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1n년동안 쭉 팬싸안가고 공방안가는 라이트덕이였는데 콘서트는 기회되면 무조건 감 , 콘서트만큼 스트레스 날리고 에너지 받고 힐링되는게 없는듯, 그리고 난 이상하게 내가수가 날 모르는게 좋음, 그냥 먼발치서 지켜보는것만으로 만족함 ㅋㅋ 암튼 적당한 덕질은 삶의 만족도가 향상됨
저도 지인중에 미혼인 교수님 계신데 콘서트도 다니시고 자기를 위해서 돈도 많이 쓰는거보고 '남편이나 자식 없으면 어때요 자유롭게 사는거 부럽네요 .'했더니 '콘서트안가고 돈안쓰면 어때요 남편이랑 자식있는데.'하시더라고요.근데 그분은 정말 자기를 사랑하는 남자를 만나면 결혼한다는 주의.오히려 독신주의라며 ~~한척 하는 사람보다 더 여유있어보이고 좋아보이더라는. @밍밍 결혼 늦게해서 아이도 늦게 낳았는데 일찍결혼해서 빨리 아이 낳을걸 그랬다는 생각이에요.^^;;
저도 내가 덕질하는 아이돌이 데뷔신인때 막 다니고 해서 날 알아봐줘서 좋은데... 진짜 주변사람들은 미쳤냐? 하더라구요. 지금은 제가 일때문에 적당히 하지만... 이젠 굳이 아이돌이 안 알아봐주더라도 내가 좋아하고 알아봐주면 되는거니까 요즘은 음원 나오면 스밍하고 앨범사고 콘서트가고 팬싸도 적당한 금액으로 하고 하네요. 제 아이돌도 팬싸에 돈 얼마나 써서 당첨됐는지 물어보더니, 팬싸에 돈 많이 쓰지 말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전 팬싸는 돈 여유 있을때 적당히 응모하고 공방도 적당히 가고 대신 음원 스밍하고 앨범사고 콘서트는 꾸준하게 가요. 덕질은 본인 능력대로 형편대로 하는게 맞는 것 같아요.😊
y kh 완전 공감해요. 모든 걸 다 하려고 하면 뒤게 잘 사는 집이 아닌 이상 힘든 일은 것 같아요. 저는 팬싸는 진짜 무리일 것 같아서 못해요. 그런데 제가 좋아하는 아이돌은 자기네 공식 굿즈 가격 보고 "이게 왜 이렇게 비싸? 여러분 고기 사먹어요" 그랬어요 ㅋㅋㅋ 님 아이돌도 척하시네요.
제가 초딩때부터 지금 28살인데 아직도 덕질중이니까 20년을 덕질을 했는데 덕질 오래할 수 있으시려면 진짜 삶에 녹이는게 저게 맞는겁니다. 앨범 살돈 없으면 사지마세요, 다음 앨범 사면 되죠. 콘서트 갈 시간 없으면 가지마세요, 다음에 가면 되죠. 팬들이 말로는 “그들을 좋아하면서 내가 행복하면 됐으니까 너넨 신경꺼라” 하면서 오늘당장 콘서트 한번 못갔다고 우울해하고, 누가 오늘 무슨 행동 무슨 표정을 지었다던데 그런걸 내 두눈으로 못봐서 우울해하고, 그사람이 뭐 공개연애를 해서 우울해하고 그러는 사람 참 많더라구요. 그들과 당신은 오늘 하루 안보면 끝인게 아니라 살아있는 동안 계속 당신들의 행복의 한부분을 차지할 사람들인거예요. 언제나 우선순위는 나>그밖의 다른 것이어야 오래할 수 있습니다. 행복한 건 오래해야죠!! 현생을 갈아넣지 마시고 최애를 삶에 녹이세요 여러분들👍
진짜 제아 말대로 완급조절이 중요한 듯 현생도 어느정도 지키면서 덕질하세요... 빚도 갚으시고여... 혐생이지만 살아가야 하잖아요... 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주위 사람들은 내가 누굴 좋아하든 뭘 하든 후려치기 좀 안 했으면 좋겠음 “그런다고 알아주냐? 걔네도 다 연애해” “걔 뭐뭐 했는데 왜 좋아해?” 이딴 말 ㄹㅇ 왜 하는지 걔가 뭐 한 거 덕질하는 내가 모르겠냐 나도 괴로워 죽겠는ㄷㅔ 옆에서 난리치면 더 빡침 그리고 따라다니면 기억해주니까 제발 신경 쓰지 마 누가 좋아하는 아이돌이랑 연애하려고 따라다니나; 그냥 그게 행복인 건데
인생의 반년을 아이돌 덕질을 해왔는데 돈은 거의 안쓰지만 팬싸인회 한번가고 사녹,행사 가보니까 욕심히 생겨서 계속 가고싶고 앞자리에서 보고싶으니까 밤샘하고 싶고 시간도 너무 낭비되고 특히 공연이 끝나면 현타가 너무 심하게 오더라구요... 그래서 최대한 실물로 안보고 모니터로만 덕질하는게 제일 행복한것같아요
한번 하고 멈출 수 없는게 오프라고... 오프 한번 뛰면 사녹이든 팬싸든 팬미팅, 콘서트 다 가고 싶은게 덕후 맘인데ㅠㅠㅠ 좋아하는 거에서 이성적으로 조절하는게 신기한 거 아닐까요?? 근데 가장 가까이서 만날 수 있는게 팬싸인데 팬싸는 항상 가는 사람이 가고 거기서 애들이 그 팬들 알아보면 못 가는 팬들 현타 장난아니게 온다ㅠㅠㅠ
제 최애는 책 좋아하고 자기관리 잘하고 노력형인 아이돌 이에요 이미 목소리도 좋고 잘생겨서 인기도 많은데 항상 꾸준히 자기관리 하는걸 보고 저도 열심히 따라하는 중ㅋㅋㅋ 제가 누나지만요ㅋㅋ 콘서트 매번 광탈당하고 팬싸도 매번떨어져 아쉽지만 좀 더 예쁜 모습으로 만나고 싶어서 즐겁게 기다리며 열심히 다욧 중입니다 처음에 저리 잘생겼고 완벽한데 나중에 어떤여잘 만날까ㅜ 난 평생 저런사람 못만날듯ㅜ 하며 자신과 비교하고 좌절(?) 했었는데 제가 제 최애만큼은 아니어도 최애처럼 제자신을 관리하고 가꿔야 최애를 좀 닮은 사람과 만나게 되는걸 알았어요 여러분 어덕행덕 합시다 정말 내삶에 녹이는게 맞아요
여러분들 동한이 솔로데뷔했습니다 제목은 ‘SUNSET’ 제목부터 기가막히지않습니까 동한이의 선셋을 즐기려면 먼저 뮤비를 봐주세요 기가막힌 동한이와 영상미를보면서 노래에 집중하고 음방을보면서 안무와 노래에 집중하면 이제 노래가 조금 익숙해지실껍니다 이제 음원사이트에서 동한이의 노래를 찾아주세요 하트 꾹 누르고 음악을 즐겨보세요 환 상 . ♥️ 우리섹시천재동한이 도입도 동센예도 엔딩요정도 모두할수있게 되었습니다!! / 동한아 난 너의 독무대를 보고 얘가 솔로를해도 완벽하겠구나 벌써 느꼈단다 ㅠㅠ 내가 현생이 너무너무너무 바빠 진짜 덕질할 시간조차없지만 스밍하고 음방보고 앨범사고 투표하는건 잊지않을게 ㅠ 우리가 다시 오프에서 만날날을 기다려 ㅠㅠ .. ♥️김동한 영원히 사 랑 해 !♥️
뭐든지 적당히, 자기 형편에 맞게 하고 살아야 제일 좋은거...ㅇㅇ 그리고 내가 하고 살겠다는거에 남들이 뭐라할 자격 없는것도 맞고. 현생 열심히 살면서 덕질도 생활에 맞게 하는게 제일 중요한거같음. 머글들이 착각하는게 팬질하는 사람들은 그 연예인이 알아봐주고 그 연예인의 아는 사람이 될거같은 그런 대가 바라고 팬질하는거겠지 하는데 절대 아님... (물론 사생들은 예외겠지만ㅋㅋㅋ) 대가 없이 걍 내가 좋아서 온전히 그 마음을 쏟아붓고 싶은 마음으로 팬질하는거죠
뭐든지 적당히가 좋은것 같습니다. 현타가 온다는것 부터가 자신이 좋아하는일이 걸림돌이 되기 시작했다는 뜻인것 같거든요. 전 제가 좋아하는 방탄이 제게 현타를 주는 존재가 되는것을 원치도 않고 그들이 팬들에게 보내는 메세지들 때문에라도 제 삶의 질을 먼저 추구하는 편입니다. 미국에서 살다보니 더 어쩔 수 없이 그렇게 되는 경향도 있기는 한것 같지만(팬싸, 음방, 등등 그런건 어차피 꿈도 못꾸니까요ㅎㅎ) 어쨌든 뭐든 과하면 독이 되는것 같네요. 그리고 덕질이 밥먹여주냐, 그들이 알아주냐... 이런 말들은 정말 짜응... 다른 덕질은 모르겠으나 적어도 전 방탄을 덕질하면서는 삶에 질, 방향성, 나 자신과 남을 대하는 방법은 좋아졌다고는 떳떳히 말할 수 있습니다. 물론 모든게 방탄 덕분인것만은 아니지만 그들의 모습, 그들의 노래, 그들이 보내는 메세지가 한몫하기는 했으니 제 마음의 양식이 되기는 했네요.
