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로가 위험한 진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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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6 окт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856

  • @묵향-l6e
    @묵향-l6e Год назад +487

    초등학교때 기차옆에 서있다가 빨려들어가서 허벅지 아래로 다잘린 친구있음

    • @연유성
      @연유성 Год назад +20

      헐..........

    • @Seokmadick
      @Seokmadick Год назад +47

      @@StabbedGirl 예전엔 선로근처에 막아놓은게 없어서 동네 중학교에서 사람 죽고 그랬는데

    • @이게되네-y9s
      @이게되네-y9s Год назад

      허벅지 아래 다 잘리면 쇼크사 입니다 구라 치지 마세요~ 그리고 씨발 물리법칙상 끌려가요 그정도면 급식새끼야~

    • @Dltmgrjs
      @Dltmgrjs Год назад +44

      @@StabbedGirl구라 맞는지 아닌지 확인하는
      방법좀 올려봐라 궁금하다

    • @xyyoutube
      @xyyoutube Год назад +23

      ​@@StabbedGirl구라가 맞는지 아닌지 어떻게 아냐 알면 나도 알려주라

  • @김준호-n2u8w
    @김준호-n2u8w Год назад +1508

    예전에 교외선 철로 걷는 분들이 많았죠...
    폐역이라고 적혀있으니까요...
    역은 폐역일지 몰라도 선로는 폐선이 아닙니다
    군사물자 수송이나 화물열차등이 비 정기적으로 운행해요....
    백제터널 송추역 일영역등 선호에 들어가는 것을 금하는 바람입니다

    • @kimdonggun0923
      @kimdonggun0923 Год назад +20

      -대중교통 영상 공작소

    • @kotoamatsukami1237
      @kotoamatsukami1237 Год назад +35

      그러기엔 수풀이 미친듯이 자람.. 열차 지나간 흔적이 없는거 같음

    • @kotoamatsukami1237
      @kotoamatsukami1237 Год назад +7

      @@ianmoone5255 네 맞아요 ㅋㄱㅋㅋㅋ 그래서 한순간에 벽제역사진 수백장이 내려갔었죠..

    • @teaky5818
      @teaky5818 Год назад +13

      이제 교외선도 다시 운행 제개 이야기가 나올 만큼 폐선이 아닙니다. 엄연히 운행중인 선로이기 때문에 선로 무단 출입시 철도안전법에 바로 저촉됩니다..

    • @김준호-n2u8w
      @김준호-n2u8w Год назад

      @@teaky5818 예전에도 간간히 화물 운송을 했습니다 이제가 아닌 예전부터 과태료 부과 대상이였습니다

  • @Salam00900
    @Salam00900 Год назад +124

    화본역 가보면 거기 관광지라고 생각없이 철로에 서서 사진찍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화본역은 실제로 여객취급도 하고있고 화물열차도 간간히 지나가는데 몰상식하고 생각없는 사람들이 참 많은거같습니다..

    • @chocoppang-3235
      @chocoppang-3235 Год назад +2

      그역도 2024년이 되어야 선로에서 촬영이 가능합니다.

    • @땡땡-s1r
      @땡땡-s1r Год назад

      오 군위~

  • @Marsh_Taste
    @Marsh_Taste Год назад +2934

    처음에 솔로가 위험한 이유라고 들어서 속상할 뻔 했어요

  • @rexgoldberg
    @rexgoldberg Год назад +1326

    이거 사건 눈 앞에서 본 경험자인데...솔직히 보지도 못했음...순식간에 빨려들어갔기 때문에 사람이 수십명 있었지만 아무도 몰랐음...경찰이 얘기하길 기차 속도 때문에 몸이 빨려들어간거라고...조심하시길...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tae_won
      @tae_won Год назад +293

      대한민국 스크린도어 하나는 진짜 잘 설치했음

    • @몰라-x5i
      @몰라-x5i Год назад +170

      어릴때 베루누이 법칙이엇나 거기서 배웠는데
      기본적으로 유체의 속도가 빨라지면
      압력이 감소하고
      압력은 높은 것에서 낮은곳으로 작용합니다.
      기차와 나 사이에 있는 공기가 빨라져 순식간에 기압이 낮아지고 그때문에 우리 몸이 기체와 가까워지는 것이죠
      비슷한 예로 경차가 속도가 빠른 차 옆으로 가면 잠깐 차가 흔들리는 경우입니다.

    • @camilafacts
      @camilafacts Год назад +18

      @@tae_won진짜 ㅋㅋ 프랑스엔 그딴거 아예없음 심지어 밖에 기차가 많이 다녀서 더더욱 없고

    • @LlLGgGBbBTtT
      @LlLGgGBbBTtT Год назад +4

      그래서 그때 그거 보고 낄낄 쪼개셨나요?
      낄낄낄

    • @rexgoldberg
      @rexgoldberg Год назад +252

      @@LlLGgGBbBTtT 저기...미치셨나요? 제가 자세히 설명 안드려서 그렇지 그 현장에서 수백명이 한겨울에 같이 일하고 있었고 모든 사람들이 충격에 빠졌었습니다 물론 사람이 죽었는데도 경찰 조사 시간 걸린다고...춥다고 투덜대는 사람이 있긴 했는데 지금보니 딱 당신 같은 사람들이었겠네요

  • @abca9019
    @abca9019 Год назад +635

    철도회사 선로관련 직렬인데 국내 대부분 철도는 전차선 형식이라 사람이 접근하기 쉬운 선로엔 감전 위험은 없고 달려오는 열차를 못 피하는 건 주행소음은 심한데 그냥 열차가 빨라서 다른 곳 보고 있다가 소음이 들릴 때 인식하고 피하려니까 못 피하는 거에요.

