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 웹툰 플랫폼 이만배 할짝 심리학 보러가기 : www.emanbae.com/inventory/harjjag 현재 할짝심리학은 특별 세일 중 도쿠 채널 다큐멘터리 출연 문의 : pajuhoakeorj@naver.com 당신이 몰랐던 이야기 : url.kr/i8fxjq 스튜디오 채널 도쿠[DOCU] : bit.ly/3ADnVg2 당몰이 미스테리 채널 : url.kr/m89t6j 랭킹 스토리 채널 : bit.ly/3qzfP4B 유돈노 스토리 채널 : bit.ly/3DIeprz
어렸을때부터 ADHD로 시작해 우울증을 달고, 조현병으로 지금까지 고생중인사람입니다. 조현병에 관해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조현병은 환각과 환청이 들리는 정도인데, 저같은경우 망상은 그리 심하지않아서.. 그나마 다행인듯..(증상이 없는건 아님..) 계속 죽여라 죽어라 하는데 언제까지 잘 참을수있을지 오늘도 참 잘 버틴하루같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잘봤어요
죽여라 죽어라를 사랑해라거나 좋다 힘내라 밥줘 멍멍 야옹등등 긍정적인 영향을 줄만한 다른 단어로 인식하는 연습을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죽어라라는 것도 단순히 보면 그냥 단어일뿐이니 그것에 대한 뜻을 강제적으로 바꿔보는거예요 사람들끼리 잔소리에도 그냥 소음에도 스트레스 받는데 얼마나 혼란스럽고 힘드시겠어요 치료 잘 받으시고 나아질 수 있다는 믿음과 자신감을 가지시고 꼭 좋아지시길 바라겠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착각과 환각을 구별하지 못해서 3분 40초대의 오해를 하게 됩니다. 착각은 외부 자극이 있는데 그걸 잘못 해석하는 정신병리이며, 환각은 외부 자극이 없는데도 있다고 인식하는 정신병리죠. 요즘 LSD 부터 펜타닐에 조현병까지 정신과 파트때 배우던 게 많이 보여서 반갑네요.
조현병 어머니가 있는데 옆에서 케어 해주시는분이 무조건 필요합니다 없으면 약을 거부하고 시간이 지나면 대화조차 안됩니다. 관리가 잘되고 있을때는 병이 걸리기전 처럼 멀쩡하시구요. 가족중 한 사람에 희생이 필요합니다. 아니면 정말 밖에서 미쳐서 돌아다니는 분들 처럼 될수 있습니다. 정말 만성 질환이라는 말이 맞네요. 완전히 치료는 안되서 지금 17년정도 지났네요...
전지금 30살이고 1살어린 조현병 동생이 있습니다 20대초반부터 20대 중후반 독립하기 전까지 진짜 지옥을 살았어요. 동생이 약도 거부 했기 때문에 엄마랑 저는 동생한테 항상 시달려야 했습니다 ㅠㅠ 정신병원에 보내려했는데 아빠가 동의하지 않아서 집에서 같이 살았는데 동생이랑 살면서 정말 온전한 정신으로 살 수가 없었어요.
몇년전부터 동생이 혼자 살수 있도록 원룸을 얻어주었고 동생이 근처에 사는 친척분들한테 도움을 받아서 지금은 많이 좋아졌고 잘 지내고 있어요. 동생스스로 병때문에 많이 힘들었을거 생각하면 마음이 아파요. 동생은 어렸을때 부터 마음이 여려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던거 같아요 ㅠㅠ 그래서 병이 발병했나 싶기도 한데 주변의 조현병환자가 있다면 부정적으로 바라보시기 보단 사랑으로 대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조현병은 아니지만 스펙트럼형 강박장애 있는 사람인데요. 스펙트럼형이란건 대표적 강박장애에 해당치 않는 증상도 나타나는 겁니다. 전 결벽증 비슷한 증상은 없는데 틱장애, 환각, 환청, 불안장애, 강박행동(말하기, 지속적인 생각)이 있는데,,, 환각은 대반에 내가 환각을 봤다는걸 인식합니다. 아닐수도 있지만 전 너무 비정상적인 환각을 봐서 말이죠. 셔틀버스를 타는데 고등학교 친구들이 일자로 서서 무섭게 노려보는 환각을 겪기도 하고, 착시 환각을 겪기도 합니다. 근데 이건 그냥 알아차릴 수 있는데 환청은 진짜 몰라요. 주변 사람이 나에 대해서 "재 왜 저렇게 걸어ㅋㅋ", "재는 어디 안좋은가?" 등등... 이렇게 들리기 때문에 이게 환청인지 아닌지 알수가 없어요. 저도 의사를 통해서 환청이란걸 깨닫고 했습니다... 정말 정신증이라는게 인식이 좋아졌으면 하네요.
오빠가 20대중반 조현병인데 약도 먹으라고해도 안먹고 정신병원에 있을때 하느님을 봤다고하고 인간관계 그냥 가족말고는 아예 없어요 주변사람들이 감당을 못하거나 오빠가 피해의식 느끼고 하나하나 다 끊어냈어요 나이는 먹었지만 정신연령 수준이 어린애같아요 망상도 자주하는것같아요 일도 한달이상 못다녀요...어캄
조현병에 관한 지식을 이해하기 쉽고 정확하게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무엇보다 담담하게 다뤄주셔서 마음이 좋습니다. 제 아내는 저를 만날 당시만 해도 조현병으로 심하게 고생을 했습니다. 이렇게 댓글로 얘기하는 것도 지금은 사실상 완치 상태며, 조현병으로 고생하는 당시 아내가 주변사람들에게 굳이 숨기지 않고 오픈했기 때문 입니다. 저는 아내의 조현병을 고쳐주기 위해 온갖 의학, 뇌과학 논문까지 찾아 읽으며 부단한 노력을 했습니다. 조현병이 치료하기 힘든 이유 중 하나는 사람마다 증상이 다르고, 증상이 다양한 만큼이나 그 증상들의 발현을 위한 트뤼거도 제각각이기 때문 입니다. 저는 아내의 환시나 환청을 무시하지 않고 신뢰하며 사랑으로 품었습니다. 그런 환청이나 환시를 함께 작품으로 승화시켰죠. 아내는 남들이 보지 못하는 것들을 그림으로 그리고, 저는 애초에 음악을 했던 터라 남들이 듣지 못하는 것들을 아내 대신 음악으로 만들어 담아냈습니다. 힘들지 않았다면 거짓말이죠. 상당히 힘들었지만 끝까지 믿었습니다. 이런 재미있고 안정된 생활이 지속되니 아내의 증상들이 차차 호전되어 지금의 '사실상 완치 상태'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조현병으로 고생하고 계시는 분들께 절망하지 말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다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괴테가 "인간은 노력하는 한 방황하는 법"이라 했습니다. 지독하게 방황하는 분들이 계신다면 지독하게 노력을 하고 있다는 증거 입니다. 다들 언젠가 방황한 만큼 좋은 일이 생기셨으면 합니다. 화이팅! 한국인은 화이팅이죠.
현직 정신건강사회복지사입니다. 댓글 써주신 내용 구구절절 다 옳은 내용입니다. 아내분께서 안정적인 회복을 하실 수 있었던게 적극적인 가족의 지지덕분인 것 같습니다. 지금 당당하게 '완치 상태'라고 밝혀주신걸 보아, 재발가능성이 아주 낮은상태로 사료됩니다. 두분 다 고생많으셨고, 앞으로 행복한 앞날만 가득하길 바라봅니다
조현병환자를 직접 관리하고 재활하고 복귀를 돕는 일을했었는데 조현병이라고 모두 범죄자는 아닙니다 다만 관리를 하지않으면 위험하긴하니 빠르고 장기적인 치료, 재활이 필요합니다 증상이 보이는 주변사람이있다면 빨리 각 지역 정신건강복지센터로 연락을 해주시면 적극적으로 도울겁니다
저희 어머니가 심각한 조현병 환자입니다.. ㅠ 2남매 홀로 아기일때부터 키우시고 저나 누나나 어릴때 발병하신거라 망상하는것도 다 사실인줄 알고 같이 이곳저곳 이사다니고 모든 구멍을 신문지로 막고 경찰 자주오고 그랬네요.. 지금은 포기상태 강제입원 같은것도 알아보았는데 답이 없네요 치매와 같이 아주 무서운 정신병입니다. 온가족이 무너지네요
저랑 상황이 비슷하시네요 저도 어릴때 그랬어서 엄마 말이 다 진짜인 줄 알았습니다, 카메라 휴대폰 가리고 다니고.. 저희어머니는 지금 폐쇄병동에 입원해계셔요. 너무나도 슬프고 마음이 아프지만, 예전에 알던 엄마는 더이상 볼수도, 남아있는 것 같지도 않습니다. 극성기때 ㅈ.ㅅ 시도를 하셨는데 그게 저에겐 너무 큰 트라우마로 남아서..엄마를 보고싶지만, 완치되지 않은 상태로 마주하기는 아직도 겁이나요. 가끔 전화하면 약 때문인지 말이 어눌하시고 방금 했던 말도 기억 못하고 힘이 다빠진 목소리 이시던데..너무너무 마음이 찢어지지만, 제 트라우마가 저에겐 더 크게 느껴지는지 요즘은 전화도 잘 안하게되네요.