진짜 띵언....ㄷㄷㄷ 최애를 내삶에 녹이래❤❤ 근데 덕질은 진짜 완급조절 안하고 한기간에 완전 불태우면 그 순간은 좋은데 그 만큼 현타만 심하게 오고 오래 못간다고..... 내 삶과 독질을 잘 조합하면 시너지 효과가 나는걸 주변에서 많이 본 사람으로써 잘 하면 더 긍정적인 효과를 주는거 같아요
네 제가 바로 팬싸에 백만원쓰는 인간입니다 나는 알바 몇달동안해서 차곡차곡 모은거 최대한 탈탈 털어서 대량구매했는데..떨어짐 붙기만하면 돈 아깝지 않다고 생각하고 다 투자했는데 떨어져버리니까 그냥 이제 그런짓은 절대 하지 말아야되겠다고 다짐함..돈없다고 약속도못잡음ㅋㅋ 돈이 많았으면..
덕질이 문제가 아님 치타 말대로 노래 듣고 영상 보고 콘서트 가고 그정도면 주변에서 욕하는게 정신병이지. 근데 저사람은 아예 자기 생활을 통채로 가져다가 바치고 있으니 문제인거 ... 완급조절 자체가 안되는가본데. 솔찍히 덕질이란게 취미라고 하기엔 좀 문제있지 않나. 연애설 터지면 쿨한척 하면서 다 탈덕하는 사람이 대다수인데 그냥 짝사랑 아니냐고 그게.. 이뤄지기 매우 힘든 .. 지인말들 거칠긴 한데 틀린거 아님. 그런게 아니면 남돌 이상형 맞춰서 머리 자르고 팬싸가는데 옷 예쁘게 차려입고 선물에 편지 들고가는게 대체 뭔데 ..;; 진짜로 노래 춤만 좋았으면 저리 쫒아다니고 알아봐주는거에 좋아할 이유가 없자너
절대 덕질은 쓸모없는짓이 아니라고생각해요ㅠ 팬싸인회를 가고 콘서트를 가서 내가 정말 소중하게 생각하는사람들을 팬들과 함께 응원하는 그 감정은 그때 아니면 못느끼잖아요.. 다른사람은 절대 느껴보지못할 감정을 잊지않고 나중에 절대 쓸모없는곳에 돈을 썼다라고 생각하지않게 열덕해용
방탄 덕질 6년차인데 저는 오프는 자주 안뛰다보니...그런것만 아니면 용돈 내에서 앵간히 덕질 가능하더라구요 글고 덕질과 학업 병행하는거 생각보다 할만해요ㅋㅋ 저는 덕질로 힘내서 열공하고 성적 잘 나오고 보상으로 굿즈 받는 식의 시스템ㅋㅋㅋ (가수 덕분에 사람 목숨이 살고 삶에서 유일한 낙인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함부로 막말하진 말아주세요 저만 해도 방탄소년단 아니었으면 진즉 우울증걸리고 난리났을 거예요...공부,학교,학원의 반복적인 삶에서 유일한 낙이 덕질이고, 이게 바로 소확행입니다..) 전 6년동안 덕질에 100만원쯤 쓴 것 같은데..저는 절대 후회 안해요 이 덕분에 여지껏 얻고 느낀 감정과 행복은 가히 돈으로도 가치를 매길 수 없으니까요
덕질이 내 취미고 행복이니까 남이 왈가왈부하지 않는 게 맞는 것처럼 반대로 취미니까 적정선을 지켜야하는 것도 맞는 것 같아요. 남의 기준이 아니라 내 기준에서. 물론 다 가고 싶고 많이 보고 싶지만, 그렇다고 내가 감당 못할 만큼 쏟아부으면 힘들어지고 지치더라고요. 사랑하는 만큼 오래 보면 되죠.
본인만 손해보는 정도에서 끝나면 상관없음. 그런데 별 관심없는 사람한테 가서 우리애들 노래들어라 티켓팅하는거 도와달라하면서 계속 부려먹듯이 하는거는 진짜 싫음. 특히 아이돌을 별로 안좋아하는 사람인데도 자꾸 와서 이거해달라저거해달라하고 약속깨고 돈빌리고 하는거는 진짜 싫음...
아이돌 이외에도 파는 장르가 셀수없이 다양해서 가끔 현타 올때가 많은데 역시 덕질은 자기 여건에 맞게 하는게 맞는것 같아요 강요도 훈계질도 다 필요 없이 말이에요 어차피 다 행복하려고 하는 일인데 너무 그렇게 마음 쓸 필요 없지만...어쩔수 없이 멘탈 갈아넣게 되는 부분도 있는건 분명해요 ㅜㅁㅜ 모두들 어덕행덕 하세요🧚🏻♀️💗
저도 5년가까이 한국에서 콘서트가고, 공방뛰고, 팬싸가고했는데 현재 미국유학와있어서 하나 못가고있는데 나 처럼 같은 덕후들 찾아서 같이 영상 찾아보고 얘기하는거도 덕질이고 내가 굿즈, 콘서트 등에 돈을 안쓰거나 그 아이돌들이 나를 까먹었다해서 서운한거 조금 있어도 인생이 무너진건 아니잖아요? 항상 자신을 먼저 생각하면서 즐덕하면 행복하게 살아요 🙆🏻♀️💖
네 냉정하게 봤을때 인생을 허비하고 계시는것 같아요. 자신의 인생을 사세요. 다시 돌아오질 않을 님의 그 아까운 시간들에 더 현타올때가 있을겁니다. 그러다 나중에 옆에 아무도 없으면 어쩌시려고요. 세상 혼자 사는거 정말 아닌것같아요. 결국 내 마음 알아주고 공감해주는 사람들이 있다는것이 순간순간 고맙고 눈물나게 하는 일들이 너무나 많아요.. 안타까워 쓰고 갑니다.. 물론 선택은 본인이 하는 것이지만요.
