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쿠 채널 다큐멘터리 출연 문의 : pajuhoakeorj@naver.com 당신이 몰랐던 이야기 : url.kr/i8fxjq 스튜디오 채널 도쿠[DOCU] : bit.ly/3ADnVg2 당몰이 미스테리 채널 : url.kr/m89t6j 랭킹 스토리 채널 : bit.ly/3qzfP4B 유돈노 스토리 채널 : bit.ly/3DIeprz
마약은 한번국가에 퍼지면 그걸로 끝입니다 다시 청정국으로간 경우는 없답니다 중국같이 유통하면 사형을 때리는 수준이 아니고서 그런사례는 없죠... 지금이 골든타임입니다 정말 상상도못할수준의 강력한 대응을 하지않으면 대한민국도 마약을 평생안고가야합니다 더퍼지고 나서 그때가서 바꾸려하면 답없어요
본 영상은 정말 잘만드셨습니다. 최근에 우리나라에도 이런 마약사범이 급증하고 있죠 이거 진짜 큰일 입니다. 이런 영상이 널리 퍼져서 경각심을 심어 줫으면 합니다. 마약은 일부러는 손은 안대지만..잘 모르고 하는 경우 라던가..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하는 경우...특히나 클럽이나 나이트에서 남이 주는 술이나 음료는 절대 먹어서는 안됩니다. 약이나 영양제 또한 출처를 알수 없는 약은 일절 손도 대서는 안되구.
문재인 정권 들어서면서 중국인의 국내 유입은 두배 베트남인은 열배가량 늘었는데 문제는 입국자격 심사가 날림으로 되면서 별 불량한 인간들까지 대거 섞여들어온 것임 지금 시중에 돌고 있는 마약들 90프로가 이 두나라 인간들로 인해 유입되고 있음 마약에 대해 잘 아는 사람들은 이미 3~4년전부터 경고신호를 계속 보내왔는데 아무런 조치없이 결국 한국도 이지경이 된 거 중국인은 펜타닐과 다른 아편류 데이트강간마약 그리고 대부분은 필로폰(빙두) 베트남인은 상대적으로 덜 강한 MDMA(엑시터시) 케타민 캔디(합성마약)들을 들여오고 있음 베트남 현지에서도 쉽게 구할 정도로 많이 퍼져있음 마약도 종류에 따라 극과극임 대마같은건 마약이라고 하기 우습지만 필로폰같은 경우엔 단 한번으로도 대부분 중독됨 사람이 만족감과 고취감 성취감때 분비되는 도파민을 한 1년치를 한번에 쥐어짜고 재흡수까지 억제함 그러다보니 일단 뇌 도파민 수용체부터 맛이감 그리고 약이 빠졌을때 반감이 크다보니 금단증상도 쎄게옴 그 필로폰보다 반감이 쎈게 헤로인이고 그보다 더 강한게 바로 펜타닐임 당연히 단 한번으로도 맛이 가버림 뭘 섞었는지 모르는 합성마약은 신체까지 망가트림 이 글을 본 사람은 호기심에라도 절대 손대선 안된다는걸 확실히 인지했으면 함
4기 암환자입니다. 펜타닐 진통제를 하루 10알씩 먹다가 나도 모르게 중독된거 같아 인천 정신병원에서 3개월 격리치료와 신앙으로 끊었습니다. 지금2년정도 되는데 한번씩 암성돌발 통증이 와도 절대 먹지도 주사도 안맞습니다. 그 효과도 잘알지만 끊을 때 지옥도 잘 알기에 의사들이 약을 잘 관리했으면 합니다
이영상은 제발 널리 알려졌으면 좋겠다. 10대 애기들 다 봤으면 좋겠음. 아니 10대 언급했다고 10대를 굳이 싸잡아서 왜 다 애들취급하시는건지; 당신들의 노후연금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미래를 책임질 사람들이 당신보다 어린사람들입니다. 서로 존중해주세요. 지금 저는 왜 굳이 10대를 언급했냐면 아직 본인의 가치관을 성립해나가는 시기에 마약이라는 큰 유혹을 이겨내기 힘들것 같아 10대분들이 이 영상을 보셨으면 한다는 댓글을 단겁니다. 이 영상은 정말 교육자료로 써도 될만큼 마약에 대한 심각성과 우리나라의 마약 반입상황을 잘 나타내주고 있습니다. 이걸 본 사람이 마약의 대한 경각심을 가질 정도로 마약 투약이후도 잘 설명이 되어있기때문에 이 영상을 우리 모두에게 추천하고 싶습니다.
영상이 진짜 많이 퍼졌으면 좋겠습니다 제 친구랑 술먹다가 마약 이야기를 한적이 있는데 친구도 한번쯤은 해보고 싶다고 하더군요.. 저도 예전엔 해보고 싶다고 생각했었는데 다큐를 보면서 생각이 완전 바꼇거든요 친구에게 한번 하면 절대 예전으로 돌아 갈 수 없다고 아무리 이야기해도 친구는 역시나 시큰둥 하네요 걱정입니다
아니 근데 ㄹㅇ로 단순히 돈벌이하려고 아무것도 모르는 친구한테 몰래 약 먹여서 중독되게 하는 건 너무 하지않냐... 호기심이든 뭐든 자기가 인지하고 약 한 애들이야 결국 자기선택이었으니 뒷감당도 본인들이 하는거지만 아무것도 모르고 당하고 난뒤에 그걸 평생을 고통속에서 살아야할텐데 진짜 악질 중에 악질이라고 생각된다
청나라 아편으로 훅간 것만 봐도 알수 있고.. 지금 미국이 마약 왕국이 된것만 봐도 ... 이게 보통 일이 아님을 어른들이 빨리 알고 대처해야합니다. 진짜 마약유통하는 놈들은 중국같이 강력하게 처벌해야하고 중독된 사람들을 위한 도움 기관도 많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캠패인도 많이 헤야하구요. 노담 캠패인 시작하고 학생들 흡연율이 많이 내려갔다던데 마약도 어릴때 부터 경계심을 키워주는게 좋다고 봅니다.
중국 같이 강력하게 처벌해야 된다는 말에서 참 물정 모르시는 분인게 느껴지네요. 중국은 자국 유통만 안 하고 외국에 팔면 마약 만들어도 상납만 잘 하면 봐줘요. 미국에 왜 마약이 그렇게 퍼졌을까요? 중국에서는 겉 보기로는 멀쩡해 보이는 화학주식회사들도 마약을 만들어서 팔아요. 그냥 대놓고 마약 공장이 있고 거기서 엄청나게 찍어내고 있어요. 그러니까 미국에 마약이 그렇게 미친듯이 풀리는거에요. 중국은 마약도 외화 벌이 달러 벌이 수단이라고 생각해요.
사람들이 '그냥 호기심'이라는 미명 아래에 마약을 경험해보려는 경향이 있는 모양인데, 애초에 몇 톤도, 몇 킬로그램도, 몇 그램도 아닌, 몇 마이크로그램 만으로 효과를 볼 정도로 강력한 물질을 경험만 해보겠다는 알량한 생각을 한다는 것 자체가 난센스다. 판도라도 세상을 파멸시키겠다는 강력하고 잔인한 악의가 아니라 그저 호기심 때문에 퓌토스 뚜껑을 열었다.
작년에 TV뉴스에 나온 영상인데 3~4살 정도의 어린 아이가 의식이 없어서 응급실에 가게 되었고 모든 검사를 다 해봤는데도 아이가 왜 의식을 잃은건지 원인을 밝혀내지 못했는데 담당의사가 혹시나 하는 생각에 아이의 입안을 벌려보았고 입안에서 비닐을 꺼냈는데.. 그 비닐은 할아버지가 병원에서 처방받은 팬타닐 패취였고 부주의한 어른들의 잘못으로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 아이가 패취를 씹어서 급성 마약중독이 되어 의식을 찾지 못한것이었다!
제가 다른 영상들 중독자보거나 돈스파이크, 래퍼들보고 느낀 건 어. 저 사람 마약하는데 일상생활이 되네? 나도 조절가능하겠지? 이런 위험한 생각으로 시작하는 사람들이 있단 겁니다. 마약인 걸 알고 시작한 경우요. 그래서 전 1.마약은 하기 시작하면 조절하거나 그만두는게 거의 불가능하다. 참다가도 손대는게 쉽다. 2. 마약인 걸 모르고 속아서 물 등에 타거나 영양제라며 주는 걸 먹는 경우도 있는데, 펜타닐같이 중독성 심한건 두어번으로 중독되니까요. 자기 이외 가족이라도 누가 주는 건 먹지말라고 어릴 때부터 교육시켜야 한다. 미국엔 어린이 타깃으로 알록달록 색상의 마약도 있다 들었거든요. 3. 마약중독의 결과 당뇨, 결핵, 고혈압 등 다양한 질병과 함께 잇몸 녹아내리는 등으로 얼굴 등 외형도 무너져내린다는 걸 사진과 영상으로 꾸준히 학교에서부터 교육시켜야함. 이 세가지는 꼭 영상으로 널리널리 알리면 좋겠어요.
저렇게 몰래 먹이는 사람은 정말 강력하게 처벌을 해야 하죠. 평생 사회와 격리시켜야 할 범죄인 겁니다. 저런 범죄자 한 명이 적게는 수십 많게는 수백 수천의 마약 중독자를 만들어 내고 종내는 사회 전체를 마약에 물들게 하니까요. 하지만 현실은 어떨까요? 생각보다 아주가볍게 처벌한다고 하네요. 정말 현실성없는 법 집행이죠.
나라에서 마약의 위험성을 잘 모르는듯. 마약이 국가에 퍼지면 세금도 이전처럼 못걷고 시스템이 제대로 돌아가지 않는데 한국은 마약으로 큰일나본적리 없어서 그걸 못느끼는거 같음. 중국만 봐도 자국내 마약은 엄중하게 처벌하고 미국도 마약 전담 수사팀이 있고 처벌도 빡셈. 한국만 유달리 마약에 관용적인 시선이 있는거 같음. 이대로 가면 전쟁과 경제 때문이 아니라 마약땜에 망하는 나라가 될 수도 있음. 확실하게 경각심을 가져야됨.