나는 우울증 조증 화증 이렇게 있고 adhd 약간의 조현이 있는데 .. 이게 아주 심하거나 진행되는건 아님 대신에 피해망상 비슷하게 생각해서 조금 문제임 지나가다가 일행끼리 웃고 떠드는건데 쟤들이 날 비웃어 하고 우울해짐.. 약물치료도 해봤지만 나이지진 않아서 그냥 행동학습을 이론마냥 외우고 다님
애정갈구는 또 있어가지고 자각은 빨리 했음.. 사람들이 나를 비웃지만 내가 잘하면 나를 봐주겠지 정신병이 정신병을 상쇄하는 일이 있는거 근데 상쇄를 해서 그나마 나은거지.. 대인관계 사회성 이게 막 좋은게 아니라서 친구도 없고 지인도 없고 그냥 직장에서 묵묵히 일하는 사람 재미없는 사람 이렇게 1인분함..
전 고3 시절에 환청이 들리는 걸 경험했네요. 과거에 저는, 전국 수능모의고사 예능계열 5%안에 드는 학생이었는데...공부와 그림 두가지 다... 진짜 혼신의 힘을 다해서 열심히 했어요. 아침에 눈떠서 밤 12시 잠들때까지, 스케쥴은 계속되었구요, 화실에서 그림그리는 동안 누군가 소곤소곤 제 이야기를하는...그런 환청을 한동안 겪었어요. 그건 대학교 입시 끝나고, 씻은듯이 사라졌습니다만, 40대가 된 지금같았으면...병원가서 상담이라도 받았을거같네요.
감기조차 치료제가 없듯이 라는 설명이 맞는거같습니다.. 공감하네요 원인이 다양해 어느때는 괜찮고, 실상 전혀괜찮지 않다 생각합니다 곁에있는 사람으로써 사회생활 자체가 안되기에 외면하고 멀리서만 속 앓이 하는거 같습니다 이전엔 괜찮아 질 꺼다 부끄럽지않은 자신감도 있엇지만 이제는 늘 달고사는 고질적인 습관처럼 여기고 의학에 약 에 의존할 수 밖에 없어 많이 힘드네요 떨어지는 자존감 마져 무뎌지는 느낌 입니다 세삼 살펴보고 알고있음에도... 그냥 처해진 생활에 적응한 듯 어쩔수없다 생각합니다 가족이 30년 이상 입원하고있어 댓글 하나 남겨봅니다 이 동영상 자체가 소외된 그림자 말 못할 사정을 보여주는 좋은주제고 주제가 널리퍼져 인식이 조금이나마 바뀌었음 하는 마음입니다 제가느끼는 조현병 즉 정신분열은 환자 환자도 중요하지만 내 가족의 심신 케어가 절실해 보여 말씀드립니다.. 피부로 느끼는 가족인 나란 사람 조차도 어렵고 책임과 두러운 시선이 무서운 병 인듯해서 안타깝습니다.. 장애이지만 장애를 숨기려는.. 그림자 짊어진 그 누구에도 이야기할 수 없으니 어쩔수없다 생각합니다 제도적,정치적.도의적인 관심보단 치우처진 잣대,시선 이 제일 무섭고 두렵네요 아직도 이런 생각이 해결할 수 있다 라는 행동보다는 지치고 힘듦으로 서서히 조여오는 그 뭔가에 자괴감 혹 상실감억 사로잡혀 빠져나올 수 없는 그물망이 되는거 같아 마음이 아픕니다 말 못할 힘듦에 고생하시는 모든분들이 힘 내셨음 좋겠습니다
와.. 감성에 잡아먹혀서 무슨 이상적인 이야기만 떠드는 사람 많네요. 남일 이라 그런게 아니고 제가 조현병 이여도 마찬자가지 입니다. 조현병 진단 받은건 죄가 아니지만 본인의 정신질환 으로 인해 타인에게 피해를 입히는 순간 심신미약으로 죄는 감형은 할 지라도 실질적인 증상 개선이 될 때까지 본인 의지와 상관없이 강제로 수감 및 사회 격리 시켜야 한다고 생각하네요.
정말 친한 친구 중에 가정폭력으로 인해 조현병 가지게 된 친구가 있는데 모르고 보면 정말 하나도 티 안 남. 친구도 많고 성격 엄청 밝고 알바도 하고 공부도 다른 친구들만큼 함. 그런데 가끔 하는 말들 보면 실제로는 없는 거미가 보인다거나 창문 너머로 귀신이 보인다거나 하는 섬뜩한 이야기를 함. 그거 보면 얘가 겉으로 보이는 일상생활을 유지하기 위해 얼마나 애쓰고 있을까 싶어서 마음이 너무 아픔.
조현병이 있는 사람은 사회복지사나 요양보호사 등 일부 자격증 제한되고 운전면허증도 안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장애등록하는 것은 너무나 까다로워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이 많더라구요. 사회 인식도 최악인데다 직장생활도 원활히 할 수가 없으니 기초수급자로 사는 분들이 많다고 해요...약을 잘 먹으면 일상생활 가능하나,그것도 사람마다 달라요. 만성질환이고 완치는 없고 평생 재발안되게 약을 먹어야해요. 곁에 있는 가족들이 힘들다고 하지만 가장 힘들고 불행한건 이 병을 앓고있는 사람일겁니다. 끝내 ㅈㅅ로 인생을 마감하는 경우가 많아요...
제가 알기로는 운전면허증은 환자가 병원에서 인지검사를 한 후 결과가 긍정적으로 나오면 의사의 소견서를 받을 수 있게 됩니다. 그 소견서를 제출하면 운전면허를 취득할 수 있어요. 뿐만아니라 담당의사의 소견서가 있으면 일부 자격증이나 일부 직업을 갖는데는 무리가 없습니다. 조현병을 앓는 의사도 있지만 정상적으로 일을 하고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직장생활도 원활히 할 수 없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지만 잘 하시는 분도 많습니다. 기초수급자라는 부분은 조현병 환자 중에서도 제일 심한 유형의 사람들을 일컬으시는 것같네요. 조현병은 약만 잘 먹어도 재발 가능성을 현저히 낮출 수 있어요. 완치가 없다고 말씀하셨는데 맞는 말입니다. 평생 약을 먹어야해요. 그래서 금전적인 부분때문에 산정특례라는 혜택이 있는 거기도 하구요. 마지막으로 환자를 가장 힘들고 불행하다고 하시는데 전~혀 안그렇습니다. 일상생활 잘하고 직장다니고 놀러다닐거 다 놀러다니고 그러고 살아요.
우리 대학교 앞에도 학교 문들어가는 신호등, 가로등, 같은 곳에 예언적고 돌아다니는 미친 친구 있음. 키도 크고 훤칠한데...참. 등에는 피켓 꽂아서 다니는데 미국 핵 미사일이 북한 어쩌구... 종교 쪽은 아니고 전쟁 쪽, 핵같은거 좋아하는거 같음. 아침에 커피 사서 횡단보도 앞에서 신호등 기다리고 있으면 피켓들고 예언 적고 돌아다니는 친구 보면 딱하기도 함. 저친구 부모님은 얼마나 가슴이 무너질까.