저 말은 현생에 쪼들려서 덕질할 때만 듣는 게 아니라 걍 덕질하는 사람들이라면 꼭 한 번 듣는 주변들 오지랖들임 ㅋㅋ 현생을 너무 갈아 넣어서 무리하게 덕질하는 것도 문제지만 내가 현타 안 오는 선에서 좋아서 하겠다는데 주변에서 오지랖~ 그 오지랖만 덜어줘도 현타 덜 옵니다 근데 사연자분은 너무 자기가 감당 못할 선에서 현생 갈아넣어서 덕질해서 힘든 거임 ㅠ
제가 10년 가까이 아이돌 좋아하면서 깨달은건, 아이돌과 자기 인생을 동일시하는건 별로 좋지 않다는거..그리고 연애대상으로 생각하면 안된다는거. 사생활은 궁금해도 모른척하는게 내 정신건강에 좋더라구요...ㅎㅎ 그냥 평범한 20대 남자라면 자연스러운 행동들이 내가 그 멤버한테 너무 많은 기대치와 순수한 이미지만 생각하다보니 내가 소비하던 이미지와 다른 모습을 보면 약간 생소할때가 많아요. 이 영상에서 나온것처럼 팬이랑 가수 관계 성립이 진짜 중요하다는거ㅠ.ㅠ 나에게 모든 관계를 정의할수있는 소중한 존재지만 한편으론 현실적인 생각도 하지않을순 없더라구요. 사생활쪽으로 너무 신경쓰지 않고 기대하지않고 좋아하다보면 열애설이 터져도 크게..상관안하게됩니다..ㅋㅋ ㅠㅠ 저도 안해본거 아니지만 사연자분이 부디 본인 인생에도 조금 더 신경써줬으면 좋겠다고 감히 바래봅니다... 너무 많은걸 걸지 말고 그냥 나의 일부라고만 생각해보세요. ㅠㅠ 자신을 위해서 무언가 먹거나 살때 "최애한테도 이렇게 해줄것인가?" 하고 생각해보고 해보세요. 자신에게도 투자하게됩니다 ㅋㅋㅋㅋㅋㅋ
맞아 나도 지훈이 덕분에 많은걸 얻었어 가족에 대한 사랑말고 이성에 대한 사랑이 무엇인지도 알게 되었고 그 전에는 입금, 인터넷쇼핑, 이런거 하나도 몰랐는데 지훈이를 알게 된후에 입금하는것도 알게 되었고 온라인쇼핑하는방법도, 무언가를 위해 돈을 저축하는 재미도 알게 되었어. 그리고 SNS는 카톡밖에 안하던 내가 트위터 계정을 직접만들어서 지훈이를 더 보게 되면서 내가 있던곳보다 더 큰 사회로 나갈 수 있게 된 것 같아. 지훈이는 내게 참 많은 걸 줬어. 1년이상 안정적으로 덕질해본 아이돌은 박지훈이 처음이야. 앞으로 더 사랑할게 고마워 지훈아
진짜 한계선을 정해놔야돼요.... 그게 없으면 끝도없이 시디사고 끝도없이 굿즈사고....빚까지 지는건 절대아니라고 생각해요 보통 팬싸당첨되려고 한 신용카드로 백만원 긁고 오개월 할부하고 그러던데 팬싸시디는 딱 떨어져도 아쉽지 않을만큼만 사야한다고 생각해요 저도 돈 겁나쓰고나서 딱 5장만 사고!안되면 안되는거고 되면 땡잡는거다!!식으로 응모하고있는데 되면 진짜 기분좋고 떨어지면 에이 5장밖에 안샀는데 뭐..ㅎ하게 되더라구요 그게 넘 작은거같으면 딱 10장만 산다고 해도 되구요
치타님과 제아님이 예를 드셨던 팬분들처럼 자신의 최애를 자신의 삶에 녹이시면 되지 않을까요? 전 덕질하면서 기술이 하나 둘씩 늘고 있어요. 좋아하는 맘에 내 가수가 하는 취미도 해보고 내 가수한테 도움이 1이라도 될게 머가 있을까 생각해보다가 몇몇가지가 생각 나서 독학도 하고 인강도 들었더니 ㅎ 스팩에 쓸게 생겼네요ㅎ 우리 모두 현생도 알뜰히 챙기는 행덕합시당 ㅎ
근데 마지막 말들 처럼 소소하게 덕질해도 남들이 아직도 덕질하냐면서 이해를 못하다는 둥 걔네는 너 몰라 걔네는 너 숨쉬는지도 몰라 환상에 빠져있지말고 현실에서 살아라 이러는데 진짜 너무 화남 나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나는 이게 내 스트레스 풀이기도 하고 우울하고 힘들고 모든게 그냥 다 싫을때 최애 영상봤던거여도 보면서 기분 좋아지는데 내가 돈빌려달라 한 것도 아닌데 왜 왈가왈부하는지 진짜 이해 안감 오빠들 콘서트나 팬미팅이나 뭐 공연 갔다오면 그게 내 삶의 원동력이 되는데 그래서 우리오빠들 대체 언제 콘서트 할건지요... 너무 힘듭니다...
수능 만점자 빅뱅 팬인분 너무 존경스러웠음... 수능공부하면서 빅뱅콘도 갔었다는데 멋있어ㅠㅠ 그리고 서울대 합격해서 팬싸 찾아온 인서분도ㅠㅠㅠㅠ 현생도 열심히 살면서 기 외에 시간에 능력이 되는 만큼 현명하게 덕질하는게 답인듯!!! 이상 10년 이상 빞이자 이번에 새로 입덕한 인서였습니다!!
“최애를 내 삶에 녹이세요” 정말 좋은 한마디네요
찌혜얌 좋아요가 600이라 못누르겠지만 눌렀다,,
근데 정말 덕질을 가로막는게 돈임ㅠㅠ 사연자분 덕질 통장 따로 만드시는거 어때요...? 저도 거기다 저축해놨다가 컴백할때, 특별한 날에만 쓰고 그외의 돈은 쓰지 않아요ㅠ 아무래도 현생을 갈아넣으면 엄청 힘들어지니까..
ᄋᄋᄋ 오오 이거 되게 좋은 방법 이에요..!!
오 현명하시네요
오,,,,,좋은생각,,,,,,써먹어야겟어요👍🏻👍🏻👍🏻👍🏻
오 좋아좋아.. 진짜 미친놈들이 20살 넘어서 집에서 백수면서 부모님한테 돈 뜯어서 덕질하는거보면 한심하고 학생때도 친구들한테 구걸구걸해서 돈 빌려가지고 덕질하는 거보면 진짜 한대 때리고 싶음. 덕질을 그렇게까지 하고 싶나? 또 얼마후면 파는 그룹 바뀌어져 있고.
팩트 백수덕질이 제일 극혐이고
그다음은 현생갈아넣다 현타와서 결혼할때 한푼도 없음ㅋㅋㅋㅋㅋㅋ 극혐부류들
소미팬 생각난다 ㅋㅋㅋㅋㅋㅋ 그 수능만점받아서 소미랑 영상통홭ㅋㅋㅋㅋㅋ ㄹㅇ본받자 어덕날덕
어덕날덕이 머에요..? 어덕행덕은 들어봤는데
@@Siwoooouuu 어짜피 덕질할거 날듯리 덕질하자..???
어차피 덕질할거 날위해 덕질하자?
어리광 덕질말고 날라리 덕질하자
어짜피 덕질할거 날잡고 덕질하자
내 삶을 망치러온 구원자
이게 딱맞는듯
김주원 비유가 참신하네요 ㅋㅋ
딱 맞는말씀...
나의 타마코... 나의 숙희...
대신 그순간은 행복을주죠
와..!나의 삶을 망치러왔네...!☺️
항상 걔네가 너알아줄것같아? 라는데 아니 나를 알면 진짜진짜 소름 돋는거예요,,,
알아봐줄때 현생에서 멋진 모습인게 좋지 않을까요!