중국 현지에 마약들 넘쳐나는데 무슨소리 하시는지 요즘 딥웹에 펜타닐인지 다른 아편계인지 모르지만 여자 기절시키고 XX하는 중국 영상들 실시간으로 수도 없이 올라온다함 우리가 언론에서 보던건 극히 일부 힘없고 빽없는 판매책 본보기로 조지는것 뿐인데 그리고 현재 펜타닐은 전량 중국에서 수출하고 있음
8:39 마지막은 회의적으로 다가오네요. 미국이 빡세게 했다고 마약이 근절되지 않았듯이 잡어 넣는 것도 중요하지만 재활을 어떻게 할지 고민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봅니다. 열심히 재활하다가 다시 복용하면 의지가 약해서라고 혀를 끌끌차며 마약사범을 방치하기 보다는 재활 프로그램의 다변화를 시도하고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는 방향으로 바뀌어야 한다고 봅니다. 만성질환인 고혈압, 당뇨 등 환자가 치료에 적응을 못하거나 자가관리를 못하면 치료법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하며 프로그램 다변화를 하지만 아직까지 마약사범들은 개인 탓으로만 돌리는 인식이 마약사범들이 다시 그 길로 돌아가게 하는 수많은 원인 중 하나라고 봅니다. 다큐에서 마약사범 인터뷰를 봤는데 재활에서 투약하는 장면을 보여주며 하지말라고 교육하는데 부적절한 방법이라고 했습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일례로 금연 교육을 할 때 흡연 후 폐가 썩어들어가는 장면들을 보여주는데 흡연자들은 썩어 들어가는 폐에 방점이 아니라 담배연기를 흡입하고 오는 편안한 안도감 즉 뇌가 니코틴에 절여지는 느낌을 먼저 떠올립니다. 즉 그 장면을 보여주면 흡연욕을 더 돋을 수 있다는 것이죠. 물론 마약을 담배에 비할 것은 아니지만 유일한 '합벅적' 마약류인 니코틴을 흡입하는 당사자도 그런 장면을 보면 흡연욕이 생기는데 수백배 중독성을 가진 마약류를 투약하는 장면을 보여주곤 후에 인생이 망가진다는 식으로 교육한들 마약사범들은 투약할 때 오는 느낌을 알기에 오히려 더 욕구를 생기게 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하는 것이 잘못된 것이고 범법자로 특별히 관리해야하는 것도 맞습니다. 하지만 그 사람이 감빵에 들어가서 더 많은 범죄지식을 습득하는 것이 아닌 정상적으로 일상생활이 가능하게 만드는 체계적인 프로그램 개발도 동반돼야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절대 마약사범을 두둔하는 것이 아닌 그들도 어차피 복역 후 일생을 정상적으로 꾸려나갈 방법 제시를 최소한 해줘야 하지 않나라는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방법을 알려줬음에도 마약사범이 인생을 망치기로 선택했다면 그때 깜빵에서 썩어야하는 것이 맞고요.
댓글보고 생각이 많아지네요.. 마약이라는 카테고리로 한정해서 그렇지 일반적인 범죄들과도 매우 밀접하게 연관시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본인 의지가 아니었으나 사소한 범죄로 시작해서 결국 나락까지 가게되는.. '범죄 이후 재발방지를 위한 시스템의 발전속도 = 범죄 발전 속도' 라는 등식이 성립돼야 말씀하신 것처럼 이뤄질 수 있지 않나 싶기도 하고요 생각을 좀 더 확장해서, 범죄 건수나 그 흉악한 정도가 더욱 진화하는 건, 어쩌면 범죄보다 앞선 단계에서 우리들이 이를 방지할만한 사회 구조를 만들어 나가지 못하고 있다는 생각도 드네요
마지막에 끊었다는 사람글이 공감가네요 담배도 20살에 피고 술도 30살에 시작해서 난 언제든지 내 의지로 끊을수있다고 생각했는데 중독이란게 중독되면 될수록 몸도 마음도 피폐해지져 내 몸 내정신 내의지대로 안되더라고요 그리고 잠시 끊어도 술한잔에 쾌락이 10이면 즐겁고 재미있고 활기찬 활동을해도 쾌락은 5더라고요 그만금 뇌가 술에 의존되서 행복해도 도파민분비를 안하는듯 아예 안하는게 답이네요
그런데 솔직히 말하면 마약이 요즘 많이 이슈가 되니까 자꾸 유튜브, 언론이 자꾸 마약을 노출, 인플루언서들이 노출, 그러다 보니까 청소년, 젊은 층이 더욱 더 마약이 어떤지 궁금해서 (위험함을 알고 있으면서도) 빠져들게 되는거 같음 솔직히 나도 이런거 볼때마다 그래서 얼마나 좋기 때문에 사람들이 이렇게 미치는거지? 싶음
좀더 과학적으로 접근한 영상 보면 좋아서가 아니라 고통을 잊기위해서라고 합니다 도파민이 행복할때만 나오는게 아니라 아픔을 잊기위해서도 나오는데 펜타닐하는 순간 도파민 나오는게 고장이 난대요 그래서 일상적인 순간들에도 도파민이 안나와서 걷기만 해도 바늘위를 걷는것 같대요 바람이 살결을 스치면 사포로 살을 긁는것 같고요
병원의 약처방부터 시작해 중독되고 사망한 이들이 많다는게 개탄스럽네요 이런 심각한 문제를 일으키는 펜타닐 약처방 자체를 왜 금지하진 않는지 의문입니다 일반의원에서도 허리아프다고 바로 나갈 수 있는 처방은 진짜 문제라고 생각되는데요 나중에 저나 제 지인들이 정말 통증으로 받은 약처방인데 그게 펜타닐이고 중독물질이라면 .... 인생이 끝나는 문제인데... 약처방부터 금지약물이 됐으면 좋겠네요
앞에 펜타닐로 문제가 되자 제일 먼저 저 같은 CRPS 환자들이 37.5이하로 펜타닐 용량이 줄다보니 다른 마약성 진통제를 더많이 복용하는 계기가 되어죠 보건복지부에 전화를 넣어도 응대하는 여자분이 자긴 욕받이로 전화를 받고 있다고 하니 더이상 허탈해서 아무말도 못하겠더라구요
평소에 아무리 아파도 아세트 아미노펜계열 약조차도 먹지 않는 사람인데 호르몬 유도 자연분만중에 진통이 10/10 너무 심하여 아이를 밀어내다가 극심한 통증에 밀지 못하고 안으로 넣고 있었고 아이는 벌써 태반을 싸서 위험한 상태인데 저는 사시나무 떨듯 떨며 나를 차라리 죽여달라고 고통으로 호소할때 마취샘이 무통주사 놔주고 PCA 한번 눌러 주셨었어요. 그러자 통증이 싹 사라져서 10시간동안 못 밀던 아가를 한시간 반만에 낳았어요.. 그 이후는 두번다시 약처방 받지 않았고 pca 약 뭐였나니까 펜타닐이었대요..덕분에 울 아가 합병증 없이 건강하게 나았습니다. 꼭 필요한 사람에게는 필요한 약이지만 불법은 무조건 반대 입니다.
남녀의 성관계의 쾌락지수를 2라고 했을때 펜타닐의 쾌락지수는 1300정도 라고 합니다 처음 하게되면 서있지도 못하고 정신을 잃는다고 하죠..문제는 이 다음입니다 이 믿기지 않는 쾌락을 경험하고 나면 뇌가 바뀌어버립니다 바로 마약을 하여 쾌락을 느끼는것이 그 사람의 뇌의 목적이 되는것이죠.. 그때부터 그 사람은 마약을 하기위한 인생을 살게 되는것입니다... 그러니까 마약은 시작하지 않는게 가장 좋습니다... 얼마전 국가기관에서 하수도를 검사한 결과 1700명당 한명꼴로 마약을 하고있다고 합니다.. 주변 사람들에게 이상한 징후가 보이면 꼭 도와주세요 그분을 살리는 길입니다
로다주 마약 중독에 관한 한 일화가 있는데요, 마약 중독자였던 그는 평소처럼 차 트렁크에 마약을 가득 싣고 가다가 버거킹에서 치즈버거를 시켜먹었는데 그 어떤 맛도 전혀 느끼지 못했다고 합니다. 순간 '아 내가 좋아하는 버거맛도 이렇게 제대로 못 느낄 만큼 몸이 망가져서 살면 안 되겠구나' 하고 큰 깨달음을 얻은 로다주는 그대로 차를 몰고 바다로 가서 약을 몽땅 바다에 처넣었다고 합니다. 진짜 대단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과거에 두통때문에? 병원에 가서 약 처방을 받고 그날 저녁에 처방받은 약을 먹고 잤는데... 다음날 평소와는 다르게 정말 말끔하고 개운한 아침을 맞이했습니다 처음에는 별 생각없이 오늘은 좀 잘 잤네? 하고 생각했는데.. 그날 저녁(약 처방을 3일인가 받아오긴 했지만 애초에 딱 한 번만 먹고 증상이 호전되면 먹지 않을 생각이었음)에 문득 갑자기 약을 먹고 자면 또 잠을 잘 잘수 있는게 아닐까? 라는 생각과 동시에 지금 이 생각이 약 중독의 시작이구나.. 라는생각도 같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바로 다음날 약국가서 남은 약들은 폐기했구요 이런식으로 어떻게든 중독의 시작은 꽤 쉽게 시작될 수 있는거같아요
영상에도 나오지만 마약의 무서움은 끊고나서도 영원히 사라지지 않는다는거 동네 형중에 술집일하다가 자의인지 뭔진 모르겠지만 마약사범으로 깜빵 몇번 들락거린 전력이 있는데 10년도 더 전에 펜타닐을 손댔다고 함 형제들이 다구리까서 묶어놓고 구제했다는데 운이 좋아 살은거지 사실 중독자들은 그냥 못하게 한다고 치료되는게 아님 찌들은 수준까지 마약을 하게되면 이후로는 그저 금단현상때문에 괴로운게 아니라 몸이 마약없이는 제 기능을 안하는 수준으로 가버리기때문에 그대로 냅두면 쇼크로 죽을 가능성이 매우큼 그 과정에서 몇번이나 경찰이랑 앰뷸런스도 왔었고 가족들도 "쟤 죽거든 우리 모두 스스로 자수하겠다. 우리 생각엔 이거 아니면 방법이 없어서 선택한거다." 라고 호소해서 경찰들도 일단은 다 돌아갔었음 정신병원이나 재활원은 그 정도로 단호하게 대처하지도 못할뿐더러 본인의 의사없이는 입원도 못시키는데 당연히 안간다고 완강하게 거부했었던 상황임 그렇게 그 형도 본인의 정신력이 어느정도 돌아온 이후로는 재활받으며 호전이 됐지만 두가지 주장을 남겼던게 -아무리 세월이 흘러도 약에 대한 욕구 자체가 완전히 사라지지 않는다 -약에 찌든 당시엔 언제 죽어도 모를 정도로 몸이 망가졌었지만 약을 벗어나서 참고 있는 지금은 온갖 정신병에 시달린다
난 손가락 검지부위 복합부위통증증후군(CRPS)의증으로 1년간 매일 타진(마약성진통제),케타민(일주일에 한번)처방받다가 부작용으로 심한 변비가와서 게실증이 터짐 그로인해 복막염으로 6갤간격으로 2번 수술하게 됐고 이기간동안 반강제로 기존 CRPS로 처방받았던 타진과 케타민을 끊게되었는데 펜타닐보다 약한 약임에도 금단증상이 심했음 한달넘게 극심한두통(일반 진통제가 전혀 안들음),구토,불면증으로 죽을만큼의 고통을 느낌 이고통 때문에 사람들이 마약을 다시하고 못 끊는다는것을 알게됨 다행이 CRPS도 극초기 발견이여서 당시 그약들을 1년만에 끊었을 당시 거의 완치되어서 다시 마약성진통제들을 안하게됨 난 다시 그약들 하래도 안하고싶음 끊을때 너무 고통 스러웠음 참고로 타진 처음 먹을때 느낌은 붕뜨고 멍하고 술취한 느낌 허나 갈수록 내성 생김, 케타민을 마취제 종류라서 주사맞고 바로 잠드나 그사이 악몽을 꿈 벼랑에서 떨어지는 꿈을 자꾸 꿈 결코 기분 좋은 환락의 느낌은 아님 많은 사람이 마약하면 환락을 느끼고 그것때문에 못끊는거라 오해하지만 절대 아님 고통때문에 못끊는 것임
@@manword8581 전 펜타딘 폐치 37카지 쓰고 있고 마약성 진통제 2가지도 먹습니다 이게 기본이고 펜타닐 100마이크로 주사도 맞고 비상약도 가지고 있습니다 당연히 대학병원에 처방 받아서 사용하죠그런 저에게 다른 마약성 약물은 안통해요 지인이면 친구의 친구 지인정되 되면 지인이라고 하겠죠 몰레 먹인건 잘못이죠 하지만 지인이 다시 약을 찾으면 그건 범죄 아닐까요?
