다면 부작용은 항상 있으니까요.
사오님! 새벽형 인간과 저녁형 인간은 유전적으로 나눠져 있는 건가요? 저는 중학교 때부터 지금까지 3~5시까지 공부하고 낮 12시 쯤 일어나는 학생인데(개학하면 낮잠을 좀 잡니다), 수능 날 일찍 일어나는 연습이 필요할 것 같아서 새벽형 인간이 되려고 노력 중이거든요. 그런데... 일찍 일어나려고 밤 11시에 자도 중간에 한 번 깼다가 쭉 9시, 10시까지 자서 고민이에요ㅠㅠㅠ
유전적으로 나눠져 있진 않구요. 각자 생활스타일에 따라 생체리듬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생체리듬을 맞추기 위해선 몸을 좀 힘들게 할 필요가 있어요. 무슨 말이냐면 11시에 자서 아침까지 푹 잘 수 있게, 몸을 좀 힘들게 만들면 좋습니다. 그리고 낮에 햇빛을 30분이상 보는 것도 좋구요. 그래야 밤에 잠을 유도하는 멜라토닌이 충분히 생성되거든요. 즉, 낮에 햇빛을 최소30분 보고, 오후 3시 이후로 커피는 마시지 않는 것이 좋아요. 뭐, 저녁시간대에 해가 아직 있을때 잠깐 걷기 운동하는 것이 좋은 대안이 되겠네요^^
양친께서 모두 밤을 좋아하셨고 저 역시 야간형 인간입니다. 만물 유전설을 믿지만 수면 시간대까지 유전이 이어지는 가는 솔직히 저 조차도 별 확신은 없습니다. 다만 아무리 평범한 시간대에 잠이 들더라도 늦게 일어나는 것에 대해선 '수능'때 까지는 맞출 수 있도록 훈련은 가능합니다. 혼자서는 아마도 의지가 부족해서 이른 시간에 일어나지 못하는 것일 확률이 높기 때문에 타인의 도움이 필요할 것 같고요. 사오티비 님께 말씀하신 낮에 햇빛 쬐기 혹은 몸을 혹사시키기는 역시 사람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만 제 경우엔 성인이 되고 나서는 역효과라 한 번 패턴이 잡히면 꾸준히 지켜나가시길 바랍니다.
중요한 건, 잠을 몇시간이 자는게 아니예요. 예를 들어 첫잠에서 첫 주기는 90분이 얼추 맞아요. 그러나 2번째, 3번째가 되면 2단계의 수면길이가 조금씩 단축됩니다. 즉, 90분-90분-90분이 아니라 90분- 80분 -70분 이런식이죠. 그래서 내가 7시간, 8시간반을 자면 아 수면주기에 맞게 잤다고 이야기 할 수 없다는 겁니다. 왜냐하면, 저 2단계도 개인차가 심하거든요. 그리고 매일 같은 시간을 자는 것도 아니구요. 게다가, 수면과 수면사이의 렘수면도 5분에서 20분정도로 개인차가 커요. 즉, 잠을 수학 공식처럼 대입해서 내가 이때 깨면 좋다고 생각하는 것은 잘못된 생각입니다. 그래서 영상에서 최소 시간인 6시간 이상을 자는 것, 그리고 낮잠을 30분을 넘기지 말라는 것에 집중하는 것이죠.
앞에 Dr. J라는 분이 ㅡ자기 직전에 음식물을 먹으면 혈당량이 증가하고, 그러면 인슐린이 분비되는데, 인슐린이 mTor 단백질을 활성화시켜, 사오님 영상에 나온 신경노폐물인 베타아밀로이드를 제대로 청소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참고하세요😄 잘 때 베타아밀로이드를 청소해야하는데 자기 전 음식물을 먹으면 청소가 잘 되지 않죠ㅡ 라고 하시네요 ^^ 규칙적으로 숙면을 하면서, 자기 전에 음식을 먹는 습관도 줄이는 것이 정말 중요할 것 같아요^^
우리 몸엔 나름의 생체시계가 있어요. 흔히 생체리듬이라고 이야기하죠? 그 생체리듬의 기준이 되는 것이 생체시계인 시교차상핵등이 있어요. 빛이 유무를 판단하고, 잠을 오게하는 멜라토닌을 생산하게 한다든지 말이죠. 밤 낮이 바뀌면 제 때 잠드는게 어렵지요. 햇빛을 낮시간에 보지 못하면 세로토닌과 비타민 D를 분비량이 낮아지고 이후, 잠을 오게하는 멜라토닌의 분비량이 줄어드니까요. 그래서 웬만하면 바꾸지 않는 것이 좋아요.
자세하고 친절한 답변 넘모 고맙습니다♡♡ 그리고 궁금한게 또 있어요 저는 흔히 이런 정보영상의 댓글창에 나오는 요약 댓글처럼 단순암기적으로 접근하지 않고 이해를 하려고 접근 하거든요 예를들어 카페인이 잠을 깨게하는 이유가 잠을 유도하는 물질과 화학구조가 유사해 수용체와 경쟁 결합하여 졸리지 않게 만든다. 요거처럼 워낙에 설명을 잘 해주셔서 대부분 이해했지만 명상같이 생각을 멈추는게 왜 뇌에게는 휴식인지 궁금합니다.. 뇌가 근육과 유사하다는 말을 듣긴 들었는데 사실 조금 의아하게 들립니다 구체적으로 설명해주실수 있나요?
@@안원균-z5u 정서불안이나 정서 장애에 대한 행동과학치료를 보면, 이완훈련이란 게 있어요. 이완훈련은 그냥, 온 몸의 근육을 이완시키는 거예요. 그런데 온몸에 힘을 빼면 정서적으로도 이완된다는 게 포인트인데요. 만약, 특정 생각때문에 너무 불안하고, 계속 그 생각 속에 있다면 " 우린, 그 생각을 하지 말아야지 " 라는 생각만으론 그 생각을 멈추기가 힘들어요. 그럼, 불면증으로 고생하는 분들이 거의 없을테니까요. 그런데 명상은 뇌를 이완시키는 역할을 한다는 건데요. 예를 들어, 어떤 생각에서 벗어나기 힘들때, 그 복잡한 생각을 하지 말아야지가 아니라 지극히 단순한 사실에 집중해버리는 거예요. 숨이 들어온다. 길게 나온다. 다시 깊게 들어마신다....내 쉰다 처럼 그냥 지금 내 호흡에만 집중해버리는 것이죠. 그럼 우리 뇌는 자연스럽게 이완이 되고, 그럼 편안해지는 거예요. 영상에서 명상을 하게 되면 알파파가 나온다고 했죠? 그 알파파가 뇌가 휴식할 때 나오는 뇌파거든요. 즉, 자극적인 생각에 머리가 복잡하다면 지극히 심플한 상황을 관찰하는 것만으로 우리 뇌는 충분히 쉴 수 있다는 거예요.
아하!!! 너무 감사합니다 ㅠ 정말 몸과 정신은 하나란 것을 다시한번 깨닫습니다 올리신 영상을 보고 낮잠,명상을 해봤는데 낮잠은 하루를 두번살게 만든단 말이 사실이구나 할 정도로 큰 효과를 느꼈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생각을 멈추는건 어렵고 고통스러운거 같아요 자꾸만 생각나고... 부정 회로인가 어려운 말을 전 영상에서 본거같은데 부정적인 생각을 눈덩이 처럼 커지게하는 뇌의 회로가 있다고 해주셨듯 정말 그 별거아닌 생각이 자신을 갉아먹드라구여 생각을 많이 하면... 단지 호흡에 집중하니 마치 아침에 일어난거 같은 기분이 들고 커졌던 눈덩이가 다시 작아진 느낌도 들어요 이런 얘기 친구나 가족한테 하면 뭘 그런거까지 알아보냐고 하는데 이렇게 자세히 알려주시는 분이 계셔 넘모넘모 감사합니다 화이팅!!!