@@rzsxdcfv 아니요.. 가수가 절 알면 제가 사생이란 소리잖아여,,,,^^,,,,
근데 제가 덕질하는 아이돌은 팬싸 많이 가는 분들 가끔 진짜 알아봐주시더라고요.. 팬네임? 트위터 닉네임? 으로 이름 불러주면서.. 개부러움
@@DD-lc1ws 아니 이건 부러운게 아니라 무서운거.... 얼마 전에 내 닉네임에 걸려있는 재찬이라는 아이가 '이번에는 후기 올릴거에요?'라고 물어봤다는 순간 개소름 ㅅㅂ 내 최애가 날 아는건 상관없는데 내 트위터 계정은 알면 안됨
@@mqkhan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 이거라곸ㅋㅋㅋㅋㅋㅋ 나를 알아도 되는데 트위터 계정은 절대 절대 안된다구
현생을 갈아서 덕질 하는건 오래 못가요ㅠㅠ 뭐든지 적당히 !!
본인이 행복하다면 문제가 없겠지만, 어디까지 투자할 것인지 적정선을 둔다면 좋을 것 같은데...본인만의 가이드라인을 만들면 좋을 것 같아요
덕질 안하는 사람이 옆에서 걔네가 이런다고 너를 알아주지도 않는데 왜 좋아하냐고 그러면 내가 걔네를 알아버려서 좋아한다고 대답하는게 최고더라구요
단지:D 애초에 걔네가 이런다고 너를 알아줄거냐는소리가 무식한소리인듯ㅋㅋㅋ 누가 요즘 덕질을 촌시럽게 자기알아달라고 덕질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상에 현답이네요.. 누가뭐래도 내가 어떻게 생각하는지가 중요하죠
오 띵언이다..
명언입니다!!
그 덕질이 현생을 갈아버리다
현타와서 급하게 결혼이라도 할려는데 땡전한푼없고
한쪽에게 빌붙는 경우는 더이상 덕질이 아니게 되쥬
대체 "걔네가 널 알아주냐"라는 말 왜하는지 모르겠다,,, 좋아하는 아이돌이 날 알아봐줬으면 하는 목적으로 덕질하는게 아닌데 ㅋㅋㅋㅋㅠㅠㅠㅠㅠ
그러니까요ㅋㅋㅋㅋㅋㅋ낚시나 게임 처럼 그냥 수많은 취미중 하나일뿐인데..그 정도가 지나쳤을때 문제가 되는거지 덕질자체에는 문제가 없는데말이죠
와 맞아요ㅠㅠ 내가 좋아서 하는건데, 걔네는 니 존재자체도 몰라 이러는거 진짜 콱그냥
왔어요?해주는것도 그게 알아주는거 아닌가?
@@햇살이-w1j 알아봐주면 기분이 정말 좋긴하죠 그치만 덕질의 본래의 목적이 그게 아니라는 점이예요
진짜 인정..
난 1n년동안 쭉 팬싸안가고 공방안가는 라이트덕이였는데 콘서트는 기회되면 무조건 감 , 콘서트만큼 스트레스 날리고 에너지 받고 힐링되는게 없는듯, 그리고 난 이상하게 내가수가 날 모르는게 좋음, 그냥 먼발치서 지켜보는것만으로 만족함 ㅋㅋ 암튼 적당한 덕질은 삶의 만족도가 향상됨
멀리있어서 안보일정도여도 스트레스 다 날려지나요???
@@몰라-j3q 콘서트 분위기 자체가 미쳐 노는 분위기라 좌석 극싸 가도 스트레스 확 풀리는데 ,,,
몰라 내새끼 노래하는게 공연장 꽉차게 귀에 꽉차게 들리는데 그게 그렇게 행복할수가 없어요ㅠㅠ
어 나랑 완전 똑같다 이게 진짜 짱좋앙
앜ㅋㅋㅋ 내가수가 날 모르는게 좋겠다는거 뭔가 ㅇㅈ ㅋㅋㅋ
아는분 중에 대학교 강사이시고 결혼 안하고(커리어 망가진다고) 소소하게 덕질하시는 분 있는데 되게 행복해보였음ㅋㅋㅋ
Coco. oo 커리어 망가지신다고 혼자사신다니 대박...같은커리어쌓아온 다른교수랑 결혼하시는것도 좋으신데!
헐 그분 오늘부터 제 롤모델
저도 지인중에 미혼인 교수님 계신데 콘서트도 다니시고 자기를 위해서 돈도 많이 쓰는거보고 '남편이나 자식 없으면 어때요 자유롭게 사는거 부럽네요 .'했더니 '콘서트안가고 돈안쓰면 어때요 남편이랑 자식있는데.'하시더라고요.근데 그분은 정말 자기를 사랑하는 남자를 만나면 결혼한다는 주의.오히려 독신주의라며 ~~한척 하는 사람보다 더 여유있어보이고 좋아보이더라는. @밍밍 결혼 늦게해서 아이도 늦게 낳았는데 일찍결혼해서 빨리 아이 낳을걸 그랬다는 생각이에요.^^;;
찾아가시는 팬분들은 진짜 대단한거예요.. 전 누굴 좋아해도 그렇게 까지 안되더라고요. 난 날 너무 사랑하나?ㅋ 전 언제나 방구석 1열팬. 방에서 스밍~스밍~~ 대신에 아무리 좋아해도 내가수는 날 모르겠구나 하는 현타도 오긴 합디다.
저도... 화력이 센 편은 아니여서 그냥 방구석에서 뮤비 조회수 올려주고 스밍도 돌려주고... 트윗 사진 올라오면 좋아요 눌러주고 저장하고 트윗에 콘서트 직캠 올라오면 찾아보고...ㅎ 오빠들 보라해라💜
ㅋㅋㅋㅋ저두요 굳이 찾아보는것도아니고 컴백하면 노래듣고 뮤비보고 유튜브에 관련영상보면 더 눌르게되는정도.. 언젠가 콘서트가야지 하다가 현생살다보면 까먹고 컴백하면 도돌이표
저와 딱 비슷하시네요.. 저도 그정도..ㅎㅎㅎ
제아 언니 "전광판 그거 우리도 해봤다아? 꺄하하하앗" 할때 넘 귀여움ㅁ
진짜 덕질에 현생 갈아넣지 마세요 지금은 너무 사랑하고 내가 평생 좋아할 것 같은데 현생 갈아넣으면 현타 진짜 심하게 오고 자괴감 쩔고 그거 못 버티면 탈덕하게 돼요ㅠㅠ...
저도 덕질을 8년 이상 해봐서 느낀 건 덕질 자체는 나쁜것도 아니고 누가 뭐라고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본인의 현생이 힘들면서까지 덕질을 하는건 나중에 본인이 엄청 힘들어져요.. 행복하자고 하는 덕질 자기자신도 챙겨가면서 덕질했으면 좋겠어요.
진짜 완급조절은 중요해요 현생을 갈아넣으면 몸도 맘도 힘들어요...ㅠㅠ
저도 내가 덕질하는 아이돌이 데뷔신인때 막 다니고 해서 날 알아봐줘서 좋은데... 진짜 주변사람들은 미쳤냐? 하더라구요. 지금은 제가 일때문에 적당히 하지만... 이젠 굳이 아이돌이 안 알아봐주더라도 내가 좋아하고 알아봐주면 되는거니까 요즘은 음원 나오면 스밍하고 앨범사고 콘서트가고 팬싸도 적당한 금액으로 하고 하네요. 제 아이돌도 팬싸에 돈 얼마나 써서 당첨됐는지 물어보더니, 팬싸에 돈 많이 쓰지 말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전 팬싸는 돈 여유 있을때 적당히 응모하고 공방도 적당히 가고 대신 음원 스밍하고 앨범사고 콘서트는 꾸준하게 가요. 덕질은 본인 능력대로 형편대로 하는게 맞는 것 같아요.😊
y kh 완전 공감해요. 모든 걸 다 하려고 하면 뒤게 잘 사는 집이 아닌 이상 힘든 일은 것 같아요.
