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은 무사히 도망감.. 근데 자기는 이방원과 적을 진게 없다고 자진 출두했다가 어처구니 없게 참수 당함 근데 진짜 남은은 이성계, 이방원과 모두 사이 좋았음..단지 이성계도 가장 신뢰하던 충신이라 방석 후견인으로 세운죄 밖에 없음 태종도 남은 죽인건 후회했고, 보고싶다고도 했음.. 바로 신원복원해 개국공신에 올려줬고 자식들 중에 병조판서도 나오고 시호도 받음 남은 가족은 삼족을 멸하기는 커녕 일절 손도 안댔음.. 심지어 남은 형 남재도 태종 핵심모사에 3정승 다 거치고 세종이 직접 문상 갈 정도
자세히 써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전부 이야기하면 내용이 너무 길어질 거 같아서 시청자분들이 지루해하지 않는 선에서 끊으려하다 보니 자세한 이야기들을 빼게 됐습니다 ㅠ 그래도 시청자분처럼 자세한 이야기를 댓글로 알려주시는 분이 계시면 다른 시청자분들 중에서도 관심있는 분들이 더 재밌고 세세한 이야기를 알 수 있을거같아서 좋을 것 같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ㅎㅎ
남은은 정도전이랑 다를 수 밖에 없는 것이 친분도 친분이지만, 친형인 남재도 남은 못지 않은 개국 공신이어서 남은이 엮였다고 해도, 그 일족을 함부로 몰살시킬 수는 없었죠. 더군다나 남재는 이방원의 사람이기도 했고요. 정종 시기에 이방원을 후계자로 세울 것을 나서서 건의한 이가 남재였으니 말 다했죠. 다른 사람 눈치 거의 안 보는 이방원이라고 해도 남재의 존재를 생각해서 남은의 일가족을 구명할 여지는 충분했을 겁니다.
아무리 정도전이 태조의 총애를 받고 있다고는 하지만 그가 감히 왕자들을 제거한다는 것은 있을 수가 없는 일이었죠. 역사가들의 재해석에 저 역시 무게감이 쏠리네요. 그리고 이방번이 이방원의 거사에 함께 참여했다 할지라도 그의 운명은 좋지 못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방원의 왕권 강화책을 제외하고는 이방원과 정도전의 조선을 이끌어가는 생각은 거의 비슷했을 것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안타까운 역사의 한 장면이네요. 많이 늦었지만 이번 영상도 잘봤습니다.
태조는 이방원이 이복동생들을 차례로 죽이는 것을 보면서 괜히 위화도회군을 하고 왕좌를 탐냈다고 후회했을듯.. 얻는게 있으면 잃는것도 있네요..아버지의 위화도 회군덕에 역사속에 그냥 사라졌을 이방원만 출세해 임금이 되고 또 이방원이 임금이 되었기에 세종이란 임금도 태어나 한글을 창제했으니, 이런 역사가 없었으면 한국은 아직도 한글이란 문자없이 한자를 사용하고 있었을지도 모르겠네요..당연히 한글이란 문자의 존재도 필요성도 못느끼고 한자에 익숙하고 당연한채 그대로 살았겠죠..
사실 정도전은 아예 한 두편을 따로 배분해서 정도전의 사상과 정도전이 그린 조선은 어떤 조선이었는지 다루려 했으나 시간상 작업을 못하는 바람에 그냥 넘어가고 말았습니다 ㅠ 그래서 까먹고 있었는데 시청자분께서 다시 상기시켜주셨으니 이 기회에 좀 더 잠을 줄여서 두 편정도 분량으로 제작해 곧 나올 태조-종합본에 붙여볼까 생각중입니다 혹시 태조편에 정도전 분량이 추가되지 않는다면... '잠을 자버렸구나..' 라고 생각해주세요 ㅠㅠ 정도전편을 제작한다면 책 '왕조의 설계자 정도전'을 참고해 제작하려고 합니다 ㅎㅎ 상기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려 말(이방원 과거급제) 이방원:아버지 자랑스런 아들입니다 이성계:장하다 내 아들^^ 정몽주:오 방원이 내 후배네 개경에서 보자 이런들 어떠하고 저런들 어떠하리 이몸이 죽고 죽어 일백번 고쳐죽어... 조선 건국 이방원:모조리 씹어먹어줄테다 이성계:망할놈ㅉㅉㅉ저것도 자식이라고 정도전,이방석:쎄하네... 1차 왕자의 난 이후 이성계:넌 내 친구들 죽이는게 취미냐? 이방원:........