안녕하세요~중1자녀를 둔 엄마입니다 궁긍한게 있어 여쭤봅니다 사춘기 아이들이 잠이 많아진다는 말이 있던데 이게 과학적인 말인지요? 잠이 많아진것 같기는 한데 그대로 둬야하는건지(그냥두면 밤9시~8시9시까지 잡니다) 깨워야하는지 잘 모르겠어서 이것저것 찾다 여기까지 와서 여쭤봅니다
중학생이라면 그래도 잠을 충분히 자야합니다. 아직도 뇌와 몸이 성장하고 있기때문인데요. 너무 일찍 깨워 생체리듬을 망치기보단 좀 더 재우는게 더 좋습니다. 즉. 성장한다는 것은 몸과 뇌가 많이 학습한다는 것이고 이것을 정리하고, 기억하며 충전하기 위해서 성인들보다 더 많은 잠이 필요한 것이죠. 새벽루틴에 너무 무리하지마세요. 그러다 하루 내내 피곤해 집중하기 어려우니까요
@@크레파스-p8n 어디서 그런 정보를 들었는지 모르겠지만, 그 시간대에만 세타파가 나오는 것은 아닙니다. 뇌파란, 뇌의 각성수준에 따라 나타나는 뇌파형으로 현재 잠을 얼마나 깊게 자느냐? 또는 얼마나 집중하고 있느냐에 따라 나타나는 뇌파형입니다. 즉, 아침 9시라 할지라도 깊은 잠을 자고 있다면 뇌파는 델파파형이 나타날 것이고, 깊은 잠을 자는 시간대인 새벽3~4시라 할지라도 깨어서 집중하고 있다면 뇌파는 알파파의 이상인 베타나 감마파가 나타날 수도 있어요. 결국, 우리 뇌가 어떤 상태에 따라 뇌파형이 달라지는 것이지, 그 시간대에만 뇌파가 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잘못된 상식이죠. 오히려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의 행동을 알려주는게 더 낫습니다. 일어나자마자 잠자리를 정리한다던가 등 뇌 각성수준을 높이는 행동을 알려주시는 것이 더 낫죠.
제가 중간중간 정신의 필름? 약간 이런 비슷한게 끊겨서 칠판 수업에 집중을 거의 못하고 인강에 의존을 많이 합니다 인강을 틀면 시간이나 배속 조절이 가능해서 중간중간 끊겨도 문제가 없지만 단점이 이어폰을 끼면 침넘김이나 목에 이물감? 이런 강박증세에 시달려서 온전히 집중을 하기 힘든데 이를 해결할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성적은 모의고사 3~4등급의 중위권이고 이전 영상에 나온 사례처럼 도파민 보상체계가 망가져서 무기력하고 시간 약속을 지키지 힘들고 간단하게 얻는 쾌락을 즐겼던거 같습니다. 이를 해결하고자 스스로 약속한건 대부분 억지로 지키고 있으며 지금 1주차로 약간 좋아진거 같은데 제일 심한 강박은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이어폰을 껴도 증세를 의식을 하지 않으면 강박이 없는데 어느순간 의식을 하게 되면 꼬리를 물고 상태가 나빠지는거 같습니다 ㅠ
일부 영향력 있는 사람 불법일지라도 그렇게 처방 받을 수 있는 사람들이 프로포폴을 사용해서 수면하는 것은 수면과 피로회복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일텐데요 프로포폴이 수면제가 아니라. 단지 기억중추를 마비시켜 기억이 나지 않게 하는 물질이라고 하지만 이 때 뇌에서 어떤 뇌파가 나오는 지 궁금하네요. 수면내시경을 해보면 몸이 굉장희 회복된 것 처럼 가볍게 느껴지는건 그냥 착각일까요? 궁금해지네요
음~ 제가 자세한것 잘 모르겠지만 최근에 장년이가 제작년인가 해서 뇌도 노폐물을 버리는 혈관이 있다고 발켜진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혈관이 노후화 되면서 치매나 그련쪽에 연관 되있다고 알고 있고 지금 현제 관련되서 연구중을 알고있는데요 그전까지 뇌가 노폐물을 버리는 혈관이 없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찿아다고 하더라고요
영상에서도 짧게 나왔지만, 우리 수면주기는 얕은 수면에서 깊은 수면으로 계속 반복됩니다. 그말은 깊은 수면이 너무 지속되면 뇌나 장기들이 위험하기 때문이죠. 그래서 다시 잠깐 깼다가 다시 잠드는 겁니다. 그런데 잠을 계속 다면 뇌 신경전달물질들의 움직임이 많이 둔화되는데 그럼 우리 의식이 많이 흐려지게 됩니다. 즉, 다양한 문제가 발생한다는 거죠. 그래서, 잠을 너무 오래자도 문제입니다. 영상에서 말했듯이 청소년이면 최대 11시간, 성인이면 최대 10시간을 넘기지 않는 것이 중요하죠.
![[#AmazingProof] Terrible thing happened to someone awake for 264 hr](http://i.ytimg.com/vi/F3F3TtEBuyY/mqdefault.jpg)
![[#AmazingProof] Terrible thing happened to someone awake for 264 hr](/img/tr.png)
![[#유퀴즈온더블럭] 우리는 왜 잠을 자야 하는가? S대병원 수면의학센터장이 알려주는 인간에게 수면 시간이 중요한 이유😴](/img/1.gif)
청소년은 최소 7시간 최대 11시간
성인은 최소 6시간 최대 10시간
낮잠은 되도록 30분 이내로 자되 초과한다면 90분을 넘기는게 낫다.
정 시간이 없으면 커피냅 (커피를 마신뒤 15-20분을 자는 것)도 좋다.
잠을 잘 못 잔다면 가만히 몸을 이완시키고 호흡에 집중하는 것도 뇌의 피로를 풀 수 있다.
전 항상 잠이 문제였는데 잠에 대한 핵심적 이론들과 해결법 등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다행입니다
헐 커피냅 이런게있었구나 카페인먹고 잠깐자고잏어나면 진짜 개운했었는데
@@TV-lg1in 커피대신 에너지드링크도 가능한가요?
근데 걍 커피만마시고 후딱 카페인돌게 물마시고 좀만움직여도 금방 각성되서 퇴근할때까진 충분히 버티더라구용 물론 다음날도 또 커피안마시면 피곤함 그래서 걍 커피는 피하는게좋은듯 이것도 사람마다 케바케이겠죵
@@62213 카페인에 너무 민감하신 타입이 아니라면 나쁘진 않습니다.
다만 불면증이 심하신 분이라면 굳이 취하실 방법은 아니죠.(새벽 5시에 몬스터를 마시며.)
맞아요! 극단적으로 2-3시간 자면서 수험공부해서 성공했다라는 말들을 때마다 대단하다보다 그걸 학생들이 따라하려고 하고, 그렇게 못하는 자신을 자책하는게 항상 안타까웠는데, 건강한 방법으로 학생들이 수험생활했으면 좋겠어욤!
맞아요.
이왕이면 건강하게 합격하는 것이 더 좋겠죠.
홧팅입니다^^
극단적인 합격수기는 99.9퍼센트 구라입니다. 극단적으로 써야 사람들이 날 대단한 사람으로 우러러 보기 때문이죠.
