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빠를 생각하진 않아 그 사람이 너무 좋으니까❤ 그래도 어느정도 현실과 덕질은 구분하고, 너무 과몰입한다 싶으면 일정기간 그 연예인과 거리를 두는것도 괜찮을것 같다 ㅎㅎ 참고로 난 그렇게 하고 있음. 내일부터는 그 연예인 영상 일절 안보고, 카페 안들어가고 오로지 내 일상에 만 전념할 생각. 그러다가 현생이 힘들면 한번씩 영상보며 힐링하고, 내 생활에 지장을 안받을 정도로만 덕질하고..그게 베스트👍
gl드라마 찍은 사람중 한명 좋아하는데 사생활 침해를 당해서 진짜 너무 마음아픔.. 근데 또 그 사생활 침해를 당한걸로 알게된건데 남자랑 열애설이 나서... 진짜 그 배우분 연기한거 볼때마다 자꾸 남자랑 연애하는거 생각나서 몰입도 안됨 하..ㅜㅠ 암튼 너무 심란함..ㅜㅠ gl드라마인데 남자랑 열애설 터져서 훨씬 기분 찝찝하고 현타오는거 같기도하고ㅠㅠ 근데 걱정해줘야할 상황에 내가 이런기분 들면서 있는것도 현타오고ㅜㅠㅠ
초심과는 다르고 프로의식 ㄹㅇ 공감 6:54 이거도 돈 쓰는여부는 전혀 생각 안해서 그거 빼곤 일부 공감 나와 소통 하는 여부는 중요하지 않음. 근데 나외에 다른 팬들이랑 소통하는 모습이 처음엔 누구보다 팬들을 좋아하고 어떤 방식으로든 소통해주고 감사하단걸 느껴졌던 분이 어느 순간 사라지고, 직업을 좋아하지도 즐기지도 않고 팬은 그저 직업적으로 생긴 자연스런 현상이고 그저 돈을 벌기위한 목적 수단일 뿐인 것 같을 때 이 수많은 팬들의 응원이 응원하는 상대에게 의미가 있나 생각이 들음 그런식으로 ‘내가 그 사람에게 마음이 식은건지… 누구보다 헤이터가 되는 생각을 하는 거 아닌가? ‘싶을때 그땐 좀 거리를 두고 휴식을 하다 다시 봐야 함
최애 열애설 터질때요 머리로는 그래 연애할수있지 하는데 마음은 울고있음
진짜 허무한것 같아 상품에 돈쓰고 댓글 쉴드쳐줬는데 결국 실제로는 모르는 사람이라는 게 체감될 때 현타오는 것 같아
개공감 덕질이 가장 소비대접 못받는 느낌이에요 현실인간관계면 내가 뭘했을때 반응이라도 있지 덕질은 상대가 내존재자체도 인식을 못하고있구나 이 사실 알면 진짜 현타옴... 그냥 팬이라는 이름으로 묶어져있는거일뿐. 그래서 나는 공항 따라다니는게 제일 시간낭비인거 같음
존재는 알아도 딱 거기까지.
개인적으론 최근 오프에서 아컨 많이 해줬는데 다음 오프때 아컨이나 이런거 하나도 없을때 현타 옴.. ㅋㅋ
맞아요. 실제로 만나서 대화 나눌 수 있는 사이도 아니고 얼굴도 모르고 누군지도 모르고 ㅋㅋㅋㅋㅋ 수많은 팬 중 한명일 뿐이라서 나 한명 탈덕해도 아무렇지도 않겠구나 생각 들 때. 현생 살면서 취미로 라이트하게 음악 듣고 하는게 최고에요
@@hana-ls4lk 그래서 그냥 가상의 존재라고 생각하고 즐기는중
진짜 완전 공감 그래서 전 콘, 팬미팅 사녹 갔다 오고 나서 더 현타가 오더라구요
덕질 자체가 나쁜건 아닌데 현실과 평행을 이루어야 삶에 도움이 됨
국내 팬덤 거의 버리다 싶이하고 외국으로 공연만 하러 다닐 때 얘네한테 내 맘을 주는게 의미가 있나 싶어서 현타가…
그냥 콘서트 같은 거만 보러 다니고 앨범 하나 정도 사고 라방 챙겨보는 정도가 최고임. 굿즈 솔직히 돈 값 전혀 못하고 진짜 애정 하나로 사는 건데 가수들 먹여 살릴 것도 아니고...