    • @아이요우
      @아이요우 Год назад +37

      Itx는 거의 무소음입니다 돌아보면 몸두동강

    • @youngjun9133
      @youngjun9133 Год назад +70

      ​@@아이요우그탓에 작업자가 열차소리 못듣고 열차도 못보고 사망한 경우도 있죠.

    • @didtmstkd123
      @didtmstkd123 Год назад +23

      운행중인 선로 안에 들어갈때 열차 감시원 데려가는데 일 제대로 안하는 사람 만났다가 터널 안에 들어가도 된다고 그래서 들어갈라하니 바로 앞에 열차 있었음

    • @hr9574
      @hr9574 Год назад +2

      ​@@아이요우시내 갓길에 깔려있는 선로면 다 구식기차 밖에 안지나다님

    • @user-rr2lm4il6z
      @user-rr2lm4il6z Год назад +1

      기찻길이 위험하지 않다가 아니라
      요즘에는 기찻길(KTX) 접근을 못하게~
      접근이 쉬운 곳은 운행편수가 쫄아(?)
      기차 보기도 어려워 졌숨.

  • @KTX045
    @KTX045 Год назад +804

    폐쇄된 선로도 위험합니다.
    선로가 아무리 폐쇄되었더라도 군사 물자 긴급수송이라던가 긴급상황이 된다면 군사목적으로 사용할수있습니다.
    즉 언제 열차가 올지 모릅니다.
    또한 폐쇄된 선로인데 들어가도 괜찮다는
    표지판이 없다면 철도안전법에따라 처벌받을수도 있습니다. 보통은 근처 표지판에 써있기 마련이지만 인스탄가뭐시긴가 올린다고 무시하고 들어가는 사람들 있는데 그러시면 진짜 안됩니다...

    • @luigi308
      @luigi308 Год назад +4

      ​@@gwangsani폐선은 법 위반은 아님..

    • @김재곤-k1l
      @김재곤-k1l Год назад +2

      철길마을?은

    • @KTX045
      @KTX045 Год назад +71

      @@김재곤-k1l 철길마을은 더이상 쓰이지 않거나,연결이 끊어져 군사용 목적으로도
      쓸일이 없는곳에 만들어지는 관광지이고,철길에 들어가지말라는 표지판도 없으니 괜찮습니다.

    • @luigi308
      @luigi308 Год назад

      @@김재곤-k1l 맞죠

    • @luigi308
      @luigi308 Год назад

      @@KTX045 예를 들면 구 경춘선 화양대역과 경암동 철길마을 등등..

  • @FuhrerPPK
    @FuhrerPPK Год назад +56

    미국 같은 경우에는 여객열차가 북동부를 제외하면 거의 다니지 않고, 화물열차도 엄청난 무게와 열악한 시설 탓에 시속 30~40km로 거의 기어다니기 때문에 그나마 낫습니다. 근데 한국은 여객열차가 적잖이 다니고, 여객열차가 좀 적다 싶은 곳은 여지없이 화물열차가 쓸고 다닙니다. 게다가 대부분 빨라요. 시속 100km는 훌쩍 넘죠. 암튼 한국에서 운행되고 있는 철길에 들어가는 건 자살행위입니다 진짜...

    • @이기홍-g1u
      @이기홍-g1u Год назад +11

      여객열차 어지간히 많은 천안역 같은 곳에서도 화물열차들 날라다님 ㄷㄷ

    • @IJARI_GOGUMA
      @IJARI_GOGUMA Год назад +1

      심지어 대부분 전동열차라 소음도 적은데 존나 빠르기까지 함
      자살명소로 안된게 다행일 정도임

    • @solsolyun
      @solsolyun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미국 화물열차가 저속운행을 하는 이유에는 무겁고 긴 열차일수록 제동거리가 길어지기 때문도 있습니다.
      30~40km로 달린다 해도 같은 속도의 우리나라 전철보다 제동거리가 깁니다.

  • @스마일o-osmile
    @스마일o-osmile Год назад +134

    "미친소리" 가 왜 이렇게 찰지죠ㅋㅋ

    • @jobjisikromance
      @jobjisikromance  Год назад +12

      앞으로 그런 말을 자주 써야겠군요 ㅎㅎ

    • @몰라-z8k
      @몰라-z8k Год назад +2

      ㅋㅋ

    • @이섹이
      @이섹이 Год назад

      ​@@jobjisikromance애미. 대본 쓰는 능력 좀 길러. 이 댓글 보고 수준에 소름끼치네

  • @글쎄요-o8t
    @글쎄요-o8t Год назад +24

    항공철도조사위 때문에 사건현장 사진 몇번 본 적이 있는데 열차에 깔리면 살점은 철길따라 으스러져 있고 철도에 무슨 껌 뱉어놓은 거 처럼 되있길래 봤더니 뼛가루가 으스러지다 못해 열차무게 때문에 다시 압축되어 있었습니다