@@CRPS2016 자의적으로 약을 찾으면 범죄가 맞죠 하지만 말처럼 쉬운게 아닐겁니다 의지로 해결할 수 있다면 사람이 치료목적이라 하더라도 약을 찾지 않았을테니까요 전 단순히 정보로서 마약에대해 알고있습니다 그렇기에 더욱 신중하고 무겁게 생각하려고 노력합니다 의사에게 진단받아 치료제로서 받으신 분이 아니라 약을 한다는 의미로 마약은 한번 시작하면 정말 독한사람이 아닌이상 주변에서 도와준다 하더라도 쉽게 극복할 수 없습니다 의지 이전에 생리적인 거부감과 쇼크로 몸이 현실을 받아들이지 못하게 되는거죠 그렇기에 마약이 무서운거라고 생각합니다 아무 잘못도 안했는데 속았을 뿐인데 범죄를 해야만 연명할 수 있다는 것 정확히는 그러지않으면 고통스러워 미쳐버린다는거죠 정말 무섭고 잔인하지 않나요? 그렇게 되버린 사람들을 제대로된 근거도 없이 무작정 욕하고 무시하는건 정말 사람으로 해선 안되는 끔찍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죄는 죄로서 처벌받되 그 사람이 그렇게 되버린 이유 자체는 인정하고 보듬어주어야 합니다 누구나 언제든지 그렇게 될 수 있으니까요
도파민이 영원히 자발적으로 나오지 않는다는 것은 그 어떤 것에서도 성취감을 느낄 수 없고 고통의 경감도 없으며 살아가는데에 있어 아주 큰 장애를 겪게된다는 뜻입니다. 마약은 그런 결과를 만들어요. 있다가 없어지는 건 처음부터 없던 것과 큰 차이가 있죠. 지옥 문턱에 제발로 들어올 이유가 있나요?
어릴때 물에 빠져 죽었다가 살아났는데 육체적 정신적 고통으로 평생을 혼자서 고통스럽게 주변 사람들에게 병신취급 받으며 살아왔습니다. 나이가 들고나서 떠돌아 다니며 정말 많은 의사를 만나다 우연히 좋은약을 받을 수 있어 정신과치료를 받으며 조금 좋아졌는데 며칠간 일이 없어 밖에 안나가다 뇌출혈이 일어나 죽었어야 하는데 그 타이밍에 스쿠터 고치러 갔었기 때문에 다시 사람들에게 구해져 살아나니 평생 혼자서 고생하던 정신과 육체의 손상이 웬일인지 거의 없어져 있더군요. 앞으로 인생이 어찌될지는 모르겠지만 뭐... 그동안 했던거 처럼 노력하고 조금이라도 운이 따라 준다면 나아질거 같습니다. 인생 힘들어도 포기하지 마세요.
2021년 초에 신장결석이 너무 커서 요관 내시경 수술을 했습니다. 양쪽 요관에 튜브를 꽂은 채로 나왔는데 전신마취가 풀리니까 너무 아팠습니다. 인간이 도저히 감내하지 못할 정도로요... 다행히도 PCA로 펜타닐을 소량씩 투여하니까 2시간 반만에 고통이 사라졌습니다. 만약 펜타닐이 없었으면 어땠을까 정말 상상하기도 싫네요. 저한테는 너무나도 고마운 진통제입니다.
마약은 떠그라이프가 아니라 진짜 인생 신세 떡 되는 짓임. 왜 이걸 모르는지 모르겠을 정도. 뭐가 힙하냐, 한순간에 힉 하고 죽던가 정신상태와 내 인생이 확 하고 굴러 떨어지는 짓인데. 어린 애들 제발 착각 좀 안 했으면 좋겠다. 대마든 뭐든 그렇게 했던 그 아티스트들 결국은 어린 애들이 안 보는 뒤에서는 금단증상 때문에 죽을라 그럴건데.
![[본방 종합] 단 한번 투약만으로도 폭발적인 도파민 분비와 심각한 뇌손상을 일으키는 마약💉 질병코드 F19.2, 나는 마약 중독입니다 | KBS 240626 방송](http://i.ytimg.com/vi/-Xy8NfSNlkU/mqdefault.jpg)
도쿠 채널 다큐멘터리 출연 문의 : pajuhoakeor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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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미국 사망원인 1위라고?
진짜?
중국은 인류에 재앙이 되는 일이라면 도대체가 안끼는 일이 없네! 5개나라로 분할되야지 진짜...
갑자기 진짜 순수하게 궁금해진건데 마약은 약인데 중독? 된다고 하는데 그러면 마약은 쓸까요 달까요?
대한민국을 침식 하고 있는 빨갱이 주사파 들의
이야기도 만들어 주세요..
@@vv720 4기
이 좁은 땅덩어리에서 마약이 퍼진다면 정말 답도 없네요…ㅜㅜ
오히려 도망갈곳이 별로 없어서 진압 더쉬워요
진짜 심각해지면 계엄령 급으로 때려잡으면 됨
@@allem49 말은쉽지...
@@allem49 ㅋㅋ 님은 바퀴벌레 싹다 잡을수있어요?
@@이승혁-w3j
범죄와의 전쟁 마냥 밀어버리면
되긴함
@알거없음 전세계 대부분 국가보다 더 마약에 있어 강력한 처벌을 내리는 한국
도대체 어디가 미약하다는건지 예를 가지고 와주세요 제발
어린 친구들 중에는 마약이 연예인이나 재벌들의 비싼 취미로 알고 있는 것 같아서 진짜 안타깝고 답답함… 마약은 멋지고 힙한게 아님 한 번쯤은 괜찮겠지 그런 생각으로 인생 망치지 말았으면..
맞아요.. 사실은 마음만 먹으면 찌질이도 할 수 있는 허접한 범죄인데 말이죠.. 특히 요즘은 사람들이 못하는게 아니라, ㅂㅅ될까봐 안하는건데..마약을 마치 특별한 행동인 양 착각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ㅠㅠ
호기심 자체를 없애야한다고봄. 아파트 20층에서 떨어지면 죽는거 뻔히 아는데 마약은 해봣자 안죽을거라고 생각하니까 거기서부터가 문제임.
마약범의 가벼운 처벌도 한몫하게죠
그 흔하디 흔한 담배도 처음 피워보고 별거 아니란 생각에 꼴초가 되는데 마약은 어우…
그 중에 특히 펜타닐은 급이 다른 하면 골로 가는 약임. 코카인 엑스터시 아주 가끔 즐기면 멀쩡히 생활 가능함. 필로폰 헤로인 + 펜타닐은 절대 하면 안됨
마약은 한번국가에 퍼지면 그걸로 끝입니다 다시 청정국으로간 경우는 없답니다 중국같이 유통하면 사형을 때리는 수준이 아니고서 그런사례는 없죠... 지금이 골든타임입니다 정말 상상도못할수준의 강력한 대응을 하지않으면 대한민국도 마약을 평생안고가야합니다 더퍼지고 나서 그때가서 바꾸려하면 답없어요
마약과의 전쟁이 일어나면 좋겠네요 범죄와의 전쟁처럼
@@ppang-san 지금은 아닌듯 그전엔 청정은 맞는데
이미늦음
@@sorcpark 난독임? 2016년까지 청정국 지위였다고
@@sorcpark ㄹㅇ 난독
본 영상은 정말 잘만드셨습니다.
최근에 우리나라에도 이런 마약사범이 급증하고 있죠
이거 진짜 큰일 입니다.
이런 영상이 널리 퍼져서 경각심을 심어 줫으면 합니다.
마약은 일부러는 손은 안대지만..잘 모르고 하는 경우 라던가..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하는 경우...특히나 클럽이나 나이트에서 남이 주는 술이나 음료는 절대 먹어서는 안됩니다.
약이나 영양제 또한 출처를 알수 없는 약은 일절 손도 대서는 안되구.
문재인 정권 들어서면서 중국인의 국내 유입은 두배
베트남인은 열배가량 늘었는데
문제는 입국자격 심사가 날림으로 되면서 별 불량한 인간들까지 대거 섞여들어온 것임
지금 시중에 돌고 있는 마약들 90프로가 이 두나라 인간들로 인해 유입되고 있음
마약에 대해 잘 아는 사람들은 이미 3~4년전부터 경고신호를 계속 보내왔는데 아무런 조치없이 결국 한국도 이지경이 된 거
중국인은 펜타닐과 다른 아편류 데이트강간마약 그리고 대부분은 필로폰(빙두)
베트남인은 상대적으로 덜 강한 MDMA(엑시터시) 케타민 캔디(합성마약)들을 들여오고 있음 베트남 현지에서도 쉽게 구할 정도로 많이 퍼져있음
마약도 종류에 따라 극과극임
대마같은건 마약이라고 하기 우습지만
필로폰같은 경우엔
단 한번으로도 대부분 중독됨
사람이 만족감과 고취감 성취감때 분비되는 도파민을 한 1년치를 한번에 쥐어짜고 재흡수까지 억제함 그러다보니 일단 뇌 도파민 수용체부터 맛이감
그리고 약이 빠졌을때 반감이 크다보니 금단증상도 쎄게옴
그 필로폰보다 반감이 쎈게 헤로인이고
그보다 더 강한게 바로 펜타닐임
당연히 단 한번으로도 맛이 가버림
뭘 섞었는지 모르는 합성마약은 신체까지 망가트림
이 글을 본 사람은 호기심에라도 절대 손대선 안된다는걸 확실히 인지했으면 함
@HACOO21 대체 어떤 친구를 사귀고 사는 인생이길래 그런 걱정을 ㅋㅋ
@HACOO21 왜 아주그냥 엄마가 음식에도 탄다고 하지 그러냐
@@Hoshimachi0322 왜 급발진하는거야?
지식이 있다고 행동을 멈출 수는 없습니다
현직의사입니다 응급실 근무하면 엄청 자주 봅니다 요로결석/담석/복합국소통증증후군 이랍시고 동네 응급실마다 돌고돌며 대굴대굴 구르고 마약성 진통제가 들어올때까지 계속 욕설과 난리를 치다가 마약성 진통제앰플따는 소리에 얌전해지는 그 표정은 정말 소름돋습니다.....