저는 팬싸는 진짜 무리일 것 같아서 못해요. 그런데 제가 좋아하는 아이돌은 자기네 공식 굿즈 가격 보고 "이게 왜 이렇게 비싸? 여러분 고기 사먹어요" 그랬어요 ㅋㅋㅋ 님 아이돌도 척하시네요.
제가 초딩때부터 지금 28살인데 아직도 덕질중이니까 20년을 덕질을 했는데 덕질 오래할 수 있으시려면 진짜 삶에 녹이는게 저게 맞는겁니다. 앨범 살돈 없으면 사지마세요, 다음 앨범 사면 되죠. 콘서트 갈 시간 없으면 가지마세요, 다음에 가면 되죠. 팬들이 말로는 “그들을 좋아하면서 내가 행복하면 됐으니까 너넨 신경꺼라” 하면서 오늘당장 콘서트 한번 못갔다고 우울해하고, 누가 오늘 무슨 행동 무슨 표정을 지었다던데 그런걸 내 두눈으로 못봐서 우울해하고, 그사람이 뭐 공개연애를 해서 우울해하고 그러는 사람 참 많더라구요. 그들과 당신은 오늘 하루 안보면 끝인게 아니라 살아있는 동안 계속 당신들의 행복의 한부분을 차지할 사람들인거예요. 언제나 우선순위는 나>그밖의 다른 것이어야 오래할 수 있습니다. 행복한 건 오래해야죠!! 현생을 갈아넣지 마시고 최애를 삶에 녹이세요 여러분들👍
ㅋㅋㅋㅋㅋ 아 치타언니 존경스러워요 ㅋㅋㅋㅋㅋㅋㅋ 럽마이셀프 1인자
덕질자체 문제가 아니라 뭐든지 자기 정도껏,분수에 맞게 해야하는거임
이게 정답
뭐가되었든 저어어억당히
이게정답...내 상황에 맞게 분수에 맞게 하는게 정신건강에도 내 통장에도 좋음..
진짜 제아 말대로 완급조절이 중요한 듯 현생도 어느정도 지키면서 덕질하세요... 빚도 갚으시고여... 혐생이지만 살아가야 하잖아요... 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주위 사람들은 내가 누굴 좋아하든 뭘 하든 후려치기 좀 안 했으면 좋겠음 “그런다고 알아주냐? 걔네도 다 연애해” “걔 뭐뭐 했는데 왜 좋아해?” 이딴 말 ㄹㅇ 왜 하는지 걔가 뭐 한 거 덕질하는 내가 모르겠냐 나도 괴로워 죽겠는ㄷㅔ 옆에서 난리치면 더 빡침 그리고 따라다니면 기억해주니까 제발 신경 쓰지 마 누가 좋아하는 아이돌이랑 연애하려고 따라다니나; 그냥 그게 행복인 건데
인생의 반년을 아이돌 덕질을 해왔는데 돈은 거의 안쓰지만 팬싸인회 한번가고 사녹,행사 가보니까 욕심히 생겨서 계속 가고싶고 앞자리에서 보고싶으니까 밤샘하고 싶고 시간도 너무 낭비되고 특히 공연이 끝나면 현타가 너무 심하게 오더라구요...
그래서 최대한 실물로 안보고 모니터로만 덕질하는게 제일 행복한것같아요
한번 하고 멈출 수 없는게 오프라고... 오프 한번 뛰면 사녹이든 팬싸든 팬미팅, 콘서트 다 가고 싶은게 덕후 맘인데ㅠㅠㅠ 좋아하는 거에서 이성적으로 조절하는게 신기한 거 아닐까요?? 근데 가장 가까이서 만날 수 있는게 팬싸인데 팬싸는 항상 가는 사람이 가고 거기서 애들이 그 팬들 알아보면 못 가는 팬들 현타 장난아니게 온다ㅠㅠㅠ
진짜 인기많은 아이돌 좋아하면 그냥 파는 애들은 팬싸 꿈도 못꿈... 짹짹이에서 365개 사고 몇십개 몇백개 사는데 내가 3~4개 사봤자....ㅠㅜ 눈물
인정ㅜㅜㅜ
항상 사랑할게 고마워 동한아 💜💛
제 최애는 책 좋아하고 자기관리 잘하고 노력형인 아이돌 이에요 이미 목소리도 좋고 잘생겨서 인기도 많은데 항상 꾸준히 자기관리 하는걸 보고 저도 열심히 따라하는 중ㅋㅋㅋ 제가 누나지만요ㅋㅋ 콘서트 매번 광탈당하고 팬싸도 매번떨어져 아쉽지만 좀 더 예쁜 모습으로 만나고 싶어서 즐겁게 기다리며 열심히 다욧 중입니다 처음에 저리 잘생겼고 완벽한데 나중에 어떤여잘 만날까ㅜ 난 평생 저런사람 못만날듯ㅜ 하며 자신과 비교하고 좌절(?) 했었는데 제가 제 최애만큼은 아니어도 최애처럼 제자신을 관리하고 가꿔야 최애를 좀 닮은 사람과 만나게 되는걸 알았어요
여러분 어덕행덕 합시다
정말 내삶에 녹이는게 맞아요
나도 지금 학생이고 아이돌덕질 하는 사람으로써 적정선이 중요하다고 생각함.,, 진짜 나중에 돌아보면 남는건 없움 ㅠㅠㅠ 걔네는 내가 갖다받친 돈으로 빛나고 나는 그만큼 찌들고 ㅌㅋㅋㅋ
여러분들 동한이 솔로데뷔했습니다 제목은 ‘SUNSET’ 제목부터 기가막히지않습니까 동한이의 선셋을 즐기려면 먼저 뮤비를 봐주세요 기가막힌 동한이와 영상미를보면서 노래에 집중하고 음방을보면서 안무와 노래에 집중하면 이제 노래가 조금 익숙해지실껍니다 이제 음원사이트에서 동한이의 노래를 찾아주세요 하트 꾹 누르고 음악을 즐겨보세요 환 상 . ♥️ 우리섹시천재동한이 도입도 동센예도 엔딩요정도 모두할수있게 되었습니다!! / 동한아 난 너의 독무대를 보고 얘가 솔로를해도 완벽하겠구나 벌써 느꼈단다 ㅠㅠ 내가 현생이 너무너무너무 바빠 진짜 덕질할 시간조차없지만 스밍하고 음방보고 앨범사고 투표하는건 잊지않을게 ㅠ 우리가 다시 오프에서 만날날을 기다려 ㅠㅠ .. ♥️김동한 영원히 사 랑 해 !♥️
인생잡덕 선셋없이 못살아 정말못살아 .. ㅠㅠ
인생잡덕 엉엉마자여 ㅠㅠ
15년전에 나도 주위에서 공방따라가고
그랬는지만 쟤네는 팬입장에서 공감절대못해
공방ㅁㅊ듯이 다니는 애들있을건데 분명 언젠가현타올거다. 그건 질린것보다 니들인생에 얻는게 없어서 그래 교통비날리지~ 시간날리지~현실적으로 인생에 얻는게 얼마나 있냐?
쟤네는 팬인생 책임안진다.
냉정하게 생각해라
현타가오면 정신차릴기회다.
"누구멤버가 선물주니까 좋아했다 "."내이름 기억해줫다"."쳐다봐줫다"지금 생각하면
아무 쓰잘떼기 없는 개짓거리 ㅋㅋ
그리고 누가누굴키워ㅋㅋㅋㅋ
내가 과거로 간다면 저 가수를 본받아서 나도 저만큼 잘되야지 하는 마인드를 가질거같다.
지 인생생각안하고 주구장창 따라다니는 애가 자랑스럽겠냐?ㅋㅋ 열심히 노력해서 잘된애가 자랑스러울거같냐?