환청 경험해봤는데 누가 내 이름을 열심히 불러서 뒤돌아보면서 왜불러?? 하니까 아무도 없거나 아무도 나를 안 부른 경우가 대부분이라서 누가 나 부르기만 하면 무시하는데 애들이 진짜 부를 때도 무시하고 간적이 있어서 그런지 내 친구들은 내가 귀가 엄청 어두운줄 알아요 요즘에는 환청 안들려서 잘 대답하고 있어요
이어폰으로 음악을 듣거나 영상을 시청할때면 소리가 밖으로 새어나가는듯한 기분이 들어요 그래서 괜히 이어폰을 착용한 상태면 주위 사람들의 시선이 과다하게 신경쓰이고 눈이라도 마주친다면 그 사람이 내 오디오 소리가 들린다는 착각이 들 정도입니다 그래서 늘 이어폰음량은 세칸을 넘지 않을 정도로 들어요 이런 고민을 친구들한테 얘기했더니 자의식 과잉이라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저도 제 망상이라는 것을 인지하고 있지만 음량 한칸이여도 이어폰을 끼고 소리를 들이면 주위가 너무 두려워져요 저만 이런가요?
아는 사람 중에 조현병인 사람이 있는데 그사람이 조현병인지 아는데 6개월 걸렸음 조현병은 그냥 정신병입니다 자신이 정상이라고 너무너무 나도 확실히 믿기 때문에 대부분 약도 안먹고 증상이 더 심해짐니다 특히 가족들은 상당한 스트레스와 공통을 받는걸 봤어요 주변 사람들한테는 얘기를 잘 안하는데 가족들한테는 말도 안되는 소설같은 얘기를 하는데 그걸 보면서 조현병은 저주받은 병이라고 생각이 들정도임 감정 컨트롤도 잘 안돼고 도와 주기도 아주 힘들어요 단지 약만 잘먹어도 정상인이됨 하지만 누군가 챙겨주지 않으면 결국 약 안먹습니다 누구보다 정상이라고 생각하기에 자신이 약을 먹을이유가 없는거죠 그리고 다시 맡도 안되는 소설을 써나가죠 문제는 정말로 다를 사람을 충분히 해할수도 있다는게 문제죠 대분분의 망상이 예를들어 주변인등등등 자기를 않좋게할려한다고 생각하거등요 미행 관찰 감시 알수없는시비 등등등 이런씩으로 소설을 씀
개인적인 소견이지만 조현병의 주요 증상은 말 그대로 사고의 장애, 망상 · 환각, 현실과의 괴리감, 기이한 행동 등의 증상을 보이는 정신질환이고 조현병을 치료하는 방법은 상대적으로 가능합니다. => 환자의 절대적 안정을 취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면 서서히 치유가 가능하죠. 문제는 중도 포기를 하거나 멈추었을 때 문제가 터진다는 정도? 정신분열증은 자기 보호의 일환으로 자아가 상실하고 다른 자아로 대체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괴로운 기억은 그 분열된 자아만이 그 기억을 갖고 사는 거죠. 그래서 정신분열은 치유가 상당히 까다롭다고 생각 듭니다. 더 쉽게 말하면 기억력이 너무 좋아서 모든 기억을 갖고 사는 중인데 그 나빴다는 기억을 삭제가 가능하면 그 병을 치료 할 수 있습니다. 뇌에서 그 나쁜 기억만 삭제한다? 그건 어렵죠. 결국 선택을 하겠죠. 무언가를 뭐 개인적으로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다고요.
정신병은 정신과 의사들도 함부로 환자에게 **증상입니다 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내과나 외과와는 다르게 말입니다. 병명을 확정짓기도 어려울 뿐더러 타과와는 다르게 의사 본인이 진단 도구가 되어야 하니 조심스러운 부분입니다. 댓글에서 함부로 이야기 하지 맙시다. 이 영상의 의의는 "참고"의 의의라고 생각합니다. 당신은 의사가 아닙니다.
저희형이 조현병인데 뇌손상으로 온거같아요 어렸을적 본드나 부탄가스 마시고 발병한것으로 보입니다 증상은 연예인들을 공원에서 봤다고 하면서 이상한 횡설수설합니다 밖에 사람들이 자신을 욕한다고 합니다 제가 없을때 부모님이나 할머니를 폭행합니다 가위로 부모를 살해할려고 했습니다 부모는 자식이라 병원에서 뺄려고 하는데 평생 정신병원에 입원시켜서 사회에 격리시켜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조현병환자의 망상과 환각이 그 사람들에게 당장의 현실이라는게 조현병이다. 이를 망상과 환각이라는걸 심어주고, 안정된 심리상태가 되도록 유도해 치료해줄 것이 아니라면.... 애초에 이해할 생각이 없으면 그냥 입을 놀리지 마시고 지나가세요. 2차 가해를 뛰어넘은 직접적인 가해자이십니다.
@@이슬비-i3x 실제로 겪은 일입니다 이웃주민이 조현병 걸렸었는데 주변에 담배 냄새 난다고 맨날 새벽 밤 마다 2~4시간 동안 고래고래 소리 지르더라고요 그 주변엔 금연구역이라 피우는 사람이 없을텐데 진짜 있나 싶어서 확인해본 결과 cctv 돌려봐도 아무도 없는데 혼자...ㅋㅋ
저의 어머니도 조현병을 워낙 오래 겪고 계시는데 실제로 조현병이라고 얘기해도 본인은 자기가 보이는 것 들리는 것이 진짜라고 생각하고 인지를 못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오래 겪을 수록 더 그렇구요 워낙 오랜 시간을 봐왔다보니 보고 케어해야하기도 하고 그런 행동으로 인해 어릴때부터 크고 작은 학대를 받거나 피해를 받았던 입장에서는 상당히 힘들었던것 같아요..
지식 웹툰 플랫폼 이만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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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할짝심리학은 특별 세일 중
도쿠 채널 다큐멘터리 출연 문의 : pajuhoakeor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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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y-wb4tl헤테로로멘스 헤테로섹슈얼 안드로 홍김길동 같은 소리하시네.. 장애인이면 장애인이지 비장애인은 어느나라 용어에요?
@@joy-wb4tl 정신질환자이신가... 상대하기엔 님글이 너무 두서없이 장황한 글이라 참..상대해주기도 뭐하네요. 법률용어 드립은 됐고 정상인 일반인 비속어 인가요? 이둘도 명사에요 굳이 트집 잡는 이유를 모르겠네
아참 정신질환자는 님이 좋아하시는 법률용어에요!
@@joy-wb4tl 무슨말인지 모르겠다구요~? 모르시면 검색이라도 해보시지😅 님 같은분이 '호모로맨스 에이섹슈얼 안드로진' 같은 단어 만드는거에요~ 장애인이면 장애인이고 일반인이면 일반인이지ㅋㅋ비장애인은 뭡니까 성기 멀쩡하면 비거세자입니까? 법률용어 드립 치면서 한심한 소리 그만하세요 님같은 사람들이 지금의 이상한 사회분위기 만든거에요ㅎㅎ
@@joy-wb4tl 배움을 줘도 받아드릴생각이 없다니 참으로 안타깝네...논리가 안되니 메신저를 공격하는 수준ㅋㅋ이러면서 세상 평화로운척 비장애인 드립친거에요?
@@joy-wb4tl 어쨋든 조금이나마 깨닳으셨으면 됐어요 앞으로는 어디가서 비장애인 써야된다!! 되도 않는 주장해서 뚜들겨 맞지마시구 정상인이라는 옳바른 표현 쓰시길 빌어요
방치하면 뇌조직에도 문제가 생길수 있고, 만성질환인 당뇨병보다 더 심각해질수 있는 질병이지만 관리하면 당뇨병하고 비교할수 없는 일반적인 생활이 가능하죠.
조현병걸리면 좆대는게
약먹으면 되지않냐 그러는데
그약도 돈이드는데 그약을먹으면
존나 노곤해짐 일을못함 돈이없으니
약못먹음 더더좆댐이라는 무한의 굴레
조현병은 나라에서 관리해줘야함
조현병심하면 진짜 나라에서 도와주던가
집이 씹금수저아님 안타까운 질환임
근데 대부분의 병이 조기에 알아내서 바로 치료하는 게 워낙 힘들어서...안타까움
조현병이라고 해서 겁나 자극적인 영상일거라고 생각했는데 담담하게 설명해주셔서 참 좋군요.