    • @개털-t9g
      @개털-t9g Год назад

      미친 궤변이네요 기차오는 소리 엄청크게 들리구요 전기 안와요 미친 개소리 영상이네요

    • @Blueberrymonster921
      @Blueberrymonster921 Год назад

      와 뼈가 가루가 되었다가 가루가 된것이 뭉쳐서 껌 뱉은것처럼 다다닥.... 상상해버림

    • @IJARI_GOGUMA
      @IJARI_GOGUMA Год назад +1

      @@Blueberrymonster921가루가 되었다기보단
      그냥 뼈가 그 고기 후라이팬에 눌린거마냥 쥐포가 되어있음.. 가루로 되는게 아님
      나도 알고싶지 않았음

  • @tracertr8567
    @tracertr8567 Год назад +13

    하지말라면 하지맙시다 제발..

  • @LIMZINA-AKAVIRI
    @LIMZINA-AKAVIRI Год назад +9

    영화나 드라마에서 나오는 철도는 보통 폐쇄된 철도라는 설정이 있죠

  • @jardin._.
    @jardin._. Год назад +13

    철도 관련학과 나온 대학생이에요! 재수없으면 가선 전차선으로 된 일반철도라도 환경에 따라서 선로에 미세한 전류가 흐를 수 있습니다 제발 무단으로 선로에 들어가지 말아주세요😢

    • @라도싸
      @라도싸 Год назад +2

      엥 보통 가공전차선이라 하지 않나요

    • @군딩-o4c
      @군딩-o4c Год назад

      폐회로방식이죠

    • @군딩-o4c
      @군딩-o4c Год назад +1

      폐색장치등 신호연동을위해 열차를 검지하는데 궤도회로에 전기를 흘려보내요..
      선로에 전기가 흐릅니다

    • @working912
      @working912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조가선 전차선 브라켓 쉽게쉽게 사용하더군요.

  • @aaaa-bb5qe
    @aaaa-bb5qe Год назад +7

    선로 위에 사람 있으면 기차는 계속 주행 해야 합니다. 기차가 급정거 하면서 탈선 하거나 기차 안에 사람 타고있는데 급정거하면 안전 규정 어기고 선로에서 놀던 애들 몇명 보다 상상을 초월하는 대참사가 날 수 있어요.

  • @23_1
    @23_1 Год назад +24

    그리고 선로들어가면 철도안전법으로 ㅈㄴ 세게 뚜까맞습니다. 철도안전법 상상이상으로 셉니다.

    • @IJARI_GOGUMA
      @IJARI_GOGUMA Год назад +1

      국가 제 1 전략시설이라
      철도가 망하면 나라도 전쟁도 망함

  • @IJARI_GOGUMA
    @IJARI_GOGUMA Год назад +5

    열차에 짓니겨진 시체 봤는데
    시체(몸 체) 도 시신(몸 신)도 아님, “몸” 이라는 헝태 자체가 없음.. 그냔 빨간 고깃덩이에 누리끼리란 지방덩어리, 군데군데 박힌 뼛조각괴 치아가 보임
    갈린거도 다진고기 마냥 갈린게 아니라 둥글게 말려 들어간 것 같이 기괴한 형태를 하고 있음
    직관적으로 사람이 봐서도, 되어서도 안되는 “것” 이라고 느낌

  • @hadalife464
    @hadalife464 Год назад +13

    그냥 "아프겠죠?" 개웃기네 ㅋㅋㅋㅋ

  • @Hynonlychat
    @Hynonlychat Год назад +8

    저런 사진 찍을거면 폐쇄 되었고 열차가 확실히 지나다니지 않는 장소나 아예 관광명소로 개발된 옛날 역에서 찍어야 안전합니다 안그럼 뭐...죽는거죠

  • @금싸라기-c1i
    @금싸라기-c1i Год назад +232

    서있는 상태에서 열차에
    갈린시신은 일반인들은
    쳐다보지도 못할정도로 처참.
    매일 시신을 다루는 장례식장
    직원들도 고개돌림.
    단하나 KCSI 과학수사대 경찰들은 무심히 처리하더만.
    그러고보면 과학수사대 경찰들
    참으로 대단함.

    • @aronnora7726
      @aronnora7726 Год назад +28

      그런 시신은 사람이라고 보기 힘들죠ㅋㅋㅋ 약간 돼지 도륙한 느낌

    • @크-g8h
      @크-g8h Год назад +8

      ​@@aronnora7726돼지 도륙한 느낌이 아니라 걍 말그대로 인간이 도륙난거임 님이 말하고 싶은게 다짐육 말하는거임?

    • @박수연-r9o
      @박수연-r9o Год назад +24

      ​@@크-g8h느낌이라고 느낌

    • @릴프로스펙스
      @릴프로스펙스 Год назад +31

      고어물 첨 보고 느낀게
      아 나도 저렇게 죽을수도 있겠구나. 영화가 덜했구나
      낭만적인 죽음은 있을수 있어도 그 시체는 전혀아니구나
      사람 시체는 사지가 멀쩡한게 아닐수도있구나 ㅋㅋ충격먹음.