보노보노야~ 고생이 많다
한국 아니죠?
@@korean_hooray ㅋㅋㅋ 한국이라고 다를거라 생각하나? 펜타닐 10대 애들도 구한다
@@korean_hooray ㅋㅋㅋㅋㅋㅋㅋ궁뽕잼민아 한국은 망했다~
의사 선생님 제가 궁금한게 있는데여
수술하고 나서 가끔씩
몰핀을 한엠플씩 수술부위에
놔 줄때가 있던데
그건 중독이 안되나요?
4기 암환자입니다. 펜타닐 진통제를 하루 10알씩 먹다가 나도 모르게 중독된거 같아 인천 정신병원에서 3개월 격리치료와 신앙으로 끊었습니다. 지금2년정도 되는데 한번씩 암성돌발 통증이 와도 절대 먹지도 주사도 안맞습니다. 그 효과도 잘알지만 끊을 때 지옥도 잘 알기에 의사들이 약을 잘 관리했으면 합니다
힘내세요..!!
암 환자는 그냥 마약성진통제로 버티셔야 되는데
암보다 무서운 지옥이라면.
진짜 악마의 약이네요.
쾌유하시길 빕니다
그거 아플 때 먹으라고 있는 약 아닌가요..? 정 아프면 그냥 드심이.
무슨 펜타닐을10알씩 먹음? 그거 완전 진짜 눈꼽마치 한번주는건데
제일 악질이 호기심에 접한케이스가아닌
남몰레 누군가 내 술에 약을 타서 중독되게 되는 케이스임 이런놈들은 가성방없는 무기징역을 때린다고 엄포를 놔야함
인생을 빼앗고 정신을 인질로 잡는 정말 역겨운 범죄네요.
그런델 왜가누
2년이 지나고 보니 강남 학원가에서 10대 학원생들한테 집중력 향상 음료랍시고 마약 탄 액체 돌린거 보면 이미 답 나와있다
이영상은 제발 널리 알려졌으면 좋겠다. 10대 애기들 다 봤으면 좋겠음.
아니 10대 언급했다고 10대를 굳이 싸잡아서 왜 다 애들취급하시는건지;
당신들의 노후연금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미래를 책임질 사람들이 당신보다 어린사람들입니다. 서로 존중해주세요.
지금 저는 왜 굳이 10대를 언급했냐면
아직 본인의 가치관을 성립해나가는 시기에 마약이라는 큰 유혹을 이겨내기 힘들것 같아 10대분들이 이 영상을 보셨으면 한다는 댓글을 단겁니다.
이 영상은 정말 교육자료로 써도 될만큼 마약에 대한 심각성과 우리나라의 마약 반입상황을 잘 나타내주고 있습니다.
이걸 본 사람이 마약의 대한 경각심을 가질 정도로 마약 투약이후도 잘 설명이 되어있기때문에 이 영상을 우리 모두에게 추천하고 싶습니다.
10대는 이런거 봐도 개소리라고 하죠. 어른들의 말을 단 1도 안듣는게 10대 입니다. 10대인 자기들이 세상의 진리이자 신과 유사한 존재이며 이 세상을 지배 할 존재라 믿거든요. 어른들이 보면 그냥 아무것도 아닌 찌끄러기도 아닌것들이..
@@아빠-m2i 뭐래는거야ㅋㅋㅋㅋㅋ
@@아빠-m2i 극단적으로 부정적인 시야로 세상을 일반화해서 보는 당신도 그닥 좋은 어른같진 않아보이네요.
@@아빠-m2i 이런 어른이있어서 10대가 어른의말을 안듣는듯
@@아빠-m2i 소년재판 보고 오셨어요?
장인어른께서 위암 말기의 극심한 통증으로 진통제 패치를 붙이시고는 소리를 마구 지르시던데 처음에는 아파서 그러는줄 알았는데 간호사한테 환각증세 때문에 그런것이라는 말을 듣고 마약의 무서움에 소름 끼쳤네요...
그래도 뒤지는 고통보다는 그래도 환각이 낫지않나..
@@죽은티모 죽는게 나을듯 배드트립이라고 마약환각도 마냥 행복한게 아니고 극심한 두려움 고통이 오기도함
@@죽은티모 그쵸..근데 안보이는 사람들 눈으로는 마약성분 때문에 소리지르시는 모습이 보이는거니까 실제로 본다면 저도 너무 무서울듯..ㅜㅜ
@@dakzang 죽기 VS 자신이 생각하는 가장 무서운거 보기
@@죽은티모 말하는 뽄새 가볍노
영상이 진짜 많이 퍼졌으면 좋겠습니다 제 친구랑 술먹다가 마약 이야기를 한적이 있는데
친구도 한번쯤은 해보고 싶다고 하더군요.. 저도 예전엔 해보고 싶다고 생각했었는데 다큐를 보면서 생각이 완전 바꼇거든요
친구에게 한번 하면 절대 예전으로 돌아 갈 수 없다고 아무리 이야기해도 친구는 역시나 시큰둥 하네요 걱정입니다
비즈니스킴님?
어떻게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할 수 있을까요… 참 답답하네요…
어차피 님친구 쪼다 핫바리라 못구함 ㅋㅌ ㄱㅊ
존나 궁금하긴함
내인생 충분히 재밌으면 보통 안하고싶지않나
마약에 대한 오해는 마약을 하면 기분이 너무 좋아서 못끊는게 아니란거.. 그냥 마약을 안할때 안아파도 될곳이 아프고 행복감을 느껴야했던것에서 아무것도 안느껴져서 괴로워서 진통제 쓰듯 마약을 다시 찾고 내성이 생기고 더 쎈 마약찾고 몸 박살나는 악순환의 고리에 빠지는거
처음에는 행복회로감쩌는데
중독성 심해지면 님말씀옳습니다
아니 근데 ㄹㅇ로 단순히 돈벌이하려고 아무것도 모르는 친구한테 몰래 약 먹여서 중독되게 하는 건 너무 하지않냐...
호기심이든 뭐든 자기가 인지하고 약 한 애들이야 결국 자기선택이었으니 뒷감당도 본인들이 하는거지만
아무것도 모르고 당하고 난뒤에 그걸 평생을 고통속에서 살아야할텐데 진짜 악질 중에 악질이라고 생각된다
정말 강려크한게 나왔다. 무기화해도 될정도의 저렴하고 극소량에도 치명적이라 인간의 번영에 엄청난 태클이 될것같다. 치킨도 못끊는데 나는 이런거 우연히라도 모르고 살았으면좋겠다. ㅠ
혹시 다나카팬이신가요 ㅋ 강려크 ㅋ
참고로 마약 중에서는 북한에서 우리나라로 오는 것들도 있음 청이 어떻게 망했는지 생각해보면 사실상 오래 전부터 마약은 정치적인 무기로 이용되어왔지
ㅋㅋㅋㅋ치킨
ㅋㅋㅋㅋ치킨 기여어
이미... 무기로 쓰였습니다
러시아 모스크바 극장 인질극 테러사건때 진압용 화학무기로 쓰였는데
수백명이 죽은 바 있습니다 ㅜㅜ
최근에 한 고등학교에서 남녀 학생이 화장실에서 몰래 마약 하다가 걸렸다는 뉴스 본 기억이 나네요… 진짜 마약은 근절 되어야 해요
청나라 아편으로 훅간 것만 봐도 알수 있고.. 지금 미국이 마약 왕국이 된것만 봐도 ... 이게 보통 일이 아님을 어른들이 빨리 알고 대처해야합니다.
진짜 마약유통하는 놈들은 중국같이 강력하게 처벌해야하고 중독된 사람들을 위한 도움 기관도 많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캠패인도 많이 헤야하구요. 노담 캠패인 시작하고 학생들 흡연율이 많이 내려갔다던데 마약도 어릴때 부터 경계심을 키워주는게 좋다고 봅니다.
중국 같이 강력하게 처벌해야 된다는 말에서 참 물정 모르시는 분인게 느껴지네요. 중국은 자국 유통만 안 하고 외국에 팔면 마약 만들어도 상납만 잘 하면 봐줘요. 미국에 왜 마약이 그렇게 퍼졌을까요? 중국에서는 겉 보기로는 멀쩡해 보이는 화학주식회사들도 마약을 만들어서 팔아요. 그냥 대놓고 마약 공장이 있고 거기서 엄청나게 찍어내고 있어요. 그러니까 미국에 마약이 그렇게 미친듯이 풀리는거에요. 중국은 마약도 외화 벌이 달러 벌이 수단이라고 생각해요.
@@SylphK 맞습니다. 중국 내에서 유통되는 건 아주 강력하게 단속하는 건 맞지만 유통 중국이 많이 한다고 하죠.
@@01038 우리나라 유통량도 중국발+타국에 비해 비싼 마약값으로 공급이 많아졌다고 들었습니다.
@@mpark2190 펜타닐 우한에서 만듬, 중공이 의도적으로 퍼트리고 있는중
"피자,칵테일 한잔에 행복했다"
마약을하면 10평짜리가 30평이되고 더큰 행복감이있어서 그에맞은 가구들로 빽빽히 채워야한다.그게 마약
우린 아직 조그마한 행복으로 채울때 감사함을 느껴야한다.
쉬원한물 한모금 마실수있는 몸, 하루종일 나갈수있다는 육체 , 자연적으로 늙어갈수있는 몸
늙는것도 먹는것도 우린 축복이라는사실을 잊지말라
쉬원한 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의외로 쉬원 이라고 쓰는 사람 많더라구요.. 진짜 자주 봐요...
헐… 너무 좋은 말이다.. ㅜㅜㅜ🙊
모르는 사람이 주는 술 절대 먹으면 안된다
헌팅이니 원나잇이니 이제는 더이상 젊은날의 낭만이 아님
진짜 ㅈ되는 수가 있음
마약은 해보지도않았고, 할 생각도없지만 이 영상은 공익적인목적으로라도 널리 전파되면 좋을것 같습니다.
해볼생각이 없는데 마약이 많이퍼지게 되면 자신도 모르게 타인에 의해서 마약 중독이 될수도 있다는게 무서운거죠
영상에 나온 글대로 끊어도 사람이 산게 아니라는게 진짜 무서운듯
당장 마약을 끊는 것만 해도 어마어마한 정신력이 요구되는데 끊고 나면 인생을 아무리 살아가도 마약을 했을때 느꼈던 행복에 비견되는 행복을 찾을 수 없다는게….마약으로 죽을 거 우울증으로 죽을 것 같음
사람들이 '그냥 호기심'이라는 미명 아래에 마약을 경험해보려는 경향이 있는 모양인데, 애초에 몇 톤도, 몇 킬로그램도, 몇 그램도 아닌, 몇 마이크로그램 만으로 효과를 볼 정도로 강력한 물질을 경험만 해보겠다는 알량한 생각을 한다는 것 자체가 난센스다. 판도라도 세상을 파멸시키겠다는 강력하고 잔인한 악의가 아니라 그저 호기심 때문에 퓌토스 뚜껑을 열었다.