결론은 내할일 미루면서하지마라ㅋㅋ
뭐든지 적당히, 자기 형편에 맞게 하고 살아야 제일 좋은거...ㅇㅇ
그리고 내가 하고 살겠다는거에 남들이 뭐라할 자격 없는것도 맞고. 현생 열심히 살면서 덕질도 생활에 맞게 하는게 제일 중요한거같음.
머글들이 착각하는게 팬질하는 사람들은 그 연예인이 알아봐주고 그 연예인의 아는 사람이 될거같은 그런 대가 바라고 팬질하는거겠지 하는데 절대 아님... (물론 사생들은 예외겠지만ㅋㅋㅋ)
대가 없이 걍 내가 좋아서 온전히 그 마음을 쏟아붓고 싶은 마음으로 팬질하는거죠
할 수 있는만큼 즐겁게 덕질하면 내 아이돌도 좋고 저도 좋고 적정선이 필요해요ㅋㅋ 그리고 정말 건강한 덕질하면서 서로 좋은 영향을 주는 좋은 관계 정말 ㅇㅈ입니다ㅋㅋ
뭐든지 적당히가 좋은것 같습니다. 현타가 온다는것 부터가 자신이 좋아하는일이 걸림돌이 되기 시작했다는 뜻인것 같거든요. 전 제가 좋아하는 방탄이 제게 현타를 주는 존재가 되는것을 원치도 않고 그들이 팬들에게 보내는 메세지들 때문에라도 제 삶의 질을 먼저 추구하는 편입니다. 미국에서 살다보니 더 어쩔 수 없이 그렇게 되는 경향도 있기는 한것 같지만(팬싸, 음방, 등등 그런건 어차피 꿈도 못꾸니까요ㅎㅎ) 어쨌든 뭐든 과하면 독이 되는것 같네요.
그리고 덕질이 밥먹여주냐, 그들이 알아주냐... 이런 말들은 정말 짜응...
다른 덕질은 모르겠으나 적어도 전 방탄을 덕질하면서는 삶에 질, 방향성, 나 자신과 남을 대하는 방법은 좋아졌다고는 떳떳히 말할 수 있습니다. 물론 모든게 방탄 덕분인것만은 아니지만 그들의 모습, 그들의 노래, 그들이 보내는 메세지가 한몫하기는 했으니 제 마음의 양식이 되기는 했네요.
팬싸가는 분들은 다 같은 처지일듯. 100만원씩 베팅하고 눈 마주치면서 직접 인사하니까 그 특별함이 좋아서.
저라도 한번 팬싸 가면 못 끊을것 같아요
진짜 띵언....ㄷㄷㄷ 최애를 내삶에 녹이래❤❤
근데 덕질은 진짜 완급조절 안하고 한기간에 완전 불태우면 그 순간은 좋은데 그 만큼 현타만 심하게 오고 오래 못간다고.....
내 삶과 독질을 잘 조합하면 시너지 효과가 나는걸 주변에서 많이 본 사람으로써 잘 하면 더 긍정적인 효과를 주는거 같아요
멤버들이 자신알아볼때 진짜 세상행복하죠
네 제가 바로 팬싸에 백만원쓰는 인간입니다
나는 알바 몇달동안해서 차곡차곡 모은거 최대한 탈탈 털어서 대량구매했는데..떨어짐
붙기만하면 돈 아깝지 않다고 생각하고 다 투자했는데 떨어져버리니까 그냥 이제 그런짓은 절대 하지 말아야되겠다고 다짐함..돈없다고 약속도못잡음ㅋㅋ
돈이 많았으면..
동한동한 ㅠㅠ 선셋 노래 짱짱이에요 ㅠㅠ
아 치타 언니 최고여 ㅠㅠㅠㅠㅠㅠㅠㅠ동한이도 귀엽고 방탄 좋아하는 것두 더 귀여워 제아언니두 말두 잘 하구
덕질이 문제가 아님 치타 말대로 노래 듣고 영상 보고 콘서트 가고 그정도면 주변에서 욕하는게 정신병이지. 근데 저사람은 아예 자기 생활을 통채로 가져다가 바치고 있으니 문제인거 ...
완급조절 자체가 안되는가본데. 솔찍히 덕질이란게 취미라고 하기엔 좀 문제있지 않나. 연애설 터지면 쿨한척 하면서 다 탈덕하는 사람이 대다수인데 그냥 짝사랑 아니냐고 그게.. 이뤄지기 매우 힘든 ..
지인말들 거칠긴 한데 틀린거 아님. 그런게 아니면 남돌 이상형 맞춰서 머리 자르고 팬싸가는데 옷 예쁘게 차려입고 선물에 편지 들고가는게 대체 뭔데 ..;; 진짜로 노래 춤만 좋았으면 저리 쫒아다니고 알아봐주는거에 좋아할 이유가 없자너
덕질은 평행선입니다ㅠㅠ 최애와는 적당한 거리유지필수! 아니면 진짜 오래 못가서 나가 떨어져요ㅠㅠㅠㅠㅠㅠ
김동한이 저친구 처음보는데 사람이 참 괜찮아보이네
크게 소비하지않고 소소하고 행복하게 덕질해도 현타는 오더라
치타님 너무 좋아ㅜㅜ
절대 덕질은 쓸모없는짓이 아니라고생각해요ㅠ 팬싸인회를 가고 콘서트를 가서 내가 정말 소중하게 생각하는사람들을 팬들과 함께 응원하는 그 감정은 그때 아니면 못느끼잖아요.. 다른사람은 절대 느껴보지못할 감정을 잊지않고 나중에 절대 쓸모없는곳에 돈을 썼다라고 생각하지않게 열덕해용
방탄 덕질 6년차인데 저는 오프는 자주 안뛰다보니...그런것만 아니면 용돈 내에서 앵간히 덕질 가능하더라구요 글고 덕질과 학업 병행하는거 생각보다 할만해요ㅋㅋ 저는 덕질로 힘내서 열공하고 성적 잘 나오고 보상으로 굿즈 받는 식의 시스템ㅋㅋㅋ (가수 덕분에 사람 목숨이 살고 삶에서 유일한 낙인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함부로 막말하진 말아주세요 저만 해도 방탄소년단 아니었으면 진즉 우울증걸리고 난리났을 거예요...공부,학교,학원의 반복적인 삶에서 유일한 낙이 덕질이고, 이게 바로 소확행입니다..)
전 6년동안 덕질에 100만원쯤 쓴 것 같은데..저는 절대 후회 안해요 이 덕분에 여지껏 얻고 느낀 감정과 행복은 가히 돈으로도 가치를 매길 수 없으니까요
양혜주 6년이면..데뷔팬이세요??
아 덕질명언 너무와닿고ㅠㅠㅠㅠㅠㅠㅜㅜㅜ
젭제 해체때 진짜슬펐는데 동한이 솔로데뷔너무축하해ㅠㅍ퓨ㅠㅠㅠㅠ
너무 모든걸 쏟고난후에 나만하는 사랑인걸 새삼 깨달을때 마음이 너무 공허하다 텅비어버란 느낌 ㅠ
동한님 말 진짜 공감한다... 쇼케 때 왔던 팬들 고대로 사옥 오는거... 진짜 아무리 팬싸, 콘서트, 사녹, 공방 오프 뛰는거 힘들다고 해도 갈 사람은 다 간다... 진짜 그런데 가는 분 보면 백, 이백 들여서 가시는데 대부분이 홈마들...
내가 행복하면 되는 거 아닌가.. 다만 어느정도 적당히 내 현생에 방해 안되는 정도 해야하는 게 중요하죠ㅠㅠㅠ 우리 최애 보러갈 돈이 있으면 시간이 없고 시간이 넘치면 돈이 없고..