근데 진짜 ㅋㅋㅋㅋㅋ 오프 몇 번 뛰어보면…굳이 돈쓰는 게 아니더라도… 현타 올 때 많음…
아직 현타가 온 적은 없는데, 만약 현타온다고 그러면 도덕적, 윤리적으로 옳지못한 행동을 했을 때일 것 같음. 이런 사람이 아닌줄 알았는데.. 인간 대 인간으로서 회의감이 느껴질 듯
맞아요ㅠ 진짜 공감..
마자요 허무하죠
멍청하게 뇌랑 입이랑 하는 말이 다르게 뱉고ㅠㅂㅅ같이 영통한거 같고 뭔가 2분 짧게 하고 허무함이 밀려오면서 현타가 오죠
0:59 이 아이돌이 초심을 잃고 달라지는 걸 느낄 때
.......... 지금 저예요
언제 현타 올지 몰라 걱정하고 있었는데.. 이런 현실감 있는 얘기해줘서 고마워요!
탈빠를 생각하진 않아
그 사람이 너무 좋으니까❤
그래도 어느정도 현실과 덕질은 구분하고, 너무 과몰입한다 싶으면 일정기간 그 연예인과 거리를 두는것도 괜찮을것 같다 ㅎㅎ 참고로 난 그렇게 하고 있음. 내일부터는 그 연예인 영상 일절 안보고, 카페 안들어가고 오로지 내 일상에 만 전념할 생각. 그러다가 현생이 힘들면 한번씩 영상보며 힐링하고, 내 생활에 지장을 안받을 정도로만 덕질하고..그게 베스트👍
1:25 가상의 인물을 좋아하는 느낌이라고 할때 너무 공감간다… 콘서트도 팬미팅도 팬싸 등등 한번도 간적 없어서 더그런진 몰라도 가상의 인물이라는 단어는 예전부터 생각하던거라..
솔직히 탈빠를 잘 못하는 것도 있는것 같아요,, 아무래도 아이돌은 그 자리에 그대로 있지만 팬은 언젠간 떠나니깐
왜 이영상이 내 알고리즘을 탈까....
@@youngwon212 덕질중이라서
gl드라마 찍은 사람중 한명 좋아하는데 사생활 침해를 당해서 진짜 너무 마음아픔.. 근데 또 그 사생활 침해를 당한걸로 알게된건데 남자랑 열애설이 나서... 진짜 그 배우분 연기한거 볼때마다 자꾸 남자랑 연애하는거 생각나서 몰입도 안됨 하..ㅜㅠ 암튼 너무 심란함..ㅜㅠ gl드라마인데 남자랑 열애설 터져서 훨씬 기분 찝찝하고 현타오는거 같기도하고ㅠㅠ
근데 걱정해줘야할 상황에 내가 이런기분 들면서 있는것도 현타오고ㅜㅠㅠ
완전 개공감요❤
덕질 1년반하고 현타와서 찾아봤는데 웃기고 넘 공감되네요 ㅋㅋ잠시쉬고 저도 다시 합니당,,ㅎ
초심과는 다르고 프로의식 ㄹㅇ 공감
6:54 이거도 돈 쓰는여부는 전혀 생각 안해서 그거 빼곤 일부 공감
나와 소통 하는 여부는 중요하지 않음. 근데 나외에 다른 팬들이랑 소통하는 모습이 처음엔 누구보다 팬들을 좋아하고 어떤 방식으로든 소통해주고 감사하단걸 느껴졌던 분이 어느 순간 사라지고, 직업을 좋아하지도 즐기지도 않고 팬은 그저 직업적으로 생긴 자연스런 현상이고 그저 돈을 벌기위한 목적 수단일 뿐인 것 같을 때 이 수많은 팬들의 응원이 응원하는 상대에게 의미가 있나 생각이 들음
그런식으로 ‘내가 그 사람에게 마음이 식은건지… 누구보다 헤이터가 되는 생각을 하는 거 아닌가? ‘싶을때 그땐 좀 거리를 두고 휴식을 하다 다시 봐야 함
아무리 거금을 쏟아부어도 최애는
팬이 누군지 모름
맨날맨날 공연에서 연애안하고 대신
매공연에 뽀뽀하는데 뮤지컬 뽀뽀좀
금지했음 좋겠다
재밌다 😂
직장 다니는거 보면 나이들이 좀 있으신 분들 같은데
어른들도 건담 조립하고 장난감 가지고 놀고 슬라임 노는데 유독 아이돌 좋아하는 데에만 이런 댓글이 ㅜㅜ
나이 상관 없더라구요 덕질하는건
직장을 다녀야… 덕질할 금전적 여유도 생기니까요…
요즘 아이돌생태계는 돈없는 중고등학생이아닌 돈쓰는 20-30대 어른이들한테 맞춰져있어요😅