순수 노환으로 죽는 사람은 별로 안 되니까 어차피 숨넘어가기 전에 병원에서 마약성 진통제 진탕 놔줄건데 뭐가 급해서 인생에서 그렇게 급하게 마약을 하는지 ㅋ
딴지걸어 미안합니다만
펜타닐은 몇 그램 만으로 효과를 보는 약이 아닙니다
펜타닐은 몇 마이크로그램(백만분의1그램)으로 효과를 보는 약입니다
몇 미리그램(천분의1그램) 이 치사량입니다
펜타닐 몇 그램 먹으면 효과를 보지 못합니다. 효과를 보기 전에 죽거든요
하고 한번 좆되보라그래 ㅋㅋㅋㅋㅋㅋ
@@thirstystate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승혁-w3j 엌ㅋㅋㅋ 웃으셨습니까?
웃음이 나올일이 아닌뎈ㅋㅋㅋ
아무튼 펜타닐은 무서운 약입니다
님도 조심하시길ㅋㅋ
지난 몇년동안 마약 사범을 제대로 수사하지 못한게 너무크다.
난 북한산 마약을 밀수해준게 아닌가싶다
그냥 ㅈ되었다 보면됨....
승리 때 제대로 안 조져서 우리나라는 이미 끝남.
ㅁㅈㅇ
작년에 TV뉴스에 나온 영상인데
3~4살 정도의 어린 아이가 의식이 없어서
응급실에 가게 되었고 모든 검사를 다 해봤는데도 아이가 왜 의식을 잃은건지 원인을 밝혀내지 못했는데
담당의사가 혹시나 하는 생각에 아이의 입안을 벌려보았고 입안에서 비닐을 꺼냈는데.. 그 비닐은 할아버지가 병원에서 처방받은 팬타닐 패취였고 부주의한 어른들의 잘못으로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 아이가 패취를 씹어서 급성 마약중독이 되어 의식을 찾지 못한것이었다!
패취가 아니고 패치 패치 패치 패치 패치 패치
패치
패치나 패취나 영어발음인데 조금 다르게 쓸 수도 있지ㅋㅋ
@짜부러진 빵떡이 그럼 외래어 표기법은 왜 있나요 ㅋㅋㅋㅋ
@@묘이 코크랑 코카콜라는 영어 단어가 다름
그냥 말하고 싶었음
제가 다른 영상들 중독자보거나 돈스파이크, 래퍼들보고 느낀 건 어. 저 사람 마약하는데 일상생활이 되네? 나도 조절가능하겠지? 이런 위험한 생각으로 시작하는 사람들이 있단 겁니다. 마약인 걸 알고 시작한 경우요.
그래서 전
1.마약은 하기 시작하면 조절하거나 그만두는게 거의 불가능하다. 참다가도 손대는게 쉽다.
2. 마약인 걸 모르고 속아서 물 등에 타거나 영양제라며 주는 걸 먹는 경우도 있는데, 펜타닐같이 중독성 심한건 두어번으로 중독되니까요. 자기 이외 가족이라도 누가 주는 건 먹지말라고 어릴 때부터 교육시켜야 한다. 미국엔 어린이 타깃으로 알록달록 색상의 마약도 있다 들었거든요.
3. 마약중독의 결과 당뇨, 결핵, 고혈압 등 다양한 질병과 함께 잇몸 녹아내리는 등으로 얼굴 등 외형도 무너져내린다는 걸 사진과 영상으로 꾸준히 학교에서부터 교육시켜야함.
이 세가지는 꼭 영상으로 널리널리 알리면 좋겠어요.
제일 핵심은 이거임
마약중독자를 치료해야된다는 생각 이걸 바꿔야됨
마약 중독은 어차피 치료가 불가능한 불치병이기 때문에 하루라도 빨리 먼저 보내주는 게 맞음.
ㅇㅈ 어차피 불행하게 살다 죽을 삶임 그냥 보내줘야됨
어차피 마약 끊을 때 자살시도 하고 그러잖아
뭐하러 살려둬서 타인한테 피해를 주는데?
본인도 죽고싶은데 못죽는거잖아
마약상은 그냥 사형하고
마약 하는 사람도 2번이상 마약하는 거 걸리면 죽여야돼
마약중독x 필로폰,펜타닐중독 o 님이말한 마약중독이면 담배 못끊는 꼴초랑 매일술마시는 사람도 다뒤져야함
올해 듣던소리중 제일 개소리네
개지랄 마약 중독 극복한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ㅋㅋㅋ
마약을 하면 도파민이 강제적으로 엄청 분비됨
마약을 하지 않을땐 도파민이 분비되지 않음
강제적으로 분비될수 있도록 했기때문에
몸이 망가지고 평상시엔 분비되지 않도록 만들어버림
그래서 돈을 많이 벌어도 아주 기쁜일이 있어도
행복을 느끼지 못함 그래서 또 마약을 찾게 만듬
심각하네요. 이게 알고서 마약을 먹는 것은 본인 책임이지만 누군가 영양제라며 줘서 먹거나 음료에 몰래타서 자신도 모르게 먹게 되어 중독되는 경우는 얼마나 억울한가요. 우리나라도 중국처럼 강력한 처벌이 없으면 미국상황이 곧 한국상황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인터넷좀 알아보세요 지금 중국처럼이 아니라 중국자체에서 마약으로 다른나라를 오염시키는겁니다 청나라때 아편으로 망해봐서 더욱 마약의 무서움을 알기에 중국에서 다른나라를 망가트리기 위해 마약을 다른나라에 팔아먹는중인 겁니다
훠훠훠 2016년 이후 퍼졌군요?
저렇게 몰래 먹이는 사람은 정말 강력하게 처벌을 해야 하죠. 평생 사회와 격리시켜야 할 범죄인 겁니다. 저런 범죄자 한 명이 적게는 수십 많게는 수백 수천의 마약 중독자를 만들어 내고 종내는 사회 전체를 마약에 물들게 하니까요. 하지만 현실은 어떨까요? 생각보다 아주가볍게 처벌한다고 하네요. 정말 현실성없는 법 집행이죠.
나라에서 마약의 위험성을 잘 모르는듯. 마약이 국가에 퍼지면 세금도 이전처럼 못걷고 시스템이 제대로 돌아가지 않는데 한국은 마약으로 큰일나본적리 없어서 그걸 못느끼는거 같음. 중국만 봐도 자국내 마약은 엄중하게 처벌하고 미국도 마약 전담 수사팀이 있고 처벌도 빡셈. 한국만 유달리 마약에 관용적인 시선이 있는거 같음. 이대로 가면 전쟁과 경제 때문이 아니라 마약땜에 망하는 나라가 될 수도 있음. 확실하게 경각심을 가져야됨.
지금까지 나름 청정국이었어서 경계를 해본적도 없고 하려고 하지도 않는거같아요.. 한번 퍼지면 끝장나는건데
중국으로부터 딱 하나 배울 점을 꼽는다면 마약사범에 대해서는 사정불문하고 댕강댕강하는 거죠. 10대든 어린이든 성인이든 마약범죄자들은 모두 사형했으면 좋겠네요
그런놈들이 마약재료만들어서 파는건 안잡음
수요가 공급을 정하므로 수요자를 사형에 처하면 극적으로 줄어듬 다만 미국에서도 마약 복용으론 사형을 안때리는데 한국에선 불가할듯
사정불문이면 의사들이 처방을 잘못준 경우에도 그냥 죽여버려야되는건데 ㅋㅋㅋㅋㅋ 마약 중독에 있어서 의사들이 처방을 잘못한 경우도 상당부분을 차지함
중국 현지에 마약들 넘쳐나는데 무슨소리 하시는지
요즘 딥웹에 펜타닐인지 다른 아편계인지 모르지만 여자 기절시키고 XX하는 중국 영상들 실시간으로 수도 없이 올라온다함
우리가 언론에서 보던건 극히 일부 힘없고 빽없는 판매책 본보기로 조지는것 뿐인데
그리고 현재 펜타닐은 전량 중국에서 수출하고 있음
@@짜와나리 공급책을 조져야지 수요를 죽인다고 해결안된다 워낙 중독성이 강해서
저거 제대로 못잡으면 남미처럼 되는거 순식간이다...
마약을 유통하는 사람들 처벌은 정말 강해야 하고. 중독자들은 중독치료의 개념도 포함된 접근이 팔요하다 봅니다.
약은 늘 강하고 자극적인걸 찾게됨
인체에서 적응을하기때문..
근데 현재 젊은층이 많이하는 펜타닐은 더 강한게 없다보면됨 그래서 치사량까지 ..
ㅋㅋ아는척 ㅈ되노
@@루루루-m3e ㅈ될거까지야 있나?
더강한거있는데?
@@fireice460 알려줘
대댓들 뽕쟁이들이냐? 뭔 ㅋㅋ 펜타닐이 역사상 가장 강력한 마약이야
항상 명심하셔야하는게 약물에 의한 즐거움은 그 시간이 지난 후 그에 비례해 고통을 수반합니다 이 고통을 또 잊으려고 다시 약물을 하게 됩니다
이게 절대로 가볍게 볼일이 아님을 아셔야 합니다
정신적으로 건강하고 몸도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자.
한국에 펜타닐 유입량이 늘어난 이유 중 하나가 미국에서 마약에 대한 단속이 심해지자 중국에서 오도가도 못한 마약 중 일부가 한국으로 들어오는 겁니다 매우 안타까운 사실이죠
대한민국은 답이 없다 싶어지는게
마약과 관련된 처벌이 너무 약해서 한순간 나라가 망할 만큼 퍼질 것 같은데
그런데도 아직도 관련 법안이 강화 안되고 있는 것 같아서 더 답없는 듯
처벌 강화 하면 윗사람들은 지들 부터 지지식들까지 ㅈ될거 아니까 모르는척 하는게 이닌가 싶기도 하네요😂
@@돈데크만-z8m 강화하고 단속 빡세게하면 연예인들도 수두룩하게 잡힐걸요
8:39 마지막은 회의적으로 다가오네요. 미국이 빡세게 했다고 마약이 근절되지 않았듯이 잡어 넣는 것도 중요하지만 재활을 어떻게 할지 고민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봅니다.
열심히 재활하다가 다시 복용하면 의지가 약해서라고 혀를 끌끌차며 마약사범을 방치하기 보다는 재활 프로그램의 다변화를 시도하고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는 방향으로 바뀌어야 한다고 봅니다.
만성질환인 고혈압, 당뇨 등 환자가 치료에 적응을 못하거나 자가관리를 못하면 치료법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하며 프로그램 다변화를 하지만 아직까지 마약사범들은 개인 탓으로만 돌리는 인식이 마약사범들이 다시 그 길로 돌아가게 하는 수많은 원인 중 하나라고 봅니다.