저번에 마약이나 다크웹 관련 영상에서도 느꼈지만 방장님 장점이신듯
굿 진짜 좋은 담담하고 좋은 듯
편의점 알바 했을 때 조현병자 만나서 엄청 힘들었었음
다행히 아무 일 없었지만 알바 경력 통틀어 역대급 진상이었음
어렸을때부터 ADHD로 시작해 우울증을 달고, 조현병으로 지금까지 고생중인사람입니다.
조현병에 관해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조현병은 환각과 환청이 들리는 정도인데, 저같은경우 망상은 그리 심하지않아서.. 그나마 다행인듯..(증상이 없는건 아님..)
계속 죽여라 죽어라 하는데 언제까지 잘 참을수있을지 오늘도 참 잘 버틴하루같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잘봤어요
너무 힘드시겠어요... 치료가 잘 이루어지셔서 마음편히 지내시길 바랍니다!!
와 ㄷㄷㄷ
처방받은 약 꾸준히 드시고 약이 잘 안듣는다 싶으면 의사분과 상담후 다른약으로 바꿔서 복용하시면 괜찮으실겁니다…
죽여라 죽어라를 사랑해라거나 좋다 힘내라 밥줘 멍멍 야옹등등 긍정적인 영향을 줄만한 다른 단어로 인식하는 연습을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죽어라라는 것도 단순히 보면 그냥 단어일뿐이니 그것에 대한 뜻을 강제적으로 바꿔보는거예요 사람들끼리 잔소리에도 그냥 소음에도 스트레스 받는데 얼마나 혼란스럽고 힘드시겠어요 치료 잘 받으시고 나아질 수 있다는 믿음과 자신감을 가지시고 꼭 좋아지시길 바라겠습니다
임상심리학자 조던 피터슨에 따르면 조현병과 알콜 마약중독이 완치되는 경우는 거의가 종교적 경험이라고 합니다. 교회 나갈 것도 없이 성경 같은 데 관심을 갖고 관련 유튜브 영상을 찾아보시면 어떨까요.
많은 사람들이 착각과 환각을 구별하지 못해서 3분 40초대의 오해를 하게 됩니다.
착각은 외부 자극이 있는데 그걸 잘못 해석하는 정신병리이며,
환각은 외부 자극이 없는데도 있다고 인식하는 정신병리죠.
요즘 LSD 부터 펜타닐에 조현병까지 정신과 파트때 배우던 게 많이 보여서 반갑네요.
님 간호사예요 ?
@@딤섬와플본과학생인듯 합니다
조현병 어머니가 있는데 옆에서 케어 해주시는분이 무조건 필요합니다 없으면 약을 거부하고 시간이 지나면 대화조차 안됩니다. 관리가 잘되고 있을때는 병이 걸리기전 처럼 멀쩡하시구요. 가족중 한 사람에 희생이 필요합니다. 아니면 정말 밖에서 미쳐서 돌아다니는 분들 처럼 될수 있습니다. 정말 만성 질환이라는 말이 맞네요. 완전히 치료는 안되서 지금 17년정도 지났네요...
전지금 30살이고 1살어린 조현병 동생이 있습니다
20대초반부터 20대 중후반 독립하기 전까지 진짜 지옥을 살았어요. 동생이 약도 거부 했기 때문에 엄마랑 저는 동생한테 항상 시달려야 했습니다 ㅠㅠ 정신병원에 보내려했는데 아빠가 동의하지 않아서 집에서 같이 살았는데 동생이랑 살면서 정말 온전한 정신으로 살 수가 없었어요.
몇년전부터 동생이 혼자 살수 있도록 원룸을 얻어주었고
동생이 근처에 사는 친척분들한테 도움을 받아서 지금은 많이 좋아졌고 잘 지내고 있어요.
동생스스로 병때문에 많이 힘들었을거 생각하면 마음이 아파요. 동생은 어렸을때 부터 마음이 여려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던거 같아요 ㅠㅠ 그래서 병이 발병했나 싶기도 한데 주변의 조현병환자가 있다면 부정적으로 바라보시기 보단 사랑으로 대해주셨으면 좋겠어요
@@랄라울-v3u 영국 bbc 다큐를 보니까 아동학대가 조현병의 원인이라고 하더만요...유전성은 10프로 미만이라고 그러고 그 다큐에서는 현지인 보다는 이민자 가정에서 조현병 발병율이 높다고 들었습니다
@@랄라울-v3u 저는 현재 진행형에. 저보다 7살 많은 누나를 케어하는 중인데. 진짜 아주 자주 제가 미칠 것 같은 생각이 들어요...
@@랜더아웃부정한자 조현병 원인은 여러요인이라잖아요 밝혀지지도 않았다는데 허위정보 퍼트리지 마세요 여기저기 남기셨네
@@Mineycat BBC 다큐에서 아동학대가 원인이라고 말했어요..제 뇌피셜이 아니라 웨이브에 BBC 다큐가 있습니다 한번 보세요
생각보다 가족력이 많은부분을 차지하고있더라고요 친구네 친척쪽얘기들어보니 자기네집안 사람 반은 조현병환자라 병원에있다고 하는거보고 놀램....
신의 계시를 받았다거나 깨달음을 얻었다는 사람들이 사실 조현병 환자였다는 말이 있죠
옛날엔 저게 뭔지도 잘몰랐으니까요...
다 그렇게 볼순 없음 영적으로 계시 받고 종교인생활 잘만하는 사람들 널림 무당들만 봐도 일반인임
@@삼나무-h7t 무함마드, 예수, 모세 등의 일화를 현대적 관점에서 보면 다 조현병 증상입니다.
@@심영-m1w 의학은 과학기술이 진리를 발견한 아주 일부분이에요
빙하윗부분은 보이지만 아랫부분은 거대한 미지의 영역처럼요
조현병 하나로 정의하는건 위험한 생각이죠
아직도 원인모르고 못고치는병 수두록하구요
@@심영-m1w 님이 말씀하신 현대적 관점또한
1000년 후엔 미개한 의학 지식이 될수도 있는것처럼요
100년전만해도 혈액형, 수혈개념도 없었고 세균의 존재도 몰라 손도안씻었구요
친한선배가 조현병에 걸렸는데 생각해보니 원래도 조금은 감정기복이 심했던 사람이며 서서히 이상해져갔습니다.
어느날 나에게 존댓말을 쓰고 아저씨라고 하는데 소름이 지금은 이세상 마인드가 아님 공격적이고 폐쇄적인 사람이 되어버림 대화자체가 안되면 눈자체만 봐도 정상이 아님
조현병은 아니지만 스펙트럼형 강박장애 있는 사람인데요. 스펙트럼형이란건 대표적 강박장애에 해당치 않는 증상도 나타나는 겁니다. 전 결벽증 비슷한 증상은 없는데 틱장애, 환각, 환청, 불안장애, 강박행동(말하기, 지속적인 생각)이 있는데,,, 환각은 대반에 내가 환각을 봤다는걸 인식합니다. 아닐수도 있지만 전 너무 비정상적인 환각을 봐서 말이죠. 셔틀버스를 타는데 고등학교 친구들이 일자로 서서 무섭게 노려보는 환각을 겪기도 하고, 착시 환각을 겪기도 합니다. 근데 이건 그냥 알아차릴 수 있는데 환청은 진짜 몰라요. 주변 사람이 나에 대해서 "재 왜 저렇게 걸어ㅋㅋ", "재는 어디 안좋은가?" 등등... 이렇게 들리기 때문에 이게 환청인지 아닌지 알수가 없어요. 저도 의사를 통해서 환청이란걸 깨닫고 했습니다... 정말 정신증이라는게 인식이 좋아졌으면 하네요.