    • @weirdidot
      @weirdidot Год назад

      ​@@크-g8h사람이 아니라 개돼지

  • @세이온
    @세이온 Год назад +18

    선로에서 놀고 싶으시면 관광지로 꾸며놓은 폐역에서 노는걸 추천합니다

  • @로켓펀쳐
    @로켓펀쳐 Год назад +6

    달리는 열차에 정면으로 치이면 몸이 날아가질 않습니다
    그대로 사지가 폭발해요
    피가 사방으로 흩뿌려지고, 시신이 아니라 살점들이 여기저기 덕지덕지 붙어 있게 됩니다.
    그걸 보는 기관사님이나 수습하는 사람들은 아주 큰 트라우마에 휩싸인다고 합니다

  • @om_WHAT
    @om_WHAT Год назад +8

    박하사탕---그리고 죽으면서 짧은 시간 동안에 인생을 뒤돌아 보다가..바로 자연으로 회귀한다..내 몸 어디에 있노? 라는 인식조차 몬한다..

  • @space_rabbit
    @space_rabbit Год назад +3

    폐선로도 위험한게 요즘은
    지역 여행상품개발이다모다라면서
    레일바이크라는걸 도입하는데
    이게 A역☞B역으로 편도로간후
    뒤에서 기차가 따라가고 B역에서 A역으로 후진함 또는
    B역으로 먼저간후 정방향으로 A역으로가는데
    뒤에서 레일바이크를 밀면서 가거나
    다른 우회철로로 마지막 레일바이크 뒤쪽으로가서 앞으로 끌고가거나함
    즉 후진하거나 밀면서 가는경우는
    레일위에는 사람이없다 라는 당연한 상식때문에 위험한,
    레일위에서 사진꼭 찍고싶다! 라면
    폐역으로 공식적으로 선정되고
    주변에 철마가 못오게 중간에 레일이끊긴쪽
    즉 용산공원쪽같은데가 안전함

  • @junghwanryu1188
    @junghwanryu1188 Год назад +5

    그래서 적어도 전국 철도역 승강장엔 psd가 반드시 설치되어야 하는거겠죠. 혹시모를 멋모르고 선로로 뛰어내려가는 사람이 없도록 말이죠 ㄷㄷ

    • @더미의채널
      @더미의채널 Год назад +1

      전국역에 PSD 설치가 불가능한게
      일단 열차 규격이 동일해야 되는데 동일하지 않는경우가 많습니다.

  • @badapudle
    @badapudle Год назад +10

    결론
    들어가서 사진을 찍을수 있는 관광명소로 바뀐 선로에 가서 사진찍자

  • @천손의자손
    @천손의자손 Год назад +77

    디젤은 그나마 시끄러워 피할시간 조금이라도 있지만 전기기관차 와 전기동차는 소음이 거의없어서 답없음

  • @Enfermito
    @Enfermito Год назад +19

    대만 스펀에서의 추억은 잊을수가 없다
    가이드가 풍등띄우는쪽으로 가는 건널목에서 우리 사진 찍어주려는데 갑자기 옆을 보라고 손짓하더니 워메 진짜 기차가 코앞에 있는거임 냅다 벽 위로 뛰어서 넘어감 ㄹㅇ 너무 찰나의 순간이라 우산 놓고옴ㅋㅋㅋㅋ

  • @닉네임뭐하지-l3b
    @닉네임뭐하지-l3b Год назад +7

    고압전류가 몸에 흘러서 사망한 사람 시신을 본 글을 본적있는데 일단 온몸이 시꺼멓게 타서 사람형태만 남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시신에서 액체가 흘러나온다고 하며 온 사방에 고기탄내가 진동을 한다고 합니다 고압전류가 흐르는 철로를 걸으면 그렇게 되니 소방관 분들 고생시키지 맙시다
    그리고 고순대에서 근무 하셨던 분의 말을 들어봤는데 야간에 종종 고속도로로 무단횡단하다 사고를 당하는 사람이 있는데 시속 100키로가 넘는 달리는 차량에 치이면 그사람은 산산조각 난다고 합니다…그보다 무게가 더 많이나가고 빠른 기차의 경우엔(ktx기준 시속 200이상)말할 필요도 없겠죠

    • @protect_pangil
      @protect_pangil Год назад

      열차에 치이면 그렇게 터지는건 아니고 바퀴가 얇아서 닿는 부위만 깔끔하게 절단남

    • @닉네임뭐하지-l3b
      @닉네임뭐하지-l3b Год назад

      @@protect_pangil 그게더 끔찍하네요 ㄷㄷㄷㄷㄷ 아래로 빨려가나보군요

    • @금싸라기-c1i
      @금싸라기-c1i Год назад +1

      ​@@protect_pangil열차에 치이면
      기차밑으로 빨려들어가 산산조각남.
      팔,다리 하나올려놓으면 그냥
      잘리고 끝날지모르나 서있거나
      누워있으면 그 비참한 형체를
      상상조차 못할것임.
      기관사들이나 경찰관계자들에게
      물어보길.
      사망이 확인된 시신은
      119가 구조하지않는것으로
      기억함.