제아언니는 항상 너무 이뻐요😍
언니가 팬들을 생각하는 마음
너무 이뻐요👍 마음도 이쁜 울언니❤
그치 치타씨 말씀이 맞다.. 자신을 보면서 힘을 냈다. 꿈을 꾸기시작했다. 인생의 목표가 생겼다. 이런 말을 팬에게 들으면 가수입장에선 진짜 뿌듯하고 기쁘고 자기 직업에 책임감도 생기겠지.. 그리고 뭘 하든 완급조절은 필요함. 내 분수에 맞는 덕질.
덕질이 내 취미고 행복이니까 남이 왈가왈부하지 않는 게 맞는 것처럼 반대로 취미니까 적정선을 지켜야하는 것도 맞는 것 같아요. 남의 기준이 아니라 내 기준에서. 물론 다 가고 싶고 많이 보고 싶지만, 그렇다고 내가 감당 못할 만큼 쏟아부으면 힘들어지고 지치더라고요. 사랑하는 만큼 오래 보면 되죠.
와ㅠ 동한오빠ㅠ 진짜 왤캐 잘생겼어요💜 사랑해요💜
치라언니 갓띵언 나오셨다,, 최애를 내 삶에 녹이세요ㅠㅠㅠㅠ 👏👏👏👏
옛날엔 주변에 아이돌에 미쳐있는 애들 보면서 막 남친이랑 그거때매 싸우고 한다는 거 듣고 왜저러지 싶었는데 ...요새 뼈저리게 느낌
진짜 존재만으로도 감사할지경.. 어쩌다 이렇게 됬지ㅠ 😂
오히려 덕질하면 좋은거아닌가? 그게 지나치거나 선을넘는다면 문제가되지만 사람이 살아가면서 행복을 느끼고 스트레스를 풀수있는 건전한방법이라면 덕질은 좋게본다고 생각함ㅇㅇ 덕질의대상이 아이돌이던 게임이던 야구던 애니던 본인이 조그나마라도 행복을 느끼고 만족한다면 다른사람이 그사람한테 참견하고 신경쓸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 불건전하게 푸는것보다 차라리 덕질같이 건전하게 푸는게 훨낫지ㅋㅋㅋ 아주 젤 만만한게 아이돌이구먼ㅋㅋㅋㅋㅋㅋㅋ
이걸 보면 이 언니들 팬이 될 수 밖에 없다ㅠㅠㅠ치타언니 랩 너어무 잘하시고 제아언니 완젼 귀여우세요ㅠㅠㅠ전광판 많이많이 해드리고 싶따ㅠㅠㅠㅠ
본인만 손해보는 정도에서 끝나면 상관없음.
그런데 별 관심없는 사람한테 가서 우리애들 노래들어라 티켓팅하는거 도와달라하면서 계속 부려먹듯이 하는거는 진짜 싫음.
특히 아이돌을 별로 안좋아하는 사람인데도 자꾸 와서 이거해달라저거해달라하고 약속깨고 돈빌리고 하는거는 진짜 싫음...
뭐든지 본인을 더 사랑하고....그 다음 그 가수를 좋아하셔야 합니다..
본인 인생은 본인만이 책임 질 수 있어요~~
저도 현타 많이 와본 사람으로서 정말 신중해야 해요~
자기 삶이 힘들정도로 빠져버리면 오히려 휴덕하게 되더라고요..
근데,, 오프 자주 가도 알까 말까인데ㅠ 안가면 더 잊혀질까봐ㅠ 힘든데,, 포기 못하겠고,, 근데 현생을 위해 포기도 해야겠고ㅠ
덕질에 적당히가 뭔가여ㅠ
내가 좋아하는 연예인들도 결국엔 연애하고 할거 다할거에요 오프뛰면서 얼굴 알리려고 노력하기보단 뒤에서 묵묵히 현생살면서 응원해주는건 어떨까요
아이돌 이외에도 파는 장르가 셀수없이 다양해서 가끔 현타 올때가 많은데 역시 덕질은 자기 여건에 맞게 하는게 맞는것 같아요 강요도 훈계질도 다 필요 없이 말이에요 어차피 다 행복하려고 하는 일인데 너무 그렇게 마음 쓸 필요 없지만...어쩔수 없이 멘탈 갈아넣게 되는 부분도 있는건 분명해요 ㅜㅁㅜ 모두들 어덕행덕 하세요🧚🏻♀️💗
헐 이 조합 최고다ㅠㅠㅠㅠㅠㅠㅠ 동한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말 세분 다 멋진 삶을 사시는 것 같아요.세분의 꽃길을 응원합니다.
저도 5년가까이 한국에서 콘서트가고, 공방뛰고, 팬싸가고했는데 현재 미국유학와있어서 하나 못가고있는데 나 처럼 같은 덕후들 찾아서 같이 영상 찾아보고 얘기하는거도 덕질이고 내가 굿즈, 콘서트 등에 돈을 안쓰거나 그 아이돌들이 나를 까먹었다해서 서운한거 조금 있어도 인생이 무너진건 아니잖아요? 항상 자신을 먼저 생각하면서 즐덕하면 행복하게 살아요 🙆🏻♀️💖
아이돌 덕질도 취미예요. 내 취미 가지고 남들이 뭐라고 할 자격 없어요 님들이나 잘하셈
ㄴㄴ아님
빚까지 졌다고 고민하니까 그러는거죠.
덕질도 너무선을 넘지않는선에서합시당!!모든덕후들화이팅!!모든최애들은사랑스럽당
1:59초에서 전광판 우리도
해봤다 꺄항♡ 할때 진짜 귀엽다❤
팬을 존중해주는 동한이의 모습이 너무 좋아 오래보자❤️
동하나 ㅠㅠㅠㅠ넘 귀엽다요
남들이 뭐라하는건 진짜 너무 에바.. 덕질은 그 사람이 알아달라고 하는게 아니라 그냥 내가 행복하려고 하는거 아닌가...
네 냉정하게 봤을때 인생을 허비하고 계시는것 같아요. 자신의 인생을 사세요. 다시 돌아오질 않을 님의 그 아까운 시간들에 더 현타올때가 있을겁니다. 그러다 나중에 옆에 아무도 없으면 어쩌시려고요. 세상 혼자 사는거 정말 아닌것같아요. 결국 내 마음 알아주고 공감해주는 사람들이 있다는것이 순간순간 고맙고 눈물나게 하는 일들이 너무나 많아요.. 안타까워 쓰고 갑니다.. 물론 선택은 본인이 하는 것이지만요.
저 말은 현생에 쪼들려서 덕질할 때만 듣는 게 아니라 걍 덕질하는 사람들이라면 꼭 한 번 듣는 주변들 오지랖들임 ㅋㅋ 현생을 너무 갈아 넣어서 무리하게 덕질하는 것도 문제지만 내가 현타 안 오는 선에서 좋아서 하겠다는데 주변에서 오지랖~ 그 오지랖만 덜어줘도 현타 덜 옵니다 근데 사연자분은 너무 자기가 감당 못할 선에서 현생 갈아넣어서 덕질해서 힘든 거임 ㅠ
난 현생 갈아넣질 못해서 팬으로서 자질이 부족하다고 자책했는데...
그게 현명한 덕질 이었군요...
제가 10년 가까이 아이돌 좋아하면서 깨달은건, 아이돌과 자기 인생을 동일시하는건 별로 좋지 않다는거..그리고 연애대상으로 생각하면 안된다는거. 사생활은 궁금해도 모른척하는게 내 정신건강에 좋더라구요...ㅎㅎ 그냥 평범한 20대 남자라면 자연스러운 행동들이 내가 그 멤버한테 너무 많은 기대치와 순수한 이미지만 생각하다보니 내가 소비하던 이미지와 다른 모습을 보면 약간 생소할때가 많아요. 이 영상에서 나온것처럼 팬이랑 가수 관계 성립이 진짜 중요하다는거ㅠ.ㅠ 나에게 모든 관계를 정의할수있는 소중한 존재지만 한편으론 현실적인 생각도 하지않을순 없더라구요. 사생활쪽으로 너무 신경쓰지 않고 기대하지않고 좋아하다보면 열애설이 터져도 크게..상관안하게됩니다..ㅋㅋ ㅠㅠ 저도 안해본거 아니지만 사연자분이 부디 본인 인생에도 조금 더 신경써줬으면 좋겠다고 감히 바래봅니다... 너무 많은걸 걸지 말고 그냥 나의 일부라고만 생각해보세요. ㅠㅠ 자신을 위해서 무언가 먹거나 살때 "최애한테도 이렇게 해줄것인가?" 하고 생각해보고 해보세요. 자신에게도 투자하게됩니다 ㅋㅋㅋㅋㅋㅋ
저 이거 너무 마음 치유되는 느낌 감사합니다..