오빠가 20대중반 조현병인데 약도 먹으라고해도 안먹고 정신병원에 있을때 하느님을 봤다고하고 인간관계 그냥 가족말고는 아예 없어요 주변사람들이 감당을 못하거나 오빠가 피해의식 느끼고 하나하나 다 끊어냈어요 나이는 먹었지만 정신연령 수준이 어린애같아요 망상도 자주하는것같아요 일도 한달이상 못다녀요...어캄
치료가 우선되야죠
그정도면 꽤나 중증이네요 무작정 사회에 나가는것보단 정신병원에 입원해서 치료받으시는게 나을듯
조현병에 관한 지식을 이해하기 쉽고 정확하게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무엇보다 담담하게 다뤄주셔서 마음이 좋습니다.
제 아내는 저를 만날 당시만 해도 조현병으로 심하게 고생을 했습니다.
이렇게 댓글로 얘기하는 것도 지금은 사실상 완치 상태며, 조현병으로 고생하는 당시 아내가 주변사람들에게 굳이 숨기지 않고 오픈했기 때문 입니다.
저는 아내의 조현병을 고쳐주기 위해 온갖 의학, 뇌과학 논문까지 찾아 읽으며 부단한 노력을 했습니다.
조현병이 치료하기 힘든 이유 중 하나는
사람마다 증상이 다르고, 증상이 다양한 만큼이나 그 증상들의 발현을 위한 트뤼거도 제각각이기 때문 입니다.
저는 아내의 환시나 환청을 무시하지 않고 신뢰하며 사랑으로 품었습니다. 그런 환청이나 환시를 함께 작품으로 승화시켰죠.
아내는 남들이 보지 못하는 것들을 그림으로 그리고, 저는 애초에 음악을 했던 터라 남들이 듣지 못하는 것들을 아내 대신 음악으로 만들어 담아냈습니다.
힘들지 않았다면 거짓말이죠. 상당히 힘들었지만 끝까지 믿었습니다.
이런 재미있고 안정된 생활이 지속되니 아내의 증상들이 차차 호전되어 지금의 '사실상 완치 상태'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조현병으로 고생하고 계시는 분들께 절망하지 말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다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괴테가 "인간은 노력하는 한 방황하는 법"이라 했습니다.
지독하게 방황하는 분들이 계신다면 지독하게 노력을 하고 있다는 증거 입니다.
다들 언젠가 방황한 만큼 좋은 일이 생기셨으면 합니다.
화이팅! 한국인은 화이팅이죠.
현직 정신건강사회복지사입니다. 댓글 써주신 내용 구구절절 다 옳은 내용입니다. 아내분께서 안정적인 회복을 하실 수 있었던게 적극적인 가족의 지지덕분인 것 같습니다. 지금 당당하게 '완치 상태'라고 밝혀주신걸 보아, 재발가능성이 아주 낮은상태로 사료됩니다. 두분 다 고생많으셨고, 앞으로 행복한 앞날만 가득하길 바라봅니다
@@gud-r5o 감사합니다! 선생님도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존경스럽습니다
앞으론 걱정없이 행복하세요!
@@akanshd7143 존경스럽다니 과찬 같습니다만.. 여태까지 했던 고생을 보상받는 것 같아 기분이 좋네요ㅎㅎㅎ🥹 선생님도 걱정 없이 행복한 나날들이 펼쳐시기실 바랍니다!!
저도 조현병있는데.. 자꾸 머릿속에서 조현병 환자는 사회의 악이니 찾아서 죽여라고 하네요.. 너무 괴로워요 히틀러가 필요하다는둥 듣기싫은 소리가 계속 들려요
조현병 치료 지원이 많이 됐으면 좋겠네요
조현병환자를 직접 관리하고 재활하고 복귀를 돕는 일을했었는데 조현병이라고 모두 범죄자는 아닙니다
다만 관리를 하지않으면 위험하긴하니 빠르고 장기적인 치료, 재활이 필요합니다
증상이 보이는 주변사람이있다면 빨리 각 지역 정신건강복지센터로 연락을 해주시면 적극적으로 도울겁니다
치료를 받는 중에도 정신건강복지 센터로 연락을 하면 어떤 도움을 받을 수 있을까요...
@@KingPoTaTo7 일단 센터에 등록을하시게 도움을줄겁니다. 그이후부턴 매달 투약관리나 환자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계획해서 제공할거에요. 그리고 환자에대해 계속기록해나가면서 증상의 호전/악화를 확인할겁니다.
@@동그리-g6j 정말 감사합니다.
정신건강복지센터가 없는 경우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신원호-q4n멀더라도 다른지역의 정신건강센터를 이용해야죠
저희 어머니가 심각한 조현병 환자입니다.. ㅠ 2남매 홀로 아기일때부터 키우시고 저나 누나나 어릴때 발병하신거라 망상하는것도 다 사실인줄 알고 같이 이곳저곳 이사다니고 모든 구멍을 신문지로 막고 경찰 자주오고 그랬네요.. 지금은 포기상태 강제입원 같은것도 알아보았는데 답이 없네요 치매와 같이 아주 무서운 정신병입니다. 온가족이 무너지네요
저랑 상황이 비슷하시네요 저도 어릴때 그랬어서 엄마 말이 다 진짜인 줄 알았습니다, 카메라 휴대폰 가리고 다니고.. 저희어머니는 지금 폐쇄병동에 입원해계셔요.
너무나도 슬프고 마음이 아프지만, 예전에 알던 엄마는 더이상 볼수도, 남아있는 것 같지도 않습니다. 극성기때 ㅈ.ㅅ 시도를 하셨는데 그게 저에겐 너무 큰 트라우마로 남아서..엄마를 보고싶지만, 완치되지 않은 상태로 마주하기는 아직도 겁이나요. 가끔 전화하면 약 때문인지 말이 어눌하시고 방금 했던 말도 기억 못하고 힘이 다빠진 목소리 이시던데..너무너무 마음이 찢어지지만, 제 트라우마가 저에겐 더 크게 느껴지는지 요즘은 전화도 잘 안하게되네요.
어머 연필님….! 인스타툰 종종봤는데 웹툰으로도 있나봐영 봐야겠어요 ㅎㅎ
조현병이 10대후반부터 많이 나타난다 하더라고요..참..마음이 아파 생기는 병인데 그게 10대에서부터 나타난다라는게 말이 되는 일인가 싶기도 하고...구슬프네요..
사춘기
ㄴㄴ3살부터 징후가 보임 존나 소름끼쳐 악마야
조현병 걸리면 그 당사자 뿐이 아니라 가족, 주변사람들이 받는 스트레스도 어마어마 할 듯
당사자는 신나지 도파민 뿜뿜인데
환각이 이상한걸 보는게아닙니다.
이상한걸 보는것은 환시 입니다
환시 환청 이런 느끼는 감각들을 통틀어서 환각이라고 하는겁니다~
환시(보는 것),환청(듣는 것) 등을 포함해 환각(느끼는 것)이라 통칭하는 거죠.
오감각 안에 시각,촉각,청각,후각,미각이 있으니 말이죠.
@필독 영상에서 이상한걸 보는걸 환각증상이라 말하고있습니다 이는 틀린것은 아니나 통칭하는말은 쓴것이므로 정확한건 환시가 맞습니다 ㅎㅎ
@필독 그렇게 치면 환청도 환각이라고 말했어야죵 ㅎㅎ
나는 우울증 조증 화증 이렇게 있고 adhd
약간의 조현이 있는데 .. 이게 아주 심하거나 진행되는건 아님 대신에 피해망상 비슷하게 생각해서 조금 문제임
지나가다가 일행끼리 웃고 떠드는건데 쟤들이 날 비웃어 하고 우울해짐.. 약물치료도 해봤지만 나이지진 않아서 그냥
행동학습을 이론마냥 외우고 다님
애정갈구는 또 있어가지고 자각은 빨리 했음.. 사람들이 나를 비웃지만 내가 잘하면 나를 봐주겠지
정신병이 정신병을 상쇄하는 일이 있는거 근데 상쇄를 해서 그나마 나은거지.. 대인관계 사회성 이게 막 좋은게 아니라서
친구도 없고 지인도 없고 그냥 직장에서 묵묵히 일하는 사람 재미없는 사람 이렇게 1인분함..