    • @철도로
      @철도로 Год назад +1

      @@protect_pangil 시체가 구르면 그대로 산산조각남

    • @Gwangyangman
      @Gwangyangman Год назад

      고속도로 타고 가면서 무단횡단하는 사람 한번도 안봤고 다 못들어가게 막혀있던데

  • @piribuisaman2673
    @piribuisaman2673 Год назад +2

    옜날에는 전기를 사용하지도 않았고 기차 속도가 빠르지 않았음 그래서 그렇게 크게 위험하지는 않았음.
    요즘에는 많이 위험해진게 맞음. 그래서 선로에 접근을 못하도록 대부분 막아놨지

    • @ooooo211
      @ooooo211 Год назад +1

      맞음 특히 사람이 접근할 만한 데는 울타리나 가림막 철조망 방음판 등 뭔가로 다 쳐놨죠
      굳이 철로 주변에 들어오는거 막는 게 없는 곳은 완전 야산 한가운데 달리는 경우 (영동선 태백선 산길 한창 달리는 구간 그런데)인데 그런데는 주변에 뭐 도시가 있어... 편의시설이 있어... 진짜 잘 쳐줘봐야 조금 떨어진 데 쪼매난 마을 민가 몇 채 (그나마도 그게 사람이 거주하는 집인지 버려진 폐가인지도 모르고) 있는 정도고 결정적으로 그런 산길이나 절벽길 따라 놓여있는 태백선 영동선 철길 구간같은 데는 대체 산 타는 산악인이나 산에서 뭐 캐고 다니시는 심마니나남파 간첩 이런 사람들 아니면
      일반 민간인이 접근할 도로 인도도 없어...
      그러니 철조망이나 담벼락 방음판 등 선로따라 진입을 막아놓는 게 없어도 될만하죠
      그런데 아니면 죄다 막아놨죠... 도심가 내부서 달린다든지 그러는 경우면

  • @김뷰태시기
    @김뷰태시기 Год назад +6

    선로에 들어갔다가 열차에 치이는 사상사고가 발생하면 기관사에게 엄청난 정신적인 트라우마가 됩니다. (실제로 이것 땜에 자살한 기관사분들 굉장히 많습니다.) 제발 선로에 뛰어드는 짓은 하지 마세요....

  • @user-ej4wh9xj8d
    @user-ej4wh9xj8d Год назад +141

    선로를 솔로로 들었네 ㅅㅂ ㅋㅋ

  • @wasanghun1
    @wasanghun1 Год назад +14

    농담이 아니고 생사문제가 아니라 장례를 치를 수 있을 지나 걱정하십시오. KTX 시속은 무려 250~350대입니다.

    • @frieden520
      @frieden520 Год назад

      그건 부딪치면 고기조각이 될것같은대?

    • @라도싸
      @라도싸 Год назад

      ​@@frieden520고깃조각이 다행인거임... 실제로는 그냥 다짐육이 됩니다

    • @user-qc8iy5vo8r
      @user-qc8iy5vo8r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뼈가 가루로 되서 뭉쳐진다네요

  • @kig0814kim
    @kig0814kim Год назад +2

    선로가 위험한건 맞지만 소음을 알기 어렵다고 하더라도 진동때문에 모를수가 없습니다

  • @wooonly
    @wooonly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그 철도에 걷는 사람이 남자였다면 남자의 소중한곳을 잃을것이다

  • @orlein
    @orlein Год назад +1

    사실 저런 컨셉사진을 찍게해주는 폐선로가 곳곳에 있지여...

  • @apriria2000
    @apriria2000 Год назад +9

    예전 선로는 더울때 레일이 늘어나는거 계산해서 끊어 놓았는데 그것 때문에 덜컹덜컹 소리가 들렸지만
    지금은 끊어놓은 레인이 없어서 덜컹덜컹 소리도 들리지 않습니다 지금은 선로에 접근하는거 피해야합니다

    • @더미의채널
      @더미의채널 Год назад +1

      아 그거 끊어놓은게 이음매라고 하는데
      요즘은 다 이음매 없이 용접으로 선로를 붙여서 덜컹덜컹 소리가 안납니다 그래도 용접한 선로의 특유의 소리가 납니다.

  • @user-UnkanNinG_
    @user-UnkanNinG_ Год назад

    보통 3궤조 방식은 750V를 사용하기 때문에 고속열차용이 아닌 일반여객열차로만(특히 도시철도 종류) 쓰입니다.(일반적인 가공전차선 방식은 고압전류 사용) 그래서 더 위험한건데, 수도권의 인천2호선, 용인 애버라인, 의정부 경전철, 우이신설선, 김포골드라인, 신림선 경전철이 3궤조이고 부산의 4호선과 부김경(부산김해경전철)이 3궤조입니다. 그렇기때문에 국내에서는 터널 내에서 열차사고시 터널대피를 할 때 저 위에 노선에서는 발조심해야 합니다.

  • @기곽
    @기곽 16 дней назад

    전에 어쩌다 소가 열차에 치이는 영상을 봤는데 매체에서 사람이 차에 치이는것마냥 구르는 것도 아니고 그 큰소가 열차에 닿자마자 아예 풍선마냥 터져버리더라..
    진짜 만일을 위해서라도 철길은 절대 오르지 말아야 할것같음...