당연히 태조실록의 무인정사 기록은 왜곡입니다. 겨우 수십명이서 무기가 부족하여 창을 꺾어 나누는것 자채가 말이 안됩니다. 이러한 무인정사는 수백명이 무기를 가지고 철저히 준비한것이 아닌 이상 성공한다는 보장이 어렵습니다. 궁궐 사람들이 바보가 아닌데 무기도 부족한 겨우 수십명이서 궁궐을 도모할 수 있겠습니까? 이러한 내용은 자신을 약자로 보이게 하려고 미화하는것 밖에 되지 않습니다. 당연하지만 정도전이 목숨을 구걸한다는 내용도 비열하게 보이기 위한 술수일 뿐입니다. 마지막으로 이복형제인 방번,박석을 죽이는 내용도 형제이기에 내가 원하지 않았는데 부하들이 멋대로 죽였고 나랏일이라 넘어간다는 내용도 역시 헛소리 입니다. 무인정사 정도의 반정이 발생하면 그 근본부터 죽여 후환을 없애야 합니다. 이방원이 모를리 없고 이 동생을 죽이는것 역시 계획에 없을 수 없습니다. 특히나 태조실록은 절대로 실록을 봐서 안되는 국법을 어기면서까지 이방원 자신이 기록에 관여한 책으로 단종실록,연산군일기,광해군일기와 함께 공정성이 결여되고 왜곡성이 짙은 실록으로 걸러보셔야 합니다.
학교 다닐땐 국사 배우면 잠만 오던데
여기서 보게되니 개 재밌음ㅋㅋㅋ
조선왕조실록은 실록만으로도 소재가 넘치고, 관련 영상매체와 창작물로 발 넓히면 더 넘치고, 이제 곧 시작된다는 승정원일기가 더해지면.. 무한한 소재네요..
덕분에 소재를 정말 잘 고른 것 같습니다 ㅎㅎ
정주행중입니다. 너무너무 재밌어요. 편집 노력이 얼마나 정성스러운지.. 쉽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컨텐츠를 공짜로 볼수있다니 너무 행복하네요. 구독하고 앞으로도 열심히 정주행하겠습니다! 금방 떡상하실거에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덕분에 정말 큰 힘이 나네요 ㅎㅎ
앞으로 더 좋은 영상으로 찾아뵐 수 있게 노략하겠습니다!
사극드라마중 태종편이 젤재밌음
양쪽모두 잘 봤습니다.해석본의 내용쪽을 육룡이나르샤에서 많이 참고한것 같네요
남은은 무사히 도망감.. 근데 자기는 이방원과 적을 진게 없다고 자진 출두했다가 어처구니 없게 참수 당함
근데 진짜 남은은 이성계, 이방원과 모두 사이 좋았음..단지 이성계도 가장 신뢰하던 충신이라 방석 후견인으로 세운죄 밖에 없음
태종도 남은 죽인건 후회했고, 보고싶다고도 했음.. 바로 신원복원해 개국공신에 올려줬고 자식들 중에 병조판서도 나오고 시호도 받음
남은 가족은 삼족을 멸하기는 커녕 일절 손도 안댔음.. 심지어 남은 형 남재도 태종 핵심모사에 3정승 다 거치고 세종이 직접 문상 갈 정도
자세히 써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전부 이야기하면 내용이 너무 길어질 거 같아서 시청자분들이 지루해하지 않는 선에서 끊으려하다 보니 자세한 이야기들을 빼게 됐습니다 ㅠ
그래도 시청자분처럼 자세한 이야기를 댓글로 알려주시는 분이 계시면 다른 시청자분들 중에서도 관심있는 분들이 더 재밌고 세세한 이야기를 알 수 있을거같아서 좋을 것 같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ㅎㅎ
남은은 정도전이랑 다를 수 밖에 없는 것이 친분도 친분이지만, 친형인 남재도 남은 못지 않은 개국 공신이어서 남은이 엮였다고 해도, 그 일족을 함부로 몰살시킬 수는 없었죠.
더군다나 남재는 이방원의 사람이기도 했고요. 정종 시기에 이방원을 후계자로 세울 것을 나서서 건의한 이가 남재였으니 말 다했죠.
다른 사람 눈치 거의 안 보는 이방원이라고 해도 남재의 존재를 생각해서 남은의 일가족을 구명할 여지는 충분했을 겁니다.
생각보다 이때 삼족이 멸된 인물들이 적어요..
웃긴게 정도전하고 친한 남은조차 정도전은 성격이 뭐 좀 그래서 주변에 적이 많다 깠음.