그거 그냥 한번 해본 경험을 계속한것처럼 쓴거임 내가 써봐서 암
@@성이름-w1l6i 암은 니 뇌피셜이 암인듯
@@성이름-w1l6i 암x 앎o
핵심 내용만 쉽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잠과 관련해서 책 , 추천합니다
추천 감사합니다 ^^
우리는 왜 잠을 자야할까에서 대부분 다루는 내용이므로 이 책 저도 추천합니다
우리는 왜 잠을 자야할까, 가 정말 잠에 대한 여러가지 재밌는 점들도 많이 잘 설명되어있죠
잠의 과학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숙면을 취하기 위해 음식 섭취를 조절하고 운동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자기 전에 명상을 하고 십호흡을 하면
몸의 긴장이 풀려서 숙면을 취하는데 훨씬 도움이 되지요 :)
명상을 할 줄 안다는 것은
내 몸과 대화를 할 수 있다는 말인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영상에서 언급한 이완에 대해 다시 한 번 짚어주셨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뭔가 초기 영상보다 발음이 귀에 쏙쏙 더 잘 들어오는 것 같아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정말 많은 도움 받고 있어요ㅎㅎ
헐 커피냅 제가 자주 쓰는 방법인데 원리가 있는 방법이었네요
그런가요? 저는 여전히 엉망이라 생각하는데 ㅠ
나름 신경 쓰고는 있어요.
오래 전부터 쭉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릴께요!
와..... 11분 30초만에 잠에 대한 모든 것을 설명해주시네요 정말 11분 가성비 갑입니다 정말 알차네요 매번 이런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오.. 자는척이 도움되는군요.. 낮잠을 잘 수가 없어서 하던 일 다 스탑하고 눈감고 멍때리면 피곤이 좀 풀리는 거 같았는데.. 기분탓이 아니었군요.
네, 저도 자주 합니다 ㅎㅎ
눈감고있다보면저도모르게잠들때도있던데요 기절했나싶을때도있고요
요즘 막 밤낮이 바뀌어서 수면 시간과 수면 주기도 일정하지 않았는데 이 영상을 보니 수면 습관을 고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제 생체리듬을 고쳐야겠네요.
평일에는 최대 6시간, 주말에는 최대 13시간 자는 경우 여기요ㅋㅋㅋㅋ
잠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깨닫고 갑니다 영상 감사해요
도움이 됐다니 다행입니다 ^^
4:34 뇌의 노폐물이 어떤 걸 의미할까요? 안좋았던 기억들도 잠을 자면 처리가 될까요? 😢
수험생인데 정말 유익한 정보 많이 받아가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오님!
힘든 시기에 도움이 된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오늘도 정말 수고하셨어요^^
수고하셨습니다
정말 중요하고 좋은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
정말 감사한 유튜브입니다.
저에겐 유익할뿐 아니라 새로 태어나게 해주신다해도 될정도...
잠이 보약입니다. 수면 부족은 만병의 근원. 특히 신경, 정신 질환의 시작.
안그래도 잠에대해 너무 궁금했는데 궁금증이 많이 풀렸어요! 많이 연구해서 좋은영상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고마운마음으로 보고 있습니다!
좋은 댓글에 기분이 좋아지네요^^
감사합니다!
새벽4시에 이걸보고 있는 내인생이 레게노;;
커피냅 보고 화들짝 놀랐습니다. 저는 본능적으로 '이거 좋다.'하고 매일ㅠㅠ 하는 행동이었으니까요, 이제 줄여야겠네요. 오늘 영상 정말 도움되었습니다.
많이 피곤하신가봐요 ㅠ
일이 많으신 분들은 살아남기 위해서 자연스럽게 커피냅을 하시는 경우도 많더군요ㅠ
홧팅입니다!
잠의 시간에 대해서는 아직 학자들 사이에서 말이 많습니다. 잠은 뇌의 분비물들을 씻어줄 뿐아니라. 세포의 데미지도 회복시켜줍니다. 잠을 안자고 무리를 하면 몸도 데미지를 받습니다. 몸의 회복력이 5라 했을때 활동시 스트레스로인한 데미지가 7~8 거기에 잠도 안잔다면 15~20까지 늘어나고 회복력을 초월한 데미지에 세포는 결국 자살을 하게 됩니다. 부족한 세포를 체워 넣기위해 만들어지지만 과도한 스트레스로 만드는것도 오류를 범하게 되고 이는 암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이때의 잠은 스트레스를 확 낮춰 몸이 회복력이 더 커지게 만듭니다.
아저씨. 번역해 드리려다가 제가 암 걸릴 뻔 했습니다.
잠 좀 주무시고 댓글 다세요.
궁금한게 있는데요 커피마시고 바로 15분에서 20분까지 자라하셨는데
저 시간이 엎어져서 잠들기전까지의 시간이 들어가 있는건지 아니면 정신을 잃고나서부터 15분~20분인지 궁긍합니다.
커피냅에 대해서 말씀하시는 거죠?
네 정신을 잃고 나서를 의미하는 겁니다.
그러나 아직 잠들지 않은 자는 척도 나름 피로 해소가 된다더 군요.
@@TV-lg1in사오님 nap말하시는거죠?^^
잠은 참 중요한 것 같음. 진짜 각성하고 계획 잘짜겠음. 6시 기상 독서 1시간 쭈욱
항상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싸오님~👍🏻👍🏻
리슈님도 좋은 댓글, 항상 감사해요^^
안녕하세요~
좋은 정보 정말 감사합니다.
이영상의 내용을 좀더 깊이있게 공부하고 싶은데 참고하신 책이나 논문 공유 부탁드려도 될까요?
미라클 모닝 약 30일째 궁금해서 들어오긴 했는데 흥미있는 주제네요ㅎㅎ
^^ 다행입니다.
이번에 첨으로 사오님을 알게 되었는데 유익한 정보들 많이 얻어가네요 ㅎㅎ 앞으로 잘 볼 것 같습니다 감사해요 ~!
잇힝 내 활력소이자 유투브중독커터
유튜브에서 허우적거리다 사오님꺼 만나면 유튜브 끄고 핸폰 내려 놓게되요
감솨 감솨
열심히 만든 보람이 있네요 ^^
오늘도 수고하셨어요!
바쁜 현대인들에게는 6시간수면 26분 낮잠이 가장 이상적이더라구요. 아침에 일어나기 좀 힘든데 그땐 커피의힘을 좀 빌리구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는 잠이 치매에 미치는 영향밖에 몰랐는데 굉장히 유익한 정보가 많았네요! 오지랖 같지만 도움 되실까 하여... 낮잠은 nab이 아니라 nap 입니다. 수고하세요!
스크립트에는 NAP이라 써놓고, 영상 편집하면서 자막엔 NAB이라 달았더군요 ㅎㅎ
아무리 확인을 해도 오타는 꼭 나옵니다 ㅠㅠ
단순히 유튜브에서 찾아 듣고는 했는데 영상를 통해서 그 원리에 관해 들어보니 신기하네요.그 소리가 뇌와 관련해 있다는 것을 알고나니까 공부할때 백색소음외에도 수면을 취하기 힘들 때도 찾아들어야 겠어요.생활속에 도움을 주는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어우 언제 한 번 영상 정주행 해야되는데 시간이 안나네..
감사합니다
이런 정보성 영상들의 대부분이 과정을 생략하고 결과만 말해서 와닿지 않는데 사오님은 논리적인 연결 구조를 통해 결과를 이끌어내서 잘 와닿는것 같습니다
항상 선한 영향력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오님의 영상에 또한번 감탄 하고 갑니다. 지난 번에 수학 하는 사람 대단 하다고 하셨지만, 사오님처럼 아나운서 처럼 말하는 사람이 대단합니다.