근데 나도 돈 많았으면 팬싸가서 맨날 얼굴도장 찍었지.. 그게 안되니까 걍 내 삶에 최애를 녹이고 있는 중이고.. 소소하게 행복하게..이거라도 행복해서ㅠ
창작계 덕질도 좋아요
여러가지 굿즈 제작해서 좋아하는 아이돌분께 보내드리고 싶고 가지고 다니고면 뿌듯하기도 하더라구요 ..
진짜 덕질하는 사람들한테 그러면 걔네들이 너 알어주냐? 이말 진짜 하지말아야함. 알아달라고 하는 덕질 아님 그냥 내가 좋아서 내가 행복하니깐 하는 덕질이지. 저런 말 하면 진짜 맴매 하고싶음
동한이 우쭈쭈ㅎㅎ ♥♥♥ 왤게 사랑스러워ㅠ!!!
현생에 지장이 있다면 그건 '사랑'이 아니고 '집착' 이지...누구보다 본인이 문제점을 잘 알고 해결책도 알고있을텐데 왜 남에게 조언을 구하나...
맞아 나도 지훈이 덕분에 많은걸 얻었어
가족에 대한 사랑말고 이성에 대한 사랑이 무엇인지도 알게 되었고 그 전에는 입금, 인터넷쇼핑, 이런거 하나도 몰랐는데 지훈이를 알게 된후에 입금하는것도 알게 되었고 온라인쇼핑하는방법도, 무언가를 위해 돈을 저축하는 재미도 알게 되었어. 그리고 SNS는 카톡밖에 안하던 내가 트위터 계정을 직접만들어서 지훈이를 더 보게 되면서 내가 있던곳보다 더 큰 사회로 나갈 수 있게 된 것 같아. 지훈이는 내게 참 많은 걸 줬어. 1년이상 안정적으로 덕질해본 아이돌은 박지훈이 처음이야. 앞으로 더 사랑할게 고마워 지훈아
헐랭 저분 아미시구나 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성덕 ㅠㅠㅠㅠㅠㅠ
ㅇㅈ 내가 벌어서 앨범사고 콘서트, 팬미팅 가겠다는데 남들이 뭐라고 난린지 모르겠어요
다들 취미생활이 있는것처럼 아이돌 덕질이 내 취미이고 삶의 행복인데
마음같아선 저도 공방, 팬싸 다 가고 싶은데 현실적으로 불가능해서 저만의 가이드라인으로 팬미팅이랑 콘서트는 꼭 가자거든요 사연자님도 딱 여기까지만 하자라고 가이드라인을 정하는게 어떤지요?
진짜 한계선을 정해놔야돼요.... 그게 없으면 끝도없이 시디사고 끝도없이 굿즈사고....빚까지 지는건 절대아니라고 생각해요 보통 팬싸당첨되려고 한 신용카드로 백만원 긁고 오개월 할부하고 그러던데 팬싸시디는 딱 떨어져도 아쉽지 않을만큼만 사야한다고 생각해요 저도 돈 겁나쓰고나서 딱 5장만 사고!안되면 안되는거고 되면 땡잡는거다!!식으로 응모하고있는데 되면 진짜 기분좋고 떨어지면 에이 5장밖에 안샀는데 뭐..ㅎ하게 되더라구요 그게 넘 작은거같으면 딱 10장만 산다고 해도 되구요
동한아 ㅠㅠㅠ 넘 성공했다 ㅠㅠㅠ 치타언니 말이 너무 좋아여 ㅠㅠ
이것저것 뭐하느라 15시간동안 아무것도 못먹고 아프면서 덕질해도 세상 행복함
동한님 존잘 졸귀♥️♥️
덕질때매 행복해야지 덕질때매 불행해지면 그만 두는게 맞음
쎈마이웨이 영상은 항상 좋은 영상들이지만 오늘 영상은 특히나 더 좋은 영상인것 같아요! 아이돌 팬으로써 정말 공감하고 인정하고 갑니다!!!
맞아요 최애를 삶에 녹여서 알바도 롯데리아로 갔어요^!^ 기초와 화장품은 이니슾 게임은 더 뮤지션 옷과 신발은 랩,케이스위스,아이더,리복 렌즈는 렌즈나인 간식은 요하이와 가나초콜릿 건강은 비타오백 밥은 롯데리아 야식은 멕시카나 치약은 플레시아 이어폰은 모비프렌 사진은 스노우 계좌는 신한은행 정말 완벽하게 녹아들었습니다....☆
쿸쿠 ㅋㅋㅋㅋ
치타님과 제아님이 예를 드셨던 팬분들처럼 자신의 최애를 자신의 삶에 녹이시면 되지 않을까요? 전 덕질하면서 기술이 하나 둘씩 늘고 있어요. 좋아하는 맘에 내 가수가 하는 취미도 해보고 내 가수한테 도움이 1이라도 될게 머가 있을까 생각해보다가 몇몇가지가 생각 나서 독학도 하고 인강도 들었더니 ㅎ 스팩에 쓸게 생겼네요ㅎ 우리 모두 현생도 알뜰히 챙기는 행덕합시당 ㅎ
1:10 치타언니 너무 귀여우셬ㅋㅋㅋㅋㅋ 저런마인드 넘좋다ㅠㅠ
와...마지막에 부를게 틀어주셔서 또 울컥......
JBJ Kim Donghan! ❤
치타님 한마디 한마디가
명언👍👍 내삶에 최애를 녹이세요
이말 명심 하며 어덕행덕할게요~💕💕
여자친구 한테 노력하지만 내가 힘들때는 없고 아이돌이나 다른 잘생긴 남자 보고 있을때면 정말 기도가 많이 필요한데요ㅋㅋㅋ
이제는 사랑에도 슬퍼하지도 말고 저만을 사랑하며 살려고요!!
근데 마지막 말들 처럼 소소하게 덕질해도 남들이 아직도 덕질하냐면서 이해를 못하다는 둥 걔네는 너 몰라 걔네는 너 숨쉬는지도 몰라 환상에 빠져있지말고 현실에서 살아라 이러는데 진짜 너무 화남 나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나는 이게 내 스트레스 풀이기도 하고 우울하고 힘들고 모든게 그냥 다 싫을때 최애 영상봤던거여도 보면서 기분 좋아지는데 내가 돈빌려달라 한 것도 아닌데 왜 왈가왈부하는지 진짜 이해 안감
오빠들 콘서트나 팬미팅이나 뭐 공연 갔다오면 그게 내 삶의 원동력이 되는데 그래서 우리오빠들 대체 언제 콘서트 할건지요... 너무 힘듭니다...
수능 만점자 빅뱅 팬인분 너무 존경스러웠음... 수능공부하면서 빅뱅콘도 갔었다는데 멋있어ㅠㅠ 그리고 서울대 합격해서 팬싸 찾아온 인서분도ㅠㅠㅠㅠ
현생도 열심히 살면서 기 외에 시간에 능력이 되는 만큼 현명하게 덕질하는게 답인듯!!! 이상 10년 이상 빞이자 이번에 새로 입덕한 인서였습니다!!
팬에 대한 리스펙트를 말해주는 동한,제아,치타 고맙다 팬들의 사랑이 어떤 의미인지만 알아줘도 감동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