다큐에서 마약사범 인터뷰를 봤는데 재활에서 투약하는 장면을 보여주며 하지말라고 교육하는데 부적절한 방법이라고 했습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일례로 금연 교육을 할 때 흡연 후 폐가 썩어들어가는 장면들을 보여주는데 흡연자들은 썩어 들어가는 폐에 방점이 아니라 담배연기를 흡입하고 오는 편안한 안도감 즉 뇌가 니코틴에 절여지는 느낌을 먼저 떠올립니다. 즉 그 장면을 보여주면 흡연욕을 더 돋을 수 있다는 것이죠. 물론 마약을 담배에 비할 것은 아니지만 유일한 '합벅적' 마약류인 니코틴을 흡입하는 당사자도 그런 장면을 보면 흡연욕이 생기는데 수백배 중독성을 가진 마약류를 투약하는 장면을 보여주곤 후에 인생이 망가진다는 식으로 교육한들 마약사범들은 투약할 때 오는 느낌을 알기에 오히려 더 욕구를 생기게 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하는 것이 잘못된 것이고 범법자로 특별히 관리해야하는 것도 맞습니다. 하지만 그 사람이 감빵에 들어가서 더 많은 범죄지식을 습득하는 것이 아닌 정상적으로 일상생활이 가능하게 만드는 체계적인 프로그램 개발도 동반돼야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절대 마약사범을 두둔하는 것이 아닌 그들도 어차피 복역 후 일생을 정상적으로 꾸려나갈 방법 제시를 최소한 해줘야 하지 않나라는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방법을 알려줬음에도 마약사범이 인생을 망치기로 선택했다면 그때 깜빵에서 썩어야하는 것이 맞고요.
맞는 말씀입니다. 모든 범죄는 단순 징벌보다는 재발방지와 삶의 여러 가치들을 가르치는 것이 더 중요하고, 결론적으로 더 진정한 의미의 참회를 할 수 있게끔 한다 생각합니다
아니 잡아 넣는 게 아니라 죽여야됨 마약류범죄는 어차피 살려놔도 불행하게 살다가 마약 손대거나 자살시도이기 때문에
살려뒀다가 사회에 피해주지 못하게 싹다 죽여버려야돼 쓰레기들
댓글보고 생각이 많아지네요..
마약이라는 카테고리로 한정해서 그렇지 일반적인 범죄들과도 매우 밀접하게 연관시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본인 의지가 아니었으나 사소한 범죄로 시작해서 결국 나락까지 가게되는..
'범죄 이후 재발방지를 위한 시스템의 발전속도 = 범죄 발전 속도' 라는 등식이 성립돼야 말씀하신 것처럼 이뤄질 수 있지 않나 싶기도 하고요
생각을 좀 더 확장해서,
범죄 건수나 그 흉악한 정도가 더욱 진화하는 건, 어쩌면 범죄보다 앞선 단계에서
우리들이 이를 방지할만한 사회 구조를 만들어 나가지 못하고 있다는 생각도 드네요
극소량으로 죽는다는거 진짜 사실 입니다
방금 미국 뉴스 보고 왔는데
경찰이 차 압수 해서 수사하다가 펜타닐 아주 극소량이 흡수돼서 바로 쓰러지고 호흡중지 돼서 근처 동료가 조치하고
응급실 가서 죽다 살아난거 동영상으로 보고 왔어요
진짜 무서운 약입니다 ㅜㅜ
에엑따
마지막에 끊었다는 사람글이 공감가네요 담배도 20살에 피고 술도 30살에 시작해서 난 언제든지 내 의지로 끊을수있다고 생각했는데 중독이란게 중독되면 될수록 몸도 마음도 피폐해지져 내 몸 내정신 내의지대로 안되더라고요 그리고 잠시 끊어도 술한잔에 쾌락이 10이면 즐겁고 재미있고 활기찬 활동을해도 쾌락은 5더라고요 그만금 뇌가 술에 의존되서 행복해도 도파민분비를 안하는듯 아예 안하는게 답이네요
문제는 담배 술은 의지로 가능한데 불가능한게 마약이고 그 마약중에서도 100배 강한게 펜타닐이니 얼마나 무시무시한지 느껴지네요
담배의 장점이 중독성이라 담배를 맛본 사람은 중독성이 무서워서 다른 약은 절대 손안됨
담배랑 술은 강한의지가있으면 어떻게든 끊을수있고 그나마 덜해로운대체수단(?)이 있지만
마약은 아무것도없다는게문제... 애초에 하면안됨
@@puckyoun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마약대다수는 술,담배보다 중독성강하지도않고 몸에 나쁘지도 않습니다. 우리나라만 특수하게 시장점유율 80프로가 필로폰이여서 (마약에대한 인식이)그렇지 다른나라는 사정이다름. 캐나다만 가더라도 성인인 국민 99%가 대마를 해봤고 길에서 펴도 아무런 제제도 없음. 근데 술은 길거리에서 마시면 안됌 불법이라.
술,담배도 엄연히 합법 '마약' 임.
개인적으론 술,담배,커피,에너지드링크,대마초, 필로폰,펜타닐 등등 모든 마약은 의사한테 처방받아야 살수있게 만들어 된다고 생각함
행복이란거에 둔감해진단게 가장 무서운일이죠.. 그리고 행복이란게 겨우 뇌의 도파민수용량에 비례한다니 더더욱 슬픈일이고.. 가까운미래엔 마약보다 뇌개조로 그냥 도파민만 무한정수용하는 개조로 인생을 끝내는 상황이 오지않을런지.. 무서운결말이 생각나버립니다.
저희어머니도 마약 1번해서 교도소 간걸로 아는데 못끊는다는게 맞나봅니다..
가족이 한거 아니까 한동안 충격이 장난아니더라고요..
애초에 지가 좋아서 한것들이나 확대시킨 마약사범들은 치료나 징역이 아니라 제거해야 할듯. 죽여없애는게 최선으로 보임
진짜 마약은 인류에게 최악이다.
그런데 솔직히 말하면 마약이 요즘 많이 이슈가 되니까 자꾸 유튜브, 언론이 자꾸 마약을 노출, 인플루언서들이 노출, 그러다 보니까 청소년, 젊은 층이 더욱 더 마약이 어떤지 궁금해서 (위험함을 알고 있으면서도) 빠져들게 되는거 같음 솔직히 나도 이런거 볼때마다 그래서 얼마나 좋기 때문에 사람들이 이렇게 미치는거지? 싶음
이게 1년지난 뒷북입니다.. 이제 나일롱들은 처방받고 싶어도 못받아요.. 이젠 다른 마약을 찾겠죠
좀더 과학적으로 접근한 영상 보면 좋아서가 아니라 고통을 잊기위해서라고 합니다
도파민이 행복할때만 나오는게 아니라 아픔을 잊기위해서도 나오는데
펜타닐하는 순간 도파민 나오는게 고장이 난대요
그래서 일상적인 순간들에도 도파민이 안나와서 걷기만 해도 바늘위를 걷는것 같대요 바람이 살결을 스치면 사포로 살을 긁는것 같고요
얼만큼 좋냐의 문제가 아니라고 영상에 나오잖아요... 약을 안했을떄의 금단현상이 지옥그자체라니까요 한마디로 약 없이는 살수가 없는 좀비인데 뭐가 더 궁금할까요....
@@삼나무-h7t 이거 보고도 하고싶은 애들은 '무섭다' 보단 '겁주는 거겠지' 이런 심리일걸요
얼마나 좋은가가 아닌데도 왜곡된 판단을 하게 된다라는거지요? 일부 공감 합니다만 부작용을 보여줘도 손대는거 보면 청개구리 심보를 가진 사람들이 많은듯
보통 사람이 자연적으로는 평생동안 분비하는 양과 동일한 도파민이 마약을 하면 한번에 분출됨
이게 중독되는 이유
병원의 약처방부터 시작해 중독되고 사망한 이들이 많다는게 개탄스럽네요 이런 심각한 문제를 일으키는 펜타닐 약처방 자체를 왜 금지하진 않는지 의문입니다
일반의원에서도 허리아프다고 바로 나갈 수 있는 처방은 진짜 문제라고 생각되는데요
나중에 저나 제 지인들이 정말 통증으로 받은 약처방인데 그게 펜타닐이고 중독물질이라면
.... 인생이 끝나는 문제인데...
약처방부터 금지약물이 됐으면 좋겠네요
WHO 인정 의학계 필수물질로 지정돼 한해 사용량만 치사량의 1000 × 1000 × 800 배가 의학용으로만 사용되고 있다는데
기적처럼 지금 당장 제조를 중지해도 가장 큰 화물 컨테이너 하나에 꽉채워놨다면 지구가 16년동안 쓸수있습니다
앞에 펜타닐로 문제가 되자 제일 먼저 저 같은 CRPS 환자들이 37.5이하로 펜타닐 용량이 줄다보니 다른 마약성 진통제를 더많이 복용하는 계기가 되어죠 보건복지부에 전화를 넣어도 응대하는 여자분이 자긴 욕받이로 전화를 받고 있다고 하니 더이상 허탈해서 아무말도 못하겠더라구요
@@젤루-i4q 앞에는 의사들이 중.고등학생에게 악 처방해줘서 이런 문제가 생긴겁니다 지금은 법이 박뀌어서 피해 보는 사람들도 있지만요
@@CRPS2016 ㅈㅈㅈ😂😂😂
펜타닐이 아니더라도 강력한 진통제들은 어차피 오피오이드라..
언젠가는 의약학적 진보가 있길 바랍니다
대학병원 전공의 입장에서 자주 접하는 펜타닐... 양날의 검 그 자체죠.
9~10점 통증을 달고 살아가시는 분들에게는 구원 그 자체지만
마약으로서 사용하는 사람들에게는 사신이니까요.
허허 후배님이구만요. 펜타닐 무섭죠. 중환자실에서 sedation용으로 많이 사용하죠. ㅋ
희귀병 통증때문에 계속 약+패치 이렇게 오래동안 투여하고 있습니다. 이런 영상 보면 정말 두려워요
@@coolcatanice 힘내세요!
평소에 아무리 아파도 아세트 아미노펜계열 약조차도 먹지 않는 사람인데 호르몬 유도 자연분만중에 진통이 10/10 너무 심하여 아이를 밀어내다가 극심한 통증에 밀지 못하고 안으로 넣고 있었고 아이는 벌써 태반을 싸서 위험한 상태인데 저는 사시나무 떨듯 떨며 나를 차라리 죽여달라고 고통으로 호소할때 마취샘이 무통주사 놔주고 PCA 한번 눌러 주셨었어요. 그러자 통증이 싹 사라져서 10시간동안 못 밀던 아가를 한시간 반만에 낳았어요.. 그 이후는 두번다시 약처방 받지 않았고 pca 약 뭐였나니까 펜타닐이었대요..덕분에 울 아가 합병증 없이 건강하게 나았습니다. 꼭 필요한 사람에게는 필요한 약이지만 불법은 무조건 반대 입니다.
펜타닐을 대체 할수 있는 강한 진통제는 없나요?