너무 재밌게 잘 보고 있어요! 좋은 영상 정성들여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앞으로 남은 회차도 쭉 챙겨볼게요~~
조선역사의 패러다임이 바뀐날을 재밌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무리 정도전이 태조의 총애를 받고 있다고는 하지만 그가 감히 왕자들을 제거한다는 것은 있을 수가 없는 일이었죠. 역사가들의 재해석에 저 역시 무게감이 쏠리네요. 그리고 이방번이
이방원의 거사에 함께 참여했다 할지라도 그의 운명은 좋지 못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방원의 왕권 강화책을 제외하고는 이방원과 정도전의 조선을 이끌어가는 생각은 거의 비슷했을
것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안타까운 역사의 한 장면이네요. 많이 늦었지만 이번 영상도 잘봤습니다.
정주행 했습니다.
알고리즘에 빨리 노출이 되야
영상이 떡상할텐데 화이팅 입니다.
정주핼까지 해주시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그래도 최근 알고리즘이 조금씩 추천해주고 있는 것 같아 고마울 따름입니다 ㅎㅎ
너무 재밌어요~~
와.. 학교다닐때 이렇게 공부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엄청 재밌고 이해가 잘되네요 ㅠㅠ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앞으로 더 재밌게 만들어볼게요!!
168번째 구독자입니다. 알림설정하고 챙겨볼게요 재미있는 영상 난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알림설정까지 해주시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앞으로 더 재밌는 영상으로 찾아뵙겠습니다!
떡상을 위해 열심히 구독 좋아요 댓글을 답니다.. 정말 잼잇게보고잇습니다
아 캐릭터 너무 귀엽 . 감사히 잘봤습니다 구독 누르고가요 ^^
이성계의 세자 책봉은 아무리봐도 명분도 정통성도 근본도 없긴함.. 태종 이방원이 얼마나 피를 묻혀가며 고려를 허물었는데..
정도전은 너무어그로를끌어서 이렇게되었죠! 그리고 정도전이 서얼이라 태종은 적서차별을 법제화하죠!
이방원 아내 민씨 캐릭터가 지금 태종 이방원에 민씨로 나오는 박진희씨랑 닮았네요ㅎㅎ
마지막 bgm 거상 옛날생각납니다
태조는 이방원이 이복동생들을 차례로 죽이는 것을 보면서 괜히 위화도회군을 하고 왕좌를 탐냈다고 후회했을듯..
얻는게 있으면 잃는것도 있네요..아버지의 위화도 회군덕에 역사속에 그냥 사라졌을 이방원만 출세해 임금이 되고
또 이방원이 임금이 되었기에 세종이란 임금도 태어나 한글을 창제했으니, 이런 역사가 없었으면 한국은 아직도 한글이란 문자없이
한자를 사용하고 있었을지도 모르겠네요..당연히 한글이란 문자의 존재도 필요성도 못느끼고 한자에 익숙하고 당연한채 그대로 살았겠죠..
조선건국 1등공신은 이방원이었죠
형님 전 재해석본 첨봣습니다 ㅜㅜ
너무 유익합니다
아니 미친 컷편집!!!!
귀에 쏙쏙 잘 들어와서 너무 좋습니다! ㅎㅎ
일단 학자들의 버전과 실록의 버전을 비교해봤을 때 정도전이 중요한 날에 술판을 벌였던 것은 사실이었다.
방원이가 치밀하게 준비한건 지, 그 날인지는 예상못했던건지 ㅠㅠ
정도전이 권력을 잡았다면 어떻게 됐을려나
중요한날이라도 왕자들을 제거하는것은 이전 중요한 날들이랑 무게감이 다른데 술판을 버렸단건 거짓일 가능성이 높음 당신은 하륜의 편천에 속고 있는거임
조선의 기록이 객관성이 있다지만 막 개국한 국가에 왕권 강화를 외치던 왕이 태종이니 자기 유리한대로 바꾸지않았을꺼란 보장도 없지
애초 정도전이 이방원을 죽이려 계획을 짯다는것도 진실이 아닐수도
너무 재밌어요
진짜 재밌게 설명하시네. 근데 드라마하고 역사책하고 쪼끔 틀리니칸 확실하게는 일하시는게
좋을것 같은데
정도전이 담담하게 죽지 않고 진짜로 숨고 빌었을 수도 있을 것 같음. 평생을 바쳐 기껏 조선을 건국하고 조만간 자신의 이상이 코 앞에 와있는데 아쉬워서라도 못 죽을듯. 어떻게든 내일까지만 버티면 내일 태조의 사병에 힘 입어 뒤집을 수 있다는 생각 했을 것 같음.