트위ㅓㅌ
전 고3 시절에 환청이 들리는 걸 경험했네요. 과거에 저는, 전국 수능모의고사 예능계열 5%안에 드는 학생이었는데...공부와 그림 두가지 다... 진짜 혼신의 힘을 다해서 열심히 했어요. 아침에 눈떠서 밤 12시 잠들때까지, 스케쥴은 계속되었구요, 화실에서 그림그리는 동안 누군가 소곤소곤 제 이야기를하는...그런 환청을 한동안 겪었어요.
그건 대학교 입시 끝나고, 씻은듯이 사라졌습니다만, 40대가 된 지금같았으면...병원가서 상담이라도 받았을거같네요.
대학원에서 심리상담 전공하는 사람으로서, 이러한 정신질환에 대한 관심을 다뤄주신 점 감사드립니당
오..반가워요 저도 상담전공 막학기라 논문 막바지 작업하다 이제 퇴근했네요 ㅋㅋ 화이팅!
아갈 닥ㅊ라
궁금한데 심리상담 전공인데 왜 고마워요? 정신과 의사도 아니고
이쪽으로 노력해주시는 분들 감사드립니당
@@뀨뀨꺄꺄-t2v 정신질환에 대해 아무리 인식이 개선되었다하지만 여전히 상담도, 정신과방문도 꺼리는 인식이 여전하니까요. 이런 질환에 대해 환자, 내담자들이 기초지식들이 있으시고 상담과 치료장면에 거부감이 없어진다는것만 해도 의의가 있다 생각됩니다
감기조차 치료제가 없듯이 라는 설명이 맞는거같습니다.. 공감하네요 원인이 다양해 어느때는 괜찮고, 실상 전혀괜찮지 않다 생각합니다 곁에있는 사람으로써 사회생활 자체가 안되기에 외면하고 멀리서만 속 앓이 하는거 같습니다 이전엔 괜찮아 질 꺼다 부끄럽지않은 자신감도 있엇지만 이제는 늘 달고사는 고질적인 습관처럼 여기고 의학에 약 에 의존할 수 밖에 없어 많이 힘드네요 떨어지는 자존감 마져 무뎌지는 느낌 입니다
세삼 살펴보고 알고있음에도... 그냥 처해진 생활에 적응한 듯 어쩔수없다 생각합니다
가족이 30년 이상 입원하고있어 댓글 하나 남겨봅니다
이 동영상 자체가 소외된 그림자 말 못할 사정을 보여주는 좋은주제고 주제가 널리퍼져 인식이 조금이나마 바뀌었음 하는 마음입니다
제가느끼는 조현병 즉 정신분열은 환자 환자도 중요하지만 내 가족의 심신 케어가 절실해 보여 말씀드립니다.. 피부로 느끼는 가족인 나란 사람 조차도 어렵고 책임과 두러운 시선이 무서운 병 인듯해서 안타깝습니다..
장애이지만 장애를 숨기려는.. 그림자 짊어진 그 누구에도 이야기할 수 없으니 어쩔수없다 생각합니다 제도적,정치적.도의적인 관심보단 치우처진 잣대,시선 이 제일 무섭고 두렵네요
아직도 이런 생각이 해결할 수 있다 라는 행동보다는 지치고 힘듦으로 서서히 조여오는 그 뭔가에 자괴감 혹 상실감억 사로잡혀 빠져나올 수 없는 그물망이 되는거 같아 마음이 아픕니다
말 못할 힘듦에 고생하시는 모든분들이 힘 내셨음 좋겠습니다
저도 환자 가족입니다... 오랜 기간 정말 속앓이 하셨음을 감히 짐작조차 할 수 없네요... 말씀처럼 가족의 심신케어도 중요하다는거에 정말 공감합니다 힘냅시다
사도세자도 조현병으로 궁인들 100여명이나 살상했음 ...
조현병도 그렇지만 알츠하이머도 문제라 생각함.. 기술력이 늘어도 뇌는 정복을 못하는게 와닿음
주인장 목소리 뭔가 중독성있어. 전역영상포함해서 라디오로 6번씩은 본 듯. 더... 더 많은 영상!
근데 솔직히...진짜 호기심이지만!
조현병의 증상을 한번 체험해보고 싶다.
어떤 느낌인가? 너무 호기심을 든다..
앓고있는 사람도 아프고 힘들고 주변도 마음이 아프고 힘든병이네요
와.. 감성에 잡아먹혀서 무슨 이상적인 이야기만 떠드는 사람 많네요. 남일 이라 그런게 아니고 제가 조현병 이여도 마찬자가지 입니다. 조현병 진단 받은건 죄가 아니지만 본인의 정신질환 으로 인해 타인에게 피해를 입히는 순간 심신미약으로 죄는 감형은 할 지라도 실질적인 증상 개선이 될 때까지 본인 의지와 상관없이 강제로 수감 및 사회 격리 시켜야 한다고 생각하네요.
정말 친한 친구 중에 가정폭력으로 인해 조현병 가지게 된 친구가 있는데 모르고 보면 정말 하나도 티 안 남. 친구도 많고 성격 엄청 밝고 알바도 하고 공부도 다른 친구들만큼 함. 그런데 가끔 하는 말들 보면 실제로는 없는 거미가 보인다거나 창문 너머로 귀신이 보인다거나 하는 섬뜩한 이야기를 함. 그거 보면 얘가 겉으로 보이는 일상생활을 유지하기 위해 얼마나 애쓰고 있을까 싶어서 마음이 너무 아픔.
실제로 조현병 환자의 범죄율은 일반인보다 훨씬 낮은 수준인데 설명에 없는 게 너무 안타깝네요
그것은 조현병 환자들이 범죄를 저지르고 숨기기 때문에 낮아보이는 것이지요
조현병 환자들은 격리 시키고 감옥에 모두 수용해야합니다 그런 저질 정신질환을 가진자들은 자유를 가질 자격이 없기 때문입니다
정신이상자들을 모두 수용시키는 북한이 참 부럽네요 남한도 북한 본받기를
조현병 환자의 살인율, 강력범죄율은 일반인과 비교해 어떤지 궁금하네요
@@SEXY_GIRL735 혹시 정씨이신데 오타가 나신건가요?
사실 저런 막말을 하는 소시오패스도 격리하고 치료 해야하는데 종교계의 반발로 못했었죠...
@@SEXY_GIRL735 뭔....
조현병은 아닌데 예전에 피해망상 심하게 있었음 현실과 다르고 말도 안되는 걸 사실이라고 믿게 되는 자신이 너무 무섭더라 다행히 지금은 완전히 치료됐음
저 어찌 치료되셨나요 동생이 망상장애 네요
조현병환자 범죄를 저지르면 무섭지 😨😰
너만 잘살면 돼는게 아닙니다.
그를 안쓰럽게 볼 필요도 없으며, 그저 그가 평화롭게 지낼수있게 대해주는게 가장 좋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조현병 심플 도파민 균형 or 유전 -->망상--> 그릇된 믿음--> 교정되지 못하는 절대적 믿음--> 행동--> 상상초월 생각지도 영화에서도 들어보지도 못한 사건 발생
안타깝지만 가족도 아니라면 그냥 어떻게 해보려고 하는게 주제넘은 생각이라고 느껴서 그냥 거리를 두게 됨
어떻게 환각이란게 있을수있지 존재하지 않는게 시각으로 보이다니
대충 인위적으로 공포를 만드는거
여기 댓글 몇몇만 봐도.. 정신병에 대한 인식수준이 얼마나 낮은지 보이네요 이런 영상 감사합니다.
나 일상 생활 하는데 아무 지장없는데 정신병원 입원까지 했었음... 약 안먹음 일단 불안해 디짐. 남들 눈치보지말고 그냥 내가 우선이다 하고 살아야함.
조현병이 있는 사람은 사회복지사나 요양보호사 등 일부 자격증 제한되고 운전면허증도 안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장애등록하는 것은 너무나 까다로워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이 많더라구요. 사회 인식도 최악인데다 직장생활도 원활히 할 수가 없으니 기초수급자로 사는 분들이 많다고 해요...약을 잘 먹으면 일상생활 가능하나,그것도 사람마다 달라요. 만성질환이고 완치는 없고 평생 재발안되게 약을 먹어야해요. 곁에 있는 가족들이 힘들다고 하지만 가장 힘들고 불행한건 이 병을 앓고있는 사람일겁니다. 끝내 ㅈㅅ로 인생을 마감하는 경우가 많아요...