마약류에 대해선 중국만큼 형량이 강해야 한다고 생각함.. 형량 몇년때리고 끝나면 바로 또 마약할텐데 뿌리를 잘라야 안자라는것처럼 아예 시작을 못하게 막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국평오 같은 생각 잘 들었습니다 😂
중국은 마약딜러만 엄중하게 처벌하고 단순 흡입은 우리나라랑 처벌 비슷함. 물론 딜러들은 무조건 사형시키는거 동의함
딜러들이 구매자들 팔아넘기면서 형략 (비공식적) 사법거래 하는게 참 문제인것 같아요...
그리고 중독자들의 처벌과 동시에 치료와 관리를 해야 수요가 줄면서 딜러들도 없어질텐데 치료 지원 수준이 정말 없다시피 할정도로 적죠...
차오니마?
무조건 세게세게 가 정답이 아님
마약 밀수범은 20년이상 징역 때리고 전담팀(군경협력)완전무장해서 대처해야할듯 과하다고 생각할 수 도 있지만 미국의 현재상황보면 초장에 대응을 강력하게 해야함
10대들은 저런걸 흘려들으면서 주변 친구들이 안하는 새로운걸 하고 그걸 멋지다 생각하는 경우가 많아서 성인들보다 펜타닐 거부감이 덜함
요즘 양산형 일진 웹툰에서 패치형 펜타닐 ㅈㄴ 나오는데 그것때문에 애들이 마약을 ㅈ으로 앎.진짜 규제 안좋아하는데 그런 내용은 제발 규제 했으면 좋겠다
남녀의 성관계의 쾌락지수를 2라고 했을때 펜타닐의 쾌락지수는 1300정도 라고 합니다 처음 하게되면 서있지도 못하고 정신을 잃는다고 하죠..문제는 이 다음입니다 이 믿기지 않는 쾌락을 경험하고 나면 뇌가 바뀌어버립니다 바로 마약을 하여 쾌락을 느끼는것이 그 사람의 뇌의 목적이 되는것이죠.. 그때부터 그 사람은 마약을 하기위한 인생을 살게 되는것입니다... 그러니까 마약은 시작하지 않는게 가장 좋습니다... 얼마전 국가기관에서 하수도를 검사한 결과 1700명당 한명꼴로 마약을 하고있다고 합니다.. 주변 사람들에게 이상한 징후가 보이면 꼭 도와주세요 그분을 살리는 길입니다
처방전 주는 의사를 강하게 처벌해야지
그리고 마약성 약품은 국가에서 관리해야되는거 아닌가?
동감이요
당연히 관리야 하려고 하죠
마약뿐이아니고 누구든 엄청난 쾌감을 어떤식으로든 느끼고나면 그뒤 반작용으로 공허함이 크고 다시 그 쾌감을 갈망하게 되죠.. 사랑.. 연예인들이 무대에서 느끼는 쾌감.. 신나게 놀아서 느꼈던 쾌감.. 등등
마약에 중독증상이 어떻길래 저렇게 끊기 힘든가 물어보니 급설사가 오게되면 온신경이 화장실만 찾게되죠 그거의 10배라고 하더라고요 약을 끊더라도 온신경이 화장실을 찾기위해 살아간다고 합니다
영상퀄 쩔어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널리 알리겠습니다 ㅎ
마약이 가면 갈수록 독해지는 이유. 단속을 피해 운반하려면 많은 양일 수록 적발되기 쉬움. 그래서 소량으로도 대량의 마약만큼의 강도가 있는 마약을 개발해 운반하기 쉽게 만드는 것.
100만 축하해여! 언제나 영상 잘 보구 있습니다!
마약을 하고 나면 원래 살아가던 현실은 더이상 진짜세상이 아님 흑백이고 고통이고 피곤하지
해봤음?
@@제네시스BBQ ㄴㄴ 마약한사람들 인터뷰를 찾아본적이있음.
다들 약을 했을때 느낌을 표현하는게 중독,쾌락,향락같은 느낌이아니라 행복,희망,의지를 느끼는거같았음
@@아니이게-x1s 뭐야 난또 뭐 아는줄 알았네 ㅋ
@@제네시스BBQ ㄹㅇㅋㅋ
영상 감사합니다
헐리웃배우들 중에서도 과거 마약중독에 오랫동안 허덕였던 사람들 많은걸로 아는데 그분들은 도대체 그 어렵고 힘든걸 어떻게 끊은거죠...? 특히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로다주 마약 중독에 관한 한 일화가 있는데요,
마약 중독자였던 그는 평소처럼 차 트렁크에 마약을 가득 싣고 가다가 버거킹에서 치즈버거를 시켜먹었는데 그 어떤 맛도 전혀 느끼지 못했다고 합니다. 순간 '아 내가 좋아하는 버거맛도 이렇게 제대로 못 느낄 만큼 몸이 망가져서 살면 안 되겠구나' 하고 큰 깨달음을 얻은 로다주는 그대로 차를 몰고 바다로 가서 약을 몽땅 바다에 처넣었다고 합니다. 진짜 대단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Pioneer1000 진짜요.. 이미 엄청난 쾌락에 적셔져있었으니 일상에서 누릴수있는 모든 크고작은 즐거움에는 아무감흥도 느껴지지않았을텐데 그게 너무 대단해요 그 과정을 이겨낸게..
대부분은 중독센터 병원에서 치료병행 해서 끊도록 하죠
끊는다고 끊은게 아님 이미 도파민이 망가져서 평생 금단증상 후유증 달고 사는거임.
cheeze burger
항상 잘보고 있습니닿ㅎㅎㅎ
과거에 두통때문에? 병원에 가서 약 처방을 받고 그날 저녁에 처방받은 약을 먹고 잤는데... 다음날 평소와는 다르게 정말 말끔하고 개운한 아침을 맞이했습니다
처음에는 별 생각없이 오늘은 좀 잘 잤네? 하고 생각했는데.. 그날 저녁(약 처방을 3일인가 받아오긴 했지만 애초에 딱 한 번만 먹고 증상이 호전되면 먹지 않을 생각이었음)에 문득 갑자기 약을 먹고 자면 또 잠을 잘 잘수 있는게 아닐까? 라는 생각과 동시에 지금 이 생각이 약 중독의 시작이구나.. 라는생각도 같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바로 다음날 약국가서 남은 약들은 폐기했구요
이런식으로 어떻게든 중독의 시작은 꽤 쉽게 시작될 수 있는거같아요
그렇게 중독이 시작되는거죠..잘하셨어요!
두통은 오바좀 ㅋㅋ
@@정슈퍼-t2q ㅋㅋ 오바? 내가 어떤 질환을 가지고 있을줄 알고 오바라고 하는거지?ㅋㅋ 말전생 안하지?
@@hsj3573 왤케 긁힘?ㅋㅋ
영상에도 나오지만 마약의 무서움은 끊고나서도 영원히 사라지지 않는다는거
동네 형중에 술집일하다가 자의인지 뭔진 모르겠지만 마약사범으로 깜빵 몇번 들락거린 전력이 있는데
10년도 더 전에 펜타닐을 손댔다고 함
형제들이 다구리까서 묶어놓고 구제했다는데 운이 좋아 살은거지
사실 중독자들은 그냥 못하게 한다고 치료되는게 아님
찌들은 수준까지 마약을 하게되면 이후로는 그저 금단현상때문에 괴로운게 아니라 몸이 마약없이는 제 기능을 안하는 수준으로 가버리기때문에
그대로 냅두면 쇼크로 죽을 가능성이 매우큼
그 과정에서 몇번이나 경찰이랑 앰뷸런스도 왔었고
가족들도 "쟤 죽거든 우리 모두 스스로 자수하겠다. 우리 생각엔 이거 아니면 방법이 없어서 선택한거다." 라고 호소해서 경찰들도 일단은 다 돌아갔었음
정신병원이나 재활원은 그 정도로 단호하게 대처하지도 못할뿐더러
본인의 의사없이는 입원도 못시키는데 당연히 안간다고 완강하게 거부했었던 상황임
그렇게 그 형도 본인의 정신력이 어느정도 돌아온 이후로는 재활받으며 호전이 됐지만 두가지 주장을 남겼던게
-아무리 세월이 흘러도 약에 대한 욕구 자체가 완전히 사라지지 않는다
-약에 찌든 당시엔 언제 죽어도 모를 정도로 몸이 망가졌었지만 약을 벗어나서 참고 있는 지금은 온갖 정신병에 시달린다
설명할 때 나오는 영상은 어디서 구하는 건가요?
마약잡는 경찰관분 잠입수사할때 의심받아서 자진해서 마약 투여했는데 끊지못하고 인생 망한 사연도 있었죠. 수사때문에 의로운 마음으로 투여했지만 그분조차 끊지 못한게 마약입니다.
마약보다 이 영상을 먼저 접한건 행운이네요
늘 궁금했던건데 영화나 작품보면
왜 마약 딜러들은 멀쩡하게 묘사되는지 궁금해요. 만약 마약이 수명에 영향을 미친다면 수리남에 황정민 같은 사람들은 진작 죽었어야 할것 같은데
본인은 안하나보죠. 혹은 적당량만 조금씩 하던가
나르코스나 수리남봐도 유통업자들은 그거 안 건들어요. 위험한거 뻔히 아니까
마약보다 더한게 돈의 맛인가ㅋㅋ
@@song8372-n4p 그게 조절되면 중독성이 적은거 아닐까요?
마약으로 돈을 많이 벌었지만 마약하는 순간 자신이 모아둔 돈도 순식간에 사라지죠
응급실에 있으면 말기 암 환자가 너무 고통스러워서 펜타닐 패치 몇개 더 붙이고 호흡곤란으로 실려와 돌아가시기도 하는데… 그렇게 소량으로도 죽을 수 있는 무서운 약인데 세상이 어떻게 되려고
마약은 진짜 한번만 해볼까? 이생각도 하면 안됨 자신의 모든걸 다 잃어버릴 재앙임 의사가 처방해서 아픈거 아니면 진짜 손대지말아야함
마약이 제일 무서운건 마약이 대중적으로 퍼지면 나도 모르게 접할수도 있다는것임 누군가 준 쿠키 하나에, 물 한잔에, 대기중에 마약이 들었을지 어떻게 알아 밖에서 뭘 사먹기도 힘들어질듯 나도 모르게 중독되는거임 영문도 모르고 죽어가는거지
난 손가락 검지부위 복합부위통증증후군(CRPS)의증으로 1년간 매일 타진(마약성진통제),케타민(일주일에 한번)처방받다가 부작용으로 심한 변비가와서 게실증이 터짐 그로인해 복막염으로 6갤간격으로 2번 수술하게 됐고 이기간동안 반강제로 기존 CRPS로 처방받았던 타진과 케타민을 끊게되었는데 펜타닐보다 약한 약임에도 금단증상이 심했음 한달넘게 극심한두통(일반 진통제가 전혀 안들음),구토,불면증으로 죽을만큼의 고통을 느낌 이고통 때문에 사람들이 마약을 다시하고 못 끊는다는것을 알게됨 다행이 CRPS도 극초기 발견이여서 당시 그약들을 1년만에 끊었을 당시 거의 완치되어서 다시 마약성진통제들을 안하게됨 난 다시 그약들 하래도 안하고싶음 끊을때 너무 고통 스러웠음 참고로 타진 처음 먹을때 느낌은
붕뜨고 멍하고 술취한 느낌 허나 갈수록 내성 생김, 케타민을 마취제 종류라서 주사맞고 바로 잠드나 그사이 악몽을 꿈 벼랑에서 떨어지는 꿈을 자꾸 꿈 결코 기분 좋은 환락의 느낌은 아님 많은 사람이 마약하면 환락을 느끼고 그것때문에 못끊는거라 오해하지만 절대 아님 고통때문에 못끊는 것임
펜타닐은 정말 사탄의 가래수준이 아니라 설사 오줌 수준이라고 봐야함.