  • @레일러
    @레일러 Год назад +1

    일단 선로위 침입을 하거나 횡단을경우 철도안전법에 의거 과태료가 부과돼는 불법행위입니다.

  • @ShJ-t4g
    @ShJ-t4g Год назад +5

    철도작업해봤는데 선로위는 생각보다 조용합니다 선로 양끝단 몇백m앞에 신호수들 배치하구요 사이렌울려줍니다
    그라인더같은 소음공구쓰면 기차오는지 몰라요 기차소리 들릴땐 이미 기차가 굉장히 근처에 접근해있단소립니다

  • @staryoung1497
    @staryoung1497 Год назад +9

    열차는 무게도 무겁고 쇠바퀴와 쇠로 된 길로 되어 있어서 마찰력이 없어 급제동이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열차엔 안전벨트가 없음) 또한 다른 곳으로 피할 수 없기 때문에 기관사가 선로에 사람이 있다는 걸 확인해도 사람이 피하지 않는 이상 열차가 피할 수 없습니다. 멈출 수도 없고 피할 수도 없기 때문에 선로에 사람이 들어가는 것을 불법으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선로에 무단 출입 시 사고가 발생해도 보상은커녕 철도안전법 위반으로 처벌 받으니, 선로에 내려가거나 무단횡단 하지 마시고 자동차처럼 열차가 멈추고 피해 갈 거란 생각하지 마시길.

  • @정시해야지-07
    @정시해야지-07 Год назад +1

    그래서 소리로 판단하지 말고 선로의 진동을 느끼라고 하죠

  • @rmki1fukleejm11
    @rmki1fukleejm11 Год назад +2

    하지 말라면 하지맙시다 죽어서 후회하지말고

  • @1dfyijvsghj8v9
    @1dfyijvsghj8v9 Год назад +8

    이런데서 죽으면 시체도 조각조각 날아가서 찾지도 못하고 살껍질 철로에 붙은거 긁어서 떼내야 한단다. 더구나 선로운행방해로 보상해줘야 되고 죽어서도 피해보상 해줘야 되는 개죽음.

  • @akimototamaki
    @akimototamaki Год назад +6

    하지말라면 하지말자. 다치거나 뒈지고서 엄한사람 힘들게 말고

  • @1001lds
    @1001lds Год назад +1

    스크린도어 없던 시절 무정차 열차의 와류에 플랫폼에 있던 승객들 절반씩 빨려 들어가 죽었다죠 ㅠㅠㅠㅠ

  • @soh3479
    @soh3479 Год назад

    예전에 선로고압선 정비하는 알바 한적 있는데 야외에서는 기차 온다고 하면 멀리 피할수있지만 터널같은경우는 피할곳이 없어서 바로 옆 기둥잡고 버티는데 바람 엄청 납니다 태풍왔을때 바닷가근처에 서있을때처럼 몸이 휘청거려요 장난으로라도 터널은 들어가지마세요

  • @his9645
    @his9645 Год назад +1

    네..옛날 젊으셧던 우리 할머니도 짐을 머리에 이고 선로 옆을 걸어오시다가 열차에 튕겨 돌아가셨습니다..그때 다들 동네 개가 귀찮게 해서 그랬을거라는데..소리를 못들으셨을거 같네요

  • @garden524
    @garden524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겨울철에 선로를 특히나 밟으면 안되는 것이 침목과 레일 고정하는 스프링형 고정핀이 얼어서 충격이 가해지면 부러질 수가 있는데
    레일밟고 선로 넘어가다가 고정핀이 부러져서 튕겨나면...예...

  • @Tv-gy9hl
    @Tv-gy9hl Год назад

    솔로가 위험한 이유라고 들어서 울뻔....솔로인 것도 많이 억울하고 슬픈데 위험하기 까지 한다는 건줄알았음.....ㅜ

  • @たくみゐん
    @たくみゐん Год назад +2

    일부 남아있는 구 수인선 협궤철도 같은 곳 아니면 안들어가는게 당신의 건강에도 지갑에도 좋습니다.

  • @Hoduya771
    @Hoduya771 Год назад +7

    그리고 또 위험한이유가 만약 열차가 사람을 발견해 급 브레이크를 잡아도 쇠로 만들어진 바퀴와 레일의 특성에따라 제동거리가 길기 때문입니다.

  • @엘상산시리즈
    @엘상산시리즈 Год назад +1

    사람의 인생이 철로 위에 서 있는 것이다..

  • @윤이-t2o
    @윤이-t2o Год назад +2

    저런 사진 대부분은 열차가 운행돼지 않는 철로거나 포토존이에요

  • @뜨어이-s6y
    @뜨어이-s6y Год назад

    저도 선로 걷다가 기차가 와서 다칠뻔 했어요 다행히 대피해서 다행이에요 다음부턴 조심해야 겠어요

  • @soy0218
    @soy0218 Год назад +1

    낭만은 경춘선숲길에서 챙기라는...

  • @jihun100
    @jihun100 Год назад +6

    열차가 멀리서부터 오면 레일부터 떨립니다. 90년대 초 의정부 북부역 선로 걷던 놈 입니다.