제가 알기로는 운전면허증은 환자가 병원에서 인지검사를 한 후 결과가 긍정적으로 나오면 의사의 소견서를 받을 수 있게 됩니다. 그 소견서를 제출하면 운전면허를 취득할 수 있어요. 뿐만아니라 담당의사의 소견서가 있으면 일부 자격증이나 일부 직업을 갖는데는 무리가 없습니다. 조현병을 앓는 의사도 있지만 정상적으로 일을 하고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직장생활도 원활히 할 수 없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지만 잘 하시는 분도 많습니다. 기초수급자라는 부분은 조현병 환자 중에서도 제일 심한 유형의 사람들을 일컬으시는 것같네요.
조현병은 약만 잘 먹어도 재발 가능성을 현저히 낮출 수 있어요. 완치가 없다고 말씀하셨는데 맞는 말입니다. 평생 약을 먹어야해요. 그래서 금전적인 부분때문에 산정특례라는 혜택이 있는 거기도 하구요. 마지막으로 환자를 가장 힘들고 불행하다고 하시는데 전~혀 안그렇습니다. 일상생활 잘하고 직장다니고 놀러다닐거 다 놀러다니고 그러고 살아요.
4:54 메이플유저들 대부분 조현병환자일수도있겠네 ㄷㄷ 도파민 딸깍딸깍 촤아아아아아 거기다 게임하면서 무조건 스트레스받음ㅋㅋㅋ
친한형 형수가 조현병인데, 집에 초대해서 잘 계시다 가셨는데... 나중에 난리났음 ... 우리 와이프가 욕을했다 ... 내가 자기를 폭행하려했다... 등등... 그 후로 나는 친한형이지만 부부로 안만나기 시작했음..
조현병인 여자친구 사귀어봤는데 말이 안통합니다 망상도 심하고.. 약 먹는데도 그래요 매일 멍때리고 졸려하고 회사도 짤리고 그 친구가 천주교까지 믿어서 더 힘들었네요 다시는 만나고 싶지 않음.. 안타깝긴 하지만
우리 대학교 앞에도 학교 문들어가는 신호등, 가로등, 같은 곳에 예언적고 돌아다니는 미친 친구 있음. 키도 크고 훤칠한데...참. 등에는 피켓 꽂아서 다니는데 미국 핵 미사일이 북한 어쩌구... 종교 쪽은 아니고 전쟁 쪽, 핵같은거 좋아하는거 같음. 아침에 커피 사서 횡단보도 앞에서 신호등 기다리고 있으면 피켓들고 예언 적고 돌아다니는 친구 보면 딱하기도 함. 저친구 부모님은 얼마나 가슴이 무너질까.
요즘시대에 잔인한 비난은 다들 아는 것처럼 실제로 선을 넘음 상대방은 법에 안걸리기 위해 서로가 안했다고 하면 그 사람은 정신병으로 몰림 이게 스트레스로 이어져 진짜 병에 걸림 이걸로 고립 후 자살 루트로 가는 거임 다들 조심하세요 진짜랑 가짜는 구별해야합니다
우리아빠가조현병이래ㅠㅠ
진짜 죽고싶다
이혼하시긴했지만
조현병땜시 이혼한줄은
5:11 괴활성화...는 뭔가요?ㅠㅠ 과활성화의 오표기라고 생각하기엔 주제가 주제이다 보니 갑자기 궁금해졌어요
근데 주제를 상기해 보면, 과활성화든 괴활성화든 둘다 맞는것 같아서 더 무섭네요
후 계속 무서운사진나오니까 깜짝깜짝놀라네여ㅜㅜ
본인이 신에게 무슨 말 을 들었다, 신의 계시를 받았다 싶은 사람은 정신병원 가셔서 조현병 약 처방 받으세요. 2~3일 안에 신의 목소리 사라집니다
약먹으면 신의목소리가 사라지는 부분도 있을텐데.. 대부분은 신의목소리가 여전히 들리지만 환청이라고 인식할수 있는 상태로 만들어줄 뿐입니다
그니까 신병은 애초에 병의 문제보다도 잘못된 믿음부터 고쳐야 하죠
사촌형 조현병인데 뭔 약을 쓰는지 하루종일 멍때림. 개무서움.
나한테만 보이는게 말걸면 무섭겠네요 ㄷㄷ
걍 조현병 환자가 살면서 내 옆에 안 왔음 좋겠다.너무 스트레스 받을거 같음.
조현병 환자가 조현병 환자를 보면 무슨 생각을 할까.
들린다 들려 보인다 보여!!
환청 경험해봤는데 누가 내 이름을 열심히 불러서 뒤돌아보면서 왜불러?? 하니까 아무도 없거나 아무도 나를 안 부른 경우가 대부분이라서 누가 나 부르기만 하면 무시하는데 애들이 진짜 부를 때도 무시하고 간적이 있어서 그런지 내 친구들은 내가 귀가 엄청 어두운줄 알아요 요즘에는 환청 안들려서 잘 대답하고 있어요
이모가 조헌병으로 병원에 몇 년째 계신답니다. 언제부터 였는지는 저도 몰라요. 평생 병원에서 계시다 가시겠죠.
만기가?
6개월 아닌가요?
이거 굉장히 위험한 정신병입니다. 계속 미디어에서는 정신병 환자를 차별하지 말라는 취지에서 위험성을 축소해서 보도하는 경향이 있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요즘 묻지마 살인자들 보면 대부분 조현병 환자나 정신 이상자들이더군요. 국가에서 확실히 관리가 필요한 환자들입니다.
초6인데 5학년때 같은반에 조헌병 같은애 남자여자 1명씩 있고 6학년 되고 남자애랑 같이 왔는데 답 없습니다
멀쩡한 사람이였는데 페니드를 남용하더니 조현병 제대로 걸려서 국정원이 감시한다는둥 이상한 행동하다 안보이길래 물어보니 자살엔딩 ㅠㅠ….
조현병은 솔직히 국가 차원에서 하드하게 관리해야 한다고 생각함 ; 영국이나 다른 국가들처럼.. 그대로 뒀다가 증상이 심화됐을 때 대부분 지인부터 죽이더라 의심의 끝판왕... 😅
정말 힘들겠다…
조현 좋아❤
이어폰으로 음악을 듣거나 영상을 시청할때면 소리가 밖으로 새어나가는듯한 기분이 들어요 그래서 괜히 이어폰을 착용한 상태면 주위 사람들의 시선이 과다하게 신경쓰이고 눈이라도 마주친다면 그 사람이 내 오디오 소리가 들린다는 착각이 들 정도입니다 그래서 늘 이어폰음량은 세칸을 넘지 않을 정도로 들어요
이런 고민을 친구들한테 얘기했더니 자의식 과잉이라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저도 제 망상이라는 것을 인지하고 있지만 음량 한칸이여도 이어폰을 끼고 소리를 들이면 주위가 너무 두려워져요 저만 이런가요?
10대면 그럴수있있음 근데 생각보다 주변인들이 나에게 관심이 많지않다는걸 알고 그게 학습되어지면서 20대쯤되니까 자연적으로 사라지게됨
좋게말하면 예의와 공공질서에 철저하신 편이고 나쁘게 말해도 남의 눈치 많이 본다 정도 이신 듯합니다. 내가 혹시 조현병이 아닐까하는 경각심에 말씀하신 것 같은데 말씀대로를 생각해보면 전 그렇게 보이시진 않습니다.