제가 체감적으로 측정을 해본 결과 수학에 사용되는 사고력을 10정도로 잡았을때 언어능력에 사용 되는 사고력은 100정도 됩니다. 그만큼 언어 능력이
좋은 사람은? 사회 문화 역사 문학 그리고 기본 과학적인 배경 지식이 있어야 언어적인 사고력이 가능 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에 반해 수학능력은? 논리적이고, 약간의 추론능력만 갖추면, 정복 할수 있는 부분이라서., 영상 잘 들었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저는 반대로 수학능력이 참 부럽더라구요 ㅎ
그래서 수학하시는 분들 보면 대단하다 생각해요 ^^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예전에 잠에 대해 개인적으로 공부 해본적이 있었는데.. 확실히 믿을만한 채널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낍니다^^
잘못되고 왜곡된 정보와 자료가 넘쳐나는 미디어 세상에서 선한 영향력을 끼쳐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큰 힘이 되네요 ㅎ
혹시 피치 못하게 밤을 샜을 경우에는 (기상 후 24시간 이상 경과)
똑같이 6~10시간이 적당한 수면타임인가요?
아니면 오랫동안 뇌 청소를 못했기 때문에 더 많은 숙면시간이 필요한가요?
제가 금요일 밤마다 야간 알바를 가다보니 평일엔 정상적인 생활을 하다가 금요일만 아침 9시경에 일어나서 토요일 아침 9시까지 잠을 못자거든요 ㅠ
근데 토요일 아침 9시에 알림을 몇시간을 맞추고 자야할지 모르곘어요
아마 더 많은 시간을 자야 할 겁니다.
그만큼 뇌에 노폐물도 많이 쌓였을 것이도
몸 전체의 근력도 회복되어야 하니까요.
제 추측으론
수면의 주기가 거듭되면 될 수록
2단계 수면이 줄어들기 마련인데
오랫동안 잠을 자지 않았다면
2단계 수면의 최대시간인 약 50분이 반복되면서
수면시간이 길어질 것 같아요.
물론,
3~4단계 수면도 더 길어질 것 같구요^^
그래서 그냥 일어날 때 까지 푹주무시는게 낫구요.
웬만하면 밤세우지 않는 것이 가장 베스트겠죠^^
기면증이 있는데 주제가 잠이라서 바로 클릭해 봤네요ㅋㅋ 항상 흥미롭고 신기한영상 감사합니다ㅋㅋ!
아, 기면증에 대한 이야기가 없어서 아쉬웠겠어요 ㅠ
그래도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네요^^
수면주기인 90분 고려하여 기상시간 정하면 정말 좋더군요 한 6시간만 자도 아주 개운합니다
사오님
항상 감사드려요 🤗
좋은 댓글에 제가 감사하죠^^
한국인의 숙명...... 난 유딩 때부터 6시에 일어나고 대딩 때는 과제에 절여져서 졸업하고는 24시간 단위로 잠.... 진짜 집이 교통편이 좋은 아파트인 사람들 너무 부럽다ㅠㅠ
그러니까요..열심히 살려고 할 수록 좋은 잠을 취하기 어려우니...
나중에 또 보게 좋아요 해둬야지
교대근무를 시작해서 잠에 대해 관심이 생겼는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어디서 10시부터 2시까지 자는게 가장 좋다고 들었거든요? 이게 사실인지 궁금합니다
오후 10시~ 오전 2시 사이에 잠들어 있는게 좋다는 말이죠? 저두 어디서 봤는데 그때 자고있어야 몸이 회복하는데 필요한것들이 나온다고 알고있어요.
네, 잠을 유도하는 호르몬인 멜라토닌이 그 시간대에 가장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그 시간대를 놓치면 잠이 더 안올수도 있구요.
또 첫 잠의 주기인 90분 내에 가장 많은 호르몬과 신경전달물질들이 회복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그 시간대에 폰을 켜놓고, 빛을 보고 있다면
잠은 더 안오는 것이죠 ㅠ
www.psychiatric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5249
원래는 어떤 프로그램의 캡쳐 글이 있었는데 찾기가 힘드네요 ㅠㅠ
제가 아는 결론은 '10시~2시 동안 잠드는게 제일 좋다'는 아닙니다.
이는 병원에서 임상시험을 할 때, 10시에 재우기 때문인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결국 중요한 것은
- 충분히 잠을 자는가
- 수면패턴이 일정한가 (자는 시간과 깨어나는 시간이 일정한가)
정도입니다.
추가로 자기전, 적절한 공복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잠드는 타이밍에 위에 음식물이 있다면 뇌로 가는 혈류가 줄어들게 되어 뇌의 회복이 더뎌진다고 합니다.
@@pang_2 여기서 중요한 것은
뇌의 시교차상핵이 햇빛의 유무를 통해
생체시계 역할을 하듯이
결국 해가 지고,
몇시간이 지난 지나면
멜라토닌 수치가 높아지고
체온이 낮아져 잠을 유도하는 평균적인 시간대가
10시에서 2시사이라고 하는 것이죠.
만약 그시간에 자지않는다면
이후 새벽에 다시 코르티솔이 높아지는 시간이 오는데 그럼 뇌가 각성되는 경우가 많아
잠을 잘 기회를 놓칠 가능성이 높다는 겁니다.
즉,
수면최소시간도 지키지 못할수도 있으니
그 시간대를 지켜 수면에 드는 것이 더 좋을 다는거죠.
그거 헛소리 입니다 보통사람들이 10시에서 2시부터 깊은 수면에 빠져들어서 키가 잘큰다고 어떤 TV 프로에서 말했는데 사실은 자신이 잤을때 가장 수면 효율이 좋은 시간대에 자면 됩니다
질문이 있는데요! 7:25 에서 잠자는 뇌에서 정보를 통합 편집한다고 하셨고, 알파파말고 델타파는 뇌사의 상태와도 비슷하다면요!
그렇다면 델타파만 틀어놓고 자게되면 뇌가 정보를 통합편집하는 기능을 잘 못하게 될까요?
좌표 너무 잘못 찍으셨고요 델타파가 뇌사와 비슷하다고 했지만 가장 깊게 잠든 상태입니다.
고로 알파~델타 중 가장 유능한 편집자는 델타파죠.
델타파만 틀어 놓는다는 것은 우리 뇌가 델타파를 잘 형성할 수 있게 유도해 준다는 것입니다. 강제하는 것이 아니고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구독누르고 자주볼게요
영상 잘 봤어요 감사합니다 :)
대박 👍👍 완전 빨르당 ㅎㅎㅎ
배속으로 봤죠 ㅋㅋㅋ
헐 ㅋㅋㅋ 빠르시네요 ^^
@@TV-lg1in 마침 수면 관련해서 고민이 있었는데 딱 올라와서 후딱 봤네요 ㅋㅋㅋ
되게 논리적으로 편집을 잘하셨네요 잘보고갑니다!
칭찬, 감사합니다!
7:23 coffee nap .. 자막은 잘 쓰였는데 메인 화면에 큰 오타가 ㅎㅎㅎ
ㅠㅠ 그러게요. 반대로 됐으면 그나마 나았을텐데 ㅠ
항상 감사드려요^^
저도 감사합니다 ^^
혹시 좌뇌형과 우뇌형의 공부스타일의 차이에 관한 영상도 올려주실수 있나요?
예를들자면 제가 우뇌형인데 우뇌형은 부정확하니까 좌뇌부분을 단련? 하는 방법이라던지 하는거요 너무궁금합니다 ㅜㅜㅜ
우뇌형이라면, 글을 읽는데 정독으로 읽고, 글을 이해하는데 실수를 최소한으로 줄이는 것이 중요해요.
방금, 말씀하셨듯이 우뇌형은 부정확하고 약간 충동적이기까지 한데요.