역사가해석한 1차왕자의난이 용의눈물에 가깝네요
정주행 너무 좋다 2시간째네요 ㅎㅎㅎ 근데 생각보다 정도전이 그냥 넘어가네요. 최영이나 포은처럼 한 번 다뤄줄줄 알았는데. 제가 놓친건지 아니면 임팩트가 조금 작다고 생각하시는지
사실 정도전은 아예 한 두편을 따로 배분해서 정도전의 사상과 정도전이 그린 조선은 어떤 조선이었는지 다루려 했으나 시간상 작업을 못하는 바람에 그냥 넘어가고 말았습니다 ㅠ
그래서 까먹고 있었는데 시청자분께서 다시 상기시켜주셨으니 이 기회에 좀 더 잠을 줄여서 두 편정도 분량으로 제작해 곧 나올 태조-종합본에 붙여볼까 생각중입니다
혹시 태조편에 정도전 분량이 추가되지 않는다면... '잠을 자버렸구나..' 라고 생각해주세요 ㅠㅠ
정도전편을 제작한다면 책 '왕조의 설계자 정도전'을 참고해 제작하려고 합니다 ㅎㅎ
상기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0-0 부터 보고있는데 너무 재밌네요
재밌게 시청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ㅎㅎ
이방원 뒤에서 저런짓을 꾸미고 있었다니; 잘 보고 있습니다!
하륜과 함께 철저하게 준비해서 과감한 기습 작전으로 성공시켰죠
알면 알수록 대단한 사람인 것 같습니다
이방번은 방원이 기회줄때 잡았어야지..
공신들 죽인걸로봐서는 나중에 죽였을지도?
이방번은 ㄹㅇ 노답ㅋㅋ 이 사실을 빨리 정도전에게 알렸으면 무인정사는 실패했는뎈ㅋㅋㅋ
구독과 조아요를 눌렀소이다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재밌는 영상으로 찾아뵙겠습니다 ㅎㅎ
솔직히 정도전이 죽은 건 너무너무 아쉽습니다/
정도전 제가 책도 읽지 않는 사람인데 정도전이 너무 궁금해 책까지 사서 그 인물을 알았는데
너무 충격이었어요ㅠㅠ
몇인 역활을 하신건지요?ㅋㅋ 연기 잘 하시네요
잼있게 보겠사옵니다~
혹시 당대에는 정도전의 난이라고 불리다가 나중에 현대에서 왕자의 난이라고 불린것인가요???
이 해설은 진짜 맞는거여? 내가 알고
있는것 하고 반은 틀린것같은데 진짜 자신 있는거영. 근데 재밌게 시청했어유
정확히 어떤 부분이 틀리다는 거죠?
계혁된 거사 이다에 저도 한표
킬방원. 이기에
지안산군사 이숙번이 휘하병력을 이끌고 무인정사 시기에 도성에 들어오는것은 실록에는 없고 용재총화에 나오는 기록이라하죠? 원래 능은 도성내엔 조성하지 못하는것이 고금의 관례였으나 태조가 신덕왕후의 능을 도성내엔 정릉에 조성한게 화를 불렀다는 설입니다.
실록에는 없고 용재총화에만 나온 기록인 건 몰랐습니다 ㄷㄷ...
하륜이 술상을 엎은척하며 몰래 방원을 불러내 얘길 나눴단 장면만 그런 줄 알았는데 이숙번 얘기도 용재총화에만 실려 있었군요
좀 더 자세히 조사해서 종합본을 만들 때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Joseon-Dynasty 저도 몇년전에 알았습니다. 용의 눈물과 정도전 두 드라마에서 이숙번의 무인정사 참가내용이 달라서 한번 조사해보았는데...용의 눈물은 용재총화 기록을 정도전은 실록 기록을 기반으로 한거더군요. ^^
재미있게 보고 있는데, 세자 '저하'를 전하라고 하네요. 앞으로 해당 부분은 신경 쓰는게 좋을 것 같아요!
드라마 용의눈물이 후자 쪽에 가깝네요
잘들었습니다 1 /4
이성계가 굴린 스노우볼이 것잡을 수 없이 커져서 결국 이 사단이... 이런 일이 일어날걸 예상을 했을건데 방심했겠지ㅉㅉ 리더가 공과사를 구분 못하면 벌어질 일의 극단적예시 -_-
30년 긴세월 어쩌구 술한잔에 모두 허사가 되었노라.. 그 자리에 있던건 모두 이방원 일파뿐인데 이 말은 어떻게 아는걸까요? 그냥 만든건가
이방번은 왜죽였을까요?