  • @이식-g6q
    @이식-g6q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선로자체가 위험한게 아니고요 선로에 서있는 게 위험한 것이고 열차가 오기 300 미터 전에
    객차만오는게 아니기 때문에 동력 분산식은 소리가 안들릴수있지만 대부분 동력집중식이기 때문에 소리와 선로에 진동이느껴집니다. 그리고 차륜은 바퀴를 고정하는 장치고 바퀴랑 다릅니다

  • @Danggogae
    @Danggogae Год назад

    유익한정보

  • @tothe706
    @tothe706 Год назад

    엣날에 그런건 몰라서 그냥 기차온다는 소리 들리면 구석탱이 가만 붙어서 열차가기만 기다렸는데 나중에는 다 막았지만 그러다 진짜로 인도가 되었지만ㅋㅋㅋㅋㅋ

  • @elvenisar
    @elvenisar Год назад +1

    예전 디젤차 다니던 시절엔 소리가 엄청났고 속도도 90~120km/h정도라서 소리듣고 피할수 있었어요😅

  • @coffee4974
    @coffee4974 Год назад +1

    옛날에 기찻길에서 걸어봤고 오는거 다 보이고 느껴짐. 지하철은 모르겠고

  • @김영훈-e9i8c
    @김영훈-e9i8c Год назад

    스크린 도어가 없던 시절 열차가 들어올때 몸이 당겨지는 느낌 있던건거 생각하면 되죠 속도가 느려지고 있는 열차라도 그런데 내달리고 있는 열차라면?

  • @맛스타-y3g
    @맛스타-y3g Год назад +2

    말 그대로 차륜에 몸이 조각 납니다.

  • @최수인-f5l
    @최수인-f5l Год назад

    그게 아니라 보통 영화나 그런 철도는 운행을 멈춘데서 사진을 찍겠죠

  • @squid_family
    @squid_family Год назад +1

    축하합니다 지식 +1

  • @바다진주91
    @바다진주91 Год назад

    옛날에 철도에서 가족들이랑 논적있어 철도옆에 울타리도 열려있었어 없거나 잘린게 아니라 문이 열려있었어 그래서 폐쇄된줄알고
    놀고 철도 옆에있는 카폐에서 커피마셨는데 기차가 아까 그 철도에 지나가는거 보고 소름돌았음

  • @kiyjy7
    @kiyjy7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선로에 들어가보고 사진도 찍어보고 싶다면 진해군항제 기간동안 한정으로 경화역 선로에 드나들 수 있으니 그 때 들어가 보는 것이 좋습니다.

  • @akom9273
    @akom9273 Год назад

    가끔 기차역에서 기차 기다리다가 화물열차 통과하는 거 보면 저 와류에 빨려들어 갈 수 있다는 게 이해됨. ㄹㅇ멀리 있는데도 생각 이상으로 바람 ㅈㄴ쌤

  • @GOLD-SUN-MOON
    @GOLD-SUN-MOON Год назад +1

    "미친 소리" 더 해주세요~

  • @beautifulprincess1302
    @beautifulprincess1302 Год назад +1

    화본역 선로에서 사진 찍는 놈들도 있었는데 진짜 미친 건가 생각됨

  • @6N23rp-h7z
    @6N23rp-h7z Год назад

    어우 상상만해도 끔찍하네요
    단순히 깔려죽는게 아니고 온몸이 산산조각나서 피가 사방으로 튈텐데...

  • @origamiorigami2510
    @origamiorigami2510 Год назад +1

    기차길 아주 위험 하죠

  • @erichseo7212
    @erichseo7212 Год назад +15

    열차가 접근하면 엄청 멀리 있어도 레일에서 찌직거리는 소리남.
    와류가 있다고 무조건 빨려 들어가는것도 아님.
    열차 정도의 속도로 빨려 들어가는 것도 말이 안 되고,
    대부분은 바람에 몸이 균형을 잃으며 열차쪽으로 넘어지는거겠지.

  • @hot_summer8
    @hot_summer8 Год назад

    고압전류는 몸이 터지는게 아닙니다
    몸이 녹는다는표현이 더 맞는표현입니다.

  • @3년묵은애벌래
    @3년묵은애벌래 Год назад +1

    소리는 들리지 않을지언정 진동은 느껴집니다

  • @철도로
    @철도로 Год назад

    진삼선이랑 수인선에서 사람들 많이 걸어다녔었음
    물론 지금은 진삼선은 폐선되고 수인선은 가림막 쳐진곳이 대부분이니..

  • @reslit2587
    @reslit2587 Год назад

    ktx 선로에서 싸함느끼고 직전에 탈출한적 있는데 고속철도용 선로는 피하는게 맞음 싸해서 지나간 순간 열차오는거 인지함과 동시에 옆을 지나침

  • @TodayistheHaSe
    @TodayistheHaSe Год назад

    옛날에 선로로 걷지마세요. 라고 적힌 간판이 많았죠 ㅋㅋㅋㅋ

  • @Kyunginkang04
    @Kyunginkang04 Год назад +1

    선로는 철도 관계자외 출입금지입니다!!!
    열차는 제동거리가 길어서 사람을 앞에서 봐도 멈추기가 현실적으로 힘듭니다.
    요즘 열차 제작 기술이 옛날에 비하면 그래도 많이 발전했기 때문에 옛날 이야기로 현재를 재단하는 것은 그렇지만 그래도 위험합니다!!!