그러다보면 문제나 개념들을 대충 읽고, 이해하고, 그냥 넘어가려는 경향이 있어요.
특히
문제를 푸는 상황에서 보기나, 지문을 빠르게 읽어버리고, 이해가 어려워 몇번을 다시 읽죠.
그럼 어떨까요?
네, 시간이 지체될겁니다.
그래서 조금 늦더라도 천천히 정확하게 읽는 방법인 정독을 꾸준히 하셔야해요.
그리고 자신의 장점을 이용해서
마인드맵같이 개념들을 카테고리화 해서 공부를 시작하거나, 마치는 시점에서 다시 확인하는 것도 좋죠.
각성 순으로 따지면
감마-베타-알파-세타-델타
또 봐도 유익한 사오티비
진짜 좋은 정보 얻어가욥!!
그래서 티비를켜놓고 자면 가끔씩 티비소리가 들리곤했구나....음 난이미 느끼고있었네..
영상 감사합니다!
1. 낮잠은 카페인+20분만 자기
2. 밤잠은 최소6시간이상 자기.(or7시간30분)
사오님 영상은 거를게 없다..
수면을 취하면 세포내 칼륨이 혈액속으로 빠져 나오나요?
굼고 자면 몸이 수면을 깊게 취하면서 빨리 일어날수 있나요?
수면을 취하면 피부밑에 일산화질소가 합성되어 신경이 이완되고 체온이 약간 올라가고 잠이 빠져든다고 합니다
맛사지를 하면 피부나 뼈에 있는 노폐물이 빠지면서 빨리 골아 떨어지나요?
와 진짜 신기하네요 제가 경험적으로 효과를 봤던 방법이랑 완전히 똑같아서 놀랐어요
제가 요새 잠에 대해 궁금했는데 마침 사오님이 자세히 설명해주시네용 ㅋㅋㅋㅋ
제가 또 궁금한 내용이 있다면 언제 일어날까 입니다. 아침 일찍 일어나는 종달새형과 밤 늦게까지 깨어있는 올빼미형이 있는데 이건 사람마다 다르겠죠..?
사실 인간이 오랜 시간을 진화해 오면서 나름의 생체리듬이란게 생겼습니다.
예를 들어
아침 8~9시 사이, 12~1시 사이, 5~6시사이에 코르티솔이란 호르몬이 많이 나오고요.
해가 지고 밤 9시 넘어서 부터 멜라토닌이 쏟아져 나와 잠을 자게 유도하며
11시에서 새벽 2시사이 성장호르몬들이 가장 많이 나오듯이
언제 자고, 일어나느냐란 질문보다
이미 몸은 익숙해져 있는 시간이 있다는 겁니다.
그것을 결정하는 것은 뇌 깊숙히 위치하는 송과선이란 기관이 있는데요.
빛과 어둠을 통해 생체리듬을 결정하는 우리 몸의 시계같은 기관이죠.
그래서 전문가들이 규칙적인 생활을 강조하는 것이죠.
가장 좋은 것은 아침에 일어나고, 밤 12시가 넘기 전에 자는 것이지만,
그러기 힘들다면
최소 6시간 이상의 수면은 지키자는 것이죠^^
@@TV-lg1in 우왕!!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사오님 아니었으면 제가 직장 다니면서 시험공부 할 생각 못했을 거에요 ㅠㅠ 많은 도움 얻고 갑니다. 번창하세요!!
좋은정보네요! 근데 3분이내로 짧게 핵심적으로 만들어주실수있나요?
사오님 공부와 술, 공부와 담배, 공부와 술담배하는것에 대한것도 해주실수있으세요?
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궁금한게 있는데요 수면 패턴이 90분 주기로 반복하니까
만약 7시간 이상 잘 수 있다면 딱 7시간 반 자는게 적합한거같은데
8시간 자는거랑 비교하면 차이가 있나요?
제가 하루 8시간을 자는데도 점심을 먹거나 저녁을 먹고나면 항상 낮잠이 몰려와서 어차피 잠이 오는거 잠을 30분정도 줄이고 공부해야할지 고민이네요ㅠㅠ
그런데, 첫 수면의 시간이 90분이고,
이후 수면부턴 2단계 수면이 많이 줄어들어요.
2단계 수면은 최대 50분에서 뒤에는 10분까지도 줄어들거든요.
그리고
개인차가 심해서
내가 딱 1~2단계에서 일어나겠다라는 생각은 생각보다 쉽진 않아요.
그러나,
낮잠의 경우에는
첫 잠이기 때문에 90분이 1주기라고 대략 예측하는 것이죠.
즉
최소 6시간 이상을 주무신다면
그 뒤로 7시간 반이든, 8시간이든 큰 의미는 없어요.
그러나 또 다른 사람들은
그 시간을 맞출 수 있다고 주장하죠.
중요한 건, 밤잠은 최소 수면 시간인 6시간을 보장해주는 것이 중요하구요.
낮잠은 30분 미만의 잠이 중요하다는 거예요^^
명상과 송과체에 대해서 영상 하나 부탁드려요
영상 여러 곳에 언급했던 것 같은데 ㅎ
고민해보겠습니다 ^^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ㅇㅎ.. 일하면서 남들몰래 멍때리기를 시전해야겠군...
이 영상보고 구독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뇌과학, 심리에 관심이 있어서 알게 되었고 궁금해서 질문 남깁니다. 사오TV님이 운영하시는 채널의 영상들은 대부분 뇌과학중에서도 어느 분야가 있는 건가요?
일단 의학의 신경과학과 심리학과 교육학의 인지심리학이 겹쳐진 분야라고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일단, 공부나 행동에서 나타나는 현상을
신경과학으로 규명하고,
그것이 인지나 심리학으로 정의되는 방식입니다.^^
유튜브에 숙면, 공부, 암기 등등에 도움되는 뇌파영상이 많고 거의 게르마늄 팔찌처럼 만능같던데 뇌파에 대해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일상에서 델타파의 소리는 어떤것이 있는지요?^^
아마도 일상에선 델타파를 듣지 못할겁니다.
인간이 잘 듣는 주파수 대는 기껏해야 250HZ에서
4000HZ정도거든요.
델타파는 250HZ보다 훨씬 낮기 때문에
실제론 듣기 어렵죠.
그래서 델타파로 숙면을 유도한다는 것을
저는 잘 믿지 않습니다 ^^
뭐지 이 채널 상상 이상의 유익함...
ㅠㅠ 감사합니다.
저의경우엔 수면주기가 2시간반입니다.일어나서활동할수있으나다시잠을잡니다.일단깨고나서시계보고2시간반정도잤구나를의식하고 다시잡니다.참신기하다고생각됩니다
맞아요ㅠ커피냅 하고나면 항상 토했는데.. 역류성 식도염..
7:22 Nab -> Nap
ㅠㅠ그만큼 확인해도 오타는 당당하게 나옵니다
일어난 후에 뇌가 깨는 데까지는 시간이 얼마나 걸리나요??(사람마다 다르다면 평균적으로 얼마나 걸리는지 알고싶습니다!) 믿을 만한 곳이 사오tv밖에 없어서 여기에 댓글 남깁니다 ㅠ
일단, 어떤 수면에서 깨어 났느냐에 따라 조금씩 틀려요.
3~4단계의 잠에서 갑자기 깼다면 한동안 정신을 못차릴 거구요.
1~2단계의 잠에서 깼다면 생각보다 빠르게 정신을 차릴겁니다.
그래서 30분 미만의 낮잠을 추천하는 거죠.
정신 차리는 것도 얼마나 숙면을 했느냐에 따라 달라 질 수 있어서요.
만약, 일어나서 정신을 빠르게 차리고 싶다면
무엇보다 씻거나, 움직이는 것이 무조건 좋습니다.