왕자의 난이 없었다면 이방원은 권력다툼에서 밀려나 지방에서 죠용히살다 죽었을테고 세종대왕님도 밭갈다 가셨겠지..
이방번은 왜 죽이노.ㅠㅠ
저때 요동정벌 했음 역사가 많이 달라졌을듯
이방번이 제일 등신 짓했지 자기를 그대로 놔둘거라 생각하다니 이방원이 범궐했을때 바로 군대를 움직였어야지
만약 이방원이 실패하고 정도전의 의도대로 조선이 시작되었으면 어떤 결과가 나왔을지 참 궁금하긴 하네요
이방간도 1차 왕자의난 같이했나요?
정도전은 차마 이성계 아들을 죽이지 못 했고.. 숨통만 조이다가 역풍 맞은 거.. 이방원은 그 틈을 노린 거.. 그러나 태종은 성군이고 그의 아들 세종은 민족사적 성군이 됨..
아이코 외세 칠라하면 내전에 왕자의난 위화도 회군 등 싸우는꼴이 지금과도 같구나
이방번 불쌍..
역사가의 내용이 개연성이 있네요.
개 재밌네
세자는 저하라고 하지 않았나요?
제 실수입니다 ㅠㅠ 죄송합니다 ㅠ
@@Joseon-Dynasty 좋은영상 잘보고있습니다
@@제이와로니 감사합니다! 혹시 다른 영상에서도 오류가 보이면 꼭 말씀해주세요! ㅎㅎ
역시 악인이 잘산다는 걸 증명하는 셈
방번이가 저때 방원이 따라서 가담했으면 죽지 않았겠죠?
언제든 뒷통수 칠수있기때문에 살려둘수 없을듯
죽지는 않더라도 정치적으론 팔다리 다 짤리고 유배갔겠죠. (민심 눈치 보여서 죽이지는 않았을듯.)
야만인과 무슨 차이가 있나
호영브금먼데
고려 말(이방원 과거급제)
이방원:아버지 자랑스런 아들입니다
이성계:장하다 내 아들^^
정몽주:오 방원이 내 후배네 개경에서 보자
이런들 어떠하고 저런들 어떠하리
이몸이 죽고 죽어 일백번 고쳐죽어...
조선 건국
이방원:모조리 씹어먹어줄테다
이성계:망할놈ㅉㅉㅉ저것도 자식이라고
정도전,이방석:쎄하네...
1차 왕자의 난 이후
이성계:넌 내 친구들 죽이는게 취미냐?
이방원:........
근데 이방번한탠 왜 알린건가여
당연히 태조실록의 무인정사 기록은 왜곡입니다.
겨우 수십명이서 무기가 부족하여 창을 꺾어 나누는것 자채가 말이 안됩니다.
이러한 무인정사는 수백명이 무기를 가지고 철저히 준비한것이 아닌 이상 성공한다는 보장이 어렵습니다.
궁궐 사람들이 바보가 아닌데 무기도 부족한 겨우 수십명이서 궁궐을 도모할 수 있겠습니까?
이러한 내용은 자신을 약자로 보이게 하려고 미화하는것 밖에 되지 않습니다.
당연하지만 정도전이 목숨을 구걸한다는 내용도 비열하게 보이기 위한 술수일 뿐입니다.
마지막으로 이복형제인 방번,박석을 죽이는 내용도 형제이기에 내가 원하지 않았는데 부하들이 멋대로 죽였고 나랏일이라 넘어간다는 내용도 역시 헛소리 입니다.
무인정사 정도의 반정이 발생하면 그 근본부터 죽여 후환을 없애야 합니다.
이방원이 모를리 없고 이 동생을 죽이는것 역시 계획에 없을 수 없습니다.
특히나 태조실록은 절대로 실록을 봐서 안되는 국법을 어기면서까지 이방원 자신이 기록에 관여한 책으로 단종실록,연산군일기,광해군일기와 함께 공정성이 결여되고 왜곡성이 짙은 실록으로 걸러보셔야 합니다.
당장 실록 내에서도 모순되는게 이방원 쪽 병사가 광화문에서 남산까지 가득한 걸 보고 이방석이 두려워 나오지 못했다는 부분이 있죠ㅋㅋㅋㅋ영상에서는 그냥 슥 넘어가시지만요ㅋㅋ
재밌긴한데 너무 발연기...
시청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ㅠ
최근 영상은 조금씩 나아지고 있으니 앞으로도 지켜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왜 기죽여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