관심 필요해서 그런듯
그거 강박증이에요
토니 퍼거슨
아는 사람 중에 조현병인 사람이 있는데
그사람이 조현병인지 아는데 6개월 걸렸음 조현병은 그냥 정신병입니다
자신이 정상이라고 너무너무 나도 확실히
믿기 때문에 대부분 약도 안먹고 증상이 더 심해짐니다 특히 가족들은 상당한 스트레스와 공통을 받는걸 봤어요
주변 사람들한테는 얘기를 잘 안하는데
가족들한테는 말도 안되는 소설같은 얘기를 하는데 그걸 보면서 조현병은
저주받은 병이라고 생각이 들정도임
감정 컨트롤도 잘 안돼고 도와 주기도
아주 힘들어요 단지 약만 잘먹어도 정상인이됨 하지만 누군가 챙겨주지 않으면 결국 약 안먹습니다 누구보다
정상이라고 생각하기에 자신이 약을 먹을이유가 없는거죠 그리고 다시 맡도 안되는 소설을 써나가죠 문제는 정말로
다를 사람을 충분히 해할수도 있다는게 문제죠 대분분의 망상이 예를들어 주변인등등등 자기를 않좋게할려한다고
생각하거등요 미행 관찰 감시 알수없는시비 등등등 이런씩으로 소설을
씀
참 할말이 많지만...우울증과 조현병은 다릅니다....그리고 항상 정신병 있을때 이 병을 생각하던데...영화에서나 나올법한 그런 조현병...그것을 남들에게 안심시키느라 참 힘듭니다. 우선 우울증은 조현병이랑 다릅니다. 조현병으로 갈수는 있지만 그건 심화되고 장치되었을때 이야기 입니다. 그러니깐 제발..우울증 환자를 무슨 영화같은 미디어에서나 나올법한 조현병환자로 보지말아주십시오. 조현병도 경증이 있고 중증이 있으니 제발 정신병 있다할때 본인을 해칠거라는 생각을 하지마십시오...계속 그런 시선으로 보다보면 언젠가 우울증, 경증 조현병 환자도 당신에게 영화에서나 볼법한 환자가 될 수 있으니깐요.
개인적인 소견이지만 조현병의 주요 증상은 말 그대로 사고의 장애, 망상 · 환각, 현실과의 괴리감, 기이한 행동 등의 증상을 보이는 정신질환이고
조현병을 치료하는 방법은 상대적으로 가능합니다. => 환자의 절대적 안정을 취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면 서서히 치유가 가능하죠. 문제는 중도 포기를 하거나 멈추었을 때 문제가 터진다는 정도?
정신분열증은 자기 보호의 일환으로 자아가 상실하고 다른 자아로 대체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괴로운 기억은 그 분열된 자아만이 그 기억을 갖고 사는 거죠.
그래서 정신분열은 치유가 상당히 까다롭다고 생각 듭니다.
더 쉽게 말하면 기억력이 너무 좋아서 모든 기억을 갖고 사는 중인데 그 나빴다는 기억을 삭제가 가능하면 그 병을 치료 할 수 있습니다.
뇌에서 그 나쁜 기억만 삭제한다? 그건 어렵죠. 결국 선택을 하겠죠. 무언가를
뭐 개인적으로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다고요.
제3의눈..........
재밌다..
지금껏 조헌병이라 알고있었다..
와해된 언어 : 들어가셔서 편히요.
이런건가..?
여자친구가 쿠팡 물류창고에서 일하다가 스트레스 엄청 받아서 조현병 걸렷러요 약먹고 잇고요 한강 투신 자살시도도 햇어요 경찰서에 기록 잇고요 아산병원 다녀서 약먹고 기록 잇습니다 현재도 치료중입니다 쿠팡만 안갓어도 안걸렷을텐데 아쉽네요 ㅜㅜ
@엉냔 아퇴직금 받을때즘 퇴직금 못받게 엄청 갈구고 왕따 시키고 관두게 만들어요
실제로 보이거나 들리진 않았는데 더 심각한 믿음을 가질 만큼 위험한 증상들이긴 했음.
환생치료만이 답입니다
정신병은 정신과 의사들도 함부로 환자에게 **증상입니다 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내과나 외과와는 다르게 말입니다.
병명을 확정짓기도 어려울 뿐더러 타과와는 다르게 의사 본인이 진단 도구가 되어야 하니 조심스러운 부분입니다.
댓글에서 함부로 이야기 하지 맙시다.
이 영상의 의의는 "참고"의 의의라고 생각합니다.
당신은 의사가 아닙니다.
조현으로 뇌손상받지 않은 존내쉬가 있는 지구에서는 어떤 문제들이 해결되었을까?
당몰이님 731부대 가면증후군 리뷰해주세요 ㅠ 🙏ㅠ
네쉬센세.. 올해도 형님 문제가 나올겁니다 rip
예수도 조현병이라고 하던데
귀신자주보는 주변분들 조현병입니다
저희형이 조현병인데
뇌손상으로 온거같아요
어렸을적 본드나 부탄가스
마시고 발병한것으로 보입니다
증상은 연예인들을 공원에서
봤다고 하면서 이상한 횡설수설합니다
밖에 사람들이 자신을 욕한다고 합니다
제가 없을때 부모님이나 할머니를
폭행합니다 가위로 부모를 살해할려고
했습니다 부모는 자식이라
병원에서 뺄려고 하는데
평생 정신병원에 입원시켜서
사회에 격리시켜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마저요 후천적인 뇌손상도 조현병원인 가능성이 있습니다
조현병환자의 망상과 환각이 그 사람들에게 당장의 현실이라는게 조현병이다. 이를 망상과 환각이라는걸 심어주고, 안정된 심리상태가 되도록 유도해 치료해줄 것이 아니라면....
애초에 이해할 생각이 없으면 그냥 입을 놀리지 마시고 지나가세요. 2차 가해를 뛰어넘은 직접적인 가해자이십니다.
통계학은?
그냥 조현병 환자는 최대한 멀리하고 사는 게 좋음...
@@WildTurkey12이건 팩트지 뭐ㅋㅋ 좋을게 뭐있다고 많은 정상인 냅두고 굳이 가까이합니까
광고인가요?
조현병 특징이 어느 한 가지 일에 대한 집착이 엄청 심함 ㅇㅇ
예를 들어 어떤거요 ?
@@이슬비-i3x 실제로 겪은 일입니다 이웃주민이 조현병 걸렸었는데 주변에 담배 냄새 난다고 맨날 새벽 밤 마다 2~4시간 동안 고래고래 소리 지르더라고요 그 주변엔 금연구역이라 피우는 사람이 없을텐데 진짜 있나 싶어서 확인해본 결과 cctv 돌려봐도 아무도 없는데 혼자...ㅋㅋ
조현병 그냥 엑스터시 주기적으로 하면 낫는다
심신미약이 이러니까 필요하지.
엑소시즘 대부분이 조현병이라는 것은 진짜인 경우도 드물게 있다는 건가
진짜는 없고
조현병이거나
사기꾼이거나
둘중하나
저는 여자친구가 조현병인데 치료를 권해도 게속 거부하고 상담사분과 싸우고 와서 게속 받아주고 완화 도와주다가 여친에 수많은 시비에 결국 헤어질까 고민까지 들정도로 힘들더라고요..
게속 → 계속
순전히 제 생각입니다
제가 하는 얘기는 답이 아닙니다
님 헤어지세요 조현병은 정말 아주
힘들고 괘롭은 삶입니다
제생각이였어요 오해는 하지마세요
사랑하니까 받아주고 도와줄려는거지만 피섞인 가족도 힘들수밖에 없죠 외부도움을 받고 보호자 역할을 못한다면 방법은 없어요 헤어지는수밖에요
예수를 보았다는 것도 조현병 증세인가요?
그리고 돌아와라고 소리 치는게 들리는것도 조현병 증세인가요?
그건 걍 연인이랑 헤여져서 그런거 아님?
저런 조현병 환자들은 사시 약을 먹으면 나을수있지만.. 본인이 싫다고 하는데 어쩌겠어요... 강제로 잡아서 먹여야하는데..
조현병 검사 한번 받아봐야 할듯 강박증인지 조현병인지
조현병걸린 사람들이 만든 소설책이 성경인가
요즘은 약먹고 좀 괜찮습니다.
이만배 광고임?
조현병의 대표인물 잔다르크
저의 어머니도 조현병을 워낙 오래 겪고 계시는데 실제로 조현병이라고 얘기해도 본인은 자기가 보이는 것 들리는 것이 진짜라고 생각하고 인지를 못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오래 겪을 수록 더 그렇구요
워낙 오랜 시간을 봐왔다보니 보고 케어해야하기도 하고 그런 행동으로 인해 어릴때부터 크고 작은 학대를 받거나 피해를 받았던 입장에서는 상당히 힘들었던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