움직이다 보면 자연스럽게 스트레스가 발생되고,
스트레스엔 집중력에 노르에피네프린과 각성의 코르티솔이 분비되니까요.
즉, 집에만 있다가, 밖에 잠깐 다녀오면 정신이 차리듯이
움직이면 더 빨리 각성되죠.
원하는 대답이 아니라서 죄송해요 ㅎ
결국 개인차가 너무 심해서 답을 드리기 어렵네요
@@TV-lg1in 어떤 유명 생윤 강사가 뇌가 깨어나는데 최소 3~4시간이 걸린다고 해서 의문이 생겨서 이런 질문을 하게 된 건데 그건 말도 안되는 소리인가요?
@@alskd3190 그건 '깨어났다'의 의미를 두고 어떻게 해석하냐에 따라 다른 말이 될 수 있겠는데요. '어느 시점부터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냐'로는 맞는 말 같습니다.
같은 분이 말씀하신 걸 들은 건지는 모르겠지만 오전 10시경 코르티솔 분비가 활성화 되기 시작하므로 모닝 커피는 오전 10시가 가장 좋다. 라는 얘기를 들은 적 있습니다.
혹시 우리는 왜 잠을 자야할까? 라는 책의 내용도 여기에 들어가 있는건가요?
새벽에 유난히 6번정도 깨고 불면증이 심한 이유는 뭘까요? 그리고 수면제를 먹고 자는 수면은 기본패턴과 어떤것이 다른지 궁금해지네요. 약을 장기 복용시 뇌는 무리가 없는지...사오님 다음에 풀어주심 감사할것 같아요.
새벽에 자주 깨는 이유는 빛이나 소음, 온도의 환경을 체크해보시고
그런 문제가 아니라면 아무래도 스트레스의 영향일 가능성이 큽니다.
스트레스로 우리 뇌가 지나치게 각성 되어 있다면
잠을 깊게 들지 못하게 할 뿐만 아니라,
깊은 잠에 들지 못하니 쉽게 깨게 되는 것이죠.
이처럼, 스트레스를 최대한 낮추는 것이 숙면의 열쇠입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숙면을 위해 최대한 노력하는 것이죠.
저도 수면제가 뇌에 정확히 어떤 영향을 미치는 지는 모릅니다만,
잠을 오게하는 멜라토닌 분비를 증가시켜 잠을 유도한다고 생각하는데요.
멜라토닌은 아침에 빛을 통해 비타민D와 정서의 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과도 관련이 깊습니다.
즉, 낮에 햇빛을 많이 봐야, 세로토닌과 비타민 D분비가 많아지고,
그럼 밤에 멜라토닌량도 많아져 잠이 잘오는 것이죠.
분명, 수면제는 멜라토닌을 강제로 분비시키는 역할을 할 것이고
그렇다는 것은 멜라토닌의 영향을 미치는 비타민D와 세로토닌과 관련이 있는
햇빛을 많이 보는 것이 좋을 겁니다.
뭐든 강제로 신경전달물질들을 분비시킨다면 부작용은 항상 있으니까요.
@@TV-lg1in 감사합니다:)
사오님! 새벽형 인간과 저녁형 인간은 유전적으로 나눠져 있는 건가요? 저는 중학교 때부터 지금까지 3~5시까지 공부하고 낮 12시 쯤 일어나는 학생인데(개학하면 낮잠을 좀 잡니다), 수능 날 일찍 일어나는 연습이 필요할 것 같아서 새벽형 인간이 되려고 노력 중이거든요. 그런데... 일찍 일어나려고 밤 11시에 자도 중간에 한 번 깼다가 쭉 9시, 10시까지 자서 고민이에요ㅠㅠㅠ
유전적으로 나눠져 있진 않구요.
각자 생활스타일에 따라 생체리듬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생체리듬을 맞추기 위해선 몸을 좀 힘들게 할 필요가 있어요.
무슨 말이냐면
11시에 자서 아침까지 푹 잘 수 있게,
몸을 좀 힘들게 만들면 좋습니다.
그리고 낮에 햇빛을 30분이상 보는 것도 좋구요.
그래야 밤에 잠을 유도하는 멜라토닌이 충분히 생성되거든요.
즉,
낮에 햇빛을 최소30분 보고,
오후 3시 이후로 커피는 마시지 않는 것이 좋아요.
뭐, 저녁시간대에 해가 아직 있을때 잠깐 걷기 운동하는 것이 좋은 대안이 되겠네요^^
양친께서 모두 밤을 좋아하셨고 저 역시 야간형 인간입니다.
만물 유전설을 믿지만 수면 시간대까지 유전이 이어지는 가는 솔직히 저 조차도 별 확신은 없습니다.
다만 아무리 평범한 시간대에 잠이 들더라도 늦게 일어나는 것에 대해선 '수능'때 까지는 맞출 수 있도록 훈련은 가능합니다.
혼자서는 아마도 의지가 부족해서 이른 시간에 일어나지 못하는 것일 확률이 높기 때문에 타인의 도움이 필요할 것 같고요.
사오티비 님께 말씀하신 낮에 햇빛 쬐기 혹은 몸을 혹사시키기는 역시 사람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만 제 경우엔 성인이 되고 나서는 역효과라 한 번 패턴이 잡히면 꾸준히 지켜나가시길 바랍니다.
궁금한 것이 있습니다! 점심시간 전과 후 중에 언제 커피냅을 가지는 게 좋을까요?
일의 효율만을 따지면 낮잠을 먼저 취하고 식사를 하시는 게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다만 직장생활을 하시는 경우 식사 전까진 이완 상태를 갖기도 힘들고 그런 상태론 잠시 휴식을 취한 후엔 식욕도 없기 마련이죠.
장거리 운전중에 졸릴때 커피냅하면 효과좋겠네요
그렇네요. 정말 피곤하신 분들에겐 커피냅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단, 낮잠을 잘 때 의자를 너무 눕히지 마시고,
기댄다는 느낌으로 주무세요^^
커피는 위산을 분비하기 때문에 잠깐이라도 속이 좋지 않을 수도 있거든요!
90분 주기로 자는게 좋다고 들었는데 렘수면 사이클이 6시간에 비해 7시간 30분이 압도적으로 좋다고 들었어요. 그렇다면 잠드는 시간 포함해서 8시간은 수면을 취해야하는걸까요? 수험생이면 더더욱 잠은 8시간은 확보해야할까요? 만약 그렇게하면 운동도 하고 하루 순공이 10시간 정도밖에 안나오는데 수면 총시간에 대해서 조언좀 해주세요ㅠ
중요한 건, 잠을 몇시간이 자는게 아니예요.
예를 들어 첫잠에서 첫 주기는 90분이 얼추 맞아요.
그러나 2번째, 3번째가 되면
2단계의 수면길이가 조금씩 단축됩니다.
즉, 90분-90분-90분이 아니라
90분- 80분 -70분 이런식이죠.
그래서 내가 7시간, 8시간반을 자면
아 수면주기에 맞게 잤다고 이야기 할 수 없다는 겁니다.
왜냐하면, 저 2단계도 개인차가 심하거든요.
그리고 매일 같은 시간을 자는 것도 아니구요.
게다가,
수면과 수면사이의 렘수면도 5분에서 20분정도로
개인차가 커요.
즉, 잠을 수학 공식처럼 대입해서
내가 이때 깨면 좋다고 생각하는 것은
잘못된 생각입니다.
그래서 영상에서 최소 시간인 6시간 이상을 자는 것,
그리고 낮잠을 30분을 넘기지 말라는 것에
집중하는 것이죠.