  • @베리베리스트롱베-g5m
    @베리베리스트롱베-g5m Год назад +1

    아프겠죠?
    하시는데 그럴일 없을 겁니다 한방에 가버릴테니까요....

  • @turn_table_
    @turn_table_ Год назад +1

    기차랑 술래잡기한 베어그릴스 그는 대체..

  • @MARSOC-vp2yp5qp9h
    @MARSOC-vp2yp5qp9h 3 месяца назад

    처음에는 열차가 소음에 비해 빠르게 접근한다는 게 뭔 소린가 했지만. 우리 동네 기차역에서 화물열차가 80% 이상 지나갔지만 인지하지 못한 나를 보고 이해했다. 암만 딴 데 집중했지만 그렇게 큰 디젤기관차의 소음과 이음매 소리를 못 들었다는 게 무섭고 신기했음

  • @기아는_승리한다
    @기아는_승리한다 Год назад

    예전에 할아버지 무덤 아빠랑 사촌누나랑 갔는데 거기에 열차가 있는데 그거 지나가는데 이미 누나랑 아빠는 지나가고 나혼자 못지나갔는데 누나가 나보고 아래로 기어오라는 거 아직도 기억난다.

  • @user-um.good_lucky
    @user-um.good_lucky Год назад +1

    교외선 철도가 현재는 재개통 공사를 시작을 하게 되어 이제는 선로에 들어가게 되는 것이 불가능해졌습니다.😮😮

    • @1ILLHVHL
      @1ILLHVHL Год назад

      원래 불가능했어요... 법 어긴거고 그걸 방치한거지

  • @qwrty2192
    @qwrty2192 Год назад

    기차역 옆에 살아보시면 창문 닫아놔도 덜컹거리는 철길 소리 다 납니다

  • @Aik-z9v
    @Aik-z9v Год назад +4

    선로에서 넘어짐 -> 존나 빠른 열차에 뭉개짐 -> 즉사

  • @haviniceday
    @haviniceday Год назад

    교외선과 화본역은 아직 사용중입니다. 특히 교외선은 내년에 운행 재개한다고 비정기적으로 점검차 투입 중 입니다. 벽제터널에서 인생샷 찍으려다 열차에 찍힐 수 있습니다. 선로에 함부로 들어가지 맙시다.

  • @zunyhans9017
    @zunyhans9017 Год назад

    옛날은 기차가 느리고 소음커서 위험한거 몰랐는데 어느세 기찻길 공원길로 다 바뀌고 저런선로는 밟아본 기억이 가물가물하네
    요즘엔 많이 위험하구나..

    • @차지우-o6t
      @차지우-o6t 9 месяцев назад

      네. 요즘 열차들은 지나갈땐 시끄럽지만 다가올 땐 조용히 다가온다고 합니다.

  • @이세하-d3i
    @이세하-d3i Год назад

    전 실제로 선로 자주다녀봤네요 아버지가 코레일직원이시라 화물차역에서 걸어다녀봤네요

  • @MrUNIX.SeaGansters.
    @MrUNIX.SeaGansters. Год назад +2

    ㅋㅋ 이거 바로 다음 영상이 선로에 가서 밑에 카메라설치하고 튀는 영상임ㅋㅋ

  • @lit900v3
    @lit900v3 Год назад

    열차가 소리가 잘 안들리는 이유: 도플러 효과때문에 소리를 듣자마자 열차에 치임
    멀리서 구급차 소리 들어보면 이해가 감

  • @rakenzarnsworld2
    @rakenzarnsworld2 Год назад

    열차가 오지 않는 선로로 가면 되지 않나...
    1번부터 4번 선로까지 있는데 1, 4번 선로가 급행 전용 선로이고 주말에는 급행을 운행하지 않는다면 주말에 그쪽으로 걸어가는 게...

  • @트랭크스-t8g
    @트랭크스-t8g 8 месяцев назад

    국민학교 2~3학년 때 기찻길 위에 벽돌이나 연탄 따위를 올려 놓고 기차가 지나가면 그것들이 어떻게 되는지 시험하면서 놀았습니다.

  • @Koreatitan
    @Koreatitan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저 폐철도는 걸어본적 있는데

  • @yuwol_owo
    @yuwol_owo Год назад +2

    선로횡단=나는 목숨이 3개다

  • @sys4555
    @sys4555 Год назад

    예전에 역에서 차량기지로 가는 단 방향 철길 자주 걸었는데 열차가 15~20키로로 천천히 다녀서 열차오면 옆으로 나오고 했었는데

  • @Gelato0190
    @Gelato0190 Год назад +2

    옛날에 딱 한번 사용안하는 철도 한번 쭉 걸을때 주변 풍경하고 여름에 매미 우는소리,그리고 저 멀리 보이는 작은 마을을 보니까 진짜 눈물나옴

  • @노성윤-k3e
    @노성윤-k3e Год назад

    그래서 선로의를 왜 걸어다니냐고?
    겁나 짜릿하잖아!!!

  • @kookhwankim9781
    @kookhwankim9781 Год назад +1

    총을 항상 장전되었다고 가정하듯, 철도도 항상 운행중이라고 가정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