신경계가 다 타들어가서 영영 돌아갈 수가 없다는게 제일 무서움
아무리 힘들어도 사람이길 포기하지는말자 제발. 사람이 사람답게 살아야지
사람답게 사는 건 뭐임?
@@스티라코-n3d 니애미 아닐까
지금을 즐겨요
마약 그런건 절대하지말고
대마초의 진실조 다뤄 주세요
대마초 왜용?
영양제라고 주는놈은 친구가 아니라.. 살인자라고 불러야지...
원래부터 심각하게 보고있었지만
더 자세하게 알게되니 더욱더 큰 우려가 생기네요
부디 무고한 중독자분들이 회복되고
죄많은 범죄자들에게 합당한 처벌을 내려지길 빕니다
무고한 중독자는 없습니다
@@CRPS2016 마약인줄 모르고 먹은분이 많습니다
친한 친구 지인이 속이고 먹이는거죠
무고라는 단어는 어울리지 않을지도 모르죠
잔인한 짓을 당하신 분들이라고 해야 더 맞을지도 모릅니다
작성자분도 조심하셔요
@@manword8581 전 펜타딘 폐치 37카지 쓰고 있고 마약성 진통제 2가지도 먹습니다 이게 기본이고 펜타닐 100마이크로 주사도 맞고 비상약도 가지고 있습니다 당연히 대학병원에 처방 받아서 사용하죠그런 저에게 다른 마약성 약물은 안통해요 지인이면 친구의 친구 지인정되 되면 지인이라고 하겠죠 몰레 먹인건 잘못이죠 하지만 지인이 다시 약을 찾으면 그건 범죄 아닐까요?
@@CRPS2016 자의적으로 약을 찾으면 범죄가 맞죠
하지만 말처럼 쉬운게 아닐겁니다
의지로 해결할 수 있다면 사람이 치료목적이라 하더라도 약을 찾지 않았을테니까요
전 단순히 정보로서 마약에대해 알고있습니다
그렇기에 더욱 신중하고 무겁게 생각하려고 노력합니다
의사에게 진단받아 치료제로서 받으신 분이 아니라
약을 한다는 의미로 마약은 한번 시작하면 정말 독한사람이 아닌이상 주변에서 도와준다 하더라도
쉽게 극복할 수 없습니다
의지 이전에 생리적인 거부감과 쇼크로 몸이 현실을 받아들이지 못하게 되는거죠
그렇기에 마약이 무서운거라고 생각합니다
아무 잘못도 안했는데 속았을 뿐인데
범죄를 해야만 연명할 수 있다는 것
정확히는 그러지않으면 고통스러워 미쳐버린다는거죠
정말 무섭고 잔인하지 않나요?
그렇게 되버린 사람들을 제대로된 근거도 없이 무작정 욕하고 무시하는건
정말 사람으로 해선 안되는 끔찍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죄는 죄로서 처벌받되
그 사람이 그렇게 되버린 이유 자체는 인정하고 보듬어주어야 합니다
누구나 언제든지 그렇게 될 수 있으니까요
무고한 중독자…… 범죄자를 동정하네
쉬벌 꼴랑 저 정도가 치사량이면 마약이 아니라 그냥 사약임 사약
마약 사범은 나이 관계없이 무기징역이 답이다. 마약을 유통시키고 범죄에 몸담은 10대는 커서도 똑같은 일을 반복한다.
그냥 마약같은거는 중국처럼 다 사형 시켜야되는데
난10대인데 요즘 이렇게된이유가 매체때문도 좀있는거같음 마약소재 네이버웹툰이나 넷플 드라마 영화등등 10대들이 많이 노출되다보니 나쁜걸알아도 어딘가모르게 친숙해지고 호기심이생김 마약그게 대체뭐길래 이런느낌으로..
저도 10대로서 공감합니다
통증으로 끔찍하게 고통받는사람들을 조금이라도 달래주기 위해 만든 약을 지들 히히덕거리는데 쓰게 남용해서 정작 필요한 사람들이 쉽게 구하지 못하게 규제하는 위기를 불러오는건 진짜로 욕나오네요..
그러게요 진짜..
마약은 호기심에서라도 절대 시작하면 안되는거같습니다 정말로...
옳소이다
세상 진짜 너무 무서워졌다
도파민이 영원히 자발적으로 나오지 않는다는 것은 그 어떤 것에서도 성취감을 느낄 수 없고 고통의 경감도 없으며 살아가는데에 있어 아주 큰 장애를 겪게된다는 뜻입니다. 마약은 그런 결과를 만들어요. 있다가 없어지는 건 처음부터 없던 것과 큰 차이가 있죠. 지옥 문턱에 제발로 들어올 이유가 있나요?
반대로 고통받고 스트레스를 받는 약을 만들어서 복용하면 약을 안먹을때 내삶이 주어진것만으로도 너무 행복해지나요?(효과는 군대다녀오기랑 비슷할거같아요)
와 펜타닐을 음식에 넣거나 공공장소에 물통에 타면 완전 테러인데 ㄷㄷ
솔직히 마약이 무슨 느낌일지 궁굼했지만
마약 후유증등이 너무 무서워서 해보고싶다라는 마음이 사라짐
저정도로 인생이 쫑나긴 싫거든..
담배도 끊어야지..
어릴때 물에 빠져 죽었다가 살아났는데 육체적 정신적 고통으로 평생을 혼자서 고통스럽게 주변 사람들에게 병신취급 받으며 살아왔습니다. 나이가 들고나서 떠돌아 다니며 정말 많은 의사를 만나다 우연히 좋은약을 받을 수 있어 정신과치료를 받으며 조금 좋아졌는데 며칠간 일이 없어 밖에 안나가다 뇌출혈이 일어나 죽었어야 하는데 그 타이밍에 스쿠터 고치러 갔었기 때문에 다시 사람들에게 구해져 살아나니 평생 혼자서 고생하던 정신과 육체의 손상이 웬일인지 거의 없어져 있더군요. 앞으로 인생이 어찌될지는 모르겠지만 뭐... 그동안 했던거 처럼 노력하고 조금이라도 운이 따라 준다면 나아질거 같습니다. 인생 힘들어도 포기하지 마세요.
2021년 초에 신장결석이 너무 커서 요관 내시경 수술을 했습니다. 양쪽 요관에 튜브를 꽂은 채로 나왔는데 전신마취가 풀리니까 너무 아팠습니다. 인간이 도저히 감내하지 못할 정도로요... 다행히도 PCA로 펜타닐을 소량씩 투여하니까 2시간 반만에 고통이 사라졌습니다. 만약 펜타닐이 없었으면 어땠을까 정말 상상하기도 싫네요. 저한테는 너무나도 고마운 진통제입니다.
우리나라도 대대적으로 마약과의 전생을 시작해야 될듯싶네요..
허억 ㅠㅠㅠㅠㅠㅠ 생각보다 더 무서운 존재였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더 경각심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저도요22
어휴 주변에 생각지도 못 한 친구가 마약하더라 참… ㅠ 안타깝네
저는 저번 저녁쯤 경찰서에 고소장 접수하러 갔다가 마약수사팀이 요즘 청소년들도 마약한다는걸 듣고 놀랐던 기억이 나네요😢
모든 마약이 문제지만 펜타닐은 정말 이해가 안감.
타 마약에 비해 얻는거 대비 잃는게 너무너무너무 많음.
마치 총맞으면 아프니까 죽어요 그러니까 총 맞지 마세요. 라고 말해주는 영상 수준인데, 이걸 알고도 마약을 할 수가 있음?
자살을 향해 달려가는 마차들 같음.
마약을 하면 설령 끊어도 뇌가 영구적으로 회복 불능이라고 함.
애초에 걍 왜하는질 모르겠음. 아무리 봐도 위에 말했듯 총맞으면 죽으니까 총맞지 마세요 수준인게 마약인데 그걸 왜 하지?
@@YASMASTERMAN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마약해도 일상생활 가능하다고 생각하더라. 옆에서 보면 뭔가 이상하다고 느끼는데....
영상 똑바로 안봤구나 본인이 하려한게 아니라 의사들이 약처방 해줬다가 서서히 중독된경우가 많아요
@@삼나무-h7t 그건 미국인거같네용 ㅠㅠ 한국은 찾아서까지 하던데
@@YASMASTERMAN 마약에대해 잘모르니까 그런게아닐까요. 외국처럼 마약시장파이 대다수를 대마나 엔터테이먼용 환각제가 차지했으면 이정도 사태까지는 일어나지 않았을 까요.
마약종류도 수백가지가있는데. 쉽게 구할수 있고 싼거는 필로폰이나, 펜타닐이니... 해외같은경우는 대마,lsd,mdma, 버섯등 이런걸 쉽게 구할수있는데, 우리나라는 딜러들이 돈이안되서 취급조차 안해주니.. (환각제는 깨달음? 같은걸줘서 자아성찰하는 기간이길고 중독자체가 안됌. 물론 자주사용하면 몸에 나빠요)이런일이 생기는 거라고 생각됩니다.
마약 중독이 우리나라에 퍼지고 있다는데 내주변에선 아무도 없어서 대체 누가 그런단 말임... 진짜
마약은 떠그라이프가 아니라 진짜 인생 신세 떡 되는 짓임. 왜 이걸 모르는지 모르겠을 정도. 뭐가 힙하냐, 한순간에 힉 하고 죽던가 정신상태와 내 인생이 확 하고 굴러 떨어지는 짓인데.
어린 애들 제발 착각 좀 안 했으면 좋겠다. 대마든 뭐든 그렇게 했던 그 아티스트들 결국은 어린 애들이 안 보는 뒤에서는 금단증상 때문에 죽을라 그럴건데.
근데 저거먹고 서서히 죽으면 극락인거 아닌가?
끊지만 않으면 괴로울일도 없으니 요단강 건널 마음이 확실하다면 뭐 어디서 뛰어내리는거보단 낫겠네
우리나라도 이미 펜타닐로 초토화 징조가 있음
어깨 석회성 건염으로 수술하고ㅠ나서 통증이 심하다고 하니 몰핀맞아봤다.. 와...모든 통증이 사라짐 정신도 맑아짐
클럽이나 바 에서 누가 주는 술 절대 먹지 마시길 그리고 원나잇 같은거 하지마라 강제로 약물 맥이고 중독 시켜서 뭔짓을 할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