하루 순공 10시간이면 서울대감
수면주기까지 일일히 신경쓰면 잠 더 안옵니다 그냥 빡세게 공부하고 잠 8시간내외 잘 자고 하면 됩니다
순공10시간이면 상위0.1프론데
순공이 순수 공부시간인가..
수면 시간도 양보다 질이 중요하듯 공부 시간도 양보다 질입니다.
정보 글 혹은 영상은 참고만 하시고 본인의 패턴을 정립하는 게 가장 중요해요.
메타인지의 확장선이죠
수면패턴이 엄청 불규칙한 편인데 지금이라도 규칙적으로 숙면을 취하면 베타아밀로이드가 잘 제거될지 모르겠네요 ㅠㅠ
앞에 Dr. J라는 분이
ㅡ자기 직전에 음식물을 먹으면 혈당량이 증가하고,
그러면 인슐린이 분비되는데,
인슐린이 mTor 단백질을 활성화시켜,
사오님 영상에 나온 신경노폐물인 베타아밀로이드를 제대로 청소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참고하세요😄
잘 때 베타아밀로이드를 청소해야하는데 자기 전 음식물을 먹으면 청소가 잘 되지 않죠ㅡ
라고 하시네요 ^^
규칙적으로 숙면을 하면서, 자기 전에 음식을 먹는 습관도 줄이는 것이 정말 중요할 것 같아요^^
@@TV-lg1in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정말 유익해용 근데 궁금한게
밤낮이 바뀌면 되게 정신이 몽롱해서
좋은건 아닌것 같거든요 밤낮이 바뀌면
안 좋은 과학적인 요인이 있을까요?
우리 몸엔 나름의 생체시계가 있어요.
흔히 생체리듬이라고 이야기하죠?
그 생체리듬의 기준이 되는 것이 생체시계인 시교차상핵등이 있어요.
빛이 유무를 판단하고,
잠을 오게하는 멜라토닌을 생산하게 한다든지 말이죠.
밤 낮이 바뀌면 제 때 잠드는게 어렵지요.
햇빛을 낮시간에 보지 못하면 세로토닌과 비타민 D를 분비량이 낮아지고
이후, 잠을 오게하는 멜라토닌의 분비량이 줄어드니까요.
그래서 웬만하면 바꾸지 않는 것이 좋아요.
자세하고 친절한 답변 넘모 고맙습니다♡♡
그리고 궁금한게 또 있어요
저는 흔히 이런 정보영상의 댓글창에 나오는
요약 댓글처럼 단순암기적으로 접근하지 않고
이해를 하려고 접근 하거든요
예를들어 카페인이 잠을 깨게하는 이유가
잠을 유도하는 물질과 화학구조가 유사해
수용체와 경쟁 결합하여 졸리지 않게 만든다.
요거처럼 워낙에 설명을 잘 해주셔서 대부분
이해했지만 명상같이 생각을 멈추는게
왜 뇌에게는 휴식인지 궁금합니다..
뇌가 근육과 유사하다는 말을 듣긴 들었는데
사실 조금 의아하게 들립니다
구체적으로 설명해주실수 있나요?
@@안원균-z5u
정서불안이나 정서 장애에 대한 행동과학치료를 보면, 이완훈련이란 게 있어요.
이완훈련은 그냥, 온 몸의 근육을 이완시키는 거예요.
그런데 온몸에 힘을 빼면 정서적으로도
이완된다는 게 포인트인데요.
만약, 특정 생각때문에 너무 불안하고,
계속 그 생각 속에 있다면
" 우린, 그 생각을 하지 말아야지 " 라는 생각만으론 그 생각을 멈추기가 힘들어요.
그럼, 불면증으로 고생하는 분들이
거의 없을테니까요.
그런데 명상은
뇌를 이완시키는 역할을 한다는 건데요.
예를 들어,
어떤 생각에서 벗어나기 힘들때,
그 복잡한 생각을 하지 말아야지가 아니라
지극히 단순한 사실에 집중해버리는 거예요.
숨이 들어온다. 길게 나온다.
다시 깊게 들어마신다....내 쉰다 처럼
그냥 지금 내 호흡에만 집중해버리는 것이죠.
그럼 우리 뇌는 자연스럽게 이완이 되고,
그럼 편안해지는 거예요.
영상에서 명상을 하게 되면
알파파가 나온다고 했죠?
그 알파파가 뇌가 휴식할 때 나오는 뇌파거든요.
즉, 자극적인 생각에 머리가 복잡하다면
지극히 심플한 상황을 관찰하는 것만으로
우리 뇌는 충분히 쉴 수 있다는 거예요.
아하!!! 너무 감사합니다 ㅠ
정말 몸과 정신은 하나란 것을 다시한번
깨닫습니다
올리신 영상을 보고 낮잠,명상을 해봤는데
낮잠은 하루를 두번살게 만든단 말이
사실이구나 할 정도로 큰 효과를 느꼈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생각을 멈추는건 어렵고
고통스러운거 같아요 자꾸만 생각나고...
부정 회로인가 어려운 말을 전 영상에서
본거같은데 부정적인 생각을 눈덩이 처럼
커지게하는 뇌의 회로가 있다고 해주셨듯
정말 그 별거아닌 생각이 자신을
갉아먹드라구여 생각을 많이 하면...
단지 호흡에 집중하니 마치 아침에
일어난거 같은 기분이 들고 커졌던 눈덩이가
다시 작아진 느낌도 들어요
이런 얘기 친구나 가족한테 하면
뭘 그런거까지 알아보냐고 하는데
이렇게 자세히 알려주시는 분이 계셔
넘모넘모 감사합니다 화이팅!!!
왜 이런 채널을 이제봤을까 의문이네요... 모두 관심가지고 궁금했었던 양질의 컨텐츠밖에 없으니 길가다가 황금을 주운 기분입니당ㅎㅎㅎ 바로 구독입니다!
저도 황금의 댓글을 본 느낌입니다.
기분이 좋아지네요.
감사합니다 ^^
일주일 안에도 낮근무,저녁근무,새벽근무 이틀씩 3교대하는 직장인은 어떻게해야 건강을 유지할 수 있을까요?
그저 충분한 시간의 수면만 하면 되는건지 궁금합니다.
잠 드는 시간에 최대한 이완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스트레스 조절을 잘 할 것,충분한 수면 시간을 유지할 것,운동을 통한 체력 관리를 꾸준히 할 것.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건 교대 근무를 빨리 때려칠 것.
진짜 유용하네요
안녕하세요~중1자녀를 둔 엄마입니다
궁긍한게 있어 여쭤봅니다
사춘기 아이들이 잠이 많아진다는
말이 있던데 이게 과학적인 말인지요?
잠이 많아진것 같기는 한데
그대로 둬야하는건지(그냥두면 밤9시~8시9시까지 잡니다)
깨워야하는지
잘 모르겠어서 이것저것 찾다
여기까지 와서 여쭤봅니다
중학생이라면 그래도 잠을 충분히 자야합니다.
아직도 뇌와 몸이 성장하고 있기때문인데요.
너무 일찍 깨워 생체리듬을 망치기보단
좀 더 재우는게 더 좋습니다.
즉. 성장한다는 것은 몸과 뇌가 많이 학습한다는 것이고 이것을 정리하고, 기억하며 충전하기 위해서 성인들보다 더 많은 잠이 필요한 것이죠.
새벽루틴에 너무 무리하지마세요.
그러다 하루 내내 피곤해 집중하기 어려우니까요
@@TV-lg1in 답변감사합니다~
세타파(알파파인
지^^;)가 새벽5~6시
저녁9시~10시 사이에만 나오니까
그 시간에 집중적인 우뇌활동으로
우뇌계발을 해야한다고 들어서 새벽루틴을 시작시켰는데
그냥 재우는게 낫다는 말씀이시죠?^^
@@크레파스-p8n 어디서 그런 정보를 들었는지 모르겠지만, 그 시간대에만 세타파가 나오는 것은 아닙니다.
뇌파란, 뇌의 각성수준에 따라 나타나는 뇌파형으로 현재 잠을 얼마나 깊게 자느냐?
또는 얼마나 집중하고 있느냐에 따라 나타나는 뇌파형입니다.
즉, 아침 9시라 할지라도 깊은 잠을 자고 있다면 뇌파는 델파파형이 나타날 것이고,
깊은 잠을 자는 시간대인 새벽3~4시라 할지라도 깨어서 집중하고 있다면 뇌파는 알파파의 이상인 베타나 감마파가 나타날 수도 있어요.
결국, 우리 뇌가 어떤 상태에 따라 뇌파형이 달라지는 것이지, 그 시간대에만 뇌파가 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잘못된 상식이죠.
오히려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의 행동을 알려주는게 더 낫습니다.
일어나자마자 잠자리를 정리한다던가 등
뇌 각성수준을 높이는 행동을 알려주시는 것이 더 낫죠.
사오양반 30분미만 낮잠자는건 좋다했는데 자다가 깨고 자다가 깨도 효과가 있는가? 예를들어 10분잣다가깨고 다시 잠들고 10분자고깨고..그리고 낮잠을 한번만 자는게좋은가?
자고 일어나서 일을 해야한다면 별로 좋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각성수준이 너무 떨어져 좋지 않거든요.
만약, 부족한 잠을 채우기 위함이라면
30분보다 그냥 90분을 자고 일어나시는 게 더 낫습니다.
시간에 대해서는 평균치를 말하는 겁니다.
누군가에겐 10분 누군가에겐 30분 혹은 그 이상.
허나 낮잠을 자다 깨다 자다 깨다 해야할 수준이면 밤의 수면에 심각한 문제가 있는 것이니 수면클리닉을 방문하시는 게 더 올바르다 할 수 있습니다.
제가 중간중간 정신의 필름? 약간 이런 비슷한게 끊겨서 칠판 수업에 집중을 거의 못하고 인강에 의존을 많이 합니다 인강을 틀면 시간이나 배속 조절이 가능해서 중간중간 끊겨도 문제가 없지만 단점이 이어폰을 끼면 침넘김이나 목에 이물감? 이런 강박증세에 시달려서 온전히 집중을 하기 힘든데 이를 해결할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성적은 모의고사 3~4등급의 중위권이고 이전 영상에 나온 사례처럼 도파민 보상체계가 망가져서 무기력하고 시간 약속을 지키지 힘들고 간단하게 얻는 쾌락을 즐겼던거 같습니다.
이를 해결하고자 스스로 약속한건 대부분 억지로 지키고 있으며 지금 1주차로 약간 좋아진거 같은데 제일 심한 강박은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이어폰을 껴도 증세를 의식을 하지 않으면 강박이 없는데 어느순간 의식을 하게 되면 꼬리를 물고 상태가 나빠지는거 같습니다 ㅠ
델타파 4단계가90분걸린다하셨는데 이게 나이따라다른가요? 어릴땐 초등학생5학년?4학년때쯤엔 자면 바로잠들고 잘안깼는데 그건 4단계에 바로들어가는거아닌가요?
뇌파에 대해 궁금한데 뇌파는 인간의 활동에 있어서 핵심적인 신호인지 아니면 활동에 있어서 부산물에 불과한 노이즈인지 궁금해요
1. 뇌파가 있어서 뇌가 활동할 수 있는 것인가.
2. 뇌가 활동하기 때문에 뇌파가 발생하는 것인가.
라는 질문이면 현재로써는 2번입니다.
ㄹㅇ 공부하랴 먹고살랴 하루에 2~3시간 자고 몇년동안 생활했단 사람말은 100% 구라임 가능하다 해도 수주안에 주의력 부족이나 환각,환청 으로 사고사 하거나 객사함 정상생활 자체가 불가능
군대가면 잠 줄여짐
@@김수뱀 군대는 모든 일과가 시간이 정해져있고 내가 계산해야할 경우의 수가 확연하게 줄어듦.
제대하고 다시 수면장애를 겪는 게 모자란 사람이어서가 아님.
근데 만성 불면증 환자들은 왜 오래 살죠?
사오님 7시간 자는 것보다 6시간 자는게 낫다는 말은 단지 일어날때 좀 더 수월하다는 말 아닌가요? 아니면 그 말 의미처럼 수면의 효과에도 7시간보다 6시간이 더 나을까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1분동안 꽉찬 영상이네요. 20분짜리 영상인줄
일부 영향력 있는 사람 불법일지라도 그렇게 처방 받을 수 있는 사람들이 프로포폴을 사용해서 수면하는 것은 수면과 피로회복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일텐데요 프로포폴이 수면제가 아니라. 단지 기억중추를 마비시켜 기억이 나지 않게 하는 물질이라고 하지만 이 때 뇌에서 어떤 뇌파가 나오는 지 궁금하네요. 수면내시경을 해보면 몸이 굉장희 회복된 것 처럼 가볍게 느껴지는건 그냥 착각일까요? 궁금해지네요
와진짜 너무너무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
감사합니다 ^^
밤에 일을 하여 낮에 자야하는 사람은 어떻게 해야하나요? 밤에 못자니 다는 시간을 늘리고 있는데 올바른 방법일까요?
야간임에도 불구하고 시간대가 고정되어 있다면 본인만의 패턴을 찾으시는 게 좋아요.
물론 밤에 자고 아침에 일어나는 게 가장 좋겠지만 낮에 자더라도 일정한 패턴을 갖고 생활하시면 우리 몸이 흉내는 내줍니다.
물론 아침 생활로 돌아오시는 게 좋고요.
여러분들 중요한건 잠을 안자고 공부하는게 아니고 깨어있을때 진짜 공부하는거에요
*앨버슨 로벌트*
혹시 사람마다 타고난 수면시간도 다른 건가요??
타고났거나 생활 환경에 따라 적절하게 학습된 수면 시간은 다를 수 있습니다.
영상에서도 성인은 몇 시간만 자야 한다! 라고 언급하지 않고 범위를 설정해서 말 해주잖아요.
음~ 제가 자세한것 잘 모르겠지만 최근에 장년이가 제작년인가 해서 뇌도 노폐물을 버리는 혈관이 있다고 발켜진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혈관이 노후화 되면서 치매나 그련쪽에 연관 되있다고 알고 있고 지금 현제 관련되서 연구중을 알고있는데요 그전까지 뇌가 노폐물을 버리는 혈관이 없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찿아다고 하더라고요
그게 뇌척수액이 파지는 경로이고,
림프관이라는 겁니다.
한국에서 발견했고. 네이처라는 국제 학술지에도
실렸죠.
너무 오래자면 머리가 아픈데 왜그런지
알려주세요!!
영상에서도 짧게 나왔지만,
우리 수면주기는 얕은 수면에서 깊은 수면으로 계속 반복됩니다.
그말은 깊은 수면이 너무 지속되면 뇌나 장기들이 위험하기 때문이죠.
그래서 다시 잠깐 깼다가 다시 잠드는 겁니다.
그런데 잠을 계속 다면
뇌 신경전달물질들의 움직임이 많이 둔화되는데
그럼 우리 의식이 많이 흐려지게 됩니다.
즉, 다양한 문제가 발생한다는 거죠.
그래서, 잠을 너무 오래자도 문제입니다.
영상에서 말했듯이
청소년이면 최대 11시간, 성인이면 최대 10시간을 넘기지 않는 것이 중요하죠.
10시간은자야 안피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